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무한단절과 사랑의 주인 (말씀선집 571권 1편)

작성자훈독왕|작성시간24.12.10|조회수3 목록 댓글 0

말씀선집 571권 1편

무한단절과 사랑의 주인 (훈독본)  7000

2007년 8월 4일(土),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순서에 의하면 570집에 수록해야 하나
편집상의 문제로 571집에 수록하였고,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무한단절과 사랑의 주인 (말씀선집 571권 1편)

 

(경배)

 

법 절대주의 시대


(『평화훈경』 Ⅳ장 ‘후천개벽시대의 종족 메시아 사명’ 훈독) (박수)


세계의 모든 종씨들이 나라를 찾기 위해서는 종씨가 하나돼 가지고 축복을 끝내야 그 나라가 시작하는 거예요. 핏줄이 달라져야 돼요. 이걸 몰랐어요. 


인류가 이 모양 이 꼴이 돼서 이제는 어디든 주인이 없는 세상이에요. 주인이 없는 세상! 자기 자신의 주인도 몰라요. 몸 마음이 싸우지요? 

부부, 민족, 세계, 하늘땅이 분열된 것을 어떻게 본연의 형태로 바꿔치느냐? 그건 하나님만이 할 수 있고, 하나님의 참사랑이 아니면 불가능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참사랑을 느낀 사람은 함부로 살 수 없어요. 그 사랑의 맛을 안 사람들은 갈라질 수 없는 거예요. 분열이라든가 분립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단절돼 가지고 거꾸로 된 것을 어떻게 하나 만들어요?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적 기원이 뿌리를 내리기 시작해서 뿌리로부터 연결되지 않고는 통일이라는 건 불가능해요. “하나님을 몰라 가지고는 안된다.” 하는 거예요.


여기 통일교인들은 내적 생활에 참사랑의 뿌리를 심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걸 중심삼고 비교하면서 방향과 위치가 어떻게 달라지고, 환경이 어떻게 달라진다는 것을 감정할 수 있는 자신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세계가 법적기준에 완결을 기할 수 있는 시대가 되면, 자동적으로 평화통일은 일시에 벌어질 수 있는 때가 될 것이다 이거예요.

 

법 절대주의 시대가 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도 아담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원칙적 법에 위배됐기 때문에 지옥의 아주 복판에 거꾸로 꽂아 버렸다구요. 자기 스스로 지옥에서 나와야지 하나님이 구해줄 수 없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한 단절은 무한 원수


자, 그 다음에는 천정궁, Ⅴ장이지? 「예.」 이건 대한민국이 축복을 받아서 몽골반점까지도 책임질 수 있는 민족이 되기 때문에, 국가 수준을 넘기 때문에 세계수준의 유엔까지 옮겨 가지고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천일국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그건 대단한 거예요. 자!


(『평화훈경』Ⅴ장 ‘천일국은 태평성대의 이상천국’ 훈독 

 

하나님은 창조할 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하나님 자신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했다는 거예요.
우리 8번 맹세문에 있는 것, 최후에는 절대신앙⋅절대사랑이에요. 이 모든 물건들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위에서 만들었다는 거예요. 전부가, 어느 하나 여기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다 그래요. 그걸 모르고 살아요. 

 

세상에 자기가 죄를 지어 가지고 도적질한 물건, 장물을 구매한 것을 자기 소유권이라고 내 것이라고 자랑하고…. 그것을 가지고 인간도 죽여 버리고, 사탄 세계를 번창하게 했다는 거예요. 그건 어떻게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이 없어요.


무한단절이에요. 무한단절은 무한 원수예요. 그건 창조 전 이상에 하나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자리를 지나가야 되는 거예요. 

이성성상의 주체로 돼 있지만 이성성상이 하나된 주체이니만큼 아직까지 분립돼 가지고 자기 자체들로서, 개별적인 진리체로서 자기들을 주장할 수 있는 자리가 못 되었다구요. 


이렇게 볼 때 근본적으로 구원받기 어려운 것이 타락이에요. 핏줄이 달라졌는데 어떻게 구원받아요? 

유인(惟人)이 최귀(最貴)라구요? 가상적인 꿈을 꾸면서 그걸 갖다가 붙여 가지고 쓰는 거예요. 유인이 최귀하다는 것은 가상적인 실체이지 선을 중심삼고 실체로 남을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씨가 달라졌는데 말이에요. 

근본이, 안 달라질 게 달라졌기 때문에 그래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이, 안 싸울 것이 싸우는 거예요. 

 

단절됐던 걸 갖다가 붙여야


(훈독 계속; ……그로부터 3년, 태풍처럼 몰아치는 천운의 키를 잡고 하루를 천년같이 달려서 승리한 참부모님의 기대 위에 하늘은 드디어 2004년 5월 5일 쌍합십승일을 선포하였습니다. 기나긴 한의 세월 선천시대를 접고 이 땅에 신천신지를 창건할 수 있게 될 후천개벽의 시대를 열어 주신 것입니다. 실체적으로 이 지구성을 하늘 앞으로 환원시키기 위한 역사적 대혁명의 출발이었습니다.)


이 천정궁이 생겨서 하늘땅이 놀라 자빠지고, 지옥이니 천국이니 개문할 수 있는 문을 전부 다 열어놓았지만 나와 가지고 여기에 오지를 못해요. 앞으로 소망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상의 유엔을 통해 하나돼야만 완전히 거동할 수 있는 거예요. 바라보면서 얼마나 통곡하고, 얼마나 기뻐하는 그 와중에 있다는 거예요.

사탄 세계가 벼락을 맞는 것이고, 지옥이 깨져 나가는 것이고, 하나님이 지옥권 내의 영어의 신세인데 그 울타리가, 성이 다 무너져 가지고 해방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 만우주의 존재가 거기에 가보고 싶은 거예요. 선생님도 세상에 사니만큼 세상 환경여건을 중심삼고 얼마나 떨어진 거예요. 단절, 단절됐던 걸 갖다가 붙이는 거예요.

 

하늘 공중의 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 일이 됐는데, 단절된 거리가 천리만리라는 거예요. 그거 어떻게 연결될 거예요? 동기적 기원이 하늘로부터 재차 연결되어 고개를 넘어 선생님이 단절된 세상에서 그걸 이어 나왔다는 거예요. 

 

참이라는 것은 직단거리를 통한다

 

양심선이라는 것은 수평이에요. 그래서 양심적이냐고 물어보지요? 그게 뭐냐 하면 수평이에요. 수평이 되어야 돼요. 수평이 된 가운데 어때요? 수직은 위에서 출발했으면, 반드시 수평을 거쳐야만 땅에 90각도가 되는 거예요. 90각도 외에는 교차점이 없어요. 

 

선생님은 그것 때문에 얼마나 고민하고, 얼마나 방황했어요. 안 가르쳐줘요.
안 게 뭐냐 하면, 참이라는 것은 직단거리를 통한다 이거예요.  우주가 암만 크더라도 90도면 제일 직단거리예요. 이 90도의 중심은 영점입니다. 영점 위에 직단거리가 될 수 있는 것을 세우면, 대우주가 이 점에서 놀아나는 거예요. 여기는 모든 게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었던 기준, 16살 때 타락했기 때문에 그때까지의 근본이 있어요. 타락은 여기에서 했지만 밑창에는, 양심의 맨 밑창에는 이것이 점이 돼 가지고 있어요. 이것이 16살까지는 수평이 돼 가지고 수직으로 올라갔다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결혼 못 하고 그렇게 됐으니, 개인도 양심하고 싸우니 이 원점과는 영원히 단절이에요.


쫓아냈는데, 그걸 누가 맞춰줘요? 내가 갈 곳이 어디냐? 저기(사탄 세계)에서 떠나와 가지고 여기(하늘 세계)에 와서 더 커야 할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에요. 그런데 천사, 작은 놈하고 하나돼 가지고 그 기준 된 것이 어떻게 큰 데로 옮겨 갈 수 없어요. 영원히 분리, 영원히 단절이에요.


양심이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기점에 가 있을 수 있는 조상이 있느냐? 그랬으면 타락을 안 했어요. 
천정궁, 궁(宮)이 뭐냐 하면 하늘 법과 땅 법, 두 법이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 궁이에요. 궁에는 하늘나라의 법과 땅의 법, 양심법과 몸의 법인 실체법이 있어요. 영계와 육계로 넷이 있어서 사각형이에요. 

 

4대 만에 참다운 조상이 생겨나


여자가 복귀하려면 어머니, 최후에는 어머니의 시대, 어머니의 과정을 거쳐야 돼요. 그렇지만 어머니가 먼저 나올 수 없어요. 하나님 대신 길러줘야 돼요. 체를 가지고 지도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해와가 나중에 태어났으면 말이에요, 아담의 마음에 들어가서 하나님이 하나되어 가지고 키웠다는 거예요. 

 

제일 문제가 사랑의 정착지가 어디냐 이거예요. 그것을 제일 고심한 거예요. 참은 직단거리를 통한다는 거예요. 참핏줄도, 참사랑도, 참생명도 직단 거리를 통해요. 돌아가지 않아요. 핵이 있으면 핵의 제일 가운데로 들어가 가지고 한 점에서 돌아요, 한 점!


세포가 있는데 보이기나 해요? 그러나 구조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여러분들에게 생겨난 개성진리체가 우주 이상의 것이에요. 그래서 소우주 아니에요? 소우주의 핵이에요, 핵! 알겠어요? 「예.」

 

경천동지할 게 뭐예요? 잔칫날이에요. 둘이 단절됐던 것이 하늘은 하늘대로 땅에 대해서 결혼하니까 “이럴 수가…!” 하고, 땅도 결혼하니까 “이럴 수가…!” 하는 거예요. 혼자는 없어집니다. 혼자는 없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가 상대가 돼 있어요. 혼자 아무리 잘했더라도 없어지는 거예요. 

 

하나님도 혼자 가지고는 사랑의 상대가 없는데 사랑을 어떻게 해요? 절대적 주인 된 하나님 자체는 자체가 사랑을 줄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 상대를 통해서 사랑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가 필요한 거예요. 하나님도 남자 닮았겠어요, 여자 닮았겠어요? 


하나님이 절대 사람을 구해주지 못해요. 터치를 못 하게 돼 있어요.
구약성경이나 무슨 성경을 보더라도 전부 다 천사들이 했어요. 천사도 하질의 천사예요. 구약시대는 독재자인 하나님이라고 하는데 아니에요. 천사시대예요. 사랑의 주인이 사랑에 대한 기점으로 행동할 수 없고, 모양이나 형태도 나타날 수 없게끔 타락해서 내버렸는데 어디에 들어와 살아 가지고 그렇게 했겠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16세까지 자라던, 몸 마음이 하나된 기준…. 하나님이 거기에서는 움직일 수 있었어요. 그걸 바라보고 그때 그리워할 수 있는 마음,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없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자식은 그런 것이고, 이들을 키워 가지고 부부 되기 위한 자리가 있기 때문에 부부는 이래야 될 것이고, 그 다음에 부자지관계로 3대예요. 혼자는 안돼요.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의 시대, 아버지의 시대, 아들의 시대 이게 사위기대가 되면 사방이 되는 거예요. 여기를 거쳐가지고 이것이 심봉(心棒; 굴대, 축)으로 돌아가야 이 돌아가는 자체의 열매가 나오는 거예요. 여기는 직선운동이 벌어져요. 4대 만에 참다운 조상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신앙인은 절대신앙으로 위하려는 마음이 있으니 남아져

 

그래서 하나님이 1대, 아담이 2대, 아담의 아들딸이 3대예요. 20살만 되면 돼요. 16살, 17살에서 20살만 되면 되는 거예요. 거기서는 벌써 4대가 되니까 그 열매 가운데는 할아버지가 들어가 있고, 아버지가 들어가 있고, 손자가 들어가 있어요. 가정 모든 전부가, 수천 수만이 들어갈 수 있는 모델이 되기 때문에 우주가 다 연결된다는 거예요.

