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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집 201-341권

책임과 실적 (말씀선집 213권 3편)

작성자훈독왕|작성시간23.02.15|조회수9 목록 댓글 0

말씀선집 213권 3편

 

책임과 실적  (훈독본)  9900

1991.01.16 (수), 한국 서울 용산 한남동 공관

 

구원의 길은 모든 것을 탕감복귀한 영의 자리에서 출발

 

앞으로 여러분에게 있어서 문제 되는 것이 뭐냐 하면, 이제 때가 되면 전체가 자기의 자서전을 써야 됩니다. 

 

앞으로 입적이라는 게 벌어집니다. 남북이 통일되면 입적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종족적 메시아라는 말만이 아닙니다. 그 내용과 사실이 문제라구요. 그런 모든 말씀의 내용들이 앞으로 자기의 영원한 길을 가는데 있어서 탕감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저나라에 가서. 여러분이 그 길을 가기 위해 마음으로 체휼하면서 얼마만큼 노력했느냐, 노력뿐만이 아니라 실적을 얼마만큼 남겼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구원의 길이라는 것은 여러분이 지금까지 살아왔던 그냥 그대로의 습관적 생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완전히 탕감의 길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구원섭리는 복귀섭리고 복귀섭리는 재창조섭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재창조되기 위해서는 타락하기 전의 물건과 마찬가지로 본연의 자리, 영(零)의 자리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의식도 없고 습관도 없고, 지금 자기가 갖고 있는 김씨라든가 이씨라든가 이런 성(姓)도 없는 거예요. 그러한 영의 자리에 들어가야 됩니다. 하늘의 창조 본연의 기준을 생각하게 된다면 지음받은 모든 만물은 영에서부터 출발한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없어야 될 그 내용이, 하늘길 앞에 반대 되는 그 내용이 오늘날 인간세계에 꽉차 있는 것입니다. 이걸 털어 버려야 됩니다. 이걸 갈라 버려야 된다구요. 그것이 말 가지고는 안됩니다. 사탄 사랑을 중심삼고 사탄 생명, 사탄 혈통에 인연 되어 가지고 모든 민족이 걸어 나온 역사적 문화 배경을 중심삼고 서로 다른 습관성 혹은 풍습이 얼룩덜룩하게 꽉 차 있기 때문에 이것은 그냥 제거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한 것입니다. 역설적인 논리가 그래서 성립되는 것입니다. 죽고자 해야 산다는 거예요. 자기 생명을 투입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모든 것을 표백 세탁하여, 다시 말하면 탕감해서 복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과정이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타락세계에서 소유하고 있던 습관성이라든가 죄악성이 남아 있는 한 하늘과의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것입니다.

 

원리 말씀 가지고 자기를 극복해야

 

그러면 자기 자신을 어떻게 그렇게 만들 것이냐? 자기 자신을 개발해야 됩니다. 자기 자신이 그냥 그대로 벗어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세상의 감옥살이보다 더 무서운 것이 타락권 내에 포위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타락세계를 벗어난다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를 알아야 됩니다. 세상의 감옥에는 형량이 있지만 사탄세계에는 형량이 없습니다. 혈통적 뿌리로부터 더럽혀진 것입니다. 이 뿌리를 어떻게 변경시키느냐? 부인들이 애기를 낳는 해산의 수고보다 몇 백 배 힘든 길을 걸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그 배후에 엄청난 포위망이 있기 때문에 쉬지 말고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신앙이라는 것은 자기를 극복하는 것입니다. 나에게는 마음 사람, 몸 사람 두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본래 하늘나라에는 몸 마음이 투쟁하고 싸우는 사람은 못 가게 되어 있습니다. 몸 마음이 하나 되어 있는 사람만이 갈 수 있는 거예요. 자기를 이길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자기를 이기는 자가 아니고는 내 제자가 될 수 없다고 한 것입니다.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이겨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스스로 남아 있는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이겨야 됩니다. 십자가를 짊어졌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벗어나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 자기 부모, 혈육으로부터 이어받은 모든 것을 청산 지어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를 이겨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무엇 가지고 자기를 이겨야 되느냐? 원리 말씀 가지고 이기는 것입니다. 

 

섭리적 뜻 완성을 위해서는 각자 책임을 다해야

 

통일교회가 오늘날 경쟁 사회에 있어서 자리잡기 위해서는 선생님도 투쟁해야 되지만 식구들이 전부 다 단합해 가지고 투쟁해야 됩니다.

 

빚지고 사는 사람은 종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임 못 하는 사람은 종새끼가 되는 것입니다. 고생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은 섭리의 뜻 가운데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통일교 자체 내에서도 하나님이 도울 수 없습니다. 뜻의 완성을 위해서는 책임을 수행해 가지고…. 탕감법에 걸리면 거기에는 용서가 없습니다.

 

선조들의 뜻을 이뤄줘야 할 책임이 있다

 

선생님은 하나님이 불쌍한 것을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하나님을 위로하기 위해 갖은 고생을 하면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내일 아침 형장에 나가는 그 순간까지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해야 할 책임을 못 하고 갈 수 있는 이 시간이 부끄러울 뿐이라고 자기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나온 것입니다.

 

자기의 소명적 책임이 다 있는 거 아니예요? 여러분들이 여기에 들어 올 때 그냥 들어온 게 아닙니다. 여러분 조상들의 공이 있기 때문에 들어 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조들의 뜻을 이루어 줘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이제 두고 보라구요. 여러분들의 아들딸이 병신이 될 것이고 나쁜 병에 걸려서 쓰러질 것입니다. 인과원칙은 불변의 진리입니다. 탕감법칙이라는 것은 섭리의 끝날까지 인간세계에 적용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공짜가 없습니다. 그냥 무사 통과할 수 없다구요.

 

반대받던 환경에서 협조받는 시대로 들어와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잘못한 것을 기독교가 탕감해야 되고, 기독교가 잘못한 것은 통일교회가 탕감해야 됩니다. 4천 년 동안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잘못한 역사적 탕감을 선생님이 다 했습니다. 그 다음에 통일교회 교인들이 잘못했기 때문에 선생님의 가정이 십자가에 걸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흥진이가 간 거예요. 풍비박산이 벌어질 수 있는 환경을, 선생님이 없었으면 수습할 수 없는 그 환경을 수습해 놓은 것입니다. 통일교회 여러분들이 잘못한 것을 선생님 일가가 전부 다 책임지고 나간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선생님 뒤를 따라가는 것 아니야? 그걸 전부 다 용서해 주고 종족적 메시아 기준을 중심삼고 반대 없는 환경에서 일가를 수습할 수 있게끔 이제 영계가 주동이 되어 가지고 인간세계를 협조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옵니다. 영계가 인간세계를 이용하던 시대는 다 지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행동만 하면 반대 없이 영계의 천사장이 아담 해와를 창조할 때 협조하던 거와 마찬가지의 본연의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동기를 갖추어야 됩니다. 내가 이 시대에 하나의 기점이 되었으니 여러분들이 살고 있는 집이라도 팔아서 해야 되는 것입니다. 아들딸 고생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예요. 

 

착지, 정착시대

 

사탄세계를 사랑하고 난 다음 세계적 탕감 기준을 세워 가지고 환고향시대로 들어와서 세계의 사탄이를 방어해 놓고 돌아 들어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따라오더라도 복종이 없고 추격이 없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나올 때 애급 병사들이 전부 추격했잖아요? 그렇지요? 

 

사탄세계를 먼저 다 정리해 놓고 돌아와서 자기 아들딸을 데리고 사막을 넘어 본고향에서 자리를 잡아야 됩니다. 가나안 7족을 없앤 그 자리에 서서 하늘나라를 걸고 가야 됩니다. 지금 선생님에게는 가나안 7족이 없잖아요? 이래 가지고 전부 분파해 가지고 종족을 찾아야 됩니다. 12지파, 이 아랍권이 전부 다 이스라엘의 원수 아니예요? 12지파가 아랍권이에요. 마찬가지로 원수가 없는 그 자리에서 자기가 착지를 하려면 일족을 거느려야 됩니다. 그래서 김일성이까지 원수를 전부 다 소화시켜 나온 것입니다.

 

고르바초프도 마찬가지예요. 1987년 2월에 나를 암살하기 위해서 25명의 적군파를 미국에 보냈는데 그 사람들이 시 아이 에이에 잡혀 가지고 재판 받는 그 도중에 내가 모스크바를 찾아간 것입니다. 생명을 내놓고 움직이는 거예요. 때가 왔으니 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그 때를 위해서는 자기 생사지권을 극복하고 달릴 줄 알아야 됩니다.

 

이러한 투쟁역사에 첨단적 생사의 길을 가려 가면서 선두에서 투쟁한 실적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보호하사! 하나님이 후원하기 위해서는 사탄보다 나아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보다 열심히 해야 된다구요. 24시간 한 분 초를 언제나 이 뜻을 중심삼고, 이 줄을 잡고 살았지, 놓고 살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수난의 역사, 하나님 창세 이후의 수난의 역사, 부모님의 일생의 수난의 역사를 중심삼고…. 그냥 그대로 친다고 그게 넘어갈 것 같아요?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지금 세계의 조수가 담을 밀고 넘어오게 되었는데 그걸 여러분들이 막아설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착지시대가 오는 거예요, 착지시대! 알겠어요? 이스라엘 나라를 건국하기 위해서는 이스라엘 민족이 고향에 가 가지고 가나안 7족을 중심삼고 착지를 해야 되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착륙을 해 가지고 정착해야 된다구요. 그러기 위해서 원수들이 들어오지 못하게끔 서울에서부터 전국적으로 정착 공작을 하는 것입니다.

 

모든 가정에 부모님 사진을 걸고 가정을 찾아 세워 정착해야

 

주인 이름을 가져 가지고 촌구석에 남아 있는 원수들이 여기에 향할 수 없게끔 공산당 단체 이상 강력하게 일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각 가정에 전부 다 선생님의 사진을 걸고 있다는 말을 듣고 있지요? 선생님의 사진을 걸게 되면 선생님이 하늘땅에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사진과 더불어 그 조상이 따라 들어가는 것입니다. 새벽 세 시만 되면 조상이 와서 경배식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 조상을 그 주변의 모든 일족 앞에 분배해 가지고 '너 어디 어디 가라!'는 명령을 내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가정에 바람을 일으키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전에는 반대하던 사람들도 전부 다 환영하며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제31회 자녀의 날을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를 전부 다 교체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장자권 복귀를 중심삼고 아벨이 가인을 위해서 희생해야 되었던 때였기 때문에 영계가 지상세계를 이용해 먹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장자권이 복귀되었기 때문에 아담권이 중심이 되고 장자권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사장은 아담의 말을 들어야 되고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을 찾아 세워야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세계적인 탕감을 개인으로 시작해 가지고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을 중심삼고 세계적 판도의 가인 아벨을 전부 다 승리해 가지고 장자권을 가지고 돌아오는 것입니다.

 

아담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가정을 잃어버렸고 하나님의 사회, 하나님의 국가, 하나님의 세계, 하나님의 천주, 하나님의 사랑까지 잃어버린 것입니다. 이걸 전부 다 탕감해 가지고 이제는 가정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모든 가정이 만민평등한 가정 기준에 서는 것입니다.

 

이제 그 가정을 찾아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가정들이 기지가 되라 이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본래 먹고 사는 모든 비용, 저금 통장에 있는 것을 전부 다 털어 써야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나라를 위해서 모든 것을 바쳐야 된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우주와 교체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늘의 밑감이 되라는 거예요. 그래서 각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정착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실체로 모시는 대신 상징적 기준에 있어서 선생님의 사진을 모시기만 하면 그 집에 사탄이 침범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조상들이 새벽에 와서 인사하고 말이에요, 그 집을 영인들이 전부 끌고 다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을 전부 다 컨트롤하는 거예요. 이럴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그러니까 그 선발대로서 여러분을 전부 배치했으니 그 권위를 세워 가지고 이 때의 사명을 완결함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어느 누구보다도 먼저 종족적 정착 기반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소유권을 결정하기 위한 착지, 정착 기반을 확정하는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한 복귀

 

지금까지 역사가 그래요. 장자권 복귀를 분별해 가지고 돌아서기 위해서는 어디에서 돌아서야 되느냐 하면, 가정에서 파괴되었기 때문에 가정을 중심삼고, 사탄 사랑, 사탄 생명, 사탄 혈통을 지녀 가지고 지옥으로 떨어진 것을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혈통을 중심삼고 뒤로 돌아서야 되는 것입니다.

 

3대 주체사상의 중심은 참부모사상

3대 주체사상의 중심사상은 참부모사상이에요. 

 

가정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아들딸, 4단계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것을 확장해 놓은 것이 세계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아버지 어머니와 같은 연령의 사람들, 세계의 자기 부인과 같은 동년배, 세계의 자기 아들딸과 같은 아들딸을 가정에서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된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 모든 인류를 그와 같은 기준에서 자기 할머니 할아버지, 자기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자기 아들딸과 같은 연령대의 상대를 하나님이 사랑의 상대를 만들기 위해서 보다 투입한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 가정보다 더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자연히 자기 소유권으로 넘어오는 것입니다. 

 

실적을 쌓아야 천하가 환영하는 시대에 들어올 수 있어

 

그러니 실적이 문제라구요. 천하를 통일하는 것은 실력이 아니라 실적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실력은 없더라도 실적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후대에 남기고 갈 수 있는 실적, 아까 말했지만 영계에 가려면 선물을 갖고 가야지요. 영계에 가면 조상들이 앞에 불러다 놓고 '너 우리 조상들 공을 통해서 통일교회 들어갔는데 너 뭘 하고 왔어? 종족적 메시아 노릇 했어?' 하면서 조상들이 닦아 세우는 거예요. 자기가 행함으로 말미암아 자기 조상 72대가 해방이 되는데 안 닦아 세울 것 같아요? 

 

사탄세계에 빼앗겨 잃어버린 하늘 백성들을 전부 다 하늘세계에 접붙여 가지고 돌이켜 놔야 돼요. 

그 다음에 자기 아들딸과 그것을 연결시켜 가지고 자기 혈족과 더불어, 복귀된 백성과 더불어 영원한 창조이상적 전통을, 사랑의 전통을 어떻게 만들어 놓느냐 하는 것입니다. 저나라에 가서는 이것이 일 무리가 되어서 자기의 영원한 생명의 권위, 생명의 위계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일족을 처리하여 120가정 이상 데리고 가야 돼요. 부끄러움을 면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는 거예요. 부끄러움뿐만이 아니라 발가벗고 쫓겨나는 거예요.

 

이제는 세계에 선생님이 이미 다 선포했어요. 세계의 선민권 시대는 지나가고 문총재를 환영할 시기에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전세계가 이스라엘권에 들어가는 만민권 시대가 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말을 배우라구요. 

 

이제는 가정까지 다 왔어요. 사탄 세력이 대한민국의 기성교회를 동원 해 가지고 문총재 통일교회가 가정에 정착하지 못하게, 어떻게든 마을에 들어오지 못하게 했지만 이번에 참부모 선포와 더불어 마을까지 다 들어 갔다구요. 어느 누구도 반대하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구요. 타고 들어가는 거예요.

 

하늘 법정에서 조건에 걸리지 않으려면 준비해야

 

살아 남을 길을 찾을 줄 알아야 돼요. 뜻 앞에 있어서 지시한 내용을 중심삼고 조건을 갖추어서 하늘 법정에 가 가지고 조건에 걸리지 않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된다 그 말이에요. 다 낙제꽝이 아니예요. 그렇게 해서 마지막에 환고향해서 돌아갔을 때 하늘이 선물 주는 것을 지금까지 받지 못했지만 천번 만번 받은 사람보다도 더 감사하고, 더 노력하고, 더 뛰겠다고 생각하면서 이 때를 잃지 말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절대적인 하나님도 참사랑 중심삼고는 절대복종해

 

물질은 구약시대이고, 아들딸은 신약시대이고, 부부들은 성약시대입니다. 구약시대에 있어서 제물들은 신약시대의 아들딸을 모시기 위함이요, 신약시대에 있어서는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딸을 준비해 놓은 기독교가 희생한 것이요, 부모님이 지금까지 희생한 것은 하나님을 모시기 위한 것입니다.

 

완성권이라는 것은 소생·장성·완성을 넘어서 사랑의 이상권에 일체화 한 결과로 그 천상 지상의 일체화권을 갖지 않으면 완성이 안되는 것입니다. 책임분담해야 된다구요. 결론은 원리가 가르쳐 준 기준대로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물건, 자기 자식을 제물 삼으라는 거예요, 선생님같이. 

 

지금 사탄이 가지고 있는 것은 전부 다 세계에 바쳐 가지고 2천 년 전 이곳에 비로소 하나님이 아담 해와의 참부모로서 아들딸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바친 제물을 재분배해야 지상의 천국이 현현하는 거예요. 사탄은 종새끼문화예요. 그 소유권을 가져서는 안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고생하라는 것이에요. 이번에 집을 팔아서라도 책임분담하라는 거예요. 하나님은 지금까지 우리들을 위해서 투입했으니 오늘부터는 절반 이상 투입해야겠어요.

 

여러분들 결혼하게 되면 자기 사랑하는 상대가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고, 아들딸이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지요? 「예.」 그건 모두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그래요. 하나님도 자기 사랑하는 사람은 잘나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하나님 생명 이상으로 투입하겠다는 입장을 세워야 사랑의 이상상대를 찾는 거예요. 

 

사랑의 이상 동산을 맞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자기 생명 이상 투입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어야 거기서부터 참된 사랑의 자리, 참된 사랑, 참된 하늘을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 원리기준입니다. 절대적인 하나님도 참사랑을 중심삼고는 절대 복종하는 것입니다.

 

3대까지 하나 되라

 

복중에서 사랑을 받으면서 태어나서, 사랑을 키우면서 사랑의 보고 가운데 교육받고, 사랑의 보고 가운데 결혼의 사랑 상대자를 얻어 가지고, 아들딸, 손자까지 낳고 이 3대가 이 땅 위에서 저나라 가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인 것입니다. 3대 소원성취, 3대 일체화 운동이에요.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구요. 3대까지 하나 돼야 되요.

 

이래서 선생님은 3대까지 현재 40명이 있어요. 여러분들 다 선생님하고 사돈 한번 맺고 싶지요? 여러분 필생의 소원인 선생님하고 어떻게 사돈 맺느냐 하는 것이지요? 그러니 하늘에 제물 중의 제물 되라는 거예요. 통일교회 전체 식구가 동정할 수 있게끔 동네 사람들한테까지 성원을 받을 수 있는 입장에 서서 저 사람을 도와 줄 수 있는 놀음을 하게 될 때 하늘이 그런 사람을 택하는 거예요.

 

종족적 왕권

 

지금은 예수님이 반대받는 시대가 아니예요. 한국 전체가 문총재의 이름을, 세계적인 판도를 가진 역사성을 중심삼고 찬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이제 일족들은 순식간에 사돈의 팔촌까지 복귀되는 거예요. 천지가 개벽하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손자 되고,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군왕이 되게 되면 할아버지 아버지 전부 다 자기 조상들을 모셔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예요. 

 

메시아가 왕권을 대표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예.」 그 나라에서는 모든 성도들이 재림해 가지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왕노릇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것은 종족적 왕권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국가적 세계의 판도권에 왕권이 동참할 수 있는 해방권이 되는 거예요. 

