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6이 나라를 지배하면 끝장이 난다
그래, 삼팔육! 공산당
386(386세대; 1960년대에 태어나 1980년대 대학에 다니면서 학생운동과 민주화 투쟁에 앞장섰던 세대를 일컫는 말)이 나라를 지배하려고하면, 자기 세상을 열게 되면 끝장이 나요.
내가 한국 국회에 가서 뭐 “열린당 말고 닫힌당이 있는 것을 알아라. 열어 가지고 나갔다가 들어올 때에는 또 어떻게 할 테야? 닫히고 열리는 것을 안팎으로 해서 왕래해야 되는데….” 그랬는데, 그대로 다 맞았어요. (564권 7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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