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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집 201-341권

절대신앙·사랑·복종의 길과 위하는 삶 (340권 3편)

작성자훈독왕|작성시간24.02.27|조회수6 목록 댓글 0

말씀선집 340권 3편

 

절대신앙·사랑·복종의 길과 위하는 삶 (훈독본) 5070

2000.12.25 (월)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말씀 훈독)

전도하려면 장(長)을 전도해야

 

나라의 책임자가 중요해요. 나라의 책임자들이 전부 다 사탄권 내에 있기 때문에 반대하는데, 그들을 돌이킴으로 말미암아 그 휘하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자동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장(長)을 전도하려고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 때는 장자권 복귀 시대이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맨 형님이 하늘 편의 동생이 되는 것입니다. 사탄이 자기 뒤를 따라올 수 있게 만들어야 됩니다. 그러려면 반대하는 사람을 찾아다녀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반대하는 사람을 피해 다녔지요? 이제는 기독교를 중심삼고 장로면 장로, 목사면 목사하고 담판해야 할 때가 왔어요.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하라

동네들이 많은데 이제는 지나다녀도 그냥 다니지 말라는 것입니다. 싸움을 붙이고 강제로라도 출애급 할 수 있게끔 해야 되는 거예요. 자기 일족이라고 할 때는 그것을 알고 디데이(Dday)까지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발을 묶어 거꾸로라도 끌고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염려하고, 하나님이 자녀를 찾기 위한 슬픔의 환경을 치워 주는 내가 되니까 그 치움을 받은 모든 사람은 내 뒤를 따라서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니만큼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고 자기의 활동 무대와 소유 권한이 커진다는 거예요. 이것을 뻔히 원리를 통해 알면서 허송세월 해요? 밥 먹고 쉬고 놀 시간은 있고, 하늘나라의 백성을 모집해서 하늘나라에 꽉 채우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사는 것은 미친 것들이에요.

 

이제는 전도를 얼마나 했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하라는 것입니다. 못 하면 입적이 보류되는 것입니다. 다 형제 아니에요? 형제인 줄 안다면 형님의 자리에 서서 천국 갈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줘야 돼요.

스스로 하늘나라를 소유하라

 

하나님 앞에 빚지고 모든 인류 앞에 빚졌어요. 모든 종교들 앞에 빚진 것입니다. 모든 종교가 나 하나 구하기 위해서 동원된 거예요. 그 빚을 물어야 돼요.

 

있는 정성을 다 하고 가죽이 벗겨지고 살이 에이고 뼈가 드러나 골수가 흘러 나오더라도 그것을 아깝게 생각하지 말아야 돼요. 이것까지 투입해 가지고 하나님의 슬픔, 골수에 맺힌 한을 풀어 드릴 수 있는 생축의 물건으로 바꾸자고 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죽을 때까지. 알고 나서는 안 하면 안 돼요. 알겠어요? 「예.」

 

자기들이 하늘나라를 소유하고 가야지 누가 소유할 수 있게 해주지를 않아요. 내가 살기 위해서 태어난 그 날부터 숨을 쉬어야 되고, 먹는 것을 얻어먹어야 돼요. 그래야 사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그런 때가 온다는 것을 알고 정신 바짝 차리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보따리 싸서 둘러메고 출가해야 돼요. 가정 출가를 해야 돼요. 그래서 아비 어미로부터 어느 어느 동네로 전부 다 배치하는 것입니다. 듣고 안 듣고는 문제가 아니에요. 세 번만 가서 통고하면 안 들어도 나는 책임 소행을 벗어난다는 것입니다.

 메시아의 길

일족을 중심삼고 종족적 메시아가 돼야 됩니다. 가정적 메시아는 종족적 메시아하고 연결해야 되고, 종족적 메시아는 국가 메시아, 국가 메시아는 세계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는 천주적 메시아, 천주적 메시아는 하나님까지 연결시켜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책임자는 책임에 해당하는 그 길을 멀더라도 가야 하는데, 조건이라도 가려 놓아야 길이 생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내 앞에 세우고, 즉위시켜 놓고 이 자리에서 움직이지 말라고 하고 싸워 나온 모든 한을 대치해 상속받아 가지고 살아야 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참부모와 하나돼야 구원돼

 

참부모를 앎으로써 구원되는 것이 아니에요. 참부모와 하나돼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되려면 핏줄이 같아야 되고 뼈의 구성으로부터 살의 구성으로부터 가죽, 생겨난 모든 것이 역사적 부모의 핏줄을 중심삼고 연결될 수 있는 실체임에 틀림없다는 것, 아무리 분석해 봐도 틀림없다고 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가정의 자주성을 허락했으니 효자로서 부모님의 갈 길을 준비해야

 

이제는 가정의 자주성을 다 허락했으니 여러분이 효자가 돼 가지고 부모님의 갈 길을 준비해야 됩니다. 부모님이 1대, 여러분이 2대라면 2대를 위해 부모님이 충성을 하고 정성들였으니, 3대로 넘어갈 때는 부모님의 수고 앞에 여러분이 수고의 공을 보태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가지가 뻗지, 그렇지 않으면 가지의 영양소를 거꾸로 흡수해 가지고는 전체의 갈 길을 막는 놀음을 한다는 것입니다.

