쌘라파엘 날마다예배
9/28(목) 기독교진리 14
█ 찬송 : 284 오랫동안 모든죄
█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 (이사야 55:8-9)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 질문 4.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11)
11.하나님은 초월적인 분이십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이성을 초월하십니다. 이성은 우리들의 생각과 철학과 지혜와 지식과 경험들입니다. 물론 우리가 이러한 것들로 하나님을 바로 알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그것으로는 도무지 알 수 없는 초월적인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은 우리의 이성으로 판단하고 이해하고 알 수 있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초월하심이 우리 신앙과 생활에 어떤 영향력을 미치고, 우리가 하나님을 어떻게 대하고, 우리가 어떻게 변화된 모습으로 살게 할까요?
➊ 공경과 두려움
★ 만일 하나님이 초월적인 분이 아니시라면 예배할 대상도 아니며 예배할 필요도 없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하나님을 초월적인 분으로 믿지 않고는 진정한 예배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초월적인 분이심을 믿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향한 공경심, 두려움, 의존함으로 모든 영광과 찬송과 존귀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 오늘날 사람들이 복음적인 신앙을 하나님을 공경함으로 예배하는 것에서 프로그램으로 변질 시켜 버렸습니다. 선교와 구제와 친교의 사역들이 무가치하거나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그 모든 사역보다 하나님을 공경함으로 예배하고 있는가를 스스로 물어야 합니다. 모든 일에 열정을 가지고 수고하고 참여하는 성실함보다 하나님을 공경하고 두려워하는 신실함이 우선입니다. 우리 교회와 성도들은 그 무엇보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공경하고 두려워하기를 소원합니다!
➋ 무지와 연약함
★ 하나님의 초월하심을 깊이 알 때에 우리는 스스로 자신의 무지함과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잠잠히 침묵하고 주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아무리 작은 일일지라도 나의 약함을 고백하며 하나님께 도움을 구합니다.
➜ 어느 듯 저도 전도사 때부터 27년동안 설교를 하였습니다. 늘 부족하지만 오늘도 놓지 않고 기억하려는 생각은 나의 무지함과 연약함입니다. 혹시 나의 감정이나 의욕만으로 하나님을 잘못 전하거나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변질시킬 수 있기에 두렵기도 합니다. 물론 지금까지 실수도 하고 교만한 때도 있었을 것입니다.
➌ 십자가
★ 하나님의 초월하심의 최고의 증거는 십자가입니다.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초월하심과 인간의 불신앙이 부딪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성탄과 십자가의 사건은 전 세계 사람들이 다 알고 인정하는 사건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이 우리의 죄를 위함이었고, 그 십자가로 인하여 우리의 죄를 용서받는다(죄사함)는 기독교진리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동의하지 않습니다.
➜ 당신은 십자가의 능력과 십자가의 효력을 인정하고 믿으십니까? (아멘!) 유대 청년이었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는데 그 십자가에서 몸의 찢기심과 피를 흘리심이 나를 위함이오, 나의 죄를 없이 할 수 있음을 어떻게 믿을 수 있나요? 인간의 이상이나 논리로는 도무지 알기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그 일이 가능하다는 믿음을 주는 이유 중 한 가지가 하나님의 초월하심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연결됩니다)
▶ 그래서 우리는 나의 생각을 바꾸고, 나의 길에서 돌아서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순종합니다. 오늘도 초월하신 하나님께서 고난과 고달픔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하십니다. (마태복음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초월하신 하나님의 약속이니 의심하지 마시고 오늘도 주님께서 나아가 위로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 오늘도 함께 기도를 드립니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허락하신 오늘을 나와 배우자, 부모님들과 자녀들이 믿음으로 사랑으로 잘 살아내기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 이옥두 권사 : 주안에서 행복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항상 건강과 은혜주시고, 언제나 기쁨으로 교회를 섬기며 늘 기도하면서 주와 동행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그레이스 헬레나 Grace Helena (부르기나 파소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22 (사진 – 클릭하세요)
█ 찬양 : 주는 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