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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집 201-341권

남북통일의 기반은 가정 (318권 1편)

작성자훈독왕|작성시간24.02.06|조회수5 목록 댓글 0

말씀선집 318권 1편

 

남북통일의 기반은 가정 (훈독본) 8000

2000.03.01 (수)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기 도

 

​<말 씀>

 

통반격파는 여자를 중심삼고 해야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훈독)

 

『중앙에서 정책을 세우면 말이에요, 무슨 대회 같은 것을 하면 어디 도에 가서 군민을 모으고, 면민을 모으고, 리민을 한두 사람 모이게 해 가지고, 몇천 명 모여서 박수하면 그것이 일이 된다고 하거든요. 어디까지 내려가느냐 하면 면도 못 가요. 군밖에…. 군을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이지 면까지 리까지 못 간다구요. 뿌리가 안 내렸다구요. 뿌리가. 뿌리가 못 내린다 이겁니다. 일한 모든 뿌리가 공중에 떴다가는 전부 다 말라죽는다 이거예요.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전부 다, 각 정권이 통·반장을 중심삼고 자기들이 정치적 방향이라든가 어떠한 교육을 못 해봤다는 것입니다. 민족적 교육을 못 했다는 거예요. 사상교육을 못 했다구요. 각 도지사를 모아 놓고나 하고 군수들이나 모아 놓고 하고 반에서 한 명씩 모아 가지고나 했지요.』

 

훈독회는 나라의 모든 곳에서 할 수 있어요.

종족적 메시아가 뭐예요? 자기 일족, 통·반의 중심 자리를 정하는 거예요.

 

『사상교육의 주인이 통·반장이 안 되었었다구요. 그러니까 뿌리가 없어요. 뿌리를 못 박았다는 거예요. 뿌리를 못 박았다구요. 부평초와 마찬가지예요. (중략)

오늘 내가 말한 것이 무엇이냐? 우리가 격파해야 할 기준은 통·반장이라는 것입니다. 통·반장, 통·반장만 해결하면 다 끝난다 이거예요. 리·통 단위의 이·반장들이 자기 분야에서 통·반을 전부 다 격파해야 돼요. 격파한다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김일성이가 지금까지 공산당 이론을 중심삼고 무장된 이상으로 무장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체험한 사실을 하도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잘 아느니만큼…. 통·반장을 격파함으로 말미암아 만사는 끝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막연하지 않습니다. 각자가 통·반장만 붙들고 싸워서 격파하게 된다면 군이나 면, 도 전체가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무엇이냐 하면, 4천만으로 잡았을 때 한 가구에 네 명씩 잡으면 천만 세대니까, 천만 세대주를 중심삼고 격파하는데 그 세대 가운데 남자가 아니에요. 여자들을 전부 동원해야 돼요. 우리 뜻의 방향이 이렇게 됐기 때문에 여자들을 동원하는 것입니다. 여자들을 동원하면 반드시 이것이 연결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동원될 때 어머니를 중심삼고 반드시….』

 

이번에도 선생님이 강의하는 것이 여자 동원이지요? 가정에서부터 잘못 심은 것을 뒤집어 놔야 돼요. 여자들의 책임이 중요해요. 하늘나라를 망친 것도 여자요, 가정 기반을 망친 것이 여자라구요.

 

김영삼이 우리와 하나되면 기독교를 하나 만들 수 있었는데, 그것을 다 망쳐 버렸어요. 3시대의 영광스러운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이 김영삼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똥통에 떨어졌지. 기독교와 하나돼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겠다고 얼마나 호언장담했어요?

가치관의 뼈는 말씀으로 곧 사랑·생명·혈통

지금도 좌익 계열들은 뭐 문총재가 지금 어떻고 저떻다고 한다구요. 이번에 전라도 사람 중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구요. 말 가운데 뼈가 달라요. 뼈가 다르다구요. 어제 시의회 의장이 말하는 것이 사상을 연구할 수 있으면 그것보다 화해하는 데 힘써야 된다고 하던데, 그거 미친 녀석이에요. 뿌리가 사상이에요, 사상.

 

사상이 뭐냐? 가인 아벨, 상하 전후의 상대적 기준이 합해야 돼요. 언제나 상대성이 따라다녀요. 그거 하나를 중심삼고 뿌리가 생겨나지 화해는 뭐예요? 믿자고, 화합해야, 그게 돼요? 그러니까 가치관을 모르고 있어요남북통일의 가치관을 중심삼은 그건 무시해 버리고 자기들이 하면 될 것 같아?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통반격파는 훈독회를 해야 돼요, 훈독회. 선생님이 가르쳐 준 말씀 이상이 없다구요.

실향민 여자들을 앞에 내세워야

『어머니가 동원될 때 어머니를 중심삼고 반드시 아들딸, 아들딸 중심삼고 남편이 하늘의 방향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우리의 통·반 활동. 우리는 남북통일을 위한 지도자들이 절대 당선되도록 통반격파운동을 벌여야 하겠습니다. 통반격파운동에 불을 붙여야 합니다. 다음에는 대한민국 전체가 불에 붙게 되어 백두산까지 타오르게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나아가 제1차로 할 일은 통반격파운동에 붙을 붙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앞에 실향민 여자들을 선두에 내세워야 되겠습니다.

정치를 하면 갈 길이 통반격파라구. 공산당도 통반격파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통반격파절대적으로 가정에서 뿌리를 박아야 돼요.

통일교회 여자들이 통·반장을 맡아야

『여러분은 통일사상을 가지고 통반격파를 위한 선봉장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통일교회 내에서도 정예부대라고 할 수 있는 능력 있는 강사들인 것을 알기에 일선에 내세워 중차대한 일을 맡기게 된 것입니다.

내가 미국에 갔다가 돌아오게 될 때는 틀림없이 남한 통·반장은 전부 다 하나돼 있으면 좋겠다구요. 그래, 여러분은 다 통·반장이 되는 거예요. 통·반장이 하나 안 되었다가는 보라구요. 반드시 여러분이 통·반장의 선발대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전국적으로 통·반장을 우리가 해야 된다구요. 반장을 여자들이 해야 돼요.

북한의 통·반장을 소화하려면 북한 출신 기독교인들과 하나돼야

남북통일을 왜 하자는 거예요? 선생님의 고향산천을 탈환해 가지고 공산당에게 쫓겨 나오던 그런 본연의 기준을 찾아야 된다구요. 기독교가 책임 못 해서 쫓겨 나오지 않았어요? 평양을 다 탈환하고 다 그래야 돼요.

 

고향 땅에 목을 매고 죽느냐 사느냐 하는 이 싸움을 하는 거예요. 공산당과 이마를 맞대 가지고 가정에서 토론해야 돼요. 그래서 공산당의 반장 통장, 통·반장을 가서 소화시켜야 돼요.

 

애국이 뭐예요? 핏줄을 따라 사랑하는 것이에요. 부모를 사랑해야 나라를 사랑하는 거예요. 세계를 사랑해야 하늘땅을 사랑하는 거예요. 하늘땅 위에 있는 것이 하나님 아니에요, 꼭대기?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로 교육하라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이 우리 교본이에요. 전부 다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훈련시키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 현재 ≪남북통일전진대회 강연문≫이란 책 하나 출판했지요? 그것들을 중심삼고 전부 훈독하고 자기 뼈같이 생각해야 돼요. 전부 다 들어가 있다구요. 말씀도 ‘참사랑은 누구나 원하다’ 그 다음에 뭐예요? ‘세계와 남북통일은 참사랑으로’예요. 그것도 참사랑이에요.

 

그래 가지고 ‘종말시대 인류와 미국이 나아갈 길’, 그것도 참사랑이에요. 그 다음에 조국도 참사랑으로 창건하는 거예요. 이걸 널려 놓으면 전세계가 다 연결돼 있다구요. 그래, 기독교 주류사상과 그 다음에 사상전 대처 해결 방안, 그것이 전부 다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이라는 책, 이번에 출판한 책에 들어가 있다구요.

오늘이 삼일절

『여러분이 일선에서 싸우는 선생님과 같은 자리에 미치지는 못할지라도 통·반을 중심삼고 눈물의 고개를 넘어서 정착하여야 합니다. 타락한 운명, 여기 저끄러진 이 비애의 운명을 타개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하늘이 협조를 안 합니다. 하늘이 여기에 움직이지를 않아요. 하늘이 떠납니다. 하늘이 떠나요.

여러분이 이 운동하는 데 구두가 몇 켤레 떨어지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통·반장을 찾으려면 자동차로는 안 되는 거예요. 걸어가야 돼요. 구두를 몇 켤레 버리더라도 걸어다녀라 이겁니다. 땀을 흘리면서 하루에 세 번, 네 번 노크해 보라구요. 여러분 거의가 한 번밖에 노크를 못 했을 것 아니에요? 하루에도 통·반에 강의를 몇 번씩 가게 되면 땀에 젖게 되는데 그러면 목욕을 해야지요. 그래 보라는 것입니다. 하늘이 역사해 주나, 안 해주나 말입니다. 불이 붙어 나가나, 꺼져 나가나 보라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이 가짜인가, 진짜인가 해보라는 것입니다.』

오늘이 삼일절이에요. 독립 전선을 발견하기 위해서 생사지경을 넘나들면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간절하게 피눈물 흘리던 이상이 돼야 되는 거예요. 최후의 칼은 내가 쥐고 있다구요. 3월 초하루가 죽었어요. 우리가 살려야 된다는 거예요.

​​

통.반장을 격파 

『남한에 있는 통․반장을 격파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느 한 사람이라도 반장이 되든가 통장이 되는 입장에 서야 하늘 앞에 기억되는 무리가 될 것입니다. 우리 목표가 간단하지요? 통․반장만 우리가 어떻게 해서든지, 울고불고해서라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통․반에 배치가 다 되는 거예요. 그것은 대학교 학생도 하는 거예요.

젊은이들로 조직을 딱 만들어 놓으면 말이에요, 대학생들이 있고 대학교수들이 있고 통일교회와 지부장이 관계되어 있으니,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해서든지 통을 중심삼아 가지고 반을 불붙여야 됩니다. 그것이 문제인데, 그게 야경이에요, 야경. 야경을 하고 그 다음에는 무슨 방위 훈련, 방위군까지 주도해 나가자는 것입니다. 또 민방위대도 전부 짜 가지고 여기에 가입시키는 겁니다.』

​​

12세부터 24세까지의 젊은이들을 무장시켜야

『초소 지키고 민방위교육을 받으면서 대학생들 전부 동원하고 중고등학생들 전부 동원해 가지고….』

『통·반에 투입해서 조직을 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지서 주임으로부터 면장을 모아 가지고 후원할 수 있게 해 가지고….』

 

『우리 부락 보호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공산당 침투하는 것을 색출하는 거예요. 젊은 청소년들이 하는 겁니다. 2세가 이 나라를 복귀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젊은 대학생들이 통에 가서 반상회를 지도하는 것입니다.』

 

『그 부락의 가정에 있는 고등학생과 중학생, 대학생을 전부 편성해 가지고 여기 활동 요원으로 딱 해 가지고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의 청년 지도활동을 해야 된다구요.』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전부 다 축복을 받게 해야 돼. 3분의 2를 축복가정 만들어야 돼. 사탄의 3분의 2를 가로채야 돼.

훈독회를 통해 통반격파운동을 하라

『지금까지는 남북을 통일한다 하면 크게 생각하고 누구도 못 한다고 생각했지만, 여러분들이 소속한 데서부터입니다. 여러분이 소속돼 있는 통·반장만 해결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 통·반 조직을 딱 배치해 놓아 가지고 본격적으로 움직이면 됩니다. 그 다음에는 교과서를 중심삼고 밤낮없이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지방 보호, 안보문제를 중심삼은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중략)

우리들이, 통일교회의 모든, 지금까지 선생님이 만든 모든 단체의 승패를 결하는 그 초점이 뭐냐? 그것이 통·반장 격파운동이라는 거예요.』

 

통반격파 다 그거 해야 돼서로 협력해 가지고 해야 됩니다. 훈독회 해요. 교육해야 돼요. 교육이 훈독회라구요. 지금 그래서 칠판에 쓰면서 강의하지 말라고 지령을 내렸어요. 책을 가지고 하라고 말이에요. 열 번 읽고 백 번 읽으면 자동적으로 전부 다 골자를 알아요.

​​​

승공사상, 통일원리, 통일사상으로 통반 격파

『승공사상으로 통·반장 격파, 통일원리로 통·반장격파, 그 다음에는 통일사상으로 통·반장 격파를 하는 거예요. 이 세 사상만 해놓으면 다 해먹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요전에 와 가지고 전부 교재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세계의 희망≫이라고 해 가지고 화보를 만들어 준 것도 전부 다 그런 방향성을 제시하고 앞으로의 갈 수 있는 레일, 길, 궤도를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그거 괜히 한 것이 아니라구요. (중략)

여러분 머리에 딴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강의를 하더라도 통·반장을 놓고, 통·반 요원을 모아 가지고 해야 하는 겁니다. 거기에 교수들까지 가 가지고 교수들이 중심이 되어 조직을 만들면 통·반 사람들을 전부 다 불러모을 수 있는 것입니다.

통·반의 맨 말단에 있는 사람들은 교수를 하늘같이 보는 거예요. 거기에도 물론 군수도 있고, 무슨 경찰서장도 있고, 행정요원도 있고, 장관도 있고, 다 있겠지만 말이에요, 교수는 무시 못 하거든요. 떡 자리잡아 주고 교수들을 이용하자는 겁니다. 미안합니다. 윤박사! 이용할 대로 이용하자구요. 그 사람들은 또 그걸 좋아합니다. 언젠가 얘기 들었는데, 교수가 말하기를 참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말하는 것을 시키면 어디든지 동원해도 불평 없이 전부 간다는 거예요. 』

통반격파로 남북통일을 이루자

『‘통반격파로 남북통일을 이루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책임분담 완성권을 통해 가지고 직접주관권에서 간접주관권까지 연결된 발판이 있기 때문에 위로는 세계기준에서부터 저 밑에는 개인기준까지 판도를 만든 조건을 성립한 것이 통편성이요, 반편성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반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까지, 가족까지, 주민까지 연결될 수 있는 조건을 만든 것은, 선생님이 세계적 책임을 다 했기 때문에 그 길이 가능한 것입니다. 몇천년 만에 생겨난 것을 알아야 합니다. (중략)

그러니까 하늘나라에서부터 지상 전부 다 서울본부까지 가정까지 전부 다 직선으로 내려가야 됩니다. 환경적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 해야 합니다. 열매가 맺혀야 합니다. 나무가 있으면 꽃을 피워야 합니다. 모든 뿌리의 전체 영양소를 전부 다 집약시킨 그 터전 위에서 완전히 전체를 대표한 꽃이 피는 것입니다.

그러한 전체를 종합한 그 꽃에서 열매를 맺어야 할 것이 어디냐 하면 가정입니다. 하나님의 천국이 우리 가정에 왔다고 노래 부를 수 있게끔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조직을 하는 것입니다. 통지부장 중심한 사상체제 일원화운동이 벌어져야 됩니다.』

 

『통지부장 중심한 사상체제 일원화운동이 벌어져야 됩니다. 부장이 있으면 뭐합니까? 그 국장이 있으면 나무에 꽃을 피워야 됩니다. 국장 꼭대기에 꽃이 피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말단으로 가야 됩니다. 꽃은 새 순과 더불어 새 가지 사이에 피는 것입니다. 통·반지부장이 문제입니다. 통·반장이 살면 이 나라가 사는 것입니다.』

​​​

오늘 3·1절은 통일하자는 얘기예요, 남북통일.

나라를 찾자

『통·반만 붙들고 문선생이 원하는 사람들만 만들면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중략)

서울에 천만 명이 살고 있으니, 서울이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인 힘으로 보나, 모든 면에서 85퍼센트 이상의 힘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경제적인 면이나 문화적인 면이나 모든 면에 있어서 주도적인 기반을 갖고 있는 서울이라구요. 그러니 서울의 통·반 조직만 딱 편성하게 되면 지방은 그냥 그대로 바람만 넣고, 라디오방송만 하면 다 끝나는 겁니다.

그렇게 생각할 때, 남북통일은 어려운 것이 아니고 간단한 것입니다.』

 

『뜻적인 관으로 볼 때 간단한 거예요. 섭리적인 입장에서 볼 때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혼자 미국에 가서 14년 동안 기반 닦은 것과 비교해 보면 이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 모진 바람이 불어치는 핍박 가운데서 그걸 전부 쳐부수면서 기반을 닦아 가지고, 승리의 말뚝을 박고서 돌아온 것에 비교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대한국이 지금 환영하잖아요? 남북통일하자면 얼마나 환영해요?

여기에 가입하는 경우에 마음대로 물어다 교육할 수 있다 이거예요. 통일사상으로부터 승공사상, 원리를 중심삼고 말이에요.』

 

『자기 생애의 모든 희망을 자기가 겨누어 갈 수 있는 소망적인 국민이 될 수 있는 길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누가, 공산당이 소화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교학통련을 만든다고 작년에 야단한 거예요.

