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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집 201-341권

절대 믿는 것은 절대 사랑을 찾기 위한 것 (299권 1편)

작성자훈독왕|작성시간24.01.20|조회수6 목록 댓글 0

말씀선집 299권 1편

 

절대 믿는 것은 절대 사랑을 찾기 위한 것 (훈독본) 9230 

1999.02.01 (월), 한국 본부교회

오늘은 2월 초하루입니다. 2월은 정월의 상대입니다. 정월을 이어받을 수 있는 상대적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절대 신앙 기반에는 사랑이 따라온다

금년 표어가 뭐예요? 「'참축복 천주화와 사탄혈통 근절'입니다.」 하늘나라, 천국은 축복 받은 하나님의 혈족이 들어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할 때 절대 신앙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체적 입장에 들어가니 그 믿는 그대로 입장에서 말씀한 것이 그대로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 말씀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사랑 때문입니다. 절대 믿는 것은 절대 사랑을 찾기 위한 것이다! 하나님 자신이 신앙의 주체가 돼야 되고, 사랑의 주체가 돼야 되고, 복종의 주체가 돼야 됩니다.

 

절대 믿는다는 것은 몸 마음이 하나되는 자리에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류의 아버지가 됩니다. 아버지는 핏줄이 연결돼 있다는 거예요. 핏줄이 연결되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사랑이 있어야 됩니다.

 

여자는 궁둥이가 크지요? 그거 왜? 땅을 낳기 위해서, 나라를 낳기 위해서, 세계를 낳기 위해서, 지상의 천국을 낳기 위해서입니다.

 

여자들은 바라볼 때 수평선 이하를 바라보게 돼 있어요. 그 이상 욕심을 가지게 될 때는 곁길로 가게 되는 거예요. 요사스런 패가 된다는 것입니다. 여자는 언제나 45도 땅을 바라보고 가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큰 사고가 납니다. 무슨 사고가 벌어지느냐 하면 나라를 잃을 수 있고, 가정을 잃을 수 있습니다.

거짓 사랑·거짓 생명·거짓 혈통을 헐려면 참부모가 필요해

타락한 이후에 아담 해와를 추방했어요. 영원한 독자 독녀, 단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요 단 하나밖에 없는 딸인데, 그 아들딸을 지옥으로 거꾸로 꽂아놓은 것입니다.

 

아담 해와 타락으로 여러분의 몸 마음에 담이 생겼습니다. 개인적인 담을 헐고, 가정의 담을 헐고, 민족의 담을 헐고, 국가의 담을 헐고, 세계의 담을 헐고, 하늘땅의 담을 헐고, 하나님과 갈라진 핏줄의 담을 헐고 나서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개인에서 천주까지 막힌 수많은 담을 어떻게 허느냐 이거예요. 누가 헐어 주느냐 이거예요. 아담 해와가 타락한 악한 조상의 입장에 서서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거짓 사랑·거짓 생명·거짓 혈통을 남겨서 죽게끔 된 인간들입니다. 그것을 헐려면 참부모가 필요합니다.

 

핏줄이 달라졌어요. 하나님의 사랑의 핏줄을 남기려고 했는데 악마의 핏줄이 남아졌어요. 여자는 사탄하고 결혼하면 사탄의 아들딸 낳고 왕하고 결혼하면 왕의 아들딸 낳는 거예요. 선악과입니다. 그게 남자의 그것, 여자의 그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핏줄을 더럽혔어요. 핏줄을 더럽혔으니 생명체가 깨져 나갔습니다.

 

거꾸로 된 것은 부부 관계

부자 관계, 자녀 관계, 형제 관계, 이건 바로 돼 있는데 여기에 문제 되는 것이 거꾸로 된 것이 있어요. 부부 관계와 좌우 관계입니다. 제일 거꾸로 되어 있는 게 뭐냐 하면 좌우 관계입니다. 이게 타락한 세계입니다. 부부관계는 평면적입니다. 이것이 좌우가 되어 있습니다.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주체 대상이 하나되는 것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게 뭐라구요? 주체 대상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여자는 시집가야 여왕이 됩니다. 집에서는 아버지 왕과 어머니 왕이 있어요. 종족 가운데는 종족의 왕이 있고 종족의 어머니 왕이 있다구요. 나라도 그렇지요? 대통령이 왕이고 사모님이 뭐예요? 여왕입니다.

 

그러면 여자들은 무슨 왕이 되고 싶어요? 하나님이 천주의 대왕 마마인데 그 대왕 마마의 여왕이 되고 싶다는 겁니다. 가만 앉아서 그거 되겠어요? 세계 역사의 여인 중에 누구도 가지 못하는 곳을 기꺼이 가서 희망을 갖고 품고 나갈 자리를 계승하지 않으면 천주의 여왕 마마가 나타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얼굴이 못난이고 언청이고 눈봉사, 오만가지 병주머니의 여자도 이거 되고 싶어요.

 

그러면 왜 그래야 되느냐?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영원불변인 만년 하나님의 독생자가 되고 만년 하나님의 외딸이 될 수 있는 자리를 잃어버렸어요. 잃어버렸으니 다시 찾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천국은 가정을 이루고 들어가는 것

이것을 어떻게 탕감해요? 결혼 잘못해 뒤집어졌으니 복귀하려면 이렇게 해서 올라가야 됩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가정의 출발을 잘못했기 때문에 축복을 중심삼고 가정천국을 만드는 것입니다.

참부모는 보이는 하나님

금년도 표어가 '참축복 천주화와 사탄혈통 근절'입니다. 근절, 이건 싹쓸이입니다. 뿌리를 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참부모님이 누구냐 하면, 대답은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보이는 하나님입니다.」 문총재는 참부모는 참부모인데 불쌍한 참부모이고, 그 아들딸은 기쁜 참부모가 돼야 됩니다. 그러니까 뼈가 녹아나도록 해서 그 자리에 가야 되겠어요.

 

한국 축복가정의 열두 고개

자기 집안의 역사를 모르는 사람이 가문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없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역사를 모르는 사람이 하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지간에 있어서 하늘나라의 역사, 하나님의 비밀역사, 사탄의 비밀역사, 인류역사의 비밀역사를 누구보다도 잘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보게 될 때 선생님이 누구보다 잘 아는 입장에 있으니까 하나님도 선생님 뒤를 따라오지 않을 수 없다! 

 

따라가는 데는 효자가 돼야 됩니다. 하나님은 효자를 찾고 효자를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늘 부모 앞에 가정의 효자 효녀, 종족의 효자 효녀, 민족의 효자 효녀, 국가의 효자 효녀가 되어야 됩니다. 하늘땅의 효자 효녀를 성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상속은 어떻게 받아야 되느냐? 성자의 도리를 해서 하나님 앞에 서면 '너는 영원히 영원히 나와 같이, 어머니 중의 어머니요, 아버지 중의 아버지요, 남편 중의 남편이요, 아내 중의 아내요, 아들 중의 아들이요, 딸 중의 딸이다.' 하며 상속해 주는 거예요. 대표적인 자리의 가정에서 하나님이 살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담 해와가 축복 받고 정착해야 할 본연의 가정이었느니라! 「아멘!」 

세계화 축복시대로 넘어가는 때

아리랑이 뭐냐 하면 사랑의 애리령(愛里嶺)입니다. 사랑하는 마을을 찾아가는 고개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천하를 위해 넘어가는 이상적 마을을 찾아가는 고개가 아리랑, 애리령이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도 열두 고개 넘었지요? 360만쌍 축복까지 열두 고개입니다. 3가정,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 777가정, 1800가정, 6000가정, 6500가정, 3만가정, 36만가정, 360만가정입니다. 3만가정이 국제시대입니다. 귀일수입니다. 국제시대부터 세계화 축복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귀일수, 거기에서 세계화 축복시대입니다. 소생 3만쌍, 그 다음에 장성 36만쌍입니다. 3만쌍에서 36만쌍이니까 몇 배예요? 12배가 되는 거예요. 그것도 초과 완성했어요? 「예.」 그래 가지고 360만쌍을 선포할 때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어요. 선생님도 자신을 못 가졌어요. 하나님이 하라니까 생명을 걸 뿐이지요.

 

그러니까 절대 사랑을 가지고 절대 신앙을 하는 데는 전부 창조가 벌어집니다. 믿음 위에 사랑의 씨를 심었으니 싹이 텄어요. 싹이 텄는데 그걸 어떻게 키울 거예요? 자기 자신을 투입해야 됩니다. 절대 복종입니다. 복종이란 자기 의식구조까지 없는 것입니다. 여기서 참사랑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됩니다.

 

자기 생명 이상 투입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자기 생명을, 소생·장성·완성의 3시대를 거쳐 인간이 부활해 나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세 번 죽더라도 살아서 또 사랑하겠다.' 할 수 있는, '또 투입하겠다.'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세 번 이상 몇천만 번을 투입하겠다고 생각하는 데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사랑의 상대는 자기의 몇천만 배 훌륭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런 사상이 어디서 왔느냐?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사랑은 상대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

그러면 진짜 사랑의 상대는 누구냐? 핏줄이 연결된 것입니다. 부부가 핏줄이 연결되지요? 그 다음에 자식이 연결되는 거예요. 자식이 아무리 병자라도 부모가 대통령, 하나님이라도 부모의 자리에서 더 높은 사랑의 마음을 모아 사랑 받을 수 있는 자리까지 나간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높기를 바라니까 하나님 자신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씨가 나왔으니까 그 상대를 기다리기 위해서는 자기 생명이 백이라고 하는 기준이면 그것을 백번 천번 투입하고도 몇억만 배 투입하고 잊어버리겠다고 하기 때문에 그렇게 투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고받는 것입니다. 그렇게 주었으면 아들이 사랑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자 관계, 부모의 사랑과 자식의 사랑은 하나입니다.

 

아무리 부부가 천년을 사랑해서 살더라도 자식이 없으면 부모의 사랑을 영원히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상대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을 알아야 돼요. 사랑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상대권을 통과하지 않으면 사랑의 자리를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어머니에게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게끔 자식을 사랑하는 어머니 만들어 준 것이 누구냐? 어머니 자신이 아니라 자식으로 말미암아입니다. 이것이 우주의 근본인데 이것을 몰랐어요. 자식이 부모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을 누가 가르쳐 주느냐?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그 자식이 부모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을 찾아요. 동기는 자식이 돼 있고 어머니가 돼 있지만 주인은 누구냐 하면 상대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앞에는 자식이 되고, 자식 앞에는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엇바뀐 입장에서 사랑의 주인이 찾아졌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엇바꿔 가지고 서로가 자기 자리를 찾아가려니 도는 것입니다. 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우주의 사랑이 출발한 동기를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부자 관계라는 것은 영원한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어린아이를 거쳐 결혼해 가지고 부모의 자리까지 가야 거기에 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순환 운동을 그냥 그대로 대신할 수 있는 것입니다. 동기는 아버지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자기가 아닙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자기 혼자 독단적으로 해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에는 용서하지 못할 법이 없어

하나님도 혼자는 사랑을 이룰 수 없어요. 사랑을 가지고 있고 생명·혈통을 갖고 있지만 이것을 발동시킬 수 있는 주인의 자리를 누가 세워 주느냐? 아들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들딸을 짓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랑이라는 것은 자기를 내세우면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위하는 데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주인 자리는 위하는 데서부터 출발한다는 원리를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사탄은 '나를 위해라!' 하며 사랑을 파탄시켜 놓았습니다. 가정에 열 식구가 있으면 서로가 위해 줘야 됩니다. 서로가 품어 주고 보호해 주면 크게 되는 것입니다.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이니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사랑에는 용서하지 못할 법이 없어요. 그러나 애비를 죽이고, 아들을 죽이고, 남편을 죽이고, 아내를 죽이고, 형제를 죽인 죄는 용서 못 해요. 하나님을 죽여 놓았으니, 세상만사 이상적인 부모, 부부 사랑의 원칙의 중심 왕을 죽여 놓았으니 악마가 어디 갈 데가 있어요?

 

재창조의 하나님의 수고를 알아야

인간은 3시대를 거쳐 산다는 것입니다. 복중시대, 어머니 뱃속에서는 어머니의 피·살·뼈를, 몸뚱이를 나눠 받는 것입니다. 아버지 것은 정자밖에 없습니다.

 

정자는 요즘으로 말하면 컴퓨터 프로젝트입니다. 그게 보이지는 않지만 전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어머니의 뱃속영양소를 빨아먹어 물에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땅에 나와 가지고 식물시대입니다. 이 땅이 제2의 부모라는 것을 모르고 살아요. 만물이 내 생명의 몸뚱이와 연결된 것을 모르고 살아요. 만물을 사랑해야 됩니다.

 

아기를 열둘 이상 낳음으로 말미암아 동서남북 춘하추동의 아기들이 된다는 것입니다. 조화무쌍한 아들딸을 많이 낳아서 기르는 사람은 저나라에 가서 복 받아요. 아기를 많이 낳는다던가 제자들을 부모의 자리에서 많이 기르면 저나라에서 높은 자리에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기세계에서 사랑의 세계로 이동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만나야 됩니다. 영계에 가서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가지고 이러한 사람이 보고 싶다고 하면 재까닥 나타나요. 백만 리 몇천 년 전 사람도 다 만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과 같이 돼야 된다구요. 아버지하고 아들하고 뭐가 달라요? 참사랑을 가졌으면 아버지보다 낫기를 바라는 하나님이니 하나님보다 나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천리 간다고 할 때 아들이 억만 리 간다고 '야 이 놈의 자식아, 너 틀렸다!' 그러겠어요? 아버지가 좋아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절대 사랑하자

그런 대우주의 활동을 관리할 수 있는 주인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서는 몸뚱이가 있어 가지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상적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우리 얘들이 자기들은 별의별 짓 다 했지만 어머니 아버지가 싸우는 것을 못 봤어요. 눈물 흘리는 것을 못 봤어요. 에미 애비가 아들딸한테 눈물 흘리고 주먹질을 해요? 우리 엄마 아빠가 싸운다 하는 것을 자식들에게 보였어요, 안 보였어요? 보였으면 회개해야 됩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싸워 가지고 자식들에게 주는 충격이 얼마나 큰데 싸워요? 자기 자식에 대해서 직접은 안 그래도 어머니 아버지에 대한 모든 것이 끊어져 나가요. 아무리 눈물 흘리더라도 눈물을 닦아요. 어제 저녁 대하던 이상의 마음으로서 대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 분한 것이 사흘이 갈 수 없어요. 세 시간이 갈 수 없어요. 아들딸이 찾아오는데 분한 마음으로 대하는 것, 그게 순결된 자식에 대해서 에미 애비가 할 짓이에요? 그런 전통을 세워야 됩니다.

