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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집 201-341권

이제 우리가 대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316권 13편)

작성자훈독왕|작성시간24.02.05|조회수4 목록 댓글 0

말씀선집 316권 13편

 

이제 우리가 대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훈독본) 9230

2000.02.15 (화) 한국 경기 구리 중앙수련원

천년왕국시대 도래

이번에 선생님 80주년 생일을 중심삼고는 복귀섭리에 있어서 탕감시대는 지나가고 새로운 천년시대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기독교로 말하면 천년왕국시대라고 그러지요?

 

이제 말씀과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남겨 준 말씀은 사탄세계를 대항해서 싸울 수 있는 전승적 기록입니다. 승리한 모든 방패 조건으로서 세운 말씀이기 때문에 그 말씀과 여러분이 실체적으로 하나되어야 되고, 그 말씀과 더불어 가정, 그 말씀과 더불어 국가, 그 말씀과 더불어 세계, 그 말씀과 더불어 천주, 그 말씀과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까지 통할 수 있는 직행로가 되어 있는데 그 말씀의 내용의 골자는 뭐냐 하면 사랑을 중심삼은 심정권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섭리사적으로 볼 때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는 때다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상적인 결실자로서 태어난 것이 아담이고 보이는 실체로 나타난 것이 해와인데 두 사람이 하나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성상 형상이 비로소 사랑을 중심삼고 일체가 될 수 있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그걸 중심삼고 심정권이 시작하는 거라구요. 아담 해와 자체가 심정권에 있어서 개인적인 심정권, 가정적인 심정권, 국가적인 심정권의 대표자가 됩니다. 아담 일대에서 모든 모델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심정적 모델권이 전부 다 성립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8단계를 거쳐 가지고 탕감해 나왔다는 거예요.

개인·가정·종족의 사랑의 심정권이 연결되어야

이렇게 볼 때, 사탄세계를 극복하고 난 아담 해와의 가정이 지금 세계 무대에까지 나온 것과 같은 가치를 지니고 이 모든 것을 전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아담가정이 아니에요. 심정권 천지 전체가 하나의 계통이 되어 있다구요. 개인·가정·종족의 사랑의 심정권이 연결되어야 됩니다. 그래 그건 뭐냐 하면 효자의 길은 충신의 갈 길의 밑창이 되고, 충신의 갈 길은 성인의 갈 길, 성인의 갈 길은 성자의 갈 길, 성자의 갈 길은 하나님의 갈 길의 터전이 되는 겁니다. 전부 다 일렬적으로 통할 수 있기 때문에 심정적 통일권이 벌어진 그런 가정의 대표의 자격을 가질 수 있는 대전환시기가 되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여러분 축복가정이라는 것은 전부 다 타락하지 않고 아담 해와가 이루어 놓은 지상, 천상 완성한 중심의 자리를 대표한 자리에 섰다, 참부모가 그런 승리의 기준을 중심삼고 모든 사탄까지 제거해 가지고 세계적 연결적 심정권 위에 승리한 것을 여러분에게 상속한다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은 이 상속권을 이어받기 위해서는 절대신앙이에요. 지금까지 타락세계의 의식 개념으로써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얘기냐 하면 대전환시기라구요. 시대가 달라졌다는 것을 말해요. 지옥을 해방해서 아담가정에서부터 몇천만 년 천국 이념을 완성할 수 있는 자리까지 참부모가 천지부모와 합해 가지고 승리했기 때문에 승리한 모든 기준을 그냥 가지는 거예요. 그 기준의 상대 자리에 올라온 거라구요.

 

여러분은 아무 가치가 없지만 참부모가 재창조해 가지고 그런 가치의 자리에 올려 주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승리했기 때문에 전세계의 축복가정들 부모님이 승리한 기준을 그냥 그대로 상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등한 상속권을 중심삼기 때문에 여러분이 여기에 일치되게 되면 영계나 육계나 자유 속에 해방적인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축복가정은 천주 가정의 열매

천년왕국시대의 자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천년왕국시대는 역사적인 열매라구요.

 

어느 분야에든지 선생님이 닦아 준 터전은 영계의 전체를 대신한 것이기 때문에 대신할 수 있는 승리의 패권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천주 패권적 자리를 연결시킨 입장에 있기 때문에 선생님을 중심삼아 그 아들딸의 자리에 있으니 그냥 그대로 그걸 상속해 주려고 한다구요. 그러니까 개인적인 사탄세계의 극복,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적 사탄세계를 극복하고 그것과 상관없이 다 끊어버렸기 때문에 그 생각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로지 참부모로부터! 말씀과 더불어 실체, 말씀 심판을 하고 실체가 하나되어 가지고야 심정 심판을 넘어서 가지고 부활권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제 그걸 하기 위해서는 훈독대회를 해야 됩니다. 말씀은 딴 것 없어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해 나온 모든 것이 개인완성, 국가완성, 세계완성, 하나님 해방, 참부모 해방, 사탄까지도 해방해 가지고 지옥을 전부다 해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본연의 에덴동산에서 아담가정 하나가 들어가던 것이 세계시대에 있어서 모든 만 국민이 한 가정이 들어가던 천국을 전부 다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이 싸워 이룬 가치가 가정적, 개인적 가치, 종족적 민족·국가·세계·천주적 가치의 시대가 되었으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해 가지고 일체 다른 것이 없는 순수한 입장에서 흡수 통일되게 될 때는 선생님의 모든 지략과 사랑과 생명과 혈통과 양심 기반이 그냥 그대로 연결되기 때문에 사탄이라는 것은 상관없게 되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우리 가정에서 세계까지 자유자재로 활동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구약·신약·성약시대는 나 하나를 구해주기 위한 것

참부모가 전부를 청산해 가지고 털어 버렸기 때문에 그 기준을 중심삼아 하나될 수 있으면 여러분도 참부모의 뒤를 따라가서 지상천국에도 이를 수 있는 승리의 자리에 가정이 정착할 수 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구원섭리,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는 나 하나를 구해주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내 가정을 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선생님이 이 일을 안 하더라도 여러분을 씨 대신 심어 놓으면 어디 가던지 하나님이 원하는 창조이상, 개인에서부터 천주 해방권까지 책임져 가지고 완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국 만세에 해방권을 차지할 수 있는 시대니만큼 역사에 없는 대전환시대다 이거예요.

문화적 심정권·말씀권·실체권·심정권이 하나되어야

이래 가지고 끝날이 됐는데 예수님이 오른 편 강도하고 왼 편 강도가 죽을 때 같이 죽었지요? 왜 죽었느냐? 가인 아벨이 하나 못 돼서 죽었습니다. 자유세계에 있어서 천주교와 신교가 종교적 입장에서 예수님을 중심삼고 싸우면 안 됩니다. 하나되면 죽은 예수가 안 죽는 자리에 올라온다 이거예요.

 

그래, 종교권을 중심삼고 통일교회와 하나됐으면 종교권은 우익이고 그 다음에 비종교는 좌익인데 우익 좌익이 서로 죽이고 싸워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땅과 하늘이 하나되고, 동양 서양이 하나되고, 남쪽과 북쪽, 빈부의 격차가 하나되고, 문화적 심정권·말씀권·실체권·심정권이 하나돼야 된다구요.

 

전체 총괄적인 전환시대로 왔기 때문에 태어나는 데도 어머니 아버지를 절대 믿어야 됩니다. 자기들이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 절대 믿어야 돼요. 축복받고 낳은 아들딸로부터 손자까지 3대가 전부 다 축복해 가지고 한 사위기대 가정적 기반이 만들어지지 않고는 참감람나무의 열매를 거둘 수 없습니다. 접붙여지더라도 3대를 지나야 되는 것입니다.

제4차 아담권시대

타락이 없던 해방적 하나님의 사랑권 시대로, 직접 주관주의시대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그 넘어간 자리가 제4차 아담권시대다 하는 것입니다.

4차 아담권은 가정이 아니에요. 세계적 무대인 거예요. 세계 무대까지 오르기 위한 가정 탕감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세계 정상의 자리에 섰다는 것입니다. 그런 관념이 안 되면 여러분 자체한테 사탄이 참소하던 탕감조건이 걸고 들어온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의 승리권을 받아 가지고 혜택을 넘겨 주니만큼 여러분도 세계 앞에 조상의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일족 중심삼은 세계 기반 위에 서기 위해서는 전부 다 복을 베풀어 가지고 해방적인 축복을,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생활을 통하지 않고는 선생님이 쌓아 놓은 천주적 기반 위에, 국가적 기반 위라든가 가정적 기반 위에 정착할 수 있는, 하늘나라에 정착할 수 있는 가치를 창조해 나갈 수 없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대전환시기입니다. 어디로 전환하느냐 하면, 여기서부터 올라와 다 올라와서 여기서 전환하는 거라구요. 옛날에 아담가정에서부터 가정이상을 바랐는데 이것은 가정이상 결실 천주 완성, 지옥과 천국의 전체가 한꺼번에 들어갈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주참부모연합이에요. 참부모 중심이에요. 천주에 참부모가 모든 꼭대기다 그말이에요. 개인완성·가정완성·종족완성, 이래서 전부 다 선생님이 직접 하나님의 어전 앞에 나갈 수 있는 거라구요.

 

하나님의 어전 앞에 나가려면, 복귀섭리 과정에서 개인·가정·종족이 수천 년 걸렸으면 수천 년 후에 나갈 것인데 이 큰 모든 전부가 이 수직에 다 달려 있어요. 수직에 올라가려면 좌우가 청산되어야 하기 때문에 성인하고 살인마하고 같이 수평을 이루어 가지고 꼭대기로 올라가니 사탄의 참소 조건이 전부 없어지는 거예요. 수평선에는 전부 다 하나되기 때문에 거기에는 중심이 자리잡는 거예요.

사랑의 전통의 핵이 되어 가지고 중심의 자리에 서라

그러니 이번 선생님이 대전환 시기에 80생애 기념한 내용들을 여러분 누구나 다 따라서 그렇게 살고, 전부 다 깊숙한 골짜기까지 해방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의 말씀선집을 읽고, 선집 가운데서도 미진한 저 끄트머리까지도 내가 관리할 수 있는 심정의 세포를 확장시켜야 된다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3백 권 이상 되는 책의 내용이 어떻게 강줄기가 흘러갔다는 것을 환하게 알아야 돼요.

 

천주라는 건 사랑의 집

천주참부모연합을 만들자고 한 것은 왜냐? 영계 육계에 세계평화가정연합은 지상밖에 안 된다구요. 수평이에요. 천주가 안 들어갔어요. 천주라는 건 집을 말해요. 사랑의 집이에요. 참부모 이름, 참부모 권한을 완전히 백 퍼센트 필요로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이 자유롭게 이 땅 위에서 처리하고 천상에서 처리하는 집이 되는 거라구요. 안식처예요, 안식처.

 

아내의 참사랑의 집은 남편이에요. 남편의 참사랑의 집은 아내입니다. 부모의 참사랑의 집은 자식이고, 자식의 참사랑의 집은 부모입니다.

 

 (‘세계와 남북통일은 참사랑으로’, ‘종말시대 인류와 미국이 나아갈 길’ 훈독)

 (‘천주는 나의 고향과 조국’ 훈독)

 

『…그러므로 개인에게는 몸 마음 일체, 가정에서는 부부일체, 형제일체, 국가일체권을 형성하여 8단계 이상 모델인 사랑권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부모와 부부·자녀·형제자매·국가들이 모두 다 이러한 참사랑 정신으로….』

 

하나님이 사랑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이 8단계가 있어야 돼요. 복중시대가 있어야 되고, 소년시대에서는 소년의 사랑의 주인, 형제의 사랑의 주인, 약혼시대의 사랑의 주인, 부부시대의 사랑의 주인, 부모시대의 사랑의 주인, 조부모시대의 사랑의 주인, 왕과 왕후시대의 사랑의 주인이 돼야 됩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전체 사랑의 주인이 됩니다. 모델적 주인이 된다는 거라구요.

 

그 주인 되는 것은 누가 만드느냐 하면 하나님 자신이 못 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아들딸, 이게 집이에요, 집. 외적 완성은 내적으로 하나되어 가지고 외적에서부터 내적으로 완성을 시키지, 내적 자체가 완성하지 못해요. 알겠어요? 외적 자체도 외적 자체에서 완성 못 합니다. 내적으로 말미암아 완성하는 것입니다. 엇바꾸어진 거기에서 완성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곽정환 회장의 ‘2000세계문화체육대전’에 대한 보고)

즉결처분 시대

천운이 따라다닐 수 있는 때에 있어서 자기 주체적 책임을 못 하는 사람은 자기 복을 빼앗기게 됩니다. 뽑아 간다구요. 무서운 시대가 옵니다. 자기가 책임 할 수 있는 환경을 알고 지나가게 되면 기운이 빠져나가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탕감복귀는, 후대들이 도와줄 수 있는 때가 아니라구요. 선조들이 도와주어야 됩니다. 이제는 천운이 위에서 오는 것입니다. 위에서 전부 다 감돌기 때문에 거기에 맞추어 갈 수 있는 입장이 안 되면 여러분 자체의 복을 빼 간다는 겁니다.

 

그래 즉결처분 시대가 옵니다. 아담 해와 타락할 때 즉결처분했지요? 그걸 복귀하려니 지금까지는 후대를 통해서 한 것입니다. 후손들이 선조들을 복귀라도 해주어야 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아요. 선조들이 전부 처리해 나가는 거예요. 하나님과 참부모 자체가 처리해 버린다는 거예요.

 

2세들이 책임자 될 시대라는 것입니다. 1세들은 뒤에서 울타리가 되어 줘야 됩니다. 축복받은 2세, 직계들을 전부 다 내세울 때라는 것입니다.

훈독회가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이제 훈독회가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밥 먹고 쉬고 뭐 일하고 하는 전부 다 훈독회에 은혜가 임하기 위해서 정성들여야 돼요. 말하고 행동하는 게 기도라구요. 정성은 앉아서 기도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24시간 전부 다 하늘에 초점을 맞추어 가면 되는 것입니다. 거기는 하늘이 같이 하는 거라구요.

이제는 자기가 혼자 마음대로 살지 못하지요. 다른 생각을 하지 말고 가정에 뿌리를 박아야 됩니다.

그러니 전부 다 어디서부터 통일해야 되느냐? 첫째가 몸 마음, 그 다음엔 부부통일, 가정통일이에요. 부부가 통일되었다면 그 다음에 아들딸, 자녀들 사위기대 완성은 가정통일이다 하는 것입니다. 가정통일 못 된 환경이 되면 내 마음이 통일되더라도 거기서는 안식 못 합니다.

사랑의 관계를 맺으면 동위권·동참권·상속권이 벌어져

금년 표어가 ‘참사랑 천주화는 새 천년 왕국 완성’이에요. 사랑의 관계를 맺으면 동위권·동참권, 상속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

자기와 가정이 문제다

첫 번째의 문제가 무엇이냐? 내 일신의 개인적인 해방을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천국과 지옥의 경계선이 심신일체권을 중심삼고 철폐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의 몸과 마음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하나되지 않으면 정착이 안 됩니다.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우주가 정착되면 하나님을 비롯한 모든 것들이 해방되는 것입니다.

 

자기와 가정이 문제입니다. 여기에 합격하지 않으면 우주의 어디에도 정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탄국가를 점령해 가지고 세계까지 연결시키지 않으면 복귀가 안 되는 거예요. 세계까지만 연결되면 끝입니다. 그러니까 문제는 나와 가정입니다.

나에게 하나님의 혈통을 연결시켜 준 부모를 절대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참혈통을 중심삼고 몸과 마음이 정착되는 것입니다. 부부도 참혈통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라구요. 두 부부가 혈통이 같으면 우우웅 공명하는 거예요.

혈통문제를 책임질 수 있는 분은 참부모밖에 없어

혈통전환! 몸 마음이 하나되면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서 만민의 후손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순결이라구요, 순결.

 

사랑의 혈통이 잘못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바르게 연결시킬 수 있는 분은 참부모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 참부모가 인류 구원의 메시아이고 사랑의 주인으로서 혈통을 전환시켜 가지고 똑 같은 혈통권의 일족을 세우는 거예요.

혈통을 바로잡아야

선생님이 생일을 중심삼고 미리 발표했는데 제4차 아담권이 찾아온다고 그랬지요? 제4차 아담권이 어떤 시대예요? 혈통적으로 하나님의 혈통을 백 퍼센트 상대적 입장에 닮은 기반이고, 상대 기준이 밤이나 낮이나 사시사철 일생의 영원한 노정에서 완전히 닮지 않았다 하는 그런 부정적인 조건이 없는 상대자라는 거예요. 소생·장성, 100을 잡게 된다면 70퍼센트, 73퍼센트 순종(純種)이 돼야 돼요.

 

사탄이 떠나는 것은 삼분의 이 이상 넘어야 돼요. 세계 1차대전, 2차대전, 삼분의 이를 넘어설 때 사탄이 언제나 도망갔어요. 우리 통일교회도 삼분의 이를 넘어섰기 때문에 도망가는 거예요.

 

3대가 한 방에서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상하·전후·좌우, 3대가 한 자리에서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부끄러움이 없어요. 그래서 혈통을 바로잡아야 돼요. 혈통은 영원히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선생님은 절대복종이에요. 그래 가지고 뭘 하느냐? 자기들을 이용해먹지 않아요. 자기들을 해방시켜 주려고 그러지요. 그래야 선생님을 타넘고 어깨에 올라가 가지고 날아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핏줄을 연결시킬 수 있게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할 수 있는 아들딸을 길러 축복을 해줘야 됩니다. 부모님 대신 해줘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그 다음에 부부가 싸움을 해서 안 돼요.

핏줄을 중요시하라

새 시대에는 제4차 아담권 시대에 가는 거예요. 제4차 아담권 시대에는 밤이나 낮이나 영원히 하나님의 핏줄이에요. 핏줄을 중요시하라는 것입니다. 축복받은 그것을 전부 다 흩어버리지 말라는 거예요. 절대 수호해야 됩니다.

천주참부모연합의 의미

이번 대회에 단체를 만들었는데…. 천주참부모연합이에요, 하나님도 참부모 감투를 써야 되고, 피조물도 참부모 감투를 쓰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 감투가 핏줄을 맑힌 감투입니다. 그러니 복귀섭리의 하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 아니에요. 그 하나님이 부활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체 천주가 참부모연합체입니다. 참부모는 천주와 국가 연합체다 이거예요.

천주참부모연합, 참부모가 절대 플러스입니다. 이것이 세계에 통일될 때까지는 말이에요, 하나님도 선생님 말을 들어야 돼요. 하나님도 선생님을 대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구요.

부부 수평을 이루어야

 

제4차 아담권이 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타락하지 않은 왕자 왕녀인데, 그것은 국가 세계 천주에 대표적 자격을 갖추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천주참부모연합이 필요합니다. 천주에서 수평이 돼야 돼요. 여자들이 수평을 만들어야 됩니다. 아들딸 중심삼고 수평 만들고, 남편까지 하나 만들어 수평이 되어 가지고야 앞으로 그 가정이 주님의 가정에, 종적인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밑바닥이 되는 거예요. 수평 위에 오시는 주님의 가정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부부 수평을 이루어야 된다구요. 참신랑과 하나님과 하나되니 통일이 벌어요.

 

대표자 참부모

천주 참부모연합! 오른쪽은 하늘이고 왼쪽은 세상이고, 가정으로 보면 아버지는 오른쪽이고 어머니는 왼쪽이고, 형님은 오른쪽이고 동생은 왼쪽이고 다 맞아요. 거기에 대표자로서 깃발 들고 대승리 만세 할 수 있는 자리에 세우는 것이 참부모입니다.

참부모 앞에 모든 것이 달려 있다

천주참부모연합입니다. 참부모 앞에 모든 것이 달려 있다 그 말이라구요. 그것을 세상이 모르니 가인 아벨 싸우고 있으니까, 우리 조직이 있더라도 아벨적 기준 앞에 가인 기반이 하나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정리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탕감복귀해야 되겠다구요. 그것을 그렇게 만든 것은 여자라구요. 여자 중심삼고 가인 아벨을 만들어 놓았으니, 아담이 쫓겨나 가지고 재림을 바라는 그 시간권 내, 공백 기간에 사탄이 마음대로 했으니 요걸 채워 나오거든 사탄을 구석에 처리해 놓고 하나님 해방, 천지통일한 안식적 기반을 가정에서부터 나라 천주까지 만들자 하는 것입니다. 이건 틀림없이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안 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이제는 통일천하니 통일의 노래를 중심삼고 만세함으로 이 회의를 폐회 선언합니다.

