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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화) 4-14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시편 139:1-4)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3.10.04|조회수59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10/3(화) 기독교진리 17

 

찬송 : 310 아 하나님의 은혜로

https://youtu.be/byF6H3lsjDg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 (시편 139:1-4)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질문 4.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14)

 

14.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는 전지(全知, omnipotent)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주의 모든 신비와 세상의 일들을 다 아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성도들을 아시고, 성도들의 삶도 다 아십니다. 그래서 다 아시는 하나님을 만나면 우리 각자의 사정에 따라서 마음이 불편할 수도 있고, 반대로 든든하고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늘 부족하지만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마다 불편하지 않고 편안하고 든든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선함을 아십니다.

(마태복음 25: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요한계시록 2:2)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 우리의 수고를 주님이 다 기억하십니다. 성도들은 사람들의 기억을 바라지 않고, 오직 나의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면 충분한 수고를 합니다. 혹시 아직도 나의 수고를 사람들이, 교회와 성도들이 알아주지 않아서 마음이 상하신가요? 그래서 이제는 주님의 교회를 섬기는 일을 멈추고 있나요? 주님이 기억하심을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다시 마음을 새롭게 하고 주님과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십시오. 주님이 반드시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악함을 아십니다

(민수기 14: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많은 이적을 행하였으나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감사하지도 않고 믿지도 않고, 오히려 멸시하고 불순종하는 것을 다 아십니다. 하나님을 악하게 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가볍게 말하지 말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말을 거두십시오. 오늘 나의 말과 행동을 하나님이 다 아심을 믿으십시오. 믿어야 낮아지고 겸손해 집니다.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내가 무슨 일을 해도, 내가 무슨 생각을 해도 하나님이 모르실 것이라고 믿으니까 자기 마음대로 말하고 행동하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말을 들으시고, 우리의 행동을 다 보시고, 우리의 생각을 훤하게 다 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약함도 아십니다

(마태복음 6)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고린도전서 12) 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우리의 약함을 아십니다. 때로는 부족한 성도들에게 그 필요를 채워주시고, 그들의 약함을 고쳐주시고 치유하십니다. 그런데 때로는 주님께서 우리의 약함을 통하여 우리를 강하게 하시기도 합니다. 우리는 필요를 채우고 강해지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부족함과 우리의 연약함을 통하여 세상과 다른 하나님의 뜻과 우리의 꿈을 이루어 가십니다.

 

오늘 무엇이 필요하십니까? 어디고 아프고 고통스러우십니까? 혹시 그곳에 하나님의 특별한 뜻이 있지 않을까요? 사람들로부터 이런 말을 들을 때에 때로 오해하거나 마음이 상할 때가 있습니다. (당신이 내 마음을 어떻게 알아? 당신은 내 형편을 몰라!) 충분히 섭섭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을 한번 믿어보십시오! 하나님을 믿고 견디고 버티고 이기면 은혜와 영광을 경험합니다.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오늘도 함께 기도를 드립니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허락하신 오늘을 나와 배우자, 부모님들과 자녀들이 믿음으로 사랑으로 잘 살아내기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 이형도 목사, 최지은 전도사(산호세 온누리교회) & 민아, 민찬 : 교회를 섬기는 종들에게 섬김의 기쁨과 은혜, 지혜와 능력주시고, 두 분이 주님께 집중하고 주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다윈 챔비 DARWIN chambi (볼리비아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23 (사진 – 클릭하세요)

 

찬양 : 아무 것도 두려워말라

https://youtu.be/1mbPCsfZB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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