그래서 통·반을 격파해야 되기 때문에 서울에 있는 통장 만 명하고 반장 12만 명을 28일 동안에 교육하지 않았어요? 이것이 모델입니다. 앞으로 국민이 해야 할 기반을 제시해 가지고 하나의 모델로 만든 거예요. 이것을 해야 돼요. 통·반을 격파함으로 말미암아 남북통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도 못 하겠어요? 우리는 정치가 문제 아니에요.』

 

『우리는 정치가 문제 아니에요. 우리가 하자는 것은 나라를 찾자는 것입니다. 통·반을 잡자 이겁니다. 통·반을 잡으면 나라는 자동적으로 해결되는 거예요. 우리가 가정을 딱 붙들어 놓으면 돼요. 모두가 가정 가운데 얽매인 사람들 아니에요?』

 

가정에서 교육하라는 거예요. 그래, 가정당이라구요.

 

『가정만 붙들면 국회의원도 붙들리고, 장·차관도 다 붙들리고, 청와대의 대통령도 붙들린다 이거예요. 전체 통·반장 해라 이거예요. 안 그래요? 국회의원하고 국가의 중요 위정자들, 각료들하고 군대 막료들까지도 완전히 통·반장 운동에 움직이게 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싸움 없이 우리는 만들 수 있다구요.』

 (경배)

 

 

 

말씀선집 318권 1편, 원문

 

남북통일의 기반은 가정

2000.03.01 (수)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기 도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오늘은 2000년 3월 1일, 새로운 달을 맞이한 이 날은 81년 전에 이 나라가 독립을 쟁취하기를 바라서 거국적으로 온 국민이 동원하여 반일운동을 하던 기념의 날이오니, 이와 같은 역사적인 한 기념의 날과 더불어 이제 전국을 순회하는 가운데 열 번째 맞는 우리 통일교회에 있어서 그야말로 천주통일을 기념할 수 있는 출발의 한 때에 맞추어 하늘이 해방적인 은사를 이 민족과 이 세계 앞에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참부모를 이 땅에 보내 수난길을 거치게 하여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탕감의 교량을 놓아 해방적인 한 때를 맞을 수 있는 이때를 갖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오니, 이제는 남북이 하나되지 못한 한스러운 입장에 서 가지고 남북통일을 제시하여 하늘의 뜻의 기반이 됨과 동시에, 아시아를 중심삼고 미국과 미주를 중심삼고 하나가 되어 온 세계 6대주를 일체화하시어 당신의 사랑권 내에 품어 자주적인 주권을 성사한 해방적인 지상·천상천국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영계에 가 있는 수많은 영들이 이 목적을 향하여 지금까지 한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고대, 고대, 고대해 나오던 역사적인 모든 소원을 활짝 푸시옵고, 하늘과의 직접적 횡적 종적인 면에서 심정적 인연을 갖추어 가지고 하늘의 혈통을 중심삼은 권적을 지상 천상의 모든 인간들이 갖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일을 위하여 참부모를 중심삼고 새로운 혈통적 전환을 위한 축복가정을 배출하기 시작한 것이 이제 40년이 지나 온 세계 만민은 물론이요, 천상세계의 조상들이 잘못한 모든 것까지 겸하여 가지고 해방적인 축복의 은사를 연결시킬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신 하늘의 은사 앞에 감사하옵니다.

이 모든 하늘의 혈족이 일치단결하여 일심 일체가 되어 지상·천상천국에 하늘 부모, 천지 부모를 모시고 효성의 도리를 하지 못한 것을 다하고 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다하여, 완전한 지상천국의 일체권 해방을 갖추어 천지부모,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의 하나의 중심을 세워 일체가 하나의 사랑의 나무를 이룰 수 있어 가지고 결실을 갖춘, 만민 해방의 축하, 승리의 개개인이 하늘을 모실 수 있어 가지고 모든 축복의 계대를 전체 성사한 것을 받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영계에 가 있는 통일교회 식구들은 이제 영계에서 새로운 조직 편성과 더불어 강력한 하나님의 사랑의 은사를 가지고 만민 일체화되어 지상을 통일적인 천하로서 이끄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시어, 하늘에 있는 영들과 땅에 있는 후손들이 일체가 되게 하시어 해방적인 천주화의 은사를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3·1절을 기념함과 동시에 이제 새로운 한 달을 새로이…. (녹음이 잠시 중단됨)

 

​<말 씀>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오늘 입교 45주년을 맞이합니다. (황선조 회장)」45년인가?「예, 3월 초하루에 입교했습니다. (문난영)」학교에서 쫓겨 나왔던 학생들은 많이 떨어졌지?「예. 많이 떨어졌습니다.」몇 명 남았나?「이대 말이지요? (사길자)」「원주여고요?」원주여고.「홍순원씨….」하나 남았나?「예.」「아니에요, 또 있습니다.」「많이 있습니다. 김화수, 김옥수, 박금자, 또 권정자, 황순자….」

 

​각 단계의 사랑 길을 꿰야 천국이 연결돼

 

​「우정순씨는 아닙니까?」 「우정순씨는 춘천이고요, 황순자….」 황순자? 독일? 「예. 제 믿음의 딸입니다.」 「황순자가 네 믿음의 딸이야? (어머님)」 「예.」믿음의 딸이면 믿음의 어머니를 잔치하고 그래야 된다구, 생일날은. 귀한 거야, 그게. 「예, 오늘 아침에….」 그렇게 하면 영계가 전부 다 따라 들어온다구, 영계가.

믿음의 아들딸은 우리 통일교회밖에 없지? 「예.」 「그래서 아버님, 니카라과에서 한 30명 왔었구요, 또 일본 선교사들이 한 열 명이 와 가지고 저희 집에서 아주 북적이고 다니는데요, 저희 어머니가 부엌에서 밥하고 음식 만드는 것을 보고 또 올해 45년이 됐다고 그랬더니 얼마나 식구들한테 인기가 많은지요, 사진도 많이 찍고 그냥…. 지금 한 사람은 이제 한국에서 한국말 좀 배워두려고 먼저 나왔는데, 그렇게 ‘할머니, 할머니!’ 하고 따라다녀요. 말을 못 해도…. (문난영)」 그래. 통일교회 그런 게 다르지. 「잔치를 아주 많이 했습니다, 이번에 한 열흘 동안에.」 그 동네가 잔치를 잘 했구만, 우리 동네보다. (웃음) (식구들과 대화 계속하심)

엄마도 어디에 갔다 오게 되면 누가 보고 싶다고 생각하지? 「예. 아기가 없으면 안 되겠어요, 집안에.」 아기가 없으면 절망이지. 혈통이 이렇게 귀한 것을 다 아나? 사랑도 생명도 혈통이 없으면 다 부질없는 거야.

「그래, 곽 회장은 손자가 몇이나 되우? (어머님)」「저는 한참 세야 됩니다.」(웃음)「나도 자꾸 헷갈려. 한참 걸려. 세어 놨는데. (어머님)」「스물 여섯입니다.」「그렇게 말하고 나서도 ‘너무 많은데….’ 하고 한참을 또…. (어머님)」

3·1운동이 일어난 지 81년이 되나? 나보다도 1년 앞섰으니…. 선생님이 그 이후에 나왔지.「그렇게 시작이 되고 나서, 해방 후 독립만세를 또 불렀구나. 아니지! (어머님)」「1919년에 만세 운동이 일어나고 그 터전 위에 아버님이….」「그래, 45년에 해방이 됐다고 만세를 부르던 생각이 나거든. (어머님)」나는 만세 못 불러 봤다.「할머니 등에 업혀 가서 보고…. (어머님)」그래, 우리가 ‘하나님 만세’는 처음 부르잖아? 하나님 만세, 하나님의 혈족이란 말은 우리가 처음 하는 거라구.

그래,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 만세’를 왜 하느냐고 할 거라구요. 얼마나 중요한 일이에요?「기성교회에서도 ‘하나님 만세’를 부르는 소리는 한 번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김봉태)」「우리 한국에서는 그게 자연스럽잖아? 그런데 워싱턴에서 요번에 대회를 하고 만세를 부르는데, 그 설명을 보희 씨가 나가 가지고 이거는 아주 좋은 거라고 하면서, 여러 가지 의미를, ‘롱 라이프(long life)’도 들어가고 좋은 것은 다 갖다 붙였어요. 특히 이런 잔치에는 그러는 거라고, 우리 다 같이 하자고 해서 만세를 불렀거든. 그러고는 이제 비행기를 타러 갔는데, 우리 파일럿이 그 날 참석했어요. 참석해서 굉장히 기분이 좋았대요. 그 사람이 나하고 악수하면서 ‘만세!’ 그러는 거예요. (어머님)」(웃음)

「그 자리에서 만세를 서양 사람들이 잘 불렀습니다. 그렇게 교육시키니까 뭐….」사람들이 나쁘다는 걸 좋다고 하게 될 때는 그것은 천하에 통일되게 돼 있어요. 영계에 있는 사람이나 지상인이나 마찬가지예요.

우리가 제일 좋다는 것이 사랑이에요. 부자지간의 사랑, 부부의 사랑, 부모 사랑, 형제 사랑, 애국심, 성인의 사랑, 성자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 사랑 길을 쭉 꿰야 천국이 연결되는 거예요. 천국이 깨진 것도 사랑 때문이에요. 하나님이 생겨난 것도 사랑 때문이에요.

우리 엄마는 손자를 보느라고 그런지 모르지만, 쭈글쭈글해졌어, 똥똥하던 것이.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변했지?「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그렇게 되나요? 나이 먹으니까 그런 거지요.」아니, 통일교회에 와서 고생을 하니까 빨리 그렇게 됐지.「그냥 통일교회에 와서 잠도 못 자고 고생은….」

사랑이 근본

최명순이도 이제 축복받았겠지, 영계에서?「예, 받았습니다.」누구하고?「아버지하고 받았습니다.」아버지하고?「예.」아버지는 통일교회를 모르던데 축복받았구만.「문씨잖아요, 아버님?」문씨가 다 좋은가?「그런데 나쁜 사람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딸이 어머님보다 더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 아버지하고 축복받았다니까.」「전형적인 문씨입니다.」「전형적인 문씨가 어떤데? (어머님)」「어머님이 더 잘 아시잖아요? 문씨 속에서 사시니까.」「전형적인 문씨는 아니야. (어머님)」(웃음)「의협심이 있고 인정이 많고, 그런 것 있잖아요?」

그래, 핏줄이라는 것이 무서운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언제든지 결혼하게 되면 그 집안을 보고, 가문을 보고 결혼하잖아요?「예.」중요한 거라구요.

「1920년에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도 창간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아버님 탄신과 언로가 이렇게 또 열리고…. (유종관)」「동아일보가 그렇게 됐나? (어머님)」「예. 80주년입니다. 조선일보도 그렇고요.」

「방금 아버님 말씀이 ‘하나님도 사랑 때문에 생겨나셨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요, 그러면 사랑이 먼저 있고 하나님이…. 그러니까 하나님이 사랑의 실체로 계셨던 것입니까? (김봉태)」사랑이 근본이야, 사랑이.「예.」우주가 전부 다 상대적으로 돼 있다구. 생겨난 것은 사랑 때문에 생겨난 거야.「그러니까 사랑의 실체로 하나님이 계신 것이지요?」사랑과 생명은 하나라구. 사랑과 생명과 핏줄의 하나님이라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태어나면 사람에게 사랑이 있고, 생명도 있고, 핏줄이 있다구. 남자나 여자나 다 그런 상대적 관계에서 연결되는 거야.

그걸 갈라놓은 것이 우리 아니에요? 3면을 전부 다 갈라놓은 것이 상하·전후·좌우예요. 3면이 합해야 구형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1대, 2대 아담 해와가 있으면 상하·좌우밖에 없어요. 이것이 사랑을 해서 열매가 맺혀져야, 좌우가 맺혀져야…. 사랑을 해야만 맺을 수 있는 거예요. 사랑 가운데서 나오는 것이 자녀예요. 그래서 3면이 전부 다 하나돼요.

그렇기 때문에 천지부모예요. 인간도 천지부모가 되는 거예요. 그게 근본이에요. 그래서 사랑을 함으로써 조상이 되고, 상하관계, 좌우관계, 핏줄이 연결되는 거예요. 사랑이 없으면 그게 안 돼요. 또 생명이 없어도 안 돼요. 핏줄이 없어도 안 돼요. 다 끊어져요. 남자가 하나 없어도 끊어지고, 상하, 아버지 앞에 아들이 없으면 끊어지고 다 그래요. 상하가 그렇고, 좌우가 하나된 위에 자녀가…. 자녀가 없어져도 끊어진다구요. 그러니 절대 이것은 공동선이 되는 거예요. 3대가 하나되어야 사위기대가 되는 거지요? 하나만 모자라도 다 깨져요.

사람이 3대가 지나면 나이 80이 넘잖아요?「예.」어린애로 돌아간다구요. 80에서 백 살 정도 살면 어린애로 돌아가는 거예요. 영계에 왔다갔다해요.

그래서 40수, 80에서 40이 문제예요. 저나라에 갈 때도 40수, 예수님이 부활한 것이 40일이고 영계도 그렇잖아요? 40전에 영계의 조상이라든가 지상의 선한 사람이든가 전부 다 비준을 맞춰 가지고 자기 갈 길을 찾아간다는 거예요. 사람이 40전까지 자기 갈 수 있는 길을 완전히 못 찾으면 그 사람은 평평하게 흘러가요. 수많은 물이 있다면 주류로 흐르는 것은 얼마 안 되거든. 주류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이 삼대상목적이라고 그러지, 삼대상목적?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자녀 중심삼고 3대예요. 딱 그것이 원형이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아들딸을 가져야 그것이 하나의 씨가 되는 거예요. 아담의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씨가 되는 거예요. 아담이 몇 살까지 살았나? 「930살입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아기를 많이 낳았겠나?

그러니까 아들딸을 낳으면 그때부터 씨가 되는 거지요. 아담 해와같이 전부 다 이래 가지고 횡적으로 쫘악 뻗는 거예요. 「12대 정도까지 갔겠는데요. 80을 3대로 본다면.」 그럼. 「아니, 12대가 아니라 30대….」30대, 삼 삼은 구(3×3=9)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일족을 이루는 거지요, 일족을.

그 아들딸이 부부끼리 있게 되면 몇 쌍이에요? 많은 쌍들이 전부 다 아담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돼요. 사위기대 완성이라구요. 그래, 자기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에요. 전체를 다 살려 주기 위해서예요. 딸이 태어난 것은 하나님의 여성적 성격을 전부 다 동서남북으로, 전후·좌우로 맞추기 위해서라구요. 하나라도 상대가 없다면 그건 미혼자가 되는 거예요.

그래, 사람이 본성적인 핵이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아들만 많이 있어도 아들 하나 없어도, 아들하고 딸하고 바꾸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가도 사위기대와 삼대상목적을 이뤄야 돼요. 그것이 씨예요.

그래, 사랑과 생명과…. 사랑을 중심삼은 부자지관계는 종적이고, 부부는 횡적이고, 그다음에 삼대상 하게 되면 아들딸이 들어가잖아요?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삼 사 십이(3×4=12), 그래서 수는 마찬가지로 12수라구요. 상하가 절대 필요하고, 부부, 좌우가 절대 필요하고, 형제, 전후가 절대 필요한 거예요.

2세가 축복받고 문제가 생기면 부모가 책임져야

난영이는 이번에 아들딸 결혼했나?「아닙니다. 아직 못 했습니다.」왜?「큰아이 며느리가 와서 살지를 않아요.」큰 아이가?「예.」왜?「큰아이 며느리가 공부한다고 그러고, 돈 벌어야겠다고 그러고….」돈 벌어야 되겠다고?「예.」가난한가?「공부한 것을 빚을 갚아야 되겠다고 그래 가지고….」무슨 공부를 하는데?「대학원 공부를 하면서요, 그래서 직장을 다녔다고….」

그건 뭘 몰라서 그래. 봄철이 돼서 꽃필 때는 열매가 맺는 거지.「그래서 아버님, 제가 이렇게 아기들만 보면 너무 예쁘고, 저도 이제 손자를 안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요, 와서 살지를 않고 5년 동안 기다렸어요. 도저히 살 것 같은 생각이 안 듭니다, 아버님.」그거 어떻게 하겠나?「그래서 색시가 와서 살 예정을 안 하고 있습니다. 온다고 그랬다가 취직을 해서 또 직장이 좋다고 그러고….」

그 어머니 아버지는 누구야?「전문희씨입니다.」「최용석 회장의 넷째 딸입니까?」「넷째 딸이에요.」응, 그랬어?「예.」미국에서 무슨 변호사인가 무엇인가 면허를 땄다고 하는 걔로구나.「아닙니다. 그 사람은 아마 그 위입니다.」걔도 그렇게 말이 있잖아?「언니 둘이 그냥 이혼을 했는데, 얘도 그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언니 둘이 교회 축복받고 이혼했어?「그렇게 알고 있습니다.」그거 전부 다 할 수 없는 거야. 탕감이라구.

「그래 가지고 걔도 그 영향을 많이 좀 받는 것 같아요. 아주 마음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5년 동안. 그래서 지금 정리가 됐습니다, 지난번에.」어떻게?「전혀 와서 살 생각을 안 하니까, ‘그럼 어떻게 하겠느냐?’고….」그 어머니가 책임져야지. 요전에 영계에서 최용석이에 대한 얘기 있던 것을 ‘이러면 좋겠다.’고 하던데, 자기들이 원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되잖아?