 

(통일의 노래)

(‘참부모님 평화통일 가정당 만세. 통반격파 만세’라고 판서하심) (만세 오창)

 

 

말씀선집 316권 13편, 원문

 

이제 우리가 대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2000.02.15 (화) 한국 경기 구리 중앙수련원

한국 사람 손 들어 봐요. 일본 멤버! 유럽 멤버! 「어어폰이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황선조)」 다 통역하게 돼 있지? 「예.」 좋아요.

오늘부터는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이번에 선생님 80주년 생일을 중심삼고는 복귀섭리에 있어서 탕감시대는 지나가고 새로운 천년시대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기독교로 말하면 천년왕국시대라고 그러지요?

천년 공중잔치, 예수님이 와 가지고 모든 잘 믿는 신도들, 첫째 부활에 참석할 수 있는 사람이 영계, 공중에 들려 올라 천년왕국시대가 온다 하는데 그거 공중에 들려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구요. 세상에 있어서 횡적으로 중심삼고 보면 종적인 기준 탕감, 여기서 보게 된다면 이게 들려 올라가는 것이다 이겁니다.

천년왕국시대 도래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시대에 들어간다는 생각을 해야 돼요. 여러분의 생활적인 모든 습관, 지금까지 자기가 알고 있는 모든 기준을 가져 가지고 평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이 평하는 대신 이제 말씀과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남겨 준 말씀은 사탄세계를 대항해서 싸울 수 있는 전승적 기록입니다. 승리한 모든 방패 조건으로서 세운 말씀이기 때문에 그 말씀과 여러분이 실체적으로 하나되어야 되고, 그 말씀과 더불어 가정, 그 말씀과 더불어 국가, 그 말씀과 더불어 세계, 그 말씀과 더불어 천주, 그 말씀과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까지 통할 수 있는 직행로가 되어 있는데 그 말씀의 내용의 골자는 뭐냐 하면 사랑을 중심삼은 심정권이라는 것입니다, 심정권. 심정 하게 되면, 하나의 방향을 중심삼고 보면 종(縱)을 중심삼고 이 전체가 심정권이 되는 거예요.

하나의 지남석을 보게 되면 지남석에 있어서 플러스 마이너스 주고받는 것은 직선을 중심삼고 주고받지만 거기에 자장이라는 것이 생겨납니다. 이 지구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구도 남극 북극이 하나의 자장이 돼요. 전체가 자장과 마찬가지인 것이 심정권이라는 거예요. 방향을 중심삼고 나아가는 주체와 대상관계, 주체와 대상관계 방향으로 나간다면 요거 전부, 이 권내가 원형을 중심삼고 그려지는 거예요. 달무리와 같은 노을이 벌어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 전체를 대해 심정권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래 거기는 모든 물건이 다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섭리사적으로 볼 때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는 때다 하는 것입니다. 사탄도 이미 굴복했고, 하나님의 심정권의 모든 전부도 개인적인 심정,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까지 8단계의 심정권이 하나의 지상·천상천국의 구형을 이룬다고 생각할 때, 심정권 내에 포괄된다고 생각할 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하나님의 성상적인 결실자로서 태어난 것이 아담이고 성상적인 결실자, 보이는 실체로 나타난 것이 해와인데 두 사람이 하나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성상 형상이 비로소 사랑을 중심삼고 일체가 될 수 있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그걸 중심삼고 심정권이 발발, 시작하는 거라구요. 그것이 개인적인 가정을 중심삼고, 심정권을 중심삼고 종족적인 심정권이 확대되는 거예요. 그러면 개인적인 심정권에 대한 아담 해와가 종족적인 심정권의 중심이 되는 거라구요. 또 그 종족적인 심정권은 국가 형성이 되기 때문에 아담 해와 자체가 심정권에 있어서 개인적인 심정권, 가정적인 심정권, 국가적인 심정권의 대표자가 됩니다. 아담 일대에서 모든 모델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모델, 가정적인 모델, 국가적 모델, 심정적 모델권이 전부 다 성립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8단계를 거쳐 가지고 탕감해 나왔다는 거예요. 전부 다 잘라졌기 때문에 심정권이 연결 안 됩니다. 시대의 변천과 더불어 사탄세계와 싸움으로 말미암아, 그 심정권이 전부 다 분리되었기 때문에 그것을 전부 다 하나로 만들어야 됩니다. 개인의 심정은 가정을 통해야 됩니다. 가정을 따라가야 돼요. 가정 심정권은 종족을 중심삼고 가야 되고, 종족은 국가, 국가는 세계, 세계는 하늘, 하늘나라 전체는 하나님의 심정, 그 뿌리를 중심삼고 연결되어야 됩니다.

개인·가정·종족의 사랑의 심정권이 연결되어야

이렇게 볼 때, 사탄세계를 극복하고 난 아담 해와의 가정이 지금 세계 무대에까지 나온 것과 같은 가치를 지니고 이 모든 것을 전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아담가정이 아니에요. 심정권 천지 전체가 하나의 계통이 되어 있다구요. 개인·가정·종족의 사랑의 심정권이 연결되어야 됩니다. 그래 그건 뭐냐 하면 효자의 길은 충신의 갈 길의 밑창이 되고, 충신의 갈 길은 성인의 갈 길, 성인의 갈 길은 성자의 갈 길, 성자의 갈 길은 하나님의 갈 길의 터전이 되는 겁니다. 전부 다 일렬적으로 통할 수 있기 때문에 심정적 통일권이 벌어진 그런 가정의 대표의 자격을 가질 수 있는 대전환시기가 되었다구요. 그거 알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여러분 축복가정이라는 것은 전부 다 몇천 년 동안 타락하지 않고 아담 해와가 이루어 놓은 지상, 천상 완성한 중심의 자리를 대표한 자리에 섰다, 참부모가 그런 승리의 기준을 중심삼고 모든 사탄까지 제거해 가지고 세계적 연결적 심정권 위에 승리한 것을 여러분에게 상속한다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은 이 상속권을 이어받기 위해서는 절대신앙이에요. 지금까지 타락세계의 의식 개념으로써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얘기냐 하면 대전환시기라구요. 시대가 달라졌다는 것을 말해요. 지옥을 해방해서 아담가정에서부터 몇천만 년 천국 이념을 완성할 수 있는 자리까지 참부모가 천지부모와 합해 가지고 승리했기 때문에 승리한 모든 기준을 그냥 가지는 거예요. 그 기준의 상대 자리에 올라온 거라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아무 가치가 없어요. 가치가 없지만 참부모가 재창조해 가지고 그런 가치의 자리에 올려 주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가치가 없지만 완성해 가지고는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자에 서는 거와 마찬가지로 복귀섭리를 전부 다 했다는, 사탄세계의 혈통을 연이어 왔지만 이걸 전부 다 잘라 버리고, 없애 버리고 부모님 앞에 있는 이 기준을 중심삼고 여러분에 그냥 그대로 전수해 주는 것입니다.

전수하는 데는 개인완성, 가정완성,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 완성적 그런 내용을 전수하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승리했기 때문에 그걸 그냥 그대로 전부 다 이룰 수 있는 거예요. 여기는 국가가 들어갑니다. 하늘땅이 들어가고, 국가가 들어가고, 민족이 들어가고, 종족이 들어가고, 가정이 들어가고, 개인도 들어갑니다. 그 개인 자체, 가정 자체, 종족의 중심이 아담 해와이니 천주를 대표한 중심의 씨와 마찬가지고 중심존재다 그거예요.

그래 중심존재로 섰기 때문에 전세계의 축복가정들을 그냥 그대로 전부 다 그런 가치의 기준으로서 인정할 수 있게 된다면 천태만상의 차이가 있더라도 부모님이 승리한 기준을 그냥 그대로 상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등한 상속권을 중심삼기 때문에 여러분이 여기에 일치되게 되면 영계나 육계나 자유 속에 해방적인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누가 탕감조건, 반대할 조건이 없는 거라구요. 전체가 환영할 시대로 넘어간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말을 빨리 한다고 할 지 모르지만 시간이 없다구요. 모르겠으면 선생님 말씀이 틀렸나, 안 틀렸나 녹음해서 기록해 가지고 듣게 되면 선생님의 말씀이 틀림없다는 것을 알 거라구요. 몰랐더라도 말이에요. 알겠어요? 「예.」

축복가정은 천주 가정의 열매

내 축복가정은 천주 가정의 열매다, 이렇게 생각해요. 그것이 몇천 대가 아니에요. 1대에 그런 일을 성사시키는 책임을 완수할 수 있는 시대를 만든 것이 지상천국이에요. 천년왕국시대의 자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천년왕국시대는 역사적인 열매라구요. 그러니만큼 옛날에 무슨 미국 사람, 무슨 학박사, 무슨 전통적이니 시시콜콜한 것들은 다 부정해야 됩니다. 오로지 갖고 있는 건 참부모다 해야 됩니다. 천지부모라구요.

천지부모, 이 말 하나에 다 들어가 있다구요. 박사도 있고, 무슨 뭐 다 있다는 거라구요. 어느 분야에든지 선생님이 닦아 준 터전은 영계의 전체를 대신한 것이기 때문에 대신할 수 있는 승리의 패권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천주 패권적 자리를 연결시킨 입장에 있기 때문에 선생님을 중심삼아 그 아들딸의 자리에 있으니 그냥 그대로 그걸 상속해 주려고 한다구요. 그러니까 개인적인 사탄세계의 극복,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적 사탄세계를 극복하고 그것과 상관없이 다 끊어버렸기 때문에 그 생각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오로지 참부모로부터! 말씀과 더불어 실체, 말씀 심판을 하고 실체가 하나되어 가지고야 심정 심판을 넘어서 가지고 부활권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제 그걸 하기 위해서는 훈독대회를 해야 됩니다. 말씀은 딴 것 없어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해 나온 모든 것이 개인완성, 국가완성, 세계완성, 하나님 해방, 참부모 해방, 사탄까지도 해방해 가지고 지옥을 전부다 해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본연의 에덴동산에서 아담가정 하나가 들어가던 것이 세계시대에 있어서 모든 만 국민이 한 가정이 들어가던 천국을 전부 다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정의 가치는 동등하게 된다구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싸워 이룬 가치가 가정적, 개인적 가치, 종족적 민족·국가·세계·천주적 가치의 시대가 되었으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해 가지고 일체 다른 것이 없는 순수한 입장에서 흡수 통일되게 될 때는 선생님의 모든 지략과 사랑과 생명과 혈통과 양심 기반이 그냥 그대로 연결되기 때문에 사탄이라는 것은 상관없게 되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우리 가정에서 세계까지 자유자재로 활동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일본도 없고, 미국도 없어요. 그런 것은 부정하는 거예요.

그런 일을 하기 위해서 이번에 세운 것이 뭐냐 하면, 천주참부모연합을 만들었습니다. 참부모가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이거예요. 참부모 앞에 가면 다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개인완성, 가정완성, 전부 다 들어가 있습니다.

구약·신약·성약시대는 나 하나를 구해주기 위한 것

참부모가 승리한 것은 뭐냐 하면 지금까지 사탄의 참소 조건이 남아진 구약시대…. 구약시대에 주인이 둘이었어요. 신약시대도 주인이 둘이었고, 성약시대에도 부모님까지 쫓아 내 가지고 주인이 둘이 되니 타락한 세계에서 지금까지 수난 받은 부모였어요. 가정을 끌고 자리 못 잡고 나오면서 이 모든 걸 넘어섰습니다. 전부를 청산해 가지고 털어 버렸기 때문에 털어 버린 그 기준을 중심삼아 하나될 수 있으면 여러분도 선생님이 허락한 지상, 천상 해방권, 참부모의 뒤를 따라가서 지상천국에도 이를 수 있는 승리의 자리에 가정이 정착할 수 있다, 아멘. 아멘!「아멘!」아멘!「아멘!」무슨 얘기인지 설명해도 잘 모를 거라구요.

구원섭리,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는 나 하나를 구해주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내 가정을 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선생님이 이 일을 안 하더라도 여러분을 씨 대신 심어 놓으면 어디 가던지 하나님이 원하는 창조이상, 개인에서부터 천주 해방권까지 책임져 가지고 완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기준인데, 하나님은 바라는 가정은 어떠한 가정이냐 하면 하나님이 바라던 에덴동산에 지어 가지고 사랑하던 가정의 몇천만 배의 가치의 가정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사랑하는 상대는 자기보다 몇억만 배 훌륭하기를 바랍니다. 아들딸과 사랑의 상대, 여편네하고 아들딸을 그렇게 바란다구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주체가 되고 그 아들딸이 대상이라면 자기보다 몇천만 배 훌륭하기를 바라는 그 기준을 중심삼고 볼 때, 우리가 하나님이 아담가정에서 완성하겠다는 그 뜻을 몇천만 년 연장시켜 가지고 전체를 한꺼번에 완성한 가치를 만들어 몇천 년을 주관할 수 있는 하나님적, 부모님적 자리에 섰다는 사실은 놀라운 거라구요.

타락시킨 이 세상을 그런 자리에 끌어 접붙였기 때문에, 이루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랑하기에 합당하다 이거예요. 아담가정의 몇천만 배 가치를 지니는 거예요. 세계를 대표하고, 지상, 천상천국에 평준화시킬 수 있으니 그 평준화된 지상, 천상천국의 모든 것이 해방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시대가 달라요. 그렇잖아요. 페이지를 쓸 때, 이렇게 했을 때 나중에 책장을 넘기면 어떻게 되나? 어디가 먼저가 되나? 넘기면 어떻게 돼요? 맨 마지막이 먼저 됩니다. 먼저 되었던 것이 나중 됩니다. 그래야 청산되는 겁니다. 째버려야 된다구요.

역사에 없는 대전환시대

지금 과거에 믿던 하나님이 아닙니다. 과거에 믿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아니라구요. 과거에 우리가 전부 모실 수 있는 아담 해와는 가정의 주인이에요. 가정의 주인이었지, 국가의 주인이 아니었어요. 헌법도 없고, 세계니 하늘땅을 치리할 수 있는 법도 몰랐어요. 그러나 우리는 전부 다 알고 있는 거예요. 가정의 주인에서 국가·세계·천주의 주인, 하나님 앞에 1등 효자가 어떻고 2등 효자가 어떻다는 것을 다 알 수 있는 시대에 있으니 만국 만세에 해방권을 차지할 수 있는 시대니만큼 역사에 없는 대전환시대다 이거예요. 한번 해봐요. 대전환 시대! 「대전환시대!」 대전환시대! 「대전환시대!」 대전환시대! 「대전환시대!」

보라구요. 선생님 40세에 이룰 것을 80세, 제2차 대전에 만민 해방권을 이룰 것을 지금 이루는 거예요. 기독교를 중심삼고 천주교와 신교, 가인 아벨 거기에 성신, 어머니가 와 가지고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에덴 동산에서 어머니가 잘못해 가지고 가인 아벨 싸움판, 살육전이 벌어진 것입니다. 어머니 중심삼고 가인 아벨을 하나되게 만들고, 어머니가 누구를 쫓아냈느냐 하면 아담을 쫓아냈다구요. 알겠어요?

어머니들이 지금까지 세계 대전환 시기에 문제되는 것이 뭐냐? 전체 대전환 시대에 중심적인 탕감 포인트가 있다구요. 탕감 포인트가 뭐냐 하면 세계의 여성들이 어머니 책임을 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없어요. 세계 인류는 어머니의 아들딸이에요. 가인 아벨이 민주세계와 공산세계, 유신론과 무신론입니다. 이것을 전부 다 성신이 하나되어야 할 텐데 실체적 성신이 못 되었다구요,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영적 성신이 되어서 영적 가인 아벨권은 수습했지만 실체권은 안 되었다구요.

그것이 예수가 죽은 후에 2차대전 세계 판도에서 다시 와 가지고 실체권을 중심삼고 영적 기준을 이번에도 상속받아야 돼요. 선생님이 재림주라면 재림주는 예수님이 국가 기준에서 세계까지 갈 수 있는 모든 실패한 것을 전부 다 탕감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1960년대까지, 어머니를 세울 때까지는, 여러분이 설교집을 보게 되면 전부 다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했던 거예요. 예수의 이름이에요.

예수가 못 한 것이 뭐냐? 어린양 잔치지요? 부모의 자리에 나가는 거라구요. 부모의 자리에 못 나가면 예수는 고생합니다. 허깨비밖에 안 되게 돼 있습니다. 나라가 없다구요. 나라가 없기 때문에 몰리고, 사탄의 제물이 되어 가지고 피를 토하고 뿌리는 거예요. 통곡하고 골짜기를 눈물로 메우고 피로 메우지 않으면, 전부 다 바다 깊은 골짜기가 안 보여져요. 그걸 전부 다 수평을 만들기 위해서는 피와 눈물과 제물이 돼 나와야 된다구요.

문화적 심정권·말씀권·실체권·심정권이 하나되어야

이래 가지고 끝날이 됐는데 끝날이 뭐냐 하면 예수님이 오고…. 오른 편 강도하고 왼 편 강도가 죽을 때 같이 죽었지요? 왜 죽었느냐? 가인 아벨이 하나 못 돼서 죽었습니다. 자유세계에 있어서 천주교와 신교가 종교적 입장에서 예수님을 중심삼고 싸우면 안 됩니다. 하나되면 죽은 예수가 안 죽는 자리에 올라온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종교권을 중심삼고 통일교회와 하나됐으면 종교권은 우익이고 그 다음에 비종교는 좌익인데 우익 좌익이 서로 죽이고 싸워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땅과 하늘이 하나되고, 동양 서양이 하나되고, 남쪽과 북쪽, 빈부의 격차가 하나되고, 문화적 심정권·말씀권·실체권·심정권이 하나돼야 된다구요.

그래 놓으면 예수님 앞에 오른 편 강도와 싸울 새가 없어요. 하나 둘 셋이, 삼위기대가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하나되는 것 아니에요? 천사장이 옹위할 수 있는 사위기대라구요. 그것이 현재의 4대 종교권입니다. 아랍권하고 공산주의는 외적인 사탄세계의 종교로서 뼈와 살과 같은 거예요. 민주세계와 종교를 대표한 기독교권은 뼈와 살과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전부 다 몸뚱이가 하나되기 때문에 성만찬, 내 피와 살을 마시지 않으면, 먹지 않으면 제자가 못 된다는 것이 그거예요. 피살이 하나되어 돼요.

이스라엘 열두 지파와 중동의 열두 지파 분파 만든 것이 예수가 죽지 않았으면 유대나라, 이스라엘 나라와 중동이 하나되어 그것이 아벨이 돼 가지고 동양 종교권과 하나되어 통일천하를 이루었을 것입니다. 몸 마음, 영육 중심의 일체권을 이루었으면 거기에 만왕의 왕이 되었을 텐데 죽었어요. 몸뚱이를 잃어버렸으니까 몸뚱이 없이 영으로 떨어지니 기독교는 영적 구원섭리를 해 오는데 몸적 기준이 남았으니, 이것이 반대로 로마제국에서 탕감해 가지고 다시 동양으로 돌아오는 거예요. 섭리사로 말하게 되면 다 잘 알고 있는 내용일 거라구요.

선생님이 뭘 하느냐 하면, 살아서 가정에 있어서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분 부부가 선생님하고 하나됐어요? 「예.」 하나되어야 됩니다. 오른 편 강도가 신부 계통이기 때문에 이것이 아벨이에요. 아벨은 어머니를 찾아야 돼요. 개인적 어머니, 가정·민족·국가·천주적 어머니, 영적 천주적 어머니 성신을 통해 기독교 문화권이 영적 세계, 정신세계의 발달을 만들었지만 육적 중심삼고 개인서부터 세계 어머니적 핏줄이 연결 안 되어 있어요.

