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선집 563권 1편
평화메시지와 천국 (훈독본) 6878
2007년 5월 8일(火),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순서에 의하면 562집에 수록해야 하나
편집상의 문제로 563집에 수록하였고,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형진님 가정 경배)
물을 중심삼고 생명이라든가 모든 것이 연결돼
(경배)
환태평양권 신문명 개벽시대의 연설문을 평화메시지 ⅩⅢ 으로 하는 거예요.
물을 중심삼고 생명이라든가 모든 것이 연결되는 거예요. 태양 빛과 공기와 물을 중심삼고 바다와 육지가 갈라지는데 섬이 생겨 가지고 육지와 연결하기 위해서 반도가 생겼고, 대륙이 생겼어요.
선생님은 뭐냐 하면 도서연합을 만들었어요. 도서연맹을 연결시켜 가지고 육지와 연결되는 것인데 물에서부터 섬이 생기고, 섬에서 반도가 되고, 반도에서 육지가 돼요. 반도를 지나서 육지문화까지 통합할 수 있는 그것이 갈라진 거라구요.
창조 미완성이니 섬의 미완성, 반도의 미완성, 대륙의 미완성이에요. 이것을 다시 해야 되는데, 참부모님이 와서 일본을 엮어야 돼요. 일본이 섬나라예요. 세계적으로 큰 섬나라가 일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이 어머니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천국에 왕과 백성이 없으니 다시 편성을 해야 돼
이제 여러분이 평화메시지를 안 외우면 안 되게 돼 있다구요. 앞으로는 문전에서 제사장과 같은 사람이 있어서 “몇 페이지에 무엇이 있느냐?” 묻는 거예요. ‘몇 페이지’ 하면, 벌써 무엇이 있다고 답을 해야 돼요.
하늘나라에 왕이 없어요. 내가 다시 편성해야 돼요.
생명과 사랑과 혈통의 근본터가 생식기
이게 평화메시지 Ⅹ장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이에요. 그것이 오목 볼록인데, 볼록은 남자의 성이고, 오목은 여자의 성이에요. 그 성을 말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절대행복, 절대평화, 절대이상이라는 것은 성이 하나님이 좋아하는 기준이 안 되면 다 파괴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이에요. 생명이 생겨나는 왕터, 조상의 근본터, 사랑의 근본터가 어디냐? 그 사랑의 본터, 혈통의 근본터가 어디냐? 그게 생식기예요. 생식기라는 것은 생명을 심는 그릇, 이름도 잘 지었다구요.
표준적인 중심형으로 갖출 수 있는 것이 모델
세상은 제일 나쁘다는데, 하나님도 그 가운데 들어가서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아들딸이 없다는 거예요. 남자는 남자의 균형이 있고, 여자는 모델이 있어야 돼요. 하나님이 얼마나 예술가냐 하면, 남자 대표와 여자 대표로 만든 것이 대표 아닐 수 없어요. 절대적이에요. 여자도 오목을 지키는 대표자예요. 남자는 볼록을 지키는 단 하나의 대표자라는 거예요. 만민은 그 대표자와 같이 되면, 그들이 엮는 가정이나 일족들은 평화의 세계를 이루는 거예요. 간단해요. 알고 보면 간단한 거예요. 평화의 천국이 어려운 것이 뭐 아니라구요.
내용을 가지고 세계의 제일이 돼야
영원한 하나님이 계시는 곳의 분위기가 천추만대 가는데, 그러려면 통일적인 사랑, 통일적인 생명, 통일적인 혈통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들은 똑똑한 사람들이에요. 심정이, 정적인 면이 예민한 사람이에요.
(평화메시지 ⅩⅢ 장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훈독 시작; ……여러분, 그러나 문제는 이제부터입니다. 지구성을 한 바퀴 다 돌아온 인류문명사의 발전은 마침내 태평양권에 도착했습니다. 인류역사는 이제 환태평양권을 중심삼고 완성 완결을 봐야 할 섭리적 시점에 도달했다는 것입니다.
이 섭리적 프로그램은 이제 그 어떤 힘도 막을 수 없습니다. 악주권 하에서 승패를 거듭하던 선천시대의 탕감노정은 비상하는 환태평양시대의 발목을 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늘이 금년을 희년으로 선포하신 특별한 뜻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끝까지 훈독함) (박수)
하나님의 섭리관으로 보는 나머지 숙제
이것을 다 깨치게 되면, 선생님에게 질문할 것이 많을 거예요. 선생님이 어디로 갈 것이냐 이거예요. 한국을 찾아온 사람이냐, 세계를 찾아온 사람이냐, 하늘땅을 찾아온 사람이냐? 물론 최후에는 하늘땅을 찾아 가지고 결론을 내지만, 처음에 찾아온 곳이 한국이었는데 한국에서 푸대접을 받았어요.
한국에서 60여 년이란 세월을 다 소모하고 지나왔습니다. 지나와서 지금 88세가 돼 가지고 이제 새 출발을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이루지 못했던 것을 단시일 내에 압축해 가지고 어떻게 성사하느냐 이거예요. 자기 여생이 길지 않은 것을 알기 때문에 가기 전에 땅 위에 와서 해야 할 일의 종착지를 밝혀줘야 되고, 하늘나라에 가서 사람이 사는 신개척지를 준비하고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제 이 뜻에 대해 열심히 하는 것보다도 미래에 영계에 가서 대혁명을 해야 돼요. 수천만년 쌓였던 모든 세계를 본연의 형태로 갖추기 위한 혁명을 해야 되는데 그 혁명이란 것은 하나님도 못 하고, 천사세계도 못 하는 거예요. 성인 현철이 가도 꼼짝 못하고 영어의 신세로 살아오던 그 환경을 어떻게 지상⋅천상천국, 평화복지의 등대와 같은 세계로 만드느냐? 거기에는 세상보다 더 많고 복잡한 혁명적인 기대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예.」
타락한 부모가 한 사람이에요. 둘이 아니에요. 그 한 분이 타락한 것을 복귀 완성하는 것도 한 분이 하는데 수천년 걸려서 준비했는데 일대 동안에 해야 돼요.
하나님이 개인시대 복귀승리의 터전도 닦지 못했어요. 그 다음에 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등 8단계를 거치면서 넘어가야 할 복잡다단한 하늘땅에 적재돼 있는 선한 사람들이 분해했고, 악한 사람들이 좋아했던 이런 모든 엇갈리는 환경에서 엮어 나온 것을 어떻게 평지로 만드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러려면 이론적 체제가 있어야 돼요.
개인의 완성기준과 가정의 완성기준의 마음의 중심은, 본심은 연결 돼 있어야 돼요. 본심이 한 점에 서게 되면, 이것이 다른 데 가서 설 수 없어요. 이 한 점을 중심삼고 키워 나가면서 8단계까지 해방해서 지상⋅천상천국의 해방과 석방의 천국까지 어떻게 안착시키느냐 이거예요.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관으로 보는 나머지 숙제입니다. 그것이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온 양반이 해야 할 책임이지, 어느 누구도 못 해요.
참부모의 역사가 아무리 놀랍고 형제가 아무리, 나라가 아무리 뭐하더라도 나라에서 분배해 가지고 하지 못하고 형제가 있다고 해서 형제한테 분배해 가지고 이루지 못해요. 단 한 분이 이 일을 전부 다 승리해 가지고 나라 백성 앞에 나눠줘서 천국 백성의 평준화를 도모해야 돼요. 거기에 나라를 지도하던 중심간부들이 하나가 돼서 평준화하던 개인에서부터 입체적인 영계까지 종횡의 양면세계의 평화기지로서 사탄이 활동하던 그 흠이 없게끔 어떻게 정화지를 만드느냐? 그게 꿈같은 얘기예요. 그것을 선생님 일대에 해야 돼요.
선생님이 88세인데, 이제 얼마나 더 살 것 같아요? 그래서 평화메시지 ⅩⅢ 편이 마지막이에요. 내가 얘기하는 것보다도 영계에 가 가지고 조상들이, 형님들이, 수많은 사람들이 축복받았는데 그 축복받은 자리가 완성한 아담의 아들딸 입장에서 축복받은 것이 아니에요.
지상에서부터 천국이 돼서 축복해 준 것이 아닙니다. 과정에 했기 때문에 천사세계와 인간세계의 균형이 안 맞는 이 차이를 평준화시켜야 하는데, 그것은 선생님이 없으면 안 돼요. 하나님이 못 한다구요.
하나님이 할 수 있으면 아담 해와를 타락하도록 놔두지 않았다구요.
기초 헌법의 원문
그러니 선생님이 이제 남겨진 이 뜻의 일을 어떻게 단축시키느냐 이거예요. 그 문제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자기 생애권 내에서 어떻게 천국을 이뤄놓고 가느냐 하는 것과 동반된 공통과제가 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예.」
선생님은 있는 것을 다 소모했습니다. 몸까지 늙었어요. 세상 같으면, 80세가 되면 지팡이 짚고 다니는 거예요. 내가 감옥에 들어가 고문당했는데 40세도 못 살고, 60세도 못 살 수 있는 이런 고문을 거쳐왔어요. 그렇지만 선생님의 정신을 누가 꺾지를 못해요. 지금도 암만 고단하더라도 젊은 (사람) 시대의 자세로써 나날을 연결할 수 있는 내 생명을, 내 기질을, 내 건강을 어떻게 유지하느냐 이거예요.
그 결심에 가중된 여하에 따라서 결과를 가져올 것인데, 선생님이 할 것 이상의 것을 여러분들이 해주면 선생님은 오래 살 수 있어요.
정신력이 위대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구요.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가서 병도 걸렸지만, 약도 안 쓰고 나은 거예요. 병 고치는 능력을 다 아는 사람입니다.
여기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사랑의 심정권을 체휼하게 되면, 무슨 병이라도 나아요. 문둥병도 낫고, 폐병뿐만 아니라 무슨 병도 다 나아요. 그런 사실이 다 있습니다.
선생님이 그걸 주도한 것이 아니라 통일교회 사람들이 연합해서 기도하면서 그런 일을 다 했어요. 그런 힘을 갖고 있는 단체입니다. 그건 절대기준인데, 생애에 이 절대기준의 완성에 도달할 수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수천만 년 동안 이루지 못한 그 내용의 일을 자기 일대에 할 수 있는 거예요.
수천억 년 역사 가운데 수많은 역대의 조상들이 엮어져 가지고 소원의 한 날을 기다려요. 참부모가 와 가지고 해방 지상천국, 석방 지상천국이 될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자기들이 잘못했는데 용서할 수 있는 공판, 재판을 아직 시작 안 했습니다. 그런 헌법이 없어요. 하늘나라가 없는데, 어떻게 법이 생기느냐 이거예요.
이것(평화메시지)이 기초헌법의 원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수천 권의 선생님 말씀집이 있는데 전문가가 나니까, 내가 주인이니까 집약할 수 있는 능력은 나밖에 없어요. 이것을 해 가지고 수천 번 읽은 거예요. 3년 동안 세계순회를 할 때도 이것을 읽고 읽고…. 하루에 다섯 번 내지 열 번 이상씩 읽었어요.
왜? 대하는 사람이 나 같은 사람이 아니에요. 지옥의 고통받는 자리에서 내가 얘기해야 되고, 그 다음에 낙원세계의 고통받은 심정을 가지고 얘기해야 되고, 천상세계에 들어가서 천상의 기쁨을 느끼고 기쁨 가운데 가야 할 길, 남겨진 미래를 생각하며 얘기해야 돼요. 여러 급의 사람들이 이것을 공개적으로 듣게 돼 있어요, 지옥도 그렇고.
평화 내용의 말씀 가운데 골자
선생님이 88년 동안 한 것을 여러분에게 남겨 가지고 대신 탕감의 길에서 조건적 기준이라도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수많은 개인시대⋅가정시대…. 8단계 이상 그것을 사방으로 확대하면, 수천 단계 이상의 길이 있는데 점 같은 것을 연결해서 선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걸 연결해야 된다구요.
탕감조건을 추방시킬 수 없어요. 그러니까 천년 걸린 것을 1년에 하려면 천년 내용의 곡절을 내가 소화할 수 있는 입장이 돼야 돼요. 하나님에 대해서 용서를 구하고 회개하고 눈물을 흘려서 자기 비참한 환경이 하늘과의 공명권에 들어가 가지고 “네가 원하는, 네가 기도하는 것을 알았다.” 할 수 있는 공증된 입장에 서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용서를 받겠다는 생각을 못합니다. 담판기도를 한 판결문이 있어야 돼요. 똑같아요. 판결문 없는 사람이 판결 받은 사람과 같이 하나님을 대할 수 없어요.
이게 선포문입니다. 지상⋅천상 해방⋅석방세계 하나님의 억만년 이룰 수 있는 목적을 성사한 자리에서 찬양하고 승리의 영광을 돌려야 할 최고 기준이, 그럴 수 있는 내용이 게재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책에 대해서 자기가 공부를 전문적으로 해 가지고 밥 벌어먹지만, 그 밥 벌어먹는 전문적인 것은 하나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것이 선생님이 말한 것인데, 제목이 ‘평화메시지’예요. 평화에 대한 말씀 가운데 이것이 골자라는 거예요. 사람으로 말하면 피부가 있고, 살이 있고, 뼈가 있고, 골수가 있어요. 그런 내용이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기로 하고 연관 관계의 말씀을 통해서 연결시켰기 때문에 이것을 믿고 체휼하면 그 세계의 경지에 들어갑니다.
이 책이 65억이 매일같이 암송할 수 있는 헌법을 선포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이것을 모르면 천국에 가 가지고 한 발짝도 걷지를 못해요. 개인에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의 자리까지, 8단계까지 연결돼 있어야 돼요. 그래서 핵심이 될 수 있는 시작과 끝을 갖다가 연결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전기면 전기가 순회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사랑의 심정이 역사를 거쳐 가지고 통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심정권을 체휼하기 때문에 자기가 기도할 때는 그 경지에 들어가서 같이 동참할 수 있는 거예요.
모든 것을 결론짓고 가야 할 생애
모든 것을 결론짓고 가야 할 생애라는 거예요. 영계의 사실, 미지의 사실을 현지에서 풀어놓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조상들도 7년 동안 와서 교육받아야 돼요. 그래서 재림합니다.
영계에 가면 그것을 전부 다 묶어줘야 돼요. 지구상으로 보게 되면 동양과 서양을 잇는 다리예요. 다리도 되지만, 서양과 동양을 잇는 고리예요. 그런 결론 지은 말씀의 내용이니만큼 심각합니다. 아시겠어요? 「예.」
세계 해방의 왕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입국표
이 책을 보게 된다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인데, ‘평화이상세계’는 떼어버려도 돼요. Ⅹ장에 들어가 가지고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의 모델인 절대성’인데, 절대성이 주어예요.
그것을 중심삼고 ‘가정과 세계왕국’이에요. 세계적인 가정과 왕국, 세계 해방의 가정과 왕국에 들어갈 수 있는 내용이라구요. 이것이 입국표예요. 선생님의 자리에 찾아갈 수 있는, 저나라에 가 가지고 선생님이 보좌에 앉으면 보좌의 아버지에게 누구도 막을 수 없게끔 찾아갈 수 있는 표요, 증서예요. 이것을 모르면 안돼요.
앞으로 궁에서 문답할 때 이 책 가지고 물을 거라구요. 그래, 선생님의 설교집을 다 갖고 있느냐 이거예요. 자기 아들딸을 시집 장가를 보내겠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뒷전에 놓는데, 그건 저나라에서 자기 앞을 바라볼 수 없고…. 뒤로, 거꾸로 앉는다는 거예요. 이제 그럴 때가 왔다구요. 보통시대가 아닌 대혁명시대가 왔으니 거기에 맞출 수 있는, 저변에서부터 상부까지 연결될 수 있는…. 자기들이 속해 살 수 있는 위계에 대한 결정을 할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어디 가서 머무를 곳이 없습니다.
죽어 가지고 어디로 갈 거예요?
(경배) (박수) *
말씀선집 563권 1편, 원문
평화메시지와 천국
2007년 5월 8일(火),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순서에 의하면 562집에 수록해야 하나
편집상의 문제로 563집에 수록하였고,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꽃 가져와, 어버이날 꽃!「먼저 경배해야지요. (형진님)」경배보다
도…. 꽃다발을 받고 나서 경배도 해야 될 것 아니야?「아버님! 경배
올리겠습니다, 어버이날이니까.」그래, 하라구! (형진님 가정 경배)
물을 중심삼고 생명이라든가 모든 것이 연결돼
오늘이 8일이지요?「예.」8일은 훈독회를 4시 42분에 하게 돼 있어
요. 그것을 5월 이후로 쭉 넘어가는 거예요. 자유로 개방하는 거예요,
오늘로부터. 부모의 날(어버이날)이거든. 그러니 하늘부모가 선두에 선
것과 마찬가지로 참부모가 하는 공적인 역사를 공개시켜 버리는 거예
요. 자! (경배)「오늘 오타 상이 왔습니다.」내가 봤다구. 좋은 데 갔
다 왔구만!「오늘은 부산교구에서 왔습니다.」부산은 부사스럽잖아요?
