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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집 201-341권

영계 육계의 통일과 해방 (337권 13편)

작성자훈독왕|작성시간24.02.24|조회수9 목록 댓글 0

말씀선집 337권 13편

 

영계 육계의 통일과 해방 (훈독본) 6300

2000.10.26 (목)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5 ≪영계에서 온 성어거스틴의 참회록≫ 제1부 6 ‘(1) 복귀되어야 할 인간의 모습’ 부분부터 훈독)

밥 먹는 것보다 말씀을 그리워해야

『……그러나 이곳에서나마 주님의 뜻을 알고 주님의 은혜로 거룩한 축복이란 이름으로 강 여사님과 인연을 맺었으니 그 이상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그러나 이상헌 선생이 살고 있는 통일영계권의 상류층에 가 보면 저는 아쉬움과 부러움을 금할 길이 없음을 한층 더 느끼게 됩니다. 특히 저의 가슴을 에이게 하는 아쉬움과 부러움은 유효원 선생의 원리 강의나 이상헌 선생의 통일사상 강의입니다. 이분들의 강의를 들을 때마다 제가 태어난 환경이 주님의 환경권과 동시대였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한없는 안타까움을 느끼게 됩니다.』

 

밥 먹는 것보다 더 그리워해야 되는 거예요, 생활이. 그래 가지고 사랑하는 처자를 생각하고 부모를 생각하는 것보다 말씀이 먼저여야 돼요. 저나라에 가서는 이 세상에서 훈련된 대로 일하는 거예요.

 

조상들을 생각하고, 자기들이 마음 깊이 역사적인 조상, 역사적인 성인 현철, 그들의 삶을 언제든지 훈독하면서 그것을 생각함으로 말미암아 상대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훈독회가 절대 필요하다 이거예요.

우리 생활은 신앙을 주류로 삼아야

그렇기 때문에 매일같이 세상살이와 신앙생활을 같이한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주류는 언제나 신앙 기준을 갖고 사는 것임을 알아야 돼요. 어디 가더라도 신앙의 생각이라든가 말을 듣게 되면 귀가 번쩍 솟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가 필요해요. 훈독회 하는 책을 매일같이 옆에 가지고 다니면서 다른 생각이 들어오고 다른 염려가 있거든 읽고 기도해야 돼요.

책을 갖고 다니면서 훈독회를 해야

어디 가든지 그 책을 가지고 다니고, 식구들을 만나게 되면 책 가지고 토론하는 거예요. 언제든지 눈만 뜨면 훈독회 하는 책을 순서적으로 쭉 가지고 나가야 돼요.

 

그래 가지고 그것을 낭독했으면 낭독한 대로 살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영계의 실상과 전부 다 부합되기 때문에, 그 차이를 생애노정에 남기지 않겠다고 온갖 성심, 정성을 다 들여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전세계적으로 같이 낭독하는 거예요.

영계의 실상을 알았으면 그대로 실천해야

이제는 영계를 알았으니…. 내가 도수를 맞추어 나가서 살았다면, 척 들어가면 그냥 그대로 목적지에 다 도달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걸 알고도 자기가 의심하고 알고도 실천하지 못하면 거기에 구렁텅이가 생긴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제 낙원 이하의 모든 영계를 철폐해 버려요. 지옥까지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사탄이 지금까지 중간에 지상세계가 하늘나라에 접근 못 하게 전부 다 막아 버렸지만 이제는 그것이 없어졌다구요.

 

그리고 후손들이 정성을 들이더라도 사탄이 반대하는 이 기준을 능가할 수 있게끔 정성을 들여 줘야 됐어요. 그것이 힘들어요. 조상들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백배 천배 기도하는 그 본인의 정성 이상의 기준을 가하고 싶지만, 그 가하는 것도 자기 영적 기준이 높으면 높은 그 비례에 따라서 전부 다 확대되어 간다구요.

 

그러니까 지상에서 영계를 위해서 살다가 영계에 들어가면 들어간 그것이 자기 영원한 생활에 있어서 하나의 기준이 되는 거예요. 그것을 중심삼고 발전해야 된다는 거예요. 만약 거기에 미치지 못하면 넘지 못한 한계선을 영원한 생애를 두고 저나라의 탄식권 내에서 해결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은 자기 자체의 책임이지 그 누가 도와주지 않아요. 원리를 몰랐으면 도움도 받을 수 있지만, 원리를 훤히 알아 가지고 지상에서 살면서 조상들보다 더 잘 알고 갔는데 누가 도와주느냐 말이에요. 도리어 모른 것이 나아요.

 

지금 여러분은 기도를 암만 해야 예수님도, 누구도 못 도와줘요. 여러분이 그 이상 높은 자리에 있어요. 성어거스틴도 그래요. 어거스틴이 여러분을 도와주고 싶더라도 함부로 와서 도와주지 못해요. 영적 위(位)가 우리보다 낮다는 거예요. 거꾸로 와서 우리를 도와줄 수 있나? 그렇기 때문에 심각해요.

참부모와 흥진 군이 여러분의 그릇된 것을 다시 책임진다

‘삼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이니 무엇이니 할 수 없는 거라구요. 이것은 선생님이 다시 책임지는 거라구요. 나만이 아니에요. 흥진 군과 대신 탕감노정을 책임지는 것이 무서운 줄 알아야 돼요. 입적이 무슨 장난이에요? ‘아이고, 아들딸 때문에 어려워서 못 갑니다.’ 할 수 있어요?

 

선생님과 흥진 군이 다시 여러분의 모든 그릇된 것을 책임진 거예요. 돌아다보며 저주하고,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시키던 하나님 마음 이상의 분함을 느끼는 거예요.

 

이제 선생님이 여러분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어요. 지상에 처리해야 할 문제가 남아 있는 것을 전부 정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영계에 가서 저 방대한 세계의 골짜기 골짜기마다 더럽힌 사실을 불 놓든지 해서 전부 다 살라 버려야 돼요.

앞으로 교회 책임시대는 지나가고 일족을 중심한 시대가 와

앞으로 교회 책임시대는 지나가요. 정치제도는 없어져요. 관리체제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가정 일족을 중심삼고 통반격파를 해야 돼요. 통·반이 최후의 정착지예요. 주류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참된 가정을 증심삼고 참된 종족과 연결시켜야 돼요. 종족은 민족 앞에, 민족은 국가 앞에, 국가는 세계, 세계는 천주, 천주는 하나님을 해방해야 돼요.

아담 해와의 창조이상적 가정 정착이 하나님 심정에 입적하는 것

하나님을 해방하는 것이 뭐냐? 아들딸이 다 커 가지고 모든 전체를 관리하던 하나님 뜻의 책임을 상속해 줌으로 말미암아 해방하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선생님이 구원섭리해 나왔던 교회에 대한 모든 책임을 중심삼고 상속해 주면 해방이 되는 거예요.

 

가정 입적을 못 시킨 것이 하나님의 한이지요? 창조이상이 그렇지요? 아담 해와의 창조이상적인 가정 정착이 하나님 심정의 제1 자동적인 입적이에요. 입적이라는 수속이 필요 없는 거예요. 입적해 가지고 사랑해요? 이건 타락 때문에 불기피한 거예요.

 

입적, 여러분 나라를 주고도, 세계에 있는 재산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거예요. 어미나 새끼, 친척이 문제가 아니에요. 사탄권 내에 있어요. 이것을 쓸어 버리더라도 가서 정착해야 할 나라에 정착하지 못하면 그 이상 불쌍하고 비참한 것이 없어요. 나라의 고개를 넘어서 정착하겠다고 일가족이 하늘 앞에 맹세하고 입적하는 거기에서 뭐 이러고 저러고 할 수 있어?

영계에서는 말씀 내용을 놓고 토론하지만 지상에서는 훈독해야

영계에서 쉬는 줄 알아요? 전부 다 하나님을 몰라요. 하나님을 연구하고, 하나님의 사랑의 발전적인 충고, 발전적인 충격의 심정을 어떻게 상속시키느냐 하는 것이 저나라에 있어서 생활의 내용이 돼 있어요. 훈독회보다 더 중요시한다구요. 타락한 우리들은 하나님의 심정을 모르니까 훈독회를 할 수밖에 없어요. 선생님의 심정적 내용과 일치되고 기도하는 내용과 일치되어 그 이상 애절한 마음이 불이 붙야 돼요.

 

자기 생명에서 제일 중심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심정이 불타는 불길이 제일 높아야 돼요. 정성 기도가 필요 없어요. 몸만 가지고도 하나님이 나하고 같이하는 것을 아는 거예요. 자연을 보면 구름이 진 다음에 햇빛이 비치는데, 신앙생활도 그래요. 무슨 일이 생긴다면 벌써 그런 것을 아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문제를 중심삼고 기도해서 방향성을 가지고 처리하고 넘어가야 돼요. 거기에 걸리지 않아야 돼요.

조상에게 물려받은 것에 플러스시켜야

선생님이 갈 날이 멀지 않아요. 선생님이 없어도 여러분은 선생님이 하지 못한 것을 해야 돼요. 탕감복귀의 고개를 못 넘겨줬어요. 세계 평화의 지상천국을 창건하지 못했어요. 그냥 그대로 앉아 가지고 천국생활 될 것 같아요?

 

따라갈 수 없어요, 여러분이. 결혼해서 아기를 낳아 어미 아비가 되면 조상들이 살던 거와 마찬가지로 자식을 길러서 가정을 이루게끔 결혼시켜 가지고 자리잡을 수 있는 밑천을 만들어 줘야 돼요. 조상으로부터 받은 조업전(祖業田)에 플러스를 시켜야지, 마이너스시키면 저나라에 가서 선조들이 참소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한 말씀을 밤을 새워 가면서 독파하겠다고 얼마나 노력해 봤어요? 저나라에서도 가르쳐 주지 않아요. 하나님이 가르쳐 줄 수 있으면 아예 타락을 시키지 않았지요. 기도하면 기도하는 그때까지 심정만 가르쳐 주지 그 이상은 안 가르쳐 줘요.

 

선생님 말씀을 훈독회 하는데, 훈독회의 내용은 생애의 전승기예요.

내 가정에서 4대 심정권 일치 정착이 이뤄져야

예루살렘 성을 찾아가기 위해서 기독교가 지금까지 방황했지만, 성을 못 찾았어요. 성을 찾은 사람이 없어요. 구경한 사람이 없어요. 역사 이래, 타락한 역사와 딱 마찬가지예요. 하늘나라의 성을, 하늘나라의 본궁을 찾아가고, 하늘나라를 찾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예루살렘 성을 찾아가는 선민 이스라엘을 중심삼고 유대교와 기독교, 통일교가 그 길을 가고 있는 거라구요.

 

예루살렘 성을 찾아가는 거예요. 거기 들어가서 살 수 있는 왕궁으로부터 나라의 법을 지켜야 돼요. 두 법을 지켜 가지고 왕궁을 거쳐 나라에서 사는 거예요. 본래는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왕자 왕녀 아니에요? 그 후손이 많이 퍼짐으로 말미암아 황족이 넘쳐 국민이 되는 거예요.

 

천국의 법에는 황궁 법이 있고 나라 법이 있는 거예요. 나라 법이 어떻고 황궁 법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나라 백성이 되면 황궁 법은 안 지켜도 돼요. 그 위에 사는 것은 하나님 이상의 법도를 지켜 가지고 살기 때문에 황궁 법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 대신 지켜야 돼요. 하나님이 그 위에서 해방을 받고 안식하는 거예요.

 

이런 황족적, 심정적 체휼을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슬픔과 참부모의 슬픔이 자기 슬픔으로서 전수 안 된 자체는 그 차이가 있는 만큼 저나라에서 먼 거리에 가는 것이고, 그것이 경계선을 넘게 되면 어둠의 세계에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한번 거기에 들어가면 축복받은 가정은 구원의 도리가 없어요.

 

전세계의 승리적 메시아가 상속권을 그냥 그대로 넘겨줘서 제4차 아담권에 가는 거예요. 역사 이래 타락한 한을 품은 하나님과 역사의 종교권을 중심삼은 성인 현철들이 이어 나온 모든 전부의 승리 기준은 아담가정 완성 정착이라구요. 하나님의 심정권 일치, 아담 해와의 심정권 일치, 그 부부의 심정을 이어받은 자녀의 심정권 일치, 3대 일치권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4대 심정권 정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정착할 수 있는 내용의 결실이 개인적 전체의 하나의 핵이요, 가정적으로 영계와 육계를 합한 가정의 핵이요, 종족의 핵이요, 민족 국가 전체, 하나님의 심정적 해방권 핵의 자리가 가정이에요. 거기에는 탕감도 없고, 곡절도 없어요. 천상세계가 아무리 방대한 세계라도 지옥 이하의 모든 억울하고 비통한 세계와는 관계가 없어요. 해방된 자리예요. 그것은 하나님만이 관여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과 통할 수 있는 거예요.

 

이런 내용의 방패적인 내용이 뭐냐? 효자는 어떻게 하는 것이다, 충신은 어떻게 하는 것이다, 성인은 어떻게 하는 것이다, 성자는 어떻게 하는 것이다 하는 거예요. 그건 주체 앞에 생명을 바치고 가는 사람이에요. 거기에 무슨 일이 있으면 자기 생명은 없어지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모든 만물을 잡아먹고 희생시켜서 먹는 거와 마찬가지로, 선의 입장에서 더 높은 차원의 존재를 존속시키고 그것을 확보시키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흡수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천리예요.

심정이 통하려면

선생님을 믿지 말라구요. 선생님보다 하나님이 나를 믿는 이상 믿고 사랑해야 하나님의 심정이 통하는 거예요. 그 전에는 심정이 안 통해요.

뜻길에서 자기를 주장하는 것은 용서가 안 돼

뜻길에 있어서 자기를 주장하는 것은 용서가 안 돼요. 제2 플러스예요. 플러스끼리는 상충이 돼요. 그래서 내가 자연은 어떻게 처리하나 지금까지 돌아보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부정하던 그 지역이 전부 다 녹아나요. 나중에는 자기 가정까지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게 탕감 법이에요. 사탄도 모르고 하나님 자신도 모르게 처리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여러분에게 가르쳐 주지 않아요. 세밀히 알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모르고 당하는 것이 낫지요.

 

통반격파는 완전 축복을 시키는 것

대한민국에 김씨면 김씨, 박씨면 박씨, 문씨면 문씨, 하나도 남기지 않고 축복가정이 아닌 가정이 없게끔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통반격파예요. 통반격파가 뭐라구요? 완전 축복시켜야 돼요. 일방통행이에요. 야당 여당이 없어요. 야당 패나 여당 패나 축복을 해줘야 되겠어요, 안 해줘야 되겠어요? 「해줘야 됩니다.」 그래야 부모님이 설자리가 있지요. 공산주의 민주세계, 우익 좌익이 둘 다 썩어가요. 죽어가요. 여당은 우고 좌는 야당으로 싸워요. 그것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어요. 가정적으로 넘어서는 거예요.

 

 

말씀선집 337권 13편, 원문

 

영계 육계의 통일과 해방

2000.10.26 (목)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말씀선집 337권 13편, 원문

오늘이 26일이지? 「예.」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5 ≪영계에서 온 성어거스틴의 참회록≫ 제1부 6 ‘(1) 복귀되어야 할 인간의 모습’ 부분부터 훈독)

밥 먹는 것보다 말씀을 그리워해야

『……그러나 이곳에서나마 주님의 뜻을 알고 주님의 은혜로 거룩한 축복이란 이름으로 강 여사님과 인연을 맺었으니 그 이상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그러나 이상헌 선생이 살고 있는 통일영계권의 상류층에 가 보면 저는 아쉬움과 부러움을 금할 길이 없음을 한층 더 느끼게 됩니다. 특히 저의 가슴을 에이게 하는 아쉬움과 부러움은 유효원 선생의 원리 강의나 이상헌 선생의 통일사상 강의입니다. 이분들의 강의를 들을 때마다 제가 태어난 환경이 주님의 환경권과 동시대였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한없는 안타까움을 느끼게 됩니다.』

밥 먹는 것보다 더 그리워해야 되는 거예요, 생활이. 그래 가지고 사랑하는 처자를 생각하고 부모를 생각하는 것보다 말씀이 먼저여야 돼요. 그것을 알아요? 이 땅에서 그것이 습관화되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곤란하다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는 이 세상에서 훈련된 대로 일하는 거예요. 자, 계속해요.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성어거스틴의 사상을 깨닫고 기뻐하고 흠모했다는 생각은 저에 대한 강 여사님의 특별한 배려와 칭찬에 불과할 뿐입니다.』

조상들을 생각하고, 자기들이 마음 깊이 역사적인 조상, 역사적인 성인 현철, 그들의 삶을 언제든지 훈독하면서 그것을 생각함으로 말미암아 상대가 벌어지는 거예요. 부자지관계라든가 부부관계라든가 형제관계를 언제나 생각해야 되잖아요?

환경에 대한 모든 전부, 그 환경 가운데 가는 방향에 대한 모든 것, 거기에 남아지는 실적에 대한 모든 전부를 같은 입장에서 생각하니만큼 거기에는 언제든지 공기가 통하는 거예요. 공기가 통하면 생명의 결탁이 두터워짐으로 말미암아 자유스러운 환경이 자연히 연결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훈독회가 필요해요. 절대 필요하다 이거예요.

우리 생활은 신앙을 주류로 삼아야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하루에 한 차례라도 잊어버리면 지장이 참 많은 거예요. 언제나 꼭대기에 줄을 달고 밤이나 낮이나 그것을 붙들고 자야 되고, 거기에 연결시켜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저나라에서 가는 길에 그림자가 생기는 거예요. 골짜기 같은 곳에 들어가서 넘어가야 할 길을 다시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매일같이 싸움이에요. 세상살이와 신앙생활을 같이한다는 이런 생각을 하지 말고, 우리의 모든 주된 생활, 메인 스트림(main stream), 주류는 언제나 신앙 기준을 갖고 사는 것임을 알아야 돼요. 어디 가더라도 신앙의 생각이라든가 말을 듣게 되면 귀가 번쩍 솟아야 된다구요. 아무 소식이 없던 고향 부모님의 소식, 혹은 처자에 대한 소식을 들은 거와 마찬가지로, 언제나 그런 각성될 수 있는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생활이 계속되어야 영계의 상대적인 안테나 놀음을 할 수 있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가 필요해요. 그래서 명년서부터 계획해요. 전세계적으로 본부에서 결정하는 그 날짜에 따라서 전부 다 훈독회 할 것이고, 통일교회 교인들은 훈독회 하는 책을 매일같이 옆에 가지고 다니면서 다른 생각이 들어오고 다른 염려가 있거든 그걸 읽으라는 거예요. 읽고 기도하고 그렇게 해야 돼요. 하루에 한 시간 읽으면 한 시간 동안 낭독할 수 있는 페이지가 얼마인지 그것을 통계를 내서 계획하는 거예요.

