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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집 201-341권

참부모와 조국광복 (310권 4편)

작성자훈독왕|작성시간24.01.31|조회수5 목록 댓글 0

말씀선집 310권 4편

 

참부모와 조국광복 (훈독본) 9800

1999.06.15 (화) 한국 경기 구리 중앙수련원

 

영원한 본향에서 살기 위해 준비하는 것이 지상생활

우리가 영원히 가야 할 본향이 어디냐 하면 하늘입니다. 지상은 본향에 가서 살 수 있는 준비를 하는 훈련장입니다. 본향 땅에 가서 살 수 있게끔 훈련하는 그 기간은 하나의 과정일 뿐입니다. 그러니 자기 생애에 남긴 것은 하나도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동기를 중심삼고 거기에 맞게끔 훈련 실체가 된 그 자세를 가지고서야 그 세계에 가서 살게 되어 있지, 훈련받는 장소의 풍습이라든가 그런 것들은 과정일 뿐입니다. 훈련 과정도 개인적 훈련, 가정적 훈련, 종족적 훈련을 해야 됩니다.

영계에 합격하려면 일족의 완전한 한 모델형을 이뤄야

앞으로 훈련은 저나라, 영계, 본향 땅에 돌아갔을 때 합격하기 위한 훈련을 해야 돼요. 합격하기 위해서는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 그 일족이 7대손 하나를 중심삼고 완전한 하나의 모델형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는 싸움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자기 소유를 갖겠다고 투쟁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영원한 본향 땅의 역사적 모든 내용을 중심삼고 현재 미비하고 상충적인 요건을 정비하고, 그 정비된 위에 영원히 살 수 있는 새 전통을 갖다 심어 놓아야 된다는 것이 상식적인 결론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영원한 고향 땅에 가서는 하루만 사는 것이 아닙니다. 영원한 세계의 생활법도를 배워야 됩니다. 남자가 살고, 여자가 살고, 어머니 아버지가 살고, 자녀가 살고, 손녀가 살고, 종족이 살고, 국가가 사는 전통적인 모든 사실들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가 가야 할 본향(영계)을 알려면 먼저 아버지를 알아야

고향에 가려면 아버지를 알아야지요? 타향살이하는 패들이 아버지를 모르고 고향을 알 수 있어요? 여러분은 선생님을 먼저 알아야 돼요.

 

아들로 태어났으면, 외지에 가서 아무리 부자로 산다 하더라도 거기서는 아버지를 모릅니다. 아버지의 역사, 아버지의 과거를 알아야 아버지가 나서부터 자라 나오는 모든 것을 자기 것으로 상속받을 수 있는 입장에 설 수 있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아버지와 같이 사랑하고 싶은, 처음으로 가 보고 싶은 마음이 아버지가 고향을 떠나서 외부에서 살다가 고향을 그리워하는 그 마음보다도 커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 이상의 입장에 서지 않고는 고향 전체의 주인 된 상속자가 될 수 없다구요.

 

영계를 알기 위해서는 아버지가 거쳐온 역사와 동반자가 되지 않고는 영원히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버지를 알려면 그 근본인 하나님을 알아야

욕먹고, 천대받고, 동네방네가 손가락질하고, 어떤 때는 머리를 휘젓고, 전부 다 죽기를 바라고, 저주 보따리를 짊어지고 다녔던 그 아버지, 그이가 통일교회 아버지 아니에요?

 

왜 그럴 수 있는 아버지가 되었어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세상은 나쁜 아버지로 알고 있는데, 내 아버지는 나쁜 아버지냐, 좋은 아버지냐? 나쁘면 길을 막고 지도해 줘야 되고, 좋으면 절대 따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본을 알아야 됩니다.

 

아버지의 근본을 알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아버지의 아버지할아버지를 알아야 됩니다. 그 할아버지가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이에요.

고향에 가려면 아버지와 하나님, 고향의 내용을 확실히 알아야

진정한 마음으로 고향땅, 천국이 어떻고 하나님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아버님이 죽으면? 아버님이 사랑하던 하나님, 아버님이 찾으려던 천국은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모르는 작자들, 한가하게 사는 그런 놈은 감옥에서 쓰러지든지 칼침을 맞아 죽든지, 도적놈이 되어서 쫓겨나든지 한탄스러운 생활이 따른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 길을 가려면 아버지가 내려왔다가 간 길을 따라가지 않으면 길이 없습니다. 예수님도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서 2천년 동안 탄식의 한을 품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를 하나님인 줄 알았더니 형편없는 주님이라고 말입니다. 영계를 알고 나서는 우주의 배신자의 한의 자리에 선 사실들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선생님 하나님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지요. 고향에 대한, 신앙에 대한 보고를 밤이나 낮이나 어디 가나 틀림없이 명백히 전수할 수 있는 내용을 지녀야만 고향에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천상과 지상의 통일을 위해 강제로라도 사탄세계를 바로잡아야

가정맹세 제5절한번 외어 봐요. 「5.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4절은 하나의 대가정 이상입니다. 1절, 2절, 3절은 회개하고 천국에 대한 것과 4대 심정권, 3대 왕권을 말해 놓은 본연의 동산이에요. 대가족을 이루어 가지고 뭘 할 거예요? 영계에서 대가족의 뿌리 될 수 있는 본향의 내용을 중심삼고 거기에 지상의 상대권이 일치되지 않는 것은 전부 제거되는 것입니다.

 

주체적 천상세계와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한다는 것입니다. 통일을 향해 나가고 있는데 더 자극하는 것입니다.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하는 것입니다.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듯 후려갈기라는 것입니다. 강력한 법을 설정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옛날에 통일교회에 역모한 사람 많았지요? 역적 모의를 해 가지고 왕권을 잡아먹겠다는 것입니다. 내가 천하의 왕 중 왕이 되겠다는 패들이에요. 그런 패들이 많잖아요?

 

내가 나라가 없으니 그들을 전부 다 사랑해야 할 사정이 있어요.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하냐며 하나님을 동정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를 창조하고 만우주를 지은 우주의 대왕마마가 하나님인데, 아들딸이 없고 동료가 없어서 역모하던 것까지 용서하지 않을 수 없는 처량한 신세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비통하게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영계의 모든 문제를 알고 실험해서 시정해 왔다

지금 환고향 이상의 철저화를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근원을 찾아서 10대 이상의 조상의 모든 것을 넘어서 알아야 됩니다. 100대가 되면 100대의 근원을 찾아서 그걸 지켜야 됩니다. 그것이 틀리냐 안 틀리냐, 영계가 사실대로 맞느냐 안 맞느냐의 실험을 해야 됩니다. 안 맞는 부분은 고쳐 놓아야지요. 그걸 알고 나서 고쳐야겠다고 시작했기 때문에 탕감복귀, 구원섭리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수 있었느니라!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아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알고 시정할 수 있는 책임을 지는 내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버지고 할아버지고 전부 다 내 대열에 서고, 천의에 의한 조상의 명부를 대신해 가지고 생사지권을 쥐고 결단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과거 실수의 모든 흠을 없애고 새로운 천지에 다리를 놓을 수 있어야 됩니다.

 

고향을 알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역사를 알아야 됩니다. 부모님의 역사를 자기들은 몰라요. 훈독회를 함으로써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훈독회에 선생님이 참석해서 될 수 있으면 이러 이러한 내용의 동기가 어떻게 되었던 것인가에 대해 한마디를 함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10년, 100년, 천년 역사에 있어서 넘지 못하는 것을 그 순간 가운데 넘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영계와 하나님을 가르쳐 주는 아버지가 있다는 것은 큰 복

영계를 알아야 됩니다. 그러려면 할아버지를 알아야 돼요. 할아버지의 전통을 다시 엮어 가지고 가르쳐 주는 아버지가 살아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천년 만년이 지나도 모를 것을 살아서 다 가르쳐 주니 얼마나 복된 일이냐는 것입니다. 유언과 같은 그 한마디가 천년 만년을 해방시킬 수 있는 복음 중의 복음이 된다는 사실을 언제나 망각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부모까지 버리고 천리를 밝혀온 참부모

이제부터는 내가 지도하지 않아요. 주로 옛날의 말씀이 지도할 것입니다. 그 말씀을 중심삼고 하늘이 얼마나 심각했던가 하는 것을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상대가 선생님이니, 선생님의 아들딸이 되기 위해서는 선생님 이상 심각해야 됩니다. 선생님 이상 심각하지 않고는 선생님이 이뤄 놓은 성과를 그 아들딸 앞에 전수해 줄 수 없는 것이 하늘의 법입니다.

 

이제는 본연의 세계로 돌아갈 것입니다. 돌아가게 되면 하나님의 직접 수하에 있어서 문 총재가 10리에서부터 오는 녀석을 측정할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선생님은 어머니 아버지가 붙들고 가지 말라고 하는 것을 차 버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나온 사람입니다. 산천초목, 그리워했던 모든 것을 싹 잊어버렸습니다. 그 대신 본향의 영계를 그리워하면서 산 사람입니다. 

 

여러분의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천리를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하나님 앞에 위신을 세울 수 있는 참아버지의 아들딸의 자격자로서 입격할 수 있는 제1번이라는 것을 알고, 생활을 함부로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늘세계는 위함·희생·봉사·사랑의 세계

사탄세계는 증오와 사기와 약탈입니다. 하늘세계는 위함과 희생과 봉사예요. 그 다음에는 사랑해야 됩니다. 거기에서 천국과 지옥이 딱 갈라지는 것입니다. 지옥은 증오와 기만과 사기와 약탈과 파괴예요. 하늘은 위함과 희생과 봉사와 사랑이에요. 거기는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본향 땅,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천국 문지기를 할 수 있는 조상이 됐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조상이 잘됐느냐 못됐느냐에 따라서 그걸 잃어버리느냐 확대하느냐 하는 문제를 알기 때문에, 이것을 내가 조상의 자리에서부터 내가 책임해서 메워 가지고 바로잡겠다는 신념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샅샅이 알아야 돼요. 그러니 선생님의 역사에 대해 알아야 될 거라구요.

≪참부모≫ 제8장의 내용을 잘 알라

이제부터 어느 분야에서 자기 일족이 갈 수 있는 분야를 책임질 것이냐 이거예요. 심각한 것입니다.

이미 문은 다 열어놓았어요. 문은 다 열어놓았는데,  가는 방향을 누가 먼저 잡느냐 이거예요. 하늘나라 왕궁의 정문과 직통할 수 있는 방향을 누구나 잡을 수 있어요. 그런 경쟁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고, 각자 경각심을 가지고 자기 달릴 바의 자기 방향을 설정할지어다! 「아멘!」

 

환고향해서 선조와 하나님을 대신해야

『제8장 3대 주체 사상과 참부모 선포 1) 3대 주체사상과 부모주의 소제목 ① 3대 주체사상은 우리의 소원. ② 3대 주체사상은 참부모 사상. ③ 3대 주체사상의 골자. ④ 부모주의.』

 

『타락한 인간의 소원이 뭐냐? 아들딸을 낳되, 그 아들딸이 사탄세계로부터 핍박받지 않고 하늘나라로 직행하도록 참된 부모가 되어야 했던 것입니다. 참아들딸을 낳아서 하늘나라로 직행시킬 수 있는 참부모의 대신자가 되는 것이 소원입니다.』

 

이게 ≪참부모≫ 내용의 결론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3대 소원입니다. 하나는 참된 부모, 그 다음에는 참된 스승, 참된 주인. 여러분도 그렇지요? 출세해서 미국의 주지사가 되고 싶고, 대통령이 되고 싶지요? 그거 되기 전에 집주인이 되어야 돼요. 가정의 전통을 상속해 가지고 선조를 대신할 수 있는,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 서야 되는 거예요.』

 

선조와 하나님을 대신해야 된다구요. 환고향을 해 가지고 그런 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소련이 내 손에 잡히게 됐어요. 또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련의 손에는 잡히지 않지만 문 총재의 손에는 잡히는 것입니다. 미국을 오른손에, 소련을 왼손에 쥔 거예요. 이제 끝날이 됐으니 그냥 가든 지옥에 떨어지든 돌아서는 것입니다.

돌아서는 데는 무엇을 중심삼고 돌아서야 되느냐? 거짓 부모가 사랑의 천리를 배반하였기 때문에 망조가 들어 버렸습니다. 이것을 참부모로 말미암아 돌아섬으로 해서 본연의 고향에 돌아갈 수 있게 된 거예요. 이제 선생님을 따라서 이동해 가지고 전진적인 노정에 돌아가기 위한 총결산시대에 왔습니다. 모든 것이 끝장이에요.』

 

『기독교도 끝이요, 불교 유교, 전부 다 끝이에요. 정치도 끝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수습하여 종교권을 중심삼고는 세계평화종교연합을 결성하고, 정치권을 중심삼고는 세계평화연합을 결성했지요? 마음이 갈라진 것을 하나 만들어 세계적으로 열매 맺힌 것을 거둔 거예요. 거두는데 무엇을 중심삼고 거두었느냐?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내적 종적인 나인 양심과 외적 횡적인 나인 몸이 하나돼야

『…횡적 참부모주의와 종적 하나님주의, 종횡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늘 생명과 땅 생명, 하늘 사랑과 땅 사랑, 하늘 혈통과 땅 혈통이 연결되어 인간이 태어났기 때문에 인간은 이중 존재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내적 사람과 외적 사람으로 되어 있습니다. 내적 사람은 종적인 나요, 외적 사람은 횡적인 나라는 것입니다. 열매가 되는 것입니다.』

 

양심은 뭐냐 하면 내적인 나예요. 하나님의 혈통으로 연결된 종적인 나라는 것입니다. 또 몸은 횡적인 나라는 거예요. 타락했으니 몸이 사탄의 무대가 되어 가지고 몸뚱이가 하나님하고 원수가 됐지만, 타락하지 않았으면 몸 마음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나라를 대표하고 전체를 대표해서 선포해 나왔다

『…책임분담 완성권, 직접주관권과 간접주관권이 일체화될 수 있는 기반을 누군가가 해서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너와 나와 이 피조세계가 사랑의 것이라는 선포식을 해야 할 것인데, 그걸 못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소유권이 결정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 소유권은 완전히 사탄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선포식을 해야 될 것이 원리형 가짜 입장의 사탄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서 선포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사탄 소유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국가 메시아가 책임을 하면 다른 것은 다 되게 돼 있어

『…무엇을 중심삼고 정착하느냐? 아담 해와,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정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종적 사랑과 참부모의 횡적 사랑을 중심삼고 여기서 정착해야 합니다. 여기서부터 비로소 본연의 참부모를 중심삼은 참자녀의 혈연적 인연이 생겨나서 개인․가정․종족이 횡적으로 확대되어 나가면서 종족 편성, 민족 편성이 형성되어 나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 모든 것을 찾기 위해 선생님이 지금까지 싸워 가지고 다 이겼습니다.』

 

『…하나님은 오시는 참부모보다 한 단계 앞서 나가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섭리를 보게 될 때 복귀기대섭리시대, 복귀섭리시대, 복귀섭리완성시대가 있는 것입니다.