「그렇게 김장송씨도 많이 애를 쓰고….」누구?「김장송씨요.」김장송이 누구를?「미국에 있으면서 아마 애를 많이 쓴 것 같아요.」무슨 애를 많이 써?「화합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요.」누가 화합이 돼?「그 며느리하고 아들하고 화합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김장송씨가 중간 역할을 많이 했는데….」「5년 동안 아주 정성을 많이 들였습니다. 많이 울고 붙들고, 울고 그냥 정성을 많이 들였는데요, 결국 정리가 되고 지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 번 축복을요.」

다음 번 축복은 안 해줘.「그러면 어떻게 해요, 아버님? 세상에서 빼앗아갈 것 같은데요.」다 자기들 책임이 있지. 뜻에 대한 책임, 책임이 있는 거야.「그것이 정말 아주 죄송하고, 참…. 어떻게든지 잘 해보려고 애를 많이 쓰고 특별 정성도 많이 들이고 그랬는데, 도저히 그게 안 됐습니다. 참 죄송해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그 어미가 안 됐지, 어미가.「전문희씨도 많이 울고, 많이 고통받고 그랬습니다.」

앞으로 전부 다 문제라구요. 세상에 경계선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축복받고 이렇게 되면 동네에서 전부 다 격리당해요, 엄격히! 그래야 주변에 있는 다른 녀석들이 그런 일이 없다는 거예요. 세상에, 병 중에 그 병이 제일 무서운 병이라는 거예요.「예, 아버님, 그래요.」그래.「그게 제일 무서운 것 같습니다.」어떤 병보다도….「다 축복받겠다고 착하게 그렇게 해서 받았는데, 색시가 오지 않으니까 찾아가고….」그렇게 되면, 자기들이 점점 가게 되면 막혀 버려. 구멍이 막혀 버린다구. 문이 없어져. 그러니까 그런 지옥이 생겨나는 것 아니야?

윤정은이는 어떤 할아버지한테 침 맞았다는 것을 누가 얘기하던데. 침 맞으니 좀 나아? 대답을 왜 못 해? 어디 곽정환이, 침 맞고 좀 낫다고 그래?「예, 우선 본인이 자극을 느끼는지 안 느끼는지 물어 보는 모양인데요, 처음에는 전혀 자극을 못 느끼고 신경에 무슨 사인이 없었는데, 다음에 맞으니까 사인이 있는 곳이 생기고,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일단 약을 지었습니다.」침이 영계에서 다 가르쳐 주기 때문에, 그 침이 신비로운 거라구.「일반적으로 걸음 걷는 거라든지, 어디서 나았는지는 모르지만 전보다 많이 나았습니다.」

거기 바깥에 누구 있나? 바깥에 사람들 있나?「예, 조금 있습니다.」훈독회나 하지.「예. 그러면 이리로 들어오라고 할까요, 아니면 밖으로 나갈까요?」밖으로 나가지. (녹음이 잠시 중단됨)

통반격파는 여자를 중심삼고 해야

미국은 50개 주가 자치제로 돼 있어요. 법이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주에서 주와 연결될 때까지 무슨 행동이든 다 할 수 있다구요.

그래, 도 단위, 군 단위, 말하자면 가정적 자치제 조직이에요, 이게. 자치제라는 거예요. 자리는 거기서 잡는 거예요. 뿌리를 내린다는 거지요. 지금까지 우리 통일교인들이 세계적 운동으로 전부 다 그걸 펼쳤지만 다 올라가서 내려갈 때는 어디로 내려오느냐? 가정에 내려가야 되는데 그게 통·반이에요. 일족을 중심삼고 내리는 거예요. 자!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훈독)

『중앙에서 정책을 세우면 말이에요, 무슨 대회 같은 것을 하면 어디 도에 가서 군민을 모으고, 면민을 모으고, 리민을 한두 사람 모이게 해 가지고, 몇천 명 모여서 박수하면 그것이 일이 된다고 하거든요. 어디까지 내려가느냐 하면 면도 못 가요. 군밖에…. 군을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이지 면까지 리까지 못 간다구요. 뿌리가 안 내렸다구요. 뿌리가. 뿌리가 못 내린다 이겁니다. 일한 모든 뿌리가 공중에 떴다가는 전부 다 말라죽는다 이거예요.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전부 다, 각 정권이 통·반장을 중심삼고 자기들이 정치적 방향이라든가 어떠한 교육을 못 해봤다는 것입니다. 민족적 교육을 못 했다는 거예요. 사상교육을 못 했다구요. 각 도지사를 모아 놓고나 하고 군수들이나 모아 놓고 하고 반에서 한 명씩 모아 가지고나 했지요.』

훈독회가 전국적이에요. 훈독회는 나라의 모든 곳에서 할 수 있어요. 자기가 고향을 떠나서 출세해 가지고 사회에 행정이면 행정 관리가 됐으면, 그것이 종적이라면 횡적인 정착지가 고향이에요. 이중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런 거라구요. 종적 기준만 연결돼 있지, 지방까지 횡적 기반이 안 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이것은 불가피한 거라구요. 지금까지 그것을 몰랐어요.

늘 얘기하는데, 종족적 메시아가 뭐예요? 자기 일족, 통·반의 중심 자리를 정하는 거예요. 자!

『사상교육의 주인이 통·반장이 안 되었었다구요. 그러니까 뿌리가 없어요. 뿌리를 못 박았다는 거예요. 뿌리를 못 박았다구요. 부평초와 마찬가지예요. (중략)

오늘 내가 말한 것이 무엇이냐? 우리가 격파해야 할 기준은 통·반장이라는 것입니다. 통·반장, 통·반장만 해결하면 다 끝난다 이거예요. 리·통 단위의 이·반장들이 자기 분야에서 통·반을 전부 다 격파해야 돼요. 격파한다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김일성이가 지금까지 공산당 이론을 중심삼고 무장된 이상으로 무장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체험한 사실을 하도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잘 아느니만큼…. 통·반장을 격파함으로 말미암아 만사는 끝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막연하지 않습니다. 각자가 통·반장만 붙들고 싸워서 격파하게 된다면 군이나 면, 도 전체가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무엇이냐 하면, 4천만으로 잡았을 때 한 가구에 네 명씩 잡으면 천만 세대니까, 천만 세대주를 중심삼고 격파하는데 그 세대 가운데 남자가 아니에요. 여자들을 전부 동원해야 돼요. 우리 뜻의 방향이 이렇게 됐기 때문에 여자들을 동원하는 것입니다. 여자들을 동원하면 반드시 이것이 연결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동원될 때 어머니를 중심삼고 반드시….』

이번에도 선생님이 강의하는 것이 여자 동원이지요? 「예.」 이것은 불가피한 거예요. 가정에서부터 잘못 심은 것을 뒤집어 놔야 돼요. 탕감복귀라는 거예요. 그래, 여자들의 책임이 중요해요. 하늘나라를 망친 것도 여자요, 가정세계, 그것이 가야 할 국가·세계에 갈 수 있는 가정 기반을 망친 것이 여자라구요. 마찬가지 내용이에요.

13년 전 전두환 시대에…. 요 3정권이에요. 김영삼이 우리와 하나되면 기독교를 하나 만들 수 있었는데, 그것을 다 망쳐 버렸어요. 영삼이 아니에요? 세 번째 영광스러운 자리…. 김영삼이 그래. 3시대의 영광스러운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이 김영삼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똥통에 떨어졌지. 나라가 지옥으로 굴러 떨어진 거라구요. 그게 다 기본적으로 그러지 않았어요? 통일교회를 없애겠다고 전부 다…. 기독교와 하나돼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겠다고 얼마나 호언장담했어요? 통일교회가 그렇게 쉽게 없어지나?

가치관의 뼈는 말씀으로 곧 사랑·생명·혈통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좌익 계열들은 뭐 문총재가 지금 어떻고 저떻다고 한다구요. 이번에 전라도 사람 중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구요. 말 가운데 뼈가 달라요. 뼈가 다르다구요. 어제 누군가? 시의회 의장입니다.」 의장이 말하는 것이 사상을 연구할 수 있으면 그것보다 화해하는 데 힘써야 된다고 하던데, 그거 미친 녀석이에요. 뿌리가 어디 가 붙어요? 뿌리가 사상이에요, 사상.

사상이 뭐냐? 가인 아벨, 상하 전후의 상대적 기준이 합해야 돼요. 언제나 상대성이 따라다녀요. 그거 하나를 중심삼고 뿌리가 생겨나지 화해는 뭐예요? 믿자고, 화합해야, 그게 돼요? 그러니까 가치관을 모르고 있어요, 가치관. 가치관을 중심삼고 뭐 이러고 저러고…. 남북통일의 가치관을 중심삼은 그건 무시해 버리고 자기들이 하면 될 것 같아?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그래, 그런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저 녀석이 어디에 속하는지 다 아는 거예요. 「그것이 김일성의 10대 강령, 통일의 10대 강령 속에 나오는 말입니다. (김봉태)」뭐가?「‘사상과 민족과 인종을 초월해서 통일하자.’ 그게 김일성의 10대 강령의 통일 방안인데, 그걸 지금 따라가는 거예요. 그렇게 얘기합니다, 자기들도. 잘못된 것이지요.」

그래, 암만 했댔자 신이 있는 한 신을 모르는 사람은 성인 축에 못 들어가요. 철인이라는 것은 동서남북의 별과 마찬가지예요. 태양이 아니에요. 별이 태양 자리를, 달 자리를 점령 못 한다는 거예요. 그러다 말지. 다 사된 것은 필요 없는 거라구요.

철학사상이 가정의 부부생활을 하는 데 무슨 관계가 있어요? 종교라는 것은 부부생활에 직접 관계가 있어요. 혈통문제라든가 사랑문제라든가 말이에요.

지금까지 철학이 나왔지만 하나님을 발견 못 했어요. 사랑이고 무엇이고 전부 동떨어지는 거예요. 암만 해도 영계의 제일 가장자리에 가 떨어지는 거예요.

통반격파는 훈독회를 해야 돼요, 훈독회. 선생님이 가르쳐 준 말씀 이상이 없다구요. 위에서부터 공적으로 전부 다 나눠 주지 않았어요, 전부 다 훈독회 하라고? 작년인가? 「예.」

이놈의 간나 자식들, 전부 다 교육하라니까, 책임자들이 가 가지고 감독해서 하라니까 그것도 못 하고 있는 거예요. 도지사는 가인적이에요. 우리 교구장들이 도지사를 교육해야 돼요. 따라가서는 안 된다구요. 뭐 시장을 데리고, 무슨 도지사가 왔다고 굽실굽실하고….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기준에 심어 놓아야 돼요. 뼈다귀가 말이에요, 뼈다귀가. 머리와 직결되는 것이 척추라구요. 살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뼈가 없으면 문제예요. 가치가 문제예요.

그 뼈가 뭐냐 하면,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에요. 그 외의 것은 뼈가 될 길이 없어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입적 족속이라는 것은…. 혈통을 유린한 사람은 천도의 위배자가 되는 거예요. 그것을 벗어나요. 자, 읽으라구.

실향민 여자들을 앞에 내세워야

『어머니가 동원될 때 어머니를 중심삼고 반드시 아들딸, 아들딸 중심삼고 남편이 하늘의 방향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우리의 통·반 활동. 우리는 남북통일을 위한 지도자들이 절대 당선되도록 통반격파운동을 벌여야 하겠습니다. 통반격파운동에 불을 붙여야 합니다. 다음에는 대한민국 전체가 불에 붙게 되어 백두산까지 타오르게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나아가 제1차로 할 일은 통반격파운동에 붙을 붙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앞에 실향민 여자들을 선두에 내세워야 되겠나요, 안 내세워야 되겠나요?「내세워야 되겠습니다.」이렇게 가야 할 텐데 멍해 가지고 지금…. 곽정환, 알겠어? 「예.」

대구면 대구에 있어서 실향민들을 동원하려면 매일같이 찾아가야 된다구요. 그래야 여자들을 엮어요. 남한에 여자가 2천만이 있기 때문에 북한의 2천만 국민을 능가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 김일성이는 강제 조직으로 총대로 위협해 가지고 만들어 놓은 거예요. 총대가 없어지는 날에는 누구를 따라가겠느냐? 그래도 어버이하고 살던 인연이 있으니까 그게 문제예요. 그러니까 그 전에 남한에서 어려울 때 말이지, 밥 굶지 않게끔 죽이라도 먹여 주라는 거예요. 그래서 죽을 사지에 들어간 것을 살린 것이 그래도 남한이라고 생각하게 해야 된다구요. 우리 어버이가 아니고.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이제 실향민을…. 지금까지 실향민을 천대하지 않았어요? 전라도하고 경상도가 피난민을 좋아한 데가 어디 있어요? 자기들 혹으로 알았지요. 그들이 황족이고 자기 조상이라는 것을 몰랐다구요. 그게 자리잡아야 돼요. 알겠어요? 지금은 이게 혹이 돼 가지고 무슨 전라도 당, 경상도 당 하는데 당도 하나 못 가지고 자리도 못 잡고 개 돼지 모양으로 밥 먹는 것이 문제라구요? 나라를 잃어버리고 말이에요.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유종관! 「예!」 정치하자고 그랬지? 「예.」 하라구, 이제 하라구. 정치를 하면 갈 길이 통반격파라구. 국민연합, 승공연합이 뭐예요? 공산당도 통반격파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교회도 그래요. 교회는 뭐예요? 가정 복귀지요? 가정 전환 아니에요? 사탄이 그걸 점령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 ‘세포 조직’이라는 말이 무서운 말이에요.

12년 전에 그렇게 강조했는데, 지금 그런 생각 없잖아요? 자기들이 선생님 말씀을 들어 가지고 그렇게 했으면 말이에요, 통반격파든 무엇이든 다 하지요. 이번에 때를 놓치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예.」국가적 기준에서 그게 안 됐기 때문에 세계적 기준에서 13년 만에 돌아와 가지고 이 놀음을 또 하는 거예요.

옛날 것 다 죽여 버리지 않았어요? 그거 죽여 버리면 어떻게 되나요? 조상들이 심은 것을 다 죽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래, 통반격파가 절대 필요해요? 「예.」 절대적으로 가정에서 뿌리를 박아야 돼요. 자, 읽으라구.

통일교회 여자들이 통·반장을 맡아야

『여러분은 통일사상을 가지고 통반격파를 위한 선봉장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통일교회 내에서도 정예부대라고 할 수 있는 능력 있는 강사들인 것을 알기에 일선에 내세워 중차대한 일을 맡기게 된 것입니다.

내가 미국에 갔다가 돌아오게 될 때는 틀림없이 남한 통·반장은 전부 다 하나돼 있으면 좋겠다구요. 그래, 여러분은 다 통·반장이 되는 거예요. 통·반장이 하나 안 되었다가는 보라구요. 반드시 여러분이 통·반장의 선발대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지금 전국적으로 통·반장을 다 안 하려고 하잖아요? 알겠어요? 반장을 우리가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반장을 하면 누가 해야 되느냐? 여자들이 해야 돼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여자들을 동원해 가지고 이번에 금가락지를 나눠 주고 반장들 시키는 거예요, 반장.

그래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 부모님 중심삼고 오빠하고 아버지가 타락했잖아요? 해와가 잘못해서 아들을 강도 만들고, 아버지를 전부 다 도적놈 만든 거예요. 그러니 아담을 죽여 버린 것을 찾아야 되고, 가인이 아벨을 죽였으니 씨족을 멸한 거예요. 하나님 편을 다 멸해 놓은 거예요. 이걸 찾아야 되는 거예요. 어디서 찾느냐? 군(郡)이 아니에요. 나라가 아니에요. 어디예요? 가정이지요?

그래, 철두철미하게 해야 됩니다. 그것이 그물 벼리와 마찬가지예요. 그걸 떼버리면 뭘 해요? 하루가 양같이 하게 되면 뭐예요? 그때지요? 안 그래요? 타고 앉아 가지고 통반격파를 해야 되는데, 어디 서울로 기어 올라오느냐구요? 지방에서 썩든가, 나무를 심어서 천년 새끼를 쳐 가지고 사방에 무성한 산림을 이뤄 그 가운데 죽어가야 되는데 그걸 못 했다는 거예요. 다 자기 멋대로 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이번이 마지막이에요. 이것 못 하게 되면 선생님은 아예 한국에 정을 끊어 버릴 거라구요.

경상도하고 전라도하고 이 원수들끼리 하나돼야 돼요. 알겠어요?「예.」송병준이, 곽정환이, 그 다음에 또 누구야? 황선조! 황선조하고 곽정환이하고 하나 안 돼 있어. 자기들이 말은 그렇게 하지만 나는 안 믿어요. 뿌리가 어떻게 되느냐 하면 말이에요. 가인 아벨 복귀시대에 있어서 형님을 중심삼고 동생이 이렇게 돼야 돼요. 같은 자리에 설 수 없어요. 이렇게 거꾸로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전부 다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송병준이 알기를 우습게 알고 있잖아, 곽정환? 「그렇지 않습니다.」 우습게 알고 있잖아? 자기만큼 역량이 모자란다고 생각하고, 황선조도 그렇게 생각했어. 그걸 둘이 협력해서 이렇게 만들어야 돼. 자기 둘보다 더 가치 있게 만들어야 살길이 있어.

