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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집 201-341권

일상생활의 표준 (336권 1편)

작성자훈독왕|작성시간24.02.23|조회수1 목록 댓글 0

<기 도>

<말 씀>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자기 생명까지도 넘어서 위하겠다 해야 참사랑 세계에 연결돼

타락에 의해서 고통과 번뇌가 생겨난 것이요, 투쟁 개념, 질투도 타락 때문에 생겨난 것입니다. 그런 마음이 여러분의 몸 마음 가운데 생기게 되면 반드시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하나된 그 기반 위에서 위하여 살아야 돼요. 위하는 데는 자기 생명까지도 넘어서 위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만 참사랑의 세계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어차피 사람은 천상세계로 가야 돼요. 가는 데는 거기에 패스하느냐 못 하느냐가 문제되는 것입니다. 패스하기 위해서는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되고, 가정이 하나돼야 됩니다.

 

이 가정이라는 것은 세계 인류를 대표한 것입니다. 가정에서 훈련한 모든 것은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생겨나기를 위해서 생겨난 거예요. 남자가 생겨난 것은 여자 때문이에요. 여자가 생겨난 것은 남자 때문이에요. 자기를 위해서 생겨난 존재는 없습니다. 자기 혼자를 위해서 생겨났다면 그 존재에게는 상대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위하는 데는 모든 것이 와서 접붙이려 하고, 위하는 자가 중심 존재가 되는 거예요.

 

책임자는 책임을 져야 되고, 그 다음에는 보호해야 되고, 육성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주의 중심이기 때문에 이 모든 전체를 책임지는 것입니다. 잘됐든 못됐든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것도 책임지고 중심적인 자리에서 그걸 보호하면서 육성해 가지고 해방시키려는 것이 종교권을 세워 바라는 소망이에요.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의 인류 근본에서부터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루를 적당히 살 수 없어요. 누구를 대하더라도 적당히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대하는 것은 서로가 도와주고 발전하기 위해서예요.

세상은 관계를 통해서 발전해

세상은 관계를 통해서 발전하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 참사랑을 중심삼고 영원한 관계를 맺기 때문에 영원한 동기에서부터 영원한 과정, 영원한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들딸을 낳고, 상하 전후를 모시고 하나되기 위한 것이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부모를 사랑해라, 하지 말아라, 가르쳐 줄 필요 없어요. 본심은 마음 부모를 따라가야 된다구요. 또 남자나 여자나 부부도 서로 의지하고 서로 위해야 돼요. 또 자녀들을 내 마음대로 한다는 마음이 없어야 됩니다. 하늘의 마음세계에는 자기라는 개념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위하고 위하는 입장에서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중심적인 존재, 정착할 수 있는 존재가 돼야 우주와 더불어 관계를 맺지, 자기를 위하라고 할 때는 모든 것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참사랑, 천지의 부모를 중심삼은 참생명과 하나되어 가지고 태어났으니 가정에서는 효자여야 되고, 나라에서는 충신이 돼야 되고, 세계에서는 성인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보다 큰 것을 향해서 위해서 봉사하고 희생하는 자리에 가게 되면, 그것이 지상의 지옥을 벗어나서 천국까지 연결되는 것입니다.

 

우선 몸 마음이 하나돼야 되고 부부가 하나돼야 됩니다. 선생님이 사는 가정이나 여러분의 가정이나 같은 것입니다. 선생님의 가정이 열매라고 하면 여러분 가정은 그 열매를 심어 가지고 거둔 열매예요. 그 가치는 같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축복받은 사람들은 가정적인 메시아예요. 가정의 메시아라는 것은 참부모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가정적 참부모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 종족적 메시아는 종족적 참부모고, 국가적 메시아는 그 나라의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아벨의 왕이에요.

 

그 다음에 세계적 메시아는 세계적 왕이고, 하나님은 천주적 왕이에요. 그거 전부 다 아버지를 중심삼고 혈통적 인연이 개인에서 가정·종족·민족·국가를 대표해서 보내 가지고 연결시키기 위한 것이 종교권 지도자고 그 종교를 통일시켜 가지고 하나 만들기 위한 것, 하늘의 법도와 지상의 법도를 맞추어서 만든 것이 통일교회예요.