 

하늘땅 앞에 참부모는 하나


여러분들이 사랑해서 관계되어진 그 세계는 천사장급 사랑입니다.
하나님급 사랑은 7년이 남았어요. 완성기준이 남았습니다. 알겠어요? 지금 아들딸, 축복받아 낳은 애들도 하늘나라의 완성급에 못 들어갔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땅 위에 태어난 아들딸들은 천사장의 씨밖에 없어요. 


16세 전에 영의 기준은 저나라에 가게 되면 그래도 아버지를 찾으려고 하는 거예요. 본래의 아버지를 대번에 안다는 거예요. 틀린 걸 알아요. 아는데, 원수 아비한테 하늘나라의 아들같이 복을 빌면서 사랑하면,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그러니 선생님 같으면 타락하기 전에 어떤 심정에서부터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미완성의 길, 하나님만이 나를 지도해 가지고 넘을 수 있는 그 때까지 따라가야 돼요. 자기가 깨치지 않으면, 아담이 그 일을 알아서 깨치지 않으면 안 가르쳐줘요.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암호로 된 거예요. 암호를 풀어야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핏줄과 생명과 사랑이 영원 불변한 키


수천 수억의 사탄 세계가 여러분이 무서워 가지고 도망갈 수 있는 왕권의 특권적인 티켓으로 허락하는 것이 축복이에요. 핏줄이 수만 년 동안 끊어졌으니까, 절단되었으니까. 사탄이, 아담이 완성하는데 있는 정성을 다해서 모셔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누구보다도, 인류를 대표해 역사에 누구보다도 첨단에 서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관계를 맺어 나온 거예요. 본래에 아담이 갈 길을 알아요. 본래에 타락하지 않은 마음은 16살만 되도 벌써 대개 다 알아요. 80퍼센트, 90퍼센트는 아는데 키(key)가 없어요. 키와 같은 핏줄이 연결 안 됐으니 핏줄과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사랑과 생명과 관계를 맺을 수 없으니 안 돼요. 무슨 짓을 하든지 키를 만들어야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핏줄과 생명과 사랑이 영원불변한 키를 해놓아야 돼요. 그러면 그 키는 열리지 않는 것이 없어요.


지금 이 말씀은 완전한 말씀으로 다 남겨놓았어요. 이제 가더라도 뜻은 뜻대로 이뤄져요. 선생님이 미정한 것은 책임지지만, 선생님도 이 책이 중심이기 때문에 이 책하고 하나 안 되면 안되는 거예요.

 

『평화훈경』은 거울과 마찬가지


여러분들이 다시 축복을 받아야 돼요. 문중을 대표한 전체가 합해 가지고 장에 장부터 축복받는 거기에 한 코에 꿰어야 돼요. 그게 지금 안 돼 있어요. 13년 1월 13일까지 다 끝내야 돼요. 꿈도 안 꾸고 있는데 얼마나 바쁜 일이에요.

(훈독 계속; ……첫째, 여러분은 이제부터 종적 참부모 대신 하나님의 참된 자녀로서 여러분의 가정에서 3대권(三代圈)을 이루어 살며 4대심정권(四大心情圈)을 완성하고,) 


이제부터 16세 이후에는 결혼시키려고 그래요. 늦으면 늦을수록 악한 세상에 몸을 더럽힐 수 있는 율이 많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훈독 계속; ……셋째, 천일국 국민 여러분, 영계(靈界)는 벌써 통일이 끝났습니다. 문제는 육신을 쓰고 사는 65억 지상계(地上界)의 인류입니다. 죄악과 환란의 도탄 속에서 허덕이는 그들도 모두 여러분의 형제자매들입니다. 이들을 바르게 교육시켜 천일국 백성으로 환원시켜야 할 사명이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여러분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할지라도 영계의 조상들이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음을 잊지 말고 영계와 보조를 맞추어 사는 삶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평화훈경』으로 남아진 내용을 여러분들이 실천해야 돼요. 이게 헌법보다 더 중요한 거예요. 이 말씀을 강조하는데, 이거 가지고 살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어요? 


(훈독 계속; ……하늘 아버지의 크신 은총과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 위에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평화훈경』Ⅵ장 ‘한국타임즈항공 김포항공산업단지 기공식’ 훈독) (박수)


간단히 기도하고 폐하자구요. 

 

(정원주 보좌관 기도)

(경배) 


그래, 오늘 간부들은 다 이북에 갔으니까 거기에 동참하는 마음을 가지고 아침들 잘 먹고, 자기 고향에 돌아가서 거기에 동참하는 실적을 내가 대신 옮겨 심겠다는 책임자가 되겠다고 결심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 「예.」 안녕히 마치자구요. (박수) *

 

 

말씀선집 571권 1편, 원문


무한단절과 사랑의 주인 

2007년 8월 4일(土),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순서에 의하면 570집에 수록해야 하나
편집상의 문제로 571집에 수록하였고,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경배)

「경기 남부에서 왔습니다.」남부면 어디야, 수원? 「예.」 야목? 

남부면 인천까지 들어가나? 인천은 따로야?「따로 있습니다.」부
평은 들어가고…?「인천은 따로 들어간대요. (어머님)」「부천이 들어
갑니다.」그래요? 자, 어저께 다음 Ⅲ번! Ⅲ번은 한국 중심삼고 축복한
거예요.「어제 Ⅲ번까지 읽었어요.」Ⅳ번, Ⅴ번, Ⅳ번!


법 절대주의 시대


(『평화훈경』Ⅳ장 ‘후천개벽시대의 종족 메시아 사명’ 훈독) (박수)
세계의 모든 종씨들이 나라를 찾기 위해서는 종씨가 하나돼 가지고 축
복을 끝내야 그 나라가 시작하는 거예요. 핏줄이 달라져야 돼요. 이걸
몰랐어요. 엄청난 사건이에요.
인류가 이 모양 이 꼴이 돼서 이제는 어디든 주인이 없는 세상이에
요. 주인이 없는 세상! 자기 자신의 주인도 몰라요. 몸 마음이 싸우지
요? 부부, 민족, 세계, 하늘땅이 분열된 것을 어떻게 본연의 형태로 바
꿔치느냐? 그건 하나님만이 할 수 있고, 하나님의 참사랑이 아니면 불
가능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참사랑을 느낀 사람은 함부로 살 수 없어요. 그 사랑의 맛
을 안 사람들은 갈라질 수 없는 거예요. 분별이라든가 분립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단절된 타락의 형체는 꿈같은 사실이에요. 분립이에요.
단절이에요.
이것을 이을 수 있는 것은 뭐예요? 보통 인간들이 자랑하는 애국심
이라든가 박애심이라든가…. 그건 미치지 못해요. 단절돼 가지고 거꾸
로 된 것을 어떻게 하나 만들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적
기원이 뿌리를 내리기 시작해서 뿌리로부터 연결되지 않고는 통일이라
는 건 불가능해요. “하나님을 몰라 가지고는 안된다.” 하는 거예요.
여기 통일교인들은 하나님에 대해서 체험이 많으니까 알아요. 기성
교회는 뭐라고 할까? 맹물판이라구요. 통일교회하고 기성 종교인들하
고 다른 게 뭐예요? 내적 생활에 참사랑의 뿌리를 심겠다고 하는 거예
요. 그걸 중심삼고 비교하면서 방향과 위치가 어떻게 달라지고, 환경이
어떻게 달라진다는 것을 감정할 수 있는 자신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세계가 법적기준에 완결을 기할 수 있는 시대가 되면, 자동
적으로 평화통일은 일시에 벌어질 수 있는 때가 될 것이다 이거예요.
법 절대주의 시대가 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도 아담 해와가 타락
했기 때문에, 원칙적 법에 위배됐기 때문에 지옥의 아주 복판에 거꾸
로 꽂아 버렸다구요. 자기가 나와야지 하나님이 구해줄 수 없어요. 그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한 단절은 무한 원수


자, 그 다음에는 천정궁, Ⅴ장이지?「예.」이건 대한민국이 축복을
받아서 몽골반점까지도 책임질 수 있는 민족이 되기 때문에, 국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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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을 넘기 때문에 세계수준의 유엔까지 옮겨 가지고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천일국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그건 대단한 거예요. 자!
(『평화훈경』Ⅴ장 ‘천일국은 태평성대의 이상천국’ 훈독 시작; 세계
만국의 정상들이여! 지구성 방방곡곡에서 오늘 이 귀한 역사적이고 섭
리적인 날을 경축하기 위해 모여 오신…) 여기에 사진 찍은 게 있나?
수련소에 없어, 천정궁에? 「있습니다.」 그것 가져오라고 그래. 여기도
한번 보여주는 게 좋을 거야. 핸드폰 없나?「있습니다.」연락해요.「아
니, 천정궁 사진 찍은 거…. (어머님)」영화!「영화? 필름 있어요? 행
사 영화.」「예.」자, 읽어봐요.「실무자들이 오늘 떠나 가지고…. (어
머님)」
책임자들이 어디로 떠났나? 죽을 곳으로 떠났나, 살 곳으로 떠났나?
두 가지예요. 죽을 곳으로 떠났느냐, 살 곳으로 떠났느냐? 살려주기 위
해 갔나, 죽기 위해 가나? 둘 중에 하나예요. 어디 가든지 둘 중에 하
나예요. ‘전과 후’ 하게 되면 언제나 붙어 다닐 수 없어요. 전은 멀리
도 전이고, 안 보이는 반대편도 전이에요. 상하도 마찬가지예요. 하나
된 자리에서 얘기해야 되는데, 하나 안 된 자리에서 얘기하기 때문에
전과 후….
하나 안 된 자리에서 단절이라는 건 참 무서운 말이에요. 벼랑과 벼
랑, 벼랑이 두 쪽 돼 가지고 방향이 다른데 그거 어떻게 하나되겠어
요? 단절이에요. 그건 창조의 힘 이상의 힘 아니고는 어떻게 돼요? 하
나님이 본심적 만물을 창조할 때 그 사랑의 힘…! 그러니까 하나님은
창조할 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하나님 자신이 그랬
다는 거예요.
우리 8번 맹세문에 있는 것, 최후에는 절대신앙⋅절대사랑이에요.
이 모든 물건들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위에서 만들었다
는 거예요. 전부가, 어느 하나 여기에 존재하는 것은 그래요. 그걸 모
르고 살아요. 세상에 자기가 죄를 지어 가지고 도적질한 물건, 장물을
구매한 물건을 자기 소유권이라고 내 것이라고 자랑하고…. 그것을 가
지고 인간도 죽여 버리고, 사탄 세계를 번창하게 했다는 거예요. 그건
어떻게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이 없어요.
무한단절이에요. 무한단절은 무한 원수예요. 그건 창조 전 이상에
하나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자리를 지나가야 되는 거예
요. 왜 복종이냐? 하나님이 지을 때 상대가 없어요. 하나님이 상대가
있었나, 없었나? 이성성상의 주체로 돼 있지만 이성성상이 하나된 주
체이니만큼 아직까지 분립돼 가지고 자기 자체들로서, 개별적인 진리
체로서 자기들을 주장할 수 있는 자리가 못 되었다구요. 그게 자라 나
오는 거예요.