그래서 참석한 사람들에 대해서 그것을, 모인 사람이 10분이면 10분씩, 만약에 한 시간이 걸린다면 오늘은 한 시간 걸리는 것을 한 사람이 할 수도 있고, 두 사람이 할 수도 있고, 다섯 사람이 할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몇 분, 몇 분 동안 해 가지고 교체하며 읽어야 돼요. 그것을 정해 놓으면 그것만 읽고 말아요. 알겠어요? 오늘 읽어야 할 것이 한 시간이면 그 분야 분야가 매일같이 연결되는데, 그 분야에 해당하는 것은 반드시 책임 완수를 해야 돼요. 지금같이 이렇게 읽는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

책을 갖고 다니면서 훈독회를 해야

내년부터는 반드시 책을 가지고 해야 돼요. 어디 가든지 그 책을 가지고 다니고, 식구들을 만나게 되면 책 가지고 토론하는 거예요. 이럴 수 있는 환경 여건을 세계로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살면 그렇게 영적인 환경이 연결되어서 지상에 재림할 수 있는 거예요. 지상생활과 직접 하나되어 가지고 나감으로 말미암아 자기들의 생각과 뜻의 가는 방향이 전부 다 지장이 없이 참소조건, 사탄의 침해를 받지 않고 갈 수 있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이제는 책을 가지고 와요, 그냥 오지 말고. 언제든지 눈만 뜨면 훈독회 하는 책을 순서적으로 쭉 가지고 나가야 돼요. 그렇다고 해서 한시간 읽는 그것이 자기 분량이 아니에요. 시간만 있으면 읽어야 돼요. 몇십번 몇백번 읽으면 그것이 저나라에서 하나의 기록이 된다구요. 그것이 영계에 가는 자기의 공적인 터전이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것을 낭독했으면 낭독한 대로 살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영계의 실상과 전부 다 부합되기 때문에, 그 차이를 생애노정에 남기지 않겠다고 온갖 성심, 정성을 다 들여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정하라구.「예.」

그래 가지고 전세계적으로 페이지 수가 어떻게 됐다는 것을 쭉 해 가지고 영문이면 자기들이 그것을 맞추어 가지고 보고된 그 내용을 중심삼고 전세계적으로 같이 낭독하는 거예요. 이러면 전 영계가, 지상의 자기 나라면 나라를 중심삼고, 영계에 간 조상이라든가 영인체들은 지상의 후손 나라의 낭독하던 그 환경에 주목하고 하나되어 움직이니만큼 그 분위기가 언제나 영적 분위기에 일체화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영계의 실상을 알았으면 그대로 실천해야

이제는 영계를 알았으니…. 영계의 실상이라는 것은 지나가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저 들은 사실에 그냥 그대로, 단계적으로 정비되어 있는 그 세계에 들어갈 때 훤히 알고 믿고 그러기를 바랐고 거기에 내가 도수를 맞추어 나가서 살았다면, 척 들어가면 그냥 그대로 스르르륵 목적지에 다 도달하는 거예요. 자연히 갈 수 있어요.

그렇지만 그걸 알고도 자기가 의심하고 알고도 실천하지 못하면 거기에 마디가 생겨요. 구렁텅이가 생긴다는 거예요. 그것을 자기들이 메워서 가야 할 텐데 그것은 자기 혼자서는 힘든 거예요. 그것을 메우는 일이 있더라도 자기 조상들이 협조해야 되고, 후손이 이루어 줘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제 낙원 이하의 모든 영계를 철폐해 버려요. 지옥까지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사탄이 지금까지 중간에 지상세계가 하늘나라에 접근 못 하게 전부 다 막아 버렸지만 이제는 그것이 없어졌다구요.

그리고 후손들이 정성을 들이더라도 사탄이 반대하는 이 기준을 능가할 수 있게끔 정성을 들여 줘야 됐어요. 그것이 힘들어요. 조상들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백배 천배 기도하는 그 본인의 정성 이상의 기준을 가하고 싶지만, 그 가하는 것도 자기 영적 기준이 높으면 높은 그 비례에 따라서 전부 다 확대되어 간다구요.

그러니까 지상에서 영계를 위해서 살다가 영계에 들어가면 들어간 그것이 자기 영원한 생활에 있어서 하나의 기준이 되는 거예요. 그것을 중심삼고 발전해야 된다는 거예요. 만약 거기에 미치지 못하면 미치지 못한 것을, 넘지 못한 한계선을 영원한 생애를 두고 저나라의 탄식권 내에서 해결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은 자기 자체의 책임이지 그 누가 도와주지 않아요. 원리를 몰랐으면 도움도 받을 수 있지만, 원리를 훤히 알아 가지고 지상에서 살면서 조상들보다 더 잘 알고 갔는데 누가 도와주느냐 말이에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도리어 모른 것이 나아요.

지금 여러분은 예수님도, 누구도 못 도와줘요, 기도를 암만 해야. 여러분이 그 이상 높은 자리에 있어요. 성어거스틴도 그래요. 어거스틴이 여러분을 도와주고 싶더라도 함부로 와서 도와주지 못해요. 영적 위(位)가 우리보다 낮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거꾸로 와서 우리를 도와줄 수 있나? 그렇기 때문에 심각해요.

참부모와 흥진 군이 여러분의 그릇된 것을 다시 책임진다

선생님은 홀로 이 길을 가는 거예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누구 의논할 사람이 없어요. 자기가 가야 할 개척의 노정이, 태산준령이 높다 하더라도 영원히 가야 돼요. 그러니 언제나 죽음을 걸고 투쟁해라 그 말이에요. 죽고자 하는 뭐라구요? 산다고 했지요?「예.」

생애를 그렇게 걸어왔기 때문에 짧은 일생에…. 40년 50년은 짧은 거예요. 그 기간에 이 엄청난, 창세 이후의 모든 탕감노정을 뒤로 가서…. 아담가정이 한번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지옥에 거꾸로 꽂아 놓았는데, 인간들이 이 땅에 살면서 얼마나 타락을 많이 했어요? 천번 만번 타락해서 지옥에 가 있는 그들을 뒤에 가서 축복해 준 거예요.

원래는 기성가정들을 축복해 줄 수 없는 거예요. 오늘날 이 타락한 가정들을 입적시키기 위해서 ‘삼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이니 무엇이니 할 수 없는 거라구요. 이것은 선생님이 다시 책임지는 거라구요. 나만이 아니에요. 흥진 군과 대신 탕감노정을 책임지는 것이 무서운 줄 알아야 돼요.

입적이 무슨 장난이에요? ‘아이고, 아들딸 때문에 어려워서 못 갑니다.’ 할 수 있어요? 사정 얘기, 그런 얘기는 하지 말라구요. 나한테 듣게 하지 말라구요. 어저께 내가 청평에서 나왔어요. ‘입적이 무슨 놀음놀이야? 무슨 흥정이야? 이놈의 자식들아! 나는 모른다. 너희들끼리 해라!’ 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과 흥진 군이 다시 여러분의 모든 그릇된 것을 책임진 거예요. 무서운 놀음이라구요. 돌아다보며 저주하고,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시키던 하나님 마음 이상의 분함을 느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제 선생님이 여러분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어요. 여러분이 태어나서 성인이 되고 아들딸을 갖지만, 아들딸들은 자기 아들딸이 아니에요.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맡겨 줄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이제 선생님의 길을 가야 돼요. 지상에 처리해야 할 문제가 남아 있는 것을 전부 정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빠요. 그 다음에 영계에 가서 저 방대한 세계의 골짜기 골짜기마다 더럽힌 사실을 불 놓든지 해서 전부 다 살라 버려야 돼요. 그건 배포가 없어 가지고는 정리를 못 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이번에 대양주에 대해 관심을 갖는 거예요. 내가 아프리카를 도와줬어요. 아프리카를 전부 다 도와주고 그 다음에는 선진국을 도와줬어요. 거기서부터 시작해서 선진국을 전부 다 도와줬어요. 대양주는 포기했어요. 그래서 해양에서 25년 동안 산 거예요. 알래스카로부터…. 여기에서 천승호를 만들어 가지고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40년을 지냈다구요. 해양에 대한 모든 것을 전부 다 순차적으로 끝맺기 전에 대양주를 손대려고 그래요, 금년 말까지.

대양주를 중심삼고 열두 살부터 스물 네 살까지, 소학교 5학년부터 대학까지, 대학원 이상까지, 스물 네 살까지 책임지는 거예요. 그 배수가 청년들이에요. 결혼하고 다 이렇게 되면 배수(倍數)를 잡기 때문에, 결혼한 가정을 중심삼고 48세까지 전체 청년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나라를 지도할 수 있는 연령이 그 이하에 돌아 들어오는 거예요. 30대에서부터 48세까지예요. 그들을 책임져야 된다구요.

앞으로 교회 책임시대는 지나가고 일족을 중심한 시대가 와

그렇기 때문에 김씨니 박씨니 할 것 없이 앞으로 교회 책임시대는 지나가요. 여기는 지금 중앙위원회가 다 되어 있지요? 뭐 도 중앙위원회, 군 중앙위원회가 있는데, 그것은 앞으로 없어진다구요. 나라를 찾은 다음에는 뭐냐? 자기 반(班)을 중심삼고 통(統), 그 다음에는 뭐예요? 동(洞)이에요. 이 3단계를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이거예요. 동, 그 다음에는 뭐예요? 동이 소생이고?「구(區)입니다.」구, 그 다음에는?「시(市)입니다.」시, 그 다음에는 뭐예요?「도(道)입니다.」도, 그 다음에는 정부(政府)가 되는 거예요. 3단계로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최하의 반과 통과 동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것을 어떻게 치리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되지, 그 이상 것은 전부 다…. 도도, 대통령도 전부 다 통·반에 들어가 있어요. 알겠어요? 가정에 들어가는 거예요. 가정 완성이에요. 가정을 완성하지 못한 사람은 앞으로 부처에 대한, 나라에 대한, 종적 세계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없어요. 제일 문제가 무슨 대학을 나오고, 무슨 고시를 패스한 것이 아니에요. 퉷! 필요 없어요. 앞으로 정치제도는 없어져요. 관리체제가 돼요.

경쟁해야 할 것이 뭐냐?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일생 동안 경쟁해서 하늘의 프로그램에 맞게끔 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연관관계를 맺어야 돼요. 가정 가정끼리는 가정적 형제고, 종족 종족끼리는 종족적인 형제고, 나라는 나라끼리 국가적 형제고, 세계는 세계끼리 형제예요. 세계 형제예요. 그러면 작은 가정을 위해서 사는 것보다 종족을 위해서 사는 것이 더 귀한 거예요. 종족이 있어야 돼요. 종족을 위해서 사는 것보다도 민족을 위해야 돼요. 민족이 있어야 돼요. 민족이 중요한 거예요. 종족은 민족을 위해서 투입해야 돼요. 크게 만들려니까 누군가가 투입해야지요.

광물이 식물 앞에 투입돼 가지고 커 가는 거예요. 식물이 동물에게 투입되어 가지고 커 가는 거예요. 많은 동물의 새끼들이, 작은 새끼들이 죽어 가지고 큰놈들을 키우고 있는 거예요. 그 큰놈들은 인간 앞에 희생해 가지고 인간을 키워 나가는 거예요. 인간은 하나님 앞에 키워져서 하늘나라를 이루고 하나님의 이상권을 채워 주는 거라구요. 그러니 자기를 중심삼고 살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가정 일족을 중심삼고 통반격파를 해야 돼요. 통·반이 최후의 정착지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무슨 박사니 뭐니 그런 것은 그 나라의 관리체제의 한 부처지, 영원한 주류의 갈 길이 아니에요. 주류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참된 가정을 증심삼고 참된 종족과 연결시켜야 돼요. 마디가 생겨서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종족은 민족 앞에, 민족은 국가 앞에, 국가는 세계, 세계는 천주, 천주는 하나님을 해방해야 돼요.

아담 해와의 창조이상적 가정 정착이 하나님 심정에 입적하는 것

하나님을 해방하는 것이 뭐냐? 아들딸이 다 커 가지고 모든 전체를 관리하던 하나님 뜻의 책임을 상속해 줌으로 말미암아 해방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말은 뭐냐? 선생님이 구원섭리해 나왔던 교회에 대한 모든 책임을 중심삼고 상속해 주면 해방이 되는 거예요.

가정 입적을 못 시킨 것이 하나님의 한이지요? 「예.」 섭리관이 그래요? 창조이상이 그렇지요? 그런가요, 안 그런가요? 「그렇습니다.」 아담 해와의 창조이상적인 가정 정착이 하나님 심정의 제1 자동적인 입적이에요. 입적이라는 수속이 필요 없는 거예요. 입적해 가지고 사랑해요? 이건 타락 때문에 불기피한 거예요. 뒤집어 가지고 다시 내놓으려니까 할 수 없는 거예요.

입적이 그런 거예요. 이게 무슨 놀음놀이인 줄 알아요? 여러분 나라를 주고도, 세계에 있는 재산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놈의 자식들, 이걸 놀음놀이로 알고 있어! 선생님 뭐 어떻고 어떻고…. 그것을 쓸어 버리고…. 어미나 새끼, 친척이 문제가 아니에요. 사탄권 내에 있어요. 이것을 쓸어 버리더라도 가서 정착해야 할 나라에 정착하지 못하면 그 이상 불쌍하고 비참한 것이 없어요. 나라의 고개를 넘어서 정착하겠다고 일가족이 하늘 앞에 맹세하고 입적하는 거기에서 뭐 이러고 저러고 할 수 있어?

새끼들이 문제예요? 공부가 문제가 아니에요. 그 공부는 왜 하느냐? 다 없어져요. 대한민국 법이 천국에 와서 소용 있어요? 미국의 법이 소용 있어요? 미국에서 쓰던 모든 도서관의 서적이 필요 없어요. 알겠어요? 저나라에서는 그것이 필요 없어요.

사랑이상의 생활을 할 수 있는 범위가, 모든 구조적인 내용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 천리의 도리에 규합될 수 있는 자체가 기어면 기어 장치에 맞아야 돼요. 기어에 맞아 가지고 히말라야산맥 같은 곳을 올라가는 케이블카와 마찬가지예요. 이것이 이가 맞지 않으면 한꺼번에 와르르 뒤집어져서 옥살박살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것을 넘어가야 된다구요.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영계에서는 말씀 내용을 놓고 토론하지만 지상에서는 훈독해야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세계 어디 가든지 통일교회를 전부 다 알게 돼 있어요. 교회 표시라든가 무엇이라든가 자기 소속을 표시하는 거예요. 이제는 유엔기구까지 그렇게 될 거라구요. 엔 지 오(NGO;비정부기구)면 엔 지 오의 마크를 만들어 줬어요. 내가 만들어 줬다구요. 이것을 만들고 있어요. 앞으로 그런 사람들은 어디 가든지 세계적인 형제와 같이 하늘나라의 족속, 권속이 돼 가지고 누구든지 같이 형제지우애로서 의논하는 거예요. 그래, 매일같이 의논할 것은 뭐냐? 훈독회 한 것을 놓고 토론해야 돼요. 그게 영계의 삶의 생활철칙이에요.

영계에서 쉬는 줄 알아요? 전부 다 하나님을 몰라요. 하나님을 연구하고, 하나님의 사랑의 발전적인 충고, 발전적인 충격의 심정을 어떻게 상속시키느냐 하는 것이 저나라에 있어서 생활의 내용이 돼 있어요. 훈독회보다 더 중요시한다구요. 타락한 우리들은 하나님의 심정을 모르니까 훈독회를 할 수밖에 없어요. 선생님의 심정적 내용과 일치되고 기도하는 내용과 일치되어 그 이상 애절한 마음이…. 불을 볼 때, 불이 붙는다면 어디가 불의 중심이냐? 불붙는 그 끝이 높아야 돼요. 불이 붙더라도 중심이 있다구요.

자기 생명에서 제일 중심이 뭐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심정이 불타는 불길이 제일 높아야 돼요.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 감사하고 역사하고 정성들이던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그 이상 되어 있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는 모든 것을 바치고 모든 것을 희생하겠다고 했지만, 통일교회 사람들이 하늘의 법대로 살지 못하니 그냥 그대로 상습화되어 가지고 더 떨어져 내려가요. 올라가야 되는데 거꾸로 떨어지게 되면 다시 추어 올라가는 것이 없어요. 무서운 거라구요. 첫번을 잃어버리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라는 거예요. 첫사랑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가정도 파탄이 벌어지지요? 그것을 놓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매일같이 줄을 달아야 돼요. 정성 기도가 필요 없어요. 몸만 가지고도 하나님이 나하고 같이하는 것을 아는 거예요. 자연을 보면 구름이 진 다음에 햇빛이 비치는데, 신앙생활도 그래요. 무슨 일이 생긴다면 벌써 그런 것을 아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문제를 중심삼고 기도해서 방향성을 가지고 처리하고 넘어가야 돼요. 거기에 걸리지 않아야 돼요. 알겠어요?

조상에게 물려받은 것에 플러스시켜야

이제 선생님이 여러분 앞에 역사하던 모든 전부를 영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갈 날이 멀지 않아요. 내가 아는 사람이라구요. 언제나 이렇게 하는, 어제와 같이 생각하는 그런 시대는 지나간다구요. 선생님이 없어도 여러분은 선생님이 하지 못한 것을 해야 돼요. 탕감복귀의 고개를 못 넘겨줬어요. 세계 평화의 지상천국을 창건하지 못했어요. 유엔을 통해 가지고 선생님이 계획하는 것이 그냥 그대로 앉아 가지고 천국생활 될 것 같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따라갈 수 없어요, 여러분이. 결혼해서 아기를 낳아 어미 아비가 되면 조상들이 살던 거와 마찬가지로 자식을 길러서 가정을 이루게끔 결혼시켜 가지고 자리잡을 수 있는 밑천을 만들어 줘야 돼요. 조상으로부터 받은 조업전(祖業田)에 플러스를 시켜야지, 마이너스시키면 저나라에 가서 후손들이 참소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는 잘 했구만. 할아버지로부터 이어받은 모든 하늘의 터전에 구름이 끼게 하고, 고개를 만들어 놓고, 턱을 만들어 놓고! 그것이 자식을 사랑한다는 부모가 할 놀음이오?’ 하면 어떻게 할 테예요? 심각한 거예요.

남의 생명을 빌려다가 사는 것이 아니에요. 단 한 번밖에 없는 영원한 천주의 하늘의 선물 중의 귀한 선물을 보관해 가지고 그것을 상처 안 입히고 빛나고 아름답게 해서 영광의 하나의 예물로서 하늘 앞에 바쳐 드려야 하나님이 보기에도 기뻐하지, 눈살을 찌푸리고 바라보는 것을 싫어하는 그놈의 자식에 대해서는 퉷! 용서해 가지고 천국이고 무엇이고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영계에 가 가지고 선생님을 참소하라구요. 다 가르쳐 줬어요. 선생님이 한 말씀을 밤을 새워 가면서 독파하겠다고 얼마나 노력해 봤어요? 그게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먹고 나서 구경 가자는 것이 아니에요. 구경 갈 수 있는 시간이 없어요. 구경 갈 수 있는 재료가 없어요. 남아지는 것이 없어요.