하나님과 부모님이 계신 곳에 가려면 거기의 공식에 맞아야

그래서 통일교회는 완성시대, 성약시대예요. 성약시대의 사람들은 영계, 사망권의 영계가 지상의 생명권이 된 것을 모시고 살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이자 중심의 천국이 되는 거예요. 한 나라라는 거예요, 이게.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갈라져 가지고 있다가 하나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상세계와 천상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지금 때는 성약시대니만큼 영계의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나는 어디에 가느냐? 하나님이 계시고 부모님이 계신 곳에 가려면 거기의 공식에 맞아야 돼요. 거기는 영점이에요. 영점이 되면 고기압이 와서 수직으로 내려온다는 것입니다. 수직으로 내려오게 되면 하나님이 그 가운데 찾아오는 것입니다. 찾아오는 데는 혼자 못 찾아와요. 성상 형상, 부부가 찾아오는 것입니다. 부부 된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그 다음에 자기 부부, 자기 아들딸이 전부 다 통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어디를 가더라도 고통이 느껴지지 않고 소모가 안 되는 것입니다. 천리 만리, 얼마를 가더라도 더 큰 곳으로 연결되므로 기쁨이 배가되고 해방적인 자유천지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훈독회를 열심히 해야 돼요. 영계의 사실, 미지의 사실을 가르쳐 준 것인데 함부로 취급하다가는 도로 반항이 일어나는 거예요. 몰랐던 것보다도 나쁘다는 것입니다. 알았으면 다 거기에 맞춰 살아야 할 텐데, 그렇게 살지 못하고 그늘이 지게 되면 더 먼 데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하늘이 자리잡히기 전에는 사랑 수 없다

사랑을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사랑을 하고 난 후에 사랑해야 돼요. 지금까지 인류의 부모가 없기 때문에 종교에서는 결혼하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하늘이 자리잡히기 전에는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늘에 속할 수 있는 가정

문제는 뭐냐? 여자 자체가 문제고 또 남자 자체가 문제예요. 그 다음에는 남자 여자가 묶어진 가정이 문제예요. 그 다음에는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돼 있는 어머니 아버지, 자식이 문제예요.

 

가정은 자식만이 아니에요.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자기 아들딸, 후손, 과거·현재·미래가 다 달려 있는 거예요. 조상 앞에 부끄럽지 않아야 되고, 현재의 자기 씨족 앞에 부끄럽지 않아야 되고, 미래의 조상 될 수 있는 후손 앞에 부끄럽지 않을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에게 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배는 나침반을 따라가야

 

배가 아무리 좋더라도 뱃길을 안내하는 나침반을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나침반을 볼 줄 모르고 지도를 볼 줄 모르면 아무리 같이 있어도 죽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선생님을 다 따라가야 될 때예요. 여기는 무엇이 있고, 저기는 무엇이 있고, 높고 낮은 것, 위험한 것, 좋은 것, 전부 다 환하게 알아야만 사고를 당하지 않고 정상에 도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치에 맞는 이론적인 과정을 거쳐야만 목적지에 도달해 가지고 안착해서 쉴 수 있는 거예요. 쉴 수 있는 곳이 본연의 고향 땅이고, 천국이에요.

 

상헌 씨가 영계에 가서 하나님으로부터, 영계가 어떻게 돼 있는지 전부 다 소개해 주는 것입니다. 천국의 개관을 소개하는 거라구요. 그런 것을 소개해 주는 사람, 그런 것을 아는 사람이 없어요.

행복이라는 것은 사랑만이 가지고 있는 특권

『……그러나 내가 이곳 영계를 접하고 보니 이 세계는 지상세계와 비교할 수도 없이 방대한 세계임을 알게 되었다. 이곳은 여기 저기 분석의 재료는 산재해 있지만 나의 지성과 이론으로는 도저히 판단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고 이해되지도 않는 것이 너무도 많다. 그래서 이것을 여러 사람이 분담하고 분류하여 지상인에게 골고루 알려주면 좋을 것 같다. 그 중에서 가장 분석하기 어려운 실체가 하나님이다.

나는 지상에서 육신을 가지고 살 때 하나님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나타나는 막연한 하나님이라고 이해했다. 그러나 이곳에서도 궁금증은 지상생활에서와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은 분석할 수도 없고 분석되지도 않는다. 도대체 하나님은 어떤 분일까?』

 

영계에서는 사랑하는 하나님이 자기를 방문하게 될 때는 한 줄기 강한 빛이 나를 신비경에 몰아넣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세포와 같이 그 가운데 있기 때문에 모르는 거라구요. 또 알 수도 없어요. 그걸 알 수 있으면 하나님같이 창조의 능력을 가질 수 있는 주인이 되게? 주인이 하나지 둘이 될 수 없다구요.

