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말씀 일체화와 자연이치 순응의 생활 (말씀선집 574권 1편)

작성자훈독왕|작성시간24.12.13|조회수0 목록 댓글 0

말씀선집 574권 1편

말씀 일체화와 자연이치 순응의 생활 (훈독본) 6099

*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순서에 의하면 573집
에 수록해야 하나 편집상의 문제로 574집에 수록하였고,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경배, 가정맹세 제창, 대표 보고기도)

(신준님이 과자를 나눠줌.)

 

(『평화훈경』‘머리말’ 훈독)

 

평화메시지는 각자의 생활에 일체화시켜서 다 이루어야


서문을 전부 따루어야(외워야) 돼요. 전체 섭리를 서머리(summary; 요약) 해 가지고 기록했기 때문에 중요하다구요. 저 내용을 알아야 이 평화메시지가 얼마만큼 귀한 것인지 아는 거예요. 그 다음에 Ⅰ장에서부터 Ⅲ장까지 읽어요.


Ⅰ장에서 Ⅲ장까지는 선생님 가정에 대한 것이에요. 하나님의 뜻을 아담이 실패한 이후에 아담 자체도 몰랐고, 해와 자체도 몰랐어요. 타락한 이후에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은 인류는 하나님에 대해서 관계를 맺은 것이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선생님이 나와서 전반적인 면을 문화를 중심삼고도 역사를 통해서 밝혔기 때문에 이것은 놀라운 사실이에요.


그리고 이것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에요. 영계의 실상과 현재의 인류역사, 인간들이 걸어온 것과 대조해서 일치되는 그 자리의 길을 통하지 않으면 해방세계, 하나님의 뜻이 완성할 세계에 못 나가요. 그러한 총평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서문에 썼기 때문에 서문을 알아야 돼요. 방대한 섭리를 엮어 가지고 이렇게 영원한 승리의 결과를 가져왔기 때문에 세계가 이제 피해 갈 길이 없어요.


그래, 정성을 들이고 기도를 드리면서 자기가 실제 체험하면서 그 위에 대비할 수 있는 실적을 남기지 않고는 선생님이 가는, 하나님이 계신 본향의 땅에 돌아갈 길이 평탄치 않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고 생애를 바쳐 가지고 해결해야 된다는 것을 결심하면서 이 훈독 시간을 중히 여겨 나가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자,Ⅰ장은 섭리사 전체의 내용을 중심삼은 것인데, 여기 Ⅰ장 Ⅱ장 Ⅲ장까지는 선생님 가정에 대한 것이에요. 아버님께서 먼저 이 모든 것을 깨쳐 가지고 어머니에게 상속해 주는 거예요. 부모님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그 다음에 어머님이 세계적 순회를 중심삼고 선포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선포한 것과 마찬가지로 선포하는 겁니다.


그 다음에 3대 자손까지 엮어 가지고 에덴동산에서 아담 가정이 실패한 것을 복귀해야 합니다. 

오늘날까지 발전해 나온 세계는 사탄이 만들어 놨지만, 타락하지 않은 결과의 세계에 갖다 옮겨놔야 된다구요. 

 

천국은 다 비어 있다구요. 수천년 수만년 동안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모름으로 말미암아 실천을 안 하니까 비어 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가정에서 실패한 모든 것을 갖출 수 있는 하늘나라의 모델 전통의 기반을 완성한 그 내용을 훈독경을 통해서, 훈독시간에 『평화훈경』을 통해서 가르쳐주는 거예요. 

 

『평화훈경』은 평화메시지가 아니라 ‘평화 바이블’이에요. 『평화훈경』 메시지는 평화를 위한, 하늘나라의 평화를 이룰 수 있는 텍스트북이에요. 그러니까 그것은 그냥 그대로 이루어야 돼요. 그냥 그대로 여러분의 생활에 적합하게 일치화시켜야 되는 거예요. 이것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모든 내용이 중심 되어 가지고 이제부터 인류가 잃어버렸던 것을 찾을 수 있는 것을 다리 놓아서 가르쳐준 거예요. 그 위로 그냥 그대로 맞춰 나가게 되면, 하늘나라가 연결된다는 거예요. 중요한 거라구요.

가정이상이 완성될 수 있는, 천상세계에 하나될 수 있게끔 만들어 놓은 것이 평화메시지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선생님 말씀은 하늘땅의 경전, 메시지예요. 지상⋅천상천국의 바이블이에요. ‘천성경’이라는 말이 두 세계의 바이블이에요. 텍스트북은 모든 답을 주는 공식이 들어 있는, 그런 뜻이 있다구요. 그것을 모르면 안돼요.

 

핏줄이 중요한 것을 모르는 서양 사람


서양 사람들은 핏줄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핏줄이에요. 핏줄로 아버지와 그 조상들이 영원히 연결되는 거예요.

‘블러드 리니지(blood lineage)를 알면, 아버지와 아들딸이 갈라질 수 없어요. 한 나무예요. 천년 되더라도 한 나무예요. 인간조상의 씨가 하나님을 중심삼았으면 천년만년 같을 텐데, 이게 뭐예요? 2백 개 국가가 유엔에 가입해 있지만 갈라져 싸워요. 문화와 문화, 동네마다, 산줄기마다 전부 갈라져 싸우고 있는 거라구요.

 

그런 것을 하나님이 원하지 않아요. 이것을 전부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러니까 이게 얼마나 엄청난 일이에요? 미국 자체도 모르고, 공산세계도 몰라요. 우리만이 이것을 아는 거예요. 이 일만 완성하면 미국도 따라가야 되고, 공산권도 자기들이 암만 해도 안 따라올 수 없어요.


미국에는 완전한 가정이 없어요. 원 패밀리 언더 갓(OneFamily under God; 하나의 하나님 아래 한 가정)이에요. 원 네이션 언더 갓(One Nation under God)이라면, 여기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의 5단계가 되는 거예요. 원 패밀리 언더 갓, 여기서부터 해서 하나의 가정, 하나의 종족, 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로 5단계에 이르는 거라구요. 

 

종교세계에서 놀라운 내용을 지닌 한국말을 배워야

 

그래, 여러분이 한국말을 배워야 돼요. 한국말을 모르면 세계 사람들이 하늘나라에 가서 발음을 완전히 못 해요. 한국은 참 놀라운 말을 갖고 있고, 놀라운 글을 갖고 있는 거예요. 한국말은 종교세계에서 어떤 나라가 따라올 수  없는 내용을 지니고 있어요. 
그 다음에 하나님이 중심이 되고 한국과 선생님이 하나되면, 그것이 움직여 가지고 세계를 하나 만드는 거예요.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의 뜻은 왕국을 이루는 거예요. 킹덤(kingdom)이에요.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에요. 왕국이에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절대적인 하나님 앞에 여자는 없어


하나님은 절대적인 한 분으로 있는데, 여자가 없어요. 하나님의 여자가 없어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여자와 아담의 몸뚱이까지 사탄이 빼앗아 갔기 때문에 없어요. 


아담 해와가 타락한 이후 본연적 사랑을 다 잃어버렸어요. 그러니까 여자들이 지금까지 집을 떠나 가지고 혼자 방황하는 거예요. 아이들이 16세만 되더라도 집을 나가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듯이 그 길을 따라가는 거예요.


이러한 전체의 역사관이 어떻게 됐다는 것을 앎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얼마나 나쁜 것이고, 인류가 따라가선 안된다는 것을 알게 돼요. 전세계가 전통으로 받아들이면 안된다는 거예요. 그런 흐름을 레버런 문이 홀로 와 가지고 전부 막고 반대한 거예요. 젊은 사람을 가르쳐주면 백 퍼센트 돌아서요.


레버런 문이 가르치는 이 진리의 말씀은 세계의 도서관에도 없어요. 하늘의 비밀이에요. 선생님이 가르쳐준 진리는 하늘과 땅이 하나되게 만들 수 있어요. 아버지와 어머니가 하나되고, 부모와 자식이 하나되고, 형제가 하나되고, 이웃 친척이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환경적 여건에 신세를 지고 사는 인간


먹고 싶은 것만 먹으면 안돼요. 먹고 싶은 것만 먹으면 병이 나요. 술 같은 것 먹을 때 뭐 맛있다고 하지만 좋지를 않아요. 그렇게 되니까 몸뚱이가 좋아할 수 있는 요소들을 흡수해 가지고 기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거기에 취하는 거예요. 취하고 마비가 되어 가지고 흥분된 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사랑도 그렇다는 거예요. 사랑은 영원한 하나님과의 공식적인 활동을 하지만, 마약 같은 것은 그런 것이 아니에요.


인간은 땅을 먹고 살고, 땅을 팔고 살고, 땅을 위해서 산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파는 물건은 전부 땅 위에 있는 물건이에요. 이 옷들도 여기에 공기가 들어가 있고, 태양빛이 들어가 있고,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여기에 지구의 철분 같은 것이 전부 들어가 있어요. 태양으로부터 이 지구에서 안 나타나는 것이 어디 있어요? 

 

3단계를 거쳐 만들어진 모든 창조물

 

지구가 여러분의 어머니와 같은 입장에 있어요. 지구성이 인류의 두 번째 어머니예요. 여기서 백년 동안 다시 태어나야 돼요. 복중의 아기는 물에 떠 있지요? 물에 떠 있었다가 이번에는 육지에 떠 있어요. 육지에 떠 있다가 그 다음은 대우주예요. 태양과 같이 항성이 있는 그 세계, 본연의 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거기에서 떠야 된다구요. 3단계를 거쳐 나가요. 모든 창조물들은 3단계를 거쳐서 만들어집니다. 소생⋅장성⋅완성이에요.

자연으로 돌아가야 돼요. 자연으로 돌아가는데 흙으로 돌아가야 돼요. 오만가지 전부가 흙의 영양소를 빨아먹고 살아요. 어머니 자궁에서 아기가 어머니 몸뚱이를 중심삼고 오만가지의 모습을 다 이뤄놓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땅이 수만 가지의 모양을 다 먹여서 형태를 갖추고 있다는 거예요.

 

인류 조상의 사랑의 씨가 아들딸


창조원리를 말씀하려면 몇 달을 해도 끝 안 나요. 모든 만물은 창조원리에 자기가 영원히 살아온 생명체의 구성적 완성으로서 지금까지 씨를 가지고 억만년을 되풀이하잖아요? 

 

마찬가지예요. 앞으로 이 사상을 가지고 아들딸이 씨와 같이 되면, 여러분의 아들딸도 하나님을 직접 아는 씨가 되었으니 거기서 말씀만 되면 하나님은 어디든지 나타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되려면 중심이 필요해

 

이 수평선에서 두 점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점점점 갈라져 가지고 없어지는 거예요.

두 점을 연결시킨 것을 선이라고 하는데, 수평선이라고 하게 되면 반드시 두 점이에요. 수평에는 3점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두 점이 하나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3점이 필요해요. 아담 해와가 3점 자리에 정착하지 못했다구요.


아까 애기한 13수예요. 열둘을 중심삼고 딱 중심이라구요. 여기에 전부가 필요한, 열두 개가 다 필요한 씨가 되어 가지고 열두 개의 모든 맥을 따라서 키워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가정은 나라와 천국을 형성할 수 있는 모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평화대사는 천사세계


우리 통일교회는 평화대사를 아이들부터 만들어요. 유치원에서부터 평화대사를 만드는 거예요. 평화대사는 어머니 아버지의 완성을 도울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이러니 효자가 안 될 수 없고, 충신이 안 될 수 없어요. 

 

평화대사는 천사세계를 말하는 거예요. 평화대사라는 것은 타락한 누시엘의 형님과 아버지의 자리예요. 그건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해서 다 없애버렸지만, 나는 도둑맞은 모든 것을 찾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돌려 붙이는데 내 것까지 플러스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담 해와가 도적질한 것보다도 나은 것으로 접붙인다 이거예요.


