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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집 201-341권

4차 아담권시대와 우리의 갈 길 (333권 6편)

작성자훈독왕|작성시간24.02.20|조회수1 목록 댓글 0

말씀선집 333권 6편

 

4차 아담권시대와 우리의 갈 길 (훈독본)  9360

2000.09.27 (수)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제3장 2. ‘삼대상 목적과 부부 완성’부터 훈독)

≪지상생활과 영계≫는 영계를 파악한 결과를 보고한 내용

『……사위기대란 하나님을 중심삼고 주체와 대상이 서로 하나되어 그 기반 위에서 자식을 번식하는 터전을 말한다. 하나님의 창조목적의 근본 토대 위에서 주체와 대상의 뜻에 맞춰서 자녀로 지음 받은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의 테두리 안에서 잘 성장하여 본래 원하셨던 바의 뜻대로 창조이상을 이루어야 한다.

그런데 주관주가 사탄으로 바뀜으로 말미암아 사탄 주관권으로 화한 세계가 하나님 주관권의 세계로 완전히 복귀될 때 하나님이 본래 원하셨던 이상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은 복귀섭리를 통하여 천국건설의 뜻을 지상에 이루시기 위하여 인간을 찾아오셨다. 따라서 지상 인간들은 자녀의 입장에서 하나님의 품속에 바로 오게 될 때 하나님을 중심삼은 영원한 천상천국의 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저것을 상헌 씨가 원리를 알기 때문에 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영계 자체를 파악해서 되어진 결과를 보고한 내용이에요. 그것이 원리 말씀과 내용이 같다는 것이 놀라운 사실이지요. 

 

『……지상에 계시는 참부모님은 지상만의 참부모가 아니라 천상천하의 참부모이시므로 영계의 영원한 안식의 주인, 천국이상의 주인공이 되신다. 따라서 영계에 있는 모든 계층별 수많은 영인들은 참부모님이 영계에 오셔서 이루시게 될 이상세계 건설을 기다리며 그것을 소망으로 삼고 살아간다.』

완성한 사위기대는 위하는 사랑으로 하나님을 모신 자리에 정착해

『……하나님 앞에 본연의 참사랑으로 인도되어 나아가려면 참부모님으로부터 축복받은 부부가 사랑을 통해 축복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번식하여 사위기대를 이루어야 한다. 참사랑이란 하나님을 중심하고 부부가 하나되고 부모와 자녀가 서로 사랑으로 하나될 때의 모습을 말한다.』

 

이번 수련회의 전체 표제가 삼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이에요. 사위기대 전환 입적 일체권 시대라는 것입니다. 입적이 벌어져야 일체권이 생기는 것입니다. 창조이상 완성은 사위기대 완성이에요. 사위기대 완성은 위하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모시는 그 자리에서 정착하는 것입니다.

 

정착하면 그림자가 없어요. 빛뿐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은 빛의 표준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과 사위기대가 하나되면 하나로 보인다고 그러지요? 핵이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로 보이지만, 그것이 상대적 권을 대해 나오는 네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삼대상목적권이 되는 거예요.

 

빛은 투시하는 거예요. 사랑은 투시하는 데 있어서 첫째예요, 첫째. 틈이 있으면 사랑은 어디든지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의 속도는 제일 빠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는 안 통하는 데가 없는 거예요. 존재하는 것도 모두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동물세계나 식물세계나 사랑할 줄 모르는 것이 어디에 있어요? 미물의 동물들도 서로서로 사랑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번식하는 것입니다. 하나될 수 있는 힘이 없으면 자기 종자가 존속할 수 없는 거예요.

축복받았다고 다 된 것이 아니다

『……만일 부부가 하나되지 못하고 자녀가 하나되지 못할 때는 완전한 참사랑의 빛을 발하지 못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참사랑은 무한히 주고받는 아가페적인 사랑을 연상한다. 하지만 참사랑은 하나님을 중심하고 완전 일체의 사위기대가 이루어진 사랑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축복을 받지 못하여 중생하지 못한 자는 참사랑의 대열에 동참할 수 없다. 또한 천국에 올 수 있는 티켓도 없다. 모두가 축복의 대열에 참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축복받았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축복받았다는 것은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열어 놓은 거예요, 문. 문만 열어 놓은 것이기 때문에 축복의 내용의 완성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거기에 맞춰야 되는 것입니다.

 

축복받았다고 해서 하늘나라 본궁에서 줄을 걸어 가지고 윈치로 감아 올리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받은 사람들이 가는 중간영계가 있고낙원이 생겨난 거예요. 낙원은 천국에 들어가는 대합실이에요. 축복을 받았지만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거기에서 머무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축복받은 낙원 세계, 축복받은 중간영계, 축복받은 지옥 세계가 있는 것입니다.

 

‘아, 내가 축복받았는데 왜 천국 못 가느냐?’ 해서 그 천국에 가 보면 자기가 맞지 않아요. 높은 영계에 가겠다고 해서 높은 영계에 가 보면 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맞지 않고 어울리지 못하니까 그 이상의 고통이 없는 거예요.

 

진짜 천국 갈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될 것이냐 이거예요. 그런 사람이 없어요. 축복받아도 들어갈 수 없다구요.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는 것입니다. 창조할 때 하나님도 그런 자리에서 창조했기 때문에 여러분도 그런 생활을 해야 돼요. 그런 사람은 자기가 없어요. 자기를 위해서 사랑고 믿은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정오정착이 되어 그림자가 없어야 하나님의 자녀 자리에 가

그러니 하나님을 대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자기를 중심삼지 않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없는 가운데 믿는 기준, 위하는 그 기준이 하늘나라의 본체 기준과 맞기 때문에 거기에 자기 존재가 가서 줄을 걸고, 갈고리를 걸고 잡아당겨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탕감복귀하는 선생님도 그래요. 하나님이 선생님이 가는 길을 줄을 걸어서 감아 주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마음이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얘기한 것이 ‘정오정착(正午定着)’이에요. 그림자가 없어져야 돼요. 그것이 안 되어 가지고는 하늘나라의 본궁의 자리, 하나님의 정면에 있을 수 있는 아들딸의 자리에 못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원한 과제예요.

 

자기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 몰라 가지고 뜻길을 간다고 별의별 짓을 다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저나라에 가면 그 뒤에서 살던 보따리가 앞에 나타나는 거예요.

 

더불어 모시고 위하면 환경이 나를 돕고 나를 위로 끌어 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윗사람들을 모시고, 윗사람들을 따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 주장이 있는 사람은 떨어지는 것입니다.

제일 무서운 3대 문제

제일 무서운 것이 혈통문제고, 그 다음에는 공금문제예요. 그 다음에는 인사조치문제예요. 자기가 책임지고 있다고, 저 녀석 보기 싫다고 해서 마음대로 했다가는 그 후손이 자기 조상보다도 높고, 나보다 높을 때는 그 조상들이 ‘이놈의 자식!’ 하고 가는 길을 막아 버리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하는 데는 올바른 길이 없어요. 위해 주려고 하는 데서…. 그러면서 아는 것을 다 넘겨 주고, 모르는 것은 같이 개발해야 됩니다. 개발한 그것이 내 것이 아니에요. 자기 일족과 자기 민족, 자기 나라를 위해, 애국하는 것으로 넘겨 줘야 되는 것입니다. 가까운 사람 앞에 바로 가르쳐 줘야 돼요.

절대신앙·사랑·복종의 논리가 아니면 이 길을 갈 수 없어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는 논리를 세우지 않고는 그 세계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절대 사랑하지 못하면 올라갈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천운의 때가 찾아옴으로 말미암아 장기적으로 이렇게 되면 시대적 운세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뜻 성사, 우주적인 환경을 개척하는 그 시대적 권이 있기 때문에, 자기가 올라가면 그 시대적 권에 자동적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의 위대함을 가르쳐 주는 것은 상대

선생님이 있으나 마나 여러분의 갈 길에 온갖 정성을 다해야 돼요. 탕감 길은 누가 본다고 하는 것도 아니요, 누가 있다고 하는 것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가 영원히 나 자신을 구해야 되고, 영원히 나 자신을 밝히면서 내가 한 것을 전후·좌우·상하, 구형적으로 봐도 틀림없이 하나님이 보증할 수 있게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이렇게 해놓은 것, 결과가 된 것은 하나님이 하늘나라 창고의 구석에 넣더라도 저나라에 가면 내 것으로서 소유되는 것입니다. 잃어버리지 않아요.

 

사랑이 위대한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은 자기가 아니라 상대예요. 자기 아내고, 자기 아들딸이고, 자기 부모예요. 부모들은 다 주고도 더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형제들도 어머니 아버지와 같은 형제는 중심자가 되는 거예요. 그런 사상을 중심삼고 세계 전체가 알게끔 해서 전세계가 그걸 알고 인정하면 중심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상헌 씨도 말한 것처럼 ‘상헌아!’ 하고 부르면 몸 마음이 녹아 내리는 사랑의 분위기에 사로잡힌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의식해서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광채가 나면 나를 덮어 가지고 실체까지 잊어버리는 환경의 상태로 들어가지만, 그 가운데에서 알 수 없는 빛의 줄기가 나를 찾아와 가지고 신비로운 경지로 몰아넣는다고 했어요. 그게 뭐냐 하면, 100볼트가 돼 있는데 36만 볼트가 와 가지고 그 목적을 향해서 가는데 그 목적이 강해요. 그러니까 100볼트에 있는 기준의 감정을 가지고 그 근본 것을 측정해서 알 수 없어요.

참사랑의 하나님과 하나되면 우주의 핵이 돼

하나님이 천 사람 앞에 나타나도 빛이 전부 다 같지 않게 보이는 것입니다. 자기 프리즘에 따라 달라요. 각도가 다르고 생긴 모양이 납작하든가 해서 굴절의 차이를 가지면 거기에 나타난 대상적 빛은 천태만상으로 달라지는 거예요. 영계가 그래요. 신령한 사람들이 자기 멋대로 야단이에요. 그런 사람들은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식적인 논리의 기준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상하·전후·좌우에 마음의 상충이 없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자기 이익을 위하는 것은 도적놈이에요. 이놈을 때려잡아야 돼요. 그거 모르면 영계의 어디에 가서 깨져 나갈지 몰라요. 영통하는 것이 좋은 게 아니라구요. 가리를 못 잡아요.

 

여러분도 지금 사랑도 있고, 생명도 있고, 혈통도 있지만, 그걸 다 못 느끼고 내가 제일 좋은 줄 알아요. 그것이 제일 좋은 것이 아니에요. 그것이 위해서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찾아가야 할 입장이에요. 이동해서 높은 데를 찾아가야 되는데 그걸 모르고 있어요.

 

참사랑의 하나님과 하나되면 우주의 핵이 되는 것입니다. 우주가 아무리 크더라도 핵의 자리에 들어갔기 때문에 못 느끼는 거예요. 동서남북으로 전부 다 균형이 돼 있기 때문에 못 느낀다구요. 하나님도 그렇기 때문에 느끼기 위해서는 부체가 있어야 돼요. 핵과 꺼풀 된 것이 있어야 돼요. 과일도 씨를 중심삼고는 전부 다 껍데기가 있지요?

 

하나님도 인간을 통해 사랑이상의 핵심이 돼 있는 것입니다. 씨가 결실하게 되면 껍데기는 전부 다 썩어지는 것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생을 마치고 죽는 것은 자연으로 환원되는 것입니다.

마음은 최고의 재판장

매일같이 자기가 뭘 하고 있다는 것을 다 알지요? 알면서 사는 사람이 고집했다가는 큰일나요. 영원한 쇠사슬에 자꾸 감겨요. 둘이 말할 때 내가 저 사람을 좋게 하기 위해서 말하는지 속이기 위해서 말하는지 마음이 알아요마음이 나에 대한 최고의 심판자, 재판장이에요.

 

사랑의 원수가 있을 수 없고, 참의 원수가 있을 수 없습니다. 빛이 끝까지 비추게 되면 그림자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사탄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림자 있는 생활을 하지 말라

여러분은 그림자 있는 생활을 하지 말라구요. 그래서 ‘정오정착(正午定着)’이라는 것을 이번에 선포했어요. 몸 마음이 하나되고, 가정의 사위기대가 딱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림자가 없는 데서 개인부터 천주까지 8단계의 수직선을 왕래하는 분이 하나님입니다.

 

국경철폐는 정오정착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선생님 앞에서 약속을 못 하면 반드시 자유롭지 않지요? 돌아서려고 하지요? 옆으로 서려고 하지요? 그건 국경선이 생긴 거예요.

핏줄이 하나된 아들딸이라면 종적·횡적 책임을 질 수 있어야

어디까지나 위하지 않으면 살길이 없어요.

또 정상적인 도의 길을 가려면 위해서 투입해야 앞에도 내가 있지, 위하라고 하면 없는 것입니다. 없는 세계를 자기 것으로서 쥐고 나가려니 그것도 고통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에 반대하는 사탄세계에 천지운세는 아담 해와의 16세까지의 사랑의 씨를 심어 주어야 돼요. 거기에 자꾸 보탬으로 말미암아 시대가 달라지는 거예요. 사탄이 점점점 후퇴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완전한 핏줄이 하나돼 가지고 사랑이상, 사위기대 이상을 가정적인 환경, 모든 자연과 평준화될 수 있는 기준이 되면 사탄은 아예 후퇴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삼시대 사위기대 입적 통일축복식’은 하늘땅을 평준화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은 안 될 수 없어요.