오늘 여수로부터 거문도로 해서 여기까지 돌아와야 돼요. 갔다 와야
돼요.「몇 시에 출발을 준비시킬까요?」여기서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끝내면 좋지. 이것으로 굿바이 하면 좋겠어요, 훈독회 하면 좋겠어요?
훈독회!「예,『천성경』을 계속할까요?」우리가 미국에서 부모의 날
책정할 때 그때 얘기하고, 그때 활동한 내용이 여기 어디에 있을 거라
구. 거기에 없나?「미국에서 부모의 날 지내는 겁니까, 아버님?」미국
국회에서 부모의 날을 지키는데, 그거 우리가 만든 거라구요. 그것이
앞으로 참부모의 ‘참’ 자만 들어가면 돼요.
이제 유엔만 서게 되면 ‘참부모의 날’로 기념하는 거예요.「그때 특
별한 말씀보다는 그 날을 기념하기 위한 날로 하셨습니다.」그러면 우
리 훈독하던 것을 계속해서 하자. 그리고 환태평양권 신문명 개벽시대
의 연설문을 평화메시지 ⅩⅢ 으로 하는 거예요. ?장까지 나왔지?「평
화메시지는 ?장까지 나가 있습니다.」그래, 그러니 ⅩⅢ 이에요. ⅩⅢ 이
면 끝나는 거예요.
물을 중심삼고 생명이라든가 모든 것이 연결되는 거예요. 태양 빛과
공기와 물이 없으면, 전부 다 무효예요. 물이 생명의 근원이요, 물을
중심삼고 바다와 육지가 갈라지는데…. 물을 중심삼고 물 가운데서 섬
이 생겼어요. 섬이 생겨 가지고 육지와 연결하기 위해서 반도가 생겼
고, 대륙이 생겼어요.
선생님은 뭐냐 하면 도서연합을 만들었어요. 유엔 대신 말이에요.
유엔이라는 것이 있지만 도서문명을 부정했어요. 몰라요. 반도문명을
몰라요. 대륙문명을 몰라요. 도서연맹을 연결시켜 가지고 육지와 연결
되는 것인데 그것을 모른다구요, 시초부터 되어진 것. 물에서부터 섬이
생기고, 섬에서 반도가 되고, 반도에서 육지가 돼요. 육지도 사탄세계
가 가르는 싸움을 했어요. 바다에서도 가르는 싸움을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태어났는데, 하나님이 지을 때 물 가운데서
반도를 지나서 육지문화까지 통합할 수 있는 그것이 갈라진 거라구요.
창조 미완성이니 섬의 미완성, 반도의 미완성, 대륙의 미완성이에요.
이것을 다시 해야 되는데, 참부모님이 와서 일본을 엮어야 돼요. 일본
이 섬나라예요. 세계적으로 큰 섬나라가 일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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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이 어머니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새로운 차원의 교육기관과 제도를 만들어야
그거 어디서 오는 사람들이야? 이렇게 노라리 가락으로 다니면서….
구경 왔나, 이 사람들?「부산교구에서 왔는데 조금 늦게 도착했습니
다.」「시큐러티(security)를 통과하느라고 늦었습니다.」아, 늦게 오
면 천천히 들어가지 구경하면서…. 단상에서 선생님이 뭘 말하고 있는
데 듣지 않고 이래 가지고 다니면 되나? 구경하러 다니는 사람들이 아
니잖아?
앞으로 축복 같은 것은 평화대사들이 맡아야 돼요. 평화대사들이 선
생님과 같은 일을 대신해야만 되게 돼 있어요. 그 일을 하지 못하는
사람은 평화대사가 못 돼요. 그래, 평화대사들 축복 완료했지?「예.」
축복 다 했지?「예.」자기가 축복받은 자로서 지금까지 교회 식구들이
하는 것을 대신하는 거예요.
그것은 천사장이에요. 천사장인데…. 평화대사는 누구의 아버지가 돼
야 되느냐 하면 천사장의 아버지가 되고, 천사장의 형님이 돼야 된다
구요. 사탄세계의 천사장으로서 하나님 아버지 대신, 형님 대신 다 해
먹었어요. 한국에서 보게 되면, 천사장권이 대개 정부의 요원들 아니에
요? 그래요, 안 그래요? 군수를 해먹었든, 면장을 해먹었든, 공직에서
뭘 해먹은 사람들이라구요. 그렇게 돼 있어요.
그 사람들이 통일교회를 반대했어요. 딱, 원리와 마찬가지예요. 통일
교회를 반대했어요. 끝까지 반대했던 사람들이 때가 되니까 몽땅, 대장
이 용서받으니까 따라서 술술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니 대통령도 우리
통일교회가 세울 수 있는 대통령은 경쟁해 가지고 세우지 않아요. 뭐
야당 여당이 없어요.
야당 여당의 양당제는 사탄세계의 것이에요. 당이 어디 있을 수 있
어요? 당이 당의 이익을 위해 가지고 나라 뜯어먹잖아요? 구더기새끼
모양으로 말이에요. 그놈의 야당 놈의 새끼, 그 다음에 여당 놈의 새끼
가 도적놈의 새끼들이에요. 하늘나라의 본체를 다 부정시켜 버려요. 이
것을 전부 다 선생님은 탕감복귀하는 거예요.
그러니 그 모든 갖춘 것, 불의로 갖춘 것을 자기들이 양심적으로 알
아요. 자기들이 관직에 있으면서 무슨 무슨 뇌물을 받고…. 그런 것을
전부 다 안다구요. 그래서 예금해 가지고 자기 가정의 기반을 만들고,
재산을 모은 거예요. 그 재산이 도적질한 거지요. 사탄의 재산이에요.
한푼이라도 자기 무덤 가운데 가져가지 못해요. 그러면 평화대사가 못
돼요.
선생님이 그렇게 사는 거예요. 선생님이 부자가 됐다면 세계적인 부
자가 됐을 거라구요. 수백억을 벌었다고 볼 수 있는 거예요. 이 세계
판도를 끌고 나오는 데 있어서 주머니에 돈 한푼 없어요. 지갑도 안
넣고 다녀요. 아침에 어디 나가든지 하면 내가 2백만 원을 언제나 넣
고 다녀요. 얼마?「2백만 원입니다.」2백만 원! 1년이면 얼마 되겠나?
「2천4백만 원입니다.」2천4백만 원만 되나? 왜 2천4백만 원이야? 1
년이 며칠이야? 360날인데…. (웃음)
내가 거기에 해당한 것, 하루에 2백만 원은 누구도 줄 수 있어요.
그런 시대가 왔어요. 왜? 삼 칠은 이십일(3×7=21)로 7 7 7 해서
210만 원, 그 다음에는 3백만 원으로 들어간다구요. 차원이 다르다구
요. ‘열 하나’ 할 때는, 왜 ‘열 하나’ 해야 되느냐? 그건 묶어 가지고
청산해야 돼요. 나쁜 놈들이 있으면 나쁜 놈 대장서부터, 그 나라의 장
관으로부터 국민까지도 없애버려야 돼요. 안 그래요?
세계의 지금 여당 야당 패들이 도적놈들이에요, 정상적인 주인의 자
리에서 해먹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도적놈 자리예요. 그것을 가
지고 자기 배때기를 채우고, 자기 잘 살고 한 것을 공판정에 나가 가
지고 범죄인으로서 판결을 받아야 할 것인데…. 선생님이 용서해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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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용서했으면 그 모든 전부를 어떻게 하는 거예요? 자기 일족 전부 다
바치고 사돈, 며느리 집까지도 3분의 1을 도와달라고 해 가지고 보태
가지고 바쳐야 된다구요. 그거 통일교회가 먹는 것이 아니에요. 그 바
친 사람들이 거지 패들이에요. 새로운 차원의 정부를 만들고, ―뭐 정
부는 안 만들어도 돼요.― 새로운 차원의 교육기관을 만들고, 새로운
제도를 만드는 거예요.
천국에 왕과 백성이 없으니 다시 편성을 해야 돼
그 제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늘에서 오시는
참부모가 뭘 가지고 오지 않아요. 가지고 오지 않아요. 하늘땅에 다 있
는 거예요. 잃어버린 것을 찾으러 오기 때문에 맨손으로 오는 거라구
요. 뭘 가지고 오면 안돼요. 씨를 갖다 심겠나, 어떻게 하겠나? 씨를
거둬 가지고, 씨를 만들어 가지고 심어야 할 텐데 가져올 것이 없어요.
맨손으로 오는 거라구요.
예수도 맨손으로 왔다고 이놈의 유대인들이 말이에요, 거지 모양이
라고…. 아, 맨손으로 온 손님이 거지부터 구해야 될 것 아니에요? 제
일 불쌍한 사람 아니에요? 그렇다고 해서 예수를 거지의 왕으로 때려
죽였어요. 이단의 왕으로 말이에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바알세불
이 붙었다고, 사탄의 조상으로 간판을 붙여서 죽였다구요.
구약성경이 절대적 성경인가? 소생단계의 초본인데도 불구하고 그것
을 중심삼고 거기에 맞지 않는다고…. 그것을 중요시한 거예요. 그것을
다 외우게 했어요. 이제 여러분이 평화메시지를 안 외우면 안 되게 돼
있다구요. 모르면 이 문전에서 대번에 어떻게 하느냐?
앞으로는 문전에서 제사장과 같은 사람이 있어서 “몇 페이지에 무엇
이 있느냐?” 묻는 거예요. ‘몇 페이지’ 하면, 벌써 무엇이 있다고 답을
해야 돼요.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Ⅰ Ⅱ Ⅲ Ⅳ Ⅴ Ⅵ의 여기에
기록했으면 그것을 답변해야 돼요. 다다다다다다….
이건 똥 배때기를 만들어 가지고…. 사탄세계의 똥구더기, 무슨 구더
기가 슨 그것을 먹은 그런 배때기를 가져 가지고 어디를 버티고 들어
와요? 이러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청산해야 돼요. 어차피 청산해야 할
텐데, 누가 청산하느냐? 하나님도 못 했어요. 하나님이 어떻게 하겠어
요? 핏줄 관계의 주인이 안 돼요. 그러나 선생님은 핏줄 관계의 주인
될 수 있는 자격을 가지고 왔어요.
선생님의 조상을 중심삼고 “예수님은 성신으로 잉태했는데, 문 총재
도 성신으로 잉태했느냐?” 할 수 있는데, 똥개 같은 것들…. 성신으로
어떻게 잉태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근본을 거짓말해서 꾸며
가지고 그것을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는데,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이 못
살아 먹어요. 그러니 선생님의 말대로 안 하면 안 돼요. 알겠어요, 모
르겠어요? 부산 사람들, 부산!「예.」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그건 간판이 대통령을 해먹었든 할아버지든 하늘땅의 무슨 왕이 돼
있더라도 선생님의 말대로 해야 돼요. 하늘나라에 왕이 없어요. 내가
아는 천국에는 왕이 없어요. 왕이 돼야 되고, 백성이 없으니 백성을 다
시 편성해야 돼요. 왜? 쫓겨난 인류의 조상이 틀림없기 때문에…. 쫓겨
났기 때문에 이렇게 구더기판이 됐다구요.
구더기, 구더기가 뭐예요? 구더기가 돼 가지고, 구더기 떼거리 돼서
묻힌 거예요. 구더기 떼거리 돼서 묻힌 그 패들이 구더기예요. 구더기
는 사체의 냄새만 나면 어디든 찾아다니지요? 똥구더기들, 파리! 파리
가 어디에 산다구요? 파리가 파리에 살지…. 고차적인 사탄이에요, 파
리가. 파리가 어디에 사느냐? 파리가 파리, 자기 본고장인 파리에서 살
아야 한다는 거예요. 한국 파리도 파리에 가는 비행기를 타게 되면 아
무 공적 없이 앉아 가지고 자고 가더라도 파리에 가는 거예요.
그래, 왜 파리에 사느냐? 불란서가 망할 때 히틀러가 파리를 점령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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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환경에 있어서 무조건 항복을 했어요. 문화세계, 예술세계….
예술세계는 누구를 찬양하기 위한 거예요, 예술이라는 것이? 노래를
잘하고, 그 다음에 춤을 잘 추고, 조각이나 이런 분야에서 하나님에 제
일 가까울 수 있는 생활 일선에서 살기 때문에…. 비밀 내용을 보고
들었기 때문에 그것을 본 대로 그릴 수 있고, 본 대로 만들 수 있고,
본 대로 자기들이 교육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문화인’ 하게 된다면 무엇이 들어가요? 문화인 세계가 남긴
것이 뭐예요? 조각이라든가, 그 다음에 예술작품이에요. 건물이라든가
빌딩이라든가 그거 자랑하잖아요? 불란서가 자랑하는 것이 뭐예요? 불
란서에 가게 된다면, 정성들인 것이 뭐냐? 집도 집이지만, 다리 같은
데는 참 정성을 들였어요.
파리의 중앙으로 흐르는 강이 뭐예요?「세느강입니다.」세느강을 건
너는 다리들을 건물보다도 공을 들여 지었어요. 다리, 다리가 무슨 다
리예요? 사람 다리지요? 다리가 좋아야 출세해요. 다리가 좋으니까 어
디든 다닐 수 있어서 누구보다 활동 많이 할 수 있으니까 남이 하나
볼 때 둘 볼 수 있고 그러니 지도적 입장이라구요.
한국말로 왜 다리를 다리라고 했을까? 제일 좋은 데가 가보니까 불
란서예요. 사탄이, 하늘이 이상적인 다리를 계획한 프로그램을 전부 다
알아서 그 원본을 본떠 가지고 자기 것으로 했는데 자기 것이 아니에
요. 그거 하나하나 폭파할 때 역사적인 시대의 그 다리를 만든 사람들
의 간판을 붙여놓고 폭파해 버려야 돼요. 가짜 사람이 하늘의 보화를
거짓말로 만들어 놓고 진짜라고 했으니 탕감을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배우가 배우자로 될 수 있느냐
대통령이 잘못하게 되면, 범죄 같은 것을 하면 어떻게 하는 거예요?
여기 8대 정권 가운데 선생님을 모르는 사람이 없는 거예요. 이 나라
의 정치 배후가 어떻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아니에요. 일본까지, 미
국까지…! 미국 대통령도 내가 시켰다구요. 레이건을 누가 대통령 시켰
나? 곽정환이 시켰나?「아버님께서 만드셨습니다.」나 없으면 어림도
없는 거예요. 박보희가 알아요.
선거도상에서 그 녀석을 보내면서 175만 표는 내가 책임질 테니 약
속하라고 했어요. 세 가지 조건을 약속한다고 해 가지고 둘이 손 들고
하늘 앞에 맹세하고, 거기에 둘이 사인하라고 한 거예요. 문 총재가 말
한 제1, 제2, 제3의 이것을 하기 위해서 제일 긴박한 자리에서 두 사
람이 하늘과 땅을 대신해 가지고 계획한 대로 안 하면 안 된다, 천하
가 망한다 이거예요.
딴따라패인데, 딴따라패가 뭐예요? 배우지요? 배우가 배우자가 될
수 있어요? 답! 하늘 편의 배우자가 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재림주님
의 배우자가 될 수 있어요? 배우라는 말은 하지요. 그 사람이 좋다고
하는 행동, 사는 모든 모양을 그려 가지고 세상에 이렇게 살았다고 하
는 것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배우가 필요하지 배우자는 절대 못 해요.
퉷…!
레이건이 딴따라패지요? 여기 유명한 배우 중에 요즘에 잘 해먹는
것이 누구이던가? 연개소문! 연개소문을 누가 해요? 무슨 근이?「유동
근입니다.」그것도 유동근이에요. 무슨 ‘유’ 자예요? ‘버들 유(柳)’ 자
예요, ‘묘금도 유(劉)’ 자예요? ‘묘금도 유’가 될 거예요. 형님이라는
‘유’ 자예요. 유동, 동쪽이에요. 동쪽의 뿌리로 예술적인 세계의 대표자
이름이라구요. 내용이 뜻이 그래요.
그래서 유동근이 지금 뭘 해야 되느냐? 영계에 소문을 내야 돼요.