북한의 통·반장을 소화하려면 북한 출신 기독교인들과 하나돼야

그래, 선생님이 환고향해야 될 것 아니에요? 고향에 가야 할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고향 복귀, 고향을 생각하는 것처럼 여러분도 그래요? 이거 전부 다 후레아들딸이라는 거예요, 조상을 무시하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

남북통일을 왜 하자는 거예요? 선생님의 고향산천을 탈환해 가지고 공산당에게 쫓겨 나오던 그런 본연의 기준을 찾아야 된다구요. 기독교가 책임 못 해서 쫓겨 나오지 않았어요? 평양을 다 탈환하고 다 그래야 돼요. 예루살렘이 뭐예요? 평양 예루살렘이 대구 예루살렘이 됐더라구요. 그래 가지고 뭐냐? 정당을 잡아 가지고 사탄세계 놀음을 했어요. 통일교회를 반대한다고 말이에요. 그렇지요? 기독교가 그랬다구요. 똑똑히 알라구요.

고향 땅에 목을 매고 죽느냐 사느냐 하는 이 싸움을 하는 거예요. 그래, 공산당과 이마를 맞대 가지고 가정에서 토론해야 돼요. 그래서 공산당의 반장 통장, 통·반장을 가서 소화시켜야 돼요. 그러려면 줄이 있어야지요. 이북 출신이 1천만 이상이 되면 말이에요, 4천만의 4분의 1이에요. 이들이 전부 다 하나됐으면 무엇이라도 할 수 있어요.

나하고 하나돼야 되는데, 이놈의 간나 자식들이…. 실향민들이 전부 다 기독교인이에요. 그렇지요? 기독교인이에요, 전부가. 이놈의 간나 자식들, 전부 남한에 내려와 가지고 문총재를 반대하는 기수가 됐어요. 평양서부터 뭐 어떻고 나쁘다는 소문을 듣고 그냥 내려와 가지고, 여기 이화여대 사건 때 학교니 모든 것이 다 물들었다는 거예요. 다 떨어졌어요.

그래, 언제든지 기독교가 북쪽 노회(老會)하고 남쪽 노회하고 크르릉 크르릉 했어요. 그런데 북쪽 노회는 없어졌어요. 그 북쪽 노회를 내가 대표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통일적 노회로 생각하는 거예요. 나를 따라오면 하나되는 거라구요. 그런 입장을 뒤넘이치고 가야 돼요. 알겠어요?「예.」

곽정환!「예!」이제 북한에서 내려온 기독교를 완전히 묶어야 돼. 묶을 수 있는 거야, 여자를 동원해서. 알겠어?「예.」고향 돌아가자니까 동원되는 거야. 이 여자들을 동원하라구. 여자들이 드세요. 여자들이 전부 다 고향을 버리고 와 가지고 객지 생활을 하면서 수고했기 때문에 살림살이 능력이라든가 모든 활동 능력이 지금 자리잡고 살고 있는 남한의 여자들과 비교할 바가 아니에요.

그러니 그런 면에서 북한 여자가 필요해요, 안 해요? 「필요합니다.」 언제든지 고향에 한번 가 보겠다는 마음이 있어요. 남한 사람은 그래요? 남북통일하고 세계 운동을 하자면서 자기들에게 모든 살을 떼 주는 데도 싫다고 하는 사람 아니에요, 전부 다? 어떤 녀석은 말이에요, ‘남북한이 하나되는 것보다 일본하고 통일하는 것이 쉽다.’고 그래요. 그런 녀석들이 있더라구요. 세상에! 그건 민족이니 무엇이니 생각지 않는 사람이에요.

애국이 뭐예요? 핏줄을 따라 사랑하는 것이에요. 부모를 사랑해야 나라를 사랑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예.」 나라를 사랑해야 세계를 사랑하는 거예요. 나라가 큰 것이 세계라구요. 세계를 사랑해야 하늘땅을 사랑하는 거예요. 하늘땅 위에 있는 것이 하나님 아니에요, 꼭대기? 똑똑히 알라구요, 전부 다.

원래는 통일교회가 사업이고 무엇이고 그만두고, 새로이 애급을 떠나 고향을 찾아갔던 것과 같이 벌거숭이로 들어와 가지고 이 나라를 뒤집어엎을 수 있는 일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갖다 놓으니 전부 다 그 생활 풍습 그렇게 살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집을 버리고 활동하다가 나흘 만에 집에 돌아와 자라는 거예요. 가정에서 그렇게 하는 거예요. 4형제면 4형제가 갈라지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점령해 나가는 거예요.

4형제가 같이 갔으면 말이에요, 형님은 동생 집에 가고 동생은 형님 집에 가서 하나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걸 크게 하는 거예요. 족장이 돼 가지고 전부 다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주변 동서남북의 가정이 하나 안 될 수 없고, 일족이 하나 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전부 다 바꿔쳐서 살고 이럴 수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나라를 세우고 가 가지고 그 다음에 세계를 위해서 전부 다 분배해 버려야 돼요. 세계 벌판에 잡목들을 심어놓고 잡초가 생긴 걸 전부 다 불살라 가지고 씨를 심어야 된다는 거예요. 불살라야 된다는 거예요, 이제부터. 알겠어요?「예.」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로 교육하라

통반격파에 대해 저렇게 세밀히 얘기해 줬어요. 그랬는데도 저런 것을 내버려두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이 우리 교본이에요. 전부 다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훈련시키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유종관!「예.」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 선생님 말씀을 중심삼고 뭉쳐야 돼. 말씀을 중심삼고 뭉칠 수 있는 내용이 있어. 이번에 국회의원에 출마해야 된다구.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이 전편 후편으로 돼 있다구요. 사상적 기조까지, 섭리사와 사상적인 모든 것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결론이 딱 돼 있다구.

그리고 이번에 강연한 말씀, 4대 말씀을 중심삼고 교육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현재 ≪남북통일전진대회 강연문≫이란 책 하나 출판했지요? 그것들을 중심삼고 전부 훈독하고 자기 뼈같이 생각해야 돼요. 전부 다 들어가 있다구요. 말씀도 ‘참사랑은 누구나 원하다’ 그 다음에 뭐예요? ‘세계와 남북통일은 참사랑으로’예요. 그것도 참사랑이에요.

그래 가지고 ‘종말시대 인류와 미국이 나아갈 길’, 그것도 참사랑이에요. 그 다음에 조국도 참사랑으로 창건하는 거예요. 이걸 널려 놓으면 전세계가 다 연결돼 있다구요. 그래, 기독교 주류사상과 그 다음에 사상전 대처 해결 방안, 그것이 전부 다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이라는 책, 이번에 출판한 책에 들어가 있다구요.

그래, 후편은 세계에 관계돼 있는 거예요. 조직 편성에 들어가는 거예요. 통반격파니 뭐니. 자, 읽으라구.

나라를 찾기 위해서는 북한 출신들을 앞에 세워야

『여러분이 일선에서 싸우는 선생님과 같은 자리에 미치지는 못할지라도 통·반을 중심삼고 눈물의 고개를 넘어서 정착하여야 합니다. 타락한 운명, 여기 저끄러진 이 비애의 운명을 타개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하늘이 협조를 안 합니다. 하늘이 여기에 움직이지를 않아요. 하늘이 떠납니다. 하늘이 떠나요.

여러분이 이 운동하는 데 구두가 몇 켤레 떨어지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통·반장을 찾으려면 자동차로는 안 되는 거예요. 걸어가야 돼요. 구두를 몇 켤레 버리더라도 걸어다녀라 이겁니다. 땀을 흘리면서 하루에 세 번, 네 번 노크해 보라구요. 여러분 거의가 한 번밖에 노크를 못 했을 것 아니에요? 하루에도 통·반에 강의를 몇 번씩 가게 되면 땀에 젖게 되는데 그러면 목욕을 해야지요. 그래 보라는 것입니다. 하늘이 역사해 주나, 안 해주나 말입니다. 불이 붙어 나가나, 꺼져 나가나 보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의 말이 가짜인가, 진짜인가 해보라는 것입니다.』

해보라구요, 이제.「예.」그래서 집에서 쫓아내려고 그래요. 그 다음에는 아들딸을 못 낳게 할지도 모르지요. 하나님이 출가하라고 한 것은 뭐냐? 독신생활이지요? 아기를 낳으라고 했어요? 나라고 뭐고 다 없어요. 나라를 못 찾으면 난민이지요. 지금 영적 나라이기 때문에 그 놀음 하는 거예요. 영적 인간이에요, 지금 전부 다. 기독교와 마찬가지예요. 영계에 가 가지고 나라가 없으면 지상으로 또 재림해서 와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나라를 못 찾아 가지고 공산당에게 당하게 되면 1세, 2세, 3세가 불에 타 죽어요. 그런데 그럴 때가 지났어요. 사탄이 굴복했으니 그런 때는 지나갔다구요. 우리 천지예요. 전부 다 패잔병들을 훅! 다 수습해 버리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북한을 어떻게 내세우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제 황선조가 뭐 자기 생각대로 얘기하던데…. 실향민을 중심삼고 세우려는데, 남한의 구더기 같은 것들이 또 붙으려고 그래요. 여기는 잡동사니 다 붙었어요. 그래, 북한 동포들은 고향 찾아가려고 그래요. 복귀의 심정이 있어요. 나라를 찾을 수 있는 근원적 마음을 가진 것은 남도에 사는 전라도 경상도 패들이 아니에요. 알겠어요?「예.」본래 그래서 이걸 시작하는 거예요.

내가 지금 뭐예요? 오빠고 아버지라구요. 거기에 돌아가야 돼요. 오빠의 고향이 어디예요? 아버지의 고향이 어디예요? 이북이지요? 「예.」가짜 아버지 노릇하고 가짜 오빠 노릇한 것이 김일성 아니에요? 공산주의 아니에요? 그렇지요? 장자권 놀음을 한 거라구요. 그건 원리관에 의해서 불가피한 거예요. 그런데 소환 받아 가지고 눈을 꺼벅거리면서 살겠다고 대들고 뭐 어떻고, 참부모가 어떻고…. 참부모 말도 말라는 거예요.

정착하지 못한 자리에서 참부모라고 할 수 있어요? 나라를 가지고야 참부모가 세계로 통할 수 있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 곽정환!「예.」최고를 중심삼고 뿔개질해야 돼. 격파하는 거예요. 이론투쟁을 해야 돼요. 세계가 이제 공판정과 마찬가지예요. 법정과 마찬가지예요. 임자들이 옳고 그른 것을 가리라는 거예요. 재료를 전부 다 갖고 있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나쁘다는 걸 가리는 거라구요.

북한 출신 기독교인들만 하나되면 순식간에 통일할 수 있어

우리가 좋다는 것은 뭐예요? 선생님 말씀을 중심삼고 좋은 것밖에 없는 거예요. 그 반대의 전부는 악당의 그물에 씌워져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기독교만 하게 되면 순식간에 북한을 통일할 수 있어요. 그 재산 모든 전부가, 북한에서 내려온 모든 것은 선생님의 소유로 삼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교회든 무엇이든. 돌아가야 될 것 아니에요, 장자권을 복귀해 가지고? 그렇지요? 지금이 그때라구요.

그래서 총생축헌납제를 하라는 것 아니에요? 그래 놓아야 밀물이 돌아서 나가는 거예요. 밀물이 왔다가 그냥 나가는 것이 아니라 돌아서 나가야 돼요. 이렇게 나가면 말라요. 전부 나가게 되면 말라 버려요. 말라 버리면 사탄이 들어온다는 거예요. 돌아나가야 돼요. 그래, 선생님이 세계적으로 쭉 해서 돌아 들어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남한의 여기, 서울 도시에서 환영하는 것이 아니에요. 북한까지 환영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놀음을 지금까지 했어요.

통일교회가 전부 다 합해 가지고 북한 땅을 다 살 수 있으면 말이에요, 현찰을 김정일에게 갖다 주고 인수받고 이럴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정치적인 문제에서 사탄세계가 완전히 총공격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때려죽이겠다는 운동이 벌어지면 통일교회는 수가 모자라요. 입 다물고 가만히 나가야지. 마음에 붉은 피가 맺힌 한을 풀고 나가야 된다는 것을 몰라서는 안 돼, 이 쌍것들아! 알겠나?「예.」방망이로 대가리를 까 버리는 거야. 자기들은 뭐 어떻고 어떻고, 힘들고 뭐 어떻고, 알아주고 못 알아주고…. 알겠지, 곽정환?「예.」

송병준이 내세우라구, 전부 다.「예.」사는 길이야. 알겠어?「예.」대가리들 크다고 휘젓지 말라는 거예요. 송병준 저 사람이 똑똑한 사람이에요. 조직 편성, 행정 조직에 능력 있는 사람이에요. 군대에서 나올 때도 전부 다 동지들이 불쌍하게 여겼어요. 국방장관 감이 나간다고. 지금 세상에 말도 없이 웃고 산다고 그렇게 보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런 게 필요해요. 선생님이 지시하면 지시한 대로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습니다. 다년간 그 일을 해서 그러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목부 낙낙으로 그렇게 살아 왔지만,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매일같이 그 놀음을 해 가지고 데리고 온 거라구요.

이걸 연결하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하고 있는데 꿈을 꾸고 있어? 어머니도 잘 몰라요. 뭐 원고대로 하라구? 원고가 뭐 필요해? 내가 원고 필요해? 그 따위 생각하지 말라는 거야. 원고가 지금 나를 세웠나? 나서게 되면 다른 말을 하면 혀가 안 돌아가. 알겠나, 곽정환?「예.」선생님의 방향에 맞춰 가지고 해야 된다구. 자, 읽으라구.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러분은….』

지금 때가 이때예요. 딱 그때가 지금 이때예요. 이거 안 하면 안 돼요. 둥지를 다시 틀어 가지고,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세계적으로 닦은 기반을 한국에 심기 위해 일하고 있다

학교는 다녀서 뭘 해? 자식은 키워서 뭘 해? 나라가 없는데. 자식, 일족을 제물로 바쳐서라도 세계를 찾아야 할 텐데, 선생님은 전부 다 세계를 다 찾고 이 한 고개를 넘기 위해 이걸 하라고 하는데 그것도 못 하겠어? 원수 중에 원수가 된다는 거야, 이놈의 간나 자식들.

유언과 마찬가지의 말인데 그걸 차 버렸어요. 어딜 따라다니겠어요? 영계에 못 간다는 거예요. 80세에 생일 축하도 좋지만 거기에 있어서 이것이 유언이에요. 석별의 통고라고 생각하면 틀림없어요. 조그만 섬나라 하나를 중심삼고도 세계화될 수 있습니다. 대사들을 배치해 가지고.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한국이고 무엇이고 똥개 같은 것들, 일본 어머니 국가니 해도 필요 없다구요. 섬나라 하나 가지고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요. 대사를 배치하면 되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안 들으면 나라가 살 수 없어요. 말씀만 들으면 자기 본국에 갖다 이양시키려고 자기들이 싸울 텐데 말이에요, 내가 선두에서 이 놀음 할 필요 없다구요. 그럴 수 있는 실현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이제 훈독회 세계화 운동 시대에 들어간다구요. 세계의 잘났다는 사람들을 데려다가 하는데, 3박4일 동안 한마디 말도 못 하고 절대복종하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다 준비한 거예요.

이런 기반을 닦아 세계를 전부 다 꿰차고 돌아와 가지고 여기에 심으려고 하는데, 서울만 해야 되겠어요? 앞으로 내가 북한에 가서 살지 몰라요. 김일성이 별장을 주겠다는 약속을 했던 그곳에 가서…. 꼴좋겠구만. 그럴 수 없으니까 우루과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만반의 준비를 다 해놓고 있어요. 가서 놀고 먹더라도 누가 ‘문총재가 이 나라에 와서 착취한다.’고 생각 안 해요.

선생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배밀이하면서라도 와요. 비행기 타고 못 온다구요. 내가 이쪽에 올 때 비행기를 타고 왔어요. 이놈의 자식들, 가짜들이 선생님 비행기 한번 타 보겠다고…. 얼마나 천신만고 해서 비행기를 산 거예요? 나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세계를 품기 위해서 그 놀음을 하고 있는데, 될 수 있으면 건달꾼들을 태워 가지고…. 자기 본집으로 알고 있어.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황선조는 무슨 자기 전라도 국장들 비행기 한번 타면 좋겠다고…. 자기 이상 충신 된 사람도 그렇게 못 하는데 그러고 있어. 편안한 것은 다 좋아해. 알겠나? 정신차리라구, 이 쌍것들아! 곽정환!「예.」이 번에 칼로 이마를 깔지 모를 거라구. 나 그런 사람이야. 언제나 데리고 다니지 않아. 자기는 모르지? 선생님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아나?「모릅니다.」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 저 경상도 패, 김영삼이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티 케이(TK;대구 경북) 패들 중심삼고 문전에 늴리리 동동 해 가지고 매일같이 만나고 울고불고 해봤어? 편안히 해먹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 아니야? 알겠나?「예.」똑똑히 정신차리라구. 이번에도 그래. 선생님이 틀림없이 조직 편성을 하라고 했는데 책임 못 하고 중간에 앉아 가지고 전부 다…. 머리면 머리처럼 해야지. 똑똑 히 일러 주었는데 뭐가 어떻고 어떻고…. 체제가 그렇게 될 수 있나? 자, 알겠지요?「예.」

오늘이 삼일절이에요. 독립 전선을 발견하기 위해서 생사지경을 넘나들면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간절하게 피눈물 흘리던 이상이 돼야 되는 거예요. 최후의 칼은 내가 쥐고 있다구요. 이런 생각을 다짐해야 될 오늘이에요. 알겠어요?「예.」3․1을 거꾸로 보면 이것이 사위기대 예요.