이상상대는 탕감복귀해서 재창조해야  

참사랑은 위하는 데서부터 시작하고 3시대 이상을 희생하더라도 계속해서 해야 됩니다. 이상상대라는 것은 자기가 재창조해서 남편을 만들고 아내를 만들어서 하늘에 바치게 될 때 '야, 잘했다!' 해야 이상상대입니다. 이상상대는 뭐라구요? 탕감복귀해 가지고 재창조해야 됩니다. 눈물을 흘리고 피땀을 흘려 자기 공을 들여 자기의 사랑 상대를 만들기 위한 복귀역사를 알게 될 때 밑천을 들이지 않은 남편, 아내는 도둑놈 새끼, 도둑놈 간나라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는 부모의 이름을, 아기를 낳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지금까지는 몰랐지요? 오늘부터 알았으니 새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누구예요? 타락한 세계를 복귀하기 위한 탕감의 역사를 해 나온 부모의 자리입니다. 탕감하지 않은 자식을 거느려 보지 못했어요. 1대에서 안 되니 2대에서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은 1대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선생님보다 복이라는 거예요.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선생님의 아들딸과 하나되고, 3대가 횡적으로 하나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유지하지 않으면 지상에 천국이 도래할 수 없다는 것을 알지어다! 「아멘!」

세계 충신의 자리에 가면 다 해방된다  

하나님의 손끝에 박힌 가시까지 빼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 핏줄을 받고 태어난 한 사람이라도 남기지 않고 축복의 자리로 가야 됩니다. 복중에서 중생식을 하고, 낳아 가지고 유치원에서부터는 부활식을 하고, 그 다음에 영생식인 축복을 해야 됩니다. 혈통근절이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전진하는 우리의 책임이 하나님 대신이요, 참부모 대신이요, 예수 대신입니다.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 천주적 메시아, 가정의 왕, 종족의 왕, 국가의 왕, 세계의 왕, 천주의 왕권을 다 설치했습니다.

 

가정에서 안 되면 세계의 가정에 일치되라는 거예요. 그러면 가정에서 불효했고 가정에서 역적이 되었더라도 세계의 충신의 자리에 나가면 전부 다 해방된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단계적 상충 환경을 불식시키고 차원 높은 전진적 미래의 기반이 남아 있게끔 만들어 준 것이 참부모인 선생님의 책임이요, 하늘 부모의 책임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참축복 천주화와 사탄혈통 근절

 

이제 여러분의 가정에서부터 완전히 하나님을 대신하고, 오시는 재림주를 대신하고, 국가 메시아를 대신하고, 종족적 메시아를 대표해야 됩니다. 그래서 씨와 같은 가정이 되는데 사위기대, 4·4절이 나와요. 4·4절을 중심삼고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가정은 됐지만 천국 들어갈 수 있는 우주를 해방시켜 주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참축복 천주화와 사탄혈통 근절'입니다. 천주적, 하늘땅을 대신하고, 하나님을 대신하고 전부 다 대신해서 4·4절을 발표한 것이 푼타 델 에스테에서 1월 8일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하늘땅을 왕창 품어 가지고 뒤집어 박아 새로운 방향의 천국으로 갈 수 있게 됐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영이별을 해서 여러분이 가는 길은 이제 핍박이 없어요. 핍박이 없는 자리에서 잘사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내적인 모든 것을 깨끗이 청소하고 아무리 가더라도 천하에 걸리지 않을 수 있는 가정 안팎을 정비해야 됩니다. 그런 자는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권에 가더라도 환영하고, 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에게 가도 환영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표적 가정에서 전부 다 완성시켜야 할 것이 축복가정이요, 이러한 축복가정이 아담 해와 타락 전 본연의 전체 대표자리에 있었던 아담 해와 가정의 기준을 탕감한 것입니다. 아멘! 「아멘!」

 

자도 혼자 자지 말라는 거예요. 천주와 세계와 더불어, 국가·민족·종족과 더불어 대표했기 때문에 내가 힘이 부족하지만 내 힘을 다해서 불쌍한 사람이 있으면 내가 먼저 가서 후원하겠다고 노력해 가지고 비축자금을 남 모르게 쌓아서 그 놀음하는 사람들이 하늘나라의 중심적 가정이 될 것이고, 중심적 가정의 핵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총생축헌납제를 드려야

2000년 4월까지 깨끗이 정리해야 됩니다. 그래서 「'총생축헌납제'입니다.」 타락한 거짓 부모가 하늘 세계를 빼앗아 도적놈이 되었는데 참부모를 중심삼고 세계를 전부 다 묶어 가지고 바쳐야 됩니다. 바치기 전에는 선생님이 주인노릇을 못 해요. 지상의 왕권, 천상의 왕권을 세워 인계해 놓고 자리잡아 이 땅 위에 살다 가야 됩니다. 그래야 지상·천상천국이 완전히 합덕(合德)이 돼요. 합덕이란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천리원정을 한숨에 뛰어가려고 하는 스승 앞에, 부모 앞에 나가더라도 불효, 역적의 이름을 남기지 않는 축복가정이 되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비나이다. 본 되는 가정이 돼야 되겠습니다. 안 되면 내가 심판해 버립니다. 제멋대로 살면 안 됩니다.

 

엄숙한 대청소의 심판날이 찾아오니 그 세계 앞에 여러분의 가정이 걸리지 않게끔 부자 관계, 부부 관계, 자녀 관계의 이상적 축복가정이 되어야 돼요. 타락하지 않은 가정은 모든 가정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장자권·부모권·왕권을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 8단계를 넘어서 천주 해방권까지 갖출 수 있는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여러분이 세계 가정을 대표하고 천지부모를 대표하고 세계적 부모, 국가적 부모, 종족적 부모, 가정적 부모까지 대표한 자리에서 탕감해야 됩니다.

기도

 

 

말씀선집 299권 1편, 원문

 

절대 믿는 것은 절대 사랑을 찾기 위한 것

말씀선집 299권 1편, 원문 1999.02.01 (월), 한국 본부교회

오늘은 무슨 날이에요? 2월 초하루입니다. 2월은 정월의 상대입니다. 정월을 이어받을 수 있는 상대적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선생님이 안 올 줄 알고 여기 참석하지 않은 사람 많아요. 언제나 그렇다구요. 자기들이 원할 때는 하늘이 움직여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그런 걸 알아야 됩니다. 끝까지 정성이면 정성, 충성이면 충성을 들이는 마음을 갖고 가야 하늘의 뜻 앞에 대응할 수 있고, 박자를 맞출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절대 신앙 기반에는 사랑이 따라온다

금년 표어가 뭐예요? 「'참축복 천주화와 사탄혈통 근절'입니다.」 그게 무슨 말이에요? 하늘나라, 천국은 축복 받은 하나님의 혈족이 들어가는 거예요. 참부모가 나왔다는 것은, 부모라는 것은 뭐예요? 핏줄이 연결되지 않고는 부자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부모의 혈족이 가정에서 시작해서 이것이 커지면 종족·민족·국가가 되는 것입니다. 국가도 역시 한 핏줄이 연결돼 있어요. 주류를 대신한 책임자가 가정의 왕의 계대를 이어 가지고 종족의 왕으로부터, 민족의 왕, 국가시대의 왕까지 전수가 되는 것입니다.

국가시대의 왕은 가정의 왕을 대표하고 종족·민족·국가의 왕을 대표하고 국가의 왕까지 되는 거예요. 국가의 왕이란 모든 가정·종족·민족, 3단계의 왕의 열매다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과 종족과 민족, 3단계에 선 왕의 열매와 같은 국왕, 대통령 앞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뭐예요? 왜 그래야 되느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할 때 절대 신앙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거기에는 이의가 없다는 거예요. 믿는 그대로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주체적 입장에 들어가니 그 믿는 그대로 입장에서 말씀한 것이 그대로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 말씀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사랑 때문입니다. 절대 믿는 것은 절대 사랑을 찾기 위한 것이다! 한 번 해봐요. 「절대 믿는 것은 절대 사랑을 찾기 위한 것이다!」 그래, 절대 사랑을 찾았어요? 하나님이 창조하게 될 때 절대 신앙 위에서 했어요. 절대 신앙에서 하나님 자신이 주체가 돼야 됩니다. 신앙의 주체가 돼야 되고, 사랑의 주체가 돼야 되고, 복종의 주체가 돼야 됩니다. 절대 신앙 기반에는 사랑이 따라오게 돼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결혼한 사람이 신접살림을 하는데, 부부끼리 생활하게 될 때 남편은 아내를 절대 사랑해야 되는데 그렇게 못 합니다. '당신이 나를 절대 믿습니까?' 합니다. '절대 믿어 주겠느냐?' 그러지요? 절대 사랑이란 말을 못 합니다. 남편도 그렇고, 아내도 남편에게 '나를 절대 믿어 주겠느냐?'고 거기서부터 시작합니다. 절대적으로 믿는 데는 참사랑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절대 믿는다는 것은 몸 마음이, 여러분은 몸 마음이 싸우고 있지요?「예.」몸 마음이 싸우는 자리에서 그런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몸 마음이 하나되는 자리에서 하는 것입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타락한 여러분은 몸 마음이 싸우고 있기 때문에 언제 몸 마음이 통일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통일했어요? 「안 했습니다.」 언제 끝나는 거예요? 문제가 큽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류의 뭐라구요? 하나님이 인류에게, 아담 해와에게 무엇이 된다구요? 창조주가 되는 거예요,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아버지가 됩니다. 창조주가 아버지보다 낫잖아요?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 주인이. 주인이 좋아요, 아버지가 좋아요? 「아버지가 좋습니다.」 왜 아버지가 좋아요? 아버지는 핏줄이 연결돼 있다는 거예요. 핏줄이 연결되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사랑이 있어야 됩니다. 사랑이 없으면 핏줄이 안 나옵니다. 사랑이 없으면 남자 여자의 생명이 연결되지 않아요. 남자도 생명체요 여자도 생명체인데, 둘이 별개의 생명체예요. 여자는 궁둥이가 크지요? 커요, 작아요? 「큽니다.」 그거 왜? 땅을 낳기 위해서, 나라를 낳기 위해서, 세계를 낳기 위해서, 지상의 천국을 낳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면 누가 낳아요? 아버지가 낳아요, 어머니가 낳아요? 「어머니가 납니다.」 어머니가 낳아요. 여자들은 바라볼 때 수평선 이하를 바라보게 돼 있어요. 그 이상 욕심을 가지게 될 때는 곁길로 가게 되는 거예요. 요사스런 패가 된다는 것입니다. 여자는 언제나 45도 땅을 바라보고 가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큰 사고가 납니다. 무슨 사고가 벌어지느냐 하면 나라를 잃을 수 있고, 가정을 잃을 수 있습니다.

가정이 되려면 부처(夫妻)끼리 가지고는 안 됩니다. 부처만 있어 가지고는 안 됩니다. 아들딸이 있어야 돼요. 아들딸이 없게 되면 그 부처가 죽게 되면 그만입니다. 아담 해와가 부처끼리 되었다가 아들딸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창조를 하나마나입니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창조 이상이 뭐냐? 하나님이 바라던 이상적 가정, 이상적 종족·민족·국가를 이루는 것입니다. 국가를 이루면 됩니다.

거짓 사랑·거짓 생명·거짓 혈통을 헐려면 참부모가 필요해

오늘날 통일교회는 복귀노정에서 뭐예요? 개인복귀 가정복귀 종족복귀 민족복귀 국가복귀, 그 다음은 뭐예요? 세계복귀, 그 다음은 뭐예요? 천주복귀입니다. 왜?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타락한 아들딸이 이렇게 나왔기 때문에 이것을 수습하지 않으면 본연의 자리, 지상천국의 자리를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러려면 이것을 부정해야 됩니다. 자연굴복시켜야 됩니다.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할 때 모든 물질요소들에는 '내가 무엇이다.' 하고 반항하는 의식이 없었어요. 여러분은 이름을 다 갖고 있지요?「예.」성(姓)도 갖고 있지요?「예.」어느 나라 사람이에요?「한국 사람입니다.」한국 사람, 여러분의 성과 이름이 하나님이 지어준 거예요, 사탄이 지어준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한 이후에 아담 해와를 추방했어요. 만년 독자 만년 독녀입니다. 영원한 독자 독녀, 단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요 단 하나밖에 없는 딸인데, 그 아들딸을 지옥으로 거꾸로 꽂아놓은 것입니다. 추방했어요. 눈물로 갈라졌습니다. 하나님이 좋아서 추방했어요, 기가 막혀서 추방했어요?「기가 막혀서 추방했습니다.」기가 막히면 어떻게 돼요? 기가 막히면 죽는 것입니다. 눈을 감아야 되고, 숨을 못 쉬어야 되고, 입을 다물어야 되고, 귀를 막아야 됩니다. 오관 전체가 스톱합니다.

기가 막힌다는 말 있지요, 한국말에? 그거 계시적인 말입니다. '기가 막혀서' 어떻다구요? '죽겠다' 이거예요. 그런 말을 하지요? '아이구, 기가 막혀 죽겠다' 이거예요. 한국 사람들이 탄식하면서 '아이구, 기가 막혀 죽겠구만!' 그러지요? 그런 말 해봤어요, 안 해봤어요?「해봤습니다.」안 해본 사람 손 들어 봐요. 한 마리도 없구만. 한 사람도 없으니 마리입니다. 무슨 개똥이라고 해도 괜찮아요. 심각한 문제입니다.