근본이, 안 달라질 게 달라졌다


이렇게 볼 때 근본적으로 구원받기 어려운 것이 타락이에요. 핏줄이
달라졌는데 어떻게 구원받아요? 핏줄을 어떻게 뒤집어 박아요? 그러나
하나님이니까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근본에서 동서남북으로 갈라진
것이라도 어디에 무엇이 상대가 될 수 있다 이거예요.
이 세계판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 65억 인류 전
체가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면 그 사람들이 전체 합한 믿음의 결실, 믿
음의 결실을 갖다가 결합해 가지고 하더라도 하나님이 창조이상으로
바라는 한 사람의 참된 사랑의 힘을 거둘 수 없다는 거예요. 거둘 수
있는 밑천이 있어야 거두지…. 거둘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한 인간이
되어 버렸다는 거예요.
핏줄이 다른데, 존재가 다른데 어때요? 사람이 못 된다는 거예요.
동물보다 못되지 않았어요? 인간세계의 결과가 지금 어떻게 됐어요?
성 해방이에요? 근친상간 관계라는 것, 미국 같은 데 가게 되면 아이
고…! 할아버지하고 손녀하고 사는 게 수두룩해요, 어머니하고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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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이 나와서 방송을 하고 있어요. 아버지하고 딸이 살아요.
세상에, 그건 동물세계에도 없는 거예요. 그런 인간이 만유의 뭐…?
우주에 유인(惟人)이 최귀(最貴)라구? 가상적인 꿈을 꾸면서 그걸 갖
다가 붙여 가지고 쓰는 거예요. 가상적인 실체이지 선을 중심삼고 실
체로 남을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씨가 달라졌는데 말이에요. 아카시아
나무 씨가 국화 씨가 될 수가 있어요? 없어요. 배 씨 혹은 사과 씨가
될 수 없어요. 절대 없는 거예요. 영원히 없는 거예요.
씨가 달라진 거예요. 씨가 달라졌기 때문에 그래요. 근본이, 안 달라
질 게 달라졌기 때문에 그래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이, 안
싸울 것이 싸우는 거예요. 자기를 생각할 수 있다는 사실, 그렇게 안
돼 가지고 전체를 생각할 것이 이 모양 이 꼴 됐다는 거예요.
그러한 소관을 가지고, 그러한 관념을 세우면서 그 권내에서 자기들
을 중심삼고 인연을 맺어 긁어모으겠다고 해요. 그러나 그 긁어모은
것이 완전할 수 있기를 바라는 가상적인 논리는 부정해요. 논리로서
인정할 수 없는 거예요. 기가 찬 일이에요. 어디 손이나 댈 수 있어요?
손가락 하나도 댈 수 없어요.
그런 패들이 통일교회가 어떤 곳인지 알고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
고도 오자마자 자기가 세상에 무슨 장관 짜박지, 무슨 교수 짜박지라
는 거예요. 여기 교수 짜박지들 왔겠구만! 자랑하지 말라구요. 교수가
뭐예요? ‘가르칠 교(敎)’ 자하고, 그 다음에 뭐예요? ‘받을 수(受)’ 자
예요, ‘줄 수(授)’ 자예요?「‘줄 수’입니다.」‘줄 수’ 자하고 ‘받을 수’
자가 어떻게 돼 있어요? 교수의 ‘교(敎)’ 자라는 것은 ‘효도 효(孝)’ 변
에 ‘아버지(父)’예요. 부자가 일치되는 걸 말해요.
‘줄 수(授)’ 자는 ‘손 수(?)’ 변에 ‘수’ 자가 어떻게 돼 있어요? 써봐
요. ‘재방(?)’ 변에 ‘받을 수’ 자예요, ‘줄 수’ 자예요?「‘받을 수’ 자입니
다.」‘받을 수(受)’ 자는 어떻고 되고, ‘줄 수(授)’ 자는 어떻게 된 거예
요? ‘교수’ 할 때는 ‘줄 수(授)’ 자예요. ‘받을 수(受)’ 자가 아니라구요.
그래, 교수가 뭘 주는 거예요? 생명과 사랑과 혈통관계는 아무 상관
이 없는 거예요. 지식이에요. 지식이라는 것도 존재세계의 원리원칙을
알아 가지고 가르친 것이 아니고 모르고 가르쳐 준 거예요. 상하가 어
떻게 되고, 좌우가 어떻게 됐는지 말이에요.
상이라는 것을 말하려면 아래를 먼저 가르쳐야 되는데 몰라요. 교수
들도 ‘상하’ 할 때, 상이라고 얘기할 때 그 상이 혼자 나왔느냐 이거예
요. 위라는 것이 말이에요. 아래를 인정하고, 선유조건을 결정해 가지
고 그 위에 위라고 해야 존재하는 거예요. 받들어 줘야 된다는 거예요.
받들어 주고 인연이 돼야 된다는 겁니다. 이론적 체제가, 모든 가설도
그렇게 되는 것이 원칙이에요.
공중에 떠 있어요. 대우주도 공중에 떠 있지? 태양계는 하나의 조그
만 먼지 같은 거예요. 대우주로 말하면 태양계가 1천억 개가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1천억 개! 1천이 아니라 1천억이에요. 이야, 추상적인
말을 누가 그렇게 붙였는지 모르지만 수리적으로 그런 걸 계산할 수
있는 시대가 됐어요. 그런 결론이 못해도 50퍼센트에서 70퍼센트는
맞을 거라구요.
그게 공중에 떠 있어요. 여러분들도 공중에 떠 있지요, 지구가 떠
있으니까? 지구가 지금 이렇게 되니까 해가 뜨기 전에는 이렇게 거꾸
로 붙어 있어요. 그런 것 생각하면…. 공중에 우주가 그렇게 떠 가지고
경쟁하는 겁니다. 전부 다 혼자 떨어져 있지 않아요. 연대관계, 연관관
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의 대우주로서 숨 쉬고 움직이면서 활동한
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는 거예요. 주고받지 않으면, 운동하지 않으면
영생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단절됐던 걸 갖다가 붙여야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창조원리의 근본부터 내가 설명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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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런 날이 아니지. 오늘은 천정궁 여기에 대한…. 사진을 가져오
라고 그랬어?「예.」자, 빨리 읽자!
(훈독 계속; ……그로부터 3년, 태풍처럼 몰아치는 천운의 키를 잡고
하루를 천년같이 달려서 승리한 참부모님의 기대 위에 하늘은 드디어
2004년 5월 5일 쌍합십승일을 선포하였습니다. 기나긴 한의 세월 선
천시대를 접고 이 땅에 신천신지를 창건할 수 있게 될 후천개벽의 시
대를 열어 주신 것입니다. 실체적으로 이 지구성을 하늘 앞으로 환원
시키기 위한 역사적 대혁명의 출발이었습니다.)
이 천정궁이 생겨서 하늘땅이 놀라 자빠지고, 지옥이니 천국이니 개
문할 수 있는 문을 전부 다 열어놓았지만 나와 가지고 여기에 오지를
못해요. 앞으로 소망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상의 유엔을 통해 하나돼야
만 완전히 거동할 수 있는 거예요. 바라보면서 얼마나 통곡하고, 얼마
나 기뻐하는 그 와중에 있다는 거예요.
경천동지(驚天動地)라고 그랬지요? 하늘이 놀라고 땅이 움직일 수
있는 이런 축하한 이곳인데 소리가 났다면 무슨 소리가 났고, 떠들었
으면 어떻게 떠들었고, 대사건이라면 어떤 대사건이에요? 대사건이지!
사탄 세계가 벼락을 맞는 것이고, 지옥이 깨져 나가는 것이고, 하나님
이 지옥권 내의 영어의 신세인데 그 울타리가, 성이 다 무너져 가지고
해방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천지예요. 경천 뭐예요?「동지!」동지했던 그곳을 한
번 구경하고, 이 만우주의 존재가 거기에 가보고 싶은 거예요. 그런 소
문은 들었지만, 거기에 인연 맺을 때 한번 가서 내가 무엇으로도 끈을
남기고 인연을 남기겠다고 해서 다 주목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임자네들은 몇 번이나, 며칠이나 생각했어요? 사람 대가리, 사
람 꼴을 쓰고 말이에요. 그게 딱 거짓말 같은데 사실이에요. 선생님이
이런 놀음을 하면서 선생님도 세상에 사니만큼 세상 환경여건을 중심
삼고 얼마나 떨어진 거예요. 단절, 단절됐던 걸 갖다가 붙이는 거예요.
하늘 공중의 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 일이 됐는데, 단절된 거리가
천리만리라는 거예요. 그거 어떻게 연결될 거예요?
동기적 기원이 하늘로부터 재차 연결되어야 고개를 넘어
선생님이 단절된 세상에서 그걸 이어 나왔다는 거예요. 오불꼬불,
오불꼬불 이어 나와 가지고 이런 일을 했기 때문에 이걸 찾아가야 돼
요. 단절에서 찾아가야 돼요. 그러니 말씀대로 해야 된다구요.『천성
경』이니 무엇이니….
영계도 이 말씀을 중심삼고 다 마찬가지예요. 가는데 말이에요, 영
계는 벌써 목적을 알아요. 이게 어떤 대단한 것이라는 것을 아는데 여
러분들은 귀가 막히고, 오관이 막히고 청맹과니 돼 가지고 알기는 뭘
알아요? 똥 싸고, 오줌 싸고, 별 짓거리를 하던 옛날하고 다른 게 뭐예
요? 밥도 같이 먹고, 사는 것도 같이 살고 그러면서 그 문화권에 사는
데 단절된 세계에서 연결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어요?
그건 심정적인 문제인데 심정문제, 심정, 마음이라는 것이…. ‘마음
심(心)’이 그렇잖아요? 세 곳을 둘러서 묶는 거예요. 이렇잖아요? 삼위
기대를 받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사랑(愛)도 그래요. 여기에 이렇게 사
위기대를 모시고 마음을 중심삼고, 두 사람이 합하는 거예요. 두 사람
이 부부가 돼 가지고 ‘사랑 애(愛)’ 자가 되는 거예요.
천일국(天一國)이란 것은 두(二) 사람(人)의 한(一) 나라(國) 아니
에요? 두 사람, 몸 마음이 갈라지지 않았어요? 마음 사람과 몸 사람이
한 사람이에요, 두 사람이에요? 두 사람이 하나 안 됐다는 거예요. 두
사람이 하나 안 되어서 눈도 두 갈래, 코도 두 갈래, 입도 두 갈래예
요. 오만 가지가 전부 다 두 갈래예요.
그러면 어떤 것이 먼저냐? 장성기 완성급에서 사랑의 씨를 심은 것
은 완성한 사랑이 나타나기 전에 미리 뿌리를 박았기 때문에 그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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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못 넘어가요. 고개를 혼자는 못 넘어가요. 하나님으로 동기가 안 됐
기 때문에, 사탄으로 동기가 됐기 때문에 하나님의 동기가 없이는 못
넘어간다는 거예요. 동기적 기원이 하늘로부터 재차 연결되지 않으면
그 고개를 넘어설 수 없어요. 넘더라도 전체가 다, 자체가 넘어가지를
못해요. 한 부분 부분, 갈래 갈래예요.
그러니 완성이 말이 쉽지 선생님이 이런 말씀을 한다고…. 선생님이
개척했는데 개척하는 동시에 알고 실천한 거예요. 그 알 수 있는 사실
과 일체가 되었기 때문에 하늘땅이 따라주고 하나님도 지지하는 거예
요. 절대부부가 있어요? 그래, 절대부부가 있으려면 절대사랑이 있어야
돼요. 절대생명이 결탁되어야 돼요. 절대핏줄이 되어야 돼요.
여러분들, 절대핏줄이에요? 복귀해야 할 핏줄, 생명도 사랑도 복귀
돼야 할 것이에요. 이것이 8단계이에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
대⋅민족시대⋅국가시대를 못 넘었어요. 왼쪽이 사탄이고, 사탄이 하나
님, 아담 해와, 자녀를 다 점령했어요. 이래 놓고는, 가인을 점령하고
는 아벨을…. 오른손을 잡아 죽였어요. 이게 이렇게 돼야 할 건데 말이
에요.
하나되려면 어떻게 되어야 돼요? 여러분들은 꽁지서부터 하나되려고
그래요. 이게 본래는 하나님부터 하나되어야 돼요. 이것이 여기서부터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이것이 수직으로 올라가서 하나되
는 거예요. 올라간 다음에 사람이 하나되고 이것도 하나됐으니, 이것도
하나되고 이것도 하나되고….
순서가 그래요. 이게 수직으로 가서 딱 수평이 돼 가지고 여기가 하
나됐으니 이것도 수평이 돼 가지고 여기를 따라서 이 위치에 있어서
하나되고, 하나되고 하나돼 가지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건 어떻게
되느냐 하면 뿌리이니만큼 위에 가야 돼요.
이렇게 해봐요. 이게 이렇게 가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될 것 같
아요? 자동적으로 이렇게 하나가 되는 거예요. 손마디를 중심삼고 주
역으로 말하면 십간 십이지예요. 이렇게 하면 10개고, 이렇게 따로 해
놓으면 십이지에요. 열 둘이에요. 춘하추동과 여기에 사위기대가 있어
야 돼요. 넷이에요, 하나, 둘, 셋, 넷. 그래서 28, 이팔청춘이에요.
언제나 이렇게 한다면 영원히 그 누가 떼지를 못해요. 하나님도 늙
어라, 젊어라 할 수 없어요. 여기에 들어가면 하나님과 같이 영원이에
요. 저나라에 가서 소년이 돼 가지고 소년으로도 살 수 있고, 친구가
될 수 있고, 할아버지면 할아버지의 친구 될 수 있는 자주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거예요.