조국광복을 위한 준비

조국광복을 해야 됩니다. 조국은 반드시 주권이 있고, 백성이 있고, 땅이 있어야 하는 것인데, 땅은 북한 땅, 남한 땅 이거로는 안 된다구요. 국경지대의 땅을 나라가 안 내놓게 되면 내가 유엔을 물고 늘어져서 그 일을 하겠다는 거예요. 완충지대는 3억 평밖에 안 됩니다.

 

사탄을 이긴 나라는 본래 인간이 가야 할 나라예요. 그 나라가 없어요. 그러니 조국광복이 얼마나 엄청난가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원수 나라 사람끼리 교차결혼하면 평화의 세계가 돼

그렇기 때문에 남북통일을 중심삼고 2004년까지 안 되면 잘라 버리는 것입니다. 한국을 버리는 거예요. 버리고 선생님이 유엔 기지를 중심삼고, 유엔의 상·하원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완충지대를 흡수해 가지고 원수와 원수끼리 전부 다 교차결혼시키는 거예요. 그렇게만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는 것의 극이 뭐예요? 정착점이 뭐예요? 원수가 되어 서로 죽이려고 하던, 그 사람들이 알고 보니 형제라는 것입니다. 죽이려고 하던 것 이상으로 품어야 돼요. 품고 사랑의 조건을 역사에 남겨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수 된 사람들이 결혼해 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국경철폐를 해 가지고 어떻게 평화의 세계가 와?’ 하면 뭐라고 하겠어요? 극복의 내용이 교차결혼해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이 사탄도 해방을 해줘야 됩니다.

 

결혼을 잘못해 가지고 가인 아벨이 원수 되어 국경이 생긴 인간이에요. 그러니 전부 다 뒤집어 박아야지요. 그래서 세계적으로 성인과 살인마를 같이 축복해 줘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옥과 천국을 개문했으니 지상·천상천국, 지상의 지옥과 천상의 지옥, 죄의 보따리, 선조의 모든 죄, 모든 담을 다 헐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상해원도 다 그렇게 나온 것입니다.

함부로 말하지 말라

‘앞으로 선생님 후계자를 세울 때 뭐 장자가 해야 된다.’ 이러고 있어요. 이런 미친 간나 자식들! 장자가 돼야 된다는 결정을 누가 해요? 뭐가 어떻고 어떻고…. ‘우리가 택하는 사람이 선생님의 후계자다!’ 그러고 있어요. 역모예요, 역모. 7족이 멸망을 당할 수 있는 패들이에요. 선생님이 허재비가 아니에요.

참어머님을 참아버님 옆에 나란히 세워 하나님 모실 준비를 해야

해와가 전체를 망쳤어요. 3시대의 조상을 죽여 버렸어요. 그걸 탕감하기 위해서는 최후에, 나라와 세계를 구할 때는 여자가 앞장서야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 자기 여편네를 시켜서 여편네에게 네임밸류를 달아 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래 가지고는 작년에는 표창까지 다 했지요? 그것 한번 읽어 봐.

 

『표창패- 세계평화여성연합 총재 한학자

귀하께서는 하나님의 생명과 복귀섭리역사의 결실로 맺어진 본연의 하나님의 자녀이며, 인류의 참된 어머니의 사명을 가지고 이 땅 위에 오셨습니다. 하늘만이 기억하시는 가운데 탕감복귀의 고난의 노정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승리하여 영원한 전통을 세우셨습니다.

1960년 성혼하신 후 하늘 앞에 참된 자녀의 사명, 남편 앞에 참된 부인의 사명, 그리고 자녀 앞에 참된 부모의 사명을 완성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복귀섭리와 참부모님의 복귀 성업이 영계와 육계에서 승리적으로 마무리되는 1999년 참가정 세계화 전진대회를 통해 세계 80곳에서 참부모께서 전수하는 생애의 교본을 만민에게 전수하셨습니다. 본인은 창조 본연의 아담이요, 인류의 참된 아버지로서, 귀하의 노고와 업적을 치하하고 하늘 앞에 감사드리며, 영계와 육계와 후손들에게 그 치적을 기리고자 본 패를 드립니다.

1999년 6월 14일, 음력 5월 1일 제37회 참만물의 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창시자 문선명』(박수)

 

그래 가지고 뒤에 따라다니던 어머니를 옆에 세워 가지고 돌아서서 하나님을 모시기 위한 인사를 드릴 때가 와요. 나라를 정비해야 될 때가 오면 준비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고개를 못 넘어요. 결판을 지을 수 없어요. 이제는 다 끝났습니다.

 

3대에서부터 천상 지상의 통일권이 출발해

하나님이 3대권을 못 가졌어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가 하나돼 가지고 해와의 복중에 임신된 아기를 품고 사랑을 못 해봤다는 것입니다. 해와의 복중 아기는 제3시대의 씨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씨의 근본, 그 다음에는 아담의 씨의 근본, 그 다음에는 아담의 아들이 하나님과 아담이 합한 씨를 가지고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대는 하나님의 사랑, 할아버지의 사랑, 아버지의 사랑을 받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대에서부터 지상 천상의 통일권이 출발하는 것입니다.

무서운 4차 아담권시대

하나님의 사랑은 무한한 영계를 상속받는 것이요, 지상의 왕인 아담의 사랑, 지상 왕권의 사랑을 상속받는 것입니다. 두 사랑을 받기 때문에 천지의 통일된 주인의 자리가 3대에서부터 벌어지는 것입니다, 3대, 4대에서부터. 4차 아담시대가 이 4대권을 말하는 거예요. 그것이 소생·장성을 거쳐 4차권과 딱 맞다는 것입니다. 4차 아담권시대가 그러한 아담의 손자, 4대가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한 집안에서 4대가 사는 거예요.

4차 아담권시대에는 복귀의 책임을 자녀들이 해야

제4차 아담권 내에서는 복귀의 책임을 부모님이 할 것이 아니에요. 아랫사람들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형님이 동생이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타락한 세상에 있어서 탕감법을 중심삼고 제일 마지막 사람이에요.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를 이룬 맨 첫째 아담이라는 것입니다.

4차 아담권시대에는 국제결혼을 시켜야

선생님도 3대까지는, 아들딸을 중심하고 3대 되는 아들딸까지는 국제결혼 못 해요. 여러분은 전부 다 4대권 내에 들어왔기 때문에 국제결혼을 해야 돼요. 그것이 세계로 빨리 번식하고 확장하는 전략이에요.

 

이제는 자기들끼리 국제결혼, 교차결혼이에요, 원수들끼리. 흑인과 백인이 원수예요. 인종차별하는 모두를 엮으면 평화세계가 돼요. 이렇게 되면 법을 통해 가지고 치리할 수 있는 통일의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동네의 제일 원수의 딸을 며느리 삼고, 원수의 아들을 사위 삼아 가지고 진짜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해야 돼요. 자기 아들딸보다도, 자기 일족보다도 가인을 사랑하지 않고는 돌아와서 아벨을 사랑할 수 없는 것입니다.

3대 천법을 지켜라

이것이 3대 요소예요. 혈통, 핏줄을 더럽히는 것, 그 다음에는 국가 재산, 세계 공공물을 더럽히는 것, 그 다음에는 인간, 인맥, 사람을 무시하는 것, 이것이 3대 천법이에요.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말라는 거예요. 윗사람은 윗사람, 아랫사람은 아랫사람 도리에 맞게끔 자기 설자리를 알아야 돼요. 윗사람들을 전부 다 섬길 줄 알고, 환경을 가려 갈 줄 알아야 돼요.

 

 

말씀선집 333권 6편, 원문

 

4차 아담권시대와 우리의 갈 길

2000.09.27 (수)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제3장 2. ‘삼대상 목적과 부부 완성’부터 훈독)

≪지상생활과 영계≫는 영계를 파악한 결과를 보고한 내용

『……사위기대란 하나님을 중심삼고 주체와 대상이 서로 하나되어 그 기반 위에서 자식을 번식하는 터전을 말한다. 하나님의 창조목적의 근본 토대 위에서 주체와 대상의 뜻에 맞춰서 자녀로 지음 받은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의 테두리 안에서 잘 성장하여 본래 원하셨던 바의 뜻대로 창조이상을 이루어야 한다.

그런데 주관주가 사탄으로 바뀜으로 말미암아 사탄 주관권으로 화한 세계가 하나님 주관권의 세계로 완전히 복귀될 때 하나님이 본래 원하셨던 이상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은 복귀섭리를 통하여 천국건설의 뜻을 지상에 이루시기 위하여 인간을 찾아오셨다. 따라서 지상 인간들은 자녀의 입장에서 하나님의 품속에 바로 오게 될 때 하나님을 중심삼은 영원한 천상천국의 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저것을 상헌 씨가 원리를 알기 때문에 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영계 자체를 파악해서 되어진 결과를 보고한 내용이에요. 그것이 원리 말씀과 내용이 같다는 것이 놀라운 사실이지요. 자, 읽으라구.

『……지상에 계시는 참부모님은 지상만의 참부모가 아니라 천상천하의 참부모이시므로 영계의 영원한 안식의 주인, 천국이상의 주인공이 되신다. 따라서 영계에 있는 모든 계층별 수많은 영인들은 참부모님이 영계에 오셔서 이루시게 될 이상세계 건설을 기다리며 그것을 소망으로 삼고 살아간다.』

참부모가 영계에 가서 할 일을 이제 흥진 군에게 맡겨서 하는 것입니다. 그저께인가?「예.」24일부터 이 일을 하는 거예요. 자!

완성한 사위기대는 위하는 사랑으로 하나님을 모신 자리에 정착해

『……하나님 앞에 본연의 참사랑으로 인도되어 나아가려면 참부모님으로부터 축복받은 부부가 사랑을 통해 축복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번식하여 사위기대를 이루어야 한다. 참사랑이란 하나님을 중심하고 부부가 하나되고 부모와 자녀가 서로 사랑으로 하나될 때의 모습을 말한다.』

이번 수련회의 전체 표제가 뭐예요?「‘사위기대 입적 축복식’입니다.」사위기대, 뭐라구요?「입적 축복식입니다.」역사적 삼시대!「전환 일체권 축복식입니다.」삼시대를 넣어야지, 삼시대.「삼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일체권….」 삼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이에요. 삼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입적 축복, 사위기대 전환 입적 일체권 시대라는 것입니다. 전환하는 시대예요.

입적이 벌어져야 일체권이 생기는 것입니다. 영계 육계 일체권, 입적 일체권 시대예요. 사위기대가 먼저예요. 하나님의 뜻을 완성하는 것은, 창조이상 완성은 사위기대 완성이에요. 사위기대 완성은 위하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모시는 그 자리에서 정착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공식으로 돼 있기 때문에 그건 안전해요.

정착하면 그림자가 없어요. 빛뿐이라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은 빛의 표준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과 사위기대가 하나되면 하나로 보인다고 그러지요? 핵이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로 보이지만, 그것이 상대적 권을 대해 나오는 네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삼대상목적권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처럼 원리에 나오는 사위기대니 삼대상목적이니 하는 것을 추상적인 명사로 알고 있었는데, 영계에 가서 그 실상을 보면서 사실 내용을 다시 선생님한테 보고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가르친 원리 말씀이 하나도 틀린 것이 없어요.

그렇게 안 살면 안 돼요. 그러니까 훈독회 하는 것은 모임에 참석하는 시간이 문제가 아니에요. 여러분의 심령 기준이 문제예요. 빛은 투시하는 거예요. 물도 그렇고, 공기도 그래요. 사랑은 투시하는 데 있어서 첫째예요, 첫째. 틈이 있으면 사랑은 어디든지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구성도 이걸 확대시킨 것으로, 하나를 중심삼고 보이지 않지만 부서를 보면 별나라와 마찬가지예요. 공간은 하나님으로 보면 몇천 리, 몇만 리….

그리고 사랑의 속도는 제일 빠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는 안 통하는 데가 없는 거예요. 내용이 전부 다 그렇게 돼 있지요? 원리 말씀으로 가르쳐 준 것하고 같아요.

그래, 존재하는 것도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남자가 자기를 위해서 존재하지 않아요.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이걸 부정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 영계에 가 보면 부정할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거기의 그 공식 조건, 환경과 같은 데에 박자를 맞추게 돼 있어요. 거기에 안 맞추면 멀리 가는 것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이 가라, 말아라 하지 않아요. 자동적으로 가서 맞춰지는 것입니다.

동물세계나 식물세계나 사랑할 줄 모르는 것이 어디에 있어요? 모르는 존재가 없지요? 생식기가 날갯죽지에 있는 것이 있고, 별의별 놈이 다 있지만, 미물의 동물들도 서로서로 사랑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번식하는 것입니다. 하나될 수 있는 힘이 없으면 자기 종자가 존속할 수 없는 거예요. 자!