3월 초하루가 죽었어요. 우리가 살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2월이 지나가기 전에 인사 조치한 거예요. 이번에 누군가? 유종관! 「예.」 이 녀석, 한번 해봐. 「예.」 정치 풍토가 무슨…. 형님 시켜 가지 고 누구든지 만나 가지고 전부 조사하라구. 알겠어? 어느 사람이 형님 이 필요한가, 야당 여당. 명단을 가지고. 알겠어? 「예.」 에이 비 시로 해 가지고 형님보고 전부 다 불러오라고 그래. 알겠나? 「알겠습니다.」 그 동네의 누구, 친구 되는 사람들…. 동생의 말을 들어야지. 「예.」 전라도를 책임지라구. 형님부터 전라남도면 전라남도를 맡겨. ‘내가 이런 책임자니 도우소.’ 하라는 거야. 경상도 곽정환이 도와주라구.

마지막 고개를 넘어서 자리잡아야

곽정환! 「예.」 자기 연고 국회의원들 조사하라구. 그 국회의원들 여편네를 불러서 교육해 주라구. 교육해서 연결시켜야 된다구. 행정부처까지 전부 다…. 축복가정 대신해야지? 여자시대인데. 여자들을 동원해야 돼요. 여자들은 전부 다 보따리 싸 가지고 팔도강산을 유람해야 돼요. 전라도 출신은 반대되는 상대, 함경도라든가 평안도라든가…. 그래, 전라도는 함경도하고 연결돼요. 경상도는 평안도하고 연결돼요. 엑스(X)예요, 엑스. 부정해야 됩니다.

그런 생각을 해야만 된다구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그런 결의를 해 가지고 하는데 반대하게 되면 영계에서 데려가요. 김정일이 이거 반대하면 죽어요. 여기 이 나라 대통령도 반대하면 죽어요. 금년 음력 8월까지 어떻게 넘기느냐 생각하는 거예요. 임자들은 모르고 앉아 있지만 말이에요. 심각하다구요. 알겠지요? 「예.」 알겠나? 「예!」

헤쳐 놓았던 세계의 모든 선교사들을 한국으로 총집결시킬 때가 왔다구요. 일본하고 미국은 거들어 주는 거예요. 약할 때는 일본을 끌어들이고 미국을 끌어들일 수 있는 조직 편성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 각국의 국가 메시아들이 열 명씩 그 나라의 천재들을 데리고 들어와 가지고 4년만 냅다 밀고 말이에요, 조국광복을 위해 일할 그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자, 읽으라구.

통반격파의 변화를 알겠어요? 「예.」 안 넘으면 안 돼요. 그 고개를 넘어서 자리잡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번 4월 11일에는 세계에 있어서 부모의 나라, 한국 일본 미국을 중심삼고 전세계의 축복가정, 자르딘에서 교육받은 사람은 전체 이동하게 돼 있어요. 아무나 이동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조건적으로 헌납기금을 빨리 내라 이거예요. 안 내면 여기서 빠져나가는 거예요. 36가정 똥개새끼들 전부 다 나하고 관계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 뿌리는 전부 가지를 뿌리로 삼는다는 거예요.

내가 36가정 전부 다 이놈의 자식들 기억도 안 하고 있어요. 자기 멋대로 선생님이 닦아 준 기반에서 아프면 병원도 내 허락도 없이 가서 신세 지고, 밥 얻어먹으면서 고마운 줄 모르고 있다구요. 나 그런 사람이에요. 자기 책임 못 하면서 얻어먹고 살겠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똑똑히 알라구요.

작은 데서부터 한 발짝씩 개척해야

김윤상도 그래. 「예.」 자르딘으로 돌아갈 생각하지 마! 알겠어? 「예.」북한에 데려다 일 시킬지 몰라. 선생님이 말하면 다 알아듣고 다 그래야 할 텐데, 뭐 이러고 저러고 자기 주장을 하고 말이야. 남미 사람 중에 김윤상이 좋아하는 사람 없다구. 그런 사람을 선생님이 또 데려오려고 하는가 걱정하고 있어. 알겠어? 「예.」 자기 실력 기반이 있으니까 실력 기반을 닦아서 공인시키려고 그래. 알겠어? 「예.」

관계없는 동떨어진 한 곳에 가서 거기에서 먹을 수 있는 쌀을 만들고, 먹을 수 있는 고기를 기르고, 목장 해 가지고 말없이 보급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해야 자기 위신을 세운다고 본다구. 무슨 말이야 내가 보고 안 받겠나? 똑똑히 얘기해 준다구. 알겠어? 「예.」 살로브라 호텔, 거기에 땅을 사서 자기가 할 수 있는 활동적 기지를 만들려고 그래. 그래, 세 사람 이상 데리고 오라고 그랬지? 「예.」 한 사람밖에 안 오지 않았어?

왜 세 사람이냐? 사위기대예요. 전통을 나눠 줄 수 있는 일을 해 가지고 발전해야지, 떠돌이 모양으로 선생님이 낚시하는 데 따라다닐 필요도 없어. 알겠나? 「예.」 그렇게 생각해. 살로브라에서, 판타날에서 땅을 사 가지고 그렇게 하는 거야. 낚시질하고 농사지을 수 있는 적지야. 그렇게 생각하지? 「예.」 새도 많고 해서 모든 관광요소가 돼 있어. 판타날을 올라가면서 미란다 강 유역까지 전부 다 관광지로 개발할 수 있는 적지라고 본다구.

내가 농도원(農道院) 하던 모든 것이, 한인수 통해서 이러던 것이 이규대 중심삼고 하던 두 사람 중에 하나가 죽었어요. 한국하고 남미 하고 연결시키려고 했더니 죽었어요. 자기네들이 지금까지 실패하던 모든 것이 하나에 꽂혀 가지고 나무가 살아나야지, 바라보게 될 때 ‘아이고, 저기 가서 뭘 하나?’ 이렇게 되면 자기 이름이 안 서는 거야. 거 부처끼리 있지? 병에 걸려 가지고…. 어디 갔나, 한순자? 한순자 없어? 「아까 왔다가….」아까 방에 들어왔더니 도망갔나?

이제 자리잡을 수 있는 일을 해야 된다구. 뭘 남겨야 될 것 아니야? 자기는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야, 선생님이 안 하면. 이미 협회에서 쫓겨난 사람들 아니야? 그래도 다 간판은 붙어 있지, 농도원 간판. 살아남은 것은 임자밖에 없잖아? 박 대통령 시대에 새마을운동도 도적질 하다가 해먹은 것 아니야? 그러면 그 모델이라도 만들어 놓아야 돼. 나는 그렇게 생각해. 알겠나? 「예.」

그렇지 않으면 죽을 것인데 살려 주었으니 말이야, 뼈 살이 함께 썩는 한이 있더라도 그걸 해야 된다구. 열심히 해야 돼. 작은 데서부터 한 발짝씩 개척을 해야 되겠다구. 그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야. 알겠나? 「예.」 그런 생각으로 3월부터 안 들여보내. 자리잡을 수 있는 것을 결론적으로 오늘 얘기해 주는 거야. 재출발이야. 자!

북한을 중국과 러시아를 꿰차고 넘어가야

『남한에 있는 통․반장을 격파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느 한 사람이라도 반장이 되든가 통장이 되는 입장에 서야 하늘 앞에 기억되는 무리가 될 것입니다. 우리 목표가 간단하지요? 통․반장만 우리가 어떻게 해서든지, 울고불고해서라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통․반에 배치가 다 되는 거예요. 그것은 대학교 학생도 하는 거예요.

젊은이들로 조직을 딱 만들어 놓으면 말이에요, 대학생들이 있고 대학교수들이 있고 통일교회와 지부장이 관계되어 있으니,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해서든지 통을 중심삼아 가지고 반을 불붙여야 됩니다. 그것이 문제인데, 그게 야경이에요, 야경. 야경을 하고 그 다음에는 무슨 방위 훈련, 방위군까지 주도해 나가자는 것입니다. 또 민방위대도 전부 짜 가지고 여기에 가입시키는 겁니다.』

그때는 전부 다 민방위 교육도 우리가 다 했지요? 「예.」 정일권 그 녀석…. 반공연맹 해 가지고 협조할 텐데, 다른 갈래 만들어 놓았어요. 세상에! 자기 뜻대로 될 줄 알았다구요. 그러더니 중간에 죽어 가더구만.

곽정환이는 그거 모르지?「예.」정일권에게 무엇을 시켰는지 모르지?「예, 그것은 잘 모릅니다.」내가 한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정치하는 녀석들에게 전부 다. 우리 사람이 교육해 가지고 교육 안 받는 사람들은 다 떨어지는 거예요. 뭐가 어떻고 어떻고…. 도지사고 무엇이 고 소개하는데 이놈의 자식들, 이번 선거 기간에 나를 타고 전부 다 피 빨아먹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내세워서 축사시키는 것도 싫어요. 알겠어요? 축사 안 시켜도 되는데 축사를 자꾸 시켜?

그 사람 신세를 안 져요. 나 필요 없어요. 곽정환!「예.」대회장이 누구야? 이번 대회장이 누구야?「접니다.」요전에 뭐라고 했나? 축사가 필요하다고 그랬나, 어땠나?「예, 필요 없다고 그러셨습니다.」그런데 왜 시켜? 기분이 나빠. 어제도 그따위 얘기를 하고 있어. 앉아 있다가 소리쳐 버리려고 했는데…. 똑똑히 알라구. 제사상에 색깔이 다른 사람이 와 있는 것도 싫어하는 거야. 알겠나, 이제?「예.」

말을 했으면 말한 대로 해야지. 선생님이 무슨 생각을 하는 줄 알아? 경기도 지사는 하려면 하라고 그랬어요. 그랬더니 전부 다 하면 될 줄 알고 있다구요. 경기도가 내세운 것이 현정부하고 상치돼 있어요. 대회에 와 가지고 현 대통령이 어떻고…. 물론 자기는 나라를 위해서 일하지. 그게 뭐야? 정부가 나를 밀어주지 않아요. 알고 있는 거예요.

이 전라도 패들, 세계일보에 있는 전라도 패들, 이거 전부 다 안 되겠다구요. 뜻길이 무엇인지 몰라 가지고, 소가 죽을 때 머리를 깨면 눈깔을 딴 데 두고 죽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아무나 놀아먹고 사는 선생님이 아니에요. 알겠나, 유종관?「예.」어디 볼 거라구, 어떻게 하는가, 출발과 끝이 어디로 가나. 전라도 패들이 잘못하면 통일교회에서 전부 다 후퇴시킬지 몰라요. 잘 하라구.「예.」

선생님은 오늘날 칼끝에 올라서 있어요. 여기서 뛰어야 돼요. 한 단계 뛰어야 돼요. 내려가는 것이 아니에요. 북한을 넘어서 중국과 소련을 품어 꿰차고 나가야 됩니다. 그거 하려고 김일성 중심삼고, 김정일 중심삼고 교육할 수 있는 요원을 몇천 명 동원하라고, 천명 이상을 동원하라는 말까지 했어요. 자기 사는 길이 그거예요. 통일사상을 교육하게 되면 사는 것 아니에요? 중국이라든지 소련이 현재 붐이 일어나 가지고 청소년들이 불이 붙어 나가는데, 북한도 그래야 자기들 살길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 길밖에 없어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포위권이 벌어집니다. 젊은 사람들이 전부 다 포위해 버려요, 중국하고 소련에서.

곽정환!「예.」박상권이 얘기 좀 해요. 내가 몇 번씩 말하기 싫어. 「예.」자, 들어 보라구. 나라를 망치려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수고 하고 있는 선생님을 뒤에 놓고 딴청하고 있다구요. 배가 준비됐는데 덤프 트럭을 만들어 가지고 자기들이 하겠다고 그러고 있어, 쌍것들! 기분이 나빠. 똑똑히 알라구.

과거 습관적으로 살던 모든 생활을 뒤집어 박아야

나 무정한 사람이에요. 어머니 아버지까지 금 그어놓고 수십년 동안 생활한 거예요. 성진이 어머니도 그래요. 자식까지도 그래요. 그렇지만 한때에 와 가지고 연결시키려고 그럽니다, 한때에 와서. 자식의 도리는 해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나라의 국민의 책임을 해야 됩니다. 효자가 되어야 되고, 애국자가 되어야 되고, 성인이 돼야 되고, 성자가 돼야 된다구요. 나는 세계를 사랑하는 데 누구한테 지지 않았어요. 하루 같이 전부 다 세계를…. 고개를 넘고 넘어 대양을 건너 가지고 저편 나라를 염려하고 일생 동안 그렇게 산 것 아니에요?

남미를 뭐 하러 가요? 아프리카를 내가 가기 전에 누구 보내야 될 것인데, 사랑하는 아들딸을 아프리카로 보내려고 그래요. 그런 생각이 있어야 세계가 살아나는 거예요. 돌고 돌아 가지고 커져야 돼요. 커져야 돼요. 커져야 제일 큰 자리에 하나님이 연결되는 거예요. 수십년 동안 자기가 하는 일이 제일 좋다고 하는 그따위 패들은 이미 다 썩어진 거예요.

보라구요. 여기 뜻을 안 사람은 매일같이 새벽에 일어나서 한 시간씩 시간 내서 여기에 와서 경배하고 가야 돼요. 이게 줄을 서 보라구요, 저 대로까지. 그때 뭘 하는 사람이냐고 하면, 문총재 중심삼고 와서 전부 다 하나돼 있다고 할 것입니다. 똥구더기들 같은 것들이 들어오는 데가 아니에요.

내가 필요한 사람을 지명해 가지고 들어와야 된다는 거예요. 아무나 못 들어와요. 이렇게 되게 될 때 그런 일이 생길지 모르지요. 하늘의 법도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요? 내가 모르고 살면 몰라도 훤히 알고 살아요. 내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내가 자숙하고 있는 거예요. 나라와 세계를 가누지 못한 것이 기독교의 책임이지만 내게도 책임이 있다고 보는 거예요. 하나님이 타락한 인간의 모든 일들을 책임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끝까지 책임지고 나오는 거예요. 끝까지 자기가 책임진 것을 다 했다구요.

하나님도 그래요. 나보고 쉬라고 그러지 일하라고 안 그래요. 일하 다가 죽으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렇다고 벌주지 않아요. 내가 한국 땅을 그렇게 생각하고 했으면 한국 땅이 살아남는다는 거예요.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하면 일족이 살아남는다는 거예요. 어디가 목표냐 이거예요. 똑똑히 알라구, 이 자식들!

지금까지 습관적으로 과거에 살던 그 생활을 해 가지고는 안 돼요. 전부 다 바꿔져야 돼요. 자기가 생활한 모든 것을 뒤집어 박아야 됩니다. 그래, 출가(出家)지요? 출가, 부정하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 뭐예요? 독신생활이에요. 이게 원수예요. 종교는 똑똑히 가르쳐 줬어요.

내가 그래요. 출가하라는 그 뜻 앞에 고향을 떠날 때 동네방네 전부 다 반대했어요. 그걸 깨끗이…. 그 날을 잊지 않아요. 형제, 누이동생 전부 다 뒤넘이치면서 가지 말라고 붙들던 것을 뿌리치고 도망 나오던 것을 잊지 않아요. 평양에 있을 때 모여 있던 식구들이 울고불고 한 걸 잊지 않아요.

미국에 가서 감옥 갈 때도 그래요. 내 갈 길을 가는 거예요. 돌아서 서 울지 않았어요. 앞길 가는 것도 내가 알아요. 울지 않았어요. 자기를 중심삼고 슬퍼서 우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협조 안 해줍니다. 죽을 사지에 나가더라도…. 알겠어요? 「예.」 철석같은 사나이예요. 데데하지 않아요.

여기 나이 많은 여자들은 다 알겠구만, 선생님이 함부로 살았나. 어머니가 자리잡아 가지고는 전부 다 한 길을 올바로 왔어요. 이게 없어요. 직행해 왔어요. 나이 어린 어머니를 모셔다 놓고 늑대 같은 여자들이 얼마나 뒤넘이쳤어요? 3년 동안 곁방살이 시켰어요.

일족이 망하는 자리에서도 하늘을 위에 세우려고 했다

내가 인철이…. 지금 병원에 들어가 있나, 김인철이?「예.」그 양반을 도와줘야 돼.「예, 재단에서 돕고 있습니다.」엊그제 왔던 자기 마누라가 안됐던 걸 나갈 때 내가 도와줬다구. 꿈같지요. 통일교회 처음 시작할 때 인철씨가 많이 수고했어. 그거 알아?「예.」은혜를 입었으면 갚아야 돼요. 그 사람들 전부 다…. 딸까지도 전부 다 외부 결혼했지.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좋지 않아요. 좋지 않아요.

