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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집 201-341권

제41회 참부모의 날 기념예배 (320권 11편)

작성자훈독왕|작성시간24.02.08|조회수2 목록 댓글 0

말씀선집 320권 11편

 

제41회 참부모의 날 기념예배 (훈독본)  8350

2000.04.05 (수) 한국 경기 구리 중앙수련원

기 도

<말 씀>

 

오늘이 참부모의 날입니다.

구세주는 파괴된 사랑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참부모로 온다

참부모는 타락한 세계 전체를 책임지고 해방시켜야 할 주인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지상세계 인류의 해방은 물론이요, 천상세계에 가 있는 우리 선조들도 다 해방한 후에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에덴에 있어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잘못된 사랑의 인연을 맺은 것이 역사를 통해서 수많은 희생의 대가를 치르게 한 거예요. 이렇듯 복귀 노정의 정도를 찾으려고 수고해 왔지만 정도를 찾지 못하였습니다. 비로소 메시아, 구세주가 와 가지고 찾은 거라구요.

 

구세주라는 분은 사랑의 질서를 파괴한 것을 바로잡기 위해서 오신 분입니다. 그 구세주가 참부모라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헝클어진 모든 환경 여건을 수습해 가지고 정도로 갈 수 있는 표준적 기준에 선 그런 분이 메시아입니다.

 

그러면 메시아를 중심삼은 거기에 가정이 나올 거예요. 메시아를 중심삼은 아들딸을 중심삼고 족속이 나올 것이고, 민족·국가·세계, 나중에는 천주까지 가는 거예요.

 

그렇지만 가인적인 아들딸이 남아 있으니 이것을 구해 주기 위해서, 개인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 기준까지 하늘이 섭리해 나와 가지고 준비해 놓은 것이 이스라엘 민족이에요.

유대 나라와 유대교가 메시아와 하나돼 가인 아벨의 역사를 메워야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그 둘이 가인 아벨과 같이 횡적으로 하나 된 거기에 부모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가정적 평화가 정착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 전통적 환경이 다 깨졌습니다. 탕감복귀 원칙에 있어서 국가적 기준이 사탄 기준이기 때문에 사탄 기준을 넘어서야 할 이스라엘 민족은 국가를 형성해 가지고 로마를 소화하고 이 땅 위의 세계 인류를 흡수하기 위한 길을 가야 합니다.

 

메시아가 오는 데는 이스라엘 민족에 있어서 가인 아벨과 같은 환경 여건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가 가인이고, 이스라엘 종교가 아벨입니다. 이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이 둘이 하나되었다면 교회 교회마다 하나되고, 나라가 하나되었다면 어떤 교회든지 나라와 하나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전국이 오시는 메시아를 교회에서 모시게 된다면, 국가적 환경과 하나될 수 있는 입장에 서 가지고 그 아들딸의 기준, 가인과 아벨의 기준을 중심삼고 일체가 됨으로 말미암아 에덴에 있어서 아담 해와의 가정에서 가인 아벨이 싸워 가지고 장자가 차자를 죽였던 환경적 여건을 반드시 메워야 하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의 일체권 위에 예수님이 가정을 이뤘다면

이 시대에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가인 아벨 문제, 주체와 대상 관계의 문제입니다.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나라와 이스라엘 교회가 하나된 기준에서 예수님을 중심삼고 가정을 시작했다면, 이스라엘 국가 전체가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을 환경적 세계 무대에서 생각해 볼 때에, 그 하나의 나라의 기준이 아벨적 기준이요, 가인적 기준이 로마입니다.

 

이런 입장의 환경적 여건이 로마인데, 섭리상으로 볼 때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되었더라면 여러분이 알다시피 중동의 모슬렘 지역의 열두 지파와 가나안 복지의 열두 지파 중동이 하나되었을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아시아에 있어서 불교나 유교, 이런 모든 종교들이 있는데,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되었더라면 중동을 거치고 아시아를 거쳐 이것이 방대한 지역이 하나되는 거예요. 중국이라든가 인도라든가 이런 방대한 지역이 하나되었더라면 로마는 문제가 되지 않는 거예요. 로마는 인본주의, 신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섬기고 사람을 절대시하는 기준이니 이것은 가인권입니다. 그러한 종교권이 하나되었다면 로마를 흡수하는 거예요. 아벨이 가인을 포섭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인과 아벨이 하나될 수 있는 방법은 뭐냐?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원수를 사랑하는 전통을 세워 가지고 사랑할 수 있었다면 로마 자체도 예수를 중심삼은 종교권에 흡수되는 것입니다. 그랬더라면 예수는 천하의 왕 중의 왕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재림 메시아는 참부모로서 구교와 신교를 통일해야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이 메시아를 받들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 방대한 섭리의 역사, 세계사적 섭리의 역사를 저끄러뜨린 민족이 되었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은 하늘 앞에 설 수 없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에덴에 있어서 타락한 아담 가정과 마찬가지의 입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나라는 흘러가고, 제1 이스라엘은 사라져 버리고 제2 이스라엘인 기독교 문화권이 이것을 이어받아 가지고 국가적 기준을 넘어서 세계적 기준으로 출발했는데, 그것은 영적이에요, 영적. 나라가 없는 입장입니다.

 

예수가 몸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다시 찾기 위한 영적 기준으로 영계의 통일권을 만들어 가지고 하나된 기준에서 지상과 연결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영계가 하나되어야 지상세계에 오시는 재림시대에도 협조할 수 있기 때문에 영적 세계의 통일권을 기독교가 만들어 온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를 통한 예수님의 소원이 뭐냐? 묵시록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린양 잔치를 하는 것입니다. 영적 기준의 승리권을 중심삼고 지상에 이루어진 것이 기독교입니다. 기독교인데 구교와 신교입니다. 이 구교와 신교는 싸우고 있습니다. 가인과 아벨이에요.

 

이 가인과 아벨을 하나 만들 수 있는 분이 메시아인데, 메시아는 아버지입니다. 싸우던 형제도 사랑의 중심이 되는 부모가 나타나게 될 때는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싸우던 입장을 부정해 버리고 형제가 같이, 하나는 바른손, 하나는 왼손을 붙들고 ‘어머니 아버지!’ 할 수 있는 입장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야 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기독교가 받들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문제가 생긴 거예요. 오시는 주님은 영적 기준의 승리의 천국을 가지고 지상에 왔는데, 지상에는 구교가 있고 신교가 있는 동시에 주변에 많은 종교가 있습니다. 이것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수습하기 위해서 메시아가 참부모로 오는 것입니다.

영계를 통일하여 지상세계를 통일해야 할 참부모

그래 가지고 끝날까지 주님이 와서 어린양 잔치를 할 수 있는, 부모가 나타날 수 있는 그 날을 바랐지만 부모님이 어떻게 오고, 오시는 메시아가 어떤 분이라는 것을 가르쳐 줄 수는 없는 것입니다. 미지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인간세계에서 그것을 찾아 가지고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모든 전체의 내용을 찾아 해결해 가지고 오시는 분이 메시아이기 때문에, 메시아만 절대 믿게 된다면 메시아의 안팎에 알고 있는 모든 섭리의 내용을 언제든지 상속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내용을 갖추고 오시는 메시아입니다.

재림주와 기독교가 하나됐으면 국가 축복을 이뤘을 것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 되는 분은 한국에서 출발했지만 한국에 있어서 구교와 신교가 하나되어야 돼요. 그런데 한국에서 기독교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기준이 틀어졌습니다. 여러분이 이대사건, 연대사건에 대해 알고 있겠지만, 그것은 6대 기독교 종단들이 만든 대학이었는데 거기에서 문제가 되어 가지고 그 다음에 한국 정부하고 문제가 돼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여자들이 문제예요. 박마리아가 부총장이고, 총장이 김활란이고, 그 다음에 셋째가 프란체스카, 대통령 부인이에요. 이들이 삼위기대가 되어 있었다구요. 이대(이화여자대학교)만 선생님하고 하나되었더라면 정부하고 곧장 하나되는 거예요. 정부와 하나되었더라면 아무리 미국의 군정시대가 왔더라도 군정이 교회를 치리할 수 없어요.

 

그렇게 되었더라면 그때 대한민국 전체를 중심삼고 축복행사가 벌어집니다. 대한민국의 구조적 내용을 보면 가정이 그 단위입니다. 가정이 근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때 인구가 3천만이었다면 3천만 민족 앞에 가정들만 딱 축복하면 나라니 무엇이니 전부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가 돼요.

 

가정만 하나되게 되면 개인적 가인 아벨,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의 개인 아벨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하고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종교권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나라를 가지게 되면 하나 만들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종교권이 하나되면 그 다음에는 민족 전체가 법을 통해서 하나 안 될 수 없는 환경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환경이 되었다면 그 환경에 하나된 축복받은 가정들이 천국에 옮겨 갈 수 있는 중심의 나라가 되기 때문에, 기독교 사상으로 지금까지 바라던 소원의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국가 편성을 완성하는 거예요. 현재의 세계적 시대에 있어서 비로소 조국광복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전세계에 연결시켜 가지고 일원화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상천국 천상천국이 형성됩니다.

 

이것을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한국과 세계의 갈 길이 막혀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런 환경에서 선생님이 홀로 쫓겨나게 된 것입니다.

나라만 세워지면 세계를 빨리 통일할 수 있어

결론은 간단해요. 이제 문제는 뭐냐? 우리 통일교회가 나라가 없어요. 예수가 이루려던 유대나라, 제1 이스라엘권에서 로마를 흡수해야 할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세계로 확대해 가지고 소화해야 합니다.

 

통일교회가 세계적으로 소문이 났더라면 얼마만큼 세계가 빨리 달라졌겠어요? 벌써 복귀의 과정에 있어서 수많은 고개를 넘어섰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뭐냐? 나라를 가졌다면 나라를 중심삼고…. 작년에 일본에서 축복하려고 했는데, 만약에 어머니 국가가 책임을 지고 수상이 ‘이것은 역사상에 하나밖에 없는 기념의, 어머니로서 할 수 있는 책임의 축복이다. 만민, 아들딸을 대표해서 해방하기 위한 세계적인 조건을 세우는 축복을 일본에서 하니 일본과 외교관계를 가진 모든 수상과 대통령들을 초빙한다.’ 하면 그들이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 오지 말라고 해도 오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일본에서 축복을 했다 하게 될 때는 일본이 어떻게 되겠어요? 세계가 거기에 동조하고 세계에 보조 맞출 수 있게 되었다면 일본 자체가 어머니 나라의 자격을 갖추지 않겠다고 해도 세계는 받들어서 수고한 것을 찬양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못했어요. 이제 일본이 어렵게 돼요. 일본 사람들은 통일교회를 반대해 가지고 남아지는 무리가 없어요. 개인이 통일교회를 반대하다가 쓰러지고, 가정이 쓰러지고, 종족이 쓰러지고, 민족이 쓰러져요. 공산당이 통일교회를 반대하다가 망했어요.

영계를 해방하기 위해 가야 한다

여러분은 선생님이 몇 살이나 살면 좋겠어요? 이제는 선생님의 일을 다 마쳤습니다. 영계가 얼마나 복잡한지 몰라요. 일본 사람들이 나를 아무리 사랑한다고 하더라도 그것 다 버리고, 한국 사람 버리고 사랑을 모르는 영계를 해방하기 위해서 가야 합니다. 수천억의 영인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기독교는 통일교회가 아니면 갈 길이 없어

이제 남북통일을 해야 되는데, 지금 어디까지 왔느냐 하면, 미국도 그렇고 기독교 문화권이 갈 데가 없어서 내 꽁무니에 다 달렸다구요. 남북미 기독교가 반대해 가지고 문총재를 쫓아내던 그 모든 터전을 찾아가 가지고 구교와 신교를 하나 만드는 놀음을 지금까지 했습니다.

 

이제는 구교도 신교도 레버런 문이 가르쳐 주는 원리의 말씀을 따라가지 않으면 멸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소생할 길이 없다고 보기 때문에 그런 분위기가 부풀어 올랐어요.

교회와 사회에서 훈독회를 같이 해야

아까 훈독회에 대한 말을 했는데, 교회 내에서 훈독해야 하는 책임도 있지만 사회를 중심삼고 나라를 다스리는 정치하는 사람들도 훈독회를 해야 됩니다.

 

이 원수의 무리들을 모아 가지고 교회에서 하던 훈독회와 마찬가지로 훈독회를 해야 합니다. 정치 분야, 경제 분야, 사상 분야를 맡고 있는 미지의 환경에서 허덕이는 그들 앞에 새로운 희망을 전해 줄 수 있는 내용의 세미나를 했기 때문에 이들이 다 손들었어요. 철학자, 무슨 종교가, 무슨 경제가, 무슨 정치가가 다 손들었어요.