이름이 뭐예요? 연개소문! 영계에 소문을 내야 돼요. 안 내면 안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자기가 세상의 기가 많다는 사람들을
다 대해 봤지만, 문 총재를 만났는데 자기가 얼굴을 들면 들수록 기가
빠진다는 거예요. 그런 보고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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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뭐가 나와요? 거기에 뭐가 나와요? 이번에 송 뭣이? 무슨
국이?「송일국입니다.」송일국이 뭐예요? 그게 누구예요?「주몽입니
다.」주몽이에요. 주몽이 누구예요?「고구려를 세운 사람입니다.」고구
려 다음이 뭐예요?「고구려 다음은 발해, 대조영입니다.」조상들이 출
발해서 망한 것인데, 자기가 계대를 잇겠다고 생사를 걸고 있어요. 나
라를 이뤘는데, 거기서 죽기는 왜 죽어요? 전쟁이 없어요.
사탄세계의 효자로 인정하고, 충신으로 인정하고, 성인으로 인정할
수 있는 내용이 없어요. 그 이상 올라왔다는 거예요. 태양 복판에 있는
존재가 태양 빛을 원하겠어요? 발광체가 말이에요. 위성을 원해요, 항
성을 원해요? 곽정환!「잘 못 들었습니다.」제일 중요할 때 잘 못 들
었구만!
앞으로 교만하지 말라
여기에 와서 앞으로 교만하지 말라구요. 특별히 통일교회에 들어와
자기가 장관을 했다고…. 여기 누구? 허 장관? “허문도야! 야, 문도야!
너 뭘 해? 문도의 길을 닦아라.” 이거예요. 허락을 받아서, 특허를 받
아서 문도의 길을 찾아가는 사람이 허문도예요.
세 사람인데 허문도, 허삼수, 허화평이에요. 그들이 통일교회에 들어
왔더라면 무슨 대가리? 돌대가리라고 하나, 비석대가리라고 하나? 전
두환이 뭐예요? ‘전’ 자는 ‘온전할 전(全)’, 전두환…. 전체가 뭐예요?
‘머리 두(頭)’ 자예요, ‘말 두(斗)’ 자예요?「‘말 두(斗)’ 자입니다.」잘
못했어요. 사람을 죽였어요, 안 죽였어요? 야당도 죽이고, 본래 여당인
공화당 패들을 죽이고 그 책임자들을 모가지 친 거예요. 몇 명이나 죽
였나, 허문도? 그거 통계 안 냈나? 나한테 보고해야 돼.
허문도, 허삼수, 허화평! 이 셋이 핵심인데, 허문도가 언론계의 대표
인데…. 저 녀석이 잘 해먹었다구요. 기분 나쁘지, 저 녀석이라는 말
18 평화메시지와 천국
이?「그 말씀은 괜찮은데, 해먹지는 않았습니다.」(웃음) 먹지 않으면
죽었게? 먹었기 때문에 살지 않았어? 해먹지 않았다는 사람이 우스운
사람이야. 그런 말은 나한테 통하지 않아. 안팎이, 전후좌우가 맞지 않
아.
나, 그렇게 안 살아요. 억천만금을 갖다놔도 내가 손 안 대요. 잔치
를 하든지 하면 수천만 원의 헌금이 들어와요. 수억, 수백억이 들어오
더라도 한푼 손을 대지 않고 거기에서 배치해 버려요. 그런 대통령들
이 와서 오늘부터 그런 습관을 배우라면, 다 털고 거지새끼가 되어야
돼요. 그럴 수 없으니까 내가 거기 패들…. 거지의 왕이 됐고, 도적놈
의 대표자가 돼서 욕을 먹었어요. 문 총재가 안 먹은 욕이 어디 있는
지 알아요?
예수를 바알세불이라고 그랬지요? 사탄 왕이라고 그랬으니 말이에
요. 나는 그것보다 더해요. 저 녀석은 사탄 왕을 부려먹으려고 한다 이
거예요. 자기 잘생긴 아들딸, 고이 기르던 아들딸을 데려다가 거지 패
로 만들어요. 그렇지요. 장관의 아들이 어디 있고, 대통령의 아들이 어
디 있어요? 안 되면 지옥 밑창에서 구덩이를 파라는 거예요. 구덩이
파 가지고 끝이 나거든, 그 다음에는 용접기로 철판을 녹이라는 거예
요. 그거 뻥 하고 구멍이 뚫리면, 그 아래가 천국이에요. 극반대, 180
도 반대예요.
그건 누구도 못 뚫어요. 문 총재가 가르쳐주는 용접기와 같은 것으
로 들이대면 순식간에 뻥, 대는 대로 뚫리는 거예요. 자기 얼굴같이 그
려 놓으면, 그것이 자기 소유가 돼요. 손바닥 가지고 인을 치는데, 얼
굴에 인을 안 쳐봤지요?
내가 하지 못한 것까지 해야 동역자, 대신자가 돼
부산에서 여기까지 와서 나중에 들어온 아저씨, 뭘 해먹던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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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씨 종친회 회장입니다.」한 씨? 한 씨 종친회가 어머니를 중
심삼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어머니가 잘만 한 줄 알아요? 고운 마음,
슬픈 마음, 억울한 마음, 분한 마음이 있는 것을 다 파버렸기 때문에
내가 하늘에 가나, 땅에 가나 칭찬 받게 돼 있어요. 어머니가 그 놀음
을 했어요. 여자들이 못 한 것을 다 했어요. 세상에서는 문 총재가 색
마라고 하는데, 색마라는 걸 알아요? 바람둥이 왕초를 말하는 거예요.
색마가 뭐예요? 어머니한테 그런 말이 통해요? 천년 역사 가운데 있을
수 없어요.
그래, 한 씨가 많지 않지? 한 씨 전부가 몇 명인가, 한국에?「60만
정도 됩니다. (황선조)」자기한테 물어보나? 한 씨한테 물어보는데 자
기가 왜 대답을 해? (웃음)「부산에만 한 3만 명 됩니다.」전국에 몇
명인가 물어보는 거야, 부산이 아니라. 자기 집밖에 모르는 것이 저 녀
석이구만! 내가 처음 봐 가지고 종씨면, 어머니 종씨면 사돈집 조상인
데 말이에요, 세상에 사돈을 이렇게 무시하는 사람은 지옥에도 있을
데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천국의 곳을 만들어서 살아야 된
다는 거예요. 내가 역사에 없는 사람이에요.
보라구요. 손자가 돼 가지고 할아버지를 지배해야 돼요. 나, 그렇게
살았어요. 다섯 살 전부터 할아버지가 “야야야! 많은 형제들 가운데 인
사를 할 때 네가 엄마 아빠보다 먼저 와서 인사를 해야 할 텐데 왜 언
제나 꼴래미, 꽁지가 되느냐? 아침에 할아버지한테 인사하러 오게 된
다면 어느 형님보다도, 네 아버지보다도 먼저 와야 할 텐데 왜 꼴래미
냐?” “그래요? 제일 먼저 오는 사람이 몇 시라고 정했소?” 물어보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정하지 않고 그렇게 얘기하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못
정했으니 경배할 시간을 내가 정해서 전부가 행렬을 지어 가지고 하는
것이 좋겠소, 그냥 놔두는 게 좋겠소, 정하지 않으면 좋겠소?” 물어보
면 답변을 할 게 뭐야? 그렇게 하라고 하면, 새벽부터 일어나 가지고
종을 치면서 형님이고 무엇이고 발길로 차 가지고 “일어서, 나와 서!
1 2 3 4 5 6 7 8, 서!” 들이 패는 거예요.
그렇게 정해서 ‘요이 땅!’ 해 가지고 가서 “할아버지, 인사하러 왔
습니다.” 하면서 ‘똑똑똑…!’ 허락을 받아야 돼요. 세 번 해야 돼요.
여러분들, 재밤(한밤중)에 잘 때 ‘똑똑’ 두들길 때 절대 문 열어주면
안돼요. 알아봐야 된다구요. 그건 원수 아니면 사탄이에요. 왜 그러
냐? 그건 하나 둘, 둘 자리예요. 둘 자리는 상대가 없어요. ‘셋!’ 해야
돼요.
그래서 하나 둘, 그 다음은 뭐라고요?「셋!」(탁자를 세 번 두드리
심) 이래야 자기가 상대적 자리에 들어가서 하나 둘 셋! 그러니 셀 때
도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렇게 세야 된다구요. 여섯 일곱, 여덟 아
홉! 9수가 제일 중요한데, 사탄수가 9수예요. 투전판에서 4 5 하게 되
면 가부(かぶ; 놀음판에서 아홉 끗을 일컫는 말)지요. 가부가 뭐예요?
갑자을축의 왕초가 된다는 거예요, 힘쓰는 데에서는.
선생님은 8살 때 투전꾼 가운데 대장으로 소문난 사람이에요. 형사
들도 찾아오게 되면, 문 아무개를 찾아가면 어디에서 하는지 다 알아
요. 소학교 다니고 유치원 다니는 것이 다 졸개새끼라구요. “너희 집에
서 이런 일을 하는데, 누구누구 왔느냐?” 이거예요. 아버지도 모르고,
동네도 모르는데 “알아봐!” 하면 순식간에 알아낼 수 있거든. “거기에
서 제일 좋은 사람이 누구야? 패풍꾼이 누구야?” 해서 그 패풍꾼을 내
가 따라다니다가 기합을 주곤 했어요.
그런 얘기를 하게 되면 “저런 사람이 어떻게 문 총재가 됐느냐?” 할
수 있는데 그러지 않고는, 그 이상을 하지 않고는 문 총재가 못 돼요.
내 하지 못한 것까지 해야 동역자, 대신자가 되는 거예요. 상속자와 대
신자는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세우겠다는 것은 사탄도 안 하는데, 하
나님이 할 수 있어요? 하나에서 열까지 출발부터 전부 다 다른 것이
가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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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사랑과 혈통의 근본터가 생식기
이게 평화메시지를 완결한 책이에요. 여기에 222페이지던가?「전체
222페이지입니다.」164페이지인가가 Ⅹ장이에요. 163페이지로구나.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하나님의 창
조성이니 평화성이니 이상성이니 하는 그 모델이 뭐냐 하면 절대성이
에요. 이야…!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 부산 양반? 부산 녀석!「예.」
알겠나 말이야? 그것도 모르면서 왔어?「배우러 왔습니다.」
성이 있기는 있나? 그게 뭐야?「배울 성의가 있습니다.」(웃음) 다
웃는다구. 그것이 오목 볼록인데, 오목이 뭐이고 볼록이 뭐예요? 볼록
은 남자의 성이고, 오목은 여자의 성이에요. 그 성을 말하는 거예요,
이게. 하나님의 절대행복, 절대평화, 절대이상이라는 것은 성이 하나님
이 좋아하는 기준이 안 되면 다 파괴된다는 거예요. 그 말이 맞아요?
아, 허문도는 알긴 잘 아나? 열심히 가르쳐주누만! 국민학생은 국민
학생만큼 알면 돼요. 공부하면 이제 알지. 세상에, 사탄세계는 ‘성’ 하
면 제일 나쁜 것이라고 하는데 이런 표제를 정하다니…? 하나님의 절
대평화이상 모델인…. 이것이 형용사예요. 모델이 주어라구요. 모델인
절대성, 여기에서는 절대성이 주어예요. 안 그래요? 하나님의 절대평화
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이에요. 여기에 가정하고 왕국 둘
이에요. 이것은 다 없어도 돼요. 하나님이 없어도 된다구요.
전체를 말했는데 무엇을 두고 말했느냐? 생명의 왕궁, 생명이 생겨
나는 왕터, 조상의 근본터가 어디냐 이거예요. 사랑의 근본터가 어디
냐? 혈통의 근본터가 어디냐? 그게 생식기예요. 생식기라는 것은 ‘생명
생(生)’ 자, ‘심을 식(殖)’ 자에 그릇(器)이에요. 생명을 심는 그릇, 이
름도 잘 지었다구요. 어떻게 생식기라는 이름을 듣고 가만 있느냐 이
거예요. 몸 마음이 싸우지를 않아요. 마음으로 생각해도 좋다, 몸뚱이
로 생각해도 좋다 이거예요.
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부산 사람들이 와서 부사스럽게 이래 가지
고 “오늘 훈독회 뭘 했나?” 할 때 선생님 말은 무슨 말인지…. 이것도
그것 같고, 그것도 이것 같다고 할 수 있어요. 메밀 알지요? 메밀은 이
모나 고 모나 다 같아요. 내 것도 네 것 같고, 네 것도 내 것 같고, 아
버지 것도 내 것 같아요. 삼각형은 아버지 것이 내 것과 마찬가지예요.
삼각형이 이렇게 되면 아버지나 손자 것도 내 것이 되는 거예요.
그래, 요 모도 같고,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그것은 메밀묵밖에
못 해먹어요. 메밀을 중국에서 준 이유가 있다는 거예요. 메밀에 독성
이 있는데, 김치 있는 것을 몰랐는데…. 김치 안 먹으면, 한국 사람은
자동적으로 머리 좋은 것이 둔해져 가지고 둔쟁이 된다 이거예요. 그
래서 중국 사람들이 계교를 꾸며 가지고 메밀 씨를 보내서 먹게 했다
는 거예요. 그런 말도 있더라구요. 요 모도 고 모 같고, 고 모도 요 모
같아요. 보면, 다 같잖아요?
황선조!「예.」황선조는 눈이 없는 줄 알았더니 눈이 있어요. 나만
코가 있는 줄 알았더니 황선조도 코가 있어요. 입도 같아요. 귀도 같아
요. 얼굴을 보게 된다면 사자 얼굴같이 생겼어요. 사자 얼굴은 크지요?
얼굴이 크게 보이니까 머리카락으로 가리는 거예요. 여자들, 사자같이
하고 다니지 말라구요. 머리카락으로 왜 요즘에는 가려요? 머리카락을
가만 안 두어둬서 다 가려요.
어떤 사람은 보면 여기서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다
가려 버려요. 그래 가지고 여기에 이마가 있는지 모르고, 여기에 조금
몇 개 해놓고 떠억 이러고 다녀요. 그게 여자인지, 무슨 요물인지 몰라
요. (웃음) 이놈의 머리칼…! 머리깔이 뭐예요? 머리에서 ‘깔’ 할 때 그
거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깔깔하다, 투덜거린다.
그거 두 자예요. ‘깔’ 할 때는 ‘깔깔’ 둘이 돼야지 ‘깔’ 하나만 되면
안 돼요. 머리깔, 머리에 있는 깔이에요. 침과 마찬가지예요. 이게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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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침이에요. 그래, 한국어는 전부 계시적인 말이에요.
표준적인 중심형으로 갖출 수 있는 것이 모델
세계에서 제일 이름 있는 나라가 어디가 되느냐? 무엇이든지 세계에
서 일등 가는 나라가 있다고 할 때 그게 어디겠느냐? 브라질, 해봐요.
「브라질!」불알하고 질! (웃음) 하나돼 있어요. 통일이 돼 있다구요.
무엇에…? 사람이 제일 먼저 오는 것이 발이에요. 발을 먼저 내밀지.
손을 먼저 내밀어요, 발을 먼저 내밀어요? 갈 때 손을 먼저 내밀어요,
발을 먼저 내밀어요? 그것도 모르고 살았지요? 손을 먼저 내밀어요,
발을 내미니까 손이 따라가요? 바른발이 나갈 때 바른손은 뒤로 가고,
왼손이 앞으로 가요. 이야, 그거 참 멋져요.
남자는 앞에 가는데, 여자는 더 앞에 가야 되겠어요? 뒤로 간다구요.
어려운 일이 있게 되면, 남자의 뒤꽁무니에 붙어 따라다니는 것이 여
자 아니에요? 여자가 뭐예요? 여, 여! 여자가 여당이라는 말이 아니에
요. 원칙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국에 갔을 때 “아이고, 문
총재는 남성주의자의 대표지!” 이래 가지고 미국 여자들이 문 총재를
교육한다고 만나자고 한 거예요. 남녀평등권 운동하는, 남성은 못됐다
고 반대하는 여자 대표들이 문 총재를 만나자고 한 거예요.
그래, 오라는 거예요. “뭘 알고 싶어서 그러냐? 여자가 어드런지 한
번 얘기해 보자.” 이거예요. 그래, 여자의 기관이 어떻게 돼 있어요?
