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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훈독경 통합

하나님 축복 영원 선포식(천일국 훈독경 제7권 1일)

작성자훈독왕|작성시간24.09.11|조회수5 목록 댓글 0

천일국 훈독경 제7권 1

 

하나님 축복 영원 선포식(훈독본)

(칠일절 선포 때 행하신 선포식임)

날짜 : 1991. 7. 1(월)

장소 : 한국 한남동 공관

 

<기 도> 

http://cafe.daum.net/rainbowKINGDOM/Hxh0/423

 

<축도>

http://cafe.daum.net/THEKINGDOMofGOD/U1ni/688


<말 씀>

 

하나님 축복 영원 선포식 (말씀선집 218권 1편) (youtube.com)

 

1991 7월의 의미

 

금년 7월 초하루는 역사적인 전환시기입니다모든 정세도 그렇고역사의 흐름도 이제는 달라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민주세계의 방향도공산세계의 방향도종교계의 방향도 다 잃어버렸습니다그건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가을이 되면 모든 열매 자체가 참된 열매냐거짓열매냐 하는 것이 드러나게 됩니다거짓열매는 자연히 불에 들어가 타 버리게 되고참열매는 거두어지는 것입니다.

 

복귀섭리니 구원섭리니 하는 관점에서 볼 때 열매는 여럿이 아닙니다종교가 찾아 나가는 결실의 열매라는 것은 여럿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입니다불교나 유교 등의 많은 종교들이 있지만 그것들이 목적하는 열매는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그 열매의 주인은 누구냐종주가 아닙니다나라도 아닙니다나라를 다스리는 사람들이 열매를 거둘 수 없는 것이요종교를 치리해 나오는 모든 종파들이 그 열매를 거두어 가지고 자기 종단의 것으로서 보관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반드시 열매는 어떤 종단을 대표해 가지고전체 종단을 대표해 가지고 결실된 것을 거두어 가지고 하나님의 열매로 받아들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게 될 때재창조되어 가지고 거두어진 그 열매를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필요로 하시느냐는 것입니다그건 하늘을 중심삼고 볼 때 하늘의 혈족의 열매하늘의 핏줄을 세우기 위한 것입니다핏줄을 세우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의 인연을 거칠 수 있는 전통을 연결시키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218-13)

 

 장자권 복귀의 역사

 

오늘날 타락한 인간은 사탄의 핏줄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이것을 깨끗이 하늘로 돌이키기가 얼마나 어렵겠어요다시 말하면사랑하는 애인을 잃어버린 어떤 남자가 그 애인이 다른 남자를 통해 가지고 낳은 자식을 자기 아들과 같이 사랑해야 할 입장이 하늘의 입장이라는 것입니다그렇게 낳아진 아들을 직계 아들로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비참한 것입니다그걸 한꺼번에 할 수 없으니까 하나님은 개인적인 입장에서 시작하여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인 입장까지 시련과정을 거쳐오면서 메시아가 올 때까지 기다리셨습니다.

 

메시아는 핏줄을 맑혀 가지고 옵니다이 핏줄을 맑히려면 가인 아벨이 한 복중에 들어가 가지고 장자 차자와 같은 입장에서 태어나야 되는 것입니다본래 아담가정에서는 장자니 차자니 하는 게 있을 수 없었습니다구원섭리란 입장에서 보게 될 때 차자의 입장을 하늘 편에 세워야 했습니다그런데 그냥 하늘 편에 세운다고 혈통이 바로잡히는 것이 아닙니다다시 한 번 자궁을 찾아 들어가야 됩니다구약시대에 있었던 다말의 역사가 그것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성경을 보게 될 때 에서와 야곱의 문제 여편네가 남편인 이삭을 속이고 장자를 속여 가지고 차자 야곱이 축복을 빼앗게 했지요그건 사악한 것입니다그런데 왜 그러한 내용이 성경에 있어 가지고 중요한 요건으로 남아졌느냐는 것입니다.

 

마리아를 중심삼고 되어진 일을 두고 봐도 처녀가 아이를 배는 그런 놀음을 해 가지고 메시아를 보내야 되었던 하늘의 사정이 무엇이었느냐 이거예요에서와 야곱으로부터 다말까지 내려와 가지고 베레스와 세라를 중심삼고 복귀하고국가적 기준에서 마리아를 중심삼고 역사했습니다그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새로운 메시아가 출현한다는 것을 발표해야 되었습니다그걸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국가기준이 설정된 것입니다.

 

그 기반에 예수님이 왔을 때 이스라엘나라와 유대교가 가인 아벨같이 하나되었으면 예수님은 아버지의 자리로 가야 되었습니다아버지의 자리에 가기 위해서는 사탄세계에서 하늘의 장자권을 찾기 위해서 차자들이 희생했던 모든 희생의 대가를 부활의 실체로 대해야 했습니다아벨의 역사라는 것은 가인 아벨에서부터 에서와 야곱으로 연결되었고그 후로도 쭉 연결되어 나왔습니다예수님은 그것을 국가적인 기준에서 전체적인 아벨의 인연을 모아 가지고 장자권을 설정해야 되었다는 것입니다그걸 설정하지 않고는 세계적인 장자권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 세계적인 장자권을 찾은 후에야 세계적인 부모권이 설정될 수 있었습니다세계적인 투쟁노정에서 장자권의 승패를 결정하지 않고는 부모가 본연적인 부모의 혈연을 세울 수 없었던 것입니다. (218-14)

 

 탕감복귀의 길은 적당히 갈 수 없어

 

부모가 이 땅에 와 가지고 왕권을 찾아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하늘을 대표한 메시아가 이 땅에 와 가지고 이스라엘나라와 유대교를 중심삼고 로마나라의 왕권을 소화해야 했습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창조하실 때 투입하고 잊어버리시던 놀음을 개인의 복귀시대나 가정의 복귀시대나 종족의 복귀시대에 계속해 오셨습니다그것은 완전한 종족이 아니라 조건적 종족이었습니다조건적 민족조건적 국가조건적 세계의 복귀노정에서 그와 같은 태도를 취해 나오신 것이 하나님의 입장이었음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역사를 통하여 무의 자리에서 자신을 투입하셨습니다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시는 본질적 일념은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의 탕감시대까지 변하지 않았습니다악마의 세력권에 대해서도 그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사탄까지도 “당신은 창세 이후의 주인입니다라고 공인합니다.

 

사탄은 얼마나 잘 변해요시간마다 변하고장소마다 변합니다그것을 개의치 않고 본성의 기준을 중심삼고 재창조의 노정을 참아 나온 하늘이 얼마나 비참했는가를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사랑하는 아내를 빼앗긴 남편이 그 아내가 낳아 놓은 아들딸을 데려다가 자기 아들딸을 사랑하는 이상으로 사랑해 가지고 자기 혈족을 만들겠다는 놀음이 세상에 있어요더욱이나축복가정들은 잘 알아야 되겠습니다축복받으면 다가 아닙니다그것은 조건입니다하나님의 심정권을 이어받기 위한 시대가 찾아옴에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이 역사적인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 노력해 오셨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가정적인 복귀섭리를 위해서 자신의 처신을 망각해 버리고 투쟁해 나오셨고복귀완성하려는 당신의 뜻하시던 바를 다 찾기 위해서 체면과 모든 것을 불구하고 원수의 자식을 데려다가 자기 아들딸을 만들겠다고 하셨습니다원수를 미워하지 않고 오랜 역사를 거쳐오면서 그렇게 내려온 하늘이 있었다는 사실은 인류가 무엇을 다하더라도 갚을 수 없는 빚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누구든지 자기를 자랑하는 그 무엇이 있다면 그러한 형태를 남기기 위해서 하늘이 무한히 수고한 터전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그 터전 위에 자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악마들은 모든 환경에 있어서 우리가 갈 길을 백방으로 반대하고 있습니다이것을 가려서 넘어가야 됩니다.

 

그러면 무엇을 가지고 가려 가느냐하나님이 창조해 놓으신 본성의 심정을 가지고서만이 가려 갈 수 있지 무슨 수단이나 방법을 가지고 가려 갈 수 없습니다.

 

오늘 이 식을 끝냄으로 말미암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때가 온 것입니다지금까지는 내 마음대로 못 했습니다.

 

저나라에 가려면 예물을 가지고 넘어가야 됩니다사탄이 따라오고 있습니다깨끗이 넘어서야 됩니다다른 어떤 것도 필요 없습니다.

