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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축복을 전수받는 가정이 되자 (천일국 훈독경 제7권 2일) u

작성자훈독왕|작성시간24.09.11|조회수13 목록 댓글 0

천일국 훈독경 제7권 2일

 

모든 축복을 전수받는 가정이 되자(훈독본)

- 제2회 칠일절 경배식 말씀 -

날짜: 1992. 7. 1(수)

장소: 한국 한남동 공관

 

모든 축복을 전수받는 가정이 되자 (천일국 훈독경 제7권 2일) (youtube.com)

 

기독교 문화권은 영적인 것

 

뜻적으로 보게 되면, 세상에는 전부 사탄의 아들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을 세우기 위해서 분별역사를 해 나온 것이고, 혈통을 맑게 해 가지고 차자에서 장자를 세우려고 한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맨 앞에 서고, 아담이 그 뒤에 서고, 해와가 그 뒤에 서고, 장자가 그 뒤에 서고, 차자가 그 뒤에 섰습니다. 하나님이 이 모든 전체를 빼앗겼기 때문에 그 뒤를 따라가시는 것입니다. 그들을 버릴 수 없기 때문에 뒤를 따라가면서 이상적 아담을 다시 세우셔야 됩니다.

 

사탄세계의 아들딸들은 전부 다 사탄 편입니다.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아들딸을 다시 만드셔야 됩니다. 그래서 형제였던 가인 아벨에서부터 에서와 야곱을 중심삼고 복귀하려고 했습니다. 그것이 안 됨으로 말미암아 베레스와 세라 때는 복중에 들어가서 뒤집어 놓으심으로써 혈통이 달라졌습니다. 거기서부터 이스라엘권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베레스와 세라를 중심삼은 기반에서부터 유다 지파가 나왔습니다. 

 

유다 지파는 성전의 모든 것을 책임졌습니다. 그래서 제물을 중심삼고, 십일조를 중심삼고 살아야 했습니다. 그 선민권을 중심삼고 종족, 민족, 국가로 발전해 나왔습니다. 사탄세계에 국가의 기준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나온 것입니다. 하늘의 아들인 메시아를 보내기 위해서는 그렇게 성별된 혈족을 통해서 보내셔야 했습니다. 그리하여 40대(代) 만에 예수님이 이 땅에 온 것입니다. (231-328)

 

예수님은 아담 대신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유대교와 유대나라는 차자권으로서 그들이 전부 다 하나되어야 했습니다. 하늘의 아들, 아담 대신, 메시아로 온 분은 더럽혀진 혈통을 분별했기 때문에 그분을 주체로 해서 모든 교회와 나라가 하나되어야 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된 주체가 되어서 로마나라를 수습해야 되었습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정상까지 나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메시아로 태어난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이 땅 위에 하늘나라의 혈족이 끊어졌습니다.

 

그렇지만 재림주가 이 땅 위에 와서 그 모든 것을 계승해야 되는데, 그것을 계승하기 위해서는 기독교가 2차대전을 중심삼고 통일세계를 이룬 기반 위에 재림주가 와야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무엇이었느냐? 옛날에는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를 중심삼고 나라가 있었지만, 지금의 민주세계라는 것은 나라가 아닙니다.

 

그것은 하늘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국가적인 기반이 못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화권을 중심삼고 전세계가 통일된 것이 2차대전 직후였습니다.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영육이 갈라졌기 때문에 그 후에 오시는 주님은 영적인 기독교의 이념을 중심삼고 나오던 국가에 새로운 국가체제를 편성해야 됩니다. 기독교 문화권은 영적인 것입니다. 실체권이 없다는 것입니다. (231-329)

 

재림주님은 실체권을 창조해야

 

그렇기 때문에 재림주는 7년 동안에 실체권을 재창조해야 되는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 민족, 국가, 세계까지 그 판도를 이루어야 됩니다. 1945년부터 1952년까지 7년 동안 그것을 종결지어야 했습니다. 그러한 섭리사가 있었기 때문에 1952년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정상의 자리에 올라와서 영육을 중심삼은 국가체제를 이루어야 했습니다. 

 

새로 오신 주님을 중심삼고, 교회를 중심삼고, 종교를 중심삼고, 국가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판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판도를 다시 종결지어야 되었습니다. 그럼으로써 7년 노정에서 비로소 지상에 영육이 일체가 된 기반 위에서 새로운 출발을 해야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관이었습니다.

 

그렇게 4천3백 년의 기나긴 역사를 통해서 준비해 놓았던 기독교 문화권이 오신 주님을 모르고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사탄세계가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기독교의 모든 청소년들은 공산주의 사탄 편이 완전히 지배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기 위해서 구세주로 오신 분이 추방당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으로 끝났으면 영원히 사탄세계가 계속되었을 것입니다.

 

그런 와중에서 선생님은 혼자였습니다. 고독단신이었습니다. 그래서 전세계의 사탄들이 나를 제거하기 위한 놀음을 한 것입니다. 아무도 후원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사탄의 전권 하에서 공격을 받으며 개인적인 승리의 판도를 닦았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중심삼고 싸워야 했습니다. (231-330)

 

그 다음에는 가정이 문제였습니다. 통일교회의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 얼마만큼 싸움을 했어요? 선생님도 개인적인 싸움에 승리하여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를 대하여 지금까지 싸워 나오는 것입니다. 한국, 일본, 미국과 소련은 전부 다 세계적인 정상국가들입니다. 에덴 동산에서 타락할 때와 마찬가지로 아담과 해와 그리고 천사장이 있는 것입니다. 그 셋이 세계적인 열매로 맺힌 국가들이 선생님 하나를 잡아죽이는 데 있어서 총동원되었습니다. 공산주의는 물론이고, 기독교도 물론이고, 종교란 종교는 전부 다 동원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하나님이 전부 다 불살라 버리더라도 참소할 무엇이 없습니다. 내가 그런 마음을 가지고 심판해 버리면 인류가 어디로 갈지 모르는 것입니다. 인류를 죽음의 길에서 생명의 길로 넘어가게 하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기 때문에 참사랑을 가지고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을 한 것입니다. 그러한 모든 책임을 내가 지겠다고 한 것입니다. 부모가 희생하면서도 자식을 구도의 길로 인도하고자 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전통사상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가정을 찾아야 했습니다. 가정을 찾으려면, 먼저 여자를 찾아야 했습니다. 어머니를 세우는 데 있어서 통일교회 내에서만 120명 이상의 여자들의 역사가 벌어졌습니다. 오순절에 120명에게 성신이 강림한 것과 마찬가지로 120명 이상의 여자들이 어머니의 선택권에서 3년 내지 7년을 싸워야 했습니다. 그 싸움을 거쳐서 해방 후 14년 만에 어머니를 모신 것입니다. 거기서 7년은 소생권이었고, 7년은 장성권이었습니다.