하늘은 참부모가 알지 못하는 가운데 이 기반을 닦은 것입니다. 또 참부모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가운데 이 기반을 닦은 것입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후손이 알지 못하는 가운데서 기반을 닦아야 합니다. 그래서 국가적인 기준을 넘고 세계적인 기준도 넘어서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은 천주사적인 기준을 넘어가신다는 것입니다. 우리 식구들이 국가적인 기준을 넘어서면 참부모는 세계적인 기준을 넘어서고, 하나님은 천주사적인 기준을 넘어서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을 위주해서 온 인류가 천주적인 기준을 넘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 그 다음에는 천주적인 메시아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사탄의 생활, 사탄의 혈통에서 해방된 것을 참부모께 감사하라

『…참부모를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위하던 영계의 모든 선한 영과 사탄을 중심삼고 있던 악한 영이 딱, 갈라지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중심삼은 입장에 서면 완성한 아담 해와의 입장이 되는데, 완성한 아담은 천사장이 언제나 보호해 가지고 키워 주고 협조하게 돼 있다구요. (중략)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선생님께 감사해야 됩니다. 사탄에게서 해방됐으니 감사해야 합니다. 부모님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에서 해방됐지요? 그 다음에 사탄의 생활에서 해방되었어요. 그 다음에는 사탄의 혈통에서 해방됐습니다.』

통일왕국의 완성을 위한 결전의 4년 기간이 남아 있다

『…그러니 실적이 문제라구요. 천하를 통일하는 것은 실력이 아니라 실적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실력은 없더라도 실적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말했지요? 실적은 천하의 힘을 버는 것이에요. 문 총재에게는 어느 대통령, 부시나 고르바초프가 문제가 아니에요. 일대의 실적, 비즈니스로서 나를 비교할 바가 없으니 무릎을 꿇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도 후대에 남기고 갈 수 있는 실적이 있어야 됩니다. 영계에 가려면 선물을 갖고 가야지요. 시집가려면 시할아버지로부터 시작해서 그 일족에게 버선 한 켤레라도 갖다 줘야 며느리를 자랑하고 다 그러거든요.

영계에 가면 조상들이 앞에 불러다 놓고 ‘너 우리 조상들 공을 통해서 통일교회 들어갔는데 뭘 하고 왔어? 종족적 메시아 노릇 했어?’ 하면서 조상들이 닦아세우는 거예요. 자기가 행함으로 말미암아 자기 조상 72대가 해방이 되는데 안 닦아세울 것 같아요? 정신을 똑바로 차리라구요.』

 

『…전국에서 부모님 환영대회를 끝내고부터는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어요.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은 이 세상이 끝나고 새 세계로 간다는 것을 다 계시받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가 재림해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인데, 옛날에는 주류 종교를 통해 가지고, 종교를 믿어서 선한 이름을 남기고 선한 영계에 가 있는 영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지상의 섭리를 도와 왔어요. 거기를 통하지 않고는 지상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길이 지금까지는 없었어요. (중략)

그래서 종족적 메시아가 설정된 것입니다. 세계적 메시아, 그 다음에 국가적 메시아권을 향하기 위해 종족적 메시아를 선포했기 때문에 이제 세계적 메시아권 앞에 종족적 메시아를 연결시키는 국가적 메시아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리하여 하늘나라의 한 주와 마찬가지요 도와 마찬가지의 설정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통일왕국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절대신앙․사랑․복종으로 한 몸이 돼 북한에 영향 미쳐야

『…북한에서는 전부 다 주체사상으로 무장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의 철석같은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삼은 3대 주체사상으로 무장하여 북한이 상관할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벌여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한 길을 가야 할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지금까지 얼마나 노라리 해 왔느냐 이거예요.』

조국광복을 위한 교육을 위해 일본과 미국이 협조하라

『김일성은 가짜 아버지지요? 김일성을 어버이라고 하지요? 그게 왜 역사시대에 나타나요? 공산주의 국가 중에서 제일 악랄한, 악마 중에 대악마와 같은 사람이 나오는 것입니다.

거기에 문 총재도 참부모라고 하지요? 참부모인지 거짓 부모인지 나는 모르겠어요. 그거 가 봐야 알지.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라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뭐냐 하면 거짓 부모를 자연굴복시킬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힘으로 때려잡아서는 안 돼요.』

 

영계에 간 김일성을 축복해 줬어요.

참부모님의 존영을 걸고 통일기를 다는 운동이 통반격파운동

『…이제는 여러분이 자기 고향에 가서 일족을 복귀해야 합니다. 여러분, 고향에서 부흥회 했지요? 부흥회를 한 것과 마찬가지로 전부 다 면 단위를 중심삼고 활동해야 합니다. 이제 종족적 메시아가 되려면 사진을 액자에 넣어 가지고….

그거 그냥 주면 안 돼요. 사진첩을 몇백 개 해서 지고 가서 좋은 사진이라고 하면서 나눠 주고는 승낙 받는 것입니다. 사진을 나눠 주고 승낙 받은 사람 집에는 방에 들어가서 제일 좋은 곳에다 자리를 잡아줘요.』

 

『…그러니까 종적인 아버지 자리에서, 횡적인 형님의 자리에서 그 집 주인을 중심삼고 지시해서 ‘이건 여기에 걸어야 되겠소!’ 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사진을 나눠 주는 사람이 종족적 메시아가 되는 것입니다. 120이상의 가정에 사진을 빨리 걸어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사진을 몇 집에 갖다 붙이라구요? 「120집입니다.」 사진을 붙인 집이 통반격파도 됐겠어요, 안 됐겠어요? 「됐겠습니다.」 조건이 그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영계 조상들이 매일 새벽에 와 가지고 경배하는 것입니다. 한시 두시 세시 이후에 불을 켜 놓으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조상들이 와서 경배를 다 끝내게 되면 다시 두 시간 동안 있다가 다섯 시에는 자기들이 경배하고 그러라구요. (중략)

요전에 소련에서 온 카메라맨이 누구던가? 그 사람이 소련 사람인데 말이에요. 자기 주머니 안에 하나의 비밀스러운 보물을 가지고 다닌다고 해요.』

 

『뭐냐고 하니까 종이로 만든 주머니를 부스럭부스럭 하고 꺼내는 데, 선생님 사진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왜 이걸 갖고 있느냐고 하니까 그걸 가지고 다니면 마음이 편하기 때문에 그런다고 해요. 그런 것입니다.』 (제8장 끝까지 훈독)

 

(이후 제9장 ‘ 참부모님 관계된 지시말씀’을 훈독함)

 

 

말씀선집 310권 4편, 원문

 

참부모와 조국광복

1999.06.15 (화) 한국 경기 구리 중앙수련원

 

3일 내에 돌아갈 사람들, 손 들어 봐요. 3일 이내에 돌아갈 사람들, 없어요? 3일 지나면 어떻게 할 거예요? 3일 내로 못 돌아가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어 보잖아요?

 

​3년간 한국에 살면서 한국 말을 배우고 참부모의 전통을 받으라

 

송영석! 「예, 18일로 비행기가 예약되어 있습니다.」 글쎄, 3일 이내에 못 돌아가면 어떻게 할 거냐고? 「못 돌아가도, 이제 다른 프로젝트가 있으면 그대로….」 열흘 후에 돌아갈 수도 있잖아, 비행기표를 바꾸면? 「예,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떡할 테야?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럼, 열흘 동안 할 일은 누가 해주고? 「연락해 가지고 그쪽은 그쪽대로 하도록 하고, 국가 메시아는 있어도 일을 하고 없어도 일을 하니까요.」 (웃음) 국가 메시아는 죽어도 괜찮아? 「죽으면 대신자가 또 있습니다.」 (웃음) 그래. 국가 메시아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여기는 국가 메시아들이 왔기 때문에 자기가 자기 모가지를 자를 수 없으니까 그런 말을 할 사람은 없겠구만. 지금 내가 얘기하는 것 다 통역하나? 「예.」

자르딘 수련소에는 세계적인 훈련을 딱 하게끔 교시하고 다 그랬는데, 그거 안 따라오면 안 됩니다. 어디 가더라도 선생님은 한국 말만 할 때가 왔어요. 다른 나라 말을 내가 다 잊어버려야 돼요. 영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뭐 영계에서는 마음의 세계에서 느끼는 것을 다 아니까 그렇지만, 느끼는 말이 한국 말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하나님도 그렇고 다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한국 말을 모르는 사람은 이런 집회에 참석할 수 없습니다. 통역은 다 치워 버릴 거라구요. 그렇잖으면 통일교회를 그만두든지 하라구요. 그렇게 천대받으면서 그럴 필요 있어요? 한국말이 얼마나 어려운지 몰라요. 그 어려운 말을 배우려면 혼자 20년을 노력해도 안 됩니다. 20년을 해도 잘 몰라요. 한국에 와서 3년 동안은 농사일로부터 고기잡이, 노동판을 거쳐서 그 다음에는 도시생활을 해야 한국 말을 정상적으로 이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3년 동안에 그런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되는데, 사회에 그럴 수 있는 조직이 있어요? 없습니다. 회사도 없어요. 그런데 우리 회사가 있고, 우리의 모든 일터가 있으니 한국 말을 쓰는 일터를 만들어 가지고 거기를 거쳐 나가는 사람들은 한국 말을 완전히 해득할 수 있게끔 하는 것입니다. 그런 환경 여건을 만들고 수련 코스를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 와서 3년 동안은 살아야 돼요. 3년 동안 살면서 부모님이 살던 땅을 밟으면서 전통을 배우고 하늘을 찾기 위해 수고하고, 하늘을 모시기 위한 투쟁의 역사가 어떻다는 것을 다 알고, 한국 땅에서 열매 맺어 가지고 부모님의 새로운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하늘나라의 대사 아들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자기 나라에서는 대사 자격이 없지요? 그러나 자기 나라에 가서 일을 하더라도 ‘나는 이 나라의 대사다!’ 이렇게 생각하라구요. 하늘나라의 대사이기 때문에 그 나라의 왕으로부터 전체를 새로운 그 방향으로 교육시키고 일체화시켜야 할 책임을 짊어져야 할 것이 이제부터의 통일교회 교인들이 가야 할 길이라는 것을 먼저 얘기해 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물으면 대답을 해야지요. 꼭 큰소리로 해야 대답해요. 알겠어요? 「예!」 그래, 그렇게 대답하는 거예요.

영원한 본향에서 살기 위해 준비하는 것이 지상생활

그러면 여러분이 하늘을 알아야 되겠어요, 자기 나라를 알아야 되겠어요? 「하늘을 먼저 알아야 됩니다.」 어떤 거예요? 「하늘을 먼저 알아야 됩니다.」 그래, 하늘을 먼저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 이런 모임을 갖게 될 때, 하늘에 대한 얘기부터 시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상의 일이 먼저가 아니에요.

우리가 영원히 가야 할 본향이 어디냐 하면 하늘입니다. 지상은 본향에 가서 살 수 있는 준비를 하는 훈련장입니다. 훈련 장소의 전통은 필요 없는 것입니다. 본향 땅에 가서 살 수 있게끔 훈련하는 그 기간은 하나의 과정일 뿐입니다. 그러니 자기 생애에 남긴 것은 하나도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동기를 중심삼고 거기에 맞게끔 훈련 실체가 된 그 자세를 가지고서야 그 세계에 가서 살게 되어 있지, 훈련받는 장소의 풍습이라든가 그런 것들은 과정일 뿐입니다. 훈련 과정도 개인적 훈련, 가정적 훈련, 종족적 훈련을 해야 됩니다. 수련도 개인 수련의 시대가 지나갔으니. 가정적 수련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일족이 수련해야 됩니다. 재림 시대로 말하면 180가정을 전부 다 데리고 가서 한꺼번에 수련 받아야 됩니다. 그 과정에서 싸움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세 사람만 모이면 싸움하지요? 여자들은 그래요. 여자 셋이 모이면 제일 나쁜 자(姦)입니다. 제일 나쁜 글자입니다. 싸움해서는 안 돼요.

180가정이 모이면 몇 명이나 되겠어요? 평균 다섯씩만 하더라도 5백 명에 오 팔은 사십(5×8=40), 9백 명이 될 거예요. 9백 명이 수련 받는 가운데 한 번이라도 아기들이 싸우지 않을 수 있게끔 훈련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늘나라에 갈 수 있고, 국가와 민족 앞에 뒤지지 않는 하나의 일족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과정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훈련이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지금 제멋대로예요. 지금 여기 몇 명이에요? 7백 명이에요? 「예.」 7백 명이 제멋대로예요, 제멋대로. 또 거기에 말도 달라요. 습관, 풍습, 먹는 것까지 전부 달라요. 오만 가지의 누더기 판이 모여 있습니다.

영계에 합격하려면 일족의 완전한 한 모델형을 이뤄야

이런 걸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볼 때, 앞으로 훈련은 저나라, 영계, 본향 땅에 돌아갔을 때 합격하기 위한 훈련을 해야 돼요. 합격하기 위해서는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 그 일족이 7대손 하나를 중심삼고 완전한 하나의 모델형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는 싸움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자기 소유를 갖겠다고 투쟁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전체가 갖고 있는 모든 전부는 미래의 국가와 인연 지을 수 있는 소유이기 때문에 그 소유를 나와 먼저 인연을 짓겠다고 생각하는 건 반역자요 패배자라는 것입니다. 하늘이 볼 때는 패배자라는 것입니다. 이런 길이 앞으로 여러분이 가야 할 길로 남아 있기 때문에, 우선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제일 급선무가 말을 통일해야 됩니다. 천 가지, 만 가지의 말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리고 습관, 생활, 먹는 것이 전부 다 달라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모래를 주워먹든 뭐든 한 가지여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러한 앞날의 가야 할 길을 생각하게 될 때, 지금 여기 처음 모이는 것이니만큼…. 여기에서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뭐냐? 나라 나라마다 전부 다 달라요. 국가가 다르고, 전통이 다르고, 삶이 다릅니다. 그 누구를 중심삼고 기준 할 수 없어요.