축복받았다고 다 된 것이 아니다

『……만일 부부가 하나되지 못하고 자녀가 하나되지 못할 때는 완전한 참사랑의 빛을 발하지 못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참사랑은 무한히 주고받는 아가페적인 사랑을 연상한다. 하지만 참사랑은 하나님을 중심하고 완전 일체의 사위기대가 이루어진 사랑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축복을 받지 못하여 중생하지 못한 자는 참사랑의 대열에 동참할 수 없다. 또한 천국에 올 수 있는 티켓도 없다. 모두가 축복의 대열에 참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축복받았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축복받았다는 것은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열어 놓은 거예요, 문. 문만 열어 놓은 것이기 때문에 축복의 내용의 완성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거기에 맞춰야 되는 것입니다. 축복받아 가지고 다 됐어요? 임자네들, 축복받을 때 다 됐어요? 길을 열어 놓은 것입니다. 문을 열어 놓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올라가면서 노력을 더 해야 된다구요.

그래,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보다 정성이나 신앙의 기준이 얼마나 희미해졌느냐 이거예요. 희미해지는 것은 문제가 크다구요. 그건 가운데 있다가 거천(밖으로 드러난 쪽)으로 나가서 나중에는 희미해져 가지고 태양 빛을 생각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아침저녁으로 부정하게 되면 완전히 태양 빛과 사시계절을 부정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사시계절의 운행하는 법도 세계, 하늘나라의 법도 세계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축복받았다고 해서 하늘나라 본궁에서 줄을 걸어 가지고 윈치로 감아 올리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가야 되는 거예요. 자기가 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축복받은 사람들이 가는 낙원이 생겨난 거예요, 축복받은 사람들의 중간영계가 있고. 이번에 대혁명을 하는 것은 ‘낙원철폐’예요. 낙원은 천국에 들어가는 대합실이에요. 가서 기다리는 곳입니다.

축복을 받았지만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거기에서 머무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축복받은 낙원 세계, 축복받은 중간영계, 축복받은 지옥 세계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낙원을 철폐하는 것입니다. 축복받은 패들이 자기가 가야 길을 안 가고 있어요. 자기 멋대로, 가정도 자기 멋대로, 사는 것도 자기 멋대로, 나라도 자기 멋대로 하다가는 못 간다구요. 알겠어요?「예.」36가정 축복받았다고 간판 붙은 것이 영원하지 않아요. 갈 길을 못 간다면 더 거꾸로 되는 거예요. 더 부끄럽다는 것입니다. 자기 행동에 달린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 내가 축복받았는데 왜 천국 못 가느냐?’ 해서 그 천국에 가 보면 자기가 맞지 않아요. 높은 영계에 가겠다고 해서 높은 영계에 가 보면 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빛깔이 달라요. 맞지 않고 어울리지 못하니까 그 이상의 고통이 없는 거예요.

그래, 진짜 천국 갈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될 것이냐 이거예요. 그런 사람이 없어요. 없다구요. 축복받아도 들어갈 수 없다구요.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는 것입니다. 창조할 때 하나님도 그런 자리에서 창조했기 때문에 여러분도 그런 생활을 해야 돼요. 그런 사람은 자기가 없어요. 자기를 위해서 사랑한 것이 없어요. 자기를 중심삼고 믿은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정오정착이 되어 그림자가 없어야 하나님의 자녀 자리에 가

그러니 하나님을 대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자기를 중심삼지 않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없는 가운데 믿는 기준, 위하는 그 기준이 하늘나라의 본체 기준과 맞기 때문에 거기에 자기 존재가 가서 줄을 걸고, 갈고리를 걸고 잡아당겨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걸었다고 잡아당겨 주는 것이 아니에요. 그래서 만물이 자라는 것도 하나님의 줄을 잡아 가지고 전부 다 자기가 자라요. 클 수 있게 잡아당겨 주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가 자라야 돼요. 자기가 가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탕감복귀하는 선생님도 그래요. 하나님이 선생님이 가는 길을 줄을 걸어서 감아 주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가, 자기 마음이 찾아가는 것입니다. 조금만 빛이 어두워도 빛의 표준이 어디인지 찾아야 돼요. 그늘이 지면 벌써 상대가 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정오에, 대낮에 얘기한 것이 뭐예요? ‘정오정착(正午定着)’이에요. 그림자가 없어져야 돼요. 그것이 안 되어 가지고는 하늘나라의 본궁의 자리, 하나님의 정면에 있을 수 있는 아들딸의 자리에 못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원한 과제예요. 가정을 품고, 가정을 데리고 영원히 기다려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알면 밥 먹기가 미안하고, 쉬기가 미안하고, 놀기가 미안한 거예요. 시간이 없어요. 짧은 인생 행로에 막대한 세계를 타고 넘어가 달려야 되는 것입니다. 올림픽 마라톤 코스가 문제가 아니에요. 장애물 코스가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기야 모든 경기는 장애물 코스를 없는 것같이 거친 자만이 상을 받지요? 그렇지요?

마라톤을 하더라도 그 거리를 없는 것처럼 출발해서 평준화시켜서 뛰면 되는데, 그렇게 뛰는 사람은 없지요? 힘이 소모됐지만, 내려갔지만 내려갔던 것 자체가 자기 힘으로 올라갈 수 있어야 돼요. 뛰어 가지고 거기에서 죽으면 끝장나는 것입니다. 뛰고 더 뛸 수 있어야, 더 올라갈 수 있어야 내려갔다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 운동을 영원히 계속해야 돼요. 뭘 가지고 계속하느냐? 사랑,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 그래야 내가 끌고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런 관점에서 보면, 자기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 몰라 가지고 뜻길을 간다고 별의별 짓을 다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저나라에 가면 그 뒤에서 살던 보따리가 앞에 나타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사람을 척 보면 대번에 아는 거예요. 또 얼마만큼 신앙생활 했는지, 몇 년 동안 얼마만큼 수고한 과정에 그것이 취소되어 자꾸 올라가서 부정되는 기간에 얼마나 수고했는가 하는 것을 대번에 알기 때문에 존경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그와 더불어 모시고 위하면 환경이 나를 돕고 나를 위로 끌어 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윗사람들을 모시고, 윗사람들을 따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 주장이 있는 사람은 떨어지는 것입니다. 산에 올라가도 그렇잖아요? ‘뭐 사다리를 올라가고 그러냐?’ 해보라는 거지요. 사다리가 있으면 사다리로 가야 되고, 다리가 있으면 건너가야 되고, 줄이 있으면 줄을 타고 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산정을 정복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세상 이치는 다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기의 된 모양대로 찾아가는 거예요.

제일 무서운 3대 문제

그래, 언제나 여기 책임자들은 주의해야 돼요. 자기가 편리하면 국가 재산을 자기 마음대로 쓰고 하는데 안 돼요. 그런 국가 재산 약취가 벌어져요. 공금을 유용하는 것입니다.

제일 무서운 것이 혈통문제고, 그 다음에는 공금문제예요. 그 다음에는 인사조치문제예요. 자기가 책임지고 있다고, 저 녀석 보기 싫다고 해서 마음대로 했다가는 그 후손이 자기 조상보다도 높고, 나보다 높을 때는 그 조상들이 ‘이놈의 자식!’ 하고 가는 길을 막아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데리고 있는 사람들을 올바르게 지도해야 돼요. 언제든지 원리 원칙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고맙다고 생각하게 해야 돼요. 자기 후손들을 올바르게 지도해 주기를, 천년 만년 그래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자기를 위하는 데는 올바른 길이 없어요. 위하려고, 위해 주려고 하는 데서…. 그러면서 아는 것을 다 넘겨 주고, 모르는 것은 같이 개발해야 됩니다. 책임자에게 책임이 많으니만큼 한 치라도 선두에 서서 개발해야 돼요. 개발한 그것이 내 것이 아니에요. 자기 일족과 자기 민족, 자기 나라를 위해, 애국하는 것으로 넘겨 줘야 되는 것입니다. 가까운 사람 앞에 바로 가르쳐 줘야 돼요. 심각한 길이에요. 짧은 인생길인데 못 맞췄다가는 큰일납니다. 틈이 갈라지는 것입니다.

화살을 쏘면 여기에서 타깃과의 그 길을 어떤 환경에 있더라도 그냥 따라가야지, 조금만 벌어지면 난데없는 데로 빗나가는 것입니다. 빗나가 가지고는 아무리 거기에 가려야 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돌아와서 갈 길을 찾아야 돼요. 돌아오더라도 제멋대로 꼬부라지고 끝이 무뎌졌는데 될 수 있어요? 영원히 걸리는 거예요, 누가 다시 만들어서 바꿔 주기 전에는.

바꾸는 데는 화살촉이 있고 화살대가 있으니 촉을 바꿔 주고 대를 바꿔 줘야 되는데, 촉을 누가 바꿔 주고 대를 누가 바꿔 줘요? 영원히 불가능한 거예요. 그래, 부모의 자리에 메시아가 오면 그 부모가 대신 그 일을 해준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길을 다 열어 놓고 다 만들어 주는데, 쏴 가지고 맞출 표적도 있고, 가는 길도 알고, 훈련도 시켜 주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맞춘 것은 자기 자신의 공로라는 거예요.

절대신앙·사랑·복종의 논리가 아니면 이 길을 갈 수 없어

그래, 올림픽 대회에서 챔피언이 되면, 세계의 모든 선수들이 규격, 그 모델에 일치될 수 있는 거예요. 상하·전후·좌우, 원형으로 어디를 보더라도 틈이 없게 적중할 수 있는 내용의 기준을 갖추어 가지고 행동해야만 가는 것이지, 자기 의식이 있어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쏜 사람이 의식할 수 있어요? 화살이 의식할 수 있어요? 본래의 기준에 맞게, 방향에 맞게 출발해 가지고 목적지까지 가야만 목표를 격파하는 것입니다. 모든 이치가 마찬가지예요.

숨쉬는 것도 그렇고, 눈도 내 마음대로 깜박깜박해 봐요. 코도 내 마음대로 숨쉬어도 한꺼번에 움직이게 돼 있지 않아요. 전부 다 그래요. 입술도 하나만 가지고 얘기할 수 있어요? 손도 하나 가지고는 박수를 칠 수 없어요. 협력해야 돼요. 바른손은 왼손이 있고, 왼손은 바른손이 있으니 서로가 위해 줘야 돼요. 힘을 쓰더라도 서로가 더 쓰겠다고 해야 큰 것을 오래 들 수 있고, 무거운 것을 쉽게 옮겨 갈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이치가 그래요. 상대적 기반이 전진적 확산과 상승을 하지 않고는 전부 다 하락, 떨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떨어지기 시작하면 끝장이에요.

그래, 여러분도 한번 잘못하면 잘못한 것을 고치기 위해서는 몇십 배 노력해야 돼요. 아무리 효도를 했더라도 부모에게 한번 반항하면 그것이 다 깨져 나가지요? 이렇게 올 때는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올라오더라도 옛날의 심정을 갖출 도리가 없어요. 반대했던 것은 언제든지 틈이 났기 때문에 거기에는 이물질이 들어와 끼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는 논리를 세우지 않고는 그 길을 갈 수 없어요 그 세계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절대신앙하면 이렇게는 못 올라가더라도 이렇게라도 올라가는 거예요. 절대 사랑하지 못하면 올라갈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천운의 때가 찾아옴으로 말미암아 장기적으로 이렇게 되면 시대적 운세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뜻 성사, 우주적인 환경을 개척하는 그 시대적 권이 있기 때문에, 자기가 올라가면 그 시대적 권에 자동적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 이론적으로 그렇게 돼 있어요. 망상이 아니에요. 이론적으로 돼 있다구요.

사랑의 위대함을 가르쳐 주는 것은 상대

자, 그거 읽으라구. 여기가 청파동이에요? 청파동이 아니고 한남동인데, 한남동에 선생님이 오면 다 오지요? 선생님이 있으나 마나 여러분의 갈 길에 온갖 정성을 다해야 돼요.

누가 본다고, 누가 있다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탕감 길은 누가 본다고 하는 것도 아니요, 누가 있다고 하는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가 영원히 나 자신을 구해야 되고, 영원히 나 자신을 밝히면서 내가 한 것을 전후·좌우·상하, 구형적으로 봐도 틀림없이 하나님이 보증할 수 있게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이렇게 해놓은 것, 결과가 된 것은 하나님이 하늘나라 창고의 구석에 넣더라도 저나라에 가면 내 것으로서 소유되는 것입니다. 잃어버리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뛰라는 거예요. 뛰는 것도 쉬지 말고 뛰어요. 쉬지 말고 노력해야 됩니다. 쉬면 틈이 생기는 거예요. 밥벌이니 무슨 어떤 것도 다 부정해야 돼요. 그런 것은 다 부정해야 돼요. 뭐 먹고 살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안중에 없어요. 그걸 다 부정하는 것입니다.

