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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집 201-341권

세계 평화는 국경철폐와 교차결혼으로 (332권 1편)

작성자훈독왕|작성시간24.02.19|조회수6 목록 댓글 0

말씀선집 332권 1편

 

세계 평화는 국경철폐와 교차결혼으로 (훈독본) 7940

2000.09.04 (월) 한국 경기 가평 천주청평수련원

(아버님의 유엔 대회 기조 연설문 봉독)

(만찬 말씀 ‘국경선 철폐와 참사랑의 실천’ 봉독)

외적 세계를 수습하는 것이 종교계의 숙명적 과제

외적인 세계를 어떻게 수습하느냐 하는 것이 종교세계의 숙명적인 과제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완전히 하나된 데에는 부하가 안 걸리고 고통이 없어

몸 마음이 하나되어 하늘 앞에 충성을 다해 가지고 아름다운 꽃과 같이 되어 아름다운 빛과 향기를 갖추어서 하나님이 천사와 더불어 날아 그 꽃을 찾아올 수 있고, 그 향기를 찾아올 수 있게끔 평화의 본궁, 평화의 왕궁이 된 몸 마음이 돼 있느냐, 안 돼 있느냐? 하나 안 돼 있어요.

우주 존재의 이상적인 형태는 원형

여러분의 몸 마음이 만물의 영장 된 사람으로서 절대적으로 어디에서 하나되고 싶으냐? 우주의 중심 가운데 내 몸 마음이 하나되고 싶다 하는 것이 인간의 욕망이에요. 자신들이 중심자가 되고 싶지요? 전부 동기가 되고 싶고, 출발의 기원이 되고 싶은 거예요.

공식에 맞는 것은 우주가 보호해

세상 가운데서는 전부 다 자기 자신이 문제가 아니라 주위의 모든 것들이 문제가 되어서 자기 자신에게 걸린다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싸우는 것은 흘러갑니다. 무엇이든지 싸우면서 번창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구요. 자기 자신의 몸과 마음이 싸우는 것이 일생 동안 며칠 동안도 휴전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이 영원히 남는다는 이론은 없습니다. 흘러가는 거라구요.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언제 여러분 몸과 마음의 싸움이 끝나서 해방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겠어요? 그 동안에 수많은 철학자, 종교인, 교육자들이 있었다 하더라도 몸과 마음의 싸움을 해결한 적은 역사에 한 번도 없었습니다.

심신일체

심신일체! 어머니의 복중으로부터 심신일체가 되어서 태어나야 되겠지요? 그런데 왜 태어나자마자 그렇게 되지 못했느냐? 그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출발의 기준을 세울 수 없습니다.

 

지금 여기에 참석한 자들, 몸과 마음의 싸움을 해결하고 하나님을 닮은 남자나 여자가 없습니다.

 

종교권이 절대 부정을 강조하는 이유

그래서 종교권에서는 절대 부정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절대 부정하라는 거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몸과 마음이 하나되지 않으면 영원히 하나님 편에 속할 수 없습니다. 거기에 속하지 않은 인생은 아무리 공적이 많더라도 지옥의 창고에 쌓이는 거라구요.

 

여러분은 남편이 자기 마음대로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 (웃음) 그것이 문제라구. (웃음) 내가 남편을 기쁘게 해주겠다는 그러한 관념이 지금까지 없었다는 거라구. 그래서 몸과 마음의 싸움을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마음이 원하는 것과 몸이 원하는 것은 다릅니다. 몸은 평면적인 욕심을 가지고 있고, 마음은 입체적인 욕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입체적인 욕심을 중심 축으로 세워야 됩니다. 그래서 돌아가게 되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구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 투입하고 잊어버리면 환경의 중심이 돼

어떻게 몸과 마음의 싸움을 휴전시킬 것이냐? 절대적인 중심을 찾아서 그것에 반대되는 것은 강제적으로라도 밀어붙여서 중심에 절대복종으로 하나되게끔 만들어야 됩니다. 양심이 70퍼센트 이상 되면, 30퍼센트 미만의 몸은 자동적으로 하나됩니다. 그것이 어디서 고장이 났는가를 알기 때문에 재창조가 가능합니다.

 

누구든지 몸과 마음이 싸우게 되면 지옥으로 끌려가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생각하는 사람은 국경선이 점점점 높아집니다. 자기를 주체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자꾸만 국경선이 높아진다구요.

 

원수를 사랑하라고 한 거예요. 원수를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50퍼센트를 넘으면 자동적으로 방향이 바뀌는 것입니다. 몸 뒤에 양심이 있다가 이것이 50퍼센트를 초과하게 되면 양심이 플러스가 되어서 몸을 끌고 가는 것입니다. 그 한계까지 계속하면 대번에 자기의 생각대로 양심권을 중심삼고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양심권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의 동참권까지 올라간다는 거라구요.

 

자기 자신의 혈통에는 사탄의 혈통이 연결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사람은 사탄권에 의해서 주위가 완전히 포위되어 버립니다. 누구든지 태어나면서부터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게 되면 점점점 존경받는 환경이 확대되면서 그 모든 환경의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마음 몸의 오관의 경계선을 없애려면

몸 마음을 중심삼고 국경을 남기는 사람은 그 즉시로 사탄 소속이 되느니라! 「아멘!」 

 

국경철폐! 「국경철폐!」 국경철폐! 「국경철폐!」 국경철폐! 「국경철폐!」 몸적인 오관, 영적인 오관의 경계선이 무수해요. 영적인 오관, 몸적인 오관의 경계선을 없애기 위해서는, 통일교회에서 가르쳐 주는 주류 사상을 따라가야 돼요. 주류 사상이 뭐냐? 원수를 사랑하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갖고 있는 사상입니다.

남녀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평화는 없어

세상에 문제가 뭐냐 하면, 여자 남자 문제가 80퍼센트예요. 돈 문제도 아니에요. 권력문제도 아니에요. 여자 남자가 하나 안 돼서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 해결을 어떻게 하느냐? 그걸 해결 안 하면 평화가 안 돼요. 해결 방법은 문 총재가 가르쳐 주는 거예요. 위해서 살고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주고도 또 주고 싶은 마음…. 여러분은 선생님 대해서 주고 또 주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내가 일본 여자들 17만, 16만 9천 명을 교육할 때, 여자들이 ‘너, 저금통장 선생님한테 바칠래?’ 하니까 전부 다 두 손 들고 네 발까지 들었어요. 그런 간나들인데 저금통장 하나도 갖다 주는 것을 못 봤어요.

 

여기에 앉아 있는 여자들은 진짜 여자들이에요? 「진짜입니다.」 그러면 총생축헌납물을 바치라구요. 땅과 집을 전부 다 팔아서 교회의 이름으로 등록하라는 것입니다. 자기의 소유를 일체 인정하지 않습니다.

 

수십 년 동안 고질화된 습관을 없애는 것은 어렵습니다. 혈통적으로 더럽혀진 사랑의 길이지만, 그 사랑을 잊을 수 없는 거라구요. 첫사랑, 처녀가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상사병까지 앓았던 그러한 남자는 영원히 잊지 못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모든 것을 부정하고 무(無)에서 재창조돼야

그렇지만 그런 것을 절대 부정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없어요. 절대 부정하고 절대 무(無)로부터 재창조돼야 됩니다. 아무런 관념이나 의식도 없는 그러한 상태로 인간은 창조되었기 때문에, 재창조의 경우에도 무슨 관념이라고 하는 것이 없어야 되는 거라구요. 일본이라는 말뿐만 아니라 자기 이름까지도 다 잊어버리고 완전히 제로의 입장이 되어야 합니다.

 

누구든지 완전한 무(無)의 경지에 뿌리를 내리지 않으면, 하나님은 올바른 나무로 키울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참부모가 안 나왔기 때문에 거짓 부모가 유린해 왔지만, 이제부터 참부모를 하나님 대신으로 사랑하게 되면 해결의 길이 생기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위하는 사랑을 중심삼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면 개인 복귀, 가정 복귀, 종족 복귀, 민족 복귀, 국가 복귀, 세계 복귀는 자동적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모든 것을 수습할 길이 없습니다.

원수 사랑의 종착지는 교차결혼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는 종착지가 어디냐? 원수 국가의 아들딸들끼리 교차결혼을 하는 것입니다. 제4차 아담권 시대에는 일본 사람들끼리 결혼할 수 없다구요. 혈통이 같은 사촌들입니다. 가인권의 사람들끼리 결혼하면 사탄의 혈통권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가인과 아벨, 아벨과 가인이 하나되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지 않으면 교체가 안 됩니다. 그래서 한국과 일본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한국 여자는 복귀된 언니입니다. 언니와 동생이 사랑으로 하나되지 않으면 어머니가 설 자리가 없어집니다.

 

일본의 입장에서 보면 한국, 중국, 소련, 미국이 원수입니다. 그 원수들을 하나로 만들지 않으면 일본이 어머니 국가가 될 수 없습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지 않으면 조국이 통일된 다음에 전부 다 흘러가 버리는 무서운 일이 벌어지게 될 것입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죽게 될 경지에 들어가더라도 붙잡은 손을 놓지 말아야 됩니다.

참부모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 투입하라

선생님도 일생 동안 핍박을 받으면서 위하여 살아 왔기 때문에 개인적인 반대권, 가정적인 반대권, 종족적인 반대권, 민족적인 반대권, 국가적인 반대권, 세계적인 반대권이 전부 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수습되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개인 완성과 동시에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적인 8단계의 완성을 틀림없이 피라미드식으로 쌓아 나왔습니다. 6천년의 역사가 걸렸어도 완성되지 못했던 모든 것을 선생님이 혼자서 다 이루었습니다.

 

그렇게 이루어 나가기 위해서는 언제든지 중심과 평형을 이루어야 됩니다. 자기 자신의 주장이 있으면 부딪쳐요. 그러면 탕감을 받더라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거라구요. 그 중심은 참부모입니다. 그 참부모와 혈통이 연결되어 있으면 어디든지 따라가고 싶은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세계에는 탕감의 기준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제4차 아담의 심정권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 투입할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휙 올라갑니다. 고속도로가 있으면 자동적으로 궁전 앞까지 직행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아무것도 방해물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잃어버린 8단계 사랑의 주인권을 우리가 이뤄 드리자

인간 시조가 타락할 때 여자가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우주·천주의 소유권을 전부 다 해와가 뒤집어엎었습니다. 그래서 해와국가인 일본에 대해서 총생축헌납물을 바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국가와 해와국가가 문제인데, 해와는 아담이 승리한 기준에 절대복종해야 됩니다. 일본은 어머니의 분신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에게 절대복종함으로 말미암아 동위권에 설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동위권에 서면 상속권이 자동적으로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주인(남편)의 것은 아내의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하지요? 그렇다고 그것을 아내가 마음대로 팔 수 없다구요. 자기의 것이라고 하더라도 남편의 것으로서 하나님의 것이 되어 버리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여자가 마음대로 못 하고, 남자도 마음대로 못 하기 때문에 서로가 의논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그러한 가정이 못 되어 있지요?

 

8단계의 사랑이라구요, 8단계. 8단계 사랑의 주인이 되어야 했던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의 가정으로 말미암아 그 권한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우리가 모델적인 가정을 이루어서 하나님이 잃어버렸던 8단계 사랑의 주인권을 찾아 드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축복가정의 책임입니다.

 

언제든지 아들딸을 무릎 위에 앉힐 때는 하나님과 더불어, 아버님과 더불어 하나된 입장에서 그렇게 할 수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은 종적인 아버님이지요? 부자 일체, 부부 일체, 자녀 일체라구요. 서로가 떨어질 수 없습니다.

가인권의 아들딸을 자기 아들딸같이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누구든지 아들딸을 마음대로 키우면 안 돼요. 하나님의 아들딸이라구요. 지금까지 사탄에게 빼앗겨 나왔던 아들딸들을 되찾아서 모든 가정들이 아담 대신으로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셔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참부모는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를 이루어서 아담가정이 이루었어야 할 내용을 완전히 승리했기 때문에, 그 명령에 절대신앙·절대사랑을 가지고 절대복종하지 않으면 사랑의 모델권에 설 수 있는 상대권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그러한 상대권을 이루지 않으면 안 될 숙명적인 책임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모두 다 가정에 있어서 어머니의 책임, 종족에 있어서 어머니의 책임, 민족에 있어서 어머니의 책임, 국가에 있어서 어머니의 책임을 다할 줄 알아야 됩니다. 국가만 세우게 되면 모든 것이 수습됩니다. 그 최후의 매듭을 짓기 위해서 모든 축복가정들을 어머니의 대신으로 투입하기 위한 것이 이번의 수련입니다.

3세를 하나님 대신으로 모셔야

복귀탕감권과 제4차 아담권은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3세를 하나님의 대신으로 모셔야 됩니다. 3세를 할아버지처럼, 부모는 아들딸을 부모처럼, 형은 동생을 형처럼 거꾸로 모시지 않으면 산을 넘어갈 수 없는 거라구요. 그러한 대전환 시기가 되었기 때문에 지금 통일교회의 조직도 바뀌는 것입니다. 2세들을 세우는 거라구요, 2세들.

천하통일의 분위기가 완전히 무르익었다

미국은 예수님 시대의 로마와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이 미국을 위해서 투입하기 시작해서 34년이 되는 2004년까지 예수님이 34년째에 로마를 소화하지 못했던 것을 탕감해서 미국을 완전히 복귀해 가지고 천주복귀까지 완성해야 됩니다. 그래서 유엔을 초국가적으로 수습할 것입니다.

국경을 철폐하고 원수 나라 사람끼리 교차결혼 해야

간단해요. 국경철폐가 우리의 책임이다 이거예요. 국경철폐는 유엔의 힘으로, 세계 국가 이념적인 센터가 돼 가지고 철폐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하고 교차결혼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자기 나라, 자기 족속끼리 결혼하는 것이 아니라, 원수의 나라끼리 기쁨으로 결혼하는 데서부터 전체가 평화의 세계가 돼요. 그것이 최후의 평화의 세계로서, 지옥 철폐가 이뤄져서 천국과 평준화되는 세계라구요.

 

그러니까 땅 끝의 사람과 땅 끝의 사람이 결혼하고, 원수와 원수끼리 결혼해야 된다구요. 지금 영계에서 젊은 아기들, 어려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 열 여섯 살 넘은 사람은 전부 다 결혼식 해줬어요. 결혼식을 해주는 데는 자기 가정의 어머니의 원수라든가, 자기 또래의 형제의 원수라든가, 나라의 원수가 될 수 있는 사람을 택해서 교차결혼을 해줬다구요.

 

영계에서 그렇게 했으니 지상도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해방이 된다는 거예요. 4대 성인을 축복할 때 역사적인 히틀러라든가 무솔리니라든가 도조라든가 마르크스, 레닌, 스탈린 전부 다 축복해 줬다구요. 원수들을 중심삼고 축복해 줘 가지고 그 원수의 아들딸하고 성인의 아들딸하고 축복하게 되면 세상은 평화의 세계, 천국과 지상이 합덕되는 거예요.