성신 어머니와 실체 어머니와 하나돼 가지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거꾸로 뱃속에 다시 들어가야 됩니다. 어머니 뱃속을 통해 아버지 뱃속을 통해 가지고 이것이 나오는데 어디로 나오느냐 하면 타락세계가 아니에요. 나오는 데는 개인이 나와서는 안 돼요. 가정이 나와야 됩니다. 가정이 넘었지요? 종족·민족·국가·세계·천지가 한꺼번에 왈칵 나오는 그런 자리에 서기 때문에 역사적인 혈통을 중심삼고 대전환시기가 된다 이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

개인적 전환시대가 아닙니다. 전체 총괄적인 전환시대로 왔기 때문에 태어나는 데도 그러려니까 절대신앙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절대 믿어야 됩니다. 자기들이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 절대 믿어야 돼요. 축복받고 낳은 아들딸로부터 손자까지 3대가 전부 다 축복해 가지고 한 사위기대 가정적 기반이 만들어지지 않고는 참감람나무의 열매를 거둘 수 없습니다. 접붙여지더라도 3대를 지나야 되는 것입니다. 이거 다 이치에 맞는 말들이라구요. 왜 멍하고 있어요? 알겠나, 모르겠나?「예, 알겠습니다.」선생님은 틀리게 말하지 않아요. 다 연구하라구요.

제4차 아담권시대

자기 고향에 가면 어머니 아버지가 없어요. 자기 일족이 없어요. 자기 나라가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다른 데 있고, 자기 일족이 전부 다 다른 데 있고, 종족이 다른 데 있고, 민족이 다른 데 있다구요. 국가 세계의 판도를 갖지 못하기 때문에, 이것을 전부 다 부정하기 때문에 개인주의를 가지고 하늘땅 천주의 이상을 잃어버리고, 국가를 잃어버리고, 민족을 잃어버리고, 가정을 잃어버리고, 다 잃어버렸습니다. 고독단신이 되어 상대이상을 즐기고 체험했던 그것을 전부 다 잃어버리니 한스러우니 스스로 죽을 수밖에 없다, 자살하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사탄도 죽을 수 없으니까 살 수 있는 것은 굴복하고 인간의 맨 끄트머리, 지옥 밑창에서부터 달려가 부활적인 기준을 취해 갈 수밖에 없는, 자체 선택해서 가는 그런 결과를 가져옴으로 말미암아 타락이 없던 해방적 하나님의 사랑권 시대로, 직접 주관주의시대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그 넘어간 자리가 제4차 아담권시대다 하는 것입니다.

4차 아담권은 가정이 아니에요. 세계적 무대인 거예요. 세계 무대까지 오르기 위한 가정 탕감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세계 정상의 자리에 섰다는 것입니다. 그런 관념이 안 되면 여러분 자체한테 사탄이 참소하던 탕감조건이 걸고 들어온다 이거예요. 영계에 걸려가 가지고 수천만 년 가정을 붙들고 통곡하는 사실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개인적인 심정 기준이 안 맞는데 핏줄이 하나되었으니, 가지면 가지 자체가 죽으면 죽지요? 몸뚱이를 잘라버리면 몸뚱이가 죽어요. 가정을 붙들고, 일족을 붙들고 통곡이 벌어지는 그 과정을 거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선조들의 도움을 받아 과거는 후손들이 복귀하는 데 도와주지만 후손은 안 돼요. 조상들이 도와줄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의 승리권을 받아 가지고 혜택을 넘겨 주니만큼 여러분도 세계 앞에 조상의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일족 중심삼은 세계 기반 위에 서기 위해서는 전부 다 복을 베풀어 가지고 해방적인 축복을,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생활을 통하지 않고는 선생님이 쌓아 놓은 천주적 기반 위에, 국가적 기반 위라든가 가정적 기반 위에 정착할 수 있는, 하늘나라에 정착할 수 있는 가치를 창조해 나갈 수 없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대전환시기입니다. 어디로 전환하느냐 하면, 여기서부터 올라와 다 올라와서 여기서 전환하는 거라구요. 옛날에 아담가정에서부터 가정이상을 바랐는데 이것은 가정이상 결실 천주 완성, 지옥과 천국의 전체가 한꺼번에 들어갈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주참부모연합이에요. 참부모 중심이에요. 천주에 참부모가 모든 꼭대기다 그말이에요. 개인완성·가정완성·종족완성, 이래서 전부 다 선생님이 직접 하나님의 어전 앞에 나갈 수 있는 거라구요.

하나님의 어전 앞에 나가려면, 복귀섭리 과정에서 개인·가정·종족이 수천 년 걸렸으면 수천 년 후에 나갈 것인데 이 큰 모든 전부가 이 수직에 다 달려 있어요. 수직에 올라가려면 좌우가 청산되어야 하기 때문에 성인하고 살인마하고 같이 수평을 이루어 가지고 꼭대기로 올라가니 사탄의 참소 조건이 전부 없어지는 거예요. 수평선에는 전부 다 하나되기 때문에 거기에는 중심이 자리잡는 거예요.

사랑의 전통의 핵이 되어 가지고 중심의 자리에 서라

곽정환!「예.」황선조!「예.」유정옥!「예.」양창식!「예.」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세워서 한번 얘기해 볼까? 시간이 없어요. 그러니 이번 선생님이 대전환 시기에 80생애 기념한 내용들을 여러분 누구나 다 따라서 그렇게 살고, 전부 다 깊숙한 골짜기까지 해방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의 말씀선집을 읽고, 선집 가운데서도 미진한 저 끄트머리까지도 내가 관리할 수 있는 심정의 세포를 확장시켜야 된다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3백 권 이상 되는 책의 내용이 어떻게 강줄기가 흘러갔다는 것을 환하게 알아야 돼요. 다른 생각을 할 여지가 없다구요. 알겠나?「예.」

사실은 오늘부터 전체 책임자를 인사이동 시켜야 돼요. 너저분한 그 나라에서 피땀 흘리고 고생한 추억의 조건들이 많이 남아 있어요. 정선호도 그렇지? 아, 독일 가 가지고 역사하고 다 그런 것이 남아 있잖아?「예.」그 남아 있는 것은 다 과거 탕감시대의 것이었다구요. 해방시대에는 그런 너저분한 것이 없이, 그 생각 없이 하얀 종이 짜박지 중심삼아 하는 데는, 말씀을 가지고 훈독하면 일주일만 하면 알게 돼요. 그렇잖아요? 조상들의 유서가 있고, 조상들의 전통적 모든 애국사상이 있으면 선조들이 기록한 책을 자손들에게 읽어 주어 가지고 그것을 전수해 주고 ‘너는 실체가 이렇게 되라, 실체뿐이 아니고 가정을 중심삼고 사랑의 전통의 핵이 되어 가지고 중심의 자리에 서라’ 그런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선생님이 어디 있느냐? 그러면 선생도 없어요, 지금. 여러분이 참된 부모를 모심으로 부모가 될 것이고, 참된 스승을 모심으로 스승이 될 것이고, 참된 주인과 하나되면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 주인들이 가정이 주인이 아닙니다. 모든 인류 전체가 천국에 들어가고 하나님의 해방권에서 ‘어화둥둥 내 사랑!’ 노래 부를 수 있는 자리에 한꺼번에 올라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래야 하나님은 몇천 년 전부터 승리한 하나님이라는 위신을 세우는 것입니다. 졌다는 조건이 없어요.

문 씨로 성을 바꾸라

한국 사람 손 들어요! 한국 사람 손 들라 하게 되면 말이에요. 한국에는 일본도 들어가고 미국도 들어갑니다. 아버지 나라지 어머니 나라, 아들 나라가 아니에요. 알겠어요? 조국의 본향 땅, 그 조국 수직에 의해서 전체를 관리할 수 있는 거예요. 중심자리를 말하는 거예요. 새로운 한국 사람 손 들어요. 다 들어야 돼요. 옛날은 헌 한국 사람이에요. 알겠어요? 그러면 알겠지요? 죄 없어요, 없어. 일본 말을 하더라도 포로 되어 가지고 잡혀간 사람이라 한다 이거예요. 영어 하는 사람, 각국 나라 말 하는 것은 참부모의 족속인데 포로 되어 가지고 할 수 없이 배웠으니, 그것밖에 모르니까 그걸 쓰는 것이지 이제는 참부모를 알았으니 참부모의 말을 먼저 쓰지 않으면 이건 가짜가 된다, 노멘 아멘? 「아멘!」 답변은 빨리 하누만.

여기서 한국 말을 모르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봐! 이게 뭐예요, 이게? 이렇게 들어야 동서남북 보일 것 아니에요? 이게 뭐예요, 이게? 도적놈의 새끼들이에요, 전부 다. 여기 와서도 가리고 부끄럽고, 자기 위신을 세우는 거야, 쌍것들! 욕하는 말이 선생님이 제일 귀한 말이라고 그랬지요? ‘쌍것들!’ 하는 그거 나쁘다는 말이에요, 좋다는 말이에요? 쌍것은 뭐냐 하면, 쌍놈의 자식들, 쌍놈의 에미, 쌍놈의 애비, 쌍놈의 아들, 쌍놈의 나라, 이거 다 쌍들이에요. 사탄이 그러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또, ‘에미 붙을 놈’이라고 하지요? 에미하고 붙으니까 아줌마 뭐 이모는 붙겠어요, 안 붙겠어요? 정신 차려요. 이렇게 해야 저 뒤까지 눈이 밝아지고 알아듣는다는 거예요. 머리 좋은 부모님이 그걸 모르겠어요? 안 그래요? 못난 세계에 가서 못난이 대장 하려면 못난 사람한테 배워야 된다고 그래요. 나는 못난 사람한테 배워 가지고 못난 세계에서 대장 되기 위해서 맞추어 주는 거라구요.

나에게는 선생도 없어요. 선생이 있나? 선생이 누구예요? 내가 선생이에요. 하나님이 선생 못 됐어요. 하나님이 선생 됐으면 기도하는 사람은 전부 다 선생 되었을 거라구요. 내가 선생 된 것은, 내가 선생을 만들었어요. 내가 참부모 된 것은, 참부모를 내가 만들었어요. 내가 주인 된 것은, 내가 만들었어요. 재창조라구요. 하나님이 하실 수 있으면 순식간에 하지요.

오늘로부터 이름을 전부 다 갈아야 돼요. 성이 문 가가 될 거예요, 선 가가 될 거예요, 명 가가 될 거예요?「문 가입니다.」한 가가 될 거예요, 학 가가 될 거예요, 자 가가 될 거예요? 뭐라구?「문이요.」‘문’ 자는 이거 제단을 말해요, 제단. 제사상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세상에 요것(亠)은 하나님이에요. 이건(乂) 네 다리, 다리예요. 하나 둘 셋 넷, 천지통일입니다. 동서남북 엇갈린 세계를 통일하는 거예요. 제단은 뭐예요? 피 흘려야 됩니다. 그래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애비 부(父)’ 자는 문 가가 조금 술 먹어서 취한 것이 ‘애비 부(父)’ 자예요. (웃음) 한 개가 치우쳐져 있다구요. 이게 치우쳐 가지고 아버지(父) 되었는데, 제단을 없애 버리고 여기 올라가면 문이 돼요. 제단 완성, 하나님이라구요. 그 제단을 둘로 나누었어요. 오른쪽에 있던 것이 가운데 와 가지고 하나로 자리 잡게 될 때는 통일적인 씨가 벌어진다, 그게 문씨라구요. 문씨 해 봐요.「문씨!」문씨!「문씨!」문씨!「문씨!」

문 씨가 뭐인 줄 알아요? 문 가의 열매다 이거예요. 박 씨 할 때는 박 가의 열매다, 김 씨 하게 되면 김 가의 열매다 이겁니다. 이거 창조원리의 이상적 내용의 말이에요. 한국 말이 그래요. 왜 김 씨라고 그래요? 박 씨라고 그래요? 씨예요, 씨. 문 가지만 문 씨, 문 가의 종자다 이거예요. 흘려 쓰게 되면 ‘문(文)’ 자는 ‘아비 부(父)’ 자나 마찬가지입니다. 부모 쓸 때 이렇게 되면 ‘지아비 부(夫)’ 자가 된다구요.

그래, 문 씨가 될 거예요? 문 씨를 어디다 붙일꼬? 맨 꼭대기, 성의 꼭대기에 붙여요, 미국 놈같이 성이 꽁무니에 가요? 미국이 왜 성이 꽁무니에 가 있느냐 하면 동양이 꼭대기에 가니 밑구멍 될 수 있는 역할을 하려니 그렇다구요. 문선명이지, 선명 문이에요? 거꾸로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거꾸로 하면 궁둥이예요, 궁둥이. 동양은 문 하게 되면 문은 꼭대기에 올라가지만 서양은 밑구멍에 가는 거예요. 반대라구요.

서양은 오라면 이렇게 되면 뭐예요? (이리 오라는 손짓을 하심) 가라는 것 아니에요? 동양에서는 이러면 오라는 거라구요. 정반대예요. 그러니까 맞아요. 이게 맞는 것입니다. 둘이 갖다 놓으면 맞아요. 둘이 하나되는 거라구요.

악수할 때도 이렇게 맞추지, 이렇게 맞춰요? 악수하는 것도 서양은 기어다닌다는 거예요. 서 다니지 않아요. 인사도 그러니까 어떻게 이렇게 하겠나? 그래 동물 된다는 거예요, 나중에는. 사랑할 때 동물세계보다 나빠진다는 것입니다. 지옥 간다는 거라구요. 아시아는 전부 다 서 가지고 인사합니다. 그래서 조상을 존중시합니다.

만세는 해방

여러분은 쌍쌍제도지요? 자기 여편네, 색시하고 둘밖에 몰라요. 마음대로 돌아다닌다구요. 돌아다니면서 좋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간나 자식들이 사랑의 질서를 망쳐 놓았다구요. 호모, 레즈비언 전부 다 미국이 퍼뜨려 놓았다는 거예요. 정반대입니다.

자, 문 씨를 바른손에 쥘 거예요, 왼손에 쥘 거예요? 바른손에 쥐어야 돼요. 알겠어요?「예.」그러면 서양 사람도 이제부터는 말이에요. 어디 여기 서양 사람 이름이 뭐야?「문!」노 노 노! (웃음) 올드 네임(old name;옛 이름)?「쿰스 지나입니다.」‘지나’ 하고, ‘쿰스’ 해야 돼요. ‘쿰스’를 나중에 해야지, 먼저 부르면 안 된다구요. 그거 알지요? 어디에 붙이느냐 하면, 석가모니도 여기 이마에 붙이고 다니지요? 여기 좋은 관을 쓴다면 관 그 꼭대기에는 맨 빛을, 제일 전체 열매를 갖다 붙여야 된다구요. 성을 어디에 붙이느냐 하면 이마에 붙이던가 꼭대기에 붙여야 돼요.

오늘 이 시간부터 문 가 될래요? 「예.」 문 가! 그러면 사탄세계 여러분하고 문 가하고 하늘인데 거기에 거리가 있어요, 하나되어 있어요? 통일교회 인사할 때 ‘문!’, 힘을 줘 가지고 ‘무-운!’ 하게 되면 숨을 쉬어 가지고 그 다음엔 뭐 ‘레버런 문’, ‘선명 문’ 이름을 불러도 괜찮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게 제일이에요. 그 이름 가운데는 하나님도 좋아하고, 천지부모도 모든 만물이 다 좋아하니 좋아하는 그런 입장을 내가 거느리고 그 위에 내가 서야 된다구요. 그걸 모셔야만 전부 다 나를 좋아함으로 밟아도 넘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탕감시대를 넘어갈 수 있는 거라구요.

오늘 여기 축복받은 사람들은 안 왔겠지? 책임자들만 왔겠지요? 「예.」 새로 이번에 결혼해 가지고 이번에 축복받은 광장에 갔던 사람들 왔어요? 안 왔지요? 그래 다 못생겼더라도 책임자들이에요, 책임자. 못생겼더라도 책임자라구. 책임자라는 것은 무슨 책임자냐? 선생님 대신 어디에 가든지 책임질 수 있는 것이 책임자다. 나무로 말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씨에서부터 나무가 되면 나무 눈으로부터, 가지로부터, 잎사귀로부터 세포까지 분열해 가지고 씨로 삼을 수 있다구요. 선생님 대신 존재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종자가 낮고 높은 그 차이는 있지만 낮은 데서 높은 데 여러 계층의 책임자들이 왔어요. 그래요? 나 통일교회 책임자다 생각하는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손 들어 봐요. 책임자가 아니다 하는 사람은 일어섯! 없나요? 그런데 왜 책임자라는 말에 눈이 이상하게 이러고 있어요? 책임자 아닌 사람은 일어서요. 몇 사람이에요? 앞으로 전부 책임자 아닌 사람은 참석하면 안 됩니다. 스파이예요, 스파이. 책임자가 아니니까 스파이 되는 거지요.

여기 스파이같이 생겼구만. (웃음) 스파이 안 할래? 자, 틀림없이 나는 두 손 들어서 통일교회 책임자다, 새로이 결심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라! 와 와 와! 「할렐루야.」 뭐가 할렐루야예요? 그건 이스라엘 말이지, ‘아멘, 만세’ 이래야 된다구요. 「만세!」 그것이 할렐루야보다 귀한 말이에요. (박수) 이스라엘 예수, 성경에서 배운 것이 아니고 참부모한테 배웠어요. 할렐루야가 아니에요. 만세입니다. 만세는 해방이에요.

만세는 에브리 웨어 리버레이션(everywhere liberation;어디든지 해방), 가이호우(かいほう;해방), 일본 말을 해도 거기에서 통역해요? 한국 사람은 못 알아듣잖아요? 일본 말로 해줘도 한국 사람 알아들을 수 있어요, 없어요? 없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것들은 죽어라, 죽어라. (웃음) 얼마나 좋아하나 보라구. 한마디 죽어라 하는데 좋아하니까, 이 사람들은 말 몰라 가지고 지루한데 그러 얼마나 답답해요? 죽어라, 죽어라 하니까 평준화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죽고 싶지 않거든 열심히 가르쳐 주라구요. 외국 사람한테 가 붙들고 전부 다 에미 애비 가르쳐 주라구요.

아버지 나라의 말, 어머니 나라의 말, 장자 나라의 말을 배워야

내가 일본 사람을 만날 때는 한국 말을 하고, 서양 사람을 만날 때는 한국 말이나 일본 말을 할 거라구요. 절반은 한국 말, 절반은 일본 말이에요. 부모들이 쓰던 말을 알아야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은 어떠냐? 아버지 나라 말, 맏아들 말을 알아야 돼요. 마찬가지입니다. 이 3개국어만 통하면 세계 어디 가던지 통합니다. 통역은 어디든지 있어요. 한국 사람 통역, 그 다음에 일본 사람 통역, 그 나라 통역 다 있지요? 3국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세계 선교사들은 3국 사람을 대해서 어디 가든지 말하고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 석준호도 일본 말을 배우는 게 좋아요. 영어하고 한국 말은 알던가?「예.」왜 웃어? 남은 몰라서 그러는데. *누구든지 부모가 필요하고 장자가 필요합니다. 장자는 부모의 전통과 모든 것을 상속받습니다. 그 장자의 혈통을 모든 후손들이 이어받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버지 나라의 말, 어머니 나라의 말, 장자 나라의 말을 배워야 됩니다. 그 세 나라의 말을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면 어떤 상황도 대처해 나갈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이전에 미국과 일본이 원수였지만, 그 세 나라의 말을 알고 있으면 일본 여자와 남자들이 미국 땅에 들어가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마음대로 연결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미국 남자가 일본에 가더라도 어디든지 마음대로 통과할 수 있습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다구요. 그리고 조국의 말도 알고 있으면 전후, 좌우, 상하의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아무것도 문제될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전부 다 한국 말만 하더라도 알아듣기는 세 나라의 말을 알아들어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한국 말을 배워야 됩니다. 알겠어요?「예.」전후·좌우·상하가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이 센터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알겠어요?