저나라 하나님 앞에 가면 먹고 사는 문제가 없어요. 하나님같이 행동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일체가 돼 있잖아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하나님이 갖고 있는 창조적인 능력을 어디에서든지 발휘할 수 있는 거예요. 생각하는 대로 다 되는 것입니다. 환상적인 모든 것을 현실화시킬 수 있는 거예요. 못 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이 그렇게 위대한 거예요. 알겠어요?「예.」

사랑이 위대한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은 자기가 아니라 상대예요. 자기 아내고, 자기 아들딸이고, 자기 부모예요. 부모들은 당연하지만 ‘어머니 아버지가 왜 저럴꼬?’ 할 만큼 있으면 다 주고도 더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구요. 형제들도 어머니 아버지와 같은 형제는 중심자가 되는 거예요. 그런 사상을 중심삼고 세계 전체가 알게끔 해서 전세계가 그걸 알고 인정하면 중심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중심 존재를 다 알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중심 자리에 서게 되는데, 이건 동서남북으로 아무리 부정하려야 부정할 수 없어요. 그런 자리에 들어가면 이미 긍정이라는 것입니다. 벌써 긍정했다는 거예요. 상헌 씨도 말한 것처럼 ‘상헌아!’ 하고 부르면 몸 마음이 녹아 내리는 사랑의 분위기에 사로잡힌다는 것입니다. 그래요. 자기가 의식해서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돼요.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남석의 플러스 마이너스, 에스(S)극 엔(N)극이 당기는 그 힘을 못 보지만, 이 물건이 가는 것을 볼 때 힘이 작용한다는 걸 알아요. 그 보이지 않는 세계에 힘이 빠른 작용을 이미 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인 결과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모든 전체에서 이미 하나님이 작용하는 동기가 돼 있기 때문에 구조적 결과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 결과 가운데서 벌써 사랑을 중심삼고 부르는 그 음성은 전체를 포괄하고도 남을 수 있는 거예요. 위하는 사랑, 하나될 수 있는 사랑의 내용이기 때문에 내가 못 돼도 그 방향, 중심만 딱 맞추면 되는 것입니다.

전기도 그렇잖아요? 전기선이 100볼트면 플러스 마이너스 100볼트가 어떻게 나오느냐 이거예요. 원래 발전소의 전기는 36만 볼트예요. 그것이 송전을 통해서 3천 볼트로 내려가고, 트랜스를 통해서 100볼트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여기에 36만 볼트를 넣으면 다 타 버립니다. 줄까지 타 버려요. 그러니까 타면서 나는 그 빛이 얼마나 밝았겠느냐 이거예요.

상헌 씨도 하나님의 사랑의 광채가 나면 나를 덮어 가지고 실체까지 잊어버리는 환경의 상태로 들어가지만, 그 가운데에서 알 수 없는 빛의 줄기가 나를 찾아와 가지고 신비로운 경지로 몰아넣는다고 했어요. 그게 뭐냐 하면, 100볼트가 돼 있는데 36만 볼트가 와 가지고 그 목적을 향해서 가는데 그 목적이 강해요.

그러니까 그러한 경지에 서 있는데, 100볼트에 있는 기준의 감정을 가지고 그 근본 것을 측정해서 알 수 없어요. 무한한 힘이에요. 그렇게 생각하면 간단한 거예요.

참사랑의 하나님과 하나되면 우주의 핵이 돼

그래서 이런 것을 현상적으로 결과를 표현할 길이 없어요. 빛으로 나타나는데 오색가지 빛으로 나타난다고 그랬지요? 빛이 나타나는데 우리 사람들이 말하는 유리알 체와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프리즘과 같이 조건만 갖추면 다 다른 빛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천만 가지 빛으로 다 비쳐지는 것입니다.

그렇듯이 하나님이 천 사람 앞에 나타나도 빛이 전부 다 같지 않게 보이는 것입니다. 자기 프리즘에 따라 달라요. 각도가 다르고 생긴 모양이 납작하든가 해서 굴절의 차이를 가지면 거기에 나타난 대상적 빛은 천태만상으로 달라지는 거예요. 영계가 그래요. 신령한 사람들이 자기 멋대로 야단이에요. 그런 사람들은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공식적인 논리의 기준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상하·전후·좌우에 마음의 상충이 없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것이 대번에 문제되는 것입니다. 자기 이익을 위하는 것은 도적놈이에요. 이놈을 때려잡아야 돼요. 그거 모르면 영계의 어디에 가서 깨져 나갈지 몰라요. 영통하는 것이 좋은 게 아니라구요. 가리를 못 잡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런 체험이 필요하지만, 자기 자체를 중심삼고 완성하기 위해서 프리즘과 같이 다른 각도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맞춰 주는데, 그것이 전체가 아니에요. 자기 자체를 보면 자기가 제일 좋은 빛으로 보이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도 지금 사랑도 있고, 생명도 있고, 혈통도 있지만, 그걸 다 못 느끼고 내가 제일 좋은 줄 알아요. 그것이 제일 좋은 것이 아니에요. 그것이 위해서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찾아가야 할 입장이에요. 이동해서 높은 데를 찾아가야 되는데 그걸 모르고 있어요.

그래, 우리 몸도 1제곱미터에 1기압이 작용해 균형이 돼 있기 때문에 못 느끼는 것입니다. 딱 가운데가 돼 있어요. 자기 기준에서 못 느끼지, 우주 기준에서 못 느껴지는 것이 아니에요. 힘의 차이가 있으면 대번에 이리 밀리고 저리 밀리고, 왔다갔다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의 하나님과 하나되면 우주의 핵이 되는 것입니다. 우주가 아무리 크더라도 핵의 자리에 들어갔기 때문에 못 느끼는 거예요. 동서남북으로 전부 다 균형이 돼 있기 때문에 못 느낀다구요. 하나님도 그렇기 때문에 느끼기 위해서는 부체가 있어야 돼요. 핵과 꺼풀 된 것이 있어야 돼요. 과일도 그렇지요? 씨를 중심삼고는 전부 다 껍데기가 있지요? 그것이 전부 다 연합해 가지고 씨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인간을 통해 사랑이상의 핵심이 돼 있는 것입니다. 복숭아라면 복숭아씨도 먹는 몸뚱이와 둘이 하나돼 가지고 씨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씨가 결실하게 되면 껍데기는 전부 다 썩어지는 것입니다. 비료가 되는 거예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생을 마치고 죽는 것은 자연으로 환원되는 것입니다.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려주고 가야지요. 돌려주려고 가는 거예요. 그것이 자연 현상이에요. 현상세계, 자연계에 위배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이치를 알기 때문에, 내가 빌려 쓰던 땅을 얼마만큼 좋은 땅으로 만들고 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알겠어요? 주변을 좋게 하기 위해 모든 것이…. (녹음이 잠시 중단됨)

마음은 최고의 재판장

그래, 매일같이 자기가 뭘 하고 있다는 것을 다 알지요? 말하면 자기가 옳은지 그른지 모르고 얘기하나요? 못 속여요. 못 속인다구요. 알면서 사는 사람이 고집했다가는 큰일나요. 영원한 쇠사슬에 자꾸 감겨요. 그거 벗으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누가 벗겨 줘요? 천년 만년 가야지요.

자기들도 다 알지요? 둘이 말할 때 내가 저 사람을 좋게 하기 위해서 말하는지 속이기 위해서 말하는지 마음이 알아요, 몰라요? 모르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틀림없이 알지요? 「예.」 그러면 됐어요. 마음이 나에 대한 최고의 심판자, 재판장이에요. 다른 데에 물을 필요 없어요. 어머니 앞에 물어 볼 필요 없어요.

어머니보다도 훌륭한 재판장이 내 마음이에요. 스승보다도, 나라의 재판장, 하나님보다도 훌륭한 재판장이 내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다 보배를 줬는데, 이것을 지금까지 거꾸로 덮어놓았어요. 몸뚱이가 마음을 끌고 다니는 것입니다. 사탄, 공산당 유물론이 유심론을 전부 뒤집어 박은 거예요.

그래, 앞으로 노동조합은 다 없어져야 됩니다. 영계에 노동조합이 있겠어요? 공산세계에도 노동조합이 없잖아요? 소련에 노동조합이 있어요? 북한에 노동조합이 있어요? 그거 하면 모가지가 재까닥 재까닥이에요. 민주세계를 파괴시키기 위한 사탄의 전략이에요. 민주세계를 가정적으로 파탄시키고 말이에요.

공산당은 전부 다 종교 같은 것을 인정하지 않아요. 전부 다 사탄입니다. 가정에서 부모를 독재의 주체로 보고 있는 거예요, 사랑까지도. 세상에! 그것이 성립될 수 있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면 근본적으로 나라까지 한꺼번에 그 밝은 빛 가운데서 일시에 없어지는 것입니다. 일시에 뻥 없어진다구요. 그러니까 염려할 필요 없어요.

사랑의 원수가 있을 수 없고, 참의 원수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냥 그대로 빛 앞에 어두움이 대치해서 벽을 남겨 놓고 설 수 있어요? 그림자는 그림자를 따라가야지요. 빛이 끝까지 비추게 되면 그림자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사탄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림자 있는 생활을 하지 말라

여러분은 그림자 있는 생활을 하지 말라구요. 그래서 ‘정오정착(正午定着)’이라는 것을 이번에 선포했어요. 그거 훌륭한 말이에요, 정오정착. 이건 그림자가 없어요. 몸 마음이 하나되고, 가정의 사위기대가 딱 하나되어야 합니다. 아버지가 잘못하면 아버지의 그림자가 동쪽 서쪽으로 돼 있고, 어머니가 잘못하면 그림자가 다른 곳에 생기고, 네 식구면 네 식구가 정착하지 못하면 빛이 혼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어디로 가요? 자식한테 가겠어요, 남편한테 가겠어요, 아들한테 가겠어요? 그림자가 있는 데는 다 싫어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오정착이에요. 개인시대·가정시대·영원시대…. 저나라에 가서도 말이에요, 그림자가 있으면 안 돼요. 그림자가 없는 데서 개인부터 천주까지 8단계의 수직선을 왕래하는 분이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그림자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하나님의 사랑에 그림자가 생기겠느냐 이거예요. 순결 그 자체지요. 그러니까 누구나 다 그 순결된 피를 원해요. 누구나 다 그림자를 싫어하는 것입니다. 그림자는 사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못하면 가리려고 하지요? 그렇지요? 그게 원수입니다. 국경선이에요, 국경. 국경철폐는 정오정착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 세상 앞에 비사로 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절대 이 일을 해야 돼요.

여러분은 선생님 앞에서 약속을 못 하면 반드시 자유롭지 않지요? 돌아서려고 하지요? 옆으로 서려고 하지요? 그건 국경선이 생긴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것을 대번에 알아요. 그 면을 중심삼고 사탄하고 싸워 나온 무엇이 있기 때문에 벌써 척 보면 알아요. 그거 안다고 생각을 안 하지요.

그러니 심각해요, 심각해.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죽은 것, 일가, 일족, 나라가 전부 다 깨져 나가는 그 자리는 천지가 깨져 나가는 자리예요. 하나님, 선생님의 그 입장이 얼마나 비통하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왜 슬프냐?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와 아들딸, 부자지관계, 부부관계에 있어서 전부 돌아갔다 그 말이에요. 일가, 일족이 아니에요. 일국, 천주가 깨져 나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사랑이상 전부를 파탄해 버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막혀요? 나라를 가졌다가 나라를 잃어버리면 그것도 죽고 못 살고 별의별 놀음이 벌어지는데 나라가 아니에요. 영원한 하늘나라의 사랑의 이상을 지옥, 파괴적인 어두움으로 가둬 버리는 것이니 하나님의 오관에 느끼는 감정이 얼마나…. 기절하고도 남아요.

황선조는 생각하겠지? 선생님이 한마디하면 눈물을 찔찔 짜고 말이야…. 무엇이 섭섭해서 울어? 그런 것을 모르지? 하늘땅을 영원히 돌이킬 수 없어요. 돌이킬 수 없는 거예요. 뭐 6천년이 뭐예요? 몇천만년이에요.

보라구요. 동물들도 고래 같은 것이나 상어 같은 것도 2억5천만년의 역사를 가졌어요. 2억5천만년으로 잡아요. 인간이 만물의 영장, 주인인데, 그 모든 것을 다 지어 놓고 주인을 2억5천만년씩이나 기다렸겠어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창세 이후에 지금까지 하나님은 그런 고통의 역사를 넘어 나오면서 슬픔을 제거할 수 없었어요. 제거했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위하는 사랑의 세계에서는 무불능통이지만, 위하는 사랑이 아니에요. 반대적인 입장이니 자기가 부정하는 자리예요. 부정하는 자리에서 행동해 가지고 긍정이 나오지 않아요. 위해서 사는 것이 우주의 근본임에도 불구하고 위하는 것의 반대 입장에서 부정하는 거예요. 부정하는 자리에서 긍정적인 존재를 세워 나온다는 것이….

그러니까 하나님이 기쁨을 느낄 수 없어요. 긍정적인 상대가 있어야지요. 지금까지 부정적인 상대 가운데 고통의 왕의 자리에서 나온 것입니다.

핏줄이 하나된 아들딸이라면 종적·횡적 책임을 질 수 있어야

그래, 이런 것을 알고 상대적 입장에서 책임지고 눈물지어 가지고 위로하니…. 그렇잖아요? 자기 자식들이 불효하게 된다면 동네의 아주머니, 동네의 젊은 사람이라도 대신 알고 위로해 주고 눈물짓게 되면 친구가 되지요? 마찬가지예요. 평면적인 측근을 대신하면 수직적인 친구가 되는 거예요. 아들딸이라는 것은 수직적인 책임도 질 수 있고, 평면적인 책임도 질 수 있어야 됩니다. 양면의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핏줄이 하나된 아들딸이에요.