 

이제는 미국의 상·하원이 통일교회 원리 내용을 제2의 건국사상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구요. ‘원 네이션 언더 갓(One Nation under God;한 하나님 아래 하나의 국가)’이라고 해서 미국 제일주의로 했던 것을 이제는 ‘원 월드 언더 갓(One World under God)’,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라는 말을 중심삼고 우리가 재차 세계 주도 국가의 권한을 당당히 취할 수 있기 위해서는 건국사상으로 상·하원을 통해 가지고 실행해야 되겠다고 하는 함성이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아멘!」 (박수)

 

일본은 지금까지 모자협조 시대

일본 나라는 작년에 축복을 못 했기 때문에 이혼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한국 뒤에 내가 책임지기로 했습니다. 해와가 책임 못 했기 때문에 내가 책임지고 일본을 떠맡아 가지고 40일 이내에 작년 2월 7일에 3억6천만쌍 합동결혼식 한 것을 알지요? 일본에서 했으면 얼마나 복이에요?

 

해와 국가는 일본 나라입니다. 그 나라에 태어난 아들딸의 입장이니 아버지가 가는 길을 전부 모녀가 협조해야 됩니다. 어머니와 딸이 협조해야 됩니다.

 

지금까지는 모자협조 시대였습니다. 지금까지 외적인 면에서는 모녀협조가 되어 있는 동시에 선생님에게 있어서는 부자협조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이미 아들이 가정을 가졌고 나라를 가질 수 있고, 아버지가 가정을 가졌고 나라를 가질 때는 어머니가 없더라도 어머니는 아버지의 힘을 가지고 찾아 세울 수 있고, 아들의 힘을 가지고 찾아 세울 수 있습니다. 그런 자리에 있는 것이 일본의 현재 입장입니다.

일본 사람은 성본(말씀)을 참부모 이상 사랑하고 일본을 사랑하라

말씀을 잃어버린 사람이 해와입니다. 이 성본(聖本)을 중심삼고 제주도에 777명이 왔어요. 성본을 선생님 이상 사랑해야 됩니다, 말씀을. 탕감이에요.

 

그 다음에는 일본 나라를 누구보다 더 사랑해라 이거예요. 내가 사랑하는 이상 일본 나라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일본 나라를 사랑하는 것은 뭐냐 하면 시집가기 위한 것입니다. 남편 찾아가기 위한 거라구요. 남편을 찾아가서 하나되어 가지고는 뭐냐 하면, 남편의 인도를 받아 하나님을 찾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타락 전의 소유권은 하나님 것입니다. 사랑의 혈통의 인연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이 기쁠 수 있는 축복한 그 시간 이후에 만물의 소유권이 출발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타락한 세상에서 아무리 백만장자라도 자기 것이 아니에요. 도적질한 물건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총생축 헌납해야 됩니다. 교회의 소유로 해야 됩니다. 우리 교회가 앞으로 나라를 찾기 위한 전개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교회의 교인 자체가 백성이 되고, 교회 책임자가 지도자, 주권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편성하기 위한 거예요.

 

이번에 일본의 책임은 말씀과 일체가 되어 가지고, 지금까지 나라가 찾아지지 않은 이때에 있어서 남북통일에 일본 식구가 앞장서서 주력을 하지 않고는 살길이 없다 이거예요. 남북을 갈라놓은 것이 누구예요? 해와지요? 「예.」 

 

내가 통일교회의 한국과 일본 사람, 세계 사람을 희생시켜서라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야 나라가 찾아집니다. 하나님의 조국이 생겨납니다. 하나님의 조국이 생겨나고, 하나님의 아들딸,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이 사랑하던 모든 성현 현철, 도인들이 비로소 고향 땅에 자리잡고 천년 만년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대우주 가정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이런 가정을 편성하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었느니라! 아시겠어요? 「예.」 (박수)

남북통일을 이뤄 하나님 나라를 세우자

오늘 이와 같은 참부모의 날에 모여 가지고 결의할 수 있는 내용은 뭐냐? 남아진 최후의 장벽인 남북통일을 위하여 온 세계의 통일교회 교인들은 여기에 초점을 맞추어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나라, 참가정의 나라, 참가정의 세계, 참가정의 하늘땅을 일원화시킴으로 말미암아 지상에 하나님이 이상으로 했던 천국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것은 개인 천국이 아닙니다. 수천만년 역사한 천국이 비로소 소생하는 것이요, 이 소생한 천국이 그냥 그대로 천국이 비어 있던 것, 아담 해와가 실패해서 구멍이 뚫어졌던 것을 한꺼번에 갖다가 다 맞춤으로 말미암아 타락하지 않은, 본 하나님의 자리를 찾아 가지고 만국의 주인으로 통치할 수 있는 세계입니다. 그런 세계가 우리가 영원불변 살 수 있는 천국 땅이요 조국이었더라! 아멘! 「아멘!」 (박수)

 

그 일을 위해서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제일(第一) 수고했고, 참부모님이 제이(第二) 수고했으니, 여러분은 제삼(第三) 수고할 수 있는 왕자 왕녀가 되어야 할 것이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가야 할 생애노정’이라는 내용의 강연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남북통일은 우리 조국광복이라는 것입니다. 고향도 찾고 말이에요. 고향은 지구성이요, 우리의 영원한 조국은 하늘나라라구요. 하나님을 중심으로 모시고 영원히 살 수 있는 조국광복을 위한 의용군이요 용사가 되겠다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맹세할지어다!

기 도

<기도 후 말씀>

 

선생님의 말씀을 중심삼고 하나된 사람, 말씀의 실체가 된 사람은 천국에 직행합니다. 약속한다구요. (만세 사창)

 

 

말씀선집 320권 11편, 원문

 

제41회 참부모의 날 기념예배

 2000.04.05 (수) 한국 경기 구리 중앙수련원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0년 4월 5일 이날은 음력 3월 1일로서 참부모님이 성혼식을 한 만 40주년을 맞는 기념의 날이옵니다. 그간 아버지의 보호와 인도하신 은사를 진실로 감사드리옵니다.

기독교 문화권이 받들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한 많은 6천년의 역사를 재탕감하기 위해 수난의 길인 광야노정부터 출발하여 가정을 편성하면서 탕감의 길을 걸어올 때까지 하늘의 지도와 보호와 인도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천년 역사의 탕감 길의 고개를 넘고 넘어 이제 온 세계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주관할 수 있는 정착의 시대를 맞이해서 가정의 정착과 종족·민족·국가의 정착을 완결지어야 할 남북통일이라는 명제를 놓고, 세계 탕감의 환경을 만드신 모든 것과 일체화하기 위한 한국에서 움직이는 모든 전체까지 아버지, 수난 노정을 홀로 참으시고 개척하여 가지고 이 자리에까지 도달하게 하심도 당신의 은사요 당신의 지도하심이오매, 진실로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여기에 모인 국가적 메시아들과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조국광복이라는 과제를 놓고 몸 마음을 다하여 충성의 길, 효성의 길을 다짐할 수 있게 하시옵고, 통일가의 모든 무리들이 마음을 한 데 모아 이 남북통일이라는 과제를 중심삼고 맡겨진 개개인의 책임이요, 가정의 책임이요, 종족의 책임이요, 민족의 책임이요, 국가의 책임이오니, 이 책임을 결정지어야 할 숨가쁜 최후의 전선에 서 있는 모든 것도 당신이 절대 보호함으로 말미암아 승리의 해방권이 이루어질 것을 믿고 전진하는 걸음걸음마다, 아버지, 담대하고 강하게 하늘의 승리권을 세워 아버지 앞에 봉헌할 수 있는 그날을 위하여 자랑스럽고 천주의 조국광복을 찬양할 수 있는, 개선가를 울릴 그 날을 위하여 전진, 전진, 전진을 다짐할 수 있는 행보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영계에 있는 모든 축복가정들과 지상의 축복가정들이 일체가 되게 하시어 평면적 지상의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천주까지 이것을 평준화시켜 참부모의 심정권을 중심삼고 참가정을 중심삼고 정착함으로 말미암아,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이것을 편성하기 위해서는 민족적 대이동을 거쳐 입적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전통적 종적 역사를 결정지을 수 있는 최후의 수습해야 할 모든 과정이 남아 있는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사옵니다.

만국에 널려 있는 축복가정들은 자기 본향 땅을 찾아 조국광복을 위한 희망을 갖고 남으로, 북으로, 서로, 동으로 자주적인 입장에서 자기가 하늘 앞에 충효의 도리를 다 할 수 있는, 자체들의 가정과 자체들의 나라를 중심삼고 하늘 앞에 봉헌할 수 있는 충효의 도리와 성인, 성자의 도리를 완결하겠다고 노력하는 모든 것이 하늘의 마음을 감동시켜, 천상에 있는 모든 이 뜻을 바라고 나온 조상들이 지상 재림을 협조함으로 말미암아 기필코 이 일을 성사하고 남음이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참부모님이 40년노정을 광야의 모든 가정을 이끌고 이 지구성을 향하여 에덴 복귀라는 이름을 중심삼고 탕감의 고개를 넘고 넘어 따라오는 모든 무리들을 승리의 기반에 접붙일 수 있어 가지고, 천상세계의 축복권을 해방하고, 지상세계의 축복권을 해방하여 공히 상하·전후·좌우의 일체적 사랑을 중심삼고 하늘나라를 중심삼은 가정적 정착, 종족·민족·국가적 정착을 넘어서, 하늘땅을 통일해 아버지 앞에 봉헌해야 할 엄숙한 과제를 앞에 놓고 각자의 과거지사를 회고하면서 미급했던 모든 것을 청산하고, 뜻이 요구하고 말씀이 가르쳐 준 내용에 일치되는 실체로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천주 전체가 아버지의 사랑의 주권 앞에 일체를 봉헌할 수 있는 축복받은 권속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새로운 제2차 40년을 향하여 출발하는 이 모든 것을 준비하기 위해서 자르딘에 2차 40년노정을 만 4년 전에 선포한 그 기준을 연결시키어 남북미를 동원하고, 남북을 동원하고, 동서를 동원하여 종교권 일치를 중심삼고 가인적 세계를 천주 일체화시켜, 하나님이 승리적 방패를 갖고 온 천주를 사랑의 주권 자리에서 사랑의 대왕으로 이 온 천주를 주도할 수 있는 책임을 저희들이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알고, 일심동체가 되어 이 뜻을 위하여 직행할 수 있는 통일의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오늘 이날을 맞이하게 될 때, 어린 어머님을 모시고 지금까지 탕감의 길을 걸어오게 하시어서 참고 참아 승리의 이 자리까지 가정을 중심삼고 인도하심을 감사드리옵고, 부모님을 중심삼고 교회를 거느리고 국가를 찾아 세계로 갈 수 있는 해방적 길을 트게 하여 주신 모든 은사를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수고하여 개척해 오신 하늘을 믿고 있는 저희들은 금후에도 당신의 사랑의 손길을 마음으로 사모하면서 가야 할 축복받은 가정들과 민족, 국가가 되게 하시어 하늘을 전체 본연의 기준으로 복귀 탕감해 드릴 수 있는 총생축헌납제를 세계 지구성을 중심삼고 할 수 있는 그 날을 위하여 전진하는 데 부족함이 없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옵니다.

이 일을 영계의 천사세계와 축복가정 전체의 지상과 합하여서 완결지어 실체 천주의 위로부터 끝까지 해방의 승리를 찬양해 드릴 수 있는 개선의 날을 위하여 전진, 전진, 전진을 다짐하는 통일가의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남아진 이 해의 일과 남아진 2차 40년노정을 승리의 빛나는 천국의 새로운 역사적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찬양 받을 수 있는 가정들과 민족, 국가의 조상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영계에 간 통일교회 무리들과 더불어, 영계에 가서 교육하고 있는 모든 것이 일체 승리권을 갖춰 온 영인들을 돕고 지상까지 재림 협조할 수 있는 자유분방한 자주적인 지상·천상천국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만세의 소원과 모든 인류와 창조이상의 소원인 이 뜻이 해방의 운세와 더불어 온 천주에 드높일 수 있고 하늘의 영광을 온 천주가 길이길이 자랑스럽게 모실 수 있는 우리 조국광복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바라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 축복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 씀>

 

오늘이 무슨 날이라구요? 「참부모의 날입니다.」 참부모의 날입니다.