인간이 깨트려 버렸는데 인간이 해야

여러분들이 손을 보더라도 전부 다 다릅니다. 수만 가지 속성이 있
어요. 뼈가 얼마나 많아요? 세포들도 속성이 다릅니다. 수많은 속성 가
운데 주류속성의 내용이 뭐냐? 그 골자의 흐름이 뭐냐? 하나님이 마음
대로 한다고 하지요? 절대적인 하나님이 자유가 필요해요? 자유가 자
유 위에 올라갔나, 자유 아래에서 자유를 찾으려고 그러나? 자유 위예
요.
그러면 자유라는 말을 중심삼고 혼자 하는 말이에요? 전체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행복이라는 것이 혼자 두고 하는 말이에요? 주체 대상
이 주고받는데 혼자 주고받을 수 있어요? 오관이 있는 얼굴을 보게 되
면, 눈이 왜 생겼어요? 눈 보기 위해서 생겼어요? 상대예요. 상대의 냄
새를 맡고, 그 다음에는 맛보고, 듣고, 만져보고 틀림없이 내 것이라
해야 되는 거예요. 절대적이에요.
하나님도 그렇잖아요, 하나님도? 왜 창조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도
무형 가지고는 실체세계의 형태를 갖춘 이상권이라는 것을 형성할 수
없어요. 이상부분, 이상개체를 중심삼고 이상가정, 이상종족…. 이래서
이상나라로 커 가는 거예요. 우주가 다 한 덩어리로 돼 있는 것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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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 그렇게 안 돼 있기 때문에 문제예요.
그러니 여러분이 천국에 간다고 해서 오늘 여기 한국에서 살던 그
식으로 가 가지고 옛날 그 식을 어디에다…. 꽁지에 갖다가 붙이는 거
예요, 머리에 갖다가 붙이는 거예요? 360도를 중심삼고 어떻게 붙은
거예요? 정식으로, 수직으로 머리와 꼬리가 상치 안 되게 붙어 있느
냐? 몰라요, 이걸 몰라요. 거기에 어떻게 자유가 있어요? 어떻게 행복
이 있어요? 어떻게 안착이 있어요? 안정이 있어요? ‘천지부모천주안식
권’이라는 그 말이 대단한 말이라구요.
그러니까 신앙이 뭐냐? 근본적으로 보면, 이거 문제가 큰 거예요.
절단해 버렸어요. 절단해 가지고 제멋대로 돼서 몇 각도가 되는지 몰
라요. 절단해 가지고 천만 가지 각도가 돼 가지고 본연에 두 조각이
나기 시작한 거기에 어떻게 갖다가 붙일 거예요? 붙일 자신이 있어요?
그건 하나님도 못 해줘요. 아, 인간이 깨트려 버렸는데 인간이 해야지!
그러니까 선생님에 대해서 하나님이 더 시험을 했어요. 사실을 인정
하고도 그 실체를 인정 안 하려고 그래요. 레버런 문을 인정 안 하려
고 한다구요. 그렇지만 그 몸뚱이와 마음이 하나 안 될 수 있다 이거
예요. 안 그래요? 또 몸뚱이와 마음이 자기 개인에서는 하나됐다 하더
라도 여자를 만나게 된다면, 자기 실체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요, 격에서는 남성
격 주체라고 딱 결론을 내렸어요. 그 공식에 맞지 않으면 하나 못 된
다는 거예요. 덮어놓고 주먹구구로 갖다가 했다고 하는데, 미친 수작
그만두라구요.
이런 내용이 생기기까지 그 환경을 휘어잡아 가지고, 거기에 손대
가지고 갈래 갈래를 중심삼고 엮어서 어떻게 한 거예요? 종횡이 잘못
되어서 이렇게 사각형이 될 때는 양심적으로 엑스(×)예요. 개인적 양
심, 가정적 양심이 전부 다 엑스예요. 세계적 양심도 엑스인데, 어떻게
오(?)를 만들고…. 줄이 이렇게 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아래에 갈 것이 위에 가 버리고, 위에 갈 것이 아래에 왔어요. 하나
님 자리에 사탄이 갔다는 거예요. 올라갔으니 내려가는 거예요, 여기를
통해서. 이게 교차점이에요. 양심선이라는 것, 수평선은 변하지 않아
요. 수평선은 영원해요. 태평양이면 태평양 어느 곳이든지 수평선은 전
부 다 영원하다구요. 언제든지 춘하추동 365일 지나가더라도 그 자리
를 따라 지나가는 거예요.


참이라는 것은 직단거리를 통한다

양심선이라는 것은 수평이에요. 그래서 양심적이냐고 물어보지요?
그게 뭐냐 하면 수평이에요. 수평이 되어야 돼요. 수평이 된 가운데 어
때요? 수직은 위에서 출발했으면, 반드시 수평을 거쳐야만 땅에 90각
도가 되는 거예요. 90각도 외에는 교차점이 없어요. 선생님은 그것 때
문에 얼마나 고민하고, 얼마나 방황했어요. 안 가르쳐줘요.
안 게 뭐냐 하면, 참이라는 것은 직단거리를 통한다 이거예요. 그걸
알았어요. 직단거리, 직단거리가 뭐예요? 이게 직단거리예요. 우주가
암만 크더라도 90도면 제일 직단거리예요. 이 90도의 중심은 영점입
니다. 영점 위에 직단거리가 될 수 있는 것을 세우면, 대우주가 이 점
에서 놀아나는 거예요. 여기는 이 모든 게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주체라는 것은 인간에게 있을 수 없고 어떠한 존재세
계, 상대를 필요로 하는 존재에게 있을 수 없어요. 근원적인 존재, 창
조주가 있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자리도 결정하지…. 중심을 결정해
서 영원히 갈 수 있다는 사실은 그 주인이 없어 가지고는 논리가 성립
안 된다구요.
그 자리에 들어가서 테스트해도 하나님이 안 나타나요. 사탄 세계하
고 하나님세계가 얼마나 어때요? 옆에 있더라도 수천만 리, 수억만 리
로 영원히 합할 수 없는 거예요. 여기에서 어떻게 건너가느냐 이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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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러니 단절해 버렸어요. 그러니까 핏줄을 끊어버렸어요. 하나님의
핏줄, 부모의 핏줄, 형제의 핏줄을 끊어버렸어요. 에덴동산에서 가인이
아벨을 죽였다는 사실, 피를 흘렸다는 사실, 이건 무한단절이에요. 영
원단절이에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었던 기준, 16살 때 타락했기 때문에 그때
까지의 근본이 있어요. 타락은 여기에서 했지만 밑창에는, 양심의 맨
밑창에는 이것이 점이 돼 가지고 있어요. 이것이 16살까지는 수평이
돼 가지고 수직으로 올라갔다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결혼 못 하고 그
렇게 됐으니, 개인도 양심하고 싸우니 이 원점과는 영원히 단절이에요.
쫓아냈는데, 그걸 누가 맞춰줘요? 신앙한다는 사람도 누가…? 하나
님이 그럴 수 없어요. 내가 갈 곳이 어디냐? 저기에서 떠나와 가지고
여기에 와서 나에게 있는 것을 가지고 크는 것보다 더 커야 할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에요. 그런데 천사, 작은 놈하고 하나돼 가지고 그
기준 된 것이 어떻게 큰 데로 옮겨 갈 수 없어요. 영원히 분별, 영원히
단절이에요.
그럴 때를 생각해 봐요. 자기 마음이 어느 조상의 양심적 기점과 하
나되느냐? 양심이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기점에 가 있을 수 있는
조상이 있느냐? 그러면 타락을 안 했어요. 정착이 안 돼 있다구요. 자,
거기에 있어서 천정궁…! 천(天), 두(二) 사람(人)이 하나된 천일국의
천정궁이라는 것은 ‘하늘 천(天)’ 자, 두 사람의 모든 운동이 멎어야
돼요. ‘바를 정(正)’ 자예요. 움직이는데 뚜껑을 닫아야 돼요. 스톱! 그
렇잖아요?
천정궁, 궁(宮)이 뭐냐 하면 ‘갓가리(?)’ 아래에 ‘법 률(律)’, ‘법 려
(呂)’예요. 천자문의 ‘하늘 천(天), 따 지(地)’의 다음 장 맨 마지막에
율려조양(律呂調陽)이에요. 하늘 법과 땅 법, 두 법이….‘궁(宮)’ 자가
그렇잖아요? 갓머리(?) 아래, 안전한 자리에 두 법이 하나돼 가지고
계시는 곳이 궁이에요. 궁에는 하늘나라의 법과 땅의 법, 양심법과 몸
의 법인 실체법이 있어요. 영계와 육계로 넷이 있어서 사각형이에요.

4대 만에 참다운 조상이 생겨나


여자가 복귀하려면 어머니, 최후에는 어머니의 시대, 어머니의
과정을 거쳐야 돼요. 그렇지만 어머니가 먼저 나올 수 없어요. 하나님
대신 길러줘야 돼요. 체를 가지고 지도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해와가 나중에 태어났으면 말이에요, 아담
의 마음에 들어가서 하나님이 하나되어 가지고 키웠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아버지인데 교육해요. 아버지도 몸 마음으로 이중이 돼 있잖
아요? 이중이 돼 있지 않으면 운동을 못 해요. 이 지구도 움직여요. 이
것도 다 진동하기 때문에 어때요? 진동하면 깨져 나가요. 금이 가서
깨진다구요.
이렇게 하게 되면 이 진동에 전부 다 화합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
지, 그렇지 않으면 금이 가 버린다구요. 단절이에요. 근본부터 전부
다…. 타락원리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되는 줄 알아요? 제일
문제가 사랑의 정착지가 어디냐 이거예요. 그것을 제일 고심한 거예요.
참은 직단거리를 통한다는 거예요. 참핏줄도, 참사랑도, 참생명도 직단
거리를 통해요. 돌아가지 않아요. 핵이 있으면 핵의 제일 가운데로 들
어가 가지고 한 점에서 돌아요, 한 점!
세포가 있는데 보이기나 해요? 그러나 구조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여
러분들에게 생겨난 개성진리체가 우주 이상의 것이에요. 그래서 소우
주 아니에요? 소우주의 핵이에요, 핵! 알겠어요?「예.」그래, 경천…?
「동지.」동지가 뭐예요? 경천동지할 게 뭐예요? 잔칫날이에요. 둘이
단절됐던 것이 말이에요.
하늘은 하늘대로 땅에 대해서 결혼하니까 “이럴 수가…!” 하고, 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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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니까 “이럴 수가…!” 하는 거예요. 혼자는 없어집니다. 혼자는 없
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가 상대가 돼 있어요. 혼자 아무리 잘했더
라도 없어지는 거예요.
하나님도 혼자 가지고는 사랑의 상대가 없는데 사랑을 어떻게 해요?
절대적 주인 된 하나님 자체는 자체가 사랑을 줄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 상대를 통해서 사랑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가 필
요한 거예요. 하나님도 남자 닮았겠어요, 여자 닮았겠어요? 어디, 경기
도 남부…?「예.」야목 패들이구만! 내가 야목에 가 가지고 욕먹던 생
각이 나는구만.
하나님이 절대 사람을 구해주지 못해요. 터치를 못 하게 돼 있어요.
구약성경이나 무슨 성경을 보더라도 전부 다 천사들이 했어요. 천사도
하질의 천사예요. 구약시대는 독재자인 하나님이라고 하는데 아니에요.
천사시대에요. 사랑의 주인이 사랑에 대한 기점으로 행동할 수 없고,
모양이나 형태도 나타날 수 없게끔 타락해서 내버렸는데 어디에 들어
와 가지고 그래요? 살아 가지고 그렇게 했겠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깨져도 뭐라고 할까? 수정이 깨져 가지고 모래알이 된 것보다 더 한
거예요. 단절이라는 게 그렇다는 거예요. 절대 불가능한 거예요.
그것으로도 쓸어버려야 되는 건데, 사랑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한
거예요? 16세까지 자라던, 몸 마음이 하나된 기준…. 하나님이 거기에
서는 움직일 수 있었어요. 그걸 바라보고 그때 그리워할 수 있는 마음,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없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자식은 그런 것이고,
이들을 키워 가지고 부부 되기 위한 자리가 있기 때문에 부부는 이래
야 될 것이고, 그 다음에 부자지관계로 3대예요. 혼자는 안돼요.
눈 혼자 가지고 이래요? 눈, 코, 입으로 3단계예요.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의 시대, 아버지의 시대, 아들의 시대 이게 사위기대가 되면
사방이 되는 거예요. 할아버지의 시대, 아버지의 시대…. 여기를 거쳐
가지고 이것이 심보(心棒; 굴대, 축)로 돌아가야 이 돌아가는 자체의
열매가 나오는 거예요. 여기는 직선운동이 벌어져요. 4대 만에 참다운