사탄까지도 구하려는 부모님

선생님이 기도하는 것이 오늘날 통일교회 축복받은 여러분 복 받게 해 달라는 내용이 아니에요. 대한민국이 반대하던 때에 하던 기도는 지나갔어요. 세계 사람을 위해 기도하던 때도 지나갔어요. 지옥을 해방해야 돼요, 지옥을. 지금은 지옥을 위해서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성자와 살인마를 같은 자리에서 정성들인 상대로 세우기 때문에 사탄도 어쩔 수 없는 거예요. 자기들이 지옥 가게 하기 위해 정성들인 적은 한 번도 없는데, 참부모라는 사람은 사탄까지도 구하고 사탄세계까지도 구하기 위해 눈물을 짓고 수고하니 그 앞에 반대 못 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의 가정이 열두 지파를 못 가졌어요. 예수 가정이 열두 지파, 이스라엘 민족 열두 지파와 모세가 거느리려고 했던 72장로, 84장로를 못 세웠어요. 거기에 120까지 채워야 돼요. 선생님은 120가정을 축복해 가지고 160가정, 180가정을 채웠어요.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보태야 크게 돼 있지, 까먹는데 커요?

말씀대로 살아야

 

이제는 전부 다 말씀대로 살아야 돼요. 선생님이 어떻게 살았다는 것을 알았으면 바다에 가나 육지에 가나 어디에 가더라도 그렇게 살려고 해야 됩니다.

 

아담시대로부터 천대, 만대의 역사를 중심삼고 맺힌 열매가 지금 자기 시대에 축복의 중심가정 아무개의 이름으로 기도하게 된 거예요. 그 몇천 배, 몇만 배 가치의 내용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못 가지게 되면 베옷을 입고 재를 뿌리면서 회개하고, 내 심정이라도 거기에 연결시켜서 그 줄이 천리 만리 끊어지지 않게 해야 되는 거예요. 지금 한스러웠던 것을 그때에 가서 한꺼번에 탕감해 가지고 해방적 천국을 사랑할 수 있는 내가 되겠다고 맹세 맹세해 가지고도 갈 수 있을지 말지 한 것이 복귀의 길이라는 것입니다. 가증 된 물건을 하나님 앞에 바칠 수 없어요.

하늘나라의 소유권을 상속받으려면 조건을 세워야

이제는 분별할 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간 길을 봤고, 말씀을 알았으니 비교해 가지고 차이가 있는 것은 천신만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자기 자신이 노력해서 메워야 되겠어요. 그러지 않고는 하늘나라의 소유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조건이 없어요, 조건이. 전부 다 상속해 주는 것이 아니에요. 조건을 세워야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무슨 말을 하든지. 당장 여기에서 남미로 가라고 하면 남미에 가고, 섬나라에 가서 무엇이 되라고 하면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구더기 새끼가 되라고 하면 구더기가 되겠다고 해야 됩니다.

 

자기 책임 소행이 가정적 메시아는 돼야지요? 3대를 중심삼고 할아버지면 대고모고, 이모는 대이모, 그렇게 돼 있어요. 그게 일족이에요.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축복으로 이어받은 뭐 아무개? 축복이 이렇게 가짜예요? 연결했으면 그걸 끊을 자가 없어요. 사탄도 못 끊어요. 그런 힘을 가졌으면, 무엇이든 갈고리로 잡아당기면 전부 다 끌려오게 돼 있는 것입니다. 이것 하지 않으면 일족이 영원한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무조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뭐예요? 타락한 자손들을 자기 아들딸로 만드는 것입니다. 사탄 것을 채 가지고 자기 아들딸을 만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자연굴복해 가지고 자기 뼛골에 불을 사르더라도 감사하겠다는 마음, 하늘을 위해서 충효의 도리의 정통적인 길을 남기겠다는 그런 길을 통해 가지고 용서를 바라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은 알고 자연굴복하지만, 이것들은 모르니까 그것을 넘어서게 하기 위해서 무조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는 것입니다.

자숙하고 숙고하면서 부부가 같은 뿌리를 붙들고 나아가라

태풍이 불어오다가 잔잔해지고, 물이 폭포로부터 모진 수난의 흐름을 흘러 바위에 부딪치는 그때에 어떻게 되느냐? 깨지느냐, 안 깨지느냐 이거예요. 부딪치기 전에 방향을 잡아야 돼요. 부딪치는데 방향을 잡으려고 하면 그건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부딪치기 전에 방향을 잡아야 되니까 생사지권을, 갈 길을 바로잡고 몇 번이라도 해서 실현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되풀이하는 것입니다. 부딪쳐 가지고 갈 길을 가는 거예요. 부딪친 그 자리에서도 갈 길을 의연히 갈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는 천 번 어려운 일이 있으면 천 번 이상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자기 멋대로 살아왔지,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살아 본 적이 한 번도 없잖아요?  잔치 자리에서 하나되려고 해요, 행랑 보따리를 지고 천리 원정을 가는 데서 하나되려고 해요?

