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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기도

영계와 육계가 기뻐하는 날이 되게 하소서 (아버지의 기도 - 복귀편)

작성자훈독왕|작성시간18.11.01|조회수386 목록 댓글 0

영계와 육계가 기뻐하는 날이 되게 하소서


첨부파일 영계와 육계가 기뻐하는 날이 되게 하소서 1.mp3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1976 2 5,

음력으로는 1 6,

이날은 이 아들이 56돌을 맞는 생일이옵고,

당신의 사랑하는 딸은 33돌을 맞는 생일이옵니다.

 

1960년도에 참부모의 이름을 따라

이 땅 위에 새로운 출발을 본 저희 가정이

당신의 뜻 가운데 세움받아 16년이 지나는 그 기간에

당신이 뜻하신 대로의 경륜을 따라

승리의 한 날을 맞이하여

역사적인 1976년 오늘 이 생일을 축하할 수 있게 된 것을

먼저 아버님 앞에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환경과 이 모든 식을 아버지께서 흠향하시옵소서.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수많은 인류는

참부모의 난 날을

축하하지 못하는 것이 한인 줄 알고 있습니다.

영계에 있는 수많은 영인들도

참부모의 난 날을

축하하지 못하는 것이 한임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 이날은 역사적인 어떠한 날보다도

수많은 사람이 태어난 그날보다도,

하늘땅에 있어서 하나의 연결을 짓는

부모의 날이옵니다.

부모가 난 것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한 날이 된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는,

새로운 역사적인 전환시기를 대표한 날인 것을

하늘땅이 알고 굽어살피는

이 자리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버님!

이 식전을 얼마나 기대했는가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아버지께서 기꺼이 이날을 축하하여 주시옵소서.

아버님의 이름을 중심삼고

영계에 가 있는 수많은 선한 영인들을 축복하시옵소서.

그들의 공적을 이어받아 땅 위에 태어난

수많은 후손들 위에 축복하시사,

그들이 친히 이 땅 위에서

참부모의 난 날을 기념하지 못한 한을

이 시간 풀게 하시옵소서.

이 땅 위에 태어난 모든 후손들도

참부모의 난 날을 알지 못하지만,

이 지구상에서 같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 선조들을 중심삼은 기반 밑에서

이날을 축하할 수 있는 은사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아버님의 사랑 가운데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부모의 사랑 가운데

인류와 온 영계를 중심삼고 소원하신

창조이상을 완결지으시려는 당신의 뜻 앞에

새로운 역사적인 이 시간이 된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아버님,

기뻐하시옵소서.

온 영계도 환희하여,

만민의 마음마음을 움직여 기뻐할 수 있게끔

지상세계까지 그 영광이 미쳐지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여기에 모인 당신의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만국을 대표하고 만민을 대표하고

온 천주를 대표하여 하나된 자리에서

이 참부모의 난 날을 축하하는 이 기쁨을

영계에 있는 모든 영인들과

지상에서 뜻을 모르는 자들의

한의 탕감조건으로 세우시어서,

이제는 참부모의 이름권 내에서 치리받을 수 있도록

당신의 주체적인 권한을 펴시옵소서.

직접적으로 가인과 아벨이 바꿔져 가지고

악한 부모의 후손들이

선한 부모의 후손들 앞에 복귀돼 들어감으로써

장자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시대로 전환시켜 주시옵길,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여기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난 날에

모든 영계의 영인들과 땅 위의 후손들이 하나될 것을

아버지의 허락 가운데 선포하오니,

일체적인 하나의 가정의 인연을 따라,

참부모의 가정의 인연을 따라,

하나님을 대표한 참부모의 사랑의 인연을 따라

원수들이 규합하고

혹은 분열된 종족과 나라들이 하나되어

통일의 세계로 전진 진군할 수 있게끔

영육으로 아버지께서 직접 주관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당신이 뜻하신 대로 이루시옵고,

이날을 친히

당신과 온 천주가 기뻐하는 가운데,

영광 가운데 당신의 축복을 받으면서

기념할 수 있는 날이 되게 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이날을 위하여 기도하고 흠모하는 모든 자들 위에

천만 배의 축복을 가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오늘을 아버지의 이름과 더불어

기쁨으로 맞게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1976. 2. 5 ; 부모님 탄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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