그걸 기준 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살 수 있는 영원한 본향 땅의 역사적 모든 내용을 중심삼고 현재 미비하고 상충적인 요건을 취소해 버리고 정비하고, 그 정비된 위에 영원히 살 수 있는 새 전통을 갖다 심어 놓아야 된다는 것이 상식적인 결론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알겠나?’ 할 때는 답변이 똑같은 거 아니에요? 여기에 대답하는 데 통역을 해 가지고 1분, 2분 차이가 나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알겠나?’ 할 때는 우선 ‘예!’ 하고 답하라구요. 그걸 기억해야겠어요. 모임 자리에서는 그렇게 해요. 알겠어요? 「예.」 그래요. 모르겠나? 「알겠습니다.」 ‘모르겠나?’ 하면 ‘모르겠습니다.’ 하든가, 알면 입 다물고 가만히 있으라는 것입니다. 간단한 거예요.

오늘 세 마디를 배웠어요. 알겠나? 「예.」 모르겠나? ‘알겠습니다.’를 크게 하든가, 모르겠으면 답변을 이렇게도 할 수 있고 저렇게도 할 수 있으니 가만히 있으면 돼요. 오늘 그거 배웠지요? 알겠어요? 「예.」 언제나 욕을 먹고서야 입을 벌려서 ‘예’ 하고 있어요. 기분이 얼마나 나빠요? 선생님한테서 부정을 당하고 말씀을 듣게 되니 그 부정한 마음, 쳤던 마음이 흐르는 것을 씻어 버릴 수 없다구요. 기분이 나쁘다구요.

희망을 가지고 얘기하려다가 기운이 30퍼센트는 빠지고 말이에요. 잔칫상을 처음 받으려고 하는데 사탄이 먹던 찌꺼기를 받는 기분이에요. 알겠어요? 「예.」 웃더라도 빵긋 웃어야 되겠어요, 뺑긋 웃어야 되겠어요? 「빵끗 웃어야 됩니다.」 여자들은 빵긋 웃어야 되고, 남자들은 뻥긋 웃어야 됩니다. 남자는 입을 벌리고 ‘하하하!’ 하고, 여자들은 ‘호호호’ 해야 됩니다. 그래, 달라요. 아시겠어요? 「예.」

영원한 고향 땅, 영원한 나라에 갈 수 있는데, 그 나라에 가서는 하루만 사는 것이 아닙니다. 영원한 세계의 생활법도를 배워야 됩니다. 한 달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자가 살고, 여자가 살고, 어머니 아버지가 살고, 자녀가 살고, 손녀가 살고, 종족이 살고, 국가가 사는 전통적인 모든 사실들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의 일신과 일족이 사는 그 나라의 족속으로서 살아야 되는데, 어디든지 가면 제재를 받는 것입니다. 국경이 있습니다. 국경을 못 넘어가는 것입니다.

나라든 무엇이든 어디를 가든 걸려 버려요. 범죄적 조건에 걸려 가지고 사방에 엉켜서 살길을 찾아 못 간다는 것을 미리 예고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본향 땅을 중심삼고 삶의 훈련을 철저히 받아 가지고 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 이렇게 교육해야 된다구요. (웃으심) 알겠어요? 「예.」

참부모 천주 승리 축하 선포 기념의 사진 촬영과 프로그램 사인

선생님 얼굴이 늙었어요, 젊었어요? 「젊었습니다.」 어저께보다도 젊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못생겼더라도 얼굴에 광채가 난다고 생각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 내가 30분 늦었어요. 여덟 시까지 오라고 지시했기 때문에 여덟 시에 가려고 생각했는데, 내가 앉은 맞은편에 있는 시계가 광채 때문에 하나도 안 보여요. 저 녀석들이 말을 들으면서 여덟 시가 가까워 온다고 해서 보니까 10분밖에 안 남았어요. 일곱 시 10분에 가자고 해야 될 텐데, 여덟 시 10분 전에야 어머니가 나가서 준비한다고 하는 거예요. 어머니도 그렇잖아요? 내가 앞장을 안 서니까, 앞장세울 사람이 없으니 어물어물해서 여덟 시가 다 넘게 되었어요. 그래서 벼락같이 쫓아오다 보니 30분 늦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덟 시 10분에 떠나서 30분 늦은 여덟 시 30분에 왔다구요.

30분 늦은 시간을 700명으로 계산해 보면 얼마예요? 700명? 며칠이에요? 며칠을 잃어버린 장본인이 선생님이라구요. 그것을 회개하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이런 설명을 해 가지고 용서를 비나이다! 「아멘!」 그럼 ‘아멘!’ 해야지. (웃음) 솔직해야 됩니다. 그래야 양심이 해결하는 거예요. 책임자가 책임지고 약속을 못 지켜서야 단에 서서 무슨 얘기를 해요? 그래요. 나 그런 사람입니다.

또 어제 말이에요, 대회를 끝내고 나니 피곤했습니다. 시차도 있고, 오자마자 쉬지도 못하고 마음을 졸이고 몸 마음을 꼭대기에 해 가지고 꼭대기가 하늘로 뻗어야 할 텐데, 뻗는 것보다 자리를 펴고 눕는 이런 입장이 돼 있어 가지고 다 끝나고 돌아가니까 네 시 27분인가 됐어요. 네 시니까 다섯 시, 여섯 시까지 두 시간만 자면 되겠다고 했는데 말이에요…. 선생님은 반드시 두 시간이면 한 번씩 일어납니다. 밤에도 네 시간을 자게 되면 반드시 한 번은 일어나는 것입니다. 틀림없어요. 그것이 공식이 되어 있습니다.

그걸 맞춰서 여섯 시에 일어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시차 때문에 이틀 밤을 하루에 새우게 됐더라구요. (웃으심) 내가 두 시간만 자면 일어날 텐데, 네 시간이 넘었어요. 그러고 보니까, 저녁밥을 다 하고 아홉 시 17분 전이 되어 가지고 왔던 사람들이 전부 다 돌아간 입장이 되어 있으니 위신이 그게 뭐예요? 얼마나 부끄러웠던지 말이에요, 처음 시집가는 수줍은 아가씨와 같은 기분이었어요.

세상에! 이 기념의 날에 보고를 듣고 결론도 내주어야 하는 책임이 있는데 그렇게 됐어요. 안 그래요? 그래서 밥 먹고 나니 열 시가 됐지요? 열 시가 넘었던가? 시계를 보고 가겠다 하고 있는 판인데 보고를 시작한 것입니다.

보고할 때 참석하지 못한 사람, 왜 못 했어요? 자기들에게 기쁨이 있고 슬픔이 있었으면 선생님한테 보고도 하고 풀고 가야 할 텐데 제멋대로 다 돌아갔어요. 그거 잘했어요, 못했어요? 병아리 새끼들도 어미가 떠나고 없으면 떠난 뒤에도 앉아서 기다리는 것이 병아리 세계의 철칙인데, 이건 병아리 새끼만도 못한 거예요.

그거 누가 잘못했어요? 내가 잘못했어요, 마음대로 돌아간 여러분이 잘못했어요? 「돌아간 사람들이 잘못했습니다.」 그걸 확실히 해야 돼요. 안팎이 뒤집어지면 악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상하가 뒤집어지면 악이 되는 것입니다. 지옥과 천국으로 갈라지는 것입니다. 누가 잘못했어요? 「저희가 잘못했습니다.」 먼저는 내가 잘못했어요. 용서를 비는 거예요.

그래서 다 돌아갔어요. 미안하지만 할 수 있어요? 보고를 받고는 ‘야야, 오늘 기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가진 사람은 나와라!’ 해서 사인을 해줬는데, 얘기를 들을 때는 열 명 미만이던 것이 30명, 50명 가까이 모여들더라구요. 원래 있던 사람들인지 알아보아야겠어요. 전화해서 불러왔으면 기합을 주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돌아간 녀석들을 불러오면 안 되잖아요? 이래 가지고 내가 사인을 기분 좋게 해주었어요.

‘야, 나보다 낫구만! 기다렸으니.’ 이래 가지고 그 은사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사인을 해주고, 그 다음에는 예물 받은 거 있잖아요? 거북이에 지구성을 만들고, 무화과나무 꽃핀 동산의 예물하고 어머니에게 준 상패 있지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과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을 중심삼은 상패와 거북이를 앞에 놓고 부모님을 모시고 사인한 그것을 들고 사진을 한 장씩 다 찍어 주었어요.

그것을 잃어버리지 말고, 액자에 넣어 가지고 자기 후손들 앞에 말할 수 있는 기념물로 하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참부모, 뭐예요? 참부모 천주 승리 축하 선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밤 열두 시를 넘어서 찍은 기념 사진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뒤에다 써요. 써 가지고 앞으로 죽을 때 자기 후손에게 넘겨주면 기념패 중의 기념패요, 기념예물 중의 예물이라는 것입니다. 사진을 액자에 넣어서 전승해 주면 여러분의 후손들이 장래에 뜻깊은 역사의 기록의 길을 패스했다는 조건을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법 앞에 무서워하고, 처신을 무서워하고, 사람을 무서워해야

국가 메시아들, 제멋대로 돌아가기를 잘 했지요? 이놈의 자식들, 틀림없이 있을 줄 알았는데, 내가 한 시간쯤 늦었다고 보따리 싸 가지고가? 누가 결정했어? 박보희가 결정했나? 그러면 누가 먼저 그랬어요? ‘얘얘, 선생님이 안 나오니까 우리 가자!’ 누가 했어요? 유종관이 그랬나? 누가 했어? 「안 했습니다.」 그럼, 누가 했어? 제멋대로 돌아갔어요. 들어올 때 같이 들어왔으면 나갈 때도 나가자고 한 주동자가 있을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가라든가 가지 말라고 하는 말을 안 했는데. 나가는 것을 누가 주도했어요? 이럴 때는 또 가만히 있어요. 그거 잘했어요, 못했어요?

선생님은 뭐 시차 때문에 고단했어요. 그때가 잘 시간이지요. 선생님이 고단해서 좀 잤다고 해서 그게 무슨 죄가 되느냐는 거예요. 그거 책임 추궁하는 의미에서 돌아갔겠지요? 어때요? 얘기해 봐요. 곽정환이가 얘기했나? 돌아가라고 말이야. 「안 그랬습니다.」 그럼, 황선조가 했나? 「안 했습니다. 아버님 쉬시라고 그런 것 같습니다.」 쉬면 썩어진다구요. (웃음) 참석 안 한 것은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지만 축하하는 대표적인 자리 가운데서 그런 사인을 받고 사진을 찍지 못했다는 것은 참….

그래서, 정수원! 「예.」 여편네 이름이 뭐던가? 여기에 왔나? 「예.」 저놈의 간나는 자기가 참석한 프로그램이 아니고 새 것을 가지고 와서…. 욕을 먹고도 이렇게 나중에 사진을 찍어 준다니까 내가 현진이도 프로그램이 없다고 사인 안 해줬는데 사인도 안 받고 사진까지 찍겠다고 해서 이 쌍간나라고 욕을 했어요. 세상에, 그건 대가리가 금붕어 대가리만도 못한 거예요. 처신이 그게 뭐야? 사람이 설자리 앉을자리를 알고 행동해야지요. 그것이 사람 평(評)할 수 있는 제1조인데 말이에요.

정수원! 「예.」 그렇게 했다는 말, 욕먹고 왔다는 말을 해, 안 해? 「했습니다.」 자기도 거기에 있었나? 집에 와서 그래, 안 그래? 물어보잖아? 잘했다고 그래, 못했다고 그래? 「잘못했다고 했습니다.」 잘못했다고 얘기할 게 뭐야? 그런 이야기만 했겠지. ‘잘못했습니다.’ 했어? 그렇게 뻔뻔스러울 수 있어?

잔칫상을 앞에 놓고 아무리 추어주어도 그 자리에 못 나가는 그런 솔직한 부끄러움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인데 말이에요, 아이구, 어떻게 그럴 수 있어요? 내가 통일교회 사람들 교육을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법 앞에 무서워하고, 사람 처신 앞에 무서워하고, 사람들을 무서워할 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충고예요.

또 통일교인들을 보면 말이에요, 자기가 오래 됐다고 36가정으로부터 연령을 중심삼고 차례차례 앉는 데는 전부 다 기록을 갖고 있어요. 뭘 했느냐는 문제, 남겨진 것이 무엇이냐가 문제예요. 똥이 묻어서 차버릴 수 있는 이런 패들도 자기의 부끄러움을 모르고 그러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나는 그렇지 않아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부모 앞에 잘못했으면 깍듯이 잘못했다고 하고, 선생 앞에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통고하는 거예요. 솔직은 무엇과 통한다구요? 「정의와 통합니다.」 정의와 통하는 것입니다. 정의와 통한다는 것입니다, 정의! 어물어물하고, 밑바닥에 똥을 싸 놓고 위에서 좋다고 해서 그걸 두고 사랑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솔직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자, 출세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나 출세하고 싶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러면 전부 다 출세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에요? 언제나 손 들었다가는 벼락이 떨어지니까 멀뚱멀뚱하고 있구만. 대가리를 이렇게 하고 말이에요. (웃음)

저 녀석 또 왔구만. 벨베디아에서 앞에 서서 보기 싫게 하더니. 「이스트 가든입니다.」 이스트 가든인가? 벨베디아나 이스트 가든이나, 그거 또 말은 알아듣누만. 내가 욕하는 건 또 어떻게 알고 이스트 가든이라고 하고 있어? 알겠어요? 솔직해야 됩니다.

기도할 때도 솔직해야 됩니다. 기도는 하루의 평가입니다. 무엇을 잘못했는지 그것부터 직고해야 됩니다. 소원이 이것인데 그 비준과 비교해서 잘못한 것이 클 때는 눈물을 흘리고 회개할 줄 알아야 됩니다. 언제나 그릇을 깨끗이 닦아야 됩니다. 그릇을 깨끗이 닦으면 천년 쓰더라도, 천년 후에 천년 역사를 대표한 귀중물을 담더라도 부끄럽지 않습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솔직해야 됩니다. 으물으물한 것을 내가 제일 싫어해요.