자기가 자숙하는 입장에서 여편네와 더불어 엄숙히 이마를 맞대고 숙고해야 돼요. 숙고해 가지고 같은 뿌리를 붙들고 가야만 곁뿌리가 잘라지더라도, 퉁거리가 잘라지더라도 또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자기 심정에 있어서는 사망의 세계에 가더라도 그 사망의 무덤을 뚫고 갈 수 있는 뿌리가 내 속에 있다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중심 뿌리가 무덤에 뿌리를 박고 자랄 수 있는 것입니다.

2010년까지 어떻게 정비할 것이냐가 문제

2000년을 넘어서 가지고 3천년에 들어갈 때는 소생·장성·완성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새천년은 우리의 시대예요.

 

참부모의 승리권을 축복으로 이어받았으니 참부모의 승리권을 축복으로 이어받은 축복의 뜻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축복이 자기 가정만 천국까지 가는 것이에요? 세계를 천국 보내게 해 가지고 하나님을 해원시켜 놓고, 왕좌에 올려놓고 다시 그가 고마워서 내 개인을 찾아와 내 종족을 불러 놓고 내 나라를 수습하고 내 세계를 수습해 가지고야 왕의 자리에 세워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한 뒤에는 만국 해방권을 이뤄야

선생님이 왕의 자리에 서서 여러분을 입적시켜 가지고 왕의 아들딸의 자리에 서 있게 했기 때문에 왕적인 전통을 지킬 줄 알아야 돼요. 그래야 왕손으로서의 하늘나라에 천년 만년 남아질 수 있는 무리가 되는 것입니다.

 

(훈독 계속)

전도한 사람이 많으면 영계에서 넓게 왕래할 수 있는 길이 생긴다

 

『천국은 무한한 세계인데, 그곳에서는 사랑의 심정으로 연결될 수 있는 다리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기가 전도한 사람이 세상에 많이 펼쳐져 있으면 영계에 가서는 그만큼 넓게 왕래할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것입니다. 전부가 자기와 관계 맺고 인연 맺으려고 한다구요.』

참부모가 설자리를 못 잡았으면 여러분 시대에 잡아야

부모님이 설자리를 못 잡고 있어요. 그러나 나는 잡지 못했더라도 여러분이라도 잡을 수 있는 조건을 다 세우고 유언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장에서 이 일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못 했으면 여러분 시대에 해야 됩니다. 선생님 한 가정 가지고 세계를 수습해 가지고 많은 가정을 만들어 해방 천하를 만들어서 아담가정, 축복 주류가정으로 세워 줬으니, 여러분이 합하면 선생님이 하지 못한 것의 몇천만 배를 할 수 있어요. 가정이 있으면 몇천만 배 영광의 실적을 가지고 하늘을 모실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런 세계는 기도 한 번 안 해도 자동적으로 천국이 될 것 아니에요? 그것이 타락이 없었던 친족에서 찾아낼 수 있는 하나의 모양이 아니겠느냐,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불쌍했다면 하나님보다 더 불쌍한 자리에 가야 할 것이 참부모의 자리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여러분에게 필요하고 가정들에게 필요한 것을 얘기했지만, 말씀을 안 한 내 역사에 반영돼 연결된 골짜기는 모른다구요.

 

그것까지 여러분이 기도하고 정성들여서 알아 가지고 그 골짜기에 뿌리를 박고, 그 골짜기에 흐르는 물을 퍼먹고, 그 물을 따라서 바다에 들어가야 본연의 천국, 하나님이 원하던 본연의 천국 자리에 도달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아들딸을 많이 키운 사람은 영계의 제일 높은 곳에 간다

『……그러니까 많은 아들딸을 키운 사람은 영계의 제일 높은 데 있습니다. 여러분은 종족적 메시아로서 천국 백성을 많이 번식해서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자기 생애에 있어서 가장 귀중한 것이고….』

 

일생 동안 서울의 120만 가정을 한번 돌아보고 죽겠다고 생각해서 전도를 못 하고 돌기만 하더라도 천국 갑니다.

 

『……여러분은 지상에서 자녀들을 훌륭하게 잘 길러서 남기고 가야 됩니다. 장래에 그 자녀들 모두 영계에 간다구요. 영계에 가서 천국의 국민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몇 사람을 천국의 국민으로 바쳤는가 하게 될 때 지상에서는 괴로운 일이었지만 영혼의 세계에서는 그것이 고귀한 영광의 길이 됩니다.』

 

위하는 사랑을 하면 하나님도 조상들도 들어와 살려고 해

위하고 잊어버리면 하나님도 거기에 들어와서 살고, 역사적인 조상들도 들어와서 살고 싶은 것입니다.