 

환고향은 가나안 복지를 위해 애급을 떠나는 것

 

환고향하는 것은 가나안 복지를 위해서 애급을 떠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거기에는 반대도 없고 사막도 없어요. 여러분 일족이 환영받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 지금 활동하는 것은 가인적 종족형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한국 역사에서 세계적으로 자랑할 것이 뭐냐 하면 종족권입니다. 선조를 숭배하고 하나의 전통을, 순수혈족의 계대를 잇기 위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남아진 민족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빨리 그런 불륜배들이 안 나오게끔 정비를 해야 돼요. 깨끗한 종족을 잇는 전통을 지켜 민족의 도덕관념을 계승, 양육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번에 기반 못 만들면 안돼요. 무슨 짓을 해서라도 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 기준은 교회가 되는 거예요. 교회를 만들게 되면 그 일족이 남아지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앞으로 결혼을 하게 되면 여러분들이 피땀 흘려 가지고 정성 들인 그 기반을 통해서, 아들딸 전부를 자기 일족과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그 국가 기반에 어느 누가 침식할 수 없는 튼튼한 자기의 기반이 되는 거예요. 새로운 혈족이 생겨나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말씀선집 213권 3편, 원문

 

책임과 실적  

1991.01.16 (수), 한국 서울 용산 한남동 공관

 

전부 몇 명이야? 「102명 중에서 식구가 아닌 사람들은 갔습니다.」 모두 회사에 있는 사람들이야? 「예.」 이 가운데 교역장 한 경험이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 다음에 협회 원리시험까지 합격한 사람 손 들어 봐요. 그 다음에 40일수련 받은 사람? 21일수련 받은 사람? 21일수련도 다 안 받았나? 맹탕이로구만, 맹탕. 앞으로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 다 40일수련을 안 받으면 안됩니다. 원칙은 70일수련까지 받아야 되는 거예요. 이거 세상에 맹탕 중에도 맹탕들 아니야? 이러니까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일본 식구들 가운데는 원리책을 다 외운 사람이 수두룩하다구요.

 

구원의 길은 모든 것을 탕감복귀한 영의 자리에서 출발

 

전부 통일교회 식구로서 자격들이 없구만. 어때요? 앞날에 있어서 죽지 않을 자신 있는 사람 있으면 손 들어 봐요. 언젠가는 다 영계에 간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얘기해 봐요. 다 한번은 죽어야 되지요? 「예.」 한번 태어났으면 한번은 죽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공식이에요. 그러면 죽어서는 어디로 가는 거예요? 통일교회 패들은 영인체가 있다는 걸 다 알고 있지요? 「예.」 그 영인체가 자라야 되는 것입니다.

협회장! 「예.」 이 사람들 이래 가지고는 안되겠어. 앞으로 협회 원리시험에 합격할 수 있게끔 다시 본격적으로 교육시켜. 「예, 재교육시키겠습니다. (홍성표 협회장)」 축복가정이 그래 가지고 뭘 하겠나? 앞으로 자기가 맡은 동을 중심삼고 전부 다 강의해야 할 텐데 어떻게 하겠나? 믿음의 자녀들은 세 사람씩 다 갖고 있어요?

앞으로 여러분에게 있어서 문제 되는 것이 뭐냐 하면, 이제 때가 되면 전체가 자기의 자서전을 써야 됩니다. 앞으로 그럴 때가 온다구요. 통일 교회에 들어와서 뭘 했느냐, 그 기록 내용이 뭐냐 이거예요. 여기에 무슨 회사에 취직해 가지고 생활했던 그 내용은 아무 조건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도리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회사에 있었다는 이 사실은 부끄러운 거예요. 이제 그럴 때가 옵니다.

여러분들, 앞으로 입적이라는 게 벌어집니다. 남북이 통일되면 입적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종족적 메시아라는 말만이 아닙니다. 그 내용과 사실이 문제라구요. 그런 모든 말씀의 내용들이 앞으로 자기의 영원한 길을 가는데 있어서 탕감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저나라에 가서. 여러분이 그 길을 가기 위해 마음으로 체휼하면서 얼마만큼 노력했느냐, 노력뿐만이 아니라 실적을 얼마만큼 남겼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구원의 길이라는 것은 여러분이 지금까지 살아왔던 그냥 그대로의 습관적 생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완전히 탕감의 길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구원섭리는 복귀섭리고 복귀섭리는 재창조섭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재창조되기 위해서는 타락하기 전의 물건과 마찬가지로 본연의 자리, 영(零)의 자리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의식도 없고 습관도 없고, 지금 자기가 갖고 있는 김씨라든가 이씨라든가 이런 성(姓)도 없는 거예요. 그러한 영의 자리에 들어가야 됩니다. 하늘의 창조 본연의 기준을 생각하게 된다면 지음받은 모든 만물은 영에서부터 출발한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없어야 될 그 내용이, 하늘길 앞에 반대 되는 그 내용이 오늘날 인간세계에 꽉차 있는 것입니다. 이걸 털어 버려야 됩니다. 이걸 갈라 버려야 된다구요. 그것이 말 가지고는 안됩니다. 사탄 사랑을 중심삼고 사탄 생명, 사탄 혈통에 인연 되어 가지고 모든 민족이 걸어 나온 역사적 문화 배경을 중심삼고 서로 다른 습관성 혹은 풍습이 얼룩덜룩하게 꽉 차 있기 때문에 이것은 그냥 제거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한 것입니다. 역설적인 논리가 그래서 성립되는 것입니다. 죽고자 해야 산다는 거예요. 자기 생명을 투입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모든 것을 표백 세탁하여, 다시 말하면 탕감해서 복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과정이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타락세계에서 소유하고 있던 습관성이라든가 죄악성이 남아 있는 한 하늘과의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것입니다.

 

자기를 극복하고 영원한 생애를 준비해야

 

그러면 자기 자신을 어떻게 그렇게 만들 것이냐? 자기 자신을 개발해야 됩니다. 자기 자신이 그냥 그대로 벗어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탕감길이라는 것은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말씀에 죽는다고 한 거예요. 그거 다 괜히 한 말이 아닙니다. 일구월심, 감옥에 들어간 사람들에게는 자기의 형량을 다 채우고 석방되는 그 날이 천추의 소원입니다. 자기의 생애를 건 소원이라는 거예요. 그 날을 세상의 무엇보다 고대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세상의 감옥살이보다 더 무서운 것이 타락권 내에 포위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타락세계를 벗어난다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를 알아야 됩니다. 세상의 감옥에는 형량이 있지만 사탄세계에는 형량이 없습니다. 혈통적 뿌리로부터 더럽혀진 것입니다. 이 뿌리를 어떻게 변경시키느냐? 이게 문제예요. 부인들이 애기를 낳는 해산의 수고보다 몇 백 배 힘든 길을 걸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그 배후에 엄청난 포위망이 있기 때문에 쉬지 말고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신앙이라는 것은 자기를 극복하는 것입니다. 나에게는 마음 사람, 몸 사람 두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그것은 말만 가지고 안되는 것입니다. 이게 하나 안되면 영계에 가 가지고 두 길이 생기는 것입니다. 두 길가에서 어디로 갈 거예요? 어느 쪽으로도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일생 생활에 있어서 몸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살아온 생애의 비중이 크냐, 마음적 기준을 중심삼고 살아온 생애의 비중이 크냐? 이것이 문제 되는 것입니다.

본래 하늘나라에는 몸 마음이 투쟁하고 싸우는 사람은 못 가게 되어 있습니다. 몸 마음이 하나 되어 있는 사람만이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이 몸 마음이 왜 하나 못 되었느냐? 그것은 타락의 혈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본연적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았다면 몸 마음이 하나 되어 가지고 가는 길이 하나였을 것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두 갈래 길이 생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여러분의 몸 마음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이 녀석들 회사에 있으면서 뭐 데모를 하고 부정부패를 해? 자기를 이길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자기를 이기는 자가 아니고는 내 제자가 될 수 없다고 한 것입니다.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이겨야 된다는 거예요. 예수님을 누구보다 사랑한다는 것은 간단한 것입니다. 그보다도 자기 스스로 남아 있는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이겨야 됩니다. 십자가를 짊어졌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벗어나야 됩니다. 심각한 문제라구요.

신앙이 뭐냐 하면 영원한 생애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영원한 생애, 영원히 살 수 있는 삶의 길을 준비하는 거예요. 그 생애의 길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 신앙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 자기 부모, 혈육으로부터 이어받은 모든 것을 청산 지어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를 이겨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무엇 가지고 자기를 이겨야 되느냐? 원리 말씀 가지고 이기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협회 시험에 언제라도 합격할 수 있게끔 교육해요. 협회의 책임이 크다구요.

 

섭리적 뜻 완성을 위해서는 각자 책임을 다해야

 

통일교회가 오늘날 경쟁 사회에 있어서 자리잡기 위해서는 선생님도 투쟁해야 되지만 식구들이 전부 다 단합해 가지고 투쟁해야 됩니다.

일본은 해와 국가이기 때문에 경제적인 모든 책임을 지기 위해서 주력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그런 말 들어 봤어요? 「예.」 사장들은 안 왔구만. 이제 각 부서에 있는 사람들을 한 달에 50명씩 빼 가지고 일본에 보내서 전국을 순회하는 마이크로 버스를 타고 환드레이징 시켜야 되겠다구요. 일본 식구 중에는 10년 이상 마이크로 버스를 타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을 알아야 돼요. 빚지고 사는 사람은 종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남북통일을 일본 나라가 후원해야 됩니다. 섭리적인 관이 그래요. 일본을 해와 국가로 택한 것이 선생님입니다. 섭리 국가에 있어서 불란서하고 영국을 빼 버리고 대신 독일과 일본을 세운 것입니다. 그러니까 세계 경제권은 해와 국가인 일본으로 오는 것입니다.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에 가지고 갔던 모든 소유권을 복귀시대에 있어서 전부 다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일본·미국·독일이 전세계의 경제권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본래는 이게 선생님과 하나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서양의 모든 물질 문명은 천사장이 관리하는 거예요. 천사장이 관리 책임자예요. 이걸 관리해 가지고 어디로 돌아 들어와야 되느냐 하면 한국, 아시아 대륙으로 돌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원래 가지려고 했던 세계 정권이 뭐냐 하면 영·미·불을 중심삼고 일·독을 패전시켜 가지고 통일천하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미국이 한국을 중심삼고 오시는 참부모를 모셨더라면 일본이나 독일은 세상에 나타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미국이 한국을 통일시키고 한국을 하나 만드는 책임을 사탄보다 앞서서 해야 할 텐데 소련이 먼저 나와 가지고 이걸 타고 앉아 버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책임 못 하는 사람은 종새끼가 되는 것입니다. 고생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은 섭리의 뜻 가운데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통일교 자체 내에서도 하나님이 도울 수 없습니다. 뜻의 완성을 위해서는 책임을 수행해 가지고…. 탕감법에 걸리면 거기에는 용서가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일본을 택해 주었고 독일을 택해 준 것입니다. 일본을 영국 대신 세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문명은 영국문명을 따온 것입니다. 영국의 모든 행정분야를 가져오고 독일 군대의 모든 것을 따온 거예요. 옛날에 그런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국도 좌측 통행이고 일본도 좌측 통행이에요. 120년 전 명치유신 때 일본이 영국문화를 전부 따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일본을 섭리 가운데 세워 준 것입니다. 영·미·불이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섭리사에 있어서 꽝 하고 실패한 녀석을 다시 세워 쓰는 법이 없습니다.

그러면 왜 책임 못 한 미국을 다시 세워서 쓰느냐? 미국을 버릴 수 없습니다. 미국을 버리면 유대 나라와 기독교를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완성섭리시대를 이루어야 되기 때문에 소생·장성 섭리시대의 유대 나라와 기독교를 없애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선생님이 미국을 다시 택해서 세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국을 살려 주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돕지 않더라도 내가 해야 됩니다.

그래서 2차대전 때 영·미·불을 중심삼고 세계의 승리권을 가졌던 거와 마찬가지로 40년 후에 일본과 미국과 독일을 중심삼고 공산권을 무너뜨린 것입니다. 그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2차대전 때 전세계가 합하여 일본과 독일을 무너뜨린 거와 마찬가지로, 2차대전 이후에 공산주의 이념을 중심삼고 생겨난 소련을 미국과 일본과 독일이 합해 가지고 무너뜨린 것입니다. 동독이 무너진 것이 독일을 무너뜨린 거예요, 섭리 가운데서. 공산주의를 무너뜨린 사람이, 소련을 저렇게 만든 사람이 선생님입니다. 미국을 중심삼고[워싱턴 타임스]를 세워 가지고 40년 동안 투쟁해 나온 결과로 말미암아 2차대전 때 승리권을 갖춘 거와 마찬가지로 됐습니다.

 

두익사상을 중심삼은 세계 정세

 

지금 한국 정세를 바라볼 때 주인이 없습니다. 4패예요. 일본 패, 미국 패, 중국 패, 소련 패, 이와 같은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노태우가 아담이라면 3김은 3천사장입니다. 이 3천사장이 노태우를 잡아 먹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것은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그래요. 내 말 들었으면 전부 다 교육 해 가지고 깨끗이 치리해 버렸을 텐데 내 말을 안 들었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내 말을 안 듣게 안되어 있어요. 나하고 서약을 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너는 망하더라도 나는 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남북통일국민연합을 중심삼고 남북 통일을 제창한 것입니다. 이번에 남북총선 대비 전국대회를 했지요? 「예.」 그 바람에 다 동원되었잖아요? 그거 왜 해요? 지금까지 하늘 편 나라를 찾을 수 있는 정치 부대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제 국민 모두가 나라를 찾을 수 있는 사상적 무장을 해야 되는 거예요.

정치세계에 마음이 없어요. 마음이 방향성을 못 잡음으로 말미암아 몸과 마음이 두 패가 되어서 싸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을 중심삼고 몸뚱이와 같은 것이 동서남북 4면에서 전부 훑어 대는 거예요. 그렇지만 선생님을 중심삼고 선생님과 하나 되었더라면 그런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현재 미국 연방정부의 최고 국회의원들을 이번에 내가 다 묶어 놓고 왔습니다. 또 이번 2월 14일부터는 미국 상하 의원과 소련 최고 의원들 150명씩 빼 가지고 데려다가 뭉쳐 놓으려고 합니다. 음력으로 금년 12월 31일이 2월 14일이에요. 금년을 넘기면 안되는 거예요. 그래서 14일, 15일, 16일, 17일, 3박 4일 동안 교육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소련의 최고 국회의원, 최고 권위 있는 사람들이에요.

이 사람들을 내가 뺄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부시 대통령이 초청을 하더라도 안 오지만 내가 초청하게 되면 대번에 오는 거예요. 그만큼 유명하다구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이제 미국 상하 의원 가운데 최고 실력자를 중심삼고 150명을 뽑아 가지고 이들을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전부 3백 명 이상 될 거라구요. (녹음이 잠시 끊김. )

요전번 12월 13일에 소련 위성국가의 당수들 58명이 왔다 갔습니다. 와 가지고는 완전히 돌아가 버렸습니다. 국경끼리는 전부 다 원수예요. 소련과 위성국가는 원수예요. 서로 지배하기 위해서 으르렁거리는 거예요. 그런데 교육받고 나서는 서로 완전히 하나 되어 가지고 문 파티 클럽(Moon Party Club), 문당(文黨) 클럽을 만들어 놓고 갔습니다.

왜? 구라파의 모든 위성국가들을 소련과 합하게 하고 공산권을 합하게 할 수 있는 것은 문총재 사상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파티(Party)라는 것은 당이라는 말입니다. 이 클럽을 만들어서 자기들끼리 선언해 가지고 위성국가에 문총재를 성화할 수 있기 위해서 국가가 연합전선을 펴 가지고 세계적으로 문총재 사상을 중심삼고 국책, 국가의 시정 방침을 취해 나갈 수 있도록 선포하겠다고 전부 다 각오하고 돌아갔습니다.

그건 뭐냐 하면 세계 정상급의 모든 것이, 소련하고 미국하고 중국이 말이에요, 이제 중국은 자연히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 이 세 나라는 선생님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보면 아시아의 천사장, 기독교권 내의 하늘 편 천사장, 악마의 천사장입니다. 이 세 천사장이 서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는 노대통령을 중심삼고 세 패가 싸우는 것입니다. 망할 운세에 처해 있기 때문에 국가 운세보다도 세계적 운세권 내에 있어서 아담 중심삼고 세 천사장과 해와 국가 일본이 하나 됨으로 말미암아….

 

한국과 일본을 교체 결혼시킨 이유

 

요전에 지시한 것이 뭐냐 하면 일본과 한국의 일체화예요. 거기에 앞서서 남북을 통일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988년부터 교체 결혼을 한 것입니다. 한·일 일체화예요. 해와 국가인 이 일본을 중국도 삼키려고 하고, 소련도 삼키려고 하고, 미국도 먹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왜? 미인이 시집가기 위해서 벌거벗고 앉아 있으니 전부 다 겁탈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걸 누가 방어했느냐? 선생님이 교체 결혼을 시킴으로 말미암아 다 끝난 것입니다.

그때 구보끼니 후루다니 이 녀석들은 전부 다 일본이 반대하고 한국이 반대하기 때문에 교체 결혼하면 큰일난다고 야단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큰일은 무슨 큰일? 큰일나나 두고 보라구!' 이래 가지고 1주일 동안 몇 만 명을 동원하는 싸움이 벌어져 가지고 일본 대사관과 한국 대사관이 짝자꿍해서 자기 식구들까지 동원해 가지고 밤을 세우면서 비자는 보지도 않고 도장 찍은 거예요. 이게 역사적인 기록입니다.

일본 국가가 반대할 게 뭐예요? 80개 국가가 다 모여서 하는 합동결혼식이에요. 거기에 일본 자체가 반대하면 일본은 야만민족 되는 것입니다. 어디 반대해 봐라 이거예요. 하면 할수록 통일교회가 선전되고 점점 레버런 문이 유명해지는 것입니다. '야, 일본 사람 2천5백 명이 한국 사람과 교체결혼을 해?' 이래 가지고 역사에 있어서 그 어떤 수령이나 공산세계의 명령으로도 안되는 것을 자의에 의해서 했다는 그 사실을 평가하게 되면 기구와 같이 하늘로 붕 떠올라 가게 돼 있는 것입니다.

한국도 얼마나 반대했어요? 하기야 한국 사람들이 일본 사람들을 얼마나 싫어했어요? 그러니까 이를 가는 것입니다. 그래도 내가 하니까 문총재는 애국자니까 다 나라를 좋게 하기 위해서 한다고 생각하는 거지요.

이걸 묶어 놓았기 때문에 이제는 일본이 갈 데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일본에 있어서 통일교인의 수는 점점 불어 가는 거예요. 여러분들 천지정교라는 말 들어 봤어요? 「예.」 '천지' 가 뭐냐 하면 '천(天)'은 아버지고, '지(地)'는 어머니를 뜻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정교(正敎)'는 바른 가르침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게 천지의 원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천지정교는 폭발적으로 부흥해 갈 것입니다. 일본은 잡신을 믿기 때문에 박수 치고 이러면 복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곳에 들어온 지 6개월만 되면 자동적으로 원리 교육을 받고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이라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초교파(초교파기독교협회)를 만들고 종협(종교협의회)을 만든 것입니다. 이것이 주체와 대상 관계를 맺어 가지고 완전히 하나 되게 되면 말이에요, '아, 종교 이론도 다르고 형태도 다른데 통일교회하고 하나 되었구만!' 그 영향은 막대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교파가 문제가 아닙니다. 교파를 도와 주는 것입니다.