볼록해서 산처럼 돼 있어요, 구덩이가 돼 있어요? 답! 여자들, 답! 이
쌍간나년들아, 뭐가 무서워서 답을 못 해? 무섭게 살아서 그래요. 좋게
살면 자랑할 텐데 말이에요. 앞으로 여자 자랑 못 하는 남자는 출세를
못 해요. 무엇을 자랑해요? 사랑을 자랑해야 돼요. 그 사랑의 본터가
어디예요? 입술이에요, 젖이에요, 어디예요? 여자들!「생식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가 욕을 안 먹을 수 없어요. 세상은 제일 나
쁘다는데, 하나님도 그 가운데 들어가서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아들딸이 없다는 거예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저기 부산에
서 온 패!「예, 맞습니다.」맞아? 크게 해보지! 둘이서 얘기하듯 ‘예,
맞습니다.’ 하지 말고 크게 해보라구.「예, 맞습니다!」얼굴 잘 못생겼
어. (웃음) 얼굴을 가만히 보면, 균형이 안 잡혔다 그 말이야. 잘 못생
겼어도 균형이 잡혀야 할 텐데 말이야.
남자는 남자의 균형이 있고, 여자는 모델이 있어야 돼요. 모델을 알
지요? 표준적인 중심형으로 갖출 수 있는 것이 모델이에요. 여기에도
모델이 나와요. 하나님이 얼마나 예술가냐 하면 말이에요, 남자 대표와
여자 대표로 만든 것이 대표 아닐 수 없어요. 절대적이에요. 여자도 모
델이 무슨 모델이냐? 오목을 지키는 대표자예요. 남자는 뭐냐 하면 볼
록을 지키는 단 하나의 대표자라는 거예요. 만민은 그 대표자와 같이
되면, 그들이 엮는 가정이나 일족들은 평화의 세계를 이루는 거예요.
간단해요. 알고 보면 간단한 거예요. 평화의 천국이 어려운 것이 뭐 아
니라구요.
남자 하나에 아들딸을 중심삼고 셋이지요? 우리 원리의 삼대상목적,
네 곳에서 삼 사 십이(3×4=12), 12수가 나오는 거예요. 그 설명을
부정할 수 없어요. “아, 그렇게 설명하니까 맞는구만!” 하는 거예요. 삼
단논법을 거쳐야만 원인이 해설되는 거라구요. 원리가 문 총재가 제멋
대로 한 얘기가 아니에요. 상헌 씨도 가만 보니까 원리를 선생님이 영
계를 중심삼고 밝혔다는 것을 알아요.
맹세문을 보게 된다면 뭐예요?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
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한다고 했으니 영계에 먼
저 그런 것이 있었겠느냐, 문 총재가 만들었느냐? 가보니까 문 총재가
가르쳐준 대로니까 “야, 이거 배울 게 없다.” 그랬어요. 순회하면서 다
시 참관할 수 있는 문제이니 원인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은 다 졸업했다
고 한 거예요. 그런 것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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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가지고 세계의 제일이 돼야
문 총재가 통일교회를 발표할 때 그저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 천치로
서 했겠어요, 다 알고 했겠어요? 요전에 누가 얘기했나? 강현실이 얘
기했구만.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어유…! 세계를 풀더라도 그 내용
이 이걸 감싸주지 못해요. 이름이 무엇이든 다 냠냠냠 먹어서 소화시
킬 수 있는 그런 근사한 이름이에요. 세계의 기독교를 통일하겠어?
그 다음에 뭐예요? 기독교만이 아니에요. 신령한 협회, 영계까지 하
나 만드는 협회예요. 세계기독교통일, 그 다음에는 신령협회! 영원한
하나님이 계시는 곳의 분위기가 천추만대 가는데, 이 세상도 그냥 그
대로 통일적인 분위기를 이룰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통일적인
사랑, 통일적인 생명, 통일적인 혈통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래 놓
으면, 거기에 답이 미분명해요. 역사성을 대신할 수 있는 내용이 없어
요.
한국 사람이 “아, 내가 대통령으로 세계의 제일이다.” 할 수 있는데,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것을 대통령 가지고 해먹어요? 내용을 가지고
세계의 제일이 돼야지. 안 그래요? 문 총재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몰
아치우더라도 어때요? 여기에 허문도도 들어오기 전에는 문 총재 욕을
했겠지? 요전에 자기가 통일부장관 할 때 뭐 도와줬다는 말을 기분 좋
게 하더만! 그거 할 수 없어 몰리니까 자기가 그랬지 태어나기를 통일
교회를 돕기 위해서 태어나진 않았잖아?
여자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인데, 선생님만 보게 되면 대번에 선
생님을 따라가요. 내가 도적놈인지 어드런 강도인지 모르면서도 그래
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를 만나서 미치지 않는 여자들은 병신이라
고 그래요. 미칠 줄 모르면 천치 바보다 이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들은 똑똑한 사람들이에요. 심정이, 정적인
면이 예민한 사람이에요. 정적인 면에서 아버지가 편치 않게 되고, 어
머니가 편치 않게 되고, 여편네나 남편네뿐만 아니라 아기들까지 전부
다 마음에 맞지 않아요. 선생님을 대해서 아버지 대신, 어머니 대신 비
교하고 통일교회 식구들을 아들딸하고 비교해서 자기 집에서 비교할
수 없는 사람들이니까 여기가 제일이다 이거예요.
이렇게 알아 가지고, 비판해 가지고 가는데도 불구하고 왜 반대해
요? 반대하는 데 따라가는 녀석은 나한테 벼락을 맞는 거예요. 설득
못 해서 그래요. “이 자식아, 뭘 잘못했어? 왜 굴복 못 했어? 앉아, 내
가 설명할게!” 해서 말씀하게 되면, 다 굴복하는 거예요. 똑똑한 사람
들, 외국에서 제일 이름난 대학을 졸업해 가지고 박사학위를 받은 사
람들도 3일만 되면 다 돌아가요. 그것을 부정하는 사람이 없게 된 판
결을 지은 문서가 이거라구요.
허문도도 똑똑한 사람이지요? 그래, 선생님을 좋아해, 나빠해? 「좋
아합니다.」 언제부터 좋아해? 「뵙게 된 순간부터 좋아했습니다.」 도깨
비 눈이구만! 너무나 잘 보이니까 알면 반대 안 하지. 자기가 통일교
회 원리 가운데 비판할 것이 있는가, 없는가 그거 찾잖아? 이제는 그
만뒀나? 아, 물어보잖아? 선생님의 말이 안 맞아, 맞아?「비판할 것을
찾는 게 아니고….」“있으면 좋겠다.” 하지 왜…? 그러면 통일교회 문
선생 앞에 내가 설 수 있기 때문에…. 결론은 간단해요.
이름이 허문도예요. 통일교회를 조사하라는 이름이에요, 이게. 나 그
거 나쁘게 생각 안 해요. 어떻게 허문도라고 지었을까? 그거 나보다
낫다구요. 그렇게 타고났으니까 그 길을 가야 돼요. 이제부터 제일 가
까운 나라가 원수의 나라예요. 그게 일본이에요. 자기가 일본을 제일
좋아하잖아? 일본에 13년 동안 있었다며?「아버님의 말씀을 듣고 보
니까 13년입니다. 저는 11년인 줄 알았는데, 햇수로 13년입니다.」나
는 13년으로 들었어, 누구한테. 세어보니까 13년이더라구. 360날을 채
우게 되면 11년도 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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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어수룩해 보이지만, 과학자세계의 원자탄을 만든 조상들이
내 친구였어요. 그거 곽정환은 알지?「예.」세상에, 칠십 넘은 박사들
도 “내 선생님은 문 선생님밖에 없습니다.” 그러더라구요. 그러면 잘난
사나이예요, 못난 사나이예요?「잘난 사나이입니다.」잘났어요. 이제는
잘났다고 내가 자랑을 해야 되겠어요. 자랑을 안 하니까 욕을 먹어요.
그놈의 자식을 세워놓고 “너, 이 녀석! 이런 것 해먹던 녀석이로구만.
왜 말 안 해?” 그런 뭐 있다구요. 여기 생잡이 사람들도 뭘 하겠는지
안다구요. 노래를 잘 하겠는지, 희극 노래를 할지 잘 골라낸다구요.
문 총재가 하는 것은 지나치게 다 좋아
그런 소질이 있는 줄 알아?「예.」그래, 잘난 곽정환이 문 총재한테
꼼짝 못하고 사나, 자유분방한 주인 노릇을 하나?「꼼짝 못하고 삽니
다.」문 총재가 무슨 뭐 보좌관이 몇 천 명이라고 하는데, 보좌관이 하
나도 없어요. 비서실장도 없다구요. 누가 비서실장이에요? 곽정환이 비
서실장이 아니에요. 통일교회 세계 책임자라면 세계 책임자인데, 세계
일을 하려면 나한테 전부 다 배워 가지고 해먹어야 돼요. 그게 책임자
예요?
학교를 만들면 천 명 가운데서 1번에서 천 번까지 제자가 생기는
거예요. 천 명의 제자를 가진 사람, 만 명…. 36억이 통일교회 문 총재
의 제자 되겠다고, 아들딸이 되겠다고 하잖아요? 제자가 좋아요, 아들
딸이 좋아요? 제자는 될 수 있어도 아들딸 될 수 있는 법이 있어요?
그건 돈 사람, 정신이 나간 사람이에요. 정신 나간 사람으로 취급했지
만, 정신 안 나갔어요. 나,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7살 전부터 할아버지를 꼼짝 못하게 만들고, 아버지를 꼼짝 못하게
만들고 형님…. 잘났다는 사람을 그렇게 만든 거예요. 윤국 할아버지가
우리 종조부라구요. 그 사람이 독립운동가 가운데서 이름 있는 사람이
에요. 기독교를 대표한 목사였어요. 5도 대표의 할아버지였다구요. 한
학에, 중국의 역사에 누구보다 무불능통했어요.
예언서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한국이 세계의 중심이 된다는 사상
을 알고 나서는 이거 한국 사람으로는 아무 쓸모가 없다 이거예요. 알
아도 써먹을 데가 없어요. 그러니까 영어를 알아야 된다고 해서 영어
도 잘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신학대학원을 나와 가지고 목사가 됐
다구요. 그때는 교회가 없는 개척시대이니 목사가 되면 한 군에 부락
이 10개 있으면 10개 부락에서 목사 해달라고 했어요.
조선일보의 조상 패들도 우리 할아버지 제자들이에요. 우리 집안하
고 결혼해 가지고 고모 되는 사람이 그 집에 들어가서 문제가 생겼던
일들도 다 알고 있어요. 그런 것이 알려질까봐 통일교회를 제일 무서
워했지. 아버지가 어떻게 돼서 그렇게 된 것을 다 알아요. 그런 것을
나는 얘기도 안 해요. 안다는 얘기도 안 해요. 알고 보니까 그래요.
우리 할아버지가 딱 나와 같아요. 2년 8개월 형을 받았어요. 죽이지
는 못했다구요. 동양의 유교를 밟아치워야 되거든. 유교 가지고는 안
돼요. 일본 제국주의 시대에 일본문화 가지고는 안 돼요. 서양문화, 미
국의 감리교, 장로교 선교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공부했는데, 그들이
다 친구예요. 그래 가지고 미국의 힘을 안 거예요. 중국과 미국이에요.
중국의 한문을 중심삼아 가지고는 예언서 같은 것을 모르는 것이 없
어요. 어디 가든지 물어보면 재까닥재까닥 가르쳐주는 거예요. 동양사
상을 설명할 수 있지, 그 다음에 또 영어까지 해서 영문세계의 모든
것…. 신학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이 없게끔 되었어요. 머리가 좋다구
요.
문 총재가 머리가 좋겠어요, 머리가 나쁘겠어요? 「좋습니다.」 나쁘
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지나치게 나빴다는 거예요. 전부 다 내가 하
는 것은 지나치게 나빴다고 했는데, 지나치게 다 좋은 거라구요. 모르
니까 나쁘다고 해야지. 자기 아들딸, 자기 재산, 여편네를 다 빼앗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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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저 하나 없으면 여편네도, 아들딸도, 우리 일족
도, 대한민국도 다 걱정이 없는데 저놈의 자식이 문제라는 거예요.
미국도 나를 미워했어요. 얼마나 미워한지 알아요? 소련도 얼마나
미워한지 몰라요. 문 총재의 간판을 붙이거나 동상을 만들어 가지고
화장한다고 불태워버린 거예요. 그런 것을 다 알아요? 나는 매일같이
그런 것을 보고 ‘허허허…!’ 웃었어요.
하늘의 판정 내용
허허허, 헛된 것을 가지고 웃음이 날 수 있는 것은 다 지나가지만
진짜 웃음…. 문 총재가 좋아서 ‘하하하…’ 하면, ‘허허’ 할 때는 탄식이
지만 ‘하하!’ 하고 좋게 될 때는 천하가 어디로 갈 거예요? 문 총재가
‘하하!’ 좋아할 때는 어디로 가요? 다 한자리해 가지고 목들을 매줄 거
예요? 들어온 지 며칠 됐다고 어깨에 힘을 줘요? 그러니 내가 안 만나
주는 거예요, 지금까지.
대전의 평화대사, 전라남북도의 평화대사, 전국의 평화대사를 내가
안 만나줘요. ‘아이고, 세상에 내가 어디 가서도 대접받고 공밥을 먹
고…. 자리도 고위층 자리에 앉는 사람인데, 그것이 습관이 됐는데 알
아주지 않고 모른 척한다.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다.’ 할 수 있는 입
장에 들어가 가지고 자기가 이러고저러고 하고 싶지 않거든요. 그러니
못 나오는 거예요.
아, 이제는 지옥까지 용서한다고 해 가지고 간판을 다 떼어버렸어요.
지옥의 왕 될 수 있는 사탄을 밟고 서 가지고 간판을 뗐다 이거예요.
그러면 사탄이 득세할 수 있어요? 하나님이 그것을 보고 “아하, 네가
이겼다.” 이거예요. 영계의 싸움, 지상의 싸움에서 나한테 싸워 이긴
사람이 없어요. 내가 질문하면, 누구든지 답을 못 해요.
내가 영국에 가 가지고…. 영국에 난다긴다하는 사람이 많은데, 우리
가 과학자대회를 할 때 27명의 노벨상 수상자들이 참석했어요. 영국의
노벨상 수상자들이 거의 다 참석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무슨
대회냐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세상에서 나쁜 줄 알았는데 말이에요.
거기에 협회장이 찾아온 거예요. 와 가지고 문 총재를 만나자고 했는
데, 내가 세 시간을 기다리게 했어요. ‘이놈의 자식, 어드런가 보자.’
이거예요.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 오늘 대회에 세계의 높은 이름을
가진 노벨상 수상자, 그런 사람들이 모였으니 여기에 당신이 왔다고
해서 특별히 시간을 낼 수 없다. 기다려라!” 한 거예요.
세 시간 이상, 대회가 다 끝나고 나서 가니까 나를 앉아 기다리더라
구요. 그거 내가 존경했다구요. “이야, 이 영국 놈은 주인이 누군지 아
누만!” 한 거예요. 우리나라가 대회를 허락하지 않았으면 모르지만 허
락했으니 법을 지켜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다 알고 세계에서 선
생님이 똑똑하기 때문에 여기까지 살아 나왔지…. 별의별 나라를 다
거치고 나온 거예요. 소련으로부터 반대하는 나라들을 말이에요.
보라구요. 최후에는 무슨 싸움이냐? 하나님이 있는 것을 전멸시키겠
다는 주의하고 하나님을 부정하는 이 주의를 죽이겠다는 것이 아니라
전부 살려주겠다는 주의가 붙었어요. 누가 이겨야 돼요? 악한 녀석이
자기 죄를 묻기 위해서 없는 죄 모든 것을 해 가지고 다 뒤집어씌운다
고 해서 그것이 하늘의 판정 내용이 안 돼요.
자기 조상들에게 물어서 “야, 아무개 후손! 몇 대조 후손을 너희들
이 잘 아느냐?” 할 때 영계에서 보고는 “안 됩니다. 저놈의 자식은 여
기에 오게 되면 벼락을 맞습니다. 가야 할 곳이 지옥 몇 층입니다.” 이
러고 앉았는데, 지상에서는 영계를 모르니까 그거 한다고 하는데 그게
되나? 안 돼요. 문 총재에게 안 통한다구요.
나, 돈도 잘 쓰는 사람이에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 내가 지금
돈이 없지만 돈 1억 달러는 언제든지 만들 수 있어요. 그것으로 도와
주면 좋겠지요? 세계적인 유엔이 못 하는 놀음을 내가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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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하지 못하는 것을 내가 하고 있어요. 돈 한푼 없어요. 그게 수
수께끼예요. 암만 해야 수수께끼예요.
