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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시대 기도

재림주님의 기도 - 통일과 천국 (말씀선집 82권 4편 기도 ② )

작성자훈독왕|작성시간24.03.03|조회수3 목록 댓글 0

말씀선집 82권 4편

 

통일과 천국

1976.02.01 (일), 한국 전본부교회

 

사랑하는 아버님, 한많은 역사의 곡절이 어떻게 됐다는 것을 지금까지는 몰랐지만, 이제는 저희들이 하나의 순리의 법도를 따라서 어떻게 가야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마음을 중심삼고 몸에 영향을 미쳐 하나 만들게 될 때, 그 몸이 가정으로, 가정이 종족으로, 종족이 민족으로, 민족이 국가로, 국가가 세계로 영향 미치고, 지상세계뿐만이 아니라 영계까지 통하고, 아버지의 심정세계의 폭발적인 모든 것을 해원성사함으로써 아버님을 해방시켜 드릴 수 있다는 역사적인 놀라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저희의 제한된 이 몸을 통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권까지, 전지전능하신 아버지의 마음까지 해원성사할 수 있다는 놀라운 역사적인 사실을 알았사옵니다. 이것을 완수 완성할 수 있게 될 때는 세계의 모든 것은 해결될 줄 알고 있습니다. 이 길을 위하여 저희들은 이미 생명을 바칠 것을 각오하고 출발하였사오니, 아직까지 내가 살아 있는 한, 또 내가 가야 할 내일이 있는 한 모든 것을 기쁨으로 맞아 나가며 전진을 다짐할 수 있는 하늘의 자녀다운 의분과 용기를 갖게 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리하여 사탄세계를 주관하고 사탄세계를 흡수하여 하늘의 재료로 사용해 가지고 새로운 인간 재창조의 주인격에 서서 하나님의 대역사를 하고 남음이 있는, 당신의 아들딸의 명분을 갖기에 부족함이 없는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시간, 통일의 기원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통일을 통해서만이 천국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천국도 이 통일원칙을 통하여 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버지, 이제 이들이 강하고 담대하게끔 신념을 넣어 주시옵소서. 아버지가 변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들도 변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아버님께서 강하고 담대한 것같이 이들도 강하고 담대해야 되겠습니다.

 

아버지, 저희들은 이 시간 주체적인 존재가 되기를 선언하고 맹세하겠사오니 기꺼이 받아주시옵소서. 지금까지 잘못한 것을 다 회개하고 1976년, 음력 정월 초하룻날을 중심삼고 새로운 역사적인 출발을 할 것을 선언하였사옵니다. 오늘은 그 둘째 날, 새로이 통일교인들이 모인 이 자리에서 선언하고 맹세하겠사오니, 저희들이 선언한 대로 실천하여 1976년 도에 아버지가 이 나라에 임하셔서 활동할 수 있는 승리의 터전을 만들고도 남음이 있게끔, 아버지, 저희들을 채찍질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만만세의 은사와 사랑으로 길이길이 같이하여 주옵길 재삼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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