우리가 가야 할 본향(영계)을 알려면 먼저 아버지를 알아야

자, 우선 그런 경고, 경고라기보다도 그런 사연을 다 이제 정화시켜 놓고 이제부터 하는 얘기를 잘 들으라구요. 영계에 대한 얘기부터 해야 되겠어요, 세상 얘기부터 해야 되겠어요? 사흘 동안 뭘 하느냐 하면, 요즘에 이스트 가든에서 유 티 에스(UTS;통일신학대학원) 학생들 한 천 명을 교육하는데 2백50명, 4분의 1밖에 안 왔어요. 그들을 교육했는데, 내가 말해 봤자 그 이상 체계적으로 할 얘기가 없어요. 다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말씀이 50년 전부터, 내가 통일교회를 시작하기 전부터 한 내용입니다. 그런 얘기를 엮어 보면 체계가 딱 짜여져 있어요. 하나 하나 봐 가지고는 모릅니다. 훈독회도 한 시간 한 시간 해서는 절대 모른다구요. 알겠어요? 「예.」 훈독회 할 때는 ‘금식 일주일이다! 40일이다!’ 하고 현재 책 열두 권을 읽어 치울 수 있어야 체계가 잡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나는 그렇게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하면 선생님이 말한 것이 필요한 환경에 들어가서 빼서 한말이 체계적인 내용으로 엮어져 있다는 사실을 지금에 와서 다 알 거라구요. 50년 전에 얘기한 것이 오늘날 한 얘기와 같다는 거예요. 그런 사실이 놀라운 것입니다. 하나님이 처음과 나중이 틀렸다고 그랬어요? 처음과 나중이 어떻다고? 「같습니다.」 시작과 끝이 같다는 것입니다. 처음과 나중이 같다 이거예요. 복귀섭리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어디 가서 얘기하든지 선생님은 말들 딱 끌어내면 그 모든 체제를 비교하더라도 어디든지 맞게 돼 있지, 그게 동떨어지지 않아요.

이번에 판타날에서 기도한 것도 보면 전부 다 역사를 풀어서 순서까지 압축해서 기도했는데, 그 기도가 얼마나 놀라운지, 내가 ‘야, 나도 머리가 나쁘지 않다.’ 그랬어요. 내가 내 말을 들으면서 놀랐다는 것입니다. 방대한 내용을 한 6분 되는 내용으로 압축해서 했다구요. 골고루 떼어서, 걸레 같은 것을 붙여서 조직 편성을 하는데 ‘야, 멋진 철도 가운데 흠이 없는 궤도가 되었다.’ 생각했어요. 기분 좋더라구요. 주동문이는 그런 것을 느껴 봤어? 「예.」 워싱턴 타임스 사장이 그렇게 느꼈다면 나한테 상을 주어야지요. 알겠어요? 「예.」

그 말은 뭐냐 하면, 고향의 본토를 먼저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을 먼저 알아야 돼요. 그렇잖아요? 고향에 가려면 아버지를 알아야지요? 타향살이하는 패들이 아버지를 모르고 고향을 알 수 있어요? 안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그렇습니다.」 선생님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을 모르고서는 고향을 모릅니다.

아들로 태어났으면, 외지에 가서 아무리 부자로 산다 하더라도 그 부잣집을 중심삼고는 아버지를 모릅니다. 아버지의 역사, 아버지의 과거를 알아야 아버지가 나서부터 자라 나오는 모든 것을 자기 것으로 상속받을 수 있는 입장에 설 수 있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아버지와 같이 사랑하고 싶은, 처음으로 가 보고 싶은 마음이 아버지가 고향을 떠나서 외부에서 살다가 고향을 그리워하는 그 마음보다도 커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 이상의 입장에 서지 않고는 고향 전체의 주인 된 상속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그래, 영계를 알기 위해서는 아버지의 사실을 먼저 알아야 돼요. 영계가 조상이니 조상의 고향에서 시작해서 지상으로 떨어졌지만, 그 세계를 알 수 있는 것은 뭐냐? 고향을 알려면 아버지를 알아야 되고, 아버지를 알려면 아버지가 거쳐온 역사와 동반자가 되지 않고는 영원히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게 이치에 맞는 말 같아요, 안 맞는 말 같아요? 「맞습니다.」

아버지를 알려면 그 근본인 하나님을 알아야

그러면 아버지가 누구예요? 통일교회 아버지가 누구예요? 통일교회 아버지가 누구냐구요? 욕먹고, 천대받고, 동네방네가 손가락질하고, 어떤 때는 머리를 휘젓고, 전부 다 죽기를 바라고, 저주 보따리를 짊어지고 다녔던 그 아버지, 그이가 통일교회 아버지 아니에요? 그래요, 안그래요? 「그렇습니다.」 그 아버지는 다 싫지요? 「아닙니다.」 싫어요, 좋아요? 「좋습니다!」

왜 그럴 수 있는 아버지가 되었어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왜 그럴 수 있는 아버지가 됐느냐 이거예요. 그걸 알아봐야 돼요. 아버지는 세상과는 반대의 길, 180도 다른 길을 지금도 계속 가는데 왜 그런 거예요? 나쁜 아버지로 세상은 알고 있는데, 내가 알아야 할 아버지는 나쁜 아버지냐, 좋은 아버지냐? 나쁘면 길을 막고 지도해 줘야 되고, 좋으면 절대 따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두 길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할 텐데, 어떻게 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근본을 알아야 됩니다.

아버지의 근본을 알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거기에 아버지의 아버지가 있어요. 할아버지를 알아야 됩니다. 그 할아버지가 누구냐? 하나님입니다.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이에요. 아버님을 알려고 하는데 나쁜 아버지라고 결론이 나와 있는 그 아버지만 가지고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왜 그랬느냐 하는 사실을 알기 위해서는 아버지의 전통을 틀림없이 알고 지켜 나온 아버지냐 아니냐를 알아야 돼요. 그러고 나서 그것이 틀림없다고 할 때는 세상 어떠한 부정적인 것도 내 손으로 때려 부술 수 있는 행동의 심판장이 되어야 된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이 소원하던 정화된 새로운 천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아버지가 살면서 욕을 먹고 나온 모든 것을 깨끗이 처리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이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그거 맞아요, 안맞아요? 「맞습니다.」 그래, 아버지를 알았어요?

보라구요. 유 협회장(유효원 전 협회장)이…. 사길자 왔나? 사길자! 「예, 여기 있습니다.」 이 간나는 언제나 중요할 때는 빠지더니 오늘은 재수가 좋아서 나타났나? 「잘 안 빠졌습니다.」 안 빠지기는 뭘 안 빠져? 빠진 것을 내가 얼마나 많이 기억하고 있는데 안 빠졌다고 하고 있어? 중요할 때는 전부 다 빠졌지.

유 협회장을 보라구요. 내가 통일산업을 만들고 하루에 세 번까지 여기에 왔어요, 여기 수택리에. 옛날에는 청파동에서 여기까지 오려면 두 시간 걸렸어요. 한 시간 40분 거리인데, 교통경찰 둘만 만나면 딱 두 시간이 돼요. 왔다 가려면 네 시간인데, 여기에 하루에 세 번까지 온 적이 여러 번이에요. 두 번은 보통이고 말이에요. 그렇게 밥만 먹으면 정신 팔려서 꼭 미친 사람같이 망우리 고개를 넘으면서 영들 앞에서 ‘이놈의 자식들, 사업하는 사람 중에서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나 이상 열심히 한 녀석 있으면 나타나라!’ 하면서 넘나들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말이에요.

그런데 한 번도 따라나서지를 못했어요. ‘아버지가 왜 저래요?’ 하는 것입니다. 하는 말이, ‘보리밥도 못 먹고 이런데 선생님은 무슨 돈이 있어서 공장을 만들고 저러고 있노?’ 그러더라구요. 유 협회장은 아마 여기 수택리에 몇 번 안 왔을 거예요, 죽을 때까지. 그 사람이 영계에 가서 아버지를 알았다고 하겠어요?

그 가외의 사람들도 그래요. 일생 동안 따라 나오면서 보리밥도 못 먹는 판인데, 세계 학자들, 기성교회 목사들한테 통닭을 삶아 주면서 대접을 하는 거예요. 목사들이 와 가지고 통닭이 자기들이 먹고 남았는데 자기 새끼, 여편네들에게 주려고 보자기에 싸 가지고 감춰 놓는 것을 보고는 ‘저런 도적놈의 새끼들을 무슨 돈이 많아서 저렇게 해주나?’ 그런 거예요. 내가 그때 얼마나 평을 받았는지 알아요? 그러니까 나쁜 아버지라고 평이 난 것보다 더 나쁜 아버지로 취급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 있을 성싶어요, 있다고 봐요? 있을 성 싶어요, 있었다고 하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 「있었습니다.」 유종관! 「예, 있었다고 봅니다.」 ‘있었다고 봅니다.’ 보다는 안다고 해야 관계를 맺는 거야. ‘있었다고 봅니다’ 할 때는 제3자야. 구경꾼이야. ‘있었다고 압니다.’ 이래야 되는 거야, 이 쌍것들아! 「예.」 대답도 할 줄 모르고 있어.

고향에 가려면 아버지와 하나님, 고향의 내용을 확실히 알아야

고향을 알기 전에 누구를 알아야 돼요? 「아버지를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고향을 알려면 자기 아버지를 알아야 되고, 아버지를 알기 위해서는 할아버지의 역사를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상식적인 말입니다. 상식인 동시에 영원히 정통으로 남아질 수 있는 유훈적인 말입니다.

그래, 고향에 대해 관심 있어요? ‘지상에서 밥을 못 먹고, 굶고 사는데 천국 가서 잘 살겠소? 미친 아버지!’ 하는 사람이 없나, 별의별 놈이 다 있어요. 이런 걸 알고 이제라도….

이제는 문서로 다 꾸며지고, 책으로 출판돼서 전세계적으로 뿌려질 수 있는 이런 단계에 왔는데, 이런 것을 통해서 진정한 마음으로 고향땅, 천국이 어떻고 하나님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어떤지 진정으로 알고 싶었던 사람이 이 책을 붙들면 여러분같이 훈독회 하겠어요, 여러분 이상, 목을 내놓고 죽느냐 사느냐 하면서 하겠어요? 그래, 선생님 이상, 10배 이상 열심히 했겠느냐 하는 문제가 제기된다구요.

지금 통일교회에서 1년 이상 훈독회 했는데, 훈독회의 제일 열심분자가 누구예요? 「아버님입니다.」 아버님이 죽으면? 없어지지요, 뭐. 아버님이 사랑하던 하나님, 아버님이 찾으려던 천국은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그게 이론적인 거예요. 모르는 작자들, 한가하게 사는 그런 놈은 감옥에서 쓰러지든지 칼침을 맞아 죽든지, 도적놈이 되어서 쫓겨나든지 한탄스러운 생활이 따른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다 지내고 나서라도 돌아서 보니 안 됐다는 것을 알고, 자기 자세를, 자기 환경을 맑혀야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새로운 날에 하는 새로운 진언입니다. 그거 틀렸어요, 맞았어요? 「맞습니다.」

여기, 충청북도의 누군가? 「이명정입니다.」 이명정이 과거에 뭘 했는지 알아? 내가 다 기억하고 있어. 그거 아나 모르나 물어 보잖아? 「아십니다.」 선생님을 반대했지? 「기억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무책임한 사람이야.

환경을 알려면 조상을 다리 삼아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조상이 정상적인 다리가 못 되면 그 후손들은 다리가 끊어지기 때문에 못 가고 보류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 타락한 세계의 인간들이 가 있는 낙원 이하의 영계라는 것을 알지어다! 아시겠어요? 「예.」 알겠어요?

이 길을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아버지가 내려왔다가 간 길을 따라가지 않으면 길이 없습니다. 예수님도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서 2천년 동안 탄식의 한을 품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믿고 왔던 그 신앙길 앞에 환영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참소했겠어요? 하나님인 줄 알았더니 형편없는 주님이라고 말입니다. 우주의 배신자의 한의 자리에 선 사실들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영계를 알고 나서는 말이에요. 알겠어요? 「예.」

그러니 선생님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지요. 하나님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지요. 고향에 대한, 신앙에 대한 보고를 밤이나 낮이나 어디 가나 틀림없이 명백히 전수할 수 있는 내용을 지녀야만 고향에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고향에서 인연된 후계자이기 때문에, 고향에 돌아가 살더라도 그 부락이 환영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부락이 차 버리는 것입니다. 그것은 상식적인 결론이에요.

체제를 중심삼은 구조적 내용에서 일치되지 않는 것이 그 체제권 내에 들어와 있으면 반동분자이기 때문에 추방당하는 것은 정상적인 이치라는 것을 알지어다! 이것은 틀림없는 결론입니다.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천상과 지상의 통일을 위해 강제로라도 사탄세계를 바로잡아야

가정맹세 제5절이 무엇이에요? 한번 외어 봐요. 크게 해요, 크게.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그럴 때는 책임자가 일어서서 코치하라구. 700명이 제멋대로 야단을 하는 거예요. 그 가운데 사기꾼같이 앉아서 ‘워워워.’ 하고 입만 너벌너벌 하고는 했다고 하는 패들이 생겨납니다. 「시작하겠습니다. 5.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4절은 뭐냐 하면 하나의 대가정 이상입니다. 1절, 2절, 3절은 회개하고 천국에 대한 것과 4대 심정권, 3대 왕권을 말해 놓은 본연의 동산이에요. 그래, 대가족을 이루어 가지고 뭘 할 거예요? 자기 멋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계에서 대가족의 뿌리 될 수 있는 본향의 내용을 중심삼고 거기에 지상의 상대권이 일치되지 않는 것은 전부 제거되는 것입니다.

그래, 대상적 세계와 뭐예요? 「통일을 향해….」 주체적 천상세계와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한다는 것입니다. 통일을 향해 나가고 있는데 더 자극하는 것입니다.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하는 것입니다. 들이 죄겨라 이거예요. 후려갈기라는 것입니다. 그 위에 다짐을 했어요, 그걸 느껴야 되는 것입니다.

이들을 강제로 때려서라도 바로잡아 줘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강력한 법을 설정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지상에서 사탄들이 사용하던 10배 이상의 강력한 법을 적용해야 되는데, 그런 법은 한국 조선시대의 법 이상이 없습니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역모를 하면 몇 대가 멸망했어요? 「3대입니다.」 3대, 7대까지, 100대까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왕명의 한마디 가지고 뿌리를 뽑아 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이상의 법을, 전부 다 밟아치울 수 있는 법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선군의 태평성대의 이념을 중심삼은 본향 건설을 내가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녀석들이 있어요?