 

해와 국가로서의 일본의 책임

 

그래서 일본은 해와 국가기 때문에 경제적 활동을 중심삼고…. 해와가 하나님의 소유권을 전부 다 사탄세계에 넘겨 준 대표자니, 복귀시대에 있어서 세계의 모든 돈이 일본을 중심삼고 모여드는 것입니다. 요전에 미국에 가 가지고 쳤어요. 일본 정부를 통괄해 가지고 미국에 가서 사면 다 잃어버리니까 아시아 대륙에 가서 사라는 거예요. 소련도 괜찮아요. 미국보다 낫습니다. 섭리적으로 볼 때 미국이 책임 못 한 것을 소련에서 전부 다 거두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책임 못 하게 되면 다른 나라가 거두고, 일본이 책임 못 하게 되면 다른 나라가 거두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앉아서 전부 빼앗기고 있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해요.

금년 8월에 문화축제를 한다는 것 다 알고 있지요? 지금 5만쌍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데 일본에서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 1만 5천 쌍, 3만명이예요. 이 사람들을 전부 다 한국에 투입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정부와 절충해 가지고 귀화하게 되면 취직이 자유화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일본에서 활동하던 모든 전부가…. 어머니가 들어와 가지고 전통을 이어 줘야 됩니다. 어머니 아버지 사상을 이어 줘야 되는 거예요.

지금 일본의 전통적 사상은 선생님의 전통적 사상을 이어받은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에 있는 녀석들은 본가 댁에 있어 가지고 아무 공도 없이, 시집오는 형님 오빠의 처 앞에 큰소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이 없이는 큰소리할 수 없어요. 어차피 올케가 오빠 마누라로 들어오게 되면 그 전권이 올케권 내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정부는 일본으로부터 돈을 자꾸 얻어 쓰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련까지 옮겨가고 중공까지 옮겨가기 위한 계획을 내가 지금 하고 있습니다. 알겠어요? 팬다 프로젝트도…. 요전에 우리 사절단을 소련 모스크바에 보냈지만 모스크바가 어떻게 변했느냐 하면 앞으로 70퍼센트가 전부 다 건물을 수리할 것입니다. 문총재가 하겠다면 이의 없이 대번에 계약하겠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나 그럴 욕심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돈 좋아하지요? 나 그럴 욕심 없습니다.

 

공산세계는 경제문제에 앞서 사상교육이 우선

 

돈이 문제가 아니예요. 돈을 벌었으면 그 돈을 번 곳에서 전부 다 써야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문총재가 소련에서 돈벌어 갔다는 얘기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경제문제가 언제나 정책적 표준이 되었기 때문에 문제가 된 것입니다. 돈을 표준으로 해서는 안되는 거예요. 사람을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런 사업보다도 그 나라에 있어서 사상적인 공백을 채워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70년 동안 공들이며 닦아온 공산주의 체제가 일시에 무너지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서구세계의 나쁜 풍조가 일시에 밀려 들어오는 것입니 다. 조수가 들어오게 될 때 나중에는 똥 같은 것이 먼저 밀려 들어온다구요. 조수가 들어왔다가 나가게 되면 물은 그냥 싹 빠져 나가지만 그런 시시한 것들, 썩은 떼거리는 남아 있다가 먼저 밀려오는 것입니다. 딱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서구문명의 퇴폐풍조가 일시에 폭풍같이 불어 닥치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체제 변경과 더불어 파괴 현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걸 막을 도리가 없어요. 군사력으로 보나 경찰력으로 보나 방어할 수 있는 무엇이 없다는 거예요.

지금 소련 모스크바 같은 데서 먹을 것이 없다고 야단하고 있지만 먹을 것이 없는 게 아니예요. 먹을 것이 썩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군대를 동원해 가지고 전부 다 배급했지만 지금은 그 행정력이나 군사력의 명령 계통이 통하지 않는 것입니다. 80명의 장교들이 군인들에게 총살당하고 2만 명이 전부 탈영해 버렸다는 보고를 내가 듣고 있습니다.

이런 놀음이 벌어지는데 누가 명령을 들으려고 하겠어요? 앞으로 고르바초프 행정부가 며칠 갈지도 모르는 이런 체제 내에서 그 누구도 생명을 투입해 가지고 활동하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물물이동이 불가피한 거예요. 옛날에는 소련이 공산주의 세계에서 첫째가는 농산물 수출국이었습니다. 미국 다음이었다구요. 미국과 경쟁하던 나라예요. 그런데 체제에 있어서 유통구조가 연결 안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련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런 판에 냄새난다고 똥파리들 모양으로 전부 다 돈 먹겠다고 들어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일본하고 한국의 싸움판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한국 사람들을 먼저 소련과 손잡게 한 것입니다. 노태우 행정부와 손잡게 한 사람이 누구게? 내가 한 거예요. 내가 소련 수뇌부와 전부 다 연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페르시아만 사태 때도 선생님이 고르바초프에게 편지를 보낸 것입니다. '너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된다.' 하고. 선생님의 편지를 받으면 빨간 줄을 치면서 읽는다구요. 일본 수상들도 그래요. 나까소네 같은 사람에게도 40일에 한 번씩 내가 편지로 정책 방향을 전부 다 제시해 준 것입니다. 아베 신따로를 수상 시키기로 약속했었는데 이놈의 자식이 선거 5분 전에 2백억에 팔려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일본 정가가 저렇게 혼란하게 되어 가지고 가이후 같은 무력한 사람이 수상이 되어 있다구요.

그런 등등의 문제…. 이런 전반적인 문제를 중심삼고 거기에 대치할 수 있는, 방어할 수 있는 것이 뭐냐? 모든 문제는 대학가의 젊은 청년 남녀들을 중심삼고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즉각 소련의 학생들을 데려다가 교육한 것입니다. 벌써 1천2백 명의 교육이 끝났다구요. 이제 2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교육하는 것입니다.

 

미국 땅에 들어와 원리 교육을 받은 소련의 공산당 정예부대

 

그것이 아까 얘기한 거와 마찬가지로 교육 프로그램을 문교성―한국에서는 문교부라고 하지만 거기는 문교성이에요. ―장관으로부터 교섭해 가지고 대학 총국장과 더불어 합동작전을 하는 것입니다. 그 대표 단체가 어디냐 하면 아메리칸 리더십 컨퍼런스(American Leadership Conference;미국지도자협의회) 하고 소련 연방정부의 문교성과 러시아 문교성 책임자 헬시니와 모스크바 대학의 학장의 이름으로 공동 주최하는 것입니다. 국가의 최고기관의 선두에 선 거예요. 그 대학들이 나오기 위해서는 케이 지 비(KGB)의 승인을 얻어야 되고, 정치국의 승인이 있어야 되고, 17인 대통령 자문위원 기구에서 통과해야 되고, 대통령 결재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이동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이걸 내가 한다고 할 때 미국 국무부가…. 뭐 문총재 아무것도 아닌 줄 알았지요, 지금까지 맞고도 가만히 있었으니까. 이제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맞고만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국무부하고 소련 대사관이 나를 반대했습니다. 소련 대사관이 왜 반대했느냐 하면, 소련에 전도사를 보내기 위해서는 전부 다 대사관 직원으로 투입시켜야 했습니다. 이래 가지고 소련에 가서 전도하다가 발각되어서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대사관을 이용해 가지고 소련에 스파이를 침투시키는 공작을 했다!' 해 가지고 국무부에 야단이 벌어졌어요. 소련 대사관의 본거지가 이렇게 되어 있는데, 거기서 문총재가 학생들을 대거 데리고 간다고 하니 얼마나 배가 아프겠어요? 국무부가 자유주의 공산당 선전기관이에요. 소련에 가 있는 패들도 전부 다 국무부 앞잡이들입니다. 이래 가지고 나를 적극적으로 반대했던 것입니다.

이러니까 대량 공산당들이…. 이들은 전부 다 공산당 정예부대입니다. 학생들과 더불어 대학교 교수들, 총장, 학장을 중심삼고 10퍼센트는 교수들이 오는 것입니다. 이들은 소련의 정통적인 인맥에 있어서 맥박과 같은 주류부대예요. 공산당의 정수부대라구요. 그런데 사람들이 대거 미국에 들어와 가지고 문총재 교육을 받는다고 생각하니 배가 아프지요. 지금까지 반대해 가지고 감옥에 집어 넣기 위해 노력했는데…. 국무부, 이놈의 자식들!

이래 가지고 비자 낼 때…. 일화가 참 많습니다. 뭐 여기 일화가 망했다는 얘기가 아니라구요. (웃으심) 그래서 국무부 이놈의 자식들 이번에 본때를 좀 보여 줘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법무부와 소련 대사관과 짜 가지고 비자 안 내주겠다고 틀고 있는 것을 백악관으로부터 꼭대기를 눌러 버린 것입니다. 그러니까 벼락이 떨어진 거예요, 시간은 다 됐지.

그러니까 무슨 일이 벌어졌느냐 하면 말이에요, 미국 상원의원 하원의원들이 '이놈의 자식들, 비자를 너희들이 안 내줘? 레버런 문이 지금 국가의 시책에 있어서 시 아이 에이를 중심삼고 최고의 정책적 일면을 타개하려는 데 있어서 전부 후원하고 있는데 이 자식들이 뭐야?' 하고 비행기 타기 한 시간 전에 벼락이 떨어진 거예요.

그러니 수백 장 되는 비자에 도장 찍을 시간이 있어요? 도장을 찍자마자 비행장에 가지고 와서 테이블에 펴 놓고는 말이에요, 2백 명이나 되는 사람을 일일이 이름 부르면서 검사할 시간이 없으니까 거기에 있는 여권 하고 비자를 한 사람이 하나씩 집어 가지고 들어가라 하는 이런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역사상에 그런 일이 없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정식 공인받은 소련 공산당 스파이들이 미국에 침투했다는 말이 튀어 나온 것입니다. 역사상 외교무대에서 이런 놀음을 한 것이 처음이라는 것입니다. 왜? 벼락이 떨어지니까 레버런 문의 실력을 알고는 벌벌 떨고 있는 거예요.

일본도 그렇습니다. 일본도 내가 틀게 되면 어느 부처든지 밟아 치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연굴복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미국 부시 대통령과 레이건 대통령을 누가 대통령 시켰게? 내가 시킨 거예요. 말만 들었지 그런 거 모르지요? 공화당이나 무슨 당을 대하더라 도 내 기반을 능가하지 못합니다. 싸움은 다 끝난 것입니다. 그러고 있으니까 그걸 막겠다고 말이에요. 보통 외국 사람들은 미국에 들어와 가지고 5년만 되면 모두 미국화(美國化;Americanize)되는데 문총재는 15년, 16년, 20년 가까운 세월을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아메리카나이즈가 뭐예요, 문나이즈(Moonize), '문화(文化)'해 버린다는 거예요.

미국 젊은이들을 전부 다 세뇌해 가지고…. 세뇌한다는 간판 붙여 가지고 때려잡으려고 하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내가 때려잡히지를 않아요. 이런 싸움을 해 가지고 미국 국무부로부터 소련 대사관을 완전히 눌러 버렸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레버런 문이 교육한다고 해 가지고 비자 신청만 하면 국무부에는 연락도 하지 않고 도장 찍으라는 특명이 내리게 되어 있다구요. 기분 좋아, 나빠? 「아멘!」 (박수) 그거 허가 받으려면 20일이 걸리는데 20일이 뭐야? 20분 이내에 다 끝나는 것입니다.

 

두익사상만이 소련 체제 붕괴의 최후의 해결책

 

이번에 소련의 유명한 국회의원들을 전부 다…. 이번에 고르바초프가 탈락하면 말이에요…. 여기에 야당 당수가 왔다 갔습니다. 한국 같으면 평민당 당수 같은 사람이에요. 소련에 있어서 야당의 당수, 제 2인자예요. 그 사람이 왜 왔느냐? 미국에 가서 교육받은 모든 전체를 평가하기 위해서 케이 지 비(KGB)로부터 정치국으로부터 별의별 사람을 스파이로 다 보냈다구요. 교수, 학장들이 전부 케이 지 비 앞잡이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갔다 와서 내리는 평가가 대단하다는 거예요. 소련의 살 길이 이것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금후에 있어서 소련의 운명을 가려가야 되고 소련을 책임지고 가야 되는 야당 당수가 가만히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고르바초프에게 '이러한 사실 때문에 내가 갔다 와야 되겠습니다.' 하고 보고한 거예요.

그때가 언제였느냐? 소련의 최고의원들 2천5백 명을 중심삼고 경제정책 문제에 대한 대연설을 가지기로 한 것이 17일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고르바초프가 야당 책임자인 당신이 거기에 가 가지고 17일날 안 들어오면 내 위신이 뭐가 되느냐 이거예요. 국가가 국민들이 소망하는 야당들을 쫓아내고 자기들끼리 다 하는 것과 똑같이 되었거든요. 그러니까 제발 그 연설회에는 참석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을 하고 왔어요. 그래 가지고 17일날 연설장에 야당 의원들을 참석시켜야 할 책임이 있어서 16일날 갔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 사람이 떠나면서 하는 말이 뭐였느냐 하면 말이에요, 뉴욕에 있었는데 17일날 오전에 내가 그 사람들을 초청해서 오찬회를 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박보희의 보고가 뭐냐 하면 말이에요, 야당 당수인 그 사람이 결심하기를 '나는 이제 두익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하겠다. 이것만이 최후의 해결책이다. 소련이 사상적 공백으로 말미암아 체제가 붕괴된 것을 급속히 막을 수 있는 길은 이것밖에 없기 때문에 이제부터 야당의 정책 방향을 문당의 이름을 가지고 추진시켜 나갈 것이다.'라는 발표를 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소련과 미국 국회의원들을 자매결연시키면

 

소련 하게 되면 구라파로부터 아시아 국경 전체를 다 지나가는 방대한 나라입니다. 시차가 11시간이에요. 알겠어요? 끝에서 끝까지 가면 11시간의 시차가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세 시간밖에 안되지요? 미국의 세 배 이상, 네 배 가까운 거리를 갖고 있는 방대한 세계예요. 그 세계에 원자재는 무한한 것입니다. 거기에 주인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에게 전부 다 맡기겠다고 할 수 있는 날이 가까와 오고 있습니다. 자, 그렇게 될 때 여러분들이 그 옆에 가서 앉을 수 있어요? 심각한 문제예요. 꿈이 아니라구요.

이걸 하고 나서 이번에 소련의 최고 국회의원과 미국 국회의원을 자매 결연 맺어 준 것입니다. 한·일 안보 세미나 하는 것 알아요? 「예.」 그게 벌써 108회인가 해 가지고 2만 5천 명을 전부 묶어서 친한 패들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이 사람들을 자매결연으로 묶어 놓은 거예요.

그래 놓으면 어떻게 되느냐? 간단한 거예요. 미국의 상원의원, 하원의원 가운데 교육받지 않은 사람들이 있으면 '제발 교육 좀 해 주소.' 하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상원의원이든 하원의원이든 간에 535명이야 간단한 거예요. 그 중에 3분의 1만 교육해 놓으면 그 다음에는 '수뇌부의 중진들이 전부 다 교육받았으니 우리도 가겠습니다.' 해 가지고 명령만 하면 한 그물에 다 걸리는 것입니다. 소련도 그래요. 최고 의원들이 전부 다 와 가지고 교육받았기 때문에 그 휘하에 관계돼 있는 모든 의원들은 말만 한 마디 하더라도 걸려 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교체하는 거예요.

이제 모스크바에서 주최하게 되면 미국은 한물 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저쪽을 묶어 주고, 또 한번 묶어 주고, 세 번만 왔다 가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은 세계적 사상을 중심삼고 체제를 갖추어 가지고 세계의 무대를 자기의 안목으로 바라보면서 이상적 자기 미래의 활동무대로서 틀림없이 장악할 수 있다고 생각해 나오던 패들입니다. 그런데 탕개줄이 끊어져 가지고 거꾸로 떨어진 것입니다. 그들이 스스로 일어설 수 없으니 내가 손을 들어서 일으켜 가지고 거기에 나발을 불 수 있는 재료까지 다 해 놓으면 그 부처는 한꺼번에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

 

소련과 미국에서 일고 있는 원리 교육 바람

 

소련에 공산청년동맹, 콤소몰이 있는데 대학가에 있는 그 본부 사무실을 우리 카프(CARP;원리연구회)가 전부 다 점령해 버렸습니다. 또 마르크스 레닌 사상연구원이 피 더블유 피 에이(PWPA;세계평화교수협의회) 사무실로 되었습니다. 서울대학교와 같은 유명한 대학에서 그렇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 바람이 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미국이 이번에 동원되는 것을 보고 '아이고, 레버런 문이 어떤 사람이 길래….' 이러고 있다구요. 부시 행정부가 공작하기 위해서 이 사람들을 전부 초청했지만 부시 행정부를 쳐다볼 게 뭐예요? 헝가리 부다페스트 시장이 지금 여기에 와 있습니다. 3백만을 거느리고 있는 사람이에요. 이 사람이 똑똑하니까 미국 유 에스 아이(USI), 공보처를 중심삼고 이 사람을 선전 공작하기 위한 중요 요원으로 지목해 가지고 초청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거기에 응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 사람이 이번에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국무성이 눈에 불을 키고 '제발 좀 만나게 해 주십시오!' 하고 야단이 벌어진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이 데리고 왔나? 내 주빈(主賓)인데. 시 아이 에이가 와 가지고 '제발 제발 제발!' 하고 부탁한다는 보고를 내가 받고 '야야, 똥개 새끼들 한번 만나 줘라!' 해 가지고 만났는데 국무성에서 이 사람이 절대 필요하니까 2천5백만 달러의 원조를 하기로 약속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꿩 먹고 알 먹고, 도랑 치고 가재 잡는 격이 됐다는 거예요. (웃음) 와서 교육도 받고….

그러니 전체 붐이 일어난 거예요. 소련이 제일 무서워하는 곳이 국무부, 국방부예요. 그런데 국무부, 국방부, 시 아이 에이, 에프 비 아이, 백악관 정보처 책임자 네다섯 명이 전부 다 와 가지고 처음부터 끝까지 이 교육에 참석한 것입니다, 무슨 교육하나 하고…. 공산당 중에도 진짜 공산당 원수로서 잡으면 총살할 그런 대괴수들이 왔으니 가만히 있을 수 있어요? 사복을 입고 척 해 가지고 청강생으로 들어온 거예요. 그래서 '야야, 너희들도 다 들어와서 교육받아라!' 하고 내가 허락했지요. (웃음) 내가 허락 안 하면 못 들어오는 거예요. 문전에도 얼씬 못 한다구요. 시 아이 에이도 별수없어요.