그래서 유명한 사람들도, 성어거스틴 같은 사람도 그렇지요? 기독교로 말하게 되면 천주교의 전통적 사상을 이룬 사람으로서, 그의 모든 교훈이 천주교의 전통이 되었다는 것을 다 아는 것 아니에요? 그런 사람도 하나님이 함께 만나서 얘기한 것이 뭐냐? 들어간 다음에 하나님이 한 말이 뭐냐? ‘너는 너지 내가 아니다.’ 이거예요. 그 심정도 몰랐다는 얘기를 하잖아요?

저나라에서도 가르쳐 주지 않아요. 하나님이 가르쳐 줄 수 있으면 아예 타락을 시키지 않았지요. 딱 염려할 때까지만, 기도하면 기도하는 그때까지 심정만 가르쳐 주지 그 이상은 안 가르쳐 줘요.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구요. 그런 세계에서 안팎으로 뒤넘이치면서 그 길을 연결시켜 가지고 이런 어려움을 후손 앞에 넘겨주지 않겠다는 것이 타락한 아담을 해방시키고 하나님의 해방시킬 수 있는 근본임을 알았기 때문에, 그 와중에서 뒤넘이치면서 투쟁해 나온 선생님의 역사예요. 선생님 말씀을 훈독회 하는데, 훈독회의 내용은 생애의 전승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내 가정에서 4대 심정권 일치 정착이 이뤄져야

예루살렘 성을 찾아가기 위해서 기독교가 지금까지 방황했지만, 성을 못 찾았어요. 성을 찾은 사람이 없어요. 구경한 사람이 없어요. 역사 이래, 타락한 역사와 딱 마찬가지예요. 하늘나라의 성을, 하늘나라의 본궁을 찾아가고 하늘나라를 찾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예루살렘 성을 찾아가는 선민 이스라엘을 중심삼고 유대교와 기독교, 통일교가 그 길을 가고 있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루살렘 성을 찾아가는 거예요. 거기 들어가서 살 수 있는 왕궁으로부터 나라의 법을 지켜야 돼요. 두 법을 지켜 가지고 왕궁을 거쳐 나라에서 사는 거예요. 본래는 아담 해와가 뭐예요? 하나님의 왕자 왕녀 아니에요? 그 후손이 많이 퍼짐으로 말미암아 황족이 넘쳐 국민이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천국의 법에는 황궁 법이 있고 나라 법이 있는 거예요. 나라 법이 어떻고 황궁 법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 백성이 되면 황궁 법은 안 지켜도 돼요. 그것은 귀족들이 지키는 거예요. 누구 대신? 백성 대신 지키는 거예요. 그 위에 사는 것은 하나님 이상의 법도를 지켜 가지고 살기 때문에 황궁 법을 지키는 것은 누구 대신? 하나님 대신 지켜야 돼요. 하나님이 그 위에서 해방을 받고 안식하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이 그냥 생겨나는 것이 아니에요. 이런 황족적, 심정적 체휼을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슬픔과 참부모의 슬픔이 자기 슬픔으로서 전수 안 된 자체는 그 차이가 있는 만큼 저나라에서 먼 거리에 가는 것이고, 그것이 경계선을 넘게 되면 어둠의 세계에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한번 거기에 들어가면 보따리 싸 가지고, 축복받은 가정은 구원의 도리가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입적하면 그만이에요, 그만, 그만! 한번 해봐요.「그만!」또!「그만!」또!「그만!」선생님이 관계없어요, 이제는.

전세계의 승리적 메시아가 상속권을 그냥 그대로 넘겨줘서 제4차 아담권에 가는 거예요. 역사 이래 타락한 한을 품은 하나님과 역사의 종교권을 중심삼은 성인 현철들이 이어 나온 모든 전부의 승리 기준은 아담가정 완성이에요. 알겠어요? 아담가정 완성 정착이라구요. 하나님의 심정권 일치, 아담 해와의 심정권 일치, 그 부부의 심정을 이어받은 자녀의 심정권 일치, 3대 일치권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4대 심정권 정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정착할 수 있는 내용의 결실이 개인적 전체의 하나의 핵이요, 가정적으로 말해도 영계와 육계를 합한 가정의 핵이요, 종족의 핵이요, 민족 국가 전체, 하나님의 심정적 해방권 핵의 자리가 가정이에요. 거기에는 탕감도 없고, 거기에는 곡절도 없어요. 천상세계가 아무리 방대한 세계라도 지옥 이하의 모든 억울하고 비통한 세계와는 관계가 없어요. 해방된 자리예요. 그것은 하나님만이 관여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과 통할 수 있는 거예요.

이런 내용의 방패적인 내용이 뭐냐? 효자는 어떻게 하는 것이다, 충신은 어떻게 하는 것이다, 성인은 어떻게 하는 것이다, 성자는 어떻게 하는 것이다 하는 거예요. 그건 목적, 주체 앞에 생명을 바치고 가는 사람이에요. 거기에 무슨 일이 있으면 자기 생명은 없어지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모든 만물을 잡아먹고 희생시켜서 먹는 거와 마찬가지로, 선의 입장에서 더 높은 차원의 존재를 존속시키고 그것을 확보시키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흡수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천리예요.

아침밥을 먹고 물을 먹고 태양 빛을 쬐고 공기를 마시는 것이 뭐예요? 하나님이 본연적으로 지어 준 모든 것을 잘라먹고 있는 거예요. 빚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

참부모의 사상을 가지고 참부모 대신 재현하라

선생님이 없어도 선생님 대신 놀음을 해야 돼요. 나라를 찾기 위해서 예수도 십자가를 지고 선생님은 그 이상의 수난 길을 걸어갔어요. 그러면 입적한 그 날부터…. 여자가 누구예요, 여자가? 해와가 타락시켰어요. 그 다음에는 아들딸이 타락시켰어요. 어머니하고 하나 못 된 거예요. 그 다음에는 어머니하고 아들딸이 아버지하고 하나 못 되었어요. 아버지하고 어머니 아들딸이 하나됐더라도 하나님과 하나 못 되었어요. 종적 기반이 없어요. 그것을 맞추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축복받은 가정 가정이 뭐예요? 얼룩덜룩한 가정이에요. 사탄의 핏줄이 꼬리를 달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 무슨 책임자 뭐 해도 내가 아주 눈시울이 싫어요. 생각하기도 싫어요, 이제는. 그럴 때가 지나가요.

아침이 되면 아침에 광명한 햇빛을 받아 가지고 모든 생명의 순들이, 초목의 순들이 태양 빛을 향해서 경쟁하고 있는 거예요. 긴 밤을 지내던 모든 환경이 얼마나 차이가 많아요? 대변동이 벌어지는 밤 절기에 있어서 자기 정상적인 자세를 갖추어 가지고 태양 빛을 받던 그런 온화한 기분으로 어떻게 밤 절기를 넘느냐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것이 아침까지 이어질 수 있게 되면, 그 환희의 시간에 어떠한 낮에 지내던 이상의 환희의 기쁨을 느껴야 다음날에도 환희의 날을 계속할 수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을 전부 다 섬으로 쫓아 버리면…. 이제는 선생님이 입적해 줘 가지고 나라만 찾으면 이 세상은 전부 다 자기의 영토예요. 대양이든 육지든 무엇이든 우리나라예요. 어디 가서도 상처받고 외로운 자리를 지켜 줄 수 있는 인류의 조상 자리, 하나님의 심정을 펴서 같은 환경을 나로 말미암아, 우리 가정으로 말미암아 평준화시킨다는 이런 신념을 가져야 돼요. 그게 말만이 아니에요. 사실 그래야 돼요. 앞으로 여기에 못 들어오게 철문을 할지도 몰라요.

선생님을 믿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의 사상을 지녀 가지고 여러분이 그것을 재현하라는 거예요, 재현! 믿어 가지고 재현이 되나? 선생님은 나라의, 남북의 경계선이 필요치 않아요. 다 넘었어요. 여러분이 필요해요, 여러분이. 제1 이스라엘, 제2 이스라엘, 제3 이스라엘, 선생님의 40년 생애까지 여기에 묶어져 있어요. 대신 나라의 고개를 넘었기 때문에, 나라가 없으면 여러분이 선생님을 못 따라가요.

그렇기 때문에 남의 나라에도 가야 되겠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주권을 상속받고 백성을, 지금까지 축복가정을 만들어 놨어요. 축복가정과 하늘나라의 주권이 있다면 타락한 세계를 넘어섰다는 거예요. 남북을 중심삼고 땅이 없기 때문에 유엔을 중심삼고….

유엔은 그냥 못 가요. 유엔 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나라 중의 나라, 나라의 꼭대기, 머리가 되어야 돼요. 그걸 만들기 위해서 지금…. 모르지요. 어떻게 될지 몰라요. 선생님이 무슨 꿈을 꾸고 유엔과 그렇게…. 유엔이 무슨 상관이 있어요? 대양세계가 무슨 상관이 있어요? 육지 세계가, 오대양 육대주가 무슨 상관이 있어요?

에덴의 아무것도 모르는 아담 해와가 그런 연관적인 하나님 창조이상권의 주체, 핵이 되어야 되는데 못 되었기 때문에 핵의 자리를 다시 이루어 맞추려니, 하늘땅을 전부 다 재탕감하고 재검증해서 본연의 기준에 맞지 않는 것을 전부 다 처단해 버리고 없애 버려야 돼요. 하나님은 못 해요. 선생님은 무자비한 이런 무엇을 훈련시켜 나왔어요. 자기 자신이 말이에요.

세상적으로 보면 불효자의 길을 걸어왔다

고향을 떠나게 될 때 어머니 아버지가 길 막는 것을 전부 다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다리를 붙들고 몸을 붙들고 통곡하는 그 자리에서 돌아보지 않고 떠난 거예요. 거기서 끌려 넘어가 가지고 후퇴하게 된다면 청산 못 지어요. 그것을 지금도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삼팔선을 넘어서 어머니 아버지를 성묘하는 자리에 있을 때, 누님하고 동생이 옆에서, 어머니가 그렇게 정성을 들이고 매일같이 오매불망 부르던 오빠가, 동생이 왔다고 통곡을 하는, 창자가 끊어지고 눈알이 뛰쳐나올 수 있는 이런 기가 막힌 자리에 있었던 그때 눈물을 흘려서는 안 돼요. 부모 성묘가 문제가 아니에요. 그 고개를 넘어서 가지고 그들이 살 수 있는 나라를 찾는 것이 효자의 길이요, 충신·성인·성자의 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창자가 끊어지는 모든, 어머니를 생각하면 내가 불효자 중의 불효자예요. 형제들 앞에도 그래요.

이북에서 나올 때 세 시간, ―세 시간도 아니지요.― 두 시간 반이면 갔다 올 수 있는 길을 내버려놓고 이 미치광이 같은 사람들, 따르던 통일교회 패들을 죽기 전까지, 살아 있을 때까지 찾아서…. 이별할 때 약속한 거예요. ‘다시 뜻 가운데서 만나고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자!’ 하고 맹세하던, 쇠고랑을 차고 손을 잡았던 것을 잊을 수 없어요. 그것을 해결해야 돼요.

평양을 떠날 때 전부 다 끝까지 기다린 거예요. 병석에서 신음하는, 허덕이는 사람을 끝까지 다 만나 보고 떠난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부모를 버릴 수 없어요. 부모를 생각했지만 식구들 이상 사랑할 수 없어요. 그래 가지고 두 시간이란 시간을 못 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를 이북 땅에 남겨 놓고 나온 거예요. 그때 중공군이 1킬로미터 이내에서 따라오는 그 앞에서 나온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이 언제나 잊혀지지 않아요, 내가. 감옥에 가서 고문을 받으면서 ‘세계를 해방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해방해야 된다. 피눈물이 떨어지고 몸이 깎이는 생사지경에서도, 최후의 운명을 고할 수 있는 순간까지도 내 목숨과 내 핏줄은 하나님을 위해서, 해방을 위해서 다리가 되겠다!’ 하고 싸워 나온 부모님임을 알아야 돼요.

성인의 절개를 가지고 선생님이 수고했다는 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것을 다 말하면 여러분은 밥도 못 먹어요. 숟가락을 들고 밥 먹겠다고 하다가도 손이 떨려 가지고 숟가락이 입으로 안 갈 수 있는 이런 억울하고 분한 부모님의 역사가 있다는 거예요. 나를 구도하기가 그렇게 어렵다는 것을 알고 심정적으로 거기에 보응을 하겠다고 해서 생명을 바치고도, 몇 생애를 희생시키고도 고맙고 감사하다 할 수 있는 여유의 마음을 가져야만, 부모님이 쌓아 둔 승리의 패권을 지니고 자기 자주적인 주인이라 할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영원한 수치의 패자가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본연의 세계에서는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자연히 알게 돼 있어

선생님을 믿지 말라구요. 선생님보다 하나님이 나를 믿는 이상 믿고 사랑해야 하나님의 심정이 통하는 거예요. 그 전에는 심정이 안 통해요. 암만 해야 안 돼요. 무슨 책임자, 무슨 잘났다는 사람이라 해도. 우리 아들딸을 대해서도 선생님이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아들딸을 대해서 여러분이 무슨 님, 무슨 님 하는 존대하는 말을 듣기 싫어하는 거예요. 그들은 선생님의 사랑을 못 받아 봤어요. 부모님의 사랑을 몰라요.

동물새끼, 하늘을 나는 새들보다 내가 위에 있어요. 너희들은 새끼를 사랑하고 새끼들하고 주고받을 수 있다, 새끼들 너희는 자기 먹은 것을 토해 가지고 먹이는 부모의 심정을 붙들어 가지고 산다 이거예요. 새는 새끼를 사랑할 수 있지만, 나는 자식을 사랑할 수 없는 생활을 거쳐왔어요. 여편네도 사랑할 수 없어요.

지금도 그래요. 한 가지 잘못하면 용서할 수 없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잘못된 것은 틀림없는데 어떻게 넘어가야 되느냐?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말을 안 해요. 그걸 소화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 하나님도 선생님 보기에 미안하지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에 ‘너희들 둘이 같이 손잡고 다녀라.’ 하고 한마디만 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그때는 하나님의 관리권 내에 있는데 가르쳐 줬으면 좋았을 텐데, 만물 앞에 하나님이 그렇게 가르쳐 줄 수 있는 주인 자격을 취할 수 없는 자체였다는 거예요. 하나님 본연의 자세에서 그럴 수 없었다는 거예요. 자연히 자라면 다 그 일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시집 장가갈 때 사랑하는 것을 가르쳐 주나요? 자연히 알게 되어 있어요. 본성이 움직여 가지고 자연히 움직이는 것이 이상적이라는 거예요. 오늘날 외식적인, 가장적인 입장에서의 성교육을 하는 것은 똥개 그것보다도 나쁘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문씨면 문씨, 선생님 일족 가까운 데서 잘못된 것을 내가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예요. 섭리적으로 생각하게 되면 제일 무서운 처벌을 해 버려야 돼요. 나는 그런 사람이에요. 내가 할 놀음을 다 했다구요.

대양주 나라에 대해 일본과 미국이 못 한 책임을 대신 해줘야

해양세계까지도 전부…. 중등교육을 못 시켰다는 거예요. 그래서 열네 나라를 중심삼고, 그것도 14개국이에요. 52개국이 있지만 전부 다 할 수 없으니 14개국을 묶는 거예요. 대동아전쟁(태평양전쟁) 때 여기서 미국과 일본이 싸운 거예요.

싸워 가지고 제1 이스라엘, 제2 이스라엘의 승리권을 차지할 수 있는데 해양이 피눈물을 흘린 거예요. 가라앉은 함정이 보이는 것도 많아요. 일본 군대가 옥쇄(玉碎)해 가지고 전멸한 데가 많아요. 그런 곳에서 조건을 세워 주면서, 후대 후손들을 중심삼고 그들이 기념해서 여기서 죽은 조상들을 위할 수 있는 기반이 있어야 축복을 해줄 수 있는 거예요. 아무것도 모르고, 전쟁의 목적도 모르고 죽은 사람들은 해방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빚을 지고 여러분의 옷을 벗겨 팔아서라도 여기에 대한 일본이 책임 못 하고 미국이 책임 못 한 책임을 내가 다 해주어야 돼요. 그래서 중고등학교를 세워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것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

선문대학교를 저렇게 짓고, 내가 아프리카에 가서 대학 짓는 것을 볼 때, 그것은 똥통만도 못한 거예요. 내가 아주 눈물을 흘렸어요. 자기 나라보다도 더 훌륭한 대학을 세워 주기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에요.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제일 위하겠다는 마음이 아니에요. 핵이라는 것은 모든 전체가 부정 받아야 돼요. 부정 받아서 자리잡는 거예요.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열두 지파 종족을 편성해야

피와 고기가 뼈를 만들 수 없어요. 별동 출발대에서 만들어져야 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면서 대륙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해양 환원이니 육지 환원이니 천상세계의 4차 아담권 심정권 환원까지 한 것은 입적을 이미 내가 결정했기 때문이에요. 거기에 미비한 것은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라도. 이놈의 자식들, 똥 구덩이를 붙들고 가던 것들을 거꾸로 전부 다 뭐라고 할까, 불도저로 밀어서라도, 강제로라도 만들어 놓는 거예요.

낮이나 밤이나 분별해서 밤을 대할 수 있는 하나님 대신 내가 낮을 대할 수 있는 하나님 대신자가 되어서 밤을 대할 수 있는 패들을 보지 않게끔 그늘 아래로 몰아넣어야 된다는 거예요. 두 천국을 만들겠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타락하기 전의 아담을 위해서 만들어 줬는데, 완성한 아담 앞에는 지금 영계 이상의 새로운 영계를 만들고 있다는 거예요. 무슨 낙원이 있고 지옥이 있는 거기의 원한의 함성을 하나님이 듣기 싫고 나도 듣기 싫어요. 별동 천국을 만들겠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까지 하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그 전에 틀림없이 부자의 인연을 가지고 자기 눈을 보나 코를 보나 이것은 내 아버지의 선물이라 하고, 그 몸뚱이를 보더라도 아버지 유산으로서 천하의 지구성보다도 귀한 것이 나라고 생각하고, 귀하게 보존해서 거기에 열매 맺혀 가지고 아들딸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열두 지파 종족을 편성해 놓아야 돼요. 족장이 되어야 된다구요.

