쌘라파엘 날마다예배
10/12(목) 기독교진리 24
█ 찬송 : 449 예수 따라가며
█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 (창세기 2:16-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 질문 8.사람을 향한 특별한 섭리는 무엇입니까?
(답)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후에 완전히 순종하는 것을 조건으로 삼아 생명의 언약을 맺고 선악을 분별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는 것은 사망의 벌로써 금하셨습니다.
1.순종
★ 구약에서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명령과 순종으로 드러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처음으로 인간과 약속하신 것은 순종입니다. 인간이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위하여 만들어두신 모든 피조물을 사용하고 누리는 모든 행복의 조건은 순종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사탄의 꾀임에 속고, 자신의 욕망으로 불순종하였습니다.
➜ 사람들은 순종을 요구하시는 하나님께 끊임없이 핑계를 됩니다. 선악과 없었더라면, 사탄이 없었더라면, 하와가 먹으라고 권하지만 않았더라면이라고 핑계를 됩니다. 그리고 그 모든 이유들을 결국 하나님께로 돌립니다. 하나님이 사탄도 막으시고 하와도 막으시고 아담이 먹을 때에 막아셨더라면.... 그리고는 결코 자신이 순종하지 않았음에 대한 진정한 참회와 반성은 하지 않았습니다. 사탄과 하와와 아담의 모든 문제의 근원은 그들이 모두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말씀
(창세기 3:1-3)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6)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 하나님은 인간과 말씀으로 약속합니다. 그런데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반드시 죽으리라)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해석(죽을까 하노라)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는 사탄의 말(결코 죽지 아니하리라)을 따라 갔습니다.
➜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공부하고 읽기에 소홀합니다. 그래서 이단의 혀에 속고 맙니다. 우리의 신앙은 성경,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세워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부지런히 말씀을 읽고 듣고 공부하지 않으면 언제라도 악한 영들의 속임수에 넘어갑니다. 또한 성경을 자유롭게 마음대로 해석하지 말고 성경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3.믿음
(요한복음 3:14-16)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신약에서 하나님과 성도들의 관계는 믿음으로 드러납니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순종과 말씀은 믿음과 다른 것이 아닙니다. 믿음없는 순종은 없고. 순종없는 믿음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아는 것이 아니라 믿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지식이 아니라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는 신앙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성경에 이런 말이 기록되어 있다더라가 아니라 나는 성경에 기록된 그 말씀을 믿습니다”입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말씀대로 하나님께 순종으로 신앙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신앙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하고, 성실히 믿음으로 순종하는 것이 최고의 신앙입니다!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 이제 함께 기도를 드립시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우리에게 생명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허락하신 오늘을 나와 배우자, 부모님들과 자녀들이 믿음으로 사랑으로 잘 살아내기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 최숙희 집사 : 언제나 주님만을 바라보며 예배하는 기쁨을 주시고 믿음을 잘 지켜서 모든 가족들과 함께 주님 안에서 건강하시고 주님의 선한 능력안에서 안전하게 보호받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페르난다 Fernanda (온두라스 / 남선교회)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s://cafe.daum.net/rafaelch/mkvD/38 (사진 - 클릭하세요)
▶ 김치바자회를 함께 준비(금요일, 토요일)하면서 주안에서 깊은 교제와 여선교회가 하나가 되고, 모두 감사함으로 기쁘고 즐겁게 교회를 사랑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은혜를 주옵소서!
█ 찬양 : 주님 말씀하시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