'아이구, 죽겠다!'고 한 번 해봐요.「아이구, 죽겠다!」영원히 그 말을 하고 싶어요, 오늘로 끝내고 싶어요?「오늘로 끝내고 싶습니다.」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요? 아이구?「살겠다!」사는 데는 '아이구, 슬퍼서 죽겠다.'예요, '아이구, 좋아서 살겠다.'예요? 아담 해와 타락하게 될 때 하나님도 눈물 흘리며 '아이구, 죽겠다!' 했고, 인간 조상도 눈물 흘리며 '아이구, 죽겠다!' 했어요. 이 죽겠다고 한 담이 하나님과 인간 자체의 담으로 인류 역사의 담으로 남아졌습니다. 여러분의 몸 마음에 담이 생겼습니다. 그러니 몸 마음이 '아이구, 죽겠다!' 그래요. 왜 그러냐? 이 놈의 몸뚱이가 말을 안 들어요. 몇 번이고 백 번이고 죽을 고비를 끌고 다녔으니, 그래도 죽지 않고 개인적인 담을 헐고, '아이구, 죽겠다.'가 죽은 거예요. 가정의 담을 헐고, 민족의 담을 헐고, 국가의 담을 헐고, 세계의 담을 헐고, 하늘땅의 담을 헐고, 하나님과 갈라진 핏줄의 담을 헐고 나서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 엉터리도 그런 엉터리가 없어요. 뭐 믿음으로 구원을 얻어요? 믿음은 실체가 아닙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상대가, 실존체가 안 돼요.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라고 했는데 볼 수 없는 거예요. 믿음으로 구원을 얻어요? 이런 엉터리가 없어요. 무엇으로 구원을 얻느냐? 무엇으로 살 수 있느냐? 부활하느냐? 사랑으로 부활되는 것입니다. 거짓 부모의 거짓 사랑·거짓 생명·거짓 혈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슬픔과 한의 탄식세계가 된 것입니다.

개인에서 천주까지 막힌 수많은 담을 어떻게 허느냐 이거예요. 누가 헐어 주느냐 이거예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헐어 줄 수 있어요? 아담 해와가 타락한 악한 조상의 입장에 서서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거짓 사랑·거짓 생명·거짓 혈통을 남겨서 슬퍼서 죽게끔, 기가 막혀서 죽게끔 된 인간들입니다. 그것을 헐려면 참부모가 필요합니다. 그것을 하나님도 마음대로 못 해요.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면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에게 '뒤로 돌아!' 하면 다 끝났지요. 우주를 창조한 능력의 주인이 그런 놀음을 왜 못 하느냐? 이것으로 인하여 영원히 수많은 담이, 개인·가정·민족·종족·국가·세계·영계까지 천천 만만의 담이 갈라질 것을 아는 하나님이 왜 손을 못 대느냐 이거예요.

핏줄이 달라졌어요. 하나님의 사랑의 핏줄을 남기려고 했는데 악마의 핏줄이 남아졌어요. 내일이면 하나님이 결혼하려고 했는데, 아내의 자리에 세워 놓은 아담 가정인데도 불구하고 오늘 저녁에 사탄한테 전부 다 유린당하고 몸을 더럽혔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나님이 간섭할 수 있어요? 찾아갈 수 있어요? '이 쌍간나 자식, 퉷!' 하는 거예요. 생각만 해도 기가 찹니다. 배반자의 역사를 대표했고, 우주를 전복시켜서 하나님의 최고의 기준을 땅으로 들이꽂아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런 죄를 짓고, 천지를 파괴시키고 하나님까지도 감옥에 처넣은 것입니다.

하나님까지도 가둬 놓은 죄를 지은 것이 아담 해와인데, 그 죄가 무슨 죄냐? 그게 선악과를 따먹고 지은 죄예요? 그것은 아담 해와의 그것을 말합니다. 여자는 사탄하고 결혼하면 사탄의 아들딸 낳고 왕하고 결혼하면 왕의 아들딸 낳는 거예요. 선악과입니다. 그게 남자의 그것, 여자의 그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핏줄을 더럽혔어요. 핏줄을 더럽혔으니 핏줄을 더럽힌 생명체가 깨져 나갔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이 볼 수 없어요. 핏줄을 더럽힌 사랑이 출발되었습니다. 절대·유일·불변·영원하신 사랑의 인연을 가지고 부자 관계에서 싹이 트는 가정을 보기 원했던 모든 전부가 영원히 사라져 버렸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의 기준을 맞출 수 있는 핵은 하나님

그런 하나님이 하늘나라의 보좌에 있어서 악한 사람은 지옥 보내고 선한 사람은 천국 보내겠다는 심판장이 될 수 있는 마음 여유가 있을 것 같아요, 기가 막힐 것 같아요?「기가 막힙니다.」기가 막혀서 하나님도 죽었다는 것입니다. 소망이 다 깨져 나갔다는 거예요. 아들에 대해 만년 독자로 삼았던 것이 다 깨져 나갔다는 것입니다. 만년 외딸을 사랑하려던, 영원히 사랑하려는 아들딸이 다 깨져 나갔습니다. 그 다음에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형제의 인연, 부부의 인연, 부모의 인연이 다 깨져 버렸습니다. 선생님 말이 사실이라면 하나님이 어디 가서 발을 디디고 설자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해소하기 위해서 종교를 세운 것입니다.

여기에 문제 되는 것은 뭐냐? 통일교회에서는 참사랑을 말하지요? 「예.」 참사랑 봤어요? 참사랑하고 거짓 사랑하고 빛깔이 어떨 것 같아요? 생각해 봤어요? 참사랑은 흰빛이라면 사탄사랑은 무슨 빛? 「검은빛입니다.」 흑백, 거꾸로 되었습니다. 본래는 백흑이 되어야 된다구요. 부자 관계, 자녀 관계, 형제 관계, 이건 바로 돼 있는데 여기에 문제 되는 것이 거꾸로 된 것이 있어요. 부부 관계와 좌우 관계입니다. 상하 우좌 전후 해야 될 텐데 말이에요. 제일 거꾸로 되어 있는 게 뭐냐 하면 좌우 관계입니다. 이게 타락한 세계입니다. 이게 중간입니다. 상하에 제일 가운데 통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부부가 움직여요. 부부관계는 평면적입니다. 이것이 좌우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모든 전부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상하 관계는 수직인데, 수직은 반드시 상·중·하가 있어야 됩니다. 중이 없으면 수직으로 영원히 세울 수 없어요. 이 둘이 맞춰 가지고 수직이 되는 것입니다. 좌우 관계도 좌·중·우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중앙을 중심삼고 이걸 딱 잡으면 상하의 중심, 좌우의 중심입니다. 그 다음에 형제관계예요. 형제관계의 중심입니다. 셋을 딱 묶을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참사랑입니다.

그래서 상하, 안 보이는 것은 설계할 때 점점으로 해 가지고, 이게 구형을 이루는 거예요. 돌아가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전기를 통하게 되면 부하가 안 걸려요. 백 볼트면 백 볼트 전부가 같이 나오는 것입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소모가 벌어지는 것이 모든 역학관계, 자연현상의 운동법칙 세계인데도 불구하고 사랑으로 묶어진 것은 소모가 없어요. 지금까지 우주가 균형을 이루는 것은 거기에 우주의 핵이 있어 가지고 기준을 맞추기 때문입니다. 그 모든 것을 기준 맞출 수 있는 핵이 뭐냐 하면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계셔요. 우주의 마음자리에, 우주의 마음 관계에 하나님이 계시는 것입니다. 상헌 씨가 말한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에서도 그렇지요? 아무리 보태도 커지지 않고 아무리 물을 빼도 줄어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주체 대상이 하나되는 것

그래, 참사랑을 봤어요? 이것이 거짓 세상인데, 거짓 세상은 뭐냐? 자기가 말을 하더라도 양심에 직고해야 됩니다. 사탄이 양심에 직고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이 땅 위에 존재하지 못합니다. 세상에 쌍소리가 있어요. 쌍소리 가운데 '쌍놈의 새끼!' 하지요. 이게 뭐예요? 쌍이라는 것은 한 쌍 되라는 것입니다. 사탄 입장에서 한 쌍 되라는 것입니다. 눈도 쌍이 되어 있고, 코도 쌍이 되어 있고, 입도 쌍이 되어 있고, 귀도 쌍이 되어 있는데 이것이 전부 다 갈라져야 하나님의 뜻이 파괴되는 것입니다.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게 뭐라구요? 주체 대상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눈이 1.2인데 눈에 대해서 '눈아, 0.0이 되라!'고 하는 거예요. 부정하는 것입니다. 코가 하나 막혀 버리라는 것입니다. 감기가 들면 어때요? 찡찡코지요? 입이 1밀리미터만 찌그러져도 말하기 힘들어요. 귀도 그래요. 손도 이렇게 되면 박수할 때 어떻게 하겠어요? 하나는 내밀던가 하나는 이래야 되니, 이게 맞추기가 얼마나 어려워요?

사탄세계의 쌍소리입니다. 쌍놈의 자식, 쌍놈의 간나, 왔나입니다. 여자는 '시집갔나!'고 남자는 '장가왔나!'입니다. 오는 게 좋아요, 가는 게 좋아요? 그래, 하나님이 남자를 좋아하겠어요, 여자를 좋아하겠어요?「둘 다 좋아합니다.」둘 중에 누구를 더 좋아하겠나 말이에요. 어느것을 좋아하느냐, '왔나!' 하는 것이 '장가왔나!'입니다. 하나님도 장가오기를 바랐지요? 하나님이 장가오기를 바랐겠어요, 시집보내기를 바랐겠어요? 장가와서 같이 살기를 바랐습니다. 가라는 마음은 없다구요.

여자들, 시집가는 것 싫지요? 여자는 시집가야 여왕이 됩니다. 집에서는 아버지 왕과 어머니 왕이 있어요. 종족 가운데는 종족의 왕이 있고 종족의 어머니 왕이 있다구요. 나라도 그렇지요? 대통령이 왕이고 사모님이 뭐예요? 여왕입니다.

그러면 여자들은 무슨 왕이 되고 싶어요? 나라의 왕이 되고 싶어요, 천주의 왕이 되고 싶어요? 하나님이 천주의 대왕 마마인데 그 대왕 마마의 여왕이 되고 싶다는 겁니다. 가정의 왕이 아닙니다. 그거 고마워요, 슬퍼요? 고마우면 어서 빨리 그 자리에 나가소서. 안 나가면 몽둥이로 후려갈겨 내쫓아서라도 만들어야 됩니다. 가만 앉아서 그거 되겠어요? 세계 역사의 여인 중에 누구도 가지 못하는 곳을 기꺼이 가서 희망을 갖고 품고 나갈 자리를 계승하지 않으면 천주의 여왕 마마가 나타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첫째가 되고 싶지요? 아무리 얼굴이 못난이고 언청이고 눈봉사, 오만가지 병주머니의 여왕 마마라도 이거 싫어요? 얼굴이 하도 못생겨서 지나가던 까마귀가 '까옥까옥' 하게 생겼더라도 그 여자도 이거 되고 싶어요. 이거 안 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내가 상 줄게요. 무슨 상 줄지 알아요? 없어요, 있어요?「없습니다.」알긴 아누만. 남자도 그렇지요?

그러면 왜 그래야 되느냐?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영원불변인 만년 하나님의 독생자가 되고 만년 하나님의 외딸이 될 수 있는 자리를 잃어버렸어요. 그 이상 없어요. 잃어버렸으니 다시 찾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본마음은, 16살까지 자랐으니 그때 마음이 있어서 그 기준이 남아 있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살더라도 이상세계를 찾아갈 수 있는 길을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 없으니까 젊은 사람은 '에라, 사악된, 죄 된 세상에 더럽히지 않고 깨끗하게, 순식간에 한 밤만 자면 편안한데 영원히 더럽히지 않고 깨끗이 내 생명이 남아 있다면 남아질 것이다.' 해서 이렇게 해결하는 거예요. 그래서 자살하는 사람이 많은 것입니다. 왜? 아무리 찾아도 소망을 못 찾기 때문입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점점 고통입니다. 인생 문제라든가 모든 것이 말이에요.

이런 얘기를 하면 내가 갈 시간이 없는데, 몇 시 되었어요? 가서 밥 먹고 10시에 [세계일보]에 가서 축하…. 나 오라고 했는데 안 가도 되나?「가셔야 됩니다. (곽정환 회장)」내 대신 누가 가서 해주면 좋겠구만. 세상만사 다 성취해 가지고 놀러 다니는, 돈이 너무 많아서 쓰고 다니는 그런 생활을 한번 해보면 좋겠는데, 언제나 바쁜 생활을 하는 선생님의 생애가 불쌍한 생애지요?

어머니를 찾고 아버지, 하나님을 찾아 올라가는 것이 탕감복귀

그래, 참사랑을 봤어요? 「아버님이 참사랑이시니….」 참사랑 얘기를 하는데 답변으로 아버님이 또 뭐야? 그러니까 요사스런 것들이야! (웃음) 묻는 것을 대답해야지 딴뚜(딴전)를 하니, 환갑날 되고 생일날 됐는데 아버지 생일보다 내 생일이 곱다고 하니, 안 되는 거예요. 여기서 흑백 관계, 참사랑은 하얀 사랑이고 거짓된 사랑은 검은 사랑입니다. '검을 흑(黑)' 자를 어떻게 써요? 요즘에 당이 있지요? 자민련 한나라당 무슨 당 하는데 나는 외국에 가 있어서 모르겠어요. 당(黨)이라는 것을 보면 이것은 상(尙)입니다. 발전한다는 거예요. 경상도의 상입니다. 경상도(慶尙道)가 대통령을 오래 해먹은 것이 언제든지 기쁨을 향상한다 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전라도시대가 되었습니다. 전라도(全羅道)가 무엇인 줄 알아요? 완전히 헤쳐 놓은 것입니다. 헤쳐 놓기 때문에 알알이 돌아다녀서 전라도에서 대통령이 한 명도 못 나왔습니다. 이런 얘기를 하려면 곁길로 가기 때문에 그만두자구요. 그런 얘기가 더 재미있지요?

시집가라는 얘기, 장가가는 얘기가 좋긴 좋지만, 시집가라 할 때 여자들은 마음으로는 웃지만 얼굴은 어머니 아버지 앞에서는 이래요. 왜 그러는 거예요? 여자는 시집가기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인생철학에서 첫 번으로 묻는 것이 '내가 왜 태어났느냐?'예요. 그 답을 지금까지 몰랐습니다. 간단한 것입니다. 여자가 왜 태어났느냐? 시집가기 위해서입니다. 내가 여자로서 몇 개의 박사학위를 가져야 총장이 되고 남을 수 있으니 나에게는 시집이 필요 없다, 그래요? 시집 안 가게 되어 후손이 없게 되면 이 땅 위에 돌만도 못해요. 돌은 천년만년 남아지지만 자기는 살고 나면 뼈도 40년을 못 갑니다. 모래알만도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 인생이 만물의 영장이란 가치 있는 존재예요?