구세주는 파괴된 사랑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참부모로 온다

방금 훈독한 말씀을 통해서 참부모가 어떤 분이라는 것을 알았을 거예요. 참부모는 타락한 세계 전체를 책임지고 해방시켜야 할 주인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지상세계 인류의 해방은 물론이요, 천상세계에 가 있는 우리 선조들도 다 해방한 후에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타락이 이렇게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에덴에 있어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잘못된 사랑의 인연을 맺은 것이 역사를 통해서 이렇게도 수많은 희생의 대가를 치르게 한 거예요. 이렇듯 복귀 노정의 정도를 찾으려고 수고해 왔지만 정도를 찾지 못하였습니다. 비로소 메시아, 구세주가 와 가지고 찾은 거라구요.

구세주라는 분은 어떤 분이냐? 사랑의 질서를 파괴한 것을 바로잡기 위해서 오신 분이 구세주입니다. 그 구세주가 누구냐 하면 참부모라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헝클어진 모든 환경 여건을 수습해 가지고 정도로 갈 수 있는 표준적 기준에 선 그런 분이 메시아입니다.

그러면 메시아를 중심삼은 거기에 가정이 나올 거예요. 안 그래요? 메시아를 중심삼은 아들딸을 중심삼고 족속이 나올 것이고, 민족·국가·세계, 나중에는 천주까지 가는 거예요.

그렇지만 메시아를 중심삼은 직계적인 그런 혈통을 중심삼고만 생각할 수 없다는 거예요. 타락한 아담의 후손, 가인적인 아들딸이 남아 있으니 이들을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할 때, 그냥 그대로 메시아의 직계 아들딸만이 천국 갈 수 없습니다. 이것을 구해 주기 위해서, 이것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개인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 기준까지 하늘이 섭리해 나와 가지고 준비해 놓은 것이 이스라엘 민족이에요.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볼 때에, 이스라엘이라는 그 나라는 예수님이 오시게 될 때 환경적 여건에 있어서 개인적 환경을 이어 드려야 할 민족이요, 가정적 환경을 이어 드려야 할 민족이요, 국가적 환경을 이어 드려야 할 민족이었습니다.

부모라는 것은 가인 아벨 위에 있는 거예요. 부모가 생기기 위해서는 가인 아벨을 낳아 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 가인 아벨은 싸우는 가인 아벨이 아니라 하나된 가인 아벨입니다. 이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유대 나라와 유대교가 메시아와 하나돼 가인 아벨의 역사를 메워야

복귀 노정에는 반드시 환경이 있어요. 환경이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창조할 때 환경을 창조했고, 그 환경 가운데는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있는 거예요. 떨어졌기 때문에 거꾸로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타락했을망정 환경적인 여건은 개인을 넘어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남아 있습니다.

그 환경 가운데는 반드시 플러스 마이너스, 주체 대상이 있는데, 그 환경을 대표하는 주체가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담 해와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그 둘이 가인 아벨과 같이 횡적으로 하나 된 거기에 부모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가정적 평화가 정착되었을 것입니다.

아들딸이 효도함으로 말미암아 그 부모는 행복한 것입니다. 행복한 부모는 자기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효자 효녀 앞에 다 상속해 주고 더 주고 싶은 거예요. 그것이 부모의 마음이에요. 그 부모의 전통의 마음을 받아서 태어난 아들딸이 있다면, 그 전통을 통해 언제든지 부자지 관계의 혈연적 관계가 역대 역사를 통해서 연결되어 나왔기 때문에, 그 전통 기준이 되었더라면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 몇천 대, 몇만 대 후손이라도 그 전통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엮어진 전통이기 때문에 변하지 않고 발전해 나갈 수 있었다 이거예요.

그러나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 전통적 환경이 다 깨졌습니다. 탕감복귀 원칙에 있어서 국가적 기준이 사탄 기준이기 때문에 사탄 기준을 넘어서야 할 이스라엘 민족은 국가를 형성해 가지고 로마를 소화하고 이 땅 위의 세계 인류를 흡수하기 위한 길을 가야 합니다.

메시아가 오는 데는 이스라엘 민족에 있어서 가인 아벨과 같은 환경 여건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가 가인이고, 이스라엘 종교가 아벨입니다. 이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이 둘이 하나되었다면 교회 교회마다 하나되고, 나라가 하나되었다면 어떤 교회든지 나라와 하나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전국이 오시는 메시아를 교회에서 모시게 된다면, 국가적 환경과 하나될 수 있는 입장에 서 가지고 그 아들딸의 기준, 가인과 아벨의 기준을 중심삼고 일체가 됨으로 말미암아 에덴에 있어서 아담 해와의 가정에서 가인 아벨이 싸워 가지고 장자가 차자를 죽였던 환경적 여건을 반드시 메워야 하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의 일체권 위에 예수님이 가정을 이뤘다면

이 시대에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가인 아벨 문제, 주체와 대상 관계의 문제입니다.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절대 필요하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 하나되는 것은 뭐냐? 환경은 자연적 섭리의 창조이상 가운데 있기 때문에…. 가인 아벨, 아담 해와가 하나되면 그 환경 여건에서 하나님이 중심에 서 가지고 일체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탕감하기 위해서는 거꾸로 올라가요.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나라와 이스라엘 교회가 하나된 기준에서 예수님을 중심삼고 가정을 시작했다면, 이스라엘 국가 전체가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가정적으로 접붙여 가지고 예수가 통치할 수 있는 하나의 나라가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이것을 환경적 세계 무대에서 생각해 볼 때에, 그 하나의 나라의 기준이 아벨적 기준이요, 가인적 기준이 로마입니다.

이런 입장의 환경적 여건이 로마인데, 섭리상으로 볼 때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되었더라면 여러분이 알다시피 중동의 모슬렘 지역의 열두 지파와 가나안 복지의 열두 지파 중동이 하나되었을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아시아에 있어서 불교나 유교, 이런 모든 종교들이 있는데,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되었더라면 중동을 거치고 아시아를 거쳐 이것이 방대한 지역이 하나되는 거예요. 중국이라든가 인도라든가 이런 방대한 지역이 하나되었더라면 로마는 문제가 되지 않는 거예요. 로마는 인본주의, 신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섬기고 사람을 절대시하는 기준이니 이것은 가인권입니다. 그러한 종교권이 하나되었다면 로마를 흡수하는 거예요. 아벨이 가인을 포섭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인과 아벨이 하나될 수 있는 방법은 뭐냐?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원수를 사랑하는 전통을 세워 가지고 사랑할 수 있었다면 로마 자체도 예수를 중심삼은 종교권에 흡수되는 것입니다. 그랬더라면 예수는 천하의 왕 중의 왕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재림 메시아는 참부모로서 구교와 신교를 통일해야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이 받들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 방대한 섭리의 역사, 세계사적 섭리의 역사를 저끄러뜨린 민족이 되었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은 하늘 앞에 설 수 없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에덴에 있어서 타락한 아담 가정과 마찬가지의 입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나라는 흘러가고, 제1 이스라엘은 사라져 버리고 제2 이스라엘인 기독교 문화권이 이것을 이어받아 가지고 국가적 기준을 넘어서 세계적 기준으로 출발했는데, 그것은 영적이에요, 영적. 나라가 없는 입장입니다.

예수가 몸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다시 찾기 위한 영적 기준으로 영계의 통일권을 만들어 가지고 하나된 기준에서 지상과 연결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영계가 하나되어야 지상세계에 오시는 재림시대에도 협조할 수 있기 때문에 영적 세계의 통일권을 기독교가 만들어 온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를 통한 예수님의 소원이 뭐냐? 묵시록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린양 잔치를 하는 것입니다. 영적 기준의 승리권을 중심삼고 지상에 이루어진 것이 기독교입니다. 기독교인데 구교와 신교입니다. 이 구교와 신교는 싸우고 있습니다. 가인과 아벨이에요.

이 가인과 아벨을 하나 만들 수 있는 분이 메시아인데, 메시아는 아버지입니다. 싸우던 형제도 사랑의 중심이 되는 부모가 나타나게 될 때는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싸우던 입장을 부정해 버리고 형제가 같이, 하나는 바른손, 하나는 왼손을 붙들고 ‘어머니 아버지!’ 할 수 있는 입장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야 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기독교가 받들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문제가 생긴 거예요. 오시는 주님은 영적 기준의 승리의 천국을 가지고 지상에 왔는데, 지상에는 구교가 있고 신교가 있는 동시에 주변에 많은 종교가 있습니다. 이것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수습하기 위해서 메시아가 참부모로 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구교와 신교가 지금까지 싸우고 있는데, 그들이 부모가 누구고, 하나님의 섭리적 기원의 출발이 어떻게 되고, 방향이 어떻게 되고, 미래의 목적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요. 아담이 무지에서 타락한 것과 마찬가지로 알지 못해요. 부모가 와 가지고 확실한 것, 하나님의 비밀과 역사의 비밀과 악마의 비밀을 완전히 알아 가지고 이들을 교육함으로 말미암아 구교와 신교가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입니다.

영계를 통일하여 지상세계를 통일해야 할 참부모

그런 입장을 중심삼고 오시는 주님은 그 판도를 성사시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영적 세계를 이루기 위한 것이 본래의 창조이상이 아니에요. 지상에서 나라를 이루어 가지고 영적 나라가 될 것인데 영계의 나라가 되어 있기 때문에 거꾸로 탕감복귀해야 합니다. 그래서 육적 나라의 세력권을 가졌던 모든 사탄들은 영적 나라를 창조해 나오는 기독교를 학살했습니다. 기독교는 순교의 종교가 되었습니다. 종교 가운데서도 비참한 피를 흘리는 순교가 이어져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끝날까지 주님이 와서 어린양 잔치를 할 수 있는, 부모가 나타날 수 있는 그 날을 바랐지만 부모님이 어떻게 오고, 오시는 메시아가 어떤 분이라는 것을 가르쳐 줄 수는 없는 것입니다. 미지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인간세계에서 그것을 찾아 가지고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모든 전체의 내용을 찾아 해결해 가지고 오시는 분이 메시아이기 때문에, 메시아만 절대 믿게 된다면 메시아의 안팎에 알고 있는 모든 섭리의 내용을 언제든지 상속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내용을 갖추고 오시는 메시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 될 수 있는 분은 영계에 가 가지고 영적 세계를 통일해서 지상세계의 통일까지 해야 된다 그말이에요. 알겠어요?「예.」메시아는 뭘 통일해야 된다구요? 영적 기독교 문화를 흡수하려면 그 위에 서야 돼요. 수많은 영계의 갈라진 것을 전부 수습해서 통일해 가지고 비로소 나타나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 되는 분은 종교문제, 하나님의 섭리 문제를 물으면 모르는 것이 없이 전부 다 알아야 됩니다. 그것을 기독교 문화권에 가르쳐 줄 수 있었다면 뭐 7년도 안 걸려요. 구교와 신교의 책임자들을 중심삼고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책임자가 많지 않아요. 구교로 말하게 되면 교황이 있고, 신교로 말하게 되면 총회장이 있습니다. 교파가 많더라도 총회장 셋 넷만 합병시키면 모든 기독교, 구교 신교를 통일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성경의 미지의 사실이 확실해짐으로 말미암아 자기들의 출발이 잘못되었고 가는 방향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돼요. 목적이 다른 것을 알게 되기 때문에, 부모님의 가르침을 통해 가지고 출발이 바르게 되고, 방향이 바르게 되고, 목적이 바르게 됩니다. 지금까지 자기들 구교와 신교가 싸우는 것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용서할 수 없는 것임을 알고, 회개하고 메시아 앞에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그들을 여기 선 부모님 앞에 대표적인 이런 기준을 중심삼고 연합시켜야 됩니다.

재림주와 기독교가 하나됐으면 국가 축복을 이뤘을 것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출발했지만 한국에 있어서 구교와 신교가 하나되어야 돼요. 아시겠어요? 그건 세계적입니다. 선생님 앞에 나타난 작은 것이라도 세계적인 내용의 뜻을 가지고 가르쳐 주기 때문에, 그 작은 존재의 미래는 선생님의 뜻과 일치되면 미래의 기준까지 7년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아요. 한 시대에서 해결할 수 있는 내용이에요.