 

1960년도에 어머니를 모셔 가지고 3차 7년 노정을 거쳤습니다. 세계적인 기반이 없었기 때문에 모든 국가들이 반대해서 1차 7년 노정, 2차 7년 노정, 3차 7년 노정을 거쳐 가지고 가정을 수습하고, 종족을 수습하고, 민족을 수습하고, 국가를 수습하고, 세계를 수습한 것입니다. (231-331)

 

자녀의 심정권을 회복한 참부모님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좌익과 우익이 생겼고 바라바권이 생겼습니다. 이것을 통일해야 됩니다. 좌익과 우익을 하나로 만들고 바라바권인 회교권을 하나로 만들지 않으면 재림주가 못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좌·우익의 싸움판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다시 올 때에는 죽지 않고 하나로 만들어야 하고, 예수님이 십자가를 거쳐서 갔기 때문에 다시 올 때 십자가를 거쳐서 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두익사상으로 좌·우익을 하나로 만들고, 이번에 바라바권을 중심삼고 축복행사까지 다 했습니다. 바라바권까지 축복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공산권과 민주세계는 전부 다 선생님의 휘하권에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모든 싸움을 끝내 가지고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와 하나님까지 8단계의 기준을 승리로 넘어섰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효자가 생겨난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아들로서 하나님의 심정을 해원성사해 드릴 수 있는 기반이 닦아졌습니다. 그러나 아들만 있어 가지고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아담이 해와를 주관하지 못해서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정권 내에서 효자로 등장해 가지고 효녀를 못 만든 것을 탕감복귀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과정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느냐 하면, 아담이 해와를 거느리고 하늘나라에 못 간 것을 오빠의 입장에서 해방해 준 것입니다. 그것이 여성해방 선포입니다. 전세계의 여성들은 사탄권에 있는 남자들에게 속하는 것이 아니고 하늘 편 남자에게 속해야 됩니다. 여성 전체가 완전히 선생님 편입니다. 그러면 남자들은 뭐냐? 여자를 위해서 희생하고 봉사하는 종의 자리에 서야 됩니다. 그럴 수 있는 남자는 천사장의 자리에 설 수 있지만, 그걸 반대하면 전부 다 지옥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것을 어떻게 해방해 줘야 되느냐 하는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그건 선생님이 책임져야 합니다. 나라도 지금 보게 되면 소련을 비롯해서 전부 다 사탄 편 아니에요? 선생님은 이미 북한 김일성까지 다 만나고 왔기 때문에 나라의 백성으로서는 애국자가 아니라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건 뭐냐? 나라를 중심삼고는 선생님이 최고 정상의 자리에 섰다는 것입니다.

 

북한에 가서 김일성을 만나 승리의 조건을 갖추고 돌아옴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대한민국의 모든 남자나 여자들이 선생님을 따라올 수 있는 방향을 갖췄습니다. 더욱이, 어머니를 내세워 여성해방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포했습니다. (231-334)

 

어머님을 중심한 영·육계의 통일

 

어머니가 천사장의 눈에는 미(美)의 대상입니다. 천사장이 해와를 따라갔던 것과 마찬가지로 남성들이 반대할 수 없는 자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1개 도시로부터 60개 도시를 순회할 때 남자들 중에서 어머니를 반대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어머니를 환영할 수 있는 입장에 섰다면 하늘 편 천사장의 입장에 서게 된 것입니다. 내가 세계평화여성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어머니를 총재에 임명했다는 것은 어머니가 전세계에 패권을 쥔 여성대표로 등장했다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영계에 있는 모든 여성이나, 지상에 있는 모든 여성이나, 지옥에 가 있는 여성까지도 어머니를 여왕으로 모시는 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 여왕이 깃발을 드는데 소리를 안 지르면 안되기 때문에 고을마다 12세 이상에서 80대 할머니까지 다 동원되는 것입니다. 그 기준의 여성들이 전부 다 안 움직이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선생님이 어머님을 책정할 때 120명을 중심삼은 것같이 딱 그와 같은 바람이 부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서로가 어머니가 되겠다고 생명을 걸고 결투하던 현상과 마찬가지로 어머니를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231-335)

 

선생님이 사탄하고 싸워서 패권을 쥐었기 때문에 어머니까지 해방하는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 일을 했으니까 남자로서 비로소 모든 걸 다 이겼다는 입장에 선 것입니다. 에덴 동산에서 축복받은 것이 가정축복이었지만, 선생님이 모든 반대하는 세력들을 세계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아들로서 등장했기 때문에 영원 축복식이라는 것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축복 영원 선포식이 필요했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아버님이 특권을 가지고, 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 선포를 하는 것입니다. 선포해 가지고 그걸 환영하게 될 때는 세상 사탄권이 무너지게 됩니다. 한국을 보더라도 통일교회 문 선생을 악당 중에 제일 악당이라고 하면서 나쁜 사람으로 취급했는데, 지금은 전부 다 거꾸로 됐습니다. 영점의 자리에 가 보니 모든 애국자 중에 대표는 문 총재밖에 없다는 것을 다 압니다. 남북을 통일할 수 있는 대표는 문 총재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종족적 메시아를 선포해 가지고 이 기반을 중심삼아 애국운동을 하면 김일성이 딱 엎드리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를 선포하고 여자들을 동원할 수 있는 때 반대가 있으면 안됩니다. 지금까지 살던 모든 걸 버리고 사생결단을 내야 되는 것입니다.