그 접붙이는 것이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으로 접붙여서 하나님의 것이니 아무리 큰 우주라도 하나님의 몸의 일신이 되기 때문에 같이 동고동락하게 돼요. 아들딸이 팔다리라고 하게 되면 백성이 될 수 있지만, 왕권이 되기 위해서는 아들딸을 대표할 수 있는, 열두 아들이면 열두 아들 전체를 대표한 중심이 있어야 돼요. 아들딸은 아버지 어머니를 둘 다 합한 거예요. 둘 다 합했기 때문에 갈라져 들어가면 열두 아들딸이 다르지만, 그 열두 아들 가운데 성품을 많이 닮은 사람이 중심이 되는 거예요.

 

자연 가운데 모든 것이 있어


자연 가운데 모든 것이 있어요. 세상의 이치를 자연에서 배워요. 자연에 다 있어요. 

 

『평화훈경』 서문의 중요성

 

『평화훈경』가운데 서문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서문이. 선생님이 말한 것을 알아보라구요. 새빨간 거짓말같이 되어 있지만, 그것을 다 해 가지고 완성시켜 놨어요. 세계의 어디에 가든지 선생님이 한 것을 사람들이 따라가게 되어 있어요.


『평화훈경』은 가르칠 수 있는 성경이에요. 이건 따루어야(외워야) 돼요. 서문은 총론이에요. 내용이 방대한 내용이에요. 이것이 441페이지입니다.
그거 하루에 하나씩 해서 열번 백번 하면 다 따룰 수 있는 거예요. 그거 어렵다고 하는데, 천국이 그렇게 쉽게 돼요? 천국 가는 것이 말이에요. 

 

지금까지 하늘나라를 몰랐어요. 하늘이 비어 있는 줄도 몰랐어요. 선생님이 발표하고 다 이러니 아는 거예요. 자기 자신을 알아야 돼요. 


오늘부터 새로이 『평화훈경』을 Ⅰ장부터 하는 거예요. 서문을 읽었으니 Ⅰ장을 읽자구요. 

 

아버님이 모든 기반을 닦아서 어머님에게 줘 가지고, 부모님을 중심삼고 아들딸 3대가 전통을 잃어버린 것을 구멍을 막아버렸어요. 그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게 귀한 줄 누가 알아요?
하나님이 비로소 역사적으로, 대표적으로 기뻐하고 좋아할 수 있는데 여러분은 기뻐할 줄을 모르고 좋아할 줄을 모르니 뭘 할 거예요?
잘 들으라구요.


(『평화훈경』Ⅰ장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Ⅰ’ 훈독) (박수)


(2007년 8월 23일부터 8월 29일까지 개최되는 제31회 중동평화를 위한 국제회의에 대한 보고서 낭독) (박수)

훈련하고 준비한 사람들은 망하지 않아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훈련하고 열심히 준비하라구요. 훈련하고 준비된 사람은 망하지 않아요. 알겠지? 「예, 알겠습니다.」 선생님보다 열심히 해야 되는 거예요. 

(경배) *

 

 

 

말씀선집 574권 1편, 원문

말씀 일체화와 자연이치 순응의 생활 

*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순서에 의하면 573집
에 수록해야 하나 편집상의 문제로 574집에 수록하였고,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경배, 가정맹세 제창, 대표 보고기도)

「신준아, 이거 나눠줘라! (어머님)」(신준님이 과자를 나눠줌)『평화훈경』

Ⅰ장 Ⅱ장 Ⅲ장!「예.」서문부터 쭉 읽어!「예.」(『평화훈경』‘머리말’ 훈독)

평화메시지는 각자의 생활에 일체화시켜서 다 이루어야


서문을 전부 따루어야(외워야) 돼요. 전체 섭리를 서머리(summary;
요약) 해 가지고 기록했기 때문에 중요하다구요. 저 내용을 알아야 이
평화메시지가 얼마만큼 귀한 것인지 아는 거예요. 그 다음에 Ⅰ장에서
부터 Ⅲ장까지 읽어요.
Ⅰ장에서 Ⅲ장까지는 선생님 가정에 대한 것이에요. 하나님의 뜻을
아담이 실패한 이후에 아담 자체도 몰랐고, 해와 자체도 몰랐어요. 타
락한 이후에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은 인류는 하나님에 대해서 관계를
맺은 것이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선생님이 나와서 전반적인 면을 문
화를 중심삼고도 역사를 통해서 밝혔기 때문에 이것은 놀라운 사실이
에요.
그리고 이것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에요. 영계의 실상과 현재의 인
류역사, 인간들이 걸어온 것과 대조해서 일치되는 그 자리의 길을 통
하지 않으면 해방세계, 하나님의 뜻이 완성할 세계에 못 나가요. 그러
한 총평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서문에 썼기 때문에 서문을 알아야 돼
요. 방대한 섭리를 엮어 가지고 이렇게 영원한 승리의 결과를 가져왔
기 때문에 세계가 이제 피해 갈 길이 없어요.
그래, 정성을 들이고 기도를 드리면서 자기가 실제 체험하면서 대조해 가지고
내 것으로서 알고…. 그 위에 여기에 대비할 수 있는 실적을 남기지
않고는 선생님이 가는, 하나님이 계신 본향의 땅에 돌아갈 길이 평탄
치 않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고 생애를 바쳐 가지고 해결해야 된다
는 것을 결심하면서 이 훈독 시간을 중히 여겨 나가야 된다는 것을 알
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자, Ⅰ장에서부터…. Ⅰ장은 섭리사 전체의 내용을 중심삼은 것인데,
여기 Ⅰ장 Ⅱ장 Ⅲ장까지는 선생님 가정에 대한 것이에요. 아버님께서
먼저 이 모든 것을 깨쳐 가지고 어머니에게 상속해 주는 거예요. 부모
님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그 다음에 어머님이 세계적 순회를 중심삼
고 선포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선포한 것과 마찬가지로 선포하는 겁니
다.
그 다음에 3대 자손까지 엮어 가지고 에덴동산에서 아담 가정이 실
패한 것을…. 오늘날까지 발전해 나온 세계는 사탄이 만들어 놨지만,
타락하지 않은 결과의 세계에 갖다 옮겨놔야 된다구요. 천국은 다 비
어 있다구요. 수천년 수만년 동안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모름으로 말
미암아 실천을 안 하니까 비어 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가정에서 실패한 모든 것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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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수 있는 하늘나라의 모델 전통의 기반을 완성한 그 내용을 훈독경
을 통해서, 훈독시간에『평화훈경』을 통해서 가르쳐주는 거예요. 평화
메시지가 아니라 ‘평화 바이블’이에요. 평화를 위한 바이블과 마찬가지
예요. 공식 텍스트북(text book; 교재)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것을
따루어야 돼요. 평화메시지는 평화를 위한, 하늘나라의 평화를 이룰 수
있는 텍스트북이에요. 그러니까 그것은 그냥 그대로 이루어야 돼요. 그
냥 그대로 여러분의 생활에 적합하게 일치화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래, 누구나 메시지를 다 발표할 수 있지만, 이것은 하나님을 중심
삼은 모든 내용이 중심 되어 가지고 거기에 관계된 상대세계에…. 
제부터 인류가 잃어버렸던 것을 찾을 수 있는 것을 다리 놓아서 가르
쳐준 거예요. 그 위로 그냥 그대로 맞춰 나가게 되면, 하늘나라가 연결
된다는 거예요. 중요한 거라구요.

핏줄이 중요한 것을 모르는 서양 사람


지상에 수많은 도서관이 있지만…. 이것을『평화훈경』이라고 그래
요. 바이블 오브 피스(Bible of Peace)인데, 이것은 처음 생겨난 거예
요. 하늘나라의 도서관에도 처음 생겼고, 지상에도 처음 생겼어요. 그
처음 생긴 자체들을 여러분이 접했다는, 내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서양 사람은 핏줄을 몰라요.
*유럽 사람들은 핏줄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가장 중요한 것
이 핏줄이에요. 핏줄로 아버지와 그 조상들이 영원히 연결되는 거예요.
그것은 절단된 것이 아니에요. 타락 이후에 모든 것이 절단됐어요. 하
나님과 인간 그리고 인간조상이 갈라진 거예요. 핏줄이 여러 갈래로
갈라졌어요. 누가 그렇게 만들었느냐? 사탄이에요. 하나님이 아니에요.
그런 세계가 된 것을 몰라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니 그것을 이어야 돼요. 누가 잇느냐? 핏줄로 잇는 거예요. *핏
줄이 없이는 본연에 연결할 수 없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것
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것을 알아야 되
는 거예요. 중요한 겁니다.
‘블러드 리니지(blood lineage)!’ 해봐요.「블러드 리니지!」여러분은
블러드 리니지를 모르잖아요? 블러드 리니지를 알면, 아버지와 아들딸
이 갈라질 수 없어요. 한 나무예요. 천년 되더라도 한 나무예요. 인간
조상의 씨가 하나님을 중심삼았으면 천년만년 같을 텐데, 이게 뭐예
요? 2백 개 국가가 유엔에 가입해 있지만 갈라져 싸워요. 문화와 문
화, 동네마다, 산줄기마다 전부 갈라져 가지고 싸우고 있는 거라구요.
그런 것을 하나님이 원하지 않아요. 이것을 전부 하나 만들어야 돼
요. 절단됐다는 거예요, 절단.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이게 얼마
나 엄청난 일이에요? 미국 자체도 모르고, 공산세계도 몰라요. 우리만
이 이것을 아는 거예요. 이 일만 완성하면 미국도 따라가야 되고, 공산
권도 자기들이 암만 해도 안 따라올 수 없어요.
여기에 안 맞추면 어떻게 돼요? 나중에 악한 놈이 원자탄, 수소탄
버튼만 누르게 된다면 핵분열을 중심삼고 몇 천 리의 거리도 문제되지
않아요. 원자탄 창고가 불타게 된다면 그 거리가 백 킬로미터, 천 킬로
미터라도 원자탄 이것은 핵분열이니만큼 한꺼번에 폭발되는 거예요.
싸움이 있는 나라에 원자탄 창고 둘 셋만 그렇게 되면, 이 우주가 파
괴된다는 거예요. 그런 위험천만한 것을 모르고 있어요.
더욱이나 자라고 있는 소년들은 “아이고, 우리 엄마가 사는 것이….
아이고, 미국이 제일 세계 대표적이다.” 하는데, 미국이 언제나 그렇지
않아요. 미국에는 완전한 가정이 없어요. 원 패밀리 언더 갓(One
Family under God; 하나의 하나님 아래 한 가정)이에요. 원 네이션
언더 갓(One Nation under God)이라면, 여기는 개인시대⋅가정시대⋅
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의 5단계가 되는 거예요.
원 패밀리 언더 갓, 여기서부터 해서 *하나의 가정, 하나의 종족,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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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로 5단계에 이르는 거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종교세계에서 놀라운 내용을 지닌 한국말을 배워야