한 형제로서 같은 집에서 살아야

지금 맨 세상의 꼴래미들로 들어와 축복받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들도 같이 취급하는 거예요. 조수가 나가게 될 때, 성인들이 먼저 들어왔다가 나갔다 할 때, 높은 사람이 먼저 들어오나요, 제일 낮은 사람이 먼저 들어오나요? 「제일 낮은 사람이 먼저 들어옵니다.」 마찬가지예요. 성인 같은 사람들이 전부 다 나가 가지고 맨 나중에는 악인이 남아요. 들어올 때는 악인이 먼저 들어오는 거예요. 악인이 들어와 가지고 성인과 같이 수평이 돼 가지고 하나되어서 도는 거예요. 그런 때가 됐기 때문에 성인과 악인이 한 가정에서 축복받는 것입니다. 선생님 시대에 원수하고 성인하고 교차결혼을 해주는 거예요.

자기를 생각하면 국경(경계선)이 생겨

자기가 남아지게 되면 언제든지 사탄 국경이 남아요.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게 되면 수많은 국경이 생긴다구요. 지금까지 있는 세상 국경의 몇십배가 생겨나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하나님같이 사랑하고 잊어버리겠다고 하게 될 때, 새 국경은 없어지는 거예요. 위하고 위하는 사랑을 해 가지고 그 사람을 내 형님과 같이, 내 어머니같이, 아버지같이 복 받게 하는 그 놀음을 하겠다면 사탄은 근본적으로 보따리 싸 가지고 가는데, 갈 때 담을 다 헐고 가지 그냥 못 가요. 사탄을 천사장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종 삼아 부릴 수 있는 특권적 사실이 있는 거예요.

 

끝날에 그런 국경을 청산하고 원수하고 결혼한 후에는 사탄이 한 마리도 있을 수 없어요. 그래야만 지상에 천국이 찾아오는 거예요. 여자로 말미암아 국경이 생겼기 때문에 세계의 국경을 여자들이 철폐해야 됩니다.

국경철폐를 하려면

이제 어디 가든지 ‘나는 국경철폐의 왕자로 왔으니 반대하는 사람을 보고도 잊어버리고, 듣고도 잊어버리고, 고약한 냄새나는 것도 잊어버리고, 먹을 수 없는 음식을 먹어도 맛있다고 먹고, 만지지도 못하고 일하기도 싫은 것도 일하고 기뻐할 수 있게끔 되면 국경이 완전히 해소돼요.

 

자, 건강하게 21일 동안 지내 가지고 많은 감사의 은사를 받기 바라겠어요. 그래서 한국 사람 안녕, 일본 사람 사요나라, 웨스턴 멤버스 굿바이!

 

 

말씀선집 332권 1편, 원문

 

세계 평화는 국경철폐와 교차결혼으로

2000.09.04 (월) 한국 경기 가평 천주청평수련원

(곽정환 회장이 아버님의 유엔 대회 기조 연설문 봉독)

이거, 원주가 읽어요, 원주가.

(만찬 말씀 ‘국경선 철폐와 참사랑의 실천’ 봉독)

외적 세계를 수습하는 것이 종교계의 숙명적 과제

시간이 많이 갔다구요, 시간. 다섯 시니까 두 시간 10분이 지났다구요. 이것으로 끝내요, 선생님이 말씀해요? (박수) 외적인 세계를 어떻게 수습하느냐 하는 것이 종교세계의 숙명적인 과제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숙명은 운명과 달라요. 이것은 변할 수 없는 과제다 이거예요.

숙명적인 입장이라는 것은 부자지관계와 마찬가지예요.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는 무슨 추첨해 가지고 당선시킬 수 없는 거예요. 아버지가 반역자가 된다면 아들은 반역자의 아들이 되는 거예요. 아버지가 충신이 되면 그 아들은 충신의 아들이 되는 거예요. 그것은 변할 수 없다는 거예요.

뿌리가 악이 됐으면 그 모든 줄기와 가지와 이파리도 악에 속합니다. 그것이 선이 될 때는 선에 속한다구요. 악한 사탄에게 속했을 때는 아버지의 아들, 그 전체 소속한 가정과 혈족은 사탄의 세계에 속하고 하나님 편에 속했을 때는 전체가 하나님 편에 속합니다. 아시겠어요? 「예.」

세상 외적인 환경을 수습하는 데 있어서 여러분 자신들은 선한 사람이에요, 악한 사람이에요? 이 결론을 몰라 가지고는 해결할 수 없어요. 선한 사람이에요, 악한 사람이에요?「악한 사람입니다.」얼마나 악해요? 얼마나 악하냐 하면, 영원히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없을 만큼 악하다는 것입니다. 이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얼마나 악하다고? 하나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전지전능하시고 무한하시고 영원하시고 절대·유일·불변한 사랑의 주인이 있다 하더라도 그 사랑의 주인과 나와는, 지금 살고 있는 악한 입장에 있는 우리와 선한 하나님과 관계 맺을 수 있는 내용이 하나도 있다, 없다?「없다!」없으니까 하늘나라에 속할 수 있는 패예요, 하늘나라의 반대 사탄의 제일 보기 싫은 자리에 속할 수 있는 패예요?

도저히 하늘나라에 속할 수 없는 패가 됐기 때문에 그러한 패들이 살고 있는 개인 생활이나 가정 생활이나 국가 생활이나 세계 생활이나 영원한 저나라의 생활 모두가 불행할 수 있고 하나님과 상치될 수 있는 결과의 자리에 살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와요. 확실해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있어 하나님과 관계 맺을 수 없는 인간

여러분은 사지 백체가 있습니다, 사지 백체. 사지 백체를 총괄해서 말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우리의 몸뚱이라는 것이 있고, 마음뚱이라는 것이 있어요. 몸뚱이, 마음뚱이라는 것이 있다구요, 마음. 몸 마음을 중심삼은 이런 나 자신인데, 나 자신은 몸뚱이에는 오관이 있고 마음에도 오관이 있어서 10관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중 구조로 돼 있는 나 자신에게 있어서 마음세계는 선하다고 보고 몸 세계는 악하다고 보면, 마음세계 자체는 하나님과 관계를 가질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근본을 따지게 되면 몸 자체는 물론 악한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없지만, 마음세계는 어떻게 돼 있느냐 이겁니다.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느냐 없느냐 할 때, 어때요? 심각한 문제라구요.

그런 것을 깨끗이 명확한 결론을 지어 가지고 그것을 넘어서, 내가 낸 명확한 결론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이 우주 앞에,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 앞에도 깨끗한 바른 결론이라고 공인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가지 않고는 나는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길이 전혀 있다, 없다?「없다!」있다, 없다?「없다!」있다, 없다?「없다!」크게 해요! 있다, 없다?「없다!」듣기는 듣누만. (웃음) 확실히 들었어요?「예.」

그러면 여러분 몸뚱이 가운데서 제일 좋아하고 귀하게 여기는 것이 뭐예요? 아, 그것도 생각 안 해봤어요? 몸뚱이 가운데서 제일 귀한 것이 뭐예요? 몸뚱이 가운데서 제일 귀한 것이 무엇이겠느냐? 사탄이 있고 악마가 있다면 악마가 제일 싫어하는 부분일 것이고,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부분일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 내 몸뚱이 가운데 도대체 뭐예요? 눈깔? (웃음) 오관, 오관? 눈, 코, 입, 귀, 손이 오관이에요. 그래, 영계는 영인체의 눈, 영인체의 코, 영인체의 입, 영인체의 귀, 영인체의 손이 있어요.

그러면 영인체의 오관하고 육적 오관하고 싸우느냐, 하나돼 있느냐 이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하나돼 있느냐 하는 물음인데, 몸 마음이 하나돼 있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뭐 2천 명, 1천4백 명? 아까 1천4백 명이라고 보고했지?「현재 2천 명입니다.」응?「현재 2천 명입니다.」그거 왜 자꾸 불어나나? 쓰지도 못할 것인데 많아서 뭘 하나? 불을 놓아서 밥을 지어 먹겠어요, 추운 데 난로 대신 쓰겠어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할 불필요한 것들이 말이에요, 무엇에 필요하길래 2천 명씩…. 그것도 남자예요, 여자예요?「여자입니다.」(녹음이 잠시 중단됨)

아이고, 하나님이 좋아하지 않는 여자가 뭐 그렇게 보고싶겠어요? 하나님이 좋아해 가지고 죽자살자 하고 간절히 간절히 사모해서 놓을 수 없고 영원히 죽고 못 산다 할 수 있는 이런 여자들이라면 말이에요, 더 와도 괜찮지만, 하나님을 외면한 그런 여자들을 누가 좋아해요? 좋아해야 되겠어요, 나빠해야 되겠어요?

나는 돌아가야 되겠어요. 말하는데 대답도 안 하는데 뭐…. (웃음. 환호와 박수) 물어 보면 대답을 해야지, 시간도 없는데. 선생님이 30분 얘기한다고 하더니 한 시간도 더 했다구요. 답변들을 안 하고 그러니까 그렇게 되잖아요? (웃음) 가라고, 가지 말라고?「가지 마십시오.」그러면 묻자마자 대답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그래.

그래, 여러분 몸 마음 가운데 하나님이 좋아할 부분도 모르잖아요? 뭐예요? 여러분이 밥 먹는 것을 보고 좋아하겠어요? 몸 마음 자체가 싸우고 있는 패를 좋아할 수 없어요. 싸우는 것을 좋아하는 하나님이 아니에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근본적으로 하나님은 어떠냐? 싸움을 제일 싫어하는 하나님이에요. 싸움을 제일 싫어하는 하나님인데, 싸움을 못 하게 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이 뭐예요? 주먹이에요? 여러분도 남편한테 매를 맞으면서도 사랑받고 싶고 보고 싶잖아요? 남편한테 매를 맞고도 말이에요.

완전히 하나된 데에는 부하가 안 걸리고 고통이 없어

보라구요. 여자들이 얼마나 요사스러운가. 여기도 남편 있나? (웃음) 알겠어요? 무엇을 좋아해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 하늘 앞에 충성을 다해 가지고 아름다운 꽃과 같이 되어 아름다운 빛과 향기를 갖추어서 하나님이 천사와 더불어 날아 그 꽃을 찾아올 수 있고, 그 향기를 찾아올 수 있게끔 평화의 본궁, 평화의 왕궁이 된 몸 마음이 돼 있느냐, 안 돼 있느냐?

몸 마음이 하나가 안 되어 선생님을 찾아오면 싫어요. 나 싫어요! 심각한 문제라구요. 웃고 허허허 하고 산다고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에요. 내 눈이, 내 코가, 내 입이, 내 귀가, 내 손이 웃고 있는 것을 모르고 사는 사람이에요.

몸뚱이가 마음하고 하나 안 돼 있어요. 마음이 ‘저놈의 몸뚱이, 저거…. 아이고 저거 없어지면 좋겠다.’ 한다 이거예요. ‘저거 죽으면 좋겠다.’ 그런 것을 생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몸뚱이가 마음하고 반대 아니에요? 너는 하나됐어, 하나 안 됐어? 말도 못 하고 대답을 하고 있어. 이빨이 이렇게 나오고, 입이 나오게 되면 쓸데없는 말을 잘 해요. 웃을 게 아니에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몸 마음이 하나되지 않아 싸우는 데는 하나님이 계실 것 같아요, 안 계실 것 같아요?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우는 자리에 기쁨이 같이 있을 것 같아요, 없을 것 같아요?「아리마셍(ありません;없습니다)!」아리마셍, 일본 간나로구나.「하이!」일본에서 왔어요?「예.」일본에서 살길이 없어서 한국까지 왔노?「예.」얼마나 슬펐어요? 좋아서 왔어요, 슬퍼서 왔어요?「좋아서 왔습니다.」뭐가 좋아? 좋으면 몸 마음이 하나돼서 춤추면서 왔어? 몸 마음이 하나됐나? 매일같이 아침에 변하고 저녁에 변하고 싸움하잖아? 사람의 마음은 매일같이 변하는 거예요. 아침과 저녁이 달라요.

싸움이 문제예요. 여러분 오관을 중심삼고 얼굴도 그렇지. 눈은 보고 좋아하는데 코가 싫어해요. 눈은 보면 좋은데 코는 푸! 눈도 좋아하고 코도 좋아하는데 입맛이 써요, 입맛이. 눈, 코, 입맛은 좋은데, 귀 맛이 써요. 그거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오관 가운데 넷은 다 좋은데 손맛이 싫어요. 그거 좋은 사람이에요, 나쁜 사람이에요? 한 가지만 조건만 걸려도….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림자 없는, 몸 마음의 일체권을 이룬 그런 시간이 내 하루 중에 몇 시간이나 돼요? 그거 심각한 문제라구요. 천국은 상충되는 데 있지 않아요. 이것이 수직이 돼서 십자권이 된다면, 이것이 이렇게 그림을 그리면 구형이 되는 거예요. 여기는 이 구형이 돼 가지고 각도도 같고 길이도 같고, 이렇게 되면 여기에 전기가 통하면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소모가 없다구요. 백 볼트 되었으면 백 볼트로 어디든지 다 나가는 거예요. 소모가 안 된다구요. 완전히 하나돼 있기 때문에 소모가 안 된다구요.

여러분도 여기 1입방미터에 1기압이 누르고 있는데 누르고 있는 기압과 밀어 주는 이것이 균형이 돼 있기 때문에 몰라요. 밀어 주는 것이 균형이 안 되면 다 날아가요. 날아간다구요. 균형된 기준에서, 평준된 기준에서 고통을 느끼지 않는 거예요. 몸 마음이 완전히 수평화되고 밸런스가 된다면 고충을 안 느낀다 그말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은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있지요? 몸이 좋아하는 것은 마음이 싫어하고, 마음이 좋아하는 것은 몸뚱이가 싫어해요. 세상 이치는 상대적 관계로 돼 있는데, 어찌하여 이것이 하나 안 돼 있느냐? 수평이 돼 가지고,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싹 스톱해야 된다구요.

이렇게 된다면 여기 있으면 여기 머물러요. 이렇게 딱 되면 말이에요, 높은 데서 하나되면 높은 데 머무는 거예요. 낮은 데서 하면 낮은 데 머물러요. 그걸 누가? 낮은 데 머물고 있는 것을, 수평 된 것을 올리게도 하지 않고 옆으로도 못 가게 해요. 이건 절대적이에요.

우주 존재의 이상적인 형태는 원형

그래, 여러분의 몸 마음이 만물의 영장 된 사람으로서 절대적으로 어디에서 하나되고 싶으냐? 우주의 중심 가운데 내 몸 마음이 하나되고 싶다 하는 것이 인간의 욕망이에요. 여러분, 자신들이 중심자가 되고 싶지요? 전부 동기가 되고 싶고 말이에요, 다 그렇다구요, 출발의 기원이 되고 싶은 거예요. 그렇지요?

그래 가지고 그렇게 출발해서 몸 마음에 상충이 없이 발전해 나아가야지, 꼬불꼬불 싸우면서 간다면 그 역사는 비참한 거예요. 어느 한 날 바른 길로 갈 수 있었던 그 역사가 구부러졌기 때문에 그런 사람은 하나님이….

하나님이 가게 되면 옆으로 가겠어요, 졸면서 가겠어요, 눈을 바로 뜨고 직행하겠어요? 하나님이 걸을 때 직행하겠어요, 꼬불꼬불 올라갔다 내려갔다, 이렇게 가겠어요?「직행합니다!」직행, 직행! 수평으로 했으면 수평으로 영원히 가고 말이에요, 15도로 간다면 15도로 목적까지 접하고, 90각도면 90각도에 접해서 가는 거라구요.