가정적 메시아지요? 족장이 되어야 돼요. 김씨하고 문씨하고 합해 가지고 두 가정이, 사가랴가정과 요셉가정이 하나되어 가지고 이스라엘의 민족권 국가 기준을 예수가 세우지 못했던 것을 세워야 돼요. 여러분이 그것을 해야 돼요. 가정적 메시아에서 종족적 메시아가 돼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7대를 중심삼고 수천 가정이 될 거라구요. 7대까지 번성했으면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예수님이 이 땅에 와서 종족적 메시아권을 이루어, 12지파 편성으로부터 역사적 탕감노정에서 120문도 세계 국가 형태를 갖추었더라면 예수님이 안 죽어요. 그렇기 때문에 72문도하고 12제자예요. 합하면 84예요. 84가 뭐냐 하면, 매달 한 사람씩 전도해서 7년 동안 84명이 되면 끝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미국에 가서 말한 것이 뭐냐?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하자는 거였어요. 7년이면 84명을 전도하는 거예요. 그러면 안 죽어요. 그것이 종족 편성이에요. 공식이 되어 있어요, 그게. 그냥 그대로 아무것도 없이 뒹굴뒹굴 굴러다니면 목적 없이 구르다가 어디 가서 부딪칠지 몰라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

유엔까지 감아쥐고 갈 길을 코치해 줘야

이번에 대양주에 학교만 세우게 된다면 내가 여러분을 만나지 않을지도 몰라요. 무슨 기념행사를 할 때 아버님을 생각하지 말라구요. 자기 조상이 남겨 준 지켜야 할 전통으로 알고, 선생님을 모시는 그 자리 이상 정성을 들여 가지고 그 날을 영광스럽게 모실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돼요. 그리고 그 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말이에요. 효자 가정은 제삿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것을 알아요? 그거 알아요? 세상에! 망탕 망탕도 이런 망탕이 없는 거예요.

나는 지금도 어디 가서 앉거나 서거나 할 때는 전부 다 식을 하고 앉고 서는 거예요. 물을 먹으나 무엇을 하나. 그것은 어머니도 몰라요. 복잡한 것을 가르쳐 주지 않아요. 모르면 안 걸려요.

날아가는 화살이 자기 여행할 수 있어요? 목표를 격파하고 나서야, 나라가 만세를 부르고 나서야 그 화살촉을 방에 갖다 보관하는 겁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화살촉과 마찬가지예요. 목표물을 격파하고, 박물관에 가서 모심을 받겠다고 꿈에도 생각 안 해요. 내가 여러분한테 경배 잘 하고 뭐 이렇게 하라는 얘기를 안 해요. 선생님이 적중시켜야 할 목표를 격파시켜야 된다구요.

이제는 세계적인 유엔까지 연결시켰어요. 이젠 피해 갈 수 없어요. 유엔이 낚시에 걸렸어요. 미국도 나한테 걸린 거예요. 30년 노정에서 전부 다 깨져 나간 거예요. 34년을 잡는 거예요. 예수님이 로마를 정복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섭리노정에 나서서 34년 만에 세계 유엔까지 감아쥐어야 돼요. 탕감이에요. 세계적인 탕감이라구요.

예수가 로마의 원로원에 가서 상·하원을 통할해 가지고 로마의 법정 기준을 전부 다 지배할 수 있었으면 로마의 황제 이상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딱 마찬가지예요.

미국이 갈 길을 몰랐어요. 세계가 갈 길을 몰라요. 그 정상의 자리에서 갈 길을 코치해 주고 새로운 헌법과 새로운 부처별 법을 만들어 가지고 전부 다 규격에 맞게끔 하는 거예요. 건물을 지으려면 설계도가 있어야 되지요? 문짝을 어떻게 만들고, 어디 하나 마음대로 되지 않아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세계가 태평양문명권을 따라가야

유정옥, 알겠어?「예.」일본을 팔아서라도 어머니 나라의 사명을 시켜야 돼. 일본 땅을 뒤집고, 동경에 원자탄 같은 것을 떨어뜨려서 날려 버린다는 거예요. 아니면 하늘이 파괴해 버리는 거예요. 심각하다구요. 지금까지 그런 심각한 얘기를 내가 안 했어요. 이제 다 지나갈 때가 되었어요.

그래, 불쌍한 태평양문명권시대가 온다는데 태평양문명권이 미국을 따라가야 되겠어요, 일본을 따라가야 되겠어요, 중국을 따라가야 되겠어요, 소련을 따라가야 되겠어요? 태평양문명권이 뭐예요? 예수님 몸뚱이가 있는 아시아 대륙을 찾아오는 거예요. 불교권, 유교권, 이스라엘 민족의 유대교권, 그것을 찾아오는 것 아니에요? 그것이 분열 투쟁하기 때문에 다 망했어요. 국경이 있어서 망했어요. 국경을 철폐해서 통일됨으로 말미암아 태평양문명권에 예수님 몸뚱이를 잃어버린 것을 갖다가 맞추는 거예요.

누가 갖다 맞추겠어요? 선생님밖에 없지요. 대양의 제일 비참한 곳에 간 거예요. 선진국가를, 지금까지 내가 일생을 통해 가지고 미국을 위해 있는 재산을 다 퍼붓고 정성을 들였는데, 지금 제일 천대받고 있는 거기에 대해서 뭘 해줬어요? 눈물이 나요, 눈물이! 같이 사랑하지 못했다는 거예요. 그 대신 내 있는 여력을, 힘을 다 퍼부었어요. 다 나누어주다 보니 남은 것이 이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다 털어서라도 너희들이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자리를 잡아 주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에요. 그게 부모의 생각이에요.

어느 놈의 자식이 선생님이 하는데 자리를 닦아 주고, ‘내가 집을 팔든 무엇을 팔든 땅을 파더라도 하겠다.’ 그래요? 여기 한남동에서부터 줄을 지은 것이 몇천리 길이 되어야 된다구요. 영계는 그렇게 되어 있어요.

선생님이 남미에 있다고 하면 뒤로 돌아서 가지고 거꿀잡이가 되더라도 불평하지 않고…. ‘선생님이 왜 여기에 있지 않고 갔느냐?’ 이렇게 말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거꿀잡이가 되어 천 사람, 만 사람, 몇십만사람의 꼴래미가 되더라도 기다리고 가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그 사이에 돌아서면 180도권에서 360도권을 포괄하고, 밤낮을 포괄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김봉태는 이제 소학교 선생부터 시작하고, 소학교 학생부터 시작하더라도 해야 된다구. 그러면 기분 좋아하지 않을 거라구. ‘나를 왜 이렇게….’ 할 거예요.

뜻길에서 자기를 주장하는 것은 용서가 안 돼

내가 36가정 한 사람의 이름을 얘기하지는 않지만 말이에요, 영국을 중심삼고 일시키다가 다른 일을 하라고 하니까 자기는 서구 사회에서 일할 수 있는 자격자인데, 왜 그렇지 않은 반대 자리에 인사조치 하느냐고 하더라구요. 그것을 내가 지금도 잊지 않아요, 그 사람을 볼 적마다.

뜻길에 있어서 자기를 주장하는 것은 용서가 안 돼요. 제2 플러스예요. 플러스끼리는 상충이 돼요. 그래서 내가 자연은 어떻게 처리하나 지금까지 돌아보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부정하던 그 지역이 전부 다 녹아나요. 나중에는 자기 가정까지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게 탕감 법이에요. 사탄도 모르고 하나님 자신도 모르게 처리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여러분에게 가르쳐 주지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밀히 알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모르고 당하는 것이 낫지요. 정신차리라구요. 알겠어요?

입적이 무슨 아이들 윷판에서 한 동, 두 동 내기해서 이기는 그런 것이 아니에요. 지옥이 천국이 되고 천국이 지옥이 되느냐 하는 문제예요. 그 해방권을 갖춘 24시간이 하루가 되어 가지고 밤낮의 비율이 낮으로 가든가 저녁으로 가든가 언제나 24시간이 같지, 해가 길고 짧은 것이 마음대로 사시장철 변할 수 없어요. 영원히 공식적인 프로그램에 의해서 그것이 움직이게 되지요.

내일은 40회 자녀의 날이 된다구요. 하나님의 날은 몇 회를 지냈나?「33회를 지냈습니다. 자녀의 날은 41회, 40주년입니다. (황선조)」참부모의 날은?「똑같습니다.」뭐하고?「자녀의 날하고 똑같습니다.」그러면 부모의 날하고 자녀의 날, 그 다음에?「만물의 날은 1963년에 제정하셨습니다.」응?「참부모의 날과 참자녀의 날은 1960년에 제정하셨고, 1963년에 참만물의 날을 제정하셨습니다.」글쎄 부모의 날하고 자녀의 날만 되면 만물의 날은 따라 들어가는 거야. 그래서 마지막이에요. 80세에 전부 다 맞는 거예요. 우연의 일치가 아니에요. 프로그램의 일치예요.

유엔까지 하기 위해서…. 그걸 누구 생각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곽정환, 왔나? 어디 갔나?「청평에 갔습니다.」‘기적적인 일이 벌어집니다.’ 그러더라구요.

세계에 나가 말씀을 전해야

여러분이 전부 다 앞으로 그래요. 말씀하기 위해서 세계에 가야 돼요. 한국에 있어서는 안 돼요. 3년 이상 전부 다, 자기가 출발한 그 날을 중심삼고 3년을 맞추어야 4년을 연결시킬 수 있는 거예요. 동서남북 사방에 자기 공을 남겨야 돼요. 국가 내에서는 3개 도를 거쳐 넘어와야 돼요. 자기를 중심삼고 3개 도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3개 도를 거쳐 넘어와야 사위기대가 되는 거예요.

나라를 거쳐 넘어가야 돼요. 한국을 중심삼고 일본하고 미국하고 독일이지요? 마찬가지예요. 이 선민권을 중심삼고, 이것을 중심삼고 4대권이에요. 육대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남북미하고 아시아하고 구라파만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공산권은 그냥 따라오는 거예요. 문제시하지도 말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하나의 출발 기지를 만들기 위한 것이 조국광복이에요. 그것이 안 되거든 이미 선생님은 땅을 샀기 때문에 유엔 기반을 중심삼고 나라를 만드는 거예요. 초국가적으로 대이동을 해서, 여러분이 이동을 안 하게 되면 그 사람들이 그 나라에 이동하니 입적 대표자가 되어 가지고, 제1차는 실패로 퉷, 침 뱉어 버리는 거예요. 대한민국을 끊어 버리고, 제2차적인 기지를 중심삼고 남북통일을 해서 국경 없이 유엔으로 날아 넘어가는 거예요.

걸어갈 때는 에베레스트 산정이 문제되지만 비행기로 갈 때는 문제없어요. 알겠어요? 걸어가는 것으로는 넘어가야 되지만 그 이상의 자리를 잡게 되면 서슴지 않고 공중으로 날아 넘어가는 거예요. 그런 때가 되었다는 거예요. 그런 줄을 누가 꿈에나 생각했어요?

무조건 축복해 줘야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을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요? 찾아오는 날은 결정됐는데, 제일 무서운 것이 선생님의 팔십 세 생일이었어요. 어떻게 미국을 걸어놓고 유엔에 다리를 놔 가지고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 산정을 넘어 무사히 날아가느냐 이거예요. 감옥이 문제가 아니에요. 감옥 들어가는 것은 그 목적을 위해서다 이거예요. 아무리 죽어 자빠질 수 있는 자리에 가도 너희들은 죽더라도 나는 안 죽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의 말씀 이상의 자리를 가겠다고 노력한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천상세계의 하나님이 그래요. 나한테 부탁할 수 없어요, 미안해서. 내가 그것을 알아요. 하나님의 마음을 내가 알기 때문에 결단코 아는 이상 행동 개시예요. 혁명을 하는 거예요.

지금 영계 뭐라구요? 낙원서 지옥까지?「철폐!」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거짓 부모가 만든 거예요. 그것이 구렁텅이가 되어 전부 다 절연체가 돼 있기 때문에 하나님과 인간의 심정적 길이 막혀 버렸어요. 이것을 폭파해 버려야 돼요. 그러면 전부 다 죽여 버리면 좋겠지요? 무조건 축복이에요! 자기 조상들, 뿌리를 찾아 가지고 썩은 데를 땜 때워 주라는 거예요. 그런 나뭇가지가 있으면 그것을 치료해 주라는 거예요, 자기 피살을 깎아서라도. 그게 충효의 도리예요. 하늘의 충신들이, 하늘의 아들딸들이 가는 길이에요.

그래서 언제든지 내가 선두에서 싸워 나온 거예요. 이번에도 그렇기 때문에 낚시질하러 갈 때 어머니가 시간 모르는 사람처럼 어디 어디 가자고 하더라도 그래요.

이번에도 내가 앓으면서 다녔어요. 표시를 안 해서 그렇지요. 땀을 흘리면서 한 거예요. 그러면서도 가야 할 금을 긋는데 바로 그어야 돼요. 설계한 사람이 잼 대를 써서 그어야 되는데, 잼 대가 없으면 바로 그어야 돼요. 그럴 때는 곧추 세워서 끌고 가야 돼요. 하나님이 중심이 안 되면 내가 끌고 가서라도 정착해 가지고 끌어당겨서 중심에 끌어온 그 길을 닦아 가지고 최후까지 일방통행으로 결정했다는 놀음을 해야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축복받고 축복이 싫다고 하는 이놈의 간나들, 오차(五車)로 찢어 죽여야 돼! 찢어 가지고 그 고기는 독수리 밥으로 주기도 아까워. 하나님이 사랑하는 만물을 불살라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나님이 철저하신 분이에요. 알겠어요?「예.」

북한이 살기 위해서는 참부모의 말을 들어야

40주년 자녀의 날을 맞기 위해서는 부모와 자녀가 하나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입적식을 해준 거예요. 누가 책임지고?「아버님과 흥진님입니다.」땅 위에서는 아버지가, 영계에서는 아들인 흥진이가 한 거예요. 완성이라는 기준은 영계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중심이 안 되어 있어요. 선생님이 중심이 되어 있으니 그것을 내가 상속해 주어야 돼요. 알겠어요? 다 해줬어요, 지장이 없게끔.

10월은 승리의 달로 규정했기 때문에 이북출감 50주년 기념식을 한 거예요. 북한의 한스러웠던 모든 것을 해방시켰기 때문에 북한도 오래 못 갈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어저께 꿈 얘기를 했지요?「예.」그런 생각을 내가 했어요. 얼마나 갈 것이냐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려면, 자기가 살기 위해서는 내 말을 들어야 돼요. 안 들으면 유엔을 통해 가지고 삿대질까지 할 거예요. 미국을 동원하고 소련을 동원하고 중국을 동원해 가지고 비밀회의를 해서 통고하는 거예요. 그런 일까지도 생각하고 있다는 거지요. 자기가 뭐예요? 지금 2천4백만 2천2백만인데, 2천만이란 얘기도 하더구만. 세계 어디 가서 자기가 비벼대요? 모르니까, 다 모르니까 그렇지요.

그래서 내가 도울 수 있는 것은 빨리 도와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북의 자동차 공장을 하는 것도 후닥닥 해 버리려고 그래요. 내가 일본의 책임이 무엇이라는 것을 다 얘기했지?「예.」못 하면 끌고 나가는 것이 문제되는 거야. 그것을 못 하게 되면, 일본이 못 하게 되면 세계 전체가 합해서 해치우려고 그래. 선생님은 땅이 필요 없어요. 재산이 필요 없어요. 나라가 필요 없어요. 다 바쳐 버려야 할 것 아니에요?

그것을 주도해야 할 선생님이 선두에 서는데, 그렇게 하는 나라가 하늘로부터 접붙여지는 거예요. 나라가 접붙여져요. 개인이 그렇게 하면 개인이 접붙여지고, 종씨가 그렇게 하면 종씨가 접붙여지고, 나라가 그러면 나라가 접붙여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나라와 동서, 동양과 서양이 선생님의 승리권에 다 있어요. 동양 전체가 하면 동양이 하나님 앞에 접붙여지기 때문에 서양이 아무리 잘났더라도 그 뒤에, 꽁무니에 갖다가 접붙여야 되는 거예요. 선후를 이제 결정할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천하가 뒤넘이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통반격파는 완전 축복을 시키는 것

여러분 일족들이 이제 말한 대로 안 하거들랑 나는 몰라요. 대한민국에 김씨면 김씨, 박씨면 박씨, 문씨면 문씨, 하나도 남기지 않고 축복가정이 아닌 가정이 없게끔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통반격파예요. 알겠어요?

통반격파가 뭐라구요? 완전 축복시켜야 돼요. 일방통행이에요. 야당 여당이 없어요. 야당 패나 여당 패나 축복을 해줘야 되겠어요, 안 해줘야 되겠어요?「해줘야 됩니다.」그래야 부모님이 설자리가 있지요. 공산주의 민주세계, 우익 좌익이 둘 다 썩어가요. 죽어가요. 가정 국가가 좌우예요. 여당은 우고 좌는 야당으로 싸워요. 그것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어요. 가정적으로 넘어서는 거예요.

이번에 청평에서 수련한 통일교회 패들은 종자가 전부 다 같지요?「예.」그들의 소원은 선생님밖에 없어요. 더욱이나 여자들은 선생님밖에 소원이 없어요. 기독교가 2천년 동안 신부의 정성을 들여 왔어요. 거기에 할머니 여왕으로부터 수많은 여자가 다 걸려 들어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보면 여자라는 존재는 동서 사방, 영계나 좌우나 전부 다 추모하게 되어 있어요. 그게 공식이 되어 있다구요. 3대가 그래요. 할머니 며느리 딸까지, 3대가 한 몸이에요, 한 몸. 어머니 대신자가 되어야 된다구요. 그러니 할머니로부터 며느리로부터 손자며느리까지 전부 다 한 터전이 되어야 돼요.

다말이 그렇잖아요? 다말이 유다의 뭐예요? 「며느리입니다.」 아브라함부터는 몇 대째예요? 4대째지요? 유다의 며느리 아니에요? 야곱으로부터 3대권이에요. 그러니 하나예요, 하나! 그렇기 때문에 할머니의 잘못을, 어머니의 잘못을 대신할 수 있어요. 그래서 3대가 하나 안 되면 어머니를 찾을 길이 없어요. 그런 역사를 다 모르지요. 아무 여자나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에요.

핏줄을 전환하기 위해서는 3대가 그래야 돼요. 3대가 걸려 있어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그것을 한 가정에서 탕감해 나가야 돼요. 다말이 세상의 패륜적인 그런 여자로서 행동한 거예요. 세상 어디에서 환영받겠어요? 지옥에서도 환영 못 받을 놀음이라구요. 하나님이 이런 사람들을 지옥에 처넣지 않았어요? 그러면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서 그 구덩이를 파고 들어가야, 그 밑창까지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뒤집어 놓으려니까.

그런 사실이 원리원칙과 탕감복귀 원칙에 일치될 수 있게 될 때, ‘사탄, 너는 여기서 이런 놀음을 하지 않았느냐? 이런 내용을 모르지 않았느냐? 하나님은 그것을 알기 때문에 너희들 족속을 전부 다 뒤집어 가지고 꿰찰 수 있는 것이다, 이놈의 자식!’ 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영계나 육계나 참부모를 중심삼고 뒤넘이친다

훈독회 해요.「예.」이제부터 무슨 책을 하느냐? 우선 주제별정선 12권을, 12권을 누가 먼저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돼요. 12권을 하면 그 다음에는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하는 거예요. 이것은 앞으로 많이 보고될 거라구요. 그 다음에는 세상의 모든 것이 처리되었으니 영계에 대한 것을….

