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선집 620권 2편
천복궁천심통일교회
2010.02.21 (일) 한국 서울 용산 천복궁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창건을 위한
2010년 2월 21일 오전 10시 9분 전이 되는 이 시간에
용산구에 있는 새로이 우리가 정성을 들여 마련한
통일교 본부가 되는 천복궁 통일교단을
아버지 앞에 봉헌하고자 원하옵니다.
온 영계가 주시하고,
땅에 있는 모든 만민들이 주시하는 가운데
통일교회에서 새로운 하늘나라의 건국을 위한
천일국을 창건하기 시작한 지 10년을 맞아 가지고
새로이 3월달을 맞기 7일을 앞에 놓고
이 용산 천복궁 통일교단의 본부로서
아버지 앞에 봉헌하고자 원하오니
이곳을 바라보고, 이곳을 향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어떤 교단을 숭배하는 것보다도
숭배하게 해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섭리의 뜻의 제단을 중심삼은 본부로서
하늘이 주시하고, 하늘이 바라보는 표상 앞에
손색이 없는 모임의 본부로서 초초하지만
아버지 앞에 봉헌하는 이 시간,
기쁘신 마음을 가지시옵소서!
천상세계에 있는 당신이 치리하는 4대 성인들과
모든 역사시대에 왔다갔던 성인현철들도
국가를 넘어 가지고 세계 유엔을 중심삼고 집결된
당신의 새로운 창국의 이념을 이어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정성을 들이는 하나의 전당으로서
아버지의 마음 가운데 깊이 기억하고
매일같이 성찰하면서
사방 전체를 당신의 마음 가운데 묻으시옵고,
이 가운데 하나의 등대가 되시어서
24시간을 장악하며 관찰 보호할 수 있는
주도적인 하늘이 잊을 수 없는 표상의 본부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한 분이신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하나요,
변천하는 역사의 환경을 수습해 나오면서도
그 한 분이신 하나님의 권위와 위신을 세우기 위한
뜻의 목표를 세운 하나의 전당으로서
매일같이 초시(秒時)를 넘어 품고 사랑하는 터전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하늘의 마음을 닮아
모든 만민들이 그 마음의 지시를 따라가고
집결된 하나의 동산의 촛대가 되시어서
아버지의 마음동산에
또다시 높고 귀한 천리의 창조이상의 본연의 세계에 있어서
구상하던 미래의 세계까지 관찰하는 마음을 통해 가지고
소수의 작은 미물로부터
대우주를 초월하는 만상까지 품으시어서
사랑의 마음으로 화동하고,
사랑의 마음으로 매일 시초를 초월하고 시공을 초월하여서
체휼하는 사랑의 심정에 변함이 없는
새로운 전진적 발전을 자각할 수 있는
만민의 기준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시간 여기에 모인
용산구를 중심삼은 서울시의 만민들과 더불어
이제 한마음으로 이 전당의 본부를 봉헌하고자 원하는
참부모의 이름을 갖추어서
이 자리, 표상의 자리에 섰사오니
아버지가 보호하시는 가운데 지키시어서
한 초시라도 당신의 이념적인 분야에 있어서
도움이 되고 보탬이 될 수 있는 만유의 인연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곳에 자리하고 있는 주변의 동산은 물론이요,
서울시와 서울시를 중심한 경기도 혹은 전국의
하나의 표상적이고 상징적인 주체의 본당으로서
부족함이 없게끔 굳건히 중심의 자리를 지키시어서
매일같이 시초를 초월하는 관리체제로써
보호 육성해 주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초교파적인 하나의 터전이 되어서
초민족, 초우주를 주관하시는
당신의 표상적 사랑의 전당이 되고,
만민의 마음의 동산의 등불이 되고,
본연의 표준이 되어서
만사형통, 주관통일의 세계로 전진할 수 있는
이 터전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오늘 이곳을 위하여 모여 있는 당신의 자녀들,
국가를 넘어서 세계 만국의 자녀들이
마음을 맞춰서 동참하고 있사오니
이 자리의 중심이 되시어서
만방의 중심의 모체로서
치우치지 않는 중추의 권한을 가지고
치리 주관할 수 있는 통괄의 본당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바쁜 이 아침에
아버지, 여기에 모인 이 사람들과 더불어
이곳을 주목하고 있는 모든 초인종적인 신앙의 세계에서
움직이는 영인들까지 협조하는 일체권 내에서
봉헌할 수 있는 전당의 꽃동산으로서
빛을 발하게 허락하면서
이 시간을 주도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있는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이날을 기억하기 위한 마음을 다하고 기도하는 무리들에게도
그 가정에 축복의 은사가 두터이 주변과 만 세계에 퍼져나갈 수 있는
보호의 권한이 되옵시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오면서,
이 시간 이후의 모든 전체를
당신이 친히 주도하여 주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모든 말씀을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보고하면서
아버지 앞에 아뢰옵나이다.
아주, 아주,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