그러니까 세계와 나라의 통일이라는 것은 절대 안 돼요. 개인의 몸
마음에서부터, 가정에서부터 하나돼야 돼요. 그것이 오리지널 포뮬러
(original formula; 원래의 공식)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 오리지
널 포뮬러를 모르면 옳은 답을 풀 수 없는 거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야 그것을 풀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씀한 것이 1천2백 권 된다고 했는데, 선생님의 말씀이 1
천2백 권이 아니에요. 아마 수천 권이 될 거예요. 내가 전문가니까 거
기에서 골자를 뺐어요. 그것을 서머라이즈(summarize; 요약)한 거예
요. 가정이상이 완성될 수 있는, 천상세계에 하나될 수 있게끔 만들어
놓은 것이 평화메시지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그래, 여러분이 한국말을 배워야 돼요. 한국말을 모르면 세계 사람
들이 하늘나라에 가서 발음을 완전히 못 해요. 한국은 참 놀라운 말을
갖고 있고, 놀라운 글을 갖고 있는 거예요. 한국말은 종교세계에서 어
떤 나라가 따라올 수 없는 내용을 지니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나라가 아시아의 조그만 나라지만 아시아를 전부 뭉쳐 가지고….
그 다음에 하나님이 중심이 되고 하나님과 아시아의 한국과 선생님
이 하나되면, 그것이 움직여 나가 가지고 세계를 하나 만드는 거예요.
하나 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니 여러분이 교
회를 가도 기성교회같이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근본이 달라요. 이건
다 체험하고 살아요. ‘하나님이 있다, 없다.’ 그런 말이 필요 없는 거예
요. 하나님과 같이 사는 거예요. 사니까 다 아는 거예요. 이론이 맞아
야 돼요.
그 이론이 맞으니까 미국도 그렇잖아요? 왜 통일교회를 반대했느냐
이거예요. 이 사상을 받아들이면, 순식간에 미국도…. 지금까지 종교권
이 분산되었는데, 하나될 때는 통일교회가 중심이 되겠으니 미국 자체
가 두려워하는 거예요. 소련도 두려워해요. 그래서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하고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가 하나되
어 가지고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없애려고 했어요. 그 이상 기반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의 뜻은 왕국을 이루는 거예요. 킹덤
(kingdom)이에요.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에요. 왕국이에요. (*부터 영
어로 말씀하심) 그래, 미국도 이제 킹덤으로 돌아가야 돼요. 갈 길을
지금 모르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니 통일교회를 믿으려면 대학을 나오고, 대학원 이상의 수준이
되어야 완전히 알아요. 여러분이 고등학교만 다니고 대학을 모르고, 세
계의 사조가 어떻게 변해 가는지 모르고 여기 와 앉아 있으니 무슨 말
인지 잘 모르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을 따루어야 돼요. 메모라이즈
(memorize) 해야 돼요.
여러분은 따루는 것을 제일 싫어하지요? 제일 싫어하는 거라구요.
여러분, 말도 어머니 아버지가 하는 것을 오랜 시간에 걸쳐서 따루었
기 때문에 하는 거라구요.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매일같이 우리가 말하
고 살게 되면 다 아는 거예요.
쉬지 않고 매일 아침 5시만 되게 되면 전 세계 통일교회 식구들
은…. 이게 평화 바이블이에요, 평화 바이블. 선생님 말씀은 하늘땅의
경전, 메시지예요. 지상⋅천상천국의 바이블이에요. ‘천성경’이라는 말
이 두 세계의 바이블이에요. 바이블이요, 텍스트북이라는 거예요. 텍스
트북은 뭐냐 하면 *모든 답을 주는 공식이 들어 있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런 뜻이 있다구요. 그것을 모르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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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으로 말미암아 절대적인 하나님 앞에 여자는 없어


여러분은 선생님이 유명한 것을 모르지요? ‘아, 우리 선생님이야 1
년에 코디악에 한 번 오지!’ 코디악은 해양권의 북쪽이니만큼 소련과
미국의 경계선인데, 이것을 연결시키기 위한 거예요. 며칠 왔다 가는
것이, 연례적인 행사라는 것이 그저 지나가는 것이 아니에요. 소련과
미국의 국경을 하나로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지금 베링해협도 하나 만들기 위한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
문에 보통 자기들이 살던 역사, 전통으로 살아오던 미국적인 생활방도
를 가지고는 안되는 거예요. 미국은 완전히 가정파탄이에요. 핏줄이 없
어요, 핏줄. 꽃이면 꽃이 자기 종족끼리 싸우나요? 백합화면 백합화 자
체가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테이블 위에 있는 꽃꽂이에서 꽃 하나를 뽑으심) 하나 뽑으라구!
이거 왜 이렇게 안 나오나? 이거 보게 되면 말이에요, 잎이 여섯 개예
요. 이것이 아담 가정을 상징해요. 이 밑으로 깔린 것이 하나 둘 셋….
밑이 돼 있지요? 그리고 하나 둘 셋이 돼 있어요. 부자지관계예요. 이
것이 영적 육적과 마찬가지로…. 여기 이거라구요. 이것도 이 하나에
하나씩 돼 있어요.
그러니까 이 자체가 뭐냐 하면 3단계예요. 1단계 2단계 3단계 4단
계로 되어 있다구요. 보면 그렇다구요. 1단계 2단계 3단계로 이거 있
지요? 이것은 뿌리와 직결돼요. 그래서 보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여기서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 둘 열 셋이에요. 서틴(thirteen)
이에요. 서구 사람들은 13수를 제일 나빠해요. 예수님이 12제자 가운
데서 13수, 중심수를 이루지 못했어요. 서틴이 중요한 거예요. 이게 딱
그렇게 돼 있어요.
그래 가지고 이 꽃은 줄기하고 이거하고 여기까지 같아요. 통일이에
요. 이것이 벌어지기 전까지는 길어져서 요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여
기서부터 흰빛이 된다구요. 하늘이 같이해야 돼요. 태양에 가까운
데….
구약성경의 아가서에는 백합화가 나와요. 유리(ユリ; 백합)라는 것
은 뭐냐? 신부를 말해요. 기독교는 신부를 상징해요. 기독교가 13억
이상이 돼요. 13억 전체 가운데 절반이 되는 여자를 찾아오는 거예요.
하나님은 아담 해와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찾아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인 한 분으로 있는데, 여자가 없어요. 하나님의 여
자가 없어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여자와 아담의 몸뚱이까지 사탄이
빼앗아 갔기 때문에 없어요. 1차대전 이후부터 미국이, 신부의 나라를
대신해서 기독교가 해야 할 텐데, 여자들이 득세하는 거예요.
1차대전 이후부터 여자가 나와 가지고 득세하는 거예요. 여자가 지
금 미국에서는 아버지 대신 가정의 중심이 되어 있어요. 미국 남자들
이 여자들한테 해방받자고 데모하잖아요, 데모? 아이들을 보게 되면
어머니가 돈에 대한, 금권에 대한 권한을 중심삼고 먹고사는 생활을
해요. 아버지는 집에서 잠만 자고 회사에 나가서 일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가정을 중심삼고 가까이 사는 것이 어머니를 중심삼고 돼
요. 어머니들을 중심삼고 사탄의 핏줄을 받았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유
행을 따라가요. 오리지널이 있는데, 오리지널과 반대될 수 있는 유행을
따라가요. 유행, 이것은 사탄이 하늘나라를 파괴시키는 동기가 돼요.
유행을 자극시키는 것이 뭐냐 하면 노래와 춤, 술과 마약이에요. 안 그
래요?
춤추게 되면, 누가 끌려 다니느냐 하면 남자 앞에 여자가 끌려 다녀
요. 여자가 자기 몸을 지킬 줄 몰라요. 화장을 하고 곱게 보여 가지고
제일 높은 사람들을 대할 수 있는 길을 터 가지고는 그들이 하자는 대
로 전부 따라가요.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하나님이 높은 자리에 주인
이 되어야 될 텐데, 사탄의 핏줄 앞에 연결된 남자들이 세계의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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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지배하니 그 높은 자리를 따라가고 위해 가지고 거기에 붙어살
지 않으면 안돼요.

강력한 진리의 무기를 갖고 있는 통일교회


아담 해와가 타락한 이후 지금까지 여자가 희생을 한 거예요. 무엇
에 희생을 당했느냐? 참사랑에 대한 아내로서의 남편 사랑, 어머니로
서의 자식 사랑…. 본연적 사랑을 다 잃어버렸어요. 그러니까 여자들이
지금까지 집을 떠나 가지고 혼자 방황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어디 있어요? 아이들이 16세만 되더라도 집을 나가는 거예요. 아담 해
와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듯이 그 길을 따라가는 거예요.
이러한 전체의 역사관이 어떻게 됐다는 것을 앎으로 말미암아 이것
이 얼마나 나쁜 것이고, 인류가 따라가선 안된다는 것을 알게 돼요. 전
세계가 전통으로 받아들이면 안된다는 거예요. 그런 흐름을 레버런 문
이 홀로 와 가지고 전부 막고 반대한 거예요. 젊은 사람을 가르쳐주면
백 퍼센트 돌아서요.
지금 한국 같은 데는 일주일 이내에 나라를 다스리던 대통령, 대학
교 총장으로부터 수많은 학박사들이 돌아가요. 이틀도 안 가요. 사흘이
면 다 돌아가요. 그럴 수 있는 무서운 원리를 갖고 있는 거예요. 그것
을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는 강력한 진리의 무기를 가지고 있는 거예
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것을 알아야 돼요. 무서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소련도 나를 무서워하고, 미국도 나를 무서워하고,
일본도 나를 무서워해요. 내가 그들을 협박 공갈해요? 알게 모르게 그
들을 도와줘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끝날이 돼 옴으로 말미암아 레버
런 문을 따라가자고 그럴 수 있는 붐이 벌어져요. 진리를 탐구하는 사
람들은 통일교회 레버런 문의 설교집을 사 가지고 혼자 연구하는 거예
요.
여러분은 그렇잖아요? 10년 전에 선생님을 알았어도 10년 전 선생
님을 알았을 때하고 지금 때하고 생활이 변화가 얼마나 됐어요? 10년
동안 변화를 가져왔어요? 레버런 문의 얼굴을 보니까 그렇고, 작년에
보던 것과 금년도 마찬가지고, 늙었어도 마찬가지고 다름이 없잖아요?
다른 게 뭐 있어요? 그런 거예요.
그러나 레버런 문이 가르치는 이 진리의 말씀은 세계의 도서관에도
없어요. 없다구요. 영계도 그래요. 그래, 하늘의 비밀이에요. 사탄세계
와 하늘세계가 전부 다른데, 이것을 어떻게 하나 만들 수 있는 진리를
찾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선생님이 가르쳐준 진리는 하늘과 땅이 하
나되게 만들 수 있어요. 아버지와 어머니가 하나되고, 부모와 자식이
하나되고, 형제가 하나되고, 이웃 친척이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합동결혼식을 하는 거예요. 교차⋅교체결혼을 미국과
소련이 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하나님 한 분밖에 안 된다면, 미국의
3억하고 소련의 3억이 합해서 6억 가정이 하루에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내용이 전부 준비되어 있어요. 그래, 선
생님이 이제는 더 가르치지 않아요. 이제 미국도 떠났어요. 미국을 떠
났는데 4년, 5년째 되는 거예요. 그것을 여러분은 모르지요?
왜 미국을 떠났느냐? 미국에서는 할 일을 다 했어요. 선생님이 34년
동안 이 나라에 살았어요. 34년 동안 신약⋅구약, 신⋅구약을 달리하고
있는 기독교 자체를 하나 만들기 위한 거예요. 전부 다 가르쳐줬는데
반대했어요. 요즘에 와 가지고 기독교가 하나되겠다고 레버런 문을 찾
지만, 레버런 문은 이미 돌아갔어요. 그러니까 이제는 책을 가지고….
평화메시지, 평화 바이블(Bible)을 만들었어요. 수많은 종교가 하나
로써 하나의 길을 갈 수 있는 바이블을 만든 거예요. 통일교회 원리라
는 거예요. 통일교회 원리인 디바인 프린서플(Divine Principle)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원리예요. 하나님이 아니면 안되는 거예요. 보통 프린서
플(principle)이 아니에요. 디바인 프린서플스(Divine Principles),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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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가 돼요.