가정맹세 5번이 뭐예요?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통일을 향해?「전진적 발전!」전진적 발전, 통일이 되었더라도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시켜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들이 패라는 거예요. 통일되어 가지고 나가고 있는데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시키라는 거예요. 몽둥이로 후려갈겨서라도 지옥 보내지 말라 그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한다는 것이 뭐라구요? 몽둥이로 후려갈겨서라도…. 사탄세계는 지금까지 인권문제를 중심삼고 아비가 자식을 바로잡게 못 돼 있어요. 남편이 아내를 바로잡게 못 돼 있어요. 법이 그래요. 인권이 뭐예요? 망권 옹호예요, 망권 옹호! 사탄 편에 서 가지고 운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모든 것을 개정해야 할 선생님이 바라볼 때 얼마나 기가 차요? 옛날에 선생님이 고문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어느 나라가 어떻게 하더라도 그 몇 배까지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에 대해서 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쳐라! 껍데기를 벗겨라! 뼈를 깎아라! 골수를 내서 술에 타서 먹어라!’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의 한을 풀 수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무서운 사람이에요.

내가 피를 보기 시작하면 3분의 1의 인류를 도말해 버려도 까딱 안 해요. 나라가 어디 있어요? 그럴 수 없기 때문에 지금 이러고 사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알아 줘요, 누가? 하나님이 알아 주지요. 여러분이 그런 사정을 갖고 있으면 누가 알아 줘요? 아버님이나 알아 주지요. 심각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나 육계나 선생님을 중심삼고 뒤넘이치는 거예요. 실타래를 감는 데는 그것이 전부 다 수평이 되어 아무렇게나 감더라도 수평으로 왔다갔다하며 감기게 되어 있지, 거기에 두드러지는 게 나와서 옆으로 삐어지게 안 돼 있어요. 누가 감더라도 그냥 그대로 돌아가면서 감기게 되어 있어요. 이렇지 않으면 탕감복귀가 안 된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여러분, 낚싯대에 릴(reel)이 있지요? 그거와 마찬가지예요. 실을 감는 것이 울뚝불뚝해 보라구요. 옆으로 감기고, 전체가 문제돼요. 탕감복귀이라는 것은 수평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런 천리를 바로잡겠다고 나선 선생님의 청춘시대가 얼마나 기가 막혔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땅을 보고 하늘을 보고 내가 구세주라고 생각한 거예요. 나에게 자극을 주어서 틀림없이 모든 전부를 완전히 걸리는 것이 없게 뒤집을 수 있게끔 돼 가지고야 내 앞에 나타나기를 바랐던 거예요. 내가 뭐라고 그랬어요? 뭣이라구요? 그때의 바위나 똥통에까지도 내가 구세주 되겠다고 한 거예요. 네 한을 내가 풀어 주겠다 이거예요. 그런 선생님이에요.

참부모가 투입한 돈은 흘러가 버리지 않아

여러분이 그런 선생님을 모시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모시는 거예요? 궁둥이에다가 별의별 역사적인 모든 더러운 것을 다 걸고, 그런 무례의 법이 어디 있어요? 선생님은 깨끗했어요, 하나님 앞에. 우리 성진이가 잘못되어도 선생님은 꿈에도 동정하지 않았어요. ‘네가 갖춘 것은 이런 법의 처단을 받아야 된다.’ 하고 언제나 생각하는 거지요.

여러분은 다 용서해 줘서 그렇지만, ‘네 아들은 어떻게 할 테야?’ 그랬어요. 용서하고 나서는 맨 꼴래미예요. 작년이구만. 원초 성지·근원 성지·승리 성지를 결정하기 위해서, 그런 일을 하기 위해서 그때 데리고 갔어요. 데리고 가면서 뒤를 보니까 불쌍하더라구요. ‘이 아버지는 누구야? 나도 못됐지만 하나님도 못되었구만.’ 하는 생각이 든 거예요. 그때서부터 가누어 주기 시작했어요.

이제는 마음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이제 네가 나갔다가 마음 자리잡고 들어오라고 한 거예요. 통일교인들을 쫓아내야 될 때가 왔기 때문에 세간 내 준 거예요. 10월 전까지 하라고 서둘러 나온 거예요. 9월 넘으면 안 된다는 말을 들어 봤어요?「예.」그것 괜히 한 말이 아니에요. 심각한 선언이에요. 마지막 페이지의 결론을 어떻게 남기느냐 이거예요. 참부모의 사인을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예요. 그것이 입적이에요, 입적!

가눠 줘야 할 낮은 사람들한테도 책임 소행에 있어서, 자기들이 이 세상에서 살게 될 때 학교가 필요하면 소학교, 유치원에서부터 대학교까지 만들어 주고, 경제 분야에도…. 내가 한국에 퍼부은 돈이 얼마나 많아요? 미국에 퍼부은 돈이 얼마나 많아요? 부자 나라의 재산이 흘러가는 거예요. 그러나 내가 투입한 것은 안 흘러갔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 기반 위에서 미국 사람들을 기르려고 했고, 내가 어디 가든지 그랬어요. 사탄세계에 이중으로 갖다 붙이겠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 안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선문대학 짓는 것도 빚을 지면서 하는 거예요, 지금도.

통일교회의 모범가정 120가정에 집을 사 줄 계획

이번에도 그래요. 내가 우리 아들딸에게 집도 사 주고 차도 사 주었기 때문에, 고생한 사람들을 전부 다 모아 가지고 한 120집은 집이라도 사 주어야 되겠다고 생각했던 거예요. 예수님이 120문도를 아들딸로 해 가지고 나라의 장(長) 될 수 있는, 대사회적인 면목을 세울 수 있는 이런 사람들로 세워야 했던 거예요. 그래, 곽정환한테 지시까지 했어요.

그것 하는 데는 나라가 있어야 돼요, 나라. 나라 위에서 사 주어야 된다 그거예요. 그것을 내가 40억까지 잡았어요. 그래서 집을 사 주느냐, 차를 사 주냐 하는 거예요. 3분의 1인 40억 하면 120억을 잡은 거예요. 집을 사려면 1억씩은 잡아야 된다구요. 전세를 얻으려고 해도 말이에요. 3분의 1이라도 차를 사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돈이 있으면 왜 그래요? 그 몇 배 사 주면 좋지요. 지금 유엔에 대한 땅을 사야 할 것도 남아 있어요. 그것이 빚이에요.

여기에 유종관 없나?「오늘 아침에 통일부장관하고 식사 약속이 있어서 갔습니다. (황선조)」청평에서 그런 얘기를 했더니 아주 뭐…. 차를 알아봤어?「예.」현대가 우리 원수예요. ‘현대 차를 사자!’ 내가 그러고 있어요. 뭐라고 그래?「최대한 좋은 조건으로 말씀하신 대로….」미국에서 내가 사는 것으로 해 가지고 대만이라든가 일본 어디에 갖다 달라고 하는 거야. 갖다 준다고 하고 여기서 나눠주면 될 것 아니야?「출입국법이 어려워서….」

그러면 한국 차는 그만두는 거야. 북한에 차가 있으면…. 어디 박상권 있나?「예.」북한에 차가 있으면 내가 40억을 주고 차를 살 텐데. 이태리 차를 사올까?「이태리 차 중에 소나타 정도 돈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차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없으면 박상권이 보태야지. 사장이 보태 주어야 될 것 아니야?「그러니까 곧 우리 대리점을 엽니다. 그런데 금액만 조금 올리시면…. 우리 차가 들어오자마자 그 차를 2백 대 정도 사면 아마 그 차가 일등 할 것입니다. 차가 좀 비싸기 때문에 그렇습니다.」2백 대인가? 몇 대인가?「250대입니다.」세계적으로 봐도 한꺼번에 250대를 사는 데는 없을 거라구.

그래서 선생님이 그런 결정을 마음으로 해놓고 ‘그 40억을 선문대학 짓는 데 투입하느냐, 차를 사 주느냐?’ 하고 있어요. 미국의 전통 역사를 보면 교회를 짓고 그 다음에는?「학교를 지었습니다.」학교를 짓고?「집을 지었습니다.」집을 지었어요. 이것을 볼 때, 차 사 주지 말고 선문대학에 투입해 주느냐? 여러분, 어때요? 물어 보고 싶었어요, 내일 되기 전에.

국가 메시아 손 들어 봐요. 내리라구요. 한국의 선거구가 253개가 되는 거예요. 그래도 어디 가서 누구를 만나려면, 국회의원, 도 의원, 군 의원을 만나려면 차가 있어야 돼요. 요즘 차 없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3백 달러만 줘도 차 살 수 있는데. 안 그래요? 3백 달러짜리를 사면 몇천명을 사 줄 거예요. 그럴 수 없어요.

내일 내가 결정하려고 했는데, 오늘 아침에 말이 났으니 결정하자구요. 어떻게 해요? 선문대학을 도울 거예요, 세계선교부를 도울 거예요, 자기 집을 사든가 차를 살 거예요? 어떤 거예요?「학교하고 자동차, 두 개를 다 했으면 좋겠습니다.」그래!

마셜 아일랜드에 학교를 지어 줄 계획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내가…. 지금 호주에 본부가 없어요. 그거 회의했나, 송?「예. (송용철 오세아니아 대륙회장)」뭐라고 해? 자기들이 5백만 달러 준비하면 250만 달러, 내가 절반을 대준다고 했는데 얼마나 준비했어?「아직 거기에 대한 회의를 못 했습니다.」회의를 왜 못 해?「호주에 아직 들어가지 못했습니다.」그래? 돌아다녔구만.「괌하고 팔라우를 거쳐서 지금 들어왔습니다.」

거기에 기반 닦아야 돼. 어떻게 생각해? 전부 다 14개국이 틀림없나?「유엔에 가입된 국가가 14개국입니다.」유엔에 가입된 국가, 그 나머지 섬나라, 한 동네도 전부 다 가입하려고 그러는데.「아직 가입되지 않은 국가가 5개 국가입니다.」그것은 나중 일이고, 유엔에 가입된 나라, 유엔 휘하에 있는 나라가 문제야. 그래, 14개국이 틀림없지?「그렇습니다.」

틀림없는데, 내가 마셜 아일랜드에 노트 대통령한테, 자기가 고등학교를 만들면 좋겠다고 해서 얼마나 필요하냐 하니까 백만 달러라 해서 백만 달러를 준다고 했어. 그렇기 때문에 재깍 내가 여기에 도착하기 전에 지불하라고 연락했다구. 지불 못 했지?「바로 계좌만 연결되면 할 수 있습니다. (유정옥)」그래서 내가 결정한 현지에서 돈을 지불한 것이 아니라, 내가 들어오기 전에 지불하라고 명령까지 해놓았어.

호주는 백만 달러, 2백만 달러를 가져야 본부를 짓는다고 그랬지? 산다고 그랬나, 얻는다고 그랬나?「예. 지금 저희들이 얻고 있는 중입니다.」빌딩을 사는 거야, 얻는 거야?.「사는 겁니다.」사는 것! 시드니 도시의 변두리야, 중앙이야?「시드니의 중앙입니다.」중앙인데 2백만 달러 가지고 살 수 있어?「찾고 있습니다.」아, 글쎄 살 수 있느냐 말이야?「예, 살 수 있습니다.」천만 달러 중에 절반만 하게 되면 내가 5백만 달러를 대줄 거라구.

해양도시의 궁전과 마찬가지로, 미국에 지지 않고 하와이에 지지 않을 수 있는 빌딩을 사야 되겠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 다음에는 학교를 세워 주겠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 다음에는 너희들 살림살이 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어야 되겠다, 비참한 너희 나라지만 내가 하늘을 동원해서 단시일 내에, 몇 년 이내에 역사의 기록을 남겨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마지막 땅이에요. 아프리카는 옛날에, 1970년대에 도와줬어요. 소시지 공장을 세워 가지고 51개 국가로 발전시키라고 했는데 다 중간에 말아먹었어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그러면서 한국에 교회도 만들고 그렇게 시작한 거예요. 선생님의 지난 세월을 보면 다 계획적이지, 주먹구구식으로 손 가지고 마음대로 했어요? 계획적이에요. 말씀도 마찬가지예요.

그래, ‘미국에 퍼부은 돈을 은행이자 쳐 가지고 나한테 변상해라.’ 그런 말을 할 때가 왔어요. 선생님은 아무것도 없잖아요? 여러분을 잘 살게 하는 것보다도 여러분 나라를 잘살 수 있게끔 만들어야 돼요. 나라의 기반을 닦기 위해서 노력했는데 그것이 끝나지 않았어요. 그러니 세계 나라를 전부 다…. 독일 같은 나라는 내가 어느 나라보다도 사랑했던 거예요. 신문사를 만들 수 있는 기금까지도 만들어 줬는데, 다 팔아먹었어요. 미국도 다 팔아먹었어요. 역사적인 유물을 존중시 못 하는 민족은 흘러가는 거예요.

말씀을 들으면 회개 안 할 사람 없고, 감동 안 받을 사람 없어

통일교회의 협회장 해먹었던 작자들을 보면 선생님 말씀이 귀한 줄 몰랐어요. 여기 유광렬 왔나? 칠칠치 못한 그 사람이 피난 보따리에, 방도 없어 가지고 쫓겨다니는데 그 보따리에 말씀을 남긴 거예요. 그래 놓고 잠잘 때 잠자고 편안히 살겠다고 한 패들이 협회장들이었어요.

그것을 내가 자리잡기 위해서 그때 30억에 해당하는 돈을 투입했어요. 그래서 이제는 말씀이 꼬리를 물어 가지고 묶게 되었으니 내가 영계를 가나 어디를 가더라도 안심하고 가요. 생애의 실적을 못 남겼으면 말씀이라도 남기고 가야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 말씀을 들어 가지고 회개 안 할 사람이 없고, 감동 안 받을 사람이 없다고 나는 봐요. 하나님이 통곡한 역사가 거기에 누워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심선(心線)을 건드리면 전부 다 소리가 나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말씀은 나 홀로의 말씀이 아니고 그 말씀의 음성은 나 홀로의 음성이 아니에요. 천지가 공명할 수 있는 내용이 역사적 전통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읽어 봐라 이거예요. 통곡이 벌어져요. 내가 단상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설교하던 그 시간이 되어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나는 죽더라도 역사의 끝에 이르러서 하나님의 해원성사, 해방을 이룰 때까지 이 말씀은 절대 죽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발표한 내용이에요.

그것을 여러분의 후손들 앞에 고이 남겨 주라구요. 우리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3대를 거쳐 자기 뼛골을 울려 가지고 감동시킨 그 마음을 누가 점령할 수 없다구요. 나는 이렇게 나서 이렇게 살았고, 이렇게 커서 이렇게 죽어야 된다고 할 수 있는 그런 민족은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주류 민족이 된다는 거예요. 그런 말씀을 알고 있는 사람이 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갈 날이 가깝기 때문에 갈 날을 준비하는 거예요. 여기에 한마디라도 잘못된 것이 있으면 전부 다 빼지 말고 고쳐야 돼요. 알겠어?「예.」앞으로 다른 사람이 고치면 안 돼요. 몇십번, 몇백번 읽고 검증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누구보다도 열심히 하는 거예요. 한마디 틀리면 대번에 알아요, 벌써. 심각해요. 그런 내용의 가치를 내가 주인 노릇을 해야 되고,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거쳐 가지고 종착점, 나라의 도서관까지 안치시키고 가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시작부터 끝까지 변함이 없어요.

훈독회 하는 방법

이놈의 자식들! 원리 말씀을 선반의 먼지더미에 파묻어 버리고 선생님을 따라다닌다고 그래? 따라다니면서 행동도 못 하고 실적도 못 가지고 붕 떠 있어요. 어제와 오늘과 내일, 언제나 선생님이 지상에서 여러분과 같이 살 수 있는 생애의 노정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갈 때는 가야 돼요. 갈 프로그램에 대한 모든 것을 정비하고 가야 할 선생님의 책임이 있으니, 여러분을 가누어 가지고 여러분 자체를 수습 못 하더라도 말씀을 먼저 수습하겠다고 하는 것이 지금 선생님의 생각이라구요. 알겠어요?

한 시간에 열두 사람이 읽도록 하라구요, 열두 사람. 예수님의 열두 제자가 있는 것처럼, 열두 사람이 읽도록 해서 평균적 시간이 얼마라는 것을 딱 정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정해 가지고 몇 페이지라는 것…. 지금 책들 정해졌잖아요? 가지고 있는 교본 말이에요. 그래서 시간을 딱 정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시간은 한 시간을 결정하더라도 한 시간만 훈독회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 시간이 은혜가 될 수 있으면 세 시간도 하라는 거예요. 그리고 그 다음날 돌아와서는 그 페이지를, 읽은 데를 또 읽는 거예요. 열 번 되풀이해도 괜찮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래 가지고 반드시 들어오게 될 때는 저기서 번호를 해서 빼 가지고 딱 추첨을 하는 거예요. 추첨해 가지고, 여기에 백 명이 모였으면 백 명이 전부 다 할 수 없으니까 세 사람을 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고정적으로 얼마는 참석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래 가지고 그 기준에서 몇 사람만 뽑는 거예요. 추첨된 사람은 낭독해야 돼요. 낭독하는 데는 하늘이 동화될 수 있고 모든 사람의 듣는 귀와 마음이 공명될 수 있는 이러한 정성어린 자세를 가지고 낭독하라는 거예요. 그것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몇 번 읽고 와라 이거예요. 망신살이 뻗쳐 가지고 고심하지 말고.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내일 모레부터, 11월 초하루부터 그렇게 해요. 11월 초하루부터 한다고 노트해 놓았어요. 11월부터 시작한다는 거예요. 내가 기록해 놨다구요. 그것을 미리 통고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래서 한 시간 하는데 여섯 시부터 일곱 시까지예요. 사정이 있으면 시간은 얼마든지 조정할 수 있는 거예요. 여섯 시에 무슨 잔치가 있으면, 새벽에 무슨 잔치가 있으면 세 시든 네 시든 하는 거예요.

그 모이는 사람 수가 여섯 시에 하는 것보다도 떨어져서는 안 돼요. 한 사람이라도 더 할 때는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어요. 책임자가 임명해서 시간 조정까지 활용할 수 있는 권한을 선생님이 부여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 가지고 반드시 몇 사람이 올 것을 기록하는 거예요. 돌아갈 때는 반드시 내일은 누구누구 온다고 기록을 남기고 가라는 거예요. 그리고 그 시간에는 언제나 마음대로 참석 안 하면 안 되겠다구요. 그 시간에 어떻게 잘 수 있어요? 선생님이 그 시간에 훈독회 하는데 잘 수 있어요? 지금같이 네활개 펼치고 자다가는 하늘이 직격탄을 날려 버리고, 조상들이 가만 안 두어둘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 모시는 사는 작자들이 이럴 수 있어?’ 하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바다에 갔으면 바다에 간 시간을 맞추어야 되고, 선생님이 사는 생활이 어려우면, 산에 갔으면 산에 간 기준을 맞추어 가지고 따라다니면서 살아야 돼요. 아버지가 간 곳에 모든 그 가족은 마음을 맞추어야 돼요. 선생님 대신 훈독회 해서 읽어 주고 듣고 훈시할 수 있어야 돼요.