 

이제 내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냐자유의 평원지를 향하여 활보할 수 있는 단출한 행객의 모습만 남아 있습니다그래 가지고 우리의 경내로 들어가야 됩니다엄숙한 것입니다지상의 생애를 청산하고 엄숙히 본향 땅을 찾아가야 할 숨가쁜 시대가 찾아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218-16)

 

 참된 씨

 

종족적 메시아가 되고 가정교회를 하라고 발표한 지 7년이 됐습니다지금 그것을 하겠다는 결심과 각오를 하고 밤을 새워 가면서 한 사람이 어디 누구 있어요가짜입니다거지 패들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를 보십시오이 기독교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디에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축복하셨던 승리적 권한과 국가의 열매를 거둘 수 있어요그 모든 전부는 메시아에게서 거두어야 됩니다.

 

영국은 해와이고 미국과 불란서는 가인과 아벨입니다오늘날 서구문명이 부모님을 찾아오는 것입니다해와가 두 아들을 품고 이탈돼 가지고 하늘로부터 쫓겨났으니까 그걸 찾아오는 것입니다씨받이하기 위해 찾아오는 것입니다해와는 지금까지 원수의 씨를 받아 왔지만이걸 전부 청산해야 됩니다오로지 찾아가야 할 것은 본연적 참된 남편의 품에 품겨 가지고 참된 자식의 씨를 받기 위한 자리입니다이것이 복귀섭리입니다참된 씨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참부모참아버지입니다.

 

참아버지는 사탄권을 이겨야 됩니다참아버지의 이름을 가지고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개인적 핍박가정적 핍박종족적 핍박민족적 핍박국가적 핍박세계적 핍박을 다 이길 수 있습니다나를 자유세계가 반대했고 공산세계가 반대했습니다이런 내용이 있는 줄 모르고 레버런 문을 핍박했다는 사실이 한 맺히는 것입니다역사에 없는 제일 귀한 손님이 찾아왔는데도 불구하고 역사에 없는 푸대접을 한 원한을 어떻게 벗을 거예요? (218-18)

 

 축복받은 후에는 책임을 다해야

 

오늘날 하나님을 중심삼고 좌우가 생겨난 것이 한입니다하나가 되어야 합니다이 좌우의 손을 모아 가지고 하나가 되어 앞으로 가야 됩니다하나님이 이 좌우로 갈라진 역사를 수습하기 위해서 정면으로 가지 못하고 좌우로 움직였던 원한의 역사를 알아야 되겠습니다.

 

내가 바라는 하늘의 축복받은 가정은 이런 것들이 아닙니다.

이 땅에 참부모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세상은 마음대로 대접했습니다여기 모인 사람들 전부가 마음대로 선생님을 이용해 먹으려고 했고선생님은 이용당해 왔습니다여러분은 스스로 가책을 느끼면서 자기 모습을 가눌 수 없는 부끄러움에 사무쳐 가지고 통곡하고 회개해야 됩니다.

 

선생님은 후퇴가 없습니다부모가 후퇴할 수 없으니까 여러분 아들딸도 전부 다 부모의 자리를 이어받아야 될 것 아니에요그래야 혈족이 남아 있을 것 아니에요그래야 국가 형성세계 형성이 될 것 아니에요심각한 것입니다부모를 돈 주고 바꿀 수 있어요명예로 바꿀 수 있어요천리의 대도가 어그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이건 변함이 없습니다죽음과 더불어 교체되는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아들을 위해서 부모는 죽어야 되고자식은 부모를 위해서 죽어야 됩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여러분을 불러다가 참된 자식을 만들어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로 예수님 대신으로 승리의 패권을 쥐어 가지고 아버지 어머니를 아담 해와의 자리에 세워 놓았다는 것입니다여러분은 자세를 갖춰야 됩니다구멍은 하나밖에 없으니까 그걸 거쳐야 됩니다그러려면 어머니 아버지가 둘이 한꺼번에 못 나갑니다아버지 마음 어머니 마음아버지 몸뚱이 어머니 몸뚱이가 한 줄에 서야 됩니다그 다음에는 아들의 마음 딸의 마음아들의 몸뚱이 딸의 몸뚱이가 한 줄로 서야 됩니다분수령을 넘을 때는 오직 사람 한 명입니다악마가 따라 들어올 수 있는 제2의 틈이 없습니다.

 

아버지 마음 어머니 마음아버지 몸 어머니 몸이 한 몸입니다한 몸이 된 거기에 아들딸의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직행해야 됩니다넷이 한 사람과 같이 통과하고 나서야 횡적으로 설 수 있는 것입니다그렇게 못 가 가지고는 영원히 여기에 올 수 없습니다.

 

아담 해와는 축복을 몇 천년 전에 받지 않았어요모든 것이 이름지은 대로 되었다는 것입니다생육하고 번성하고 다 했지요다 했지만 제대로 되지 못했습니다그게 누구의 책임이에요마찬가지로축복은 여러분 자신의 책임입니다축복을 한 것은 내 책임이었지만축복을 이루고 못 이루는 것은 여러분의 책임입니다.

 

부모가 하나 못 되어 가지고 자식을 사랑해요그것은 천도가 아닙니다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되어 가지고 그 자식들이 “우리 엄마는 하나님 어머니요우리 아버지는 하나님 아버지요” 할 수 있어야 됩니다자식이 부모를 땅에 보이는 하나님으로 여기면서 무엇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부모라고 찬양할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218-30)

 

 하나님축복영원선포의 의의와 가치

 

나는 형제는 물론이고 부모까지나라도 하나님을 위해서 버렸던 것입니다하나님이 나라가 있어요자식이 있어요선생님은 나라 대신부모 대신형제 대신 하나님만을 모시고 나온 사람입니다.

 

과거에 여러 가지 복잡한 사연들이 많았다고 하더라도 내 갈 길을 당당히 갔다는 것입니다지금도 어머니가 계시지만 아무리 뭐라고 하더라도 내 갈 길을 내가 가는 것입니다이제는 다 넘었습니다그래서 오늘 그 식을 선포해야 됩니다.

 

민주세계 대표공산세계 대표그 다음에 종교계 대표가 문제입니다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게 문제입니다. 

 

종교가 많은 피를 흘렸습니다피 흘린 그 대가의 가치가 어디에 가서 열매를 맺힐 줄 모르고 있습니다그 열매가 참부모입니다참부모로 말미암아 종교권정치권그 다음에는 민주세계권과 공산권이 통일되는 것입니다.

 

종교권과 정치권이 지금 원수들 아니에요전부 원수지요알고 보니형님이고 동생이라는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사랑으로 용서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영계에 전부 다 연합운동이 벌어져 나가는 것입니다그 다음에는 장자권 복귀지요장자권에 걸려 가지고 종교권하고 비종교권천국과 지옥이 갈라진 것입니다이것을 전부 다 복귀함으로 말미암아 영계로부터 지상세계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아담을 중심삼고 천사장이 장자권을 약탈했던 것을 복귀함으로 말미암아 천사세계가 그 본연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앞으로)영계가 인간세계를 이용 못 합니다지금까지 악마들이 얼마나 이용하고 우려먹었어요아담 해와를 타락시키던 그런 놀음을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걸 통합하려고 하는 것입니다이걸 통합함으로 말미암아 자기들이 행세할 수 있는 권한이 없어집니다.  위에 올라갈 수 있는 것은 참부모와 하늘의 권한밖에 없습니다그래서 이 선포식을 해야 됩니다이것을 선생님을 중심삼고 참부모가 이렇게 묶어서 선포해 놓아야 될 것 아니에요그런 선포를 하는 날이 오늘입니다. (218-32)

 

 통반격파와 가정착지는 가장 중대한 싸움

 

장자권에 대해서 물론 다 얘기했지만 결정을 못 지었습니다그 다음에는 부모권입니다그래서 종족적 메시아가 되겠다는 신청서를 내라고 그랬는데여기 신청서를 받았어요이날이 그런 날이기 때문에 그 일을 하는 것입니다그 다음에는 왕권입니다장자권 상실부모권 상실왕권 상실을 어디에서 했어요가정에서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반격파와 가정착지그것을 지시한 것입니다생사지권이 걸린 중요한 일이고천하를 얻느냐 잃느냐 하는 싸움입니다. 

 

자식을 낳을 때 가정에서 낳지요사랑하는 것도 집에서 하지요여편네와 남편네가 어디서 통일돼요자기 집에서 하는 것입니다만민이 가정으로 돌아가 장자권 회복부모권 회복왕권 회복을 하여 본연지에 정착할 수 있는 놀라운 시대를 맞는 가치를 불신하면 안됩니다. 