하나님은 종적인 슬픔, 횡적인 슬픔을 느끼는데 자기를 중심삼고 ‘아이고, 하나님 복 주시오!’ 하고 얼마나 복 받기를 기도했어요? 수많은 종교인들이 ‘복을 주소, 복을 주소.’ 얼마나 기도했어요? 그런데 왜 못 이루어 줘요? 입장이 반대니까. 햇빛이 나타나면 그림자는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림자 입장에서 햇빛을 바라니 햇빛이 나타나면 그 자체가 부정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면서도 가르쳐 줄 수 없고 저 멀리서 바라보는 거예요.

만약 도의 길을 통해서 하나님 옆에 앉으면, 시대적 권내의 도인들이 전부 다 여명의 빛, 햇빛이 다 떠오를 수 있는 입장이 됐다고 하더라도 그런 것을 모르는 사람은 저 골짜기 너머에 있는 거와 마찬가지여서, 이쪽은 햇빛이 비치는데 햇빛이 저녁때에나 나타난다는 거예요. 그것이 이쪽에 오려면 밤을 돌아와야 된다는 것을 모르는 거예요. 밤을 거쳐 가지고 아침이 오는 것입니다. 아침이 오게 되면 뒤에 서야 돼요. 어디까지나 위하지 않으면 살길이 없어요.

또 정상적인 도의 길을 가려면 위해서 투입해야 앞에도 내가 있지, 위하라고 하면 없는 것입니다. 없는 세계를 자기 것으로서 쥐고 나가려니 그것도 고통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에 반대하는 사탄세계에 천지운세는 아담 해와의 16세까지의 사랑의 씨를 심어 주어야 돼요. 거기에 자꾸 보탬으로 말미암아 시대가 달라지는 거예요. 사탄이 점점점 후퇴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완전한 핏줄이 하나돼 가지고 사랑이상, 사위기대 이상을 가정적인 환경, 모든 자연과 평준화될 수 있는 기준이 되면 사탄은 아예 후퇴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삼시대 사위기대 입적 통일축복식’은 하늘땅을 평준화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은 안 될 수 없어요.

지금은 나라가 없어요. 나라가 있으면 어떻게 되느냐? 세계가 사탄이에요. 나라를 만들게 되면 나라의 중심이 안 돼요. 이것이 평면 기준에서 세계로 넘어갈 수 있더라도 중심이 없으면 안 됩니다. 중심은, 나라만 세우는 날에는 평면 기준의 이것이 쭉 천주까지 왔으면 대번에 통하는 것입니다. 여기가 주체가 되는 거예요, 여기에 반대가 없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이 한 일을 이렇게 고개를 넘을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흥진 군에게…. (녹음이 잠시 중단됨)

조국광복을 위한 준비

지금 유엔의 땅을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주권은 있어요. 하나님의 사랑의 주권을 중심삼고 축복받은 가정이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나라도 가정들이 단위지요? 지금은 나라가 없어요. 그래, 남북의 통일을 8대까지 바라 왔어요, 8단계까지.

그래 가지고 세계적으로 환경 여건을 다 만들어서 고향에 돌아올 때…. 참부모가 싸우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닙니다. 싸우게 되면 따로 내 땅을 만들어서 유엔의 기지를 만들기 위한 것이 이번의 선포라구요. 알겠어요? 부모님이 그 일을 했으니 대한민국이 120만 헥타르의 땅을 자기네 것을 다 팔아서라도 사라는 것입니다. 일본도 그렇고, 미국도 그래요. 그래 가지고 600만 헥타르의 땅이 되면 한국·일본·미국을 살릴 수 있는 거예요.

그래, 조국광복을 해야 됩니다. 조국은 반드시 주권이 있고, 백성이 있고, 땅이 있어야 하는 것인데, 땅은 북한 땅, 남한 땅 이거로는 안 된다구요. 한국 땅에 뭐 자라요? 산이 75퍼센트나 된다고 그러잖아요? 75퍼센트도 넘지요? 이런 땅을 놓고 싸우고 피 흘리고 그래요. 그래서 내가 120만 헥타르를 중심삼고…. 120만 헥타르면 제주도의 8배예요. 대한민국의 4천만을 다 먹여 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선포해야 돼요. 국경지대의 땅을 나라가 안 내놓게 되면 내가 유엔을 물고 늘어져서 그 일을 하겠다는 거예요. 완충지대는 3억 평밖에 안 됩니다. 3억 평이면 얼마예요? 120만 헥타르가 36억 평이니까, 몇 배예요? 12배, 12배예요. 그렇지요?

그런 때가 왔어요. 그러니까 영계 육계를 싸잡아 가지고 영계가 왔다갔다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갔다가 넘어가지를 못했어요. 이렇게 가다가는 가다가 떨어지고, 가다가 떨어지고 이게 자꾸 높아졌지요. 이런 것을 알아야 돼요.

이제는 끝날이 돼 가지고 세상이 어떻다는 것을 다 알아요. 해가 어디에 떠 올라온다는 걸 다 안다구요. 그걸 넘어서게 된다면 나라를 갖고 넘어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나라가 없으면 못 넘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탄의 경계선에 나라가 있기 때문에 나라에서 터 놓으면 전부 다 넘어가는 것입니다.

사탄을 이긴 나라는 본래 인간이 가야 할 나라예요. 그 나라가 없어요. 그러니 조국광복이 얼마나 엄청난가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천년 만년 죽지 않고 경계선을 지키고 싶은 하나님을 천년 만년 추방해 버린 것입니다. 부처가 생기려면 법이 있어야 돼요. 그렇지요? 법을 만들고 그 법을 중심삼은 체제를 만들어야 부처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나라의 체제가 없고 부처가 아직까지 없어요. 지금까지 법을 만들 수 없었어요. 사탄이 법을 알고 있으니까. 그 이상의 법을 행동하고 나서야 찾는 것입니다.

나라만 생기면 법을 지키지 않으면 안 돼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다 듣고 한 것이 아니에요. 실천하고 발표한 것입니다. 그 다리를 안 건너고 부정하는 사람은 다 걸리는 것입니다. 걸리게 된다면 전부 다 자기 멋대로 선생님이 거기에서….

이제 참부모가 구원섭리를 안 해요. 알겠어요? 4차 아담시대가 돼 가는데, 하나님이 축복해 줘서 완성한 가정을 가졌는데 하나님이 길러 가지고 전부 다 환경을 만들 수 있어요? 그 가정들이야 법에 따라서 사는 환경에 있어서 천태만상의 기준을 중심삼고 거기에 중앙과 방계 상대권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법만 생겼어요.

이제 나라만 생겨 보라는 것입니다. 공산세계 이상으로 법을 지켜야 됩니다. 북한 사람들은 김일성의 사진을 모시고 새빨간 거짓말인 줄 알면서도 최고로 모시지 않으면 모가지가 재깍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 이상이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송병준!「예.」그 이상 해야 된다는 거야, 이 녀석아!「예.」‘예’가 뭐야? 세월을 다 흘려 버리고.

책임을 일단 맡겼으면 선생님이 간섭을 안 해요. 결과를 보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에게 간섭 안 해요. ‘너, 이것 해라.’ 이러지 않아요. 내가 알아서 하는 것입니다. 그런 놀라운 사실이….

지금 낙원, 지옥까지 철폐한다는 말, 그것은 하나님이 생각도 못 하는 것입니다. 생각해서는 안 돼요. 생각하는 자체가 고통이에요. 알면서도 모르는 자리에 서야 되니 그 이상의 십자가가 없어요. 알겠어요? 알면서도 하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기가 찬 일이에요?

선생님이 그렇지요. 20대에 이 뜻을 알고 천하가 다 무릎 앞에 굴복할 것이 사실인데, 알면서도 행동하지 못한 거예요. 총생축헌납이라는 것은 선생님의 축복과 더불어 벌써 20대에, 성진이 어머니하고 결혼할 때, 그때 이 일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어떻게 믿어요? 누가 믿어 줘요? 기반이 없어요.

기독교 기반을 몇천만년 수고해 가지고 만든 것인데, 이 가인 아벨이 다 깨져 나갔는데 그걸 어떻게 말해요? 독재자보다 더 흉악한 녀석이라고 그러지요. 안 그래요? 천하를 전부 다 자기에게 바치라고 할 수 있어요? 상대권을 중심삼고 바쳐 올 수 있게끔 환경이 돼야 바치지요. 그러면 하나님이 타락한 세계를 마음대로 해서 하늘나라를 만든다는 말이게요? 그렇다면 하나님이 불쌍하다는 말도 거짓말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하지 않고는 발표 못 해요. 알겠어요? 그래서 이번에 유엔에 가서 발표했는데, 내가 지금까지 삼팔선, 남북통일을 위해서 누구보다 머리를 쓰고 그래 나왔어요. 대한민국에 대해 김일성이 행동한 모든 것을 중심삼고 언제든지 와서 방어선이 돼 준 것입니다. 그걸 안기부도 알아요. 지금은 안기부가 무슨 원이에요?「국정원입니다.」다 알고 있어요. 참 신기하다고 그래요. 어려울 적마다 문총재가 나타나서 처리해 주고 갔다고 말이에요.

남북통일도 자기들끼리 안 돼요. 내가 ‘국경철폐’를 발표하게 되면 큰 문제가 될 거예요, 완충지대. 어떤 천주교 목사는 국경지대에 세계적인 박물관을 만들고 평화공원을 만들자고…. 이놈의 자식들! 사탄들이 그래요. 자기들이 유엔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어요? 대한민국이 아무리 천신만고 끝에 하더라도 일시에 유엔이 결재하면 하루 저녁에 다 없어져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유엔을 통해서 그 일을 할 때가 왔습니다. 이제는 땅이 있어 가지고….

따라가기보다 앞서겠다고 해야 자리잡을 수 있어

지금도 교육하는 것에 대해 ‘뭐 자르딘 40일수련을 받으라고 하더니 이것은 또 뭐야? 21일은 또 뭐야?’ 하면서 별의별 수작들을 다 하고 있어요. 입적할 때는 세계적 가정이에요. 세계적 가정을 한꺼번에 다 가져요? 40일에서 21일, 21일에서 3일의 고개를 넘어야 돼요. 그런 것을 알아요?

내가 축복을 해주는 이 기간에는 그것을 잊지 않고 매일 왔다 갔다 했어요. 열 시 40분에 여기 도착한 거예요. 거기에서 자면 얼마나 편안해요? 피곤하지만 여기에 나왔어요. 여기 들어올 때는 비틀비틀했어요. 자고 일어나서는 또 이러고, 매일같이 계속해서 그러고 있어요. 이제는 가려면 가고, 안 가려면 안 가도 돼요. 안 가도 괜찮아요. 지금 36가정 가운데서 중심 가정들이 이번에 들어오지요?「예.」갈까요, 말까요? 어떻게 생각해요? 3일 고개를 넘어야 돼요, 3일 고개.

예수님이 3일 만에 부활했던 것이 3일 동안 다 돼서 부활한 것이 아니에요. 3일을 지내고 부활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3일을 맞는 아침에 평준화된 것입니다.

그래, 전부 다 3수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초점을 맞춰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조화의 법이라는 것은 3점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4점을 지내고 팔각형이 돼 가지고 구형이 되고 다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놀음놀이를 잘 하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여러분의 가정문제를 선생님이 해결해 줄 수 없어요. 자립해야 됩니다. 자립해 가지고 정착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서울 가는 고속도로를 만들었어요. 그 다음에는 시장을 다 만들어 놓았어요. 자기가 능력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기반이 돼 있어요. 따라가겠다는 사람들은 주인이 못 돼요. 그것을 따라가기보다는 앞서겠다고 해야 자리잡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그 누구보다도 앞서는 생활을 하기 위해서 3배 노력해야 되는 거예요. 한꺼번에 3시대를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빚지고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 여자들을 지금까지 훈련을, 모진 훈련을 시켰어요. 열 아들이 있으면 자기 부모까지 열두 식구를 남편이 없더라도 신세 안 지고 홀로 끌고 가야 됩니다. 일본 나라가 탕감복귀해서 세계적으로 도와줘야 됩니다. 교육문제, 교육문제에서 바로 가르쳐 줘야 됩니다. 남미가 엉망진창이더구만.

원수 나라 사람끼리 교차결혼하면 평화의 세계가 돼

이제부터는 뭐냐 하면, 제4차 아담권시대로 넘어가기 때문에 청소년, 청년 시대가 됩니다, 16세에서부터 34세까지. 예수님이 결혼 못 하고 죽은 그 연령이 문제예요. 그래서 선생님도 미국에 간 것이 2004년이 되면 34년이에요. 예수님의 34세를 중심삼고 세계적 가정의 모든 것을 탕감하는 놀음을 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북통일을 중심삼고 2004년까지 안 되면 잘라 버리는 것입니다. 한국을 버리는 거예요. 버리고 선생님이 유엔 기지를 중심삼고, 유엔의 상·하원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완충지대를 흡수해 가지고 원수와 원수끼리 전부 다 교차결혼시키는 거예요. 그렇게만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어제 교차결혼이라는 말을 지시했지요?「예.」교차결혼을 해야 돼요. 교차결혼이에요. 가인 아벨이지요? 핏줄이 달라졌어요. 근본 핏줄을 잇기 위해서는 국경을 철폐해 놓고 원수들이 이마 맞대 가지고, 총칼을 빼들던 사람들이 사돈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평화의 기지는 이론적 극복을 통해야 돼요. 그렇지 않고는 평화의 논리적 기준을 찾을 수 없어요.