조상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신앙인은 절대신앙으로 위하려는 마음이 있으니 남아져

그래서 하나님이 1대, 아담이 2대, 아담의 아들딸이 3대예요. 20만
되면 돼요. 16살, 17살에서 20살만 되면 되는 거예요. 20살만 돼 가지
고 하게 되면 거기서는 벌써 4대가 되니까 열매를 중심삼아 가지고 어
떻게 돼요? 그 열매 가운데는 할아버지가 들어가 있고, 아버지가 들어
가 있고, 손자가 들어가 있어요. 가정 모든 전부가, 수천 수만이 들어
갈 수 있는 모델이 되기 때문에 우주가 다 연결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의 꼭대기에 올라가서 어때요? 꼭대기에 올라가
서는 이렇게 해 가지고 돌고 돌고, 이렇게 돌고 돌아 가지고 맨 중앙
에 가는 거예요. 중앙에 갔다가, 여기에서 이렇게 갔다가 어떻게 나오
느냐 이거예요. 나오는데는 내려가서 초점에 가 가지고 돌아서서 나온
다는 거예요.
운동도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지구의 축이 왔다갔다해요? 동서는
변하지만, 축은 변하지 않아요. 동서, 그 다음에는 남북이에요. 동서는
물을 안고 돌아가기 때문에 수평이 되는 거예요. 지구성도 물이지요?
물은 어디든지 수평이 벌어져요. 그러니 둥그런 것은 수평이에요.
몸뚱이 가운데 둥그런 것…. 무엇이 제일 둥글어요? 심장이 둥그렇
고, 다 둥그러졌지요? 위장도 둥글고, 폐장도 두 개지만 둘을 합하게
되면 둥그러지는 거예요. 간장도 그래요. 오장육부라는 게 그렇잖아요.
심장, 그 다음에는 폐장, 그 다음에는 비장, 그 다음에는 신장과 간장!
육부라는 것, 육부가 뭐예요?
사지백체라고 하지요? 사지라고 할 때는 사지는 올라가고, 사지라도
이것을 중심삼고 돌아가는 거예요. 연결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보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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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면, 이거 하나를 중심삼고 연결하니까 넷 가운데에서 다섯 여섯 일
곱 여덟입니다. 8수를 중심삼고 연결되어 나가요. 그래서 8수예요.
보라구요, 하나 둘 셋, 셋이 상대예요. 초부득삼(初不得三)! 한국 민
족은 계시적인 민족입니다. 이게 어떻게 초부득삼으로 됐느냐 이거예
요. 동양사상이 다른 것이 뭐냐? 어떻게 상하⋅좌우⋅전후로 했느냐
이거예요. 왜 좌우라고 했어요? 상하⋅우좌⋅전후여야 할 텐데 말이에
요. 그것은 꽁지하고 대가리하고 갈라졌다는 거예요. 누가 했느냐 하면
여자예요. 상하는 부자지관계고, 좌우는 부부관계고, 전후는 형제관계
인데 왜 여자가 먼저 왔느냐? 왜 여자를 갖다 집어넣었느냐?
여자가 타락했으니 여자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고생을 해야 돼요. 모
든 남자 여자들이 살면서 고생하는 그 골짜기를 메워야 되는 거예요.
수천년 간 말이에요. 여자는 본남편을 잃어버렸어요. 완전히 없어요.
아담도 16세 이후부터 종교를 통해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
복종의 신앙을 가져야 솜털이 나오는 거기에 하나님이 방문하겠다는
거예요.
솜털을 길러서 남자가 되고, 여자가 되어서 결혼할 수 있는 자리까
지 나가려면 몇 억만년 걸려도 힘들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피조존
재가 없어요. 타락한 이후에 혈통이 다른데 16세 이후에 갖다 붙일 수
있는 창조세계의 원소가, 원자재가 없다는 거예요. 그걸 하나님이 받쳐
줘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팔아먹고 사는 거예요. 하늘을 밟아 가지고 사탄은 하나님
의 몸뚱이, 뼛골까지 다 빼려고 그래요. 그래도 신앙인은 하늘을 위해
서 절대신앙으로 위하려고 하는 마음이 있으니 남아질 수 있다는 거예
요. 남을 수 없는 것은 지옥의 불판에서 훨훨 타고 없어지는 존재들이
에요.
신앙이 뭐예요? ‘신앙’의 ‘신(信)’ 자는 말씀(言)과 사람(?)이 하나
되는 거예요. ‘앙(仰)’ 자는 ‘사람 인(?)’ 변에 앙(?)으로 모시고 우
러러보는 거예요. 품고 우러러보는 거예요. 신앙이 그래요. 말씀과 상
대 없이 우러러볼 수 있어요? 전부 다 허황된 것들이에요.
그러니까 사탄이 너희들이 무슨 가치가 있느냐고 해서 잡아다 죽이
더라도 에덴동산에서 그 법을 방지할 수 있는 법이 없어요. 그러니 이
게 해방되고 다시 법을 설정할 때까지는 생겨날 수 없어요. 탕감복귀
가 얼마나 힘들었어요.

하늘땅 앞에 참부모는 하나


(훈독실 스크린이 내려옴) 훈독회는 그만두고 영화를 보라고 하는구
만!「천정궁 홍보 비디오입니다.」아, 글쎄 그러니까 말이야. 지금 궁
전 훈독회를 하는데…. 빨리 끝내요. 내 얘기를 알겠어요? 단절이라는
게 얼마나….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인간이 영원히 단
절이에요.
내일 모레면 결혼할 색시가…. 저쪽에도 신랑이 있어서 결혼준비를
다 해놓았는데, 도적이 도적질해서 산중에 가서 데리고 살며 아들딸을
낳은 거예요. 이 땅에는 아무것도 없는데 낳은 아들딸에게 “야야, 옛날
에 내가 결혼하려던 본남편에게 가보자!” 해서 데려올 때 환영하겠어
요? 새끼고 무엇이고 다 도리해 버리고 싶은 거예요. 용서가 없어요.
여러분이 용서할 수 있다고 하는데, 원수를 용서한다는데 어떻게 용서
가 안 되느냐?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이 사랑해서 관계되어진 그 세계는 천사장급 사랑입니다.
하나님급 사랑은 7년이 남았어요. 완성기준이 남았습니다. 알겠어요?
지금 아들딸, 축복받아 낳은 애들도 하늘나라의 완성급에 못 들어갔어
요. 소생⋅장성⋅완성의 이것이 10년이면 10년, 30년이면 30년이에요.
10년 됐다고 하는데, 30년 넘어서 가지고 아담의 사랑의 기원과 연결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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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두 사랑의 길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땅 위에
태어난 아들딸들은 천사장의 씨밖에 없어요. 그 가운데에서 지금까지
아들딸을 낳고 살아요. 그 가운데에서 여러분들이 축복받아 가지고
“아이고, 하늘나라의 백성이다!” 하는데, 여기하고 180도 다르냐 이거
예요. 저건 저렇게 가면, 이건 이렇게 가야 돼요. 저건 저렇게 가면 여
기에서 올라가요. 출발해서 영원히 합할 수 없어요.
핏줄이 합하는 데서…. 사탄하고 같이 해와를 가운데 놓고 하나님이
잘 수 있어요? 영원히 어때요? 영원세계에서 한 번이라도 그럴 수 있
는 일이 있겠느냐 말이에요. 절대성이에요. 이놈의 남자들, 생식기가
자기 거예요? 여자들도 자기 거예요? 이건 어디 가 가지고 놀음판의
싸움닭만큼도 가치가 없으리 만큼 다 써먹어 가지고 누더기판이 됐어
요.
사탄에 대해서 아무것도, 하나도 몰라 가지고 앉아서 자기 욕심대로
될 게 뭐예요? 점점점 말리고 엉클어져 가지고 지옥 밑창에 영원히 존
재가치 없이, 그림자 중에 안 보일 수 있는 존재로 가서 엎드려 있는
거예요. 그래도 사람 모양으로 살아 있는 거예요. 죽지 않아요.
16세 전에 영의 기준은 저나라에 가게 되면 그래도 아버지를 찾으
려고 하는 거예요. 본래의 아버지를 대번에 안다는 거예요. 틀린 걸 알
아요. 아는데, 원수 아비한테 하늘나라의 아들같이 복을 빌면서 사랑하
고 살았지만 그것이 원수의 하나님으로 돌아간다는 거예요. 사랑하면,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반대로 철갑을 해 가지고 고랑을 채워서
못 가게 돼 있어요.
그러니 선생님 같으면 타락하기 전에 어떤 심정에서부터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미완성의 길, 하나님만이 나를 지도해 가지고
넘을 수 있는 그 때까지 따라가야 돼요. 자기가 깨치지 않으면, 아담이
그 일을 알아서 깨치지 않으면 안 가르쳐줘요.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암호로 된 거예요. 암호를 풀어야 돼요.
참부모가 둘이에요, 하나예요? 「하나입니다.」 여러분의 시대에만 참
부모가 하나에요? 하늘땅 앞에 참부모는 하나예요, 한 분이에요. 전체
를 대신하는 거예요.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 여러분의 할머니 할아버
지, 여러분의 부부까지 셋 하게 된다면 사탄 세계 자기들이 모르니까
문 총재를 팔아먹고 죽이려고 다 한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럴 수 있
는 사람이에요. 몇 사람 외에는 다 그래요.