요즈음에 ‘왕과 비’ 드라마가 나오더구만. 그렇지요? 그걸 보니 세조가 훌륭하더구만. 왕권을 세우기 위한 그 일념에 있어서는 일족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자기 삼촌, 아비가 문제가 아니고 자식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잘라야 된다는 거예요. 영양대군 봤지요? 「양녕대군입니다.」 양녕대군인지 영양대군인지. 양녕대군은 중간에 왔다갔다 하는 뼈가 없는 사람이에요. 여기도 좋고 저기도 좋은, 자기 일족을 생각하고 자기 친족만 생각하지 나라를 생각하지 않아요.

나는 그 10배가 돼야 될 텐데, 야단났다 이거예요. 동지가 없는데…. 옛날에 통일교회에 역모한 사람 많았지요? 많아요, 적어요? 여기 문가는 안 했나? 역모가 뭔지 알아, 역모? 역적 모의를 해 가지고 왕권을 잡아먹겠다는 것입니다. 아버지고 뭣이고 다 자기 배속에 소화해 버리겠다는 거예요. 내가 천하의 왕 중 왕이 되겠다는 패들이에요. 그런 패들이 많잖아요?

내가 나라가 없으니 그들을 전부 다 사랑해야 할 사정이 있어요. 그래,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하냐며 하나님을 동정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를 창조하고 만우주를 지은 우주의 대왕마마가 하나님인데, 아들딸이 없고 동료가 없어서 역모하던 것까지 용서하지 않을 수 없는 처량한 신세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좋아할 것이 아니라 비통하게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걸 얘기하게 되면 한이 없어요. 그래서 내가 될 수 있으면 안 하려고 해요.

곽정환이! 어제 저녁에 선생님이 평가 보고를 듣고 나서 말한 얘기를 잊어버리면 안 돼. 「예.」 그거 전수하라구. 「예.」 선생님이 어떻게 살았다는 것을 말이야.

영계의 모든 문제를 알고 실험해서 시정해 왔다

그래, 영계의 모든 것을 확실히 밝혀 놓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석가모니가 어떻고, 공자가 어떻고, 마호메트가 어떻고, 예수가 어떻고 하는데, 그거 그렇게 해서 무슨 이익이 나요? 여기 지상에서 내가 처리해 줘야 그 사람들의 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축복을 못 해줘요.

마리아 얘기를 하고 예수님 얘기를 해 가지고 내가 욕을 얼마나 먹었는지 알아요? 기독교가 원수시한 것입니다. 불교 믿는 사람들도 그래요. 요전에 코디악에 와서 왜 석가모니를 그렇게 만들었느냐고 야단을 하더라구요. 석가모니를 그렇게 밝혀 주지 않으면 풀어 줄 자가 없어요. 누가 풀어 줘요? 내가 풀어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들은 모르고 있어요. 자기를 중심삼고 이러고저러고 하고 있으니 그 사람이 천국을 못 가는 것입니다. 평가하는 입장에서 잘나고 못나고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지금 환고향 이상의 철저화를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시대에 와 가지고 선생님의 제일성이 뭐냐 하면, 고향에 돌아갈 수 있는 자격자는 어디서부터냐? 환경에서부터,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배우는 것입니다. 그 어머니는 왜 그렇게 사느냐를 보면 할아버지 할머니가 그랬으므로 그렇게 사는 거예요.

그 근원을 찾아서 10대 이상의 조상의 모든 것을 넘어서 알아야 됩니다. 100대가 되면 100대의 근원을 찾아서 그걸 지켜야 됩니다. 그것이 틀리냐 안 틀리냐, 영계가 사실대로 맞느냐 안 맞느냐의 실험을 해야 됩니다. 안 맞는 부분은 고쳐 놓아야지요. 그걸 알고 나서 고쳐야겠다고 시작했기 때문에 탕감복귀, 구원섭리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수 있었느니라!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아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알고 시정할 수 있는 책임을 지는 내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버지고 할아버지고 전부 다 내 대열에 서고, 천의에 의한 조상의 명부를 대신해 가지고 생사지권을 쥐고 결단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과거의 실수의 모든 흠을 없애고 새로운 천지에 다리를 놓을 수 있어야 됩니다.

선생님은 그런 것을 생각했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가 있을 수 있었다는 거예요. 곁다리 같은 일을 해 나왔지만 이것이 주류가 됐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말씀하는 내용을 알겠어요?「예.」그건 알 거예요. 그거 모르면 여기서 다 보따리 싸서 뒤로 돌아서야지요.

고향을 알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역사를 알아야 됩니다. 부모님의 역사를 자기들은 몰라요. 훈독회를 함으로써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훈독회에 선생님이 참석해서 될 수 있으면 이러 이러한 내용의 동기가 어떻게 되었던 것인가에 대해 한마디를 함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10년,100년, 천년 역사에 있어 거기서 넘지 못하는 것을 넘는 시간이 그 순간 가운데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런 사실을 만난 것을 이 생애에 찬양할 수 있는 엄숙한 자리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 말이 뭐냐 하면, 어제 저녁에 자기 멋대로 해 가지고 한 시간 동안 참석하지 못한 것이 역사를 잃어버리는 한의기원이 되었다는 거예요. 함부로 사는 사람은 그런 오류를 범하기가 일쑤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런 오류를 다시는 범하지 않도록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 있을지 몰라요.

영계와 하나님을 가르쳐 주는 아버지가 있다는 것은 큰 복

요즘에 자르딘 교육에 가라고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 그걸 다 잊어버리고 잠자고 제멋대로 사는 사람들 아니야? 이놈의 자식들, 두고 봐라 이거야. 옥살박살, 살아있는 구더기 똥을 눌 것이다 이거야. 배 안이 썩었으니 사탄 구더기가 슬어 가지고 나온다는 거예요. 무슨 농담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예.」 한 꺼풀을 벗고 새로이 출발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이런 경고의 말씀을 전하나이다! 「아멘!」 ‘아멘’이라는 것은 ‘옳습니다,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는 뜻인데, 전부 다 그렇게 답변했어요.

영계를 알아야 됩니다. 그러려면 할아버지를 알아야 돼요. 아버지를 모르니까 할아버지를 알아야 하는데, 할아버지의 전통을 다시 엮어 가지고 가르쳐 주는 아버지가 살아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천년 만년이 지나도 모를 것을 살아서 다 가르쳐 주니 얼마나 복된 일이냐는 것입니다. 그래, 유언과 같은 그 한마디가 천년 만년을 해방시킬 수 있는 복음 중의 복음이 된다는 사실을 언제나 망각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선생님이 나이가 많아질수록, 팔십이 넘고 구십이 되면 최후의 유언 이상의 것을 누구에게 전수해 주고 가느냐 하는 문제가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 쌍것들. 정신이 좀 들었어요, 안 들었어요? 정신이 좀 들려고 해요, 들었어요, 안 들었어요? 「들었습니다.」 들었다고 하는 사람, 손 들어요. 그래. 내려요.

그럼 이 시간부터 사흘 동안 수련회를 한다면, ‘안 됩니다.’ 하는 사람은 일어서요. 하루쯤 있다가 가면 도리어 기분이 나빠요. 사흘 동안 전부 다 참석해야 돼요. 바쁜 사람은 이 시간 일어서서 떠나가라구요. 환영해요? 「예.」 금식하고 하자는 것입니다.

여기서 전부 다 오줌 싸는데 세 시간 전에는 오줌 싸러 가지도 못하고 말이에요, 누구 누구, 변소 갈 사람 명단을 적어서 세 시간이 되기 전에는 변소도 보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어때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물을 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물은 여섯 시간이 되면 나오게 되어 있어요. 물을 안 먹으면 안 나와요. 그렇게 해서라도 바쁘게 해야 되겠어요. 바빠야 되는 것입니다. 영계를 확실히 전해야 되겠으니 그렇게라도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준비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말한 것을 외국 사람들도 알아들어요? 그렇게 듣는 것이 편리해요, 불편해요? 그거 뭘 달았어요? 그것이 부끄러운 것입니다. 알겠지요? 「예.」 이의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이의 있다는 녀석은 당장 쫓아낼 것입니다. 돌아가요. 돌아가고 다음 모임 자리에 와서 해도 괜찮아요. 그러나 중간에 가면 용서가 없습니다.

그 자리에 아무개라고 이름 팻말을 써 붙여요. 알겠어요? 자기 자리에 팻말을 써 붙여요. 조상들이 찾아오다가 혼돈이 되어 가지고, 옆 사람과 얼굴과 비슷하니까 아무개가 자기 후손인 줄 알고 협조했다가 영계에서 싸움이 벌어져요. 지금 앉은 그 자리를 끝날 때까지 자기 자리로 책정하라는 것입니다. 부처끼리 와서 앉은 사람은 좋을 거라. 중간에 쏙닥쏙닥 얘기하고, 가끔 사랑 맛이 감주 맛같이 느껴질 때가 있을 거예요. 그것이 뭐가 되는 줄 알아요? 끊어 버려요. 그러니 굴을 파야 됩니다.

이런 놀음이 벌어지는 것을 알고 심각해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말씀을 할 때는 얼마나 심각한지 몰라요. 솜바지 저고리를 입고 앉아서 물을 짤 수 있는 놀음을 해 나왔습니다. 가짜 선생님이 아니에요. 가짜취급을 얼마나 했어요?

부모까지 버리고 천리를 밝혀온 참부모

이 사람 누구야? 이름이 뭐던가? 「황환채입니다.」 황환채가 어디서 왔나? 선생님이 한 말들을 지키지 않아서 짐을 거꾸로 끌게 됐어요. 내가 책임 못 져요. 전부 다 경각심을 높여야 되겠어요.

지금까지는 자기 멋대로 놔뒀지만, 이제부터는 내가 지도하지 않아요. 주로 옛날의 말씀이 지도할 것입니다. 그 말씀을 중심삼고 하늘이 얼마나 심각했던가 하는 것을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상대가 선생님이니, 선생님의 아들딸이 되기 위해서는 선생님 이상 심각해야 됩니다. 선생님 이상 심각하지 않고는 선생님이 이뤄 놓은 성과를 그 아들딸 앞에 전수해 줄 수 없는 것이 하늘의 법입니다. 내가 아는 법은 그래요.

그래서 역사의 어떤 성인 성현도 내 앞에 나타나서 나를 못 가르칩니다. 내가 대번에 질문하는 거예요. 이런 걸 아느냐고 해 가지고 모르면 쫓아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대하면 한 녀석도 선생님 앞에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미국에 가서는 영계의 어려운 문제를 놓고도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프로그램을 다 짜 가지고 왔습니다. 몸뚱이를 가지고 사탄세계, 사탄주권의 모든 것을 요리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을 살릴 수 있는 사탄 추방을 할 수 있게 됐어요. 내가 고개를 밟고 돌아서는 날에는 사탄세계인 미국까지도 내 뒤를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때가 다 됐어요. 그렇지요? 알겠어요?

이제는 본연의 세계로 돌아갈 것입니다. 돌아가게 되면 하나님의 직접 수하에 있어서 문 총재가 10리에서부터 오는 녀석을 측정할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늙어서 몸이 피로한 것을 내가 원치 않지만 그렇게 할지도 몰라요. 아무리 오래된 것이라도 잘못된 오점이 있게되면 웽강뎅강 목을 꿰매 달아서 형장의 교수대 이상의 처벌을 할지 모릅니다. 내가 지독한 사람입니다.

자기 어머니까지도 그런 자리에서 추모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붙들고 가지 말라고 하는 것을 차 버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나온 사람입니다. 소돔과 고모라에서 롯의 처가 돌아보지 말라고 했는데도 돌아봐 가지고 소금 기둥이 된 것과 같이, 그런 말은 없지만 그 이상 철저한 수도의 길, 천리의 길을 밝히겠다고 나선 사나이였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산천초목, 그리워했던 모든 것을 싹 잊어버렸습니다. 그 대신 본향의 영계를 그리워하면서 산 사람입니다. 알겠어요? 팻말을 꽂아 놓아요. 이의를 제기하지 말라구요.

여러분의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니 절대신앙, 그 다음에 뭐예요? 「절대사랑입니다.」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천리를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하나님 앞에 위신을 세울 수 있는 참아버지의 아들딸의 자격자로서 입격할 수 있는 제1번이라는 것을 알고, 생활을 함부로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정도 했으면 대개 다 알 거예요. 알겠지요? 「예.」

≪참부모≫ 제8장의 내용을 잘 알라

자, 그러면 참부모를 알아요? 참부모를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게 뭐 이래요? 이게 뭐예요? 거렁뱅이가 모여 부잣집에 가서 아침 달라는 모양으로, 술 취한 모양으로 이래 가지고 말이에요. 아는 사람은 싹 들어요. 그 다음에는 질문하는 것에 대해 모르면 안 되겠어요. 참부모를 알아요, 몰라요? 「압니다.」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참부모≫ 책의 8장에 뭐가 있어요? 곽정환! 알아, 몰라? 「참부모선포가 있습니다.」 그래, 황선조! 알아, 몰라? 「참부모님과 관계된 지시사항….」 그건 9장이야, 9장. 8장을 알아, 몰라? 이 쌍놈의 자식들 ≪참부모≫란 책 가운데 있는 8장을 다 몰랐어요. 다 낙제꽝이에요.

그것이 무슨 내용인지 이제부터 가르쳐 줄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가? 「예.」 양창식! 「예.」 그 8장을 많이 읽었지? ≪참부모≫ 책 가지고 왔어? 가지고 왔어, 안 가지고 왔어? 「가지고 있습니다.」 어디 가지고 왔어? 언제든지 자기 비밀 창고에 가지고 있어야지.

자, 네가 읽어라. 내가 이번에 자르딘에서 데리고 다니면서 훈독회의 여자 대표로 세워서 읽게 했는데, 못 읽으면 오늘로 탈락이야. 어머니가 아무리 좋아해도 안 데리고 다닐 거라구. 시험이라구. 저 여자보다 더 잘 하는 사람이 있으면 추천하라구요. 자, 여기 와서 해.