그런데 한국에서 기독교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기준이 틀어졌습니다. 여러분이 이대사건 연대사건에 대해 알고 있겠지만, 그것은 6대 기독교 종단들이 만든 대학이었는데 거기에서 문제가 되어 가지고 그 다음에 한국 정부하고 문제가 돼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여자들이 문제예요. 박마리아가 부총장이고, 총장이 김활란이고, 그 다음에 셋째가 프란체스카, 대통령 부인이에요. 이들이 삼위기대가 되어 있었다구요. 이대(이화여자대학교)만 선생님하고 하나되었더라면 정부하고 곧장 하나되는 거예요. 정부와 하나되었더라면 아무리 미국의 군정시대가 왔더라도 군정이 교회를 치리할 수 없어요.

국가적 기준에서 교회 기반을 딱 닦았으면 아무리 선교사가 반대하더라도 이미 선교사를 중심삼고 지도하던 지도층들이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선교사를 소화하는 것은 문제도 안 됩니다. 만약 문제가 되게 되면 공개 토론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면에서 기독교는 통일교회의 원리를 이길 수 없어요. 이것이 주류 사상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었더라면 그때 대한민국 전체를 중심삼고 축복행사가 벌어집니다. 아시겠어요? 대한민국의 구조적 내용을 보면 가정이 그 단위입니다. 가정이 근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때 인구가 3천만이었다면 3천만 민족 앞에 가정들만 딱 축복하면 나라니 무엇이니 전부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가 돼요.

가정만 하나되게 되면 개인적 가인 아벨,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의 개인 아벨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하고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종교권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나라를 가지게 되면 하나 만들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종교권이 하나되면 그 다음에는 민족 전체가 법을 통해서 하나 안 될 수 없는 환경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환경이 되었다면 그 환경에 하나된 축복받은 가정들이 천국에 옮겨 갈 수 있는 중심의 나라가 되기 때문에, 기독교 사상으로 지금까지 바라던 소원의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국가 편성을 완성하는 거예요. 그 완성한 기준이라는 것은 로마시대가 아닙니다. 현재의 세계적 시대에 있어서 비로소 조국광복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전세계에 연결시켜 가지고 일원화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상천국 천상천국이 형성됩니다.

아무리 지상천국 천상천국의 형태가 형성되더라도 횡적인 인류 전체는 형제이지만 부모가 있어야 되고 자녀가 있어야 됩니다. 횡적인 이 세계 인류는 형제입니다. 가인 아벨이지만 중심이 될 수 있는 부모가 있어야 되고 자녀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상하·좌우·전후가 돼요.

가정 형태를 보게 된다면 상(上)이 아버지라면 아들은 하(下)고, 좌(左)가 아내라면 우(右)는 남편이고, 전후는 아들딸입니다. 이 셋의 기준이 국가적 기준에서 이루어지는 날에는, 완전히 통일되는 날에는 상하·전후·좌우가…. 그렇지 않아요? 상하 될 수 있는 이 기준을 중심삼고 좌우·전후가 되어야 될 텐데, 이것을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한국과 세계의 갈 길이 막혀 버렸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그런 환경에서 선생님이 홀로 쫓겨나게 된 것입니다. 세계를 치리해야 할 사명과 국가를 다스려야 할 사명, 그 다음에는 탕감복귀의 내용을 취해 가야 할 개인적인 책임을 중심삼은 모든 전부가 착지해야 하는 것입니다. 착지의 목적이 뭐냐 하면 나라예요, 나라. 아담은 가정을 잃어버렸지만, 예수님은 나라를 잃어버렸습니다. 아시겠어요?「예.」

나라를 찾음으로 말미암아 가정은 찾아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세우기 위한 모든 횡적 기준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모셨다면 가정적 부모가 되고, 종족적 부모가 되고, 민족적 부모가 되고, 국가적 부모가 되어 가지고 전세계에 축복 환경이 벌어지면 이건 자동적으로 종적인 세계의 천주와 하나님까지 연결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까지 연결된 이 8단계의 부모의 심정권이 횡적인 세계로 연결되게 된다면 이것은 완전히 축복 완성이 벌어집니다. 참부모를 중심삼은 축복 완성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참부모를 중심한 축복 완성은 뭐냐 하면, 새로운 핏줄을 중심삼은 혈연관계가 부모님의 가정으로부터 여러분의 가정에 접붙여지고, 부모님 앞에 접붙인 그 모든 가정은 가인 아벨이 하나되었기 때문에 동등한 가치를 지니게 돼요. 그래 가지고 그 종족은 민족을 소화하고, 민족은 국가를 소화할 수 있는 통일권이 벌어지게 된다면….

예를 들면, 일본이면 일본 나라가 천황을 중심삼고, 수상을 중심삼고 이 이념은 우리나라가 가야 할 이념이요, 우리 가정에 필요한 것이요, 종족에 필요한 것이요, 민족과 국가가 필요한 것일 뿐만 아니라, 세계를 넘어서 하늘땅까지 필요한 것이요, 하나님까지 필요함으로 말미암아 지상 천상천국을 해방할 수 있는 뜻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한 시간에 천황이 발표해 가지고 ‘우리 레버런 문, 참부모의 사상을 이어 가지고 가정적 기틀을 국가적으로 일시에 이루자!’ 하면 하룻저녁에 일본의 1억5천만이 축복받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나라만 세워지면 세계를 빨리 통일할 수 있어

결론은 간단해요. 이제 문제는 뭐냐? 우리 통일교회가 나라가 없어요. 예수가 이루려던 유대나라, 제1 이스라엘권에서 로마를 흡수해야 할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세계로 확대해 가지고 소화해야 합니다.

여러분, 좌익 우익이라는 말을 알지요?「예.」그것이 가인 아벨 문제입니다. 부모를 잃어버린 고아들이 사탄으로 말미암아 유리고객하던 역사를 지내 가지고 부모를 맞게 되는 데는 아벨은 오른편에 가서 손을 잡고, 싸우던 가인은 왼편에 가서 엄마 아빠를 부르게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이 좌익 우익은 가인 아벨의 가정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예요. 가인과 아벨, 아벨은 오른편이고 가인은 왼편입니다. 이것은 부모님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예수님이 이 땅에 왔기 때문에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린 것을 나라의 기준에서 세우려고 하니 나라에 있는 싸우는 형제가, 아벨 된 사람은 바른손을 붙들고 가인 된 사람은 왼손을 붙들고 ‘어머니 아버지가 가는 길을 어서 가자!’ 하고, 우리가 필요한 것이 로마면 ‘로마를 위해서 가자!’ 했으면 로마 민족을 중심삼고 중동을 소화하고 종교권을 전부 소화해 가지고 로마를 통일시키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순식간에 발전하는 내용을 로마 국민은 벌써 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세계적으로 소문이 났더라면 얼마만큼 세계가 빨리 달라졌겠어요? 벌써 복귀의 과정에 있어서 수많은 고개를 넘어섰다는 것입니다. 보니까 좋다는 거예요. 사람도 좋고, 가정도 이상적이고, 내용으로 보면 모든 사상적 체제에 있어서도 세계에 없는 내용이고, 무엇으로 보나 종교권을 능가하고, 사상계를 능가해 가지고 하나의 통일천하를 중심삼고 참된 주인인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평화의 기지가 될 것이고, 해방의 기지가 될 것이고, 만민 전부가 지상천국의 상속자가 될 수 있는 영광의 가정으로부터 국가가 된다 하는 거예요. 그 이상 뭐가 있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뭐냐? 나라를 가졌다면 나라를 중심삼고…. 아시겠어요? 작년이구만. 작년에 일본에서 축복하려고 했는데, 만약에 어머니 국가가 책임을 지고 왕으로부터 수상이 ‘이것은 역사상에 하나밖에 없는 기념의, 어머니로서 할 수 있는 책임의 축복이다. 만민, 아들딸을 대표해서 해방하기 위한 세계적인 조건을 세우는 축복을 일본에서 하니 일본과 외교관계를 가진 모든 수상과 대통령들을 초빙한다.’ 하면 그들이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 「옵니다.」 오지 말라고 해도 오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일본에서 축복을 했다 하게 될 때는 일본이 어떻게 되겠어요? 세계가 거기에 동조하고 세계에 보조 맞출 수 있게 되었다면 일본 자체가 어머니 나라의 자격을 갖추지 않겠다고 해도 세계는 받들어서 수고한 것을 찬양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못했어요.

이제 일본이 어렵게 돼요. 일본 사람들은 이제 두고 보라구요. 통일교회를 반대해 가지고 남아지는 무리가 없어요. 개인이 통일교회를 반대하다가 쓰러지고, 가정이 쓰러지고, 종족이 쓰러지고, 민족이 쓰러져요. 공산당이 통일교회를 반대하다가 망했어요. 이제 남은 것은 민주세계인데, 민주세계가 통일교회를 반대하다가 어떻게 되겠느냐 이거예요.

자유·신앙·가정·봉사의 공로로 아메리칸 센추리 어워드 수상

가만히 보니, 기독교의 성경을 두고 볼 때, 미지의 사실이 통일교회의 원리 가운데 있고도 남고, 세계의 사상권을 다 이긴 것을 미국이 알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반대하던 것을 회개하고, 금년에 상·하원이 합해 가지고 3백여 명이 모여 선생님에게 역사에 없는 상을 줬어요. 무슨 조건이냐 하면, 자유와 신앙과 가정과 봉사의 4대 조건이에요.

1세기를 중심삼고…. 1세기가 아니지요. 지금까지 몇천 년 역사를 대표한 것입니다. 1세기라는 게 그래요. 이 기간에 있어서 네 분야에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상을 주자고 해 가지고 국회가 주동이 되어서 62명이 상을 받는데, 한 분야에 한 명씩 상(아메리칸 센추리 어워드)을 주는 거예요. 자유 분야면 자유 분야에 하나 주는 겁니다. 한 분야에 하나씩이지 둘도 없어요. 아시겠어요?「예.」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박수)

하나 하나의 분야에서 상을 받고도 좋아하지만, 이 상만이 아니고 전체 분야에 있어서 미국이 미래에 가야 할 길, 전체 통일된 분야에서 미국이 지금까지 전통의 길을 이어 나왔기 때문에 이 4대 분야에서 공을 들인 사람을 찾자, 찾자고 해서 찾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개인주의 세계에는 있을 수 없다구요.

지금 그래요. 세계의 역사가들이 냉전시대를 종식시키고 공산당을 파멸시킨 사람은 문총재라고 간판이 붙은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일본 식구들 알아요?「압니다.」알아요, 몰라요? 크게 얘기해 보라구요.「압니다.」할 수 없이 대답하는구만. (웃음)

이 4대 분야에…. 지금까지 레버런 문은 국가가 반대하고,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까지 별의별 일을 다 한 그런 배경을 다 아는 고위층들과 국회 상하 의원들이, 그들과 짝짝이 되어 가지고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를 없애기 위해 활동을 했던 사람들이 상을 주자고 언론기관과 모든 기관을 통해서 조사한 결과 ‘그런 사람은 우리들이 제일 미워하던 외국 사람인 레버런 문이다!’ 이렇게 된 거예요. (박수)

그래서 미국의 국무장관을 했던 헤이그 장군과 국방장관을 지냈던 와인버거 같은 사람이 왔다구요. 그 사람은 카터 시대부터 3대에 걸쳐 국방장관을 한 유명한 사람입니다. 그들이 냉전시대에 공산당과 싸우는 책임을 할 때 밀려 가지고 코너에 몰려 죽느냐 사느냐 하고 허덕이는 판에 내가 나타나서 그것을 전부 해결해 주었기 때문에 그들은 잘 알아요. 그 둘이 나와 가지고 역사 이래에 영웅이 있다면 레버런 문 이상의 영웅이 없고, 미국에 있어서의 영웅은 그를 따라갈 수 없다고 찬양하면서 나에게 상을 주게끔 하더라 이거예요.

내가 상을 원한 것이 아니에요. 상을 받아서 뭘 하노? 미국 자체를 주어도 받을지 말지 한데. 미국을 받아 가지고 내적으로 부패한 것을 소화하려면 얼마나 힘들어요? 그거 고생주머니 아니에요? 일본을 하나 만드는 것도 얼마나 고생주머니예요?

꿈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 훈독 세미나

그러나 우리 말씀을 중심삼고는…. 여러분, 훈독회를 알지요? 금년에 들어와 가지고, 때가 다 되었기 때문에 전부 잘났다는 녀석들을 데려다가 세미나를 하자고 한 것입니다. 곽정환에게 이걸 얘기할 때, 자기가 수련회를 많이 했는데…. 곽정환이 어디 갔어?「여기 있습니다.」얘기하니까 어리벙벙해 가지고 눈이 시멘트 눈이 되어 이러고 걱정이 태산 같은 표정이더라구요. ‘이 녀석, 하라는데 하지도 않고 왜 걱정이야! 해보고 안 돼야 걱정이지! 잔소리 말고 해!’ 이랬다구요.