환경적 여건에 신세를 지고 사는 인간


하나님이 이것을 지을 때 앞으로 이것이 신부를 상징하고 모든 인간
의 이상향을 상징했기 때문에 이렇게 지은 거라구요. 그 요소가 될 수
있는 것이 물과 공기와 흙과 태양 빛 아니에요? 여기에 하나만 없더라
도 생명은 없어지는 거예요. 물, 공기, 태양이에요.
입이 뭐예요? 물과 흙을 먹어요. 겸해 먹어요. 채소가 흙이지요? 흙
이 연장된 거예요. 변화 체제를 갖춘 것이 우리 음식이에요. 흙과 물이
있어도 태양이 없으면, 이것이 생명이 안 돼요.
우리 인간은 3단계로 되어 있어요. 입은 물도 먹고, 그 다음에 뭐라
구요? 지구성이에요. 우리 구조가 지구와 같이 돼 있어요. 식물들이 모
든 광물질의 요소를 소화해 가지고 먹은 것을 먹음으로 말미암아 단계
적으로 차원이 높을 수 있는 그것을 우리가 오랫동안 씹지 않고 시간
을 보내지 않아도 빨리 소화해 가지고 흡수하는 거예요. 피를 만들어
서 인간의 생활권을 보충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물이 얼마나 귀한 것
이고, 땅이 얼마나 귀한 것이고, 태양 빛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알아야
돼요. 그 주인이 누구냐 하면, 사람이 아니에요. 환경적 여건에 신세를
지고 살아야 돼요. 신세를 지는 사람이지, 신세를 끼쳐 주는 인간이 못
돼 있다구요.
근본에 들어가 가지고 생명의 본질이 뭐냐 하게 될 때, 물도 아니요,
공기도 아니요, 흙도 아니고, 태양빛도 아니에요. 이 모두를 종합해 가
지고 우리 인적 구조에…. 컴퓨터로 말하면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집어
넣으면 집어넣은 전부는 버튼이 연결되어 있어서 누르면 몇 천년 후에
도 그게 나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영원히 컴퓨터의 프로그램과 같은 그 모든 모델형이…. 여기 미스터
김이면 미스터 김 같은 그 정자와 난자가 합해 가지고 구조적 내용에
서 미스터 김이 이런 사람이 되어 가지고 공기세계, 만물세계, 물세계,
태양세계와 화합하고 주고받으면서 그것을 연결시키면서 살아가는 거
예요. 얼마나 물을 소모하고, 얼마나 태양빛을 소모하고, 얼마나 공기
를 소모하고, 얼마나 땅을 소모하고 있느냐 이거예요. 공해를 일으켜
놓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 흙이 고맙고 땅이 고마운 줄 생각해요? 보라구요. 복중의 아
기는 배꼽을 통해서 물, 영양소, 피, 살, 뼈의 모든 것을 받아요. 어머
니의 몸뚱이가 뭐냐 하면 땅과 마찬가지예요. 땅에 물도 있고, 공기도
있고, 광물질도 있는데, 거기에 태양빛을 받아 가지고 우리가 살고 있
다구요. 땅도 열이 있지요? 여러분도 37도, 누구나 같은 열이 있어요.
이 지구성이 누구나 같은 열을 지닐 수 있는 원초적인 근원의 내용을
보급해 주는 거예요. 여러분이 보급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연이 보급하
고 있어요.
땅이 일생 동안 매일같이 세 끼씩 먹을 수 있는 채소를 길러 주는
거예요. 그것은 뭐냐 하면 땅 자체의 요소들을 갖다 붙여 놓은 거예요.
여러분이 먹는 음식도 여러 가지 섞어 가지고 맛있는 것을 주게 되면,
자기 몸 가운데서 그 성품을 좋아할 수 있는 요소를 가진 만물세계의
것은 대번에 흡수되는 거예요. 마음에 플러스가 있으면 마이너스, 그건
맛있다는 거예요.
먹고 싶은 것만 먹으면 안돼요. 먹고 싶은 것만 먹으면 병이 나요.
술 같은 것 먹을 때 뭐 맛있다고 하지 않아요. 술 먹는 사람들을 보게
되면 어때요? 다 쓴맛이에요. 좋지를 않아요. 그렇게 되니까 몸뚱이가
좋아할 수 있는 요소들을 흡수해 가지고 기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거기에 취하는 거예요. 취하고 마비가 되어 가지고 흥분된 것을 좋아
하는 거예요. 사랑도 그렇다는 거예요. 사랑은 영원한 하나님과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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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인 활동을 하지만, 마약 같은 것은 그런 것이 아니에요.

3단계를 거쳐 만들어진 모든 창조물


그렇기 때문에 땅을 먹고살고, 땅을 팔고 살고, 땅을 위해서 산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파는 물건은 전부 땅 위에 있는 물건이에요. 이 옷들
도 여기에 공기가 들어가 있고, 태양빛이 들어가 있고, 다 들어가 있다
는 거예요. 그 다음에 여기에 지구의 철분 같은 것이 전부 들어가 있
어요. 태양으로부터 이 지구에서 안 나타나는 것이 어디 있어요? 안
그래요?
그래, 지구가 여러분의 어머니와 같은 입장에 있어요. 지구성이 인
류의 두 번째 어머니예요. 여기서 백년 동안 다시 태어나야 돼요. 복중
의 아기는 물에 떠 있지요? 물에 떠 있었다가 이번에는 육지에 떠 있
어요. 육지에 떠 있다가 그 다음은 대우주예요. 태양과 같이 항성이 있
는 그 세계, 본연의 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거기에서 떠야 된다구요. 3
단계를 거쳐 나가요.
모든 것이 3단계예요. 하나 둘 셋! *모든 창조물들은 3단계를 거쳐
서 만들어집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소생⋅장성⋅완성이에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런 것을 모르고 암만 살아 봤자 그것은 흘
러가 버리고 비료가 돼요. 열매가 될 수 있는, 가을에 열매를 키울 수
있고 열매가 될 수 있는 씨가 못 돼요.
열매에도 전부 다 있잖아요? 껍데기도 있고, 살도 있고, 나중에는
씨가 나요. 그 씨라는 것은 뭐냐 하면, 그 나무가 어렸을 때의 조상으
로부터, 핏줄로부터, 원소로부터 거기에 플러스가 되어 가지고 연결되
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크는 것이 1차는 어머니 복중에서 크고, 그 다음은 지구성이
에요. 지구성이 제2의 우리의 생활적 어머니 노릇을 해요. 지구성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지 않지요? 침을 뱉고, 오줌을 싸고 하는데, 그것
이 지구성에 비료를 주는 거예요. 거름이라구요.
여러분, 도시 문화생활을 하면 변기 같은 데서 물로써 ‘왁!’ 하고 씻
어버려 가지고 바다로 나가요. 360날을 중심삼고 자기가 사는데 구덩
이를 하나씩 파고 하루에 한 번씩 오줌 싸고 똥 싸고…. 이렇게 360일
을 산에다 파서 묻어놓으면, 그것은 공해가 되지 않아요. 나무가 잘 자
라나요. 그런 것을 한 개 지방에서 흘려보내는 것이 얼마나 공해가 되
는지 몰라요.
자연으로 돌아가야 돼요. 자연으로 돌아가는데 흙으로 돌아가야 돼
요. 흙을 먹고 살지요? 이 백합도 말이에요, 흙을 먹고 산 거예요. 
만가지 전부가 흙의 영양소를 빨아먹고 살아요. 어머니 자궁에서 아기
가 어머니 몸뚱이를 중심삼고 오만가지의 모습을 다 이뤄놓는 것과 마
찬가지예요. 땅이 수만 가지의 모양을 다 먹여서 형태를 갖추고 있다
는 거예요.
그러면 이렇게 된 이것들이…. 입으로는 물하고 영양소를 받지요?
이건(코) 공기만이에요. 공기 외에 들어가면 큰일 나지요? 여기 이것
(눈)은 태양이에요. 태양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지구성도 열이 나요. 혼
자 열이 안 나요. 여러분 처녀 총각들, 사춘기시대에 만나게 되면 불이
타고 전기가 통한다고 하지요? 전기가 통해서 열이 나는 거예요.
혼자 열을 내는 것은 없어요.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주고받아야 돼
요. 혈관이 잘 주고 잘 받으면 열이 36도 5부, 37도가 되는 거예요.
서른 여섯 살과 서른 일곱 살, 그것을 넘어서는 거예요. 360도를 딱
넘어서는 거예요. 그래, 전부 공식적으로 되어 있다구요.

태어나기 전에 보호하기 위한 장치를 해놓은 하나님


보라구요. 얼굴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이마에서 땀이 흘러야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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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것을 벌써 알았어요. 땀이 흐르게 되면 여기에서 이리 올라가요,
내려와요? 왜 여기 눈썹이 있어요? 눈썹이 왜 있어요? 눈썹을 우리 엄
마 아빠가 그렇게 낳아 줬으니 있지! ‘그거 왜 있느냐?’에 대해 엄마
아빠가 낳아줘서 있다는 것은 답이 아니에요. 엄마 아버지의 눈썹은
왜 생겼느냐 이거예요.
보라구요. 넓은 이마에서…. 여기는 머리카락이 있기 때문에 발산해
요. 머리카락이 있는 것은 열을 많이 받는 것을 발산하기 위한 거예요.
그 열이 언제나 있기 때문에 조금만 지나치면, 땀이 흐르게 되어 있어
요. 땀이 흐르게 되어 있는데, 왜 목이 생겼느냐? 이것을 방어하기 위
한 거예요. 암만 땀이 흐르더라도 여기 들어오게 된다면, 이리 들어가
더라도 골짜기로 흘러가지 전신이 아니에요. 추울 때는 이 같은 것, 벼
룩 같은 것이 깊은 골짜기에 붙어 가지고 빨아먹는 거예요. 평지에는
없어요. 고기도 마찬가지예요.
왜 그러냐? 사람은 어디가 먼저 나와요? 머리가 먼저 나와요, 손이
먼저 나와요?「머리가 먼저 나옵니다.」발 손 머리, 어떤 거예요?「머
리가 먼저 나옵니다.」머리가 나오는데, 그거 왜 머리가 나올까? 머리
카락이 있다는 거예요. 힘을 지나치게 주어서 과열되게 된다면 말이에
요, 혈관이 힘을 받아 가지고 심장이 마비되기 때문에 그래요. 이것이
물을 빼는 안테나예요.
그러니 여자들이 아기를 볼 때 땀이 나겠어요, 안 나겠어요? 땀이
많이 나는 데는 털이 있는 데예요, 털. 겨드랑이, 여기, 그 다음에 음
부예요. 땀이 많이 나는 데는 열을 받아서 그래요, 열. 그게 열 내는
기관이에요.
머리가 먼저 나오지 않고 열을 그냥 가지면, 아기가 발로 혹은 배로
나면 어떻게 돼요? 이리 나와 가지고 발산하는 거예요. 머리에서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그 열을 발산하는데, 하나님이 보호할 수 있는 장치
를 한 거예요.
여기서 흐르게 되면, 사람은 서서 다니니까 이리 나와요. 그러니 여
기에 눈썹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눈썹이 왜 생겨났느냐? 땀이 흐르는
그 물이 그냥 가면 제일 귀한 눈으로 들어가니 큰일이에요. 눈이 짠물
이에요. 해수와 마찬가지로 짭짤하다구요. 그것이 눈에 들어가면 몇 시
간 동안 곤란한 거예요. 그러니까 절대 눈에 안 들어가게 방어하는 제
1방어선이에요. 한번 만져 봐요.
눈썹이 여기서 이렇게 되어 가지고 여기서 갈라졌다가 여기는 싹 움
푹 해 가지고 콧등을 통해서 요렇게 싹 흐르는 거예요. 여기는 볼록해
가지고 땀이 흐르더라도 눈으로 직접 못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그것
이 깜빡깜빡하니까 이쪽으로, 여기에 있던 것이 이렇게 내려 붙어 가
지고 깜빡깜빡해서 전부 다 옮겨 받게 되어 있다구요.
여러분이 거울을 가지고 아침에 세수할 때 생각하면 신비스러운 거
예요. 윗눈썹이 왜 나왔나 할 때는 땀 흘리는 게 눈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거예요.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그거 그래요? 그런가?
「예.」틀림없어요. 이것을 보게 되면, 대개 볼록하니까 볼록한 위로
못 올라가요. 여기서 이렇게 동그래 가지고 옆으로 내려가게 되어 있
어요.
눈을 보게 되면, 눈도 여기가 오목하지요? 오목해 가지고 요것도 볼
록, 여기서 요리 가게 돼 있어요. 이 눈 하나가 얼마나 귀해요? 이 몸
가운데 제일 중요한 장소가 눈이기 때문에 눈을 중심삼고 보호하기 위
한 장치예요. 이것을 잘 장치해 놓았어요.
그 다음에 여러분이 그렇잖아요? 아이고, 어쩌면 이렇게 살눈썹(속
눈썹)을 재수 없이 이렇게 줄로 갖다 박아 놨어요? “그거 왜 박았나?”
할 때는 답변을 뭐라고 해요? 벌써 태어나기 전에 땀이 나는 것을 알
았기 때문에 그래요. 태어나기 전에 공기 가운데는 먼지가 나는 것을
알았어요.
눈에 먼지가 들어가면 큰일 나지요? 바람이 불든지 하면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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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같은 데는 큰 야단이라구요. 눈에는 조금만 들어가도 깜빡하지
요? 바람에 조금만 해도 대번에 알고 방어해요. 그것을 보게 된다면
얼마나 신기한지 몰라요. ‘아하, 살눈썹은 벌써 태어나기 전에 이 공기
에는 먼지가 있는 것을 알았다.’ 이거예요. 또 태어나기 전에 이 살눈
썹은 땀이 흐르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방어를 해요.