미래의 세계가 어떻게 될 것을 점치며 나온 사람
아, 궁전도 이거 하나 지었으면 됐지…. 또 구라파에 제2천정궁, 제3
천정궁, 제4천정궁, 제5천정궁을 만들어야 된다고 해요. 자기 나라에서
궁전을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싶어요, 하코방(ハコ房; 판잣
집)을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싶어요? 답! 미국보다 더 잘살
지 못하니까 더 나은 궁전을 만들고 하나님을 모시고 싶어야 하나님이
그런 나라를 미국 이상으로 축복해 줘요. 그런 생각을 하는 하나님이
에요.
여기에 온 사람들은 미국에 가 가지고 대통령을 데려다가 교육시킬
생각을 해야 돼요. 곽정환도 그런 생각을 하나, 안 하나? 대통령을 데
려다가 교육시킬 생각을 하고 있어, 안 하고 있어?「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욕먹지. 문 총재가 대통령을 교육하겠다고 “못된 대통령들을
데려와라!” 하면 데려와야 돼요. 그러니까 자기들이 내가 하지 못하는
일을 하고 싶은데 단 하나 할 것은 문 총재의 말대로 된다고 할 때는
문 총재를 찾아와 가지고 부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답! 안 한다면,
이 땅 위에 승리자가 없어요.
미국 국회의원들 중에 대통령이 되겠다고 해서…. 통일교회 문 총재
를 반대하고 감옥에 보내면, 틀림없이 자기가 대통령이 된다고 생각한
미친 녀석이 있었어요. 세계를 구하려고 그 사람이 미국 대통령 후보
의 네임밸류도 갖고 있기 때문에 유엔 총회든 어디를 가든지 환영해
주니까 문 총재의 모임자리에 오라고 한 거예요. 와 가지고 자랑만 해
봐라 이거예요.
그래도 내가 누군지 알아요. 나는 모르는 척하고 있는데, 인사까지
하더라구요. “내가 문 총재의 이름을 팔아 가지고 이런 놀음을 하려고
했던 아무개입니다.” 할 때 “아, 그거 솔직해서 좋다. 그래, 그렇게 됐
나, 안 됐나? 가짜니까 안 되는 거야. 내가 하라는 대로 해서 대통령
되고 싶어? 해볼래?” 한 거예요.
내가 미국 조야에 야당 여당이 갖지 못한 조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에요. 그거 어떻게 만들었느냐? 그러니까 수수께끼예요. 여기도 그래
요. 누가 대통령 하겠다고 할 때는 내 승낙이 없으면 안 돼요. 이제부
터는, 다음 대통령은 천하에 제일 중요한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래, 환태평양 신…?「문명!」무슨 ‘신’이에요? ‘하나님 신(神)’, ‘귀
신 신’ 자예요. ‘귀신 신’ 하면 도깨비들, 별의별 잡것들이 다 들어가
요. 그러니 ‘하나님 신’ 자예요. 신문명 시대예요. 신문명…?「개벽!」
개벽, 하나님도 혁명을 해야 돼요. 지금까지 하나님이 사탄에게 치였으
니 꼴이 뭐예요? 내가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8대 정권 앞에 욕을 먹고,
거기에 허가를 받아 가지고 대회를 했으니 그거 편안했겠어요? 마음이
어드랬겠어요? 그러나 일 없게 처리해야 돼요. 내가 대통령을 만들어
야 되는 거예요.
허문도가 대통령이 되겠다면, 내가 밀어주면 누구보다도 나을지 모
를 거라구요. 손학규, 그 녀석은 지금 5퍼센트도 못 넘었다며…? 7퍼센
트, 5퍼센트 얘기하더라구요. 좀 올라가나? 박 씨 여인하고, 그 다음에
이 씨 남자가 싸우지요? 분당해 가지고, 나와 가지고 하나된다? 나와
가지고 하나돼 가지고 또 갈라지고, 더 나빠지는 거예요. 가만히 있어
야 돼요. “아이고, 여자하고 하지 말고 다 나와 가지고 나온 사람을 모
아 가지고 거기에서 대표로 세우게 되면 대통령 되는 것은 정한 이치
다.” 하는데,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그렇게 안 돼요. 그렇게 될 것
같으면 내가 주도해요.
나, 똑똑한 사람이에요. 미래의 세계가 어떻게 될 것을 점치며 나온
사람이라구요. 여기에 그런 머저리 같은 녀석들은 드나들지 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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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피아를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일본의 야쿠자를 좋아하는 거예
요. 히틀러 같은 사람을 좋아해요. 스탈린 같은 사람을 좋아하는 거예
요.
스탈린이 1953년이니 몇 년이에요? 54년이 됐나, 죽은 지가? 문 총
재가 스탈린이 1950년대에 죽는다고 예언했는데, 그 말이 다 맞았어
요. 문 총재는 언제 죽는 거예요? 허문도, 죽게 되면 자기가 이 통일교
무리들을 지도할 수 있어? 아, 물어보잖아? 통일교회는 문 총재 아니
고는 지도를 못 해요. 일주일도 못 가요.
목적이 이루어지면 제일 나쁘다고 하던 것이 제일 좋아져
여러분! 천일국을 만들어 가지고 7년 동안에 하늘땅의 모든 것을 하
나 만들어 가지고 최후의 사인만 하면, 천하가 밝은 천지가 될 거예요.
그거 그럴 때가 왔다구요. 눈이 어두운 청맹과니들은 무엇인지, 뭘 하
는지 모르잖아요? 보면 옛날에 욕먹던 것보다 조금 나은 것 같지만,
그것으로 끝난 줄 알아요?
우선, 문 총재가 언론계의 제일 최고의 권위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아요? 미국에 있어서 말이에요. 미국에서 내가 신문사를 새로 만들게
된다면, 어느 나라의 정보를 그 정보처를 중심삼고 보고하는데 거기에
서 뺄까봐 다 항의할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자랑을
하라면 말이에요…. 더 자랑을 할까?
하나님하고 씨름을 해서 이겼겠어요, 졌겠어요? 그런 말을 하니 이
단이라고 하지요. 그런 것을 묻는 사람이 정상적이에요? 역사에 저런
사람은 나타나기를 처음 나타났어요. 처음 나타난 사람을 만났으니 나
쁜지, 좋은지는 나도 몰라요. 나쁜지, 좋은지 나도 모른다구요. 이제
목적이 이루어지면 나쁜 것이 아니고, 제일 나쁘다고 하던 것이 제일
좋아지는 거예요. 그거 그래요. 틀림없어요. 둘 중에 하나예요.
그래, 망할 수 있는 환경의 지난날에 미국 시 아이 에이(CIA; 미국
중앙정보국)한테 얼마나 두드려 맞았는지 몰라요. 나를 잡아죽이려고
한 거예요. 또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도 그런 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하고 케이 지 비(KGB) 둘이 약속하기를 문 총재를
처리하자고 공식적으로 비밀회담을 했지만 문 총재를 잡아죽이지 못했
어요.
“최후의 문제, 네가 이렇게 고민하는 문제를 풀 수 있는 무엇도 없
어 가지고 미국의 정신계 최고의 등대가 돼 있어? 이 자식아!” 하면
답변을 못 해요. “그러면 내가 아는 얘기를 한번 들어볼래? 이렇게 이
렇게 될 것이야. 두고 봐! 10년 있으면, 지금 말했으니 한 10년 동안
기다리면 5년 후에 어떻게 되고…. 어떻게 된다고 한 그 말이 맞나 두
고 보면 알 거라구.” 그러며 살았어요.
소련 케이 지 비(KGB) 책임자하고 시 아이 에이(CIA) 책임자가 내
가 교육시키는 데 서로 안 보내겠다고 한 거예요. 소련에 가게 된다면
공산당 패가 될 줄 알고, 미국에 가게 되면 민주주의 패가 될 줄 아는
거예요. 그 가운데서 제일 꼭대기들, 소련의 야당 여당 책임자들을 다
교육시킨 사람이라구요. 미국도 그래요.
이건 공부고 뭣이고…. 글방의 변소간에도 못 간 녀석들이 통일교회
뭐 어떻고 어떻다고 하는 거예요. 이제 길가에서 그러면 손가락질하면
서 후려갈기는 거예요. 갈길 수 없으면, 방해되면 그 지역의 파출소 소
장을 통해서 가둬놓고 조사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럴 때가 와요. 안
오면, 내가 파출소 이상을 만들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봐요, 이 부산 패?「있습니다.」그런 뭐가 있다고 봐?「예.」
너도 세뇌됐어, 세뇌! (웃음) 문 총재가 킹 오브 브레인워싱(king of
brainwashing; 세뇌의 왕)라는 거예요. 눈만 맞추게 되면 돌아버린다
는 거예요. 근 40년 동안 미국 언론이 미쳐 가지고 나를 두드려 팼지
만, 그들이 미친 녀석들이에요. 요즘에는 다 죽어 가지고 꼼짝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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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아가게 되면 길을 자기들이 안내하겠다고 그래요. 이놈의 자식
들, 반대할 때는 언제고 안내하겠다고 하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한 해
동안 두 번씩 변하는 사람을 누가 믿어, 이 자식들아?
나는 그 사람들을 만나도 내가 하고픈 말을 다 해요. 싸우는 데도
유명하고, 욕먹는 데도 유명해요. 한국 사람이 미국에 있는데 재판장이
5년형을 주면서도 어떻게 했느냐? 3년형만 돼도 법적으로 미국에서
못 살아요, 경제사범은. 5년형을 주었는데 단서를 보면, 레버런 문만은
미국이 3년 제약한 그 한계선을 넘어 가지고 영주해도 된다고 판결한
거예요. 판사가 보호해 준 거예요. 자기가 볼 때 자기들이 잘못했거든.
죄 없는 사람한테 별의별 짓을 다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손
해배상을 청구하게 되면, 내가 세계에서 제일 부자가 될 거라구요.
당당히 모든 것을 처리할 수 있는 평화대사권
내가 지금 1년에 20억 달러를 써요. 그거 좀 나눠주면 좋겠지요? 내
가 뭘 하겠다면, 손이 안 닿는 데가 없어요. 다 알면서도 바보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래도 죽지 않고 살겠다고…. 나는 죽을 수 있는 길이
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저들은 죽을 수 있는 길이 아니라 살 수 있
는 길을 찾겠다고 그래요. 죽기를 바라는 문 총재가 가는 길을 따라가
면 살 수 있는 길이 있다구요. 딱 반대가 돼 있어요.
그래, 한 세상은 가고 한 세상은 와야 되겠어요, 안 와야 되겠어요?
「와야 됩니다.」「옵니다.」인생살이가 어렵지 않아요. 세계적 가정
대표에 있어서 효자 될 수 있는 일등 효자가 거기에 있는 거예요. 수
많은 나라 가운데서 제일 될 수 있는 공신이 되면, 충신이 그 자리에
있는 거예요.
하늘땅을 중심삼고 성자가 다 되겠다고 하는데, 성자의 맏아들로 하
나님의 어인을 받고 대행할 수 있는 상속권을 가진 사람은 한 사람이
에요. 그거 한 사람이지, 두 사람이 아니라구요. 두 사람 시키고 갈 거
예요, 한 사람 시키고 갈 거예요? 그거 다 심부름꾼들이에요. 문 총재
도 심부름꾼이라구요. 하나님을 섬기라는 거예요, 하나님. 나를 섬기라
고 가르쳐주지 않았어요.
*오다 군, 좋은 경험을 했지? 지금 몇 살이야?「62세입니다.」62세
는 고개를 넘었다고 해서 뭐…. 그 경험은 새로운 거예요. 세계가 얼마
나 복잡해요. 이중 삼중의 내용으로 돼 있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
하심) 경찰서 사건, 형무소 사건, 마피아의 세계, 야쿠자의 세계를 잘
아는 사람이에요.
내가 참 무서운 사람입니다. 내가 누구 암살계획을 하면 어느 나라
에서든지 다 할 수 있어요. 그거 시 아이 에이(CIA)보고 물어보라구
요. 케이 지 비(KGB)보고 물어보라구요, 그게 거짓말인가. 자기들이
문 선생을 죽이려고 할 때 자기들이 잡혀갔지, 죽임을 당하지 않았어
요. 가르치는 내용이 그야말로 세상에 없는 내용이에요. “너희들이 부
모를 못 만나고, 스승을 못 만나고, 나라의 주인을 잘못 만났기 때문에
이렇게 됐다. 내가 너희들의 아버지가 되고, 너희들의 스승이 되고, 너
희들 나라의 대통령이 됐다면…. 3시대를 대표할 수 있는 내용을 갖고
있다 하게 되면 나를 섬기고 따라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평화대사들은 자기 아들딸하고 자기 부모를 나한테 갖다 바치
라는 거예요. 부산에서 온 평화대사들, 손 들어봐요. 손 들어봐요. 이
제부터는 말이에요, 평화대사들만 오게 해요. 평화대사로서 잘살고, 아
들딸도 잘 기르고 모범적인 사람들만 데리고 와요. 내가 바쁘다구요.
평화대사를 길러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책임자들을 길러야 되고, 그럴
수 있는 아들딸, 그럴 수 있는 노인들을 길러 가지고 평화대사의 주변
을 갖추어 가지고 당당히 모든 것을 처리할 수 있는 평화대사권, 가정
을 만들어 줘야 하늘나라의 가정을 중심삼고 교육할 수 있는 교본이
맞는 것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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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평화대사들을 데려다가 교육 못 해봤어요. 교육한다면 올래요,
안 올래요? 문 총재가 평화대사를 불러 가지고 “교육받으러 와라!” 하
면 올래요, 안 올래요?「오겠습니다.」“문 선생이 지금까지 비용 쓴 것
의 3분의 1씩은 갖고 와라!” 하면…? 나라가 살 수 있고, 그 가문이 나
라의 명문가문이 될 수 있으면 3분의 1이 뭐야? 30배, 300배라도 가
져와야 할 텐데 그럴 사람들이 평화대사들 가운데 몇 사람이나 있을
것 같아요?
여기 평화대사는 여자야?「예.」저쪽도 여자야?「예.」둘 다 여자야?
「예.」평화대사 여자가 둘이 한꺼번에 쌍으로 왔네. 너희들 둘 가운데
누가 이기나? (웃음) 아니, 누가 이겨? 살살살, 외교할 수 있는 것은
이쪽 아줌마지만…. 저 아줌마는 듣고 나서 가만히 있지만 한 번, 두
번, 석 달, 3년 되게 되면 앞선다구요. 그거 선생님의 평이 맞아요? 맞
나, 안 맞나? 처음 만나 물어보잖아, 쌍것들아!「예.」「맞습니다.」
그거 어떻게 알아요? 이렇게 보면 정상적으로 보이느냐 이거예요.
두 눈이 정상적으로 보이느냐? 찌그러지게 보이면 틀린 거예요. 어디
로 가면 어드렇고 어드렇다는 거예요. 영계를 중심삼고 수많은 재간둥
이 요술꾼들이 문 총재를 굴복시키겠다고 동원된 거예요. 하나님이 허
락하지 않겠어요, 허락했겠어요? 다 해봐라 이거예요. 그 양반이 얼마
나 훌륭한가 보자, 너희들의 재간도 보자 이거예요. 별의별 짓을 다 했
어요. 감옥에 집어넣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내 분을 풀 수 있게 한다면, 하늘땅이 녹아 없어진다구요. 복수의
마음을 가지면, 내가 그럴 수 있는 때가 눈앞에 왔는데…. 소련의 숙청
을 알지요, 숙청? 공산당이 세계를, 태평양권을 지배하게 되면 종교권
은 숙청…. 사상권은 숙청이에요. 없어지는 거예요. 먼저 나가자빠지는
것이 나라의 대통령이니 하는 이름 있는 사람이에요. 이 사람들은 다
없어져야 돼요. 하나님을 믿고, 사상을 믿고 해먹었거든. 그것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안 나설 수 없어요. 아니까…!
명장, 선생, 주인이 되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
그래, 여기 여러분 중에 면장이 되고, 선생이 되고, 주인이 되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 이 책 하나 나오기 위해서 선생님
의 말씀집이 1천 권 이상 되는 그 책들의 모든 내용에, 내가 말한 것
에 걸리지 않게 다 정리해서 기록해 놨어요. 보통 사람은 이 내용을
절대 혼자 설명 못 해요, 내 말을 들어야지.
수많은 것을 갖다 벌여 가지고 더블(double)이 된 것이 많아요. 보
게 되면 전부 더블이 돼 있어요, 편편이 열두 편이 말이에요. 보라구
요. 이번에 ‘환태평양신문명 개벽 선포대회’ 연설문이 평화메시지 ⅩⅢ
장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이제는 마지막이에요. 내가 가르쳐줄 것이 없
어요. 안 되면 이사해야 돼요. 여기서 이사를 해야 돼요. 한국 사람,
굿바이!