 

앞으로 일족에서 잘못한 것은 자기 일족에서 족장이 재판해 가지고 자기 아들딸이라도 사형장까지 보내야 합니다그럴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앞으로는 경찰이나 제3인이 자기 일족에 대해 손을 대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본성의 복귀입니다. “나 이제 하나님을 대표해서는 절대적입니다당신의 본심의 사랑을 중심삼고 연관을 지어 가지고사랑의 대상을 자기보다 더 잘난 사람으로 만들겠다고 하는 본성적 심정에 있어서 나는 하나님 대신임에 틀림없습니다” 하고 발표하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심정권 복귀입니다사랑을 중심삼고 그 대표로 사랑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사랑을 통해서 주인이 됨으로 말미암아 그 슬하에서 영원한 생명이 존속되는 것입니다생명의 주인이 되고 싶거든 사랑의 주인이 먼저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218-34)

 

 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천국을 이루라

 

하나님은 참부모인 레버런 문을 통해서 사랑의 주인이 되고 생명의 주인이 되려고 하시는 것입니다사탄까지도 해방하자는 것입니다지옥까지 해방될 수 있는 때를 기다려 가지고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도록 보호해 주어야 했던 천사장까지도 구도하겠다고 노력할 수 있게 여러분에게 자리를 부여하는 것입니다사탄권까지도 해방시키는 승리를 선포했습니다.

 

그렇게 했기 때문에 여러분의 가정을 중심삼고 천하가 돌아가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여러분의 가정에서 시작을 못 하면 민족도나라도 없어지는 것입니다그러면 민족과 나라가 하늘나라와 관계를 못 가집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이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싸운 모든 것을 모아 축복해 줘 가지고 본연의 기지에 착지해서 가정적인 승리의 패권을 가져서 하늘나라의 장자권을 대표하고 부모권을 대표하고 왕권을 대표해 가지고 어떠한 사람의 지배도 받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부모는 세계 60억 인류를 대표합니다아들딸은 후손입니다과거현재미래를 축소시켜 놓은 사랑의 이상적인 판국입니다그러니까 아들이나 며느리가 사랑을 중심삼고 주장하게 될 때는 할아버지 할머니손자 할 것 없이 전부 다 하나되는 것입니다그 주장에 따라가는 것입니다사랑을 중심삼은 주장을 그 가정은 환영하는 것입니다.

 

무슨 사랑이냐하나님의 재창조의 사랑위하는 사랑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그런 사랑이면 손자가 주장하더라도 할아버지 할머니가 옳다고 하면서 머리를 숙일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에서부터 생명이 시작됩니다그 생명과 사랑이 하나되는 거기에서 혈통이 생겨납니다거기에서 하늘의 축복을 받을 수 있고만세를 치리할 수 있고하나님의 복을 받아 가지고 번창할 수 있고횡적으로 팽창할 수 있는 후손이 태어나는 것입니다사랑과 참된 생명의 주인이 안 되어 가지고는 투입이 불가능합니다점점점 축소되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부모를 보게 될 때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과연 하늘이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밤이나 낮이나 충신의 도리를 다한다고 할 수 있고모든 면에 있어서 천운이 옹호할 수 있는 분입니다” 하고 증거할 수 있으면그 후손은 번창합니다. (218-36)

  

 종족복귀의 대열에 서서 힘차게 전진하라

 

3대가 어디로 가느냐심각한 문제입니다선생님은 이 방대한 세계혼란한 세계에 있어서 이것을 정리해 가지고 인간이 갈 수 있는 사다리를 잘 만들어 놨습니다올라가면 몇 백층도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그래서 통일식을 선포했으니까 그렇게 알고 자신만만하게 나가라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메시아 선포식을 못 했지요유대교와 이스라엘을 중심삼고 못 하지 않았어요일족이 있어야 선포하지요가정이 있었어요그러나 레버런 문은 그 길을 다 거쳐 나왔습니다선생님에게서 동서남북으로 순이 나와 가지고 그 순이 아름답게 되면 종대순 대신 가지 순을 갖다 심으면 마찬가지의 종대가 되는 것입니다앞으로 전부 다 선생님의 일족과 축복해 가지고 엮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런 것을 알면 오늘 7 1일의 이 식전이 얼마나 중요해요선생님이 이런 식전을 바라고하나님도 이 식전을 바라시고모든 종교와 국가들이 바라던 이런 식을 해 가지고 선포식을 했으니까 이제부터는 모든 문제가 이 기준을 중심삼고 수습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아담이 이름짓는 대로 된다고 한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하나님의 뜻과 일치된 자리에서반대하는 환경을 벗어난 자리에서 이름짓고 선포하는 대로 되는 것입니다그게 참부모의 특권입니다이런 신념을 가지고 여러분이 분해서 한마디로 “이놈의 자식들…” 하고 저주하면 그 저주대로 당장에 저주받는 것입니다점점점그렇게 무섭게 나타날 것입니다.

 

심각한 때가 오는 것을 알고내일부터 여러분의 방향을 돌리지 말라는 것입니다이젠 핍박이 없습니다보무도 당당하게 최정상의 길을 넘어서게 될 때 사탄의 인연을 다 끊어 버리게 됩니다.

 

사탄에 대해서 자기가 귀하게 여기던 것을 전부 다 나눠주고 자식을 위해서 수고하시던 그 부모 앞에서 면목을 세울 수 없는 심정으로 대성통곡해야 됩니다이제는 선생님이 죽는다고 해도 실패자가 되어서 죽는 것이 아닙니다이제 선포식을 다 끝냈으니그런 기준에서 처리하고 그런 기준의 신념을 가지고 전진대열에서 더 강력히 활보하기를 부탁합니다.

 

그 선포가 끝났으니이제는 그 일을 위해서 전진할지어다아멘! (218 7-56) 

 

 

천일국 훈독경 제7권 1일, 원문

 

하나님 축복 영원 선포식(칠일절)

 

날짜 : 1991. 7. 1()

장소 한국 한남동 공관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오늘은 1991년 7월 1일이옵니다. 1991년은 섭리사적 전환시기에 있어서 맨 마지막 고비의 위치를 차지한 해인 줄 알고 있습니다정월서부터 6월까지의 복잡다단한 환경을 넘어서 1991년의 반을 이미 보내고 새로이 맞는 후반기는 당신의 섭리사에 있어서 정상을 넘어 새로운 소망의 평원으로 향하는 기간하늘나라의 자유와 평화의 세계로 연결하는 세계로 진입할 수 있는 분수령이 되는 기간이 되는 것을 아옵니다이제 조국강토를 중심삼고 남북이 갈라졌던 모든 원한들동서의 분규로 말미암아 역사적인 한들을 남겼던 모든 싸움의 고통들도 다 참부모를 중심삼고 해소되고 거짓부모로 말미암아 심어진 모든 전부가 참부모로 말미암아 승리적인 수확을 갖춰 가지고 북한과 남한이 하나될 수 있는 시대가 찾아왔습니다.

아버지오늘을 기하여 모든 선포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섭리사를 대표했던 모든 것하늘이 세워 나오던 모든 조건들을 청산짓고 승리와 해방과 영광의 날을 자축할 수 있는 날이 가까워질 것을 알고 각자 스스로가 가정을 수습하고 종족을 수습하여 하늘 부모를 그 종족권 내에 모실 수 있게끔아버지준비시킨 지도 이미 오래 되었습니다.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하지 않고는 가정과 나라를 연결시킬 수 없는 섭리사의 전체적 뜻을 헤아려 보게 될 때이미 종족적 메시아를 선포하고 오늘을 중심삼고는 전세계적으로 자기 스스로가 종족적 메시아가 되겠다고 선언할 수 있는 날도 되었기에이 시간 여기에 찾아와 참부모를 중심삼은 참사랑의 인연을 따라 가지고 더럽혀진 혈통을 분별하여 하늘 권속으로 세운 모든 축복가정들과 후세를 대표해 가지고 참부모의 일족을 선포할 수 있는 이 날을 갖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제 세계적 모든 한계를 넘고 해방의 나팔소리와 더불어 세계 평화의 기수의 책임을 해야 되겠사옵니다참부모를 중심삼고 좌우로 분별하여 싸우던 모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하나되고 남북이 하나되어 아버지가 소원하시던 천국이념을 지상에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그 시간이 단축되고그 뜻이 지상에 현현하는 날이 찾아옴과 더불어 천운의 이름으로 성사시킬 수 있는 귀일적 승리의 터전을 결정할 수 있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기의 어린 자녀들을 대표한 참부모로서 하늘 부모를 종적으로 모시고 횡적인 모든 악마의 탕감적 요인들을 다 해원하고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저희의 일족을 중심삼은 만물권·자녀권·부모권을 설정하여 만물을 희생시킴으로 말미암아 자녀가 해방되고자녀를 희생시킴으로 말미암아 부모가 해방되고부모를 희생시킴으로 말미암아 종적인 창조주천상의 부모를 모실 수 있다는 엄청난 섭리사의 내용을 대변하여 가르쳐 주었고이를 실천하여 이제는 승리적 조건을 세운 것을 하늘 앞에 감사하옵니다.