그러니 선생님 말을 잘 들어야 되지요? 절대복종해야 되겠기 때문에 한 거예요. 해보니까 꿈같은 일이 벌어져요. 선생님 말씀이 그렇게 방대한 내용이라는 거예요. 무엇이든지 어려운 문제를 질문하면 답변이 다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고위층을 중심삼고 세계 180개 국가에서 전부 모아서 7차까지 했는데, 7차까지 하고 나니 반대하는 사람이 없어요. 반대할 내용이 있나? 영계를 아나, 섭리역사에 대한 관을 아나? 청맹과니 같아 가지고 반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왔던 사람 전체가 250명, 300명, 330명이 된다구요. 이건 우리가 빼 가지고 하는 거예요. 아무나 오는 것이 아닙니다. 각 나라 국가 메시아가 선출해 가지고 데리고 왔던 사람들인데, 백퍼센트! 몇 퍼센트?「백퍼센트입니다.」백퍼센트 좋아해요?「예.」백퍼센트 좋아해요, 안 해요?「좋아합니다.」그러면 천국은 일등 천국 가고 싶어요, 꼴등 천국 가고 싶어요?「일등 천국입니다.」백퍼센트 좋아하려면, 사람 같으면 백퍼센트가 찾아왔다가 ‘이놈의 자식, 50퍼센트도 못 되는 녀석 이것 가만히 안 두겠다!’ 하면서 짓이겨 버리면 죽겠어요, 안 죽겠어요? 알겠어요?

백퍼센트 좋아하는 사람들이 백퍼센트 되는지 못 되는지를 검증하는 것이 사탄 마귀입니다. ‘통일교회를 믿어 가지고 축복가정이라고 자랑하더니 그 꼬락서니가 30퍼센트 50퍼센트 되어 가지고 뭐 천국 가겠다고? 퉤퉤퉤!’ 그런다 이거예요. 여기 있는 사람들은 백퍼센트 다 좋아하지만 백퍼센트 뜻 앞에 완성했다고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한 사람도 없다구요. 손 들어 봐요! 내 눈감아 줄게. (웃음) 웃을 게 아니에요. 심각한 문제입니다.

대한민국 5천년 역사에 처음 나온 애국자로 인식하게 됐다

자, 이런 저런 얘기를 하려면 시간이 많이 간다구요. 몇 시 되었나?「열한 시 40분입니다.」내가 목이 꽉 잠기고 눈이 붓고 그래요. 지금 전체 건강 테스트를 해서 별의별 약을 먹고 있다구요. 위장에 균들이 많다나? 독한 약을 먹었더니 건강한 몸이 뚱뚱 붓더라구요. 다리가 무겁고 이래 가지고 오는데도 비실비실하며 왔다구요. 할 수 없이 테이블을 붙들고 이렇게 얘기하는데, 보기에 ‘아, 선생님은 건강한 모습이 그냥 그대로구나!’ 그러겠지만, 아니에요.

요게 내일이면 끝나는데, 의사가 검사를 하고 내린 총결론이 뭐냐? 유명한 박사님입니다. 큰 종합병원의 부원장인데 ‘세상에 이럴 수가?’ 그래요. 나이 팔십이 넘은 양반이 모든 분야를 보더라도 백퍼센트 놀랄 만하게 그냥 그대로 청년, 아기와 같은 모양의 모든 체질을 가졌다고 탄복하더라구요. (박수)

이런 말을 들으면 통일교인은 뭐 흑인이든 백인이든, 일본 사람이든 누구든 원수든 다 좋아한다구요. 오늘 한국에서는 우리를 반대하던 기독교에서도 문선생이 오래 살아야 된다고 그러더라구요. (박수) 별의별 놀음을 해서 죽으라고 암만 해도 안 죽거든. (웃음) 자기들이 죽으라고 기도하던 사람은 다 죽었는데 문총재만 남아 있으니까 ‘아이고, 저 사람은 죽지 않으니 하나님 대신일지도 몰라. 또 일생에 있어서 수십 년 동안 나라가 못 하는 일을 하고도 꺼떡거리고 자랑도 안 하고 있어.’ 그런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모든 면에서 비교해 볼 때 나쁜 줄 알았더니 알고 보니 ‘어!’ 눈이 뒤집어지고 혓바닥이 나오게 되었다구요. (박수)

그래, 한 가지 사실을 아는 것은, 틀림없이 문총재는 한국 5천년 역사에 처음 나온 애국자다 이거예요. (박수) 그것은 누구에게 물어 보더라도 반대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제 선생님을 욕하는 사람은 젊은 사람이라든가 혈기를 가진 분자는 즉각적으로 주먹으로 갈길 거예요, ‘이 자식, 뭐야?’ 하고 말이에요. 이제 그럴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그래, 좋은 시대가 되었어요, 나쁜 시대가 되었어요?「좋은 시대입니다.」기독교에는?「나쁜 시대입니다.」대한민국이 40년간 7대 대통령인지 8대 대통령인지 모르지만, 그들이 반대한 가락도 있기는 있지만 말이에요. 망하기를 바라서 반대했고, 국가 위신을 손상시켰다느니 해서 별의별 욕을 다 했지만, 대한민국의 주권도 이제는 문총재가 필요해요. 아무리 해도 민족을 수습할 수 없는데, 원수 국가인 일본 사람, 독일 사람, 미국 사람을 하나 만드는 것을 보니까 원수시하지 않는 한국 민족을 하나 만드는 것은 문제 있다, 없다?「없다!」있다!「없다!」임자들이 이겼어요. 선생님한테 한번 이기고 보니 기분 좋잖아요? (웃음) 그런 시대가 되었어요.

북한의 평화자동차를 세계 시장에 판매할 계획

이제는 북한까지도 그래요, 북한까지도. 문총재의 사상이 아니면 북한도 살길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들이 10년 동안 생일 때마다 예물을 보내 왔어요. 그걸 다 모를 거예요. 얘기를 안 했어요. 지금 평화 자동차 공장을 만들지요?「예.」그것이 그때 약속한 것입니다. 10년 전에 약속한 것을 지키는 것입니다.

10년 동안 그들이 선전했다면 우리 통일중공업이 무너지지 않아요. 그때 북한과 하나돼 가지고 자동차 공장을 만들어서 시작한다고 소문났으면, 자동차 공장을 만들 수 있는 하부 조직, 상부 조직을 만들어 가지고 당장에 준비를 했다면 통일중공업의 주가가 얼마나 올랐겠어요? 100배 배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지만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지금까지 끌고 나오니까 이렇게 되었지만, 일을 시작했으면 끝을 보는 거예요. 계약을 했으면 계약을 이루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것을 내버리는 자는 배반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문제는 사회 환경이, 내가 드러난 환경이 점점 커 가니까 대한민국과 하나되어 가지고 나오면 자기들이 곤란하니까 그 전에 자기들이 준비해서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현대가 별의별 짓을 다 하고 무슨 금강산 관광 사업을 하지만 자동차 공장을 세우는 것이 목적입니다. 제 아무리 교섭해도 안 돼요. 이건 김일성이 살아 있을 때 유언한 것이기 때문에, 유훈 사업이기 때문에 그걸 반대하는 사람은 모가지를 쳐 버리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자동차 공장을 만들면 말이에요, 일본 식구들, 자동차를 살 거예요, 팔 거예요? (웃음) 아, 물어 보자구요. 오늘 참부모의 날인데, 참부모의 날 앞에 자녀들에게 주는 제일 좋은 선물이 자동차라구요. 비행기까지는 안 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물어 보는 거예요.

살 거예요, 팔 거예요? 살 거요, 팔 거요? 마음대로 대답해요. 좀 들어 보자구요.「사고 팔고 합니다.」살 거예요, 팔 거예요?「사겠습니다.」그러면 사는 것을 먼저 할 거예요, 파는 것을 먼저 할 거예요? 사 가지고 타고 다니면서 차가 좋다고 선전하면 많이 팔 수 있기 때문에 싫어도 사지 않을 수 없는 사정이 일본 통일교회 패들이다 이거예요.「아멘!」(박수)

그러면 한국은? 일본이 우리보다 기술이 앞서 있거든. ‘야, 일본에서 많이 팔렸다!’ 하면 한국은 저절로 따라갑니다. 그 다음에 중국은? 중국은 어떻겠어요? 그것도 저절로예요, 억지로 따라오겠어요?「저절로입니다.」저절로예요. 그런데 이걸 왜 안 하겠어요? 똑똑한 문총재가. 알겠어요? 똑똑한 참부모가 이 일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하셔야 됩니다.」

일본 사람, 돈 가져서 뭘 하겠어요? 지진이 나게 되면 한꺼번에 태평양 6천 미터에 떨어져요. 언제 죽을지 모른다구요. 위험천만한 것보다, 죽더라도 내 재산을 팔아서 아시아와 세계 인류를 살릴 수 있는 길을 갔다 하면 죽더라도 천국 갈 수 있는 거리가 가까워져요.

돈 보따리를 싸 놓고 죽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한이 되어 가지고 돈 보따리에 언제나 붙어 다니기 때문에 처치 곤란합니다. 사람이 먼저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저나라에 돈 보따리를 차고 다니면 전부 빼앗겨 버리고 어두운 세계에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비참한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똑똑한 일본 사람들은 그런 놀음을 할 수 있다, 안 할 수 있다?「안 할 수 있다!」안 할 수 있다!

여러분, 똑똑한 사람이 통일교회에 들어왔어요, 머저리가 통일교회에 들어왔어요? 똑똑하다면 요걸 원해요? 요거 셋째? 이거 원하지요? 여기에 막대기를 묶어 가지고 바늘까지 꽂아서 ‘이거!’ 하고 하나님도 찔러 버리겠다는 이런 배포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 그렇게 생각하면 내가 고생을 좀 했지만 말이에요, 일본 식구들을 보게 되면 ‘잘 부려먹어서 내가 사랑하는 어머니 나라를 만들겠다!’ 하는 것이 나쁜 거예요, 좋은 거예요? 어머니는 아들딸에게 부려먹혀야 됩니다. 그래서 세계 청소년 교육을 위해 여러분이 이제 일본에서 활동하고 공적인 길을 가면서 피눈물나는 역사를 거치고, 자기의 땅을 팔고 집을 팔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이 세계 지구성이, 인류의 생사지권이 그 줄에 달려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이것을 내가 손에 감고, 이것을 당기는 것이 모든 재산, 나라에 있어서 모든 것을…. 일본도 거기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이 그렇게 해라 하면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흥합니다.」아니에요. 망할지 몰라요. 해서는 안 돼요. 그러나 뜻을 아는 사람은 선생님이 하지 말라고 해도 담을 넘어와서 하게 되어 있다구요.

한국은 조국광복을 이뤄야 할 본향이니 세계는 한국을 따라가야

여러분, 선생님을 좋아해요? 얼마만큼 좋아해요? 제일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어어어어! 이렇게 많아요? (웃음) 그러니까 일본의 천황도 문총재를 반대하고, 수상도 반대하고, 대한민국 대통령도, 국민 전체가 문총재를 반대한다구요. 다 문총재를 제일 좋아하니까 자기들이 제일 꼴래미 아니에요? 그러니 반대하겠나요, 안 하겠나요?

문총재는 나라를 사랑하는 데도 자기들의 몇십 배, 국민을 염려하는 데도 몇십 배 정성들이고, 세계를 넘어서서 공을 세워 가지고 살려 주려고 하는 터전을 이제는 민족이 알게끔 드러났습니다. 해가 뜨게 되니까 드러났다구요. 밤중에는 몰랐지만 아침에 해가 뜨게 되면 아무리 바라보아도 통일교회밖에 소망과 희망의 기지가 없기 때문에 민족이나 반대한 교회도 기쁨으로 소망을 갖게 됨으로 말미암아 ‘문총재가 오래 살기를 바라나이다! 아멘!’ 그런 거예요.「아멘!」(박수)

여러분은 선생님이 몇 살이나 살면 좋겠어요? 말해 봐요.「영원히 사시면 좋겠습니다.」영원히 있으면 나무가 말라 빠져서 날아가던 새도 안 들르고 벌레 새끼도 찾아오지 않을 텐데? 그 이상 비참한 것이 어디 있어? 적당히 해야 할 일을 마치고 가면 좋겠다고 기도해야 됩니다. 그렇잖아요? 이제는 선생님의 일을 다 마쳤습니다. 영계가 얼마나 복잡한지 몰라요.

