쌘라파엘 날마다예배
12/1(금) 기독교진리 34
█ 찬송 : 268 죄에서 자유를
█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 (히브리서 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 질문 16.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제사장의 일을 행하시는가요?
(답) 그리스도께서 제사장의 일을 행하시는 것은 단번에 자기를 제물로 드려 하나님의 공의에 만족하게 하며 우리를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를 위하여 항상 기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1.예수님은 스스로 제물이 되셨습니다
▶ 구약의 제사는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는 일입니다. 제사장은 백성들의 죄를 대신하여 짐승을 죽여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러나 그 짐승 때문에 죄의 용서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제물을 드릴 때에 하나님이 그 마음과 믿음을 보시고 용서해 주시는 것입니다. 구약의 짐승 제사는 불완전하였습니다.
(히브리서 10:1-4)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2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하게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 하였으리요 3 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4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 그런데 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 자신의 몸을 제물로 드리신 것입니다.
(히 10:10)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 그런데 어떻게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우리가 거룩하게 되었을까요?
(벧전 1:18-19)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 예수님께서는 죄가 없으시기에 우리의 죄의 징계와 댓가를 대신 담당하실 수 있었습니다. 이 세상의 금과 은이나, 지식이나 철학, 권력이나 힘으로도 우리의 죄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나아가 우리의 선한 일을 통하여도 죄를 없이할 수 없습니다. 우리 죄를 없이하여 우리를 구원하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님 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성경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사도행전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 믿어 구원얻은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 때문입니다. 이 진리를 잊을 때에 우리는 또 다시 죄의 노예가 되어, 교만하고 오만해 집니다. 이기적이고 자기 자랑을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잊지 말고, 예수님의 흘리신 피를 기억하고 더욱 더 낮아지고 겸손해야겠습니다.
2.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중보) 기도하십니다.
▶ 하나님과 죄인의 분열된 사이를 연결할 수 있는 중보자는 오직 예수님 뿐입니다.
(디모데전서 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 예수님은 십자가에서만 중보자의 역할을 하신 것이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우리를 위하여 기도로 중보하십니다.
(로마서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 오늘날 성도들이 중보기도 사역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성도들은 드리는 기도는 중보기도라고 할 수 없습니다. 성도의 기도는 도고(간청)이 기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일반화된 중보기도라는 말을 비판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의 중보기도가 간청과 도고임을 기억하면 됩니다.
(디모데전서 2: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간청)와 감사를 하되
★ 우리의 대제사장으로 우리를 위하여 스스로 제물되신 예수님을 사랑하고 찬양합시다. 십자가의 사랑을 넘어 지금도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은 놀랍고 끝이 없으십니다. 우리가 할 일은 감사하고 더 낮아지고 겸손한 모습으로 예수님을 따라가는 일입니다.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 이제 함께 기도를 드립시다!
▶ 대림절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큰 은혜받기를 원하며 설교와 찬양과 기도와 친교와 교사로 섬기는 기쁨을 주시옵소서! 토요아침에 교회를 든든히 지키는 기도의 열정과 회복있기를 기도합니다
▶ 환우들을 기억하며 기도합니다 ➊ 고귀함 성도(김수금권사 아들) : 달리타쿰(일어나라)의 은혜와 기적을 믿고 기도합니다. ➋ 양한갑 선교사의 시력회복과 치료 ➌ 몸이 약한 성도들을 고쳐주시길 기도합니다.
▶ 김민자 권사 : 항상 주안에서 말씀과 기도하는 생활로 감사하고, 주님의 교회로 예배드리기 위하여 운전하며 나올 때마다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죠셉 파브리조 Joseph Fabrizio (에콰도르 / 여선교회)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19 (사진 – 클릭하세요)
█ 찬양 : 예수 피를 힘입어
♥ 토요아침예배 (12/2 6:30분)
https://cafe.daum.net/rafaelch/rcc5/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