당신이 경영하시는 모든 창조이념을 당신의 목적에 두시옵고이를 치리할 수 있는 참사랑의 손길을 펴시어서 만국을 치리할 수 있는 승리적 자주권을 통치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가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가려진 무리의 수는 적지만 이들을 제사장으로 삼아서 만국을 해방할 수 있는 날을 향하여 전진의 다짐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선포식을 갖기 위하여 이 시간을 베풀었사오니이 모든 전부를 하나님께서 주시하시고온 영계의 선한 영들과 선지선열과 조상들은 물론이거니와사탄도 지금까지 하늘을 배반했던 수치스러운 자신을 고백하여 하늘 권한 앞사랑 앞에 스스로 자연굴복할 수 있는 환경요건을 하늘 앞에 제공함으로 말미암아 그도 자유의 해방권인류의 막바지의 자리에 서서라도 따라갈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선포하는 모든 전부를 주시하여아버지의 뜻을 모시고 참부모를 모시고 통일천국을 향하여 전진할 수 있는 통일식해방식모든 승리적 선포식을 하늘 앞에 봉헌하는 데 찬동해 주시기를 바라면서이 모든 전부를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하늘 앞에 선포하나이다아멘아멘아멘! (218-7)

 

 

축 도

 

역사는 흘러흘러 지금까지이곳까지 찾아왔습니다참부모로부터 시작한 창조이상이 거짓부모의 현현으로 말미암아 비참한 참상을 역사적 과정에 남기고 수많은 인류들의 배후에는 사망의 피 어린 투쟁의 역사가 엮어져 왔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회고하면서이를 수습하려는 하늘이 있음과 동시에 그 수습하려는 사실을 망치려는 악마가 있어 그 악마의 판도가 지상을 점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하늘이 얼마나 외롭고 고독한 입장이었는가 하는 사실을 저희들은 알았습니다.

지상에 수평 평면적인 부모의 권한을 가지고 천사세계까지 지도하고 수습하여 하늘 앞에 영광을 돌려야 할 책임을 다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인류는 사탄의 종이 되었고사탄의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이 되어 벗어날래야 벗어날 수 없는 한의 역사를 엮어 왔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될 때타락한 후손으로 태어난 인류는 한의 열매를 이어받은 무리들이요하늘의 역적의 피를 이어받은 무리인 것을 자인하면서 스스로 자체를 수습하여 하늘의 권속의 자리를 추앙하는 마음을 갖고 참부모의 혈육의 인연을 되찾기 위한 한스러운 노정이 남아 있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거짓부모가 된 아담 해와가 참사랑의 인연을 따르지 못하고 거짓사랑으로 말미암아 엮어져 가지고 하나의 나무와 같이 자라 수많은 열매를 이 땅 위에 확장시켜 놓았기 때문이요다시 이것을 거두어 가지고 본연의 기준으로 돌이킨다는 사실은 불가능에 가까운 것이었으나 조건적인 기준을 세워 가지고 참부모의 도리를 세우기 위하여 혈통적으로 개인에서부터 가정종족민족을 대표해 가지고 하늘이 선민권을 찾아 나선 모든 무리를 통하여 형제로부터 복중세계근원의 자리까지 이것을 되이어 가지고 참부모의 인연의 도리를 이 땅 위에 발생시키기 위한 하늘의 노고가 얼마나 컸다는 것을 저희들은 아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2천 년 역사를 피 어린 투쟁과 순교의 피를 이을 수 있는 한스러운 역사를 밟아 온 후 예수님이 독생자의 권위를 가지고 하늘로부터 처음 이 땅 위에 보내심을 입을 수 있었던 그날이 인류 앞에 얼마나 기쁨의 날이요얼마나 해방의 날이요얼마나 소망의 날이었사옵니까!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은 그걸 모르고 그를 또다시 십자가에 못박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한을 가중시킴과 동시에 사탄의 판도를 확장시켜 줌으로 말미암아이중으로 어려운 고비를 남기고 가야 하는 역사노정이 되었기 때문에이것을 가르기 위해서 기독교 신자들이 순교의 피를 이어 가지고 제사장직을 대신하기 위해서 고독과 슬픔과 핍박의 길을 참으면서 2천 년 동안 나라 없는 민족이스라엘권을 잃어버린 나라 없는 민족으로서 사방으로 유리고객하면서 많은 희생과 피를 흘려 왔습니다.

그러한 순교의 선혈을 이어 가지고 오늘날 역사시대를 다시 한 번 하늘권에 이을 수 있는 세계판도까지 확장하여, 2차대전을 중심삼고 기독교 문화권이 비로소 세계를 대표한 하나의 왕권국가를 재림시대와 더불어 갖출 수 있는 입장이 되었으나 사명을 다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기독교와 기독교를 지도하던 미국은 땅에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연고로 오늘 통일교회와 참부모의 인연을 따른 모든 역사적인 소원의 뜻 앞에 부름을 받은 이 무리들은 나라를 잃어버리고세계를 잃어버리고설 자리를 잃어버리고 외로운 광야에 쫓겨나 가지고 교회를 다시 세워서 민족을 해방하고 세계적 판도권을 대표했던 기독교를 이어 가지고자유세계를 대표한 미국을 찾아 승리하고 공산권까지 거슬러 올라가 핍박의 노정에서 쓰러지지 않고 오늘날까지 하늘이 보호함으로 말미암아 승리하여이제 1991년 7월 1일을 중심삼고 한스러운 역사적 탕감노정을 걷어치우고 새로이 창조주 하나님과 본연의 부모가 될 수 있는 횡적인 참부모를 모시고 좌우가 하나되고남북이 하나되고모든 종교권과 정치권과 전부가 하나되어 장자권을 이어받고부모권을 이어받고왕권을 이어받아 가지고 본성세계의 해방권을 찾으려는 모든 선언이 필요한 것을 저희들은 아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본성을 중심삼고참사랑을 중심삼고 개인적 중심이요가정종족민족국가 전체의 중심인 참사랑의 도리를 따라 가지고 절대적인 하나의 방향에 의한 절대적인 목적귀결인 본연적 천국은 지상을 대표하여 지상에서 생활한 가정의 터전이 되지 않으면 안될 것을 알았기 때문에통일교회는 지금 종족적 메시아를 선포해 가지고 정착하지 않으면 안될 통반격파라는 엄숙한 사명적 과제를 앞에 놓고 전진명령을 하늘로부터 받았사옵니다.

자기들이 설 자리가 어떤 교회의 책임자가 아니요연합회 회장이 아니라 이제 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효자의 자리를 찾아야 되고나라를 모실 수 있는 충신의 자리를 찾아야 되고세계를 모실 수 있는 성인의 자리를 찾아야 되고하늘땅을 모실 수 있는 성자의 도리를 찾아야 되는 자리인 것을 알았사옵니다이제 그런 전통을 가정으로부터 심지 않으면 안될 엄숙한 각자의 책임 5퍼센트 완결을 선언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사옵니다.

부모님의 책임소행은 이미 완결되었습니다오늘을 맞이하여 자유세계나 공산세계 혹은 북한이나 남한에 있어서 제가 할 책임을 다했습니다이제 남아진 것은 통일가의 무리들이자녀들이축복가정의 자녀들이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그것을 실천궁행하는 데 철두철미해야 되겠습니다그것을 원리적 교육을 중심삼고 실천할 수 있는 무대는 나라도 아니요세계도 아니옵니다. 5퍼센트 책임을 완성해야 할 책임분담의 노정이 가정기반임을 확실히 선포하는 이 시간이옵니다.

하오니아버지이제 이것을 공고히 하셔서 가정의 승리적 패권을 갖지 못한 자는 종족 앞에 설 수 없는 것이요종족 앞에 승리적 패권을 갖지 못한 자는 민족 앞에 설 수 없는 것이요민족 앞에 승리적 패권을 갖지 못한 자는 세계 앞에 설 수 없는 것이요세계 앞에 승리적 패권을 갖지 못한 자는 천주 앞에 설 수 없는 것이요천주의 승리적 패권을 갖지 못하고는 하늘 앞에 설 수 없는 것이요하늘 왕궁에 참석할 수 없다는 사실을 엄연한 사실로서 받아들이게 해주시옵소서!