부정에서부터 긍정이 시작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하나님의 본질이며, 하나님의 본래의 모습일까? 이곳에서 내가 파악한 하나님의 모습은 지극히 미흡하지만 그것을 지상인에게 개괄적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하나님의 구체적인 모습은 한마디로 설명하기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그분의 모습을 다른 실체-빛, 소리, 불꽃, 호수 등-에 비유하여 설명할 수밖에 없다.

조금 전에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여기 저기의 이모저모를 잘 연구하라.’는 명령을 받고 이곳에서 상당히 먼 곳으로 가서 그곳의 자연현상과 실상을 살펴보았다. 나는 그곳의 모습이 너무도 신기하고 이상해서 ‘하나님! 정말 너무도 신기하고 아름답습니다.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직접 창조하신 것입니까? 그것은 우리 인간에게 너무도 위대하고 놀라운 축복입니다.’라고 하면서…』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이 어디 있든지 접선되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하라고 할 때는 위하는 천지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타락은 자기 자각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가게 되면 자기를 부정하지 않으면 안 돼요. 모든 것을 부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부정에서부터 긍정이 시작되는 거예요.

 

사랑도 흐르는데, 제일 고차적인 속도를 가진 최고의 자리는 참사랑이에요.

자기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자기 존재를 부정해 가지고 하나님만이, 미래의 이상세계만이 제일이라고 할 수 있게 된다면 하나님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되면 반드시 자기가 뿌리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플러스 뿌리라면 나는 마이너스 뿌리가 되어 주고받아 가지고 나무가 크는 거예요.

위해서 살게 되면 반드시 중심이 돼

위해서 살게 되면 반드시 중심이 돼요. 위하라고 하는 데는 전부 다 잃어버리는 거예요.

 

선생님을 일생 동안 핍박하는 원수, 기성교회 원수가 얼마나 많아요? 그거 죽으라고 하면 하나님이 먼저 죽어야 돼요. 그들을 사랑하니까. 그렇잖아요? 원수를 사랑하는 하나님이 먼저 죽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왜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그거 원수가 아니에요. 길을 잘못 들여 가지고 원수가 된 거예요. 잘못된 거예요. 핏줄이 달라진 거예요, 핏줄. 여러분의 가정 중심삼고 핏줄이 연결된 자기의 일가를 붙들고 죽느니 사느니 야단하지만, 하나님은 사탄과는 핏줄이 달라요. 그러나 핏줄이 다른 악마를 쫓아 버리지 않아요. 지옥에 처넣지 않아요. 처넣게 되면 악마와 하나된 인간도 지옥에 처넣어야 되는 것입니다. 인간을 구하는 하나님도 사탄을 구해 주지 않고는 안 되겠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리의 근본 대도예요.

여자에게는 남자가, 남자에게는 여자가 필요해

만약에 타락하지 않은 해와가 복중에 아기를 뱄으면 그거 누구의 아기예요? 하나님의 아기인 동시에 아담의 아기라구요. 아기 밴 여자들이 생각해야 될 것은 자기 복중에 있는 아기는 하나님과 자기 남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담 속에 들어가서 남편과 같이 돼 가지고 자기 복중을 사랑할 수 있는 모습이 되는 것입니다.

 

여자는 아기를 낳아 길러 가지고 남편을 위하고 가문을 위할 수 있게 아들딸을 교육해야 돼요. 그래서 하늘나라를 위할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줘야 돼요.

​​

생명의 길이란 심각해

훈독회를 열심히 해 가지고 모르는 내용이 있으면 기도하는 것은 선생님이 천상세계의 비밀을 찾던 것과 마찬가지예요. 밤을 새우고 해야 되고 먹지 않고서라도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야 돼요. 지상에서 그렇게 살아야만 선생님이 가는 공식적인 노정을 거쳐 가지고 공식적인 천상세계의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거예요. 영원한 하늘나라의 가정, 하나님 가정의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나는 감사의 기도를 하려고 했다. 바로 그때 그곳에서 불꽃의 형체가 나의 전신을 휘감으며 “상헌아! 그렇게도 기쁘냐?”고 하며 하나님은 불꽃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나를 부르셨다.