이래 가지고 이 사람들 전부 다 교육받은 것입니다, 3박 4일 동안. 일주일도 안되는 거예요. 3박 4일만에 완전히 머리가 돌아간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미국 청년들이 소감을 물어 보니까 그저 눈물을 흘리면서 열변을 토한 그 충격적 감동 사실을 전부 다 보고하는 거예요. 보고보다도 사실 그 내용을 가져 가지고 정책 방향에 안 쓸 수 없는 것입니다.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고 있는데 이 한국은 밤낮 없이 정신없이 짖는 시골 똥개같이 말이에요…. 이건 들판에 가서 까마귀 날아가는 것을 보고도 짖는 딱 그 격이야. (웃음)

 

두익사상 앞에 무너진 공산주의 이론

 

이미 두익사상을 중심삼고…. 좌우가 이렇게 마비되어 있으니 머리가 살아야 됩니다. 머리가 살아야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뒤로 돌아서는 것입니다. 공산당이 하늘 편으로, 뒤로 돌아서는 거예요. 180도 돌아가니까 왼쪽이 바른쪽 되고 바른쪽이 왼쪽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게 되어 있다구요. 처음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처음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돌아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자권 복귀와 더불어…. 사탄세계를 중심삼고 사탄은 두 패예요. 문선생을 미국도 반대하고 소련도 반대했지만 그 중에 누가 더 사탄이에요? 기독교가 더 사탄이지요? 「예.」 대한민국 백성하고 기독교 중에 누가 더 사탄이에요? 「기독교입니다.」 마찬가지예요. 소련이 가인적 입장에서 아벨적 입장으로 돌아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한꺼번에 쥐어 버린 것입니다, 몇 달 동안에.

로마 교황청하고 러시아 정교가 합작해 가지고 통일교회 반대할 것을 내가 알았기 때문에 이걸 안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벼락같이…. 이제는 다 끝났습니다. 이제는 자기들 이론 가지고 안되는 거예요. 옛날에 자기들 이론 희랍 정교, 러시아 정교 가지고 망했던 차르 정부와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이론적인 사상체제를 갖고 있는 거예요. 창조설로부터 역사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공산주의 이론을 앞설 수 있는 이런 이론 체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끈만 둘러 내면 늴니리동동 달려 들어오게 돼 있는 것입니다.

(외국 식구에게) 너 내가 말하는 거 다 알아듣겠어? 「예.」 넌? 「알아듣습니다.」 전부 다 알아들어? 「예.」 좀더 빨리 하면 못 알아듣지. (웃음) 시간도 없는데 기관총 쏘는 것같이 빨리 해야지, 천천히 해 가지고 바쁜 세상에 언제 그 방대한 내용을 다 가르치겠노? 그래서 내가 말을 빨리 하는 것도 연구한 거야. 평안도는 말이 늦어요. '어―머―니―, 아―버―지―, 진―지― 잡―수―세―요―.' 이 식이라구요. 그러다가 서울에 와 보니 말이에요, 입술이 얄팍한 하숙집 주인 아줌마가 제비 새끼처럼 얘기를 하는데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웃음) 그래서 말을 빨리 하는 것을 연구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 가서 일본 말을 하더라도 일본 사람이 나를 못 당합니다. 영어도 그래요. 우선 말을 빨리 해야 됩니다. 할 수 있는 말로 들이 제겨야 되는 것입니다. 생각하기도 전에 여기서는 벌써 전부 다 결론지어 놓았는데 생각은 무슨 생각을 해요? 벌써 끝났는데. 필요하다면 말 싸움도 해야 됩니다. 그때는 말 빠른 사람이 이기는 거예요. 물론 내용에도 충실해야 되지만 말이에요.

이러한 판국을 지금 다 쌓아 놓고 돌아왔습니다. 그래, 여러분들은 사람을 쫓아 보내야 되겠어, 훈련시켜 가지고 말뚝을 박게 해야 되겠어? 「말뚝을 박게 해야 되겠습니다.」 말뚝을 단단히 박아야 되겠나, 어영부영 박아야 되겠나? 「단단히 박아야 됩니다.」 단단히 박아야 돼. 대가리를 박아 가지고 눈물이 나도록 들이 제겨야 된다구.

 

모든 것은 자연굴복시켜야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은 만 14년 동안에 세계를 요리했는데 너희들은 너희들 통(統) 하나도 요리를 못 해? 그건 목을 매고 죽어야 돼! 선생님 앞에 와 가지고 선생님을 부르지도 말라구! 선생님의 이름이 더러움 타는 거야. 어떻게 생각해? 나라를 가지고도 못 하는 것을 내가 다했어. 중국 수뇌부니 소련 수뇌부니 일본 수뇌부니 전부 다…. 지금 일본에 승공의원이 280명이에요. 자민당 국회의원도 530명밖에 안된다구요. 절반 이상이 우리와 관계 돼 있습니다.

보라구요. 나까소네가 수상 할 때는 20개 부처 가운데 13개 부처의 대신이 승공연합과 관계 맺고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또 국회의 17개 분과 위원장이 전부 우리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식으로 하면 마음대로 말아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지만 자연굴복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 나하고 전부 다 서약을 했다구요. 그래 가지고 아베 신따로가 수상이 되면 아베 신따로를 중심삼고 80명에서 120명의 일본 국회의원을 한국에 데리고 와서 한국 정세와 합동으로 남북통일을 위한 계획을 세우려고 했는데, 이게 다 틀어 돌아간 것입니다. 그때 한국에서는 한참 대통령 선거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나하고 한 약속이 뭐냐면 우리 공관을 방문하기로 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 비화예요. 그게 말이 쉬워요? 그걸 엮을 때까지 천신만고의 곡절의 고개를 넘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은 일본 식구들도 모르고 구보끼도 모른다구. 그걸 하기 위해서는 중공 정부로부터 미국 정부로부터 다리를 놓고 밀사를 보내서 비밀리에 해 가지고 전부 엮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하늘은 모든 것을 기억하고 충성하는 열성분자를 축복해 줘

 

이놈의 자식들 전도도 못하고 똥개 같은 녀석들 몇 녀석 데리고 그게 뭐야? 이건 불도저로 전부 다 밀어서 편파같이 만들어 가지고 아스팔트 재료도 못 쓰겠어. 이게 사람 새끼들이야? 내가 전부 다 너희들한테 맡기고 가지 않았어? 한국을 책임지라고 전부 다 맡기고 갔지? 「예.」 책임진 게 이 꼴이야? 이게 뭐야? 나라 망치게 다 만들어 놓고…. 종새끼 될래, 주인 될래? 「주인이 되겠습니다.」 원리도 모르는데 어떻게 주인이 돼? 원리책은 전부 다 선반 위에 올려 놔 가지고 먼지 구덩이에 파묻어 놓고 말이야. 원리책을 한 번 다 읽은 사람이 세 사람밖에 없어, 이놈의 자식들! 모가지를 전부 다 잘라 버리고도 남을 이놈의 자식들! 그래 가지고 무슨 선생님? 부모님? 그게 있을 수 있는 말이야?

내가 가미야마한테 놀란 것이 뭐냐 하면 말이에요, 감옥에 들어가 있으면서도 내가 일본 원리책을 가지고 해설도 해 주고 어려운 내용을 빼 가지고 물어 보면서 교육을 했습니다. 원리의 제일 깊고 어려운 내용을 빼 가지고 '이게 무슨 내용인지 알아?' 하고 물어 봤더니 답변을 못 해요. 그 때 가미야마가 하는 말이 '내가 원리책을 딸딸 외웠어도 이러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모르겠습니다. 그걸 풀어야 됩니다.' 그래요. 그래서 '원리 책을 다 외웠어?' 했더니 그렇다는 거예요. '몇 번 읽었느냐?' 하고 물어 봤더니 한 120번을 읽었다는 거예요. 그러니 딸딸 다 외우는 것입니다. 책 첫 페이지 넘어가 가지고 딱 한 대가리만 읽어 주면 주루룩 다 외우는 거예요. 원리책이 전부 몇 페이지인가? 원리책 보라구요. 556페이지인가? 그걸 전부 다 딸딸 외우고 있는 것입니다.

자, 하늘이 누구를 축복해 줘야 되겠어요? 땡땡이 부리는 사람을 표창해야 되겠어요, 모든 것을 기억해 가지고 충성하겠다는 열성분자를 표창해야 되겠어요? 어떤 사람이에요? 하나님이 먹고 남은 찌꺼기를 좋아하는 분이에요?

 

책임을 다 못하면 죽는 순간까지도 하늘 앞에 부끄러워

 

이제 보라구요. 명년 2월말이 되면 대학 나온 젊은이들을 중심삼고 교회까지 배치할 것입니다. 전부 갈아치우는 거예요. 그런 때가 눈앞에 왔습니다. 이 똥개 새끼들 전부 다 회사에 들어와 가지고…. 회사에 취직하기 위해서 통일교회에 들어왔어? 외부 사람들이 노사분규 일으켰을 때 거기에 협조하고 말이야.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지금 빚지면서 이 놀음 하고 있는 거 아니야?

자, 세상이 이렇게 되었는데 뒤에 따라갈 거예요, 앞에 갈 거예요? 「앞에 가겠습니다.」 앞에 갈 수 있는 그 내용이 뭐야? 광야에서 사막이 나오면 방향을 알 수 있어요? 북극성을 찾아 갈 수 있는 방향을 알아요? 무지에서 완성이 나와요? 말해 보라구.

앞으로 그 사람들이 전부 다 책임자가 될 것입니다. 회사도 마찬가지예요. 이번에 미국 모든 회사의 책임자를 가미야마로 세워 놓고 왔습니다. 미국은 천사장 국가이기 때문에 일본 사람의 지도를 받아야 되고, 해와 국가인 일본은 한국 사람의 지도를 받아야 됩니다. 한국 사람 누구의 지도를 받느냐? 나예요. 가미야마는 전부 다 이뤄 놓았다는 것입니다. 신앙 기준에 있어서 가미야마 이상 되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는 거예요. 전부 다 승패를 결정해 가지고…. 가미야마는 지금까지 뜻을 중심삼고 이렇게 싸워 나왔고 원리책을 전부 암송하고도 남는다 하는 실적을 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불평분자 있으면 나오라는 거예요. 따 버리는 거예요.

홍성표 알겠어? 「예.」 이 패들 전부 다 밤낮 못살게 기합 줘 가지고 나한테 보고하라구. 「예.」 홍성표도 이제 여기 와 있지 말고 현지에 나가서 매일같이 달려요, 여편네 데리고. 「예.」 여편네도 개척전도 나가야 돼. 선생님 사돈이라도 마찬가지야. 그런 생각은 뿌리도 내리지 말라구. 선생님이 지금 하늘 뜻을 위해서 세계적으로 지옥 밑창을 파고 들어가고 있는데, 뭐 선생님과 사돈 맺었다고 해 가지고…. 그 따위 생각은 하지도 말라는 거야. 개척전도 내보내! 알겠어? 「예!」 선생님은 그런 사람이라구.

선생님은 하나님이 불쌍한 것을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임자네들은 선생님이 불쌍한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 혼자서…. 누가 이해해 줬어요? 누가 선생님을 이해해 줬어? 역사 이래 인간들이 하나님을 이해 못 해 줬다구요. 그 사실을 선생님 혼자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위로하기 위해 갖은 고생을 하면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내일 아침 형장에 나가는 그 순간까지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해야 할 책임을 못 하고 갈 수 있는 이 시간이 부끄러울 뿐이라고 자기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나온 것입니다.

자기의 소명적 책임이 다 있는 거 아니예요? 여러분들이 여기에 들어 올 때 그냥 들어온 게 아닙니다. 여러분 조상들의 공이 있기 때문에 들 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조들의 뜻을 이루어 줘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이제 두고 보라구요. 여러분들의 아들딸이 병신이 될 것이고 나쁜 병에 걸려서 쓰러질 것입니다. 인과원칙은 불변의 진리입니다. 탕감법칙이라는 것은 섭리의 끝날까지 인간세계에 적용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공짜가 없습니다. 그냥 무사 통과할 수 없다구요.

 

반대받던 환경에서 협조받는 시대로 들어와

 

이 가운데 요전에 31회 자녀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한 사람 있어? 참석했던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때 내가 다 얘기했는데 모르겠구만.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잘못한 것을 기독교가 탕감해야 되고, 기독교가 잘못한 것은 통일교회가 탕감해야 됩니다. 4천 년 동안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잘못한 역사적 탕감을 선생님이 다 했습니다. 그 다음에 통일교회 교인들이 잘못했기 때문에 선생님의 가정이 십자가에 걸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흥진이가 간 거예요. 풍비박산이 벌어질 수 있는 환경을, 선생님이 없었으면 수습할 수 없는 그 환경을 수습해 놓은 것입니다. 통일교회 여러분들이 잘못한 것을 선생님 일가가 전부 다 책임지고 나간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원리가 그렇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은 선생님 뒤를 따라가는 것 아니야? 그걸 전부 다 용서해 주고 종족적 메시아 기준을 중심삼고 반대 없는 환경에서 일가를 수습할 수 있게끔…. 문총재의 이론이 세계에 드높이 올라갔습니다. 모든 만민이 추모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이 되어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에 반대하는 환경은 전부 다 없어졌습니다. 내가 보고를 들어 보니 완전히 그렇게 됐더구만. 이제 영계가 주동이 되어 가지고 인간세계를 협조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옵니다. 영계가 인간세계를 이용하던 시대는 다 지나가는 것입니다. 원리적 원칙이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행동만 하면 반대 없이 영계의 천사장이 아담 해와를 창조할 때 협조하던 거와 마찬가지의 본연의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동기를 갖추어야 됩니다. 앉아서 꿈꾸는 소원을 가지고 뜻에 대한 감독이 되어 가지고 내가 이 시대에 하나의 기점이 되었으니 이것을 무대로 해서 기관총 포대를 삼아서 사탄을 사격할 수 있는 기지로 삼아 달라고…. 여기에는 재산이 문제가 아니예요. 여러분들이 살고 있는 집이라도 팔아서 해야 되는 것입니다. 아들딸 고생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을 고생 안 하게 했으면 오늘날의 통일교회가 있겠어요? 보라구요. 우리 성진이를, 어머니를 모셔 들여올 때까지, 그게 얼마예요? 열다섯 살까지 외박을 시켰다구. 아버지가 아버지로서 손목 한 번 붙들고 키스 한 번 안 해 줬습니다.

 

생명을 건 사탄과의 투쟁역사

 

사탄세계를 사랑하고 난 다음 세계적 탕감 기준을 세워 가지고 환고향시대로 들어와서 세계의 사탄이를 방어해 놓고 돌아 들어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따라오더라도 복종이 없고 추격이 없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나올 때 애급 병사들이 전부 추격했잖아요? 그렇지요? 사탄세계를 먼저 다 정리해 놓고 돌아와서 자기 아들딸을 데리고 사막을 넘어 본고향에서 자리를 잡아야 됩니다. 가나안 7족을 없앤 그 자리에 서서 하늘나라를 걸고 가야 됩니다. 지금 선생님에게는 가나안 7족이 없잖아요? 이래 가지고 전부 분파해 가지고 종족을 찾아야 됩니다. 12지파, 이 아랍권이 전부 다 이스라엘의 원수 아니예요? 12지파가 아랍권이에요. 마찬가지로 원수가 없는 그 자리에서 자기가 착지를 하려면 일족을 거느려야 됩니다. 그래서 김일성이까지 원수를 전부 다 소화시켜 나온 것입니다.

고르바초프도 마찬가지예요. 1987년 2월에 나를 암살하기 위해서 25명의 적군파를 미국에 보냈는데 그 사람들이 시 아이 에이에 잡혀 가지고 재판 받는 그 도중에 내가 모스크바를 찾아간 것입니다. 생명을 내놓고 움직이는 거예요. 때가 왔으니 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그 때를 위해서는 자기 생사지권을 극복하고 달릴 줄 알아야 됩니다.

이러한 투쟁역사에 첨단적 생사의 길을 가려 가면서 선두에서 투쟁한 실적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보호하사! 하나님이 후원하기 위해서는 사탄보다 나아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보다 열심히 해야 된다구요. 24시간 한 분 초를 언제나 이 뜻을 중심삼고, 이 줄을 잡고 살았지, 놓고 살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수난의 역사, 하나님 창세 이후의 수난의 역사, 부모님의 일생의 수난의 역사를 중심삼고…. 그냥 그대로 친다고 그게 넘어갈 것 같아요?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지금 세계의 조수가 담을 밀고 넘어오게 되었는데 그걸 여러분들이 막아설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착지시대가 오는 거예요, 착지시대! 알겠어요? 이스라엘 나라를 건국하기 위해서는 이스라엘 민족이 고향에 가 가지고 가나안 7족을 중심삼고 착지를 해야 되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착륙을 해 가지고 정착해야 된다구요. 그러기 위해서 원수들이 들어오지 못하게끔 서울에서부터 전국적으로 정착 공작을 하는 것입니다.

 

모든 가정에 부모님 사진을 걸고 가정을 찾아 세워 정착해야

 

주인 이름을 가져 가지고 촌구석에 남아 있는 원수들이 여기에 향할 수 없게끔 공산당 단체 이상 강력하게 일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각 가정에 전부 다 선생님의 사진을 걸고 있다는 말을 듣고 있지요? 선생님의 사진을 걸게 되면 선생님이 하늘땅에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사진과 더불어 그 조상이 따라 들어가는 것입니다. 새벽 세 시만 되면 조상이 와서 경배식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 조상을 그 주변의 모든 일족 앞에 분배해 가지고 '너 어디 어디 가라!'는 명령을 내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가정에 바람을 일으키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전에는 반대하던 사람들도 전부 다 환영하며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바람을 일으켜 가지고 전부 다 기지를 만들어야 됩니다. 바람 불게 되면 삼각지대에는 회오리바람이 일지요? 딱 그거예요. 부서 부서에 이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바람이 불어오게 되어 있다구요. 하늘의 봄바람이 불어오는 것입니다.

제31회 자녀의 날을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를 전부 다 교체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장자권 복귀를 중심삼고 아벨이 가인을 위해서 희생해야 되었던 때였기 때문에 영계가 지상세계를 이용해 먹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장자권이 복귀되었기 때문에 아담권이 중심이 되고 장자권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사장은 아담의 말을 들어야 되고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이것이 거꾸로 됨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영계가 지구상에 있는 통일가를 중심삼고…. 또 옛날에는 인류가 문총재를 반대하고 죽일 사람이라고 했지만, 이제는 문총재를 존경하는 그 기준에 있기 때문에 악마가 와서 협조하라고 해도 협조 못 한다는 것입니다. 자기 편으로 끌고 가지 못한다는 거예요. 문총재를 소개해 주고 안내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을 찾아 세워야 됩니다. 그것이 어디서 돌아서야 되느냐 하면 가정이에요, 가정. 가정에서 타락했지요? 「예.」 그래서 선생님은 세계적인 탕감을 개인으로 시작해 가지고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을 중심삼고 세계적 판도의 가인 아벨을 전부 다 승리해 가지고 장자권을 가지고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승리한 이 모든 가치를 어디에 세우느냐? 아담은 전체 가치의 중심입니다. 아담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가정을 잃어버렸고 하나님의 사회, 하나님의 국가, 하나님의 세계, 하나님의 천주, 하나님의 사랑까지 잃어버린 것입니다. 이걸 전부 다 탕감해 가지고 이제는 가정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모든 가정이 만민평등한 가정 기준에 서는 것입니다.

이 가정을 중심삼고 돌아갈 때 누구를 중심삼고 돌아가느냐? 전부 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따라 나가는 것입니다. 여기에 악마는 따라갈 수 없습니다. 악마는 혈통적으로 더럽힌 자요, 이쪽은 타락세계의 혈통을 중심삼고 더럽힌 자가 아니라 맑힌 자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는 축복받은 가정들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가정 하늘나라의 장자권이 되어 있으니, 가정 하늘나라의 차자권은 무수한 것입니다. 이것은 여러분들이 마음대로 관리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섭리적으로.