각자의 책임인 5퍼센트의 완결시대가 찾아왔습니다이제는 사탄의 핍박도 우리의 좌우에서 다 사라졌습니다통일가는 온 인류가 추앙해야 할 환경으로 몰려가고 있사옵니다이것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축복의 인연을 통하여 혈통을 전환시키고 가정적 기반을 새로이 하여 혁신적인 기반 위에 하늘 혈족의 터전으로부터 하늘나라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이 자리를 마련해야 되겠습니다.

각자가 부끄럽지 않게 몸 마음이 하나되고부부가 하나되고부모가 하나된 가정을 찾아 세우는 여기에서만이 새로운 출발이 가능하다는 것을 통일가의 모든 무리들은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습니다이제 7월 1일서부터 결정적 이 고비를 향하여 나아가야 할 자기 가정과 자기 일족을 수습하는 데 총진군해야 할 세계사적 시대가 찾아오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7월 초하루를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종족적 메시아를 신청할 수 있는 날로 책정하였사오니그것을 신청하는 모든 무리들은 전후 좌우를 돌보지 않고 하늘 권속의 인연을 따라 가지고 아담 해와가 잃었던 장자권 복귀와 부모권 복귀와 왕권 복귀의 기준을 가정에서부터 철주를 박아 그 누구도 움직일 수 없는 승리의 패권을 확립해야 할 사명을 망각하지 말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런 기준을 지킬 수 있는 기원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이 터전으로 인하여 종족을 잇고민족을 잇고국가를 잇고세계를 잇고천주를 이어 하늘까지 도달할 수 있는 길이 개방되기를 원하오니하늘 아버지시여이 시간에 허락하시옵소서!

지금 이 식전에 하늘을 위하여 경배한 3인씩의 대표들을 아버지께서 그대로 임명하시옵소서참부모의 이름과 더불어 온 우주에 선포하오니 이 모든 전부의 권한을 하늘이 직접 장악하시옵소서한 많은 역사적 시대에서 하늘의 전권·전능·전체적 행사를 못 하던 것을 참부모를 통하여참부모가 조건을 세운 그 기준을 통하여 복귀해 만국을 치리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가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늘 앞에는 자유세계와 공산세계가 있을 수 없사옵고남북이 있을 수 없사옵고사탄이 있을 수 없사옵니다모든 악의 역할을 청산짓고역사와 더불어 이것을 매장하여 버리고 승리와 해방의 천국이 지상에 도래할 것을 참부모의 이름으로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에 선포하오니만세에 길이 방패로 삼으시어 주도하여 주옵기를오늘 7월 1일 이 시간에 참부모의 이름으로 선포하나이다참부모의 이름으로 선포하나이다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나이다아멘! (218-9)

 

 

말 씀

 

1991년 7월의 의미

 

금년 7월 초하루는 우연한 해의 7월 초하루가 아닙니다섭리사로 보게 될 때 이것은 3년 노정의 중심이 되는 해요역사적인 전환시기입니다모든 정세도 그렇고역사의 흐름도 이제는 달라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민주세계의 방향도 다 잃어버렸고공산세계의 방향도 다 잃어버렸고종교계의 방향도 다 잃어버렸습니다인간들이 잘났다고 하던 모든 기반이 다 무너졌습니다그건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가을이 되면 모든 열매 자체가 참된 열매냐거짓열매냐 하는 것이 드러나게 됩니다거짓열매는 자연히 불에 들어가 타 버리게 되고참열매는 거두어지는 것입니다.

복귀섭리니 구원섭리니 하는 관점에서 볼 때 열매는 여럿이 아닙니다종교가 찾아 나가는 결실의 열매라는 것은 여럿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입니다불교나 유교 등의 많은 종교들이 있지만 그것들이 목적하는 열매는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그 열매의 주인은 누구냐종주가 아닙니다나라도 아닙니다나라를 다스리는 사람들이 열매를 거둘 수 없는 것이요종교를 치리해 나오는 모든 종파들이 그 열매를 거두어 가지고 자기 종단의 것으로서 보관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반드시 열매는 어떤 종단을 대표해 가지고전체 종단을 대표해 가지고 결실된 것을 거두어 가지고 하나님의 열매로 받아들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게 될 때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겠느냐무슨 종단의 열매를 원하시겠느냐구원섭리는 재창조섭리라고 길게 얘기는 안 하겠지만재창조되어 가지고 거두어진 그 열매를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필요로 하시느냐는 것입니다그건 하늘을 중심삼고 볼 때 잘나서가 아닙니다하늘의 혈족의 열매를 찾는 것입니다하늘의 핏줄을 세우기 위한 것입니다다른 것이 아닙니다핏줄을 세우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의 인연을 거칠 수 있는 전통을 연결시키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218-13)

 

장자권 복귀의 역사

 

오늘날 타락한 인간은 사탄의 핏줄을 이어받았습니다이게 문제입니다사탄의 핏줄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이것을 깨끗이 하늘로 돌이키기가 얼마나 어렵겠어요다시 말하면사랑하는 애인을 잃어버린 어떤 남자가 그 애인이 다른 남자를 통해 가지고 낳은 자식을 자기 아들과 같이 사랑해야 할 입장이 하늘의 입장이라는 것입니다그렇게 낳아진 아들을 직계 아들로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비참한 것입니다그걸 한꺼번에 할 수 없으니까 하나님은 개인적인 입장에서 시작하여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인 입장까지 시련과정을 거쳐오면서 메시아가 올 때까지 기다리셨습니다.

그러면 메시아는 어떻게 오느냐핏줄을 맑혀 가지고 옵니다여러분이 알다시피 아담과 해와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 아벨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이 핏줄을 맑히려면 가인 아벨이 한 복중에 들어가 가지고 장자 차자와 같은 입장에서 태어나야 되는 것입니다본래 아담가정에서는 장자니 차자니 하는 게 있을 수 없었습니다구원섭리란 입장에서 보게 될 때 차자의 입장을 하늘 편에 세워야 했습니다그런데 그냥 하늘 편에 세운다고 혈통이 바로잡히는 것이 아닙니다어디를 찾아 들어가느냐 하면 다시 한 번 자궁을 찾아 들어가야 됩니다구약시대에 있었던 다말의 역사가 그것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성경을 보게 될 때 에서와 야곱의 문제를 그냥은 믿을 수 없습니다여편네가 남편인 이삭을 속이고 장자를 속여 가지고 차자 야곱이 축복을 빼앗게 했지요이것은 그냥은 설명할 수 없습니다그건 사악한 것입니다그런데 왜 그러한 내용이 성경에 있어 가지고 중요한 요건으로 남아졌느냐는 것입니다.

마리아를 중심삼고 되어진 일을 두고 봐도 그렇습니다처녀가 아이를 배는 그런 놀음을 해 가지고 메시아를 보내야 되었던 하늘의 사정이 무엇이었느냐 이거예요에서와 야곱으로부터 다말까지 내려와 가지고 베레스와 세라를 중심삼고 복귀하고국가적 기준에서 마리아를 중심삼고 역사했습니다그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새로운 메시아가 출현한다는 것을 발표해야 되었습니다그걸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국가기준이 설정된 것입니다.

그 기반에 예수님이 와 가지고 어떻게 됐느냐예수님이 왔을 때 이스라엘나라와 유대교가 가인 아벨같이 하나되었으면 어떻게 되었겠느냐는 것입니다예수님은 어디로 가야 되었느냐아버지의 자리로 가야 되었습니다아버지의 자리에 가기 위해서는 사탄세계에서 하늘의 장자권을 찾기 위해서 차자들이 희생했던 모든 희생의 대가를 부활의 실체로 대해야 했습니다아벨의 역사라는 것은 가인 아벨에서부터 에서와 야곱으로 연결되었고그 후로도 쭉 연결되어 나왔습니다예수님은 그것을 국가적인 기준에서 전체적인 아벨의 인연을 모아 가지고 장자권을 설정해야 되었다는 것입니다그걸 설정하지 않고는 세계적인 장자권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 세계적인 장자권을 찾아 가지고 뭘 할 것이었느냐세계적인 장자권을 찾은 후에야 세계적인 부모권이 설정될 수 있었습니다세계적인 투쟁노정에서 장자권의 승패를 결정하지 않고는 부모가 본연적인 부모의 혈연을 세울 수 없었던 것입니다. (218-14)

 

탕감복귀의 길은 적당히 갈 수 없어

 

부모가 이 땅에 와 가지고 해야 할 일이 뭐냐 하면 왕권을 찾아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하늘을 대표한 메시아가 이 땅에 와 가지고 이스라엘나라와 유대교를 중심삼고 로마나라의 왕권을 소화해야 했습니다그것을 투쟁해서 소화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오늘날에도 투입해 가지고 재창조의 역사를 합니다주고 잊어버리고투입하고 잊어버리고시간을 잊어버리고자기의 생활과 생애무대를 다 잊어버리고 투입하는 일념만이 뜻 앞에 남아질 수 있는 길입니다자기를 주장하고 자기를 내세우는 것은 재창조의 과정에서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창조하실 때 투입하고 잊어버리시던 놀음을 개인의 복귀시대나 가정의 복귀시대나 종족의 복귀시대에 계속해 오셨습니다그것은 완전한 종족이 아니라 조건적 종족이었습니다조건적 민족조건적 국가조건적 세계의 복귀노정에서 그와 같은 태도를 취해 나오신 것이 하나님의 입장이었음을 알아야 됩니다하나님은 역사를 통하여 무의 자리에서 자신을 투입하셨습니다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시는 본질적 일념은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의 탕감시대까지 변하지 않았습니다악마의 세력권에 대해서도 그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사탄까지도 당신은 창세 이후의 주인입니다라고 공인합니다.