그래서 욕 중에 제일 나쁜 욕이 '이 놈의 간나, 시집가지 말라!'입니다. '간나' 하지 말고 '간나' 되지 말라는 거예요. 딸 있는 집에 '시집간나?' 하지요? 그러니 '간나'가 욕하는 말이에요, 칭찬하는 말이에요? 시집 못 가게 되면 욕이 되는 것입니다. 시집가게 되면 칭찬이 되고 복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에서도 말이 그렇게 벌어집니다. 제일 나쁜 말은 '에미 붙은 놈!'입니다. 요즘 끝날에는 에미 붙어서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미국에는 어머니와 사는 사람이 많아요. 그게 에미 붙은 거예요, 뭐예요?

여러분, 예수님이 신랑으로 왔다면 예수의 어머니와 할머니가 있고, 보라구요. 여왕, 할머니, 어머니, 자기 아내, 누나, 딸, 여섯 가지의 여인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신랑이라면 그 여인 전부의 신랑이 되겠어요, 한사람만의 신랑이 되겠어요?「한 사람의 신랑이 됩니다.」한 사람? 그러면 어느 사람을 중심삼고 한 사람이 되겠어요? 딸을 중심삼고 한 사람이 되겠어요, 누나 중심삼고 한 사람이 되겠어요, 자기 상대를 중심삼고 한 사람이 되겠어요, 어머니 중심삼고 하나되겠어요, 할머니 중심삼고 하나되겠어요, 그 나라 여왕 중심삼고 하나되겠어요? 이게 문제입니다.

오시는 주님은 완성한 아담으로 오는데, 신부를 잃어버리고 아들딸을 잃어버려서 찾으러 오는 것입니다. 찾는 데는 아들딸만이 찾는 게 아닙니다. 거꾸로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어머니를 찾아야 됩니다. 어머니를 찾고, 아버지를 찾고, 하나님을 찾아 올라가는 것입니다. 탕감복귀입니다. 그러면 일등신부는 누가 돼야 하느냐? 천주교에서, 예수의 어머니가 누구라구요?「마리아입니다.」한국말은 말이에요 '말이야 죽겠어, 글쎄 말이야, 저래서 말이야.' 하면서 얼마나 마리아를 찾아요? (웃음) 세상에서 제일 많이 마리아를 부르는 나라 사람들은 한국 사람입니다. '말이야'가 '마리아'지요? 글쎄 말이야, 살아도 말이야, 죽어도 말이야, 정말이야, 거짓말이야까지 다 있지요? 정말이야, 기쁜 말이야가 어디 있어요? 내가 찾을 수 있는 진짜 말이야가 어디 있어요?

하나님도 아들·형제·부부·아버지 어머니를 좋아해

오늘날 처녀들이 시집갈 수 없지요? 어디 가서 믿을 남자가 있어요? 전부 다 남자는 무슨 놈? 도둑놈입니다. 왜 도둑놈이에요? 우리 조상 가운데 천사라는 것이 여자를 도둑질한 도둑놈이니, 천사장은 한 사람의 도둑놈이 됐지만 후대 사람은 360명 이상까지도 도둑질한다는 것입니다. 여자를 유린한다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이렇게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지옥 복판에 꽂아 놓았다면 그런 사람들이 지옥 가겠어요, 천당 가겠어요?「지옥 갑니다.」지옥 안 가겠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하나님이 '저 놈의 자식, 지옥에 때려 넣는 사람 있으면 좋겠다!'고 하겠어요, '아이구, 그냥 둬두면 좋겠다!'고 하겠어요? 그거 문제가 크다구요. 좋은 사람, 좋은 남자를 봤어요? 세상에 누가 좋은 남자예요? 대한민국의 대통령, 이박사도 낙제꽝, 윤보선도 낙제꽝, 그 다음에 박 무엇이도 낙제꽝, 그 다음에 최 무엇이도 낙제꽝, 전 무엇이도 낙제꽝, 노 무엇이도 낙제꽝, 김 무엇도?「낙제꽝!」김이 둘 달려 있는데 하나는 가인 김으로 망했지만 아벨 김이 잘하면 소망이 있다구요. 문총재하고 짝짜꿍되면 망하지 않을지 모르지요. (박수)

공산세계도 8대를 못 넘어갔어요. 이게 마지막입니다. 이 박사, 윤, 박, 최, 전, 노, 김, 또 김입니다. 제발 나는 바라는데 나쁜 김이 되지 말고 아벨 차자의 김이 되라는 거예요. 제일 천대받았지요? 제일 천대받던 김이 아벨 같은 입장이니 제일 장자권을 가지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장자권을 몰라요. 오늘 만나서 그런 것을 가르쳐 주면 좋겠는데 세상에 대통령이 제일 높지 문총재는 내 저 발 아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잘 모르는 거예요. 당(黨)의 이것이 '오를 상(尙)' 자로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오를 상' 자입니다. 경상도가 그래서 대통령을 한 거예요. 평안도는 아직 한 번도 못 했습니다. 평안도 사람을 한국 역사에서 출세 안 시켰던 것 알아요? '맹호출림(猛虎出林)'이라는 말을 가지고 있는데 3국을, 중국으로부터 소련까지 넘나들며 왕초노릇을 한 거예요. 그러니 평안도 사람이 나오게 되면 사탄세계는 망한다 이거예요.

아까 청주라고 했는데 잘못되어 있더구만. 정주입니다. 평안도 정주와 안주입니다. 그 이름이 나빠요, 좋아요?「좋습니다.」정주에서 모든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러일전쟁도 정주에서 시작됐고, 청일전쟁도 정주에서 시작됐고, 기독교도 정주에서 시작했어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역사를 보게 되면 전부 다 그런 내용이 돼 있다구요. 사탄에게는 문제의 도(道)이고 하늘편에는 좋은 문제, 뜻을 이룰 수 있는 문제의 도입니다. 정주에서 인물이 많이 나왔어요. 오산고보의 이승훈씨하고 우리 종조부하고 둘이, 이승훈씨는 소학교도 못 나왔어요. 지도한 모든 것은 우리 종조부입니다. 파주 원전에 종조부의 묘가 있지요? 여러분이 가서 경배할 만해요. 애국지사입니다.

그 종조부가 나보다 잘생겼어요. 아주 미남으로 생겼습니다. 나는 뭐 미남 중치나 가나요? 그렇지만 여자들이 좋아하는 것은 우리 종조부보다 나더라구요. 여기 여자들로서 나를 안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없습니다.」없는지 나도 모르는데 임자가 어떻게 알아? 여자 중에서 선생님 좋아하지 않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절대 좋아하게 돼 있어요. 세상으로 말하게 되면 세상에서 제일 나쁘다 할 수 있는 대표자리에 서 있어요. 그러면서라도 천리의 대도를 바로잡아야 됩니다. 제일 나쁜 사람 같지만 제일 좋은 남편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게 된다면 아들인 동시에…. 하나님도 좋아하기를 아들을 좋아하고, 형제를 좋아하고, 부부를 좋아하고, 아버지 어머니를 좋아하고 다 그럽니다. 그 다음에는 할아버지를 좋아하고, 왕을 좋아하지요? 여섯 여자와 여섯 남자를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천국은 가정을 이루고 들어가는 것

이것을 어떻게 탕감해요? 타락한 모양 그대로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떨어졌으니 반대로 서 가지고, 결혼 잘못해 뒤집어졌으니 복귀하려면 이렇게 해서 올라가야 됩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가정의 출발을 잘못했기 때문에 축복을 중심삼고 가정천국을 만드는 것입니다. 천국은 가정을 이루고 들어가는 거예요. 무슨 가정이에요? 참된 하나님의, 창조주인 하나님이 아버지예요. 종적인 아버지입니다. 칠판을 안 갖다 놓았구만. 선생님이 안 올 줄 알았구만. 어제는 칠판 갖다 놓았어요? 준비 안 했다는 얘기예요. 써주면서 하면 확실히 알 텐데 말이에요.

그래서 '오를 상(尙)'에 흑(黑)을 쓴 것이 당(黨)입니다. 당이 나쁜 글자예요, 좋은 글자예요? 글자 획을 보더라도 몇 획이에요? 악한 모임을 대표한 것입니다. 악해도 제일 나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종교권을 제일 피 흘리게 하는 것이 이 당입니다. 요즘에는 여기에서 뭐예요? '맏 형(兄)' 자를 붙여요. '당()' 할 때 그렇게 쓰지요? '맏 형' 자를 붙이는 거예요. 복귀되었습니다. 검은 것이 복귀되어 형이 된 거예요. 하늘편 천사장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장자권 복귀해서 이것이 하늘편 장자, 하나님의 아들자리까지 돌아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립 당, 상원 하원의 싸움입니다. 싸움하는 것은 통일이 없어요. 이걸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하나되어야 돼요. 야당 여당이 당책을 중심삼고 당리를 추구하기 때문에 나라를 망하게 하고 국민을 갈라놓아요. 경상도와 전라도를 갈라놓은 것이 누구예요? 경상도 사람이 갈라놓았어요, 전라도 사람이 갈라놓았어요? 당이라는 괴물이 나와서 갈라놓았어요. 요즘에는 '아이구, 전라도 사람하고 경상도 사람하고 하나 만든 것이 문총재다!' 그럽니다. 왜? 섞어서 교차결혼시켰기 때문에 하나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이건 천하에 없는 놀음입니다. 당을 부정해요. 당을 쳐버리는 것입니다.

미국의 민주당 공화당이 내 손에 지금 움직이고 있다구요. [워싱턴 타임스]가 조종해요.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와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까지 어려운 문제는 우리와 의논하고 있습니다. 다른 데하고 의논해야 앞으로 갈 길을 몰라요. 선생님이 한 20년 동안 코치해서 미국이 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내 꽁무니에 달리지 말라 해도, 차버려도 따라오게 돼 있다구요. 이런 말을 공식석상에서 대담하게 하는 것이 그렇지 않아서 그럴까요, 그래서 그럴까요?「그래서 그렇습니다.」나도 모르겠어요. 내 말이 그렇게 나가요. (웃음) 선생님도 말이 나가니까 말하는데, 알아 보라구요.

그 당이 형님 노릇을 하라 이거예요. 형님 당이 되거들랑 여당은 동생 당을 까버리지 말고 잘못되었으면 자기 몸까지 팔아서라도 가르쳐 주라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됩니다. 그러지 못한 대통령은 날아가 버립니다. 역사의 오점을 남기는 흘러가는 족속의 대표자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 만드는 데에는 힘을 가지고 하지 않아요. 지식을 가지고 하지 않아요. 돈 가지고 하지 않아요. 능력 가지고 하지 않아요. 사랑을 가지고 자연굴복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싸운다는 개념이 있으면 천하는 영원히 통일이 안 돼요. 하나님은 그래서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그러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런 얘기는 다 알지요? 이제 골자 얘기해 줄 거예요.

참부모는 보이는 하나님

자, 당이니 무엇이니 흑백이니 무엇이니, 흑백도 거꾸로 돼 있지요? 흑백도 거꾸로 돼 있기 때문에 언제나 참이 오기 전에 거꾸로 된 악이 먼저 나타나는 것입니다. 요즘 유행이 뭐예요? 프리 섹스, 성 개방입니다. 성 개방이 악한 세상에 벌어진다는 것은 성 개방이 아니고, 개문이 아니고 뭐예요? 닫는 것이 뭐예요? '성폐(性閉)'예요? '닫을 폐' 자예요, 뭐예요? 곽정환?「예.」'예'야? 내가 혼자서 하는 것보다 내 대신 누가 해주면 기분이 좋더라구요. 상대적 관계, 참을 공인할 때는 물어보게 돼 있는 거예요. '문총재가 좋더냐, 나쁘냐?'고 하나님도 여러분에게 물어보겠어요, 안 물어보겠어요?「물어봅니다.」여러분에게 물어보면 뭐라고 답하겠어요?「'좋습니다!' 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 재미있는 얘기를 하니까 '좋다!'는 거예요? 그것도 좋은 거예요. 1년 동안 같이 어려운 데에 살고 동정하는 것도 좋은 것입니다. 통일교회 패들은 40년 동안 지금까지 좋아하고 나오지만 아직까지 선생님을 몰라요. 선생님을 알아요, 뭘 할지?

금년도 표어가 뭐예요? '참축복 천주화와 사탄혈통 근절'입니다. 근절, 이건 싹쓸이입니다. 뿌리를 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통일교회가, '참부모' 하면 누구예요? 하나님이 가라사대 참부모님이 누구냐 하면, 대답은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보이는 하나님입니다.」하나님이 묻게 될 때 '참부모가 누가 돼야 되느냐?' 하는 것은 '하나님이 돼야 되느냐, 아담 해와가 돼야 되느냐?' 그 말 아니예요? 내가 하나님의 자리에서 여러분에게 '참부모가 누가 돼야 되느냐?'고 물으면 뭐라 해야 되겠어요? 이건 소학교 3학년생도 못 되는구만. (웃음)

통일교회 문총재는 참부모는 참부모인데 불쌍한 참부모이고, 그 아들딸은 불쌍한 참부모 돼야 되겠어요, 행복하고 기쁜 참부모 돼야 되겠어요?「행복하고 기쁜 참부모가 돼야 됩니다.」그러니까 뼈가 녹아나도록 해서 그 자리에 가야 되겠어요, 아무것도 안 하고 그 자리에 가야 되겠어요?

우리 통일교회에서 효진이가 아무 공이 없어요. 뭐 효진이 형? 효진이 형! 내가 그러면 좋겠지. 이 녀석이 그런 욕심이 있어요. '아버지까지 효진이 형이라고 하지 왜 인정하지 않아?' 이러고 있다구요. 지금까지 그 마음입니다. 그걸 내가 잘 알아요. 그거 그럴 수 없습니다. 아버지를 찾고야, 아버지를 가져야 형이 있고 동생이 있는 것입니다. 아버지를 몰라요. 그거 이제 공부하기 위해서, 연아? 연아면 무슨 연 자냐 하면 '연꽃 연(蓮)' 자입니다. 연아, 연꽃이 피었다 이거예요. 불교 사상으로 말하면 제일 왕초가 될 수 있는 여자라구요. 그래서 팔자가 셉니다. 눈이랑 보게 되면 그래요. 조사요원, 스파이 될 수 있는 소질이 많아요. (웃음) 아니예요. 선생님이 사람을 척 보면 아는 사람 아니예요?

