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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수) 4-10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십니다 (출애굽기 3:11-12)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3.09.28|조회수43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9/27(수) 기독교진리 13

 

찬송 : 197 은혜가 풍성한

https://youtu.be/Zz5oyizkFkw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 (출애굽기 3:11-12)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의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질문 4.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10)

 

10.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십니다

★ 하나님이 스스로 존재하시는 것은 당연한 말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존재하시는 하나님과 존재되어지는 것들과 비교하기 위함입니다. 우리 자신들을 비롯하여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은 스스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되어진 것들입니다. 오늘날 자동차를 비롯하여 모든 물건들은 스스로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손에 의해서 존재되어진 것들입니다. 하나님과 사람들의 다름을 절실히 깨달아야 합니다. 스스로 존재하는 하나님과 존재되어진 모든 것들은 비교할 대상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이시고 우리는 존재되어진 존재임을 분명히 알아야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겸손하게 신앙하고 섬길 수 있습니다. 우리가 꼭 기억하여야 할 3가지만 소개합니다.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예수님)과 성령 하나님은 모두 스스로 존재하십니다.

★ 사실 우리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알고 있지만 예수님의 본래 명칭은 성자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보여지실 때에 아들이라는 모습으로 보이셨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께서 낳으신 아들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에 의해서 존재되어진 예수님이 아니라 스스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성령 하나님도 마찬 가지로 성부 하나님이나 성자 예수님에 의해서 존재되어진(생겨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스스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이 사실은 삼위일체라고 부릅니다. 불완전하지만 우리에게 보여진 세 분은 다른 모습이었지만 이 세 분은 모두 하나님이십니다. 더 이상 설명할 수도 없고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삼위일체 때문에 우리가 의심하거나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그냥 이해할 수 없지만 진실임을 믿길 바랍니다.

 

마리아는 스스로 존재합니까?

★ 과거 기독교에서 마리아는 하나님의 어머니라는 교리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카톨릭에서는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라고 믿습니다. 이 교리가 데오토코스입니다. 거룩하시고 신이셨던 (신성) 예수님을 잉태하고 출생한 마리아의 몸을 인간의 몸과 비교할 수 없다는 애틋하고 아람다운 사랑의 신앙같지만 매우 위험한 신앙입니다. 그래서 카톨릭은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 하느님과 사람의 중재자, 평생 동정녀(결혼하지 않은 여인), 평생 무죄설, 성모 승천설, 하늘의 여왕' 등으로 추앙하고 있습니다.

 

➜ 우리도 신앙인 마리아를 너무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마리아는 인간 예수님의 어머니이지만,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어머니는 아닙니다. 어느 영상에서는 미사를 드린 후에 온 신자들이 손을 들고 마리아를 부르며 “어머니”라고 외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한 때 극렬한 카톨릭 사제와 신학자들이 (삼위일체가 아니라) 사위일체(성부 성자 성령 성모)를 주장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잘못된 신앙에 빠진 큰 이유 중의 하나가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질문을 하면 금방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마리아는 스스로 존재하였습니까? 아니면 존재되어졌습니까? 우리는 분명히 알고 믿습니다. 마리아는 스스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되어졌습니다. 그러므로 마리아를 감히 하나님의 어머니, 그리고 사위일체라는 거짓된 교리를 과감히 거절합니다. 우리가 믿고 예배할 하나님은 오직 스스로 존재하시는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뿐이십니다. 아멘!

 

마귀는 스스로 존재합니까?

마귀는 스스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되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록 마귀가 능력과 권세와 지혜이 있어도 결코 스스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의 상대가 아니요 비교의 대상도 아닙니다. 이것이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하나님과 사탄(마귀)의 차이요 본질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은 유일하시고 세상에 존재되어진 수많은 신들이나 우상들이나 교주들과는 비교되어지지 않습니다. 우리 하나님 외에 믿을만한 신이 있습니까? 나 자신을 믿는다구요! 여러분의 자유입니다만, 없습니다. 스스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을 잘 믿읍시다! 아멘!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오늘도 함께 기도를 드립니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허락하신 오늘을 나와 배우자, 부모님들과 자녀들이 믿음으로 사랑으로 잘 살아내기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 이수라 집사 : 주안에서 기쁨으로 선교회와 교회를 함께 섬기며 신실한 신앙생활을 하고, 직장생활과 가정생활 늘 주님의 평안이 넘치고 부부가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타나파트 크라포 Thanapat Krapo (태국 / 한나선교회)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21 (사진 – 클릭하세요)

 

찬양 : 영광을 돌리세

https://youtu.be/dyjHl4JBHZ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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