사탄은 얼마나 잘 변해요시간마다 변하고장소마다 변합니다그래서 본부를 동에도 끌고 가고서에도 끌고 가고남에도 끌고 가고북에도 끌고 가고제멋대로 어디든지 끌고 다니면서 혼란시키는 것입니다그것을 개의치 않고 본성의 기준을 중심삼고 재창조의 노정을 참아 나온 하늘이 얼마나 비참했는가를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사랑하는 아내를 빼앗긴 남편이 그 아내가 낳아 놓은 아들딸을 데려다가 자기 아들딸을 사랑하는 이상으로 사랑해 가지고 자기 혈족을 만들겠다는 놀음이 세상에 있어요더욱이나축복가정들은 잘 알아야 되겠습니다축복받으면 다가 아닙니다그것은 조건입니다하나님의 심정권을 이어받기 위한 시대가 찾아옴에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이 역사적인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 노력해 오셨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가정적인 복귀섭리를 위해서 자신의 처신을 망각해 버리고 투쟁해 나오셨고복귀완성하려는 당신의 뜻하시던 바를 다 찾기 위해서 체면과 모든 것을 불구하고 원수의 자식을 데려다가 자기 아들딸을 만들겠다고 하셨습니다원수를 미워하지 않고 오랜 역사를 거쳐오면서 그렇게 내려온 하늘이 있었다는 사실은 인류가 무엇을 다하더라도 갚을 수 없는 빚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누구든지 이목구비를 갖추어 가지고 병신이 안 된 자기를 자랑하는 그 무엇이 있다면 그러한 형태를 남기기 위해서 하늘이 무한히 수고한 터전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그 터전 위에 자기가 얼크러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여러분은 동방이나 서방이나 남방이나 북방이나 어디를 보더라도 자유스러운 환경에서 환영받을 수 있는 무대가 아닙니다악마들은 모든 환경에 있어서 우리가 갈 길을 백방으로 반대하고 있습니다이것을 가려서 넘어가야 됩니다.

그러면 무엇을 가지고 가려 가느냐하나님이 창조해 놓으신 본성의 심정을 가지고서만이 가려 갈 수 있지 무슨 수단이나 방법을 가지고 가려 갈 수 없습니다적당히 뜻길을 갈 수 있어요뜻길을 가는 것은 죽느냐사느냐 하는 놀음입니다여기에 서 있는 통일교회 교주라는 사람은 일생을 그렇게 사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식을 끝냄으로 말미암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때가 온 것입니다지금까지는 내 마음대로 못 했습니다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었으면 왜 고생했겠어요왜 못난 놀음을 했겠어요나는 똑똑한 사람입니다능력도 있는 사람입니다그렇지만 때가 있는 것입니다때에 대한 책임을 하지 못해 가지고 얼굴을 들고 좌지우지할 수 있어요?

저나라에 가려면 예물을 가지고 넘어가야 됩니다사탄이 따라오고 있습니다통일교회의 모든 것을 팔아서 세상 사람들에게 주고여러분에게 있는 것까지도 팔아서 주고 싶은 것이 선생님의 마음입니다하나님이 그렇다는 것입니다깨끗이 넘어서야 됩니다신문사나 다른 어떤 것도 필요 없습니다그것들은 지금까지 사탄세계를 방어하기 위해서 필요했던 것들입니다.

이제 내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냐자유의 평원지를 향하여 활보할 수 있는 단출한 행객의 모습만 남아 있습니다그래 가지고 우리의 경내로 들어가야 됩니다엄숙한 것입니다지상의 생애를 청산하고 엄숙히 본향 땅을 찾아가야 할 숨가쁜 시대가 찾아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218-16)

 

참된 씨

 

종족적 메시아가 되고 가정교회를 하라고 발표한 지 7년이 됐습니다. 7년 동안 가르쳐 나왔습니다지금 그것을 하겠다는 결심과 각오를 하고 밤을 새워 가면서 한 사람이 어디 누구 있어요가짜입니다거지 패들이라는 것입니다하늘이 야곱을 택했을 때 얍복 강가에서 밤새껏 씨름해 가지고 천사한테 이길 때까지 얼마나 마음을 졸였겠어요이스라엘이란 이름을 땅 위에 선포하던 그 순간에 얼마나 기가 막혔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더럽히지 말고이스라엘의 이름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의 혈족을 더럽히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은 이스라엘의 혈족을 더럽혔습니다예수님의 혈족으로 태어난 기독교도 혈족을 더럽혔습니다이스라엘을 대표한 왕으로 왔고 부모로 왔던 예수님을 중심삼은 기독교도 혈족을 더럽혔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를 보십시오이 기독교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디에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축복하셨던 승리적 권한과 국가의 열매를 거둘 수 있어요교회를 대표하는 열매를 어디서 거둘 수 있어요그 모든 전부는 어디에서 거두어야 돼요메시아에게서 거두어야 됩니다참된 한 열매의 씨를 찾아가야 됩니다.

영국은 해와이고 미국과 불란서는 가인과 아벨입니다오늘날 서구문명이 아시아를 찾아오는데누구를 찾아오는 거예요부모님을 찾아오는 것입니다해와가 두 아들을 품고 이탈돼 가지고 하늘로부터 쫓겨났으니까 그걸 찾아오는 것입니다누구를 찾아오느냐씨받이하기 위해 찾아오는 것입니다해와는 지금까지 원수의 씨를 받아 왔지만이걸 전부 청산해야 됩니다일가와 일국 전체를 뒤에 두고반대하는 것을 물리치고곤고한 신세의 입장을 면치 못하고 죽으면서라도 오로지 찾아가야 할 것은 본연적 참된 남편의 품에 품겨 가지고 참된 자식의 씨를 받기 위한 자리입니다이것이 복귀섭리입니다참된 씨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참부모참아버지입니다.

참아버지는 사탄권을 이겨야 됩니다참아버지의 이름을 가지고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개인적 핍박가정적 핍박종족적 핍박민족적 핍박국가적 핍박세계적 핍박을 다 이길 수 있습니다나를 자유세계가 반대했고 공산세계가 반대했는데그런 내가 자유세계 워싱턴에서 소련의 모든 지도층을 교육함으로 말미암아 CIA, FBI, 국방부국무부백악관 등의 정보요원들이 전부 다 놀라 자빠졌습니다이런 내용이 있는 줄 모르고 레버런 문을 핍박했다는 사실이 한 맺히는 것입니다역사에 없는 제일 귀한 손님이 찾아왔는데도 불구하고 역사에 없는 푸대접을 한 원한을 어떻게 벗을 거예요자기 일개 국가어떤 한 사람의 지식에 의해서 국민과 환경을 이용하여 통일교회가 세계적으로 뻗어 가는 것을 전부 다 막으려고 야단했다는 것입니다그런 죄악의 실상을 무엇으로 벗느냐 이거예요. (218-18)

 

축복받은 후에는 책임을 다해야

 

오늘날 하나님을 중심삼고 좌우가 생겨난 것이 한입니다하나가 되어야 합니다이 좌우의 손을 모아 가지고 하나가 되어 앞으로 가야 됩니다좌로 가고 우로 가는 놀음이 벌어졌다는 것입니다하나님이 이 좌우로 갈라진 역사를 수습하기 위해서 이쪽에서 맞고 저쪽에서 천대받으셨습니다주인을 잃어버린 여편네와 같이원수의 동네에 가 가지고 쫓기는 것과 같이 하나님이 정면으로 가지 못하고 좌우로 움직였던 원한의 역사를 알아야 되겠습니다.