우리의 고향은 지구성

그거 가지고 왔어, 양창식? 빨리 읽어봐요. 아까는 한 시간 반이 걸리더라구. 다 하려면 시간이 걸리니까 말이에요, ‘세계와 남북통일은 참사랑으로’ 하고 그 다음에 미국에서 한 ‘말세에 있어서의 인류와 미국이 나아갈 길’, 그 둘만 하면 대개 개관적인 것이 다 나올 거라구요. 그 다음에 조국광복, 우리의 고향은 지구성이요 조국은 지상 천상조국을 완성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 ‘참사랑은 누구나 원한다’ 인데 사랑의 주인이 누구인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혼란이 벌어졌다구요. 여자 앞에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만들어준 것이 신랑이에요.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는 주인이 못 돼요. 그 주인 만들어준 것이 자기 여편네입니다. 여편네가 없으면 주인이 못 되고, 남편이 없으면 주인이 못 돼요. 사랑이 정착할 수 있는 자리가 없어요. 부모도 마찬가지고, 전부 다 마찬가지입니다. 제일 간단한 진리를 몰랐다구요. 요것만 하게 된다면 전부 다 천하통일, 가정은 이상가정으로 편성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4대 품목을 중심삼고 이제부터 선생님이 전부 강연하기 위해서 전국에 있는 체육관을 얻으라고 했습니다. 이래 가지고 열여덟 곳 이상, 스물네 곳에 삼 팔은 이십 사(3×8=24), 이 팔은 십 육(2×8=16), 스물네 곳이 될지 모를 거라구요. 여기서 전부 다 하면 잔치해 주려고 그래요. 무슨 잔치냐? 여자예요. 가정 중심삼고 제패하는데 제일 사랑하는 여자들을 데리고, 나라 사랑하고 애국할 수 있는 여자들을 집합해 가지고 내가 상금을 주려고 합니다. 여자라는 동물은 전부 다 선생님 싫다고 하는 사람은 한 마리도 없다 이거예요. 그렇게 만들어 가지고 ‘자, 일방통행! 여자 왕국 진군!’ 하면 하나, 둘, 셋 뛰어가야 된다구요. 착착착착 착착착 달려가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통일천하를 만들려고 그래요. 여자가 천하를 망쳤지요? 그 얘기는 끝난 다음에 세밀히 얘기해 줄 거라구요.

천주라는 건 사랑의 집

「아버님, ‘세계와 남북통일은 참사랑으로’는 아버님께서 전체 있는 데서 말씀을 하셨습니다.」아 그러니까 그거 둘 읽어 주라구. 잘 들어보라구요.

「이 말씀은 지난 1월 22일 미국의 워싱턴 힐튼호텔에서 3천6백 명의….」뭐 하러 그것부터 하나? 거꾸로 해야지. ‘세계와 남북통일은 참사랑으로’부터 하고 나중에 하라구. 미국은 천사장 국가 아니야? 언제든지 주체와 대상이 엇갈리면 망한다구요. 여러분이 어디 가더라도 말씀하던 중심, 처음이나 중앙이나 끄트머리 결론은 참부모의 말씀을 집어넣어야 됩니다. 그래야 소속이 확실해지는 거예요. 알겠어, 곽정환이!「예.」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에 훈독대회를 하면서 참부모 간판을 높이 들어야 됩니다. 참부모 가운데 다 들어가 있습니다. 참부모 싫다는 것은 전부 다 없어지는 거예요. 천주참부모연합을 만들자고 한 것은 왜냐? 영계 육계에 세계평화가정연합은 지상밖에 안 된다구요. 수평이에요. 천주가 안 들어갔어요. 천주라는 건 집을 말해요. 사랑의 집이에요. 집 가운데 필요한 것이 다 들어가지요? 헛간까지, 농토 끄트머리까지 쓰던 호미도 거기서 갖다 써야 되는 거예요. 다 들어갑니다. 참부모 이름, 참부모 권한을 완전히 백 퍼센트 필요로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이 자유롭게 이 땅 위에서 처리하고 천상에서 처리하는 집이 되는 거라구요. 안식처예요, 안식처.

그래 집이에요, 집. 여러분의 마음에는 전부 골수의 집이라구요. 내 집, 우리 집이에요. 색시 집, 색시의 집은 신랑이에요. 아내의 참사랑의 집은 남편이에요. 남편의 참사랑의 집은 아내입니다. 부모의 참사랑의 집은 자식이고, 자식의 참사랑의 집은 부모입니다. 그거 둘을 갈라놓을 수 없어요. 둘을 갈라놓으면 전부 다 갈라져 나갑니다. 다 깨져나가요. 상대적 이상이 안 돼 가지고 안 되는 거라구요. 자, 읽어요.

「‘세계와 남북통일은 참사랑으로’ 이 말씀은 2월 10일 잠실 체조 경기장에서 주신 말씀입니다.」(훈독)

이 사람들의 가슴에 못을 박는다 생각하고 그렇게 읽어 주라구. 글자만 읽지 말고. 글자만 읽으면 안 된다구요. (‘세계와 남북통일은 참사랑으로’, ‘종말시대 인류와 미국이 나아갈 길’ 훈독)

더 듣고 싶다면 읽어줘도 괜찮아요. 더 듣고 싶다면 말이에요. 1시간 더 읽어줘요. ‘천주는 나의 고향과 조국’ 그것도 다 읽어줘요. 여기에 각 나라 사람들이 다 왔기 때문에 앞으로 전세계에 가서 이걸 전부 다 활용해야 돼요. 통반격파로써 선포하고 뿌리박기 위한 네 가지 말씀이 최상급에 있어서의 미국과 한국과 일본을 연결시킨 승리의 선언문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이것은 전부 다 여러분들이 알아야 됩니다. 개인적으로 읽어도 감동되고, 가정에 있어서 읽어도 감동되고, 사회와 모든 대중집회, 국가의 방송국을 통해서도 감동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일을 우리가 책임져야 합니다. 감동적인 충격을 받고 눈물에 어린 심정을 활화산이 폭발되듯이 폭발시켜야 할 책임이 지금 새시대의 선각자에 선 우리 각 축복받은 가정에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게 귀한 거예요. 읽어줘요. (‘천주는 나의 고향과 조국’ 훈독)

『…그러므로 개인에게는 몸 마음 일체, 가정에서는 부부일체, 형제일체, 국가일체권을 형성하여 8단계 이상 모델인 사랑권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부모와 부부·자녀·형제자매·국가들이 모두 다 이러한 참사랑 정신으로….』

이 8단계에 대해서 한마디 해주겠는데, 하나님이 사랑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이 8단계가 있어야 돼요. 복중시대가 있어야 되고, 소년시대에서는 소년의 사랑의 주인, 형제의 사랑의 주인, 약혼시대의 사랑의 주인, 부부시대의 사랑의 주인, 부모시대의 사랑의 주인, 조부모시대의 사랑의 주인, 왕과 왕후시대의 사랑의 주인이 돼야 됩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전체 사랑의 주인이 됩니다. 모델적 주인이 된다는 거라구요.

그 주인 되는 것은 누가 만드느냐 하면 하나님 자신이 못 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아들딸, 이게 집이에요, 집. 외적 완성은 내적으로 하나되어 가지고 외적에서부터 내적으로 완성을 시키지, 내적 자체가 완성하지 못해요. 알겠어요? 외적 자체도 외적 자체에서 완성 못 합니다. 내적으로 말미암아 완성하는 것입니다. 엇바꾸어진 거기에서 완성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야 8단계의 뜻을 알아요. 알겠어요?「예.」그것 얘기해 줘요. 읽어줘요. (훈독 계속) (곽정환 회장의 ‘2000세계문화체육대전’에 대한 보고)

선생님이 심각한 이상 여러분들이 심각해야

「…저는 행사장에 앉아서도 그렇고 아침에 가서 장내에 가득한 것을 보고도 그렇고요, 그것은 한국 아니고는 못 합니다. 내년에 일본이 한다니까 기대를 해봅니다마는….」일본은 누가 정했나?「아닙니다. 일본에서 바란답니다.」바라는데 한다는 건 뭐야?「죄송합니다.」실패한 나라를 뭐 하러 찾아갈꼬? 천배 만배 해도 발걸음이 안 간다구. 선생님 마음이 가야 되고 발걸음이 가야 돼요. 그게 문제입니다. 아무리 정성들여도 하나의 도장이 찍히게 되면 안 돼요. 그게 무서운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이번에 대회 하는 것도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정성들여 가지고 빙빙 돌아요. 공중에 떠돌다 이제 내려와 가지고 착지할 수 있게끔 중심에 딱 들어와야 전부 다 공명되지, 그거 안 되면 공명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흘 전에 날을 정해요. 대개 사흘 전에 영계가 전부 다 착지를 허락한다구요. 그러니 정성들여야 되는 거라구요. 함부로 대했다가는 전부 다 자기들 복들을 다 지남철에게 빼앗기고 갑니다. 자기 멋대로 정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심각한 이상 여러분들이 심각해야 됩니다. 심각했으니, 더 비었으니, 공기가 없으니, 물이 없으니 흘러 내려가지요. 이게 높으면 안 내려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태양이든 모든 전부가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흐르는 거예요. 자 얘기해요.

「정말 우리는 이런 큰 행사를 해 보았기 때문에 우리 자신이 어떨 때는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 얼마나 굉장한 가를 잊어버리고 그냥 그 목적만을 위해서 바쁘게만 일하는 수도 있는데 외국의 브이 아이 피(VIP)들 말을 들어보니까 도대체 이 겨울에 어디에서 후보자들을 이렇게 모아다가 이렇게 요동 없이 일사불란하게 이런 행사를 하느냐 하는 걸 놓고 한마디로 입을 딱 벌리는 거예요. 그래서 대표 한 사람만 이야기를 들으면, 우간다에서 이번에 두 장관이 왔는데, 남자 장관입니다. 이 장관은 뭐라고 하느냐 하면, 내 생애를 통해서 잊을 수 없는 장면을 내가 경험했는데 이제부터는 누구건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말 한마디로라도 아버님과 아버님의 운동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하면 당장 가만 안 두겠다는 거예요. 그 즉석에서요. (곽정환)」

그건 뭐냐 하면 여러분이 그 백배 천배 할 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몽둥이를 후려갈겨서 하더라도 후회 안 할 수 있는 시대에 왔다구요. 선생님이 얼마나 한이 많아요? 생각하면 선생님 성격에 즉결처분할 것을 넘고, 넘고 누더기 보따리 그래 지금까지도 선생님이 뭐 어떻고 어떻고 이래 가지고 평해 나왔으니, 그런 것을 전부 다 알았기 때문에 이제는 새 시대라구요. 광명의 햇빛이 우리를 따라 다니는 것입니다.

즉결처분 시대

천운이 따라다닐 수 있는 때에 있어서 자기 주체적 책임을 못 하는 사람은 자기 복을 빼앗기게 됩니다. 뽑아 간다구요. 무서운 시대가 옵니다. 그런가 안 그런가 지내보라구요. 자기가 책임 할 수 있는 환경을 알고 지나가게 되면 기운이 빠져나가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탕감복귀는, 후대들이 도와줄 수 있는 때가 아니라구요. 선조들이 도와주어야 됩니다. 이제는 천운이 위에서 오는 것입니다. 저 아래에서 받더라도 안 돼요. 위에서 전부 다 감돌기 때문에 거기에 맞추어 갈 수 있는 입장이 안 되면 여러분 자체의 복을 빼 간다는 겁니다.

그래 즉결처분 시대가 옵니다. 아담 해와 타락할 때 즉결처분했지요? 그걸 복귀하려니 지금까지는 후대를 통해서 한 것입니다. 후손들이 선조들을 복귀라도 해주어야 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아요. 선조들이 전부 처리해 나가는 거예요. 하나님과 참부모 자체가 처리해 버린다는 거예요. 법을 만들어 법규를 중심삼아 안 되는 것은 전부 처리해야 된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직접 시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이제 이름난 유명한 사람들이 이름 모를 병에 죽고, 이름 모를 사건에 죽는 거라구요. 이제 그렇게 많이 간다는 거예요. 모르게 한다구요. 여러분들도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오래 된 사람들이 전부 걸려 가지고 통일교회가 문제되기 때문에 일단 인사조치 했다는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2세들 시대라구요, 2세들. 2세들이 책임자 될 시대라는 것입니다. 1세들은 뒤에서 울타리가 되어 줘야 됩니다. 2세들보다 잘먹고 잘살면 다 걸려요. 그들이 조상들이라구요. 안 그래요? 여기 전부 다 올라갔다면 맨 꼭대기에서 따라가서 넘어갈 때는 따라가던 사람들이, 2세가 중심이 되는 거라구요. 축복받은 2세, 직계들을 전부 다 내세울 때라는 것입니다. 알겠나? 「예.」

훈독회가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그래 불평하지 말고 언제든 인사조치 할지 모를 거예요. 그래서 지금 우리 대학교 만든 사람들도 될 수 있으면 신학대학원만이 아니라 일반 학생들까지 부모와 형제와 결탁해 가지고 그 아들들을 세계 무대에 내세울 것입니다. 신학교가 필요 없어요. 훈독회 100점만 맞으면 신학은 완전히 통하는 거라구요. 신학이 그 꽁무니에 따라가게 되어 있지, 신학이 앞에 인도하게 못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이제 훈독회가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나? 「예.」 밥 먹고 쉬고 뭐 일하고 하는 전부 다 훈독회에 은혜가 임하기 위해서 정성들여야 돼요. 정성들여야 됩니다. 정성들여야 되지요? 말하고 행동하는 게 기도라구요. 그렇게 되어야 돼요. 정성들이는 거라구요. 정성은 앉아서 기도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24시간 전부 다 하늘에 초점을 맞추어 가면 되는 것입니다. 거기는 하늘이 같이 하는 거라구요.

그래 앞으로 함부로 자기 멋대로 돌아다녀 보라구요. 사고가 생긴다구요. 두고봐요. 그런 사고가 생겨 가지고 걸려 넘어 가는 거예요. 이 자리에서 경고한다구요. 알겠어요?

그리고 앞으로는 선생님이 될 수 있는 대로 명령을 안 하려고 합니다. 명령하면 즉각 걸려버립니다. 말씀한 것은 과거지만 그 말씀을 중심삼고는 여러분들에게 넘겨주었기 때문에 그 말씀 중심삼고 기간이 몇십 년 기간이라면 그건 여러분들의 울타리가 되는 거예요. 그 기간에서 활용할 수 있지, 선생님이 전부 다 벗겨버리면 말이에요 당장에 처분 당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가정 중심삼고 사위기대, 할아버지 부모 자기까지 3시대예요. 할아버지는 영계의 전권대사요, 어머니 아버지는 현대에 가정의 왕이에요, 왕. 전체 왕들 가운데 중심이에요. 나는 미래의 세계에 앞으로 조상이 되어야 할 사람입니다. 영계의 할아버지, 부모로부터 손자는 두 세계의 사랑을 받아요. 영계와 현재세계의 사랑을 받는다구요. 이게 열매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이렇게 벌려져서 여기 가서 맺혀지는 거라구요.

여기 맞추면 대번에 수직이 내려와요. 이렇게 사위기대 되어 가지고 딱 아들딸만 되면 말이에요, 남자 여자는 수직이 대번에 내려오는 거라구요. 수직이 내려왔으니, 수평이 안 됐으니 커야 돼요. 커 가지고 그 수직을 맞추는 것입니다. 창조이상과 천국 구상은 말씀이 먼저지요? 내려와 가지고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상현 앞에 하현이 완성하게 되는데 상현이 내려왔지만 이것이 그냥 그대로 올라가면 안 된다구요. 여기서부터 갖다 맞추는 거예요. 맞추어서 딱 하게 되면 삥 돌아요, 이게. 원심력과 구심력 운동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게 운동권이 오게 되면 전체가 산 것이 된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상하·전후·좌우 전부 다 하나님이 그 중간에 들어오는 거라구요. 현재의 어머니 아버지는 모든 만국의 왕, 가정적 왕의 중심입니다. 거기서 민족의 왕으로 크고, 국가 세계로 커나가는 것입니다. 아담 1대에서 전부 다 되는 거라구요. 천주완성 개인, 천주완성 가정, 천주완성 국가, 요 세 가지라구요.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1대에 돼요, 1대. 1대에 전부 다 그런 내용을 갖추는 것입니다.

그래 아담이 몇 세나 살았나? 「930세입니다.」 930살이면 가정은 뭐 수십 가정 만들었을 것 아니에요? 몇 대가 연결되겠나? 한 7대까지 연결될지 모를 거라구요. 그렇게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자기가 혼자 마음대로 살지 못하지요. 다른 생각을 하지 말고 가정에 뿌리를 박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기도한다는 게 뭐예요? 아까 얘기하던 모든 우주의 중심에 서는 거예요. 칠판 있나? 시간이 많이 갔어요. 자, 얘기해요.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이번에 아버님의 80회 성탄을 기념할 수 있었습니다. (중략) 우리가 알지 못하게 도래한 새 때와 더불어서 내일을 더 부모님 앞에 생명을 걸고 일할 수 있게 해주신 참부모님 앞에 다시 한번 감사의 박수를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곽정환)」(박수)

기도해 가지고 중요한 문제를 처리하라

점심 먹고 회의를 계속해요, 아예 회의를 끝내요? 지루하지요? 지루 안 해? 나는 지루하다구. 제일 지루한 사람이 나라구요. 그러니까 이제는 그만두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 생겨나고, 또 점심 때로 한 시가 지났으니까, 아침도 밥을 먹었는지 모르지만 식사를 했는지 나는 잊어버렸어요. 그러니까 배가 쪼르륵 쪼르륵 해오니까, 여기서 밥 먹지 않고 빨리 나가겠다는, 어머니하고 그런 약속을 하고 왔어요. 잠깐 다 폐회하고 올 테니까 기다리라는 이런 얘기를 했는데 그걸 그만두고 밥 먹고 또 다시 모일까요, 그만둘까요?

그 동안 모든 지시사항도 많았어요. 또 이제 여러분들도 그래요. 여러분이 보고할 내용도 다 있겠지만, 여기서 되어진 사실이 십분의 일, 백분의 일도 못 보고했다구요. 여기서 되어진 사실을 듣더라도 여러분이 각국에서 이룬 몇십 배의 그 내용이 있으니만큼, 각국 것을 제해 놓고 여기 보고를 더 들어야 할 것을 느끼니만큼 각국의 보고는 듣지 않겠다는 결론이 나왔다구요. 정 보고하고 싶으면, 내가 내일이던가 오늘 저녁이라도 제주도 갈 거예요. 제주도가 더 춥지도 않고 따뜻하거든요. 바다도 구경하고 말이에요. 내가 바다를 위해서 태어난 사람 같잖아요? 25년을 배 탔으니까 바다를 안 보면 적적하고 그래요. 친구 중에 그런 친구가 없다구. 그러니까 이제 정 보고하고 싶으면 말이에요. 전부 다 와서 보고하라구요. 비행기 표 대 달라면 대줄 터인데 만일에 보고가 좋지 않으면 비행기까지 몇십 배 받아낼 거예요. (웃음)

오늘 골자 말씀은, 이제는 우리가 대할 수 있는 사람들이 누구냐 하면 아래 바탕이 아니에요. 아랫동네 사람들이 아니라구요. 아랫동네 반대가 뭐인가? 「윗동네입니다.」 윗동네, 무슨 윗동네? 세상 무슨 서울 윗동네가 아니고 하늘나라 윗동네라구요. 그러니까 차원이 높은 윗동네의 패권적 전체의 권한을 우리가 장악할 수 있으니 그걸 써먹을 줄 아는 사람이라야 윗동네의 그 중심들이 보는 친구가 될 수 있고 같이 역사할 수 있는 패들이 된다는 결론이 나와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이제 기도하고 뭘 하면 지금까지 함부로 했지만 정성들여 기도해야 돼요. 기도해 가지고 중요한 문제를 처리하라구요. 한 나라를 대해서도 문제가 많아요. 그래 ‘제일 첫째 되는 문제가 무엇입니까?’ 하고 기도하면 영계에서 무슨 답변을 할 것 같아요? 무슨 답변할 것 같다는 그런 생각 안 해 봤어요? 네 나라 대통령을 네 제자 만들라, 아들 만들라 그거예요. 알겠어요? 너희 나라 대통령이 움직이는 상·하원을 네 활동무대로 하라, 그 윗동네의 답이 그렇다는 거예요.