결혼을 잘못해 가지고 그 둘 사이에 국경이 생겼지요? 자기 멋대로 해 가지고 말이에요. 자기들은 싫어하지만 법으로 강제로라도 해야 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원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는 것의 극이 뭐예요? 정착점이 뭐예요? 원수가 되어 서로 죽이려고 하던, 서로가 피스톨(pistol;권총)을 겨눠 가지고 누가 먼저 쏘느냐에 따라 살아 남느냐 하던 그 사람들이 알고 보니 형제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알고 보니 형제라는 거예요. 죽여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죽이려고 하던 것 이상으로 품어야 돼요. 품고 사랑의 조건을 역사에 남겨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수 된 사람들이 결혼해 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유언을 통해서 ‘이렇게 해라, 너희들은 절대 싸워서는 안 된다.’ 하는 거예요. 절대 싸워서는 안 된다는 것은 뭘 하라는 얘기예요? 결혼하라는 거예요. 거기에는 다시 훈시할 수 있는 내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면 다 되는 것입니다. 그래, ‘네가 앞장서면 나도 네 뒤를 따라감으로 말미암아 네가 천국 가면 나도 천국 가고, 네가 통일천하에 가거든 나도 통일천하에 따라간다.’ 그래 가지고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그래, 국경철폐를 해 가지고 어떻게 평화의 세계가 와?’ 하면 뭐라고 하겠어요? 극복의 내용이 뭐예요? 알겠어요? 교차결혼해야 돼요. ‘교차결혼을 왜 또 유언을 해야 돼? 왜?’ 그래야 자기도 통일천하의 세계에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탄도 해방을 해줘야 됩니다, 사탄까지도.

아담 해와는 구원섭리를 통해 해방해 주고 사탄은 죽여 버려야 되겠어요? 그러니까 원수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는 마음을 품고 천리의 법도와 같이 그것을 섬기고 모시고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 가지고 하늘나라의 복을 받고, 상속을 받겠다고 하는 그런 욕심이 통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넘어서 가지고 그 일을 하고 나서는 다 끝났기 때문에, 쓰러져 자고 일어나 도망가서 피곤해서 한 10년 후에도 나타나지 않고 숨어 살더라도 하나님이 기다렸다가 축복해 준다는 거예요, 통일천하의 왕자 왕녀로서. 그거 이론적이에요. 이론이 맞아요, 안 맞아요?

결혼을 잘못해 가지고 가인 아벨이 원수 되어 국경이 생긴 인간이에요. 그러니 전부 다 뒤집어 박아야지요. 그래서 성인과 살인마를 같이 축복해 줘야 됩니다, 세계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지옥과 천국을 개문했으니 지상·천상천국, 지상의 지옥과 천상의 지옥, 죄의 보따리, 선조의 모든 죄, 모든 담을 다 헐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상해원도 다 그렇게 나온 것입니다. 이론적으로 누가 반대할 도리가 없어요.

일족의 처녀 총각들을 강제로라도 축복받게 하라

국경을 철폐해 놓으면 어떠냐? 원수들이 밤에 국경을 언제나 철갑이나 무슨 파이프로 막아 놓겠어요? 원수들이 있으면 칼을 들고 국경을 넘어 가지고 모가지를 잘라 버리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데, 결혼한다고 해야 그것이 무풍지대가 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실제 행동할 때 사탄은 지구성에 붙어야 돼요. 거기까지 가려니 쉴 새가 있어요?

김 씨면 김 씨 여러분 동네에 자기 사촌이든가, 핏줄 중에 축복 안 받은 처녀 총각을 그냥 놓아둬서는 안 돼요. 잡아다가, 일족을 잡아다가 강제로 전부 다 후려갈겨 가지고 ‘잘못했습니다.’ 하게 해야 돼요. 잘못했다고 할 때 그 조상들이 택해 주는 상대가 아니에요. ‘네가 여기 열두 사람 가운데서 빼든가, 네 사람 가운데서 빼든가 찾아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좋으면 조상을 원망하겠어요, 감사하겠어요?「감사합니다.」상대는 자기가 고르는 거예요. 열두 사람은 열두 지파를 대표한 사람이에요. 그 다음에 네 사람은 사위기대를 대표한 것입니다. 예수님도 예수를 중심삼고 사위기대 아니에요?

그래서 상대를 중심삼고 결혼하게 되면 사랑하다가 낙담하겠어요, 어떻겠어요? 그렇게 해 가지고 결혼해서 여자를 볼 때 생식기가 일어서겠어요, 안 일어서겠어요? 어때요? 안 일어설 것 같아요, 일어설 것 같아요?「일어섭니다.」왜, 어떻게? 나 혼자가 아니에요. 사돈의 팔촌, 천하가 공인했다는 것입니다. 일족이 기다리고 있는데, 7대 조상으로부터 벌려 놓은 일족이 기다리고 있는데, 거기에 순응치 않으면, 그것이 안 일어나면 그것을 뽑아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아니라고 할 사람 있어요? 가정적 메시아를 중심삼고 종족의 7대가 규합하는 거예요. 그것을 대표해 가지고 180가정, 180가정이에요. 나라를 대표한 7대조가 세계 대표로 퍼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예수님이 종족적 메시아…. 그럴 수 있는 씨족이 둘만 나오면 종족적 메시아를 완성하기 때문에, 가인 아벨 핏줄이 달라진 평면적 횡적 기준을 전부 다 탕감해 세워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요셉 가정하고 사가랴 가정이 못 했어요.

그거 어쩔 수 없어요. 그렇지 않고는 풀 도리가 없어요.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그 길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길이 둘일 것 같으면 사탄이 남아질 수 있는 길이 있게? 이 길밖에 없어요. 알싸, 모를싸? 「알겠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혈통 문제, 공금 유용, 인사 조치의 3대 원칙에 걸리지 말라

지금까지 마음대로 살았지요? 이제는 마음대로 못 살아요. 선생님이 안 도와준다는 것입니다. 도와주면 되겠어요? 4차 아담권이라고 죽었던 조상들이 와서 몇천 대 된 후손들을 도와줄 수 있어요? 여기를 떠나게 되면 못 도와주는 것입니다.

조상들이 와 가지고 도와주는 것은 뭐냐? 절대 돈을 책임지는 것입니다. 국가에서 효자의 도리를 하라는 거예요. 국가 재산을 약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혈통의 높낮이를 바꿔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먼저 난 것, 작년에 난 가지는 금년의 가지보다 형님이에요. 그걸 높여야 돼요. 질서를 문란시켜서는 안 돼요.

새로 나온 가지가 수십년 된 모든 가지를…. 지금 세상은 그렇게 안 돼 있잖아요? 그러니까 혼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질서를 거꾸로 뒤집어엎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인사 조치예요. 사람 대우를 잘못하면…. 이게 3대 법칙이에요.

혈통을 어떻게 더럽히지 않느냐? 그렇기 때문에 가정이 불화하면 평화의 가정을 만들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나라의 충신, 가정에서의 효자, 어머니 아버지의 재산, 소유권을 더럽히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라의 재산을, 소유권을 더럽히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금 활용이 제일 무서운 거예요.

그 다음은 뭐라구요? 인사 조치! 아랫사람을 자기 마음대로 해서는 안 돼요. 선조로 보게 되면, 현재의 황선조보다도 선조가 훌륭한 사람이 여기에 들어와야 돼요. 이것이 고개가 돼 가지고 여기에 차있다구요. 여기 내려와 있어요. 자기가 높다고 해서 높은 것이 아니라구요. 이것이 사인 커브로 올라가야 할 텐데, 이것을 잘라 버리면 피해를 입히니만큼 선조들이 그 길을 따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 인사 조치를 잘못하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임자네들 인사 조치를 선생님 마음대로 하지 않아요. 될 수 있는 대로 추첨하려고 하지. 셋 이상 모여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셋 이상 그 앞에 두면 내가 벗어나는 것입니다. 누가 참소를 못 한다구요. ‘선생님은 누구 사정 봐 가지고 인사조치 한다.’ 그러지 못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함부로 말하지 말라

‘앞으로 선생님 후계자를 세울 때 뭐 장자가 해야 된다.’ 이러고 있어요. 이런 미친 간나 자식들! 장자가 돼야 된다는 결정을 누가 해요? 장자가 타락해 가지고 거꾸로 병신이 됐는데도 해요? 애꾸가 된 왕을 세워야 되겠어요?

로마 교황청의 교황도 최후의 결정은 뭐냐? 생식기가 정상이냐 하는 것을 검증하고야 교황이 되는 것입니다. 그거 알아요? 신학교 나왔는데, 그런 말 들어 봤어?「예.」벗겨 가지고 생식기가 정상이 아니면 교황이 못 돼요. 눈 병신, 코 찡찡, 다리 병신한테 왕권을 전수해 주어야 되겠어요? 답변해 보라구요. 해줘야 되겠어요, 안 해줘야 되겠어요? 해주겠다면 반대해야 되겠어요, 환영해야 되겠어요?「반대해야 됩니다.」반대해야지요.

거기에 생식기가 병신이라면 어때요? 임자네는 어떻게 생각해요? 세상의 교황도 그런데 하늘나라의 전통적인 주권을 이양해 줄 수 있어요? 없어요, 없어. 모든 면, 외면으로부터 내면을 봐 가지고, 사회에 남기는 환경도 국민 이상의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면을 중심삼고, 그런 기준에서 평가해야 된다구요. 수평이 이렇게 됐는데 골짜기에 들어가면 어떻게 돼요? 한꺼번에 다 몰아쳐 가지고 쓸어 버리는 거예요. 그따위 아들딸은 앞으로 3대도 안 가서 다 파 버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대가리들이 썩어 가지고 이 간나 자식들…. 미국의 그런 간나, 도적놈의 간나들이 생겨났어요. 뭐가 어떻고 어떻고…. ‘우리가 택하는 사람이 선생님의 후계자다!’ 그러고 있어요. 똥개새끼들! 세상에 법이 있으면 그저….

무슨 모? 역모예요, 역모. 역모 중에 그런 역모가 없어요. 7족이 멸망을 당할 수 있는 패들이에요. 하늘나라의 법도를 통해서 7족이, 일족이, 일국이 멸망을 당할 수 있는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서운 줄 모르고 날뛰고 있어요. 선생님이 허재비가 아니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갈 길이 훤해요. 보라구요. 탕감복귀 노정이에요.

참어머님을 참아버님 옆에 나란히 세워 하나님 모실 준비를 해야

지금 이번에 어머니들을 배치하는 것을 벌써 1960년에 얘기했어요, 1960년. 여자들을 3차 동원해야 된다는 말을 했어요. 처녀 총각들, 결혼하자마자, 그 다음에는 전체를 동원한다고 했습니다. 해와가 전체를 망쳤어요. 3시대의 조상을 죽여 버렸어요. 그걸 탕감하기 위해서는 최후에, 나라와 세계를 구할 때는 여자가 앞장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어머니도 지금 몇 년째예요? 1988년부터 지금까지 선생님이 중요한 연설을 아내에게…. 세상에 자기 여편네를 시켜서 여편네에게 네임밸류를 달아 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래 가지고는 작년에는 표창까지 다 했지요? 그것 한번 읽어 보라구. 그것 읽어 봐.

『표창패- 세계평화여성연합 총재 한학자

귀하께서는 하나님의 생명과 복귀섭리역사의 결실로 맺어진 본연의 하나님의 자녀이며, 인류의 참된 어머니의 사명을 가지고 이 땅 위에 오셨습니다. 하늘만이 기억하시는 가운데 탕감복귀의 고난의 노정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승리하여 영원한 전통을 세우셨습니다.

1960년 성혼하신 후 하늘 앞에 참된 자녀의 사명, 남편 앞에 참된 부인의 사명, 그리고 자녀 앞에 참된 부모의 사명을 완성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복귀섭리와 참부모님의 복귀 성업이 영계와 육계에서 승리적으로 마무리되는 1999년 참가정 세계화 전진대회를 통해 세계 80곳에서 참부모께서 전수하는 생애의 교본을 만민에게 전수하셨습니다. 본인은 창조 본연의 아담이요, 인류의 참된 아버지로서, 귀하의 노고와 업적을 치하하고 하늘 앞에 감사드리며, 영계와 육계와 후손들에게 그 치적을 기리고자 본 패를 드립니다.

1999년 6월 14일, 음력 5월 1일 제37회 참만물의 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창시자 문선명』(박수)

그래 가지고 뒤에 따라다니던 어머니를 옆에 세워 가지고 돌아서서 하나님을 모시기 위한 인사를 드릴 때가 와요. 나라를 정비해야 될 때가 오면 준비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고개를 못 넘어요. 결판을 지을 수 없어요. 이제는 다 끝났습니다. 그렇지요?

삼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입적 통일축복식이 가능했던 이유

그래, 아버지가 지상세계에서 이룬 것을 흥진 군이 상속받는 것입니다. 저나라에 가서 하나님을 중심삼고는 부자지관계이지만 형제관계도 됩니다. 그래서 전부 다 ‘하나님 아버지’예요. 옛날 조상도 하나님 아버지이고, 후손도 마찬가지예요. 영원히 하나님 아버지예요. 그러니 형제지간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는 형제지간이고, 지상에서는, 종적인 세계에서는 하나님 대신 부자지관계가 연결돼야 되는 것입니다. 자꾸 세계로 뻗어 가잖아요? 중앙으로 볼 때 가정이상을 중심삼고 전부 연결돼야 된다구요. 저 위로 연결돼서 뻗어 나가 낮아져 가지고 세계 끝까지 삼각대가 돼요.