내가 바라는 하늘의 축복받은 가정은 이런 것들이 아닙니다몸과 마음이 좌우로 갈라졌지요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가정을 보려고 한 것인데 타락했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많은 희생의 대가를 치르고전쟁의 피살을 이어 가면서부모님이 와 가지고 죽음골의 피해자들을 수습할 수 있을 때까지 끌고 오신 하나님이 얼마나 원통하셨는지 알아야 됩니다천년 세월을 하루같이 참고 오셨다는 것입니다.

이 땅에 참부모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세상은 마음대로 대접했습니다여기 모인 사람들 전부가 마음대로 선생님을 이용해 먹으려고 했고선생님은 이용당해 왔습니다솔직한 얘기입니다오늘 이 시간 7월 초하루에 여러분은 스스로 가책을 느끼면서 자기 모습을 가눌 수 없는 부끄러움에 사무쳐 가지고 통곡하고 회개해야 됩니다통곡해서라도 회개할 수 있는 그런 자리에 선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은 후퇴가 없습니다부모가 후퇴할 수 있어요부모가 후퇴할 수 없으니까 여러분 아들딸도 전부 다 부모의 자리를 이어받아야 될 것 아니에요그래야 혈족이 남아 있을 것 아니에요그래야 국가 형성세계 형성이 될 것 아니에요심각한 것입니다부모를 돈 주고 바꿀 수 있어요명예로 바꿀 수 있어요천리의 대도가 어그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이건 변함이 없습니다돈 가지고 바꿔요명예 가지고 바꿔요힘 가지고 바꿔요죽음과 더불어 교체되는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아들을 위해서 부모는 죽어야 되고자식은 부모를 위해서 죽어야 됩니다그 길만이 대도의 길을 잇는 길이지 어떤 수단이나 방법을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여러분을 불러다가 참된 자식을 만들어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로 세웠는데메시아가 뭐예요예수님 대신으로 승리의 패권을 쥐어 가지고 아버지 어머니를 아담 해와의 자리에 세워 놓았다는 것입니다여러분은 자세를 갖춰야 됩니다구멍은 하나밖에 없으니까 그걸 거쳐야 됩니다그러려면 어머니 아버지가 둘이 한꺼번에 못 나갑니다아버지 마음 어머니 마음아버지 몸뚱이 어머니 몸뚱이가 한 줄에 서야 됩니다그 다음에는 아들의 마음 딸의 마음아들의 몸뚱이 딸의 몸뚱이가 한 줄로 서야 됩니다그렇게 돼 있어요두 사람이 출입할 수 없습니다분수령을 넘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분수령을 넘을 때는 오직 사람 한 명입니다악마가 따라 들어올 수 있는 제2의 틈이 없습니다.

아버지 마음 어머니 마음아버지 몸 어머니 몸이 한 몸입니다한 몸이 된 거기에 아들딸의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직행해야 됩니다넷이 한 사람과 같이 통과하고 나서야 횡적으로 설 수 있는 것입니다그렇게 못 가 가지고는 영원히 여기에 올 수 없습니다.

아담 해와는 축복을 몇 천년 전에 받지 않았어요모든 것이 이름지은 대로 되었다는 것입니다생육하고 번성하고 다 했지요다 했지만 제대로 되지 못했습니다그게 누구의 책임이에요하나님 책임이 아닙니다마찬가지로축복은 여러분 자신의 책임입니다축복을 한 것은 내 책임이었지만축복을 이루고 못 이루는 것은 여러분의 책임입니다.

부모가 하나 못 되어 가지고 자식을 사랑해요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그것은 천도가 아닙니다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되어 가지고 그 자식들이 우리 엄마는 하나님 어머니요우리 아버지는 하나님 아버지요” 할 수 있어야 됩니다자식이 부모를 땅에 보이는 하나님으로 여기면서 무엇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부모라고 찬양할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그런데 부모가 되어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하면서사기꾼 놀음을 눈앞에서 하면서축복받은 가정으로서 별의별 짓을 다 하면서 자식들은 잘되기를 바란다구요어림없다는 것입니다그 길을 가는 데 있어서는 일방통행입니다. (218-30)

 

하나님축복영원선포의 의의와 가치

 

나는 형제는 물론이고 부모까지 버린 사람입니다나라도 버렸던 사람입니다하나님을 위해서 버렸던 것입니다하나님이 나라가 있어요하나님이 부모가 있어요없어요자식이 있어요없어요선생님은 나라 대신부모 대신형제 대신 하나님만을 모시고 나온 사람입니다.

과거에 여러 가지 복잡한 사연들이 많았다고 하더라도 그 사연에 사로잡힌 사나이가 아닙니다내 갈 길을 당당히 갔다는 것입니다지금도 어머니가 계시지만 아무리 뭐라고 하더라도 내 갈 길을 내가 가는 것입니다이제는 다 넘었습니다그래서 오늘 그 식을 선포해야 됩니다.

민주세계 대표공산세계 대표그 다음에 종교계 대표가 문제입니다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게 문제입니다몸 마음이 갈라져 가지고 여기까지 왔습니다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투쟁역사로써 피를 많이 흘렸습니다종교하고 정치를 보면정치하는 사람들이 종교를 때려 왔지요우리 몸뚱이는 언제나 마음을 때리지요원수라는 것입니다.

종교가 많은 피를 흘렸습니다피 흘린 그 대가의 가치가 어디에 가서 열매를 맺힐 줄 모르고 있습니다그 열매가 참부모입니다참부모로 말미암아 종교권정치권그 다음에는 민주세계권과 공산권이 통일되는 것입니다거짓부모로 갈라지기 시작했는데그건 어쩔 수 없습니다이건 이론에 맞는 말입니다내가 지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사실이 그렇기 때문에 사실대로 되어 가는 것입니다.

종교권과 정치권이 지금 원수들 아니에요정치가들이 얼마나 종교인들을 학살하고 그랬어요전부 원수지요알고 보니형님이고 동생이라는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사랑으로 용서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영계에 전부 다 연합운동이 벌어져 나가는 것입니다그 다음에는 장자권 복귀지요장자권에 걸려 가지고 종교권하고 비종교권천국과 지옥이 갈라진 것입니다이것을 전부 다 복귀함으로 말미암아 영계로부터 지상세계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아담을 중심삼고 천사장이 장자권을 약탈했던 것을 복귀함으로 말미암아 천사세계가 아담을 키워 가지고 성숙할 수 있을 때까지 양육했던 그 본연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영계가 인간세계를 이용 못 합니다지금까지 악마들이 얼마나 이용하고 우려먹었어요아담 해와를 타락시키던 그런 놀음을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걸 통합하려고 하는 것입니다이걸 통합함으로 말미암아 자기들이 행세할 수 있는 권한이 없어집니다수평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위에 올라갈 수 있는 것은 참부모와 하늘의 권한밖에 없습니다그러니까 행사할 힘이 없어진 것입니다힘을 내서 억지로 해 보라는 것입니다그러면 무너지는 것입니다그래서 이 선포식을 해야 됩니다이것을 선생님을 중심삼고 처리해 놓아야 됩니다거짓부모가 치리했으니까 참부모가 이렇게 묶어서 선포해 놓아야 될 것 아니에요그런 선포를 하는 날이 오늘입니다. (218-32)

 

통반격파와 가정착지는 가장 중대한 싸움

 

장자권에 대해서 물론 다 얘기했지만 결정을 못 지었습니다그 다음에는 부모권입니다그래서 종족적 메시아가 되겠다는 신청서를 내라고 그랬는데여기 신청서를 받았어요이날이 그런 날이기 때문에 그 일을 하는 것입니다그 다음에는 왕권입니다장자권 상실부모권 상실왕권 상실을 어디에서 했어요세계에서 상실한 것이 아닙니다가정에서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뭐냐 하면 통반격파와 가정착지입니다그것을 선생님이 지시한 것입니다생사지권이 걸린 중요한 일이고천하를 얻느냐 잃느냐 하는 싸움입니다자기 판도를 잡느냐 못 잡느냐끄나풀을 잡느냐 못 잡느냐 이거예요이런 심각한 때 방관할 수 있어요?

자식을 낳을 때 가정에서 낳지요사랑하는 것도 집에서 하지요여편네와 남편네가 어디서 통일돼요종족의 회관이에요자기 집에서 하는 것입니다만민이 가정으로 돌아가 보금자리를 설정해 가지고 장자권 회복부모권 회복왕권 회복을 하여 본연지에 정착할 수 있는 놀라운 시대를 맞는 가치를 불신하면 안됩니다이것을 부정하고 인정치 않는 행동을 했다가는 벌을 받아야 됩니다망해야 됩니다우리 대열에서 잘라 버려야 됩니다.