또, 영원한 섭리사 가운데, 또 많은 세월을 지내면서 탕감이라는 것을 걸고 하나님이 얼마나 수고했다는 그 수고의 표준도 그 동네에 가 가지고 왕초가 한번 돼 봤으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한번 왕초 되어 봤어요? 사탄한테 꽁꽁 붙들려 가지고 꼼짝달싹 못 하고, 사탄하고 싸우더라도 그 싸움을 하나님 자신도 말릴 수 없고 사탄도 말릴 수 없으니 영영 싸움터에 구르다 내려왔다구요. 어디 가서 깨져 가지고 둘 다 옥살박살 할지 모르는데 하나님이 그건 안 된다는 원리 법도에서 있다는 거예요.

지금시대는 노동자 농민시대

그렇기 때문에 소원이 뭐냐 하면 꼭대기 동네의 전부를 타고 앉아 가지고 자다가 오줌도 싸보고 똥도 싸보면 좋겠다 이거예요. 신진대사가 필요하지요? 그 동네에서 살면 먹고 자고 해야지요? 그러니까 오줌도 싸보고 전부 다 뒤도 보겠다 이래 가지고 아침밥 먹고 점심밥 먹고 하루종일 맛있게 먹고 나서 그 신진대사 할 때 얼마나 기분이 좋아요? 아침에 급할 때 얼마나 급한 지 느껴봤어요? 제일 무섭고, 제일 좋은 게 신진대사예요. 그거 생각 안 해봤지? 신진대사, 하나님도 사랑을 중심삼고 신진대사 할 수 있는 무대가 필요합니다. 그 윗동네에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꼭대기의 기반을 누가 만드느냐 하면 우리가 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그 꼭대기를 서로서로 빼앗아 내기 위한 그 장소가 무엇이냐 하면 말이에요. 이것이 야당 여당 선거장이에요, 선거장. 알겠어요? 꼭대기를 점령할 수 있는 비결이, 그 비밀의 행로가 무슨 행로냐 하면 그 나라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 연락 조직을 어떻게 갖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조직만이 아니고, 어떻게 우리들과 생사지권을 중심삼고 영원히 하나될 수 있는 길을 가느냐 이거예요. 이런 결의가 된다면, 그 국민이 결의가 된다면 그 국가 주권은 하나님이 바라는 영원한 주권의 발판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거 이론적이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윗동네 가기 전에 준비할 것은 아랫동네의 모든 것을 처리할 줄 알아야 된다 이겁니다. 그거 틀렸어요, 맞았어요? 그래 가지고는 뭘 할 거예요? 윗동네 사람들을 와라 가라 하는 거예요. 윗동네 사람들이 아무리 잘났더라도 요것만 딱 해 놓았다 하면 ‘당신, 이리 오소서! 여당패 야당 되었소’ 하면 될 수 있나, 안 되나? 야당 패가 여당 되었소 할 수 있는,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세계 많은 아들을 타고 앉아 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길을 바라게 된다면…. 마음대로 될 수 있는 그 내용을 전부 펴 나온 것이 복귀섭리의 지상 기반이에요. 상징적 기반, 형상적 기반, 실체적 기반이라구요.

그래 1차대전 이전까지는 머리시대라구요, 머리시대. 2차대전 이후 지금까지는 복중시대예요. 배짱 가지고 해먹지요? 지금시대는 전부 다 노동자 농민시대가 왔습니다. 손발시대라구요. 노동자 농민이에요. 손발이 마음대로 움직여요? 발도 마음대로 움직이는 게 아니에요. 전부가 그렇다구요. 우선 머리는 그만두고, 봐 주어야 돼요. 봐 주어야 됩니다. 봐 주고 가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 봐주고 가는 동시에 목적이 확실해야 돼요. 그런데 목적에 대해서는 전부 다 몰라요. 그건 하나님밖에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종착적 목적지가 어떻다는 것을 아나, 모르나? 아나, 모르나?「압니다.」그것이 뭐예요? 무슨 통일이에요? 「남북통일입니다.」 심신통일이에요. 도적놈 같아 가지고 꼭대기만 생각하지, 맨 밑창은 몰라, 쌍것들. 나무가 크려면 중심뿌리가 맨 밑창에 들어가야 돼요. 그것 없이 컸다가는 바람만 불면 열이면 열 번 다 부러지고, 오래 안 가 벌레가 먹어서 썩어 없어진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 전부 다 어디서부터 통일해야 되느냐? 몸 마음이에요. 첫째가 몸 마음, 그 다음엔 부부통일, 가정통일이에요. 부부가 통일되었다면 그 다음에 아들딸, 자녀들 사위기대 완성은 가정통일이다 하는 것입니다. 가정통일 못 된 환경이 되면 내 마음이 통일되더라도 거기서는 안식권이 아니에요. 안식 못 합니다. 불안해요. 바람이 불고, 불편하다구요. 내 마음이 하나된 그 마음 자체도 가정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거기에 안식할 수 있는 집이 아니라구요. 안식의 집이 아니다 이거예요.

그래 몸 마음이 하나된 내가 부부가 하나되고, 아들딸이 하나되어 가지고, 서로 위해주니 말이에요. 여편네도 위해주고, 아들딸도 위해주니까, 자고 있는 데 있어서는 전부 다 잘 주무시라고 주의환경도 지켜주니까, 안식처라구요. 사랑하는 아내가 자면 어머니하고 아버지가 지켜주고, 아들이 자게 되면 어머니가 지켜주고 형님 동생까지 전부 다 둘레가 되어 보호하고 지켜주니, 안식처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그러면 어디로 가야 되느냐? 개인은 집을 찾아가야 되고, 집은 나라를 찾아가야 됩니다. 거기에 지금까지 복귀과정에서 종족·민족·국가가 나오지만 말이에요. 세 세계예요. 내 몸 마음 통일, 가정 통일입니다. 그 다음에 아담같이 천년 가까이 살았으면 얼마나 많이 번성하겠어요? 안 그래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몇인가? 20년 동안에 열세 사람을 냈으니 천년이면 몇 사람 나겠어요?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천년 살면 뭐 노쇠해 가지고 쓰레기통 안 되잖아요? 움직여 가지고, 활동해 가지고 동네방네 날아서 왔다갔다할 수 있고, 그렇게 힘이 응하게 되면 어디든지 다 날아갈 수 있는 거라구요. 국경도 넘을 수 있고, 대양도 넘고, 강도 넘고, 태평양도 넘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집 하나되는 거예요. 집이 안식해야 된다구요. 집이 안식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동네 전체가, 일족이 말이에요. 종족이 울타리 되어 전부 보호해 주어야 돼요. 그 종족이 괜히 보호해 주겠어요? 저 사람, 저 집이 제일 필요하기 때문에 전체가 그 영향을 받아 가지고 위하려고 하니, 희생하고 투입한 것이 크니 만큼 신세진 사람들이 그를 보호해 주고 울타리 되어 주는 것입니다. ‘편안히 자면 좋겠다.’ 하고 원한다구요. 이래서 중심가정으로 모시게 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논리가 맞아요. 이론에 상충이 안 된다 그거예요.

사랑의 관계를 맺으면 동위권·동참권·상속권이 벌어져

그러면 그러한 종족을 중심삼고 열두 종족 가운데서 전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봉사하고 희생하고 제물이 되면 열두 종족에 있어 민족편성이 벌어지는 거예요. 민족편성이 벌어지면 수많은 민족 가운데, 수많은 성씨들 가운데서 전체 민족을 중심삼게 되면 나라를 이룰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나라에, 국가에 안식권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틀림없어요. 국가의 안식권을 중심삼고 세계를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면 세계가 나를 보호할 수 있는 안식의 울타리가 된다 이거예요. 세계가 천주 하늘땅 앞에 이렇게 해 놓으면 전부 다 안식합니다. 그 안식해 살 수 있는 사람들의 골수적인 그 결과의 자들이 뭐냐 하면 가정에서는 효자라고 하고, 나라에서는 충신이라고 하고, 세계에서는 성인이라 하고, 하늘땅에서는 성자라고 하는 거예요. 이것이 골수적 열매입니다. 정수 열매라구요.

이것만 딱 쥐면 전체 가정, 효자가 끌려오고, 나라의 충신이 끌려오는 거예요. 충신은 효자가 커 가는 거예요. 효자가 커 가지고 충신이 되는 거라구요. 가정을 끌면 나라가 끌려오고, 나라의 충신이 성인의 길까지 하나되면, 이거 끌게 되면 성인이 따라오고 성자가 따라온다구요. 가정 중심삼고 보면 가정·종족·민족·국가 이렇게 되어 가지고, 전부가 한 코에 꿰어 가지고 가정이 대표해서 움직여 가는, 천하가 다 대표해서 들어가서 겹겹이 집어 가지고 살 수 있는 안식권이 됩니다.

그 꼭대기 집에서 내가 안식돼 가지고 떡 서게 될 때는 말이에요, 저 동네, 윗동네에 가서는 하나님도 가만히 보니까, 하나님도 쉬어야 될 거 아니에요? 안 그래요? 비로소 하나님의 집, 천주라는 말이 성립된다구요. 금년 표어 뭐인? ‘참사랑 천주화는 새 천년 왕국 완성’이에요. 천국 말을 집어넣은 것은 기독교의 술어가 되어 있다구요. 망상적인 공중 잔치의 천년왕국이 된다는 그 말을 가지고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종교권이 반대하기 때문에 새 천년왕국 완성인데, 새 천년 천국 완성이라고 했다구요.

그 천년왕국은 종교세계의 모든 것이 열매 맺힙니다. 또 정치세계의 모든 것이 열매 맺히는 것입니다. 거기에 중심적인 자리에 모셔 가지고, ‘효자가 되다 보니 온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대왕마마를 모실 수 있는 길이 트였구만. 과거에 고생한 것으로 효자 중에 효자가 될 수 있으니 감사하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 다음에 충신의 길을 중심삼고 일생 동안 효자와 하나돼 가지고 충신이 되어 보니까 하늘나라의 충신의 자리에 가고, 그 다음에 성인의 자리에 가게 돼요. 왕자 왕녀의 자리에 가 하나님 주체 앞에 상대적 자리에 서니까 여기서부터 축복 완성이 벌어집니다. 하나님의 상속을 받게 된다구요. 완전한 주체 앞에 완전한 대상, 상대가 되었으니 서로 옆으로도 사랑할 수 있고 아래로도 사랑할 수 있는 이런 일체권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상속권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관계를 맺으면 동위권·동참권, 그 다음엔 뭐예요? 상속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람이 태어난 것은 하나님의 상대권을 이루기 위한 것

그러니까 출발이 내 몸 마음에서부터라구요. 그 다음에 둘째 번이 부부입니다. 셋째 번은 나라예요, 나라. 셋째 번은 나라라구요. 나라 없으면 투입할 데가 없고 갈 데가 없다구요. 가정이 어디로 갈 거예요? 개인으로 돌아와요? 아니에요. 사람이 태어난 것은 하나님의 상대권을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고 구상하는 이상을 완전히 이루어 가지고 ‘너 보면 좋다, 너 없으면 안 되겠다.’ 하고 하나님이 찾아다닐 수 있는 존재가 되기를 바랐던 것입니다. 천상천하를 합해 그 안팎의 실적이 하나님이 안식할 수 있는 개인의 집, 가정의 집, 나라의 집, 세계의 집, 하늘땅의 집에 들어가서 주인 노릇을 할 준비를 해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잔칫날을 기다리는 것이 재림주니 참부모니 하는 사람들의 목적의 기준이다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거기 가서 하나님이 비로소 천대 만대 내 모든 것을 상속해 주겠다 이래 가지고 전부 다 상속받아야 돼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가정에서 상속받을 텐데…. 가는 길에 방해가 없다구요. 가정은 상속 못 받아요. 이것을 탕감복귀해 가지고 상속받을 수 있기 위해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고생하는 거예요. 안식권이 되었으면 왜 고생하겠노? 알겠어요?

그래, 윗동네가 누구 동네예요? 상속받은 윗동네가 누구 동네예요? 윗동네가 누구 동네 돼요? 하나님 동네인 동시에 상속받았으니 누구 동네가 돼요? 내 동네예요.

그래서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희생 투입하고 투입해야 되고, 가정은 종족, 종족은 민족, 민족은 국가, 국가는 세계, 세계는 전부 다 투입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서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된 후에는 하나님까지도 나를 위해서 전체 투입한다는 것입니다. 옛날에 슬펐던 것을 다 스쳐 버리는 거예요. 효자시대에 어려웠던 것, 그 다음엔 국가시대에 어려웠던 것, 세계시대에 어려웠던 것, 성자시대에 어려워 죽고 살던 모든 전부를 스쳐 버리고 하나님의 사랑의 기준에, 광야에서 불기둥, 구름 기둥과 같이 상대되어 가지고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천지조화가 벌어집니다.

구름 가운데 번개가 나야 세상만사가 요란해진다구요. 불기둥, 구름 기둥은 그것을 말해요. 이것이 완전히 상대적 권에서 불타오를 수 있는 황금빛의 세대가 천년왕국 만년 승리의, 영원 승리의 패권 국가다, 아멘, 만세! 아멘, 만세, 다 끝난 거예요. 만세에 사는 거예요. 아멘 다 끝나는 거예요.

그때는 아멘이 필요 없어요. 내 자신이 아멘이에요. 아멘 실체입니다. 내 살이 만세인데, 자기 몸 마음 중심삼고 ‘야, 이 녀석아!’ 만세 할 때 마음이 몸 대해서 ‘만세!’ 할 수 있어야 돼요. 아멘이라는 것은 원하는 대로, 말씀한 대로 될지어다 그 뜻이에요. 알겠어요? 말한 대로 될지어다 그러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말한 대로 창조되면 다 되는 거라구요. 그것이 아멘 완성이고, 그 다음에는 뭐예요? 하나님이 좋으니까 손들고 만세하고 춤추는 거예요. ‘어화둥둥 내 사랑!’ 하고 춤춰야 된다구요.

오늘 춤 한번 출까?「예.」배가 고파 못 추겠어요. (박수) 가만있어요, 가만있어. ‘너 어디로 가느냐?’ 할 때는 ‘집 찾아갑니다.’ 하는 거예요. 무슨 집이냐? 우리 큰집이라구요. 큰집이 윗집이에요. 여러분 집은 아랫집이 되어야 돼요. 하나님이 계신 집이 큰집이고 여러분은 아랫집이라구요. 이것이 축이 돼요, 아랫축. 축이 되어 가지고, 기둥을 세워 가지고 이것이 높으면 높을수록 수직에 의해 가지고 구형이 되니만큼 이렇게 구형이 되는 거예요. 그 기둥을 돌아요. 큰집, 낮은 집이 하나된 것이 지상 천상의 해방권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우리가 영원히 살 수 있는 집이에요. 본향의 집, 고향집입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다니는 조국의 출발, 조국광복의 요새를 이루는 거예요. 알겠어요?

참사랑 알맹이만이 있어야 된다

하나님하고 한번 같이 살고 싶어요? 선생님하고 한번 살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라! 그래, 조건이 있어요. 여러분의 그 보따리를 그냥 가지고 와 살래요, 새빨간 붉은 마음, 불타는 마음을 가지고 와 살 거예요? 너저분한 것은 다 불타버리게 되어 있어요. 참사랑만이, 참사랑 알맹이만이 있어야 된다 그거예요.

선생님도 고독한 사람이에요. 불쌍한 사람 아니에요? 그런 불타는 집이 어디 있느냐? 불붙는 그 집을 찾아가는 거예요. 하나님을 위해 고생했지만 가정·종족·민족을 희생해 가지고 나중에는 하나님까지 천주 통일할 수 있는 기반이 되면 하나님은 나를 위해서 투입해 주는 거예요. 영원한 모든 무한한 가치의 것을 주려니까 그 자리까지 올라오기를 기다려서 수고한 것이 타락 이후의 복귀섭리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돼요. 하나님은 무한히 투입하고 잊어버리지만 나 하나 완성해 찾아오던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못 올라가요.

개인이 가정을 위해서 투입하지 않으면 가정으로 갈 길이 없어요. 다 배척해 버립니다. 가정이 종족을 위해서 투입하고 환영하는 그 길밖에 없어요. 종족은 민족, 민족은 국가, 국가는 세계를 위해 투입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지금 교회지만 나라를 위해서 투입해야 돼요. 나라를 찾게 되면, 남북이 통일되게 되면 뭘 하느냐? 선생님은 세계 전체 앞에 투입하겠다는 것입니다. 전체 앞에 어떻게 하느냐 하면 쫓아 버리려고 그래요.

전체 앞에 쫓아내면, 이미 전부 다 기도도 자기 마음대로 기도하지요? 참부모의 이름으로 기도하나,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나? 자기의 이름으로 기도하잖아요? 그러니 열매가 다 됐어요. 열매가 여물었나, 여물지 않았나? 여자의 머리를 이렇게 하면 실례인데, 요놈의 간나가 얼굴이 예쁘장하게 생겼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고운 여자 머리를 이렇게 만지니까 선생님도 남자다 생각하지 말라구요. 모르고 만져보니까 미인이었다구요.

그래 큰집 동네의 대왕마마가 내 아버지입니다. 아랫동네의 대왕마마의 왕자 왕녀가 우리 가정입니다. 그러니 아무리 하나님이 대왕마마라도 왕자 왕녀의 사랑을 하고 싶어 찾아오고, 또 사랑 받고 싶어 찾아온다 이거예요. 그래 주고받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되는 거예요. 그것이 무슨 사랑이냐?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위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랑입니다. 거기는 무한히 발전하는 거예요.

보라구요. 후흡! (숨을 내쉬고 들이쉬는 시늉을 하심) 이게 스톱되는데 스톱이니 영계의 공기가 쭈욱 따라오는 거예요. 세상에 내놓아요. 후우우! 천하가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게 생각해 보라구요. 심호흡 더러 해요? 아가씨야, 아줌마예요? 아가씨예요? 물어보잖아? 아가씨인가, 아줌마인가? 아줌마예요?

여러분, 사랑할 때 숨이 막혀요, 안 막혀요? 다 경험할 것 아니에요? 사랑할 때 숨이 막혀요, 안 막혀요? 그럴 때는, 평지에서 사랑하다 숨 막힐 때는 뒹굴라구요. 붙안고 도르륵 굴러 보라구요. 굴러보면 숨막히던 것이 자기도 모르게 수평이 돼요. 왜 좋아해서 그래요? 사랑 얘기를 하면 다 좋아하더라, 얼굴들은 못생겼지만.

사랑 좋은 사람은 손 들어 봐라! 사랑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무슨 사랑?「참사랑!」참사랑의 맛을 알아요? 모든 것이 맛이 있어요. 모든 것이 맛이 있다구요. 뭐 맛이 있겠나? 열매라면 사과도 맛이 있고, 배도 맛이 있고, 무슨 뭐 딸기도 맛이 있고, 살구도 맛이 있고, 전부 맛이 있어요. 그렇지요? 사람도 여러 가지 성격이 요렇다면 요 아줌마 같으면 요 아줌마 맛이 있다구요. 자기 남편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요 아줌마 맛을 가지고 맛보면서, 맛이 있어서 사는 거예요.

사람이 다른 거와 마찬가지로 사랑의 맛도 천태만상이겠어요, 같겠어요? 쭈구렁 아줌마, 쭈구렁 할머니 좋아하는 것은 그 쭈구렁 할아버지에 맞는 거예요. 사랑의 맛이 천태만상이라는 거예요. 요렇게 얼굴이 갸름한 사람은 사랑하면 아들딸 좋아하고 열매 맺히는 것이 얼굴이 동그라져요, 길어져요? 그거 길어지는 거요. 그 맛에 따라서 전부 달라지는 거예요. 개성진리체로 사랑의 맛이 달라요. 호랑이 새끼하고 토끼 새끼하고 사랑 맛이 같겠어요, 다르겠어요? 달라요.