우리 효진이를 잘 따르라구요. 얼굴은 그렇게 미남이 아니라도 속 보자기에는 오만가지 색깔의 보물을 갖다가 쌓아 놓았을지도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효진님)」 (웃음과 박수) 효진이야. 효진이니 효도 한번 해야 될 것 아니야? 내가 이름을 지었으니 말이에요. 「효도하겠습니다.」 (박수)

고생하고 불쌍하고 원통한 참부모를 하나님은 원치 않아

그래서 이번에 올 때 '아버지가 80이 되었는데 이젠 내일 모래 언제 죽을지 모를 텐데', 나이에는 장사가 없다고 했지요? 한 번 누우면 고개 넘어가기 쉬운 것입니다. '너도 40이 되는데', 2년 남았다구요. '네 이름대로 한 번 해보고 싶지 않아?' 한 거예요. 언제나 자기가 효자가 된다고 그랬다구요, 어려서부터. '효자는 나야, 나야!' 한 것입니다. 어디 동산에 데리고 가서 효자 한번 되라, 아버지가 '효자는 나야!' 하면 동서남북에 대해서 '효자는 나야!' 이러던 패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아버지 노릇을 잘못하니까 효자가 못 되었습니다. 그건 틀림없다구요.

왜 아버지 노릇을 잘못했느냐? 바람피우느라고 그렇지 않았습니다. 사탄세계의 형님을, 형님들입니다, 형님. 가인인 형님을 바로잡아 가지고 지옥에 있는 사람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아버지 노릇을 못 했습니다. 아들딸은 아무데 하더라도, 죽게 되었더라도 내가 득세할 때는 찾아올 수 있는 것입니다. 죽게 되었으면 다리를 하나 잘라서 의족을 만들고 의수를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같이 살아서 따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선생님이 성인하고 살인마까지 용서해 줬지요? 그러면 자기 아들딸이 죄진 것은 용서해 줄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습니다.」 스탈린이나 히틀러는 사람을 몇천만 명을 죽였어요. 몇백만 명을 죽였다구요. 그런 악마 중의 악마까지도 용서해 주고 축복해 줬습니다. 그걸 안 해주면 지옥문을 열 수가 없어요. 그거 잘 한 거예요, 못 한 거예요?「잘 했습니다.」얼마나 못 했는지 불교에서는 '아이구, 우리 석가모니를 데려다가 결혼시킨다. 그럴 수 있나?' 그러고 '아이구, 예수를 결혼해 준다!' 그러고 있어요. 가보게 되면 전부 다 낙원이에요. 중간 영계에 있습니다.

그들에게 '너희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니까 '선생님이 원하는 것이니 우리에게 원하는 것은 간단하지요. 축복해 주면 좋겠습니다.' 한 것입니다. '축복해 주면 어떻게 돼?' 하니까 '지옥문이 열려 천국 갈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에 우리가 세계를 반대로 하나 만들려던 것의 10배 이상 노력할 수 있는 힘이 있고, 자신이 있습니다. 성인들을 뒤에다 끌고 가겠습니다.' 그런다구요. 그런 결심을 하고 자신만만하게 돌아서게 된다면, 사도 바울도 반대하다가 돌아서게 해 가지고 기독교의 충신을 만든 하나님인데 반대 악당들이 영계에 갔더라도 돌려내 가지고 하나님이 잘 써먹을 수 있는 충신 왕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들을 생각하지 않을 패가 없어요. 성인이고 무엇이고 말이에요. 여기는 자신을 생각하지 않아요. 하나에서 백 천 만까지 자기를 생각 안 해요. 완전히 투입입니다. 이런 면에서 돌려세워서 역으로 이용하는 것이 더 효과 나게 될 때는 하나님은, 전권시대이니까 역적들을 시켜 가지고, 간첩을 시켜 가지고 그들을 교육시켜서 나라를 살릴 수 있는 충신의 반열에 세울 수 없다, 있다? 「있다.」 없다! 「있다!」 없다, 이 쌍것들아! 이럴 때는 '있다, 이 쌍놈의 선생아!' 해야 됩니다. 그런 배짱이 있어야 됩니다.

참부모가 누구예요? 답변을 해야지요. 고생하고 불쌍하고 원통한 참부모예요? 그런 참부모를 하나님은 원치 않아요. 고생도 안 하고 행복한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을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 이상입니다. 선생님의 역사를 알게 되면 선생님이 제일 불쌍하지요? 선생님의 생애라는 것은 3가정 따로 해놓고, 36가정 따로 해놓고, 72가정 따로 해놓고, 참하나님의 날 따로 해놓고, 참자녀의 날 따로 해놓고, 참만물의 날 따로 해놓고, 참부모의 날 따로 해놓고 전부를 갖다가 편성한 것이 지금 이것입니다. 거기에는 40년 역사가 이렇게 갈라져 있지만 보게 된다면 어쩌면 그렇게 선생님이 지낸 역사를 보고 지금 기록해 놓은 것처럼 그렇게 됐겠어요? 이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물의 벼리를 연추라고 해요. 연(鉛)이 무거우니까 그물에 연추를 달아요. 그물에 노끈도 아니고 실도 아닌 무거운 것을 단다구요. 지금 여러분을 그물 삼고 선생님이 연추가 되는 것입니다. 딱 펴놓으면 바람이 불어도 돌아오고 물이 흘러도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있어서 오르내리는 고기를 잡을 수 있는 거예요. 연추가 필요해요. 그 연추는 강물 속에 묻히는 것입니다.

한국 축복가정의 열두 고개

그래, 여러분이 선생님의 역사를 다 묻어놓고 살았어요, 그렇지 않고 살았어요? 우리 효진이도 묻어놓고 살았지요? 아버님에 대해서 하나도 몰라요. 오늘 말 같은 것도 선생님이 얼마나 뒤넘이치고, 자기는 뒤에서 통곡하면서 '아버지, 승리해서 돌아오소!' 하며 기도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멋도 모르고 자랐어요. 자기 집안의 역사를 모르는 사람이 가문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없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역사를 모르는 사람이 하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지간에 있어서 하늘나라의 역사, 하나님의 비밀역사, 사탄의 비밀역사, 인류역사의 비밀역사를 누구보다도 잘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보게 될 때 선생님이 누구보다 잘 아는 입장에 있으니까 하나님도 선생님 뒤를 따라오지 않을 수 있다? 「없다!」 듣긴 듣누만.

하나님도 따라갈 수 있는 선생님이라면 여러분은 안 따라가도 되지요?「따라가야 됩니다」무엇을 하며 따라갈래요? 배고플 때 밥 먹으며 따라가야 되고, 좋을 때 나를 앞자리에 세워주면 좋아하는 거예요? 아닙니다. 따라가는 데는 효자가 돼야 됩니다. 하나님은 효자를 찾고 효자를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늘 부모 앞에 가정의 효자 효녀, 종족의 효자 효녀, 민족의 효자 효녀, 국가의 효자 효녀가 되어야 됩니다. 국가의 효자 효녀를 충신이라고 하는 거예요. 세계의 효자 효녀를 성인이라고 하는 거예요. 하늘땅의 효자 효녀를 성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상속은 어떻게 받아야 되느냐? 성자의 도리를 해서 하나님 앞에 서면 '너는 영원히 영원히 나와 같이, 어머니 중의 어머니요, 아버지 중의 아버지요, 남편 중의 남편이요, 아내 중의 아내요, 아들 중의 아들이요, 딸 중의 딸이다.' 하며 상속해 주는 거예요. 대표적인 자리의 가정에서 하나님이 살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담 해와가 축복 받고 정착해야 할 본연의 가정이었느니라! 「아멘!」 '아멘'은 '원하는 대로 되겠나이다'입니다.

거기는 뭐냐 하면 참부모가 있는 거예요. 어디에 있어요? 세계에 있는 거예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요? 가정입니다! 선생님이 탕감시대에 가정적 부모, 종족적 부모, 민족적 부모, 국가적 부모, 세계적 부모, 천주적 부모 자리에 오면 악한 형이 생겨났으니 이것을 수습하려니 할 수 없는 거예요. 그걸 돌려놓지 않고는 장자를 데리고 차자를 데리고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어요. 그것을 끌어당기는 것입니다. 하나님까지 영어의 몸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싸워 가지고 돌이켜 놓고 세계에 그물을 쳐서 여기에서 당기면 세계 185개국에 있는 고기들이 다 잡혀야 됩니다. 그게 쉬운 일이에요, 어려운 일이에요?

통일교회를 이루는데 곽정환이 뜻대로 된 것 같아요? 박보희 뜻대로 된 것 같아요? 박보희, 곽정환과 의논을 하나도 안 해요. 의논하면 걸려요. 참부모가 못 되는 것입니다. 독출파(獨出派)예요. 개인적으로 독출파고, 가정적으로 독출파고, 종족적으로 독출파고, 민족적으로 독출파고, 국가적으로 독출파고, 세계적으로 독출파입니다. 지금 세계는 문총재를 능가할 사람이 없다구요. 「아멘!」(박수)

박수하지 말라구요. 박수를 너무 많이 받아서 병이 났다구요. 시간이 바쁘다고 박수하는데 뛰쳐나가면 미친 녀석이 되는 거예요. 이번에 부산에 갔었는데 시장이 바빠 가지고, 청와대 도지사 무슨 회의에 갔다가 돌아온 거예요. 선생님을 존경하는 사람인데 말이에요. 그래서 회의 끝나자마자 돌아와서 우리 대회 다 끝난 다음에 강당에 찾아와 기다렸던 모양이에요. 30분 기다렸다나? 이래 가지고 나오다가, 내가 그때 말씀을 했는데 땀에 젖었어요. 이게 감기 들 수 있는 독약입니다. 더워서 땀을 흘렸을 때 찬바람 맞으면 감기 드는 거예요. 요즘 한국 감기는 지독해서 한 달이고 두 달이고 열 번 들어갔다 나왔다 한다는 거예요. 열 번까지도 고맙다구요. 열두 고개를 넘어야 할 텐데 말이에요. 한국 축복가정이 열두 고개입니다. 선생님이 그 놀음을 한 것입니다.

세계화 축복시대로 넘어가는 때

아리랑이 뭐냐 하면 사랑의 애리령(愛里嶺)입니다. 사랑하는 마을을 찾아가는 고개다 이거예요. 그러니 아리랑 할 때는 '애―'나 '아―', 전체를 대신한 사랑이니까 '애'입니다. '애' 할 때는 아기 같아요. '아, 잡아먹자!'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천하를 위해 넘어가는 이상적 마을을 찾아가는 고개가 아리랑, 애리령이라는 것입니다. 아리랑이나 애리령이나 마찬가지 아니예요?

통일교회도 열두 고개 넘었지요? 360만쌍 축복까지 열두 고개입니다. 보라구요. 3가정,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 777가정, 1800가정, 6000가정, 6500가정, 3만가정, 36만가정, 360만가정입니다. 3만가정이 국제시대입니다. 귀일수입니다. 국제시대부터 세계화 축복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게 소생·장성·완성입니다. 2700쌍을 했었는데 3만쌍을 한다고 한 것입니다. 10배 이상 늘어나는데 곽정환한테 3만쌍 하라니까 시멘트 눈이 되어서 이러고 있더라구요. 3만쌍을 하겠다는 사람이 나밖에 없었어요. 얼마나 불쌍해요. '홀로 아리랑' 있지요? 외로이 서 있는 독도, 독도 섬을 말하는 것입니다. 딱 내가 그렇다구요. 독도 얘기하면 선생님을 생각해요.

귀일수, 거기에서 세계화 축복시대입니다. 소생 3만쌍, 그 다음에 장성 36만쌍입니다. 3만쌍에서 36만쌍이니까 몇 배예요? 12배가 되는 거예요. 그것도 무사통과했지요? 초과 완성했어요? 「예.」 그래 가지고 360만쌍을 선포할 때 전부 다 까물어졌습니다. 360만쌍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어요. 여러분 가운데 있었어요? 있었던 사람, 내가 하나 물어 볼게 손 들어 봐요. 그거 자신을 가지고 생각한 사람이 여기에 있었어요, 없었어요? 「없었습니다」 선생님이 있잖아요? 선생님도 자신을 못 가졌어요. 하나님이 하라니까 생명을 걸 뿐이지요. 목을 내놓는 것입니다. 머리를 자르는 데 무를 자르듯이 돌아가면서 몇백 가지 토막을 내더라도 좋다 하고 생명을 내놓고 달려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절대 신앙은 절대 사랑의 존재를 창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절대 사랑을 가지고 절대 신앙을 하는 데는 전부 창조가 벌어집니다. 믿음 위에 사랑의 씨를 심었으니 싹이 텄어요. 싹이 텄는데 그걸 어떻게 키울 거예요? 자기 자신을 투입해야 됩니다. 절대 복종입니다. 복종이란 자기 의식구조까지 없는 것입니다. 여기서 참사랑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됩니다.

자기 생명 이상 투입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자기 생명을, 소생·장성·완성의 3시대를 거쳐 인간이 부활해 나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세 번 죽더라도 살아서 또 사랑하겠다.' 할 수 있는, '또 투입하겠다.'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세 번 이상 몇천만 번을 투입하겠다고 생각하는 데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사랑의 상대는 자기의 몇억만 배 돼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아가씨들도 그렇게 생각해요? 시집가지 않은 처녀들도 세계 대통령 될 수 있는 남자한테 시집가고 싶지요? 여기 축복들 받았나? 그거 맞는 말이야, 안 맞는 말이야?「맞습니다.」누구나 사랑의 상대는 자기의 몇천만 배 훌륭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떻겠어요? 그런 사상이 어디서 왔느냐?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사랑은 상대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

그러면 진짜 사랑의 상대는 누구냐? 핏줄이 연결된 것입니다. 부부가 핏줄이 연결되지요? 그 다음에 자식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 아내와 남편은 자기보다 몇천만 배 훌륭하더라도 동거 동참할 수 있습니다. 상속받을 대등한 자리에 사랑의 줄을 걸고는 그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아멘' 해야 돼요.「아멘!」 자식이 아무리 병자라도 부모가 대통령, 하나님이라도 부모의 자리에서 더 높은 사랑의 마음을 모아 사랑 받을 수 있는 자리까지 나간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높기를 바라니까 하나님 자신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씨가 나왔으니까 그 상대를 기다리기 위해서는 자기 생명이 백이라고 하는 기준이면 그것을 백번 천번 투입하고도 몇억만 배 투입하고 잊어버리겠다고 하기 때문에 그렇게 투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고받는 것입니다. 힘을 줬으면 작용이 벌어지는 것이 우주입니다. 그렇게 주었으면 아들이 사랑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자 관계, 부모의 사랑과 자식의 사랑은 하나입니다. 부모의 사랑이 누구의 것이에요? 자식 대한 부모의 사랑이 누구의 것이에요? 자식의 사랑은 누구의 것이에요? 이게 둘이 아닙니다. 하나예요. 부자 관계에서 사랑이라는 것은 둘이 합동해서 이루는 것임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갈라져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영원한 것입니다. 자기 아들을 영원히 부정할 수 없어요. 자기 부모를 영원히 부정할 수 없어요. 영원히 부정할 수 없는 중심의 모체는 핵이 돼야 됩니다. 커야 됩니다. 전체가 커서 구형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랑은 누구의 것이냐? 아무리 부부가 천년을 사랑해서 살더라도 자식이 없으면 부모의 사랑을 영원히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상대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을 알아야 돼요. 사랑은 상대를 통해서 차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상대권을 통과하지 않으면 에미 애비나 아들이나 딸이나 사랑의 자리를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머니에게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게끔 자식을 사랑하는 어머니 만들어 준 것이 누구냐? 어머니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건 자식으로 말미암아입니다. 이것이 우주의 근본인데 이것을 몰랐어요. 자식이 부모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을 누가 가르쳐 주느냐? 자식은 혼자 못 찾아요.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그 자식이 부모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을 찾아요. 동기는 자식이 돼 있고 어머니가 돼 있지만 주인은 누구냐 하면 상대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앞에는 자식이 되고, 자식 앞에는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엇바뀐 입장에서 사랑의 주인이 찾아졌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엇바꿔 가지고 뭘 하느냐? 서로가 자기 자리를 찾아가려니 도는 것입니다. 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본연의 자리, 서로 엇바뀐 자리로 갔으니 서로가 붙안고 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우주의 사랑이 출발한 동기를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부자 관계라는 것은 영원한 것입니다. 나라의 힘 가지고도, 하나님의 힘 가지고도 이것은 갈라놓을 수 없습니다. 이게 제일 귀한 것입니다.

