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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기도

강하고 담대한 하늘 정병 되게 하소서 (아버지의 기도 - 승리편)

작성자훈독왕|작성시간18.10.19|조회수356 목록 댓글 0

강하고 담대한 하늘 정병 되게 하소서
 

첨부파일 강하고 담대한 하늘 정병 되게 하소서 1.mp3


이제 우주적인 슬픔의 역사노정을 청산하고 
새로운 기쁨의 역사를 
창조하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왔습니다. 
아버지, 
저희가 힘이 부족하오니 강한 힘을 주시옵고, 
강한 욕망을 갖게 허락해 주시옵소서. 
새로운 용맹성을 갖추어 
목표를 향하여 자신 있게 나아갈 수 있는 
하늘의 정병의 모습을 갖추게 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니다. 
 
가나안 땅을 바라보는 여호수아와 갈렙에게 
아버님께서는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셨사옵니다. 
원수를 대하고 있는 여호수아 앞에 세워진 하나의 기준은 
‘강하고 담대하라’는 것이었사오니, 
오늘날 저희 모습도 강하고 담대하게 
가나안 도성을 향하여 
총진격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최후의 판가리 싸움이 목전에 당도한 이때, 
어둠의 세력을 맞이하여 
이 땅 위에서 책임지고 싸울 수 있는 
아들딸이 필요한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아버님, 
여기 모인 당신의 아들딸이 
그와 같은 책임자가 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사랑하는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여기에 모인 아들딸들의 마음 마음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자기를 세워 주장하는 자가 있사옵니까? 
자기의 어떤 주의나 사상이나 자기의 관념을 통하고, 
자기의 인식을 통하여
아버지를 대하는 자가 있사옵니까?
이는 아버지의 절대적인 권한을 알지 못하는 자요, 
아버님의 배후의 고통을 알지 못하는 자이옵니다.
 
원한과 슬픔으로 육천 년간 막혀 있던 사망의 장벽을 
헤쳐낼 수 있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천천만 성도들이 동할 수 있으며, 
삼위신을 중심으로 한 영계의 수많은 영인들이 
이 시간 환희의 송영을 드리게 하옵소서.
만유만상(萬有萬象)의 모든 존재 앞에 
복귀와 해원의 날을 기약할 수 있는 
이 한 시간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주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1958.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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