그런 모든 것을 내가 책임지려고 그래요. 내가 책임지고 나가려고 합니다. 왜? 선생님 아들딸을 관리 못 해 가지고 여러 어려움도 많았어요. 실로 큰 어려움도 다 있었다구요. 사탄이 총공격해서 선생님 가정을 물고 늘어지려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아들딸 넷을 영계에 보냈어요. 자기 명대로 죽지 않았어요. 전부 다 객사예요.

우리 조상들이 전부 다 둘째 번은 객사하더니 동서남북에서 객사한 거예요. 한 여자를 중심삼고 세 남자가 에덴에서, 해와가 타락해 가지고 3대 아담권이 전부 다 사망 길을 가던 그와 같은 탕감조건을 다 세웠어요. 우리 혜진이는 철도 모른 8일 만에 갔어요. 그들이 모여 앉아서 기도할 거라구. 다 축복을 해줬기 때문에. 세상으로 보면 얼마나 기가 차요? 하나만이 아니에요.

요전에 사길자도 영진이 매장하는 그 시간에 나를 보고는 ‘위대한 선생님입니다.’ 그러더구만. 위대한 선생님이 뭐예요? 세상에 위대한 것은 깔고 똥싸고 오줌싸는 자리예요. 사망권을 전부 다 밟아 치우는 자리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아들이, 일족이 망하는 자리에서도 하늘을 그 위에 세우려고 하지, 자기 마음, 자기 생각을 세우려고 생각 안 하는 사람이에요.

길자, 그런 얘기를 한 것 생각나?「예.」무골충이지, 저 간나들도. 세상 같으면 뼈가 부러지는 자리와 마찬가지인데, 그 이상의 슬픈 하늘을 알기 때문에 내색도 안 하고 치우려고 한 거예요. 알겠어요, 이런 말? 해야 필요 없는 말을 하는구만.

하늘의 슬픔이 얼마나 컸다는 것을 여러분은 생각하라구요. 예수가 죽어 자빠지고 수천년 동안 지상천국 이념을 중심삼고 영적 기독교 승리 판도 위에 실체를 중심삼고 엮어 나왔는데, 기독교가 구교․신교가 하나돼 반대해 가지고 선생님을 광야에 쫓아낼 때, 아담 해와 타락이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아담 해와 일은 첫번 당한 것이지만, 수천년 상처 입은 그 마음 앞에 하나님이 느낀 그 아픔이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보다 더 컸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내가 그걸 아는 사람이에요.

그래, 천신만고의 한이 돼도 ‘넘자, 넘자!’ 해서 여기까지 온 거라구요. 내가 자동차니 무엇이니 전부 다 팔아 버릴지 몰라요, 비행기도. 무엇을 위해서? 나라를 찾기 위해서 말이에요. 세계를 찾기 위해서. 차가 무엇이 필요해요? 몇 살 더 살겠다고. 비행기가 뭐 필요해요? 얼마나 일을 더하겠다고. 다 끝났어요. 동정하고 위할 수 있는 한계선을 넘었어요. 이제 내 갈 길을 가야 할 때가 왔어요.

이번에도 성진이 그 아들을 아예 앉혀 놓고 닦아세운 거예요. ‘이 자식아! 잘못했어, 안 했어?’ 꾸중을 해서라도 전부 다 굴복시켜야 된다구요. 이놈들이 뭘 잘했다고…. 내 손에 마음의 총이 있으면…. 세상에! 자기가 했다기보다는 사탄이 했다고 보기 때문에 내가 참는 거예요. 후려갈기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뭐 어때, 이 자식아?’ 자기가 입을 못 벌리는 거예요. 굴복하는 거지요. 이랬기 때문에 그 자식을 축복에 가담시킨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13일날 축복했지? 그렇지요? 「예.」 그 사건으로 인해 자기가 잘못한 것을 다 알기 때문에 그간의 일을 용서하고 신일이를 결혼시켜 준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누더기 판으로 자기 멋대로 정해 가지고 통일교회 축복 전통을 다 돌렸어. 정신차리라구!「예.」여러분이 선생님을 위하고 생각하고 사모해 나온다고 하고 나왔지만, 이젠 통일교회의 선생님이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선생님이라구요. 그렇게 살아야 돼요, 내가 이제는.

선생님은 지내 나온 과거지사에 여러 군상들을 다 지내왔어요. 그들이 한이 있다면, 내가 잘못해서 한이 있으면 내가 그것을 다 청산해야 됩니다. 영계의 갈 길이 구부러져요. 자식에 대해서, 통일교회 교인들에 대해서. 내가 인사 조치를 내 마음대로 못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중요한 일은 추첨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몇 시인가? 여기에서 여덟 시에 떠나면 되겠나?「일곱 시 5분 전입니다.」윤기병!「예. 여덟 시에 출발하시면 됩니다, 여기에서.」응, 그래. 읽으라구.

12세부터 24세까지의 젊은이들을 무장시켜야

『초소 지키고 민방위교육을 받으면서 대학생들 전부 동원하고 중고등학생들 전부 동원해 가지고….』

지금 딱 얘기하는 거와 그때 얘기하는 것하고 같잖아요?「예, 같습니다.」복귀의 길, 복귀의 길이에요. 자!

『통·반에 투입해서 조직을 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지서 주임으로부터 면장을 모아 가지고 후원할 수 있게 해 가지고….』

지서 주임들이 과거에는 전부 우리에게 협조했지요? 요즘은 어때요? 그때만 못하지요?「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활동이 활성화되면 기관장들이 적극적으로 호응해 주리라고 저희들은 믿고 있습니다. (유종관)」

세계일보 조사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정보과장, 정보처의 정보관계 책임자들 전부 다, 그 다음에 경찰 정보관계 책임자들을 다 집어넣은 거예요. 그걸 다 뭉그러뜨려 버렸어요. 뭘 하려고 하는 거예요? 야당 여당을 꼼짝못하게 브레이크 걸 수 있는 거라구요. 보니까 다 뭉그러뜨려 놓았더라구요. 잘 한다고 하면서 다 그런 거예요.

『우리 부락 보호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공산당 침투하는 것을 색출하는 거예요. 젊은 청소년들이 하는 겁니다. 2세가 이 나라를 복귀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젊은 대학생들이 통에 가서 반상회를 지도하는 것입니다.』

요즘 좌익계의 활동이 점점 그 끄트머리가 죽어간다구요. 그거 전부 다 대학교에서 동아리 패들을 계속해서 흡수해야 된다구요. 학사 활동 기지, 대학교 활동 기지가 전부 다 교회에 속한 거라구요. 하나 만들어야 될 때가 왔어요. 이번에 왔을 때 체제를 다시 전부 다 정비하고 가려고 그래요. 자, 읽으라구.

『그 부락의 가정에 있는 고등학생과 중학생, 대학생을 전부 편성해 가지고 여기 활동 요원으로 딱 해 가지고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의 청년 지도활동을 해야 된다구요.』

3년 전부터 외부 사람들을 추려야 돼요, 대학생들도. 미국에도 그런 지령을 내렸어요. 한국에서 짝짓기 운동을 안 했다면 위신이 안 서요. 그거 내버리면 안 돼! 「예. (김봉태)」 자기 혼자 뛰지 말고 전부가 그래야 돼, 말단까지. 거기에서 3년만 기다리면,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전부 다 축복을 받게 해야 돼. 3분의 2를 축복가정 만들어야 돼. 사탄의 3분의 2를 가로채야 돼.

미국에서도 그래요. 대학가 점령이에요. 마찬가지지요? 선생님은 왔다갔다하지 않아요. 그래, 초등학교를 졸업한 열두 살부터 스물네 살까지, 대학교는 단과대학까지 전부 다 완전히 무장해야 됩니다.

나라가 있으면 문제없이 전부 다 수련소 거칠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돈이 있나요, 뭐가 있나요? 나라가 못 한 것을 혼자 지금까지 이루어 나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기들은 선생님의 백분의 1을 하더라도, 부락 하나 교육하는 것은 문제도 안 돼요. 정신차리라구요. 아버지 죽은 뒤에 효도하지 못한 녀석들은 전부 다 뿔뿔이 싸움하고 벌개가 물어 가는 거예요. 미친개가 물어 가서 미친개 밥이 된다는 걸 몰라요?

그래, 내가 돈을 남겨 놓으려고 안 해요. 기반을 남겨 놓으려고 그러지. 자, 읽으라구.

교회건 회사건 통반격파운동을 하되 반복교육을 하라

『지금까지는 남북을 통일한다 하면 크게 생각하고 누구도 못 한다고 생각했지만, 여러분들이 소속한 데서부터입니다. 여러분이 소속돼 있는 통·반장만 해결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 통·반 조직을 딱 배치해 놓아 가지고 본격적으로 움직이면 됩니다. 그 다음에는 교과서를 중심삼고 밤낮없이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지방 보호, 안보문제를 중심삼은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중략)

우리들이, 통일교회의 모든, 지금까지 선생님이 만든 모든 단체의 승패를 결하는 그 초점이 뭐냐? 그것이 통·반장 격파운동이라는 거예요. 승공사상으로 통·반장 격파….

김광인! 「예.」 통반격파 알아? 「압니다.」 다 그거 해야 돼, 회사건 무엇이건 전부 다. 분할해 가지고 놓치지 않게 서로 협력해 가지고 해야 됩니다. 훈독회 해요. 교육해야 돼요. 교육이 훈독회라구요. 지금 그래서 칠판에 쓰면서 강의하지 말라고 지령을 내렸어요. 책을 가지고 하라고 말이에요. 열 번 읽고 백 번 읽으면 자동적으로 전부 다 골자를 알아요.

되풀이해야 돼요. 기술자들도 되풀이해야 된다구요. 유명한 선수, 챔피언도 되풀이 되풀이해서 된 거예요. 되풀이 대왕이 챔피언이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 축구도 시간만 있으면 내가 축구를 세계 챔피언으로 만들어 내요. 축구를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에요. 어디서 어떻게 찬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그걸 뭐 하려고 들여다보고 있어요? 시간 바쁜데. 하나의 마음으로 끝까지 갖다가 걸어놓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탕개줄이 끊어지면 챔피언 자체가 벼락을 맞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정체가 모두 날아가 버려요.

이번에 현대하고 하는 것을 보니 현대가 참 잘 하더라구요. 우리 패가 저걸 어떻게 이길 것이냐? 하늘이 같이해 주면 문제없다는 거예요. 볼이 날아가요. 날아가다가 뛰어간다구요, 기어가고. 알겠어요?「예.」이렇게 찼는데 사람이 와서 원하는 대로 몰아 준다는 거예요. 자기 적수가 와서 몸뚱이 맞고 들어가고 다 그런다는 거예요. 골대를 맞고 들어가고, 볼이 바닥으로 굴러가다가 두드러진 데서 툭 해서 날아 들어가기도 하고 말이에요.

그러니 전체가 협조한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예요. 그 대신 올바른 마음을 가지고 차라 이거예요. 하늘의 영광을 위해서지 자기 출세를 위해서가 아니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어떤 녀석은 팀워크를 중심삼고 해야 할 텐데, 자기 이름을 내기 위해 한다구요. 그런 녀석은 대가리를 까 버리고 다리를 잘라 버려야 되는 거예요. 자기가 골을 넣게 되면 누구 때문에 자기가 유명해지는지 모르고 있어요. 그런 것을 지적해야 된다구요.

오매불망! 여기 조정순이?「예.」뭐 축구를 하겠다고? 오매불망! 그래, 수련소를 어떻게 할 테야? 수련소 교육 책임자 책임을 했나, 못 했나? 책임 못 했지?「저희들, 윤정로 씨가 자기 능력껏 열심히 했습니다.」그래, 자기가 했느냐 이거야. 윤정로는 왜 나와? 자기 책임을 못 하잖았어? 협조하고 그래야 될 텐데….「저는 책임 못 했습니다.」자기를 물어 본 것 아니야?

그러면 축구를 책임지게 거기 가겠나?「축구는 열심히 하겠습니다.」수련소는 관두고?「아닙니다. 수련은 잘못했기 때문에 축구를 열심히 하면서….」축구가 중심이 아니야, 자기 출발의 발걸음이. 4개 주를 전부 다 배치해 가지고 하려고 생각했던 것이 다 도망갔어. 다른 사람들이 전부 다 지금 들어온다는 거야. 알겠어?「예.」

윤정로, 자기가 오게 되면 그 다음에 신 무엇이야? 「신명기입니다.」 그 다음에 누구야? 「양준수입니다.」 양준수는 나중이야. 김윤상이라구. 전체 책임을 맡으라니까 수습도 못 하고, 붙여 놓은 사람을 전부 도망가게 만들고 말이야. 네 사람을 거기에서 살리기 위한 것이 아니야. 4개국에 배치하려고 그런 거야. 4개 대륙에 배치하려고 그런다구. 그래서 수련소를 만들어야지.

그 농장을 중심삼고 김윤상에게 전체를 맡겼는데 말이야, 뭐 하다 말고 뭐인가? 온실을 만들어 가지고 무슨 과일을 한다고 다 해놓고, 무슨 묘목원을 해놓고 그런 놀음을 하고 있더라구. 김윤상!「예.」선생님 얼굴 보기가 부끄럽지 않아? 자기 본 직업이 뭔 줄 알아, 본 직업이?

체제를 정비해 놓고 설자리를 정비해 놓으라고 했더니 전부 다 엉망진창이에요. 그래, 양준수가 갔으니 전부 다 체제를 만들라고, 문서로 전부 다 만들라고 그랬다구요. 이래 가지고 전부 다 가려 가지고, 소가 어떻게 됐고, 잡아먹고 도적질한 녀석들을 전부 다 조사하라고 그랬어요. 시장에 팔려 나가는 거예요. 통일교회 목장의 소들이 많이 팔린다는 거예요. 잡혀서 고기까지 팔려 나간다나?

내가 그런 책임자를 원치 않았어요. 사람들을 쓰면 그런 것을 계열적으로 해 가지고 누가 오더라도, 국가가 조사하더라도 자기가 걸리지 않게 해놓아야지요. 그런 체제가 세계화됐다면 세계가 뭐라고 할까, 굴에다 그물을 친 것과 마찬가지예요. 아무리 재간이 있다 하더라도 뱀 새끼 대가리에 그물을 씌운다는 거예요. 걸리지 않아야 돼요.

그래서 그 정비를 다 했어, 내가 다 시켜서. 이제 전체 사방을 책임질 수 없다구. 방향성! 알겠어?「예.」자기 전문분야의 농도원을 중심삼고 하던 모든 것을 관여해 가지고 세계의 표본이 될 수 있게끔 하라구. 본이 돼야 돼. 어떤 누구, 어떠한 농원에도 없는 것을 만들어 놓아야 될 텐데, 몇십 년도 안 가서 추풍에 달아나면 뭐야? 꿩 구워 먹은 자리가 되면 안 된다구. 꿩 구워 먹은 자리에는 재라도 남지.

10년 전부터 망한다고 하던 통일그룹을 이만큼 지탱해 나왔다

지금 거기에는…. 보라구요. 김윤상, 박구배, 그 다음에 누군가? 신치성, 그 다음에 또 누구던가? 그 다음에 누군가?「최정렬입니다.」최정렬, 그 다음에 뭐예요?「제주도에 있는 박….」「김광인 아닙니까?」「제주도에서 지금 낚시하고 있는 박동하….」이창렬. 이 사람들이 전부 문제에 걸린 사람들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조정순도 문제에 걸려 있어. 알아?「예.」다 걸려 있는 사람이에요. 하나되라는 거예요. 제2의 기반을 닦아 주려고 그 놀음을 한 거예요, 전부 다. 그렇지요?「예.」쓰레기통에 불을 때 가지고 다이아몬드를 구워낸다는 그런 생각이에요. 그걸 잡아다가 새 사람으로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세상 같으면 옥살박살 나고 골로 가야 할 사람들이에요, 전부 다. 자기 멋대로 해서 책임 못 해 가지고 그런 놀음을 했다는 거지요.

그래 가지고 그들을 살려 주려고 그래요. 할 수 없이 박구배로 하여금 해양사업을 중심삼고…. 원래는 재작년 9월에 전부 다 출동하게 돼 있었어요. 그거 모르니까 그래요. 나만큼 몰라서 그래요. 박구배를 믿고 후원한 것이 아니라 내가 나를 믿고 후원한 거예요. 내가 3월이 돼야 된다고 했는데 믿지도 않았지요. ‘아이고, 12월이 지나면 전부 다 끝납니다.’ 그러더니 3월이 돼서야 이제…. 오늘이 며칠이에요? 3월 중순까지 나갈지 말지 한다고 하니까 웃더라구요. 이놈의 자식, 두고 보라고 한 거예요.

그런 것들을 데리고 일하니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일들 하는 것을 보면 체제를 안 잡아 가지고…. 물건 하나라도 1차, 2차, 3차 전부 다 계획을 먼저 세워야 되고, 이래 가지고 몇 퍼센트 중심삼고 비례적인 통계를 내 나가면서 기간도 잡아야 될 텐데, 일하는 아랫사람들의 보고를 들어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해봤자 맞을 게 뭐 있어요? 선생님이 없으면 해양사업도 전부 뻥했지요.