없어지기를 얼마나 기도하고, 기성교인들이 얼마나 기도한지 몰라요.
굿바이, 종교권과 정치하는 사람들!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요? 왜? 좋아하게 되면, 자기가 종살이밖에 안돼요. 종살이부터 교육받
아야 돼요. 하늘나라의 종이 타락했으니 하늘나라의 종 될 수 있는 교
육을 해야 돼요. 흥망성쇠의 힘을 가지고 가려 나온 이 세계의 사람들
을 복수해야 되겠어요, 탕감복귀해야 되겠어요? 어떤 것이 빨라요? 복
수는 하루저녁이면 되지만, 탕감복귀는 그 사람이 80년 살면 그 3배
이상 걸려야 돼요. 그러니 힘든 거라구요.
지금 내 나이가 몇이라구?「88세입니다.」88세, 내 머리가 어머니가
떠날 때 염색해서 희끗희끗해졌지만, 지금도 싹 해놓으면…. 내가 화장
술도 배웠어요. 젊은 사람으로 싹 위장도 할 줄 알아요. 내가 서울에서
여자 옷을 입고 3개월을 살았어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왜? 별의별 잘
났다는 집에 가서, 방문해서 심부름도 해주고 도와주기 위해서…. 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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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누만!
일본 나카소네를 수상 만든 사람이 나예요. 가서 물어보라구요. 요
전에 곽정환하고 나카소네를 만나서 2시간 들이 죄길 때 곽정환은 “아
이고, 우리 선생님이 왜 저러나?” 그랬나, 칭찬했나?「깜짝 놀랐습니
다.」죽지 않고…?「예.」
미국 대통령 해먹은 사람에게도 그럴 거예요. 나하고 관계된 사람에
게 말이에요. 20년 내 신세를 진 것을 다 알면서도 한번 악수도 안 해
봤어요. 만나지를 않았어요. 내가 만나면, 문제가 된다구요. 대통령 못
될 사람이 대통령이 됐다고 해서 말이에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만
나지를 않아요. 이번에 갈 때는 다 환영할 거라구요, 유엔에서부터 미
국의 국무부와 국방부로부터. 좋다고 안 했다는 카드를 빼서 중국에
꽂아요.
중국에 새로운 정부가 서게 되면, 부처의 30퍼센트 중국을 리드할
사람을 내가 배치하고 있어요. 그런 말을 믿어요? 그 이상의 사람을
여기에서 훈련해야 할 텐데, 시간이 없어요. 이제는 끝날 때가 왔으니
끝날의 얘기를 해야 돼요.
자연히 장려하고 협조할 수 있는 환경으로 어떻게 바꾸느냐
오늘 사위기대라는 말도 확실히 알았어요?「예.」사위기대가 이 네
모가 아니에요. 이 모든 것이 종합된 가정이에요. 남산 꼭대기의 정자
가 몇 각이에요? 팔각정인데, 팔각정의 절반이 뭐예요?「사각입니다.」
사위기대, 남자 넷이니 상대가 되면 팔각정이 돼요. 다 그렇게 역사도
풀어 나왔기 때문에 문 총재의 말이 허황된 말이 아니에요. 한바탕 얘
기하면 밤을 새우고 다 그래요.
여기 지상에서 가르치는 것을 이제는 접었다가 영계에 가서 가르치
는 거예요, 영계 전체와 더불어. 여러분보다도 수고한 사람…. 종교에
서 피를 흘리고 죽어간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여기서 다 가르쳐줘
야 되겠어요, 그 사람들이 있는데 같이 가르쳐 줘 가지고 이제부터 여
러분이 합동적으로 해서 이 세계를 몇 년 동안에 정비하라고 해야 되
겠어요? 정비를 수천 년, 수만 년 동안 하나님도 못 하고 자기들이 못
했으니 문 총재는 몇 년이면 정비하겠다고 생각하겠어요?
그거 아는 사람이 있어요? 곽정환, 알아? 모르지?「잘 모르겠습니
다.」모른다고 하면서 ‘잘’ 자를 왜 붙여? (웃으심) ‘잘 하려고 했는데
안 됐습니다’ 그 말이지. 그래, 문 총재가 재미있는 사람이에요. 남자
인데도 여자 하는 일을 내가 못 하는 것이 없어요. 바느질도 잘해요.
누이가 여섯인데, 뜨개질 같은 것을 내가 다 가르쳐줬어요. 버선 같은
것도 가져오면 순식간에 만들었어요.
나, 여자가 필요 없어요. 여자 없이 70년 살 수 있는 훈련을 한 사
람이에요. 산에 가나, 바다에 가나 혼자 살지만…. 여자 간판 붙여 가
지고 살자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수두룩하게 많더라도 그거 생각도 안
하고 자기 갈 길이 바빠 가지고 쉬지도 않고 점심도 안 먹고, 저녁도
안 먹어요. 누구나 다 좋아하고, 여자 좋아한다고 하는데 말이에요.
이화대학 교수들, 학생들을 퇴학시킨 선생들이 얼마나 훌륭하냐 이
거예요. 범일동 공동묘지 산골짜기에 많은 선생들이 찾아왔다구요. 그
얘기를 내가 안 해요. 알면 들어오라고 하는 거예요. 들어올 때는 후대
했지만, 한 시간 후부터는 도망가려야 도망을 못 가요. 자기들이 망신
이라면 그런 망신이 없다구요. 자기들이 “권고하게 되면, 문 총재도 내
말을 들을 것이다.” 하는데, 천만에…!
재미있어요, 재미없어요?「재미있습니다.」 재미없으면 관두자구요.
(웃음) 싫다는 사람 데려다가 뭘 해먹겠어요? 어떻게 좋게 써먹느냐
그 말이에요. 여러분의 아버지 어머니, 충신 이상, 선생님이 그 이상
나을 수 있는 말을 하게 되면 움직여야 할 텐데 안 움직이니까 걱정이
에요. 그래서 가르쳐주지를 않아요. 알고 가르쳐주게 되면, 어머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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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가 반대해요. 선배들, 스승들이 전부 다 길을 막아요.
그러니 그 환경을 자연히 장려하고 자연히 협조할 수 있는 환경으로
어떻게 바꾸느냐? 하나님이 못 해요. 체가 없는 하나님은 못 한다구요.
우리 같은 사람은 체가 있으니까 하루에도 몇 개국을 다니는 거예요.
곽정환!「예.」내가 대회를 하루에 몇 곳 해야 되겠나?「세계적으로
동시다발로 하셔야 됩니다.」동시다발이면, 하루에 몇 곳이나 해서 동
시다발이야? 언제나 그렇게 동시다발이지. 세계를 순회하려면 빠른 속
도의 비행기를 만들어야 돼요.
지금 내가 타는 전용기는 어느 나라의 어느 대통령도 타지 못하는
비행기예요. 여러분들이 보기만 해도 그 눈을 뽑아다가 박물관에 저장
해야 돼요, 처음 보는 것이니. 그것을 어떻게 문 총재가 타고 다니나?
비행기회사도 들대질할 수 있거든요. 부속품 무엇을 잘못 끼운 것 다
조사만 하면 샅샅이 일주일 이내에 조사해 내니까 그래 놓으면…. 사
장도 별수 없잖아요? 통일교회 문 총재를 우습게 알아서 ‘하하호호!’
했다가는 문제가 커요. 무서운 단체예요.
알아보니까 그렇더라 이거예요. 자기들이 미국에서 우습게 알았는데,
미국 시 아이 에이(CIA)도 “그 단체에 나라도 꼼짝 못하고 자연굴복
했습니다. 유엔이 걸려들어서 벗어나지 못하고 굴복하게 됐는데, 임자
네 회사가 뭐…? 큰소리하지 마! 문 총재가 참기 때문에 그렇지…. 하
루 저녁이면 날아간다.” 하는 거예요.
중심 포인트가 있어야 돼
미국이 문 총재를 무서워해요, 좋아해요? 싫어해요, 좋아해요? 싫어
하나 좋아하나 물어보는데, 그것도 답변 못 하겠어요?「좋아합니다.」
지금 말고, 옛날에…. 10년 전만 해도 한 사람도 지지하는 사람이 없었
어요. 세상이 이렇게 간사한가? 몇 년 동안에, 순식간에, 7년 동안에….
4, 5, 6, 3년 동안에 기성교회든 정부든 다 녹아났어요. 이제는 바로잡
을 수 없어요. 바로잡을 수가 없다구요.
이제는 나라가 생기면 “야, 너희 나라가 나를 따라오는데 내 일대에
쓰던 몇 십 배 낼래?” 하는 거예요. 몇 십 배 내야 되겠어요? 몇 십
배 하지 않고는 가입 못 할 때가 올지 몰라요. 왜? 나는 세계 사람을
교육해서 수백억의 사람이 있으니 한 사람 비용을 중심삼고 이런 금액
을 넘어야 국가 기준이, 여러분 나라가 영계나 지상세계에 간판 붙은
국가의 네임밸류를 딸 수 있어요. 이제 그럴 때가 옵니다. 미국에서 못
난 바보 취급을 받으면서 선생님이 때를 기다려 가지고 그 고개를 죽
지 않고 넘어서게 되면, 만사가 형통이라구요.
이제 아벨유엔만 되면 아벨유엔이 가인유엔을 없애버리지 않아요.
가인유엔이 아벨유엔의 동생이 돼요. 우리 평화대사 여자들을 중심삼
아 가지고 내가 교정당이라는 것을 만들었어요. ‘당’ 자가 ‘무리 당
(黨)’ 자가 아니에요. ‘집 당(堂)’ 자예요. 공부하는 것을 말해요. 서당,
교회당! 가르친다는 거예요. ‘가르칠 교(敎)’ 자는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 부(父)’, 부자가 하나된 거예요. 부자가 완전히 하나될 수 있
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교(敎)예요.
종교가 그래요. 종교라는 것이 그거예요.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딸,
다 잃어버린 아들딸을 찾아 가지고 둘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부자화
통, 부자통일, 부자해방을 위한 것인데 ‘교(敎)’라는 것이 그 글자예요.
교정당! ‘정(政)’ 자도 ‘바를 정(正)’ 변에 ‘아비 부(父)’ 자 했어요. 가
정에는 아비가 하나님이고 나라에는 ‘바를 정’, 교정당! 바른 아버지가
된다는 것 아니에요? 정치의 ‘정(政)’이라는 것이 그렇지요? 그렇게 써
놓아야 좋아요. 마음에 맞아요.
왜 공산당은 좌익이라고 하고, 민주세계를 왜 우익이라고 했어요?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왜 공산당은 빨갱이고, 민주세계는 흰둥이예
요? ‘새빨간 옳은 말이다.’ 들어봤어요? 새빨간 옳은 말! 그런 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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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옳은 말’, 어떤 것이 좋아요?「‘하얀 옳은 말’이 좋습니다.」하얀
옳은 말!
별장 같은 것은 그래요. 반드시 드러난 바다를 끼거나, 섬 같은 데
서는 사면이 트인 데 있어서 풍경이 자기 마음보다도 가르쳐줄 것이
많게 될 때 명승지라고 하는 거예요. ‘명’ 자가 ‘밝을 명(明)’ 자지요?
명승지, 해와 달을 이겼으니 햇빛을 안 봐도…. 달빛을 안 봐도 그 이
상, 밤이나 낮이나 여기에 와서 사는 것이 행복하다 할 수 있는 거예
요. 그게 명승지예요, 명승지.
세계의 명승지들 가운데 내가 안 가본 데가 있나? 다 다녀 봤다구요.
그렇지만 자랑하지를 않아요. 내가 신문사를 중심삼고 세계의 명승
지를 기록하는 백과사전을 만들려고 그래요. 그런 화보를…. 그건 우리
밖에 할 수 없어요. 세계 판도 어디든지 사람이 있어요. 나라마다
12000곳씩 부흥회를 할 수 있는 그런 경험을 가지고 있으니 세계에
그 사진 회사를 당할 데가 어디 있어요? 화보 박람회 같은 것을 하게
되면 세계에서 어드럴 것 같아요? 한국이 꼴찌가 돼야 되겠어요, 왕초
가 돼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바보 같지만 공부를 안 했어도 그림도 볼 줄 알아요. “아,
여기에는 무엇이 빠졌구만. 여기에는 무엇이 있어야 전체가 어울리겠
구만!” 하는 중심 포인트가 있어야 돼요.
여운을 생각하면서 일생의 길을 닦아가야
저 아주머니, 노래 한번 하자! 목청도 고울 텐데, 한번 해봐요. 처음
왔나?「두 번째입니다.」선생님 보는 것이 두 번째야?「예, 미국 이스
트가든에서도 뵈었습니다.」아, 미국에도 왔더랬나? 돌아다닌 얘기도
재미있게 할 텐데…. 한번 해봐요.
내가 평화대사 여자가 왔다고 오늘 칭찬했는데, 내가 칭찬한 것이
잘못되지 않았나? 감정을 노랫소리 들으면 더 알지. 한번 해봐요.「평
화대사 고애자입니다.」이름이 또 좋네. 고애자라고 하니까 ‘아들 자
(子)’ 자네. 고하고 ‘애’ 자?「애, ‘사랑 애(愛)’ 자, ‘아들 자’ 자입니
다.」아니 ‘여자 여(女)’ 자를 쓰지, 고애녀?「노래를 하기 전에요, 제
가 총재님을 뵙게 된 동기를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이고, 나는 잡되게 사는 사람인데 동기 얘기를 하지 말라구. 여자
들이 잡된 사람으로 취급하잖아, 자기 말을 안 들으니까?「제가 초등
학교 때 총재님이 방송을 타고 한번 나온 적이 있어요.」그래? 그거
참 나도 모르는 얘기인데…. 그거 거짓말인지, 사실인지 모르겠구만.
「그랬는데 그 시절에 저는 장로교였는데요, 주변에서 어릴 때지만 안
좋은 소문이 있었어요.」
안 좋은 것이 아줌마 같은 사람도 문 총재를 만나면 녹아난다는 소
문이지 뭐….「남들은 뵙기를 꺼려했지만, 저는 희망을 갖고 꿈을 가졌
는데….」그때 만났으면 내가 결혼했을지 모르지. 누가 알아, 그때 만
났으면…?「그래서 뵙게 됐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제가 노래
준비가 안 돼서입니다.」충분하지 못하더라도 백 점 위에 대시를 서너
개 쳐줄게.「지난번에는 여기에서 현진님하고 ‘저 푸른 초원 위에’를
불렀습니다.」오, 그랬구만! 나는 보기를 처음 보는데, 역사가 있네.
(‘군밤타령’ 노래) (박수)
그 노래는 통일교회 젊은 처녀 총각들이 불러서 재미있게 놀아야 돼
요. 재미있으면 날아가야 돼요. 날아가야 된다구요. 날면 하늘을 날지,
땅을 나는 법이 없어요. 땅은 뛰어간다는 거예요. 뛰어가는 게 좋아요,
날아가는 게 좋아요? 선생님은 날아가는 데 제일이고, 내가 뛰기도 누
구한테 지지 않습니다. 3등 이내에 들어가지 않는 운동은 안 해요. 알
겠어요, 무슨 말인지?
뭘 정했다면 하고야 마는 거예요. 그러니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또
뭘 새로운 결정을 하나?’ 하게 되면 밤잠을 못 자요. 어떻게 자기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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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자겠느냐 이거예요. 고민하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지금 선생님이 뭐
한다 하면 안 해도 해버려요. 어차피 선생님이 해버리는 거예요. 그러
니까 하자고 할 때 하는 사람들은 저나라에서도 나를 찾아올 때 문을
열어놓고 기다린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찾아와도 문을 닫고 기다리지
않아요. 둘 중에 하나라구요.
나라의 진짜 충신이 되고 싶으냐, 종이 되고 싶으냐? 종도 충신 이
상이 되면 나라님하고 같이 살 수 있는 겁니다. 그 말이 맞아요? 우리
통일교인이 바보천치 같고 낙방된 거지새끼 같지만 거기에 가 가지고
그 거지를 왕과 같이 모시면, 거지가 하늘나라의 친척이 되게 되면 자
기를 친척보다도 더 높은 자리의 왕이 있으면 왕을 소개해 주고 그런
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고 그런 여운을 생각하면서 자기 일생의 길을 닦아가야 된
다구요. 오늘 성공했다고 자랑할 것이 아니고, 오늘 실패했다고 끝장이
아니에요. 열 번 하는데 아홉 번 실패했더라도 마지막 열 번째에 10배
이상 성공하게 되면, 백 번 성공한 것보다도 역사에 남는 인물이 되는
겁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이해가 돼요?