이제 그 가정을 찾아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가정들이 기지가 되라 이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먹고 사는 모든 비용, 저금 통장에 있는 것을 전부 다 털어 써야 되는 거예요, 본래. 이놈의 자식들, 어느 한 때 내가 전부 다 검열할 거야. 집 못 사!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이래 가지고 나라를 위해서 모든 것을 바쳐야 된다구. 그럼으로 말미암아 우주와 교체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늘의 밑감입니다. 그 날을 잡기 위해서는 비싼 밑감 한 마리가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밑감이 되라는 거예요. 그래서 각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정착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실체로 모시는 대신 상징적 기준에 있어서 선생님의 사진을 모시기만 하면…. 이스라엘 나라에서 양을 잡아 가지고 그 피를 바름으로 말미암아 재앙을 다 넘어갔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그 집에 선생님의 사진만 있으면 사탄이 침범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조상들이 새벽에 와서 인사하고 말이에요, 그 집을 영인들이 전부 끌고 다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을 전부 다 컨트롤하는 거예요. 이럴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그러니까 그 선발대로서 여러분을 전부 배치했으니 그 권위를 세워 가지고 이 때의 사명을 완결함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어느 누구보다도 먼저 종족적 정착 기반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한국에서 시작하고 있다는 사실을 놀랍게 생각해야 됩니다. 수십 년 동안 해먹던 건달패, 이 도적놈 새끼 같은 녀석들에게 선생님이 집문서와 같은 문서장을 받게 해 주겠다는 거야. 알겠어? 「예.」 아무리 큰 빌딩이라도 문서에 아무개 소유라는 자기 이름만 붙어 있으면 자기 소유물이 되는 거 아니야? 마찬가지예요. 이것은 소유권을 결정하기 위한 착지, 정착 기반을 확정하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 하나를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아담 종족을 잃어버렸고, 아담 세계, 아담 이상 문화권을 전부 다 잃어버린 것입니다.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이것을 정착해 가지고 돌이킴으로써 여러분의 일족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전통…. 아담 아니예요? 승리한 것을 세계적 판도권으로서 국가에 대해…. 개인이 소생이라면 가정은 장성이고, 종족은 완성이에요. 그 다음에 가정이 소생이라면 종족은 장성이고, 국가 중심이 완성입니다. 여기에 선생님이 개인에서부터 국가 중심, 세계 중심, 종대가 딱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가지가 뻗어 나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한 복귀

 

이럼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의 고향이 여러분들의 고향이 아닙니다. 가지와 순과 잎은 다 같지만 가지 가지 있는 그 위치가 자기 고향과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런 종족복귀 결정을 못 하면 여러분의 고향이 없는 것입니다. 고향이 없는 사람은 태어날 수 없어! 그러니까 부모복귀 아니예요, 부모복귀? 그렇지요? 「예.」 3대를 중심삼고 종족적 메시아권을 완성해야 됩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소생·장성·완성은 선생님을 중심삼고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책임분담 완성권, 직접주관권과 간접주관권이 일체화 될 수 있는 기반을 누군가가 해서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너와 나와 이 피조세계가 사랑의 것이라는 선포식을 해야 할 것인데 그걸 못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소유권이 결정 안돼 있다는 거예요. 그 소유권은 완전히 사탄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되어 가지고 선포식을 해야 할 것이, 원리형 가짜 입장의 사탄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되어서 선포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사탄 소유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걸 전부 다….

지금까지 역사가 그래요. 장자권 복귀를 분별해 가지고 돌아서기 위해서는 어디에서 돌아서야 되느냐 하면, 가정에서 파괴되었기 때문에 가정을 중심삼고, 사탄 사랑, 사탄 생명, 사탄 혈통을 지녀 가지고 지옥으로 떨어진 것을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혈통을 중심삼고 뒤로 돌아서야 되는 것입니다.

 

3대 주체사상의 중심은 참부모사상

돌아서서 가는데 이 세계는 뭐냐 하면, 3대 주체사상입니다. 참부모의 사랑, 참스승의 사랑, 참주인의 사랑이에요. 이 3대 주체사상의 중심의 자리는 하나입니다. 참가정의 부모를 중심삼고…. 선생님도 밤이 되면 집에 돌아가지요? 대통령이라도 밤이 되면 집에 돌아가야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 사랑을 중심삼은 대신자가 교육하는 곳이 학교요, 부모 사랑을 대신해서 나라를 다스리는 자가 대통령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3대 주체사상의 중심사상은 참부모사상이에요. 여기에 왜 참 부모가 중심이 되느냐 하면, 수직을 통한 종적 기준은 하나밖에 없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가정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아들딸, 4단계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것을 확장해 놓은 것이 세계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아버지 어머니와 같은 연령의 사람들, 세계의 자기 부인과 같은 동년배, 세계의 자기 아들딸과 같은 아들딸을 가정에서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된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 모든 인류를 그와 같은 기준에서 자기 할머니 할아버지, 자기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자기 아들딸과 같은 연령대의 상대를 하나님이 사랑의 상대를 만들기 위해서 보다 투입한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 가정보다 더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자연히 자기 소유권으로 넘어오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 다 끝나 버리는 거예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그러려면 여러분들이 등록을 해야 돼요. 먼저 태어나는 사람이 동생이 돼요, 형이 돼요? 「형이 됩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형이 되려면 먼저 등록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모든 탕감복귀 시대에 지시한 내용이 앞으로는 전부 다 추천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실천한 사람만이 먼저 줄 수 있는 거예요.

 

뜻을 위하면서 탕감길을 걸어온 통일교회

 

앞으로 전세계에서 수억의 사람들이 통일교회에 몰려오게 됩니다. 그때는 '땅을 팔고 해서 소유물을 전부 다 한국으로 가져와라! 지금 이러이러하니 한국 사람들은 그것을 2배씩 주고 사라!' 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 반대하던 녀석들은 전부 다 쫓겨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보따리를 싸 가지고 세상에 나가서 딴 궁리하게 된다면 하나님은 여러분을 목적을 중심삼고 데려가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을, 스파이 앞잡이를 하나님이 데려가? 그거 데려가야 돼요, 남기고 가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들이 떠나게 되면 그건 종자내기 없이 다 학살돼 버리고 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급박한 실정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국 사람으로 태어난 이 똥개 같은 녀석들을 수습하기 위해서 지금 선생님이 왔다구. 1983년부터 이번이 몇 번째예요? 이번에 이 통반격파 제대로 못 하면 이제는 전부 다 일본 사람을 투입해야 돼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 「예.」 선생님은 뜻을 위해서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밤낮으로 논의합니다. 누구를 살리자는 것이 문제가 아니예요. 그랬으면 오늘날 통일교회는 이 지상에 나타나지도 않았어요. 그 외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 있으면 손 들어 봐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지금까지 싸워 온 것이 불쌍해서 사무친 통곡의 눈물을 흘리면서 이 길을 가면서도 모실 수 없는 부족함을 느껴야 해요. 그러니 선생님은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앞에는 얼굴을 못 드는 거예요, 지금까지. 눈물 없이는 대할 수 없는 그 전통이 통일교회의 저변에 남아진 사실을 인계받느냐, 못 받느냐 하는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쉬운 일을 찾았다면 취직을 했을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일대의 결심을 해야 한다구.

이게 뭐야? 40일도 수련을 안 받았으니 창피하지 않아? 전부 다 수련받게 해야 돼요. 알겠어요? 「예.」 협회장! 알겠나? 「예.」

 

세계적 수준의 통일산업

 

어디 가서라도 빚지지 말라구요. 빚지는 사람은 다 걸인이 되는 거예요. 까풀이 되는 거예요. 때가 되서 전부 다 흘러가는 거예요. 때를 알아야 합니다. 남북을 통일시켜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지금 김일성하고 그 배후를 전부 내가 조종하고 있는 거예요. 사절단 3패가 갔다 왔다구요. 여러분들은 그거 누군지 모르지요? 이제는 내 책임을 다하는 거예요. 진정으로 그들을 살려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금년 표어가 '내 나라 통일'이지요? 「예.」 주권자에 대한 책임을 해야 됩니다. 선생님은 내 나라 통일에 대한 책임을 다했습니다. 대통령도 내가 당선시켰고, 김일성이 살려 주려고 하는 것도 선생님이 대표적으로 해서 전부 다 만들어 놓았어요. 소련의 고르바초프도 내가 도와 주고 있고, 중국도 내가 다 도와 주고 있다구요. 이런 것을 그 당의 간부들도 다 알고 있어요.

이북의 김일성이 한 놀음이 전부 다 나를 따라 했지만 김일성 주체사상 가지고는 문총재 주체사상인 두익사상을 못 따라옵니다. 두익사상은 세계적이에요. 세계적인 체제를 갖고 있다구요. 김일성이도 제일 중요한 것이 과학기술이라는 걸 알았지만 공산당 체제의 기술로는 선생님이 잡아 놓은 선진국의 기술, 독일 기술이나 일본 기술, 미국 기술에 비하면 모든 면에서 실력이 부족하지요.

선생님은 무엇을 만들든지, 무기를 만들더라도 다 만들어 낼 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한국 국방부에서 1981년에 개발해 낸 발칸포도 선생님은 6년을 단축시켜서 1975년에 만들어서 시사회를 했어요. 세상에, 종교 지도자라는 사람이 왜 이래요? 악마라는 것은 힘이 있으면 언제든지 습격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내가 미국에 가기 전에 수택리에서 105미리 공선 치는 기계를 만들어 놓고 갔어요. 빨리 서두르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군수산업을 자국 소유로 박정희 대통령에게 유치시킨 게 누군지 알아요? 나예요. 그 관계자들은 그런 거 다 알고 있지요. 박정희가 복잡한 군수산업을 알게 뭐예요? 탱크, 발칸포 그거 전부 다 우리가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것을 8군 사령관 입회 하에서 3만 발을 시사하는데 우리 제품이 미국 제품보다 낫다고 해서 8군에 문제가 됐더랬어요. 그 기계는 무슨 독일제나 선진국의 기계가 아닙니다. 내가 만든 선반, 우리 자체에서 만든 기계 가지고 만든 것입니다. 거기에는 10배 이상의 노력을 투입했다는 거예요. 그 기술은 보통 나아 가지고는 안되는 거라구요.

그런 역사를 거쳤기 때문에 통일산업이 단시일 내에 세계적 수준에 올라온 것이라구. 노력 안 하는 사람은 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은 꽃다운 청춘시대를 그냥 흘려 버려서는 안됩니다. 모르는 사람은 종이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지금도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룬 모든 산업기반에서 선생님은 당당히 그 분야 하게 되면 전문가들에게도 지지 않기 때문에 나를 중요시 여기는 거예요. 정치·경제·문화·예술 모든 면에서 훤하다는 거예요.

 

레닌그라드를 뒤흔든 통일교회의 문화예술

 

'키로프' 하게 되면 발레 세계의 본궁인 레닌그라드에서 250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적 수준의 발레단입니다. 그 키로프 단장이 소련에 있어서 인간문화재예요. 레닌의 상을 받았고, 소련 문화상을 탄 사람이에요. 이 사람은 천주교 신자인데 왜 공산국가인 소련에서 활동했느냐 하면 계시를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서 지금까지 나온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겠어요?

이 사람이 내가 워싱턴의 유 비 에이(UBA;유니버셜 발레 아카데미)를 만들어서 세계적으로 개발한다는 소문을 듣고 그 기준이 어떤 것인가를 보기 위해 워싱턴 디 시(D. C)에 온 거예요. 미래에 있어서 자기와는 적수가 되는 것이지요. 와 보니까 시설로부터 전부 다 최고 시설을 해 놨거든요. 그래 가지고 방문 당시에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하늘의 명령을 받은 거예요. '이 녀석아, 네가 이 거룩한 장소에 함부로 들어갈 수 없어! 신발을 벗어라! 여기는 네가 10년 이상 일할 자리다!'라고 명령을 받은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 사람은 워싱턴 문총재의 꼬붕이 되서 일을 할 수가 없는 거예요. 세계적인 넘버 원이라구요. 이 사람이 도시 이름들을 문화혁명을 하자고 해서 옛날에 피터스버그를 레닌그라드로…. 전부 다 지금의 이름으로 바꾼 거예요. 이 사람이 전세계 수백 단체의 연예계 사람들을 불러들여서 7일날 24시간을…. 러시아 정교는 크리스마스가 1월 7일이야. 요건 2주일 간의 간격에 예수님 탄생한 날짜가 정확치가 않다구. 우리는 3일로 잡잖아. 이래 가지고 레닌그라드에서 전국 방송으로 24시간을 열연으로 공연하는 거예요.

그 키로프 단장이 비노그라도프라는 사람인데, 우리 리틀엔젤스의 공연을 못 봤어요. 이 사람이 이번 공연에 자기 개인 이름으로 우리를 불렀다구요. 거기는 세계적 최고의 정상 단체가 아니면 못 가는 거라구요. 이 단체가 불렀다는 사실에 불만이 나온 거예요. 원래는 그 위원회가 있어서 부를 것인데, 내가 한다니까 날 믿고 불렀지요. 이 단체는 보통이 아니라구요.

이렇게 해서 왔는데 공연을 죽을 쑤게 되면 큰일이잖아요? 조마조마 했더랬지요. 그렇기 때문에 훈숙이를 불러다가 세계 정상급의 제일 어려운 춤을 추게 해 가지고 아주 히트한 거예요. 그게 세계 최고 수준에 올라갔지. 훈숙이와 그 파트너 앤드류 무엇이던가? 그하고 세계적 대표라구요. 약 6백 명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맨 앞줄의 춤추는 센터를 중심삼고 그 모든 참관인들이 전부 다 이러고 바라보고, (흉내를 내심) 최고의 자리에서 환영받을 수 있는 세계 톱의 자리에 올라간 거라구요.

한국 정부는 이런 거 잘 몰라요. 아시아 존(Asia Zone)에 있어서는 우리 훈숙이하고 리틀엔젤스 외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 판국에서 완전히 눌러 놓은 거예요. 참관인들이 매드(mad;몹시 흥분한)돼 가지고 미친 듯이 함성을 지르는 것이 발레 같은 거 해 가지고는 어림도 없다 이거예요. 거 뭔가가 있다는 거예요. 1억 5천만이 봤다는 거예요. 완전히 싹쓸이한 것이지요. 요전에도 가서 충격을 주고 왔는데, 이번에는 뭐 레닌그라드에 충격 준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전세계에 충격을 줬다는 거예요.

레닌그라드에 미국 가서 교육받은 대학생들이 4백 명 있어요. 그 중 3백 명 이상 참석했다는 거예요. 의회 의원 16명 중에는 7명이 참석했어요. 세상에, 문총재가 이런 예술문화의 기준에서조차 세계적 수준으로 소련 꼭대기를 눌러 버릴 수 있는 실력이 있다는 건 꿈에도 생각 못한 것이지요. 그걸 보고 사람들이 흥분하는데 '야, 멋지다! 멋있다!' 하면서 침을 흘리면서 찬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기뻐하더라는 거예요. 그럴 수밖에 없지.

자기가 소련에서 첨단에 서 가지고 교육받은 것과 레버런 문이 선전한 모든 것이 소련 전국에 퍼짐과 동시에 소련을 들었다 놓아 가지고 한꺼번에 거꾸로 박을 수 있는 실력이 문화면에도 있다고 생각할 때는 앞으로 자기들의 앞길이 창창해질 거 아니예요? 치는 대로 나가자빠지고, 울리는 대로 불어난다는 것입니다. 분명하거든. 이제부터 출세 길은 레버런 문만 붙들고 나가게 되면 고르바초프가 문제 아니라고 생각하게 돼 있다구요.

 

소련 경제의 개혁

 

그리고 그 다음에는, 소련에는 15개 공화국이 있습니다. 지금 고르바초프가 리투아니아 공화국에 병사를 투입했다가 문제 돼 있잖아요. 소련 15개 공화국의 장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2백 명 교육을 시켜서 고르바초프와 한 패 만들어 주려고 하거든요. 그러면 소련 연방정부 전체를 비롯해서 전세계가 우리 측의 판도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소련 공산당 놈들이 크레믈린 궁전에다가 세계에 둘도 없는 새로운 궁전을 지어 가지고 문총재 모셔 가겠다고 할 때는 선생님이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 응? 「안 가셔야 됩니다.」 세계를 다스릴 수 있는데? (웃음) 36개 국에 있는 18억의 인민들이 하루저녁에 전부 다 '차렷! 앞으로 나란히!' 이렇게 하는데 안 가? 도적놈의 자식들이야. 요 15개 국을 정비해 놓는 것이 선생님의 계획입니다. 소련의 체제가 고질화 되었기 때문에 이거 전부 뜯어 고쳐야 돼요. 그거 안된다구요.

그래 내가 지금 우리 경제인들에게 '소련에다가 3천 공장을 만들고 내게 맡겨라! 돈은 내가 유치할 테니 은행을 만들어서 지불 보장은 소련과 중국이 해라!' 이래 가지고 자유세계의 경제를 그대로 편집해서 소련 영내에 들어가 법적 치외권을 만들어 놓는 거예요. 내가 제시한 대로 10년에서 15년은 생활해라 이거예요. 그때 공장 부지는 전부 다 국가에서 그냥 내주고, 만약에 받으려면 지금 현시가를 평당 계산해서 세금 낼 때, 그때 물어 주면 되는 거예요. (웃음)

그러면 무슨 일이 벌어지냐 하면 말이에요, 지금 자유세계에서는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모든 회사들이 매해 70퍼센트를 세금으로 내고 있다구요. 이 세금 내는 것을 10년만 모으게 된다면 공장 몇 개는 세우고도 남는다구요. 그러니 이제 공장을 이동시켜야 됩니다. 공장 기술자들을 이 공장에서 저 공장으로 돈 한푼 안 들이고 그냥 이동시킬 수가 있습니다. 공장의 땅만 값을 쳐서 은행에 대치해 가지고 저당 잡히면 공장 이동하는 비용은 끌어내 올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공장을 팔아먹는 것과 마찬가지지요. 이렇게 되면 공장의 기술자들이 자기 기술을 그대로 가지고 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에 생산량은 그 배가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생산을 풀 가동해서 초과생산을 하더라도 판매시장은 문제가 없어요. 왜냐하면 자기 국내의 그 소모지까지도 그냥 달고 들어가는 것이 되기 때문이야. 그때에 가면 여러분들은 다 시민권자가 되기 때문에 어떤 나라든 자기 나라와 같이 마음대로 국경을 넘을 수 있다는 거예요. 이거 멋진 계획 아니예요?

그러지 않고는 안된다구요. 내가 이야기한 대로 고르바초프가 말 들어야 살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50년 걸릴 것을 15년으로 앞당길 수가 있어요. 3천 개의 공장을 만들어 놓고 내가 총도감이 되는 거예요. 책임을 지는 거예요. 이런 경유를 해서 소련의 은행에서는 공장과 관계되어 있는 모든 부처를 중심삼고 우리 지점과 같이 대리사무만 보면 되는 거예요. 이것을 점점점점 늘려 가지고 6개월이면 완전히 교체할 수 있는 거예요. 금융유통이 교체하게 되면 세계의 생산자금 조달이 가능해 지는 것입니다.