부자 관계, 부모와 자식, 아담 해와가 어린아이를 거쳐 결혼해 가지고 부모의 자리까지 나아가야 거기에 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순환 운동을 그냥 그대로 대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집에 가면 어머니 아버지 있지요? 어머니는 안방주인입니다. 아버지는? 사랑방 주인입니다. 어머니가 자기 남편 대해서 바깥주인이라고 하고, 바깥주인인 아버지는 아내에 대해서 안주인이라고 합니다. 그 안주인을 만들 수 있는 것은 남자로부터 사랑을 해줄 수 있는 사랑을 이어받아 가지고 안주인이 되었다는 거예요. 동기는 아버지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자기가 아닙니다. 바깥주인 된 것도 아내로 말미암아, 아내가 있기 때문에 바깥주인이 됩니다. 아내가 영원히 없으면 바깥주인도 없고 남편이 영원히 없어요.

독신생활이 얼마나 비참한 거예요? 인간의 가치를 근본적으로 무시하는 요사스런 패들은 지옥 밑창으로 가는 것입니다. 자살도 마찬가지예요. 부모의 사랑을 거부하고, 자녀의 사랑을 완전히 잘라 버리고, 미래에 아내 될 수 있는 부부의 사랑, 형제의 사랑을 다 잘라 버리는 것입니다. 형제의 사랑, 오빠의 사랑은 오빠로 말미암아입니다. 오빠로 말미암아 오빠를 사랑하는 내가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동생으로 말미암아 동생을 사랑하는 내가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 무시할 수 없어요. 사랑이라는 것은 자기 혼자 독단적으로 해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에는 용서하지 못할 법이 없어

우주의 근본, 이것은 처음으로 얘기해 주는 것입니다. 이번에 밝혀 주는 것입니다. 사랑은 자기 혼자 못 해요. 하나님도 혼자는 사랑을 이룰 수 없어요. 사랑을 가지고 있고 생명·혈통을 갖고 있지만 이것을 발동시킬 수 있는 주인의 자리를 누가 세워 주느냐? 아들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들딸을 짓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들딸을 낳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결혼을 왜 하는 거예요? 사랑은 왜 하는 거예요? 아들딸을 낳기 위해서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부모의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고, 자식의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고, 남편의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고, 아내의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고, 형제의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랑이라는 것은 자기를 내세우면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위하는 데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주인 자리는 위하는 데서부터 출발한다는 원리를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상하' 할 때, '상'을 주장하게 될 때는 '하'를 인정해야 됩니다. '좌우' 할 때, '좌'는 '우'를 생각해야 됩니다. '전후' 할 때는, '전'이 있기 전에 '후'를 생각하고 해야 됩니다. 여자라는 말은 남자를 인정하고 하는 말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부모를 생각할 때는 자식을 인정하고 하는 말입니다. 이래서 위하는 천리의 도리를 몰랐기 때문에 타락했습니다. 이것만 바로잡으면 사탄세계는 완전히 물러가는 것입니다. 사탄은 끌어당기는 거예요. '나를 위해라!' 하며 사랑을 파탄시켜 놓았습니다. 이런 논리에 있어서 사랑이 파탄되었다는 것을 오늘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모든 문제, 사랑을 떠나서는 안 됩니다. 가정 모델을 확대시킨 것이 나라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되지요. 가정에 들어가게 되면 열 식구가 있으면 가정을 위해서 전부 다 희생해야 됩니다. 왜? 가치가 같아요. 같은 가치가 있는데 자기를 주장하는 요사스런 패들, 타락한 세계의 사탄의 올무에 걸려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낚시의 바늘에 걸려 있어요. 전체를 위해서 서로가 위해 줘야 됩니다. 위해 주면 올라가는 거예요. 서로가 품어 주고 보호해 주면 크게 되는 것입니다. 그 세계는 망하지 않아요.

참부모가 누가 돼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고생해 가지고 참된 가정을 이뤘습니다. 참된 가정이 뭐예요? 이거 누더기판 가정이 돼 있어요. 천하가 손을 들어 만세를 부르고 '축복 받은 가정 만세!' 하게 될 때 이 사람들이 보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교육 안 해도 따라가요. 헌법이 제정되듯이 법이 있어서 갈 길을 전부 다 만드는 거예요. 요즘에는 세상법도 무서워 지키는데 말이에요.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이니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사랑에는 용서하지 못할 법이 없어요. 그러나 애비를 죽이고, 아들을 죽이고, 남편을 죽이고, 아내를 죽이고, 형제를 죽인 죄는 용서 못 해요. 하나님을 죽여 놓았으니, 세상만사 이상적인 부모, 부부 사랑의 원칙의 중심 왕을 죽여 놓았으니 악마가 어디 갈 데가 있어요? 그 악마의 후손이 전부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친족상간 관계에 있어서 가정이란 틀거리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고칠 수 있는 의사는 천하에 문총재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까지도 마음대로 못 해요. 나한테 부탁해야 됩니다.

거짓 아버지가 만들어 놓았으니 참아버지가 의사입니다. 참사랑 반대가 되었어요. 결혼을 잘못했으니 세계 만민이 결혼을 다시 해야 됩니다. 앞으로 3억6천만쌍 축복이 끝난 후에는 처녀 총각들이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겠다고 할 때는 통일교회를 답사하지 않은 사람은 지옥으로 직행입니다. 그건 천치바보요, 세상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유치원 학생들이 '선생님, 이번에 전세계 185개국이 합해서 3억6천만쌍 국제합동결혼식을 했는데 이렇게 천하가 다 알게 결혼하는 패가 있고, 우리 옆 동네에 사는 사람도 모르게 감춰놓고 자기들끼리 하는 결혼이 있는데 어느 것이 좋아요? 비둘기같이 한 쌍이 걸어가는 그 결혼이 필요해요, 하늘땅이 축하하고 천지를 진동시키며 하는 결혼이 좋아요? 어떤 참 결혼이에요?' 하고 묻게 된다면 유치원 선생이 뭐라고 그러겠어요? '그건 통일교회니 안 된다!' 그러면, 퉷! 여자라면 '저 놈의 쌍놈의 간나 선생!'이고, 남자라면 '쌍놈의 망할 자식!'이라는 것입니다. 안 통해요.

초등학교는 어떡할 것 같아요? 덮어놓고 박수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통령이 없나 난다긴다하는 사람이 없나 선생님이 세계적인 주인의 자리에 서 가지고 그렇게 결혼했는데, 그 전통을 이어주는 것을 누가 싫어해요? 그 법을 따라가면 거기의 족속이 되고 권속이 됩니다. 정신을 똑똑히 차리라구요. 지금까지 멋도 모르고 축복했지만 멋도 모르고 축복해서는 안 됩니다. 무식쟁이는 어디 가든지 같은 자리에 참석하지 못 합니다. 이것을 다 알아야 됩니다.

재창조의 하나님의 수고를 알아야

그래서 훈독회를 하는 것입니다. 훈독회를 안 했으면 그걸 알 것 같아요? 이번에 한 시간 하는데도 얼마나 비참한 내용이에요? 탕감복귀의 공식적인 노정을 풀어 나온 것이 적당히 된 것이 아닙니다. 물샐틈없게끔 만들어 놓아야 된다구요. 사탄이 하나님까지도 영어의 몸으로 만들고 자연 가운데서 꽁꽁 묻히게 한 거예요. 그 사탄의 지혜 이상 해야 돼요. 그들이 조그마한 구멍이 있어도 한꺼번에 다 나가지 어디 도망갈 것 같아요? 나를 만났으니 꼼짝못하고 지금 이러는 것입니다. 세상이 다 물러갔지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녀석들은 미친 녀석입니다. 지금까지 통일교회 믿는 사람들은 옛날에 미친 자식들이라고 했지요? 이제 통일교회 안 믿는 사람도 미친 자식이고, 반대했으면 기가 막혀 죽을 자식들입니다. 죽는다는 말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여러분의 사지백체가 얼마나 많아요. 이 조그마한 솜털 하나 뽑아도 차 버리지요? 손가락 하나 자르면 얼마나, 여기를 가시로 찔리면 얼마나 아프겠어요? 인류는 하나님의 아들딸입니다. 여기에 4백조 이상 될 수 있는 세포가 점점 많아지는 거예요. 하나님의 세포와 같은 것이 여러분입니다. 하나님을 다 닮았어요. 모양새가 다 달라요. 중앙을 중심삼고 동서남북 360도 방향을 따라서 전부 다 모양새가 다르지요? 보라구요. 얼마나 조화스러워요? 눈, 코, 입, 귀, 이게 일곱 개입니다. 일곱 개, 7수 완성입니다.

이 머리는 지구를 말해요. 이것은 물을 마십니다. 인간 전체 생애를 표시해요. 물은 복중시대를 상징합니다. 그 다음에는 올라가지요. 코는 공기시대입니다.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나 공기시대입니다. 그 다음에는 눈시대예요. 태양시대, 햇빛시대입니다. 사랑은 빛이라고 말합니다. 밝아진다고 했지요? 빛의 세계입니다. 3시대를 거쳐 산다는 것입니다. 잠자리도 물에서 살다가, 땅에 와서 살다가, 껍데기를 벗고 날아다니면서 벌레를 잡아먹지요? 3시대를 거쳐요. 만물의 영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중시대, 어머니 뱃속에서 나올 때는 자기의 살던 살림살이를 부둥켜안고 나와요, 다 파괴시켜 가지고 잘라버리고 나와요? 하나라도 달고 나오면 큰일납니다. 탯줄로 먹기도 하고 숨도 쉬었는데 그것을 잘라 버리면 죽지요? 그렇지만 어머니 뱃속에서 나와 가지고는 그것을 잘라 버려야 됩니다. 무자비하게 잘라 버려야 됩니다. 다 파괴시키고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뭐해요? 어머니 뱃속에 있다가 어머니 무릎 위로 올라갑니다. 탯줄에서 사랑줄로 올라가요. 태어나서는 어머니의 사랑의 공기를 마셔야 됩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줄을 통해서 사랑을 먹는 것입니다. 어머니 뱃속에서는 어머니의 피·살·뼈를, 몸뚱이를 나눠 받는 것입니다. 아기들이 어디 갔다 오면 집에 돌아오자마자 '엄마 어디 있어?' 하지 '아빠 어디 있어?' 하는 것 들어봤어요? 그 아버지는 도둑놈 성격이 많아요. 왜 그러냐? 몸뚱이, 피·살·뼈를 전부 어머니한테 나눠 가지고 왔는데 아버지 것은 하나도 없어요. 정자밖에 없습니다.

정자는 요즘으로 말하면 컴퓨터 프로젝트입니다. 그게 보이지는 않지만 전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밭에 있는 영양소, 어머니의 뱃속이 밭입니다. 영양소를 빨아먹어 물에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땅에 나와 가지고 어머니 품속에 들어가서 살아요. 식물시대입니다. 이 땅이 제2의 부모라는 것을 모르고 살아요. 만물을 사랑해야 됩니다. 만물이 내 생명의 몸뚱이와 연결된 것을 모르고 살아요. 만물을 사랑해야 됩니다. 동물도 다 먹고살지요? 수중에, 뱃속에 있다가 나오게 될 때 그 문이 좁아요, 넓어요?「좁습니다.」얼마나 좁아요? 어머니 골반을 뗐다 붙였다 하는 거예요. 이게 이렇게 되면, 아기를 낳으면 다시 살아나야 돼요. 몸이 아기 없었던 것과 똑같이 되는 것입니다. 한 사람의 생명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재창조의 하나님의 수고를 여자가 알아야 되는 거예요. 얼마나 하나님이 수고했다는 것을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알고 하나님 앞에 효녀 못 된 것이 한이기 때문에 아기를 낳은 아픔을 느끼게 될 때는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할 때 수고를 느끼게 되는 거예요. 아기를 열둘 이상 낳음으로 말미암아 동서남북 춘하추동의 아기들이 된다는 것입니다. 조화무쌍한 아들딸을 많이 낳아서 기르는 사람은 저나라에 가서 복 받아요. 이 나라에서도 그래요. 아기를 많이 난다던가 제자들을 부모의 자리에서 많이 기르면 저나라에서 높은 자리에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기세계에서 사랑의 세계로 이동되기 위한 것이, 하나님을 만나야 됩니다. 하나님이 우주의 근본 부모 아니예요? 하늘 부모가 우리 몸뚱이같이 있어 가지고 아장아장 걸어다니면 좋겠어요, 천리원정 순식간에 왔다갔다하면 좋겠어요? 하나님은 태양계가 1천억 개나 되는 대우주를 순식간에 왔다갔다할 수 있는 거예요. 영계에 가서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가지고 이러한 사람이 보고 싶다고 하면 재까닥 나타나요. 백만 리 몇천 년 전 사람도 다 만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과 같이 돼야 된다구요. 하나님하고 아들하고 뭐가 달라요? 아버지하고 아들하고 뭐가 달라요? 참사랑을 가졌으면 아버지보다 낫기를 바라는 하나님이니 하나님보다 나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천리 간다고 할 때 아들이 억만 리 간다고 '야 이 놈의 자식아, 너 틀렸다!' 그러겠어요? 아버지가 좋아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절대 사랑하자

그런 대우주의 활동을 관리할 수 있는 주인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서는 몸뚱이가 있어 가지는 안 되는 것입니다. 몸뚱이 가지고 천년만년 살겠다던 박장로 무슨 장로, 그런 사람들이 다 죽어 자빠지더라구요. 나는 그렇게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예요. 과학을 공부한 사람입니다. 이론이 맞지 않으면 믿지를 않아요. 영계도 다 가보고 이론적으로 맞게 해주니까 그것도 믿지 않아 가지고 통일교회 선생님 돌았다고 별의별 말 다 했어요. 그러다 이상헌씨가 가서, 이상헌씨도 영계 갈 때 믿지 못했어요. 선생님이 바른손은 영계를 붙들고 왼손은 지상을 붙들고 돌려야 된다는 것을 믿었어요? 사탄이 거짓 부모가 돼 이렇게 돌려놓은 것을 반대로 돌려놓음으로 천국정비, 지상정비해서 하나의 통일천하를 만든다는 것을 다 믿지 않았지요?