그러면 이상적인 방향성이 어떠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렇게 가던 것이 이상과 통하려면 말이에요, 이걸 연장하는데도 180도 길이에요, 180도. 180도 아니에요? 중심 쪽으로 보게 되면 180도 다르다구요. 출발과 목적이 그렇다 이거예요. 오른쪽도 수평으로 보게 되면 중심 쪽하고 출발과 이 끝이 같아요. 그 다음에 구형을 이렇게 그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의 모든 존재는 원형이 돼 있어요, 원형.

여러분 몸 가운데서 제일 동그란 게 뭐예요? 동그란 것은 중요한 거예요. 눈이 동그랗고, 그 다음에는? 심장이 동그랗고, 그 다음에는? 그 다음은 뭐예요? 신장, 신장! (웃음) 신장이 둘 있다구요. 그것들은 원형을 그려요. 귀한 것은 다 그렇게 돼 있어요.

그리고 남자에게 동그란 것이 뭐예요? 하나 더 있어요.「생식기요.」나는 몰라요. (웃음) 그건 남자가 좋아하는 것이 아니고 여자가 좋아하는 거라구요. 왜 웃어요? 왜 웃으면서 부끄러워하고 선생님을 보고 웃지 않고 이렇게 눈을 바꿔치고 ‘생식기!’ 하고 웃으면서 이렇게 해? 왜 부끄러움을 느껴? 그거 부끄러운 게 아니에요.

여러분 신랑들하고 사랑할 때, 옷 입고 해요, 내놓고 해요? *「옷 벗고 합니다.」왜 옷을 벗어요? 기쁘기 때문이지요? 기쁜 데는 아무것도 숨길 것이 없어요. 행복한 데는 비밀이 없는 거라구요. 완전 공개, 완전히 풀어서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것이 철칙으로 되어 있어요, 철칙. 그 기준에 맞을 경우에는 모든 것이 해방권에 서는 것입니다. 해방권이라고 할 경우에는 자유도 해방권, 행복도 해방권, 모든 것이 하나되는 데도 해방권….

절대로 하나되는 해방권도 그 기간밖에 없는 거라구요. 그거 정말이에요?「소데스(そうです;그렇습니다).」그래요, 안 그래요?「소데스!」‘소데스!’ 해봐요!「소데스!」‘소데스’ 할 때의 ‘소’는 한국말로 우시(牛;소)를 말하는 거예요, 우시. 소데스!「우시데스(牛です;소입니다).」그래, 우시! (웃음) 이러면서 하나 배우라구요.

공식에 맞는 것은 우주가 보호해

세상 가운데서는 전부 다 자기 자신이 문제가 아니라 주위의 모든 것들이 문제가 되어서 자기 자신에게 걸린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안 되겠다.’ 하지요? 자기 자신은 괜찮다고 하는데, 퉷! 자기 자신의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어, 이 녀석? 차 버리고 싶다구! (웃음) 그렇지 않으면 ‘흥, 왜 선생님이 차? 저런 선생은 바카 선생이다.’ 하겠지요? 죽어야 된다고 하지요, 바카는?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死ななきゃ治らない;죽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안 죽으면 어떻게 해요? 죽게 되어 있다구요. 우주의 원칙, 천운이 그렇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싸우는 것은 흘러갑니다. 무엇이든지 싸우면서 번창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구요. 자기 자신의 몸과 마음이 싸우는 것이 일생 동안 며칠 동안도 휴전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이 영원히 남는다는 이론은 없습니다. 흘러가는 거라구요.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일본말로 하게 되면 저쪽은 모르겠지요? (웃음) 그러한 실례를 하게 되면 선생님으로서는 용서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말이에요, 어쩔 수 없이 저쪽도 알아들을 수 있게끔 말씀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이 일본말을 잘하면 ‘우와, 선생님이 일본말을 할아버지나 아버지보다 잘한다.’ 하면서 훌륭하게 생각하겠지요? 선생님은 일본말을 열심히 배웠습니다. 학생 시절에 말하는 스피드나 내용에 있어서 선생님을 따라올 사람이 없었다구요. 일본 사람들 가운데서도 말이에요. 무엇이든지 할 때는 죽자 사자 하는 것입니다. 지금 팔십이 된 할아버지가 60년 전에 배운 일본말을 하는데 문법적으로 틀리지 않다구요. 전부 다 잊어버렸을 텐데 말이에요. (박수)

아무리 일본 여자들이 많이 모여 있다고 하더라도 선생님의 일본말을 모른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밤이든 낮이든, 살짝 얘기하더라도 안다구요.「스바라시데스(すばらしいです;훌륭하십니다).」스바라시라고 하는 것은 숫카리바라시테시맛타(すっかりばらしてしまった;완전히 폭로해 버렸다)를 말하는 것입니다. (웃음) 선생님이 일본말을 잘 알기 때문에 이렇게 간접적인 임기응변(臨機應變)의 해설도 가능한 거라구요.

이렇게 일본말을 잘하는 선생님이 일본 사람들을 만나면 얘기를 하고 싶겠어요, 안 하고 싶겠어요?「하고 싶습니다.」간절히, 간-절하게 얘기하고 싶지만 그렇게 하면 저쪽의 절반 이상이 모르기 때문에 아무리 그러한 마음은 간절하더라도 한국말로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간코쿠고(韓國語)라고 하더라도 간고쿠(監獄)에서 하는 말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하이.」

부자의 관계라면, 부모를 아는 것보다 먼저 마음이 끌리는 거라구요. 여자가 상대가 되면 이렇게 끌려갑니다. (웃음) 할아버지가 이러한 표정으로 얘기하면 모두 다 웃으니까 근엄하게 말씀해야 될 텐데…. (웃음) 여러분은 아들딸보다 못한 입장에 있어서 선생님이 이러한 표정을 짓더라도 모르기 때문에 괜찮지요? (웃음) 알겠어요?「하이.」

언제 여러분의 몸과 마음의 싸움이 끝나서 해방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겠어요? 이것은 중요한 숙제입니다. 그 동안에 수많은 철학자, 종교인, 교육자들이 있었다 하더라도 몸과 마음의 싸움을 해결한 적은 역사에 한 번도 없었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어요? 그것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 공식을 몰랐던 것입니다.

무슨 공식이든지 공식은 영원히 맞는 것입니다. 그것은 영원히 틀리지 않아요. 영원히 우주가 보호하는 거라구요. 무엇이든지 완전히 하나되는 것은 천운이 보호합니다. 네 시력이 얼마야? 1.2야?「더 나쁩니다. 측정해 본 적이 최근에 없습니다.」(웃음) 눈도 경계가 있지요? 그 경계를 표준으로 해서 나쁘다고 하든가 좋다고 하는 판단을 내리는 것입니다.

근본에 맞추지 않으면 목적을 이룰 수 없어

우주에는 수많은 경계선들이 있습니다. 그 모든 것들은 이상세계를 찾아가는 데 있어서 전부 다 불필요한 것들입니다. 그것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 하는 것이 역사의 중요한 과제입니다. 지금까지 그 문제에 손을 대서 ‘이렇다!’ 하고 결론을 내릴 수 있었던 남자가 한 마리도 없었습니다. 그러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한 마리라고 하더라도 실례가 아니라구요. (웃음) 만약에 한 사람이라도 있었다고 할 때 한 마리라고 하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만약에 인격의 하나님이 계신다면, 그 인격의 하나님 한 분만은 그 공식을 알고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야 될 것입니다. 그러한 하나님이 계신다면, 왜 그것들을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안 가르쳐 주었겠느냐 이거예요.

(판서하시며) 우주의 핵심권에 서야 될 인간이 심신일체권을 이루어야 했는데, 이것이 이렇게 되어야 했는데 이렇게 되어 버렸어요. 이렇게 되고 이렇게 되면 어떻게 해요? 자기들끼리 이것을 가지고 와서 새롭게 출발하지 않으면 그러한 상태에서 아무리 돌더라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천지개벽(天地開闢)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거꾸로, 완전히 거꾸로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둘이 반대하는 것을 주관해서 ‘반대하지 마, 이 녀석!’ 할 수 있는 힘이 없으면 바로잡을 수 없어요. 그것을 이루는 것이 종교의 책임이라구요.

심신일체! 어머니의 복중으로부터 심신일체가 되어서 태어나야 되겠지요? 그런데 왜 태어나자마자 그렇게 되지 못했느냐? 하나님이 그렇게 창조했다면, 그 하나님이 멍청한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출발의 기준을 세울 수 없습니다.

무엇이든지 근원적인 엣센스와 통하지 않으면, 동기와 통하지 않으면 아무리 여러 방향을 취하더라도 그 목적지가 틀어지는 거라구요. 직행하는 동기, 직행하는 방향, 직행하는 기준에 의해서 결과가 맺어지는 것이지, 계속 싸우는 기준에 있어서는 완전한 결과가 맺어지지 않기 때문에 세계는 가면 갈수록 망하는 거예요. 목적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거라구요. 언제 사탄세계에서 짓밟히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안심을 못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안한 인생노정을 걸어온 사람들이 지금 여기에 참석한 자들입니다. 여기에 모여 있는 2천 명 이상의 백인, 황인, 흑인들 가운데서도 몸과 마음의 싸움을 해결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흘러가라!’ 할 수 있는 하나님을 닮은 남자나 여자가 없습니다. 아무리 1억2천5백만의 일본 사람들이 부자라고 하더라도 그들이 가지고 있는 돈을 어디에 쓸 거예요?

만약에 여자가 결혼해서 남편이 생기면 자기의 몸과 마음이 싸우는 데 또 다른 하나의 불안이 플러스되는 것이고, 아들딸이 생기면 아들딸의 불안, 일족을 생각하면 일족의 불안, 일국을 생각하면 일국의 불안…. 그렇게 불안이 산처럼 쌓여 있는 사람에게는 행복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어렸을 때부터 마음이 몸을 이끌고 가는 것이 최고의 행복입니다.

그렇지 못하고 몸과 마음의 싸움에 휘말려서 갈 길을 모르기 때문에 자살하는 젊은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살하는 사람들이 불쌍해요, 안 불쌍해요?「불쌍합니다.」그것을 어떻게 해결할 거예요?

언제든지 부부싸움과 같은 불안한 환경에 처하게 되면 수면제를 먹고 깨끗이 사라지겠다는 생각으로 자살하는 사람들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라면 그러한 사람들을 구해 주고 싶은 생각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생각해야 됩니다.」언제 생각해요? 수천만 년 인류의 역사가 계속되어 왔는데…. 그렇게 자비한 하나님이라면 그 문제를 해결해야 될 것인데, 이게 뭐예요?

선생님 앞에 얏카이나(厄介な;귀찮은) 사람들만 모여 있다구요. 얏카이의 반대가 뭐예요?「다메니나루(爲になる; 유익하게 되다).」유익하게 되는 것이 뭐예요?「효도하는 것입니다.」효도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잖아요?「지금부터 효도하겠습니다.」언제 효도할 거예요?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있더라도 없는 것처럼 전부 다 무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종교권이 절대 부정을 강조하는 이유

그래서 종교권에서는 절대 부정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절대 부정하라는 거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몸과 마음이 하나되지 않으면 영원히 하나님 편에 속할 수 없습니다. 거기에 속하지 않은 인생은 아무리 공적이 많더라도 지옥의 창고에 쌓이는 거라구요. 그러한 몸과 마음의 싸움으로 우주에 피해를 끼치는 사람들을 천국으로 보내야 되겠어요, 지옥에 처넣어야 되겠어요?「지옥에 처넣어야 됩니다.」지옥에 처넣어야 돼요? 불쌍하잖아요?

누가 그러한 싸움을 일으켰느냐? 하나님이 그러한 싸움을 일으켰다면, 그러한 하나님은 하나님도 아닙니다. 만약에 하나님이 없다면, 그 이상 큰일이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남자만 창조했으면 좋았을 것인데, 여자는 왜 창조했느냐? 남자의 도쓰(凸)가 있으면 그 뒤에 오(凹)도 만들어 붙였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에요. (웃음) 남자 하나만 창조했더라면 싸움도 안 하고 가정불화도 없을 거라구요.

여자 때문에 남자가 죽는 것이 70퍼센트입니다.「하나님이 이성성상이기 때문에….」그것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배워서 아는 것이지 그 이전에는 아무것도 몰랐잖아? (웃음) 이성성상인지, 일성성상인지, 원상인지를 모르잖아? 선생님이 거짓말 대왕인지도 모르지요?

눈이 작고, 코가 이렇고, 입술은 거짓말도 잘할 수 있게끔 얇습니다. 무엇이든지 생각나는 대로 후루루 말할 수 있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거짓말 챔피언이 될 수 있는 상이라구요. (웃음) 그럴지도 모르잖아요?

선생님이 그렇지 않다고 증거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요?「아버님의 일생이 증거합니다.」아버님의 일생이 증거한다고 하더라도 밤에는 뭘 하는지 모르잖아? 무엇이든지 속일 수 있다구.「아버님에 의해서 소생했습니다.」그래도 몸과 마음이 하나되지 못했잖아? 너도 남편이 네 마음대로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 (웃음) 그것이 문제라구. (웃음) 내가 남편을 기쁘게 해주겠다는 그러한 관념이 지금까지 없었다는 거라구. 그래서 몸과 마음의 싸움을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대가 되어야 합니다. 마음이 원하는 것과 몸이 원하는 것은 다릅니다. 몸은 평면적인 욕심을 가지고 있고, 마음은 입체적인 욕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입체적인 욕심을 중심 축으로 세워야 됩니다. 그래서 돌아가게 되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구요. 그것을 알아요? 지구도 호흡을 한다구요. 사람이 공기를 들이마시면 곧바로 내쉬어야 됩니다. 그렇게 완전히 내쉬면 자동적으로 열린다구요. 알겠어요?「하이.」

그래서 위하여 투입해서 최고로 올라간 여기서도 투입하려고 하기 때문에 영점이 되는 거라구요. 영점이 아니라 수백 밀리바의 저기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저쪽에서 쓱 고기압이 들어온다구요. 앞에서 들어오면, 나갈 때는 뒤에서 나가는 것입니다. (웃음) 이렇게 올라간 것이 마지막에는 쓱 저쪽부터 내려가게 되는 거라구요.

그렇게 우주에 대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면서 하나님이 창조한 우주창조의 한계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올 때는 중력에 의한 가속도가 붙어서 떨어지기 때문에 출발할 때보다 우르릉 쾅…! ‘쾅’ 해봐요!「콴!」일본 사람들은 ‘콴!’ 하지요? ‘쾅!’ 하는 것이 없다구요. ‘퉁탕’도 발음이 안 된다구요. (웃음) 후우웃 해서 완전히 수축되어서 저쪽에서 고기압이 전속력으로 떨어져 올 경우에는 시작할 때 이상의 반동작용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은 움직임이 없는 데에 운동을 확대시키는 힘입니다.「어렵습니다.」어려워? (웃음) 후, 숨을 내쉬어 봐! (숨이 막혀서 기침을 하심) (웃음) 이쪽에서 그렇게 하면 제로가 되기 때문에 저쪽에서 이렇게 밀려오는 거예요. 그러한 운동이 계속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열심히 벌게 되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하나되어 투입하고 잊어버리면 환경의 중심이 돼

누구든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람은 우주를 점령하는 보물이 돼요. 그렇게 할 경우에 이것은 핵이 되고 이것은 부체가 되어서 언제나 중심을 유지하면서 운동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여자와 남자의 비율이 안 맞으면 전쟁이 일어나는 거라구요.