일본 사람들이 나를 아무리 사랑한다고 하더라도 그것 다 버리고, 한국 사람 버리고 사랑을 모르는 영계를 해방하기 위해서 가야 합니다. 수천억의 영인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일본이 요즘 1억2천만이라고 하는데, 선생님을 기다리는 사람이 몇 녀석이나 돼요? 세계 인류 60억 중에 몇억이나 돼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일시에 전부 하나의 방향으로 통일된 기준을 중심삼고 국가를 넘어서 환영하는 거예요. 불교면 불교권을 완전히 해방하고, 마호메트면 마호메트의 이슬람교를 해방하고, 일본 민족이 있으면 일본 민족까지 전부 해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해방되었다고 해서 일본 사람이 되지 않아요. 접붙여 가지고 새 한국 사람이 됩니다, 새 한국 사람.

요즘에 일본 축복가정들이 ‘우리는 새 한국 사람이다!’ 했다는데, 야, 그거 누가 발견했는지 참…. 그래서 한국은 고향 땅이요, 하늘땅을 대표한 조국이 되는 거예요. 조국광복이 될 수 있는 본향이기 때문에 일본 민족도 그 조국을 따라가야 되고, 본향 땅을 따라가야 됩니다. 그건 알지요?「예.」알아요, 몰라요?「압니다.」

*지금 선생님이 말씀하는 내용을 확실히 알지 못하는 모양이구만. 알겠어요?「예.」확실히.「예!」전부 해 봐요. 확─ 실히! 「확실히!」 꽉 묶은 패다 이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기독교는 통일교회가 아니면 갈 길이 없어

오늘이 무슨 날인가요?「참부모의 날입니다.」동산에 진달래가 피고, 개나리가 피니까 구경하러 가야겠으니, 이제 결론 짓자구요.

이제 세계에서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요, 없을 것 같아요?「없습니다.」젖 먹는 애들은 모를지 모르지만, 유치원서부터 초등학교 이상의 사람은 문총재를 알아요. 그거 선전 잘 해놨어요, 못 해놨어요?

전부 알고 보니까 사막 천지에 말이에요, 미리 큰 벌판 위에 강을 잘 닦아 놨어요. 지구성에 대이변이 벌어져 가지고 큰 산맥이 가로놓여 있던 것이 거꾸로 되어서 구름을 모이게 해 가지고 비가 내리면 평원을 흘러가는데, 이미 흘러갈 수 있는 고랑을 다 쳐 놨으니 어떻게 되겠어요? 강줄기, 물줄기의 주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그 주인이 마음대로 땅에 물도 공급할 수 있고 움직일 수 있는 세상이 된다는 겁니다. 그럴 때 거기에는 이상향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예.」*와카리마시타?「하이!」눈을 뜨고 알겠어요, 눈을 감고 알겠어요?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알겠지요?

이제 남북통일을 해야 되는데, 지금 어디까지 왔느냐 하면, 미국도 그렇고 기독교 문화권이 갈 데가 없어서 내 꽁무니에 다 달렸다구요. 남북미 기독교가 반대해 가지고 문총재를 쫓아내던 그 모든 터전을 찾아가 가지고 구교와 신교를 하나 만드는 놀음을 지금까지 했습니다. 조건적인 입장에서 하고도 남았어요. 거기(남미)에 학교를 짓고 모든 시설을 했기 때문에 미국에서 27년 동안에 한 일을 4년 동안에 평준화시켰습니다.

이제는 구교도 신교도 레버런 문이 가르쳐 주는 원리의 말씀을 따라가지 않으면 멸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소생할 길이 없다고 보기 때문에 그런 분위기가 부풀어 올랐어요.

교회와 사회에서 훈독회를 같이 해야

아까 훈독회에 대한 말을 했는데, 교회 내에서 훈독해야 하는 책임도 있지만 사회를 중심삼고 나라를 다스리는 정치하는 사람들도 훈독회를 해야 됩니다. 종교와 정치는 원수예요, 원수. 그렇지요? 국가가 종교인들을 학살하고 다 그랬지요?「예.」사탄 국가를 확대한 국가 군들이 종교인들 모가지를 잘라 버렸어요. 원수라구요.

이 원수의 무리들을 모아 가지고 교회에서 하던 훈독회와 마찬가지로 훈독회를 해야 합니다. 정치 분야, 경제 분야, 사상 분야를 맡고 있는 미지의 환경에서 허덕이는 그들 앞에 새로운 희망을 전해 줄 수 있는 내용의 세미나를 했기 때문에 이들이 다 손들었어요. 철학자, 무슨 종교가, 무슨 경제가, 무슨 정치가가 다 손들었어요.

이제는 미국의 상·하원이 통일교회 원리 내용을 제2의 건국사상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구요. ‘원 네이션 언더 갓(One Nation under God;한 하나님 아래 하나의 국가)’이라고 해서 미국 제일주의로 했던 것을 이제는 ‘원 월드 언더 갓(One World under God)’,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라는 말을 중심삼고 우리가 재차 세계 주도 국가의 권한을 당당히 취할 수 있기 위해서는 건국사상으로 상·하원을 통해 가지고 실행해야 되겠다고 하는 함성이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아멘!」 (박수)

일본 나라는 통일교회 교인들을 납치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했는데, 이제 미국 국무부가 손댈 거예요. 유엔과 합해 가지고 찾아가기 전에 자체 내에서 충고하는 놀음이 벌어지고 있다구요.

이제는 통일교회를 안 따라갈 수 없게 돼 있어

유엔과 미국이 들고 나오는데 일본이 따라갈 거예요, 안 따라갈 거예요? 좋은 데 기분을 잘 맞추는 것이 일본 사람 아니에요? ‘하이, 하이(はい;예)!’ 하면서 말이에요. (웃음) 안 그래요?

대낮에 별의별 짓을 다 하던 아내가 남편이 대문을 열고 들어오면 남편을 대해서 *‘어서 오세요! 잘 오셨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이렇게 절을 올립니다.’ 해서…. 안팎이 다른 그러한 것을 좋아하는 여자들이라구요. 이상하게 보지 말라구요. 선생님은 일본을 잘 알고 있다구요.

일본 여자들 가운데 선생님한테 프로포즈를 하고 싶은 여자가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 「있습니다.」 여기에 모여 있는 여자들 가운데서도 프로포즈를 하고 싶은 사람들은 한번 손 들어 봐요! (웃음) 남편들이 운다구, 이 녀석들이! (웃음)

그렇지만 선생님의 가는 길은 틀림없습니다. 사연들이 많았다구요. 일본 여자들한테 부끄러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일본 여자들은 선생님한테 무례한 짓들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 것을 말하기 시작하면 ‘아이구, 오늘 부모의 날이라든가 하나님의 날이라든가 하는 그런 것을 축하하는 것은 제쳐놓고 이게 뭐야? 그런 말씀을 들으면 좋을 텐데, 도조(どうぞ;상대방에게 무엇을 권하거나 부탁하는 기분을 나타내는 완곡하고 공손한 말씨) 도조 도조…!’ 할 거예요. ‘도조’ 하면 뭐예요? 뱀장어 사촌 같은 것이지요?「도조우(どじょう;미꾸라지)」도조우? (웃음) ‘도조우’ 하면 도상(途上)을 말합니다. 그것도 도조우라고 하지요? 도조우가 많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번에 선생님이 여기에 와 가지고….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축복한 날이 며칟날인가? 축복이 2월 13일이었지? 2월 13일이었는데 축복식 끝나고 며칠서부터 우리가 21개 도시에서 대회를 시작했나?「2월 21일부터 3월 12일까지 했습니다.」21개소에서 대회를 했다구요. 그런데 올림픽 메인 스타디움을 말이에요, 8일 동안에 계약을 했는데 3월 12일에 대회를 했어요. 그러니까 열흘 동안에 그 메인 스타디움을 꽉 채우고 남을 수 있는 힘이, 통일교회는 그런 저력이 있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그러니 국회의원 해먹겠다는 사람들이 뭐 문총재가 선거운동을 한다고 야단이라구요. 한마디하면 자기들의 가망성을 넘어설 수 있는 놀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이런 쑥새통에, 이런 전쟁하는 통에 우리들은 ‘남북을 사랑할 수 있는 지도자를 양성해라!’ 해 가지고 ‘국회의원들, 와라 하면 오나 안 오나 보자, 이 녀석들!’ 이래 가지고 교육하고 있다구요.

그 교육하는 성과가 너무 좋기 때문에 야당 여당이 전부 통일교회 때문에 망하겠다고 생각하고 꼭대기는 근심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들도 ‘차렷!’ 하면 한 곳으로 갈 수 있는 이런 분위기가 싹터 온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에요. 아시겠어요? 「예.」

축복가정 중에서도 아벨 가정은 한·일(케이 제이;KJ) 가정

일본 식구들 이어폰 가지고 다 듣나?「예.」듣고 있어? 내가 일본 말 할 필요 없겠구만. 한국에서는 절대적으로 한국말을 해야지! 아멘 해요, 일본 사람은.「아멘.」아멘 해봐요, 일본 사람들.「아멘.」한국어를 모르고 아멘 하면 거짓말쟁이예요. (웃음) 모르면 안 돼요.

한국말을 알면 어디든지 외국에 가더라도 외국어를 배우는 데 49억의 음을 낼 수 있어요. 우주에 있는 무슨 말이든 다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이 한국에 말 중에 고차적인 말을 허락해 주셨어요. 어떤 무엇보다 문화의 출발은 말에서부터입니다. 알겠어요? 한국말 발음하기가 힘들지요? 힘들지요? 얼마나 힘들어요? 한국 사람은 별의별 말을 다 할 수 있다구요.

그러니 나도 한국 사람으로 태어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겠나요, 반대받으니 기분 나쁘게 생각하겠나요?「……」낮인데 배가 고픈 모양이구만. 대답이 왜 그래? (웃음) 자랑하겠어요, 안 하겠어요?「자랑합니다.」왜, 왜? 왜? 하나님이 그렇게 비참한 민족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을 붙들고 이 민족을 구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조국광복입니다. 전통적 역사의 재료에 온 만 인류를 녹여낼 수 있고, 천상세계에 있는 누구든지 녹여낼 수 있는 내용이 거기에 깃들어 있기 때문에 비참한 한국을 사랑해 왔다는 것입니다. 한국에 선생님이 났다는 것도 다 의미가 있습니다.

이거 맞는 말 같아요, 거짓말 같아요?「맞습니다.」역사를 통해서 탕감해 나왔습니다. 역사시대에 9백32번이나 침략을 받았어요. 그러면서도 절개와 나라 이름을 잃어버리지 않았어요. 단일민족이에요. 더욱이나 여자들은 외국 사람하고 결혼하는 법이 없어요.

일본 제정시대에 일본 사람과 결혼하게 된 것은 틀림없이 비법적인 사랑의 인연을 맺어서 했지, 자진해서 여자가 시집간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 예의지국의 대표 나라입니다.

그런데 요즘에 일본 여자들도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는 것을 싫어하지요? 일본은 명치시대 이후부터 이름이 있어요. 친족간에도, 사촌하고도 결혼하지요? 그건 상놈이에요. (웃음) 한국은 문씨와 문씨, 김씨와 김씨끼리 결혼을 안 해요. 혈통을 존중시하기 때문이에요. 핏줄을 존중시해 나왔다는 거예요. 그런 면에서 볼 때 하나님이 사랑하는 민족이라는 것을 알고, 거기에 접붙일 수 있는 아낙네들을 축복하는데 꽁무니를 빼 보라구요. 앞으로 어떻게 되나.

일본 사람이 한국 사람하고 축복받은 가정을 케이 제이(KJ) 가정이라고 그러더구만. 그 가정하고 일본 사람끼리 결혼한 가정하고 어느 가정이 앞서겠어요? 아벨 가정이 어떤 거예요? 케이 제이 가정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알아요, 몰라요? 왜 대답 안 해요? 타락한 후손이에요. 하나님의 아들딸이면 대번에 ‘그렇습니다.’ 해야 된다구요. ‘아나, 모르나?’ 하면 ‘압니다.’ 이래야 되는데 대답도 안 해요. 다시 한번 해보자. 아나, 모르나?「압니다.」(웃음) 언제나 욕을 먹고야 행동한다구요. 탕감하고야, 대답을 했으면 탕감조건이 안 남을 텐데 대답 안 했다가 대답하니 탕감조건이 남는 거예요.