 

이걸 선포했기 때문에 이미 하늘나라는 나오는 것입니다. 종족이 편성되면 자연히 중심이 나오지요? 통일교회와 통일교회 이론을 중심삼고, 뜻이 이렇다는 걸 중심삼고 선생님이 없더라도 2세와 3세로 연결됩니다. 3세까지도 안 갑니다. 선생님 살아 생전에 그 일이 벌어질 수 있는 것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231-346)

 

선생님의 해방을 선포하는 날

 

이러한 결의를 다짐할 수 있는 몸들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전부 다 가정으로 들어가 일족 전체 가정들을 대표해서 “우리 가정은 사탄이 우거할 수 있는 근거가 하나도 없다” 해야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사진을 모시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사진을 고이 모셔 놓고야 자기 조상을 모시지 그 사진을 안 모시고 조상을 모시면 벼락을 맞습니다. 1세로서 죽는다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이 아들딸에 대한 한의 고개를 넘으셨습니다. 아담 해와가 싸워 가지고 원수가 되지 않았어요? 원수 되었던 모든 것이 하나될 수 있는 형제지우애를 중심삼고 참아들딸이 되어 참형제로서 내세울 수 있는 때가 됐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다운 부부로서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내세울 수 있는 때가 되었습니다. 

 

그런 입장에 서 있으니 어머니 아버지로서 내세울 수 있는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만인류 앞에 나라와 더불어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에 선포할 수 있는 때가 되었습니다. 나라의 주권과 더불어 온 천상천하에 선포하는 것입니다. 장자권 복귀는 부모권 복귀를 위한 것이고, 부모권 복귀라는 것은 장자권이 다 복귀된 자리에서 어머니를 내세우는 것입니다.

 

부모권 복귀, 해와 복귀를 해줘야 됩니다. 전세계 여성을 해방해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전부 다 심정적인 면에서 거짓사랑에 유린당했습니다. 어느 남자든 외도 안 하는 남자가 없습니다. 그걸 볼 때 에덴 동산에서 하늘의 슬픔의 파편이 뿌려진 것이 오늘날 종말세계이기 때문에 다시 드러나는 것인데, 선생님이 수습했다는 것입니다. (231-347)

 

가정의 윤리를 얼마나 존중시하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을 보라구요! 선생님은 감옥살이를 하는 데 있어서 해와나라 감옥살이, 타락한 아담나라 북한의 감옥살이, 그 다음에 환영받아야 할 아담나라 대한민국의 감옥살이, 그 다음에는 천사장 미국의 감옥살이를 다 거쳤습니다. 전부 다 나를 죽이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일본도 나를 죽이려 했고, 김일성도 나를 죽이려고 했고, 대한민국도 나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우리 삼청동에 집 샀던 것도 전두환이 지시해 가지고 강제로 빼앗아 가지 않았어요? 그거 빼앗고 준 돈 나 하나도 안 썼습니다. 그것으로 나라의 기반을 닦아 줬습니다. 그 돈을 돌려준 것입니다.

 

이래서 나라의 기반을 닦아 주었습니다. 원수를 사랑했습니다, 죽이겠다던 그들에게 맞고 빼앗아 오는 작전을 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독자적인 면에서 이만큼 해 가지고 나오는 것을 하늘나라가 무시할 수 없고 존경할 수 있습니다. 그 길을 닦았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칠일절이라는 것이 선생님의 해방을 선포하는 날이라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두 달 만에 종족적 메시아를 선포하고, 그 후 석 달을 지나 김일성을 만나는 것입니다. 이런 기간에 김일성을 굴복시키는 것이 더 중요한데 홀로 나서야 됩니다. 누구의 후원을 받는 게 아닙니다.

 

제1이스라엘이 양을 잡아 그 피를 문설주에 발라야만 넘어간 것과 마찬가지로, 앞으로 통일교인들이 천국 들어갈 때는 탕감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못 넘어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기 2세들은 지금 다 넘어온 게 아닙니다. 내가 나라에 대한 책임이라든가 공산당을 막는 일에 있어서 살아 생전에 부모처럼 잘못되지는 않겠다고 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생애를 두고 싸우던 것을 이제는 평면적으로 정리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여러분도 전부 다 걸려 넘어지는 것입니다. (231-348)

 

시소종대(始小終大)의 일념 앞엔 거칠 것이 없다

 

내가 이번에 돌아와서 여러분에게도 얘기하려고 생각한 것이 시종여일(始終如一)이 아닌 시소종대(始小終大) 그 사상입니다.

내가 출발한 것은 커지면 커졌지 작아지는 법이 없습니다.

나를 잡아채서 감옥에 집어넣어도 시소종대의 사상으로 절대 후퇴 안 합니다. 큰 것을 앞에 놓고 부딪치는 것입니다. 부딪치게 될 때는 이 큰 자리를 누가 지켜 주느냐? 하나님이 지켜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인이요,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감옥에 들어가 박혀 있더라도 그 마음을 버리지 않으면 감옥이 아니라 죽을 사지를 가더라도 하늘이 빼내 가지고 상대적 자리에 세워서 동서사방 자유해방권으로 얼마든지 새 길을 열어 주는 것입니다. 이게 통일교회 문 총재가 핍박받는 세계에 있어서 점진적 실적, 부가적 실적을 갖추어 가지고 세계적 기반을 닦았던 전통적인 생활철학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가는 길에는 실패가 없습니다. (232-53)

 

기성교회는 선생님을 “가정 파탄의 괴수다. 남의 아들딸을 잡아다가 도적놈 만든다” 했는데, 여편네를 데려다가 귀한 왕녀로 만들고 아들딸을 데려다가 어머니 아버지에게 효성을 다하고 나라에 충성하여 남북통일을 하게끔 키웠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선발대로 싸움터에 나가서 고생하는 것을 보니까 자기들도 가담하겠다고 어머니 아버지와 동반하고, 사위기대의 출동명령이 이루어진 것은 역사이래 대표적으로 우리 가정밖에 없는 것입니다. (232-54)

 

뜻의 완성

 

지금은 세계평화여성연합에 알맹이가 없습니다. 그러면 그 알맹이가 뭐냐? 앞으로 나올 세계평화가정연합입니다. 사위기대의 완성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뭐예요? 뜻 완성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뭐예요? 창조이상의 완성입니다. 창조이상의 완성이 뭐예요? 사위기대의 완성입니다. 사위기대의 완성이 뭐예요?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 전부가 하나되어서 하나님이 춤추시면 같이 춤추고, 하나님의 장단에 맞추어서 춤출 줄 알고 노래부를 줄 아는 것이 뜻의 완성입니다.