과학적으로 돼 있는 우리 몸


그 다음에 눈이 왜 깜빡깜빡해요? 혼자 깜빡깜빡해요, 둘이 깜빡깜
빡해요? 여기도 숨을 쉴 때 콧구멍이 하나로 이래요? 둘이 하나예요.
듣는 것도 똑같이 들어와 가지고, 여기 삼각판이 있는데 그곳으로 들
어와 가지고 공명돼요. 여기 들어오는 것하고 주파가 같아요. 그래서
여기서 느끼는 것하고 여기서 느끼는 것하고 가운데서 둘이 합하니 크
게 들리는 거예요. 전부가 신비로워요. 태어나기 전에 다 알고 우리 얼
굴의 구성이 생겼다는 거예요.
여기 누선(淚腺)이 있지요? 눈물이 나지요? 왜 눈물이 나요? 이것을
자꾸 깜빡깜빡하게 되면 얼마나 열을 받느냐 이거예요. 열을 받았으니,
그 열을 받으면 눈이 어떻게 되겠어요? 눈병 나면 대번에 새빨개지지
요? 어쩌면 이렇게 열을 더 받으면 눈물이 더 많이 나오고 그래요? 눈
하나 보호하기 위해서 얼마나 힘들어요? 여기서 깜빡깜빡하고, 그 다
음에 눈물이 나올 때 이 몸뚱이에서 제일 영향을 끼쳐요. 눈이 예민하
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독소가 있으면 눈을 뜨겠어요? 깨끗한 물을 생
산해서 제일 중요한 요소를 중심삼고 매일같이 물을 뿌려 주고 있다는
거예요. 그거 고마워했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거 얼마나 고마운 거예요? 눈물이 안 나도 큰
병이에요. 이게 빠져도 큰일이에요. 사막지대에 가서 못 살아요. 그렇
기 때문에 사람은 땀을 흘려야 돼요. 일하면 땀을 흘리는 거예요. 귀들
도 삼각지대에서 반응하게 다 과학적으로 되어 있어요.
태어날 때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의 정자 난자가, 조그마해서 보이지
도 않는 세포 세포가 합해 가지고…. 엄마 아빠의 그 핏줄기의 소성을
따라서 정자하고 난자가 합해 가지고 나를 만들었어요. 그러면 정자는
뭐고, 난자는 뭐예요? 정자는 아버지고, 난자는 엄마예요. 이 정자와
난자를 합해 가지고 키워 주는 것이 엄마의 몸뚱이예요.
어머니는 희생을 해야 돼요. 우리 어머니도 열 넷을 낳았는데 열 넷
아기를 먹여 살리고 길러낸 거예요. 얼마나 과람(過濫)한 노동을 했고,
얼마나 열을 소모하고, 얼마나 힘들었느냐 이거예요. 그마만큼 작동범
위를 크게 할 수 있는 내용이 구체적이고 크면 클수록 그 사람은 이
만우주의 귀한 존재가 되는 거예요.
그래, 남자하고 여자를 볼 때 여자의 몸뚱이 구조가 더 어려웠겠어요, 

남자의 구조가 어려웠겠어요? 여자는 오목이지요? 오목이 뭐예요?
볼록이라는 것은 도망가기 위한 다리예요. 여자는 오목이지요? 오목이
이렇게 돼 있는데, 이렇게 되면 어떻게 돼요? 아기를 못 낳아요. 이렇
게 돼도 못 낳고, 이렇게 돼도 못 낳고, 이렇게 돼도 못 낳아요.
지평선, 수평선과 같이 언제나 수평이 되어야 돼요. 그러니 자기 마
음대로 할 수 없어요. 주위환경에 수평을 취해 줄 수 있는 이러한 수
련을 받고 교양을 갖지 않으면 안돼요. 보물을 담기 위해서는 보물 담
는 것이 보물보다도 더 귀하다는 거예요. 아무렇게나 만들면 안돼요.
남자는 하늘로부터 모든 요소를 그 안테나…. 올라가는 안테나가 남
자면, 여자는 내려가는 안테나예요. 알겠어요? 여기 꼭대기도 안테나가
있지요? 안테나가 큰가, 작은가? 쇠꼬챙이가 요렇게 쇠줄만 있더라도
공중에 있는 전기, 음전기와 양전기를 컨트롤해요. 남자도 볼록이 뭐냐
하면 안테나예요, 안테나. 여자와 남자들이 그래요. 우레가 치고 번개,
벼락 칠 수 있는 데 있어서 남자와 여자가 안테나로 받아야 돼요.
그래, 안테나로 받아 가지고 뭘 해요? 전기가 안테나로 통하면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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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들어가요? 땅에 들어가요. 땅이 여자예요. 오목한 데에 다 들어가
요. 아무리 한꺼번에 표면에서 벼락 치는 세계가 됐더라도 땅에만 가
면 전부 숨어 들어가요. 그러면 그 열이 들어가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
예요. 문제가 벌어져요. 땅에서도 이것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안 되
면, 화산이 터지고 그래요.

얼굴은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할 수 있는 모체가 돼 있어


숨을 ‘후’ 해봐요. ‘후우’ 해봐요. 숨을 내쉬어 보라구요. (숨을 계속
내쉬심) 숨을 길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후’ 하게 되면, 전부 쪼
그라져야 돼요.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심) 숨을 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박자를 맞춰야 돼요. 일도 거기에 맞춰 가지고 일하지
않으면 병이 나는 거예요.
그래, 운동하라는 것이 뭐냐? 운동하라고 하지요? 일하는 게 운동이
에요. 걷는 것이 운동이에요. 공부하는 것이 운동이에요. 걸어 다니는
것만 운동인가? 모든 세포가 숨을 쉬는 거예요. 숨쉬게 될 때 혼자 숨
쉬어요? 보라구요. ‘후-’ 이렇게 불어서 다 나가고 비었는데 어떻게
그 나간 공기를 끌어들일 수 있어요? ‘후-’ 하다가 ‘윽!’ 하고 눈을 감
고 없어져야 될 텐데 ‘후-, 흡!’ 하는 거예요. 그것이 신비예요, 신비.
이 고무줄 가운데 걸려 가지고 사는 거예요. 대우주를 몰라 가지고
고무줄 가운데 벌레처럼 이래 가지고 거기 붙어서…. 자기가 붙든 것
을 중심삼고 나는 미국 사람, 어디 사람, 어디 사람이라고 해 가지고
먹는 것도 그 동네 풀을 뜯어먹고 다 그렇지요? 코디악이면 코디악에
있는 것을 먹고 살아서 생체적인 모든 것이 달라지는 거예요.
그래, 핏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말하는 내용은
모든 존재들이 하나님을 닮았다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렇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아는 것이 이것을 아는 거예요. 이것을
발견했지요, 13수?
예수님도 여섯 여자를 중심삼고 여섯 아들하고…. 거기에 대장 노릇
을 해야 돼요. 선생님은 아들딸이 일곱이니까 열 다섯이 돼요. 대장부
예요. 그들이 천국 가 있든지 어디든지 선생님이 뜻을 이룰 수 있는
데 윤활작용을 하는 거예요. 기름과 같이 되고, 살과 같이 되어 가지고
그것이 혼자 갈라져 있는 것이 아니고 화합되는 거예요. 그것이 갖추
어진 하나의 체를 만든 것이 가정이에요. 몇 백만의 가정을 이렇게 해
서 7대를 합하게 되면, 나라가 형성되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을 보게 된다면, 지금까지 아무것도 생각 안 해봤지요? 

이 콧수염도 말이에요, 콧수염도 이렇게 들어가게 돼 있어요. 먼지가 

있는 것을 알고 콧수염이 방어해요. 이제부터 여러분이 세수할 때
잘 보라는 거예요.
공산당이 나한테 곤란한 것이 왜냐? 와세다라는 것이 아시아에 있어
서 공산당 출발의 제일 왕초지였어요. 그 공산당 이론가로서 제일 높
은 녀석들하고 얘기하는데, 그 사람들이 나한테 꼼짝못했어요. “눈에
대한 해설을 해봐, 코에 대해서 해설을 해봐, 입에 대해 해설을 해봐!”
하는 거예요. 입술이 이 살같이 굳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게 고무
중에도 나무고무와 같이 돼 있어요. 세포가 다르게 돼 있어요.
이 얼굴 하나는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할 수 있는 모체가 돼 있어요.
보라구요. 귀 생각, 눈 생각, 코 생각, 입 생각, 목 생각, 머리 생각이
몇 개예요? 이 구멍도 하나 둘 셋 넷…. 이게 구멍이에요. 전부 쌍쌍이
된 구멍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에요, 일곱. 7수예요.
7수의 중심이 8수여야 돼요.
중심이 되어야 돼요. 이것을 보면 소생 단계, 장성 단계, 완성 단계에 

중심이 되어서 4차원 시대에는 중심존재가 나와 가지고 맨 뿌리와
더불어 접할 수 있게끔 된 거예요. 제일 높은 자리인 여기서 꿀이 나
오는 거예요. 암만 해도 여기는 꿀이 안 나와요. 모든 뿌리하고 수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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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통해 가지고 그것을 옹호하고 중심삼아서 빨아먹고 빨아 주면서 크
는 거예요. 이게 그래야 크는 거예요.