이걸 전부 다 해 놓고 있는데 이놈의 자식들은 문총재한테 속을까 봐, '우―!' 이놈의 자식들…. 내가 이걸 후원하기 위해서 세계평화연합을 만들고 세계평화종교연합을 만든 거예요. 배수진을 준비했다구요. 내게 다 그런 보고를 했기 때문에 알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행동을 못 하겠어?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소련의 경제적 유통구조법은 4년마다 공산당 결재를 통해서 제정되거든요. 이렇게 해서 통과하려면 몇 십 년 걸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특정지구는 앞으로 소련의 경제법이 제정되면 가외로서 첨부해 가지고, 이것을 전체로 인정한다는 단서를 붙여 가지고 해야 돼요. 그러려면 소련의 고르바초프가 나에게 부통령 책임을 맡겨야 돼요. 알겠어요? 「예.」 (웃으심) 그렇지 않으면 케이 지 비가 반대하고 정치가 반대하니 누가 하려고 해요? 선생님을 고르바초프 대신 두든지 그렇지 않으면 고문을 시키든지…. 알겠어요? 이래 가지고 연방정부 시의회하고 개혁위원단을 전부 다 학자들로 편성해 가지고 수백 명을 데려가게 되면 대번에 요리할 수 있는 거예요. 돈이야 세계은행에 얼마든지 있잖아요? 방대한 자원지 소련의 영토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 세계 사람들이 침을 삼키고 혓바닥이 말려 들어가고 있는 판국이라구요.

지금 내가 제안한 이것이 문제가 됐어요. 3천 공장 중 소련에 1천 개, 중국에 1천 개, 위성국가에 1백 개씩, 그 다음에 김일성이까지 해서 이북에 3백 개를 맡게 해 놓고 특정지구로 지정해서 소련에게 주도권을 갖게 하면, 경제적 유토피아 세계를 만들어 가지고 옛날 스탈린 시대 이상으로 빈민해방권이 이것을 부르짖게 될 것입니다.

 

굶어 죽어 가는 공산권 세계에 대해 지금은 탕감해야 할 때

 

그 다음에는 굶어 죽어 가고 있는 공산권 세계가 문제입니다. 지금 공산권 내 사람들은 다 굶어 죽고 있어요. 1년에 2천만 명이 굶어 죽어요. 하루에는 6만 명이 죽어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런 데에도 넥타이를 안 매고 나오는 거예요. 돈 쓰는 것을 내가 제재하고 있는 거예요. 넥타이를 안 매서 6천만 사람들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해 봐요. 참부모의 이름이 원수예요. 이 땅에 사는 동안 굶어 죽는 사람들을 생각했다는 조건을 안 세우고 저나라에 가게 되면 참소를 받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이 지금 잘먹고 잘살면 안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같은 나라는 잘살게 되면 망해요. 일본은 탕감하고 제물이 되어야 해요. 비참한 이런 하늘 앞에 제물적 길을 감으로 말미암아 일본이 망할 것이 물려 들어가는 거예요. 일본이 호화로운 그 판에서 죄짓는 것보다도 통일교회 교인들이 탕감하는 양이 많음으로 말미암아 일본이 망하지 않고 살아 남는다는 원칙 밑에서 일본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침투공작, 전투공작을 하고 있는 거예요. 싸움이에요. 전쟁이에요. 알겠어요?

 

시장권을 점령하라

 

생산시대는 지나가고 앞날에는 시장권 시대가 옵니다.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를 누가 점령하느냐? 이것이 문제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에서 안 취급하는 물건이 없어요. 선생님이 그것을 알기 때문에 '일본에 공장 세우지 마라. 생산이 문제가 아니다. 원자재는 없어도 좋다. 원자재도 분배할 때가 왔으니 이제는 시장권을 완전히 쟁탈하라!' 하는 거예요. 미국도 지금 그 놀음 하고 있다구요. 여러분들도 생산분야는 다 딴 사람한테 넘겨주고 이제는 시장을 점령하면 세계의 경제권을 물고 들어오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그 시장권 점령을 위해 9년째 개발해 낸 것이 우리 홈 처치(Home Church)조직을 중심삼은 [해피 마인드]라는 배달 조직입니다. 여기에 주문만 하면 15분 이내에 배달을 해 주는 거예요. 사람은 한 사람도 안 쓰고 전부 다 전자시설을 이용해서 번호만 누르면 순식간에 다 나와요. 어디가 틀렸으면 틀린 것도 나오고, 세금이 오르고 내리는 것도 컴퓨터가 전화기같이 말해 주는 거예요.

그리고 와콤(WACOM)에서 감정을 표시하는 컴퓨터를 이번에 개발했다는 [세계일보] 보도 봤어요? 「예.」 이것이 첨단기계입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좋다 나쁘다, 사람이 온다 안 온다, 춥다 덥다, 악하다 선하다, ―사람의 머리는 생각했다는 것이 남지 않거든요. 생각을 하게 되면 또 다른 생각이 입력해 들어오더라도 그것이 그냥 들어오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런 감정 표시가 가능해요. 이렇게 되면 그런 기계로 이루어진 사람들, 로보트라고 하지요. 로보트들로 부대를 만들어서 전쟁도 할 수 있는 거예요. '동으로 가라! 서로 가라! 어디로 가서 싸워라!' 그런 시대가 왔다구요. 그러니까 무력한 사람은 전부 다 세계적으로 물러갈 때가 온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한 것과 같이 인간도 하나님 대신 이와 같은 인간을 창조할 수 있는 창조력을 갖고 있는 거예요. 그런 세계가 돌아오는 것입니다. 앉아 가지고 밥만 먹으면 다 되는 게 아니라구요.

 

통일교회의 놀라운 역사에 천하가 굴복

 

그런 경쟁세계에서 앞으로 갈 수 있는 세계의 후계자를 길러야 하는 부모들은 지금은 남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일을 행동을 하는 여러분을 이해 못 하지만, 자식들 되는 여러분은 '아버지 어머니, 왜 그래요?' 하면서, 우리 선생님의 이런 세상이 될 것이다 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40년 후에 모든 천하가 굴복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을 따라서 이렇게 했으니 10년 20년 후에 두고 보라고 하는 거예요. 10년 20년 후에 안되게 되면 뼈가 부러져도 만들어 놔야 돼요. 자식들에게 본을 보이려면…. 알겠어요? 「예.」 내가 전부 다 이렇게 이렇게 된다고 했으니 뼈가 부러지도록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중국에는 30년 전에, 소련에는 20년 전에 스파이를 파송해서 지금은 주요도시에 안 들어간 데가 없게 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케이 지 비가 이번에 놀라 자빠진 것이, 소련에도 레버런 문의 지하조직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고는 눈이 둥그래진 거예요. 통일교회 식구들을 케이 지 비가 6개월을 따라다니면서 조사하게 되면 틀림없거든요. 그것을 내가 알고 있으니 요전에 내가 명령한 것이 뭐냐 하면, '지하교회를 전부 다 노출하지 말고 제일 미련한 패들만 절반 노출해라. 틀림없이 조사 온다!' 한 거야. 조사 오는 거야. 이래 가지고 고르바초프한테 들이대는 거지. 종교 해방할 거야, 안 할 거야? 너 이렇게 했지? 문총재 신세 지고 싶어? 답변해 봐라 이거야.

사회에 나가서 나라를 대표해 가지고 핍박받고 조롱받고 하더라도 세계에 나가서 장 노릇을 하고 패권을 쥐고 돌아올 줄 알아야 그 가문이 빛나는 거예요. 선생님을 대해 가지고 5천 역사의 백의민족을 대표한 영웅이며 산 성인이라고 하잖아요. 그런 거 알아요? 「예.」 미국 국민들이 다 나를 숭배해서 50개 주 소재지에 문총재 동상을 세우자는 바람이 불었어요. 그걸 내가 하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지금 정주군에서도 내 동상을 만들고 여기에 비석을 만들고 다 해 놓은 것을 '이놈의 자식들 갖다가 묻으려면 만들어라!' 했더니 내가 죽을 때까지 전부 다 보관하고 있다구요. 대한민국은 이러고 있지만 고향의 정주 사람들은 내가 위대한 것을 알아요. 정주 사람들에게 장학금도 대 주고 갈 수 있는 길을 다 가려 주고 이러고 있는데…. 내가 한 일이 많아요. 알겠어요? 「예.」

한 사람, 선생님이 이루어 놓은 내용이, 세계에 다리를 놓고 얼마나 일했느냐 이거예요. 세계의 잘난 사람들이 수백 년 역사 동안에도 가능하지 않았던 일들을 선생님은 일대에 전부 다 성사시켜 버렸습니다. 공산당이 내 손에 망했다는 것을 소련 전문가들은 다 알고 있어요. 미국의 하버드 대학이나 모든 유명한 공산주의 전문가들은 이제 문총재를 스스로 위대한 분으로 모시고 있어요. 친소파가 이젠 친미파가 다 됐어요. 거기 찾아가게 되면 얼마나 대우도 좋고, 그 학교 총장이 다 소개를 시켜 주면서 그 양반들을 전부 다 학교 대강당에 모아 놓을 테니 얘기를 해 달라고 해도 나타나지를 않아요. 왜? 그 환영받는 거 나 싫어. 왜? 하나님이 환영을 못 받고 있어. 알겠어? 「예.」

 

환영받지 못하고 통곡하고 계시는 하나님

 

천하의 만민 해방과 더불어 만국의 왕권자들이 하나님의 해방을 찬양 할 수 있는 그 날을 못 가졌으니 내가 그 자리에 서는 것을 주저하는 거예요. 그런데 박보희, 곽정환, 이놈의 자식들…. 천하가 자기들 천하인 줄 알고 있어. 모가지를 쳐 버리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요전에 돌아오자마자 기합을 줬어. 너희들도 마찬가지야. 알겠어? 「예.」

하나의 동에 몇 천 명, 몇 만 명은 되겠구만. 각자가 책임을 해서 자기 수하에 깔아 가지고 그것을 일궈 놓지 못하면 하늘나라의 백성 될 자격이 없고 아들딸이 될 자격이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놈의 자식, 자식 여편네 얘기하라면 전부 다 굶어 죽을 놈들처럼 얘기해. 일을 시키면 죽지 못해서 일을 하면서 말이야. 동네 사람들 몇 만 명을 전부 다 미국 연수를 시키고 있는 거야. 너희들도 마찬가지야. 동네 사람들을 공밥 공떡을 해먹이고 있어. 피땀을 흘리면서 하늘의 제상을 차리고 있는 거라구요.

정성스런 눈물이 어리고 피살이 어린 그런 제당과 같은 자석을 중심삼고 간증을 하고 숙연한 말 한 마디를 하고, 이 동네를 위해서 나는 이러한 기도를 하면서 통곡하게 될 때, 심정에 사무친 그런 애국의 표시가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눈물로부터 타락하고 눈물로부터 가정의 이별을 가져왔던 것을 눈물로부터 찾을 수 있는, 형제지 우애로부터 시작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야 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의 '나의 맹세' 중에서 땀은 뭐라구? 「땅을 위하여!」 눈물은 뭐라구? 「인류를 위하여!」 피는? 「하늘을 위하여!」 그래 하늘에 뿌렸어? 인류를 위해서 뿌렸어? 땅을 위해서 뿌렸어?

 

우리 앞에 놓여진 책임과 해결해야 되는 문제

 

선생님은 농촌에 가서도 못 하는 게 없어요. 학교에 가서도 잘났다는 학생들 때려잡는 것은 챔피언이에요. 종교계에서도 마찬가지예요. 대중을 거느리기 위해선 자기 일신을 단련해 가면서 자기 스스로 수난길을 걷는 훈련이 필요한 거예요. 선생님은 또 광산에서도 땅굴 파는 데 챔피언이에요. 동발까지 전부 다 놓을 줄 아는 사람이에요. 이렇게 나는 석탄공이 돼 가지고 쫓겨서 감옥에 들어와 영어(囹圄)의 몸이 됐더라도 죽기 전에 뜻을, 판도를 이런 세계를 통해서 만들어 놓고 가도록 숯 굽는 것까지 다 알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장사나 뭣이나 다 훤하지요.

아무리 헬리콥터에 태워 가지고 낙하산으로 동물들 사는 골짜기에 갖다 놓더라도 안 굶어 죽어요. 그 동물들이 사는 데에도 먹을 것이 다 있잖아요. 독버섯은 어떻고, 풀은 어떻고 하는 것도 다 알고, 고기가 있으면 낚시질도 하고, 낚싯대 같은 것은 내가 만들 수 있으니까 고기 세 마리만 잡으면 하루는 먹고 살아요. 이렇게 해서 얼마든지 살 수가 있어요. 문제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생활의 공포가 없어요. 일본 식구들 어때요? 생활의 공포심을 갖고 있나, 안 갖고 있나?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서른 세 살까지 통일교인들은 전부 다 고생시켜야 된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활철학입니다. 여편네가 있으면 아들은 여편네가 책임지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이제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때가 되면 월급을 안 줘 가지고 전부 다 죽만 먹고 살도록 할 거예요. 세계가 지금 굶어 죽어가고 있는데 죽만 먹고 살아도 감사해야지. 그렇기 때문에 내가 탕진을 안 해. 인류를 위해서…. 그러면 천상세계에 가서 벌을 받겠나, 복을 받겠나? 대답해 봐! 「복받습니다.」 벌받지? 「복받습니다.」 입이 보배군.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수련을 받았다고 하는 이 상황을 보니 엉망진창이야. 아까 손 들어 보라고 해서 알았다구. 그렇게 수련받고도 통일교인이야? 축복을 받을 수 있어? 그 수치를 깨달아야 되겠어요. 이번 기간에 통반격파하여 동을 책임지는 데 있어서 수치를 면할 수 있는 최대의 노력을 하는 것이 최후에 남은 숙제예요. 요거는 내가 침 발라 버릴 거예요. 틀림없이 한 대로 갚아 줄 것입니다. 그래, 책임 할 거예요, 못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여러분들은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이래 가지고 잘못한 것은 신문을 팔고, 맥콜을 팔고, 소비조합을 만들고 하는 3대 책임을 다 해야 하는 거예요. 이게 다 여러분들 경제기반 닦아주기 위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알겠나, 홍성표! 「예!」 이번에 제일 좋은 성과 얻은 것을 내게 전부 들려줘야 돼.

채신이 서야지, 채신이…. 사람은 위신이 있고 채신이 있어야 돼요. 양반의 자식은 얼어 죽어도 겻불은 안 쬔다고 했어요. 통일교회의 씨앗이 있어야지. 위신이 있어야 한다구. 그래 가지고 선생님의 제자들이야? 교회 나가서 축복받을 아들딸이야? 여러분들 나를 참부모라고 불러요? 그거 말하기가 부끄럽지 않아? 가는 발걸음 하나 하나를 빨리 재촉하여 밤이나 낮이나 생각하면서 생활해야 돼요. 선생님 나이 칠십이 넘었지만 선생님은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어요. 피곤하다고 불평들 하지요? 그 피곤한 고비를 넘어가야 돼요.

선생님이 2000년대까지 해야 할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죽기 전에 넘어야 하는 천리 언덕의 길이 남아 있어요. 여러분들은 나라만 책임지면 다 끝나는 거예요. 한 부서는 먼저 끝나지만 소련과 중국과 제3세계 미개발 세계를 어떻게 선중진국으로 올려 놓느냐, 세계의 외교문제, 정치문제 그 배후를 어떻게 수습하느냐 하는 문제가 남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기술평준화를 부르짖고 있는 거예요. 나라마다 문화의 차이가 너무나 많아. 도시마다 빈부의 차이가 너무나 많아. 그것을 이 10년 동안에 평준화해 놓고 가지 않으면 안될 사명이 남아 있습니다.

 

방송과 음악세계의 새로운 문화적 창건

 

그래서 워싱턴에 준비해 놓은 것이 텔레비전 방송국입니다. 선생님의 고안을 토대로 전세계의 최고의 시설을 중심삼아 가지고 텔레비전 통일 산업을 만든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문자 통신사였지만, 이것은 영상 통신사입니다. 여기에는 세계의 모든 언론계, 대학 교수들로 최고의 실력자를 모아서 최고의 첨단 시사해설의 언론계 조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15분이면 편성에서부터 제작까지 해 가지고 세계 방송국에 보낼 수 있게끔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것만 만들어서 스위치만 켜게 되면 중간에 케이 비 에스(KBS)면 케이 비 에스에 방송 내용을 얼마든지 집어 넣을 수 있는 거예요. 앞으로 이것이 한국 사람은 물론 아시아 사람, 동양 사람을 전부 다 대신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스페인 세계와 흑인종, 백인종, 황인종 이 네 종류의 사람만 통해서 이런 방송을 하게 되면 여기에 한국의 케이 비 에스를 만든 것과 똑같은 거예요. 이렇게 아시아를 통해서 이를 평정해 가지고 세계에 팔아 먹으려고 그래요. 이거 안 살 수 없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매주일 영화 한 편씩 내보내는 거예요. 시사를 중심삼고 어떤 것이 나쁘고 선하다는 걸 전부 다 들어 가지고 철저히 교육하는 거예요. 젊은 사람들이 텔레비전을 많이 보니까 현대 감각에 맞게끔 청소년들과 러브 스토리도 겸해 가지고 재미있게끔 만들어서 교육을 통해 전부 다 방향성을 정비해 놔야 된다구요.

혼란되고 파괴적인 음악들은 재생을 중심삼아 전부 다 정비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효진이를 중심삼고 음악의 모든 음색을 자유자재로 전문적으로 분해해 가지고 재편집해서 창조해 낼 수 있는 기계를 만든 것입니다. 관현악기 같은 것은 마음대로 편집할 수가 있다구요. 관현악이 90 분짜리면 90분 동안의 음악의 한 색깔을 전부 다 뽑아낼 수 있어요. 그러면 그걸 조합해 가지고 녹음, 편성을 하게 되면 세계에서 제일 가는 오케스트라를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노래 잘하는 사람도 필요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제는 최고의 첨단이 이루어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스튜디오는 뉴욕에 있지만 버스에 방송시설을 해 놓은 거예요. 버스 한 대에 2백50만 불, 그 다음에 방송시설을 60만 불, 70만 불을 들이고, 250만 불, 3백만 불씩 시설비를 들여서 이동하면서 지방에 있는 노래하는 사람들에게 비디오 테이프를 만들어 주는 거예요. 천 원짜리 만들고 싶다면 천 원짜리 만들어 주고, 만 원짜리 만들고 싶다면 만 원짜리 만들어 주고, 고차적인 것도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 거예요. 이걸 한번 틀어 보게 되면 자기 음성이나 음색은 다 비슷한데 명창 소리 듣게 다 잘 만들어 놨거든요. 그러니 '야! 이럴 수 있어?' 자기 노래가 30퍼센트인 것을 1백 퍼센트같이 만들어 주거든요. 그게 가능하니까 젊은 사람들이 전부 다 녹음하지 않을 수 없어요.

이래 놓고 우수한 사람들을 모집해 가지고 이것을 녹음하면 모든 제작권은 우리가 갖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음반을 만들고 시 디(CD)판을 만들어 가지고 전국적으로 선전하고 유행시켜 지금까지의 방향을 전부 다 전환시켜야 돼요. 지금 라디오하고 텔레비전에서 음악 프로가 3분의 2를 차지하는데, 전부 다 망국지종이 됐지요? 「예.」

이것은 모두 최고의 새로운 애국사상과 하늘 땅 통일의 세계, 평화의 세계를 중심삼고 새로운 문화적 창건을 시작해 가지고 모든 것을 재편성 해서 뜻의 방향으로 수습할 수 있도록 빨리 이것을 조종해야 돼요. 그거 다 만들어 놓겠다 이거예요. 그게 다 한 블록이에요, 한 블록. 그러니 나보고 다 놀라 자빠지지.