고기압과 저기압의 비율이 안 맞으면 태풍이 불잖아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도 안 맞으면 태풍이 불게 돼요. 문제의 태풍이 불어오는…. 뭐야?「아버님이 배를 두드리시면 마이크에 손이 닿아서 안 들리게 됩니다.」그 정도는 이해해 주라구! (웃음) 마이크도 좀 쉬게 해줘야 되잖아요? 여러분이 조심을 하면 되잖아요? 그런 것을 불평하지 않고 소화해 나가야 된다구요.

그러면서 경계선을 긋는 사람은 하나님 편과 반대가 되기 때문에 지옥의 선물로서 흘러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뭐라고 하느냐 하면, 참사랑의 태풍을 일으키라는 거예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됩니다. 하나님의 전략전술은 그것이었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거예요. 그런데 국경을 철폐하지 않으면 원수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원수세계의 국경을 철폐할 것이냐? 그러기 위해서는 ‘너는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해라! 너는 틀렸다. 내 말이 옳다.’ 하면 안 됩니다. 상대방이 나쁘더라도 부모의 마음으로 포용해 주면 3개월 이내에 알게 되어 있습니다. ‘이야, 내가 나쁘다고 생각했는데…. 좋다! 내가 안 따라가면 안 되겠다.’ 하면서 말이에요. 양심이 그렇게 되면 몸은 안 따라갈 수 없어요. 그렇게 해보면 마음이 편하고 아무런 걱정이 없기 때문에 말이에요. 알겠어요?「하이.」

어떻게 몸과 마음의 싸움을 휴전시킬 것이냐? 절대적인 중심을 찾아서 그것에 반대되는 것은 강제적으로라도 밀어붙여서 중심에 절대복종으로 하나되게끔 만들어야 됩니다. 양심이 70퍼센트 이상 되면, 30퍼센트 미만의 몸은 자동적으로 하나됩니다. 그것이 어디서 고장이 났는가를 알기 때문에 재창조가 가능합니다. 알겠어요?

이렇게 말씀을 계속하는 것도 큰일이라구요. 창조원리를 읽어 봐도 모릅니다. 이렇게 말씀하려면 끝이 없기 때문에 이 정도로 하자구요. 알겠어요? 「하이.」 누구든지 몸과 마음이 싸우게 되면 지옥으로 끌려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싫더라도 끌려가는 거라구요. 그러한 입장에서 어떻게 살아날 것이냐? 자기 자신을 생각하는 사람은 국경선이 점점점 높아집니다. 자기를 주체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자꾸만 국경선이 높아진다구요.

일본에 돌아가면 홋카이도에 가서 ‘홋카이도야, 나를 위해라!’ 하게 되면 홋카이도 전체가 경계선이 되는 거라구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두 다 경계선을 긋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지혜의 왕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고 한 거예요. 원수를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50퍼센트를 넘으면 자동적으로 방향이 바뀌는 것입니다. 몸 뒤에 양심이 있다가 이것이 50퍼센트를 초과하게 되면 양심이 플러스가 되어서 몸을 끌고 가는 것입니다. 그 한계까지 계속하면 대번에 자기의 생각대로 양심권을 중심삼고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양심권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의 동참권까지 올라간다는 거라구요. 이것은 이론적입니다.

자기 자신의 혈통에는 사탄의 혈통이 연결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사람은 사탄권에 의해서 주위가 완전히 포위되어 버립니다. 그것은 철폐되지 않아요. 그래서 지옥의 밑창으로 떨어져 가지고 아무리 통곡하며 발버둥치더라도 벗어날 길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 지상에서 완성되기 때문에 저쪽은 창고와 마찬가지라구요, 창고. 나쁜 결실을 맺으면 그 나쁜 결실이 들어가는 창고가 지옥이고, 좋은 결실을 맺으면 그 좋은 결실이 들어가는 창고가 천국입니다. 누구든지 태어나면서부터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게 되면 점점점 존경받는 환경이 확대되면서 그 모든 환경의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이.」

천주의 핵심인 아버님

통일교회의 문 선생을 세계가 전부 다 반대하고 있지요? 데이초(帝調)도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문 선생은 안 된다.’ 하지요? 데이초를 알아요, 제국조사실(帝國調査室)?「아~!」아~! (웃음) ‘아, 옴진리교를 없애는 것보다 통일교회를 없애자!’ 했습니다. 퉷! 데이초가 뻬창코(ぺちゃんこ;눌려 납작해진 모양)가 되어 버렸습니다. 정말이라구요. 선생님은 그렇게 바보가 아니라구요. 일본을 잘 알고 있습니다.

<워싱턴 타임스>가 일본에 대해서 나쁜 기사를 쓴 것을 하루라도 본 적이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왜 그래요? 아무것도 아닌 일본을 어머니의 국가로 택정한 사람이 누구예요?「아버님입니다.」여러분의 아버지예요? (웃음) 여러분의 아버지는 문 선생의 원수잖아요? 문 선생을 반대하면서 여러분을 납치하기도 하잖아요?

그 두 아버지 중에서 어느쪽이 진짜예요? 납치당하게끔 한 것이 나쁜 아버지예요, 납치한 것이 나쁜 아버지예요? 선생님은 모르겠다구요. 여러분은 알아요? 납치하는 아버지예요?「아버님입니다.」(웃음) 고맙다구! (웃음) 뭐야, 그쪽에 앉아 있는 여자들은 한국 여자들인 줄 알았는데 일본 여자잖아, 저 녀석? (웃음)「육신의 아버지입니다.」육신의 아버지면, 선생님은 뭐예요?「참아버님입니다.」

그 육신의 반대말이 뭐예요?「레이(靈;영혼)입니다.」‘아, 레이(零;영)는 제로니까 괜찮다.’ 싶지요? (웃음) 제로의 남자니까 무시당해 가지고 감옥에도 끌려갔잖아요? 제로의 부모는 무슨 부모예요?「마음의 부모입니다.」(웃음) 우주의 중심인 아버지라고 하면 하나님과 통한다구요. 천주 핵심의 아버님, 한번 해보라구요!「천주 핵심의 아버님!」알겠다구요.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기서는 이제 작별했다구요. (박수) 선생님을 10년 만에 처음 만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통일교회에 안 나오던 간나들이 왔을 것 아니에요?「없습니다.」저기에 손 드는데? (웃음) 너는 몇 가정이야? 「니혼진(日本人)입니다.」*니혼진이야? 잇뽄진(一本人)이 아니고 니혼진(二本人)이라면 도망가기 쉽다구!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왜 일본 여자가 거기에 앉아 있어?「한국 사람과 축복받았습니다.」한국 사람하고?「예.」한국말 다 할 줄 알아?「거의 합니다.」왜 거의 다 해? 그러면 한국 남자한테 ‘거의 사랑받습니다.’ 그 말 아니야? (웃음) 사랑의 말도 완전하게 못 하니 거의 사랑받는다는 말이 되잖아?

세계 평화는 국경선을 없애는 데서부터

자, 결론이 뭐냐 하면, 국경철폐를 우리들이 밤이나 낮이나 말해야 되고, 그것이 싫다 하면 국경이 남은 곳에 가서 싸워 가지고 국경을 없애는 놀음을 해야 한다는 거예요.

유엔에 가서 그런 말을 했어요. 세계 평화는 국경선을 없애는 것이고, 두 번째는 뭐냐? 국경을 놓고 싸우던 사람이 가인 아벨이라구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여자들이 남정네의 배꼽을 보고 그렇게 좋아해? (웃음.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만두자구요.「안 돼요.」몇 시간씩 있으니까 나도 답답하다구요. (마이크 상태 불량) 뭐야? 이게 왜 그래?

자, 국경선! 국경선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요.「없습니다.」국경선이 없어요?「예.」여러분 몸 마음에 국경선이 없어요? 몸 마음에 국경선이 있어요,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에게도 국경선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밤이나 낮이나 언제나 좋아요?「예.」언제나 위해서 살아요?「예.」아이고, 여러분 모양은 보기 싫게 생겼는데 웃는 얼굴은 아름답구만. (마이크 상태 불량) 이걸 왜 이렇게 만들어 놓았어요? 들려요?「예.」

알겠어요? 몸 마음을 중심삼고 국경을 남기는 사람은 그 즉시로 사탄 소속이 되느니라!「아멘!」 해봐요. 「몸 마음….」 (웃음) 알았지요, 무슨 말인지? 제일 중요한 것이 이거예요. 여러분이 여기 온 것은 뭐냐?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있어요. 어떻게 돼서 이 몸 마음이 하나 안 되게 됐느냐? 남자 때문에 그렇게 생겼어요, 여자 때문에 그렇게 생겼어요? 「여자 때문입니다.」

아버지는 아기의 씨가 있어서 귀해

여기 앉은 사람들이 여자들이에요, 남자들이에요? 「여자들입니다.」 남자들은 한 마리도 없어요. 「아버님 계시잖아요?」 (웃음) 아, 나는 선생 아니야, 선생? 수련 받으러 온 사람 가운데 남자는 하나도 없으니 그거 무슨 일이에요? 세상에 여자들만 모아 가지고 뭘 해먹겠어요? 장사를 해먹겠어요, 뭘 해요? 여자 먹이려고? 여자 먹이려고 그런 것이 아니라구요. 여자가 일하고 장사하는 것은 남편을 먹이려고 하고, 아들딸을 먹이려고 그런 거예요.

남편이 일하는 것은 누구를 먹이려고? 여자와 아들딸을 먹이기 위해서예요. 그러니까 생명의 요건을, 엄마 자체는 몸뚱이와 뼈와 살을 나눠 줬어요. 아버지는 대신 벌어서 나라에 쓸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야 돼요. 사랑의 교육은 어머니가 하지만, 나라의 교육은 아버지가 해야 된다구요. 챔피언 되는 군대 훈련은 어머니가 못 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를 통해서 태어난 것이 아들딸인데, 어머니는 아들을 더 사랑해요, 딸을 더 사랑해요? 「똑같이 사랑합니다.」 그것은 아는데, 어머니는 아들을 더 좋아해요, 딸을 더 좋아해요? 「딸을 더 좋아합니다.」 정말이에요? 「예.」 「아들을 더 좋아합니다.」 구라파 사람들, 유럽 사람들은 다르잖아요? 구라파 여자들은 여자를 더 사랑하는데. *유럽 식구들은 아들이 아니라 딸을 더 사랑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여러분은 아빠를 더 사랑해요, 아들을 더 사랑해요? (웃음) 아니에요. 이것을 다 알아야 돼요. 이걸 알아야 앞으로 어머니 노릇을 해요. 모르면 어머니 노릇 못 한다구요. 아들을 사랑하면 남편은 어떻게 되고, 아버지는 어떻게 돼요? 아들보다도 못한 것이 돼요? 그거 문제라구요. 그걸 모르니까 지금 요사스러운 세상이 됐어요. 하나 다음에는? 하나 다섯, 열, 열 다섯 이래요? 하나 다음에는 둘, 둘 다음에는 셋, 셋 다음에는 넷, 다섯…. 이렇게 돼야 된다구요. 제멋대로 ‘아이고, 아들이 되면 아버지는 열 번 이후다.’ 이거예요.

사실은 아들딸이 어머니 것이에요, 아버지 것이에요? 어머니 것이에요, 아버지 것이에요? 「아버지 것입니다.」 왜 아버지 것이에요? 몸뚱이가 어머니 뱃속에서 어머니의 피와 살과 뼈를 갈라 가지고 나왔는데, 복중에서부터 커 가지고 젖 먹여서 걸어다닐 때까지는 어머니 몸뚱이에서 갈라져 나왔는데 그게 왜 아버지 것이에요? 「씨가 아버지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요. 씨가 귀해요. 다네(씨)가 귀하다 이거예요. 밭이 귀하지 않아요.

밭은, 서양 여자나 동양 여자나 심게 되면 다 나오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래, 아기 씨는 여자에게서 나와요, 남자에게서 나와요? 「남자에게서 나옵니다.」 그러면 아기 씨를 수용해서 품어 가지고 키우는 것이 누구예요? 난자예요, 난자. 그것이 아기가 복중에서 자랄 수 있는 영양 집이라구요. 자궁에서 배꼽을 통해 가지고 어머니 몸뚱이에 뿌리를 박아 빨아먹는 거예요. 빨아서 커서 나와 가지고 그 다음에는 바깥에 나와서도 빨아먹어요. 젖을 또 빨아먹지요?

그래, 태교가 중요한 거예요. 복중에 있을 때 태교를 잘 해야 영적으로 충만해지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나와 가지고 어머니의 사랑의 젖을 먹어야 돼요.

아기를 낳으면 못해도 6개월은 엄마 젖을 먹여야

여자들, 젖 가지고 있어요, 안 가지고 있어요? 「있습니다.」 그거 무엇에 쓰기 위한 거예요? 가슴이 없는 여자한테 가슴을 자랑하기 위해서 나왔지요? 그거 여자를 자랑하라고 가슴이 나왔어요, 무엇 때문에 나왔어요?「아기 때문에요.」아기 때문에 나왔어요?「예.」그러면 궁둥이는?

여자의 밑천이 귀한 것이, 가슴하고 궁둥이가 3분의 1은 된다구요. (웃음) 왜 웃어요? 왜 웃느냐 말이에요. 여자들이 뛸 때, 열 다섯, 열 여섯 살이 되면, 열두 살 때까지는 모르지만 열 다섯이 되면 이게 작동해서 뛰려면 출렁출렁 이런다구요. 운동한다구요. 그 궁둥이까지도 운동하기 때문에 곧추 못 뛰어요. 둘 다 이러니까 이렇게 뛰는 거예요. (행동으로 해보이심) 왜 웃어요? 그거 맞아요? 거기에 아기까지 배면 이래 가지고 뛴다구요. 배는 나오고 이건 어떻게 돼요? 이건 뒤로 가고 궁둥이까지 뒤로 가고 이게 나오니 균형을 취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 거예요. (웃음)

그러면서 여자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냐? 남편은 안 갖더라도 시집가서 아기라도 가져야 되겠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아기를 못 낳아 보면 여자의 구조적인 근본의 생겨난 자체가 죽는다는 거예요.

그래, 아기를 많이 낳아서 젖이 커져서 말이에요, 이게 자루만큼 늘어나서 아기를 업고 젖먹이는 사람을 봤어요. (웃음) 아, 왜 웃어요? 현대 여성 가운데는 없어요. 농촌에서 아기 많이 낳은 아줌마들이 일하면서 말이에요, 김매고 그러니까 그게 얼마나 늘어졌겠어요? 힘들고 하니까 어깨 너머로 쓱 해 가지고 이렇게 먹이는 거예요. (웃음) 뭐 이렇게 먹이는 것은 뭐 하니 이렇게 해서 먹이더라구요.

그렇게 업고라도 젖이 자루같이 늘어나서 젖을 먹여 키운 아기가 잘 자라겠어요, 우유를 숟갈로 자기 맏딸이라든가 이웃 동네 아줌마가 퍼 먹이는 것이 좋겠어요? 복중에서 자랄 때는 어머니 피살을 다 받았는데, 어머니 피살에서 기름을 짜먹이는 것이 좋지, 소기름을 짜 먹이는 것이 좋겠어요? 사랑하는 아들을 이질적인 소젖을 먹인다 할 때, 사랑하는 그 정이 더 들겠어요, 멀어지겠어요?

