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은 사탄이 쳐 죽였다
하나님의 법도를 따르고 가정의 법도를 세워야 할 장자가 동생을 죽이고 피를 흘리는 살육전을 벌렸다는 사실이 한 나라, 세계, 이 지상세계 가 망해 나가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결과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 참사랑의 주인을 모시자.’ 는 거예요. 참사랑의 주인이 누구예요? 하나님이 되어야 할 것이고, 아담 해와가 되어야 할 것이고,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는 그 아들이 아버지의 참사랑의 주인됨을 이어 받고, 할아버지 되시는 천지의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을 이어받아 가지고 주인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가정적 기초를 갖지 못했다는 사실이 인류의 타락의 한이었다는 것입니다. 생각해 봐요. 인류역사의 출발은 거짓사랑․거짓생명․거짓혈통 여러분이 하나님 자리를 대신하고 여러분이 하나님 자리를 대신하고 여러분이 아담 해와 가정을 대신한 그런 입장에 자기를 대치해 볼 때, 자기가 낳은 아들딸이 그런 살육전을 벌렸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누구 때문에 그랬느냐? 아담 해와 때문이 아닙니다. 누구 때문에 그랬느냐? 동생 때문인 줄 알지만, 동생 때문에만 그런 것도 아닙니다. 또, 하나님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예요. 사탄이 이 일을 꾸민 것입니다. 하늘의 모든 가정을 파탄시키기 위한 또 다른 주인의 본질을 따라서 그렇게 됐다는 사실을 지금까지 역사적 시대를 거쳐 온 타락한 후손, 이 인류는 모르고 있었어요. (302권 14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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