사람은 전부 다 같지만 사람 가운데서 하나님이 좋아하는 그 사랑의 맛이 다르기 때문에 전부 좋아한다구요. 답변을 어떻게 하겠어요? 하나님이 사람은 전부 다 남자 여자 딱 같은데, 부처끼리 사랑하고 애기 낳는 걸 보면 한 방법밖에 없는데 왜 그걸 좋아해요? 사랑의 맛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맨 처음에 약혼, 결혼할 때 그 맛이 하나님에 맛들였는데 달라졌으니 찾아오겠어요? 하나님이 그 세포 가운데 좋아하던 맛이 있는데 그 간나 자식들이 이혼하고 이러니 찾아오겠어요? 다 깨져 나가지요. 갖다 버리지요. 그건 상대가 없으니 죽어버려요. 없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부부를 천대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 3대가 같이 살 때에 할아버지 사랑을 중심삼고 자랑할 것이 없다는 거예요. 손자며느리 사랑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 들어와도 할아버지 방에 하나님이 찾아가겠나, 안 찾아가겠나? 어머니 아버지 방에 찾아가겠나, 안 가겠나? 손자며느리 방에 찾아오겠나, 안 오겠나? 찾아옵니다. 틀림없이 찾아온다구요.

그래서 쭈욱 한바퀴 돌아와서 그 다음에 떠나기 싫으니까 중심에 딱 기둥을 박아 놓고 쉬익 영원히 도는 거예요. 운동하는 거예요. 그것이 되게 되면 타락이 안 된다구요. 사랑의 맛을 아는 거예요. 그러니까 조미료라는 것이 한 가지 물건 가지고 합해서 만든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라구요. *마늘이라든가 옥수수 등 세 가지 이상을 배합하지 않으면 조미료가 안 되지요? 정말이라구요. 삼위기대입니다. 3수를 중심삼고 완성권을 이룰 수 있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일본 말을 하고 있어요, 한국 말을 하고 있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기와 가정이 문제다

일본말로 해주면 좋겠지요? 아저씨, 아줌마 좋겠지? 내가 일본 말을 할 줄 몰라서 배우고 있는데 그것이 맞는지 안 맞는지 몰라서 얘기해 보니까, 웃는 것을 보니까 맞는 것 같아요. 외국어가 그렇게 힘든 거예요. 선생님이 학생 때 동무들이 있으면 일본인 동무들 중심삼고 글짓기 얘기 같은 것을 전부 다 하게 되면, 탁음(濁音;たくおん) 같은 것도 보통사람은 힘들어요. 이래 가지고 얘기 빨리 하는 데 내가 챔피언이에요. 이제 뭐라고 그랬나? 일본말 빨리 하는 데 내가 챔피언이에요.

팔십 노인이 일본 말을 하더라도, 옛날 오십 년 전에 배운 거예요. 지금 시대라도 똑똑한 젊은 사람, 늙은이까지 다 알아듣더라구요. 그러니 말을 잘하는 거예요, 못하는 거예요? 발음이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팔십 된, 노망이 뭐라고 그래요? 보케(ぼけ), 보케! *선생님과 같은 나이가 되어서 노망이 들면 말을 못 알아듣습니다. 오카상(お母さん;어머니)도 ‘카’를 잃어버려서 ‘카카카….’ 하면서 찾아 돌아다닌다구요. 선생님이 그럴 수 있는 나이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술술술 얘기할 수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훈련을 했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한국 말을 알아?「조금….」조금은 안 된다구요. 그것은 낙제생입니다. 강고쿠(監獄), 강코쿠(韓國)! 감옥을 어떻게 발음하면 좋겠어요?「강고쿠!」발음은 같다구요. 어떻게 구별할 거예요? 발음을 약하게 하면 감옥이 되고, 발음을 강하게 하면 한국이 됩니다. 그런 것도 알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첫 번째의 문제가 무엇이냐? 세계의 정세가 문제가 아니고, 하나님의 해방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내 일신의 개인적인 해방을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천국과 지옥의 경계선이 심신일체권을 중심삼고 철폐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의 몸과 마음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하나되지 않으면 정착이 안 됩니다.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우주가 정착되면 하나님을 비롯한 모든 것들이 해방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주 만유가 만세를 부르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일본의 국민이 1억 2천5백만이면 가정이 얼마나 되겠어요? 삼사 십이, 4명씩이면 3천만 가정이 되지요? 그 3천만 가정들이 전부 다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개인과 가정이 잘못하면 6법전서…. 옛날에는 6법전서라고 했는데, 지금은 몇 법이에요? 법이 많아졌지요? 「지금도 6법입니다.」 지금도 6법이에요? 타락한 사탄권 가운데 있기 때문에 6수의 우두머리가 해와 국가에 세워 놓은 기준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자기 자신이 문제인 거라구요. 자기와 가정이 문제입니다. 여기에 합격하지 않으면 우주의 어디에도 정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탄국가를 점령해 가지고 세계까지 연결시키지 않으면 복귀가 안 되는 거예요. 세계까지만 연결되면 끝입니다. 천주복귀 같은 것은 생각하지 않아도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문제는 나와 가정입니다.

누구의 가정이라구요? 각자의 가정입니다. 왜 그것이 하나되지 않느냐? 혈통이 다른 것입니다. 혈통이 섞여 있는 거라구요. 전기로 말하면, 전선이 잡다한 것으로 되어 있는 것과 같습니다. 순금이 아니지요? 자기의 습관이라든가 고정관념이 굳어져 있습니다. 그것을 인정할 수 없다구요. 그러니까 자기 자신을 완전히 부정하지 않으면 하나님과 완전하게 연결될 수 없습니다.

정리하라구요. 혈통, 일본 사람의 혈통을 말이에요. 일본 사람의 혈통으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한국 사람의 혈통도 불가능하다구요. 전세계의 타락권은 혈통이 다릅니다. 혈통이 다른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떨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혈통이 다르다구요.

일본 여자예요, 무슨 여자예요? 일본 여자예요, 어느 나라의 여자예요?「일본 여자입니다.」안 된다구요. 새로운 한국 여자라구요. (웃음과 박수) 그거 거짓말이 아닙니다. 성은 분씨(文氏)가 될 거예요, 뭐가 될 거예요? 분씨라고 해서 분수의 분씨(分子)를 말하는 것이 아니지요? ‘씨’ 하면 종자를 말해요, 종자. 그러니까 문 씨의 종자를 말합니다. 그것은 어디에 심더라도 푸른 진리가 세계에 자동적으로 조성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문제는 일본 사람이기 때문에 안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웃음) 문제는 일본 사람의 혈통이 연결된 가정이기 때문에 안 된다고 하는 거라구요. 나에게 하나님의 혈통을 연결시켜 준 부모를 절대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그 열쇠예요, 열쇠. 문을 열 수 있는 열쇠입니다. 그 열쇠가 혈통인 것입니다.

개인의 참혈통을 중심삼고 몸과 마음이 정착되는 것입니다. 부부도 참혈통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라구요. 두 부부가 혈통이 같으면 우우웅 공명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놀래 가지고, ‘뭐야? 나를 깨우는 것들이 무슨 야카라(輩;패거리)야?’ 야츠(奴;놈)보다 야카라가 좋지요? 그렇게 되면 대번에 통하는 것입니다. 라디오도 그렇지요? 주파수가 맞으면 삐…. 알겠어요?

여기에 일본 여자들이 모인 것은 죽기 위해서예요, 살기 위해서예요? 「살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면 옛날에 죽었어요? (웃음) 그러면 이렇게 쥐어박히더라도 가만히 있는 거라구요. 죽은 사람은 아무리 차 버리더라도, 아무리 잡아당기더라도 꼼짝도 안 하는 것입니다. 죽은 사람이 꼼짝을 할 수 있어요? 보자구요. 너 해보라구! 일본 야카라들! 야츠는 비탈길을 올라가는데, 야카라는 고개를 넘어갔기 때문에 거꾸로 돌아올 수 없어요. 알겠어요?

혈통문제를 책임질 수 있는 분은 참부모밖에 없어

혈통전환! 「혈통전환!」 무엇에 의해서예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권을 하나 만든 데 혈통을 연결해서 하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하나되면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서 만민의 후손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순결이라구요, 순결.

지금까지 일본 사람들이 축복받기 이전에는 잡혈(雜血)이에요, 순혈(純血)이에요? 「순혈입니다.」 아, 결혼하지 않은 사람도 순혈이에요? 문 선생님의 축복을 받기 이전에는 잡혈이에요, 순혈이에요? 「잡혈입니다.」 잡혈! (웃음) 정말이라구요. 틀림없는 거라구요. 영계의 문전에서 좌향좌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좌향좌를 하게 되면 지옥으로 들어가서 거기서 재차 정성을 모아 가지고 돌아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갈 길이 없어요. 큰일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종교권에 재림주라든가 구세주를 보낸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이에요? 사랑의 혈통이 잘못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도 끊을 수 없고, 사탄도 끊을 수 없습니다. 그것을 바르게 연결시킬 수 있는 분은 참부모밖에 없는 것입니다. 거짓부모에 의해서 이렇게 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뒤집어엎는 것은 하나님도 안 되고 사탄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사탄은 절대로 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되기를 원하지만 하나님 자신이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책임질 수 있는 분은 참부모밖에 없습니다. 그 참부모가 인류 구원의 메시아이고 사랑의 주인으로서 혈통을 전환시켜 가지고 똑 같은 혈통권의 일족을 세우는 거예요. 간단합니다. 알겠어요?

여자들이 싸움을 좋아해요, 안 좋아해요? 남자들이 싸움을 좋아해요, 여자들이 싸움을 좋아해요? (웃음) 온나(女)는 나(名)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름밖에 없고 실체가 없어요. 체면도 무엇도 없다구요. 한국 말로 ‘온나!’ 하면 부르는 것입니다. 영어로 오너(owner;주인)라고 하면 주인을 말하는 것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기 한국 사람 뭐라구? 제일 문제가 뭐라구요? 심신일체, 그 다음에는 가정일체인데 그게 왜 힘들다구요? 혈통문제입니다, 혈통문제. 사랑이라던가 생명은 종적이에요 사랑이 합해 가지고, 종적으로 여자 남자의 핏줄, 혈통이 합하는 거기에서 씨로 태어나는 것이 아들딸이에요. 심각합니다.

그것이 표본인 만큼 거기에 대한 핏줄을 중심삼아 동서남북으로 어디 가든지, 그런 가정이 되게 되면 세계 어디 가든지 동산에 사는 새나 모든 동산의 전부, 영계가 요걸 중심삼고 공명권이 돼요. 영계 육계의 매개체가 된다구요. 알겠어요? 영계의 혼자 사는 영들, 축복받기를 바라는 사람은 전부 다 몰려온다는 거예요.

혈통을 바로잡아야

여러분, 선생님한테 몰려와서 축복 다 받았지요? 축복받고 도망가요? 개인완성, 가정의 축복으로 받았지 전부 다 나라와 세계는 못 가요. 선생님이 축복해 준 것은 장성 완성급인데 나라와 세계는 안 들어가 있다구요. 그걸 지금 정리해야 할 때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에 나라를 찾을 때가 왔습니다. 남북이 갈라진 것을 정리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 생일을 중심삼고 미리부터 발표했는데 제4차 아담권이 찾아온다고 그랬지요? 제4차 아담권이 어떤 시대예요? 혈통적으로 하나님의 혈통을 백 퍼센트 상대적 입장에 닮은 기반이고, 상대 기준이 밤이나 낮이나 사시사철 일생의 영원한 노정에서 완전히 닮지 않았다 하는 그런 부정적인 조건이 없는 상대자라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게 되었어요?

황환채, 잡동사니가 많지? 이래 가지고 ‘아이구, 뭐니뭐니해도 통일교회에 들어와 협회장도 하고, 내 갈 길은 틀림없지!’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구요. 곽정환이도 그렇지. 곽정환이도 잡동사니가 좀 섞였나, 안 섞였나? 얼마나 섞였어? 아, 몇 퍼센트 섞였다고 봐? 소생·장성, 100을 잡게 된다면 70퍼센트, 73퍼센트 순종(純種)이 돼야 돼요. 곽정환이도 고집이 세지? 옛날에 유가(儒家) 자제로 교육받은 것이 다 있고 통일교회에서 오래 되었으니 ‘에헴!’ 하고 양반 노릇 하려고 생각하잖아?

그래 73퍼센트를 넘어야 돼요. 그래도 낙제가 안 되려면 말이에요. 사탄이 떠나는 것은 삼분의 이 이상 넘어야 돼요. 세계 1차대전, 2차대전, 삼분의 이를 넘어설 때 사탄이 언제나 도망갔어요. 우리 통일교회도 삼분의 이를 넘어섰기 때문에 도망가는 거예요. 그렇지요? 선생님을 가만 보니까, 국가면 국가 고개를 넘어 가지고 세계까지 전부 다 축복해 주는 것을 보니까 70퍼센트를 넘어섰다구. 가만두면 자기가 목 졸라 가지고 법에 걸리게 되면 전부 다 공중에 폭파돼 분산될 것이 뻔하니까 하나님도 보고 ‘야 이 자식아, 너 나라 찾아 가지고 문 총재가 세계 중심국가에 자리잡기 전에 회개하라.’고 한 것입니다. 그건 당연한 얘기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품안에서 자연굴복 하는 거예요. 심각한 문제라구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걸 통과했어요. 그래서 유명하다구요.

지금 현재 통일교회 교주가 되어 가지고 가정 축복하는 시대는 완전히 몸뚱이를 가지고 사탄을 이겨야 돼요. 영계와 관계없이 말이에요. 다 아니까, 하늘로부터 다 받았다구요. 지금도 그래요. 기도를 안 해도 알아요. 새벽에 일어날 때는 뭐라고 하나, 내가 아는 주파가 날아와요. 이북 빨갱이들이 남한에 주파를 쳐 가지고 통신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날아온다구요. 알겠어요? 그것은 누구도 몰라요. 그런 거 모르잖아요?

영계를 열어 놓으면 누구도, 선생님 아니고는 못 와요. 강현실! 선생님이 옛날에 자기가 말하지 않아도 잘 알지? 「너무 잘 아십니다.」 너무 잘 알아? 지금은 모르겠나? 다 잘 알아요. 몸뚱이 가지고 사탄을 굴복시키는 거라구요. 몸뚱이 가지고 사탄을 굴복시켜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때가 온다구요. 그래 나도 싫어요. 유종영이 조그만 것이 뒷문으로 들어와 선생님이 자는 걸 깨워 놓고는 보고하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또 길긴 왜 그렇게 길어요? 아침에 와 가지고 저녁까지 하려고 그래요. 별의별 녀석들이 많아요. 벌써 골자를 알아요. 세 마디만 하면 벌써 압니다. 이제 발길로 차 버릴 거라구요.

임자, 일어서라구, 일어서. 일어서라구. 일어서요. 이렇게 못생긴 여자가 남편을 얼마나 무시했던지, 잘생기지도 못했는데 그랬는데 말이에요, 요즘에는 자기 남편을 자랑하느라고 미쳤다구요. 옛날에 싫어하던 것 전부 다…. 눈감고 있으라구. 웃긴 왜 웃노? 임자는 웃으면서 키스 한번 해주라구. 박수해 줘요. (박수)

축복받은 후에 선생님이 키스하라 하면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현실이! 사랑하라고 하면 내 앞에서 사랑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하나님 앞에, 이상헌 씨가 그랬지요? 8년 만에 만나 가지고 하나님 앞에 인사하고 뭘 한다구요?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그거 내가 말한 것이 다 맞는 얘기입니다.

3대가 한 방에서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한 몸이에요. 셋이 그렇잖아요? 하나님도 한 몸 아니에요? 상하·전후·좌우, 3대가 한 자리에서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부끄러움이 없어요. 벗고 살지 않았어요? 자신 있어, 현실이? 요전에는 얘기하래도 뭐 그거까지 얘기하라고 하느냐 그러더라구. 그게 다 뻔한 놀음이지.

자, 그래서 혈통을 바로잡아야 돼요, 혈통. 알겠어요? 혈통! 「혈통!」 혈통은 영원히 갑니다. 아담의 핏줄의 원소가 여러분에게 다 들어가 있습니다. 수천 대의 선조들의 피가 여러분에게 다 섞여 있어요. 죽지 않았어요. 죽지 않았다는 거예요. 타락한 전부가 얼마나, 그것으로 얼마나 위축이 되겠나? 그걸 알아야 돼요. 해방해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선생님은 절대복종이에요. 절대사랑·절대신앙, 그 다음에 절대복종입니다. 그래 가지고 뭘 하느냐? 자기들을 이용해먹지 않아요. 자기들을 해방시켜 주려고 그러지요. 그래야 선생님을 타넘고 어깨에 올라가 가지고 날아갈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좋아서 이러고 있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을 해방 시켜야 돼요. 알겠어요? 핏줄, 핏줄! 그걸 철저히 아들딸에게 가르쳐 줘야 돼요. 그래 가지고 핏줄을 연결시킬 수 있게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할 수 있는 아들딸을 길러 축복을 해줘야 됩니다. 부모님 대신 해줘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그 다음에 부부가 싸움을 해서 안 돼요. 여기 부처끼리 싸움한 사람 손 들어봐요. 말다툼 한 사람 손 들어봐요. 솔직히 손 들어봐, 용서해 줄게. 다 들었구만. 어디 핏줄이 같은 놈은 하나도 없구만.

핏줄을 중요시하라

그래 이번에 대회를 통해서 새 시대에는 뭐냐 하면 제4차 아담권 시대에 가는 거예요. 제4차 아담권 시대에는 밤이나 낮이나 영원히 하나님의 핏줄이에요. 같은 나무예요. 포플러 나무는 포플러 나무요, 소나무는 소나무라구요. 한국하고 일본하고 다르지요? 한국이 잣나무라면 일본은 포플러나무라구요. 달라요. 그걸 그대로 접 못 붙입니다.

그러니까 전부 다 접붙여야 되는데 접붙이려면 잘라야 돼요. 잘라서 선생님의 모든 걸 희생해서 투입해야 됩니다. 정성을 들이지 않으면 접목이 안 된다구요. 3년 이상 투입해야 돼요. 그렇게 해야 그것이 접붙여 가지고 열매를 맺어요. 3년 후에야 그 접붙인 나무의 열매를 씨로 심을 수 있다는 거예요. 3대를 지내야 됩니다, 3대를. 그러지 않으면 씨를 못 받아요. 씨를 못 심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 심각한 문제입니다. 세 번 죽었다 깨야 돼요. 할아버지 시대에서 아버지 시대에서 아들시대로 넘어가서 그걸 넘어간 후에 4대만에 자기 씨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래 접붙이고 3년 반 이상 지나야 열매 맺고 꽃 피기 시작한다구요.

핏줄을 중요시하라는 것입니다. 축복받은 그것을 전부 다 흩어버리지 말라는 거예요. 나라가 반대하고 세계가 반대하고 천하가 반대하고 사탄도 반대한다는 것입니다. 용서가 없어요. 절대 수호해야 됩니다. 알겠지요?

성주가 뭐냐 하면 죽을 사람을 부활시키는 주사라구요. 핏줄이 달라져요. 성주를 마실 때는 영계가 도와줍니다. 그릇에 든 것을 전부 다 붙들고 먹게 해달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먹게 해주면 문제가 벌어집니다. 그렇게 귀한 거라구요. 핏줄이 연결되어 사랑할 때 전부 다 둘만이 있기를 바라지요? 둘만이 사랑하는데 제3자가 있기를 바래요? 밀실에서 전부 다 핏줄이 연결되어 사랑의 열매를 맺는다구요. 밀실에서, 어두운 데서 아들딸을 다 잉태했다 이거예요. 동양 사람이나 서양 사람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천주참부모연합의 의미

그래 이번 대회에 단체를 만들었는데…. 곽정환이, 그 단체가 무슨 단체라구? 천주참부모연합이에요, 참부모연합. 이건 뭐냐 하면 하나님도 참부모 감투를 써야 되고, 피조물도 참부모 감투를 쓰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 감투가 뭐냐? 핏줄을 맑힌 감투입니다. 그러니 복귀섭리의 하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 아니에요. 그 하나님이 부활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체 천주가 참부모연합체입니다. 참부모는 천주와 국가 연합체다 이거예요. 연합의 모든 요술통이다 그 말이라구요.