여기 미국 여자들은 말이에요, 아기들이 자는 침대가 있으면 가구에다 쇠를 채워 놓고 나오지 못하게 해놓고 나다니는 여자들이 많아요. 그런 여자들이 아들딸을 잘 기르겠어요, 못 기르겠어요? 아들딸 때문에 고통이 심해요. 왜? 위하는 사랑을 못 했기 때문에. 불량자가 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나를 왜 낳았어요?’ 이런다구요. 불량자가 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반드시 아기를 낳으면 젖을 먹여야 되는 거예요. 싫더라도 6개월은 먹여라 이거예요. 그래야 어머니 얼굴을 알아요. 젖 먹으면서 안다구요. 세 살까지 하면 자기 부모가 젖먹이는 얼굴이 말이에요, 어머니 얼굴은 아무리 쭈그렁 바가지같이, 추녀같이 생겼더라도 아기에게는 자기 어머니 이상 미인으로 생긴 사람이 없어요. 그래요? 「예.」

엄마도 그렇지요. 아무리 못생긴 자식이라도 곱지 않은 자식이 없어요. 미인 여자가 아들을 낳아서 사랑하는 것을 볼 때, 아기가 잘생긴 줄 알았더니 남편이 추남인지 ‘아이고, 다시는 안 보겠다.’ 할 수 있는 그런 아들인데도 그걸 곱다고 빨고 있더라구요. 그 여자가 돌았어요, 안 돌았어요? 돌았어요, 안 돌았어요?「안 돌았습니다.」그래서 어머니의 사랑은 위대하다는 거예요.

사랑은 신비스럽고 미묘한 힘이 있어

어머니 사랑, 누구나 그런 사랑을 못 하는 거예요. 지나가던 사람은 천이면 천 다 보기 싫어하는데 어머니는 밤이나 낮이나 그 아기를 안고 빨고 빨고, 또 빨고 싶다는 거예요. 사랑은 신비스럽고 미묘한 힘이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잘생긴 남자가 없고, 못생긴 여자가 없다는 거예요. 그 말은 무슨 말이에요? 못생긴 것이 없다는 거예요. 사랑만 갖다 먹여 놓으면 못생긴 것이 우주에서 제일 잘생긴 것으로 보여요. 얼굴을 보면 그것이 얼마나 예쁜지 모른다는 거예요. 비비게 되면 울퉁불퉁한데 그 자극도 모르게 된다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것이 조화통이에요. 알겠어요?

그래, 여자들이 암만 미인이라도 ‘너 시집갈 때 누구한테 갈래?’ 그러면 자기 오빠 같은 사람, 아버지 같은 사람한테 간다고 그래요. 오빠, 아버지 같은 사람한테 시집간다고 해서 보면 잘생긴 줄 알았는데 못생긴 것이 그 나라 대표할 수 있는 아버지고 오빠다 이거예요. 그래도 그와 같은 사람한테 시집가겠다고 그래요. 왜? 거기에 사랑할 수 있는 인연이 돼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런 거예요.

길가에서 한 쌍을 척 보고 결혼한 것이 어울리지 않아서 ‘당신 아내는 누구 닮았소?’ 하고 물어 보면 반드시 자기가 어릴 때 사랑한 사람을 닮았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결혼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 좋아하고, 삼촌 좋아하고, 오빠 좋아할 수 있는 여자들은 그렇게 생긴 남자가 미남이에요. 그런 사람이 미남이에요. 여러 번 보고 사랑의 인연이 깊어지면 미남으로 보이는 거예요.

어떤 사람은 여자들을 보게 된다면 ‘아이고, 저런 여자를 어떻게 데리고 사나?’ 그럴 정도예요. 그렇지만 첫사랑의 상대가 자기 어머니 같고 누나 같고 자기를 사랑하던 여자 같으면 그걸 중심삼고 사랑하는 거예요. 그래, 올라 다니던 사랑의 나무가 좋고 나무의 열매가 좋다는 거예요. 그러니 나무를 사랑하지 말래도 사랑하게 되는 거예요. 사랑은 그러한 조화가 있다구요.

그래, 여러분 한국 여자하고 일본 여자가 동경에서 만나게 되면 보기도 싫어하지요? 한국 여자들을 일본 여자들은 보기 싫어하지요? *왜 일본 사람들이 한국에 와 가지고 이러한 생활을 하고 있어요? 한국 사람을 싫다고 하면서 말이에요. 일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보통이라구요.「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지금은 그렇게 되었지만, 예전에는 그랬다는 거라구! (웃음)

전통적으로 일본 사람들은 모두 다 한국 사람을 싫어했다구요. 일본을 모르는 선생님이라고 생각해요? 근본까지 잘 알고 있습니다. 학자들의 세계, 노동자들의 세계, 농촌 등 모르는 것이 없습니다. 빈민굴까지 선생님은 다 조사했습니다.

그런데 일본 여자들을 뭘 하려고 데리고 왔어요? 어디로 끌고 가요?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이렇게 하고 있어요?「천국입니다.」천국인지 지옥인지 모르잖아요? 선생님도 모른다구요. 여러분은 알아요? 와카라나캇타바아이와와카레마쇼(分からなかった場合は分かれましょう;모르겠으면 헤어지자구요)!「와카레마셍(分かれません;안 헤어집니다)!」(웃음) 와카루(分かる;알다)와 와카레(分かれ;와카레루<分かれる;헤어지다>의 명령형)는 사촌이잖아요? 한 발만 이렇게 되면 와카루가 와카레로 된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마음 몸의 오관의 경계선을 없애려면

자, 알겠어요? 국경철폐! 「국경철폐!」 국경철폐! 「국경철폐!」 국경철폐! 「국경철폐!」 몸적인 오관, 영적인 오관의 경계선이 무수해요. 영적인 오관, 몸적인 오관의 경계선을 없애기 위해서는, 통일교회에서 가르쳐 주는 주류 사상을 따라가야 돼요. 주류 사상이 뭐냐? 하나님이 갖고 있는 사상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는데 원수만 사랑하고 끝나느냐 이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

사랑이 뭐예요? 사랑이 뭐예요? 입맞춰 주는 것이 사랑이에요? 좋아하는 사람하고 입맞추고, 그 다음에는….「위하는 것입니다.」아, 글쎄 위하는 것인데, 어떻게 하는 것이 위하는 거예요? 입맞추고, 그 다음엔? 입맞추고는 뭘 하는 거예요? 남자는 여자 가슴을 만지고, 여자는? 입맞추고 뭘 해요?「사랑해요.」사랑은 나중 아니야, 쌍 거야? 입맞추고, 그 다음에는 가슴을 만지고, 그래도 좋거들랑 옷을 벗지 말래도 여자가 벗어요.

그 다음에 무엇을 여자가 먼저 하느냐? 여자는 만질 것이 없거든. 여자는 위에서 만졌으니까 나온 데를 만지는데, 여자는 나온 데가 어디예요? 자기 자신은 없잖아요? 남자의 나온 데가 어디예요? 이 가슴을 만져 주면 대번에 남자의 그걸 만진다는 거예요. 그러면 사랑하지 말래도 사랑 안 하나요, 하나요?「해요.」여러분은 어떻게 살아요? 그랬지요?「예.」

지금 여러분이 일할 때 쓰윽 남편이 와서 궁둥이, 거기 아래를 대면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기분이 좋아요.」그래 가지고는 쓰윽 해서 손으로 가슴을 만진다구요. (웃음) 왜 웃어, 쌍것들? 결혼해서 그렇게 안 사는 거야? 그래? (녹음이 잠시 중단됨)

삼각 팬티라도 여기 발가락에 걸리는 것이 좋아요, 완전히 털어 버리는 것이 좋아요? (웃음) 아, 이 쌍것들아, 웃지 말고…. 누구나 그렇게 사는 거예요. 그렇게 못 살기 때문에 사고가 벌어져요. 알겠어요? 「예.」 그래, 남자의 콧구멍에 있는 코딱지 빨아먹고 짭짤한 것 맛봤어요? 무엇이든지 맛있어야 돼요. 사랑은 무엇이든지 녹여내 가지고 사탕, 꿀맛으로 만들 수 있는 힘이 있어요.

이 색시는 왜 이렇게 이상하게 바라보노? 너는 신랑 코딱지 한번 안 빨아 봤어? (웃음) 너 말이야. 빨아 봤어? 네 코딱지는 빨아 봤어? 빨아 봤지? 짭짤하지? 신랑 코딱지는 달아요. 오늘 저녁에 가서 해보라구. (웃음) 사랑할 때 빨아 보라구. 달아. 그런 조화가 있다구요. 나도 몰라요. 그렇다고 어머니가 가르쳐 줬어요. (웃음. 박수)

아이고, 이렇게 좋아하누만! 여러분도 그렇게 해서 남편한테 가르쳐 줘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그래서 남편이 있으면 ‘야, 당신 코딱지는 오늘은 꿀맛이고, 어제는 사탕 맛이고, 오만가지의 단맛이 나요.’ 할 때 그 신랑이 울겠어요, 웃겠어요, 춤추겠어요?「춤춥니다.」일기장에 특별히 기재해 가지고 ‘얼마든지 무한히 예뻐해 줄 수 있는 내 반 쪼가리 짝이다!’ 하고 남긴다구요. 알겠어요?「예.」

남편의 발가락을 빨아 봤어요?「예.」안 빨아 본 간나 손 들라구. 그거 쌍년이야. 항문을 빨아 봤어요, 항문? 항문! (녹음이 잠시 중단됨)

남녀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평화는 없어

이거 마이크가 문제로구나! 자, 동생이 있는데 어머니가 말이에요, 뭐라고 할까, 병에 걸려 가지고 낫지를 않으니까, 똥이 달게 되면 낫고 쓰게 되면 나쁘다고 하니 그 똥 맛을 보는 것을 봤어요. 그것 참 아무리 연구해도 몰랐는데, ‘아,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은 그런 힘이 있구나.’ 하고 알게 되었어요. 사랑에는 추한 것이 없습니다. 그거 맞는 말이에요?「예. 맞습니다.」그런 거예요. 사랑은 그래요.

그래, 눈이 아프다고 하면 자기 눈이 아프면 좋겠다고 하고, 손이 아프다면 자기 손이 아프면 좋겠다고 합니다. 대신 아파 주고 싶다는 거예요. 얼마나 위하는 사랑이냐 이거예요. 거기에 하나님이 관심을 갖는 거예요. 세상에 문제가 뭐냐 하면, 여자 남자 문제가 80퍼센트예요. 돈 문제도 아니에요. 권력문제도 아니에요. 여자 남자가 하나 안 돼서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 해결을 어떻게 하느냐? 그걸 해결 안 하면 평화가 안 돼요. 해결 방법은 문 총재가 가르쳐 주는 거예요. 위해서 살고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주고도 또 주고 싶은 마음…. 여러분은 선생님 대해서 주고 또 주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내가 일본 여자들 17만, 16만 9천 명을 교육할 때, 여자들이 ‘너, 저금통장 선생님한테 바칠래?’ 하니까 전부 다 두 손 들고 네 발까지 들었어요. 그런 간나들인데 저금통장 하나도 갖다 주는 것을 못 봤어요. 저금통장을 가져오라고 하니까 도망을 가더라구요. 그거 진짜 여자예요, 가짜 여자예요? 가짜 여자예요, 진짜 여자예요?

*안 들려요? 「가짜입니다.」 여기에 앉아 있는 여자들은 가짜 여자들이에요, 진짜 여자들이에요? 아, 물어 보잖아? 「진짜입니다.」 그러면 지금 당장에 그렇게 하라고 하면 할 수 있어요? 「무엇이든지 하겠습니다.」 그러면 총생축헌납물을 바치라구요. 땅과 집을 전부 다 팔아서 교회의 이름으로 등록하라는 것입니다. 자기의 소유를 일체 인정하지 않습니다.

에덴동산에서 벌거벗고 타락했습니다. 옷, 반지, 목걸이, 귀고리도 아무것도 없었다구요. 거기서 벌거벗고 타락해서 아무것도 없는 거라구요. 아담과 해와가 벌거벗고 타락했기 때문에 천하가 뒤집어졌습니다. 하나님도 모든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지금은 입술에 침도 안 바르고 무엇이든지 하겠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렇게 하라고 하면 모두 다 도망간다구요. 그러한 가능성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웃음)

그렇게 ‘있습니다.’ 하는 것이 언제 고쳐질 거예요? 그러한 가능성이 언제 없어지느냐 이거예요. 지금 당장에 없어져요? 수십 년 동안 고질화된 습관을 없애는 것은 어렵습니다. 혈통적으로 더럽혀진 사랑의 길이지만, 그 사랑을 잊을 수 없는 거라구요. 첫사랑, 처녀가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상사병까지 앓았던 그러한 남자는 영원히 잊지 못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모든 것을 부정하고 무(無)에서 재창조돼야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몸으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오관이 떨리면서 날아 나오는 거라구요. 그렇게 사랑한 것을 잊어버릴 수 있어요? 잊을 수 있어요, 없어요? 일본 여자들은 잊을 수 있어요?「잊을 수 없습니다.」한국 여자들은 못 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일본 여자들은 잊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못 잊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것을 절대 부정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없어요. 절대 부정하고 절대 무(無)로부터 재창조돼야 됩니다. 아무런 관념이나 의식도 없는 그러한 상태로 인간은 창조되었기 때문에, 재창조의 경우에도 무슨 관념이라고 하는 것이 없어야 되는 거라구요. 일본이라는 말뿐만 아니라 자기 이름까지도 다 잊어버리고 완전히 제로의 입장이 되어야 합니다.

누구든지 완전한 무(無)의 경지에 뿌리를 내리지 않으면, 하나님은 올바른 나무로 키울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은 생각은 간단하지만, 그렇게 실천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해서 세계적으로 가르침을 베푼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문 선생이 처음입니다.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을 말리는 것은 하나님도 못 하고 사탄도 못 합니다. 그러니까 문 선생이 ‘하나님, 이러한 내용을 가지고 고생했지요?’ 하면 ‘하이, 하이!’ 합니다. 그리고 사탄에게는 ‘너는 이런 입장에서 침범했다고 하는 그러한 사슬을 벗기 위해서 완전한 복귀를 이루지 않으면 안 된다. 참부모한테 복종하면 그렇게 해주겠다.’ 하는 것입니다. 그거 그렇게 할 수 있다구요.

지금까지 참부모가 안 나왔기 때문에 거짓 부모가 유린해 왔지만, 이제부터 참부모를 하나님 대신으로 사랑하게 되면 해결의 길이 생기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위하는 사랑을 중심삼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면 개인 복귀, 가정 복귀, 종족 복귀, 민족 복귀, 국가 복귀, 세계 복귀는 자동적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모든 것을 수습할 길이 없습니다.

여자 때문에 국경선이 생겼으니 여자가 무너뜨려야

일본과 한국의 국경을 어떻게 할 거예요? 일본은 독도를 그들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바카야로타치(馬鹿野郞たち;바보 같은 녀석들)! 그거 안 된다구요. 국경을 철폐해야 됩니다. 그것을 철폐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일본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살아도 좋다구요. 일본과 한국은 원수입니다. 그 동안에 한국이 932번 외침을 받은 가운데 80퍼센트 이상 침략한 것이 일본입니다.