부모님과 흥진군이 지상과 영계의 해방권을 만들어 줬다

『……무엇을 했느냐 할 때 부르르 나타나요, 텔레비전같이. 나쁜 것부터 보고하는 거예요. 왜? 가인이 먼저예요. 나쁜 것이 먼저 나타나고, 그 다음에 좋은 것은 뭐냐? 아벨은 둘째 번에 나타나서 비교해서 선한 것, 아벨적 기준이 많게 될 때는 재교육해서 거기서부터 영계를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육신 쓰고 지은 죄는 지상에서 탕감해야 한다’ 지상에서 매인 것은 지상에서 풀어야 돼요. 그냥 그대로 영계에 갔다가는 큰일납니다. 자기 자신이 자극을 통해 거기서 빠져 나와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우리는 좋든 싫든 간에 지금부터 죽어도 탕감의 고개를 넘어가야 할 운명적인 타락의 후손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이 길을 넘어가야 됩니다. 그것을 자기 일생에 있어서 넘지 않고 영계에 간다면 몇백만년이 걸릴지 모른다는 거예요. 저 영계는 탕감이 없습니다. 그것은 해방된 완성권이기 때문에 사랑의 물결로 충만한 곳입니다.』

하늘땅과 하나님을 위해야만 하늘땅의 모든 것이 나와 연결돼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과 흥진군의 혜택을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자기들이 해방되어서 좋은 것을 먹고 입으면, 흥진군이 짐을  가지고 우리를 해방했다는 것을 알고 영계를 위해서 도와줘야 된다는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또 영계에서 승리한 모든 이런 자리에 서거들랑 부모님을 도와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부모님의 동기로 말미암아 모든 해방이 되었으니 영계에서도 지상을 도와야 할 책임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것은 타락권 탕감시대가 아니에요. 해방적 시대에 하나님이 즉위한 하늘나라에 있어서 부모님을 돕고, 부자(父子)를 도왔다는 거예요. 아담과 아담의 2세를, 제2세를 통해서 복귀하니까, 다 도울 수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나는 해방의 자리에 당당히 설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기 위해서 영계 육계를 통일시켜 가지고 지상과 영계의 모든 것을 갈라 가지고 책임 할 수 있는 거예요. 도리어 아버지가 고생할 것까지도, 지상에 참부모가 와 가지고 아버지를, 하나님을 즉위시킨 것과 마찬가지로 영계가 지상 통일 즉위식을 위한 모든 책임을 대신 맡아 가지고 해야 돼요. 영계가 해야 돼요. 영계의 수가 지상보다 많다는 거예요. 지상을 해방시키고 남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다 원리적 관이 성립되어 가지고 종적 가인 아벨, 횡적 가인 아벨, 전후 가인 아벨권, 그 다음에 핵을 중심한 주변이 관계 맺어 가지고 운동할 수 있어야 됩니다. 핵 자체는 가정을 중심삼고 커 나가는 거예요. 보다 위하지 않으면 크지 않는다는 거예요. 하늘땅을 위해 가지고 하나님까지 위하고 나야만 그 모든 존재는, 개인과 하늘땅을 위한 그 전부는 나와 연결되는 거예요. 내가 그 열매와 같은 자리에 서는 거예요.

 

자연과 더불어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내가 되어야

 

산을 보나, 무엇을 보나 책임을 못 하면 부끄러운 거예요. 자연 가운데서 거짓 행동을 할 수 있어요? 물이 보는데 거짓말을 할 수 있어요? 개미니 뭐니, 모든 초목이 바라보는데 어떻게 거짓되게 살 수 있어요? 전부 다 그것은 나를 주인으로 모셔 가지고 화동하려고 하는데, 내가 얼마나 몹쓸 녀석인가를 느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어디 가든지 자연 가운데 품겨 가지고 밥을 안 먹고도 아침 점심때가 지나가는 줄 모르고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내가 되어야 돼요.

선생님보다 나아야  

 

선생님을 숭배하지 말라구요. 하늘이 길잡이를 가르쳐 줬는데, 가야 할 길이 더 넓고 높은 영계의 무한한 길이 연결된 것을 생각할 때, 거기에 맞게끔 더 충성하고 선생님 이상의 훈시를 할 수 있는 조상이 되겠다고 노력할 수 있어야만 희망 찬 천국이 태평성대로서 연결되는 거예요.

 

선생님보다 나아야 되겠어요, 못해야 되겠어요? 「나아야 됩니다.」 사랑하는 상대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요.

천사장 축복가정이 자녀님들 앞에 본이 되어야

축복가정을 보게 되면, 여러분은 천사장 축복가정이고 선생님의 아들딸은 축복을 먼저 받은 축복가정들이 길러 나가야 돼요. 여러분은 장성 가정인데, 선생님 아들딸 앞에 본이 되어야 되는데 본이 됐어요? 임자들을 평가한다구요.

 

 

말씀선집 340권 3편, 원문

 

절대신앙·사랑·복종의 길과 위하는 삶

2000.12.25 (월)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맨 처음부터 읽지 말고, 그 다음을 읽어. 「예. 어제 아침에 읽은 다음부터 읽겠습니다. (정원주)」 응, 그래. (말씀 훈독)

전도하려면 장(長)을 전도해야

 

​……그 휘하에 있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가는 거예요.

그렇게 볼 때 나라의 책임자가 중요해요. 나라의 책임자들이 전부 다 사탄권 내에 있기 때문에 반대하는데, 그들을 돌이킴으로 말미암아 그 휘하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자동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장(長)을 전도하려고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 때는 장자권 복귀 시대이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맨 형님이 하늘 편의 동생이 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사탄이 자기 뒤를 따라올 수 있게 만들어야 됩니다. 그러려면 반대하는 사람을 찾아다녀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반대하는 사람을 피해 다녔지요?

