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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금) 13.타락(죄)으로 인간이 받아야 할 고통을 무엇인가요? (로마서 3:23)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3.10.21|조회수41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10/20(금) 기독교진리 30

 

찬송 : 300 내 맘이 낙심되며

https://youtu.be/YLwxn6rLok4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로마서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질문 13.타락()으로 인간이 받아야 할 고통을 무엇인가요?

(답) 타락은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 아래 있어서 살아서 경험하는 모든 비참과 사망과 영원한 지옥의 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1.죄로 인한 일상적인 고통

하나님의 창조 세계에서는 전혀 없었던 일들이 인간의 죄의 댓가로 인하여 생겼습니다.

 

자연 재해의 고통 / 죄로 인한 인간의 욕망과 이기심은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를 파괴하여 지진과 홍수와 태풍과 같은 자연 재해를 가져왔습니다. 지금도 전 세계 곳곳에서 지진과 홍수와 태풍으로 수천, 수만명들이 목숨을 잃습니다.

 

질병의 고통 / 인간의 육체는 지금도 다 밝힐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고 신비롭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잘못된 욕망과 자연 파괴 등으로 모든 시스템이 파괴되므로 인간이 먹은 음식물의 변질과 땅의 변질 등으로 몸은 질병에 대한 면역력이 약해졌습니다.

 

➜ 특히 우리는 지난 수년동안 COVID-19라는 바이러스 하나로 인하여 전 세계는 펜데믹에 빠졌고, 그로 인한 재산적, 인명적 손실을 도무지 계산할 수 없습니다. 이 또한 인간의 죄와 욕망에서 시작되었다.

 

의식주의 고통 /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서는 얼마나 많은 인간들이 존재하더라도 충분히 먹을 수 있었고, 지금도 전 세계에서 얻을 수 있는 곡실과 양식은 전 세계인이 먹기에 충분합니다. 그러나 전세계 수억명이 기아와 굶주림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는 날씨 변화에 따른 재앙이기도 하고 영리주의를 추구하는 이들의 욕망으로 인하여 먹거리도 우리 건강을 지키기에 충분하지도 않고 안전하지를 않습니다.

 

인격적인 고통 / 특히 인간은 인격적인 존재입니다. 그러나 죄로 가득한 인간들은 자기 자신의 자존심과 명예를 위해서는 서로에게 기꺼이 상처를 남기고 서로의 인격을 파괴하기에 주저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잘 살수록, 번영할수록 죄에 대하여는 더 무감각해지고 있습니다.

 

이 고통들은 저 먼 우주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이야기요 나의 이야기입니다. 지금도 매일 매일 우리 중 대다수가 이런 고통 중에서 살아갑니다. 이 고통을 견디고 이기는 길은 죄성으로부터 자유하는 것입니다.

 

 

2.죄로 인한 영적인 고통

사탄의 유혹 / 사탄은 우리들의 회복과 행복을 원하지 않습니다. 사탄은 파괴자입니다. 그가 파괴하는 것은 성도들의 믿음과 행복입니다. 교회와 성도들을 집요하게 파괴하려 합니다. 사탄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교회에서 행복하거나 자유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오히려 상처받고 오해하고 분열하게 합니다. 이런 사탄의 유혹과 속임수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사탄이 이용하지 못할 거리는 없습니다. 사탄은 가장 선한 일을 통해서라도 교회와 성도들을 파괴하고, 신실한 믿음의 부부들과 교회를 섬기는 리더들의 가정을 파괴합니다. 때로는 그들의 자녀들과 비즈니스를 통하여 충분히 유혹하여 많은 효력을 보고 있습니다.

 

거짓된 믿음 / 어느 때보다 거짓종교와 거짓 선지자와 거짓 믿음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말씀과 기도위에서 성령님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 언제라도 어디서라도 우리는 거짓 믿음에 속습니다. 특히 이전에 믿음이 좋았다거나, 잘 섬겼다면 더욱 더 조심할 것을 권면합니다. 철저하게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의 성도들 곁에 있지 않으면 사탄의 가짜 믿음에 넘어갑니다.

 

하나님의 심판 / 죄로 인한 마지막 결론은 심판입니다. 죄인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그 심판을 피하는 길은 오직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죄악되고 오염된 세상에서 비록 믿음있어도 나만 고통없이 살 수 없습니다. 우리 신앙의 목표는 고통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고통가운데서 우리의 믿음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이제 함께 기도를 드립시다!

▶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큰 은혜받기를 원하며 설교와 찬양과 기도와 친교와 교사로 섬기는 기쁨을 주시옵소서! 토요아침에 교회를 든든히 지키는 기도의 열정과 회복있기를 기도합니다

 

▶ 환우들을 기억하며 기도합니다 ➊ 고귀함 성도(김수금권사 아들) : 달리타쿰(일어나라)의 은혜와 기적을 믿고 기도합니다. ➋ 병약한 가족(부모/자녀)과 영적가족(어른들/성도와 자녀)의 회복을 기원합니다.

 

▶ 김효성 성도 :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은혜안에서 행복하게 교회생활하며, 주님을 향한 사랑과 신앙심이 더욱 깊어지게 하시고, 앞으로 기도하고 준비하는 인생의 길에 주님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미카엘라 Mikaela Dela (필리핀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14 (사진 – 클릭하세요)

 

▶ 가자지역에 전쟁을 멈추어 주시고 평화를 주옵소서! 특별히 아이들과 여인들과 노인들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국가와 이웃으로부터도 외면당한 한센인들과 홈리스들을 섬기는 주의 종들에게 능력을 주시고 우리에게도 주님처럼 긍휼의 마음을 주옵소서!

 

찬양 : 예수안에

https://youtu.be/46yBlnmR7Dw

 

토요아침예배 (10/21 6:30)

https://cafe.daum.net/rafaelch/rcc5/359

 

★ 3주 동안 날마다 예배를 쉽니다.(담임목사 교육과 휴가) 개인적으로 찬송과 말씀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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