한국 사람은 일본 사람들을 생각만 해도 아이구, 무엇이 돋는다구요?「닭살!」닭살이 돋는다고 한다구요. 그러한 일본을 해와국가로 세워 준 것입니다. 일본은 그렇지요? 아무리 명문가의 딸이라도 총리나 대신의 첩이 되더라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정조문제, 그것은 아무런 문제가 안 되는 거라구요.

그렇지만 그런 것을 한국 여자들은 철저하게 지킵니다. 일본이 40년 동안 한국을 지배했지만, 한국 여자들 가운데 일본 사람이 좋아서 결혼한 여자는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직장 같은 데서 문제가 생겨서 어쩔 수 없이 결혼한 여자들은 있었지만 말이에요. 9백년 동안 중국과도 형제의 관계를 맺고 있었지만 중국 사람과 결혼한 여자는 없었습니다. 그만큼 한국 여자들의 정조관념은 세계 제일입니다.

그런데 한국동란 때문에 미국으로 피난을 가서 국제결혼을 하기도 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국제결혼에 있어서 최고의 왕이 누구예요?「아버님입니다.」그러니까 문 선생은 국제적인 이상가정의 왕입니다. (박수)

세계의 모든 가정이 하나될 때 ‘우향우!’ 하면 우향우를 하겠지요, 여자들은? 여기에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지만, 선생님이 ‘본국으로 못 돌아간다!’ 하면 일본을 버리고, 미국을 버리고, 세계의 모든 나라를 버리고 모두 다 조국 건설을 위해서 한국으로 모여들게 될 것입니다.

여자가 모든 국경을 그었습니다. 그러니까 모든 국경을 여자가 무너뜨리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서 여자들은 남편을 버리고, 집을 버리고, 국가를 부정하고 세계의 선교사들로서 조국 건설을 위한 일선으로 나서야 됩니다. 남자들이 일선에 나서는 것이 아니라구요. 왜 그러냐? 완전한 탕감복귀를 위해서입니다.

태초에 여자가 타락의 동기가 되었기 때문에 세계의 모든 여자들이 그 동기를 없애지 않으면 안 됩니다. 무엇이든지 탕감하지 않으면 복귀가 안 되기 때문에 세계의 여자들이 축복을 받아서 모든 혼란된 것들을 바로잡아야 됩니다. 그래서 조국을 건설하기 위해서 세계적으로 투입하는 것은 역사에 없었던 최초의 사건입니다. 한국의 역사에도 없었고, 일본의 역사에도 없었고, 서양의 역사에도 없었습니다. 국경을 철폐하라는 말이 역사적으로 처음으로 시작된 곳이 통일교회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은 유엔에서도 발표했다구요.

원수 사랑의 종착지는 교차결혼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는 종착지가 어디냐? 원수 국가의 아들딸들끼리 교차결혼을 하는 것입니다. 제4차 아담권 시대에는 일본 사람들끼리 결혼할 수 없다구요. 혈통이 같은 사촌들입니다. 가인권의 사람들끼리 결혼하면 사탄의 혈통권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가인과 아벨, 아벨과 가인이 하나되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지 않으면 키리카에(切り替え;바꿔침)가 안 됩니다. 그래서 한국과 일본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한국 여자는 복귀된 언니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은 라헬이에요. 레아와 라헬의 관계입니다. 레아는 라헬을 미워했지만, 이 둘의 관계에 있어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언니와 동생이 사랑으로 하나되지 않으면 어머니가 설 자리가 없어집니다.

일본의 입장에서 보면 한국, 중국, 소련, 미국이 원수입니다. 그 원수들을 하나로 만들지 않으면 일본이 어머니 국가가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은 모두 다 미국에 가서 전도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걸려들게 됩니다. 그 자신들도 모르게 일본 여자들한테 끌려오게 되는 거라구요.

여러분도 선생님한테 끌려오지요? 선생님한테 이끌린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하이!」정말이에요?「하이.」선생님은 싫다구요! (웃음) 싫더라도 어쩔 수 없다구요. 사랑이라는 큰 자석의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있으면, 그 플러스에 마이너스가 이끌리는 것은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그것을 갈라놓는 것은 하나님도 못 합니다. 그래서 경계선이 날아가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경계선이 있겠어요, 없겠어요?「없습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지 않으면 조국이 통일된 다음에 전부 다 흘러가 버리는 무서운 일이 벌어지게 될 것입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죽게 될 경지에 들어가더라도 붙잡은 손을 놓지 말아야 됩니다. 손가락의 뼈가 전부 다 빠져 버리더라도 놓지 말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누구든지 돈 가방을 손에 들면 놓게 되어 있어요, 안 놓게 되어 있어요?「안 놓습니다.」그런데 여러분은 남편, 아들딸, 부모도 무엇도 전부 다 놓으라고 해도 안 놓아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선생님과 헤어지게 된다구요.

일본 멤버들 가운데 납치된 사람들이 남자가 많아요, 여자가 많아요? 일본에서 3천8백 명이 납치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웃으면서 ‘그렇게 계속해 봐라, 그 여자들이 일본 여자들이 되는지!’ 했습니다.

그 사람들은 죽더라도 한국의 땅에 묻히기를 바라면서 죽는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한국 땅에 연결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라도 가지고 기도하면서 죽는 무리들입니다. 그렇게 무서운 통일교회입니다. 그렇게 무서운 곳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그 소리를 일본 천황이나 총리 아니면 대신들이 듣는다면 그 입을 째 버리고 혀까지 뽑아 버리고 싶겠어요, 안 뽑아 버리고 싶겠어요? 확실하게 대답해 보라구요!

목숨을 걸고 참아버님 허리때를 붙들고 따라가야

여러분은 입을 째고 혀를 뽑더라도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뽑히겠습니다.」정말이에요?「하이.」그렇게 결정하고 온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지금 밤이에요, 낮이에요?「밤입니다.」아, 낮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웃음)

지금 밤이라도 전깃불이 밝으니까 낮이라고 생각하고, 나는 그렇게 결심하고 왔다는 사람들은 손을 들지 않아도 좋다고 해야 좋겠어요, 손을 들라고 해야 좋겠어요? (웃음) 그렇게 결심하고 왔다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손을 내려라, 들어라? 어느쪽이에요? (웃음) 들어 봐라, 손을! (박수)

일본 사람들은 선생님의 말씀대로 반쇼켄메이(万生懸命)로 열심히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잇쇼켄메이(一生懸命)라고 하지만, 우리는 그것이 아니라 반쇼켄메이라구요. 영원히 목숨을 건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어요?「하이.」그렇게 되어서 선생님의 양복 뒷자락을 잡으면 찢어지니까 허리띠를 붙잡고 따라와야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선생님이 날아가 버릴지도 모른다구요. 그러한 여자들이 행복한 여자들이에요, 불행한 여자들이에요? 「행복한 여자들입니다.」

일본 여자들이 그렇게 하더라도 선생님이 화를 내지 않을 테니까 그렇게 해보라구요. 그럴 수 있는 자신이 있어요? 이 녀석들! 자신이 있어, 없어? 「하이.」 큰소리로 ‘하-이!’ 해봐요! 「하-이!」 천 명 이상이 대답하는 소리가 선생님 한 사람의 목소리보다 작잖아요? 한 번 더 ‘하-이-!’ 해봐요! 「하-----이!」 잇쇼켄메이네! (웃음) 그래서 여러분이 이겼으니까 더 이상 말씀은 필요 없고 이대로 끝내도 좋다는 얘기지요? 「이이에(いいえ;아니오).」

‘이에(家;집)에 스미마셍(住みません;살지 않습니다)!’ 하는 것은 죽어 버린다는 거라구요. (웃음) 집에 안 산다는 것은 죽어 버린다는 것이잖아요? 일본 여자들은 시집을 가기 때문에 집에 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일본 나라는 여자의 나라라고 하는 것입니다. (웃음) 그렇게 결론을 내리지 않으면, 이렇게 숨이라도 돌릴 수 있는 겨를이 없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게 되어야 한다구요.

누구든지 보는 눈, 냄새를 맡는 코, 말하는 입, 듣는 귀, 만지는 손이 오관인데, 마음의 그것과 합치면 10관이 됩니다. 그런데 그 모든 것들의 사이에 경계선이 있어요.

참부모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 투입하라

오늘의 말씀은 하나님이 사랑의 주인이 못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을 중심삼고 우주를 창조했는데, 그 사랑의 주인이 못 되었다는 거예요. 사랑을 혼자서는 할 수 없지요?

여러분도 사랑을 가지고 있지요? 생명을 가지고 있고, 혈통을 가지고 있고, 양심도 가지고 있지만, 여자 혼자로써는 영원히 사랑을 볼 수 없습니다.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수수작용을 함으로 말미암아 사랑이 생기는 것입니다. 상대관계가 맺어지지 않으면 사랑은 생기지 않습니다.

여자는 아무리 절름발이 남자라도 만나게 되면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잠자고 있던 사랑이 일어나 가지고 ‘이 녀석…!’ 한다는 거라구요. 생명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피가 끓기 시작합니다. 양심이 상대기준에 의해서 끌리는 거예요. 아무리 미인이라고 하더라도 그 여자 앞에 절름발이 남자 한 남자밖에 없을 경우에 그 남자라도 사랑하고 싶겠어요, 안 하고 싶겠어요?「사랑하고 싶겠습니다.」

그 남자가 사랑하고 싶지 않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러면 그 여자가 미쳐 죽을 정도로 사랑을 위해서 매달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남자를 위해 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몇 년간 무조건 위해 주게 되면 도망가던 남자도, 여자도 돌아서게 되는 것입니다. 10년, 20년, 30년이라도 그러면서 기다려 보라구요. 그러면 자기를 위해서 그만큼 위해 주는 사람이 천하에 없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그 사람한테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렇게 위하여 살려고 하는 사람은 시간의 짧고 긴 차이는 있겠지만 결국에는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선생님도 일생 동안 핍박을 받으면서 위하여 살아 왔기 때문에 개인적인 반대권, 가정적인 반대권, 종족적인 반대권, 민족적인 반대권, 국가적인 반대권, 세계적인 반대권이 전부 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수습되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개인 완성과 동시에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적인 8단계의 완성을 틀림없이 피라미드식으로 쌓아 나왔습니다. 6천년의 역사가 걸렸어도 완성되지 못했던 모든 것을 선생님이 혼자서 다 이루었습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렇게 이루어 나가기 위해서는 언제든지 중심과 평형을 이루어야 됩니다. 자기 자신의 주장이 있으면 부딪쳐요. 그러면 탕감을 받더라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거라구요. 그 중심은 참부모입니다. 그 참부모와 혈통이 연결되어 있으면 어디든지 따라가고 싶은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세계에는 탕감의 기준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제4차 아담의 심정권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 투입할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휙 올라갑니다. 고속도로가 있으면 자동적으로 궁전 앞까지 직행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아무것도 방해물이 없습니다. 문제는 어떻게 운전을 하느냐 하는 것과 휘발유가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휘발유만 공급할 수 있으면 얼마든지 달릴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이 잃어버린 8단계 사랑의 주인권을 우리가 이뤄 드리자

인간 시조가 타락할 때 여자가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우주·천주의 소유권을 전부 다 해와가 뒤집어엎었습니다. 그래서 해와국가인 일본에 대해서 총생축헌납물을 바치라고 하는 것입니다. 누가 뒤집어엎었어요?「해와입니다.」그 해와가 세계적인 국가로 된 것이 어머니의 나라입니다.

그래서 아담국가와 해와국가가 문제인데, 해와는 아담이 승리한 기준에 절대복종해야 됩니다. 상대 기준의 노정을 쭉 닦아 나왔으니까 말이에요, 일본은 어머니의 분신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에게 절대복종함으로 말미암아 동위권에 설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동위권에 서면 상속권이 자동적으로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주인의 것은 아내의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하지요?

그렇다고 그것을 아내가 마음대로 팔 수 없다구요. 자기의 것이라고 하더라도 남편의 것으로서 하나님의 것이 되어 버리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여자가 마음대로 못 하고, 남자도 마음대로 못 하기 때문에 서로가 의논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그러한 가정이 못 되어 있지요?

8단계의 사랑이라구요, 8단계. 언제 하나님이 부부를 사랑해 본 적이 있어요? 인간 시조가 타락한 이후로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부부가 없었습니다. 두 부부가 사랑해 가지고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을 낳아 본 적이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절대적으로 없다구요. 만약에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을 대해서 종적으로 90각도를 이루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았더라면, 얼마나 하나님이 기뻐했겠어요?

여러분도 아들딸을 낳으면 기뻐하지요? 새로운 우주가 생기는 거라구요. 타락한 세계의 인간들도 그렇게 기뻐하는데,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서 천국을 상속할 수 있는 후손이 생긴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기쁘겠어요? 아담과 해와를 창조했을 때보다 더 기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기뻐할 수 있는 아들딸을 여러분이 낳아 본 적이 있어요? 하나님과 남편이 하나된 사랑을 여러분이 받아 본 적이 있어요? 없지요?「하이.」그거 가짜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의 주인이 되어 보지 못했어요. 복중에서부터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이 되어 있지 못합니다. 그거 이성성상입니다.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니까 말이에요. 그 이성성상에 대한 사랑의 주인이 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의 아들딸을 통해서 아담과 해와를 창조한 기쁨보다 더 큰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더라면, 그 아담가정의 씨와 2대나 3대의 씨는 똑같은 가치를 가지게 되었을 것입니다.

8단계 사랑의 주인이 되어야 했던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의 가정으로 말미암아 그 권한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우리가 모델적인 가정을 이루어서 하나님이 잃어버렸던 8단계 사랑의 주인권을 찾아 드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축복가정의 책임입니다.

그것을 생각해 보면 얼마나 여러분의 가정이 엉망진창인가를 알겠지요? 언제든지 아들딸을 무릎 위에 앉힐 때는 하나님과 더불어, 아버님과 더불어 하나된 입장에서 그렇게 할 수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은 종적인 아버님이지요? 부자 일체, 부부 일체, 자녀 일체라구요. 서로가 떨어질 수 없습니다.

가인권의 아들딸을 자기 아들딸같이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네 이름이 뭐야?「미야자키입니다.」미야자키의 복중에 잉태한 아들딸은…. 남편의 이름은 뭐야·「도모히코입니다.」그 아들딸이 도모히코의 아들딸이야, 하나님의 아들딸이야· 양쪽의 사랑의 혈통이 연결된 아들딸이어야 된다구. 그러한 아들딸을 낳았다는 실감을 해본 적이 있어? 없어, 있어?「없습니다.」바보 같은 여자야, 똑똑한 여자야? 바카라구!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死ななきゃ治らない;죽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웃음) 그 엄마도 아들딸도 지옥으로 간다구요. 공식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러한 기준을 확인했다면 교육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아담의 속에 들어가서 그렇게 되어야 했다고 말이에요. 그래서 8단계 사랑의 주인을 드러내야 됩니다. 그러면 타락하지 않은 가정으로서 8단계의 사랑을 체휼하는 실체권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한 가정을 찾아 나온 것이 복귀섭리의 목적입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그 목적을 이루지 않으면 안 됩니다.