 

하나님이 “여성해방운동을 문 총재 중심삼고 하라” 해서 문 총재가 어머니를 모시고 다닙니다. 통일교회 문 교주가 어머니에 대해서 종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종 노릇을 했으니 세계의 남성들도 여편네를 모시라고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 그 아들딸이 전부 다 하늘나라의 복을 받을 수 있는 왕좌에 서 있기 때문에 밤을 새워 가면서 강의 잘 하라고 기다리고 앉아서 기도해 주는 것이 종의 자리입니다.

 

앞으로는 여자들이 자리잡아야 할 때가 오기 때문에 그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 이렇게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거 누가 가르쳐 주었어요? 선생님이 말을 하는 데 있어서 아멘은 있을 수 있지만 노멘은 있을 수 없습니다. 아멘 일변도가 시종여일이 아니라 시소종대로서 가는 길이라면 날이 갈수록 번창할 것입니다.

 

핍박은 원수의 소유권을 상속받는 제2비법이라고 했지요? 기성교회로부터의 핍박 40년이 끝나면 그 모든 복은 내 주머니에 다 들어오는 것입니다. 나라의 핍박 40년이 지나게 되면 그 복이 다 내 주머니에 들어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 백성은 80퍼센트 이상 문 총재를 존경합니다. 맞고 빼앗아 오는 전략 전술을 쓰는 것입니다. (232-54)

 

그렇게 알고 뜻을 중심삼은 최후의 사명을 시키려고 하는 데 있어서 여러분이 때를 놓치지 말고 맡겨진 책임소행에 충분한 승리의 좌석을 다 차지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칠일절을 중심삼고 하나님 축복 영원 선포의 기준을 상속받기를 바랍니다. 선생님이 쌓아온 권위를 여러분 가정에 주려고 하는 것이니 이 모든 축복을 전수받을 수 있는 가정의 기반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날의 모든 것을 끝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232-57)*

 

 

천일국 훈독경 제7권 2일, 원문

 

모든 축복을 전수받는 가정이 되자

- 제2회 칠일절 경배식 말씀 -

날짜: 1992. 7. 1(수)

장소: 한국 한남동 공관

 

기독교 문화권은 영적인 것

 

뜻적으로 보게 되면, 세상에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없습니다. 전부 사탄의 아들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을 세우기 위해서 분별역사를 해 나온 것이고, 혈통을 맑게 해 가지고 차자에서 장자를 세우려고 한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맨 앞에 서고, 아담이 그 뒤에 서고, 해와가 그 뒤에 서고, 장자가 그 뒤에 서고, 차자가 그 뒤에 섰습니다. 하나님이 이 모든 전체를 빼앗겼기 때문에 그 뒤를 따라가시는 것입니다. 그들을 버릴 수 없기 때문에 뒤를 따라가면서 이상적 아담을 다시 세우셔야 됩니다. 아담이 없으니까 하나님이 다시 만드셔야 됩니다.

사탄세계의 여자와 아들딸들은 전부 다 사탄 편입니다.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아들딸을 다시 만드셔야 됩니다. 그래서 형제였던 가인 아벨에서부터 에서와 야곱을 중심삼고 복귀하려고 했습니다. 그것이 안 됨으로 말미암아 베레스와 세라 때는 복중에 들어가서 뒤집어 놓으심으로써 혈통이 달라졌습니다. 거기서부터 이스라엘권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베레스와 세라를 중심삼은 기반에서부터 유다 지파가 나왔습니다. 

유다 지파는 성전의 모든 것을 책임졌습니다. 그래서 제물을 중심삼고, 십일조를 중심삼고 살아야 했습니다. 그 선민권을 중심삼고 종족, 민족, 국가로 발전해 나왔습니다. 사탄세계에 국가의 기준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나온 것입니다. 하늘의 아들인 메시아를 보내기 위해서는 그렇게 성별된 혈족을 통해서 보내셔야 했습니다. 그리하여 40대(代) 만에 예수님이 이 땅에 온 것입니다. (231-328)

예수님은 아담 대신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유대교와 유대나라는 차자권으로서 사탄 편이었습니다. 그들이 전부 다 하나되어야 했습니다. 하늘의 아들, 아담 대신, 메시아로 온 분은 더럽혀진 혈통을 분별했기 때문에 그분을 주체로 해서 모든 교회와 나라가 하나되어야 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된 주체가 되어서 로마나라를 수습해야 되었습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정상까지 나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하늘의 아들로서 혈통을 맑혀 가지고 메시아로 태어난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이 땅 위에 하늘나라의 혈족이 끊어졌습니다.

그렇지만 재림주가 이 땅 위에 와서 그 모든 것을 계승해야 되는데, 그것을 계승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전세계가 이스라엘나라와 마찬가지이고 기독교는 유대교와 마찬가지인데, 기독교가 2차대전을 중심삼고 통일세계를 이룬 기반 위에 재림주가 와야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무엇이었느냐? 옛날에는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를 중심삼고 나라가 있었지만, 지금의 민주세계라는 것은 나라가 아닙니다.

그것은 하늘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국가적인 기반이 못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화권을 중심삼고 전세계가 통일된 것이 2차대전 직후였습니다.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영육이 갈라졌기 때문에 그 후에 오시는 주님은 영적인 기독교의 이념을 중심삼고 나오던 국가에 새로운 국가체제를 편성해야 됩니다. 기독교 문화권은 영적인 것입니다. 실체권이 없다는 것입니다. (231-329)

 

재림주님은 실체권을 창조해야

 

그렇기 때문에 재림주는 7년 동안에 실체권을 재창조해야 되는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 민족, 국가, 세계까지 그 판도를 이루어야 됩니다. 1945년부터 1952년까지 7년 동안 그것을 종결지어야 했습니다. 그러한 섭리사가 있었기 때문에 1952년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정상의 자리에 올라와서 영육을 중심삼은 국가체제를 이루어야 했습니다. 

새로 오신 주님을 중심삼고, 교회를 중심삼고, 종교를 중심삼고, 국가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판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판도를 다시 종결지어야 되었습니다. 그럼으로써 7년 노정에서 비로소 지상에 영육이 일체가 된 기반 위에서 새로운 출발을 해야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관이었습니다.