그러면, 조금 전에 나타난 하나님과 처음에 명령한 하나님은 동일한 분인가? 분명히 그분은 동일한 한 분이다. 하나님이 시·공간을 초월하여 나타난 것인지, 온천지가 하나님 자신의 체인지…』

 

『……그뿐만이 아니다. 하나님은 동일한 장소에서 동일한 음성으로 부를지라도 누구나 그 음성을 한결같이 들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나 혼자만 듣는 것도 아니다. 휘황찬란한 광채의 빛 속에서 어떤 때는 하나님이 엄격한 위엄의 실체로 나타나고, 어떤 때는 온 전신이 녹아 버릴 것 같은 사랑으로…』

무한히 위하고 위하는 데서만이 전체 우주가 형성돼

『……그리고 특별히 유의해야 할 것은 이러한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찾아올 때 개개인에게 동일한 모습으로 현현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휘황찬란한 불빛은 어떤 사람에겐 따뜻하게 나타나며, 어떤 사람에겐 그것이 온화하게 나타나며, 어떤 사람에겐 상냥하게, 어떤 사람에겐 정답게, 어떤 사람에겐 화려하게 나타난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어떤 자녀를 타이르고 싶어할 때 하나님은 조용한 불빛 속에서 형언할 수 없는 위엄을 띠고 그에게 스며들어 그의 일시적인 행위를 회개시킬 때도 있다.

하나님은 어떤 문자와 언어로도 표현될 수 없다. 지상에서 아무리 최고의 명성을 가진 과학자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온전하게 설명할 수는 없을 것이다. 어떤 과학자가 하나님을 연구하려고 시도한다면 그는 하나님의 불빛 속에서 자기 자신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동화되고 말 것이다.

다만 우리가 그분을 ‘하나님’이라고 부를 수 있다면 가장 행복할 것이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깊이 파고들어 가면 갈수록 시간 낭비만 할 것이다.』

 

하나님이 지구성을 짓고 우주를 지은 것이 우리 몸뚱이와 통해요. 그것을 확대하면 대우주와 마찬가지의 것인데, 대우주의 세포들이 활동하는 작용이 얼마나 복잡하겠어요? 그 자체를 비추어 보게 될 때는 무한히 광대한 우주의 전시장이에요. 그걸 평가할 수 없어요.

 

대우주 신비로운 거예요. 그것이 평면적으로도 신비롭지만 입체적이 되어 가지고 운동하면 얼마나 화려하고 얼마나 신비로운지 몰라요. 그처럼 신비로운 것도 사랑이 없으면 다 꺼져 가는 것입니다.

이 우주는 210억 광년이에요. 그것이 하나님이 활동할 수 있는 무대예요. 그런 방대한 세계를 품고 사는 거예요. 가는 곳마다 신비롭고 모든 것이 황홀한 거지요.

제일 중요한 것이 남녀문제

제일 중요한 것이 남녀문제예요. 핏줄이 달라져요. 사랑의 길이 다르면 핏줄이 달라지지요? 천지의 대주인이신 하나님이 종새끼한테 자기 여편네, 남편네를 다 빼앗겨 버렸어요. 집을 빼앗기고 나라를 빼앗겼어요. 그걸 모르고 살았어요.

 

인류가 전부 다 하나님의 핏줄,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야 되는데 원수의 핏줄을 통해 가지고 지옥의 물건이 된 것입니다.

피를 빼앗지 못하면 소유권을 못 가져

원수를 사랑해야 할 입장에 있는 하나님이에요. 해와가 죄지었지요? 해와를 없애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해와를 없애 버리면 남자도 없어져야지요. 그러니 할 수 없이, 울며 겨자 먹기로 재창조한 것입니다. 구원이 재창조예요.

 

하나님의 소유권을 사탄이 빼앗아갔지요? 그러니 참부모가 와 가지고 만물에서부터, 아들로부터, 부부, 전부 다 찾아와야 돼요. 그걸 탕감하기 위해서 구약시대는 제물의 피를 흘리게 해 가지고 아들이 갈 길을 닦아야 돼요. 구약시대에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아들이 걸려든 것입니다. 예수가 뜻을 못 이루었으니 자기 몸뚱이를 제물 삼고 기독교는 400년 동안 피를 흘렸어요.

 

하나님이 그런 비참한 하나님이에요. 피 흘리는 것이 불가피한 거예요. 피를 빼앗지 못하면 소유권을 못 가져요. 그래서 아들딸 중심삼고 ‘예수의 피, 피!’ 하는 것입니다. 피 가운데 박혀 있는 더러운 거짓 부모의 피라는 것입니다. 이걸 전부 다 갈아치워야 돼요. 갈아치우려면 다 죽여야 돼요. 죽일 수 없으니까 오랜 시일을 중심삼고 메시아가 오는 것입니다.