누구든지 아들딸을 마음대로 키우면 안 돼요. 하나님의 아들딸이라구요. 3대째예요, 3대째. 지금까지 사탄에게 빼앗겨 나왔던 아들딸들을 되찾아서 모든 가정들이 아담 대신으로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셔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알겠어요? 「하이.」

그러기 위해서 국경을 철폐해야 됩니다. 모든 경계선들 가운데 가장 무서운 것이 사랑의 경계선입니다. 그 경계선을 그은 것이 여자이기 때문에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그러한 전통을 뒤집어엎어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상대적인 해와권을 복귀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의 나라에 돌아가서 가인권의 아들딸을 여러분의 아들딸같이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참부모의 뒤를 따라서 천국으로 들어갈 수 없다는 거라구요. 그것은 생사를 걸고 이루지 않으면 안 되는 통일교회의 숙명적인 책임입니다. 알겠어요? 「하이.」

참부모는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를 이루어서 아담가정이 이루었어야 할 내용을 완전히 승리했기 때문에, 그 명령에 절대신앙·절대사랑을 가지고 절대복종하지 않으면 사랑의 모델권에 설 수 있는 상대권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그러한 상대권을 이루지 않으면 안 될 숙명적인 책임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래서 해와국가로서 어머니를 대신할 수 있는 책임에 대해서 재교육을 받기 위하여 국가 메시아의 오쿠상(奧さん;남의 아내의 높임말)들이 모두 다 여기에 와 있는 거라구요. 모두 다 가정에 있어서 어머니의 책임, 종족에 있어서 어머니의 책임, 민족에 있어서 어머니의 책임, 국가에 있어서 어머니의 책임을 다할 줄 알아야 됩니다. 국가만 세우게 되면 모든 것이 수습됩니다. 그 최후의 매듭을 짓기 위해서 모든 축복가정들을 어머니의 대신으로 투입하기 위한 것이 이번의 수련입니다.

3세를 하나님 대신으로 모셔야

모든 만물을 쪼개서 사탄과 하나님한테 바쳤던 것이 구약시대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습하지 못했던 모든 것들이 기독교로 연장되어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구교와 신교를 하나로 묶어 가지고 어머니를 세웠더라면 이혼문제가 없었을 것입니다. 기독교가 반대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천주적인 가정을 복귀하기 위해서 광야로 쫓겨났던 것입니다.

오늘날의 모든 가정들은 타락한 아담과 해와의 가정보다 더 더러운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는 한 번의 타락행위로 말미암아 지옥으로 떨어졌는데, 오늘날의 남자와 여자들은 아담과 해와의 타락과 비교할 수 있을 정도가 아닙니다. 선생님이 시체에 구더기가 우글거리는 것과 같은 가정들, 지옥에 떨어져 있는 가정들을 구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지옥에 들어가 있는 것들까지 끌어내 주는 것은 선생님의 책임이 아닙니다. 만약에 기독교가 선생님을 모셨더라면 그렇게 되었을 거라구요. 지금도 독신생활을 하고 있는 구교의 신부와 수녀들과 불교의 승려와 비구니들도 결혼을 해야 됩니다. 종교인들 가운데 독신생활을 하고 있는 그러한 사람들을 재림주가 축복해 주어야 하는데, 구교와 신교가 전부 다 반대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옥까지 해방해 주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구요.

본래는 그 미혼자들을 축복해 주었더라면 그 미혼자들을 중심삼고 거꾸로 축복해 주면 되는 거라구요. 그런데 선생님이 아담가정의 해방, 예수님의 해방뿐만 아니라 전부 다 종합해서 해결하려니까 고생길을 거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것을 알았기 때문에 여기까지 와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복귀탕감권과 제4차 아담권은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3세를 하나님의 대신으로 모셔야 됩니다. 3세를 할아버지처럼, 부모는 아들딸을 부모처럼, 형은 동생을 형처럼 거꾸로 모시지 않으면 산을 넘어갈 수 없는 거라구요. 그러한 대전환 시기가 되었기 때문에 지금 통일교회의 조직도 바뀌는 것입니다. 2세들을 세우는 거라구요, 2세들. 알겠어요? 「하이.」

천하통일의 분위기가 완전히 무르익었다

앞으로 4년 동안에 미혼자 4억3천만 쌍을 축복해야 됩니다. 그 준비를 위해서 지금부터 2차대전 때 연합국이었던 영·미·불과 추축국이었던 일·독·이를 포함하여 소련과 중국까지 교육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교육해서 한국을 통일하지 않으면 유엔 자체도 뻬창코(ぺちゃんこ;눌려 납작해진 모양)가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남북한의 전쟁은 하나님과 사탄이 싸운 홀리 워(holy war;성전)로서, 하나님 편을 지키기 위하여 16개국의 청년들이 싸우다가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유엔이 책임을 다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그 죽음이 무의미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외적인 환경을 수습하고 하나님을 사랑의 주인으로 세우게 되면 여러분의 가정은 하나님과 직통하는 관계를 맺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종족·민족·국가·세계도 대번에 수습될 거라구요. 모든 가정을 완전히 축복하게 되면, 한 국가의 야당과 여당이 없어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 마음대로 국회를 움직일 수 있게 될 거라구요. 일본에서 이번에 선거에 나왔던 84명이 당선되었지요? 그렇지요? 지금의 535명까지도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되면 말이에요. 알겠어요?「하이.」

하나님의 전통적인 사랑의 8단계를 완성한 기준을 가지고 유엔에서 깃발을 들게 되면 사탄이 자동적으로 굴복하게 될 것입니다. 일본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일본이.

이번에도 일본 국회의원들 10명 정도가 왔는데 모두 다 감상을 물어 보니까 전부 다 뻬창코(ぺちゃんこ;눌려 납작해진 모양)가 되었더라구요. 일본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세뇌가 되었더라 그말입니다. 선생님에 의해서 말이에요. 지금부터 그러한 국회의원들도 납치해 가야 될 것입니다. (웃음) 그렇지만 그것은 천황도 못 하고 총리도 못 할 거라구요.

지금 문 선생을 중심삼고 천하통일의 분위기가 완전히 무르익었습니다. 한국도 그렇다구요. 남북통일은 문 선생을 빼 놓고는 영원히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드디어 일본도 정신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우와, 틀림없이 일본은 해와국가다!’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구요.

미국도 그래요. 미국은 예수님 시대의 로마와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이 미국을 위해서 투입하기 시작해서 34년이 되는 2004년까지 예수님이 34년째에 로마를 소화하지 못했던 것을 탕감해서 미국을 완전히 복귀해 가지고 천주복귀까지 완성해야 됩니다. 그래서 유엔을 초국가적으로 수습할 것입니다.

어머니 국가로서의 책임을 다하라

선생님은 주권을 가지고 있다구요. 하나님과 더불어서 말이에요. 그리고 백성이 있습니다. 그렇지요? 축복가정이 백성입니다. 그런데 국토가 없어요. 만약에 남북통일이 안 되면 한국도 잘라 버릴 것입니다. 지금 선생님이 유엔의 국토를 만들어 주는 거예요. 유엔도 통일교회가 교육하는 무리들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전부 다 뒤따라오게 될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이.」

남북이 선생님의 말을 안 들으면 내팽개쳐 버리고 유엔을 수습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한국도 그 유엔 가운데 한 나라가 될 것이기 때문에 걱정을 안 해도 됩니다. 선생님이 유엔의 국토를 만들어 줄 거라구요. 선생님이 혼자서 120만 헥타르를 준비하면 일본, 한국, 미국, 독일 등도 그만큼씩 유엔의 국토를 마련해야 됩니다. 그러면 6백만 헥타르의 땅이 유엔의 국토가 될 것입니다. 그렇게 헌납한 사람들이 그 국토의 국민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세계를 이루는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시민으로서 일본을 축복해 주려고 하는데, 그것을 싫어하는 것이 일본의 여자 패거리들입니다. 바카라구요. 바카는 뭐라구요? 「시나나캬나오라나이.」 안 죽으면 어떻게 한다구요. 시마나가시(島流し;유배)시켜 버리는 것입니다. (웃음) 웃을 일이 아니라구요. 현실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지요?

선생님이 그렇게 수습해서 제안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유엔은 망하게 될 거라구요. 아무리 싫더라도 그대로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한 선생님의 제안에 대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이 모두 다 박수를 쳤습니다. 훌륭하다고 하면서 말이에요. 만약에 유엔이 안 들으면 엔 지 오(NGO;비정부기구)를 통해서 하자고 했습니다. 어느 국가든지 자국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그러한 국가들은 꺼져 버리라고 했습니다.

지금부터 3천 개 이상의 엔 지 오 단체들이 유엔의 이름으로 펀드레이징을 할 거라구요. 부자들에게 재산의 3분의 1을 헌금하라고 하는 거예요. 소생·장생·완성이니까 3분의 1이지요? 국가의 3분의 1도 헌금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 하나님의 섭리역사가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것을 부정할 수 있느냐?’ 하면서 말이에요. 그러니까 아무리 싫더라도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일본 여자들이 마음대로 생각하고 방편적으로 처신하던 그러한 태도를 어떻게 할 거예요? 그래서 일본만으로써는 안 되겠기 때문에 필리핀을 붙여 주는 거라구요. 다음 번 결혼식에서는 일본 사람들끼리 결혼하면 안 됩니다. 원수들끼리 묶어야 돼요. 그러면 국경선이 철폐될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하이.」

앞으로 일본 사람들끼리 결혼한 가정들은 교차결혼한 가정들을 따라가야 됩니다. 일본에서는 430가정을 240가정이라고 한다구요. 이 녀석들, 자기들 마음대로 그렇게 해 가지고 통할 것이라고 생각해? 그것은 타락한 여자로서의 처신이라구요. 그것을 이번에 경고하니까 올바르게 알고 돌아가서 어머니 국가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되겠습니다.

그러한 책임을 하는 데 있어서는 남편과 아들딸을 끌어다 붙이지 말라는 거예요. 본래부터 나라가 없는 사람들은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런 것은 국가를 세운 다음에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마음대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하이.」

여러분이 일본에 돌아가서 아들딸을 위해서라든가 남편을 위해서 뭘 하겠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까지 영계에서는 독신생활을 해 나왔습니다. 마찬가지라구요. 국가가 없는 이상 그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모두 다 천사장의 후손들이지요? 여러분의 아들딸도 천사장의 아들딸권입니다. 어머니가 나라를 찾아서 수습해 가지고 남편을 찾아오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국가가 있을 수 없는 거라구요. 알겠어요?「하이.」

이번이 세 번째인데, 젊은 사람들이 돌아가기 시작하면 1차와 2차의 사람들도 모두 다 돌아가 버린다구요. 언제든지 선생님이 명령하면 그대로 따를 수 있어야 됩니다.

자기 나라와 고향은 생각하지 말라

지금 우리가 남극에서 크릴새우를 잡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배를 타고 나가려면 몇천명이라도 타고 나갈 수 있다구요. 그것이 한 척이 아니라구요. 지금 다섯 척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배 한 척에 7천 명씩 탈 수 있다면, 단번에 몇만명도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배를 부산이나 인천에 갖다 대놓고 ‘입적을 위한 축복가정 부인 특별수련회에 참석한 여자들은 모두 다 타!’ 해 가지고 언제 대이동을 시킬지 모릅니다. 그럴 때 한국에 없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모두 다 마음대로 한 사람들은 제단을 준비해 놓고 철조망을 칠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래서 지금부터 일본 땅을 생각한다든가 고향을 그리워하는 그러한 것은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습니다. 저쪽에 땅이 있으니까 말이에요. 자연적인 과수원도 꽉 차 있습니다. 물고기들도 많고, 강변에는 동물들도 많아요. (웃음) 산천초목이 울창합니다. 일본처럼 겨울에 몇 개월 동안 얼음이 언다든가 하는 그런 경우가 없이 언제든지 푸르게 약동하는 생물들이 가득합니다.

그러니까 거기 가서 낚시를 하라구요. 여자들이라 해도 총을 가지고 사냥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 두 가지를 할 수 있게 되면 지도요원들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도 아프리카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굶어죽어 가고 있습니다. 물고기와 동물들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뭐 악어들도 무진장이라구요. (웃음) 하마 같은 것들도 무진장하게 있습니다. (웃음) 그런 것을 한 마리만 잡아도 동네 사람들 모두가 잔치를 벌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세 명 정도만 배를 타고 나가서 물고기를 잡더라도 백 가정 이상의 동네 사람들을 먹여 살릴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하이.」

그래서 여자들도 모두 다 배를 모는 것도 배워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도 훈련하고 있다구요. 40일수련의 일환으로 말이에요. 모두 다 그러한 이상향의 지도요원들로서 훈련을 받아야 됩니다. 선생님은 25년 동안 배를 탔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25일도 못 타겠어요? 폭풍이 불 때는 모두 다 감시를 하니까, 한밤중에 한 시 지나서 감시하는 사람이 없는 틈을 타서 폭풍이 부는 곳으로 출범을 한다구요.

그러한 선생님보다 더 많은 고생을 해서라도 상속받겠다고 해야 할 사람들이 어머니의 입장에 있는 여자들의 책임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틀린 말을 했어요, 바른 말을 했어요?「바른 말씀을 하셨습니다.」틀린 말일지도 모른다구요. 그것이 틀린 말일지 모른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대로 실천하게 되면 바른 말이라고 생각하고 실천한 것보다 더 귀한 가치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알겠어요?「하이!」

일본 야카라(輩;패거리)! 야카라가 좋아요, 야쓰(奴;녀석)가 좋아요? 도다이(東大)를 졸업한 여자는 손 들어 봐, 물어 볼 테니까! (웃음) 도다이(燈臺;등대)는 밤에 필요한 것이지 낮에는 필요 없어요. 지금은 밤이니까 필요할지도 모르겠구만! (웃음) 확실하게 알겠어요?「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파더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어, 모르겠어?「아버님의 심정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여러분은 한국말도 배워야 되고 일본말도 배워야 돼요. 그것은 통일교인들의 책임입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언어문제를 해결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언제든지 문제가 된다구요. 통역을 통해서는 30퍼센트도 이해를 못 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국경을 철폐하고 원수 나라 사람끼리 교차결혼 해야

알겠어요? 이제는 다 끝났다구요. (웃음. 박수) 내일 말이에요, 내일 아홉 시면 나는 또 미국에 가야 돼요. 이제 빨리 돌아가서 짐 쌀 준비를 해 가지고…. 어머님은 지금 그거 준비할 거라구요. 아까 여기에서 선생님한테 귓속말로 준비하겠다고 갔는데 지금 준비해서 기다리고 ‘왜 빨리 오지 않나?’ 그럴 거예요. 지금 몇 시예요? 야!「어머님, 기다리시겠어요.」기다리니까 나 갈게.「안 돼요.」기다린다고 그러잖아요? 고마운 딸 말을 들어야지, 고맙지 않은 딸 말 들을 게 뭐예요? 고마운 말이 얼마나 귀에 쏙 들어오는지 모르겠다.

간단해요. 국경철폐가 우리의 책임이다 이거예요. 눈으로 보는 데 있어서 틀렸다 하는 것이 국경인데, 그걸 소화해야 돼요. 말할 때 상충되는 것을 소화해야 돼요. 시어머니, 시아버지, 시동생, 얼마나 복잡해요? 국경이 많다구요.