인류 조상의 사랑의 씨가 아들딸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서 백합은 뭐냐 하면 신부를 상징해요. 왜 신
부냐? 나팔꽃이에요. 멀리 가요. 서치라이트예요. 향기가 나와 가지고
멀리 가는 거예요. 방향성이 있어서 향기가 멀리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과 아내는, 사랑하는 사람들은 멀리 갔더라도 그 거리와
환경에 지배를 받지 않고 순식간이에요.
선생님은 지금도 한꺼번에 고향도 갔다 오고, 소련도 갔다 오고, 평
양도 갔다 와요. 그게 나팔꽃이에요. 서치라이트가 그렇게 돼 있지요?
그거 알아요? 벌써 척 동산에 가게 되면, 나팔꽃은 반드시 꿀이 있어
요. 그건 약초가 되는 거예요, 약초.
그래, 꽃을 안 피우는 식물이 없어요. 그거 알아요? 노래 못 하는
동물이 없어요. 찾아보라구요. 내가 꽃 중에 푸른 꽃을 찾았어요. 푸른
꽃은 빛이 아름다워야 돼요. 달라야 돼요. 아름답고 향기가 있어야 되
고, 나중에는 본래의 씨가 돼야 돼요. 씨에서 퍼져 가지고 씨로 돌아가
는 거예요.
그러면 인류 조상의 사랑의 씨가 뭐냐? 사랑의 씨가 아들딸이에요.
그런데 여기 미국 같은 데는 아빠 엄마하고 아들딸하고 “내가 내 생
애, 내 살림을 사는데….” 한다구요. 그건 미친 녀석들이에요. 뿌레기를
떠나 가지고 가지가 살 수 있어요? 뿌레기, 향기를 닮지 않은 그것은
중도에 방해물이니만큼 추풍낙엽이 되는 거예요. 열매와 관계없이 떨
어지는 거예요. 추풍낙엽이 돼요.
문 총재가 지금 그래요. 일생 동안 이렇게 살지만, 말씀한 그 말씀
은 절대 없어지지 않아요. 거기서 문 총재와 같은 사상을 중심삼고….
문 총재가 여기서 얘기했으면, 무슨 얘기나 전부 종합해 가지고 철을
하는 거예요. 지금 그래요. 숨어서 통일원리를 연구하는 사람이 많아
요. 여러분은 꿈도 안 꾸고 있는데, 유명한 대학의 밀실에서는 레버런
문의 사상을 분석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대학에 지지 않기 위해서 선생님이 선문대학교를
만들었어요. 선문대학에서는 모든 말씀을 직접 가르쳐줘 가지고 연구
하는 세계에 가는 거예요. 학사나 유명한 제도를 이룰 수 있는 지식기
반 위에 법에 의해서 존재형성을 하는데 그것을 관리, 치리할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모르면 나라가 없어지는 거예요.
미국이 제아무리 하더라도 문 총재의 사람들을 지배 못 해요. 문 총
재가 아는 사상을 가지고 미국도 지배해요. 케이 지 비(KGB)나 시 아
이 에이(CIA)뿐만 아니라 어디나 다 지배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유엔하고 유 에스 에이(USA)하고 하나되라는 것 아
니에요? 30년 동안 그거 하나 만들기 위해서 왔는데, 기독교가 왜 갈
라져요? 가인 아벨이기 때문에 그래요. 역사가 그래요. 이런 얘기를 하
다가는….
창조원리를 하려면 몇 달을 해도 끝 안 나요. 이거 다 창조원리에
자기가 영원히 살아온 생명체의 구성적 완성으로서 지금까지 씨를 가
지고 억만년을 되풀이하잖아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앞으
로 이 사상을 가지고 아들딸이 씨와 같이 되면, 여러분의 아들딸도 하
나님을 직접 아는 씨가 되었으니 거기서 말씀만 되면 하나님은 어디든
지 나타날 수 있는 거예요.
미국 사람들을 가만 보면, 멍청이들이 많아요. 자기가 하는 것, 이것
하나밖에 못 해요. 뭘 시켜도 ‘이것 해라!’ 하고, 그게 끝난 다음에 시
켜야 돼요. 보라구요. 손가락이 열 개니까 열 손가락으로 열 가지 일을
할 수 있어요. 또 요것만 하면 열 둘이 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주역
에 십간 십이지라는 것이…. 이것이 하나예요, 하나. (박수를 치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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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이팔청춘이에요.

하나되려면 중심이 필요해


한국말은 이 원리를 푸는 데 있어서 가까운 입장에서 풀었어요. 우
리 조상들은 영적인 기준이 높은 사람들이에요. 없어지지 않아요. 훈민
정음이라는 것이 그렇다구요.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지은 모든 물건이
다섯 손가락 다섯 손가락…. 그러니까 5억 이상을 넘지 못해요. 닮아서
났으니까 그렇게 봐야 된다구요.
그리고 5억 이상이 안 되는데, 5억이 되는 모든 존재물들은 전부 자
기들끼리 어떻게 해요? 5억이라면 250억, 스물 다섯이에요. 스물 다섯
이 돼야 아버지 노릇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전부 다 보게 되면, 그렇게
다 돼 있는 거예요. 열하고 열 하나예요. 열 하나는 차원이 달라요. 열
은 이렇게 됐지만, 열 하나는 이렇게 더 길게 가든가 높이 가든가 그
래요.
그것을 모르고 다 자기와 같으니 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것은 수평선에서만 그런 거예요. 이 수평선에서 두 점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점점점 갈라져 가지고 없어지는 거예요. 두 점을 연결시킨
것을 선이라고 하는데, 수평선이라고 하게 되면 반드시 두 점이에요.
3점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두 점이 하나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 우주를
중심삼고 돌아와 가지고 자기가 어디서 합할 것이냐 이거예요. 영원히
합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3점이 필요해요. 아담 해와가 3점 자
리에 정착하지 못했다구요.
아까 애기한 13수예요. 열둘을 중심삼고 딱 중심이라구요. 여기에
전부가 필요한, 열두 개가 다 필요한 씨가 되어 가지고 열두 개의 모
든 맥을 따라서 키워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가정은 나라와 천국을
형성할 수 있는 모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평화대사를 아이들부터 만들어요. 유치원에서부터
평화대사를 만드는 거예요. 평화대사는 어머니 아버지의 완성을 도울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이러니 효자가 안 될 수 없고, 충신이 안 될 수
없어요. 천사세계를 말하는 거예요.
평화대사라는 것은 타락한 누시엘의 형님과 아버지의 자리예요. 그
건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해서 다 없애버렸지만, 나는 도둑맞은 모든
것을 찾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돌려 붙이는데 내 것까지 플러스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담 해와가 도적질한 것보다도 나은 것으로 접붙인다
이거예요.
그 접붙이는 것이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으로 접붙여서 하나님의 것
이니 아무리 큰 우주라도 하나님의 몸의 일신이 되기 때문에 같이 동
고동락하게 돼요. 아들딸이 팔다리라고 하게 되면 백성이 될 수 있지
만, 왕권이 되기 위해서는 아들딸을 대표할 수 있는, 열두 아들이면 열
두 아들 전체를 대표한 중심이 있어야 돼요. 아버지 어머니를 둘 다
합한 거예요. 둘 다 합했기 때문에 갈라져 들어가면 열두 아들딸이 다
르지만, 그 열두 아들 가운데 성품을 많이 닮은 사람이 중심이 되는
거예요.
그래, 원망할 수 있어요. 평등이라는 말은 자기 상대와 더불어 같이
살고 있는 그런 위에서 하는 말이에요. 자기 자신도 상대가 없는데 평
등을 말할 수 있어요? 그래, 전부가 상대가 없는 사람이 없어요. 그렇
기 때문에 그 사람을 중심삼고 몇 쌍, 몇 나라, 몇 백 나라, 몇 천 나
라가 붙어살겠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그 본질적인 본성의 에센스(essence; 본질), 코어 에센스
(core essence; 핵심의 본질)라는 것이 있는데, 에센스 코어(essence
core)는 전체의 뼈가 되어 있기 때문에 주변 열두 사람들이 전부 주고
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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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당철을 좋아해야 건강한 사람으로 살 수 있어


통일교회 여자들은 선생님을 참 사랑해요. 남자들은 핏줄이 플러스
와 플러스 되니 반발해요. 선생님을 없애버리려고 한 것이 여자들이
아니에요. 남자예요, 남자. 천사장이 하나님을 없애버리지 않았어요?
하나님 자리에 하나님의 직계아들딸인 아벨을 죽여버리고 피를 흘리지
않았어요? 그 싸움이 그렇게 됐는데, 그 일을 해결하기 전에는 평화세
계가 영원히 안 와요.
그 자리에서 났는데 근원적인 것을 없애 가지고 근원을 보강시켜야
자기라는 인격, 나라는 것이 가치가 있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아름다
운 수를 놓아 가지고 꽃이 되든가 향기가 되든가 그래야 그것을 하나
님도 만져 보고 다 이렇지요. 만지고 싶게 되잖아요? 아름다우면 만지
고 싶고, 향기가 있으면 맡고 싶고, 크면 보고 싶고 다 그렇잖아요?
조그만 것보다 큰 것이 있으면 큰 것을 보고, 또 수술과 암술을 보
게 되면 작은 것을 보고 싶은 거예요. 큰 것을 좋아하는 동시에 작은
것을 좋아하지 않으면, 뼈다귀가 생기지 않아요. 자기가 좋은 것, ‘나
는 요거다!’ 하면 안된다구요. 춘하추동에서 봄만 좋아하면 돼요? 여
름, 가을, 겨울은 어떻게 해요? 소화 못 해요. 사시당철을 좋아해야 언
제나 거기서 건강한 사람으로 살 수 있어요.
좋아할 수 있는 입장이 되어서 영양을 줘야 받는 사람도 좋아하고
다 그래요. 단단하고 차갑고 가시 있는 데 있어서는 대번에 흠칫하는
거라구요. 마찬가지예요. 미국 사람은 일을 시키더라도 하나 둘 셋을
한 번에 못 해요. 선생님은 스무 개, 백 개도 할 수 있어요. 그럴 수
있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주체예요. 환경을 봐 가지고 그 환경이 어떻
다는 것을 대번에 알고, 그 환경에 가 가지고 맞출 수 있어요.
다이어리 같은 것이 메모리를 맞추잖아요? 맞추면 ‘삑!’ 해 가지고,
딱 “오늘은 기후가 좋습니다. 아줌마들, 나가지 마소서!” 그런다구요.
나가려면 양산을 가지고 나가야 된다고 그러는 거예요. 밥도 비 오는
데에서 먹으면 설사하고 병이 나니까 밥을 떡같이 만들어요. 단단하게
만들어야 많이 깨무니까 그런 거예요. 전부 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과
학적이에요.
어저께도 왔다가 한잠 자고 나니까 말이에요, 어저께 멀리서 와서
자고 나니까 저녁에 어머님이 “자! 바다, 새먼 있는 데 가 보자.” 그래
요. 그 강의 이름이 뭐야, 엄마?「올드 리버예요. (어머님)」올드야,
월드야?「올드, 오래됐다!. (어머님)」올드 리버라는 것은 강이 늙었다
는 건데 옛날부터 있었다 그 말이에요.
옛날부터 있었으니 올드 리버는 그 유역에 평지지대가 있어야 돼요,
평지지대. 그리고 산이 깊은 곳이 있어야 돼요. 대번에 그래요. 새로운
강은 소낙비가 와야 졸졸 흐르지만, 이것은 가물더라도 큰 산 밑에서
샘이 나오니까 언제든지 옛날부터 그 강에는 고기가 모이고 이렇기 때
문에 올드 리버라고 해요. 그것은 생태적인 형태에 맞춰 가지고 이름
을 붙인 거예요. 그렇지요?
여기가 뭐예요? 코디악인데, 코디악이라는 말이 무슨 뜻이에요? 코
디악이라는 뜻이 무슨 뜻이냐 말이에요. 이노우에!「‘꼬꼬댁, 꼬꼬댁’입
니다.」코디악은 ‘꼬꼬댁, 꼬꼬댁’ 하고 닭이 알을 낳는 그걸 말해요.
여기는 소련과 미국의 거리에서 중간이 돼 있어요. 그래, 소련이 이 알
래스카를 7백만 달러에 팔아먹었어요.
여기 코디악에 다리를 놓은 것이 한국 사람들이에요. 그거 알아요?
한국이 그만큼…. 제일 가난하게 살고 동네방네 어디 가든지 천대받았
지만 한국 땅보다 세계를 많이 돌아다녔어요. 일본도 가고, 중국도 하
루에 왔다 갔다 해요. 많이 다니다 보니까…. 제일 어려운 데는 누구나
다리를 놓기 싫어하고, 어려운 것을 착수하기 싫어해요. 한국은 그것을
했어요. 현해탄을 건너다니고, 만주를 넘나들었어요. 국경선을 왔다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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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는 데 한국 사람은 문제없어요.
하루에 일본도 왔다 갔다 하고, 중국도 왔다 갔다 해요. 비자는 무
슨 비자예요? 비자 없이 다녀요. 참새가 비자가 필요해요? 메뚜기가
비자가 필요해요? 그거 누가 만들었어요? 도적놈의 새끼들이 만들었어
요. 남을 겁탈해 가지고…. 경계선을 왜 만들었어요? 조그만 곤충도,
개미도 경계선 없이 자유로 가는데 만물의 영장이라는 존재가 비자가
뭐예요, 비자가? 비자라는 것은 ‘비게 만들자, 없애버리자!’ 이거예요.
그게 비자예요. 그래, 영어가 한국 사람에게 좋게 생겨났다는 거예요.
패스포트가 있어야 비자를 받는 거예요. 한국말을 알게 되면 전부 통
해요.