여기 김광인도 그렇지. 이번에 아이 엠 에프(IMF) 문제 때 아이 엔 피(INP) 중공업을 만든 것도…. 이것까지 없으면 통일교회 완전히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국가 기준 앞에 일했다는 기반까지 싹쓸이예요. 그래, 해양사업에 있어서 그래도…. 여기에서 아이 엠 에프 그 싸움에 그걸 하기 위해서 얼마나 어려움이 많았는지 알아요? 저걸 해놓았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았다 이거예요.

그런 북새통에도 남극에 가는 해양사업을 했어요. 이것은 세계적이에요. 누구도 못 따라가요. 또 조선소도 샀다구요. 그것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 망한다고 안 합니다. 또 그 기간에 있어서 브리지포트 대학을 만들고, 선문대학 만들었지요? 10년 기간에 통일교회 부도난다는 소문이 난 거예요. 세상의 무엇이 망하더라도 문총재는 망하지 않는다는 간판이 필요합니다.

곽정환!「예.」곽정환이 책임 못 해 가지고 전부 다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것이라구. 아이 엠 에프는 자기 책임도 있어. 있는 정성, 뼛골이 녹아나도록 정성을 들이라구. 선생님은 끝까지 끌고 나와요. 부려먹던 사람을 차 버리는 사람이 아니에요. 차 버리더라도 옷이 없으면 옷을 사 입히고, 반년 내지 2년 3년 살 수 있는 비용을 줘 가지고 내보냈어요. 그런 전통을 가진 사람이라구요. 세상이야 따 버리면 그만이지요. 나무도 썩은 나무인데 가지를 따 줘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래, 통일교회 교인들이 입을 열어 가지고 선생님에 대해서 뭐 어떻고 어떻고 말을 하면 아가리를 째 버리고 혀를 빼 버려야 돼요. 알겠어요?「예.」

자주적인 입장에서 환경을 품고 교육해서 길러내야

여자들은 이제 통반격파를 하기 위해 반장들…. 곽정환이부터 반장을 하고 통장을 하고 다 이래 보라구요. 그건 죽어도 싫다고 안 해요. 그러면 죽어요. 나는 그런 사람이에요. 여러분 한두 사람이 오게 되면 여기 누가 없으면 어머니가 고단하니까 내가 하고 있어요. 주인이 있어야지 빈 집 되면 되나요? 세계가 들어오더라도 알아 가지고 처리해야 되는 거예요. 손님이 와 가지고 자기가 관계없으면 선생님이 자랑도 하고 다 그렇게 맡겨 놓고 자기들끼리 그렇게 산다고 할 거예요. 그것이 이 집안의 전통이 아니에요.

이제부터 자기 자주적인 입장에서 자연적인 환경을 품고 거기에서 많은 동물새끼라든가 나무라든가 사람을 길러 내보내야 돼요. 따라지 해서 뭘 하나? 최정순이는 이번에 뭐 니카라과에서 몇 명이 오고 여기 40명이 잘 지냈다고 그러던데, 세계 사람들이 이런 잔치 때면 전부 다 도와주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그래, 정성들인 물건을 줘야 돼요. 그래야 천운이 여기에 몰려 들어오는 거예요. 정성들여서 해야지 훑어먹고 따먹겠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예요.

김일환이도 그래. 돈 벌어서 뭘 할 거야? 김일환이는 헌금 얼마나 하나?「많이는 못 했습니다.」얼마 했나?「예, 3억 했습니다.」십일조 해?「예. 지금 합니다.」그거 해야 돼. 그래서 내가 그거 받아다 쓰겠다고 안 해.「아버님, 김일환 사장님이 여성연합을 그동안 참 열심히 도와줬습니다.」아, 여성연합을 왜 도와줘? 여성연합이 김일환을 도와줘야지. 여자들은 팬티 하나 사 가지고 훈도시(ふんどし;왜잠방이) 차고도 전부 다 넘치는 생활을 하는 거예요.

내가 지금 여자들 자리잡게 하기 위해서 별의별 놀음을 다 했어요. 똥감태기까지 썼던 사람이에요, 여자들 해방을 위해서. 사길자, 알겠어?「예.」자!

역사의 재료가 있어야

『승공사상으로 통·반장 격파, 통일원리로 통·반장격파, 그 다음에는 통일사상으로 통·반장 격파를 하는 거예요. 이 세 사상만 해놓으면 다 해먹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요전에 와 가지고 전부 교재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세계의 희망≫이라고 해 가지고 화보를 만들어 준 것도 전부 다 그런 방향성을 제시하고 앞으로의 갈 수 있는 레일, 길, 궤도를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그거 괜히 한 것이 아니라구요. (중략)

여러분 머리에 딴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강의를 하더라도 통·반장을 놓고, 통·반 요원을 모아 가지고 해야 하는 겁니다. 거기에 교수들까지 가 가지고 교수들이 중심이 되어 조직을 만들면 통·반 사람들을 전부 다 불러모을 수 있는 것입니다.

통·반의 맨 말단에 있는 사람들은 교수를 하늘같이 보는 거예요. 거기에도 물론 군수도 있고, 무슨 경찰서장도 있고, 행정요원도 있고, 장관도 있고, 다 있겠지만 말이에요, 교수는 무시 못 하거든요. 떡 자리잡아 주고 교수들을 이용하자는 겁니다. 미안합니다. 윤박사! 이용할 대로 이용하자구요. 그 사람들은 또 그걸 좋아합니다. 언젠가 얘기 들었는데, 교수가 말하기를 참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말하는 것을 시키면 어디든지 동원해도 불평 없이 전부 간다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그러니 딱 연결해 가지고 교재만 쥐어 주면….

향토학교를 만든 것이 지금 몇 개나 있나? 곽정환이 모르나?「예, 제가 잘 기억 못 하겠습니다.」김봉태!「예, 지금도 운영되고 있는 학교들은 있지만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그래, 노동자 농민들을 누가 교육했느냐? 통일교회 교인들이 했다는 역사의 재료가 필요한 거예요, 공산당과 싸우는 데에.「예.」

지금 공산당이 못 하고 있잖아요? 공부 못 한 사람들이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검정고시로 대학에 들어 가지고 졸업해서 우리 울타리가 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을 모아서 노동조합 때려부수는 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그거 백 개, 90 몇 개까지 만들었는데?「예, 처음에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 향토학교를 운영할 수 있는 사람이 배출 안 되니까 그것이 좀 어려웠습니다.」

사람이 왜 없어? 열심히 하면 그 지방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노는 사람이 십리 안팎에 얼마든지 있어요. 향토를 사랑하는 거예요. 자기 누이동생들이에요. 형님 누나들이라구요. 열심히 미치지 못했지요. 그런 둥지 틀어놓은 것을 다 헤쳐 버려 가지고…. 망해요.

신문사도 그래요. 지국장들 만들라고, 틀림없이 지국장은 출세한다고 했는데 다 우습게 알았다는 거예요. 다 넘겨 주었어요. 그 사람들을 가만 보게 되면 다 사회 유지들이 됐어요. 신문사가 괜히 돈을 많이 쓴 게 아니에요. 자, 읽으라구. 오늘 내가 이러다가 갈 시간에 못 가겠다구.

여러분을 불러 세운 것은 백 사람, 천 사람 연결시키기를 바라서

『‘통반격파로 남북통일을 이루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책임분담 완성권을 통해 가지고 직접주관권에서 간접주관권까지 연결된 발판이 있기 때문에 위로는 세계기준에서부터 저 밑에는 개인기준까지 판도를 만든 조건을 성립한 것이 통편성이요, 반편성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반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까지, 가족까지, 주민까지 연결될 수 있는 조건을 만든 것은, 선생님이 세계적 책임을 다 했기 때문에 그 길이 가능한 것입니다. 몇천년 만에 생겨난 것을 알아야 합니다. (중략)

그러니까 하늘나라에서부터 지상 전부 다 서울본부까지 가정까지 전부 다 직선으로 내려가야 됩니다. 환경적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 해야 합니다. 열매가 맺혀야 합니다. 나무가 있으면 꽃을 피워야 합니다. 모든 뿌리의 전체 영양소를 전부 다 집약시킨 그 터전 위에서 완전히 전체를 대표한 꽃이 피는 것입니다.

그러한 전체를 종합한 그 꽃에서 열매를 맺어야 할 것이 어디냐 하면 가정입니다. 하나님의 천국이 우리 가정에 왔다고 노래 부를 수 있게끔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조직을 하는 것입니다. 통지부장 중심한 사상체제 일원화운동이 벌어져야 됩니다.』

우리 가정맹세 6번이 뭐예요?「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대신 가정으로서….」‘대신 가정으로서’ 그 다음에?「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천운을 움직이는’ 그 다음에 뭐예요? 가정이 되어서 주변에?「축복을….」‘축복을 주변에 연결….’「연결시키는 가정이 될 것을….」여러분을 불러 세운 것은 여러분만이 아니라구요. 열 사람, 백 사람을 연결시키기를 원하는 거예요.

자기 일족이 알았으면 밥을 먹기 전에 전화라도 하라는 거예요. 전화 다 통하잖아요? 조그만 조건을 걸고 늘어져 가지고 뜻에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 놀음을 해야 돼요. 놀고 먹고 편안히 있어 가지고 배 두드리며 살겠어요? 지옥 가요, 지옥 가. 통일교인도 지옥 간다구요. 내가 허락지 않는 거예요.

이번에 그 누군가? 영계를 통해 가지고 울고불고 한다고, 선생님의 결재를 맡으라고 통고가 왔더라구요. 그래서 안 된다고 했다구요. 하나님도 선생님의 결재가 없으면 안 돼요. 단 하나 할 수 있는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습니다. 부모님밖에 없다구요. 자기 어미 아비라도 안 돼요. 자, 읽으라구.

『통지부장 중심한 사상체제 일원화운동이 벌어져야 됩니다. 부장이 있으면 뭐합니까? 그 국장이 있으면 나무에 꽃을 피워야 됩니다. 국장 꼭대기에 꽃이 피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말단으로 가야 됩니다. 꽃은 새 순과 더불어 새 가지 사이에 피는 것입니다. 통·반지부장이 문제입니다. 통·반장이 살면 이 나라가 사는 것입니다. 그 어느 곳에 옮기더라도 수분만 적당하고 거기에 땅만 돼 있으면….(녹음이 잠시 중단됨)

대사관 놀음을 하려고 한다

기관총을 쏘아 대니까 그래서 그래요? 무슨 수로? 배! 우리 배 있다구요. 그래, 박상권이를 중심삼고 지금 비밀 비자를 가지고 있어요. 1년 동안 어디든지 내리더라도 전부 다 패스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건 뭘 하려고 그래요? 우리 배 타고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우리 배라구요.

남미 통일교회 교인들이 전부 다 하는 배를 가지고 동 단위로 쌀을 갖다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개국에서 한 트럭씩만 사게 되면 그 대사관이 어떻게 되느냐? 우리 교구장하고 형제지간인데 그 대사관이 우리 교구장을 움직이려고 할까요, 교구장이 대사관 직원을 움직일 것 같아요? 거꾸로 할 수 있는 거예요. 돈도 얼마 안 들어가요. 어떻게 생각해요?

이래 가지고 한 트럭씩 산 사람은 마음대로 북한에 무엇이 오더라도 비자 없이 무사통과! 박상권 자기가 할 게 뭐예요? 개국 그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대사관과 의논하면서 할 수 있는 것인데. 알겠어요? 그 물건을 우리가 움직이는 거예요. 거지 놀음을 하든지 뭘 하든지 전부 다…. 수수께끼가 많지요. 옷으로부터 먹을 것으로부터…. 남미의 바나나까지 가져갈 수 있어요, 바나나.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구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각국 통일교회가 전부 들어가면 ‘야, 통일교회 사람들은 말이야, 이북에 들어와서 살아도 좋다!’ 해서 십만, 백만 명 이렇게 해놓으면 북한이 죽겠나요, 살겠나요? 그렇게라도 통일해야 된다구요. 그거 가망성 있는 말이에요, 없는 말이에요?「가망성 있습니다.」내가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대사관이 생겨나면 전세계의 우리 통일교회는 그 나라의 대사관 이름으로 올려 가지고 대사관 놀음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열 개 나라의 대사관, 열 개 테이블을 해놓아 가지고 열 개 나라의 대사관 본부를 만들려고 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대사관의 간나 자식들은 우리 코에 전부 다 걸려야 돼요. 5개국 대사관만 하면 어떤 나라든지 대통령을 불러다가 기합도 줄 수 있고 국회의원들도 기합 줄 수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래서 일본 여자들을 대사들을 전도하라고 파송한 것 아니에요? 내가 흘러가기 위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구요.

곽정환!「예.」대사관을 전부 다…. 어디 솔로몬 무슨 섬?「마셜 아일랜드입니다.」마셜 아일랜드(마셜 군도)에서 대통령이 나오게 되면 그가 선생님 말을 듣겠나, 안 듣겠나?「듣습니다.」그리고 대양주(大洋洲;오세아니아) 나라의 대사들을 우리 사람으로 만들면 얼마나 좋아? 대사관도 몇 개 없잖아?「없습니다.」없으니까 우리 사람으로 대사관 하면 얼마나 좋아하겠어? 개국에 마셜 아일랜드 나라의 대사관을 대신한다 이거예요. 10개 나라, 50개 나라 대사관을 우리 본부로 만들 수 있어요. 책상만 하나 얻어 가지고 열대지방이니만큼 천막을 쳐놓고도 대사관 놀음 할 수 있잖아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구요.

그거 좋은 생각이에요, 나쁜 생각이에요? 그러면 천하가 통일되겠나요, 안 되겠나요?「됩니다.」통일 안 되는 천하를 통일되게끔 만드는 거예요. 재창조가 그거 아니에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한 것이 전부 어디 역사에 있는 놀음을 했어요? 전부 내가 만들었지요. 되게끔 만들었어요. 그런 생각들을 하고 이제 실천해야 되겠다구요.

곽정환은 중국에 가서 교섭하기 위해 내일 떠나야 된다구.「예.」중국말 할 줄 알아?「통역을 써서라도 해야지요.」벌써 다 준비돼 있어야 돼. 훈독회를 하기 위해 각 나라에 가게 된다면 ‘너 내 통역해라.’ 이렇게 준비해야 돼. 그거 정했어?「각 대륙 책임자 다 정하고 그랬습니다.」아니, 각 대륙이 아니라 본국 사람들, 스페인계면 스페인어를 잘 하는 남미의 유명한 사람을 통역시켜야 자기도 유명해지잖아? 대통령 해먹고 수상 해먹던 사람들을 통역으로 쓰면 얼마나 좋아? 수상보다 높아지잖아? 통역을 아무나 쓰는 것이 아니라구.

그래, 문총재 말씀을 통역하겠다고 경쟁이 붙었다구요, 유명해지니까. 될 수 있게끔 만들어 나가는 거예요. 임자들이 앉아 있으면 누가 잔칫상을 만들어 가지고 갖다 바칠 것 같아요? 3분의 2, 절반이라도 다 해야 절반을 갖다 주지요. 세상이, 사탄세계가 얼마나 야박한 세상이냐 이거예요.

나는 공짜를 안 바라요. 누가 도와주는 것을 원치 않아요. 내가 도와줘야 되지. 그런 선생님이라는 걸 알아요, 몰라요?「압니다.」진짜 알아요?「예.」앓아서 죽으면 안 되지. 잘못하면 죽어요. 자, 얼른 읽으라구. 내가 딴뚜 얘기하다가 세월 가는 줄 모르고 있구만. (이후 훈독 계속)

한남국제연수원 주변도 남북통일운동을 위한 교육을 하라

여기 차가 몇 대나 있어?「행사 때는 여유가 없습니다. (곽정환)」행사 때 말고 보통 때는 몇 대나 있느냐고 물어 보잖아?「예, 네 대 있습니다.」네 대 중 한 대는 유종관에게 주라구. 알겠어?「예.」오늘 3월 1일부터 출발이에요.

그래서 기름 값은 누가 대고? 유종관!「예.」기름 값은 누가 대고?「제가 하겠습니다.」그 일족들, 유씨들이 많아, 통일교인들. 알겠어?「예.」축복받은 유씨들은 전부 다 아니까 한 사람이 부산 왔다 갔다 하는 기름 값을 대라 이거예요. 전부 다 유씨들을 편성해 가지고 한 1백 집만 해놓으면 점심 값, 저녁 값, 호텔 비까지 다 물을 수 있어요. 그게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종족적 메시아가 돼야 된다구요.