책임자는 보여 주고 본이 되어야

아버지 할아버지가 됐으면 그런 입장에서 본이 되어야 돼요. 아들 손자들 앞에 조건에 걸려 가지고 ‘아버지 할아버지는 졸면서 왜 우리한테 졸지 말라고 그래?’ 그런 말 듣지 말라구요. 그건 말이 안 되는 거예요.

가르치고 지도할 수 있는 책임자라는 것은 보여 주고 본이 되어야 될 수 있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거지 패들같이 도적질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하면서 아들딸한테는 잘 하라고? 나는 그렇게 교육 안 했어요. 우리 아들딸도 그래요. 선생님을 엄격한 선생님으로 알고 있어요. 알겠어요?「예.」

그래, 어디 가든지 그 책은 가지고 다니라는 거예요. 벤토(べんとう;도시락)는 못 가지고 다니더라도 가지고 다녀라 이거예요. 식구 식구들이 만나게 되면 술집에 가든 어디 음식점에 가든 한 시간이라도 그 날에 얘기하고 ‘다음날에 우리가 만나서 읽어 보자.’ 이래야 돼요. 이렇게 말씀을 중요시하고 말씀을 중심삼고 관계 맺게끔 살아야 되기 때문에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앞으로는 그래요. 24시간 말씀을 방송할 때가 와요. 천하에 말씀이 그칠 날이 없게끔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아이들은 10대, 20대 전까지 다 외워야 돼요. 몇백번 할지 모르지요. 어디 가든지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학교면 학교에 있어서 기준만 있으면 시험을 누구든지 언제나 치는 거예요. 오늘 들은 말씀에 대한 감동의 내용을 전부 쓰라고 해서 보고식을 해 가지고 그들의 생활 환경을 바로잡아 나갈 때가 와요. 공산당이 감시해 가지고 마음대로 못 하게 한 거와 마찬가지로 말이에요.

김봉태, 잘 봤어?「예?」이북 가서 잘 봤느냐 말이야. 잘 배웠어?「예. 잘 갔다 왔습니다.」그런 모범적인 학교 이상 만들어 놓아야 될 것 아니야?「예.」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다 외워야

다 끝났나?「질문 5까지 했습니다, 아버님. (정원주)」집에 가서 읽어요. 알겠어요?「예.」집에 가서 읽는 거예요, 나머지는?「예.」내일 참자녀의 날 40주년이 되기 전에 이것을 끝내고 이제는 1권으로 돌아가서 하려고 하는 거예요. 12권 있지요?

이것, 영계의 사실을 다 외워야 돼요. 그것을 모르면 안 돼요. 그래야 선생님의 원리가 빛이 나요. 50년 전에 선생님이 가르쳐 준 말씀, 주제별정선 11권 12권인 ≪지상생활과 영계≫의 말씀이 선생님이 꾸며 가지고 얘기한 거예요?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과 맞아요, 안 맞아요? 그것을 조작했다고 누가 말 못 해요. 그렇지요? 상헌 씨가 보고한 내용, 하나님에 대한 얘기라든가 영계의 구체적인 내용, 실상에 대한 모든 것이 똑같아요. 부정할 수 없어요.

여러분이 틀림없이 그 세계, 상헌 씨가 보던 그 세계, 어거스틴이 보던 그 세계, 예수님이 보던 그 세계에 가서 만날 것인데, 만난 실상 앞에 여러분의 마음 앞에 있어서 부끄러운 것이 몇 퍼센트냐 이거예요. 그마만큼 멀리 가는 거예요. 그마만큼 거리가 생기는 거예요. 틀림없어요. 불평하지 말고 믿고 나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맹세의 5번이 그거예요.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시킨다는 거예요. 그게 전 나라가 아니에요. 일족에 있어서 종족적 메시아들이 해야 되는 거예요. 예수님이 그것을 못 했어요. 그것이 예수님의 한이에요. 예수님이 못 한 것을 내가 세계화시키기 위한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탕감복귀예요. 무슨 짓을 해서라도 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나서서 축복해 줌으로써 해방해 줘야

문난영이는 문씨네 아줌마들을 기합 주고 닦달해서 하라구. 여성연합에 문씨 아줌마들이 있지?「예.」내세워 가지고 닦달을 해, 어머니 대신. 그래서 그 아들딸은 틀림없이 강제로 끌어다가 축복시켜 주는 거야. 그런 책임을 이제 어머니들이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어머니들? 어머니가 타락해서 거꾸로 지옥 들어갔지요?

강현실은 강씨 대표의 어머니야. 씨족의 어머니가 돼. 어머니 입장이라구. 그렇기 때문에 영계까지 가 있는 강씨, 전체 조상들까지 올라가고 1대 조상, 아담 해와까지 올라가. 다 그렇게 탕감해 주면 후손들이 좋아지기 때문에 지옥에 가 있는 영인들도 끌어내서 전부 메워 주는 거예요. 그렇게 구멍이 뚫어지지 않게끔 할 수 있기 때문에 해방시켜 주는 거예요.

그게 원리 아니에요? 이번 입적에 남자를 내세워야 되겠어요, 여자를 내세워야 되겠어요? 어디 얘기해 보라구요.「여자를 내세워야 됩니다.」그 다음에는? 아들딸이 하나되어야지요. 부인들이 지금 그래요. 부인들이 국가 메시아 대신 왔어요. 국가 메시아들이 전부 다 들어왔다구요. 국가 메시아인데 국가가 있지 않아요. 천사장이에요. 아담이 아니에요. 제사장이라구요. 제사장의 자리이지 왕의 자리에서 제사를 거느려 가지고 하지 못해요. 왕이 주인이 못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가정을 뒤집어 놓아 가지고 타락시킨 것이 해와고 가인 아벨이라구요. 국가적 기준에 있어서 영국을 중심삼고 미국과 불란서가 해와와 가인 아벨 아니에요? 그 세 나라가 합해 가지고 조국광복을 해야 돼요. 오시는 재림주의 나라예요. 알겠어요? 셋이 하나되어 가지고 땅 끝에서 땅 끝으로 연결하는 거예요. 이게 서양의 맨 뿌리와 동양의 맨 뿌리예요.

동양 역사에서 7천년을 넘는 것이 동이민족이에요. 한민족보다도 동이민족으로 알고 있어요. 공자 같은 사람은 한국 사람이기 때문에 동쪽 나라를 추모했어요. 동방의 의인으로서 동쪽 나라, 금강산을 추모하던 사람이라구요. 뿌리가 되어 있어요. 거기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자기 하나가 뒤집어짐으로 말미암아 역사의 뿌리로부터 지옥 전체가 뒤집어져서 천국의 말단 나라의 마을과 왕권이 내가 움직이는 계획권 내에 말려 돌아간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영계 해방이 가능하지, 여러분이 하는 그 생각 가지고 영계 해방이 되겠어요?

이제는 전진적 발전을 위해서 촉진화시키라는 거예요. 촉진화시키라는 것은 몽둥이로 후려갈기라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급 할 때 그 동네에 잘 살던 간나가 있으면 테러단을 만들어 가지고 목을 매서라도 끌고 나와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죽어요. 죽어요, 죽어! 맞아 죽어요.

하나님이 그만두라고 할 만큼 해봐라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 있는 금은보화를 전부 다 밤에 도적질해 가지고 나왔어요. 430년간의 하늘의 보물을 전부 남기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가지고 도적질한 거예요. 장자를 쳐 죽인 것은 장자의 소유권을 너희들이 가져라 그 말이에요. 장자를 죽였지요?「예.」애급 나라의 모든 장자권의 보물들은 전부 다 너희들이 가지고 나와라 그 말이에요. 이런 얘기를 하면 도둑질하라는 말이 되겠기 때문에 얘기를 안 해서 그렇지. 지금 때가 그런 때라구요.

일본 나라에서 일본 여자들이 전부 다 보따리 싸 가지고 남편이 안 따라와도 한국에 가서 종살이도 하고…. (녹음이 잠시 중단됨) 한국 나라에 가서 거지가 되어서라도 죽겠다고 해야 돼요. 일본 사람이 더럽힌 것이 분하니 한국 사람의 첩 중의 말단 첩이 되어서라도 죽겠다고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어서 지옥 끄트머리에 가더라도 천국 가기를 바랐던 일본 사람 왕보다 낫다고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선생님이 아까운 것이 뭐가 있고, 뭐 어디 무엇이 있어요? 선생님은 소유관념이 없어요. 세계를 소유해 가지고 하나님에게 바치겠다는 관념만 있지. 그것을 낚싯밥을 만들어 가지고 어떻게 낚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래서 유엔을 위해서는 수천만 달러를 일년에 쓸 것을 생각하고 있어요. 없으면 빚을 얻어서라도 할 거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은 고생을 해서 기반을 닦아 자주적인 입장의 자리를 잡아 줬는데, 옛날에 똥 묻고 겨 묻은 이런 더러운 그것을 중심삼고 자기의 상속적 기반을 삼고 재산 밑천을 하겠다고? 이 놈의 자식들! 그것을 먹여서 여편네를 살리고 아들딸을 공부시키겠다고? 퉷!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는 거예요. 한 시간에 다 처단 못 하는 것이 분하고 원통하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하나님이 ‘마라, 마라!’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야, 너 이제 그만두어라!’ 할 수 있을 만큼 해보라구요. 영원히 하나님이 잘 한다고 하지요. 세계를 다 찾아서 바칠 때까지 그러기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사정이에요. 땅 짜박지, 집 짜박지, 아파트 짜박지? 하늘나라의 똥통만도 못하고 오줌통만도 못한 그 터전, 그 더러운 것을 앞날의 입적시대에도 깔고 들어와 가지고 거기에 몸 붙여 가지고 자고 머물겠어? 이 쌍것들!

절대사랑으로 투입한 것을 받았으니 절대복종할 것밖에 없어

잘 들으라구요. 어제 기분 나빴어요. 나 모른다고 했지요?「예.」그게 무슨 말이에요? 임자들이 훤히 알기 때문에…. 세상에! 시집가는 간나들은 사탄세계를 정리해 가지고…. 금은보화를 가져도 좋아하지 않는 하늘임을 알기 때문에 가져갈 것이 없어요. 내 몸뚱이가 금은보화, 세상의 무엇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하나의 보물을 찾고 간다는 생각을 해야 돼요. 거기에 하나님이 제일 좋아할 수 있는 사랑을 품고, 사랑을 쌓아 가지고 상처 안 입게 우리 가족 일족이, 3대가 하나되어 가지고 입적 수속하는 거룩한 시간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선생님을 믿고 나온 거예요. 선생님을 믿게 되면 중간에 믿는 것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믿고 절대사랑했고 절대복종했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내가 어저께도 잠깐 얘기했지만, 절대사랑은 절대 투입하고 잊어버리기 때문에 그렇게 받았으니 절대복종밖에 갚을 길이 없어요. 못 하겠다는 말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안 그래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위하고 위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수천만 년을 기다리는 하나님 앞에 내 일신과 일족이 죽지 않고 망하지 않은 것도 고마운데, 여기에 있어서 내가 무엇을 가지고 그 받은 데에 대해서 상대적 기준을 세울 수 있느냐 이거예요. 전체는 못 하더라도 머리부터라도 이 하나라도 기준을 맞추어야 되겠다고 해야 돼요.

일일생활의 기준을 못 맞추는 날이 있을까 봐 무엇보다도 두려워하고 살 수 있는 이런 죄수가 되어, 영어의 몸이 된 그런 생활을 하더라도 그것을 탕감하기 위한 마음을 가지고 그 한 조건이라도 남기고 죽겠다고 해야 된다구요. 이것이 선생님의 생활철학이에요. 생애철학이라구요. 변함 없어요.

대양주 섬나라 14개국을 지원해 줘야

그래서 이제는 대양주에 모든 것을 해 나가는 거예요. 유 회장! 14개국에 백만 달러씩만 해도 1천4백만 달러야.「예.」못해도 한 2천만 달러가 들어가야 된다고 나는 보는 거야. 그것을 일본 사람들이 해야 돼. 거기에 일본 사람들의 애혼들이 다 묻혀 있더구만, 태평양에. 그럼으로 말미암아 잡도 원수국가의 그 무덤까지도 하늘의 무덤으로 사인을 해주어야 될 그 나라라는 거예요. 사랑해야지요? 안 그래요?「예.」

그곳은 해골 곳과 마찬가지예요. 공동묘지를 찾아가는 거예요, 공동묘지. 그 남아진 씨앗까지도 살려 주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죽은 애혼까지도 구해 주어야 되고, 살아 있는 그 핏줄까지도 구해 주어야 돼요. 원수를 사랑하는 이 길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거쳐왔어요. 그런 것을 누가 생각하는 사람이 없지요? 효율이는 그런 생각을 해봤나? 「그렇게까지는 못 했습니다.」 심각해요.

고기를 잡아먹는 너희들이 그런 일본 사람의 피를 먹고 바다에서 뜯어먹던 그 후손들이구만! 그것을 다시 사랑으로 잡아 가지고, 원수시했던 일본 사람의 핏줄을, 그 후손들을 돌려 잡아 가지고 원수의 조상이 되었던 것을 구해 줄 수 있는 하나의 터전을 마련하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심각한 생각이에요.

어머니는 그런 것을 모르지요. 하와이 호놀룰루에 가 가지고 하와이 교회에 안 가고 호텔로 가려고 한 것을 교회를 들른 거예요. 하와이 교회에 들르기를 잘했어요, 못했어요? 선생님이 최후의 길을 떠나면서 지시할 프로그램을 남겨 놓을 것을 생각하는데, 모르는 사람들은 자기 마음대로 선생님이 있을 곳을 생각했지만 말이에요. 돈도 많아요, 내가 생각할 때는. 그 넓은 장소, 선생님을 따라오던 사람들에게 슬리핑백 하나만 줘도 얼마든지 잘 수 있는데, 복잡하게 왜 다른 데 가서 호텔을 얻어요?

할아버지는 자전거 타고 다니는데 아버지는 차 타고 다니려고 하고, 손자는 비행기 타고 다니려고 그래요. 그 집이, 그 족속이 잘되겠어요, 망하겠어요?「망합니다.」망해요! 아무리 통일교회 선생님이 수천만 달러짜리 비행기를 타고 갔지만, 그 땅 위의 조상들에게 본을 보이기 위해서는 내가 배 타는 데 선두에 서야 되고, 걸어다니는 데 선두에 서야 돼요.

안 해본 것이 어디 있어요? 어머니는 옆에서 ‘왜 땀은 자꾸 흘려요?’ 하는 거예요. 어머니는 그런 것을 모르지요. 어떻게 알 수 있어요? 자리 못 잡은 그 자리에 있어서 자리잡는 얘기를 할 수 없어요. 그러니 태산을 넘어가서 쉴 수 있는 집을 지어놓고 편안한 자리에서 역사를 풀게 될 때 다 감사로 받아들이는 거예요. 과거도 현재도 감사할 수 있는 그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거라구요.

자기에게 맡겨진 최후의 숙명적 과제를 풀 줄 알아야

임자네들이 선생님 체면을 세울 수 있는 무엇이 있나? 여기에 원필이 왔나? 협회장을 해먹던 녀석들을 척 보니까 뒤에서 빛이 나지 않아요. 보라구요. 선생님 눈이 이상한 눈이에요. 빛이 안 나요. 죽 보면 모습이 흐려져요. 어떻게 손댈 것이냐 이거예요. 손대려면 거꾸로 꽂는 것을 감사해야 할 텐데 그럴 자세가 안 돼 있으니…. 전체 앞에 본이 안 되니 후려갈겨 가지고 죽어서 묻기 전에 살아나는 그것을 소망으로 할 수 있는 길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손을 대야 되겠어요, 모른다고 해야 되겠어요?

사람은 자기에게 맡겨진 최후의 숙명적인 과제를 풀 줄 알아야 돼요. 나 문 아무개는 그것을 알아요. 유엔에 대한 관심을 가져서 만반의 준비를 하기 위해 한푼이라도 내가 절약해 가지고, 그 여유를 남기기 위해서 온갖 몸부림을 친 거라구요.

입적 수련회가 무서운 거예요. 나에게 그런 날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노? 기독교, 천주교 신교가 하나되어 입적 수속을 했더라면 선생님의 입적은 이렇게 복잡하지 않아요. 성진 어머니와 성진이를 중심삼고 입적하는 거예요. 문씨와 최씨예요, 최씨! 최성모, 박 대통령하고 제일 짝자꿍 된 것이 최성모 아니에요? 그 다음에 박흥식! 박흥식의 장모가 박씨 할머니예요. 한국에서 그 시대에 있어서 제일 경제권을 가진 사람들이에요. 그런 가정들과 선생님이 연결돼 나온 거예요. 그게 박씨예요. 여기 박씨 있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효진이 축복해 준 것도 최씨예요, 최씨. 성진 어머니가 실패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일을 효진이 처한테 시키게 될 때 듣게 만들어야 돼요. 이번에 올 때 불러 가지고 얘기했어요. ‘너 똑똑히 알아라. 부모님이 한마디, 눈치만 하더라도 행동할 수 있게끔 명심해라. 네가 갈 길이야.’ 그러고 왔다구요.

효진이는 세간 안 나가려고 그래요. 편안하거든. 땡깡 부리면, 울고불고하면 어머니가 도와주려고 하니까. 어머니한테 그만두라고 했어요. ‘이제는 네가 어머니 아버지를 도와! 생활비 도와!’ 한 거예요. 안 그래요? 부모가 늙게 되면 자기가 부모를 봉양해야지.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북한에 갖다 줘라

박상권이도 저 책,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김정일한테 갖다 줘, 다른 사람은 말고. 김용순에게도 주고. 세 사람,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갖다 주라구. ‘이것은 문 총재가 하는 일에 대해 전반적으로, 정치계 혹은 사상계 혹은 교계의 사람들이 영계에 가서 보고한 내용인데, 당신의 아버지도 여기에 대표로 하나 들어가 있으니 읽어 봐라. 거짓말이 아닌데, 이것을 소화 못 하겠으면 입 다물고 가만있어라!’ 하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네가 못 하게 되면 내가 우편으로 보낼 거야.