그렇게 4천3백 년의 기나긴 역사를 통해서 준비해 놓았던 기독교 문화권이 오신 주님을 모르고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사탄세계가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기독교의 모든 청소년들은 공산주의 지배하고 있습니다. 사탄 편이 완전히 지배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기 위해서 구세주로 오신 분이 추방당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재림주까지 추방한 것입니다. 그것으로 끝났으면 영원히 사탄세계가 계속되었을 것입니다.

그런 와중에서 선생님은 혼자였습니다. 스승도 없었고 형제도 없었습니다. 아담한테 형제가 있었고 나라가 있었어요? 나라도 없었고, 형제도 없었고, 부모도 없었고, 가정도 없이 그냥 나온 것입니다. 인간시조가 타락한 후 인류에게 부모가 있었어요? 딱, 그 자리에 서 가지고 고독단신이었습니다. 그래서 전세계의 사탄들이 나를 제거하기 위한 놀음을 한 것입니다. 아무도 후원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사탄의 전권 하에서 공격을 받으며 개인적인 승리의 판도를 닦았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중심삼고 싸워야 했습니다. 국가를 상대로 싸웠던 것입니다. (231-330)

그 다음에는 가정이 문제였습니다. 통일교회의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 얼마만큼 싸움을 했어요? 선생님도 개인적인 싸움에 승리하여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를 대하여 지금까지 싸워 나오는 것입니다. 한국, 일본, 미국과 소련은 전부 다 세계적인 정상국가들입니다. 에덴 동산에서 타락할 때와 마찬가지로 아담과 해와 그리고 천사장이 있는 것입니다. 그 셋이 세계적인 열매로 맺힌 국가들이 선생님 하나를 잡아죽이는 데 있어서 총동원되었습니다. 공산주의는 물론이고, 기독교도 물론이고, 종교란 종교는 전부 다 동원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하나님이 전부 다 불살라 버리더라도 참소할 무엇이 없습니다. 내가 그런 마음을 가지고 심판해 버리면 인류가 어디로 갈지 모르는 것입니다. 인류를 죽음의 길에서 생명의 길로 넘어가게 하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기 때문에 참사랑을 가지고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을 한 것입니다. 그러한 모든 책임을 내가 지겠다고 한 것입니다. 부모가 희생하면서도 자식을 구도의 길로 인도하고자 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전통사상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뭘 해야 되었느냐 하면 가정을 찾아야 했습니다. 가정을 찾으려면, 먼저 여자를 찾아야 했습니다. 어머니를 세우는 데 있어서 통일교회 내에서만 120명 이상의 여자들의 역사가 벌어졌습니다. 오순절에 120명에게 성신이 강림한 것과 마찬가지로 120명 이상의 여자들이 어머니의 선택권에서 3년 내지 7년을 싸워야 했습니다. 그 싸움을 거쳐서 해방 후 14년 만에 어머니를 모신 것입니다. 거기서 7년은 소생권이었고, 7년은 장성권이었습니다.

1960년도에 어머니를 모셔 가지고 3차 7년 노정을 거쳤습니다. 세계적인 기반이 없었기 때문에 모든 국가들이 반대해서 1차 7년 노정, 2차 7년 노정, 3차 7년 노정을 거쳐 가지고 가정을 수습하고, 종족을 수습하고, 민족을 수습하고, 국가를 수습하고, 세계를 수습한 것입니다. 미국도 나를 감옥에 집어넣었지만 이제는 나를 따르지 않을 수 없고, 소련도 반대했지만 나를 따르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231-331)

 

자녀의 심정권을 회복한 참부모님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좌익과 우익이 생겼고 바라바권이 생겼습니다. 이것을 통일해야 됩니다. 좌익과 우익을 하나로 만들고 바라바권인 회교권을 하나로 만들지 않으면 재림주가 못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좌·우익의 싸움판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다시 올 때에는 죽지 않고 하나로 만들어야 하고, 예수님이 십자가를 거쳐서 갔기 때문에 다시 올 때 십자가를 거쳐서 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두익사상으로 좌·우익을 하나로 만들고, 이번에 바라바권을 중심삼고 축복행사까지 다 했습니다. 바라바권까지 축복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공산권과 민주세계는 전부 다 선생님의 휘하권에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세계에 아무리 잘난 지도자가 있다고 하더라도 하늘의 뜻을 모르면 종말세계를 어떻게 넘어갈지 모르는 것입니다. 오로지 선생님을 따라 나와야 합니다. 

그런 모든 싸움을 끝내 가지고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와 하나님까지 8단계의 기준을 승리로 넘어섰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효자가 생겨난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아들로서 하나님의 심정을 해원성사해 드릴 수 있는 기반이 닦아졌습니다. 그러나 아들만 있어 가지고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아담이 해와를 주관하지 못해서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정권 내에서 효자로 등장해 가지고 효녀를 못 만든 것을 탕감복귀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를 세움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효자와 효녀로 등장했습니다. 에덴 동산에서 종적인 핏줄을 받은 아들딸이 사탄에게 끌려갔지만, 이제는 탕감해서 돌아와 가지고 끌려가지 않고 부활한 입장에 선 자녀 완성의 심정권을 하나님이 찾으실 수 있게 됨으로 말미암아 그 동안 한이 되었던 자녀의 심정권을 해원하시게 되었습니다. (231-333)

그런 과정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느냐 하면, 아담이 해와를 거느리고 하늘나라에 못 간 것을 오빠의 입장에서 해방해 준 것입니다. 그것이 여성해방 선포입니다. 전세계의 여성들은 사탄권에 있는 남자들에게 속하는 것이 아니고 하늘 편 남자에게 속해야 됩니다. 여성 전체가 완전히 선생님 편입니다. 그러면 남자들은 뭐냐? 여자를 위해서 희생하고 봉사하는 종의 자리에 서야 됩니다. 그럴 수 있는 남자는 천사장의 자리에 설 수 있지만, 그걸 반대하면 전부 다 지옥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것이 법이 되면 일시에 잘라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것을 어떻게 해방해 줘야 되느냐 하는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그건 선생님이 책임져야 합니다. 이런 선포를 십 년 전에 했으면 문제가 컸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남자들이 전부 다 지옥으로 가게 되었을 것입니다. 나라도 지금 보게 되면 소련을 비롯해서 전부 다 사탄 편 아니에요? 선생님은 이미 북한 김일성까지 다 만나고 왔기 때문에 나라의 백성으로서는 애국자가 아니라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건 뭐냐? 나라를 중심삼고는 선생님이 최고 정상의 자리에 섰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기독교라든가, 종교라든가, 또 세계의 모든 인류나 나라를 중심삼고 볼 때 나라를 위해서 충성한 사람은 역사적으로 통일교회 문 선생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북한에 가서 김일성을 만나 승리의 조건을 갖추고 돌아옴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대한민국의 모든 남자나 여자들이 선생님을 따라올 수 있는 방향을 갖췄습니다. 이번에 전국순회를 했으니까 그것을 다 알게 되었지요? 더욱이, 어머니를 내세워 여성해방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포했습니다. 어머니는 사탄이 참소할 아무런 내용이 없습니다. 어머니가 선포했다고 할 때 사탄세계의 남자들은 참소하면 안됩니다. (231-334)