기독교를 중심삼고 장로면 장로, 목사면 목사하고 담판해야 할 때가 왔어요. ‘너희 백성이 너희 나라 사람이고 너희 백성이야?’ 하면서 말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착취해 먹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생충이에요. 이걸 쳐 갈겨 버려야 할 때가 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건 자연히 망해요. 다 망하는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도 미국에 가서 목사들을 구하고 국가 책임자들을 구하기 위한 놀음을 했어요. 그 둘이 원수예요. 선생님은 교회가 원수고, 나라가 원수고, 세계가 원수예요. 그러니 미국에서 교인들이 합해 가지고 나라 사람을 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 그 단계를 넘었어요.

그래서 교회와 나라가 유엔을 구해야 돼요. 가인 아벨이 합해 가지고 하나님의 뜻, 높은, 더 큰 데를 향해서 투입해서 유엔을 소화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주체와 대상, 성신과 예수님이 협조하는 것입니다. 지상의 부모님을 협조하던 것처럼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더 큰 분야에 나가더라도 협조하는 것입니다. 협조하는 것도 그 분야에 비례해서 커지지 작아지는 법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하라

세계에 동네들이 많은데 이제는 지나다녀도 그냥 다니지 말라는 것입니다. 싸움을 붙이고 강제로라도 출애급 할 수 있게끔 해야 되는 거예요. 자기 일족이라고 할 때는 그것을 알고 디데이(Dday)까지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발을 묶어 거꾸로라도 끌고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염려하고, 하나님이 자녀를 찾기 위한 슬픔의 환경을 치워 주는 내가 되니까 그 치워진, 치움을 받은 모든 사람은 내 뒤를 따라서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니만큼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고 자기의 활동 무대와 소유 권한이 커진다는 거예요. 이것을 뻔히 원리를 통해 알면서 허송세월 해요? 밥 먹고 쉬고 놀 시간은 있고, 하늘나라의 백성을 모집해서 하늘나라에 꽉 채우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사는 것은 미친 것들이에요.

이제는 전도를 얼마나 했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하라는 것입니다. 못 하면 입적이 보류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심각한 때에 왔어요. ‘내가 죽느냐, 네가 죽느냐?’ 하는 그런 싸움을 해야 돼요. 다 형제 아니에요? 형제인 줄 안다면 형님의 자리에 서서 천국 갈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줘야 돼요. 그 길을 알면서 자기 혼자 가겠다는 것은 도적놈의 새끼라구요. 알겠어요?「예.」이불을 펴고 자고, 방에서 상을 받아 가지고 밥을 먹을 수 있어요? 도적놈의 새끼들! 이런 모든 말씀을 들었어요, 안 들었어요?

스스로 하늘나라를 소유하라

선생님은 일생을 살아오면서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선두에 서서 나오는 거예요. 어려운 것도 전부 다 뚫고 적지를 가더라도 중앙을 찾아가지, 가장자리에 붙어 다니지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고르바초프를 만나기 위해 소련에 간 것도 생사지권을 걸고 갔고, 김일성을 만나서도 들이 까 버린 것입니다.

기독교를 중심삼고 전부 다 모슬렘하고 전쟁하는 것입니다. 모슬렘들을 구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고생해 왔어요. 이번에 ‘100만 가정 행진(패밀리 마치)’도 배후 조종한 사람이 나예요. 그것이 쉬운 일이에요?

자기 앞에 내세워 가지고 뛰지 말라고 해도 뛰게끔 만들어야 돼요. 왜? 지난날 받은 은혜와 공덕이 크니까 내가 이 국경선을 넘어갈 때는 다른 나라로 가니만큼 빚을 지우고 넘어가야 된다는 생각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 앞에 빚지고 모든 인류 앞에 빚졌어요. 모든 종교들 앞에 빚진 것입니다. 모든 종교가 나 하나 구하기 위해서 동원된 거예요. 모든 나라가 전부 다 나를 위해서…. 그 빚을 물어야 돼요.

있는 정성을 다 하고 가죽이 벗겨지고 살이 에이고 뼈가 드러나 골수가 흘러 나오더라도 그것을 아깝게 생각하지 말아야 돼요. 이것까지 투입해 가지고 하나님의 슬픔, 골수에 맺힌 한을 풀어 드릴 수 있는 생축의 물건으로 바꾸자고 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죽을 때까지. 알고 나서는 안 하면 안 돼요. 알겠어요? 「예.」

지금도 눈만 끔벅끔벅 해 가지고 세상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고 있어요. 그냥 그대로 옛날에 연계된 생활을 하지 말라구요. 이제는 여기에도 아무나 마음대로 못 와요. 자기들이 하늘나라를 소유하고 가야지 누가 소유할 수 있게 해주지를 않아요. 내가 살기 위해서 태어난 그 날부터 숨을 쉬어야 되고, 먹는 것을 얻어먹어야 돼요. 그래야 사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그런 때가 온다는 것을 알고 정신 바짝 차리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보따리 싸서 둘러메고 출가해야 돼요. 가정 출가를 해야 돼요. 그래서 아비 어미로부터 어느 어느 동네로 전부 다 배치하는 것입니다. 듣고 안 듣고는 문제가 아니에요. 세 번만 가서 통고하면 안 들어도 나는 책임 소행을 벗어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순리에 맞지 않게 행동하면 탈락돼

일족을 중심삼고 종족적 메시아가 돼야 됩니다. 가정적 메시아는 종족적 메시아하고 연결해야 되고, 종족적 메시아는 국가 메시아, 국가 메시아는 세계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는 천주적 메시아, 천주적 메시아는 하나님까지 연결시켜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공동책임이 있어요.