그러니 침묵을 지키고 보고도 못 본 체하고, 듣고도 못 들은 체하고, 입 가지고도 말을 못 하는 것입니다. 침묵을 하나님이 몇천만년 지키면서 참고 왔어요. 그러면서도 잊어버리고 위하고 위하다 보니 이제는 밝은 아침이 찾아오게 됐습니다. 그러니까 어두운 것을 알기 때문에, 높고 낮은 것을 알기 때문에 높은 데를 헐어 가지고 낮은 데를 메울 수 있는 때라는 것입니다. 통일의 시대가 왔어요.

국경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높은 산이라든가, 깊은 골짜기라든가, 바다라든가, 그런 것이 국경이 돼 있어요. 그걸 평지로 만들어야 된다구요. 평지는 국경을 철폐함으로 말미암아 만들어집니다.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려니…. 국경 저편에 원수들이 살고 있어요. 그렇지요? 언제나 싸움이에요. 그 싸움의 주인이 누구냐? 사탄이 지키고 있어요. 사탄의 실체가 파수꾼이 돼 있어요. 이 파수꾼을 추방해야 돼요. 누가? 국경철폐는 유엔의 힘으로. 세계 국가 이념적인 센터가 돼 가지고 철폐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뭘 할 것이냐? 철폐한 국민들을 그냥 두지 않아요.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하고 교차결혼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자기 나라, 자기 족속끼리 결혼하는 것이 아니라, 원수의 나라끼리 기쁨으로 결혼하는 데서부터 전체가 평화의 세계가 돼요. 그것이 최후의 평화의 세계로서, 지옥 철폐가 이뤄져서 천국과 평준화되는 세계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땅 끝의 사람과 땅 끝의 사람이 결혼하고, 원수와 원수끼리 결혼해야 된다구요. 지금 영계에서 젊은 아기들, 어려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 열 여섯 살 넘은 사람은 전부 다 결혼식 해줬어요. 결혼식을 해주는 데는 자기 가정의 어머니의 원수라든가, 자기 또래의 형제의 원수라든가, 나라의 원수가 될 수 있는 사람을 택해서 교차결혼을 해줬다구요.

영계에서 그렇게 했으니 지상도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해방이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인들과 살인마를 한 자리에서…. 4대 성인을 축복할 때 역사적인 히틀러라든가 무솔리니라든가 도조라든가 마르크스, 레닌, 스탈린 전부 다 축복해 줬다구요. 원수들을 중심삼고 축복해 줘 가지고 그 원수의 아들딸하고 성인의 아들딸하고 축복하게 되면 세상은 평화의 세계, 천국과 지상이 합덕되는 거예요. (양손을 마주치심) 해봐요, 합덕! (모두 양손을 마주침)

한 형제로서 같은 집에서 살아야

지금까지 여러분이 탕감원리를 몰랐는데, 이제는 뭐냐 하면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할 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마음을 가지고 출발했기 때문에…. 부모님이 탕감원리 8단계를 다 세워 놓았어요. 지금 맨 세상의 꼴래미들로 들어와 축복받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들도 같이 취급하는 거예요.

조수(潮水)가 말이에요, 조수가 나가게 될 때, 성인들이 먼저 들어왔다가 나갔다 할 때, 맨 나중에 남는 것은 뭐냐? 제일 나쁜 것이 뒤에 남아요. 알겠어요? 들어올 때 누가 먼저 들어와요? 높은 사람이 먼저 들어오나요, 제일 낮은 사람이 먼저 들어오나요?「제일 낮은 사람이 먼저 들어옵니다.」 마찬가지예요. 성인 같은 사람들이 전부 다 나가 가지고 맨 나중에는 악인이 남아요. 들어올 때는 누가 먼저 들어오느냐? 악인이 먼저 들어오는 거예요. 악인이 들어와 가지고 성인과 같이 수평이 돼 가지고 하나되어서 도는 거예요.

그런 때가 됐기 때문에 성인과 악인이 한 가정에서 축복받는 것입니다. 아담가정의 가인이 아벨을 죽인 것은 타락한 아담 해와마저도 원치 않았던 거예요. 아담 해와의 아들딸, 누이동생들이 원치 않았다는 거예요. 하나님까지 원치 않았어요. ‘아이고, 너희가 이러지 않고 같이 축복받아서 피를 엮어 가지고 한 혈족이 돼야 할 것인데….’ 그걸 못 했다는 거예요. 그것을 선생님 시대에 원수하고 성인하고 교차결혼을 해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한국에 있는 아들딸을 갖고 있는 여자들은 앞으로 사위를 한국 사람으로 얻겠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한국 나라의 원수가 누구예요? 제일 원수가 일본 나라예요, 일본 나라. 우선 여자끼리 형제를 만들어야 돼요. 형제가 돼야 됩니다.

같이 살아야 돼요, 이젠. 네 가정이 같이 콘도미니엄에서 3년 동안 살아야 돼요. 원수가 돼 가지고 잘 때 죽이고, 살 때 총으로 쏴 죽이던 사람들이 말이에요, 발가벗고 자기들이 사철 자더라도 보호하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랑의 동지가 돼야 되고, 누나가 돼야 되고, 어머니가 돼야 되고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그거 싫다고 하게 되면 하늘나라, 저나라에 가서 다 막혀 버려요. 자기 혼자 가서 살아야 돼요. 하늘나라가 있다면 뒤로 돌아가서 180도 뒤의 어두운 곳을 향해서 바라보고 살아야 돼요. 그런 세계가 돼 있어요.

자기를 생각하면 국경(경계선)이 생겨

보라구요.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보라구요. 선생님이 잘못 가르쳐 줬어요, 잘 가르쳐 줬어요? 틀림없이 가르쳐 줬지요?「예.」그래, 이번에 훈독회를 잘 할 거라구요. 옛날 그와 같은 입장에서 자기 생각해서는 안 돼요. 자기가 남아지게 되면 언제든지 사탄 국경이 남아요.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게 되면 수많은 국경이 생긴다구요. 지금까지 있는 세상 국경의 몇십배가 생겨나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하나님같이 사랑하고 잊어버리겠다고 하게 될 때, 새 국경은 없어지는 거예요. 위하고 위하는 사랑을 해 가지고 그 사람을 내 형님과 같이, 내 어머니같이, 아버지같이 복 받게 하는 그 놀음을 하겠다면 사탄은 근본적으로 보따리 싸 가지고 가는데, 갈 때 담을 다 헐고 가지 그냥 못 가요. 사탄을 천사장의 자리에 명령해 시켜 가지고 종 삼아 부릴 수 있는 특권적 사실이 있는 거예요.

끝날에 그런 국경을 청산하고 원수하고 결혼한 후에는 사탄이 한 마리도 있을 수 없어요. 그래야만 지상에 천국이 찾아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여자로 말미암아 국경이 생겼기 때문에 세계의 국경을 여자들이 철폐해야 됩니다.

그래,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북한이 원수지요? 공산당이 원수지요? 그들도 불쌍하게 봐야 돼요. 성경에 탕자의 비유가 있지요? 부모에게 효도하면서 자기 잔칫날을 기다리고 있는데, 탕자가 나가서 상속권을 받아 가지고 다 팔아먹고 살 수 없어 돌아오게 될 때, 부모가 자기 잔치 때 쓸 수 있는 옷으로부터, 반지로부터, 모든 장식품을 전부 다 동생에게 줬다고 맏아들이 시기하지요? 마찬가지라구요.

여기 36가정들도 형님이라고 ‘우리는 형님이다!’ 했는데, 난데없는 햇내기를 세워 가지고 36가정을 대해서 ‘섬겨라! 너희 있는 것을 주겠다.’ 할 때 반대해야 되겠어요, ‘그러소!’ 해야 되겠어요? 장자가 싫다고 하다가 쿠사레 맞잖아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사탄세계의 모든 것을 동생에게 넘겨줘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국경이 철폐 안 됩니다. 알겠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눈들을 보니까 정신이 맑아 가지고 똑똑해 보이는데 머리로 생각하는 것은 된장 통이 들어가 있어요. 똑똑히 알아…. 말이 안 나와요. 알았어요? 「예.」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들었으면 양손 들어서 한번 박수해 봐요. (박수)

국경철폐를 하려면

이제 어디 가든지 ‘나는 국경철폐의 왕자로 왔으니 반대하는 사람을 보고도 잊어버리고, 듣고도 잊어버리고, 고약한 냄새나는 것도 잊어버리고, 먹을 수 없는 음식을 먹어도 맛있다고 먹고, 만지지도 못하고 일하기도 싫은 것도 일하고 기뻐할 수 있게끔 되면 국경이 완전히 해소돼요.

‘이렇게 내가 일하는 것은, 수고하는 것은 내 장식품으로 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동생들한테, 언니, 형님들한테 이익을 주기 위해서다. 그래서 내가 번다.’ 이래 보라구요. 내 것이 하나도 없이 말이에요. 그러면 하나님이 내 중심에 서 가지고 ‘이제 됐다!’ 하는 것입니다. 세계 통일이 눈앞에 다가왔다구요. 알겠어요? 「예.」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요. 여러분에게 자르딘에서 보따리 싸 가지고 그때를 기다리라고 그랬어요. 언제 선생님이 명령할지 몰라요. 현재 남극에 세계의 어떤 나라 배보다 큰 배를 다섯 척을 보냈어요. 한 열 척만 만들어 놓으면 5만 명, 10만 명은 싣고 갈 수 있어요. 여기 인천 바다에 부웅 하고 들어와 가지고 ‘아무 날 몇 시까지 승선!’ 이럴지 모릅니다. 그러려니까 일본에 가서 기다려야 되겠어요, 한국 땅에 엎드려서 기다려야 되겠어요?「한국 땅입니다.」그러니까 한국 땅에 배치해야 되겠어요, 자기 고향에 돌아가라고 해야 되겠어요? 여기 항구도시 같은 데에 배치하는 거예요, 지금. 부산 같은 데, 가까운 데.

자, 일본 여자들, 한국 여자들…. 여자들만이에요. 여자들만 전부 다 동원된 거예요. 3천3백 면이에요. 거기 둘씩만 하더라도 한 6천 명이에요. 한 사람이 가인 아벨, 두 곳을 받아요. 면을 중심삼고 3천3백 면인데, 6천6백 명이면 전부 다 끝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배 다섯 척도 필요 없어요. 세 척만 해도 다 태울 수 있다구요. 몇만, 한 10만, 20만을 땅 끝에 보내 가지고 부자로 살 수 있게 해주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땅을 다 마련해 놓았어요. 거기 한번 가 보고 싶지 않아요?

가 보고 돌아올래요, 가서 살고 싶어요? 살고 싶어요, 돌아올래요?「브라질요?」브라질 하면 남자 불알이고 여자 질이에요. (웃음) 그렇잖아, 이 쌍거야? 그거 하나님이 사랑하는 나라예요. 그래서 복 줬어요. 왜 웃어요? 말이 맞지!「예, 맞습니다.」그거 제일 좋아하잖아, 부부가? 그래서 그런 이상경을 삼고 거기에다 땅을 마련했다구요.

지평선 알아요? 수평선이 아니에요. 이야! 아침에 저 바다 끝에서 해가 올라오는 것이 신비로워요! 거기에 오만가지 새가 지저귀는 것이 말이에요, 여기 대륙에서는 느끼지 못해요. 아주 뭐 그야말로…. 정신이 올바로 박힌 녀석이라도 정신이 나갈 만큼 환경에 홀려 버려요. 홀린다는 말 알아요? 구미호한테 홀린다는 말이 있지요? 그렇게 딱 홀려 버려요. 그러니 뭐 자기도 모르게 입을 벌리고 해가 지는데 어두워지는 것을 모르고 해지는 곳에서 계속 있게 된다구요. 한번 그런 것을 느껴 보고 싶지 않아요?

느껴 보고 싶어요, 말아 보고 싶어요?「느껴 보고 싶습니다.」느껴 보고 싶은 간나들은 손 들어 봐라, 이 쌍것들아! (박수) 쌍것이라는 것은 남자 여자 한 쌍이 돼서 오라 그말이에요. 알겠어요? (웃음) 쌍것이 나쁜 것이 아니에요. 쌍년이라는 것이 좋은 거예요. 그 욕이 좋은 말이에요. 그래, 사탄세계에서 욕하는 것은 전부 다 제일 좋은 말이에요.

죽음을 무서워하지 않는 통일교인

이제 이 패들은 말이에요, 9월 25일이 되게 된다면 전부 다 3대가 모여 가지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해와라는 것은 3대를 중심삼고 남편을 잡아먹었어요. 누가 아담을 죽여 버렸어요? 해와지요? 예수를 누가 죽였어요? 여자들이 죽였지요? 선생님을 누가 쫓아냈어요? 기성교회가 쫓아냈어요. 여자들이 선생님한테 전부 미쳐서 다 달라붙으니 할아버지, 아버지, 오빠의 남자들이 전부 다 반대한 거예요.

그래도 선생님을 따라올래요?「예.」납치 당해도 괜찮지요? 납치 당해서 죽으면 천국의 제일 높은 데 가요. 그걸 아는 우리 사람들은 죽음을 무서워하지 않지요? 장례식을 뭐라고 그래요?「승화식이라고 합니다.」무슨 식?「승화식!」승화식이에요, 성화식이에요?「승화식!」승화! 송화식이 아니고? (웃음) 승화식입니다. 그것은 승천한다는 것 아니에요?

그래, 상헌 씨 말이 맞는 거예요, 전부 다. 선생님이 한 모든 전부가 영계에서 전해 오는 소식을 보게 되면 전부 다 맞지요? 이렇게 맞나요, 이렇게 맞나요? 이렇게 한번 해봐요. 이렇게 쥐어 봐요. 어느 손이 위로 가요? 왼손 엄지손가락이 위에 가요, 바른손 엄지손가락이 위에 가요? 왼손 엄지손가락이 위로 간 여자,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보라구요. 왼손 엄지손가락이 이렇게 위로 간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보라구요. 이렇게 쥐게 될 때 왼손이 위에 가는 사람은 말이에요…. 왼손 엄지손가락이 맨 위에 가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 들어 봐요. 한번 얼마나 되나 보자. 얼마나 되나 보자.

그 다음에 바른손이 위로 가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바른손이 많구만. 바른손이 왜 많은지 알아요? 한국 사람은, 동양 사람은 바른손을 써요, 바른손. 바른손이 언제나 위에 가는 거예요. 먼저 들었으니 이렇게 잡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일을 많이 해야 돼요. 정말이라구요. 그래, 바른손이 위에 올라간 사람은 일을 많이 하고, 왼손이 올라가는 사람은 일 안 해도 먹고 살아요. (웃음) 그 대신 남편을 잘 섬기고 시부모를 잘 섬기라구요. 자연히 먹고 산다구요. 알겠어요?「예.」

자, 그 이상은 선생님 말이 필요 없으니, 갈 길이 바쁜 선생님은 빨리 출동할싸, 말싸?「할싸!」(녹음이 잠시 중단됨)

임자 일어서라구. 노래 한번 해요, 노래. 노래 잘해. 들어 보라구. (식구 노래)

자, 건강하게 21일 동안 지내 가지고 많은 감사의 은사를 받기 바라겠어요. 그래서 한국 사람 안녕, 일본 사람 사요나라, 웨스턴 멤버스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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