자기 책임을 해야 돼,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보따리를 싸 가지고 나오더라도 해야 돼. 그렇기 때문에 내가 될 수 있는 대로 모든 것을 자동차 공장에 투입하는 거야. 그걸 해결하면 재까닥 해치우려고 그래. 그렇지 않으면 투입한 돈은 흘러가 버려. 내 말을 확실히 알라구.「예.」거기에다가 정성들여 가지고 그럴 필요 없어. 할 짓을 다 했다구. 이제는 유엔에 가서 일할 생각을 해야 돼.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북한에 가서 일하는 것보다 유엔에 가서 한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영국을 맡든가, 독일을 맡든가, 이태리를 맡든가, 불란서를 맡든가, 책임지고 북한 이상 하면 되는 거야. 북한에 대한 책임을 내가 다 한 거예요. 그들도 알아요. 문 총재 사상이 김일성의 주체사상보다도 낫다는 것을 알아요. 그것을 알지?「예.」알면 그렇게 통일하자는 거야!

젓가락 두 개가 있는데, 두 개를 잡는데 주체가 있어요, 없어요? 있지요? 엄지손가락을 중심삼고 주체가 있어요. 거기에 맞추어서 뭘 집어야 돼요. 주체가 끌려 다니면 되나요? 이것을 확실히 얘기해 주고 김용순하고 비밀 얘기해서 불알을 붙들고 약속 지키자고 해. ‘너희 나라를 문 총재가 사랑하기 때문에, 일본 나라도 이제 갈 길을 다 가려 주었기 때문에 북한 나라가 갈 길을 가려 준다!’ 이거예요. 북한 나라가 이래 가지고 안 되거들랑 소련과 중국과 미국을 연합시켜 가지고 포위작전을 해서라도, 모가지를 졸라서라도 살려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유엔이 필요해요.

일족을 수습하지 못한 한을 어떻게 풀 것인가

여러분이 나라를 잃어버린 한국 전통적 역사, 7천년 가까운 역사에서 한을 품었던 이 민족, 강대국에게 압제 당해 피 흘리고, 여자들이 유린당하던 한의 눈물이 끊어지지 않는 이 민족인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어머니 아버지를 잊지 못하는 한 이 나라를 버릴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나 유엔에 가게 될 때는 어머니를 모시고 가는 거예요. 묘지도 유엔의 이름을 가지고 옮겨다가 모실 것도 생각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거기에 누나도 묻혔고 마지막 효선 동생도 있어요. 동생 이름이 효선이지? 「예.」 동생 둘이 있어요. 어머니 얼굴을 많이 닮아 가더구만. 그런 것을 볼 때 기가 차요. 한 시간, 두 시간에 내가 행동했으면 이런 비참한 것을 보지 않는데, 피를 흘리지 않고 이 땅에 남았을 것인데, 원수를 사랑하는 천리를 따라서 옥중에 들어가 있을 때 도망갔던 그 사람들을 찾기 위해서 자기 어머니 아버지, 자기 일족을 수습 못 한 한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세계를 넘고 와서 찾아가야 할 시간을 바라기 때문에 이북에 대한 관심이 커요.

내가 삼팔선에서 기도했어요. ‘내가 여기에 성묘하러 온 것이 아닙니다. 누나와 동생의 통곡하는 마음과 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그 한 날을, 남북을 통일해 가지고 거국적인 추모의 날, 찾아올 날을 기다리십시오. 틀림없이 할 것입니다.’ 한 거예요. 그것을 생각할 때, 어머니 돌아가신 기일이나 아버지 돌아간 기일도 다 잊어버렸어요. 그게 무슨 자식이에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그 날을 위해서….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문 총재는 효자 중의 효자, 충신 중의 충신, 성인 중의 성인, 성자 중의 성자라고 하는 거예요. 자기 대신 전체를 맡겨도, 맡기고 또 맡기고 또 맡기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를 가르쳐 달라고 기도하면 통곡을 시켜요, 통곡! 그것을 알아야 돼요. 영계의 사람들은 이것을 알아요. 저나라에 가서 대가리를 세우고 ‘내가 축복가정 36가정입니다.’ 할 텐데, 36가정이 어디 있어요? 72가정이 어디 있어요? 선생님이 축복해 줬지만 선생님이 전부 다 거머쥐고 꽁무니에 차고 있어요.

그래서 영계와 육계를 내가 책임지지 않으면 한계선을 넘을 수 없겠기 때문에 비장한 입장에서 그런 일을 하는데, 누가 그걸 알아요? 알겠어요?「예.」마음자세를 다시 해 가지고 내일 41회 자녀의 날을 지내고, 자녀로서의 명분을 갖추어 한두 사람이라도…. (녹음이 잠시 중단됨)

대양 교육위원회를 통해 대양권 청소년 교육을 철저히 할 계획

여기 선문대학을 도와주어야 되겠어요. 후닥닥 해버려야 되겠어요. 전세계의 대학이 바라보고 있어요. 내가 중고등학교를 연계해서 선문대학에 다리를 놓기 위해서 하니만큼 빨리 저것을 해야 된다구요.

이제 내가 고등학교를 지어 주면 그 나라의 고등학교 우수한 학생들을 전부 다 전학시켜서 공부시키려고 생각해요. 그래서 나라 것으로 만드느냐 하면, 나라보다도 대양권 소유, 대양 교육위원회의 소유로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각 나라가 있더라도 사립학교와 마찬가지로 대양 관리권 내에 있는 학교를 만들어야 교육도 철저화시킬 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그 나라의 교육법에 따라가야 돼요. 그것을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선약조건을 내가 세우는 거예요. 14개국에 헌금을 해서…. 잘 들으라구요. 이번에 마셜 아일랜드의 노트 대통령을 중심으로 출발했으니까, 그 사람이 백만 달러를 인수받을 때 14개국의 수상들과 중요한 각료들, 내무부장관으로부터 그 다음에 문교부장관, 그 다음에 법무부장관, 외무부장관, 네 명씩은 데리고 오라고 하는 거예요.

이런 중차대한 일을 하는데, 유엔 대학을 누가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지금 대통령 가운데서 자기 나라까지도 뜻 앞에 몽땅 연결시키려는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은 그 대통령밖에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작지만 말이에요. 제일 작아요. 제일 막내예요.

그 사람을 시켜서 이런 연합위원회를 만들어 여기에 회장 자리에 세우는 거예요. 그래서 몇 개 나라 체제를 해서 관리할 수 있게 해 가지고 국법을 만드는 거예요. 그것을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14개국은 한 나라와 같이 생각하자 이거예요.

교육하는데 자기 나라의 지금까지와 같은 교육제도가 아니에요. 선생님을 중심삼은 교육제도, 사상을 중심삼고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의 길을 갈 수 있게 틀림없이 교육할 텐데, 그것을 중심삼고 이 도서국가에 새로운 교육 전통을 수립시키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에요. 잘 들으라구요. 알겠어요? 알겠나? 「예.」 송용철? 「그렇습니다.」 용철이, 용수철이야? 늘었다 줄었다 하겠구만.

그래서 돈을 예금해 놓고 일본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거기서 얼마나 많은 일본 해군이 죽고, 미국 해군이 죽었어요? 전통을 세워 가지고 그런 영혼들도 해방하고 그들이 바라는 이상 대동아문화권, 기독교가 바라는 지상천국 이상을 이루는 거예요.

그런 원대한 목표를 놓고 싸운 전쟁지예요. 내가 그것을 알기 때문에 그 전쟁지에서 자란 어린 청소년들을 세계사적인 젊은이로서 교육하는 데 전통적인 내용이 좋다고 생각해요. 미국을 앞서라, 일본을 앞서라, 용맹에 있어서 일본의 수군, 미국의 공군 수군을 앞서라 이거예요. 해양훈련을 완전히 해서 연합해 가지고 그 지역을 지킬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중국이든 미국이든 일본이 손 못 대게끔.

미국 전 조야에 도리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을 빨리 만들어 놓아야 돼요. 그러면 그 땅이 누구의 땅이 되는지 알아요? 그 땅이 누구의 땅 되는지 알아요? 유엔의 땅이 돼요, 유엔의 땅! 이런 준비를 함으로 말미암아 남북한이 내 말만 들으면 유엔에 입적해 버려요. 그러면 유엔에 가입했던 14개국도 가입해 버리는 거예요. 남태평양 해양권 내의 14개국도 유엔의 땅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철두철미한, 하늘나라를 사수할 수 있는 젊은이들로 기르는 거예요. 10대 소년시대에 나라를 망친 아담 해와의 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이 되었던 기반을 바다에서부터 재출발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거기에는 미련이 없어요. 미국에도 관심이 없고, 일본에도 관심이 없어요. 핏줄이 달라요. 전부 다 의붓자식 취급받았다구요. 알겠어요? 복귀 도상에서는 의붓아버지의 왕초 아버지가 참부모예요.

우리 한국에 흥부 놀부 얘기가 있잖아요? 의붓자식으로 취급한 거예요. 종교가 그런 취급을 받았으니 나는 그런 기지를 중심삼고 조국광복에 임한다는 거예요. 한국이 배반하면 그 제2 기지를 아시아에 남기겠다고 생각한 것이 대양을 순회해 가지고 결정한 내용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한국이 소생이라면 해양세계가 장성이고 유엔이 완성이에요. 유엔만 내 말대로 하면 순식간에 한국이 부활돼 가지고 해양권도 해방, 한국도 해방된다고 보는 거예요.

유엔 본부에서의 축복식과 미국 소련 중국 일본의 대학생 교육

어제 곽정환이 12월 말까지 120개국을 교육시킨다고 하기에 ‘집어치워! 12월 말까지 185개국 교육 끝내야 돼.’ 그랬어요. 내일 거기에 대한 비상대책을 세워 편성해서 보내려고 해요. 그러면서 청소년 축복이에요, 청소년 축복!

다음 선생님 생일날 81회 때에는 유엔 총회를 중심삼고 유엔 본관에서 185개국을 중심삼고 종교를 중심삼고 한 3백 쌍 축복식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각 나라가 거기에 지지 않게끔 전세계적으로 청소년 미혼남녀 축복 운동을 본격적으로 해야 된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라구요. 예전에 벌써 유엔에서 할 것을 지시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어제 청평에서 곽 회장한테 명령을 했어요. 그걸 단행하고 실천하는 거예요.

유엔에서 그렇게 해 가지고 전세계 국가가 나서서 청소년 남녀가 희망찬 정착을 하겠다고 이상적 가정 출범을 선언할 수 있게 된다면, 유엔이 그야말로 평화세계의 교량의 책임을 완료하고 남을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런 일련의 모든 바다로부터 육지로부터 유엔까지 다 넘는 거예요. 미국이 거기에 걸려 들어가 있으니 거기에 대해서 말 못 하고, 일본이 말 못 하고, 중국이 말 못 하고, 소련이 말 못 하는 거예요. 말 못 하게끔 이미 미국의 유명한 대학, 아이비 리그(Ivy League;미국 동북부의 여러 명문대학), 소련의 그런 대학, 중국의 그런 대학, 일본의 그런 대학에 대해 그런 교육이 끝났어요.

그래서 3분의 1의 교수들까지 데려다가 교육해서 이들이 세계의 청소년 윤락 방지, 이상적 가정 출범과 더불어 가정 파탄 방어, 에이즈 등 인류에 멸망적인 악마의 병마를 방지할 수 있는 것은 순결가정밖에 없다는 것을 다 알고 선서하고 맹세한 기반을 중심삼고 울타리를 쳐 놓았다구요. 정 그렇게 안 되면 데모시킬 거예요. 미국에서 할 거예요. 소련 대사관 관리 하에 있는 유학생, 중국 유학생들을 중심삼고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내가 눈앞의 아니꼬운 사실을 완전히 깨끗이 정리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나는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암행어사가 되어 모든 것을 중심삼고 자리잡아 가지고 천국의 권위 있는 승리의 패권국가를 성립시키고 가야 할 것이 선생님의 책임이에요. 대개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세밀히 다 얘기해 줬어요. 알겠나, 송용철?「예. 알겠습니다.」왜 여자 같은 소리야? 남자같이 생겼어, 여자같이 생겼어? 음성을 들으니까 여자 같아, 반 여자! (웃음) 아기 못 낳는 여자! 알겠나?「예. 알겠습니다!」

말이 많은 사람은 지도 받게 마련

일본 책임자가 야마자키인가, 마쓰자키인가?「마쓰자키입니다.」마쓰자키한테 관리 받을래, 관리할래?「관리하겠습니다.」잔소리 많이 하면 어떻게 해?「잘 이행하겠습니다.」왕 터를 닦으려면 잔소리가 많아서는 안 돼요. 말하지 않아도 눈짓으로 이해하고 손짓으로 지도할 수 있는 이런 능력자가 되어야 될 텐데, 그게 걱정이라구. 알겠어?「예. 알겠습니다.」

그 책임을 맡으면…. 마쓰자키는 52개국 도서국가연합의 회장이야. 그거 알아?「알고 있습니다.」그 사람한테 내가 그랬어. ‘이 녀석아, 너는 말이 너무 많아, 이놈의 자식아!’ 한 거야. 둘이 만나면 밤 잠 안 자고 말할 거라. (웃음)

말이 많은 사람은 지도 받아요. 지도 못 해요.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지도 받게 마련이에요. 나도 말을 많이 하지만 쓸데없는 말은 내가 안 해요. 쓸데 있는 말을 하기 때문에 지도 받지 않아요. 나 이상 말하고 실천하는 사람 없으니까 그것 하지 말래도 하게 돼 있는 거예요. 그 철칙을 지킬 줄 알아요.

어디 가면 통일교회 교주라는 이름을 내가 나타내지 않아요. 평민이에요. 술 먹는 자리에 가서 술잔을 받아 가지고 나는 안 먹더라도 입에 갖다 부어 넣지요, 먹으라고.

사람을 만나면 잊지 못할 행동을 보여 줘라

이번에 위비소노가 여기에 왔었는데, 그 사람이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의장인데, 의장의 초대로 강연하러 간 레버런 문이 옆에서 어떻게 생겼다고 뼈다귀도 만져 주고 어깨도 만져 준 거예요. 세상에 얼마나 기분 나쁘겠어요? 내 마음이 기분 나쁜 것이 아니에요. 기분 나쁘게 안 되어 있어요. 기분 나쁘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에 만져 준 거예요. 네 번씩 어깨를 쳐 주고 만져 주었더니 그것을 여편네한테 자랑했다는 거예요. ‘내 마음은 이용하겠다는 것이 없어. 너를 출세시켜 가지고 금메달을 달아 주고 금줄을 달아 주기 위해서 내가 이러는 것이다.’ 이거예요.

여기 왔다가 갈 때가 되어서 ‘아이구, 잘생겼구만, 이 녀석!’ 하며 젖을 만져 준 거예요. 세상에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실례가 아니에요. 자기 친구들도 못 하는 거예요. 그래도 싫지 않아요. 자기 장래를 위해서 자기 나라와 자기 부모가 돕지 못하면 도울 것을, 하늘이 같이한다는 것을 그 마음은 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잊혀지지 않는 거예요.

어떤 때는 신발을 감추기도 하지요. ‘아이구, 여기에 손님으로 왔다가 세 시간이 되면 간다. 돌아갈 때는 전부 다 도둑질만 하는데, 너는 그러지 않을 것 같아서 신발을 감췄다!’ 이거예요. 기분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말 한마디로 일생 동안 잊지 못해요. ‘수많은 사람들은 그냥 신발을 두었는데, 야 나만 신발을 감췄다.’ 이거예요. 한 시간 찾아도 못 찾고 두 시간 찾는데 감추어 뒀던 것을 나한테 준다 이거예요. 왜? ‘왔다가 전부 다 돌아갈 때는 도적질하는데 너만은 그러지 않기를 바랐다.’ 하면 그것을 일생 동안 잊겠어요, 안 잊겠어요?

내가 남미에 들어가서 대통령들을 만났는데, 어느 인상적인 하나를 만났어요. 파라과이의 대통령 후보였던 오비에도예요. 이 사람하고 얘기하고 나올 때는 ‘내가 너희 아버지보다 나이가 많은데 너는 내 아들 같구만. 그러니까 한번 손님으로 온 것이 나쁘지 않고 유명하니까 나를 한번 업어 봐.’ 한 거예요. 업어 보라고 하고는 업히는 거예요. (웃음) 업히는데 발길로 차겠어요? 집에서부터 길까지 한 15미터 돼요. ‘저 길까지 나가.’ 한 거예요. 일생 동안 그걸 잊지 못하는 거예요.

그런 말을 했기 때문에 오비에도가 ‘아이구, 레버런 문이 나를 돕는다!’ 선전해도 아무 말도 안 했어요. 그거 그렇게 믿는 것 아니에요? 자기는 몰려다니고 선거에 떨어지면 도와줘야 할 분이 레버런 문밖에 없으니 선전했다고 해도 한마디도 안 했어요. 해라, 해라! 내가 도와줄 수 있는 돈 한푼 없거든. 인연된 것은 그것 하나밖에 없어요. (웃으심) 그래서 일생을 못 잊는 거예요.

우루과이 대통령이었던 상기메티를 만났을 때도 ‘퉁퉁하니 배가 나왔구만, 잘 먹어서.’ 하며 꽉 안고 세 번을 들었다 놓았어요. 잊혀지지 않을 거라구요. 세상에, 대통령을 찾아온 방문객 중에 그런 사람이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브리지포트 대학의 명예박사 학위를 내가 승인한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려면 참 많다구요. 몇 명의 대통령을 얘기하면 좋겠는데, 자기들도 그런 마음도 안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하면 쫓겨난다구요.

아르헨티나 대통령도 그래요. 안 만나 주겠다고 하다가 만나서 얘기하니까, ‘15분도 안 됩니다.’ 그러던 것이 45분이 지나도 가라는 얘기를 안 하더라구요. (웃으심) 한 시간이 지나면 안 되겠기 때문에 내가 나올 때는 조그마한 대통령을 안았다 놨지요. 못 잊어요. 못 잊는다구요.

어디 가서 만나더라도 ‘그때 만날 때를 잊지 않지?’ 하면 ‘대통령 자리는 영광스러운 가운데 춤을 추고 세상에 호화판이 벌어지는 환경에서 몇 번을 만나도 잊을 수 있는데, 아직까지 그것이 생각납니다.’ 하는 거예요. 잊는 사람이 없어요. 그래 가지고 자기들을 이용해 먹지 않아요. 꿈에도 생각을 안 해요. 선생님이 마음으로 언제나 기억하고 나가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별장을 정성들여 짓겠다

문수자! 너도 그래. 둘이 합하면 여자들 꿰차는 것은 문제없겠구만. 수자가 뭐야? 수자원이야, 수자원! (웃음) 난영이 뭐야? 꽃다운 아가씨야! 문난영은 문학의 꽃다운 여성이다 이거야. 배고파? 나도 배고프다, 이제.

