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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금) 17.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제사장의 일을 행하시는가요?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3.12.02|조회수14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12/1(금) 기독교진리 34

 

찬송 : 268 죄에서 자유를

https://youtu.be/kNt1P_P8jUI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히브리서 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질문 16.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제사장의 일을 행하시는가요?

(답) 그리스도께서 제사장의 일을 행하시는 것은 단번에 자기를 제물로 드려 하나님의 공의에 만족하게 하며 우리를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를 위하여 항상 기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1.예수님은 스스로 제물이 되셨습니다

▶ 구약의 제사는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는 일입니다. 제사장은 백성들의 죄를 대신하여 짐승을 죽여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러나 그 짐승 때문에 죄의 용서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제물을 드릴 때에 하나님이 그 마음과 믿음을 보시고 용서해 주시는 것입니다. 구약의 짐승 제사는 불완전하였습니다.

 

(히브리서 10:1-4)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2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하게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 하였으리요 3 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4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 그런데 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 자신의 몸을 제물로 드리신 것입니다.

(히 10:10)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 그런데 어떻게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우리가 거룩하게 되었을까요?

(벧전 1:18-19)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예수님께서는 죄가 없으시기에 우리의 죄의 징계와 댓가를 대신 담당하실 수 있었습니다. 이 세상의 금과 은이나, 지식이나 철학, 권력이나 힘으로도 우리의 죄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나아가 우리의 선한 일을 통하여도 죄를 없이할 수 없습니다. 우리 죄를 없이하여 우리를 구원하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님 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성경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사도행전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 믿어 구원얻은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 때문입니다. 이 진리를 잊을 때에 우리는 또 다시 죄의 노예가 되어, 교만하고 오만해 집니다. 이기적이고 자기 자랑을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잊지 말고, 예수님의 흘리신 피를 기억하고 더욱 더 낮아지고 겸손해야겠습니다.

 

 

2.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중보) 기도하십니다.

▶ 하나님과 죄인의 분열된 사이를 연결할 수 있는 중보자는 오직 예수님 뿐입니다.

(디모데전서 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 예수님은 십자가에서만 중보자의 역할을 하신 것이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우리를 위하여 기도로 중보하십니다.

(로마서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 오늘날 성도들이 중보기도 사역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성도들은 드리는 기도는 중보기도라고 할 수 없습니다. 성도의 기도는 도고(간청)이 기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일반화된 중보기도라는 말을 비판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의 중보기도가 간청과 도고임을 기억하면 됩니다.

(디모데전서 2: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간청)와 감사를 하되

 

우리의 대제사장으로 우리를 위하여 스스로 제물되신 예수님을 사랑하고 찬양합시다. 십자가의 사랑을 넘어 지금도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은 놀랍고 끝이 없으십니다. 우리가 할 일은 감사하고 더 낮아지고 겸손한 모습으로 예수님을 따라가는 일입니다.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이제 함께 기도를 드립시다!

▶ 대림절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큰 은혜받기를 원하며 설교와 찬양과 기도와 친교와 교사로 섬기는 기쁨을 주시옵소서! 토요아침에 교회를 든든히 지키는 기도의 열정과 회복있기를 기도합니다

 

▶ 환우들을 기억하며 기도합니다 ➊ 고귀함 성도(김수금권사 아들) : 달리타쿰(일어나라)의 은혜와 기적을 믿고 기도합니다. ➋ 양한갑 선교사의 시력회복과 치료 ➌ 몸이 약한 성도들을 고쳐주시길 기도합니다.

 

▶ 김민자 권사 : 항상 주안에서 말씀과 기도하는 생활로 감사하고, 주님의 교회로 예배드리기 위하여 운전하며 나올 때마다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죠셉 파브리조 Joseph Fabrizio (에콰도르 / 여선교회)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19 (사진 – 클릭하세요)

 

찬양 : 예수 피를 힘입어

https://youtu.be/5_D5iM8zp9Y

 

토요아침예배 (12/2 6:30)

https://cafe.daum.net/rafaelch/rcc5/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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