 

실적을 쌓아야 천하가 환영하는 시대에 들어올 수 있어

 

세계적으로 자랑하는 미국의 제일 방송국인 엔 비 시(NBC), 시 비 에스(CBS), 에스 비 시(SBC)가 모두 문총재를 때려잡자고 별의별 악독한 짓을 다 하면서 신문으로 두드려 팼지만, 저희들이 선전하기 전에 레버런 문이 벌써 다 알고 있으니 들어먹지를 않아요. 신문을 내고 뭐 북을 쳤지만 춤 추는 녀석이 없으니 북 치는 놈도 기운이 있겠어요? 다 집어치우게 되는 거라구요. 그 다음엔 우리가 공격을 하는 거예요. 언론사를 갖고 있으니 신문사로부터 들이대는 거예요. 편집국의 편성 책임자를 불러다가 내가 껍데기를 벗겨 놓았어요. 지금 그런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실적이 문제라구요. 천하를 통일하는 것은 실력이 아니라 실적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실력은 없더라도 실적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말했지요? 실적은 천하의 힘을 버는 것이에요. 문총재가 어느 대통령, 부시나 고르바초프가 문제가 아니예요. 일대의 실적, 비즈니스로서 나를 비교할 바가 없으니 무릎을 꿇게 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들도 후대에 남기고 갈 수 있는 실적, 아까 말했지만 영계에 가려면 선물을 갖고 가야지요. 시집가려면 혼수를 할아버지로부터 시작해서 그 일족에게 버선 한 켤레라도 갖다 줘야 며느리를 자랑하고 다 그러거든요. 영계에 가면 조상들이 앞에 불러다 놓고 '너 우리 조상들 공을 통해서 통일교회 들어갔는데 너 뭘 하고 왔어? 종족적 메시아 노릇 했어?' 하면서 조상들이 닦아 세우는 거예요. 자기가 행함으로 말미암아 자기 조상 72대가 해방이 되는데 안 닦아 세울 것 같아요? 정신을 똑바로 차리라구요. 사탄세계에 빼앗겨 잃어버린 하늘 백성들을 전부 다 하늘세계에 접붙여 가지고 돌이켜 놔야 돼요. 자기들이 노력해 가지고 하늘 백성을 얼마나 찾아오느냐?

그 다음에 자기 아들딸과 그것을 연결시켜 가지고 자기 혈족과 더불어, 복귀된 백성과 더불어 영원한 창조이상적 전통을, 사랑의 전통을 어떻게 만들어 놓느냐 하는 것입니다. 저나라에 가서는 이것이 일 무리가 되어서 자기의 영원한 생명의 권위, 생명의 위계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일족을 처리하여 120가정 이상 데리고 가야 돼요. 이거 알겠지요? 이제 그만큼 했으면 알 거라구요. 부끄러움을 면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는 거예요. 부끄러움뿐만이 아니라 발가벗고 쫓겨나는 거예요.

이제는 세계에 선생님이 이미 다 선포했어요. 세계의 선민권 시대는 지나가고 문총재를 환영할 시기에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전세계가 이스라엘권에 들어가는 만민권 시대가 오는 거예요. 그때도 한국제일주의야? 그렇기 때문에 한국 말을 배우라구요. 통일교인들은 이제 1990년부터 시작해서 10년 동안에 한국 말을 배우고도 남지요? 「예.」 여기 일본 사람도 들어와 있지만 일본 사람이라고 따로 취급하지 않아요. 도리어 더 동정해 줘야 되는 거예요. 다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니까 실적을 기준으로 삼아서 편성하는 거예요. 거 무슨 소린가 두고 보라구요. 안 하면 살 수 없다구요. 이번에 가담해 가지고 동원 안되는 녀석들은 내 이름으로 전부 다 회사에서 제명처분 할 거야. 알겠나? 「예.」 군대에 동원할 때 처음에는 전부 다 학식이 있든 없든 동원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 부서에 그런 녀석 있으면 전부 다 끌고라도 나가라구. 2차대전 전시 같은 때에 출정 기차를 타고 가던 도중에서 총도 한 방 안 쏘고 뒤로 돌아서더라도 그건 2차대전에 참전한 승전 병사가 되는 거예요. 지금이 그런 때라구요. 모든 일에 다 참석해 가지고 해야 할 이 때를 놓치지 말라는 거예요. 똑똑히 잘하라구요.

이제는 가정까지 다 왔어요. 사탄 세력이 대한민국의 기성교회를 동원 해 가지고 문총재 통일교회가 가정에 정착하지 못하게, 어떻게든 마을에 들어오지 못하게 했지만 이번에 참부모 선포와 더불어 마을까지 다 들어 갔다구요. 어느 누구도 반대하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구요. 타고 들어가는 거예요.

 

하늘 법정에서 조건에 걸리지 않으려면 준비해야

 

전부 정당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박사 때부터 박정희, 전두환을 내가 다 대통령을 시키고 출세시켰어요. 그런데 전두환, 이 자가 집자리가 좋다고 해서 우리가 삼청동에 39억을 주고 사 놓은 것을 정보부에서 빼앗아 갔다구요. 그 돈으로 전두환이 전국 대회의 기반을 닦았어요. 원수가 빼앗아간 집값을 받아 가지고 그 원수의 기반을 닦아 줬어요. 원수는 잠깐이지만 나라 잃어버리면 망하는 거예요. 그때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벼락이 치는 거예요. 노태우만 해도 그래요. 제발 만나자고 벌써 세 번씩 나를 찾아왔던 거예요. 나를 만나게 되면 나는 세상에 비밀이 없이 다 알고 있으니까 나를 찾아왔는데 대통령 되게 되면 부작용이 나거든. 나 그런 부작용 내고 싶지 않다구. 가만 엎드려 있으라구…. (녹음이 끊김) 언제 한번 졸개녀석을 불러다가 들이댈 거라구요. 나 그렇게 어수룩하지 않다구요. 일생을 살아 나오면서 생활 이면에는 재판장에 나가 가지고 싸우는 재료를 남기면서 지금까지 투쟁해 나온 거예요.

미국 정부가 선생님한테 꼼짝못하는 게 그거예요. 나는 조건 잡힐 것이 하나도 없거든요. 미국에 있는 사무실이라고 하게 되면 전부 다 비서가 수두룩하고 전화를 비롯해서 모든 비품이 다 갖추어져 있고 회전의자에 앉아서 '에헴―!' 하고들 있지만 나는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거든요. 비서가 있나, 전화가 있나, 무슨 장부가 있나, 편지가 있나? 중요한 증거서류 같은 것은 다 버렸어요. 지하운동을 하는 일생 동안을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 재료가 하나도 없는 거예요. 내가 뒤집어 씌웠지요. 그런 재료는 얼마든지 있거든. 이제 보라구요. 벼락이 떨어지는 거예요. 손해배상 몇 천억을 내가 청구하면 미국 정부는 완전히 당하는 거예요. 아니면 소련과 중국 중 하나를 후원하게 되면 소련과 같은 공산세계를 위해서 '너 나에게 협조해라!' 하면 내 편에서 싸워 줄 거라구요. 이제 두고 보라구요. 그 연방 판사 이놈의 자식들…. 재판장을 거쳐가며 하늘을 거쳐가며 그런 재료를 수습해 놓은 거예요.

살아 남을 길을 찾을 줄 알아야 돼요. 뜻 앞에 있어서 지시한 내용을 중심삼고 조건을 갖추어서 하늘 법정에 가 가지고 조건에 걸리지 않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된다 그 말이에요. 다 낙제꽝이 아니예요. 그렇게 해서 마지막에 환고향해서 돌아갔을 때 하늘이 선물 주는 것을 지금까지 받지 못했지만 천번 만번 받은 사람보다도 더 감사하고, 더 노력하고, 더 뛰겠다고 생각하면서 이 때를 잃지 말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를 이겨내야 돼. 전부 다 붙어 가지고는 안되는 거야, 사실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다고 그렇게 하라는 말이 아니예요. 선생님도 그런 뜻을 위해서는 절개를 수십 년 지켜 나오면서 투쟁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절대적인 하나님도 참사랑 중심삼고는 절대복종해

 

물질은 구약시대이고, 아들딸은 신약시대이고, 여러분 부부들은 성약시대입니다. 구약시대에 있어서 제물들은 신약시대의 아들딸을 모시기 위함이요, 신약시대에 있어서는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딸을 준비해 놓은 기독교가 희생한 것이요, 부모님이 지금까지 희생한 것은 하나님을 모시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이 전통적인 역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물질이라는 것은 구약시대이고 아들딸은 신약시대야. 희생해야 돼. 부부들도 희생해야 돼! 그 과정을 거쳐와 가지고서만 오시는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완성권이라는 것은 소생·장성·완성을 넘어서 사랑의 이상권에 일체화 한 결과로 그 천상 지상의 일체화권을 갖지 않으면 완성이 안되는 것입니다. 책임분담해야 된다구요. 결론은 원리가 가르쳐 준 기준대로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물건, 자기 자식을 제물 삼으라는 거예요, 선생님같이. 세계 사람들을 다 나눠 준 거예요. 내 이름으로 되어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구요. 협회도, 문서도 소유권이 없어요. 하나님이 소유권이 없기 때문이에요.

지금 사탄이 가지고 있는 것은 전부 다 세계에 바쳐 가지고 2천 년 전 이곳에 비로소 하나님이 아담 해와의 참부모로서 아들딸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바친 제물을 재분배해야 지상의 천국이 현현하는 거예요. 사탄은(종) 새끼문화예요. 그 소유권을 가져서는 안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고생하라는 것이에요. 이번에 집을 팔아서라도 책임분담하라는 거예요. 저금통장 갖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없나? 하나님은 지금까지 우리들을 위해서 투입했으니 오늘부터는 절반 이상 투입해야겠어요.

여러분들 결혼하게 되면 자기 사랑하는 상대가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고, 아들딸이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지요? 「예.」 그건 모두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그래요. 하나님도 자기 사랑하는 사람은 잘나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하나님 생명 이상으로 투입하겠다는 입장을 세워야 사랑의 이상상대를 찾는 거예요. 그건 가치 있는 존재라구요. 투입해야 됩니다.

사랑의 이상 동산을 맞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자기 생명 이상 투입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어야 거기서부터 참된 사랑의 자리, 참된 사랑, 참된 하늘을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 원리기준입니다. 막연한 논리가 아니라 이론적인 원칙입니다. 현대 신학에서는 하나님은 절대적인 하나님으로 사랑도 마음대로 하는 줄 알고 있는데, 그렇지가 않아요. 절대적인 하나님도 참사랑을 중심삼고는 절대 복종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사랑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남자는 여자가 있어야 되고 여자는 남자는 여자가 있어야 되지요? 하나님을 닮아서 그렇다는 거예요. 영원한 중심지인 사랑을 하나님 자신도 옮기지 못해요. 여자 남자는 사랑 때문에 지은 거예요. 여러분들도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통해서 태어났지요? 「예.」 복중에서 사랑을 받으면서 태어나서, 사랑을 키우면서 사랑의 보고 가운데 교육받고, 사랑의 보고 가운데 결혼의 사랑 상대자를 얻어 가지고, 아들딸, 손자까지 낳고 이 3대가 이 땅 위에서 저나라 가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인 것입니다. 3대 소원성취, 3대 일체화 운동이에요.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구요. 3대까지 하나 돼야 되요.

 

모심의 생활을 해야

 

이래서 선생님은 3대까지 현재 40명이 있어요. 이제 예진이가 사십 고개를 향해 가게 됐어요. 여러분들 다 선생님하고 사돈 한번 맺고 싶지요? 여러분 필생의 소원인 선생님하고 어떻게 사돈 맺느냐 하는 것이지요? 그러니 하늘에 제물 중의 제물 되라는 거예요. 통일교회 전체 식구가 동정할 수 있게끔 동네 사람들한테까지 성원을 받을 수 있는 입장에 서서 저 사람을 도와 줄 수 있는 놀음을 하게 될 때 하늘이 그런 사람을 택하는 거예요.

홍성표네 가정은 선생님하고 사돈 됐으니 앞으로는 그 이상 돼야 되는 거야. 알겠어? 「예.」 홍성표! 「예!」 자기가 잘났다고 사람을 무시하고 깔봐서는 안되는 거야. 자식들 교육은 그렇게 하면 안되는 거야. 뭐 누구 집하고 자기 집하고는 상대가 안돼? 그럼 너희 집하고 선생님하고 상대가 되나? 그런 것들은 나한테는 통하지 않아요. 내가 제일 싫어하는 거야. 겸손해야 돼요.

지금까지 한을 품고 땅을 바라보면서 얼굴을 못 드는 부끄러운 체면을 세우신 하나님을, 하늘을 모시는 자로서 어떻게 자기 것이라고 팔을 벌리는 생활을 할 수 있어요? 이제부터 여러분들 후손의 역사를 전부 편성해서 뜻을 위해서 선한 길을 가는 사람은 갈라 가지고 이러한 사람 외에는 선생님의 일족과는 결혼하지 못한다고 정궤를 박을지 몰라요. 정신차려야 된다구요. 모르면 모르는 대로 엎드려서 몇 배의 눈물을 흘리고 코밀이하면서 코 껍데기에 피가 마르지 않게끔 비벼대면서 통곡을 해 보라구요. 그러면 망할래야 망하지 않는 거예요.

선생님이 통일교회를 시작해서 3,4년 동안은 눈물을 흘리면서…. 그 마룻바닥이 말라 본 적이 없어! (탁자를 치시며 말씀하심) 선생님은 일생을 이렇게 눈물을 흘리면서 살고 있는 거예요. 이러한 통일교회의 전통을 팔아먹고 빌빌거리는 이 악덕한 무리들은 천상세계에서 어떻게 처벌될지 알아요? 무서운 곳이 여기야.

지금도 어디에 나가면 한가지 옷 이외에 필요가 없어요. 문총재가 언제 어디에 가도 뭐 시장에 가더라도 노동꾼같이 입고 다니는 거예요. 내가 그렇게 입고 다니면서 빼고 입고 있는 신사들 가운데 들어가면 쑥스러울 만큼…. 내가 그렇게 해야 노동자들이, 저나라에 간 영들이 나를 따라서 해원성사를 하지. 그런 생활을 하는 거예요.

나도 멋 낼 줄 잘 알고 있어요. 미적 감각이나 모든 면에 있어서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가 있다구요. [워싱턴 타임스]를 세계적인 레이 아웃을 만들어 가지고 올림픽 대회에서 5년 동안 연속 챔피언이 되게 선생님이 다 계획하고 코치해 준 거예요.

그런 실력을 닦아 놓은 것도 있지만, 될 수 있는 대로 그런 최고의 자리에 안 올라가려고 하고, 7부 능선 이상은 안 올라가는 것입니다. 꼭대기에 올라가게 되면 바람을 타는 거예요. 지혜가 있는 사람은 동서남북에 윗사람 세 사람을 모실 줄 알아야 된다구요. 서쪽에 서면 동남북의 세 사람을 모셔야 균형이 되어서 천지의 보호를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세 제자를 중심삼고 하나 되려고 했지요? 「예.」 세 제자를 중심삼고 12제자, 72문도, 죽고 나면 120문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림시대는 120문도 판도 이상의 자리에 서야 되는 거예요. 120수가 거기에 나오는 것입니다.

 

후대에 애국적인 공적을 남겨 놓아야

 

지금은 예수님이 반대받는 시대가 아니예요. 한국 전체가 문총재의 이름을, 세계적인 판도를 가진 역사성을 중심삼고 찬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이제 일족들은 순식간에 사돈의 팔촌까지 복귀되는 거예요. 뭐 6개월에 120가정은 문제도 아니예요. 지금 이러한 형님의 입장에 섰다구요. 천지가 개벽하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손자 되고,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군왕이 되게 되면 할아버지 아버지 전부 다 자기 조상들을 모셔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예요. 메시아가 왕권을 대표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예.」 그 나라에서는 모든 성도들이 재림해 가지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왕노릇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것은 종족적 왕권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국가적 세계의 판도권에 왕권이 동참할 수 있는 해방권이 되는 거예요. 그것이 말뿐인가 한번 가 보라구요. 이번에 이상헌선생 부인 한숙씨가 영계에 가서 보낸 편지가 있다구요. '어휴, 영계에 와 보니…. 축복받으면 이리로 올라올 수 있는 거예요. 하늘의 황족이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이제 와 보니 참…. 상헌씨, 당신보다 내가 먼저 이렇게 좋은 곳에 와서 미안해요.' 하더라는 거야. 그런 곳입니다.

그런 세계가, 광활하고 영원한 세계의 본향 땅이 벌어지는데, 거기에서 활동지역을 제한 받아서 방향감각을 잃어버리는 불쌍한 행동을 하는 사나이들로 만들고 싶지 않으니까, 어느 높은 대우주라도 동서남북 사방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분명한 해방권을 만들기 위해 이러는 것입니다. 후대에 준비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남겨 놓아야 돼요. 자기의 후손들이 잘살기 위해서 나라에 좋은 것을 남겨 놓아야 돼요. 그러면 나라 사람들이 보호하게 되지요? 「예.」 돈을 남겨 놓고 지식을 남겨 놓고 권력을 남겨 놓지 말고, 공적을, 애국적인 공적을 남겨 놓으라구요. 그것이 준비예요. 문총재도 준비 안 했으면 망했지요? 모두들 망하라고 했지만 다 망하지 않을 수 있는 준비를 철석같이 했던 거예요. 그러니 망할래야 망하지 않는 것입니다.

소련을 저렇게 교육을 시키고 중국도 수뇌부를 중심삼고 한국과 국교 정상화를 촉진시키라고 내가 다 박보희한테 지시한 거예요. 그런데 나를 칠 수 있어요? 대한민국이 날 칠 수 있어요? 이제 며칠 후에 떠나는 거예요. 그것을 대통령의 이름을 가진 노태우가 전부 다 했다고 선전하더라도 문총재가 했다는 말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건 역사가들이 모두 밝혀 주는 거예요. 나라를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이런 심정을 가진 사람들이 그걸 내가 했다고 주장해 가지고 설쳐대면 그건 전부 다 역사의 천륜궤도에 역행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지금까지는 모든 것을 투입하고 하나님이 다 해 왔지만, 하나님은 문총재 네가 다 했다고 할 거예요. 그래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렇다고 자랑해서는 안되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을 하나님같이 길러 가지고 책임 다 해놓고 자랑해야 돼요. 그걸 못하고 자랑했다가는 자기가 자랑한 것이 목을 거는 거예요.

 

나라에 도움을 주는 회사가 되어야

 

아까 세계일보 사장도 그래. '이렇게 해야 돼!' 해서 못 하게 될 때는 코 걸리는 거예요. 휴간 같은 게 문제가 아니야. 이놈의 자식들 말 안 들으면 다 모가지 쳐 버리는 거야. 휴간하게 되면 다 보따리 싸야지 별수있어? 노동조합이고 뭐고 다 뿌리를 빼 버리는 거야. 일화도 그렇다구. 다 내가 이렇게 해서 끌고 나가는 거예요.

이제는 회사가 문제가 아니라, 나라가 문제예요. 회사를 세운 것도 나라에 도움을 주기 위한 거예요. 통일산업이 기계공업을 중심삼아 가지고 첨단에 섰기 때문에 자동차공업을 유치할 수 있는 실력기반이 된 거예요. 장사하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돈이 필요하면 벌라는 거예요. 나는 교육만 하면 된다는 거예요. 둘 다 할 필요 없다구요. 환경적 여건이 정신에 순응할 수 있는 기준만 세워서 마음이 끌고 갈 수 있도록 교육만 하게 되면 몸뚱이는 자연히 따라오는 거 아니예요? 그러니 경제문제는 해결되는 거라구요.