이 세계의 좌익과 우익을 전부 다 수습해 가지고 세계시대로부터, 국가시대로부터 전부 다 이렇게 해 가지고 가정시대, 아담 해와 가정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이것이 정상의 자리에 가서 이것을 전부 다 부모…. 이것이 가정맹세 2번이에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대표적 가정, 중심적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대표적 가정이라는 거예요, 이게. 그리고 중심적 가정이에요. 중심이라구요. 개인적 중심, 가정적 중심. 천주적 중심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형태가 딱 되는 거예요.

여기도 횡적인 면에서 부자지관계가 있어야 돼요. 종(縱)이 있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나라라든가 부자지 관계, 부자 사위기대가 될 수 있는 것이 여기에 와서 이 기준에 올라야 돼요. 이것을 맞추어 가지고 여기 오기 위해서는 이걸 잘라 버리고 올라가야 돼요. 그래 가지고 이 각도에 해당하는 탕감은 언제나 있어요. 또 여기서부터 잘라 버리고 올라가야 되는데, 탕감이 없으면 못 올라가는 것입니다. 평지가 안 돼 있기 때문에 여기는 못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세계에서부터 내려가는 거예요. 세계로 퍼뜨려 놓았지요? 그렇게 되면 국가시대로부터…. 더 작다구요. 가정에 가까울수록 점점 높아지는 것입니다.

이 계대를 잇기 위해서는 부모님과 아들딸을 중심삼고 여기 부모님이 선 자리에 서야 됩니다. 그래, 입적시대에 대등한 가치를 주려니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가인과 아벨로 갈라졌던 것을 통일시켜 놓은 동시에 지상에서 부자지관계도 통일한 것입니다. 그랬기 때문에, 어제의 삼시대 사위기대의 모든 것을 통일시키는 식이 가능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가정에서 종족·민족·국가, 이렇게 돼야 할 것을 선생님이 가정·종족·민족·국가에서 정상까지 다 갔으니 세계를 중심삼고 엮어 나오는 것입니다. 지금은 계대가 없어요. 아담의 계대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입적한 가운데 영계와 육계가 통일된 자리에서 종교권 문화배경의 어떠한 권을 중심삼고, 그 기준을 중심삼고 최후에는 선생님이 추첨을 해서 하나님 앞에 보고하면 최후의 결정은 하나님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좋을 수 있게끔 정착해야지, 선생님 마음대로 결정하면 돼요? 최고의 사랑, 최후의 사랑의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3대에서부터 천상 지상의 통일권이 출발해

혈통적 인연을 맺었다는 것은 뭐예요? 아담 해와의 성상 형상에 들어가서 결혼 첫날에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이 먼저예요. 영계를 중심삼고 종적인 기준에서부터 돌아가야 되는데, 상대적 입장에 있는, 상대 되는 아담 해와는 동서남북으로 돌 수 있지만, 종적 기준은 돌 수 없습니다.

그러한 뼈와 같은 사랑을 하나님이 아담 해와의 몸 가운데 들어가서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지가 합덕하고, 동서가 합덕하고, 상하가 합덕하고, 전후가 합덕하는 통일적인 자리가 벌어지고, 거기에서 아들딸만 낳게 되면 하나님의 가정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3대권을 못 가졌어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가 하나돼 가지고 해와의 복중에 임신된 아기를 품고 사랑을 못 해봤다는 것입니다. 해와의 복중 아기는 하나님의 아들딸, 아담 해와와 마찬가지지요? 핏줄에 있어서는 내 아들이라는 거예요. 그것이 이중으로 돼 있어요, 이중으로. 왜 이중으로 돼 있느냐? 두 세계 아버지의 상대가 되는 것은 불가피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두 세계의 상대 되는 사랑의 출발점이요 결착점이 어디냐? 그것은 생식기예요. 한 남자 여자의 오목 볼록이 합할 수 있는 자리라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사랑의 폭발이 벌어져요. 생명의 폭발, 혈통의 폭발이 일어나요. 알겠어요?

비로소 사랑의 3대 폭발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뭐예요?「생명의 폭발입니다.」생명의 폭발이에요. 새로운 씨가 된다 그 말이에요. 생명의 폭발, 그 다음에는 뭐예요? 혈통의 폭발이 벌어져요. 제3시대의 씨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씨의 근본, 그 다음에는 아담의 씨의 근본, 그 다음에는 아담의 아들이 하나님과 아담이 합한 씨를 가지고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대는 하나님의 사랑, 할아버지의 사랑, 아버지의 사랑을 받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3대에서부터 지상 천상의 통일권이 출발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부 다 이론적이라구요. 그것을 떼 놓고 해먹겠다면 도둑놈들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손자는 할아버지도 사랑하고, 아버지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버지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할아버지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아들딸을 낳을 때는 바빠 가지고 집에 가게 되면 아기들이 자는 데 가서 얼굴에 키스나 해주고 나왔지만, 할아버지가 돼 보니까 손자가 어디서 돌아올 적부터 보고 싶어요. 여러분도 지내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손자는 두 사랑을 받는 거예요.

무서운 4차 아담권시대

하나님의 사랑은 무한한 영계를 상속받는 것이요, 지상의 왕인 아담의 사랑, 지상 왕권의 사랑을 상속받는 것입니다. 두 사랑을 받기 때문에 천지의 통일된 주인의 자리가 3대에서부터 벌어지는 것입니다, 3대, 4대에서부터. 4차 아담시대가 이 4대권을 말하는 거예요. 그것이 소생·장성을 거쳐 4차권과 딱 맞다는 것입니다. 횡적으로도 4차와 맞아요.

그래, 4차 아담권시대가 그러한 아담의 손자, 4대가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한 집안에서 4대가 사는 거예요. 아버지, 할아버지, 그 다음에는 뭐예요? 증조할아버지. 4대가 한 집에 사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이론적이에요. 세상을 모르고 살았지요. 하기는 모르는 것이 편했을지 모르지요. 이제는 몰라서는 안 돼요. 부모님 대신 하나님이 주인이 돼야 하기 때문에.

4차 아담권이 말만이 아니에요. 무서운 것입니다. 나라의 법을 절대 지켜야 됩니다. 나라의 법을 지키고, 또 뭐예요? 왕권이 교체되려면 무엇이 있어야 돼요? 옥새인지 무엇인지 있어야지요? 그렇지요?「예.」옥새를 누가 전수 받느냐? 여러분은 옥새를 위임받은 패들이에요. 관리하고 있다는 거예요. 심각해요, 심각하지 않아요?「심각합니다.」

그러한 중대한 문제를 두고 축복가정 여자들을 내세우는데, 여자들에게 지지 않게끔…. 이번에 국가 메시아들에게 무슨 책임을 줬어요? 뭐예요? 연합 뭐라구요?「연합회장입니다.」연합회장이에요? 연합회장인데 여자들한테 져서는 안 됩니다. 안 하면 여자가 낚아채 가지고 밤에 자고 있는 연합회장 목덜미를…. 이번에 배치된 사람들은 특권을 가져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어머님을 여왕으로 모셔야 되고, 할머니로 모셔야 되고, 어머니로 모셔야 되고, 형수로 모셔야 되고, 그 다음에는 자기 딸이 왕과 같으면 왕으로 모셔야 돼요. 그렇게 모시지 않고는 천사장권이 거꾸로 벗어질 수 없습니다. 천사장 세계, 남자세계의 왕권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일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절대 필요한 것이 나라예요. 뒤집어 박을 때 나라에서 뒤집어 박았으면 나라에서 바로잡아야지요? 거기에서 뒤집어 박아야지, 다른 데서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라가 절대 필요합니다. 알겠어요?「예.」

아무도 안 하는 것을 우리는 해야

임자들은 서울에 있는 패들이에요?「예. 서울 북부권 목회자들입니다.」황선조! 황선조는 ‘누를 황(黃)’ 자가 되지 말라구. ‘누를 황(黃)’ 자는 노랭이를 말하잖아? 까딱하면 건달패가 되기 쉬워. 전라도 패 끼리끼리. 얼렁뚱땅 해먹거든, 노랭이 패들이. 지나친 복을 받겠다고 하기가 쉬워. 꼭대기하고 대판 싸움을 해 가지고 결정을 하든가 하라구. 알겠어?「예.」전라도 사람을 좋아해서는 안 되는 거야.

전라도 사람은 누렁이가 됐으니 주인이 아니에요. 전라도 벌판의 곡식을 따 갈 수 있는 주인은 전라도 사람이 아니에요. 상대세계, 경상도라는 것입니다. 경상도 벌판에 익은 곡식을 따 가는 것은 전라도라는 것입니다. 원수예요, 원수. 그렇게 돼 있어요. 그들이 원수지요? 당리를 위한 원수지요? 자기들끼리 해먹겠다고?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서울 패, 경기도 패, 충청도 패, 이북 패를 하나 만들라고 송병준을 세웠는데, 저 녀석 정신이 돌았어요. 전라도 당이 있고 경상도 당이 있는데, 왜 남북통일당은 없어요? 그 이상의 당을 왜 안 만들어요? 그러면 여러분은 전라도당 당원이 될 거예요, 경상도당 당원이 될 거예요? 정신나간 녀석은 서울당, 그 다음에는 이북당, 그 다음에는 충청도당, 전라도하고 경상도를 빼놓고 연합당을 만들 수 있는 놀음을 왜 안 해요? 알겠어요? 안 하니까 40일 이내에 다 끝내 버려야 돼요, 우리는. 내 말 알겠어요?

4년 이내, 40일 이내에 아무것도 없이 간판을 붙이고 40일 이내에 다 해결 지어 버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놀음을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내가 뭐라고 그랬어요? 40년이라고 했어요, 40일이라고 했어요?「40일입니다.」40일이라는 거예요. 40일을 중심삼고 육계에서 영계로 이사를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40일 만에 부활했어요. 상헌 씨도 그런 얘기를 하지요? 중간에 왔다가 40일 동안에 보따리 싸 가지고 이사해야 된다는 거예요.

정신차리라구, 이놈의 자식들아! 대가리통, 골통에 된장 묵사발을 갖다 넣어서야 되겠어? 알았으면 아는 대로 해야지. 자기 여편네가 뭐고, 아들딸이 뭐고, 일가 일족이 무슨 문제야, 지금?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앞으로 문제가 벌어져.

군대의 장성이라도, 국방장관이라도 법에 걸리면 전부 다 재심해 가지고 심판받는 것을 몰라요? 법을 세워 놓고는 엄격히 해야 돼요. 공산당세계, 세계에서 제일 흉악한 법이 있더라도 그 법 기준도 우리는 무난히 넘어가야 됩니다. 안 넘어갈 때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12년을 대신해서 일년에 탕감해야 된다구요. 40년을 대신해서는 40개월, 40주로 탕감하는 것입니다. 탕감하고야 넘어가게 돼 있어요. 그냥은 못 넘어가요.

천리에 걸리면 무자비하게 처리하는 시대가 온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제일 무서운 사람이에요. 무서운데, 자기 자신이 형장에 들어가서 교수대를 자기가 쓰고 대에 올라가서 스위치를 눌러 달라고 할 수 있는, 그런 놀음까지도 할지 몰라요. 제일 무서운 고개를 넘어가야만, 사탄이 그 앞에 엎드려 가지고 용서해 달라고 빌 수 있는 자리에까지 가야만 모든 것이 청산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을 우습게 알지 말라구요. 그런 법을 세워야 할 책임을 지고 있어요.

선생님 눈을 보라구요. 코를 보라구요. 누구 말을 듣게 안 돼 있어요. 무자비한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산에 올라가면 무슨 짐승을 잡더라도 칼로 헤쳐 가지고 파이프를 심장에 꽂아 피를 빨아먹어요. 그런 훈련까지 한 사람이에요. 그것이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까지도…. 여러분의 아들딸은 문제도 아니에요. 그런 훈련을 한 사람이에요. 알겠어요? 「예.」 그래 가지고 한 쌍을 다 하고 나서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래야 사냥이 끝나는 거예요.

바다도 마찬가지예요. 무자비한 거예요. 피 흘려 가지고 살지요? 악어들은 잡혀 가지고…. 요즘에 그래요. 시라이언(sealion;강치) 같은 것을 잡아 피를 흘리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잡아 가지고 무자비하게 하는 것입니다. 인류를 대신해서 죄악을 처단하는 조건으로 생각하면서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탕감이에요, 탕감.

뭐 이런 얘기는 할 필요도 없지만, 해줘야 되겠다구요. 선생님 말씀이니 이것도 기록으로 남을 거라구요. 녹음하지? 「예.」 다 가르쳐 주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원수들이 하늘나라 사람의 눈을 빼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그 이상 할 수 있다는 조건이라도 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천리가 바로잡히는 것입니다. 거기에 걸려들지 말라는 거야, 이놈의 간나 자식들!