자연 가운데 모든 것이 있어


자연 가운데 모든 것이 있어요. 미국 사람이나 서양 사람은 무슨 큰
소리하지 말라구요. 자연에 모든 것이 있다는 거예요. 상다리 같은 것
을 만든 것도 보면 자연에 다 있는 것을 갖다 따다가 썼어요. 그것을
자기가 먼저 기계 같은 것으로 만들어서 깎고 이랬기 때문에 만들어서
쓴 거예요. 그걸 자기들이 만든 것이 아니에요.
일본 사람들은 모양을 조그맣게 해 가지고, 자기들은 크게 해서 팔
아먹었지만 일본 사람들은 조그맣게 해서 팔아먹어요. 조그맣다가 요
즘에는 커지더구만! 이제 더 조그마해져요. 컸다 작았다 하는 거예요.
그것이 자연 가운데 다 있어요. 전부 다 자연 가운데 있어요. 없는 것
이 없어요. 그것을 본떠 가지고 만드는 거예요.
제일 태양을 닮은 것이 어디예요? 얼굴에는 눈이에요. 인간은 태양
을 따라서 미국이나 어디나 거기에 달려서 살아요. 태양을 따라가면서
사는 거예요. 추우면 추운 것을 피하고 살아야 돼요. 그것을 맞춰서 살
아야 돼요. 그래서 한국 사람들은 말이에요, 춘하추동이 명료하기 때문
에 어떤 나라나 어떤 열대지방에 가더라도 살아남아요. 병 안 나고 살
아남는 게 한국 사람이에요.
왜? 삼한사온이 되어 있어요. 삼한사온 아니에요? 7수를 말해요. 그
러니까 한국 사람은 더운 데 가서도 참고 추운 데서도 참아요. 북극
같은 데, 소련의 목재소 같은 데 가서 일하는데 한국 사람을 못 당해
요. 남극에도 한국 사람이 가서 일을 잘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남
극 가는 데 대장이고, 북극 가는 데 대장이에요.
그래, 더우면 덥다고 할 때 그걸 덥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생리적으
로 더운 것에 맞지 않으면 죽어요. 거기 살던 나무가 거기에 맞춰 가
지고 크는데 안 맞게 되면 죽어버린다구요. 추운 것도 내가 맞아야 돼
요. 더운 것도, 봄철도, 춘하추동도 맞아야 돼요. 봄 절기는 봄으로써
꽃이 핌으로 말미암아….
꽃이 안 피면 어떻게 돼요? 나비와 벌들이 날아들어서 새끼 쳐요?
봄바람은 말이에요, 조용조용 해요. 가을비는 벼락비고, 봄비는 보슬비
지요? 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후우 흐읍, 후우 흐흡’ 하고 숨쉬는 것
과 마찬가지예요. 한번 여기서 잘살았으면 들이쉬어 없어져야 돼요.
미국이 몇 년 됐어요? 2백, 지금 몇 년이에요? 한 40년 됐나? 5백
년, 천년 넘기가 힘들어요. 역사시대에 1천2백이 힘들어요. 다 그래요.
거기서 뭐 잘났다고 큰소리 말라는 거예요. 5천년, 1만 2천년 그걸 하
지 않고 우리는 120년….
그렇기 때문에 120명 목사들이 한국에 온 거예요. “너희들 120명이
와서 활동해 봐라.” 한 거예요. 그거 했어요. 종교통일을 해야 돼요. 잡
동사니 종교들이 와서, 그 다음에 10배 사람이 한국에 와서 하루에
100개씩 1천2백 개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하루에 1만 2천 곳씩 해
서 가정, 반까지 전부 다 하라는 거예요. 세계의 조직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통일교회는 120개 국가도 다 했고 1천2백 개, 1만 2천 개도 다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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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한국과 일본은 다 끝났다구요. 미국은 꿈도 안 꾸고 있어요. 그
래도 동양 종교들이 들어와 가지고 미국에서 하는데, 로마 교황청이
자기가 제일이고 모든 종교는 천주교 외에는 악마라고 주장하고 있어
요. 그놈의 자식은 망하는 거예요. 매 맞아 죽어요. 선생님의 뜻이 세
계화될 때는 어디 가서 발을 들여놓고 살 수가 없어요. 그건 자연히
싫어하는 거예요.

세상이치는 자연 가운데 다 있으니 자연에서 배우고 살아야


선생님이 여기서 좋은 추억이 있었는데 남미에 가 가지고, 아이쿠!
맹수와 독벌레가 우글우글하는 데 가서 벗고 5년 동안 살았어요. 그래
도 몇 개월만 되면, 거기 가서 살 수 있어요. 습기 있는 데도 가서 살
수 있고, 사막에도 가서 살 수 있어요. 거기 다 살잖아요? 사막에도 새
끼 치고, 벌레가 다 있지요? 약하고 비실비실하게 살아서 그렇지, 전부
다 다 있어요. 그 종자의 원칙이라는 것은 자기 혼자 제한된 한계선을
극복하고 살게 되어 있는 거예요.
한반도가…. 반도를 무시하지 말라는 거예요. 생식기가 몸뚱이에서
반도 중의 제일 반도 아니에요? 땅을 파는 데는 뾰족해야 돼요. 올라
가는 데는 안테나가 있어요. 천지조화를 위해서는 뾰족해야 돼요. 반도
가 그래요. 반도는 육지에 달린 생식기와 마찬가지예요. 더 더욱이나
태평양 연안, 중국 연안을 중심삼고 달린 건 진짜 벼랑에 있는 것과
같아요.
여러분의 생식기가 벼랑을 무서워해요? 벼랑에서 휘저어요. 남자 생
식기는 아침이 되면, 이게 이쪽으로 뻗치고 이쪽으로 뻗쳐요. 새벽이
될 때는 그게 춤을 추는 거예요. 그거 무서운 줄 모르고 말이에요. 그
런 거 알아요? 뭘 하자는 거예요? 발동하는 것은 발전하자는 거예요.
클랙슨(경음기)을 해도 발동을 걸어야 돼요. 발동하는 것은 발전하자
는 것, 좋게 되자는 것이에요.
여러분은 하루에 시키면 몇 가지를 할 수 있어요? 다섯 가지를 하면
왼손 가지고 할 수 있어요. 이게 달라요. 이게 좋아하는 것은 마이너스
를 좋아하고, 이건 플러스를 좋아해요. 재까닥 재까닥 재까닥 한다는
거예요. 이쪽은 또 이래 가지고 두 손으로 하게 된다면 우주가 재까닥
재까닥 해요.
우주 어디를 가든지 손대게 된다면, 두 사람이 되게 된다면 반드시
어떻게 돼요? 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이 다 있기 때문에 반드
시 오른편을 좋아하는 것이 플러스라면 이쪽에 마이너스가 달라붙고,
여기서 마이너스는 플러스를 따라서 엑스(?)로 합하는 거예요. 엑스
로 합하는 데는 자기 자신을 중심으로 생각하면 안돼요. 자기를 부정
해야 돼요.
여자와 남자가 다르지요? 다르면서 하나돼야 돼요. 임자, 색시를 지
금도 좋아하나?「예, 좋아합니다.」그거 훌륭해. 내가 알기에 좋은 색
시인데, 아기들이 있나?「지금 두 명 있습니다.」아들딸이 누구를 닮았
나?「양자로 두 명 받았습니다.」자기는 못 낳았구만!「예.」
세상의 이치를 자연에서 배워요. 자연에 다 있어요. 서양에 가 가지
고 유학했다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그건 잠깐 필요해요. 자연 가운데,
바다 깊이, 하늘 공중에 전부가 날아다니고….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
국에서 제일 좋은 헬리콥터, 대통령도 못 타는 것을 타고 있어요. 이제
는 그런 것이 필요해요, 내가 바쁘니까.
헬리콥터하고 미국에 있는 기술을 전부 다 한국에 옮겨가요. 중국을
내가 교육시키려고 해요. 헬리콥터 비행장도 만들었어요. 여기에 점보
비행기 만드는 것이 시애틀에 있나? 그 공장에서 우리 공장에 와 봐
가지고 자기들하고 유대관계를 맺고 같이 합동해서 세계 최고의 헬리
콥터 기지를 만들었어요. 1년 반 동안에 만들었어요. 남은 십년, 백년
이 걸렸는데 나는 1년 동안에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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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의 꽁무니를 붙들어 가지고 대가리까지 순식간에 커버해요.
왜? 한 가지 일만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몇 가지 일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평화훈경』가운데 서문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서문이. 선생님
이 말한 것을 알아보라구요. 새빨간 거짓말같이 되어 있지만, 그것을
다 해 가지고 완성시켜 놨어요. 세계의 어디에 가든지 선생님이 한 것
을 사람들이 따라가게 되어 있어요.