무슨 차야? 무슨 차냐 말이야, 네 대가?「예, 벤츠하고 링컨 이외에 국산 두 대 있습니다. (곽정환)」국산은 뭐? 어떤 차?「현대 것입니다.」현대 차는 이번에 어머님이 타고 다니던 것?「한번 보겠습니다. 말씀대로 하겠습니다.」당장에 해. 못 하면 곽정환이 차를 주라구. 미국이든 어디든 돌아다녀야 하니까 차 필요 없어. 그거 줘!「예.」

차 없지?「아버님, 아까 훈독한 말씀대로 하여튼 뭐 걸어다니고 신발이 떨어지도록 다니라고 했기 때문에 그런 정신으로 하겠습니다. (유종관)」운전은 할 줄 아나?「운전은 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해도 되고요, 또 작은 차….」정 안 되면 카드 해 가지고 말이야, 기름 쓰고는 없거들랑 곽정환이보고 다 물어내라고 그래. 알겠어? 곽정환!「예.」무슨 수를 써서라도 물어 주라구.「예.」본부에서 가외로 덧붙여 타는 것이 아니야. 그렇게 배치하려고 그래요. 잘 길러라 그 말이야. 자기가 책임 못 하지 않았어?「예.」

김도순인가, 임도순인가, 윤도순인가?「임도순입니다.」무슨 책임을 졌어? 아, 물어 보잖아?「예, 한남동 교구에서….」한남동 뭐?「교구 담당입니다.」한남동 교구?「여기 국제연수원….」국제연수원이 어디야?「여기 한남동입니다.」여기가 국제연수원이 돼 있나?「예.」세계일보에 있는 국제연수원이 아니고?「요즘에 공관을 국제연수원 이름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매일같이 여기서 수련회 하나? 여기 이 동네 전도했어?「못 했습니다.」왜 못 했어? 여기 가드(guard;경호원)들 시켜 가지고 그거 하라고 내가 벌써 지시한 지 오래인데?「여태까지는 국가 메시아이기 때문에 케냐에 갔다가…. (곽정환)」국가 메시아로 거기에 갔다가 여기에 왔으면 여기서 또 해야 될 것 아니야? 여기 국제연수원 책임이라면 여기서 해서 저쪽으로 들어가야지.

봄절기에는 봄에 맞게 얘기하고, 춘하추동 사계절에 맞게끔 해야 건강한 것 아니야?「하겠습니다.」못 하겠으면 다른 데로 보내. 여기 전도해야 돼. 장관들이 다 와서 살잖아? 샅샅이 뒤져 가지고 배치하라구.

이제는 일하기 좋아요. 남북통일을 위해서 일하자고…. 총재 이름으로 하라고 지시했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없이 찾아와 가지고 이런 말을 한다고 하는 거예요. 남북통일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실제로 싸워도 괜찮아요.

여기 문총재 집에 오고가는 사람들을 보기 위해 창문을 열고, 저 사람이 문총재라고 구경하겠다고 대가리 내밀고 바라보는 것 나 싫어요. 정문에 나와서 환영하더라도 싫어서 할지 말지인데. 알겠나?「예.」책임들을 하라구. 놀지 말라구. 여기 일하는 여자들을 많이 데려다 일시키지 말라구. 내가 밥 해먹으려고 그래. 내가 7년 동안 자취한 사람이라구. 밥을 잘 해. 요리를 잘 해.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바쁜데 선생님이 가는 데 그게 뭐예요? 구더기 떼같이 모여 가지고. 알겠나? 곽정환!「예.」그런 데는 전부 다 관심 없어. 아무나 와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끌어다 끼리끼리 해 가지고 키득거리고 그러는 거 나 싫어.

내가 이제 며느리를 데리고 다니려고 그래요. 며느리를 데리고 다니면서 밥하는 프로그램을 해 가지고 앞으로 이스트 가든에서 비용이 얼마 들어가는지 알아서 비용을 주어 가지고 짓게 하는 거예요. 맛이 있어야 되는데 이것은 안 되겠다고, 그렇게 연습해서 맛있게 해먹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기서 하는 이상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바쁜데 일해야지요. 요즘에 보면 놀고 먹는 사람이 많아요.

북한 출신 기업가들을 만나고 친척들을 전도하라

오늘 3·1절은 통일하자는 얘기예요, 남북통일. 「예.」 그러니까 내가 잔소리를 하는 거예요, 잊지 말라고. 81년까지 3·1운동을 기다렸는데, 80년까지 선생님이 책임 다 했으면 세상을 통일하고도 남을 것 아니에요? 선조들 앞에, 우리 종조부한테 미안해요.

그때 최남선하고 기독교와 천주교 교류 운동을 하다가 친구가 됐어요. 주도적인 역할을 한 거라구요. 원래는 33인의 주도적인 멤버로 들어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5도 대회를 하기 때문에 떨어져 가지고 이명룡이라는 자기 교회 장로가 와서 33인에 들어갔어요.

현재 그 정주 패들이 조선일보를 하고 무슨 사업을 하는데, 이 조선일보하고 기독교가 합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그러고 다녔다구요. 그들이 우리 정주보통학교 동창생들이에요. 내가 들어가서 뭉개려면 뭉갤 수 있지만 말이에요, 함부로 할 수 없으니 이러고 있는 거예요. 이번에 실향민들을 동원하는 데 끌어들여요.

곽정환!「예.」재벌들, 기업가들 만나기 싫지? 아, 물어 보잖아?「만나려고 노력합니다.」노력하지만 본래 그런 것을 좋아하지 않잖아? 어때?「예. 아무튼 일을 중심삼고 만납니다.」일이 아니야. 뜻 중심삼고.「예.」뜻 가운데 수만 갈래 층층의 일이 있어. 빌어먹을 것도 있고, 싸울 것도 있고 다 있어요. 한 가지만 좋아해 가지고는 안 돼. 나는 그렇게 살았어.

뜻을 세우기 위해서 반대하는 집에 1년 반을 들어가 살아 가지고 그 아줌마를 전도하고 그 집안을 전도했어요, 천대받으면서. 그보다 더한 놀음도 했습니다. 박씨 할머니(박을룡) 집에 들어가서 종 중의 종 놀음을 했어요. 주관성 전도를 위해서 별의별 놀음을 다 했어요. 아이구, 세상에! 생각하면 분하고 원통해요.

기독교가 책임 못 해 가지고 이 모양 이 꼴로 됐던 그 한을 풀어야 할 텐데, 기독교를 포기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씨알머리도 보기 싫은 것들, 이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세상에 내가 공산당이면 전부 다 한 칼에 쓸어 버렸을 거라구요. 내가 무서운 사람이에요. 내가 그걸 아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혀를 깨물 때가 많아요, 지금도. 최후의 말이 나오면 그대로 되는 거예요. 지독하다면 지독한 사람이에요.

그래, 그 분풀이를 위해서 60년 전에 산에서 사냥을 했어요. 노루를 잡고 멧돼지를 잡아 놓고 심장에 칼을 질러서 붓대를 꽂아 가지고 들이마신 거예요. 원수의 심장을 까뒤집어서 통째로 회를 쳐서 먹겠다고 하고 말이에요. 그럴 수 있어요, 없어요? 그런 시늉까지 한 사람이라구요. 그저 ‘허허’ 그러고 허송세월을 보내는 그런 사람으로 알고 있다면 큰 잘못이에요. 무서운 사람이에요. 내가 그걸 알아요.

성격이 그러니 잘못한 사람을 둬두고 같이 못 앉아 있어요. 그런 원수를 대해 가지고 사랑하겠다고 도를 닦는 것이 얼마나 힘들어요? 하도 하나님이 불쌍하니까 내가 이렇게 됐지요.

내가 어렸을 때 아저씨 되는 사람한테 한 대 맞고 코피가 터져 가지고 그걸 복수하기 위해서 그 집에 불을 놓고 그 집안을 전부 때려부수려고 했어요. 때려부숴요. 소 죽인다고 하면 소 죽여요. 그렇기 때문에 그 일족이 와서 빌었어요. 안 통하니까 떡까지 해 가지고 와서 빌고 다 그랬다구요. 그런 역사를 가진 사람이라구요. 아저씨면 나한테도 사람 짓을 해야지. 뭐 그런 얘기를 할 시간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내가 돌아서면 누구도 몰라요. 그럴 때가 오는 거예요, 그럴 때가. 내가 공을 들이는 그 기준을 중심삼고 몇 퍼센트, 자기를 중심삼고 입을 놀려 가지고 뒤축거리고 있는 거예요. 내가 누구한테 신세 지지 않았어요. 곽정환이 내 신세 졌지?「예.」곽정환이한테 선생님이 신세 지지 않았어. 내 신세를 졌나? 신세 갚으라구, 이제. 갚으라는 것이 나한테, 우리 가족한테 갚으라는 것이 아니야. 자기 곽씨한테 갚으라 그 말이야. 곽씨를 구해 주라는 거야.

다 마찬가지예요. 봉태나 사길자도 마찬가지야. 사길자, 그 패들은 전부 다 뭐해? 유효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아버지가 와서 그러더니…. 씨도 없잖아? 왜 여기 와 엎드려 살아? 삼촌네 집에 가 살고, 사촌네 집에 가서 자지. 알겠어? 싸움을 하면서 전도를 해야 돼. 영계에 가면 선조들이 저주할 줄 몰라? 자기 친척들을 거느려야 된다구. 친척들이 내 원수였어.

최정순이는 친척이 있나? 최정순!「예.」귀먹었어? 아, 듣네.「작게 하신 말씀은 잘 못 알아듣습니다.」나도 그럴 때가 올지 모르니까 크게 말할 수 있는 훈련을 해야 되겠구만. 지금 여든 여섯?「여든 일곱입니다, 금년에.」나는 여섯인 줄 알았더니 두 달 앞섰구나. 나보다는 6년 위니까 누나 되지? 누나인데도 기합을 주고 그래서 미안하구만. 기합을 받고 울고불고해야 저나라에 가서 동정 받는 거예요.

선생님을 위하던 이상 간절히 정성들여라

저나라에서는 내가 오기를 전부 다 동정 받으려고 정성들이고 천년 만년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도. 울고불고 그럴 수 있는 역사가 있어야 그들 앞에 면목을 세우지 얌전하게 대접받고 살겠다고 하면 안 된다구요.

이정옥!「예.」얌전하게 대하고 이쁘장하게 대접받고 살겠다면 저나라에 가서 문제가 돼. 그래도 마호메트가 좋아해? 물어 보면 대답해야지. (웃음) 좋아하던가?「보내 오는 편지로 봐서는 좋아하는 것 같아요.」영적으로 만나지는 않아?「못 만나요.」정성이 부족하구만. 남들은 같이 살고 있는데.「암만 정성을 들여 봐도….」선생님 생각하는 것이 다 없어질 만큼 정성을 들이라구. 알겠어?

문제는 거기에 있어. 선생님을 따라오고 위하던 그 정성 이상, 그 이상 정성들이면 돼. 그 마음이 없어져 가지고 그만이 남아지면 된다구. 내 말 알겠어? 그게 남아지면 못 와. 못 온다구. 담이 높아서 못 넘어와. 알겠습니까, 이 선생?「예.」내가 어떻게 저 전주 아줌마를 만나 가지고….

공산당 대표 패들 아니에요? 공산당 대표 아줌마예요. 그렇지?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강칠이니 누구니…. 그런 소질이 있기 때문에 그 아줌마들을 내가 세운 거예요. 그 문중이 전부 다 전라도에 세워 가지고 했는데 전부가 반대했구만. 맏동서는 지금 뭘 하나, 옛날 맏동서?「영계에 갔습니다.」영계에 가 가지고 전부 통곡했겠구만. 이름 있는 가문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어떻게 공산당 패가 나왔어? 그럴 수밖에 없지. 착취했으니, 돈 한푼도 아끼고 인색하게 이랬으니 다 그렇게 된 거라구. 그래, 돈이 있으면 뭘 해?

강칠 씨가 여기에 와 가지고…. 그래도 자기 옛 남편하고 축복받았다며, 강칠 씨?「예. 받았습니다.」이정옥이는?「마호메트하고 받았잖아요?」(웃음) 그 남편이 이북에 가지 않았어?「뭐 갔는지 안 갔는지 잘 몰라요.」모르다니? 이북에 가지 않았어?「자세히는 모르지요. 간 것 같아요. 이북에도….」동생이랑 같이 갔지. 간 것 같다니, 말을 왜 그렇게 하고 있어? 나는 그런 말을 들었는데? 자기 남편과 통하는 길이 있어 가지고 자기 언니가 자기를 데리러 왔더라고 말이야.「아니요, 통하는 길이 있어 가지고 그런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그때 6·25전쟁이 나고 3년 후에 사람을 저한테 보냈지요. 보내 가지고 어느 때, 어느 시각까지 오라고….」

공산당 대표 여자가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고 나는 생각한다구. 그렇지? 자기도 그런 사상을 가지고 있지 않았어? 통일교회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하나님을 믿었지?「예.」그러니까 마호메트가…. 마호메트가 뭐야? 모슬렘이 공산당과 상대를 이루고 있어. 상대가 다 그래야 통하기 때문에 축복도 그렇게 해준 거야. (녹음이 잠시 중단됨)

뭘 했는지 결혼도 못 하고 죽지 않았어?「아직도 축복을 못 받고 있어서 아버님이 기성축복을 해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내 말 안 들어 가지고 그런 거야. 자기 마음대로, 자기 마음에 드는 상대를 얻겠다고 해서 그런 거야. 누가 자기를 좋아하나?「지금은 축복받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는 것 같아요.」누가?「언니가요.」나는 책임 다 했다구.

아이고, 여덟 시가 된다! 얼마나 남았나?「한 몇 줄 남았습니다.」몇 줄 남은 것 다 하면 7절이 다 끝나?「아닙니다. 7절은 한 장 남았습니다.」7절만 다 끝내라구. 7장 7절이지?「예.」

천주평화통일가정당 회원을 모집하라

『통·반만 붙들고 문선생이 원하는 사람들만 만들면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중략)

서울에 천만 명이 살고 있으니, 서울이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인 힘으로 보나, 모든 면에서 85퍼센트 이상의 힘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경제적인 면이나 문화적인 면이나 모든 면에 있어서 주도적인 기반을 갖고 있는 서울이라구요. 그러니 서울의 통·반 조직만 딱 편성하게 되면 지방은 그냥 그대로 바람만 넣고, 라디오방송만 하면 다 끝나는 겁니다.

그렇게 생각할 때, 남북통일은 어려운 것이 아니고 간단한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서울이 중심이에요. 알겠어, 곽정환?「예.」이번 12일에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집회할 때 서울에서 70퍼센트 이상 모으라는 거야.「예.」서울이 문제야. 자!

『뜻적인 관으로 볼 때 간단한 거예요. 섭리적인 입장에서 볼 때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혼자 미국에 가서 14년 동안 기반 닦은 것과 비교해 보면 이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 모진 바람이 불어치는 핍박 가운데서 그걸 전부 쳐부수면서 기반을 닦아 가지고, 승리의 말뚝을 박고서 돌아온 것에 비교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대한국이 지금 환영하잖아요? 남북통일하자면 얼마나 환영해요?

여기에 가입하는 경우에 마음대로 물어다 교육할 수 있다 이거예요. 통일사상으로부터 승공사상, 원리를 중심삼고 말이에요. 천리를 알고 하늘땅을 아는 백성이 되고….

이번에 천주평화통일가정당 회원을 모집하라구요. 알겠어요?「예.」입회원서를 전부 다 나눠 주어 가지고 전부 사인 받으라구요. 그래서 북한을 도울 수 있는 월정금을 정해야 돼요, 방문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점점 불려 나가야 됩니다. 점점 작아지면 안 돼요. 점점 불려 나가면서 북한 사람을 전부 다 끌어내고도 남아요. 자, 읽으라구.

『자기 생애의 모든 희망을 자기가 겨누어 갈 수 있는 소망적인 국민이 될 수 있는 길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누가, 공산당이 소화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교학통련을 만든다고 작년에 야단한 거예요.

그래서 통·반을 격파해야 되기 때문에 서울에 있는 통장 만 명하고 반장 12만 명을 28일 동안에 교육하지 않았어요? 이것이 모델입니다. 앞으로 국민이 해야 할 기반을 제시해 가지고 하나의 모델로 만든 거예요. 이것을 해야 돼요. 통·반을 격파함으로 말미암아 남북통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도 못 하겠어요? 우리는 정치가 문제 아니에요. 우리가 하자는 것은….

그래서 구마다, 반마다, 통마다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몇 개인가? 다 배치했댔지요? 그거 다 해체해 버렸어요. 세상에! 못 한다는 얘기는 못 하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 이번에 자기들에게 맡기고 내가 두고 볼 거라구요. 안 하면 내가 불을 쏴 버릴지 몰라요. 하나님이 불쌍해요, 하나님이. 내가 붙들고 있으니까 하나님이 불쌍하다는 거예요. 자!

『우리는 정치가 문제 아니에요. 우리가 하자는 것은 나라를 찾자는 것입니다. 통·반을 잡자 이겁니다. 통·반을 잡으면 나라는 자동적으로 해결되는 거예요. 우리가 가정을 딱 붙들어 놓으면 돼요. 모두가 가정 가운데 얽매인 사람들 아니에요?』

가정당이에요, 가정당. 가정에서 교육하라는 거예요. 그래, 가정당이라구요. 가정당을 창당했지요? 곽정환!「예, 선거관리위원회에 들어갔습니다.」선관위에 다 하는 거예요. 안팎으로 다 해 두라구요. 자!

『가정만 붙들면 국회의원도 붙들리고, 장·차관도 다 붙들리고, 청와대의 대통령도 붙들린다 이거예요. 전체 통·반장 해라 이거예요. 안 그래요? 국회의원하고 국가의 중요 위정자들, 각료들하고 군대 막료들까지도 완전히 통·반장 운동에 움직이게 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싸움 없이 우리는 만들 수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끝났습니다.」그래. 곽정환이 기도해. (곽정환 회장의 기도) 자, 그럼….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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