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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시대 기도

재림주님의 기도 - 가정교회는 우리의 정착지 (말씀선집 123권 1편)

작성자훈독왕|작성시간24.03.05|조회수3 목록 댓글 0

말씀선집 123권 1편

 

가정교회는 우리의 정착지

1983.01.01 (토), 미국 세계선교본부

사랑하는 아버님! 막 1982년은 지났으며, 새로이 1983년 원단의 순간을 맞이하여 새로운 1983년 일년을 시작하는 순간에 서 있습니다. 온 세계가 이 시간을 맞이하여 새로운 한 해를 계획하는 뭇 백성들 위에 당신의 경륜의 뜻과 일치될 수 있는 마음의 방향을 수습하여 주시옵소서. 그중에 수많은 종교인들이 합하여 천륜의 뜻을 따라갈 수 있는 순응의 도리를 이 시간서부터 계획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히,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의 무리들은 섭리의 최종 목표를 향하여 전진하고 있사오며, 수난과 핍박 가운데서 1982년을 보내고 새로운 1983년을 맞이하여 새해는 희망의 해가 돼 주기를 두손 모아 아버지 앞에 축수하고 있사옵니다. 이러한 가엾은 통일의 무리를 이 시간 기억 하시사, 그들의 마음 몸이 역사를 대신하여 충성의 도리를 다하고, 하늘나라의 건국의 용사로서 당신의 심정 깊은 가운데서 잊을 수 없는 무리가 됨과 동시에, 당신의 사랑을 퍼붓기에 합당할 수 있는, 아들이라 딸이라 칭할 수 있는 무리가 되어 이 해를 지나 새로운 역사적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수난이 많았던 1982년을 회고하는 그들의 마음 가운데는, 눈물어린 심정으로 오늘 이 부모님이 계신 곳을 향하여, 이 미국 땅 뉴욕을 향하여 방향을 갖추어 쌍수를 합장하고 아버지 앞에 축수드리는 그 자리는 엄숙한 자리오니, 새로이 승리를 다짐하였던 1982년을 소망 가운데에 지내지 못하고 1983년으로 넘기는 그 마음 마음을, 아버지, 긍휼히 보시옵소서. 새로운 해는 승리의 해로서 아버지 앞에 그들이 감사를 드릴 수 있는 해가 되게 축복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새로이 세계 모든 인류를 대표한 통일교회 전식구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1983년에는 보다 충효의 도리를 더할 수 있는 새로운 결의를 갖고, 인류 구원성사를 위해 전진적인 대열 가운데에 용사의 모습을 갖추어 오늘과 내일의 보장을 얻을 수 있는 승리자의 후계자가 되겠다고 전진을 다짐하는, 당신의 마음 가운데에 잊을 수 없는 무리가 될 것을 이 시간 아버지 앞에 결의하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숱한 사연을 남기면서 복귀의 역사를 찾아오시던 아버지의 슬펐던 과거를 생각하게 될 때, 인류시조가 잘못된 그날로부터 외로이 길을 나오셨고, 인류를 제쳐놓고 당신이 친히 취하셨고, 슬픔과 고통의 길을 자진하면서 인류의 배후에서 배회하면서 역사적인 탕감의 노정을 거쳐 오신 당신이 계셨던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그 사연을 아는 통일의 무리들은 우리 선조들이 잘못한 것을 역사를 통하여 회개하지 못하였던 것을 다시 한 번 회상하면서, 엄숙히 현세 인류를 대표하여 하늘 앞에 충효의 도리를 다짐할 것을 만민을 대신하여 선서하는 무리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이 무리들은 당신을 따라가는 길에서 슬픔이 동반하는 것을 개의치 않고 핍박의 길, 몰림의 길, 유랑의 길도 개의치 않고, 당신을 따라오던 역사 과정에 아브라함이 그러하였고, 야곱이 그러하였고, 이스라엘 민족을 동반한 모세가 그러하였고, 이 땅 위에 뜻을 위해 로마제국을 굴복시켜 승리의 천국을 맞이해야 할 선민적 국가를 잃어버린 예수가 나라를 뒤에 두고 전세계로 수난길을 기독교라는 이름하에 출발하였던 역사적 사연들을 다시 한 번 회고하면서, 그 뜻을 2천 년 동안 연장하면서 4천 년의 유대교 역사를 다시 수습하여 나오던 기독교의 수난길에 눈물이 젖어 있고 피땀이 젖어 있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회상하옵니다. 외로운 길을 당신과 더불어, 슬픈 길을 당신과 더불어, 때로는 죽음의 자리에서 하늘 앞에 승리의 한날을 축수하면서 당신의 뜻의 세계가 오기를 기도하던 모든 무리들을 바라보던 아버지의 애달픈 심정을 다시 한 번 회고하옵니다.

