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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시대 기도

재림주님의 기도 - 성약시대와 책임분담 완성 (말씀선집 131권 1편)

작성자훈독왕|작성시간24.03.07|조회수5 목록 댓글 0

말씀선집 131권 1편

 

성약시대와 책임분담 완성

1984.04.16 (월), 미국 뉴욕주 이스트가든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1984년 4월 16일, 부모님 성혼식날입니다. 이날은 당신의 섭리의 뜻 가운데 가장 귀중한 부모님의 성혼식이 이루어진 24주년을 맞는 날입니다. 당신의 뜻 가운데 허락하신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3차 7년노정을 끝내고 이제 광야 40년노정을 지나가는 숨가쁜 기간에 처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해는 협회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중요한 해입니다. 제2회 2차 7년노정의 3년노정에 있어서 가장 귀중한 2년째 되는 해의 4월을 맞이하였습니다.

 

지나간 모든 날들을 아버지의 뜻을 촉진시키는 날로서 삼아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당신이 허락하신 뜻의 한계선을 단축시키기 위한 간곡한 요구를 이루지 않으면 안 될 숙명적인 사명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참다운 가정 이상을 중심삼은 축복가정을 세계적인 종족으로 편성하고, 민족적인 기반으로 확대하여 이제 세계 정상에 서 가지고 승리의 한때를 중심삼고 전진 명령을 하고 있는 이때에 있어서 아버지 앞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24년간 숱한 사연 사연을 남기고 이제 남아진 뜻 앞에 있어서 허락하신 섭리의 뜻을 온 세계 만민에게 호소해서 전수시켜야 할 중차대한 책임이 부모님에게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아버지여, 지금까지 보호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실천해야 될 과업을 남겨 놓고 전진하는 과정에 더더욱 아버지의 가호와 아버지의 협조가 지상의 모든 선한 후손들과, 지상의 전체 위에 같이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간 우리 가정에 당신이 축복하시사 많은 자녀들을 보내 주시고 섭리적인 모든 내용을 갖추는 데 있어서 여일하게 축복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 애기들이 자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가정이 자라는 것은 물론이요, 온 세계 만민의 축하의 기원이 되고, 하나의 승리의 표상이 될 수 있는 가정이 돼야 될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지금까지 보호하고 육성해 주신 것을 감사드리며, 금후의 전체를 아버지께 맡기오니, 당신의 인도와 가호가 더더욱 저희 가정을 중심삼고 전체 위에 함께하게 하시옵고, 그 은사와 가호하시는 뜻이 세계까지 퍼지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영계에 가 있는 흥진군을 중심삼고 전체 영계가 하나되어 지상의 부모님과 일체가 되어서 남아진 복귀의 과업을 전진시키는 데 있어서 아버지가 허락하신 그 기간 내에 모든 것을 완료시킬 수 있게끔 더더욱 축원하여 주옵시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영계에 있는 수많은 영인들과 지상의 수많은 후손들을 중심삼고 참부모가 닦아 놓은 승리의 터전을 온 가정 가정 가정들이 인내와 사랑의 심정으로 같이함과 동시에 영계의 모든 선한 선조들이 그 가정과 일치되어 지상에 허락하신 당신의 나라를 향한 조국창건의 일념을 가질 수 있게끔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한국에서도 이날을 기념하고 있사옵고, 전세계에서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이 부모님의 성혼식날을 생각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또한, 이곳을 향하여 마음을 먹고 정성들이는 그 자리 위에 특별하신 당신의 생명의 인연을 같이하시옵고, 사랑의 촛불을 높이 들 수 있는 한 축하의 날이 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부모님을 중심삼고 연결돼 있는 모든 축복가정들과, 자녀들을 중심삼고 연결된 모든 축복가정의 자녀들이 하나되게 하시옵고, 이 가정과 이 교회를 중심삼고 세계 만민과 세계 모든 가정들이 하나될 수 있는 날이 어서 빨리 오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날을 기꺼이 아버지께서 받아 주시옵시고 재차 축복의 날로서 정하시어 남아진 미래의 가는 길 앞에 승리만이 같이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니, 이 모든 전체를 아버지 맡아 주시옵소서. 허락하신 이날의 아침 식탁을 당신이 여기에 같이 흠향하여 주시옵기를 부탁하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써 축원하였사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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