선생님이 영계고 무엇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은데 몸뚱이 가지고도 사탄세계를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왜? 프로그램을 다 알기 때문입니다. 이런 통일교회의 말씀은 그냥 그대로 맹탕 나오는 것이 아니예요. 역사와도 맞아떨어지고 하나님의 섭리사, 하나님의 심정세계, 지상·천상세계 모델의 공식 핵이지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절대 믿을 만하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선생님을 절대로 믿잖아요. 하나님이 절대 사랑해요? 지금까지는 절대 죽을 고생만 시켰습니다. 사랑한다고 해 가지고는 감옥에 보내는 거예요. 감옥에서 제일 무서운 감옥을 보내는 것입니다. 다 그것을 거쳐야 됩니다. 탕감이에요. 하나님을 해방시키려니 그 자리에서부터 천상에 고속도로를, 지옥문을 열고 고속도로를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기성교회가 잘났다고 하는데 두고 보라구요. 김영삼하고 해서 통일교회를 없앤다고 했을 때, 문총재가 어리석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 김영삼이 다스리는 국회에 가서 어머니를 연설시켰습니다. 꿈같은 얘기지요.

일본 정부에서 연설을 시키고, 소련도 중국도 어머니를 시켜서 연설시키고, 미국 국회로부터 유엔 의사당에 가서 연설시켰습니다. 다 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누가?「아버님이 하셨습니다.」「어머님이 하셨습니다.」여자들은 어머니라고 하는데, 아버지를 인정하고 어머니라고 해야지요. 어머니를 먼저 세우면 벌받아요. 어머니 마음대로 하다가 망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마음대로 못 해요. 지금도 그렇습니다. 원리 원칙에는 용서가 없어요. 아무리 어머니라 해도 '이러 이러한 게 원칙인데 이러면 되겠느냐?'고 하면 눈물 흘리고 시정해야 됩니다.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이상적 가정을 이룬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상적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우리 얘들이 자기들은 별의별 짓 다 했지만 어머니 아버지가 싸우는 것을 못 봤어요. 눈물 흘리는 것을 못 봤어요. 에미 애비가 아들딸한테 눈물 흘리고 주먹질을 해요? 여기 축복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내리라구요. 그래, 부처(夫妻)끼리 싸움했어요, 안 했어요? 우리 엄마 아빠가 싸운다 하는 것을 자식들에게 보였어요, 안 보였어요? 보였으면 회개해야 됩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싸워 가지고 자식들에게 주는 충격이 얼마나 큰데 싸워요? 자기 자식에 대해서 직접은 안 그래도 어머니 아버지에 대한 모든 것이 끊어져 나가요. 어머니 아버지 싸우는데 자식들이 '엄마 아빠, 싸우지 마!' 하는 거예요. 이건 사탄세계에서도 나쁜 축에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제멋대로 살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에 대해 벌써 알아야 됩니다. 아들딸이 많더라도 자기 방에 들어오면 발자국 소리를 알아야 됩니다. 아무리 눈물 흘리더라도 눈물을 닦아요. 어제 저녁 대하던 이상의 마음으로서 대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 분한 것이 사흘이 갈 수 없어요. 세 시간이 갈 수 없어요. 아들딸이 찾아오는데 분한 마음으로 대하는 것, 그게 순결된 자식에 대해서 에미 애비가 할 짓이에요? 그런 전통을 세워야 됩니다. 지금까지 철부지하니까 많이 싸웠지요? 이제 교육을 진짜 받았으니까 그런 전통을 세워야 됩니다.

참축복 천주화시대

참사랑은 위하는 데서부터 시작하고 3시대 이상을 희생하더라도 계속해서 해야 됩니다. 이상상대라는 것은 자기가 재창조해서 남편을 만들고 아내를 만들어서 하늘에 바치게 될 때 '야, 잘했다!' 해야 이상상대입니다. 잘난 사람끼리 만나겠다구? 이 쌍것들! 미남이라 해서 미녀를 만나? 이 도적놈의 새끼들! 선생님이 그렇게 묶어 주지를 않아요. 이상상대는 뭐라구요? 탕감복귀해 가지고 재창조해야 됩니다. 눈물을 흘리고 피땀을 흘려 자기 공을 들여 자기의 사랑 상대를 만들기 위한 복귀역사를 알게 될 때 밑천을 들이지 않은 남편, 아내는 도둑놈 새끼, 도둑놈 간나라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는 부모의 이름을, 아기를 낳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지금까지는 몰랐지요? 오늘부터 알았으니 새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3억6천만쌍 시대, 참축복 천주화예요. 영계에 축복 받지 않은 사람이 없어요. 지상에 축복 받으라고 데모해야 됩니다. 이제부터 참부모·참가정·참혈통, 3대 표준을 가지고 마을이나 어디나 가서 데모하는 거예요. 열두 나라 중심삼고 그 나라에서 120번을 해야 돼요. 국가는 예수님시대를 탕감해 주는 것입니다. 12제자와 120문도가 가정을 못 가졌어요. 한 나라에서 열두 도시를 중심삼고 이제부터 120번 이상 데모해야 됩니다. 큰 나라는 24곳, 더 큰 나라는 36곳을 중심삼고 120번 이상 해야 됩니다.

통일교회 선생님시대에 있어서는 160가정, 180가정이지요?「예.」12나라나 36개 도시에서 120번 데모하고 나서는 160번 180번 데모 안 해도 괜찮아요. 나라가 전부 다 합해 가지고 하루 데모하면 180, 1천8백, 1만8천 이상의 시대로, 전체 해방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공산당은 데모를 해서 하나님의 뜻을 파괴했지만 선생님은 대회를 통해서 복귀해 나오는 것입니다. 수많은 대회를 했어요. 대회를 다 해서 기반 닦았으니 이제는 데모를 3년만 하게 된다면 세상을 깨끗이 할 수 있어요. 통일교회 축복 받지 않은 사람은 축에 못 들어가요. 그 다음부터는 법이 나올 것입니다. 법대로 해서 섬나라부터 복귀해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가르쳐 줬는데 알지 못하겠다는 말은 선생님한테 통하지 않아요.

효진이부터 정신차리라구. 선생님이 사랑할 수 있는 아들이 되어야 된다구. 아버지는 사랑했다구. 아들딸을 보고 싶지? 마찬가지야. 연아, 남편 재창조! 술집에 가면 따라가. 아편 하면 따라가. 졸졸 따라다니라구. 우리 어머니도 내가 졸졸 따라다니는 자유를 허락했습니다. 3년노정이 비참했어요. 눈물을 흘리고, 얼마나 그리우면 문을 전부 다 손가락으로 구멍을 뚫어 놓았더라구요. 그런 것을 알면서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게 아내라는 것입니다. 그런 전통을 이어받아야 되겠습니다. 특히 오늘부터 그래요. 역사적 대전환시대의 가정이상 천국을 향한 시대에 우리의 심적 자세에 있어서 그런 전통을 이어받아야 되겠습니다.

참부모가 누구예요? 타락한 세계를 복귀하기 위한 탕감의 역사를 해 나온 부모의 자리입니다. 탕감하지 않은 자식을 거느려 보지 못했어요. 1대에서 안 되니 2대에서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은 1대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선생님보다 복이라는 거예요. 어느 축복 받은 가정도 선생님이 가서 잘 수 있을 만큼, 선생님이 가정을 거느리고 가서 잘 수 있을 만큼 본이 돼야 되고, 선생님의 아들도 본이 돼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선생님의 아들딸과 하나되고, 3대가 횡적으로 하나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유지하지 않으면 지상에 천국이 도래할 수 없다는 것을 알지어다!「아멘!」

세계 충신의 자리에 가면 다 해방된다

하나님의 손끝에 박힌 가시까지 빼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 핏줄을 받고 태어난 한 사람이라도 남기지 않고 축복의 자리로 가야 됩니다. 복중에서 중생식을 하고, 낳아 가지고 유치원에서부터는 부활식을 하고, 그 다음에 영생식인 축복을 해야 됩니다. 혈통근절이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전진하는 우리의 책임이 하나님 대신이요, 참부모 대신이요, 예수 대신입니다.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 천주적 메시아, 가정의 왕, 종족의 왕, 국가의 왕, 세계의 왕, 천주의 왕권을 다 설치했습니다.

가정에서 안 되면 세계의 가정에 일치되라는 거예요. 그러면 가정에서 불효했고 가정에서 역적이 되었더라도 세계의 충신의 자리에 나가면 전부 다 해방된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단계적 상충 환경을 불식시키고 차원 높은 전진적 미래의 기반이 남아 있게끔 만들어 준 것이 참부모인 선생님의 책임이요, 하늘 부모의 책임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가정에서부터 완전히 하나님을 대신하고, 오시는 재림주를 대신하고, 국가 메시아를 대신하고, 종족적 메시아를 대표해야 됩니다. 그들의 씨예요, 씨! 씨는 다 같지요? 그래서 씨와 같은 가정이 되는데 사위기대, 4·4절이 나와요. 4·4절을 중심삼고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가정은 됐지만 천국 들어갈 수 있는 우주를 해방시켜 주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참축복 천주화와 사탄혈통 근절'입니다. 천주적, 하늘땅을 대신하고, 하나님을 대신하고 전부 다 대신해서 4·4절을 발표한 것이 푼타 델 에스테에서 1월 8일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하늘땅을 왕창 품어 가지고 뒤집어 박아 새로운 방향의 천국으로 갈 수 있게 됐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영이별을 해서 여러분이 가는 길은 이제 핍박이 없어요. 핍박이 없는 자리에서 잘사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내적인 모든 것을 깨끗이 청소하고 아무리 가더라도 천하에 걸리지 않을 수 있는 가정 안팎을 정비해야 됩니다. 그런 자는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권에 가더라도 환영하고, 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에게 가도 환영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표적 가정에서 전부 다 완성시켜야 할 것이 축복가정이요, 이러한 축복가정이 아담 해와 타락 전 본연의 전체 대표자리에 있었던 아담 해와 가정의 기준을 탕감한 것입니다. 아멘!「아멘!」

자도 혼자 자지 말라는 거예요. 천주와 세계와 더불어, 국가·민족·종족과 더불어 대표했기 때문에 내가 힘이 부족하지만 내 힘을 다해서 불쌍한 사람이 있으면 내가 먼저 가서 후원하겠다고 노력해 가지고 비축자금을 남 모르게 쌓아서 그 놀음하는 사람들이 하늘나라의 중심적 가정이 될 것이고, 중심적 가정의 핵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수백억 달러의 돈을 벌었어요. 지금 한푼도 없어요. 다 세계를 위해서 썼습니다.

세계를 위해서 불쌍한 사람이 동네에 있으면 내가 책임지겠다고 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살아 나오던 것을 대신해 동네의 가지가 꺾어지지 않게, 썩지 않게 해야 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이 줄기는 뿌리와 순이 자라 전체가 산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 전체를 대표한 가정이 되어야 됩니다. 다 일어서라구요. 가정맹세 제5맹세문이 뭐예요? 해봐요.「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을 맹세하나이다.」그게 무슨 말이에요? 영계를 몰라서는 안 되는 거예요. 요즘 훈독회를 함으로 영계를 많이 알게 됐지요?「예.」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이 길을 싸워 나온 것도 영계를 몰랐으면 안 돼요.

생명까지도 하나님한테 돌려야

참사랑을 중심삼고 뭐라구요? 매일 주체적?「천상세계와」대상적?「지상세계의」무엇을 향해?「통일을 향해」통일을 향해 전진적, 전진하고 있다구요. 전진적 발전입니다. 나가는 데도 전진적 발전을 해서 촉진화, 들이 제기라는 거예요. 어떠한 제재를 가해서라도 내가 이 땅 위에서 선조로부터 이어받은 죄의 꺼풀을 완전히 벗지 않으면 비상천 해서 해방적인 천국의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그 품으로 돌아갈 수 없어요. 가정 부활입니다. 가정이 가는 데는 세계에 막힘이 없어야 됩니다.

축복 받은 가정들이 선생님이 오기를 다 바라지요? 여러분의 집에 오기를 바래요?「예.」언제 갈지 모릅니다. 그러니 10년 동안 기다리는 잔칫상을 다 팔아 가지고 비축했다가 오자마자 몇 시간 이내에 잔치할 수 있는 준비를 가질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그런 집에는 선생님이 가다가도 찾아간다는 것입니다. 못 가게 되면 차라도 가다가 그 앞에서 고장나서 그 집에 찾아갈 수 있게 된다는 거예요. 정성 안 들이면 어림도 없지요. 오늘 나중에 선생님이 온다는 말을 들어서 인원이 배는 불었구만. 배가 두 배 부르면 죽어요, 살아요? 죽습니다. 선생님도 딱 알았다구요. 이 패들이 점쳐 가지고 어제 선생님이 올 줄 다 알았는데 안 왔어요. 오늘 다 안 올 줄 알기 때문에 온 것입니다.