선생님이 있어서 같이 들으면 좋겠어요, 선생님 없이 여러분만 들으면 좋겠어요? 「같이 들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듣다가는 조목조목 문답을 하고 시험을 칠 텐데? 시험문제만 내고 없어지는 게 좋아요, 지키고 앉아 있는 것이 좋아요?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거 커닝 할 수 있는 소질이 많구만. (웃으심) 원래는 엄격한 그 나라의 왕이 와서 지켜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눈만 조금 움직여도 뭘 봤느냐고 묻는 거예요. 그래서 천사를 동원하고 전부 다 배치해서 문의할 때가 온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선생님이야 있겠으면 있고 말겠으면 말고 선생님의 자유입니다.’ 해야지, 자기들이 그렇게 대답하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한테는 그런 권한이 없다는 것입니다. 물어 보면 가만히 있어야지요. ‘선생님이 마음대로 하시면 좋습니다.’ 그거 얼마나 멋져요? ‘아, 그 녀석 그래도 알기는 안다.’ 하지요.

자, 없어야 좋겠어요? 「아버님 마음대로 하십시오.」 (웃음) 그렇게 배우는 거야, 이 녀석들아. 그렇게 배우는 거예요. 앉을 자리, 설자리, 먹을 자리를 배우는 거예요. 양반들의 가법이 식사 예절이 얼마나 많아요? 그런 것을 다 배워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런 거예요. 알겠지요? 「예.」

구원을 위해서는 하나님이 하라면 어쩔 수 없어

할 일이 많아요. 이제 내가 훈시를 해야 할 때가 다 지나갔습니다. 이제는 내가 술도 먹을 시대가 왔다구요. (웃음) 내가 술을 먹는다고 선생님은 죄인이라고 규정할 사람 손 들어 봐요. 일생 동안에 젊은 간나들이 술을 먹고 좋아하는 걸 보게 되다면, ‘저거 왜 좋아할까? 무슨 맛일까?’ 하고 내가 숨어서 한 병이라도 갖다 놓고 이불 쓰고 마셔 보고 싶었겠어요, 안 싶었겠어요? (웃음) 여러분은 틀림없이 다 마셨을 것이라구요. 맛이 어떤지도 모르고…. 절개고 지조고 없어요. 남자에게 지조가 얼마나 무서우면 그랬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걸 해원 성사하기 위해서는 술도 한번 마셔 봐야 되겠어요. 죄인들까지 다 용서했으니 ‘그놈의 자식은 뭣 때문에 죄를 지었나?’ 하고 알아야 ‘아, 내가 용서를 잘 해주었구나!’ 하는 거예요. 술 취해 가지고 껄떡거리고, 있는 말, 없는 말을 하고, 더구나 여자도 때리고 발길로 차고 그러는 녀석들도 ‘아, 이랬기 때문에 술 먹은 죄인들도 용서해 줘야겠구나.’ 하는 거예요.

그래, 용서한 것을 잘했다고 할 수 있는 조건을 찾아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려면 술을 먹어 봐야 되겠어요, 안 먹어 봐야 되겠어요? 「먹어 봐야 됩니다.」 ‘선생님만은 이제 술 먹어도 좋다!’ 이렇게 승낙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러면 여러분 집에 가면 틀림없이 술을 사다 놓아야 된다! (웃음. 박수) 10년, 20년을 술을 사다 놓고 기다렸으면 그 집은 술병을 사다 놓은 것이 하늘의 축복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맞는 말입니다.」

또 선생님이 지금까지 여자들을 제일 싫어했는데 말이에요, ‘미인 사진을 가슴에 몽땅 붙이고 다니겠다!’ 이걸 환영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왜 웃어요? 여자가 뭐 이렇게 좋아 가지고 바람을 피우고 그렇게 사노? 선생님은 바람 한 번 못 피워 봤습니다. 정말이에요. 그런 여자들이 보기 싫지만 하늘이 사랑하라고 하면 선생님이 사랑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그것이 똥통 중의 똥통이에요. 그래, ‘내 처신이 맞지 않으니 안 되겠습니다.’ 이럴 수 없어요. 즉각적이에요.

여러분 똥 중에 제일 싫은 똥이 무엇인지 알아요? 그거 몰라요? 개똥이에요. (웃음) 벌개가 돌아다니면서 수놈이 따라다녀 가지고 쌍을 이루는데, 쌍을 이루기 전에 싼 똥은 개똥 중에서도 얼마나 지독한지 모른다는 거예요. 개똥판 같은 여자의 음부라도 그것을 놓고 하나님이 사랑하라고 하면 눈을 돌리고 사랑해야 되겠어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그 기준에서 사랑해야 되겠어요?

너, 이름이 뭐야? 사 뭐라구? 「사광기입니다.」 이름 자가 좋구만. ‘빛 광(光)’ 자에 ‘터 기(基)’ 자야? 「예.」 ‘죽을 사(死)’ 자고? 「예.」(웃으심) ‘죽을 사(死)’ 자가 아니면 무슨 ‘사’ 자야? 「‘죽을 사(死)’ 자입니다.」 ‘역사 사(史)’ 자지, ‘죽을 사(死)’ 자야, 이 쌍거야? (웃음) 사광기라는 그 이름이 좋아요. 구라파에 가서 구라파가 책임 못 한다는 것을 들이 죄겨 가지고 지금까지 한 3년 동안 잘 해먹었지 뭐. 이제는 나도 좀 이제는….

잠만 자는 선생님으로 소문이 났지요? 집에 있으면서 천장만 바라보고 있다가 먹을 것이 나타나면 자면서 먹고 이래 가지고 40일을 자면서 살아 가지고 잠 탕감복귀해야 되겠다고 하면 그거 인정해요?

유광렬! 「예.」 선생님이 그렇게 하겠다면 유광렬이 가만히 있겠어? ‘언제는 이러더니 지금은 왜 이래?’ 하고 불평하게 되어 있지? 「선생님 따라가지요.」 따라가는 것은 나중 문제고, 묻는 말에 대답하라구. 환영하겠느냐 그 말이야. 「예.」

캐나다에 가서, 그게 뭐인가? 그게 게던가, 바다가재던가? 그걸 뭐라고 하던가? 무슨 스터? 「로브스터입니다.」 로브스터를 처음 먹어 가지고 돌아다니며 먹더니…. 그거 참 맛있거든. 그때 그것을 지금도 안 잊어버리지? 유광렬이는 이거 좋아하느냐고 물어 보니까 한 10분 후에야 ‘좋아합니다.’ 그러더라구요.

그래, 지금도 늦어요. ‘저 사람 성격이 저렇구만. 쓰지 못할 사람을 내가 잡아다가 쓰는구만.’ 하고 생각했어요. 내가 그러면서도 유광렬에게 지금까지 중요한 책임을 맡겼다는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해야 돼. 알겠어? 「예.」 자기 성격이 얼마나 고약해? 그래도 이제는 다 죽게 되었으니 내버려두어도 올바른 길을 간다고 생각하니까 내가 마음을 놓고 있어요. 그전에는 마음을 못 놓았어요. 정말이라구요.

선생님 말씀집을 지고 있다가 그러던 것이 생각나? 그거 불평하게 되면 어떻게 되나? 어떻게 돼? 선생님이 빚을 내 가지고, 뒷다리까지도 다 들여 가지고 지금까지 내가 했어. 예수님이 먹던 젓가락이 하나 있으면 미국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가 있다는 걸 알고 있는 선생님이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입니다. 선생님 자신을 알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훈독회 하는 말씀이 다 불타 없어졌으면 어떻게 됐겠어?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이라는 것을 생각하지도 않았지? 그걸 보통시했지.

하늘세계는 위함·희생·봉사·사랑의 세계

이번에는 300권 완간이 목표예요. 황선조! 「예.」 ‘선할 선(善)’ 자하고 ‘조상 조(祖)’ 자야, ‘먼저 선(先)’ 자하고 ‘조상 조(祖)’ 자야? 「‘착할 선(善)’ 자하고 ‘조상 조(祖)’ 자입니다.」 착하고 선한 조상이구만. 감투는 노란 감투를 썼어요. 노랭이라는 것이 뭐예요, 노랭이? 한국 말로 뭐라고 해요? 하늘을 상징하면 황금빛을 말하고, 땅을 상징하면 도적놈 사촌을 말해요.

그래, 사탄세계에 선한 선조라는 이름이 돼 있어요. 사탄세계는 증오와 사기와 약탈입니다. 하늘세계는 뭐예요? 반대되는 것이 뭐예요? 곽정환, 뭐야? 위함과 희생과? 「영광입니다.」 영광이야? 위해야 됩니다. 증오가 아닙니다.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위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뭐예요? 희생이고 봉사예요. 봉사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뭐예요? 사랑해야 됩니다. 거기에서 천국과 지옥이 딱 갈라지는 것입니다. 지옥은 증오와 기만과 사기와 약탈과 파괴예요. 하늘은 뭐예요? 위함과 희생과 봉사와 사랑이에요. 거기는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딱 갈라지는 것입니다.

천사장이 증오하기 시작했어요. 아담을 증오한 거예요. 그 다음에는 기만했어요. 사기를 쳤어요. 그래 가지고 약탈을 해버렸어요. 그래서 파괴가 벌어진 것입니다. 하늘은, 문 총재는 위함과 희생과 봉사예요. 피와 눈물 다 쏟아서 희생하고 봉사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사랑을 하는 것입니다. 뼈를 깎아서라도 그를 살려주겠다고 하니 희생해 가지고 사랑하겠다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 편입니다. 딱 그렇게 대비돼 있어요. 갈라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전용기는 공적(교회)인 사람 외에는 탈 수 없다

선생님의 전용기가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러면 한번 타 보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봐요. 그 전용기를 타고 공중을 날아 보면 좋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자기들만 타면 좋겠어요, 선생님과 같이 타면 좋겠어요? 「같이 타고 싶습니다.」 그래, 선생님과 같이 한번 날아 보면 좋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러면 지금보다 더 좋은 비행기가 있으면 좋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또 10년 후에 더 좋은 비행기가 있게 되면 그런 것을 타고 여행하면 좋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러면 10년 후의 그 비행기를 준비하면 어때요? 「좋습니다.」 그러면 기증하는 사람을 틀림없이 내가 밥을 굶더라도 죽기 전에 한을 풀어 줄게요. 공중세계에서 40일 동안 내리지 않고 날 것이다 이거예요. 세계에서 제일 비싼 비행기, 10년 후에 나올 비행기를 한번 준비해 봐요. 내가 데리고 다닐 게요.

선생님이 사 가지고 데리고 다니는 것이 좋아요, 자기들이 사서 선생님을 모시고 다니는 게 좋아요? 선생님이 모시고 다녀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모시고 다녀야 되겠어요? 「저희들이 모시고 다녀야 됩니다.」

그래, 비행기를 선생님이 샀어요, 여러분이 사 줬어요? 「아버님이 사셨습니다.」 그래, 선생님이 모시고 다니는 것 아니에요? 여러분을 모시고 다니는 비행기를 타고 싶어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모시고 다니는 비행기를 타고 싶어요? 「저희가 모시고 다녀야 됩니다.」 알기는 아는구만. 알겠어요? 「예.」

한 도(道), 한 나라에서 준비를 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 전에 죽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제일 불쌍한 사람을 왕같이 모시고 천년 한을 풀었다고 그 왕하고 키스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선생님이 남겨 준 전체를 상속받기에 부끄럽지 않을 것이다! 결론이 그래요. 선생님이 그렇게 살아 왔습니다. 안, 무슨 중 위험이라구요? 한국 말에 무슨 위험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경고하는 거예요, 경고.

선생님의 전용기에는 공적인 교회의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을 태우게 되면 1등 비행기 값의 3배의 세금을 물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거 타야 되겠어요, 도망가야 되겠어요? 물어 보잖아요? 도망가야 되겠어요, 타겠다고 해야 되겠어요?

주동문! 「예.」 요전에 그런 얘기를 했지? 「예, 그렇습니다.」 사실이야? 「예.」 나는 아무리 해도 믿어지지 않는데? 이번에 내가 코디악에 가야 할 텐데, 한 두어 사람 공짜로 태우고 가면 안 돼? 아, 물어 보잖아? 그 비용을 가지면 시애틀, 애리조나에 있는 식구들을 ‘코디악에 집합!’ 해놓고 가면 세금을 안 내도 된다 이거야. 어때? 「예. 훨씬 도움이 됩니다.」 훨씬 도움이 돼? 전체에는 도움은 안 되는구만. 그러면 전달해.

한국에 있는 그 누구를 데려가면 그 사람은 비행기 값이 싸질 것이고, 그렇게 해서 현장에서 수령할 수 있는 유통을 해 가지고 싸게 하기 위해서, 더 깎기 위해서 데려갔다고 하면 말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을 책임지겠다면 이제 내가 지시를 하려고 해요. 갈 날을 정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킹 새먼이 16일부터 해서 26일까지 열흘 동안인데, 그 시간이 지나면 잃어버려요. 잃어버리기 때문에 이 기간에 어떻게 되겠나? 무슨 문제가 생기더라도 내가 책임지고, 망하는 것도 내가 망하는 거예요. 알겠나? 뒤처리가 걸리지 않게끔 처리해 놓으라구. 「예.」 이러다 보면 또 하루의 절반은 까먹겠구만. 그만 하자구요. 알겠어요?

본향 땅,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천국에 문지기를 할 수 있는 조상이 됐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조상이 잘됐느냐 못됐느냐에 따라서 그 걸 잃어버리느냐 확대하느냐 하는 문제를 알기 때문에, 이것을 내가 조상의 자리에서부터 내가 책임해서 메워 가지고 바로잡겠다는 신념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버지로부터 할아버지를 비판해서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샅샅이 알아야 돼요. 그러니 선생님의 역사에 대해 알아야 될 거라구요.

≪참부모≫ 제8장은 참부모에 대한 총결론의 내용

황선조! 「예.」 300권 다 끝나지? 「아직은 다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니, 그 재료는 충분하고도 남지?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300권 책을 다 뒤적거려야 됩니다. 그래, 자기들이 ‘내가 존경할 수 있는 조상은 어때야 된다!’ 하고 ‘360도가 있는데 360도의 다리 중에 어떤 면은 미비하니 그 다리를 내가 놓겠다.’ 하는 내용을 찾으라구요. 그런 책임들이 있습니다.

360도 가운데서 1도만 책임질 거예요, 2도만 책임질 거예요? 사광기! 몇 도? 「360도 다 책임지겠습니다.」 전체를 다? 하나님도 지금까지 사탄이한테 걸려서 못 세우고 있는데, 그걸 다 한다고? 선생님이 일생 동안 죽자살자 고생하고 천신만고 끝에 지금 고개만 넘었는데, 그걸 다 한다고? 아직까지 모르잖아? 여러분이 그게 문제예요. 이제부터 어느 분야에서 자기 일족이 갈 수 있는 분야를 책임질 것이냐 이거예요. 심각한 것입니다.