사람을 사랑하자! 사람을 이용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책임자라고 마음대로 인사조치하고 그러면 안돼요. 하늘에서 제일 싫어하는 것이 사람을 이용해 먹는 거예요. 하늘에서 제일 무서운 벌이, 첫번째 제1 조에 걸리는 것이 사랑의 도리를 파괴한 것이고, 두 번째가 사람 자체를 이용해 먹는 것이고, 세 번째는 물질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지금도 모든 젊은 청년 남녀들이 가야 하는 사랑의 길을 아름답게 꾸며 주려고 하는 거예요. 그걸 내가 겁탈할 생각은 꿈에도 안 해요. 자식의 앞길을 축복하는 마음으로 이끌고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인권을 유린하지 않는 거예요. 한번 내가 관계를 지었으면 끝까지 배반하지 않아요. 세 번 이상 내가 책임을 다하고 나서…. 하늘이 명령하기 전에 내가 버리지를 못해요. 왜? 지금까지 나 이상의 모든 불신분자, 그 이상의 악한 사람들도 두루 다같이 살려 주면서 섭리를 하시는 그런 하나님이 있는데 내가 어떻게 처리하느냐 이거예요. 이제는 이런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연히 떨어져 나갑니다. 병이 나든가 해서 자연적으로 전부 다 처리해 버리니 통일교회가 무서운 거예요. 통일교회 외부의 사람들도 그래요. 통일교회 지지하던 사람은 다 출세하고, 통일교회 반대한 사람은 다 망했어요.

 

통반격파를 통한 정비가 지금 통일가의 소명

 

자, 그런 것을 다 알고…. 아까 처음에 묻기를 영계에 안 갈 자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라 했지요? 「예.」 누구든 죽으면 영계에 가게 되어 있다구요. 안 갈 수 없어요. 그럼 영계에 갈 때 뭘 갖고 가느냐? 준비해 가지고 가야 돼요. 알겠어요? 「예.」 그럼 준비가 뭐냐? 아낙네들이 시집을 갈 때 혼수를 제대로 갖추어 감으로 말미암아 첫날부터 머리숙이지 않고 부끄럽지 않아요. 다 준비해 가면 그 환경에 화답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출 수 있지만, 시어머니 시아버지 다 있는데도 불구하고 갖출 것을 준비하지 못하면 얼굴을 못 들어요. 암만 노력하더라도 그 가정에서 신임받을 때까지 1년, 2년, 3년을 종살이 해야 하는, 조건을 벗어나기 위한 수난의 길이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 하늘나라에 입적하는 것이 쉬워? 맨손 가지고? 침 뱉어 버릴 거예요. 원리를 알아야 해요. 지금 취직이 문제가 아니예요. 회사 운영은 여러분들이 안 해도 사람들 모아 가지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원래는 고향대로 다 쫓아가서 일족을 거느려야 돼요. 이번에 선거 끝나게 되면 전부 다 환고향해 가지고 정착해야 된다구요. 부모 형제들 전부 다 가누어 가지고 살려 줘야 돼요. 농촌의 이농(離農)으로 말미암아 젊은 청년들이 도시에 집중해 가지고 윤락녀가 되고 불한당이 되어 버린 것을 전부 다 데리고 돌아갈 수 있는 기수가 우리 통일교회 젊은 청년이 돼야 되는 거예요. 이제 그럴 때가 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번에 1991년 6월달까지 책임 못 하면 전부 다 고향 돌아갈 준비하라구. 회사에서 내가 다 그어 버릴 거야. 고향으로 돌아가라면 돌아가겠나, 안 돌아가겠나? 안 돌아가겠다는 사람 손 들어! 돌아가겠다는 사람 손 들어! 할 수 없이 드나, 기뻐서 드나? 「기뻐서 듭니다.」 기뻐서 들어야지. 내가 물어 볼 때 자기가 그렇다는 걸 알 때는 몸 마음으로 그것을 기쁨으로 순응할 줄 알아야 용서할 수 있는 여유도 생기는 거예요.

홍성표! 이번만은 그러면 안된다구. 알겠나? 「예!」 내가 미국 갔다 달려온 것도 그것 때문에 달려온 거야. 그래서 매일같이 지구위원들 모아 가지고 얘기하고 이러는 거라구요. 위원들 전부 다 그렇게 해!

옛날 유협회장이 병신 몸으로 하루에 16시간씩 매일같이 3년 8개월을 강의했어요. 그때 두 끼 먹으면서…. 지금 여기는 하늘나라의 방송국 같은 곳이니 강의를 하지 않아서 말씀선이 끊어지면 안되는 거야. 새벽 2시, 3시까지 강의하게 되면 3시 이후에는 선한 영들이 여기 와서 활동하는 거예요. 그렇게 살았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7년 간을 두 시간 이상 안 잤어요. 그런 생활해야 돼요.

그리고 통반격파라는 것은, 한 동(洞)에 평균 25통이 있고, 그 25통에는 반이 250반이 있으니 대략 3백 명으로 잡아서 3백 명을 지금까지 7일수련 한 그 시간 비중을 중심삼아서 20일씩 두 번, 40일을 원리책을 봐 가면서 가르쳐 주고 공부시켜서 7일수련에 해당하는 것을 전부 다 교육해 놓고, 시험을 쳐서 50점 이상 받은 집을 통반격파 반장으로 한다 이거야. 이런 말 처음 듣지? 「예.」 내가 이걸 다 얘기했다구. 그렇게 해 놓으면 끝나는 거예요. 남한에다가 그걸 다 해 놓으면 말이에요, 지금까지 침투했던 간첩들이 적발되어서 전부 다 쫓겨나는 거예요. 그러면 김일성이는 남한에 손들 수밖에 없어요.

악마를 유치한 모든 사탄세계는 여인이 전부 다 끌어낸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공산세계의 간첩들을 여인들이 전부 다 안고 있다는 거예요. 전부 다 여자들의 치마폭에 들어가 안겨서 숨어 살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여인들을 사상무장시켜 가지고 밀고 나가는 거예요. 공산당은 하나님의 원수이고 인류의 원수인 것을 기탄 없이 완전히 알도록 가르쳐 주면 자기의 치마 속에 품었던 사탄은 흔적도 없게끔 정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현재 이 시점에서 우리 통일가의 책임과 소명과 임무라는 걸 알아야 되는 거예요.

 

개인을 희생하면서 나라를 지켜온 애국 전통

 

하루에 한끼를 먹더라도 오는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서는 빚을 얻어서라도 해야 되듯이, 시골에 땅이 있거든 땅을 팔아서라도 해야 됩니다. 선생님도 자기 땅 조업전을 팔아서 하늘에 바쳤습니다. 술 먹고 놀음하기 위해서 판 것이 아니라, 나라를 위해서 판 것이에요. 왜정 때 우리 종조부가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 앞에서 목사를 했어요. 옛날 광산에 '기미(期米)'라는 게 있었는데, 지금으로 말하면 증권 투자예요. 이것이 도박과 마찬가지라구. 그걸 해 가지고 임시정부에 군자금을 헌납하고 그랬다구요. 그 기미를 몇 만 석을 샀다가는 그만 망했다고 해 가지고 남이 돈 줘서 야간 도망을 한 거예요. 나라를 수호하기 위해서 자진해 가지고 목사가 도박을 하다가 나쁜 죄를 지어 가지고 사기치고 도망한 것같이 되었으니 고향으로 돌아갈 수가 있어요? 30여 년 동안 제1 요주의인물, 갑종 요인으로 경찰이 따라다니는 것을 피해서 경상남북도의 산악지대를 다니며 붓장사를 하면서 일생을 살았다는 거예요. 그러다가 그 할아버지 유서를 통해서 전부 다 군자금으로 헌납했다는 것이 드러난 거예요. 그런 애국자의 전통을 갖고 있는 거예요.

그 할아버지가 정선의 산중에 묻혀 있었는데 그걸 몰랐어요. 그러다가 문용기 장로의 꿈에 나타나 '아무개 집 뒤에 내가 묻혀 있다.' 하면서 주소 성명을 가르쳐 주어서 그대로 편지를 하니까 답이 온 거예요. 답이 와서 가 보니까 아니나 다를까 문씨가 있어요. 그래서 그 뒷산에 묻혀 있는 것을 모셔다가 지금 파주에 모신 거라구요. 그러한 충신의 실적이 있기 때문에 지상에 선한 후손이 나타난 것과 연결시킬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개죽음이 되서 흔적도 없을 것을 자기의 본고향을 찾아갈 수 있는 인연과 연결시켜 가지고 파주 동산에 묻히게 된 거예요. 여러분들이 가서 인사 드릴 만한 분이야. 알겠어요? 「예.」

그분이 이박사하고 친구고, 최남선하고 3·1운동 선언문을 기안한 5대 책임자 중에 한 사람이었어요. 3·1운동 때 33인 중의 한 사람인 미명훈이라고 있는데 우리 할아버지 교회의 장로였어요. 그때 우리 할아버지는 이북의 총책임자인 5대 대표로 이미 들어가서 전부 다 조종하고 있으니 3·1운동 만세사건에 마음대로 참석할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우리 할아버지 대신 이명룡이를 쓰라고 해서 33인이 된 거예요. 우리 할아버지는 이름 있는 목사였는데 영어도 잘하고 걸출하게 잘생겼었다구. 당시에 이승훈과 같이 오산고보의 창시자의 한 사람으로도 활동을 했다구요. 정주에서 인물이 많이 난 것이 다 우리 할아버지 시대의 그런 애국 동지들이 도왔기 때문이야.

이박사하고 친구고 하니 정선에 가서 붓장사도 하고 이랬는데 이박사가 주권을 잡아 가지고 정선의 서장을 통해서 세 번씩이나 헬리콥터로 우리 할아버지를 모셔가려고 했지만 '이 사람아, 내가 지금 이렇게 늙어 가지고 나라를 위해서 뭘 하겠나?' 지금까지 신앙이 정치 종교 분립사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려웠다는 거예요. 그때 우리 할아버지가 이박사하고 있었으면 내가 이렇게 고생하지 않아요. 내가 한 1년 전에만 만날 수 있는 길이 있었어도…. 이 원리만 있으면 할아버지는 돌아가는 거예요. 그랬으면 고생 안 하지요. 자유당을 만들 때 5대 편성위원 가운데 한 사람이 선생님이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은 지금 정치세계의 막후에서 배후 조종을 하고 있는 거예요. 전두환을 삼청동에서 빼내 온 게 나야. 내가 자금도 다 조달하고 교육하고 그런 거 알아? 뭐 이놈의 자식, 저 총대 줬다고 승공연합, 통일교를 모가지를 졸라? 이놈의 자식, 봐라! 백담사에서 죽게 됐구만. 내가 만약 피를 빼 먹으려고 해도 '잘못했습니다.' 이러게 돼 있지, 큰소리 못 하게 되어 있어. 내가 만나는 날이 있게 되면 졸개 새끼들 쫓아 버리고 한 대 갈겨야 될 거야. 박정희 대통령도 그렇고, 노태우도 다 내가 길 닦아 주었어요. 나 때문에 다 대통령 된 거예요. 그런 실력을 지금도 갖고 있어요. 미국의 대통령도 내 손에 달려 있고, 한국의 대통령도 내 손에 달려 있어요.

 

돈 한푼 안 들이는 하늘나라의 선거법

 

이제 통반격파만 딱 해 놓으면 김일성이 어디 뭐 해먹겠어요? 어때요? 선생님이 하나님 앞에 '공산당은 내 손으로 처리하겠습니다!' 했었는데 다 처리했어요. 최후에 남은 것은 김일성인데 이제는 남침 전쟁을 통해도 안되게 돼 있어요. 김일성이 살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은 선거하는 것밖에 없다구요. 선거해서 떨어졌다고 전부 다 잡아 죽이겠나? 살아 남으려면 그 길밖에 없다구요. 그런 것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구요.

앞으로 선거하는 데 있어서 돈을 암만 많이 썼다 해도 국회의원 못 돼요. 선거비를 하나도 안 쓰고도 선거에서 이길 수 있는 그런 선거법 개정안도 내가 얘기했다구요. 전부 다 이렇게 하라고 했는데 안 해 가지고 이 나라가 잘되나 봐라! 금년 선거 때문에 바람들어 전부 다 망하게 돼 있어요. 이번에 그 선거법으로 일본에서 아시아여성연합 간부 선거를 그렇게 했다구요. 이제 세계가 그래요.

여기 지금 몇 명이야? 109명? 「예.」 109명이 한 사람씩 대표 될 수 있는 사람을 자유적으로 써 내라고 하고는 추첨을 하는 거예요. 이렇게 투표한 것을 선발요원을 불러 가지고 여기 들어가 있는 표를 다시 추첨하는 거예요. 30명을 빼게 되면 1등, 2등, 3등, 4등 해서 30등까지 다 나오거든요. 그러면 거기서 1등은 대통령이 되고, 2등 3등은 부통령이 되고, 그 다음에 4등은 내무장관, 5등은 외무장관이 되고 해서 모든 부서의 내각을 조직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거비용을 암만 많이 들여 봤자 추첨당할 수 있는 자신 있어요? 「없습니다.」 그러니까 부정을 못 해. 돈 한푼 안 쓴다 이거야. 그렇다고 이것이 선거가 아니지 않아요. 특정 요원도 추첨으로 빼는 거예요. 공무원이면 공무원 가운데 30등까지 매겨서 뽑은 다음에 1등, 2등, 3등, 4등을 중심삼아서 각 부처의 각료까지 다 되는 거예요. 각 면의 면장으로부터 군에도 다 그렇게 하는 거예요. 간단한 거라구요.

선거비를 왜 써? 나라의 국비를 왜 쓰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아! 국회의원도 그래요. 예를 들어 국회의원을 20만 명 가운데 동서남북 한 지역에서 네 명을 뽑는다면 말이에요, '20만 명 가운데서 네 명 이름을 써라!' 그래 놓고, 거기서 천 명이든 만 명이든 선출위원을 뽑은 다음에 추첨을 하는 거예요. 추첨해야 1등이 나오고 2등이 나오고 3등, 4등까지 당선자가 되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그렇게 하면 선거비 하나도 안 써요. 그것은 인간이 정성껏 뺐지마는 하늘이 빼 준 거예요. 하늘이 정한 사람이다 이거예요. 사상적으로 얼마나 거룩해요? 이것이 하늘나라의 선거법입니다. 알겠어요? 「예.」 돈 쓰겠나, 안 쓰겠나? 「안 쓰겠습니다.」 점심을 왜 먹이고 공밥을 왜 먹여? 공밥을 먹인 것이 추첨당하게 되면 양심의 가책을 받아야 돼요. 정성을 들여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째는 공적으로 추첨하는 일을 하게 되는 사람은 사흘 동안 금식을 시켜서 하려고 해요. 하늘이 동원해서 구원하시는 거예요. 수단이나 방법, 별의별 계략 가지고 안 통하는 거예요. 나라가 계략에 끌려가고 수단 방법에 끌려갈 수 없어요. 이게 이중 선거법이에요. 하나는 횡적인 면에서, 하나는 종적인 면에서. 앞으로 협회장 같은 것을 뽑게 될 때도 선생님이 임명할 수도 있지만 몇 년만에 한 번씩 전체적으로 다 이렇게 추첨적 공천도 하는 거예요.

지금 선거 한 번 하는 데 비용이 7조에서 10조가 든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1년 예산이 27조, 28조 원이니까 절반이 달아나는 거예요. 이 돈으로 불쌍한 사람들 집을 지어 주면 얼마나 좋겠어요! 안 그래요?

그러니 실적이 없으면 안돼요, 애국적인 실적. 동(洞)의 동장으로부터 반(班)의 반장으로 해서 전부 다 추첨하는 거예요. 그래서 실적이 있는 사람은 전부 빼 내야 돼요. 보통 네 사람을 추첨해서 1, 2, 3등을 정해서 그 동의 사무위원, 부처 책임자까지 그냥 그대로 쓰면 되는 거예요. 4등까지 빼고 더 필요하면 5등, 6등까지 빼면 되는 거예요. 각료 하게 되면 그 시대와 한 코 꿰는 것과 마찬가지로 대표자, 부서가 전부 한 팀이 되기 때문에 한 줄, 한 코에 끼우는 거예요.

이걸 시작한 데가 전세계적으로 없어요. 민주주의의 불신풍조는 선거 때문에 생겨난 거예요. 민주세계의 금력, 패륜적인 인력, 별의별 폭력과 계략이 선거 때문에 생겼고, 선거로 인해 망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환고향은 가나안 복지를 위해 애급을 떠나는 것

 

자, 그렇게 알고 지금 제2진 교육하고 있지? 「내일 수료합니다.」 이들이 나오게 되면 선발대니 만큼 잘한다는 소문이 나야 되겠어요. 점심때 한 시간을 잡고 또 회사 갔다 와서 하고 해서, 될 수 있는 대로 하루에 두 번씩 강의한다고 생각하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거 끝났을 때 자리 못 잡는 사람은 앞으로 환고향해서 지방으로 돌아가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환고향하는 도중이지요? 「예.」 여러분들을 서울에 다 모았다가 이제는 전부 다 헤치는 거예요.

환고향하는 것은 가나안 복지를 위해서 애급을 떠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거기에는 반대도 없고 사막도 없어요. 여러분 일족이 환영받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 지금 활동하는 것은 가인적 종족형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환고향하는 것은 홈 처치 기반의 연장이에요. 홈 처치 기반은 언제나 있는 거예요. 그래야 다른 모든 각 성(姓)들하고 결혼하게 되지. 같은 종족끼리 결혼할 수 있어요? 여기 팔촌은 결혼하게 돼 있지요? 그거 안되는 거예요. 그건 지금까지 모든 혈대를 더럽히는 놀음이에요. 한국의 전통문화가 지금까지 그렇게 되지 않았어요. 이구동성으로 안 된다 이거예요.

한국 역사에서 세계적으로 자랑할 것이 뭐냐 하면 종족권입니다. 선조를 숭배하고 하나의 전통을, 순수혈족의 계대를 잇기 위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남아진 민족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빨리 그런 불륜배들이 안 나오게끔 정비를 해야 돼요. 지금 미국 같은 데는 근친상간이 문제가 되고 있어요. 할아비가 손녀를 데리고 살지 않나, 애비가 딸하고 살지 않나, 오빠가 여동생하고 살지 않나,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지고 있어요. 그런 것이 지금 바람이 불어 가지고 종씨 팔촌들끼리 결혼을 하고 이 난리라구요. 이것을 사하고 처단해 버리는 거예요. 그것을 정비해야 할 우리의 사명이 커요. 깨끗한 종족을 잇는 전통을 지켜 민족의 도덕관념을 계승, 양육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번에 기반 못 만들면 안돼요. 무슨 짓을 해서라도 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 기준은 교회가 되는 거예요. 교회를 만들게 되면 그 일족이 남아지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앞으로 결혼을 하게 되면 여러분들이 피땀 흘려 가지고 정성 들인 그 기반을 통해서, 아들딸 전부를 자기 일족과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그 국가 기반에 어느 누가 침식할 수 없는 튼튼한 자기의 기반이 되는 거예요. 새로운 혈족이 생겨나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협회장은 확실히 그런 생각을 가지고 나가야 되겠어요.

자, 그럼 협회장 기도하고 끝내자구. (협회장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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