제2신앙의 세계를 혁명해야 돼


이 땅 위에서 완성 못 하게 되면 저나라에 가서 하나님의 본연의 세
계인 천국에 들어가는 문전에 가서 기다려요. 여러분들이 가서 기다려
요, 축복가정은. 이런 원칙을 알고 죽게 될 때 그 고개를 넘겨달라고
조건이라도…. 나일론실이라도 잡고 감아 가지고 내 생명이 끊어지지
않는 한 이건 끊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매달아 줘야 저나라에 가 가
지고 교육받아 본연의 자리에 돌아갈 제2의 신앙세계가 있다는 걸 알
아야 돼요.
선생님은 제2의 신앙세계를 혁명해야 돼요. 없는 사람은 조상이고
무엇이고 다 흘려버려야 된다구요. 흘려버리는데 어디에서…? 산에서
흘려버리면, 세상이 다 알아요. 깊은 태평양에 갖다가 흘려버리면 몰라
요. 공산당도 그래요. 환태평양세계에 있어서 공산당이 지배하게 되면,
민주세계의 사상계는 태평양 물에 흘려버려요. 총탄 하나도 안 쓰고
흘려버려요. 물에 갖다 집어넣으면, 10분 이내에 다 죽잖아요?
심판하는 거예요. 네가 죽이느냐, 내가 살리느냐? 그 싸움이에요. 네
가 말해서 죽을 수 있는 데로 따라가느냐? 말해서 따라가요? 말을 들
으면 안돼요. 그러지 않아도 지옥 밑창에 들어가 있는데 그 밑창에 들
어간 사람들이 참부모가 말씀하는 데서 어디 말씀을 듣고 따라 나오
나, 안 따라 나오나? 거기 있나 봐라 이거예요. 전부 다 기어 나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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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여러분들도 그래요. 경기 남부니까 새벽에 떠났겠구만?「예.」뭘 하
러 왔어요? 막연하지. 문 총재를 만나 가지고…. 아이고, 몇 천년 전에
잃어버린 참부모인데 하나님도 그리워하고…. 자기들이 하나님이 창조
하던 몇 십 배, 몇 백 배 고생해 가지고 여기까지 나온 거예요.
선생님은 어머니하고 결혼하고 24년 동안 기도를 안 했어요. 기도는
종교의 필수요건이에요. 조건을 세우기 위한 거예요. 내 몸뚱이를 가지
고도 영계에 통하는 사람을 코치해야 돼요. 알아야 된다구요. 몸 마음
이 아니까 말이에요. 알겠어요? 여기까지 오는데, 하나님이 지도하지
않았어요? 다 아니까…. 몸이 벌써 알아요.
아벨유엔이 된다면 어떻게 될 거예요? 자기들은 모르지요? 어머니도
몰라요. 암만 잘났다고 하더라도 몰라요. 그 위에까지 가 가지고 하나
님을 영원히 앞에 내세우고 모실 수 있어야 돼요. 어디 떠나게 될 때
는 혼자 못 떠나요. 물어보고 떠나야지요. 그게 부자지관계 아니에요?
핏줄이 연결되고, 사랑과 생명이 연결돼 있으니 움직이는 한 자기 혼
자 못 한다는 거예요. 부자지관계가 그런 겁니다.
부자지관계는 핏줄을 알고, 핏줄을 연결하는…. 어머니 아버지의 사
랑이 아니고는 핏줄이 안 생겨요. 핏줄을 대신할 사람, 어머니 아버지
를 대신하기 전에는 핏줄이 아니에요. 그건 영원히 갈아치울 수 없어
요. 하나님도 핏줄의 인연을 세우려고 할 때 인류를 버릴 수 없어요.
16살까지 아담 해와를 붙들고 있기 때문에 사탄만 없으면 그냥 그
대로 자랄 건데, 사탄 때문에 이렇게 된 거예요. 그래 천사장, 천사세
계를 구원하려니까 종교는 독신생활을 하라고 했어요. 상대가 없습니
다. 소유권도 없어요. 천사 남자 앞에 결혼을 허락했어요? 아담이 완성
해서 아담의 이상천국을 중심삼고 우주에 배치해 가지고 모실 수 있는
그 날, 그 한계선을 넘기 전에는 사탄 세계에는 상대를 허락하지 않는
다는 거예요.
사람들이 고생시킴으로 “하나님! 3대가 저렇게 고생하니까 4대, 5대,
7대, 8대, 제2단계의 단계, 천국 같은 세계의 단계를…. 저들도 우리
대신으로 상대이념을 가지고 살 수 있게 해주소!” 하는 거예요. 천사장
이 협조해 가지고 아담의 몸뚱이를 지었지만, 하나님의 몸을 짓기 위
해서는 아담이 천사장을 창조해 줘야 돼요. 해방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런 것 알아요? 꿈같은 것인데 죽어보라구요. 그렇게 돼 있나, 안 돼
있나 말이에요. 몇 천년, 몇 만년 그래도 하나님은 아랑곳없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핏줄과 생명과 사랑이 영원 불변한 키


경기 남부! 경기 남부는 경기도에서 흘러나오는 똥물을 받아먹고 사
는 거예요, 생수물을 받아먹고 사는 거예요? 밀수업을 하는 것은 경기
남부예요. 배 타고 들어오지요? 왜 환태평양세계의 제일 깊은 데 가
가지고 신문명을 선포했느냐? 사탄이 맨 나중에는 거기에 가서 왕 노
릇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따라가는 거예요. 따라가지만, 핏줄이 다른
환경에 있기 때문에 축복가정이라는 것은 자기에게 갖다 줘도 죽였다
가는 벼락이 떨어져요.
여러분에게 수천 수억의 사탄 세계가 여러분이 무서워 가지고 도망
갈 수 있는 왕권의 특권적인 티켓으로 허락하는 것이 축복이에요. 핏
줄이 수만 년 동안 끊어졌으니까, 절단되었으니까 사탄이 아담이 완성
하는데 있는 정성을 다해서 모셔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인간들이 모
시는 천사장이 수고하는 것을 볼 때 나무면 나뭇잎과 같은 자리의 존
재로서 어떻게 하는 거예요? 거기도 중심뿌리, 중심줄기와 주고받을
수 있는 상대권이에요.
그러나 지금까지 종교가 개인구원을 해 준 것은 천사세계의 기준도
못 넘어선 거예요. 그 가운데 축복받아 가지고 아담 완성의 자리를 들
고 나왔다는 것은 어때요? 몇 천만년을 초월해서 수고해 가지고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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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재창조하려고 했지만 지금까지 못했어요.
재창조한 이상의 자리에 갖다가 놓았는데 불구하고 자기 중심삼고
‘아이고, 교회는 교회고 선생님은 선생님이다. 선생님이 죽겠으면 죽
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밥을 못 먹는다면 65억의 사람이 여기에
몰려올 수 있게 돼 있어요? 안 돼 있다구요.
경기 남부 사람 중에 몇 녀석이 뛰쳐 올래?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
산 선생님은 누구보다도, 인류를 대표해 역사에 누구보다도 첨단에 서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관계를 맺어 나온 거예요. 그걸 어떻게 알
고…? 본래에 아담이 갈 길을 알아요. 본래에 타락하지 않은 마음이
벌써 다 알아요.
16살만 되도 대개 다 알아요. 80퍼센트, 90퍼센트는 아는데 키
(key)가 없어요. 키와 같은 핏줄이 연결 안 됐으니 핏줄과 관계를 맺
을 수 없어요. 사랑과 생명과 관계를 맺을 수 없으니 안 돼요. 무슨 짓
을 하든지 키를 만들어야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핏줄과 생
명과 사랑이 영원불변한 키를 해놓아야 돼요. 그건 열리지 않는 것이
없어요.
그래, 하나님이 잃어버린 본연의 아담 해와에게 주려고 하던 그 키
를 가졌어요? 이론적으로 보면, 구멍이 뻥 뚫려 가지고 몇 단계도 못
넘어가고 도망갈 거예요. 그래 가지고 큰소리를 쳐요? 아이고, 출세하
겠다구? 문 총재는 나타나기를 싫어해요. 왜? 나타나면, 전부 다 나만
따라가려고 해요. 지금도 그렇잖아요? 행사가 있으면, 전부 다 선생님
이 나서기를 바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나서면 재까닥재까닥 되거든요.
자기들이 못 하면, 말없이 내가 나서서 처리해 주는 거예요. 알겠나,
경기도 녀석들?
야목, 야목이라는 목장도 없어요. 쓰레기통을 갖다가 주워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야목이라는 것이 그거예요. 서울에서 오줌 싸고 똥 싼
물건들, 찌꺼기들을 갖다가 모아놓고 살아요. 그렇기 때문에 수원이 있
32 무한단절과 사랑의 주인
어요. 물로 씻으려고 말이에요. 수원이 어떻게 서울 밖에 있느냐 이거
예요.
‘수원’ 하게 되면 타락한 세계의 물로 선생님은 ‘수원’이지만, 여러분
이 보면 ‘원수’예요. 하나님이 좋아하지 않은 물이에요. 그거 알아요?
여러분들이 먹는 물, 여러분들이 먹는 밥을 하나님이 좋아하지 않는다
는 거예요.
어저께도 내가 한 4천만 달러에 해당하는 것을 지불했어요. 내가 돈
보지도 못하고, 만져보지도 못하고 즉석에서 다 분배해 주는 거예요.
내가 거기에 하루면 하루의 이자를 보태서 나눠주려고 하지 떼어먹으
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지켜줘야 돼요.
여러분들은 돈이 없으면 선생님에게 청구하려고 하지요? 내가 마음
대로 할 수 있는 조폐공장의 사장이에요? 선생님은 여러분들보다 더
깊고, 높고, 넓은 법에 매여 사는 거예요. 그것을 자기들과 같이 생각
한 녀석들은 어디에 가 가지고…. 선생님이 영계에 들어가 왕의 자리
에 있으면 몇 천리 밖에 와서 인사할 거예요. 그것을 생각해 봤어요?


사랑의 주인이 나타나야

자, 그런 얘기는 이제 안 해도 알 거예요. 절단된 것을 갖다가 오만
가지 각도로 가시밭이면 가시밭, 철밭이면 철밭, 쇠밭이면 쇠밭이라는
거예요. 그걸 내가 다 갈아치우고 본연의 기준에 갖다가 맞춘다는 거
예요. 그것이 가정의 부부예요. 결혼이에요. 결혼으로부터 그걸 커버해
줘요. 커버해 가기 때문에 그걸 모셔서 소화해야 돼요. 조상들이 전부
말이에요.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들이 공짜로…. 여자들은 남자를 무서워 안 하
지요? 제일 무서운 것이 사람이에요. 사람 가운데 제일 무서운 것이
여자예요. 천사장도 타락시켰고, 아담도 타락시켰어요. 하나님까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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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요. 그러면 누가 제일 무서워요?「사람이요.」사람 중에서 누가 제
일 무서우냐 이거예요. 이 세 사람도 한꺼번에 타락시킬 수 있는 것,
누가 그런 놀음을 했어요?「여자입니다.」
세 남자가 있고 세 여자가 있다면 그 가운데에서 ‘빠졌다’ 할 수 있
는 사람은 남자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여자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여자들은 간음 위에 하나 못 돼요. 남자들은 천사이니까 하나되는 거
예요. 제일 나쁜 것, 간음(姦淫)이라는 것이 셋이 싸우는 것 아니에요?
사랑의 싸움을 하는 거예요. 딱, 그렇게 돼 있어요.
사랑하는 싸움에서 해방될 수 있는 게 언제예요? 사랑의 주인이 나
타나기 전에는 영원히 여자끼리는 망하고 없어지는 거예요. 안 그래
요? 여자 셋 하면 뭐예요? 무슨 ‘간(姦)’ 자예요?「‘간사할 간’ 자입니
다.」간사, ‘간사’가 뭐예요? 사랑하는, 음란 하는 일이에요. 집에 여자
들이 많으면, 서로가 싸워요. 물고 싸워요. 남자가 하나 오게 되면, 서
로가 싸워요.
그런 싸움이 통일교회 선생님을 중심삼고도 그래요. 수만 수천의 여
자들이 그러고 있어요. 나를 잡아먹으려고, 꼬이려고 하는 거예요. 천
사장의 세계에 남편이라고, 중심이라고, 메시아라고 나타났으니 ‘참부
모가 어떤 대단한 분이냐?’ 해서 여자란 여자는 전부 다 시험하는 거
예요. 돈 가지고, 자기 모습을 가지고 말이에요. 벌써, 선생님은 알아
요. 자기들이 하자는 대로 안 해준다구요.
선문대학 총장님도 그걸 안 해주니까 할 수 없이 공자하고 결혼해야
지. 공자를 나보다 더 사랑하라는 거예요. 그 이상이 어디에 있겠어요?
사탄 세계를 복귀해 가지고 선생님을 사모하던 이상의 기준을 가지고
사랑하라고 넘겨주는 거예요. 누이동생과 같이, 어머니 대신, 할머니
대신 사랑하고…. 누구보다 사랑했더라도 넘겨줘야 돼요. 동생으로서
시집을 보내야 된다 이거예요.
오빠하고 살겠다고, 죽어도 오빠하고 살고, 아버지하고 살고…. 아버
지, 오빠 아니에요? 아담이 아버지, 오빠예요. 형제예요. 아버지가 되
는 거예요. 아버지가 되잖아요? 어머니도 되는 거예요. 둘이 나중에는
부부가 되고, 할머니가 되고, 여왕까지 올라가잖아요?
아담의 동생인 여러분들을 이용하겠다는 그 자식은 벼락을 맞는 거
예요. 통일교회 문이 닫혀요. 여러분들도 문이 있어요. 발이 통일교회
를 싫어하게 돼요. 선생님이 그런 환경에서도 여러분들의 장래 길을
붙들고 교육해 가지고 출세시키고, 다 훌륭한 자리에 결혼시켜 준 거
예요. 내가 왜 축복을 해줘요? 사탄 세계의 사람보다 나을 수 있는 거
예요. 80퍼센트 이상이 나아요. 그렇기 때문에 혼자 역사의 기록을 깨
고 있잖아요.