거기는 뭐 만물·식물·광물세계 전부가 참부모를 이루지 않으면 완성이 안 돼요. 영계도 그렇지요, 영계도. 영계 육계에 어디든 물고기도 어디든 짐승의 새끼, 식목이나 광물까지 전부 다 참부모의 이름을 되받지 않고는 해방이 안 벌어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천주참부모연합입니다. 천주 자체가 이미 하나된 거라구요. 그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있으니 지상에 있어서 반드시 하나돼야 돼요. 국가들이 지금까지 통일 천국이 안 되어 있지요? 국가들을 국가 메시아들이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돼요. 가인 아벨이 하나될 수 있는 국가 메시아의 책임 완료가 지금 안 되어 있어요. 국가 메시아들이 이제부터 가인 아벨 중심삼고, 대통령 중심삼고 국회도 가인 아벨이 상원 하원이에요. 그 나라의 총독과 마찬가지예요. 하늘의 전권의 권한을 가져가서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 놓아야 돼요. 그것을 만들어 놓아야 부모님이 종적인 부모가 되는 거예요. 그건 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가 대할 것은, 정당을 소화해야 돼요. 나라를 소화해야 돼요. 사탄의 핏줄로부터 정당을 소화해야 돼요. 핏줄이 달라져야 됩니다. 그 전체 평화의 고개를 넘어가는, 제4차 아담권시대에 넘어서는 여기 경계선에서 해결할 것이 여자들을 뽑는 거예요. 여자가 어머니의 분신이 돼야 돼요. 어머니의 분신의 자리에 가 아들딸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부모님은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그 골수를 연결시키고, 지상지옥 천상세계가 갈라진 걸 하나 만들 수 있도록 다 연결해 놓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부모님을 중심삼아 완전히 하나돼야 돼요. 밤이나 낮이나 사시장철, 청춘시대로부터 노년시대까지, 영원한 시대까지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모든 작은 것의 완성도 부모요, 큰 것의 완성도 부모라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빼놓고는 하나되는 법이 없습니다. 연합되는 것이 없어요. 연합은 뭉치는 걸 말하지요? 천주가 뭉치는 중심이다, 그 뜻이에요. 그 가운데 다 들어가 있다구요. 그 가운데 다 들어가 있어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 하나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세상은 하나 안 되어 있어요. 새 천주 평화통일이에요. 평화는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어 있어요. 수평이 안 돼 있다구요. 그렇지요? 통일교회 여성연합하고 일본 가정연합하고 하나 안 돼 있습니다. 이 차이가 벌어진 것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사회에서 지금까지 다 파탄이 됐지요? 사회의 모든 것이 문란해져 버렸어요. 사랑적 질서, 혈통적 정리가 아직까지 안 됐습니다. 완전 혼돈 가운데 서 있습니다. 순결운동하고 가정파탄을 수습하기 위한 이런 놀음을 지금 하는 거예요. 그것이 우리 전권이에요, 전권. 특허권이에요. 어디 가던지 이 문제 갈 때는 막을 데가 없어요. 잘난 나라나 선진국이나 후진나라나 전부 다 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천주평화가정당이에요, 가정당. 가정당이 뭐냐? 실체 되신 참부모·참스승·참주인의 전체 권한이 여기 다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비해 가지고 그걸 알게끔 절대 가르쳐줘야 됩니다. 절대신앙이에요. 절대신앙하고 절대사랑하고 절대복종 해서 야당 여당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면 나라가 휙 돌아갑니다. 알겠어요? 원리가 그래요, 원리가. 여당 야당이 하나되면 그 중앙에 하늘이 임하는 거예요. 반드시 중심에 종적 기준에 임한다구요. 가정통일, 종족통일의 중심이 되니까 전부 다 연결되게 되는 거예요.

어머니관을 찾아야 돼

이 내적 기준 앞에 상충이 없게끔 평준화하려니 교육하는 데는 뭐냐 하면 집이에요. 무슨 집이냐? 하나님을 모시고, 참부모를 모시는 집에서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말씀이 뭐냐 하면 개인완성, 가정완성,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완성 하는 말씀이 다 있습니다. 거기에 절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급속도로 발전합니다. 저 지옥에서 훅 날아올라갔다가 세계를 위해서 살겠다고 휙 땅 끝까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그런 사다리가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거 절대 필요해요.

지금까지 세계평화가정연합은 사탄세계의 아벨적 가정이었다 이거예요. 가인 가정과 하나 안 되어 있어요. 그걸 만들 수 있는 기반으로 흡수할 수 있는 플러스 지남철과 같이 되어야 돼요. 지금은 전부 절연체가 되어 가지고 통하지 않지만 그걸 끌고라도 방향을 해 가지고 거기에 참사랑의 모체인 하나님의 사랑권을 중심삼고 한바퀴만 돌리면 자동적으로 올라오는 거예요. 돌리면 올라간다구요. 운동하면 내려가지 않아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이 두 단체를 만들었기 때문에, 이 두 단체는 뭐냐 하면 자기 집이에요. 아랫동네는 내 몸뚱이 심신일체, 내 집이에요. 아랫동네를 대해 하늘의 제일 윗동네 왕을 중심삼고, 대통령 중심삼고 상·하원이 플러스 마이너스라구요. 이것이 하나되어 있다구요. 대통령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우리 메시아하고 하나되면 이 가운데는, 중심점에는 하늘에 자동적으로 연결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문제는 야당 여당을 통일화시켜야 돼요. 모든 나라가 문 총재가 바라는 이상적인 나라는 이래야 된다는 그 원칙에 결속시키기 위해 불가피적으로 4차 아담권에 정착할 수 있는 이런 기반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중심기반, 완전한 플러스가 생겨났어요. 완전한 플러스는 완전한 대상을 창조하는 거예요. 이걸 연결시키기 위해 말씀을 통해서 하게 되면 자연히 커 올라가는 것입니다. 대상의 자리에서 크는 거라구요.

그래 무슨 일이 있더라도 여자가 앞장서서 아들딸을 교육하고, 그 다음에는 남편을 교육해야 됩니다. 여자들이 쫓아냈지요? 길자! 가인 아벨이 원수 되었지? 남편도, 자기도 멸망시대에 들어갔으니 여자가 전부 다 이 일을 해야 돼요. 여자가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책임 못 했기 때문에 요사스러운 천지가 되었다구요. 몸뚱이를 파는 창녀들이 전부 되어 가지고 끌려 다니고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망살이 뻗침으로 말미암아 혼란이 벌어졌습니다.

어머니관을 찾아야 돼요, 어머니, 그래서 아들딸이 어머니를 존중해야 돼요. ‘우리 어머니는 이 나라의 대표적 어머니다.’ 또 남편까지도 ‘이 나라에서는 우리 색시가 대표적인 색시다.’ 할 수 있어야 됩니다. 나라를 대표할 수 있어야 세계로 갈 수 있고, 세계를 대표했을 때 하늘나라 가는 것이 원칙 아니에요? 아들들이 말하기를, ‘우리나라의 대표적 어머니다, 하나님을 닮았다.’ 이래야 되는 거예요. 남편이 말하기를 ‘우리 여편네는 이 나라의 대표인 동시에 하나님의 신부도 될 수 있다.’ 이래야 되는 거예요. 그런 가정들이 됐어요? 안 됐지요? 똑똑히 알라구요.

어머니 책임이 뭐라구요? 아들딸들이 하나돼 가지고 우리 어머니는 나라와 세계를 대표했다 해야 됩니다. 남편이 ‘세계에 여자가 많지만 우리 색시가 제일이다, 하나님 앞에 소개해 줄 수 있는 여편네고 아들딸 앞에, 이웃동네 앞에 대표로 내세울 수 있는 책임자다.’ 이래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누가 만드느냐 하면 여편네들이 만들어야 됩니다.

이게 누구야? 정대화! 정대화, 어디 갔나, 신랑? 「독감에 걸려 못 왔습니다.」 독감이야? 독감은 감독인데, 거꾸로 하면. 사탄세계를 감독하고 그러잖아? 핑계 아니야? 「아닙니다.」 임자 생각이 말이야, 교회 전부 다 챔피언 중에 세 아들이 대표가 될 수 있게 끌고 다녀야 돼, 이 쌍거야. 아들딸들 다 어디 갔어? 아들이 누구던가? 진근이는 지금 어디 갔어? 「워싱턴에 가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뭘 해? 박사는 박살이에요. 그 박사 절대 내가 안 써먹어요.

왜 또 웃노, 공자님 마누라는? 공자를 강하게 해서 공짜 마누라 이러면 안 돼요. 공자 말이에요. 강하게 하면 공짜 마누라예요. 그래 누구든지 건드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저 공짜 가운데 서 있으라 그 말이에요. 그러지 않으면 총장 이름이 있는데, 난다 긴다하는 홍길동이 같은 남자는 ‘저 총장하고 한번 짝지어 보겠다.’ 생각한다구요. 선생님이 그러니 안 하겠다고 하지요. 솔직한 얘기예요.

아담 완성자의 특권을 가지고 하나님을 도와줘야

천주참부모연합, 참부모가 절대 플러스입니다. 이것이 세계에 통일될 때까지는 말이에요, 하나님도 선생님 말을 들어야 돼요. 하나님도 선생님을 대해서 절대신앙·절대사랑? 뭐예요? 절대복종이라구요. 창조 당시의 결과가 되어 있어야 다 이루어지잖아요. 그래야 목적을 이룬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도 마음대로 못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도해 가지고 문 선생이 어디 있나 해도 안 가르쳐 줘요. 자기가 찾아가야 돼요. 꼭대기 가 가지고는 찾아야 됩니다.

우효남!「예.」앞으로 비행기를 따로 만들어 타고 간다고 그러더니 뭘 만들었어? 비행기 운전하는 파일럿이 되겠다고 통일교회 믿지 않게 된다고 한동안 안 나오지 않았어? 만들었어? 그거 쓰고 어디 갔어? 지금이라도 내가 타고 날을 수 있나? 우리 전용기처럼 말이야. 자기도 멀리 날아서 여기 나와 앉아 있잖아? 내가 1만 달러인가, 2만 달러인가 도와줬나?「1만 달러 주셨습니다.」도와줬지? 어서 해보라구. 곁길 가고 있는데 어서 해보라구.

사탄 원수를 사랑하는데, 원수도 다 도와주고 원수의 아들딸 공부도 많이 시켰다구요. 배고파하면 남몰래 친구 이름을 팔아 가지고 쌀도 사주고 그랬다구요. 그러다 보니까 하나님이 나를 제일 좋아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게 살라는 거예요. 어디 가던지 빚지고 살지 말라는 거예요. 왜 빚져요? 나는 지금도 일본 앞에 빚 안 지려고 그래요. 전부 다 미국 앞에 전향해야 돼요. 알겠나? 미국 놈들! 서양 놈들!

선생님이 서양 놈이라고 해도 가만있고, 일본 놈들 한국 놈들 다 욕하더라도 가만있더라구. 속에, 가슴에 전부 다 뭉쳐 가지고 ‘저놈의 영감 때려잡자, 죽이겠다.’ 그렇게 생각해요? 그러니까 사탄이 죽을 지경이에요 그러기를 바라는데 안 그래요. 선생님을 푸대접할 줄 알았는데 욕먹고도 좋아하고, 가서 혼자 생각하면서 ‘야, 복 받았다.’ 하고 ‘내일 아침에 한 대 더 맞으면 몇 단계 더 올라가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구요. 그러니 때리는 것도 원수예요.

그래서 안팎에 완전한 천주참부모 하나가 되었어요. 연합이라는 발판, 가인 아벨 발판이 되었어요. 이래 가지고 선생님은 딱 머리가 되어 가지고 하늘땅까지 전부 다 깔았어요. 바른쪽은 하늘이요, 왼쪽은 내가 올라섰어요. 하나님도 해방해줘야 돼요. 그런 실례의 말하는 걸 보니 진짜 이단이지요? 이단이에요, 이단 아니에요? 별수 없어요. 아담 완성 안 해서 이렇기 되었기 때문에 아담 완성자의 특권을 가지고 하나님을 도와줘야 된다구요.

보라구요. 왜 기독교 대해서 하나님도, 예수님도 말이에요. 기도해라, 기도해라 그래요? 왜 못나서 전부 다 기도하라고 그래요? 기도해야 참부모를 만나는 거예요. 참부모를 만나야 하나님도 살겠기 때문에 기도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매일같이 감람산에 올라가 기도했지요? 영계에서 가르쳐 주는데 열심히 기도하라고 그럽니다. 기도가 왜 필요해요?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과 하나될 수 있으면 하나님이 해방되기 때문에 기도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거 해방권이 안 되면 하나님이 행사를 못 합니다.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마지막 껍데기를 벗겨 가지고, 전부 다 털을 뜯고 가죽을 벗겨 가지고 볶아먹을 수 있게끔 해서 부지직 해 가지고, 우지직 해 가지고 하나님도 좋아 먹는 거예요. 겸상을 받아 아버지는 아래 구덩이에 앉고 아들은 윗 구덩이에 앉고 전부 다 안방 오른쪽에 앉고 왼쪽에 앉아 요리를 같이 먹게 될 때, 아버지가 먼저 먹으려면 안 된다구요. 아버지가 ‘아들아, 너 먼저 먹어라.’ 해서 아들이 든 다음에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말을 하더라도 실례가 아닙니다. 끝날에 가면 이런 말을 해도 다 알아들을 만하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면목 없는 말을 하는 거예요. 면목 없는 일을 타락한 아담이 시켰지, 선생님이 시켰나?

하나님도 선생님 말을 들어야 된다

왜 기도하고 정성들이라고 하느냐 이거예요. 그거 기가 찬 놀음이에요. 예수님도 정성들이고 선생님도 정성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기도하라고 그래요. 열심히 기도하라고 합니다. 공을 높이 올라가야, 자꾸 올라가야 점령해요. 그런 걸 알고 해원성사의 마지막 페이지에 전부 다 자기 이름 기록을 내 놓고 사인하고 돌아서는 날에는 천국에 직행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런 특권을 주려고 하는데 잘해야 되겠나, 못해야 되겠나? 「잘해야 되겠습니다.」 선생님 말이 맞나, 안 맞나 알아보라구요.

이번 날짜도 정한 것을 보면 하나님이 이렇게 만들었겠나, 선생님이 그렇게 만들었겠나? 「아버님이요.」 아니에요. 하나님이 만들어 줬다구요. 아, 옛날 뉴욕에서 양키스타디움 대회를 할 때, 억수같이 비가 내리는데 40분도 안 되어 가지고 햇빛이 나고 대회를 했어요. 다 못한다 하고 없어진다 해서 분산시켰던 것을 모아 가지고 당당히 대회를 했던 거라구요. 그거 보면 하나님이 나를 믿지 않은 모양이지요.

얼마나 무례한 말을 하고 있어요? 하나님도 내 말을 들어야 된다고 하니 말이에요. 하나님이 영어(囹圄)의 몸 되었으니, 아버지가 갇혀 있으면 아들딸이 풀어줘야 될 것 아니에요?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기도 노력하라는 거예요. 그거 알아야 돼요. 왜 정성들이라고, 왜 기도하라고 그래요? 하나님이 있는 안식처를 확대시키기 위한 거예요.

그런 의미에 있어서 천주참부모연합을 만든 것입니다. 연합 알지요? 연합은 밑창에 든든하게, 영계 육계의 연합이에요. 조상하고 축복가정의 연합이에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천상세계의 성인 해방, 하나님 해방 해 가지고 내가 상속받게 될 때는 나가는 데는 하나님도 전부 다 안 오면 찾아와서 오라고 데리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까지 왕좌에 앉았던 하나님이 내려와서 전부 다 오라고 해 줘 가지고는 말이에요, 최고의 자리에 누구를 세우느냐 하면 선생님을 올려놓아야 돼요. 그래야 본연의 기어(gear;톱니바퀴)가 딱 들어맞는다는 거지요. 하나님이 쫓아내지 않았어요? 세상에 이런 말을 한다고 하나님이 다 듣겠나, 안 듣겠나? 기분 좋아하겠어요, 울겠어요? 사랑하는 아내와 사랑하는 자식은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지요? 그 원칙이 있어요. 하나님 이상 좋게 되기를 바란다는 거라구요.

이제 내가 만약에 하나님을 해방하고 슬펐던 타락의 흔적이 있는 것은 보기 싫소 하면, 휙 가 가지고 여기에 새로운 천국을 안 만들면 내가 천국 만듭니다, 원하는 대로 다 되는 거예요. 물 나와라 하면 물 나오고 금 나와라 하면 금 나오고, 무엇이든 다 되는데 뭐 걱정할 것이 있어요? 그래 가지고 사탄세계의 반대하던 패들이 ‘아이구, 문 총재! 용서해주고 구해 주소!’ 그런 말 듣고 싶지 않아요. 그건 지나간 옛날 역사시대의 하나의 지나간 것을 패물이에요. 저 뒤에 들렸어요, 안 들렸어요? 「들립니다.」

이제는 본향으로 돌아가 지구성을 해서 내 고향 만들고, 지구가 하나가 돼 가지고 내 조국이 된다구요. 내 고향은 지구성이고 조국은 하나님을 모셔다 여기서 살게 되기 때문에 고향과 조국이 일체가 되어 가지고 우리는 거기서 해방적인 왕자 왕녀로서 하늘나라에 하나님이 창조한 특권 모든 것을 대행한 기반으로서 전부 다 하늘의 왕권을 상속받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럴 때가 왔기 때문에 그것을 준비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옛날과 달라요. 이건 벌써 넘어섰다구요. 제4차 아담권이 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타락하지 않은 왕자 왕녀인데, 그것은 국가 세계 천주에 대표적 자격을 갖추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천주참부모연합이 필요합니다. 천주에서 수평이 돼야 돼요. 여자들이 수평을 만들어야 됩니다. 아들딸 중심삼고 수평 만들고, 남편까지 하나 만들어 수평이 되어 가지고야 앞으로 그 가정이 주님의 가정에, 종적인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밑바닥이 되는 거예요. 수평 위에 오시는 주님의 가정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부부 수평을 이루어야 된다구요. 천주참부모, 「연합!」 그거 말고 천주평화 수평 통일 ― 참신랑과 하나님과 하나되니 통일이 벌어요. 종적이에요―가정당(家庭堂)입니다. 집에서 전통, 지금까지의 역사적인 모든 전부를 수정해 가지고 완결짓기 위한 교육당이에요. 이게 ‘오를 상(尙)’ 자예요. 이건 ‘흙 토(土)’ 자예요. 땅을 올리는 거예요. 하나되어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지옥에 떨어진 것을 전부 다 여기서 금을 그어 가지고 올라가는 거라구요. 어머니가 책임 못 해 아담 해와 갈라놓고, 그 다음에 남편을 갈라놓았던 것을 재림시대 끝날에 신부의 자리에 서서 신랑을 맞이하겠다는 것이 준비되고, 나라 하나 통일되지 않은 것 없이 통일적인 당을 중심삼아 예수를 모시면 천년 만년의 비참한 역사는 계속되지 않고 다 해결된다는 거예요. 그걸 지금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단연코 해결해야 되는 것입니다.

또 그럴 때가 왔어요. 영계의 조상들이 전부 다 가만 안 둔다구요. 반대하게 되면 전부 다 데려갑니다. 그럴 때가 왔어요. 그래 내가 기도할 때가 왔다는 겁니다. ‘아버지, 전체 전반 전권 시대에 있어서 모든 전부는 당신도 원치 않는 것은 나도 원치 않고, 받은 수난과 핍박도 여기에 안 두겠습니다.’ 기도할 때가 왔다구요. 원수를 청산해야 돼요. 그게 전권시대입니다.

지상, 천상 통일당이 하나되어 가지고 아들딸을 수습하라

그러니까 이제 돌아가거든 나라의 하나의 당을 만들어야 돼요. 통일당이 돼야 된다구요. 지상, 천상 통일당이 되어 하나되어 가지고 아들딸을 수습하라구요. 야당 여당을 수습해 가지고 동서남북 돌리게 될 때에 상충이 없이 360도를 잘 돌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정과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혈통을 중심삼고,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그 중심 계통의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것을 중심삼고 돌아가게 된 다음에는 상충이 없이 개인적 수평, 가정적 수평, 국가적 수평, 세계 천주적 수평 되어 가지고 상하를 대해 이것이 돌기 때문에 구형이 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그 일을 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40대에 이루지 못한 것을 정 못하면 43세, 45세에 해야 됩니다. 45세 넘으면 50수로 들어간다구요. 알겠어요? 40세의 상대수로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40세에 3수 더하면 6수가 되기 때문에 43세 상대수, 가정까지 하게 되면 46세가 돼 와요. 이제 40세 표준해 가지고 그 이상은, 축복가정이 제멋대로 산 누더기판은 싫다구요. 축복해 주려면 여러분이 축복해 주라구요. 알겠어요?