이번에 그 배후, 영계에서부터 어떻다는 것을 전부 다 정리해 봤어요. 여러분이 모르면 전부 다 배워야 돼요. 이걸 누구한테 얘기 안 하지만, 언젠가는 이걸 짚고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건 민족적이요 국가적입니다. 개인적 시대가 아니에요. 국가시대로 범위가 넓어지는 것입니다. 그래, 만약에 재판을 하게 되면 공산당처럼 공개재판을 해야 됩니다. 시민재판이라고 그러나요, 뭐라고 그러나요?「인민재판입니다.」인민재판!

어제 하던 것은 끝났나?「예.」이런 얘길 하다가는 내가…. 영계의 상헌 씨 대신 내가 설명하는구만.

이제는 청년이 앞에 서야 할 때

여러분은 선생님을 보면 이상하지 않아요? ‘어떻게 저런 것을 다 알꼬?’ 하고 말이에요. (웃음) 모르는 것이 없지요? 농촌에 가면 농촌을 위해 태어난 사람이 됩니다. 또 어촌에 가면 어촌을 위해 태어난 사람이에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인데 말이에요, 그것 때문에 태어난 사람 같이 사는 것입니다.

이제는 세계가 청맹과니의 눈에도 밝아 오는 것을 알 수 있을 만큼 됐다구요. 그렇지요? 이제 유엔이 걸려드는 것입니다. 8일이면 유엔의 경제사회이사회 의장이 와요. 위비소노라는 사람인데, 한국에 와서 난다긴다하는 사람들, 야당 여당 당수들도 만날 거예요. 거기에서 무슨 얘기를 할지 모르지요. 그래 가지고 대회를 하는 거예요.

유엔의 이름을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것을 유엔의 이름이 아니라 선생님의 이름을 가지고 교육하는 것입니다, 유엔 이름 대신. 알겠어요? 돌아가자마자 공문 내 가지고 세계적으로 185개국의 야당 여당의 정상들을 불러다가 교육할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신세를 안 지더라도, 여러분이 여기서 못 하더라도 어떻게 해서든지 조국광복의 길을 열겠다는 거예요.

그래, 한국이 빠져야 되겠어요, 일등을 해야 되겠어요?「일등 해야 됩니다.」내가 김봉태를 중심삼고 타프(TARP;전국교사원리연구회) 하프(HARP;전국중고등학교원리연구회)로부터 만들어 가지고…. 그거 만든 지 4년 됐나? 그 기간에 모든 중고등학교, 학교로부터 학부형까지 일방통행의 방향을 정해 버렸어요, 4년 기간에.

카프(CARP;전국대학원리연구회), 너 알겠나?「예.」너희 둘이 가인 아벨이야. 하나돼야 돼. 하나돼 가지고, 황선조가 앞에 서던 것에서 제일 뒤에 서는 거야.「예.」전부 다 의논해서 해야 돼. 12세 이상에서 24세까지예요. 그 다음에는 전부 결혼한 패들이에요. 그래서 48세, 2배예요. 요전에 48세까지로 정했지, 청년?「예.」그랬나, 안 그랬나? 「그랬습니다.」왜 그랬느냐? 48세까지는 결혼해도 청년이에요.

그래, 48세까지 소학교로부터 대학교, 사회를 거쳐 자기 부처까지 관계돼 있는 사람은 다 포섭하라는 것입니다. 부처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축복하라는 거예요. 이제는 법으로 제재해 가지고 축복시킬 때가 왔어요. 그럴 때가 왔어요.

그럴 수 있는 때가 멀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할 때, 이제부터는 선생님이 결혼해 주지 않아야 돼요. 한 3년간, 4년간에 새로운 전통을 세워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하루에 안 돼요. 3년, 4년 전통을 세워야 돼요, 동서남북으로. 그래서 서둘러 가지고 이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4차 아담권시대에는 복귀의 책임을 자녀들이 해야

제4차 아담권 내에서는 복귀의 책임을 부모님이 할 것이 아니에요. 벗어나 가지고 아랫사람들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거꾸로 되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형님이 동생이 되는 거예요.

타락한 세상으로 보면, 선생님이 타락한 세상에 있어서 탕감법을 중심삼고 제일 마지막 사람이에요. 안 그래요? 타락한 세계로 보게 되면 맨 막내라는 것입니다. 복귀세계로는 장자예요. 거꾸로예요.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를 이룬 맨 첫째 아담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8월 추석날에는…. 얼마나 조상들이 자기들을 모셔 주기를 바라는지 몰랐어요. 그래서 내가 이번에 한번 모셔 준 것입니다. 잔치를 해줬어요, 8월 15일(음력)에. 지옥에 간 모든 영들도 이제 방향을 갖추어 가지고 내 말을 듣고 전부 깨어나서 참부모님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는 말을 듣고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줄 타고 올라오라는 것입니다. 그래, 평준화될 수 있는 것을 비로소…. 뭐예요? 2000년 뭐예요?「총해원 추석입니다.」 그래요.

조상에 대해서도 그래요. 이미 다 그렇잖아요? 조상들을 축복도 해 주지만, 저나라에 가서 조상이 없어 가지고 혼자 죽어 간 사람도 많아요. 그렇지요? 그런 사람의 종자를 전부 다 한 방향으로 갈 수 있게끔 다 열어 줘야 돼요. 청산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주먹구구로 해 가지고 돼요?

그래서 여기 한국 패, 선조도 올라오고, 청평에서도 와야 돼요. 현재 한국을 중심삼고…. 선생님도 한국 사람이니까,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한국 사람들을 오라고 한 거예요. 갑자기 왔지, 사흘 이내에?「예. 오전에 전화 받고 오후에 떠났습니다.」(웃음) 사흘 이내예요. 돌아오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후다닥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

그러니까 이번 이 축복도 다 거기에 맞추는 것입니다. 10월은 통일교회에 해방의 달이에요. 그래서 내가 이번에 미국에 가서 지키려고 그랬어요, 본래는. 개천절이 있고, 1차, 2차 축복이라는 새로운 면도 있어서 선생님이 한국에 있어야 되겠기에, 한국의 분위기가 흥진 군이 하더라도 상대적 기준에서 한국을 대해 줌으로 말미암아 세계와 연결시켜야 하기 때문에 이게 끝날 때까지 여기에 있으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3일만 되면, 26일이 되면 돌아가려고 했던 거예요.

원리 원칙에 맞는 예법을 지켜야

유엔에서 손님, 그 양반이 지금 8일에 오는데, 내가 있어야 돼요. 내가 초청했어요. 곽정환이가 초청한 게 아니에요. 내 이름 가지고, 내 이름을 빌려 가지고 초청한 것이기 때문에 있으면 만나 줘야 된다구요. 내가 여기에 있으면 곽정환이는 책임자로 앞으로 가까워지는 데 금이 가는 거예요.

앞으로 유엔의 사람, 그런 사람들을 많이 만나러 찾아올 텐데 누구는 만나 주고 누구는 안 만나 줄 수 없어요. 한국에 다 와 보겠다고 그러는 것입니다. 누구는 와서 만나 주고, 자기들은 안 만나 주면 불평한다구요. 그럴 수 없어요. 그러나 내가 안 만나 주면 자기들 둘이 가까이할 수 있어요. 자기들 둘이 합해 가지고 선생님에게 부탁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안팎의 가인 아벨이 수습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본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기에 와 있으면서 정식으로 내가 초청했으니 만나 줘야 됩니다. 둘이 일 잘하라고 말이에요.

그래, 사회에서 살아가는 예법이 있어요. 예법도 자기들 멋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원리 원칙에 맞을 수 있는 예법을 지켜 나가야 됩니다. 선과 후가 거꾸로 돼 버리면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비법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초청한 사람이 있으면서 안 만나 주면 안 돼요. 유엔의 일도 맡겨야 되고 말이에요.

그런 얘기를 해야 돼. ‘선생님이 여기에 와 계시지만 만나고 싶으면 나한테 맡겼으니까 여기에 와서 여기 끝날 때까지 있다가 우리 둘이 가서 인사드리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될 거라구.

대한민국의 과장도 나를 안 찾아왔어요. 일본에 가서 있으면서도 정부를 찾아가지 않아요. 자기들이 부르면 환영했기 때문에 가서 얘기를 해줘야 되지만 찾아가지 않았습니다. 미국에 가서도 그래요. 누구 부처장을 만나 본 적이 없어요. 자기들이 찾아오면 만나 주지만 말이에요. 내가 여기 김대통령도 가서 만나면 만날 수 있지만 안 만나는 거예요. 뭐라고 그러겠어요?

하나님의 위신도 있고, 하나님의 체면도 있는 거예요. 그래서 대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여러분을 대하는 것은 뭐냐? 여러분은 새끼들 같으니까, 길러야 되니까 대해 주지만 말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내면적인 권한을 가지고 한 번도 행사 못 한 하나님, 선생님임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때문에 그래요. 자식 때문에 나라를 잃어버린 하나님이니 여러분이 나라를 찾아야 돼요. 그렇잖아요? 예수님이 선생님 아들과 마찬가지입니다.

4대 성인이 선생님의 제자라고 하니까 야단들을 했어요. 가 보라는 거예요, 제자인가, 아닌가. 제자가 뭐야? 자식들인데. 제자들은 죽을 자리에서는 도망가는 것입니다. 자식은 죽을 자리에서도 도망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4차 아담권시대에는 국제결혼을 시켜야

한국 법이 무서운 것이, 부모가 역모에 걸리면 7족하고 어미 아비 떼거리가 죽어 나가는 거예요. 핏줄이 그래요. 자르게 될 때는 혼자 못 잘라요. 남자를 자르게 될 때는 핏줄의 근본을 잘라야지요? 여편네로 부터 아들을…. 독재세계는 다 그렇게 정리해 나왔어요. 후계자가 생겨서 파괴될까 봐. 그런 것을 다 알고 이제는…. 뭐 다 가르쳐 줬어요.

여러분에게 자기 사랑하는 아들딸, 7대 손을 가진 할머니가 있다면 7대국을 넘어서 8대국을 찾기 위해서 그 할머니를 시집 보내야겠다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나눠 줘야 돼요. 씨를 다 받고 그랬으면 나눠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도 3대까지는, 아들딸을 중심하고 3대 되는 아들딸까지는 국제결혼 못 해요. 그 이후에는 전부 마찬가지입니다. 그 이후에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이제 결혼하는 선생님이나 여러분은 전부 다 4대권 내에 들어왔기 때문에 국제결혼을 해야 돼요. 그것이 세계로 빨리 번식하고 확장하는 전략이에요. 알겠어요?「예.」그래, 새로이 그 나라에 가서 심는 것입니다, 씨를 받아다가.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전도할 필요 없다는 거예요, 이제는. 안타까워 가지고 그럴 필요 없다 이거예요. 이제는 자기들끼리 국제결혼, 교차결혼이에요, 원수들끼리. 흑인과 백인이 원수예요. 인종차별하는 모두를 엮으면 평화세계가 돼요. 이렇게 되면 법을 통해 가지고 치리할 수 있는 통일의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될 것 같아요, 안 될 것 같아요?

여러분도 그래요. 동네의 제일 원수의 딸을 며느리 삼고, 원수의 아들을 사위 삼아 가지고 진짜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해야 돼요. 선생님의 원리 말씀에 그렇게 돼 있지요? 자기 아들딸보다도, 자기 일족보다도 가인을 사랑하지 않고는 돌아와서 아벨을 사랑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 기간이 사탄은 찬스예요. 40년간이 찬스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아들딸을 있는 힘을 다해 가지고 파탄시키려고 했어요. 이제 효진이도 40세가 넘게 됐어요. 만 40세가 되려면 내년까지 돼야 돼요. 알겠어요?「예.」

3대 천법을 지켜라

내가 병신이냐 병신이 아니냐를 생각해야 돼요. 순결의 핏줄을 어떻게 지키느냐 이거예요. 그러려면 나라에 이익이 돼야 돼요. 국가 재산을 약취하고, 회사나 공공물을 벌레 먹는 패가 돼서는 안 돼요. 플러스 해야 되는 거예요. 거름을 줘야 돼요.

선생님도 그래요. 미국에 가고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돈 벌어 가지고 살겠다는 생각을 꿈에도 하지 않아요. 돈을 투입해요, 뼈까지.

그래, 이것이 3대 요소예요. 혈통, 핏줄을 더럽히는 것, 그 다음에는 뭐예요? 국가 재산, 세계 공공물을 더럽히는 것, 그 다음에는 뭐예요? 인간, 인맥을, 사람을 무시하는 것, 이것이 3대 천법이에요.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말라는 거예요. 윗사람은 윗사람, 아랫사람은 아랫사람 도리에 맞게끔 자기 설자리를 알아야 돼요. ‘그 사람 앉고 설 수 있는 자리나 찾을 줄 아나?’ 그런 말 하잖아요? 윗사람들을 전부 다 섬길 줄 알고, 환경을 가려 갈 줄 알아야 돼요. ‘바를 정(正)’이라는 것은 허락되지 않아요.

세상 공산당의 독재 하에 있는 그것까지도 내가 전부 다 살려 줘야 됩니다. 김정일이가 지금 곤란할 거라구요. 국경을 철폐하자는데 말이에요. 그것 가지고, 우라늄을 가지고 원자포를 만들었다고 해서 중국과 소련의 견제를 받잖아요?

그거, 절이 다 끝났어? 「예, 끝났습니다.」끝났으면 기도하자구.(황선조 회장 기도 후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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