말씀 내용과 어떻게 화합을 하느냐 하는 것이 숙제
부산 사람!「예.」내가 부산 피난민 생활을 할 때 부산을 보고 많이
축복해 줬어요. ‘이 땅에 이렇게 돼야 할 텐데, 이 문을 열어야 할 텐
데….’ 하고 말이에요. 그래, 부산에서 제일 잘난 사람이 통일교회에 다
들어올 거예요. 부산이 지금도 그렇잖아요? 그렇지요?
딴 노래를 하나 더 하자! 처녀 총각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했는데 구
수해서 할아버지가 무릎팍을 치고, 할머니는 궁둥이춤을 추고, 젊은 사
람은 어깨에 힘줘 가지고 손가락을 맞추고 발가락을 맞춰 가지고 둥둥
해서 잔치할 수 있는 이런 환경을 만들기를 바라는 거예요. 거기도 다
아는 모양이구만!「예.」
그래, 한번 해봐. 친구 해줘 봐. 그 색시야?「교구장 부인입니다.」
아, 그러니까 색시냐고 물어보잖아? 그 둘이 재미있게 살겠구만. (웃
음) 누가 결혼시켜 줬나?「아버님입니다.」아이고, 아버님을 갖다가 붙
이면 내가 미안하잖아? 다 자기 자랑하고 앉아 있다고 할 텐데….「딸
이 한 명 있는데요….」몇 살 났어?「26살인데요, 수중발레 국가대표
선수였고, 미국 주니어 대표 선수였고요, 꿈과 희망은 체육대통령인 아
이 오 시(IOC) 위원장입니다. 지금 현재는 싱가포르 대표 코치로 있습
니다.」시집갔어?「안 갔습니다.」왜 안 갔어?「예, 축복신청을 했습니
다.」(박수)
교구장 부인을 갖다가 세운 것은 “교구장 부인이 소개하고도 남을
수 있는 나입니다.” 이래서 그런 것 아니야? 그런데 딸 얘기는 왜 해?
한번 사진을 봐요.「안 가져왔습니다.」나, 사진을 보고도 결혼해 주는
데….「예, 다음에 가져오겠습니다.」앞으로는 사진을 가져와요. 내가
수십만 수백만을 딱 기도하고 영계에 가도 틀림없고, 지상에서도 틀림
없는 상대를 고르는 거예요. 추첨하는 거예요.「굉굉히 똑똑하고 야무
지고 그렇습니다.」
26살이면, 선생님이 30살 난 아들이 있으면 며느리로 삼으면 좋겠
구만. 그런 아들이 없어. 자, 같이 노래 한번 해요. (부산 교구장 사모
와 같이 ‘어머니 은혜’ 노래) (박수) 자, 훈독회! 어디 갔어? 이제 훈
독회 열심히…! 훈독회, 조금 읽었나?「아직 시작 안 했습니다.」시작
안 했지?「예.」(웃음) 평화메시지 ⅩⅢ 장을 이번에 편입시키는 거예
요. 그거 한번 읽어보자.「예.」곽정환이 읽어보지, 강연을 많이 한 사
람인데.
(평화메시지 ⅩⅢ 장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미
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훈독 시작; ……여러분, 그러나
문제는 이제부터입니다. 지구성을 한 바퀴 다 돌아온 인류문명사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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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 마침내 태평양권에 도착했습니다. 인류역사는 이제 환태평양권을
중심삼고 완성 완결을 봐야 할 섭리적 시점에 도달했다는 것입니다.
이 섭리적 프로그램은 이제 그 어떤 힘도 막을 수 없습니다. 악주권
하에서 승패를 거듭하던 선천시대의 탕감노정은 비상하는 환태평양시
대의 발목을 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늘이 금년을 희년으로 선포
하신 특별한 뜻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앞장서기 때문에
그래요. 하나님이 앞장서는 겁니다. (끝까지 훈독함) (박수)
효율이!「예.」우리 이제….「가시려면 시간이 없습니다.」시간이 7
시 넘었지?「예.」시간이 바쁘기 때문에…. 부산에서, 멀리서 오느라고
수고했지만 오늘 이 말씀을 듣고 이 말씀의 내용을 음미하면서 자기와
이 말씀 내용과 어떻게 화합을 하느냐 하는 것이 숙제입니다.
하나님의 섭리관으로 보는 나머지 숙제
이것을 다 깨치게 되면, 선생님에게 질문할 것이 많을 거예요. 선생
님이 어디로 갈 것이냐 이거예요. 한국을 찾아온 사람이냐, 세계를 찾
아온 사람이냐, 하늘땅을 찾아온 사람이냐? 물론 최후에는 하늘땅을
찾아 가지고 결론을 내지만, 처음에 찾아온 곳이 한국이었는데 한국에
서 푸대접을 받았어요.
한국에서 60여 년이란 세월을 다 소모하고 지나왔습니다. 지나와서
지금 88세가 돼 가지고 이제 새 출발을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이루지
못했던 것을 단시일 내에 압축해 가지고 어떻게 성사하느냐 이거예요.
자기 여생이 길지 않은 것을 알기 때문에 가기 전에 땅 위에 와서 해
야 할 일의 종착지를 밝혀줘야 되고, 하늘나라에 가서 사람이 사는 신
개척지를 준비하고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
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제 이 뜻에 대해 열심히 하는 것보다도
미래에 영계에 가서 대혁명을 해야 돼요. 수천만년 쌓였던 모든 세계
를 본연의 형태로 갖추기 위한 혁명을 해야 되는데 그 혁명이란 것은
하나님도 못 하고, 천사세계도 못 하는 거예요. 성인 현철이 가도 꼼짝
못하고 영어의 신세로 살아오던 그 환경을 어떻게 지상⋅천상천국, 평
화복지의 등대와 같은 세계로 만드느냐? 거기에는 세상보다 더 많고
복잡한 혁명적인 기대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
요?「예.」
타락한 부모가 한 사람이에요. 타락한 부모가 하나지, 둘이 아니에
요. 하나예요. 그 한 분이 타락한 것을 복귀 완성하는 것도 한 분이 하
는데 수천년 걸려서 준비했는데 일대 동안에 해야 돼요. 일대도 사람
이 80세를 산다면, 나면서부터 일하는 것이 아니에요. 16세에서부터
72년이 됐어요. 72년이 돼서 이마만큼 왔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혼자서 개인시대의 복귀…. 1단계 개인시대 복귀승리의 터
전도 닦지 못했어요. 그 다음에 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
시대 등 8단계를 거치면서 넘어가야 할 복잡다단한 하늘땅에 적재돼
있는 모든 악한 일과 선한 일…. 선한 사람들이 분해했고, 악한 사람들
이 좋아했던 이런 모든 엇갈리는 환경에서 엮어 나왔기 때문에 지그재
그로 엮어 나오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엮어 나온 이 모든 것을
어떻게 평지로 만드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러려면 이론적 체제가
있어야 돼요.
개인의 완성기준과 가정의 완성기준의 마음의 중심은, 본심은 연결
돼 있어야 돼요. 본심이 한 점에 서게 되면, 이것이 다른 데 가서 설
수 없어요. 이 한 점을 중심삼고 키워 나가면서 8단계까지 해방해서
지상⋅천상천국의 해방과 석방의 천국까지 어떻게 안착시키느냐 이거
예요.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관으로 보는 나머지 숙제입니다. 그것이 참
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온 양반이 해야 할 책임이지, 어느 누구도 못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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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의 역사가 아무리 놀랍고 형제가 아무리, 나라가 아무리 뭐
하더라도 나라에서 분배해 가지고 하지 못하고 형제가 있다고 해서 형
제한테 분배해 가지고 이루지 못해요. 단 한 분이 이 일을 전부 다 승
리해 가지고 나라 백성 앞에 나눠줘서 천국 백성의 평준화를 도모해야
돼요. 거기에 나라를 지도하던 중심간부들이 하나가 돼서 평준화하던
개인에서부터 입체적인 영계까지 종횡의 양면세계의 평화기지로서 사
탄이 활동하던 그 흠이 없게끔 어떻게 정화지를 만드느냐? 그게 꿈같
은 얘기예요. 그것을 일대에 해야 돼요, 선생님 일대에.
선생님이 88세인데, 이제 얼마나 더 살 것 같아요? 그래서 평화메시
지ⅩⅢ 편이 마지막이에요. 다음에는 내가 얘기하는 것보다도 뭐예요?
영계에 가 가지고 조상들이, 형님들이, 수많은 사람들이 축복받았는데
그 축복받은 자리가 완성한 아담의 아들딸 입장에서 축복받은 것이 아
니에요. 완성한 아담이 이룰 수 있는 것….
지상에서부터 천국이 돼서 축복해 준 것이 아닙니다. 과정에 했기
때문에 천사세계와 인간세계의 균형이 안 맞는 이 차이를 평준화시켜
야 하는데, 그것은 선생님이 없으면 안 돼요. 하나님이 못 한다구요.
하나님이 할 수 있으면 아담 해와를 타락하도록 놔두지 않았다구요.
기초 헌법의 원문
그러니 선생님이 이제 남겨진 이 뜻의 일을 어떻게 단축시키느냐 이
거예요. 그 문제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자기 생애권 내에서 어떻게 천
국을 이뤄놓고 가느냐 하는 것과 동반된 공통과제가 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선생님은 있는 것을 다 소모했습니다. 몸까지 늙었어요. 세상 같으
면, 80세가 되면 지팡이 짚고 다니는 거예요. 내가 감옥에 들어가 고
문당했는데 40세도 못 살고, 60세도 못 살 수 있는 이런 고문을 거쳐
왔어요. 그렇지만 선생님의 정신을 누가 꺾지를 못해요. 지금도 암만
고단하더라도 젊은 사람 시대의 자세로써 나날을 연결할 수 있는 내
생명을, 내 기질을, 내 건강을 어떻게 유지하느냐 이거예요.
그 결심에 가중된 여하에 따라서 결과를 가져올 것인데, 선생님이
할 것 이상의 것을 여러분들이 해주면 선생님은 오래 살 수 있어요.
정신력이 위대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구요.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가서
병도 걸렸지만, 약도 안 쓰고 나은 거예요. 병 고치는 능력을 다 아는
사람입니다.
여기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사랑의 심정권을 체휼하게 되면, 무
슨 병이라도 나아요. 문둥병도 낫고, 폐병뿐만 아니라 무슨 병도 다 나
아요. 그런 사실이 다 있습니다. 예수님의 시대에 하던 이적기사가 문
제되지 않을 수 있는 그런 일들을 배후에서 해 나왔어요. 선생님이 그
걸 주도한 것이 아니라 통일교회 사람들이 연합해서 기도하면서 그런
일을 다 했어요. 그런 힘을 갖고 있는 단체입니다.
어느 누가 와서 지도 못 해요. 단 필요한 것, 남녀노유 할 것 없이
늙으나 젊으나 필요한 것이 뭐냐? 문 총재라는 이 사람을 필요로 하고
있는 거예요. 그건 절대 필요해요. 절대기준인데, 생애에 이 절대기준
의 완성에 도달할 수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수천만 년 동안 이루지
못한 그 내용의 일을 자기 일대에 할 수 있는 거예요.
아저씨들, 얼마 살겠어요? 여기에 왔다가 가는 사람들 중에 영계에
가야 할 사람도 있고, 언제 갈지 모를 텐데…. 그것을 보면, 선생님이
지금도 이 땅 위에서 협조해 주고 하루라도 연장하면서 여러분을 도와
줄 수 있는 마음이 있지만 천상세계에 남겨진 책임이 중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수천억 년 역사 가운데 수많은 역대의 조상들이 엮어져 가지고 소원
의 한 날을 기다려요. 참부모가 와 가지고 해방 지상천국, 석방 지상천
국이 될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자기들이 잘못했는데 용서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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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판, 재판을 아직 시작 안 했습니다. 그런 헌법이 없어요. 일본으로
말하면 육법전서가 있는데, 한국에는 몇 법 전서가 돼 있어요? 그거
아는 전문적인 변호사가 있고 검사가 있는데…. 변호사와 검사가 합해
가지고 사건을 중심삼고 완전히 깨끗이 변호하고 감정한 그 위에 헌법
기준을 가질 수 있는 판사가 결정하는 것인데, 그런 헌법이 없어요. 하
늘나라가 없는데, 어떻게 법이 생기느냐 이거예요.
그러니 해야 할 것은 뭐냐 하면, 헌법을 만들어야 돼요. 이것이 기
초헌법의 원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여기서부터 시작합니다. 아시겠어
요?「예.」수천 권의 선생님 말씀집이 있는데 전문가가 나이니까, 내가
주인이니까 집약할 수 있는 능력은 나밖에 없어요. 이것을 해 가지고
수천 번 읽은 거예요. 3년 동안 세계순회를 할 때도 이것을 읽고 읽
고…. 하루에 다섯 번 내지 열 번 이상씩 읽었어요.
왜? 대하는 사람이 나 같은 사람이 아니에요. 내가 좋아할 수 있는
사람만이 아니에요. 혹은 지옥의 고통받는 자리에서 내가 얘기해야 되
고, 그 다음에 낙원세계의 고통받은 심정을 가지고 얘기해야 되고, 천
상세계에 들어가서 천상의 기쁨을 느끼고 기쁨 가운데 가야 할 길, 남
겨진 미래를 생각하며 얘기해야 돼요. 여러 급의 사람들이 이것을 공
개적으로 듣게 돼 있어요, 지옥도 그렇고.
평화 내용의 말씀 가운데 골자
그러니 이 사실을 두고 보면 종착점 이곳에서 이것이, 수천년 기다
려 가지고 여기에서 이것이…. 요런 기간을 중심삼고 요 기간에 이것
이 전부 다 메워진다고 할 때 얼마나 긴장한 영계의 실상이겠나 생각
해 봐요. 여러분도 심각하지요?
선생님이 88년 동안 한 것을 여러분에게 남겨 가지고 대신 탕감의
길에서 조건적 기준이라도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수많은
개인시대⋅가정시대…. 8단계 이상 그것을 사방으로 확대하면, 수천 단
계 이상의 길이 있는데 조건의 점 같은 것을 연결해서 선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걸 연결해야 된다구요. 탕감조건을 추방시킬 수 없어요.
그러니까 천년 걸린 것을 1년에 하려면 천년 내용의 곡절을 내가
소화할 수 있는 입장이 돼야 돼요. 하나님에 대해서 용서를 구하고 회
개하고 눈물을 흘려서 자기 비참한 환경이 하늘과의 공명권에 들어가
가지고 “네가 원하는, 네가 기도하는 것을 알았다.” 할 수 있는 공증된
입장에 서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용서를 받겠다는 생각을 못
합니다. 담판기도를 한 판결문이 있어야 돼요. 똑같아요. 판결문 없는
사람이 판결 받은 사람과 같이 하나님을 대할 수 없어요.
기성교인들은 통일교회 죽여버린 심판장들이 다 돼 버렸어요. 별의
별 모략중상을 했는데, 그거 다 어떻게 벗어나요? 남을 사람이 없어요.
그런 사람들, 박마리아라든가 김활란이라든가 박형용이에요. 박형용 박
사는 우리 청파동교회 바로 아래에 살았어요. 살면서 왔다갔다하는 사
람에게 밤이나 낮이나 가지 말라고 반대한 거예요. 그것이 영계에 가
보니 180도 바뀐 거라구요. 어디 얼굴이나 들어요? 세상 같으면 어디
가서 설 데가 없다구요.
그 사람들이 영계에 가서 실상을 보고한 기록이 있는데 그것을 아니
라고 할 수 있어요? 아니라고 하면, 그 사람의 책과 그 사람의 비밀
사실도 밝혀 가지고 이것도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공
개적으로 증거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있는데 아니라고 할 수 있어
요? 그런 것을 도감의 자리에서 감독할 수 있는 대표가 레버런 문인
데, 여기에 어떻게 용서할 수 있는 내용을 자기가 느끼면서….
이게 선포문입니다. 지상⋅천상 해방⋅석방세계 하나님의 억만년 이
룰 수 있는 목적을 성사한 자리에서 찬양하고 승리의 영광을 돌려야
할 최고 기준이, 그럴 수 있는 내용이 게재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
다구요. 책에 대해서 자기가 공부를 전문적으로 해 가지고 밥 벌어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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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그 밥 벌어먹는 전문적인 것은 하나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거 읽
어보면, 거기에 맞는 것이 없어요. 얼마만큼 혁명해야 되는지 몰라요.
