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민아,
오늘은 채민이가 세상에 처음 찾아온 날이야.
그래서인지 선생님은 오늘 하루 종일 채민이를 더 오래 바라보게 되었단다.
하루하루 함께 지내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선생님의 마음속에 작은 계절이 되어 머무는 것 같아.
채민이는 선생님에게 그런 아이란다.
환하게 웃는 모습도,
친구들과 어울려 놀이하는 모습도,
조용히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모습도 모두 채민이만의 소중한 빛이 되어 하늘반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어.
어느새 다섯 살.
시간은 참 빠르게 흘렀지만,
채민이가 자라온 시간 속에는 부모님의 사랑과 기다림, 그리고 수많은 응원이 담겨 있었겠지.
오늘 친구들의 축하를 받으며 수줍게 웃던 채민이의 모습을 보며 선생님도 참 행복했단다.
채민아,
너는 누군가처럼 될 필요도,
누구보다 잘해야 할 필요도 없어.
지금처럼 채민이답게 웃고,
채민이답게 자라주면 된단다.
세상에 태어나 주어서 고맙고,
하늘반에서 함께해 주어서 고마워.
채민이의 다섯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
앞으로의 날들도 지금처럼 따뜻한 사랑 속에서 행복하게 빛나기를 바라.
사랑해, 채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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