타락한 핏줄의 연결고리를 끊어놓아야 돼

선문대학 총장의 이름이 뭐이던가?「이경준입니다.」이경준은 또 뭐
야? 남자 이름이라구. 이경준, 저경준도 있을 것 아니야? 일등 신부 되
겠다는 이경준이지만, 저경준도 있다구.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여성들이 선생님을 사모해요. 자기 할머니보
다도, 어머니보다도, 자기 여왕보다도 사모하기 때문에 여자들이 있는
곳에서 선생님이 불쌍한 나라를 살리겠다고 하면 저금통장을 갖다가
맡겨야 돼요. 자기를 위해서는 안 써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다 팔아 가지고 하나도 없어도 걸어 다니면서 벌어서라도 바치고 싶
어요. 위하고 싶어요. 그러니 왕으로 모셔야 되고, 조상으로 모셔야 된
다구요. 조상 중의 조상 아니에요? 여자들은 남자의 말, 누구의 어떤
말보다도 선생님의 말을 들어야 돼요.
자기들을 지옥에 데려가라고, 망치려고 하지 않아요. 자기들은 선생
님이 지옥에 거꾸로 가게 별의별 짓 다 하려고 하지만, 아니에요. 하늘
의 허락을 받기 전에는 아무것도 안 해요. 36가정도 세운 것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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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타락한 핏줄의 연결고리를 끊어놓아야 돼요. 사탄 세계의 누구보다
도 선생님을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끊을 수
없어요.
그러니까 다 도망을 나오지 않았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따라와서 머
리를 채더라도 말이에요. 보라구요, 통일교회 여자들 중에도 여러분들
은 모르지만 머리를 깎인 여자가 없나, 쇠고랑을 채워 가지고 일주일,
한 달씩, 몇 달씩 갇혀 가지고 고생한 거예요. 그래도 창구멍 바라봐
가지고 통일교회 식구가 지나간다면 죽을 짓을 해서 만나 가지고 말
한마디 해서 선생님에게 말을 전하고 싶어했어요. 이런 감옥살이와 같
은 생활을 해 나온 거예요.
거기에서부터 점점점 수평시대가 된 거예요. 여러분들이 축복을 받
아 가지고 자기에게 핍박이 왔을 때 얼마나 힘든 거예요. 선생님을 잊
을 수 있어요, 없어요? 있나, 없나?「없습니다.」영원히 못 잊어요. 자
기 근원을, 모든 것을 알기 때문에…. 이랬던 내가 이 자리에 왔다는
사실, 그게 무서운 거예요. 선생님 자신이 때가 오는 걸 제일 무서워하
는 사람이에요. 무서워요.
이제는 세상을 그냥 두어둘 수 없어요. 병이 났으면 잘라버려야 돼
요. 자르게 되는데, 자를 데가 없으면 모가지를 잘라버리는 거예요. 모
가지면 마지막 아니에요? 모가지를 ‘훅’ 하게 되면, 한꺼번에 심장의
피가 솟아서 순식간에 없어지는 거예요. 단두대에서 모가지를 자르지
요? 그게 탕감이에요.
2000년에 들어와서 4년 만인가 3년 만에 선생님이 결혼식을 다시
했지요?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그래 가지고 억천만세의 영국
여왕이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여왕이 와서 이런다 하더라도 첩이라
든가…. 사랑관계를 가질 수 없다는 거예요.
어머니는 그런 걸 몰라요. 언제나 변하고 자기 주장대로 원하는 사
람하고 그렇게 될 줄 알았지만, 법이 그래요. 그러니 때가 다 돼 가지
고 숨을 넘을 수 있게 여기까지 되면 어떻게 돼요? 남편을 모실 수 있
게 못 된다 이거예요. 입만 넘어도 그래요. 세 고개가 남았다는 거예
요.
어머니한테 내가 오늘 처음으로 이런 얘기를 하는구만! 자기 마음대
로 해서는 안돼요. ‘동서남북’ 하게 되면, 자리가 없어요. 중앙까지 말
이에요. 동서남북, 선생님이 가운데 있는데 그것까지 부정하게 되면 그
것으로 막혀 버리는 거예요. 그건 오(?)가 아니라 엑스(×)가 생겨난
다는 거예요.
양심에 있어서 선생님을 대하게 된다면, 그 말씀을 한 것이 언제나
걸리는 거예요. 그때가 되기 전에 오(?) 엑스(×)를 판결해야 된다구
요. 내가 그걸 아는 사람이에요. 아무리 돈이 생기고, 나라가 수십
개…. 유엔이 들어온다고 해도 하나님이 좋아하기 전에는 좋아 안 하
려고 하는 사람이라구요. 그걸 알기 때문에 있는 정성을 다한 거예요.
12년 동안에 하나님이 수천만 년 연장해 나오던 섭리를 하는 거예요.

말씀은 하늘나라 보물창고의 비밀문서


지금 이 말씀은 완전한 말씀으로 다 남겨놓았어요. 이제 가더라도
뜻은 뜻대로 이뤄져요. 도리어, 더 빨리 이뤄진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이 선생님을 대하니까 10년 전에 만나나 50년이 되더라도 그 선생님
에 대한 차이, 거리는 이 말씀의 거리에서 몇 페이지 거리도 안 되게
대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미정한 것은 책임지지만, 선생님도 이
책이 중심이기 때문에 책하고 하나 안 되면 안되는 거예요.
그래서 신앙의 기준이 실체적 기준의 세계에서는 이 책이 더 귀하다
는 거예요. 많은 감동을 준다는 거예요. 이걸 붙들게 되면 밤잠을 못 자
고 책을 다 읽어야 돼요. 세상에 없는 말씀이라구요. 몰라서 그렇지, 이
게 하늘나라 보물창고의 비밀문서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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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그렇게 살면서도 아들딸이 있으면 선생님의 아들딸하고
결혼시키려고 생각하지요? 그렇게 안 돼요. 선조로부터 저 밖에 나가
서, 중앙에서 이렇게 멀리 된 사람이 오려면 어때요? 중앙까지 이게
얼마나 멀어요? 도니까 이 두 면을 탕감해야 돼요. 하나님의 마음 가
운데 있는 모든 한의 뿌레기도 뽑아버려야 된다구요. 정착하는 자리가,
자리 잡는 것이 달라지니까 말이에요. 그런 건 하나도 생각 안 해요.
원리기준에서 생활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그게
무슨 하늘의 사람이에요? 행사 끝나면 다 자기 집으로 돌아가는데, 그
런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바치겠어요? 자기 가정조차
이루어 바치지 못하는 거예요. 수습을 못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벌써
어려서부터 그랬어요. 집이 못살지 않았어요.
요즘에 내가 안 것이, 우리 종조부가 독립선언문을 쓰는 데 있어서
처음에 지었다는 말을 들었어요. 세상에, 내가 그걸 믿을 수 없었어요.
한 가지는 뭐냐 하면, 우리 종조부가 목사였는데 동양사를 중심삼고
예언서에 대해서는 전문가예요. 그 면에는 특출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
에 일본이 언제 망할지 다 알았어요. 알고 살았다구요.
오산고보를 세울 때, 이승훈 씨가 장로였어요. 목사니까 그때 한 군
에만 있을 수 없었어요. 수많은 군을 중심삼아 가지고 열심이 있으니
밤새워 가면서 청춘시대에 노력하면서 이 군, 저 군 다니면서 교회를
개척했던 거예요. 오산에 개척한 교회의 장로가 뭐예요? 거기에 지형
이 좋고 풍부한 거예요. 먹을 것이 넉넉하고, 지역에 또 철도가 통하기
때문에 가까운 거예요. 그런 삼각지대 좋은 곳에 오산학교를 만든 거
예요. 그것을 만든 사람이 우리 할아버지예요.
용산에 생겼지? 세상 같으면, 내가 가 가지고 싸움해서 통일교회 학
교를 만들었을 거예요. 나 안 그래요. 그 이상 내가 세워야지! 그 이상
세웠어요. 학교도 그렇고, 대학도 그렇고 말이에요. 미국에도 세운 거
예요. 일본에 세우게 되면, 언제든지 자기 보따리를 싸 가지고 돌아가
는 거예요. 그래서 학교를 안 만들어 줘요. 미국에는 학교를 다 만들었
어요. 신학대학을 3개씩이나 만들고, 대학도 공업대학이에요. 제일 중
심부터 만들어 놓은 거예요.
뉴욕 주에서 통일교회가 신학대학을 한다고 얼마나 천대하고 못 살
게 해 가지고 까다롭게 했지만, 결국에는 박사학위까지 마음대로 할
수 있게 됐어요. 한 20년, 몇 년 됐나? 선생님이 들어가서 34년 동안
지냈는데, 알아보니까 34년 동안 하나도 잘못한 것이 없어요. 또 가르
치는데 가르쳐줘 가지고 자기가 돈벌이하고 써먹는 사람이 하나도 없
어요. 미국 나라를 위하는 거예요. 그건 드러나게 돼 있어요.
맨 나중에 와 가지고는, 30년대에 들어가 가지고는 시 아이 에이
(CIA; 미국중앙정보국)하고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하
고 문 총재가 하는 일을 둘이 합동해 가지고 비밀리에 허락하고 다 그
랬어요.

덮어놓고 믿어야 할 때


허문도는 머리를 기울이고 뭘 듣느라고 그래? 진짜 그런지, 아닌
지…? 진짜 그런 것을 그렇다고 하지 가짜 얘기는 안 하는 거야. 가짜
만 생각하니까 내가 얘기해도 벌써 이상한 눈 가지고 생각하려고 그
래. 저 사람이 사실은 요주의인물이에요. 최고 자리에 같이, 누구보다
도 제일인자들을 매일같이 대하고 있으니 모든 걸 다 아는 거예요. 알
아야 갈 데가 없어요. 갔다가 또 오지.
선생님이 만나기 얼마나 어려운 사람이에요. 뭘 모르고 살지를 않아
요. 이래 가지고 그렇게 반대하는 세계에서 홀로 독야청청한다는 얘기
가 있어요. 나라 나라가 반대하는 그 가운데에서 어떻게 홀로 성공을
했어요? 선생님의 역사가 그래서 “이야! 굉장한 일을 했는데, 그 가운
데에서 어떻게 기반을 닦았어?” 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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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나오면서 도우려고 했어요.
나빠서 그렇겠나, 좋아서 그렇겠나? 나쁘다고 하는데도 나쁘지 않고
나쁘다는 고개가 안 나오니까 좋다고 하니, 수십년 따라와 보니…. 수
십년 동안 높은 산을 넘은 거예요. 제일 높은 산을 넘어도 또 반대해
요. 지금까지 수십년 그런 거예요. 이 산을 넘을 때까지 좋게 사니, 수
십년 동안 좋았으니 이제 늙어죽도록 가더라도 더 좋을 것이다 이거예
요. 3분의 1을 지나고 나서는 결심하기 때문에 이제는 덮어놓고 믿어
야 할 그런 때가 왔다는 거예요.
여기 한국 놈들은 덮어놓고 믿지를 못해. 오늘도 윤정로가 하는 것
109회에 여자들이 많이 왔다구요. 3백 몇 명이 갔다 온 그 소감문 쓴
것을 읽고 나왔어요. 어머니도 들었지만 말이에요. 들어보면, 이야
참…. 세상이 그렇게 악한 세상이에요. 내가 저런 악한 사람한테도….
악한 사람이니까 얼마나 나쁜 사람이에요.
그걸 받아들이고 있으니 하나님이 얼마나 기분 좋았겠나, 기분 나빴
겠나? 그렇게 반대해도 그 반대하는 걸 좋아하고 있는데, 축복해 주면
자기가 좋아하던 사탄 세계를 버리겠어요? 무슨 대책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포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3⋅1운동의 독립선언문처럼 선포해야 돼요. 거기에 동원되는 거예
요. 얼마나 선포를 많이 했어요. 그러니까 사탄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선포를 했지 하나님의 신용을 받기 위해서 선포하지 않았어요. 구하기
위해 선포하면, 하늘은 따라오면서 울타리가 돼 주는 거예요. 한 번만
거쳐 가면 그것으로 끝이에요. 선포 안 하면 갔다가 세 번 해야 돼요.
초부득삼이에요.
이렇게 될 것이 안 됐으니…. 이렇게 됐으면, 이게 한 번이에요. 그
다음에 이걸 세우려면, 이게 이렇게 바로잡으려면 두 번, 그 다음에는
여기에 기준이 되려면 세 번이에요. 초부득삼이에요. 초부득삼이란 말
은 놀라운 말이에요.
그래, 이팔청춘! 이렇게 해봐요. (양손을 깍지 끼심) 이팔청춘이에
요. 이렇게 한다면 하나님도 못 떼요. 이건 못 떼요. 이렇게 엮어진 부
부가 만년 청춘이에요. 저나라에 어디를 가더라도 자기 아름다운 최고
의 미인 모습으로서, 거기에 자기가 수놓을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수
놓을 수 있는 미까지 갖춰 가지고 하나된 이 가정은 영원히 저나라의
중심으로 모시는 거예요. 이랬다저랬다 하지 않아요.

