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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목) 4-11 하나님은 초월적인 분이십니다 (이사야 55:8-9)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3.09.29|조회수51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9/28(목) 기독교진리 14

 

찬송 : 284 오랫동안 모든죄

https://youtu.be/sR326UlJqk4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이사야 55:8-9)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질문 4.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11)

11.하나님은 초월적인 분이십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이성을 초월하십니다. 이성은 우리들의 생각과 철학과 지혜와 지식과 경험들입니다. 물론 우리가 이러한 것들로 하나님을 바로 알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그것으로는 도무지 알 수 없는 초월적인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은 우리의 이성으로 판단하고 이해하고 알 수 있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초월하심이 우리 신앙과 생활에 어떤 영향력을 미치고, 우리가 하나님을 어떻게 대하고, 우리가 어떻게 변화된 모습으로 살게 할까요?

 

공경과 두려움

★ 만일 하나님이 초월적인 분이 아니시라면 예배할 대상도 아니며 예배할 필요도 없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하나님을 초월적인 분으로 믿지 않고는 진정한 예배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초월적인 분이심을 믿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향한 공경심, 두려움, 의존함으로 모든 영광과 찬송과 존귀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오늘날 사람들이 복음적인 신앙을 하나님을 공경함으로 예배하는 것에서 프로그램으로 변질 시켜 버렸습니다. 선교와 구제와 친교의 사역들이 무가치하거나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그 모든 사역보다 하나님을 공경함으로 예배하고 있는가를 스스로 물어야 합니다. 모든 일에 열정을 가지고 수고하고 참여하는 성실함보다 하나님을 공경하고 두려워하는 신실함이 우선입니다. 우리 교회와 성도들은 그 무엇보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공경하고 두려워하기를 소원합니다!

 

무지와 연약함

★ 하나님의 초월하심을 깊이 알 때에 우리는 스스로 자신의 무지함과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잠잠히 침묵하고 주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아무리 작은 일일지라도 나의 약함을 고백하며 하나님께 도움을 구합니다.

 

➜ 어느 듯 저도 전도사 때부터 27년동안 설교를 하였습니다. 늘 부족하지만 오늘도 놓지 않고 기억하려는 생각은 나의 무지함과 연약함입니다. 혹시 나의 감정이나 의욕만으로 하나님을 잘못 전하거나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변질시킬 수 있기에 두렵기도 합니다. 물론 지금까지 실수도 하고 교만한 때도 있었을 것입니다.

 

십자가

★ 하나님의 초월하심의 최고의 증거는 십자가입니다.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초월하심과 인간의 불신앙이 부딪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성탄과 십자가의 사건은 전 세계 사람들이 다 알고 인정하는 사건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이 우리의 죄를 위함이었고, 그 십자가로 인하여 우리의 죄를 용서받는다(죄사함)는 기독교진리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동의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십자가의 능력과 십자가의 효력을 인정하고 믿으십니까? (아멘!) 유대 청년이었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는데 그 십자가에서 몸의 찢기심과 피를 흘리심이 나를 위함이오, 나의 죄를 없이 할 수 있음을 어떻게 믿을 수 있나요? 인간의 이상이나 논리로는 도무지 알기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그 일이 가능하다는 믿음을 주는 이유 중 한 가지가 하나님의 초월하심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연결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의 생각을 바꾸고, 나의 길에서 돌아서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순종합니다. 오늘도 초월하신 하나님께서 고난과 고달픔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하십니다. (마태복음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초월하신 하나님의 약속이니 의심하지 마시고 오늘도 주님께서 나아가 위로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오늘도 함께 기도를 드립니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허락하신 오늘을 나와 배우자, 부모님들과 자녀들이 믿음으로 사랑으로 잘 살아내기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 이옥두 권사 : 주안에서 행복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항상 건강과 은혜주시고, 언제나 기쁨으로 교회를 섬기며 늘 기도하면서 주와 동행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그레이스 헬레나 Grace Helena (부르기나 파소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22 (사진 – 클릭하세요)

 

찬양 : 주는 완전합니다

https://youtu.be/GMPE7PU3q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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