 

어머님을 중심한 영·육계의 통일

 

어머니가 천사장의 눈에는 미(美)의 대상입니다. 천사장이 해와를 따라갔던 것과 마찬가지로 남성들이 반대할 수 없는 자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1개 도시로부터 60개 도시를 순회할 때 남자들 중에서 어머니를 반대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어머니를 환영할 수 있는 입장에 섰다면 하늘 편 천사장의 입장에 서게 된 것입니다. 어머니에 대한 소문이 아주 훌륭하게 났습니다. 내가 격려사로 어머니를 세상에 없는 여성으로 소개하고, 또 세계 72개국의 15만 명 여성이 올림픽 주경기장에 모였을 때 세계평화여성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어머니를 총재에 임명했다는 것은 어머니가 전세계에 패권을 쥔 여성대표로 등장했다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영계에 있는 모든 여성이나, 지상에 있는 모든 여성이나, 지옥에 가 있는 여성까지도 어머니를 여왕으로 모시는 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 여왕이 깃발을 드는데 소리를 안 지르면 안되기 때문에 고을마다 12세 이상에서 80대 할머니까지 다 동원되는 것입니다. 12세에서 80세 할머니까지니까 70대입니다. 그 기준의 여성들이 전부 다 안 움직이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선생님이 어머님을 책정할 때 120명을 중심삼은 것같이 딱 그와 같은 바람이 부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서로가 어머니가 되겠다고 생명을 걸고 결투하던 현상과 마찬가지로 어머니를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영육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딸의 역사가 벌어집니다. 장녀와 차녀가 하나되는 역사가 벌어지기 때문에 먼저 가입하는 사람들은 조상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231-335)

선생님이 사탄하고 싸워서 패권을 쥐었기 때문에 어머니까지 해방하는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 일을 했으니까 남자로서 비로소 모든 걸 다 이겼다는 입장에 선 것입니다. 에덴 동산에서 축복받은 것이 가정축복이었지만, 선생님이 모든 반대하는 세력들을 세계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아들로서 등장했기 때문에 영원 축복식이라는 것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가 죽더라도 다시 끌어낼 수 없습니다. 딱, 다리가 놓여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축복 영원선포식이 필요했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아버님이 특권을 가지고, 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 선포를 하는 것입니다. 선포해 가지고 그걸 환영하게 될 때는 세상 사탄권이 무너지게 됩니다. 한국을 보더라도 종족적 메시아 선포한 것을 반대하던 할아버지 할머니와 지방 유지들이 통일교회 문 선생을 악당 중에 제일 악당이라고 하면서 나쁜 사람으로 취급했는데, 지금은 전부 다 거꾸로 됐습니다. 지옥의 왕자인 줄 알았더니 하늘나라의 왕자라는 것입니다. 그걸 아는 것입니다. 지금 절반을 거의 다 넘어섰습니다. 영점의 자리에 가 보니 모든 애국자 중에 대표는 문 총재밖에 없다는 것을 다 압니다. 남북을 통일할 수 있는 대표는 문 총재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종족적 메시아를 선포해 가지고 이 기반을 중심삼아 애국운동을 하면 김일성이 딱 엎드리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여자들을 조직편성 해 놨기 때문에 대통령 할 사람들은 나한테 인사해야 됩니다. 나한테 와서 “제발 살려 주소” 이래야 됩니다. 여자들이 전부 다 종족적 메시아를 선포하고 환영할 수 있으니, 여자들을 동원할 수 있는 때 반대가 있으면 안됩니다. 지금까지 살던 모든 걸 버리고 사생결단을 내야 되는 것입니다. 축복을 받았으면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야 할 것 아니에요?

이걸 선포했기 때문에 이미 하늘나라는 나오는 것입니다. 가만 내버려둬도 하늘나라는 생겨나는 것입니다. 종족이 편성되면 자연히 중심이 나오지요? 통일교회와 통일교회 이론을 중심삼고, 뜻이 이렇다는 걸 중심삼고 선생님이 없더라도 2세와 3세로 연결됩니다. 3세까지도 안 갑니다. 선생님 살아 생전에 그 일이 벌어질 수 있는 것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국회에서 선전해 가지고 자연히 굴복시켜야 됩니다. 이제부터 가정연합을 중심삼고 가정들을 딱 잡아 버리는 것입니다. 사탄이 어디 갈 데가 있어요? 꼼짝못하고 다 끝장나는 것입니다. (231-346)

 

선생님의 해방을 선포하는 날

 

이러한 결의를 다짐할 수 있는 몸들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전부 다 가정으로 들어가 일족 전체 가정들을 대표해서 “우리 가정은 사탄이 우거할 수 있는 근거가 하나도 없다” 해야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사진을 모시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사진을 고이 모셔 놓고야 자기 조상을 모시지 그 사진을 안 모시고 조상을 모시면 벼락을 맞습니다. 1세로서 죽는다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이 아들딸에 대한 한의 고개를 넘으셨습니다. 아담 해와가 싸워 가지고 원수가 되지 않았어요? 원수 되었던 모든 것이 하나될 수 있는 형제지우애를 중심삼고 참아들딸이 되어 참형제로서 내세울 수 있는 때가 됐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다운 부부로서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내세울 수 있는 때가 되었습니다. 

그런 입장에 서 있으니 어머니 아버지로서 내세울 수 있는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만인류 앞에 나라와 더불어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에 선포할 수 있는 때가 되었습니다. 나라의 주권과 더불어 온 천상천하에 선포하는 것입니다. 장자권 복귀는 부모권 복귀를 위한 것이고, 부모권 복귀는 어머니를 중심삼은 것 아니에요? 부모권 복귀라는 것은 장자권이 다 복귀된 자리에서 어머니를 내세우는 것입니다.