성 개방은 인류를 전멸시키려는 사탄의 작전

지금의 혼음사건, 성 개방이라는 그 놀음은 인류를 전멸시키려는 사탄의 작전이에요. 미국 같은 데는 할아버지하고 손녀하고 사는 사람도 많고, 아버지하고 딸하고 사는데 어머니랑 같이 사는 그런 패들이 있다는 거예요. 그게 사람이에요? 딱 동물 같은 것이지요. 그래 가지고 호모, 남자끼리 결혼하고 말이에요. 남자가 여자를 싫어해요, 여자도 그렇고. 사랑의 상대를 전부 다 배반하는 거예요. 남자도 여자 앞에, 여자도 남자를 전부 다 배반하는 것입니다.

어디로 갈 것이냐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는 싸움을 누가 말릴 수 있느냐? 거짓 부모가 그 싸움을 만들었기 때문에 참부모가 아니고는 말릴 수 없어요. 타락하지 않은 아담이 천사장을 사랑하던 것과 같이 아담이 천사를 사랑할 수 있는 전통을 이어받으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지 못하겠으니 특권을 중심해서 해결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성인과 살인마를 축복해준 것입니다. 히틀러, 무솔리니, 그런 사람들을 성인과 같은 자리에서 축복해 준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도 ‘오케이!’ 하고 사탄도 ‘예. 고맙습니다. 밤이나 낮이나 고맙습니다.’ 하는 거예요. 거기에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아들딸 하나돼야

그래서 모자협조시대, 구원섭리시대가 지나가기 때문에 남편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어머니하고 아들딸이 하나돼야 돼요. 가정에서도 하나돼야 되고, 국가를 넘어서도 하나될 수 있는 가인 아벨의 기준이 돼야만 고향을 찾아갈 수 있어요. 고향에 찾아가면 아버지하고 아들딸이 하나돼 가지고 상속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모든 물건, 구약 때 물건을 바쳤고, 신약 때 아들을 바쳤고, 성약 때 부모님을 바쳤던 그 모든 것을 찾기 위해서는 자기에게 소유권이 있어서는 안 돼요. 총생축헌납물로 바쳐야 돼요. 바쳐 가지고 나라가 생기니까 자기들은 에덴동산의 축복받은 아담 해와와 같이 이제 잘하면 상속을 전부 다 해주는 것입니다. 아담을 중심삼고 책임을 다하면 하나님이 백퍼센트 다 주는 것입니다. 아무리 아들딸과 여편네가 하나되더라도 하나된 그 가정이 선생님의 아들딸과 하나돼야 돼요, 

소생적 가인 아벨, 장성적 가인 아벨, 완성적 가인 아벨이 있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가정들이 영원히 하나될 수 있어야 참부모가 그 가정 위에 함께할 수 있는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은 아담가정, 천주사적 기준을 넘어선 가정이 생겨야만 거기에 동고동락하면서 상속권이 이양되는 것입니다. 동거권·동위권에 서면 상속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천국은 원수까지 며느리 삼고, 사위로 맞을 수 있는 곳

천국은 어떤 곳이냐 하면, 원수를 며느리 삼고 원수를 사위로 맞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일 잘사는 사람하고 제일 못사는 사람하고 결혼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자기 사위, 며느리를 바꿔서 하겠다 하는 데에서 평화가 이뤄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한국하고 미국하고, 미국하고 일본하고 결혼해야 돼요. 그것이 싫게 되면 독일 놈하고 결혼해야 돼요.

 

원수를 사랑해야만 천국 가는 것입니다. 에덴에서 타락하지 않은 그때의 사랑보다 더 사랑했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거예요. 사랑의 기반이 없으면 천국 갈 수 없다 그 말이에요. 그것은 영계에 가 보면 대번에 알아요.

훈독회는 탕감길

옛날에 자랄 때는 어머니 피살을 빨아먹고 자랐지만 복귀시대는 아버지 피살을 먹어야 돼요, 어머니와 아들딸들이. 그렇지 않으면 중생이 벌어지지 않아요. 중생식, 그 다음에 부활식, 그 다음에는? 「영생식.」 3단계를 거쳐야 축복과 천국에 연결되는 거예요. 천국에 들어가려면 선생님이 한 것을 전부 다 흉내라도 내야 돼요. 이 훈독회라는 것은 선생님이 뭘 했다는 것을 알고 거기에서 아버지가 걸어온 그 길, 몇천년 한 것을 몇 년 동안이라도 조건을 세워야 되겠다는 거예요. 탕감 길이에요. 그냥 못 가요. 조건을 세워야 돼요.

가인을 사랑하기 전에, 가인 나라를 찾기 전에, 가인 세계를 품기 전에는 하나님이 이 땅에 올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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