반지로써 여자들을 묶었으니 남북통일운동에 동원해야

그래서 한국에 있어서 남북통일을 주도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21일간 이 놀음을 했습니다. 그때 선포한 것이 뭐냐 하면, ‘여기 나이가 팔십 이하의 사람은 내 동생이다!’ 한 것입니다. (박수)

한국 나라의 전통은 말이요, 한 달만 늦어도 형님이라고 해야 됩니다. 일본은 안 그런가? 일본도 그런 것이 있지요? 한국은 하루만 앞서도 형님이라구요. 아시겠어요? 그러니 선생님이 80세이니 모인 청중 가운데 80세 이상 손 들라고 하니까 한 만 명 가까이 모인 데서 스무 사람도 안 돼요. 스무 사람도 안 되는 축에 들어갈 뻔한 사람이 나라구요. (웃음) 그러니까 일흔아홉 살 되는 사람도 내 동생뻘이에요, 아니에요? 남자들이 대답할 때 ‘동생뻘입니다.’하지 ‘내가 형님이다.’ 할 수 있어요? 뺨을 들이 치더라도 ‘잘못했습니다.’ 하게 되어 있다구요. 풍속이 참 좋긴 좋아요.

그리고 ‘여자는 전부 내 누이동생이다, 이 쌍년들아!’ 그랬어요. 누이동생에게 쌍년이라고 했다고 뭐 부끄러울 것이 있어요? ‘저놈의 목사라는 사람이 단에 서서 누이동생을 쌍년이라고 해?’ 할지 모르지만, 누이동생에게 쌍년이라고 했다고 해서 무슨 죄가 있어요? 죄 있나요, 없나요? 일본말로.「없습니다.」일본도 그거 통하지요? 뭐 ‘잘났건 못났건, 박사건 무슨 여자건 모든 여자라는 사람은 내 누이동생이야! 그래, 안 그래? 박수해.’ 해 가지고 박수해도 안 되겠으니 ‘손들어!’ 하니까 다 들더라구요. (박수)

다 봤지요?「예.」다 봤어요, 안 봤어요? 안 본 사람 손 들라구요.「다 봤습니다.」이제부터 그 교육을 하면 다 손 든다구요. 다 봤어요. 결의할 수 있는 박수를 했거나 손을 들었거나 둘 중에 안 한 사람은 없다구요. 다 했지요?「예.」

다 했으니까 다 해먹어야 돼요. (웃음) 알겠어요? 다 했으니까 다 뭐라구요?「해먹어야 됩니다.」해먹겠다는 것이 뭐예요? 영양소로 흡수해 가지고 교육해서 새로운 사람을 낳을 수 있는 부모가 되어 보자는 것입니다. 그러니 해먹는다고 해서 나쁜 말이 아니라구요. 살려 주어야 돼요.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이럴 때 한번 박수를 해야 내가 기운이 나지. (박수)

그러니 어느 누구나 동네에 가 가지고 교육을 받아라 할 때는 말이에요, 신문에 나고 다 그랬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또 여자들은 말이에요, 반지를 1만5천 개나 나누어 주었어요. 그 1만5천 명은 진짜 내 동생입니다. 알겠어요? 타락한 해와에게 있어서는 말이에요, 오빠를 잃어버린 것이고, 남편을 잃어버린 것이고, 아버지를 잃어버린 것이고, 할아버지를 잃어버린 것이고, 왕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참부모는 그런 분이라구요. 그러니 개인 완성, 동생도 완성, 오빠도 완성, 아버지 어머니 완성, 부부 완성, 할아버지 할머니 완성을 해주는 것입니다.

한국 미국 일본 여자가 북한 여자에게 결속의 표시로 반지를 주자

그러니까 여자들은 전부 선생님에게 걸려들었나요, 안 걸려들었나요?「걸려들었습니다.」내가 오늘 좋은 약속 하나 하면 좋겠나요, 안 하면 좋겠나요? 일본 사람들만 말이에요. 좋은 약속을 한번 하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좋습니다.」좋고 좋은 일이 뭐냐? 일본 사람들이 지금 책임도 못 했는데, 앞으로 한국 사람 아줌마들한테 반지 하나씩은―반지가 얼마 안 돼요.―사 주어야 되겠다고 결심하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이게 뭐야? 왜 이런가? 그게 얼마나 귀한 줄 알아요? 형제가 생겨요, 형제가. 일본 나라가 어머니 나라를 하려면 형제를 묶어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가인 아벨 형제가 하나되어야만 어머니 아버지의 설 자리가 있어요. 그래서 일본에도 반지를 나눠 주었지요? 나눠 주었어요, 안 나눠 주었어요? 어머니가 가서 반지를 나눠 주었지요?「예.」미국도 다 하는 거예요.

이것을 여러분 단일민족 민족끼리 할 것이 아니라 세 나라가 한 나라와 같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한 가정이 되면 미국 사람, 일본 사람, 한국 사람이 세계의 누이동생, 누님들을 통해 가지고 사랑의 표시로서, 결속의 약속으로서 반지를 교환해야 할 때가 왔느니라! 「아멘.」 (박수)

자, 그렇게 되면 싸우지 않고…. 그 반지가 말이에요, 한국만 하면 4천만밖에 안 되는 거예요. 일본은 얼마예요? 3배가 됩니다. 미국은 2억4천만이니 몇 배예요? 몇 배의 반지가 들어오겠어요?

이 반지를 전부 북한에 있는 아주머니들에게 두 개씩, 세 개씩 선물하게 되면 받겠다고 그러겠나요, 안 받겠다고 그러겠나요? 「받겠다고 합니다.」 그 반지를 미국 아줌마로부터 일본 아줌마, 한국 아줌마, 한국 교포 아줌마로부터 받았는데, 그들이 만나자고 하면 안 만나겠나요, 만나겠나요? 반지를 나눠 준 사람들을 외국에서 만나게 되면 2천만 동포 여자들은 전부 외국에 왔다 갔다 하고, 하나될 수 있는 형제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때 혼자 따라지같이 저 구석에 사는 그 세계에 살고 싶겠어요, 자유분방하니 마음대로 살 수 있는 자유세계, 일본이라든가 미국에 가서 살고 싶겠어요? 어때요? 북한에 있고 싶겠어요, 외국에 가 가지고 언니 동생이 사는 데서 같이 살고 싶겠어요? 보따리 싸 가지고 출동하지 말라고 해도 마음이 싱숭생숭해 가지고, 봄철이 되면 처녀들이 바람 끼가 생겨 봄 동산을 헤매듯이 헤매서라도 찾아가지 않을 수 없는 환경이 벌어질 것입니다. 그런 것을 생각할 때, 문총재의 전략적인 방법이 좋을꼬, 나쁠꼬? 「좋습니다.」 (박수)

아, 좋아요, 좋아. 시간이 없어요. 내가 박수 소리를 너무 들어서 미치겠다구요. (웃음) 보라구요. 가락지를 해주는 형님 동생들이 다 부자입니다. 그러면 자동차도 한 대씩 기부하고, 돈 있는 사람이 세 사람 네 사람만 있으면 자동차 두 대도 생길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질 거라구요. 정이 흐르는 곳에는 물건이 따라가고, 그 가족까지 이동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예.」

이런 환경을 적용함으로 말미암아 싸우지 않고 외국에 끌어내 가지고 그 나라를 소화할 수 있는 길이 없지 않을 성싶다는 거예요. 없지 않을 성싶다는 것은 완전한 거예요, 미완전한 거예요? 「미완전한 것입니다.」 미완전한 거예요. 지금은 이루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구상하는 것은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어 있나요, 안 되어 있나요? 「되어 있습니다.」 안 되어 있어, 쌍 것들아! 「되어 있습니다.」 (박수 소리가 작게 나옴) 내가 싫다는데도 그렇게 박수해요? 박수하려면 크게 해야지 그게 뭐예요? (박수)

일본은 지금까지 모자협조 시대

선생님의 머리는 복합적인 머리가 되어서 이쪽은 빈 칸 같았는데 차 있고, 이쪽에는 또 차 있는 줄 알았는데 이쪽에 가니 빈 칸이 있고 그래요. 그러니까 복잡해 가지고 생각도 얼마나 복잡하면 하나님의 비밀 보따리를 갖다 풀어 가지고 하나님과 싸워서 ‘당신의 말이 거짓말이 아니오, 이 쌍것?’ 이래 가지고 ‘아버지가 뭐요? 아들한테 그 보따리를 풀어 봐! 내가 말한 것이 맞지?’ 했겠어요? 그러면 그것을 풀어 보아야 되겠나요, 안 풀어 보아야 되겠나요?

풀어 볼 때, 내가 한 말이 맞으면 어떻게 되겠나요? 천하의 하나님도, 승리한 대왕마마도 머리 숙이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 있어요. 하나님을 많이 울렸지만 하나님한테 절 받을 수 있는 놀음도 했다 이거예요. (박수)

이제는 이런 말을 하더라도 세계가, 워싱턴 복판에 가서 무슨 말을 하더라도 다 압니다. 저 양반이 말하는 것은 무심코 하는 말인데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고층 빌딩 회전의자에 앉아 가지고 담배를 피우며 천하를 호령하던 패들도 문총재가 오면 엄숙해 가지고 ‘와, 문총재가 왔다는데 무슨 말을 하고 갔노? 갔노?’ 이러면서 귀를 벌리고 있어요. 그러니까 내가 강연하게 되면 어디 가든지 초만원이라구요.

일본 나라는 작년에 축복을 못 했기 때문에 이혼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한국 뒤에 내가 책임지기로 했습니다. 해와가 책임 못 했기 때문에 내가 책임지고 일본을 떠맡아 가지고 40일 이내에 작년 2월 7일에 3억6천만쌍 합동결혼식 한 것을 알지요? 일본에서 했으면 얼마나 복이에요? 이제 다음 번 축복할 때는 대통령이 세계에 나서 가지고 이 일을 선동해서 초청하지 않을 수 없는 환경이 따라와요. 이제는 그럴 수 있는 때가 되었어요. 일본이 그렇게 안 되어 있습니다. 필리핀이 그렇게 될 거라구요. 또 대만은 이미 2월 7일날 결혼할 만반의 준비를 다 했다구요.

그러나 일본이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할 수 없이 한국에서 했다구요. 해와가 아담을 복귀해야지요? 해와가 아담을 타락시켰지요? 천사장과 합해 가지고. 알겠어요? 천사장 국가 미국 놈! 해와 국가 일본 년! (웃음) 왜 웃어요? 사실이 그렇잖아요? 둘이 합해 가지고 한국의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 경제 위기를 도와주어야 된다구요. 자기 재산을 팔아서 도와주어야 할 텐데, 여기서 돈 벌어 가겠다고 날 뛰는 패들은 망한다구요. 내가 가만히 안 둘 거예요. 협박이 아니에요. 사실이 그래요. 복귀원리로 보면 그렇게 되어 있지요?

해와하고 천사장이 합해서 아담에게 사례를 해야 합니다. 오시는 메시아가 아담이요, 오시는 메시아가 참부모이기 때문에 참부모의 이름을 가진 그분 앞에 그 모든 나라와 전체를 가지고 찾아와서 봉헌해야 된다 이겁니다. 그렇게 봉헌을 해도 퉤 하고 침을 뱉을지도 모른데도 불구하고 거동거리를 이러면서 아니라고 쫓아내니까 필요 없다는 거지요. 그런 일본 여자들이 되어서는 안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

해와 국가는 일본 나라입니다. 그 나라에 태어난 아들딸의 입장이니 아버지가 가는 길을 전부 모녀가 협조해야 됩니다. 어머니와 딸이 협조해야 됩니다. 그래야 앞으로….

지금까지는 모자협조 시대였습니다. 지금까지 외적인 면에서는 모녀협조가 되어 있는 동시에 선생님에게 있어서는 부자협조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이미 아들이 가정을 가졌고 나라를 가질 수 있고, 아버지가 가정을 가졌고 나라를 가질 때는 어머니가 없더라도 어머니는 아버지의 힘을 가지고 찾아 세울 수 있고, 아들의 힘을 가지고 찾아 세울 수 있습니다. 그런 자리에 있는 것이 일본의 현재 입장입니다. 아시겠어요?「예.」

일본 사람은 성본(말씀)을 참부모 이상 사랑하고 일본을 사랑하라

말씀을 잃어버린 사람이 해와입니다. 이 성본(聖本)을 중심삼고 제주도에 777명이 왔어요. 살겠다고 허덕여 가지고 선생님을 만나자고 해서 내가 만나 주었다구요. 바쁜데, 대회를 하는 때에 시간도 없는데 몇 시간도 없는 시간을 내 가지고 만나 준 거예요. 불쌍한 것입니다. 방황하고 쫓겨나는 해와를 수습해야 돼요.

