쌘라파엘 날마다예배
11/29(수) 기독교진리 32
█ 찬송 : 104 곧 오소서 임마누엘
█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 (마태복음 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 질문 15.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데 어떻게 사람이 되셨습니까?
(답)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께서 사람이 되신 것은 실제적인 몸과 마음이 있는 영혼을 취하사 성령의 권능으로 동정녀 마리아에게 잉태되어 탄생하셨으나 죄는 없으십니다.
1.예수님은 진정한 인간이십니다
➊ 예수님은 육체(살과 피), 몸으로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인간이 겪는 생로병사를 다 경험하셨고, 당영히 인간의 고통을 우리와 동일하게 당하시고 느끼셨습니다. 예수님도 배고프셨고 몸도 아프셨고 십자가의 고통도 당하셨습니다.
(누가복음 24:39)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➋ 예수님은 인간의 이성과 감정을 가지셨습니다. 그러므로 마음의 고독과 긍휼과 분노를 보이기도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0:34)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그들의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그들이 예수를 따르니라 21:12-13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2.예수님은 죄가 없으십니다
➊ 예수님은 마리아에게서 성령으로 태어나셨습니다.
(이사야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마태복음 1:23) 20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 우리들이 과학적, 합리적으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진리입니다. 대학시절 저도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이 진리가 제가 예수님을 완전히 믿도록 인도하였습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마리아와 요셉의 생물학적인 아들이라면 그는 하나님이 아니라 석가, 공자, 모하메드처럼 기독교의 교주에 불과합니다. 물론 모든 인간들보다 뛰어나고 탁월한 지혜를 가진 분이라 존경도 하고 부러워도 하겠지만, 그를 하나님으로는 믿지 못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성령으로 태오나신 인간이십니다. 아멘!
➋ 예수님은 죄없으신 유일한 인간이십니다.
(히브리서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 예수님께서 마리아의 육체적인 아들이라면 예수님도 죄인이시고 하나님일 수 없고, 우리를 구원하실 메시야도 아닙니다. 죄인을 구원할 수 있는 죄인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마리아의 아들이시지만 마리아의 아들이 아니십니다.
▶ 하나님의 행하심을 인간적인 지식으로 변명하려는 시도는 거짓 교리들을 만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태어나셨기에 죄가 없으시다는 것이 성경의 진리요 설명이 더 필요없는 진리입니다. 그러나 카톨릭은 예수님께서 죄가 없으시다는 것을 변명하기 위하여 마리아가 죄가 없다고 주장합니다.(마리아 무흠설) 참으로 하나님의 계획과 성령님의 능력을 완전히 부정하는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성경대로 믿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임을 배우게 됩니다. 우리는 사람들을 설득시키기 위하여 성경의 진리를 더하고 빼는 것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성경대로 믿습니다.
(요한계시록 22:18)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 이제 함께 기도를 드립시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우리에게 생명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허락하신 오늘을 나와 배우자, 부모님들과 자녀들이 믿음으로 사랑으로 잘 살아내기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 김 균 성도 김선희 집사 : 김균 성도님이 더 건강하시고 함께 예배하고 친교하기를 원하며, 집사님께서 가정과 직장 일을 잘 감당하며, 주님안에서 은혜와 평안으로 충만한 가정이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아리샤 Arisha Dejeron (필리핀 / 유니게)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17 (사진 – 클릭하세요)
▶ 미얀마 라면추수선교와 양한갑선교사 중보기도를 부탁합니다. https://cafe.daum.net/rafaelch/mkvE/124
█ 찬양 : 문들아 머리 들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