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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시대 기도

재림주님의 기도 - ​총해원식 (말씀선집 78권 1편 기도 ② )

작성자훈독왕|작성시간24.03.02|조회수2 목록 댓글 0

말씀선집 78권 1편

 

총해원식

1975.05.01 (목), 한국 청평수련소

 

하나님과 참부모와 형제, 본연의 인연이 연결된 그 길에서부터 이 세상이 출발했어야 할 텐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비정상적인 인류가 생겨난 것을 이제 원복이를 통해서 다시 이어받는 이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 가인적인 세계 인류를 당신 앞에 봉헌하였고, 이를 받아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참부모의 혈족을 중심삼고 이 세계에 널려 있는 가인적인 세계의 이 모든 백성도 당신의 혈족으로서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참부모의 이름을 따라서 기억하여 주옵길 바라옵니다. 참부모도 이 땅 위에 있는 만민이 자기의 혈족인 것을 알고 기억하겠사오니, 아버님도 같이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가인 아벨의 싸움의 역사가 지금까지 연결되어 왔지만, 여기에 참부모의 직계의 혈족과 더불어 통일가에 있는 축복받은 모든 가정들이 전후 관계에 있어서 하나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옵니다.

 

아버지, 이 식을 지냄으로 말미암아 역사적인 아벨이 형님의 자리에 서고 역사적인 가인이 동생의 자리에 서서 서로 탕감복귀의 인연을 넘어설 수 있는 이날이 설정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전체가 탕감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사옵니다. 하오니 이제, 여기에 가인적인 입장에 선 모든 무리를 받아 아벨적인 입장에 선 자녀들의 이름과 더불어 하나의 아들로서 아버지 앞에 봉헌하오니, 역사적인 탕감의 투쟁의 역사를 종결시켜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사탄이 어떠한 참소나 제시조건을 세울 수 없는 이번 축복의 터전이 되었습니다. 사탄권 내에 있는 악한 영들도 다 하나님의 권세권 내에 들어왔으니. 하나님이 자의(自意)에 의해서 모든 것을 치리할 수 있는 승리의 천국으로 직행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하나님 앞에 일치되지 못한 모든 존재들은 제거되고, 그 법도에 순응하지 못하는 자들은 그 법도의 치리를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역사시대로 전환되어 들어가는 것을 감사합니다.

 

아버지, 이제 이 시간을 기하여 당신이 총해원하고 부모가 총해원하고 또, 가인적인 입장에 있는 어머니를 통하여서 그들의 자녀의 전부가 이제 해원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나의 순리의 도리를 찾은 것을 감사 드립니다. 이 날은 영원무궁토록 당신의 마음 가운데 자랑의 날이요, 또한 참부모에게 자랑의 날이요, 여기에 모인 복귀의 노정을 걸어온 모든 사람들의 자랑의 날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것을 생각하게 될 때, 이 날이 육천 년 기간을 육십 년으로 탕감할수 있는 회갑의 날인 것도 생각하게 되옵니다. 더우기 3차 7년노정, 통일교회, 협회에 있어서 총탕감하고 해방하는 날도 되옵니다. 참부모가 30년 기간을 넘어 예수님이 공생애 노정에서 유대교로부터 추방당하던 그런 자리를 다시 만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탕감하여 승리의 자리로서 대한민국과 더불어 이 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조건을, 한국에서 1차, 2차, 3차, 4차, 5차의 대회를 통하여 이미 절반 이상의 기준을 넘긴 것을 생각하면서, 그 기반 위에 세우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온 피조세계의 모든 것은 당신의 아들딸이옵고 당신의 주관권 내에 있사오니, 당신의 이름과 더불어 만유의 존재는 하나의 통일된 모습으로 수습되고 하나의 혈족으로 하나의 소유로서 움직일 수 있는 새로운 행차와 행군이 당당코 이 악한 세계의 도상에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악을 수습하고 주도적인 역할을 그 어느 곳에서나 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120개 국에 나가 있는 통일교회의 무리들, 수는 적더라도 하늘의 승리가 찾아들고 천운이 스며들 수 있는 기반으로 전개된 것을 감사드리옵니다.

 

하늘의 기쁜 날, 땅의 기쁜 날, 만물의 기쁜 날을 가졌고, 만민의 기쁜 날을 가졌고, 영계의 기쁜 날을 가졌고, 참부모의 기쁜 날을 가졌고, 아버지의 기쁜 날을 가진 것을 감사 찬양 드리옵니다. 이 모든 기쁜 날, 오늘 이와 같은 잔치에 이 모든 잔칫상들을 기쁨의 대상으로서 서로서로 나눌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여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참부모의 이름으로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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