부모권 복귀, 해와 복귀를 해줘야 됩니다. 전세계 여성을 해방해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성이 얼마나 유린당했어요! 지금 살고 있는 여자들은 전부 다 심정적인 면에서 거짓사랑에 유린당했습니다. 어느 남자든 외도 안 하는 남자가 없습니다. 그걸 볼 때 에덴 동산에서 하늘의 슬픔의 파편이 뿌려진 것이 오늘날 종말세계이기 때문에 다시 드러나는 것인데, 내가 있으니 그것을 막아 나온 것입니다. 선생님이 수습했다는 것입니다. (231-347)

가정의 윤리를 얼마나 존중시하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을 보라구요! 선생님은 감옥살이를 하는 데 있어서 해와나라 감옥살이, 타락한 아담나라 북한의 감옥살이, 그 다음에 환영받아야 할 아담나라 대한민국의 감옥살이, 그 다음에는 천사장 미국의 감옥살이를 다 거쳤습니다. 전부 다 나를 죽이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일본도 나를 죽이려 했고, 김일성도 나를 죽이려고 했고, 대한민국도 나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우리 삼청동에 집 샀던 것도 전두환이 지시해 가지고 강제로 빼앗아 가지 않았어요? 그거 빼앗고 준 돈 나 하나도 안 썼습니다. 그것으로 나라의 기반을 닦아 줬습니다. 그 돈을 돌려준 것입니다.

이래서 나라의 기반을 닦아 주었습니다. 원수를 사랑했습니다, 죽이겠다던 그들에게 맞고 빼앗아 오는 작전을 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독자적인 면에서 이만큼 해 가지고 나오는 것을 하늘나라가 무시할 수 없고 존경할 수 있습니다. 그 길을 닦았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앞으로 영통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재검증하는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런 과정에 걸려들면 벼락을 맞습니다. 거기서 잡힌 녀석들은 전부 다 즉결처분할 것입니다. 그럴 때가 온다구요. 나 그런 꼴을 보려고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내가 깨끗하게 정리할 것입니다.

그건 우리 통일교회 어머니도 압니다. 선생님은 약속하신 대로 하시는 분이라는 걸 아는 것입니다. 세상이 뭐라 하더라도 이랬다저랬다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압니다. 딱, 고개를 넘고 나서는 더 높은 산으로 가려고 하지 시시하게 다시 넘어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제 다 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칠일절이라는 것이 선생님의 해방을 선포하는 날이라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두 달 만에 종족적 메시아를 선포하고, 그 후 석 달을 지나 김일성을 만나는 것입니다. 이런 기간에 김일성을 굴복시키는 것이 더 중요한데 홀로 나서야 됩니다. 누구의 후원을 받는 게 아닙니다. 영계에서 전부 다 보여주는 것입니다. 어머니도 영계를 통해 7일간에 김일성을 영적으로 굴복시키는 걸 봤습니다. 영적으로 다 보는 것입니다. 혼란스런 와중에서 그런 과정을 거쳐 나와서 패권을 가지고 철주를 박아 놓았습니다. 탕감복귀가 그렇게 쉬운 게 아닙니다.

제1이스라엘이 양을 잡아 그 피를 문설주에 발라야만 넘어간 것과 마찬가지로, 앞으로 통일교인들이 천국 들어갈 때는 탕감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못 넘어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기 2세들은 지금 다 넘어온 게 아닙니다. 내가 나라에 대한 책임이라든가 공산당을 막는 일에 있어서 살아 생전에 부모처럼 잘못되지는 않겠다고 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생애를 두고 싸우던 것을 이제는 평면적으로 정리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여러분도 전부 다 걸려 넘어지는 것입니다. (231-348)

 

시소종대(始小終大)의 일념 앞엔 거칠 것이 없다

 

내가 이번에 알래스카에서 한 말이 있는데, 내가 이번에 돌아와서 여러분에게도 얘기하려고 생각한 것이 무엇이었느냐 하면, 시종여일(始終如一)이라는 말을 치워 버리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일생 동안을 시종여일이 아니었습니다. 시소종대(始小終大)였습니다. 그 사상입니다.

내가 출발한 것은 커지면 커졌지 작아지는 법이 없습니다. 부도나고 남을 수 있었던 것도 살아났습니다. 작년 1월부터 부도난다고 소문났는데 그것도 붙들고 나온 것입니다. 그건 나라가 책임져야 할 문제입니다. 군수산업이기 때문에 차 버리면 나라가 가져가겠지요. 그렇지만 내가 위신을 세우기 위해서 내 있는 정성을 다하는 것입니다.

나를 잡아채서 감옥에 집어넣어도 시소종대의 사상으로 절대 후퇴 안 합니다. 큰 것을 앞에 놓고 부딪치는 것입니다. 부딪치게 될 때는 이 큰 자리를 누가 지켜 주느냐? 하나님이 지켜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인이요,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감옥에 들어가 박혀 있더라도 그 마음을 버리지 않으면 감옥이 아니라 죽을 사지를 가더라도 하늘이 빼내 가지고 상대적 자리에 세워서 동서사방 자유해방권으로 얼마든지 새 길을 열어 주는 것입니다. 이게 통일교회 문 총재가 핍박받는 세계에 있어서 점진적 실적, 부가적 실적을 갖추어 가지고 세계적 기반을 닦았던 전통적인 생활철학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남들은 백운대에 올라가더라도 다 그냥 올라가지만 나는 하나, 둘, 셋을 남기고 올라앉는 것입니다. 한 발짝이라도 플러스시키는 것입니다. 잠을 자는 것도 남이 열두 시에 잔다면 나는 열두 시 1분에 잡니다. 어제 힘이 진했으면, 다음날은 그 진한 힘 이상의 자리에서 쓰러지면 쓰러졌지 못 미치는 자리에서는 쓰러지지 않습니다. 그 길을 가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가는 길에는 실패가 없습니다. (232-53)