 

오늘날 이 세기말적인 시대에 있어서 통일교회도 역시 기독교가 책임을 다하여 승리의 세계적 권내에 있어서 슬픔의 길이 아니라 영광의 길로써 당신을 모셔 가지고, 개인은 물론 가정, 종족, 국가, 세계가 정착한 자리에서 하늘의 선의 주권을 중심삼고 영광과 승리를 아버지 앞에 찬양으로 돌려야 하는데, 기독교 문화권 앞에 당신의 뜻 가운데 세움받은 통일교회는 수난길을 맞이함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의 노정 가운데에서 역사적인 탕감이라는 슬픈 고비길을 다시 가려 오지 않으면 안 된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다시 한 번 생각하옵니다.

 

개인에서 핍박으로 몰렸고, 가정에서 핍박으로 몰렸고, 종족, 민족, 국가는 물론이요, 지금 자유세계의 한복판인 미국에서 하늘을 위주하는 당신의 뜻을 모신 이 무리들이 하늘을 따라 나온 모든 종교인들 앞에 배척을 받으면서, 오늘날 이와 같은 기반까지 개척하기 위해 수많은 희생과 눈물 자국을 남긴 그 배후에는 당신의 슬픔의 역사가 숨어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이 자리에서 아버지여, 자유세계의 승리의 한날을 표방하고 나섰던 통일교회는 절망으로 사라지는 그런 교회가 되지 않고 전진과 비약을 다짐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권 내에 새로운 정착지를 마련할 수 있는 승리의 터전을 가져 세계적인 기수의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자신을 가질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해준 당신의 은사 앞에 감사드립니다.

 

더우기 뉴욕 복판에 있는 이 전당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뭇사람의 조롱거리가 되었고 비판의 대상이 되었지만, 새해를 맞이한 이날부터는 여기에 모인 당신의 자녀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하늘의 권위와 하늘의 체면을 세워 주고 선의 주권을 가려 하늘나라를 건국할 수 있는 하늘나라의 독립군의 용사로서 참전할 결의와 그 자세를 늠름하게 사탄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모습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석양을 맞이하는, 밤을 향하여 가는 통일교회가 아니라 자정을 지나 광명의 태양을 맞이할 수 있는 미명의 순간, 여명의 순간에 처해 있는 통일교회 위에 당신이 희망을 가지옵소서. 이제 1983년은 하늘이 이 땅 위에 정착하여 모든 일에 권위를 가지고 승리의 방패로써 방위하면서, 하늘나라의 이익을 추구하여 당신의 승리의 권한을 조성할 것을 이 시간 다짐할 수 있는 새해의 연초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더우기 한국, 일본, 미국, 독일을 연결하는 섭리적 대표국가 위에 축복의 손길을 내리시사, 이 나라에서 반기를 들던 모든 무리를 약화시킬 수 있는 길로 전진해야 할 때가 될 수 있게 하옵시고, 몰려든 선 편 사람들은 환송하여야 할 하나의 경계선을 다짐하는 1983년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온 영계는 지구상의 국가를 대표한 통일교회 무리들과 하나가 되고 선조들과 후손들이 일체화되어, 세계의 승리권을 다짐하고 새로운 전진을 명령할 수 있는 1983년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여기에 반대되는 모든 악의 세력권을 제압하고 승리를 향하여 비약의 단계로 발전할 수 있게끔 온 영계를 출동시키사, 새해 벽두부터 새로운 역사적 발전을 명령하는 이 시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옵니다. 여기에 수많은 종교, 수많은 의인들이 동반하여 땅의 승리의 한날을 해원하던 모든 영들의 집결을 통하여 해원성사함으로 말미암아, 후손들은 자기들도 모르게 통일의 기치 앞에 집합할 수 있는 승리권, 지상의 이상권이 이루어지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대한민국, 일본, 미국, 독일 그 외 127개 국의 당신을 사랑하는 자들이 눈물 자국을 남기며 기도하고 있사오니, 당신을 향하여 울부짖는 모든 호소의 눈물과 기도를 이제 이 세계 위에 새로운 역사적인 하나의 승리적 탕감의 조건으로 세우시사, 민족 동원과 인류 동원을 직접 지휘 할 수 있는 하나의 터전을 성사시킬 수 있는 기원의 새해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금년의 새로운 목표인 '가정교회는 우리의 정착지'라는 표제를 중심삼고, 이제는 자신만만한 하나의 기점을 가지고 출발을 명령할 수 있는 해로서 하늘이 선포하시어, 수많은 도인들과 수많은 종주들을 동원하고 지상의 교권들을 합하여 아버지의 품에 품길 수 있는 전진의 명령을 하도록 새해부터 허락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승리의 한 날과 승리의 선의 주권을 향한, 승리의 지상천국으로 직행할 수 있는 전진 명령이 새해 벽두 이 시간서부터 하늘로부터 땅 위에 이루어지게 허락하여 주실 것을 믿사오며, 그렇게 될 것을 아오니 선포하여 주시옵소서.

 

허락하신 은사를 감사하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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