지금까지 안 것이 원수예요. 안 것이 지금 자기가 가야 할 길에 담
이 돼 있어요. 그것을 헐어버리고 평지를 만들어야 되는데 헐 수도 없
고, 평지도 못 만들어요. 선생님이 그 길을 다 잡아줬기 때문에 그걸
따라가야 열 수 있다구요.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도 증언했고, 역사시대
에 지상에 왔다가 살고 간 이름이 남은 사람들이 불러준 기록이 남아
있어요. 보고돼 있다구요. 그것을 어떻게 부정해요? 원초적인 이 기준
이 안 되면 그걸 찾아서 읽을 수 없어요.
이것이 선생님이 말한 것인데, 제목이 뭐냐 하면 ‘평화메시지’예요.
평화에 대한 말씀 가운데 이것이 골자라는 거예요. 딴 데는 없는 골자
중의 골자라구요. 사람으로 말하면 피부가 있고, 살이 있고, 뼈가 있고,
골수가 있어요. 그런 내용이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기로 하고 연관
관계의 말씀을 통해서 연결시켰기 때문에 이것을 믿고 체휼하면 그 세
계의 경지에 들어갑니다.
이 책이 한 번 읽어 가지고는 끝이 안 나요. 65억이 매일같이 암송
할 수 있는 헌법을 선포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이것을 모르면 천국
에 가 가지고 한 발짝도 걷지를 못해요. 개인에서부터 가정⋅종족⋅민
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의 자리까지, 8단계까지 연결돼 있어야
돼요. 하나님과 직접 연결돼 있으니 얼마나 복잡하겠느냐 이거예요.
만사의 모든 사건과 만사의 일들을 한 고리에 꿰어 가지고, 그것이
자기가 구상하던 둥그런 원이 되는 거예요. 원도 입체적인 구형체와
같은 연결로 돼 있는데, 거기에 전부 꿰어놔야 돼요. 그래서 핵심이 될
수 있는 시작과 끝을 갖다가 연결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전기면 전기
가 순회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사랑의 심정이 역사를 거쳐 가지고
통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심정권을 체휼하기 때문에 자기가 기도
할 때는 그 경지에 들어가서 같이 동참할 수 있는 거예요.
모든 것을 결론짓고 가야 할 생애
선생님 같은 사람은 미국에 가면 미국 국민 앞에 서는 거라구요. 미
국에 도착하자마자 그때는 48개 주였는데 48개 주를 43일 동안에 일
주한 거예요. 그러니 밤낮 없이 달리는 때가 많았어요. 그러니 지옥에
가도 고생한 사람들에게 말하면 그 사람들을 교화시킬 수 있는 거예
요. 죽음의 고비라든가 모든 비참한 환경까지도 대번에 그들이 느끼는
것을 체험할 수 있어서 교육할 수 있다는 거예요.
자기가 대해서 얘기해 보면 말을 한 시간 하고 두 시간 하는 거예
요. 혹은 어떤 사람은 열 시간, 며칠씩 걸려서 말을 해줘요. 그것이 뭐
냐 하면, 그 사람의 하늘이 사용된 가치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풀어
주는 얘기를 해준다구요. 그런 말을 듣는 사람들은 문 총재라는 사람
의 말이 아니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 경험이 참 많다구요.
어떤 지나가는 사람에게 “저 사람은 어떻게 되겠다.” 혼잣말을 하게
되면, 그 사람이 가다가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말을 안
해요. 그런 말은 될 수 있는 대로 표현을 안 하려고 그래요. 그런 무엇
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남은 다 죽고 별의별 일이 있었지만 살아
남은 거예요. 아시겠어요?「예.」살아남은 거라구요.
그렇게 알고 듣고 웃어넘길 우연한 사건으로 지내버릴 수 없어요.
그 우연이 기정사실, 기정적 결론이 될 자리인지 몰라요. 출발과 과정
도 있고, 얼마나…. 역사가 다 들어가지만, 결론의 자리가 되는 거예요.
모든 것을 결론짓고 가야 할 생애라는 거예요. 영계의 사실, 미지의 사
실을 현지에서 풀어놓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조상들도
7년 동안 와서 교육받아야 돼요. 그래서 재림합니다.
이제부터 나라들이 다시 어때요? 옛날에 망한 나라들이 많지요? 어
느 때의 대통령, 어느 시대의 제도 하에 있던 사람들이 모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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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에 가면 그것을 전부 다 묶어줘야 돼요. 고리라는 말이 있지요?
하와이하고 노퍽이 지구상으로 보게 되면 동양과 서양을 잇는 다리예
요. 다리도 되지만, 그 다음에 이것이 서양과 동양을 잇는 고리예요.
고리를 묶는다면, 고리가 크지 않으면 다 갈라져요. 그것이 약하면, 다
갈라지는 거예요. 그런 결론지은 말씀의 내용이니만큼 심각합니다. 아
시겠어요?「예.」
이제부터 축복받은 가정 2천 명씩 6천 명을 동원할 거예요. 거기에
있어서 대사들이 하려면 경비, 몇 년이면 몇 년 할 수 있는 경비를 하
늘이 해주지 못해요. 하나님이 천사가 할 일을 할 수 있어요? 그것은
자기가 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이 다 돼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가더라
도 하나님이 다 준비를 했어요. 문 총재가 할 일을 다 준비해 놓고 있
는 거예요. 그러니 걱정하지 마요.
하늘의 예비창조가 뭐냐 하면, 환경창조…. 이 환경을 만들었어요.
만물을 짓고, 일월성신을 지었어요. 다 있잖아요? 거기에 뭐냐 하면
모든 존재물이…. (무슨 소리가 나자) 뭐야? 누가 ‘아빠’ 했어? 우리
신준이가 ‘아빠’ 하는 거와 같은 소리가 났어요. (웃음) 그럴 때는
반드시 그것이 현실이 돼요. 남은 모르지만, 현실의 사실이 참 많아
요.
세계 해방의 왕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입국표
그러니 함부로 살 수 없어요. 남자들, 다 함부로 살았지요? 돈이 있
더라도 함부로 쓸 수 없어요. 내가 일생에 돈 많이 벌었지요. 지금도
한 달에 1억 달러 이상이 필요해요. 그거 누가 대줘요? 곽정환이 헌금
해 봤나?「예.」
내가 고향이 있나, 집이 있나? 없어요. 피난민으로서 삼팔선을 넘어
가지고, 죽을 고비 고비를 넘어와 가지고 세계까지 돌아와서 뭘 하는
56 평화메시지와 천국
거예요? 여기에 궁전을 지었는데, 이 궁전에서 살기 위한 것이 아니에
요. 궁전을 만들어서 살게 해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얼마나 기
가 막혀요.
하나님 아버지는 그렇다는 거예요. 만민뿐만 아니라 지옥에 살던 사
람들을 하늘 궁전에서 어느 누구든지 한번 살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하나님도 그렇다는 거예요. 그들을 위해 고생했거
든. 의붓자식인데, 핏줄이 다른데 고생했으니 기가 차지요. 아들딸들
다 죽여 버리고 말이에요.
그래, 문 총재도 그렇게 살았어요. 50년이 지나도 어머니 아버지한
테 편지 한번 못 했어요. 원리말씀을 했지만, 아버지 어머니 앞에 이
말씀이 귀하다고 얘기를 못 했어요. 이것은 구원받을 수 있는 사람들
을 위한 것이지, 자기 엄마 아빠를 도와주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우리 아들딸을 내가 공부시켜서 대학을 전부 다 나왔다구요. 나는
세계를 위해서 썼는데, 세계 사람들이 안 도와주면 그 세계는 망해요.
내버리더라도 그 아들딸들이 어머니 아버지를 생각할 수 있으면 망하
지 않아요. 따라온다는 거예요. 내가 이번에 대회를 위해 세계순회를
몇 주 동안 하면서 보게 될 때….
끝날이 될 때는 너희들이 아버지 어머니가 어떤 분인 줄 알고, 그분
의 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시대가 되면…. 지금까지 자기
마음대로 살고 아버지를 아버지로 못 모셨지만, 앞으로 자기들이 자리
를 잡고 부모의 사랑 가운데서 같이 살게 될 때는 효자 중의 효자뿐만
아니라 나라의 충신들 가운데서도 선두에 선다는 거예요. 요즘에 가만
히 보면 그래요.
여기에서 순천에 간다고 하면, 선생님의 아들딸에게 내가 헬리콥터
로 가니까 타고 가자고 하면 그건 자기들이 탈 비행기로 생각하지 않
아요. 그러면 안 가겠다고 하더라도 가게 돼요. 참 이상하지요? 옛날에
부모에게 사랑을 받지 못했으니 몇 십 배 반대로 부모를 사랑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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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다는 거예요. 그거 탕감복귀입니다.
탕감복귀역사는 살아 있어요. 선생님에 대해서 한 가지 잘못하면,
문제가 커요. 보통 사람과 같이 못 사는 거예요. 그러니 교주가 좋은
이름이 아니라 제일 힘든 이름이라구요. 그래서 이 책을 보게 된다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인데, ‘평화이상세계’는 떼어버
려도 돼요. Ⅹ장에 들어가 가지고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의 모델인
절대성’인데, 절대성이 주어예요.
그것을 중심삼고 ‘가정과 세계왕국’이에요. 세계적인 가정과 왕국,
세계 해방의 가정과 왕국에 들어갈 수 있는 내용이라구요. 이것이 표
예요. 표라구요. 입국표예요. 선생님의 자리에 찾아갈 수 있는, 저나
라에 가 가지고 선생님이 보좌에 앉으면 보좌의 아버지에게 누구도
막을 수 없게끔 찾아갈 수 있는 표요, 증서예요. 이것을 모르면 안돼
요.
앞으로 궁에서 문답할 때 이 책 가지고 물을 거라구요. 복잡한 것,
선생님의 1천2백 권 이상 출판할 것이 있지만…. 지금 한 8백 권을 했
나, 7백 권을 했나? 6백 권 했나?「예.」그거 한 번 다 읽더라도 1천2
백 권 이상이 될 텐데…. 그거 한번 알아보고 싶어요? 나 같으면 자지
않고 했을 거라구요. 40일 금식을 하면서도 말이에요.
그래, 선생님의 설교집을 다 갖고 있느냐 이거예요. 자기 아들딸을
시집 장가를 보내겠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뒷전에 놓는데, 그건 저나라
에서 자기 앞을 바라볼 수 없고…. 뒤로, 거꾸로 앉는다는 거예요. 이
제 그럴 때가 왔다구요. 보통시대가 아닌 대혁명시대가 왔으니 거기에
맞출 수 있는, 저변에서부터 상부까지 연결될 수 있는…. 자기들이 속
해 살 수 있는 위계에 대한 결정을 할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어디 가서 머무를 곳이 없습니다. 죽어 가지고 어디로
갈 거예요?
인연이 되면 결과가 되어야 돼
자, 그렇게 알고…. 오늘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많은 말도 듣고, 부
산 사람이 부산스럽다고 흉도 보고 했는데…. 별의별 사람이 다 모인
거예요. 나도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면서 그 생각한 것이 인연되
었어요. 둘이 인연되게 되면, 결과가 되어야 돼요. 인연과 결과의 세계
에 살고 있어요. 관계의 세계에 산다구요.
(컵을 보시며) 이거 다 없어진 줄 알았구만! 이게 무엇인지 알아요?
먹고 싶어요? 자, 같이 먹자구요. 자! 선생님이 먹으면 처음 삼킬 때
같이 삼키면서 오늘을 잊지 않으면, 그 일이 오늘의 산 일로서 일생노
정의 증거 표제가 돼서 나타난다는 거예요. 탕감조건, 탕감 드링크가
되는 거예요. 같이 먹어요. 들어요.
아버지가 먹을 때 “먹습니다.” 답하면, 효자가 되는 거예요. 안 그래
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같이 먹는다고 ‘짭짭짭’ 세 번만
하라는 거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에 죽지 않고 살아서
아버지와 같이 마셨다. 그러니 영원히 하나님과 친구 할 수 있다.” 이
거예요. (물을 마시심)「짭짭짭!」
이제 시간이…. 그만하고, 효율이!「예.」기도나 한번 해줘. (김효율
보좌관 기도)「자, 모두 일어서시기 바랍니다.」아, 가만있으라구!「잠
시 앉아주세요.」내가 이제 여수, 그 다음에는 거문도에 가려고 하는데
시간이 있고 거기에 가고 싶은 사람들…. 많이는 못 데리고 갈 거예요.
여기 간부들 가운데 따라가고 싶은 사람은 누구야?
파라과이에서….「오타 상입니다.」부처끼리 태우면, 혼자도 못 가는
데 부처끼리…. 오늘 어머님이 강연하는 시간에 여기서도 모이지?「예,
3시입니다.」그러면 여기서 저 사람 부부를 내세워서 그 실상의 보고
도 좀 들어요. 일반이 알아야 돼요. 다음에 내일도 가고 다 그럴 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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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여기에 있으면서 그렇게 하라구.
또 이제는 파라과이에 못 가고 일본에 갈지 어떨지 모르지. 선생님
이 새로이 임명하는 데 가야 할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여기에 며칠 동
안 머물고 다 그럴 테니까…. 갈 수 있고 따라다닐 수 있기 때문에 저
사람들을 빼놓더라도 괜찮아요. 누가 가겠나?「곽 회장님 가시고, 황
회장 가시고, 문용현 장로님 가시고…. 그러면 세 분 됐습니다.」문용
현보다 문평래가 가지? 혼자 왔나?「거문도 안 가보셨지요?」「예, 아
직 못 가봤습니다.」못 가봤어? 곽정환은 가봤지?「예.」오늘 시간 낼
수 있어?「예, 자리가 없으면 대신 보내도 됩니다.」아니, 괜찮아.
황선조도 갈래?「예, 가겠습니다.」그럼 자기 일 처리 못 했다고 “아
이고, 선생님을 따라다니다 일 못 했다.” 하고 얘기하면 안 돼. (웃음)
자기 책임은 자기가 해야지. 어려운 것은 밤에 하든, 언제 하든 시간을
만들어 가지고 책임을 해야 돼요. 책임을 내놓고 선생님을 따라다니겠
다는 것은 큰 죄라구요. 조상들의 갈 길이 막혀요. “저런 후손을 왜 선
생님에게 보냈느냐?” 이거예요.
여자 한 사람만 하지. 누가 가겠나, 우리 식구들 가운데? 저 아줌마
는 비위도 좋다. (웃음) 오늘 칭찬해 줬더니 선생님 어깨에 올라가 가
지고 노래 부르고 춤추려고 하겠구만. 오늘 생일인 사람 있어요? 여자
가운데, 또 남자 가운데…. 없구만. 그럼 됐어요.
여기에 이정옥이 있구만.「이정옥 선생님, 거문도 준비하십시오.」그
러면 몇 사람이 돼?「네 사람까지는 태울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정
옥 선생, 황 회장, 문평래, 곽 회장! 그렇게 하면 네 사람 되겠습니
다.」그럼 전부 다 몇 사람이 되는 거야, 비행기에?「본래 수행하는 사
람들 제외하고 네 사람은 더 태울 수 있습니다.」따라다니는 사람이야
떼어버리고, 새로이 데리고 다니면 되는데….
왜 달고 다니는 거야?「그러면 더 하시죠.」아, 글쎄 여기서 정한
대로 이 사람들이 탄 다음에 갈 사람들 와봐 가지고 자리에 없으면 돌
아오고 다 그래야지 언제든지 선생님 목에 걸려 가지고 밥 먹는 것을
연구하기 위해서 일기를 써야 되나?「그러면 또 뽑으시죠. 문용현 장
로도 가고 싶어하시고….」문용현은 동생뻘이 되는데, 매일같이 보는
얼굴도 반갑지 않지 뭐…. (웃음)「말씀 좀 드릴 게 있습니다. 제가 가
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저녁에 돌아올 텐데, 저녁에 와 있어!「예, 알겠습니다.」거기
에 가면, 내가 자기 만날 시간이 어디 있나?「여기서 기다리십시오.」
없지. 그러니 저녁에 늦게라도…. 자, 인사해요. (경배) 자, 먼 데서 온
부산 사람, 부산스럽게 생각하지 말고 고맙게 생각하세요. 저 아저씨,
알겠어요?「예.」(박수)
부산서, 먼 데서 왔는데 부산을 대접 못 해서 안됐구만. 내가 한턱
낼게요. 부산을 한번 찾아갈 텐데, 잔치할래요?「예.」내가 잔치해 주
겠다는데 잔치 받을 준비를 하겠나 그 말이에요. 한 번쯤 부산에 찾아
갈지 모를 거라구요.「감사합니다.」자,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