이번에도 세계평화여성연합의 발기대회만 끝나면 그것으로 다 끝날 줄 알았을 것입니다. 그 다음에 할 것을 얘기 안 했습니다. 그거 얘기하면 이 건달패들이 아예 쓰러질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일본 여성들이 5천 명 이상 동원되어 들어와 가지고 세계평화여성연합 전국대회를 하면서 앞장선 것입니다. 일본 여자들이 앞장섰는데 한국 여자들이 떨어질 수 있어요? 할 수 없이 울며 겨자 먹기로 했던 것입니다. 하다 보니 올림픽 주경기장이 다 찼습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30년 동안 3박 4일 교육시켜서 기반 닦아 놓은 것은 백만 이상입니다. 일일교육을 시킨 사람들만 해도 4백만 이상이 됩니다. 그래, 통일교회에 젖먹이 유치원 아이들이 모여 앉아 있는데 어른스럽고 동네에 이름 있는 사람들이 거기에 뭘 하러 모이겠어요? 선생님이 나타난다 하니까 비로소 소용가치가 있다고 해서 음식도 장만하고, 다 거동한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나타난다 하면 어디든지 구름떼같이 몰려오지요?

이번에는 선생님과 사모님이 나타난다고 하니까 더 관심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더 관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모님은 그림자같이 따라만 다녀서 아무것도 모를 것 같았는데 나발도 잘 불고 춤도 잘 추고 박자도 잘 맞춥니다. 강의하는 것 보니까 고하가 딱 짜이고, 선생님을 뜸떠먹겠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들어 보니 훌륭한 양부부(兩夫婦)다” 하는 것입니다.

기성교회는 선생님을 “가정 파탄의 괴수다. 남의 아들딸을 잡아다가 도적놈 만든다” 했는데, 여편네를 데려다가 귀한 왕녀로 만들고 아들딸을 데려다가 어머니 아버지에게 효성을 다하고 나라에 충성하여 남북통일을 하게끔 키웠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선발대로 싸움터에 나가서 고생하는 것을 보니까 자기들도 가담하겠다고 어머니 아버지와 동반하고, 사위기대의 출동명령이 이루어진 것은 역사이래 대표적으로 우리 가정밖에 없는 것입니다. (232-54)

 

뜻의 완성

 

지금은 세계평화여성연합에 알맹이가 없습니다. 그러면 그 알맹이가 뭐냐? 앞으로 나올 세계평화가정연합입니다. 사위기대의 완성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뭐예요? 뜻 완성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뭐예요? 창조이상의 완성입니다. 창조이상의 완성이 뭐예요? 사위기대의 완성입니다. 사위기대의 완성이 뭐예요?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 전부가 하나되어서 하나님이 춤추시면 같이 춤추고, 하나님의 장단에 맞추어서 춤출 줄 알고 노래부를 줄 아는 것이 뜻의 완성입니다.

하나님이 “여성해방운동을 문 총재 중심삼고 하라” 해서 문 총재가 어머니를 모시고 다닙니다. 통일교회 문 교주가 어머니에 대해서 종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됩니다. 내가 종 노릇을 했으니 세계의 남성들도 여편네를 모시라고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 그 아들딸이 전부 다 하늘나라의 복을 받을 수 있는 왕좌에 서 있기 때문에 밤을 새워 가면서 강의 잘 하라고 기다리고 앉아서 기도해 주는 것이 종의 자리입니다.

앞으로는 여자들이 자리잡아야 할 때가 오기 때문에 그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 이렇게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거 누가 가르쳐 주었어요? 선생님이 말을 하는 데 있어서 아멘은 있을 수 있지만 노멘은 있을 수 없습니다. 아멘 일변도가 시종여일이 아니라 시소종대로서 가는 길이라면 날이 갈수록 번창할 것입니다.

핍박은 원수의 소유권을 상속받는 제2비법이라고 했지요? 기성교회로부터의 핍박 40년이 끝나면 그 모든 복은 내 주머니에 다 들어오는 것입니다. 나라의 핍박 40년이 지나게 되면 그 복이 다 내 주머니에 들어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 백성은 80퍼센트 이상 문 총재를 존경합니다. 알겠어요? 맞고 빼앗아 오는 전략 전술을 쓰는 것입니다. (232-54)

선생님은 모두들 잠자고 있는 밤중에 와서 새벽을 지내고 아침까지 기다렸다가 들어와 가지고 자기들의 모든 과거를 청산짓고 새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때 우리를 동참시켜 달라고 빌 수 있는 그 날을 바랄 뿐이지, 자기들이 가는 길을 옆구리를 차 가지고 빼앗으려고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기성교회 사람들의 똥싸개들까지 내가 다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떤 교회든지 <워싱턴타임스> 기자 셋만 투입하면 1주일 이내에 그 비밀을 다 뽑아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40명만 들어오면 일주일 이내에 정부 똥사개들을 다 끌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워싱턴타임스>의 조사실은 세계에서 제일 큽니다. 120개국 도서관에 있는 모든 것이 우리 조사기록에 다 들어와 있습니다. 국무부, 국방부, 백악관이 우리 신문사의 자료를 빌려 쓰기 위해서 “편집국장님, 부탁합니다” 하면서 매일 드나듭니다. 그들이 신세를 지고 있지 내가 그 나라의 신세를 안 지는 사람입니다. 그런 판도를 만들지 않으면 미국을 잡아 쥘 수 없기 때문에 돈을 써 가면서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꿈도 못 꿉니다. 대한민국의 졸자들은 꿈도 못 꿉니다. 미국을 그렇게 요리하기가 쉬운 줄 알아요? 그것이 이미 다 결정적 준비가 벌어졌습니다. 그걸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그것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처음 보는 사람이 그 말을 듣고 “문 총재는 어떤 사람이기에 남북통일이든 뭐든 전부 다 정부의 힘 가지고 안 되니 문 총재 힘을 의지하면 된다고 뻥뻥 소리 쳐” 했습니다. 왜 뻥뻥 소리 치는지 가서 알아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알고 뜻을 중심삼은 최후의 사명을 시키려고 하는 데 있어서 여러분이 때를 놓치지 말고 맡겨진 책임소행에 충분한 승리의 좌석을 다 차지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칠일절을 중심삼고 하나님 축복 영원 선포의 기준을 상속받기를 바랍니다. 선생님이 쌓아온 권위를 여러분 가정에 주려고 하는 것이니 이 모든 축복을 전수받을 수 있는 가정의 기반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날의 모든 것을 끝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2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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