그러면 책임자는 책임에 해당하는 그 길을 멀더라도 가야 하는데, 조건이라도 가려 놓아야 길이 생기는 것입니다. 길이 치워져야 그 길을 따라올 수 있게 된다는 거예요. 가정의 고개를 넘고, 종족의 고개를 넘고, 국가의 고개를 넘고, 세계의 고개, 천주의 고개를 넘고 하나님의 한의 고개를 밟고 넘고 가야 돼요.

하나님을 내 앞에 세우고, 즉위시켜 놓고 이 자리에서 움직이지 말라고 하고 싸워 나온 모든 한을 대치해 상속받아 가지고 살아야 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전부 다 달라지는 거예요. 아침과 밤이 달라요. 저녁 노을이 생긴 것을 아침으로 생각하고 밤중을 맞이하게 되니까 제멋대로 생겼다구요. 천리의 순환도를 따라서 상하·전후·좌우, 아침이면 아침, 저녁이면 저녁의 순리에 맞게끔 생각하지 않으면 탈락되는 것입니다.

악이 무엇인지 알아요? 바른쪽으로 갈 것이 왼쪽으로 가고, 위로 갈 것이 아래로 가면 악이 되는 것입니다. 악의 주인이 따로 있고, 하늘의 주인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뻔히 알면서 그럭저럭 넘어가려고 해요.

이놈의 자식들, 지금 가정들을 보더라도 책임자라는 녀석이 교회에도 나오지 않는 녀석들을 축복에 추천을 하더라구! 이놈의 자식들, 자기 아들딸을 미끼로 삼아 탕감해야 된다는 거야. 무책임하게 간나 자식들을 추천해 가지고 남의 일생과 하늘이 채택한 아들딸로 키워 놓은 것을 유린해 가지고 역사에 오점을 남기는 그런 무리들이 돼,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공을 들이지 않고 먹겠다는 것은 도적놈이야. 알겠나?「예!」

여기도 그래요, 여기도. 무슨 책임자라고 가슴을 버티고 내 앞에 나타나지 말라구요. 나는 지금 그렇게 돼 있어요. 하늘나라를 지켜야 할 책임이 있고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 가증스런 물건은 보지도 않고 침을 뱉어 가지고 발길로 차 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곤충세계도 그래요. 자기에게 맞지 않는 것은 물어 죽이고 싸워요. 자기와 같은 종끼리도 핏줄이 다르면 잡아먹어요.

참부모와 하나돼야 구원돼

오늘이 며칠이에요? 「25일입니다.」 며칠 남았어요, 이제? 2천년이 지나가는 거예요. 2001년은 3천년의 출발이에요. 3수는 소생·장성·완성의 완성수예요. 기독교를 중심삼고 2천년 소생, 2천년 장성이에요. 아브라함을 중심삼고 2천년 2천년 해서 4천년이에요. 그래서 2천년의 3단계, 새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예수시대, 4천년 만에 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브라함 믿음의 조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4천년을 넘어 6천년을 맞추어 넘어갈 때를 출발하는 때가 됐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 4차 아담권도 그런 의미에서 발표했는데, 4차 아담이 엉터리, 당신들 같은 사람들이 아니라구요. 선생님보다 몇십 배 고생하겠다고, 선생님의 몇십 배 충성하겠다고 해도 부족할 텐데 전부 다 뻔뻔스러워요.

그래, 구약시대와 같이 눈에는 눈, 그 다음에 신약시대는 뭐예요? 아들을 제물 삼아 제사 지내야 되는 것입니다. 희생해야, 희생하는 그 과정을 거쳐야 사랑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들을 죽여 가지고 부모의 사랑권을 찾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껍데기를 벗어 버리고 옷을 갈아입어야 돼요. 옷을 갈아입는 것은 지금까지 타락한 세계의 가죽을 내 손으로 벗기는 거예요. 그거 살까지도 사탄의 피를 받았으니 3분지 1을 내 손으로 훑어 버리고 새 살이 나오게 해야 됩니다. 다시 살이 나오는 아픔을 참고…. 이래도 복귀될 수 있을지 말지 한 가증스런 물건들이라구요, 전부 다.

참부모를 앎으로써 구원되는 것이 아니에요. 참부모와 하나돼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되려면 핏줄이 같아야 되고 뼈의 구성으로부터 살의 구성으로부터 가죽, 생겨난 모든 것이 역사적 부모의 핏줄을 중심삼고 연결될 수 있는 실체임에 틀림없다는 것, 아무리 분석해 봐도 틀림없다고 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혈통은 한번 O형이면 O형이지 달라지지 않아요. 그 아들이 아들이 아니라고 해도 그 피를 분석하면 부모가 누구인지 다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닮게 돼 있지, 안 닮게 돼 있지 않아요. 알겠어요? 「예.」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남은 6일 동안에 호랑이 가죽으로 바꿔 입고 과거를 회개하라

내가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를 물들였어요. 오늘이 크리스마스인데 어제 저녁 때 들어와서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늦겠기에 자고 아침에 물들였어요. 크리스마스를 내가 정성들여서 맞겠다는 마음을 가졌는데 말이에요….

