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유럽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벨기에, 유럽연합, 이탈리아, 교황청을 방문하며 외교 활동을 펼쳤습니다.
■국회는 오늘 본회의에서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 계획서를 처리합니다. 여야는 중앙선관위와 각급 지역선관위를 조사 대상으로 합의했습니다.
■노태악 전 중앙선관위원장이 재임 중 해외 출장을 부부 동반으로 다녀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선관위는 예우 차원이었다고 해명했으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의원총회를 열었으나 장동혁 대표의 사퇴 요구로 내분이 발생했습니다. 당권파는 대안 없는 퇴진론이라며 반발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스위스에서 종전 양해각서를 공식 체결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참석 가능성에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자유로운 통항 보장 기간을 60일로 명시한 이란 종전 양해각서 전문을 공개했습니다. 이란이 합의를 이행해야만 재건 투자 펀드 조성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도 러시아와의 평화 협상 의지가 없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G7은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3.5∼3.75%로 동결했습니다. 연준 위원들 사이에 금리 방향을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물가 안정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보이지만, 빅스텝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란 전쟁 종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고유가, 고환율, 고물가의 3고 현상이 지속될 우려가 있습니다. 정부는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서울 강남의 병원에서 의사가 수술실을 비운 사이 환자가 심정지에 빠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의료법 위반 혐의에 대한 법리 검토가 진행 중입니다.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자해한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이 렌터카 밀수출 시도에 가담한 한국인 남성을 추가 입건했습니다. 차량 밀반출 준비 작업을 위한 장소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욱일기 응원이 금지되자 FIFA에 항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 축구협회도 욱일기 사용 제한에 대해 반발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메시가 월드컵 무대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알제리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오늘 한여름 더위 속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영남 일부 지역에는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됩니다. 대구 군위와 경북 예천, 경산의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출처 : 간추린 아침뉴스 밴드]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6월 18일)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공식 만찬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 대통령은 김 여사를 데리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다가가 “제 아내(My wife)”라고 소개했고, 김 여사는 “만나서 반갑다(Nice to meet you)”고 인사했다. [연합뉴스]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과 합의한 종전 양해각서에 이란의 석유 판매를 완전히 허용하는 조치가 포함됐습니다.
또한 협상 진척에 따라 서방 국가에 동결된 이란 자금을 풀어주고, 이란 재건을 위해 최소 3000억달러 기금을 조성한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이를 두고 미국이 종전 인센티브만 주는 퍼주기 협상을 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막대한 재정지원 받아낸 이란 … 美 공화당마저 "왜 퍼주나
◇美·이란 MOU 분석해보니...석유수출 풀리고 재건비 확보
◇1000억달러 동결자산도 회수
◇정작 전쟁명분 핵문제는 빈손
◇호르무즈 재봉쇄 여지도 남겨
◇트럼프 "MOU 최종안 아냐...마음에 안들면 다시 공습"
■ 美, 이란 석유로 수급 '숨통'…유가 60弗대까지 가나
◇이란 석유 풀린다…유가 급락
◇美, 19일 종전서명 즉시 해제
◇브렌트유 70弗대로 떨어져
◇19일 서명 즉시 수출제재 면제…해협 재개방에 유가 급락 기대
◇트럼프 "이란 MOU 최종안 아냐…마음에 안 들면 다시 공습할 것"
2. 이재명 대통령이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진행 중인 G7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났습니다.
두 대통령 간 만남은 지난해 10월 경주 한미정상회담 후 8개월만입니다.
이 대통령은 북한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주도해달라고 트럼프 대통령에 요청했습니다.
3. SK하이닉스가 17일 종가 기준으로 250만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테크 상장지수펀드가 SK하이닉스를 대거 편입하기 시작하면서 주가 상승세가 더 탄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날 코스피 또한 8864.25로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SK하이닉스 월가 진출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입성 기대
◇65조원 굴리는 초대형 ETF... SOXX 편입까지 넘보게 돼
◇글로벌 자금 유입 '급물살'
◇외국인 연일 하이닉스 "사자"
◇시총 삼전의 89%로 따라잡아
■ 韓기업 위상도, 주가도 고공행진 … 국민들의 '親기업 점수' 역대 최고
◇대한상의 기업호감지수
◇전년比 3.9점 올라 60.1
◇경제기여·일자리 창출 등 호평
◇기업들의 사회적 역할도 중시
4. 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서학개미가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상장 당일에만 1조원 이상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페이스X는 16일 뉴욕증시에서 시가총액 2조6555억달러를 달성하며 아마존을 제치고 전체 시총 5위 자리에 올라섰습니다.
◇아마존 제치고 시총 5위로
◇스페이스X 나스닥 상장전후로
◇엔비디아 등 기술株 집중 매도
◇반도체3배ETF 이틀간 2조팔아
◇스페이스X 주가 사흘새 50%↑
◇바이브코딩 기업 '커서' 인수
5. 정부가 종합부동산세 대상자를 기초연금 대상에서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부유층 노인도 기초연금 수급 대상이 되고 있다는 지적을 반영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됩니다.
◇속도내는 기초연금 개편
◇베이비붐 세대 대거 편입돼
◇수급대상 재산 평균값도 급증
◇17억 아파트 보유해도 받아
◇사각지대 175만명은 미수급
◇"취약계층 포섭방안 구축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