앞으로 일족에서 잘못한 것은 자기 일족에서 족장이 재판해 가지고 자기 아들딸이라도 사형장까지 보내야 합니다그럴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앞으로는 경찰이나 제3인이 자기 일족에 대해 손을 대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여러분이 그 관문을 거쳐야 악마의 세계가 도망가 버리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뭐예요본성의 복귀입니다본성을 발표하라는 것입니다. “나 이제 하나님을 대표해서는 절대적입니다당신의 본심에 사랑을 중심삼고 연관을 지어 가지고사랑의 대상을 자기보다 더 잘난 사람으로 만들겠다고 하는 본성적 심정에 있어서 나는 하나님 대신임에 틀림없습니다” 하고 발표하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심정이지요심정권 복귀입니다사랑을 중심삼고 그 대표로 사랑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사랑을 통해서 주인이 됨으로 말미암아 그 슬하에서 영원한 생명이 존속되는 것입니다사랑의 주인이 못 된 세계에서는 생명의 주인이 안 나옵니다사랑이 먼저지요생명의 주인이 되고 싶거든 사랑의 주인이 먼저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218-34)

 

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천국을 이루라

 

하나님은 참부모인 레버런 문을 통해서 사랑의 주인이 되고 생명의 주인이 되려고 하시는 것입니다그게 원칙 아니에요그렇게 보면 사탄은 이 세상에서 없어져야 됩니다사탄까지도 해방하자는 것입니다지옥까지 해방될 수 있는 때를 기다려 가지고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도록 보호해 주어야 했던 천사장까지도 구도하겠다고 노력할 수 있게 여러분에게 자리를 부여하는 것입니다이게 복귀노정입니다사탄권까지도 해방시키는 승리를 선포했습니다.

그러니 사탄이 나에 대해서 반대할 것이 아무것도 없잖아요그렇다고 무슨 적당히 계교를 꾸며서 한 것이 아닙니다원리원칙입니다그렇게 했기 때문에 여러분의 가정을 중심삼고 천하가 돌아가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회사가 아니고나라가 아닙니다여러분의 가정에서 시작을 못 하면 민족도나라도 없어지는 것입니다그러면 민족과 나라가 하늘나라와 관계를 못 가집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이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싸운 모든 것을 모아 축복해 줘 가지고 되돌아가는 것입니다그래 가지고 본연의 기지에 착지해서 가정적인 승리의 패권을 가져서 하늘나라의 장자권을 대표하고 부모권을 대표하고 왕권을 대표해 가지고 어떠한 사람의 지배도 받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여러분은 어떻게 살아야 된다고 하는 것을 다 압니다모르는 게 있으면 선생님의 설교집을 읽어 보라구요선생님이 어떻게 살아왔다는 것을 설교집에서 다 제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부모는 세계 60억 인류를 대표합니다남편과 아내부모가 전부 다 주인이 되어 있잖아요주인을 대표한 것이 가정입니다그 대표가 부모입니다아들딸은 후손입니다과거현재미래를 축소시켜 놓은 사랑의 이상적인 판국입니다그러니까 아들이나 며느리가 사랑을 중심삼고 주장하게 될 때는 할아버지 할머니손자 할 것 없이 전부 다 하나되는 것입니다그 주장에 따라가는 것입니다그것이 옳다는 것입니다사랑을 중심삼은 주장을 그 가정은 환영하는 것입니다.

무슨 사랑이냐하나님의 재창조의 사랑위하는 사랑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그런 사랑이면 손자가 주장하더라도 할아버지 할머니가 옳다고 하면서 머리를 숙일 수 있는 것입니다그런 도리의 기반을 나라 대신종족 대신세계 대신 갖추어 가지고 그야말로 사랑을 중심삼은 자리에 서는 가정이 되고 사랑을 중심삼은 주인의 자리에 서야만 생명의 주인도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에서부터 생명이 시작됩니다그 생명과 사랑이 하나되는 거기에서 혈통이 생겨납니다거기에서 하늘의 축복을 받을 수 있고만세를 치리할 수 있고하나님의 복을 받아 가지고 번창할 수 있고횡적으로 팽창할 수 있는 후손이 태어나는 것입니다사랑과 참된 생명의 주인이 안 되어 가지고는 투입이 불가능합니다점점점 축소되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부모를 보게 될 때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과연 하늘이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밤이나 낮이나 충신의 도리를 다한다고 할 수 있고모든 면에 있어서 천운이 옹호할 수 있는 분입니다” 하고 증거할 수 있으면그 후손은 번창합니다선생님의 집안도 그렇습니다. “이번에 아들딸은 이렇게 태어나겠다” 하고 생각하면 그렇게 태어납니다그러니까 불평을 못 합니다. (218-36)

 

 

종족복귀의 대열에 서서 힘차게 전진하라

 

3대가 어디로 가느냐그 줄기가 지그재그로 가느냐수직으로 가느냐심각한 문제입니다선생님은 똑똑한 사람입니다이 방대한 세계혼란한 세계에 있어서 이것을 정리해 가지고 인간이 갈 수 있는 사다리를 잘 만들어 놨습니다올라가면 몇 백층도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아무리 찾아도 다른 길이 없습니다다른 사다리는 왕창 잘라 버렸습니다올라갈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그래서 통일식을 선포했으니까 그렇게 알고 자신만만하게 나가라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메시아 선포식을 못 했지요유대교와 이스라엘을 중심삼고 못 하지 않았어요일족이 있어야 선포하지요가정이 있었어요그러나 레버런 문은 그 길을 다 거쳐 나왔습니다민주세계에 있어서 누가 뭐라고 해도 레버런 문을 이 세대의 세계적인 영웅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편지 오는 것 보면 그런 말들이 많습니다그런 전통을 여러분의 일가에서 빛낼 수 있어야 됩니다선생님에게서 동서남북으로 순이 나와 가지고 그 순이 아름답게 되면 종대순 대신 가지 순을 갖다 심으면 마찬가지의 종대가 되는 것입니다앞으로 전부 다 선생님의 일족과 축복해 가지고 엮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런 것을 알면 오늘 7월 1일의 이 식전이 얼마나 중요해요선생님이 이런 식전을 바라고하나님도 이 식전을 바라시고모든 종교와 국가들이 바라던 이런 식을 해 가지고 선포식을 했으니까 이제부터는 모든 문제가 이 기준을 중심삼고 수습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아담이 이름짓는 대로 된다고 한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하나님의 뜻과 일치된 자리에서반대하는 환경을 벗어난 자리에서 이름짓고 선포하는 대로 되는 것입니다그게 참부모의 특권입니다이런 신념을 가지고 여러분이 분해서 한마디로 이놈의 자식들” 하고 저주하면 그 저주대로 당장에 저주받는 것입니다점점점그렇게 무섭게 나타날 것입니다.

지금 내가 중요한 세 가지 문제를 놓고 기도하고 있는데 발표를 못 합니다만약에 내가 이것을 손대는 날에는 세계가 피투성이가 될 수 있는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그걸 누가 책임지느냐아무도 책임 못 집니다타락한 세계에는 책임질 사람이 없습니다망국지종을 누가 책임지느냐 이거예요참부모가 책임질 수 없는 것도 압니다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대신해서 책임을 지울 수 있는 제물로 자기 아들딸을 갖다 세우든가 해야 됩니다심각한 문제라는 것입니다.

심각한 때가 오는 것을 알고내일부터 여러분의 방향을 돌리지 말라는 것입니다핍박이 있어요이젠 핍박이 없습니다이제부터 핍박하면 그야말로 그 일족이 몇 달 이내에 굴복할 수 있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보무도 당당하게 최정상의 길을 넘어서게 될 때 사탄의 인연을 다 끊어 버리게 됩니다다 차 버린다는 것입니다.

사탄에 대해서 자기가 귀하게 여기던 것을 전부 다 나눠주고 맨손 들고 찾아가야 됩니다맨손 들고 들어가 가지고 자식을 위해서 수고하시던 그 부모 앞에서 면목을 세울 수 없는 심정으로 대성통곡해야 됩니다이제는 선생님이 죽는다고 해도 실패자가 되어서 죽는 것이 아닙니다이제 선포식을 다 끝냈으니그렇게 알고 그런 기준에서 처리하고 그런 기준의 신념을 가지고 전진대열에서 더 강력히 활보하기를 부탁합니다.

오늘 참석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알라는 것입니다역사에 길이 자랑할 수 있는 조상으로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재료가 될 것입니다그 선포가 끝났으니이제는 그 일을 위해서 전진할지어다아멘! (2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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