어제 ‘호두까기 인형’ 발레 공연하는 데 갔어요. 박보희는 ‘아이구, 선생님 오셨으니 사진 한 장 찍어 주십시오.’ 하는데 사진 찍으러 간 것이 아니에요. 자기가 주인이면 주인의 자세가 있어야 되고, 해야 할 책임이 있으면 무엇보다 그것을 위주로 해서 살아야지, 만나는 사람 기분 맞춰 주게 안 돼 있어요. 그래서 ‘안 돼!’ 하고 돌아온 거예요. 내가 이렇게 충고해 주어야 돼요. 그래야 내가 저나라에 가서도 당당하다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충고하는데도 그걸 다 지나가는 말로 알고….

행차 후의 나팔 소리는 아무리 천지가 진동해도 개미새끼 하나 나타나지를 않는 것입니다. 먹을 것이 없어요. ‘행차 후의 나팔’이라는 것 알아요? 환갑 잔칫날 시간 다 지나갔는데 삼현육각 광대 놀음이 무슨 필요가 있고, 관현악단이 무슨 필요가 있어요? 개미새끼 하나 안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뭐 국물이 있어요? 그래, 행차 후에 나팔 불지 말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이제부터 닷새 동안 호랑이 가죽으로 바꿔 입어 가지고 고양이로 있었던 것을 회개하는 마음을 갖고 지내라는 거예요. 천년 만년 어떻게 이 한을 풀 길이 없던 것인데…. 호랑이 가죽으로 갈아입어야 호랑이 굴에 가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까지 가까이 있던 사람들을 이번에 다 세간낸 것입니다. 다 쫓아내는 거예요. 주변에 있던 모든 사람들, 어머니 대신할 수 있는 이런 사람들을 세워두고 전부 다 쫓아냈어요. 쫓아낸 것이 아니지요. 자기 집을 찾아가라고 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가는 길 앞에 뭐가 없어야 돼요. 깨끗하고 거룩한 길을 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그림자를 나타내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정성들이고 그렇게 가야 돼요. 앞에서 죽고 못살고 할 수 있는 별의별 일이 벌어져도 단연코 가야 할 길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자기 장가가는 길에 옛날에 다니던 술집에 들러서 술 마시면 되겠어요? 투전판에 들어가서 투전하면 되겠어요? 돼요, 안 돼요?「안 됩니다.」오만 가지가 다 있더라도, 그것을 보고도 안 본 것같이 하고 넘어가야만 잔칫상 받기가 부끄럽지 않은 것입니다. 마찬가지예요.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구요. 이제 끝장이 다 오는데, 만일 한 발짝이라도 자기를 위하는 조건이 있을까봐 걱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빚을 청산해야 될 것들, 여러분이 땅을 팔고 몸뚱이를 팔아 가지고 메우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을 내가 책임지겠다고 해서 어제 그제부터 그런 것을 전부 다 내가 알아두고 있어요.

부모님의 빚은 효자가 물어야 되는 거예요. 알아요? 남편의 빚은 열녀가 물어야 되는 거예요. 일가의 빚은 그 일족이 물어야 된다구요. 장손이 그랬을 때는 장손을 모시는 사람이 자기 재산과 모든 것, 자기 몸뚱이를 팔아서라도 장손의 조업전을 보존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영원한 나라의 상속을 받을 수 있는 축복의 길이 천운을 따라서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같은 모양이라고 나타나지 말라구요.

가정의 자주성을 허락했으니 효자로서 부모님의 갈 길을 준비해야

지금 때가 얼마나 심각한 때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짜 돈을 지금 갖다 주어도 받지 못하게 돼 있어요. 그런 가운데서 일본의 어머니 책임, 미국의 아들 책임…. 어머니 책임이 끝나야 아들의 책임이 시작되는 거예요. 금년 말까지 일본이 경제를 책임지고, 그 다음에는 미국이 책임져야 돼요. 미국이 책임을 지게 되면 지금까지 일본에서 경제활동을 하던 어머니들이, 어머니의 분신이 가서 가르쳐 줘야 되는 것입니다. 밤낮으로, 천리 길을 달려가서라도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옛날에 그랬어요. 미국에 가서 일주일 동안에 동부대회, 서부대회를 했어요. 가는 데 3일 이상 걸리는 거리를 3일 이내에 가서 식구들이 없으면 밤잠을 안 재워서라도 모여야 되는 인원의 3배, 7배까지 방문하게 한 것입니다. 해라, 이놈의 자식들! 그런 놀음을 해 가지고 개척해 나온 것입니다.

그래, 자기가 거쳐간 역사에 있어서 전통이 될 게 뭐예요? 조금 놀고, 휴가나 다니고, 좋은 것 먹으면서 곁길에서 서성대던 사람들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고속도로를 가면서도 달려라 달려라 한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서 미국을 40일 동안에 전부 다 순회해야 돼요.