그래, 성본을 선생님 이상 사랑해야 됩니다, 말씀을. 탕감이에요. 그 다음에는 일본 나라를 누구보다 더 사랑해라 이거예요. 내가 사랑하는 이상 일본 나라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일본 나라를 사랑하는 것은 뭐냐 하면 시집가기 위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남편 찾아가기 위한 거라구요. 남편을 찾아가서 하나되어 가지고는 뭐냐 하면, 남편의 인도를 받아 하나님을 찾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타락 전의 소유권은 하나님 것입니다. 사랑의 혈통의 인연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이 기쁠 수 있는 축복한 그 시간 이후에 만물의 소유권이 출발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타락한 세상에서 아무리 백만장자라도 자기 것이 아니에요. 도적질한 물건들입니다. 도적질한 물건을 뭘 하겠어요? 고물장사, 고물 뭐라고 그러나?「장물입니다.」장물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언제나 주인이 찾아오면 줘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총생축 뭐라고? 「헌납제입니다.」 헌납해야 됩니다. 교회의 소유로 해야 됩니다. 문총재에게 바치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교회가 앞으로 나라를 찾기 위한 전개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교회의 교인 자체가 백성이 되고, 교회 책임자가 지도자, 주권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편성하기 위한 거예요.

오늘이 지나고 나면 20일까지 연장돼요, 20일까지. 유정옥!「예.」5일로 기념 했기 때문에 10일 한계선에서 20일까지, 19일까지 연장할 수 있어요. 이번에 일본의 책임은 말씀과 일체가 되어 가지고, 지금까지 나라가 찾아지지 않은 이때에 있어서 남북통일에 일본 식구가 앞장서서 주력을 하지 않고는 살길이 없다 이거예요. 남북을 갈라놓은 것이 누구예요? 해와지요? 「예.」 일본 민족 가운데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없어요.

내가 통일교회의 한국과 일본 사람, 세계 사람을 희생시켜서라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야 나라가 찾아집니다. 하나님의 조국이 생겨납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의 조국이 생겨나고, 하나님의 아들딸,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이 사랑하던 모든 성현 현철, 도인들이 비로소 고향 땅에 자리잡고 천년 만년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대우주 가정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이런 가정을 편성하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었느니라! 아시겠어요? 「예.」 (박수)

남북통일을 이뤄 하나님 나라를 세우자

오늘 이와 같은 참부모의 날에 모여 가지고 결의할 수 있는 내용은 뭐냐? 지난날을 축하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남아진 최후의 장벽인 남북통일을 위하여 온 세계의 통일교회 교인들은 여기에 초점을 맞추어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참부모의 나라, 참가정의 나라, 참가정의 세계, 참가정의 하늘땅을 일원화시킴으로 말미암아 지상에 하나님이 이상으로 했던 천국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것은 개인 천국이 아닙니다. 수천만년 역사한 천국이 비로소 소생하는 것이요, 이 소생한 천국이 그냥 그대로 천국이 비어 있던 것, 아담 해와가 실패해서 구멍이 뚫어졌던 것을 한꺼번에 갖다가 다 맞춤으로 말미암아 타락하지 않은, 본 하나님의 자리를 찾아 가지고 만국의 주인으로 통치할 수 있는 세계입니다. 그런 세계가 우리가 영원불변 살 수 있는 천국 땅이요 조국이었더라! 아멘!「아멘!」(박수)

자, 그 일을 위해서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제일(第一) 수고했고, 참부모님이 제이(第二) 수고했으니 여러분은 제삼(第三) 수고할 수 있는 왕자 왕녀가 되어야 할 것이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가야 할 생애노정’이라는 내용의 강연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다 알겠나, 한국 놈들?「예.」

한국 사람이 언니예요, 언니. 형님이 되어야 된다구요. 형님이 동생을 사랑해 가지고 가르쳐 주어야 되는 거예요. 일본에 가서 한국 사람이 가르쳐 주고 다 이러니까, 일본이 쫓겨날 것인데 선생님이 방패 놀음을 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이것이 한 나라입니다. 이제는 미국입니다. 일본과 한국이 합해서 천사장 아들을 사랑해야 됩니다. 남북통일을 하게 되면 미국 국무부가 나한테 걸려들게 되어 있습니다. 완전히 걸려든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보통 머리예요, 비상한 머리예요?「비상한 머리입니다.」아, 늙은 사람의 머리가 다 구새통(속이 썩어서 구멍이 난 통나무)이 되고, 보로(ぼ-ろ[襤褸] 남루. 오래 써서 소용이 없어진 천. 누더기)가 되었을 텐데 뭐가 비상한 머리예요? 정상적이 아닌 것을 비상이라고도 할 수 있다구요. 뭐라고 그랬어요? 뭐라고 그랬어요, 방금?

자, 남북통일을 결정하는 대이동이 벌어져요. 이제 입주식입니다. 자르딘에 가서 선생님에게 축복받은 것은 입적 수속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여기서 축복받은 일본 사람, 미국 사람, 전세계 사람들이 이제 여기에 이동해 오게 되어 있어요.

한국 같은 나라에 한 4천만의 외국 사람이 들어오면 전쟁이 나겠나요, 안 나겠나요? 그 사람들이 돈을 가지고 와서 한국 땅을 다 사 버립니다. 원리가 아니라도 선생님이 그렇게 해야 되겠다고 하면 해야 되겠나요, 안 해야 되겠나요?「해야 됩니다.」일본 녀석들!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남북통일은 우리 조국광복이라는 것입니다. 고향도 찾고 말이에요. 고향은 지구성이요, 우리의 영원한 조국은 하늘나라라구요. 하나님을 중심으로 모시고 영원히 살 수 있는 조국광복을 위한 의용군이요 용사로서 출동명령이 내려졌으면 거기에 행진을 더디 하겠어요, 바삐 하겠어요?「바삐 하겠습니다.」그런 용사가 되겠다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맹세할지어다! 와! 박수해 보라구요, 박수. (박수) 아이구! 아이구, 아이구, 아이구!

이만큼 하자구요. 나도 배가 고프다구요. 내가 입맛을 잃었어요, 약 기운 때문에. 눈도 붓고, 다리가 얼마나 무거운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서서 하면 선생님이 불쌍하니까 이만하자구요. 당신들은 시간이 되었으니 밥을 먹고 싶고 나는 피곤하니까 그만 두고 싶고, 이 두 종류가 있는데, 많은 사람이 그런 것을 원하기 때문에 나는 원리원칙을 따라가는 사람이니 여러분을 위해서 물러갈지어다! 아멘! (박수)「부모님의 축도가 계시겠습니다. (황선조 회장)」

뭐 할 것은 다 하네. 다 주워먹겠다고 하는구만. (웃음) 도적놈이 저축한 것을 축도라고 그래요, 거꾸로 하면. 자, 우리 기도 한번 해요.

기 도

천지의 화동을 이루어 놓은 당신의 봄 동산이 꽃이 만발한 5월의 봄과 같이 되시기를 얼마나 고대했습니까? 벌과 나비가 나는 새로운 우주적인 동화권(同和圈)을 그리워하신 아버지의 창조이상을 저희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인간이 주인으로서 만물을 사랑하지 못한 미안함과 모든 인간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앞에 미안함과 하나님을 모시지 못한 미안한 마음뿐이옵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미안함을 알고 있는 저희들은 이제 효자의 도리가 무엇이며, 충신의 도리가 무엇이며, 성인의 도리가 무엇이며, 성자의 도리가 무엇인가를 알았사옵니다. 단 하나 이와 같은 도리의 길을 전부 엮어 가지고 하나님께는 만민 해방이요, 인간에게는 하나님의 해방이요, 참부모를 중심삼고는 천지부모의 승리권을 찬양할 수 있는 봄 동산, 화려한 그 동산 가운데 꽃 피고 나비와 벌이 나는 데서 자유롭게 해방된 모습으로 춤을 출 수 있는 만민을 바라보고 싶으신 것이 아버지의 마음인 것을 아옵니다.

거기에 하나님도 참부모도 어화둥둥 내 사랑을 노래하고 춤출 수 있는 자연의 동산을 그리워해야 할 인간상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역사시대에 하늘을 수고시키고, 모든 인류의 비참했던 참상, 피를 흘려 가지고 이 땅 위에 핏자국으로 물들지 않은 곳이 없는 원한의 땅을 해원성사해 해방의 땅으로, 피눈물이 맺혔던 인류를 해방하여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역사적 소망의 터전이 내 한 몸에 저끄러져 있고 연결되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되겠습니다.

통일가의 식구들은 어디에 있더라도, 나 혼자라도 하나님의 뜻을 알았기 때문에 세계 구도의 길을 개척하는 데 어떠한 문제가 있어도 자신만만한 철석같은 신념을 가지고 하늘이 믿지 않을 수 없고, 사랑하지 않을 수 없고, 하늘이 더 투입하고 싶어하지 않을 수 없는 절대복종의 심정의 뿌리를 움직여 낼 수 있는 그런 용사들, 용자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늘나라에 있어서 당신을 측근에서 모실 수 있는 왕자 왕녀들이 될 수 있는 축복을 이 시간 만 40주년을 맞는 참부모의 날을 기하여 부모로서 원하오니, 만민 공히, 온 우주 전체가 해방한 자리에서 하늘 왕을 모시고, 하늘의 황족을 모시고, 하늘나라의 백성의 가정을 중심삼고 영원 무궁한 당신의 창조이상의 나라를 세우기 위한 사명으로 분부하고 결의한 모든 전부를 받아, 승리의 한 날을 재촉할 수 있는 걸음을 가면서 낙심하는 무리가 없게끔 지도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오늘을 기하여 온 세계에 널려서 여기에 마음을 모으고, 영계 자체도 마음을 모으고, 부모님을 모시고 축하드리는 이 자리에 참석하고 싶은 마음이 영계도 그렇고 지상도 그런 줄 아오니 그 모든 자들 위에 같은 은사를 나누시어서 축복의 은사와 그 후손 앞에 만민 해방적 은사를 풍성히 주어 가지고 자주적인 자각으로 실천하여, 하늘 앞에 충효의 도리, 성자의 도리의 책임을 하겠다고 몸부림쳐 생애를 나라를 위하여, 세계를 위하여 바치고 갈 의욕과 결심을 가지고 움직이는 무리 위에 영원한 하나님의 가호와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온 세계의 만민까지도 그들이 축복을 받게끔 인도하시어서 해원성사, 만국의 만민들이 하늘의 권속이 될 수 있기를 참부모도 원하고 모든 통일교회 전체, 하늘나라에 있는 축복가정 전체, 아버지 전체가 바라는 소원이오니 이 일을 촉진할 수 있는 그 날을 위하여 그리워하고 노력하면서 전진에 전진을 재차 각오할 수 있는 무리들이 되어, 승리의 패권을 하늘 앞에 돌려드릴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면서, 이 모든 말씀 만 40주년을 맞는 참부모의 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축원하오니 소원대로 이루어지소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기도하면서 축원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박수)

<기도 후 말씀>

끝날 때는 모두 간절한 마음이 밥을 향해 간다구요. (웃음) 그것보다도 간절한 마음을 세워 주어서 밥 먹는 것을 잊어버릴 수 있는 선언을 해야 되겠다 해서 나왔어요. 그게 뭐냐? 오늘이 부모님의 40주년 결혼 기념일이에요. 이것을 영원히, 40이 1차, 2차, 3차, 100차, 1000차 계속할 수 있기를 이날 하늘땅에 선포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그래, 2차 40년, 100차 40년, 선생님이 가르치는 모든 말씀과 더불어 일체가 될 때는 사탄세계는 그 40년 탕감 승리권 내에 한 발짝도 들어올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권위를 역사적으로 연결시켜야 할 부모님의 책임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40년 기간에 하지 못했던 것을 이제 제2차 40년에 충분히 채워 가지고 후손들에게 또 새로운 40년을 빛나게 맞이할 수 있게끔 역사를 통해 남길지어다! 아멘!「아멘!」약속하지요?「예.」그렇게 전수시켜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곽정환?「예.」황선조!「예.」그 뜻을 알아?「예.」

1차, 2차, 100차, 1000차… 이렇게 하면 몇천 년이 가겠어요?「영원히!」영원히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말씀을 중심삼고 하나된 사람, 말씀의 실체가 된 사람은 천국에 직행합니다. 약속한다구요. (만세 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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