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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시대 기도

재림주님의 기도 - 제7회 애승일 말씀 (말씀선집 196권 5편 기도 ② )

작성자훈독왕|작성시간24.03.11|조회수5 목록 댓글 0

말씀선집 196권 5편

 

제7회 애승일 말씀

1990.01.02 (화), 한국 서울 용산 한남동 공관

 

오늘은 제7회를 맞는 애승일이 되었습니다. 인류역사 노정에 있어서 사랑을 중심삼은 전권행사를 펴지 못한 아버지의 섭리역사 가운데서 흥진군이 당신 앞에 감으로 말미암아 부모님의 사랑을 연결시키고, 부모님의 가정을 하늘나라와 연결시킬 수 있는 하나의 승리적 터전을 지상에 확보하게 되었사옵니다.

 

흥진군이 감으로 말미암아 지상 터전과 예수와 더불은 천상의 기독교의 터전이 연결되고, 모든 선한 영인들이 이제부터 지상세계에 순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길을 닦게 해주신 아버지의 은사 앞에 감사드립니다.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지상생활이 천상생활을 대표할 수 있는 영원한 기준이 될 것인데, 타락함으로써 이것이 분별됨으로 말미암아 공중권세를 사탄이 쥐게 되어 이것을 스쳐 가야 할 죽음의 길이 얼마나 어려웠는가 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모든 인류는 이 고개를 넘지 못하고, 죽음에 대한 공포를 가지고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고민해 왔으나, 참부모가 이 땅 위에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참부모의 가정에서 사랑받던 아들이 당신 앞에 감으로 말미암아 죽음에 대한 공포의 길을 타개하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막혔던 담을 헐어 버림으로 말미암아 예수님과 참부모님이 하나가 되고, 기독교와 통일교회가, 전종교와 전인류가 하나의 부모님을 통할 수 있는 그 인연을 사랑을 통해서 가질 수 있게 되었사오니, 이러한 길을 닦게 해주신 은사를 감사하옵니다.

 

흥진군이 천상세계에 감으로 말미암아 예수님과 하나되고, 기독교의 모든 성현 현철들을 이제부터 규합하고…. 이제 남북통일을 중심삼은 이런 한계선을 넘어갈 수 있는 때에 왔습니다. 천부주의시대를 발표하였습니다. 애원섭리시대를 발표하였습니다. 이제 모든 사망세계의 고개를 넘는 분수령을 지났으므로 하늘권에 접할 수 있는 이 시대를 대해서 통일가의 모든 씨족들이 연결되는 그 기반을 통해서 영계가 평면도상에서 교류할 수 있고 교체할 수 있는 섭리사를 가지게 될 때 전권적 영계를 중심삼은 신시대가 찾아오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그러니 흥진군은 더더욱 이 시대에 있어서 하늘의 법도를 세우고 지상의 법도를 세우는 데, 선군선녀들과 120개 국가의 왕권을 대표할 수 있는 그런 군왕과 충신들을 몰아 하늘 앞에 충효의 도리를 다짐할 수 있는 교육과 더불어 정성을 다할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지상세계의 모든 후손들은 정성을 다하여 아담의 혈족이 돼야 할 이런 입장에 선 것을 알고, 천상세계의 협조권 내에 있던 전부는 아담 혈족을 생명을 다 바쳐 시봉함으로 말미암아 접붙이는 이 지상의 기반이 되어 천상세계의 혜택권에 품길 수 있는 그날을 촉진시키는 데 전력을 다하도록, 아버지여, 전권을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참부모가 원하는 대로 하늘 부모님께서는 이것을 허락하시고, 그 일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영계 육계에 전권 전능의 행사로서 모든 것을 치리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더더욱이나 1990년도를 맞이하였사오니, 이제 분수령을 넘어간 부모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축복가정들이 일체가 되어, 이들이 4천만 남한 국민과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이 6천만을 중심삼은 남북통일권을 자동적인 사랑의 힘으로 포괄하고, 사망권을 지배하던 악을 몰아낼 수 있는 천지의 운세가 남한에 싹터 폭발되게 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식전을 아버지 기꺼이 받으시옵고, 흥진군도 이날을 부모님이 축복한 것을 감사하면서 그 감사의 축복을 받아 가지고 하늘 전체 앞에 통고함으로 말미암아, 지상의 통일권의 새로운 광명의 새 아침을 맞을 수 있는 빛나는, 자랑스러운 1990년도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내내 흥진군이 활동하고 싶은 대로 이 지상에서도 움직이고, 더더욱이 2세들을 중심삼은 규합에 있어서 총활동을 전개하기를 바라노라.

 

만만세의 은사와 사랑이 같이함 가운데 아버지 앞에 충효의 도리를 다하기를 바라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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