동네에 문 씨 김 씨든 여의치 않고 자기 종친이면 찾아가 가지고 산적같이 협박공갈을 해서라도 축복을 해주라는 거예요. 축복의 열쇠는 뭐냐? 아담 해와 타락하기 전에 소유권이 누구에 있었어요? 하나님에게 있었다구요. 그렇지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전부 준비해야 된다구요. 아들딸도 바쳐야 돼요. 자기들 부부도 바쳐야 됩니다. 동원시대가 온다구요, 가정동원. 알겠어요? 그걸 지금 하려고 그래요. 여자들은 전부 동원하는 것입니다.

김진문! 어디 있어? 순회사 발령했지?「예.」그 다음에는 무슨 진이? 이상진! 그 다음에는 누구? 여자가 있어야 돼요. 사길자! 그 다음에 또 하나 누구? 유종관! 길자가 어머니 입장에 서야 됩니다. 어디 갔나 길자? 길자(吉子)가 좋은 아들이에요, 나쁜 아들이에요? 길녀(吉女)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어머니 대신, 아버지 대신 입장에서 이 세 사람들을 부려먹으라구. 여기 세계로 보게 된다면 황 씨, 유 씨, 양 씨 세 녀석을 부려먹으라구. 특권을 준다구요, 특권. 알겠어?

이의 있어? 일어서라, 이 녀석아. 세 아들이에요, 세 아들. 사길자 교육 받으라구, 잔소리말고. 「알겠습니다.」 세 아들, 아담가정의 아담 아들, 노아 아들, 야곱 아들같이 되어 가지고 장자권 복귀하는 거예요. 세 아들이 하나되어야 돼요. 여덟 식구라구요. 어머니 대신해 가지고 땅에서 교육해야 돼요.

그래 유 협회장 앞에 세례 요한 책임을 주었어요. 그러려니 세상에 탕감할 수 있는 기회로 교재를 만들라고 했는데 내가 교재지요. 전부 다 말만 해도 되는 것인데, 유효원이도 그렇지요. 원리책을 자기 신랑이 썼다고 생각한다구요. 지금까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나 말이야? 열심히 해요. 그것이 훈독회 준비라구요. 여자들이 대표적으로 훈독해야 돼요. 세 아들딸을 만들어야 돼요. 한국에 당이 셋이라며? 3당이 되게 되어 있다구요. 두 당 가지고 안 된다구요. 3당 이걸 전부 다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알겠나? 「예.」

형님은 정치 바람에 요즈음은 뭘 하나? 「자민련에 있습니다.」 자민련이라고 하면, 요즘 내가 촌사람을 알아요? 영계에서 살던 사람인지 알 게 뭐예요? 「제이 피(JP)당입니다.」 제이 피? 아휴, 역사로 말하면 내 신세 많이 진 것이 제이 피라구요. 말하면 부끄러워요. 말하면 소문나고 제이 피 욕먹겠지요?

제이 피! 제이 피 하면 제비, 제일 잘났다고 생각하거든. 이규대가 제이 피하고 하나되겠다고 나보고 와서 ‘아이구 선생님, 당을 하나 내가 전부 만드는 데 주역을 하겠습니다.’고 하길래, ‘이 녀석아, 뭐야? 너 뭐 하겠다고 그래?’ 했다구요. 5억만 달래요, 5억. 이놈의 자식, 언제 5억을 내가 갖다 주었노? 미친 자식 같으니라구. 누가 거기에 나가래? 종새끼 돼요. 이번에 죽었으면 원전에도 못 갔을 거라구요. 그렇지? 어제 원전에 갔지? 「예.」 원전에는 못 가는 거예요. 전부 다 내 말을 안 듣고 자기 잘났다고 하다가 그 꼴 된 거라구요. 임자도 제이 피를 좋아하는 모양이구만. 히죽히죽 웃으면서, 제이 피 흉본다고 말이에요.

이 두 단체 중심삼고 하기 때문에 다른 생각은 하지 말라구요. 이제는 절대 중심자를 대표한 대표자로서 말씀을 중심삼고 훈독회를 천 퍼센트, 백 퍼센트가 아니에요, 천 퍼센트 열심히 하라는 것입니다. 천하가 손 안에 들어온다구요. 알겠어요?

정부로부터 국회가 하면 살 것이고, 도가 하면 살 것이고, 군이 하면 살 것이고, 반대하는 것은 바람 불면 밀려가는 구름같이 다 가고 요것만 남아요. 그런가, 안 그런가 보라구요. 미국에서 이미 그런 바람을 일으켜 가지고 실적을 가지고 돌아왔다구요. 곽정환, 자신 있지? 「예.」

곽정환! 「예.」 열두 사람을 택해야 되겠어, 열두 사람. 여기는 네 사람 되지? 여자는 한 사람이면 돼요. 열두 아들같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 대신이라구요. 사길자 어머니라고는 하지 말고, 사길자 뭐라고 하겠나? 누나, 큰누나라구요. 나이로도 큰누나일 텐데, 너 몇 살인가? 사길자! 「예.」몇 살이야? 「68세입니다.」 임자 몇 살인가? 「쉰입니다.」 그러니까 동생이지요. 너 몇 살인가? 「쉰 여덟입니다.」 너도 동생이구나. 그러니까 누나 말을 듣고, 누님으로 생각해서 절대 순응해야 돼요. 누님을 잘 두게 되면 동생도 살고 누이동생도 살아요. 알겠어요?

그 다음에 진문이! 몇 살이야? 「63세입니다.」 여기보다 위야? 「아래입니다.」 그러니까 동생이에요. 누나 말을 안 들으면 나한테 보고해요. 황선조도 나한테 보고하라구요. 정말이에요, 재까닥 인사조치하는 거라구요. 여자 패권시대예요. 여자들이 좋아하는구만, 이 못난 것들 전부 다. 아이구, 좋아라! 소리내서 한번 웃어봐라. 하하하하! 웃어 보라구요.

곽정환이도 여자 많이 천대했지? 여편네 말이야. ‘저것 죽으면 좋겠다.’ 생각 안 해 봤어? 「그런 생각을 하겠습니까?」 그러면 죽으면 장사, 좋은 데 갖다 묻어주겠다 생각했나, 아들딸한테 시켜서 묻어주겠다고 생각했나? 「제가 묻어야지요.」 내가 물어보니까 그런 대답을 하지, 혼자 있었으면 ‘아이고, 죽으면 좋은 색시한테 장가 더 갔으면 좋겠다.’ 할지 모르지. 장가를 못 가요. 그거 알아야 돼요. 장가갔다가는 큰일 난다구.

여자 중심한 대회

자, 알겠지요? 「예.」 천주 뭐라구요? 참부모연합! 하늘땅이 이게, 오른쪽은 하늘이고 왼쪽은 세상이고, 가정으로 보면 아버지는 오른쪽이고 어머니는 왼쪽이고, 형님은 오른쪽이고 동생은 왼쪽이고 다 맞아요. 거기에 대표자로서 깃발 들고 대승리 만세 할 수 있는 자리에 세우는 것이 참부모입니다. 알겠어요? 다른 것 생각하지 말고 그렇게 믿고, 그렇게 알고 선생님이 말한 건 백번 죽고 천번 죽으라고 해도 죽어 보라 구요. 절대 망하지 않아요. 1대에서 사고나 죽었다 해도 그 후손 몇백 대 받아먹고 산다구요.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 성싶어요, 없을 성 싶어요? 「있습니다.」 

누구한테 물어볼까? 김병우! 「예.」 선생님을 따라 다니면 국물이 있을 성싶어, 없을 성싶어? 건더기는 다 선생님이 먹고 국물밖에 안 줄 텐데, 국물도 전부 다 버려 가지고 설거지를 할 수 있는 물로 쓰고 먹으라고 할 텐데 그것도 먹겠어? 「좋습니다.」 좋습니다 하면 내 얼굴을 보지, 땅 바닥을 보며 ‘좋습니다.’ 이래? 그래도 좋습니다 하려면 눈을 맞춰 가지고 ‘좋습니다!’ 해야지. 그건 싫다는 말이에요, 전부 다. 알싸, 모를싸? 「알싸!」 배 고플싸, 안 고플싸? 「안 고플싸!」 (웃음)

다른 것 할 거 없어요. 40미만인 사람들은 말이에요, 전부 다 잡아다가 때려서라도, 받아치우고 싸움을 해서라도 말 들어라 하는 겁니다. 안 들으면 싸움을 하라구요. 싸움을 걸어요. 이놈의 자식, 너 덜된 놈의 자식, 복 주려고 하는데 몰라보니까 싸움했다 하는 거예요. 뺨 한대 맞았으니 그 다음에는 가서 술 한잔 사주면서 자기의 귀한 예물 같은 것을 해주거나 해서 화해하게 되면 친구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부터 돌아가서 할 것이 뭐냐 하면, 여자 전체 동원운동을 선생님이 해야 될 텐데 선생님이 무엇을 연구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결론이에요. 요것 하면 틀림없이 세상의 여자들이 바람 타 가지고 이북으로 가자 하면 이북으로 가고, 미국으로 가자 하면 미국으로 가는 거예요. 그럴 수 있게끔 내가 명령하면 그 바람에 놀아날 수 있는 한국 여성이 되거든 남북통일은 자동적으로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이 대회 한다는 말 들었어요? 들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그거 누가 소문냈어? 몇 사람보고 얘기했는데 소문났다구요. 「아까 말씀 하셨습니다.」 아까 말씀했나? 내가 늙어서 노망하는구나. 미안합니다. 사죄까지 하고, 기분 좋으니까 마음 문을 열고 들으라구요. 알겠어요?

이제 여자 동원하는 비결이 큰 체육관을 얻어요. 남한에 있는 체육관 다 빌려라 이거예요. 체육관을 나중에 안 빌려 주었다가는 전부 다 여자들한테 데모해 가지고 쫓겨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럼 그 비법이 뭐냐? 체육관 하나에 1억2천만 원 기부할까요, 현상을 걸까요?

2천만 원은 거기에 나이 많은 할머니들, 그 다음에 소년 소녀 무슨 장? 가장! 그 다음에는 말이에요, 정부나 모든 기관에 있어서 양심 있는 국회의원이라든가 그런 사람들은 특별히 초대해야 돼요. 모범적인 국회의원을 초대하는 거라구요. 아무나 초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지역에서 도지사로부터 경찰국장과 의논해 가지고 이럴 수 있는 초대를 하고, 각 기관 단장에 있어서 이름 있는 사람들, 대표들, 정부 국가 앞에 전부 충신이 될 수 있는 사람을 모아 가지고 2천만 원 잔치해 주는 거예요.

그 다음에 1억은 현상 추첨이에요. 그래 뭘 사 주냐? 1억에 대한 상은 여자들만 타는 거예요. 여자들만 타고 불평하지 말고 자기 여편네를 데리고 참석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불평을 못 한다구요. 부처끼리 참석해라, 그 상금을 타는데 남자가 받겠어요? 그건 뭐 말이 여자가 받게 되어 있으니 남자가 타더라도 여자를 내세워 받게 되어 있다 그 말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여자를 중심삼고 표창을 해주는데 무엇을 주느냐? 가락지를 해주는 거예요. 금반지 하나에 세 돈쯤이면 말이에요, 3만5천 원, 많이 사면 3만 원 안 주고도 살 수 있다구요. 그래 전부 다 3만 원에 몇 천 개인가, 1억이면? 3천3백 개입니다. 그렇잖아요? 3만 원이면 3천3백 개의 가락지 같은 예물을 여자들이 받는 거예요. 그건 누가 해주느냐? 문 총재, 참아버지가 했다. 충신 열녀들 다 제쳐놓고 딸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예물을 줬다 하면 그 딸의 마음이 좋겠나, 안 좋겠나?

그래 가지고 협회를 만들어요. 이래 가지고 한 달에 한 번씩 모아 가지고, 교육이라든가 지구에서 모아 가지고 집회하는 데 있어서 그 다음에는 무슨 국수? 라면 한 사발씩 먹이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짜장면 하나씩 먹여주고 해주면 좋아하는 거예요. 서로 서로가 반지 해 주면 얼마나 자랑하겠나? 신문에 내게 돼 있지요?「예.」성명서를 내게 되는데 전부 다 ‘아이구!’ 하고 몰려 올 거라구요. 그러면 이제 전국에 체육관이 한 30개 된다면 지금 빌릴 것은 한 칠팔 개밖에 안 되는 거예요. 열두 곳에서 나중에 한다면 말이에요, 다 집어치우고 1억 2천만 원이 그 날에 떨어지기 때문에 그런 홍수가 어디 있어요? 전부 다 계약파기하고 소동이 벌어질 거예요.

이래 가지고 꽉 채워 가지고 전부 다 훈독회 하는 거예요. 오늘 말하던 거와 같이 남북통일할 수 있는 것이 참부모로서 교시하는 교재입니다. 누구든지 읽게 해야 된다구요. 전부 다 남북통일 1장, 2장, 3장 까지 한국이 어떻게 되고, 섭리사의 주류의 모든 남북통일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다구요. 책들을 나누어 줘 가지고 훈독회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전체 이 책을 사 가지고 가라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 색시들도 거기에 가담시킬래요, 안 시킬래요? 여러분 색시들 가담시킬래요, 안 시킬래요? 「시킵니다.」 여러분 색시들을 가담 시켰으면 이 나라의 당수의 부인으로부터 전부 다 가담하라는 거예요. 그 대신 특별히 대학 나온 사람 가운데 석사 코스 나온 사람은 다이아몬드 반지라든가 해주는 거예요. 몇백 명 해 가지고, 몇 개만 해주면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대학 나온 사람 전부 다, 난다긴다하는 사람 전부 다 참석해야 됩니다. 시골의 할머니까지 다 오라는 거예요. 그 대신 체육관 중심삼고 주변에 마이크 장치를 해 가지고 불어대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 불어댈 때는 누가 가나? 상 준 사람이 누구예요? 「참아버님입니다.」 참부모님, 어머니가 주어도 돼요. 강연, 훈독회도 나 한 번 하고 어머니 한 번 하고 짝짜꿍이 돼야지요. 아버지가 하게 되면 어머니가 해야 된다구요. 마찬가지예요. 이래 가지고 삼천리반도 시골, 리(里)까지 내려가게 되면 말이에요, 통일천하 돼요. 그래 이 사람들 가운데는 매달 한 번씩 일본 가는 비행기표 1백 장, 매달 미국 가는 비행기표 1 백 장 하면 어떻게 하겠나? 호박이 넝쿨째 떨어지기 때문에 출동하지, 앉아 있으면 꽁무니에 뭐예요? 무슨 병이 난다구? 꽁무니 병이 무슨 병이에요? 치질병이 나는 거예요, 치질병. 지지리 못난 것은 지질 병이 나야지요. 그러려고 발표할 계획을 다 하고 있다구요.

그러려니까 돈이 한 20억이 필요한데 나 돈 한푼 없는데 어떡하겠나 이거예요. 세계 책임자들 왔던 사람은 전부 다 특별헌금을 해야 되겠다는 겁니다. 조국광복을 위해서라구요. 알겠어요? 「예.」 헌금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봐요. 왜 우물우물하나, 이 쌍것들? 똑바로 들어, 쌍것들아. 높이 들어, 높이. 자, 내리라구. 헌금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자유예요. 약속했으니 해야지요. 그렇다고 강제로 말하지 말라구요. 선생님 말대로 하게 되면, 식구들끼리 하게 되면 복 받는다구요. 복을 주려고 그래요. 주고받아야지요?

참부모 앞에 모든 것이 달려 있다

이제는 뭐 지시할 것을 다 썼지만 옛날 정월초하루에 한 것만 해도 남겠으니, 또 해 놓으면 짐을 앞에 걸고 뒤로 걸게 되니 어떻게 가나? 그건 벌써 공문 다 나갔다구요. 국가 메시아가 판타날에 가는 데는 말이에요, 여기 네 사람 가운데서…. 김진문! 「예.」 판타날 잘 알지요? 「예.」 이 사람들을 한번 데리고 가서 구경시키라구요. 앞으로 참석했던 사람들을 가서 수련시키기 위해서는 한번 참석하게 해 가지고, 나는 안 갈지 몰라요. 거기서 이제 하는 것을 봐 가지고 순회사 열두 사람을, 지금 네 명이니까 여덟 사람을 빼려고 그럽니다.

곽정환! 미국 움직이는 열두 사람이라구. 알겠어?「예.」월급을 주던가 뭘 해 가지고 각 육대주에 나라 찾기 위해서 미국의 제일 높은 사람을 시켜 가지고 말이에요, 전부 방문시켜 가지고 그 나라의 정부 괴수자들을 문답시키려고 합니다. 내가 그냥 안 있어요. 하원 상원이고, 그 다음엔 유명한 사람을 미국에서 열두 명을 한곳으로 몰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그 나라 대사관 가서 대사관을 눌러. 이렇게 해!’ 시키는 거예요. 지금까지 할 수 없었으니 내가 반대 받았습니다.

요전부터 시작했어요. 돈주고 얼마든지 내가 불러다 쓸 수 있습니다. 대통령들을 많이 알잖아요. 내가 부르면 좋아할 거라구요. 그럴 가망성이 있어요, 없어요? 있어! 그러니 결심들 하라구요. 한 나라에 180명을 내가 월급 주고 써먹게 되면 세상을 앉아서 요리할 수 있는 시대를 다 만들어 놓았다구요. 여러분 국가 메시아가 안 하면 그 사람들을 시켜 가지고 전부 다 전수해 줄지 모릅니다. 똑똑히 하라구. 알겠어요? 「예.」

선생님을 믿을 수 없어요. 내가 여러분을 믿지 못하는데 어떻게 믿나? 옛날과 다른 거예요. 내가 책임져야 돼요. 지금까지 해방권을 다 만들어 줬으니 자기들 책임 시켜 가지고 말뚝을 박고 재물 실어주려는데, 그거 싫다고 하면 전부 다 망해버려도 괜찮다는 거지요. 알싸, 모를싸? 「알싸!」

여기 기록할 것이 많지만 전부 다 그만두고, 알지요? 「예.」 천주참부모연합입니다. 참부모 앞에 모든 것이 달려 있다 그 말이라구요. 그것을 세상이 모르니 가인 아벨 싸우고 있으니까, 우리 조직이 있더라도 아벨적 기준 앞에 가인 기반이 하나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정리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탕감복귀해야 되겠다구요. 그것을 그렇게 만든 것은 여자라구요. 여자 중심삼고 가인 아벨을 만들어 놓았으니, 아담이 쫓겨나 가지고 재림을 바라는 그 시간권 내, 공백 기간에 사탄이 마음대로 했으니 요걸 채워 나오거든 사탄을 구석에 처리해 놓고 하나님 해방, 천지통일한 안식적 기반을 가정에서부터 나라 천주까지 만들자 하는 것입니다. 이건 틀림없이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안 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거 된다는 말이에요? 「예.」 머리는 나쁘지 않구만. 점심시간이 되어도 조는 사람이 없어요. 폐회해야겠다고 하니까 정신드는 모양이지? 이제부터 세 시간 더 계속할 거예요. 「예.」 ‘예’ 야, 그만두자구? 「예.」 자, 그러면 ‘예’ 한 사람은 일어서고, 말하지 않은 사람은 앉아 있어요. 어디 보자! 앉아 있는 녀석들, 어디 있나 보자! (웃음) 여기는 왜 이렇게 앉아 있어? 기도를 하나, 왜 조용히 앉아 있어요? 다 일어섰어요? 「예.」 이제는 통일천하니 통일의 노래를 중심삼고 만세함으로 이 회의를 폐회 선언합니다. (통일의 노래)

곽정환, 만세하라구.「만세 사창 하겠습니다.」가만있거라. 이거 써놓자. (‘참부모님 평화통일 가정당 만세. 통반격파 만세’라고 판서하심) (만세 오창) 자유로 회의하겠으면 하고, 지시할 것 다 묶어 가지고 보따리들 꽁꽁 싸서 잘 가서 죽지 않고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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