『평화훈경』은 거울과 마찬가지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70년 전에…. 지금 팔십 여덟이 됐으니 16
살 이상이구만! 그때 말한 것을 지금 말하는데 틀리지를 않아요. 그때
도 다 하늘과 관계를 맺어 가지고 얘기한 거예요. 이랬다저랬다 해요?
남들은 자기들이 철모르고 배워서 보태 가지고 출세했지만, 나는 어려
서부터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을 걸 알았어요. 왜? 훈민정음이라는 것
이 있어요. 그걸 요즘에 내가 설명했지만 말이에요.
아이고, 저거 참 아름답다. 불을 껐나, 불이 꺼졌나? 이제는 말 그만
두고 경치 좋은 것을 보라고 그러는 모양이구만! (웃음) 필름을 가져
오라는 것은 훈독회…. 행사 끝나고 봐야지, 행사가 안 끝나면 맛이 없
어요. 행사보다도 말씀 끝나고 봐야 맛이 있어요. 안 그래요?「그렇습
니다.」선생님 말 말고 빨리 끝내자 이거예요. 잘 들으라구요. 그리고
잘 보고….
여러분들이 다시 축복을 받아야 돼요. 문중을 대표한 전체가 합해
가지고 장에 장부터 축복받는 거기에 한 코에 꿰어야 돼요. 그게 지금
안 돼 있어요. 13년 1월 13일까지 다 끝내야 돼요. 꿈도 안 꾸고 있는
데 얼마나 바쁜 일이에요.
오늘 중요한 날로 다 이북으로 갔구만! 152명, 백 오십 몇 명…? 이
랬다저랬다 몇 사람이 왔다갔다하기 때문에 그래요. 150명 이상의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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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회 간부가 총동원돼서 이북으로 갔어요. 김정일한테 굴복하러 갔
어요? 김정일의 세계에 없는 것을 우리가 만들어 놓았어요. 교회예요.
그런 집은 이북에 없어요. 그 사진을 보여줬어? 프로그램을 봤나? 나
한테 프로그램도 안 갖다 줬어. 이북에 갈 때 사진 있는 것, 누가 안
가졌나? 엄마! 몰라, 알아? 가져오라구. 자, 빨리 해!
(훈독 계속; ……첫째, 여러분은 이제부터 종적 참부모 대신 하나님
의 참된 자녀로서 여러분의 가정에서 3대권(三代圈)을 이루어 살며 4
대심정권(四大心情圈)을 완성하고,) 3대권, 3대권을 알지요? 할아버지
하고 여러분들이 1대, 2대로서 빨리….
이제부터 16세 이후에는 결혼시키려고 그래요. 늦으면 늦을수록 악
한 세상에 몸을 더럽힐 수 있는 율이 많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결혼을 16세, 다 좋아할 거라구요. 선생님도 16세에 결혼할 수 있었으
면 결혼했을지 모르지. 결혼했을 거라구요. 아, 할아버지의 손주라고
해 가지고 사위로 삼겠다는 사람이 얼마나 많았게?
우리 집하고 의논하지도 않고 이름난 가문의 떨거리가 온다는 소문
이 있기 때문에 집에서는 할아버지도 오면 옛날에 대접하던 그냥 그대
로 하는 거예요. 아, 자기 가문의 위신이 있는데 손님 대접은 해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내가 그때서부터 날 찾아오는 것 중심삼아 가
지고 뜰도 쓸고 이랬어요. 사돈 될 수 있는 손님을 맞이할 수 있는 준
비도 잘할 줄 아는 사람이에요.
결혼하려면, 그전에도 할 수 있었어요. 우리 사촌 동생은 13살 때
했는데 말이에요. 내가 결혼을 24살 25살 경계선 그때에 했는데, 그게
보통지사가 아니에요. 자!
(훈독 계속; ……셋째, 천일국 국민 여러분, 영계(靈界)는 벌써 통일
이 끝났습니다. 문제는 육신을 쓰고 사는 65억 지상계(地上界)의 인류
입니다. 죄악과 환란의 도탄 속에서 허덕이는 그들도 모두 여러분의
형제자매들입니다. 이들을 바르게 교육시켜 천일국 백성으로 환원시켜
야 할 사명이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몽골반점들을 축복해 줘야 돼요.
(훈독 계속; ……다시 말해서 여러분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할지라도
영계의 조상들이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음을 잊지 말고 영계와 보조를
맞추어 사는 삶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평화훈경』으로 남아진 내
용을 여러분들이 실천해야 돼요. 이게 헌법보다 더 중요한 거예요. 이
말씀을 강조하는데, 이거 가지고 살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어요? 이게
가짜가 아니라 여러분들이 가짜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거울과 마찬가지예요. 이게 쭈글쭈글하면, 얼굴이 쭈글쭈글해져요.
그래서 이런 것도 다 밝혀주는 거예요. 시작과 끝이라는 것, 알파와 오
메가와 마찬가지예요. 중요한 걸 들어 가지고 7대 항목으로 남겨서 교
시한 거예요. 중요한 내용의 말씀이에요. 그걸 지금 읽고 있는 거라구
요.
(훈독 계속; ……하늘 아버지의 크신 은총과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 위에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사랑의 초점이 안 맞으면 정착점이 하나 안되니, 중심을 강화해야
Ⅵ장! Ⅵ장은 대외의 세계예요. 외적인 실체의 세계에 대한 우리들
이 해야 할 책임조건이 어떻다는 거예요. 이번 축복식 날 전에 이걸
다 끝냈어야 된다구요. 당사자들은 왜 그렇게 서두르는지 뜻을 몰라
가지고 보통 지나가는 일로 생각했지만, Ⅵ장이 가장 귀한 거예요. 시
코르스키의 과학기술, 우주공학세계의 기술을 이어받을 수 있는 기반
을 우리가 상속하지 않으면 선진국가권 앞에 탈락해 버려요.
창원의 기계공업, 현대 대우에서 자동차를 만드는 것은 내가 다 준
비한 거예요. 그런데 경상도 대통령들이 빼앗아 간 거예요. 사실은, 경
상도가 원수예요. 경상도가 앞으로 곤란하다는 거예요. 경상도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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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평안도는 중국이…. 정주평야도 있고, 호남평야도 있는 거예요. 거
기는 서쪽이니까 평야가 많아요. 다 곡창지대예요.
이거 보고 시간이 안 되게 되면, Ⅵ장은 돌아가면서라도 다 갖고 있
으니까 읽으라구요.「예.」그것까지 오늘의 프로그램이에요. 그래서 민
족 자체가 단결해 가지고 왕국의 전통을 보여줘야 할 텐데, 대한민국
이 그럴 수 없어요. 이번에 대통령은 내 손에 달린 거예요. 나라의 중
추적인 인물들은 이제 나에게 하늘이 다 맡기고 있어요. 제아무리 했
댔자 대통령은 아무나 안 될 거예요. 됐다가는 나한테 쫓겨날지 몰라
요.
중국을 통해서도 그렇고, 소련을 통해서도 그래요. 한국이 중국하고
소련에 영향을 미칠 수 없지만, 문 총재는 그렇지 않아요. 미국까지,
중국과 소련까지도 그래요. 중국이 새로운 문화세계로 발달하기 위해
서 나가게 되면 3분의 1에 지도층 요원들을 배치할 것을 다 길러놓고
있어요. 소련도 그래요. 지에이타이(自衛隊)도 그렇고, 미국도 그래요.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선거한다면, 미국도 나를 무서워해요. 선거에
나서면 일본도 그렇고, 한국도 그렇고, 중국도 그래요. 거짓말인가는
실제의 그 첨단에 서면 대번에 알아요. 그러니까 잘 준비하라구요.
「예.」
이제는 시간들이 많아 가지고 무엇이든지 할 텐데 말이에요. 이 책
가지고 졸졸 외워 가지고 이걸 점검하기 위한 생활 대신, 선생님이 발
표하던 그 지역에 가지고 그 놀음을 하면서 한번 해보라구요. 몇 십년
전에 한 것이, 앞으로 몇 백년 후에 할 일이 그 이상 되살아나요. 거짓
말 아니에요. 열 번 읽는 것보다 백 번 읽으면…. 읽으면 읽을수록 더
깊어요. 더 정신이 맑아져요. 더 영적이 돼요.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다 편성하지 않았어요? 선생
님도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대하지 말고 정성 정성…. 조상 전
체가, 3시대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이건 4차 심정권의
시대예요. 심정권이 통하지 않으면, 마음이 맞지 않으면 안돼요. 마음
이 맞아도 사랑의 초점이 맞지 않으면, 정착점이 하나 안 돼요. 하나
안 되고 둘 되면 안된다구요. 자기들은 둘 되려고 생각하지? 하나님을
통해 가지고 자기가 출세하려고 하고 하는데, 아니에요. 중심점을 강화
해야 돼요. 중심을 강화해야 된다구요.
자, 그러면 뒤로 돌아! 돌려 앉아도 되지. 오늘은 경기 남부, 내가
야목에 가 가지고 한다고 그랬기 때문에 경기 남부 사람들 모아다 이
놀음을 딱 하는 거구만! 선문대학 총장도 경기 남부야?「아닙니다.
(이경준)」(천정궁 홍보 비디오 시청) (박수) 아이고, 우리 신준님이
왔구만! (신준님에게 사탕을 까주심) 야, 효율이 어디 갔나?「예. 지선
아, 네가 나눠줘! (어머님)」지선이가 나눠줄래? 그래, 잘 생각했다.
원주, 어디 갔어? Ⅵ장까지 마저 읽어주는 게 좋을 거라구. (『평화
훈경』Ⅵ장 ‘한국타임즈항공 김포항공산업단지 기공식’ 훈독) (박수)
간단히 기도하고 폐하자. 이제 7시가 넘었구나. (정원주 보좌관 기도)
그래, 자…! (경배) 기념이 될 수 있는 오늘 간부들은 다 이북에 갔으
니까 거기에 동참하는 마음 가지고 아침들 잘 먹고, 자기 고향에 돌아
가서 거기에 동참하는 실적을 내가 대신 옮겨 심겠다는 책임자가 되겠
다고 결심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안녕히 마치자구
요. (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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