망해가는 가정들을 혁명해야 돼


우리 청평, 그 앞에 산이 있어 가지고 휙 돌아설 때 저쪽에 섬을 만
들었는데 요즘에 거기에 포플러가 아주 컸더라구요. 그거 그렇게 돼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모여서 돌아가요. 토네이도(tornado; 회오리바
람) 알지요? 이렇게 휘감아서 올라가는 거예요. 집이든 무엇이든 전부
다 가는 길에 말아 올라가는 거예요.
바람이 이렇게 꺾어져야 돼요. 이렇게 오는 바람하고 이렇게 들어가
는데, 이게 어디로 가요? 부딪치는데, 땅은 갈 수 없으니 올라가는 거
예요. 올라갈 때는 반드시 강한 데를 중심삼고 도는 거예요. 자동차사
고도 둘이 할 때는 ‘에라, 사고다!’ 할 때는 왁 밟아야 돼요. 그래, 약
한 것이 밀려나가는 거예요.
바람이 올라가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이렇게 되면 방향을 어디로 정
하느냐 이거예요. 사막지대 더운 곳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렇다는 거예
요. 원리는 간단한 거예요.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어요. 선생님이 여기
도 매회 와 가지고 안 다닌 데가 없잖아요? 코디악 섬, 이곳을 한 바
퀴 돌려다가 80퍼센트 갔다가 벼락이 치고 그러기 때문에….
그래, 전부 다 한 바퀴 돌려고 해요. 이 근방의 킹 새먼(king
salmon) 같은 것도 내가 다 개발한 거예요. 킹 새먼을 여기서 못 잡았
어요. 할리벗(halibut)도 내가 잡은 거예요. 낚시들을 갈지 말고 잘 해
봐 가지고, 밑감도 이렇게 두 가지 종류를 해요. 청어하고 다코(たこ;
낙지, 문어)로 하면 잘 물어요.
그래,『평화훈경』은 가르칠 수 있는 성경이에요. 이건 따루어야(외
워야) 돼요. 그래서 내가 오늘 코디악에 처음 오니만큼 여기 서문부터
읽는 거예요. 서문은 총론이에요. 내용이 방대한 내용이에요. 이것이
한 3백 페이지 조금 넘는데…. 3백 몇 페이지예요?「441페이지입니
다.」딱, 441이구만! 그러니까 몇 장이에요? 220장 아니에요?
그거 하루에 하나씩 해서 열번 백번 하면 다 따룰 수 있는 거예요.
그거 어렵다고 하는데, 천국이 그렇게 쉽게 돼요? 천국 가는 것이 말
이에요. 지금까지 하늘나라를 몰랐어요. 하늘이 비어 있는 줄도 몰랐어
요. 선생님이 발표하고 다 이러니 아는 거예요. 자, 알겠어요?
자기 자신을 알아야 돼요. 이게 얼마나 신비로운 거예요? 아가씨들
은 가슴이 크지요, 아가씨들? 남자들은 여기가 바람벽이 돼 있지만, 여
자들은 이게 커 가요. 그것을 생각하면 부부생활이라는 것이…. 뉴욕
같은 데 가게 되면, 저녁 시간인 6시나 7시에 뉴욕에 가보면 사람이
빡빡해요. 아침이 되면 또 빡빡해요.
다 어디로 뭘 하러 왔다 갔다 하느냐 이거예요. ‘남자면 남자, 여자
면 여자가 전부 섞여 가지고 잘도 배치되어 있다. 부부라는 것이 참
필요하구만!’ 하게 돼요. 남자 여자가 부부가 되니…. 부부가 될 수 있
는 기관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게 중요한 기관이에요. 할아버
지 할머니도 남자 것이나 여자 것을 붙들고 좋아하고, 어머니 아버지
도 그것을 붙들고 좋아하고, 자기들도 그것을 붙들고 좋아해요. 천년만
년 그것을 붙들고 좋아하지 않으면 가정이 망해요. 망한다구요. 미국이
망해요.
일⋅독⋅이, 2차대전에 참전했던 사람들을 모았는데 이번에 그래요.
“이태리는 다 망했습니다. 불란서, 잘살던 것이 다 망했습니다.” 하는
그것이 직고예요. 아기들이 어디로 갈지 몰라요. 어머니한테 가려니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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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가 스텝마더(stepmother; 계모)인데 스텝마더도 몇 번째예요. 아
버지도 그래요.
어디로 갈 거예요? 아기들이 어디로 가요? 집이 없어요. 도리어 혼
자 조용히 사막에 천막을 치고 사는 게 나아요. 형제도 마찬가지예요.
어떤 사람은 열 몇 명의 스텝파더(stepfather; 계부)가 있거나 스텝마
더(stepmother)가 있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 아들딸의 집이 어디 있
어요? 불쌍한 백인 아들딸들이라는 거예요.
이걸 혁명해야 돼요. 그거 혁명해야 되겠어요, 그냥 둬두어야 되겠
어요? *아무리 어려워도 혁명을 해야 돼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혁명을 해야 돼요. 누가? 나 여기에 혁명하러 다니는 거예요.
내가 여기 있었으면 땅을 많이 샀을 거예요. 미국도 지금까지 몇 년
동안 와서 땅을 샀지만, 미국 교회가 뜯어먹기 좋아하고 말이에요….
나라는 도와준다고 하지만, 개인들은 전부 얻어먹겠다고 생각해요. ‘우
리나라가 너희 나라를 도와줬기 때문에 나는 여기 와서 도적질해 가도
괜찮아!’ 그러고 있다구요. 그거 망해요.

코디악 산천에 불을 붙이고 폭발을 일으켜라


자, 이제 그만큼 했으면…. 오늘부터 새로이『평화훈경』을 Ⅰ장부터
하는 거예요. 서문을 읽었으니 Ⅰ장을 읽자구. Ⅰ장은 길어요. 아버님
이 모든 기반을 닦아서 어머님에게 줘 가지고, 부모님을 중심삼고 아
들딸 3대가 전통을 잃어버린 것을 구멍을 막아버렸어요. 그게 거짓말
이 아니에요. 그게 귀한 줄 누가 알아요?
하나님이 비로소 역사적으로, 대표적으로 기뻐하고 좋아할 수 있는
데 여러분은 기뻐할 줄을 모르고 좋아할 줄을 모르니 뭘 할 거예요?
자, Ⅰ장부터 하자!「예, 평화메시지 제Ⅰ장입니다.」잘 들으라구요.
(『평화훈경』Ⅰ장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Ⅰ’ 훈
독) (박수)
이것은 양창식이 보고한 내용이라구요. 읽어 보라구.「예.」(2007년
8월 23일부터 8월 29일까지 개최되는 제31회 중동평화를 위한 국제
회의에 대한 양창식 회장의 보고서 낭독) (박수)
통일교회가 하는 일이…. 여러분은 졸고 있지만, 바쁘게 지금 일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숨쉬고 커야 할 하나님의 뜻이 살아야 되는
데, 하나님의 뜻이 죽었어요. 그 일을 계속해야 돼요. 여기 코디악의
산골에서 이런 사실을 얘기하는 것도 꿈같은 얘기예요. 다 이 코디악
근방에 살고, 오래 통일교회를 믿고 그랬기 때문에 선생님이 말씀하는
것을 알아들을 수 있는 패들이니만큼 똑똑히 알아듣고 이 산천에 불을
붙여야 돼요. 폭발이 벌어져야 돼요. 화산이 터져야 된다는 거예요. 알
겠어요?「예.」
소련과 미국의 중간에 있어서 두 나라가 앞으로 세계를 망치느냐,
세계를 살리느냐 이거예요. 거기에 통일교회까지 세 나라가 돼요. 세
나라를 중심삼고, 누가 지도해야 되느냐? 통일교회가 지시하는 가르침
대로 안 가게 되면, 둘 다 망해요. 망하면, 다른 별 나라의 세계에 자
립할 수 있는 외로운 길이 있지만….
하나님이 빛으로써, 광채로써 모든 사연을…. 우리를 포옹하고 발전
시키는 세계가 기다리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안심하는 전진을 다짐
하는 우리가 되어야 될 것이다! 아주!「아주!」그거 보고를 요것 해서
접게 안 돼 있네! 자, Ⅰ장만 하고 나중에 또 해요.
저 Ⅰ장이 귀한 말씀입니다. 저것을 모르면, 앞으로 뜻길에서 멀어
질 수밖에 없어요. 중요한 말들이에요. 선생님이 저것을 다 쓰고 했지
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귀한 말씀으로 알아야 돼요. 기도 잠깐하라
구! 기도를 한번 여기서 크게 해봐. (정원주 보좌관 기도) 한국말로
기도하는 것을 번역 다 해서 알아듣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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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하고 준비한 사람들은 망하지 않아


자, 오늘은 뭘 하겠나? 어저께 낚시하러 나간 사람들은 뭘 잡았어?
「어제 킹 새먼은 못 잡았고요, 링카르도만 세 마리 잡았습니다.」세
마리?「예.」어디 갔는데?「치니악(chiniak) 앞바다에 갔는데요, 치니
악까지는 못 가고 조금 앞에서 했습니다.」오늘은 어디로 갈래?「오늘
은 동풍이 15에서 25정도 불어 가지고, 파도도 한 3미터 정도 됩니
다.」3미터?「조금 심합니다.」
그러면 어디로 가?「버스킨 리버나 올드 리버….」버스킨 리버는 뭐
있나? 어저께 올드 리버에 갔는데, 실버나 킹은 없더라구. 천대받는 핑
크만 있지. 핑크를 왜 천대해요? 그 맛이 조금 차이 있어요. 우리가 그
것을 잡아 가지고 말려서 간을 해놓으면 상당히…. 대구, 명태 말린 것
은 상대가 안 돼요. 핑크 많은 걸 말려 가지고 하면 좋을 거예요.
그걸 가지고 아시아 사람들은 밥을 먹을 때 반찬으로 하면 상당히
좋을 거예요. 어저께도 보니까 올드 리버에 그것들이 일찍 올라와서
다 뭉쳐 있더만! 그 옆으로 해서 산으로 올라가는 길에 보게 되면, 웅
덩이에 떼거리가 모여 있어요. 그것을 처음 보는 사람들은 놀라는데,
그 고기들이 전부 다 올라가서 죽어요. 알들을 까고 다 없어지는 거예
요.
그러면 배들…. 반을 만들어 가지고 책임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경
쟁을 해야 돼요. 바다도 그래요. 바다의 이쪽에서 바람 불면, 이쪽으로
가고 그렇잖아요? 여기서 바람 분다고 낚시 못 가는 것도 아니잖아요?
우리 배는 여기 뭐예요? 많이 다닐 때 여기 어디? 이쪽으로 가면 무슨
베이?「마카 베이!」거기에 가면, 강이 여러 갈래로 되어 고기들이 모
여 살기 때문에 킹 새먼이나 실버 새먼이 상당히 많을 거라구요.
자, 밥 먹고…. 선생님은 여기에 배를 하나 둬두면 언제든지 시간이
되면 나가요. 나가게 된다면 종일 나가서 하는 것보다도 한 두어 시간
한다구요. 어저께도 두어 시간 하는데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젊은 놈
들은 나가서 경쟁하는 거예요. 팀을 해서 경쟁해 가지고, 킹 새먼을 많
이 잡는 사람은 표창을 해야겠구만!
몇 개 팀이야?「오늘 두 개 팀으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두 개
팀? 전부 다 데리고 나가고 그러지!「알겠습니다. 끝나면 바로 구지비
키(くじびき; 제비뽑기) 하겠습니다.」다 정하지 않았나?「아직 못 정
했습니다.」어디 지방 사람들이 왔나? 배에 여덟 사람 하게 된다면, 일
부 여기 사는 사람들 말고 여기 온 사람들을 다 가담시키는 거야.「알
겠습니다.」아기들까지도….
아기들도 라이프 재킷(구명조끼)을 입게 된다면…. 아기나 어른이나
마찬가지지! 고기 무는 것이 아기 낚시라고 안 무는 것이 아니에요.
아기 낚시를 더 잘 물어요. 그래서 잡는 버릇을 하면 상당히 바다가
익숙해지고, 앞으로 자기 희망이 또 다른 희망이 찾아와요. 그런 것을
여자들이나 남자들, 젊은 사람들을 훈련시켜야 되겠다구요.
내가 젊은 사람 같으면 틀림없이 훈련시켰을 거예요. 지금은 늙었다
고, 사람들이 젊은 사람같이 일하려고 해도 못 하게 해요. 그것을 억지
를 부리면서 하면 안된다구요. 나이에는 장수가 없다는 말이 있잖아
요? 주변 모든 환경도 맞춰 가지고 다 이러려니까…. 여러분들 같은
젊은 사람들을 내세워서 욕을 하고 냅다 몰지만, 나는 뒤에서 감독하
고 이래야 될 입장이 되는 거라구요.
며칠 있다가 내가 가면 좋겠어요? 여기서 하는 것보다도 여수⋅순
천, 우리 본고장에 가서 하게 되면 고기를 참 많이 잡을 거예요. 히라
시(방어)나 농어, 숭어 같은 큰 고기들이 많아요. 농어가 요전에 참 많
이 잡히더라구요. 여기보다는 낫잖아요? 거기서 잡지, 여기에 왜 왔나?
켄도 왔지, 켄?「예.」여기 있구만!
너희는 여기서 훈련을 잘 하면 어디 가서 큰 배를 하나 부리든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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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대륙의 어떤 지역에도 가 가지고 그런 지도를 해야 된다구.
알래스카에서 훈련이 됐다면, 다 알아준다구요. 그러니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훈련하고 열심히 준비하라구요. 훈련하고 준비된 사람은 망하
지 않아요. 알겠지?「예, 알겠습니다.」선생님보다 열심히 해야 되는
거예요. (경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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