이미 문은 다 열어놓았어요. 알겠어요? 문은 다 열어놓았는데, 문을 중심삼고 가는 방향을 누가 먼저 잡느냐 이거예요. 하늘나라 왕궁의 정문과 직통할 수 있는 방향을 마음대로 잡을 수 있어요. 1등을 닦아 놓은 것입니다. 360도의 60도, 0.1도에서 닦아온 그것이 고속도로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직단거리예요. 제1번 선을 통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알겠어요? 그런 경쟁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고, 각자 경각심을 가지고 자기 달릴 바의 자기 방향을 설정할지어다! 「아멘!」

자, 책 가지고 오라구. 준비했어? 감동적인 이런 은사로써, 될 수 있으면 기침도 하지 말고 해봐요. 잘 들으라구요. 이것은 총론을 결론지어 놓은 것입니다. 정신차려서 들어요.

조는 사람 있으면 바늘로 찔러요. 바늘이 있어요, 없어요? 넥타이핀들은 다 있지요? 찌르는 넥타이 핀 있어요, 없어요? 여자들 귀에 구멍 뚫어서 귀고리를 찬 여자들 있으면 빌려 가지고 졸거든 무자비하게 누르라는 것입니다. 피멍이 맺힌 것을 보고 회개할 수 있고 ‘아버지, 나 이렇게 했습니다.’ 하고 용서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되겠으니. 심각한 자리에서 다 철저히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더 크게! 알겠어요? 「예!」

환고향해서 선조와 하나님을 대신해야

「≪참부모≫ 제8장 읽겠습니다. (정원주)」 저 뒤에 있는 사람들, 들려요? 「예.」 안 들리면 안 된다구요. (≪참부모≫ 제8장 훈독)

『제8장 3대 주체 사상과 참부모 선포 1) 3대 주체사상과 부모주의 소제목 ① 3대 주체사상은 우리의 소원. 소제목 ② 3대 주체사상은 참부모 사상. 소제목 ③ 3대 주체사상의 골자. 소제목 ④ 부모주의.』 그래, 그렇게 해.

『인간의 소원이 뭐냐? 타락한 인간의 소원이 뭐냐? 아들딸을 낳되, 그 아들딸이 사탄세계로부터 핍박받지 않고 하늘나라로 직행하도록 참된 부모가 되어야 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못 되었다구요. 참아들딸을 낳아서 하늘나라로 직행시킬 수 있는 참부모의 대신자가 되는 것이 소원입니다.』

이것이 말만이 아닙니다. 여러분과 직결된 그 자체를 비교하면서 내가 어디에 있는가를 규명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이 결론이에요. 이게 ≪참부모≫ 내용의 결론이라는 것입니다. 그래, 계속하라구.

『…이것이 우리의 3대 소원입니다. 하나는 참된 부모, 그 다음에는 참된 스승, 참된 주인. 여러분도 그렇지요? 출세해서 미국의 주지사가 되고 싶고, 대통령이 되고 싶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거 되기 전에 집주인이 되어야 돼요, 집주인. 가정의 전통을 상속해 가지고 선조를 대신할 수 있는,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 서야 되는 거예요.』

그래, 선조와 하나님을 대신해야 된다구요. 환고향을 해 가지고 그런 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계속해요.

『…이제는 소련이 내 손에 잡히게 됐어요. 미국의 손에는 잡히지 않아도 내 손에는 잡히게 됐다는 거예요. 또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련의 손에는 잡히지 않지만 문 총재의 손에는 잡히는 것입니다. 미국을 오른손에, 소련을 왼손에 쥔 거예요. 이제 끝날이 됐으니 그냥 가든 지옥에 떨어지든 돌아서는 것입니다.

돌아서는 데는 무엇을 중심삼고 돌아서야 되느냐? 거짓 부모가 사랑의 천리를 배반하였기 때문에 망조가 들어 버렸습니다. 이것을 참부모로 말미암아 돌아섬으로 해서 본연의 고향에 돌아갈 수 있게 된 거예요. 이제 선생님을 따라서 이동해 가지고 전진적인 노정에 돌아가기 위한 총결산시대에 왔습니다. 모든 것이 끝장이에요.』

총결산 시대예요! 다 하나되어 가지고 보따리를 싸라고 그랬습니다. 어디로 갈지 몰라요. 계속하라구.

『기독교도 끝이요, 불교 유교, 전부 다 끝이에요. 정치도 끝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수습하여 종교권을 중심삼고는 세계평화종교연합을 결성하고, 정치권을 중심삼고는 세계평화연합을 결성했지요? 마음이 갈라진 것을 하나 만들어 세계적으로 열매 맺힌 것을 거둔 거예요. 거두는데 무엇을 중심삼고 거두었느냐?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거짓 부모의 사랑과 그 생명, 혈통을 통해서 갈라졌으니, 참부모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아니면 안 된다는 거예요. 탕감복귀를 해야 됩니다. 계속해요.

내적 종적인 나인 양심과 외적 횡적인 나인 몸이 하나돼야

『…횡적 참부모주의와 종적 하나님주의, 종횡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늘 생명과 땅 생명, 하늘 사랑과 땅 사랑, 하늘 혈통과 땅 혈통이 연결되어 인간이 태어났기 때문에 인간은 이중 존재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내적 사람과 외적 사람으로 되어 있습니다. 내적 사람은 종적인 나요, 외적 사람은 횡적인 나라는 것입니다. 열매가 되는 것입니다.』

불교에서는 양심이 뭐냐 하는 것이 참선의 표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 양심이 무엇인지 잘 몰라요. 그러나 우리 통일교회는 확실합니다. 양심은 뭐냐 하면 내적인 나예요. 하나님의 혈통으로 연결된 나라는 것입니다. 무한한 영계의 소유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직계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양심은 내적인 나입니다, 내적인 나. 종적인 나라는 것입니다.

또 몸은 횡적인 나라는 거예요. 타락했으니 몸이 사탄의 무대가 되어 가지고 몸뚱이가 하나님하고 원수가 됐지만, 타락하지 않았으면 몸 마음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종횡의 나라는 거예요. 내적인 나와 외적인 나가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런 거예요.

내적인 마음을 따라서 외적인 몸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둘이 하나되어야만 참사랑이 있는 것입니다. 통일되기 전에는 참사랑이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내용을 관계 짓지 않고는 통일이 안 되는 것입니다. 계속해요.

사탄세계의 나라를 대표하고 전체를 대표해서 선포해 나왔다

『…책임분담 완성권, 직접주관권과 간접주관권이 일체화될 수 있는 기반을 누군가가 해서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너와 나와 이 피조세계가 사랑의 것이라는 선포식을 해야 할 것인데, 그걸 못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소유권이 결정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 소유권은 완전히 사탄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선포식을 해야 될 것이 원리형 가짜 입장의 사탄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서 선포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사탄 소유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선포식을 하지 않으면 그냥 떨어져 내려가는 것입니다. 선포해야 남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수님이 로마의 원로원에 가서 ‘내가 메시아다!’ 라고 선포했다면 핍박을 안 받습니다. 안 받는다는 거예요. 로마에서 반대 받는 이상의 세계적 판도가 되어 있는데 반대할 수 없습니다. 반대하면 그 자체가 제재를 받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포를 안 하면 올라가다가 떨어져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생애는 언제나 선포예요. 알겠어요? 막아 놓는 것입니다. 물이 못 나오게 막아 놓아야 돼요. 막아 놓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이번에도 그래요. 선포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해방됐다!’ 하는 것을 반대할 수 없습니다. 그 특권이 선생님에게 있습니다.

참부모 해방, 만민 해방, 하나님의 전권시대로 들어간다고 선포했기 때문에 그 선포를 부정할 수 있는 사탄의 권한이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건의하고 참소할 수 있는 내용이 못 됩니다. 결과주관권 이하에 있는 사탄의 전권과는 하등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로 넘어간다는 말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포가 필요합니다. 여러분도 종족적 메시아 선포식을 하라고 했지요? 했어요, 안 했어요? 「했습니다.」 그럼 국가적 메시아 선포식을 했어요? 그게 문제라구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 나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을 심어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의미에서 모든 면에 사탄 세계의 나라를 대신하고, 전체 세계의 최상 최하의 세계를 대표해서 선포식을 한 것입니다. 자, 계속해요.

국가 메시아가 책임을 하면 다른 것은 다 되게 돼 있어

『…무엇을 중심삼고 정착하느냐? 아담 해와,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정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종적 사랑과 참부모의 횡적 사랑을 중심삼고 여기서 정착해야 합니다. 여기서부터 비로소 본연의 참부모를 중심삼은 참자녀의 혈연적 인연이 생겨나서 개인․가정․종족이 횡적으로 확대되어 나가면서 종족 편성, 민족 편성이 형성되어 나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 모든 것을 찾기 위해 선생님이 지금까지 싸워 가지고 다 이겼습니다.』

이게 언제 한 말씀이에요? 거기에 기록 안 되어 있어? 「202권이니까, 1992년 정도의 말씀인 것 같습니다.」 거기에 날짜를 써넣어야 돼요. 알겠어요? 「예.」 날짜를 전부 다 집어넣어야 됩니다. 여러 말씀이 종합되어 가지고 하나의 장(章)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읽어요.

『…하나님은 오시는 참부모보다 한 단계 앞서 나가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섭리를 보게 될 때 복귀기대섭리시대, 복귀섭리시대, 복귀섭리완성시대가 있는 것입니다.

하늘은 참부모가 알지 못하는 가운데 이 기반을 닦은 것입니다. 또 참부모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가운데 이 기반을 닦은 것입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후손이 알지 못하는 가운데서 기반을 닦아야 합니다. 그래서 국가적인 기준을 넘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계적인 기준도 넘어서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은 천주사적인 기준을 넘어가신다는 것입니다. 우리 식구들이 국가적인 기준을 넘어서면 참부모는 세계적인 기준을 넘어서고, 하나님은 천주사적인 기준을 넘어서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을 위주해서 온 인류가 천주적인 기준을 넘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국가적 메시아가 필요한 것입니다.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 그 다음에는 천주적인 메시아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국가적 메시아가 책임을 하면 그 가외의 것들은 다 준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다 준비되어 있어요. 그래, 참부모와 하나님이 여러분이 국가를 넘어서 세계로 갈 수 있는 길을 이미 다 닦아 놓았다는 것입니다. 국가 기준을 어떻게 결정짓느냐 하는 것에 따라서 사탄세계의 권한을 밟고 올라서는 그런 개문이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나라를 살려야 돼요, 나라. 자, 계속해요.

사탄의 생활, 사탄의 혈통에서 해방된 것을 참부모께 감사하라

『…참부모를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위하던 영계의 모든 선한 영과 사탄을 중심삼고 있던 악한 영이 딱, 갈라지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중심삼은 입장에 서면 완성한 아담 해와의 입장이 되는데, 완성한 아담은 천사장이 언제나 보호해 가지고 키워 주고 협조하게 돼 있다구요. (중략)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선생님께 감사해야 됩니다. 무엇을 감사해야 하느냐? 사탄에게서 해방됐으니 감사해야 합니다. 부모님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에서 해방됐지요? 그 다음에 무엇에서 해방됐느냐? 사탄의 생활에서 해방되었어요. 그 다음에는 무엇에서 해방되었느냐? 사탄의 혈통에서 해방됐습니다.』

정수원! 「예.」 노래 한번 하자. 조는 녀석들이 있어, 이 쌍놈의 자식들! 그거 다 배우라구요. 성주교에서부터 복중교에서 모심의 준비를 하던 것을 통일교회 교인들이 전부 통과해야 돼요. 거기에 서서 해. 마이크가 있어야 되겠구만. 다들 들어 봐요. (정수원 회장의 ‘감사합니다’ 노래)

한국에서 해와 복귀를 할 수 있는 길을 개문한 할머니가 영계를 통해 가지고, ‘주님을 모시고 사는 생활이 이렇다.’ 하는 것을 영계에서 작곡해서 보내 준 것을 노래하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지금 한 노래라구요.

이런 훌륭한 역사가 선생님이 나올 때까지 한국에 많이 있었다는 것을 서양 사람들은 다 배워야 돼요. 지금 그 일면을 봤어요. 알겠어요? 미쳐서 춤을 추고, 벌거벗고, 치마가 풀어지는 것도 모르고 벌거벗고 춤을 추었다는 거예요. 벌거벗고 춤춘 조상이 여기에 들어왔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벌거벗고 춤춘다는 소문이 났어요. (웃음. 박수) 자, 계속 해요.

『사탄의 혈통에서 해방됐습니다.』 사탄의 혈통이지요. 그럼. 이게 무서운 거예요. 그 다음 읽으라구.

통일왕국의 완성을 위한 결전의 4년 기간이 남아 있다

『…그러니 실적이 문제라구요. 천하를 통일하는 것은 실력이 아니라 실적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실력은 없더라도 실적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말했지요? 실적은 천하의 힘을 버는 것이에요. 문 총재에게는 어느 대통령, 부시나 고르바초프가 문제가 아니에요. 일대의 실적, 비즈니스로서 나를 비교할 바가 없으니 무릎을 꿇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도 후대에 남기고 갈 수 있는 실적이 있어야 됩니다. 영계에 가려면 선물을 갖고 가야지요. 시집가려면 시할아버지로부터 시작해서 그 일족에게 버선 한 켤레라도 갖다 줘야 며느리를 자랑하고 다 그러거든요.

영계에 가면 조상들이 앞에 불러다 놓고 ‘너 우리 조상들 공을 통해서 통일교회 들어갔는데 뭘 하고 왔어? 종족적 메시아 노릇 했어?’ 하면서 조상들이 닦아세우는 거예요. 자기가 행함으로 말미암아 자기 조상 72대가 해방이 되는데 안 닦아세울 것 같아요? 정신을 똑바로 차리라구요.』

그거 왜 72대예요? 야곱은 가정적인 기반을 닦았고, 모세는 72장로입니다. 72장로는 민족 출발의 기준을 연결시킬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이 72고개를 넘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72대의 조상이 다 가 있어요. 그것을 이 땅 위에 부활시켜 가지고 자기가 다리를 놓아야 됩니다. 예수는 120가정입니다. 선생님은 160, 180가정을 연결시켜야 됩니다. 가정 기반을 연결시켜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예수님이 120문도를 중심삼고 영적 부모의 자리에서 육적 실체 국가 성립을 중심삼고 출발했는데, 죽음으로 말미암아 다 실패해 버렸어요. 자, 읽으라구.