이제 끝나게 되면 30일 아홉 시면 떠나요. 그때 떠나게 되면 돌아올 것이냐, 안 돌아올 것이냐? 이제는 내가 별장을 잘 짓고, 지금까지 내가 빌려 준 집에서 살았지만, 이제는 내 손으로 별장을 잘 지어야 되겠는데, 세계의 모든 이름 있는 학·박사들, 대통령들이 자리에 와서 집터를 닦고 별장을 지을 수 있는 출발을 해야 돼요. 유엔이 그것을 책임지고 건설시키면 우리 통일교회는 망할싸, 흥할싸?「흥할싸!」

별장이 없는 문 총재예요. 우루과이도 지금 몇백만달러를 들여서 그 나라의 보물 같은 건물을 새로이 수리해 문화저택으로 남겨 주고 있어요. 제발 문 총재가 와서 살라고 그래요. 그게 문 총재 별장이라고 소문났다구요. 나는 거기 가서 안 살아요. 여러분이 피땀을 흘려서 세계에 있는 금은보화를 파다가, 그 이상의 가치 있는 재료를 정성들여 가지고 옮겨다가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별장을 내가 짓는 거예요. 여러분한테 돈 안 내게 해요. 내가 땀을 흘리며 초석을 놓고 이래 가지고 완공시키려고 그래요.

그 준비 공작을 시켜야 되기 때문에 브라질 판타날의 아메리카노 호텔에 이런 집을 짓고, 파라과이에 있는 일본 사람들도 집을 지어요. 5백 명이 밤낮으로 수련할 수 있는 수련소를 준비하라고 지시한 거예요. 거기에 대한 배를 만들어야 돼요. 김광인이 연락해서 오라고 그랬나?「예.」왔어?「예.」이 녀석, 이제 명령을 지키지 않으면 모가지 달아나는 것을 알아야 돼. 이제는 자기 책임 할 때가 왔어.

해양사업 훈련용 보트를 만들어야

‘굿 고 보트(Good Go Boat)’를 여기서 얼마 가지면 만드나? 「지금 판타날에 가 있는 것 말입니까?」 그래! 「정확하게 계산을 해봐야 되겠습니다.」 아직까지 계산 안 해봤나? 「대체적으로 하는 가격은 아는데, 아버님의….」 가다(型;본)는 다 있지? 「내일 선적할 것입니다.」 선적이라니? 「지난번에 몰드를 마스터 마린에 부탁했는데, 다음 주에 선적을 한답니다.」

그러면 박상권은 알겠구만.「예, 압니다.」어떤 거야? 내가 4단계를 얘기했는데, 맨 처음에 4척을 개조해서 만들었다구. 맨 처음 것 말고, 160 몇 개 만든 그것 말고, 그 다음부터 만든 것이 있잖아?「그건 최신형입니다.」글쎄, 최신형인데 맨 처음 만든 것이지. 그 무게, 그 다음은 중간쯤 만들고, 제일 가볍게 만들지 않았어?「예.」

그 셋을 시험해. 같은 속도로 놓아서 같은 속도의 파동에서 테스트해야 되겠어. 꺾고 달려보고 파도가 치는데 무게의 차이에 있어서 진동 받는데 얼마만큼 올라가고 얼마만큼 내려가느냐 이거야. 그 비준이 무게에 따라서 다른데, 그것을 맞추어 가지고 맨 처음, 중간치, 마지막치를 중심삼고 제일 좋은 것을 전부 테스트해 가지고 그걸 가지고 오라고 그랬다구.「예.」아마 지금 비행기 타고 올지 모를 거라구.「오늘 도착합니다.」

전반적인 것을 해서 해양사업 훈련용으로 쓰는 거예요. 큰배가 필요 없어요. 큰배는 활동이 부진해요. 큰고기 잡는 데는 문제없지만, 작은 고기들을 많이 잡을 수 없어요. 어디 가든지 작은 고기를 잡을 줄 알아야 돼요. 큰 고기, 마린(marlin)이나 튜너(tuna)는 챔피언이 되어야 잡는 거예요. 일반 강이 있고 물이 있는 데서 고기 잡기 위해서는 작은 고기를 잡을 수 있는 훈련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배 이상 없어요. 지금까지 내가 40년 동안 테스트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이름 나 있어요.

그래서 지금 주문 받은 배를 만들어야 된다며?「예. 다른 배를 만들다 보니 배 만들 시간이 없고 장소도 없습니다. (박상권)」그러니까 이쪽에서, 한국에서 만들 계획을 하고 있어. 지금 내가 30대를 당장에 만들려고 그래, 30대. 그래서 내가 사장한테 최하 얼마에 만들 수 있느냐니까 6만2천 달러가 원가라고 하더라구. 미국은 인건비가 비싸. 비싸니까 한국에 오면 5만8천 달러면 만들지 않겠느냐 생각하는 거야.

선진국은 인건비가 비싸니 한국에서 만들어야

김광인이 들어? 「예, 아버님, 듣고 있습니다.」 요전에 만든 배를 얼마에 팔아? 배를 얼마에 팔아? 「지난번에 한국에서 만든 것은 6천만 원 정도입니다.」 6천만 원이면 얼마야? 「6만 달러입니다.」 6만 달러구만. 「5만 한 8천 달러쯤 됩니다.」 글쎄 5만8천 달러 이하면 만들지 않느냐 생각하는데. 「그것은 캐빈이 없는 것입니다. 옛날 타입입니다.」 캐빈이 있다고 별반 달라지는 것이 아니야. 재료에는 별반 차이 없다고 본다구. 「캐빈이 있으면 재료가 많이 들어갑니다.」 많이 들어가기야 들어가지. 원리는 같다는 거야. 많이 들어간다고 해도 얼마 많이 안 들어가.

그리고 이번에 만들 때는, 케노키 만들지 않았어 이렇게 쭉 나오게?「예.」그것을 더 넓게 해야 돼. 위를 더 넓게 해야 돼. 그리고 3분의 1까지는 앞으로 빼면 좋겠다 이거야. 그래 놓고 그 꼬챙이에다 고리만 둘 달아놓으면 큰 낚싯대로 낚시할 때 낚싯대를 꽂아 놓고 속도만 맞추면 높고 낮은 것을 얼마든지 조정할 수 있다구. 높으면 쭉 빼고 낮으면 쭉 밀고 이래 가지고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고리만 잡고, 그 다음은 휘장 천막 같은 것도 얼마든지 커버로 만들 수 있다고 본다구. 내 말 알겠어?「예.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헤어핀을 넓게 하는 거야. 누구 사람이 이렇게 앉더라도 그림자 지게 하는 거야. 한편은 그림자 없더라도 한편은 그림자 지게 해서 한편에서 사람이 앉을 수 있게끔 하는 거야. 천장을 만들어 줘야 돼.「캐빈이 높아지면 옆의 벽도 높아져야 됩니다.」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넓어지는 거지.「넓게만 하라는 것입니까?」넓게 해야 돼. 뒤에 나오는 것도 넓게 해서 뒤로 나오게 하는 거야. 뒤로 한 1미터 나왔지?「예.」그것을 2미터로 뽑으라구.

그리고 폭도 좀 넓히라구. 앞에도 내고 뒤에도 내고 아래는 좀 좁더라도 앉기만 하면 문제없어.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텐트 커버를 해야 돼. 그래 가지고 꼬리를 달아 가지고 하는 거야. 좌·우측은 필요 없다구. 전후를 중심삼고 꼬리를 달아 가지고 낚싯대를 연결해 가지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설계를 다시 해야 돼.「이번에 오면 다시….」그래서 이 배를 판타날에도 한 2백 대를 만들어 보내야 돼요. 이런 기술을 중심하고 팔아먹을 수 있는 좋은 것도 만들 수 있다구요. 그러니까 한국만 하면 시일이 오래 걸리고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미국도 하는 거예요.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미국에서 하든가 한국에서 하든가 하는 거예요. 여기와 거리가 비슷해요. 될 수 있으면 빠른 보트를 만들어서….

앞으로 선진국에서 만들면 선진국의 인건비가 비싸니까 한국에서 중고등학교 같은 데의 광장을 빌려 가지고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그리고 누구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기술이 필요 없어요. 파이버 글라스(섬유유리)를 풀칠해서 붙이는 것 아니에요? 노동자 농민, 할머니 할아버지 죽기 일주일 전의 사람도 전부 다 부려먹을 수 있다구요. 아이들도 소학교 3학년부터 부려먹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인건비를 얼마든지 컨트롤할 수 있기 때문에 인건비를 선진국에 비례해서 차이만 가지고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모델 배로서 낚시하는 세계에서는 대양이나 강이나 할 것 없이 기록을 깰 수 있고, 세계에 무진장 팔아먹을 수 있어요. 가져와 봐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배에 관련된 말씀을 김광인 사장과 주고받으심)

절대사랑한 것을 받았으니 절대복종해야

내가 7백만 달러로 주문한 것은 언제 만들어? 또 미국에서 배 만드는데 2백 대 만드는 돈도 주지 않았어? 백만 달러 말이야?「백만 달러를 주셨는데 우루과이 조선소 시설자금으로….」2백 대를 만들라고 중간에 주지 않았어?「예?」다 잊어버렸구만. 선생님이 준 돈을 자기 마음대로 써 가지고 뭘 만들라고 했는데 안 만들잖아? 다 만들어야 돼.

이제는 돈 벌어도 바쁘다고 다 써먹을 것 아니야? 거기서 어느 정도는 자체 체크를 금지시킬 거라구.「헛헛!」왜 헛헛 웃어? 이 녀석도 장사치가 다 되었다구. (웃음) 선생님 보따리에 든 것을 팔아먹고 그거 모른다고 할 수 있게 되었으니 그거 소용이 있나, 없나? 이제는 돈 벌어 대야 돼. 이제 내가 내일이면 땅도 사고 다 그래야 돼. 이제는 긁어모아야지요? 주기만 하겠어요? 긁어모아야 돼요. 그게 주고받는 이치예요.

절대사랑했으니 절대복종해야지요? 그 말을 듣고는 ‘아이구, 또 그 말씀이다. 절대사랑·절대복종은 독재자의 짓이다.’ 하는데, 아니에요. 절대사랑으로 투입하고 잊어버리니 절대복종할 수밖에 없어요. 복종해야 상대가 되지 그렇지 않으면 상대가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임자네들을 중심삼고 그런 지시를 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사랑!「절대복종!」복종이 좋아요, 사랑이 좋아요?「사랑이 좋습니다.」받기만 하면 배가 터져서 죽어요. (웃음) 신진대사를 알겠어요? 절대사랑으로 투입하고 위해서 잊어버리니까 여러분은 절대복종해서 상대적 기준에 서라는 거예요. 그렇게 해석해야 인간을 이해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를 독재적인 체제와 같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몇천만년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나왔는데, 그것을 한 번도 받지 못했어요. 그러니까 빚진 값이, 양이 얼마나 커요? 세계를 주고도 못 살 수 있는 양이에요. 그러니까 우리 인간은 절대복종해서 그 기준에 상대적으로 맞추고 일생 동안 맞추면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지고, 세상 천지의 하나님의 소유를 자기에게 상속해 주는데 왜 싫어요? 알겠어요? 그런 생각을 하는 녀석들이 없어요. 그것을 물어 보는 사람도 없더구만.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예.」

배를 만드는 데 협조해라

선생님은 배가 불렀어요, 안 불렀어요? (웃음) 배가 불러서 배가 안 고파요. 아홉 시건, 열두 시건 앉아서 내 말을 들어야 내일 합격자가 되기 때문에 바쁘더라도 말을 들어라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배를 만드는 데 협조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답변해 봐요. 여러분이 전부 다 장(長)이 되어 가지고 선생님의 신세만 지지 않았어요? 협조하겠다는 거예요, 협조 안 하겠다는 거예요?「협조하겠습니다.」돈 얼마씩?

이제는 내가 차를 사 주고 집을 사 준다고 아까 얘기했는데, 그 돈을 가지고 배를 만들까요, 차를 사 줄까요? 답변들 하라구요. 여기서 차 없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차 다 있구만. 거기는 왜 차 없어? 「아직 교회가 작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기는? 「아직 준비 못 했습니다.」 교회가 왜 작아? 전도 안 했기 때문에 작지. (웃음) 「지교회는 더 작습니다. 열악합니다.」 지교회도 삽목하면 큰 나무가 된다구요. 「잘 알겠습니다.」

5백 달러면 중고차를 얼마든지 살 수 있는데 5백 달러도 없어? 물어 보잖아! 한국의 거지 패들도 전부 다 차 타고 다니는데, 교회장이라는 이름 가졌으면 차를 얼마든지 살 수 있잖아? 밥 다 먹고 놀 때 놀고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면서 안 된다는 말을 하면 안 되지. 선생님한테는 그것이 안 통한다구. 없으면 차를 만들어서라도 타야 된다 이거야.「앞으로 만들겠습니다.」

그 교회는 어디야?「갈현교회입니다.」갈현교회, 가련한 교회로구만. (웃음) 거기에 차 있었어, 없었어?「있었습니다.」있었으면, 거기는 교인들이 많아? 몇 명이야?「50명입니다.」50명이면 지금 타는 차를 갈자 하고 헌금해서 다시 사자고 하는 거야. 자기가 책임지고 후계자가 오기 전에 그런 처리를 해주고 가야 돼. 자기는 맨발로 걸어왔나? 오토바이라도 하나 사지. (웃음)「차 사겠습니다.」

차가 몇 푼이나 되게? 요즘은 2백 달러짜리도 있다는 말 들었는데, 남미에서 수리한 차를 80달러를 주고 샀다는데, 그것 못 타고 다니면 죽어야 돼. 남자가 달린 것을 싹 도리해 버려야 돼. (웃음) 그것이 얼마나 웃겠나? 남은 타고 다니는데 달고 다니면서 늘어져 가지고 얼마나 수고스러워? 알겠나?「예.」

차가 필요해요, 필요 없어요?「필요합니다.」선생님이 사 주기를 바라요, 안 사 주기를 바라요? 그것까지 또 따먹고 죽겠어요? 선생님이 차 사 주면 좋겠어요, 안 사 주면 좋겠어요? 자, 그 돈을 가지고 수련소를 지어야 되겠어요, 교회를 지어야 되겠어요, 선교본부를 지어야 되겠어요, 수백 명이 탈 수 있는 배를 만들어야 되겠어요? 몇 사람 타는 자동차를 사야 되겠어요, 몇백명이 타는 배를 만들어야 되겠어요?「배를 만들어야 됩니다.」입술이 쓴 모양이구만. (웃음) 말이야 바른 말이지요. 쓰더라도 들어 보면, 자기 아들딸들이 어머니 아버지를 모시고 한번 배 탄다고 할 때 차 타는 것에 비교하겠어요?

그런 것은 얘기할 것 없고, 선생님이 말 잘한다고 하지 말라구요. 사실을 말하는 이런 것이 원형이정(元亨利貞)에 의한 거예요. 결론이 뻔한 말이라구요. 그것을 싫다고 할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까 틀림없이 배를 잘 만들지?「예. 하겠습니다. (김광인)」저기 누군가? 사와다인가?「예, 사와다입니다.」사와다는 ‘사서 왔다’가 사와다야. (웃음) 그러니까 돈이 안 들어도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일본 사람이면 일본 통일교회의 배후를 움직여서 돈을 끌어와서라도 만들면 된다구요. 그것을 지불할 수 있지요? 그것을 지불하지 못하면, 너를 오쓰카의 대신으로 회장으로 임명해서 만들게 할지도 모른다구. 알겠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예. 알겠습니다.」일본 녀석이 한국말 잘한다. (웃음)

청심호에 배를 띄워 낚시 대회도 해야

(배 모형을 보시며) 여기는 이런 테두리를 조금 하는 것도 좋아.「색깔은 어떤 색으로 할까요?」색깔은 이것 그냥 그대로 하는데 이쪽으로 조금 이렇게 테두리를 해도 좋아. 이것을 조금 내도 괜찮고. 여기는 내게 하고, 이 아래는 보이지 않으니까 이렇게 테두리 해도 괜찮아. 그 다음에 여기는 모자 테두리같이 이렇게 하고 이건 조금 높이 하라구. 정면으로 보면 모르잖아? 그러니까 한계를 지붕같이 해놓고, 이것은 이렇게 하는 거야. 테스리(てすり;난간)도 조금 높여야 돼. 여기 가슴까지 올라와야 돼.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엔진은 하나보다도 둘을 하는 것이 좋아. 소리가 안 난다구.「도면상으로 두 개 돼 있는데 모형을 만들면서 하나로 바뀌었습니다.」하나 하면 소리가 커. 두 개로 해 가지고 될 수 있는 대로 20노트가 나오게 해야 돼. 25노트는 나간다, 평균 22노트는 돼야 돼.「예. 엔진 두 개로 바꾸겠습니다.」그래야 소리가 안 난다구. 그런 것을 참조해요.

「청심호에서 저 배가 뜨면 아주 굉장할 것 같습니다.」청심호에 쾌속정도, 낚시하는 배도 빨리 만들어서 한 두어 대 갖다 놓아. 그래서 우리 사람들이 거기서 낚시대회 하는 거야. 일본 사람도 오고 세계에서 낚시 잘하는 사람이 와서 10명에서 20명은 언제든지 수련원에 그치지 않게끔 하려고 그래. 훈련이야. 몇 개국에서 와서 수련을 일주일 하면 하루는 반드시 콘테스트 해서 상금을 주는 거야. 하루는 그렇게 훈련해야 되겠다구. 알겠어?「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청평에 그런 배가 하나 있는데, 정부에서 허가를 내준 것은 8명이 낚시할 수 있어요. 8명이 낚시할 수 있는 배라구요. 그러니까 8명이라 해도 못해도 한 50명 할 수 있으려면 오 팔은 사십(5×8=40), 다섯 여섯 대, 10대만 있으면 백 명 가까운 사람이 언제든지 낚시할 수 있어요. 그래서 거기 있는 사람들은 전부 다 어디 가든지 챔피언이 되어야 돼요. 그리고 수리할 수 있는 곳을 수련원에도 만들고, 수리할 수 있게 배를 올릴 수 있는 것도 다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런 것을 계획해 가지고 하면 자기들이 조선소 자체가 할 수 있는 거예요.

아마 돈은 줄 거라구요, 수련원에서. 나보다 돈 많은 데가 수련원이에요. (웃음) 나는 뭐…. 내 포켓에 들어올 돈을 전부 그리 돌려 줬어요. 아들이 늙은 아버지보다도 더 많은 실적을 남겨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흥진이가 지었다고 소문나고, 병원도 영계에서 지었다고 소문나야 간판이 붙는 거예요. ‘아, 통일교회 문 선생은 영계밖에 몰라!’ 할지 모르지만, 영계에 가기 위해 준비하는 것이 이 땅에서 사는 생활이에요. 알싸, 모를싸, 이놈의 자식들아?「알겠습니다.」

자, 이제는 그만 하고 밥 먹자구요. 배가 고프다! 선생님이 뱃사공도 되고 배 만들 줄도 알고 뭐라고 할까, 잡복전이에요, 잡복전! (웃음) 세상에! 할 수 없이 그 놀음을 한 것 아니에요? 자!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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