영계를 모르면, 선생님이 영계를 몰랐으면 이 길을 못 가요. 영계의 아버지가 내 아버지입니다. 그래서 영계의 비밀을 누구보다 아는 것입니다. 피난통에도 배가 고파할 때는 조상들을 동원하는 거예요. 길가의 지나가는 손님을 위해 잔칫상을 준비하게 해서 그런 것도 많이 얻어먹었어요. 그런 얘기하면 거짓말 같은 것이 많기 때문에 얘기를 안 해요. 우리같이 똑똑한 사람이 과학을 공부했는데 믿을 수 없는 얘기를 왜 해요? 전부 다 이론적으로 갖춰서 믿지 못할 얘기도 선생님의 말을 들으면 다 믿지요?「예.」

이건 도깨비 싸움을 하다가 죽을 똥을 싸놓으니 그걸 풀어 가지고 꿀떡이라고 해도, 맛있게 먹게끔 설명만 잘하면 그것도 먹는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야, 내가 먼저 먹고 싶다!' 이러고 나서야 자기 아들딸에게 주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먼저 먹고 싶은 다음에―선생님은 손자입니다―여러분에 준다는 것입니다. 시험을 하고 틀림없기 때문에, 고생하고 틀림없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준다는 거예요. 이런 것을 얼마나 무가치하게 취급했어요? 탕감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소유권이 아담 해와 결혼시키기 전에는 전부 다 없어졌어요, 결혼시키고 나서도 소유권을 가졌어요? 타락 안 했으면 어떻겠어요? 전부 다 소유권을 가졌으면 도적놈입니다. 나라든 누구든 전부 다 도적놈입니다. 아담 가정에서 결혼하기 전의 그 소유는 하나님의 소유예요.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소유권을 가졌다는 사실은 하나님을 추방해 낸 것입니다. 쫓아낸 거예요. 물질의 소유권, 사랑의 소유권, 가정의 소유권을 파괴시켰어요. 이 원한을 아는 하나님 앞에, 이 원한을 아는 참부모 앞에 이것을 탕감하려면, 세계 만민이 참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기 위해서는 몸까지도 제물 삼아 달라고, 자기가 가진 모든 보물, 자기 생명까지도 바치겠노라고 해서 이것을 부모의 것으로 하나님한테 돌려달라고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자르딘에 교육 온다고 돈이 없어? 밥은 먹어? 새끼들 교육할 때 교육비가 없어 못 와? 에덴동산의 아담이 새끼가 있었어? 교육이 있었어? 벌거숭이밖에 없었어! 다 팔아 없어 가지고 발바닥이 구두창이 되어 뼈가 나오고 피를 흘리면서도 거기에 와야 됩니다. 못 하면 협회장 책임이야. 암만 30년 참아도, 내가 한국을 버리려고 그랬어요. 한국을 안 오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36가정이 해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해도 맞지 않기 때문에…. 일본이 책임 못 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내가 책임지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일본에서 하려고 한 것보다 못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하는 녀석이 한 마리도 없었어요.

올림픽 메인 스타디움에서 축복하게 된 것이 잘 했어요, 못 했어요? 그 날 얼음이 꽁꽁 얼고 영하 50도로 내려가고 눈이 내리라고 했어요. 한 마리도 안 오게 말이에요. 한 마리도 안 오지만 축복 받을 사람들은 얼마나 편리하겠어요? 축복 받을 사람은 안 올 수 없어요. 오지 말래도 안 올 수 없습니다. 딴 사람들이야, 방계 떼거리들이야 오겠으면 오고 말겠으면 말라는 거예요. 그 사람들만 축복하면 됩니다. 그래야 일본이 보고 '야, 우리가 할 것인데, 천하가 놀라자빠질 수 있는 놀음을 했더구만!'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위신을 생각하고 자기 재산 모두 팔고, 거지왕이 되더라도 하겠다는 거예요. 뭐 축복기금을 못 내? 이 놈의 자식들! 지금까지 공금을 빚지고 살고 있어? 용서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집을 팔든 땅을 팔든 빚지지 말라구요.

총생축헌납제를 드려야

2000년 4월까지 깨끗이 정리해야 됩니다. 책임자들, 알겠어요? 선생님이 그렇게 살았어요. 내 소유가 하나도 없어요. 지금 땅을 몇억 평을 샀지만 내 이름으로 사지 않아요. 부모는 부모로서 자식들이 굶어 죽지 않게끔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총 뭐라구요? 「'총생축헌납제'입니다.」 이게 뭐예요? 타락한 거짓 부모가 하늘 세계를 빼앗아 도적놈이 되었는데 참부모를 중심삼고 세계를 전부 다 묶어 가지고 바쳐야 됩니다. 바치기 전에는 선생님이 주인노릇을 못 해요. 지상의 왕권, 천상의 왕권을 세워 인계해 놓고 자리잡아 이 땅 위에 살다 가야 됩니다. 그래야 지상·천상천국이 완전히 합덕(合德)이 돼요. 합덕이란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천지합덕, 인간합덕이란 말이 있어요.

그러니 여러분도 정비하라구요. 취직이 뭐예요? 아이 엠 에프(IMF)가 잘 왔다고 나는 생각하는 거예요. 아이 엠 에프(IMF)로 쫓겨나는 거예요. 쫓겨나는 데는 나라의 거부들을 쫓아내라 이거예요. 도적놈의 새끼들을 다 쫓아내라 이거예요. 그러면 산다는 것입니다. 그걸 못 하기 때문에 문제지요. 우리 같은 사람은 아무리 정권이 변하더라도 통일교회에서 범죄한 조건에 걸려서 이름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국가재산을 약취해 가지고 통일교회가 법정에 불려 다녔어요? 그런 면에서 국민이 존경을 해야 됩니다. 존경을 안 하거들랑 두고 보자구요, 안 하나 하나.

그때는 힘으로 할 것입니다. 내 갖고 있는 언론계의 힘이 있기 때문에 미국이 무서워하고 일본이 무서워하고 다 그래요. 한국은 시골데기 철모르는 강아지 같은 입장에서 문총재 무서운 줄 모르더라구요. 내가 무자비한 사람입니다.

그것을 알고 그런 부모님을 모시는 데 있어서 탈선되지 않게끔 미리 준비를 잘 해요. 천리원정을 한숨에 뛰어가려고 하는 스승 앞에, 부모 앞에 나가더라도 불효, 역적의 이름을 남기지 않는 축복가정이 되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비나이다. '간절' 하게 되면 '간'을 자른다는 거예요. '간절' 할 때는 간을 자른다고 생각하라구요. 본 되는 가정이 돼야 되겠습니다. 안 되면 내가 심판해 버립니다. 제멋대로 살면 안 됩니다.

이제부터 데모하게 되면 일족, 김씨면 김씨 문중이 어디에 있든지 축복 받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한 집이라도 남겨서는 안 돼요. 데모하면 순식간에 그렇게 된다구요. 기독교인들 남아지나 보라구요. 미국의 유명한 목사들이 선생님을 부모님으로 모시는 제단을 꾸민 사람이 무수히 많아요. 세상에 가을 잎이 한잎 두잎 떨어지는 거예요. 둔한 사람은 몰라요. 가을을 아는 사람은 한잎 두잎 떨어지면 나중에는 벌거숭이 나무 되는 것을 알아요. 기독교 간판이 다 없어집니다. 천주교도 다 그렇게 된다구요. 영계를 몰라서 그렇지요.

그러한 엄숙한 대청소의 심판날이 찾아오니 그 세계 앞에 여러분의 가정이 걸리지 않게끔 부자 관계, 부부 관계, 자녀 관계의 이상적 축복가정이 되어야 돼요. 타락하지 않은 가정은 모든 가정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장자권·부모권·왕권을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 8단계를 넘어서 천주 해방권까지 갖출 수 있는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여러분이 세계 가정을 대표하고 천지부모를 대표하고 세계적 부모, 국가적 부모, 종족적 부모, 가정적 부모까지 대표한 자리에서 탕감해야 됩니다.

그러한 해방 자리에 나가려면 선생님이 그것을 대신했기 때문에 선생님의 핏줄을 이어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렇게 했으면 여러분은 가지나 잎을 다 갖춰야지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그냥 오면 내가 심판해 버릴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역사시대에 비참한 것을, 피를 빨아먹는 거예요. 그것을 선생님이 용서 못 합니다. 똥싸개까지 파헤칠 것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안 하면 영계까지 불러 가지고 통고할 것입니다. 그런 한을 품은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는 마음의 뒷골목을 내가 아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못 하지만 내가 그걸 풀기 위해서는 뿌리까지 뽑아야 된다는 마음을 이미 결정한지 오래됐다구요. 여기서 새로 만나 가지고, 남미에서 살다가 1년만에 와서 결정적인 슬프고 억울한 말을 한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슬프고 억울한 말이 기쁨과 해방의 날이 찾아오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기도하자구요.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흘러가는 역사시대에 모든 조상들은 부끄러운 날들을 남기고 갔사옵니다. 그 역사를 시대적인 분할권한을 갖춰 우리 개체들이 품고 그것을 탕감하기 위한 역사노정을 거쳐 나온 것이 참부모가 걸어온 역사노정이었고, 이리하여 지옥에서부터 천상세계까지 고속도로를 다 닦고 산골짜기의 터널을 뚫고 다리를 놓고 메워진 평지에 고속도로를 닦을 수 있는 이때까지 선생님이 고생한 것보다 하나님이 얼마나 고생했다는 것을 이 자식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수고와 공적에 인내하신 아버지 앞에는 이 자식도 무릎을 꿇고 얼굴 들고 무엇을 요구할 수 없는 부끄러움을 잘 아는 자식이옵니다.

아버지, 한국을 찾아왔습니다. 한국이 배반하기 때문에 동으로 보나 서로 보나 남으로 보나 북으로 보나 소망이 없기 때문에, 고독단신으로 한국의 반대되는 우루과이를 중심삼고 20년 전부터 계획해 나온 아버지의 뜻을 당신이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기반 닦기 위해서 누구도 모르는 고독단신으로 그 자리에 서서 3년 기간을 통하여 한국이 없더라도 이 민족이 수습할 수 있는 소망의 터전을, 저 땅 끝의 나라의 기반을 닦기 위해 허덕일 수 있는 기간을 닦아 나왔습니다. 이제 일본을 중심삼고 어머니 책임을 다 해야 함에도 일본이 받들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내가 책임지고 한국에 찾아왔습니다. 버렸던 땅을 찾아왔사오니 아버지,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일심동체가 되어 일본에 부끄럽지 않고, 일본 국민에 부끄럽지 않고, 남녀노유 앞에 자랑할 수 있는 축복가정들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두 나라의 백성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우리는 하늘부모와 참부모를 중심삼은 사랑의 핏줄을 중심삼고 생명을 연장시키고 혈통의 인연을 개인에서부터 쌍쌍을 축복해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을 넘고, 민족을 넘고, 국가 세계를 넘어 이제는 하늘땅까지도 통일권을 이루어 가지고 하늘과 땅의 간격도 모든 담도 무너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에 가 있는 조상들까지 축복해 주었고, 성인과 살인마까지 형제 인연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위대한 사랑 앞에 회개하고 사탄까지 굴복시킬 수 있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문을 다 개방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이제 한국의 본부에 왔사오니, 오늘 2월 초하루입니다. 남쪽 땅에서 이루던 모든 것이 8일 중심삼고 '참축복 천주화와 사탄혈통 근절'을 선포하던 것이, 바로 근절적인 실천의 기준을 한국 땅에서 열매 맺히기 위해서 이번 국제적인 대회를 여기서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을 이 나라의 백성들이 하늘이 사랑하는 심정의 인연, 조상들이 보호하는 인연을 중심삼고 통일교회와 인연 맺을 수 있는 오늘을 중심삼고 뒤넘이칠 수 있는 하나의 기억의 날이 되었사오니 아버지,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가인을 잃어버린 아버지의 슬픔으로 말미암아 아벨을 희생시켜 나온 아버지의 심정을 알고 있사옵니다. 아버지, 이것을 돌이켜 장자권을 세우는 데 있어서 남루한 옷을 입고 탕자의 모습으로 집에 돌아와 희망 없이 부모 형제 앞에 얼굴을 내세울 수 없는 부끄러운 자식들이 된 것을 부모 이상 형제 앞에 사랑의 마음을 갖춰 길러줘야 할 책임이 참부모에게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번 기간에 우리 효진군도 그 모든 식구들도 용서하는 마음 가지고 이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시대를 갖게 해준 것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뜻대로 하시옵소서! 심판 받을 내용이 있거든 자식을 대신해 부모가 그 책임을 지겠다고 선언하고 나섰사옵니다. 악당 괴수들을 용서하고 내가 책임져야 되고, 박마리아 가족을 용서해주고 내가 책임져야 되고, 한국의 모든 전부를 내가 책임지려고 찾아왔사옵니다. 책임질 수 있는 부모의 책임을 완성하기 위해 찾아온 것을 아시고 이 나라에 찾아와 출발하던 본연의 마음을 중심삼고 세계를 방랑자와 같이 하늘의 아들딸을 거느리고 돌아다니던 패들이 환고향한 기쁨으로 해서 고향땅에 왔사오니 이 나라와 세계가 환영할 수 있는 하나의 모체적 전통을 삼아 주기를 바라는 저희들의 마음, 부모님의 마음을 아시는 이 민족이 되고, 이 땅이 되고, 이 백성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지도자들이 못 하거든 그 땅이, 사람이 전부 원한의 탄식을 막아치우고 하늘을 환영할 수 있는 부활된 땅과 백성을 세우시어서 일을 성사시킬 것을 나는 알고 있사오니, 당신의 원하는 뜻대로 이루시옵소서. 만민 만백성 만천하를 해방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을 연결시켜서 새로운 하늘의 가정과 새로운 하늘의 부자 인연의 혈통을 중심삼고 부부의 사랑, 부모의 사랑, 형제의 사랑을 이어받던 것을 참가정 이상 축복세계를 통해서 그걸 넘어선 해방된 축복의 아담 이상권을 이뤄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탕감시대를 넘어 제4차 아담권시대를 맞을 수 있는 안팎의 준비를 서둘러야 할 때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 날을 위해서 온갖 정성을 다해 준비할 수 있는 통일의 축복 받은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세계에 연결된 예비축복 받은 자들도 거기에 동참할 수 있게끔 세계화 언론의 시대로서 전개시켜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당신의 원하는 소원성취가 한국 땅과 더불어 세계에 대해서 다시 연결되어 축복의 인연을 만세에 하늘과 땅, 두 세계 어디든지 방방곡곡에도 인연의 심정적 사랑줄이 거기에 뿌리 박혀 그 뿌리를 통해서 연결된 가정들이 해방의 지상·천상천국의 조상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오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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