『…전국에서 부모님 환영대회를 끝내고부터는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어요.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은 이 세상이 끝나고 새 세계로 간다는 것을 다 계시받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가 재림해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인데, 옛날에는 주류 종교를 통해 가지고, 종교를 믿어서 선한 이름을 남기고 선한 영계에 가 있는 영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지상의 섭리를 도와 왔어요. 거기를 통하지 않고는 지상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길이 지금까지는 없었어요. (중략)

그래서 종족적 메시아가 설정된 것입니다. 세계적 메시아, 그 다음에 국가적 메시아권을 향하기 위해 종족적 메시아를 선포했기 때문에 이제 세계적 메시아권 앞에 종족적 메시아를 연결시키는 국가적 메시아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리하여 하늘나라의 한 주와 마찬가지요 도와 마찬가지의 설정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통일왕국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거 다 했어요, 안 했어요? 개최했어요, 안 했어요? 「했습니다.」 완성하기 위한 4년이 끝났어요, 안 끝났어요? 「끝났습니다.」

이제 결전이 남았어요, 결전이. 가만히 들어 보면 확실히 다 가르쳐 줬습니다. 핑계 할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어때요? 말씀을 들어 보니까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자, 계속하라구.

절대신앙․사랑․복종으로 한 몸이 돼 북한에 영향 미쳐야

『…북한에서는 전부 다 주체사상으로 무장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의 철석같은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삼은 3대 주체사상으로 무장하여 북한이 상관할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벌여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한 길을 가야 할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지금까지 얼마나 노라리 해 왔느냐 이거예요.』

박보희! 「예.」 석 박사! 「예.」 일어서요. 이제는 북한을 전부 감동시키고 북한 땅을 녹이기 위해서는 소련과 중국의 협조가 있어야 되는 데, 그걸 박보회와 더불어 해야 돼. 알겠어? 「예.」

그렇기 때문에 북한의 경제 개발을 위한 자동차 공장 건립을 하는 데 있어서 소련의 수뇌부를 움직이고 중국 수뇌부를 움직여 가지고 북한 수뇌부를 움직일 수 있어야 된다는 거야. 남한은 이미 수뇌부를 중심삼고 움직여 갈 수 있는 방향이 결정되어 있어. 이것을 의논하면서….

어제 저녁에 얘기했지? 박보희, 알겠어? 「예.」 지금까지처럼 여기 서울에 엎드려 있어서는 안 돼. 「예.」 북경에 가서 살면서 오고가는 사람을 전부 다 요리해야 돼. 밤낮으로 쉬지 않고 말씀을 전해 가지고 남한을 전부 수습하고 북한을 감동시켜서 김정일을 만나야 된다구. 「예.」 가서 담판을 해야 돼. 자기가 못 하면 내가 나설 거라구. 축출 당하지 않게 잘 하라구.

이번에 중국에서는 잘했어. 알겠어? 「예.」 그거 자기들이 한 것이 아니야. 하나님이 다 이때를 맞추기 위해 전부 다 해준 거야. 일을 성사시키기 위한 준비를 하나님은 더디 하지 않고 미리 다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믿고 둘이 한 몸이 되어 가지고 앞으로 북한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일을 해야 된다구.

지금까지 소련에서 한 자료, 중국에서의 자료, 박보희는 전부 다 철을 해 가지고 비디오에 담든가 자료를 한 짐을 만들어서 주라구. 알겠나? 「예.」 박보희, 알겠어? 「예.」 증거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되겠다는 거야. 앉으라구.

둘이 한 몸이 되어야 돼. 동서간이지, 동서간? 「동서간입니다.」 둘이 한 몸이야. 동생을 모시라구. 「예!」 문예 남편이니까 기숙이의 동생이지만 모셔야 돼. 자기가 형님이라고 명령하면 안 돼. 「예.」 석 박사가 코치해요. 「예.」(웃음) 중국의 수뇌부를 다 움직일 수 있어야 된다구. 박보희도 옛날의 수뇌부를 다 알고 있어. 벌써 10여 년 전에 준비한 모든 것이 다 지금 해체되어 가니까 모든 것을 준비해서 신체제에서 역할을 하는 누구든지 만날 수 있어야 된다구. 그런 기반을 다 갖춰 놓은 것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부끄러움을 알아야 돼.

미국과 상대적 관계를 생각하면서 미국과 대치하지 않게 하라는 것입니다. 미국과 싸우게 되면 문제가 곤란해요. 선생님이 거기에 대한 대비책도 준비하고 있어요. 주동문이 그거 알아요, 어떻게 되는지. 묘한 시대에 들어왔어요. 우리가 모르는 가운데 하나님이 선취권을 다 갖출 수 있게끔 다리를 다 놓았는데, 이것을 전부 다 쇠고랑으로 채워가지고 떨어지지 않게 묶느냐 하는 것이 선생님의 사명이에요.

선생님이 그걸 알고 지시하는 데에 절대복종, 뭣이라구요? 「절대사랑입니다.」 절대사랑하고 절대 믿음을 가지고 절대복종하면 안 되는 것이 없어요. 그렇게 전진 전진할지어다! 박보희, 석 박사, 주동문! 「아멘!」 그래, 한번 해 봐요. 아멘! 「아멘!」(박수)

새로이 임명하는 거예요. 북한만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지금까지는 북한만 책임졌지? 「예.」 북한 수뇌부를 요리하고, 소련 수뇌부, 중국 수뇌부를 엮어 가지고 이렇게 해야 한다구. 거기에 대치해서 하나를 미리 해놓으면 미국과 싸울 수 있는, 사탄 교두보가 철옹성같이 생겨나면 안 됩니다. 그래서 내가 거기에서 일본이나 미국을 조정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할 텐데, 이것을 주동문이가 해야 된다구. 「알겠습니다.」 자, 계속하라구.

조국광복을 위한 교육을 위해 일본과 미국이 협조하라

『김일성은 가짜 아버지지요? 김일성을 어버이라고 하지요? 그게 왜 역사시대에 나타나요? 공산주의 국가 중에서 제일 악랄한, 악마 중에 대악마와 같은 사람이 나오는 것입니다.

거기에 문 총재도 참부모라고 하지요? 참부모인지 거짓 부모인지 나는 모르겠어요. 그거 가 봐야 알지.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라는 것입니다.』

나도 모르는데 누가 알아요? 누가 알아요? 「저희가 압니다.」 하나님이 알아야지, 이 녀석들아. 하나님이 알고 ‘내가 압니다.’ 해야지요. ‘그럼 아버지는 뭘 해?’ 하면 ‘아버지는 병났습니다. 노망하게 됐습니다.’ 하는 거예요. 치마예요, 처마예요? 뭐예요? 「치매입니다.」 치매가 아니고 침해가 됐어요. 그러니 모르니까 아버지 대신 방망이를 들고 하나님 이상의 힘을 가지고 냅다 밀라는 것입니다. 그게 뜻있는 말이에요. 노라리로 하는 말이 아닙니다. 결정적인 말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지금 10만 명을 교육하는 것입니다. 철옹성같이 엮어 놓으라는 것입니다. 자, 정하자구요. 10만 명을 15일까지 한다고 했는데, 이게 끝났으면 이제 교육 중지예요, 교육 연장이에요? 「교육 연장입니다.」 아, 자기 혼자 하는 것이 아니야. 전체에게 물어 보는 거야.

조국광복인데 말이에요, 나라를 하나 만들기 위해서 지금까지 10만 명을 교육했는데, 그 교육을 계속해야 될 것이냐 하는 것은 이제부터 국제회의에서 결정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의 갈 길을 준비해서 모델을 만드는데, 모델을 만든 모든 기준이 되어 있으니, 그 모델을 세계화시키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세계화의 모델까지 만들 수 있는 놀음을 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이런 공개회의에 부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

그럼 교육하던 것을 한국만 하고 끝낼 거예요, 세계의 모델 형태가 될 때까지 연장해서 계속할 거예요? 답변해요! 답변! 「연장입니다.」 그러면 누가 협조해야 돼요? 대한민국도 협조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일본 해와 국가가 협조해야 됩니다. 일본이 협조해야 되고, 미국이 협조해야 됩니다. 그 가외는 협조하기를 바라지 않아요.

왜 그러냐? 그 가외는 따라가는 사람들입니다. 알겠어요? 부모와 장남이 같이 와서 선두에 서면 동생들은 따라오지 말라고 해도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안 따라오면 뒤에서 후려갈기면 따라가는 것입니다. 간단하지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그러니 장자권 나라로 설정된 미국이 책임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한국과 일본의 경제력을 합한 이상의 힘을 갖고 있는 것이 소련이 에요, 중국이에요, 미국이에요? 「미국입니다.」 미국입니다. 이제는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건설은 미국이 해야 됩니다. 미국이 건설해야 돼요.

각국에 통일교회의 본부를 새로 신축하게 되면 이걸 누가 해야 되느냐? 누가 해야 돼요?「미국이 해야 됩니다.」미국이 해야 돼요, 미국이. 그래서 모든 회사의 이름을 미국에 갖다 걸어놓은 것입니다. 비행기 회사든 뭣이든지 전부 다 그렇게 해놓은 것입니다. 지금 그러고 있어요. 자, 계속하라구.

『참부모가 뭐냐 하면 거짓 부모를 자연굴복시킬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힘으로 때려잡아서는 안 돼요.』

영계에 간 김일성을 축복해 줬어요, 안 해줬어요? 「해줬습니다.」 봤어요? 「예.」 영계에 물어 봤느냐 말이에요. 그러면 그 김일성이가 김정일의 목을 조르고 ‘이 녀석아, 문 총재 따라가라!’ 그렇게 하겠어요, 못하겠어요?

나라가 설정되면 주변의 3개 나라와 더불어 사위기대가 되는 것입니다. 그 사위기대 중심이 한국이니만큼 재까닥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조그만 나라라도 나라에 전부 다 주권을 바칠 수 있는 기반만 닦아지면 그걸 타고 전부 다 아들딸을 ‘끽!’ 모가지 자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큰 나라가 필요 없어요. 자, 계속하라구. 나는 어머니를 찾아와야 되겠어요. 외로워 죽겠어요. (웃음)

참부모님의 존영을 걸고 통일기를 다는 운동이 통반격파운동

『…이제는 여러분이 자기 고향에 가서 일족을 복귀해야 합니다. 여러분, 고향에서 부흥회 했지요? 부흥회를 한 것과 마찬가지로 전부 다 면 단위를 중심삼고 활동해야 합니다. 이제 종족적 메시아가 되려면 사진을 액자에 넣어 가지고….

그거 그냥 주면 안 돼요. 사진첩을 몇백 개 해서 지고 가서 좋은 사진이라고 하면서 나눠 주고는 승낙 받는 것입니다. 사진을 나눠 주고 승낙 받은 사람 집에는 방에 들어가서 제일 좋은 곳에다 자리를 잡아줘요.』

전부 다 이 놀음을 해야 돼요. 그만두는 것이 아닙니다. 끝장날 때까지 전부 다 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깃발이 날려야 돼요, 깃발이. 알겠어요? 「예!」 이거 안 하면 안 됩니다. 그래야 여러분 집안에도 조상들이 와서 경배하고 그러는 거예요. 읽으라구.

『…그러니까 종적인 아버지 자리에서, 횡적인 형님의 자리에서 그 집 주인을 중심삼고 지시해서 ‘이건 여기에 걸어야 되겠소!’ 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사진을 나눠 주는 사람이 종족적 메시아가 되는 것입니다. 120이상의 가정에 사진을 빨리 걸어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사진을 몇 집에 갖다 붙이라구요? 「120집입니다.」 사진을 붙인 집이 통반격파도 됐겠어요, 안 됐겠어요? 「됐겠습니다.」 조건이 그거예요.』

예수시대에 120국가 대표들이 깃발을 꽂고 조상과 그 민족을 치리해야 되는데 그걸 못 했으니 그걸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걸 넘어서야 국가 기준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반격파의 뜻입니다. 몇 번이나 했어요? 다 그거 지나간 줄 알고 있는데, 그거 지나간 것이 아니에요. 계속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국가 메시아들을 중심삼고 한국에서는 통반격파하는 모든 사람들은 빠짐없이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황선조! 알겠지? 「예.」 그래, 읽으라구.

『그럼으로 말미암아 영계 조상들이 매일 새벽에 와 가지고 경배하는 것입니다. 한시 두시 세시 이후에 불을 켜 놓으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조상들이 와서 경배를 다 끝내게 되면 다시 두 시간 동안 있다가 다섯 시에는 자기들이 경배하고 그러라구요. (중략)

요전에 소련에서 온 카메라맨이 누구던가? 그 사람이 소련 사람인데 말이에요. 자기 주머니 안에 하나의 비밀스러운 보물을 가지고 다닌다고 해요.』

이 사람이 고르바초프를 모시고 다니는 사진사라구요. 전국을 대표하는 사진사예요.

『뭐냐고 하니까 종이로 만든 주머니를 부스럭부스럭 하고 꺼내는 데, 선생님 사진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왜 이걸 갖고 있느냐고 하니까 그걸 가지고 다니면 마음이 편하기 때문에 그런다고 해요. 그런 것입니다.』 (제8장 끝까지 훈독)

8장이 다 끝났어? 「예.」(박수) 9장도 해야 돼요. 9장은 짧아요. 그거 읽으라구. (이후 제9장 ‘ 참부모님 관계된 지시말씀’을 훈독함)

유정옥! 「예.」 기도하라구. 기도하고 점심때가 되었으니 점심을 먹어야지요. 점심 먹고 싶어요? 「예.」 훈독회보다 재미있어요? 기도하라구. (유정옥 회장의 기도)

이제부터 점심시간이에요. 남북한 간의 연평도 바다에 대한 소식이 들어와도 놀라지 말아요. 문제가 생겼어요. 그래서 내가 나갔다 들어왔어요. 그러나 걱정하지 말아요. 알겠어요? 「예.」 이 수련하는 시간이 더 귀해요. 알지요? 「예.」 자! (경배)

때가 그런 때예요. 그런 일이 있어야 된다구요. 몇 시까지 할까요? 한 시? 「한 시 반까지 한 시간 정도는 잡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한 시 반까지예요.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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