누구보다도 이 땅 위에서 한 마음을 가지고 거쳐간 그 길이 길잡이가 되는 것입니다. 사막에 비가 오면 평평한 사막 가운데서 지팡이를 끌고 간 그곳이 강이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골을 쳐놓는 것입니다. 여기에 어떤 민족이 살았더라도 정성을 들이고 대륙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가는 데는 내 뒤를 따라와야지, 내 앞에 못 서는 것입니다.

뭐 호텔에 들어가 자? 호텔이 뭐야? 차에서 자기 일쑤고, 가두에서 밤을 새우기 일쑤였어요. 먹는 것은 빵, 베이컨, 이래 가지고…. 치즈를 바르고 뭘 발라? 그런 것이 다 역사로 남아 있는 거예요.

여러분을 세계 순회시키는 놀음을 하면서는 내가 비용을 다 댔지만, 내가 세계 순회를 할 때는 7천 달러를 가지고 가서 2천5백 달러를 남겨 가지고 왔어요, 40개국을 돌아다니면서. 굶고 다녔다는 거예요. 흥청망청 살아 가지고는 흥청망청 망하는 것입니다. 평탄한 고속도로가 생기지 않는 거예요. 가시밭길이 생기는 것입니다. 여기 지상에서 그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영계에서 그 일이 해결되지 않아요.

이제는 가정의 자주성을 다 허락했으니 여러분이 효자가 돼 가지고 부모님의 갈 길을 준비해야 됩니다. 부모님이 1대, 여러분이 2대라면 2대를 위해 부모님이 충성을 하고 정성들였으니, 3대로 넘어갈 때는 부모님의 수고 앞에 여러분이 수고의 공을 보태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가지가 뻗지, 그렇지 않으면 가지의 영양소를 거꾸로 흡수해 가지고는 전체의 갈 길을 막는 놀음을 한다는 것입니다. 3대, 4대….

부모님이 해놓은 일에 뭘 하나라도 보태라

선생님이 기도하는 것이 오늘날 통일교회 축복받은 여러분 복 받게 해 달라는 내용이 아니에요. 대한민국이 반대하던 때에 하던 기도는 지나갔어요. 세계 사람을 위해 기도하던 때도 지나갔어요. 지옥을 해방해야 돼요, 지옥을. 지금은 지옥을 위해서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성자와 살인마를 같은 자리에서 정성들인 상대로 세우기 때문에 사탄도 어쩔 수 없는 거예요. 자기들이 지옥 가게 하기 위해 정성들인 적은 한 번도 없는데, 참부모라는 사람은 사탄까지도 구하고 사탄세계까지도 구하기 위해 눈물을 짓고 수고하니 그 앞에 반대 못 하는 것입니다. 그런 놀음을 해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런 부모님을 대해서…. 뭐 부모님, 참부모님 말도 하지 말라구요. 더러움 탄다고 생각한다구요. 똥개 새끼들, 냄새를 피우고 상처를 가진 쭈그러진 얼굴을 가지고 옛날에 태어난 그대로의 모습으로 대우해 달라고 할 수 없어요.

작년에 남북통일, 무슨 대회를 했어요? 「전진대회입니다.」 전진대회 할 때 많은 여자들에게 반지를 해줬는데, 그들을 가눠 오고 있어요? 그것이 씨라면 거기에 10배, 20배를 우리 지구에서 하겠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자들 15만 명 이상을 내가 교육하려고 생각했는데, 만 5천 개 반지 나눠 준 여자들은 다 썩어서 퇴화돼 가지고 어디로 흘러가 버렸지, 그거 누가 관리해요? 팔십 이하의 사람은 동생으로 만들고 오빠라고 선언한 말 들었지요? 「예.」

여러분은 뭐예요? 종족적 메시아, 가정적 메시아 아니에요? 가정에 있는 모든 여자들을 선생님의 동생 누나와 같이 만들어 줘 가지고 갈 길을 가게 해줬어요. 갈 길의 표적이 뭐예요? 몇천년 만에 그런 놀음을 한 거라구요. 그러면 그것과 자기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하나라도 보태 주어야 돼요. 새끼, 아들딸을 붙여야지요? 「예.」 그런 날이 지나가게 돼 있어요.

그래, 이제 2004년까지 하면 몇 배가 되겠어요? 아담 해와의 가정이 열두 지파를 못 가졌어요. 예수 가정이 열두 지파, 이스라엘 민족 열두 지파와 모세가 거느리려고 했던 72장로, 84장로를 못 세웠어요. 거기에 120까지 채워야 돼요. 선생님은 120가정을 축복해 가지고 160가정, 180가정을 채웠어요.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보태야 크게 돼 있지, 까먹는데 커요?

말씀대로 살아야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는 열심이었는데, 지금은 어때요? 내려갔어요, 올라갔어요? 답변해요. 올라갔어요, 내려갔어요? 「내려갔습니다.」 내려갔으면, 선생님은? 내려갔어요, 올라갔어요? 「올라가셨습니다.」 그러면 거리가 얼마 멀어졌어요? 들어올 때보다 몇십 배가 되어도 따라올지 말지 한데, 들어올 때 열성의 10분의 1도 안 돼 가지고 ‘우리 선생님!’ 할 수 있어요? 돼지우리 선생님이야, 이 쌍것들아?

비교해 가지고 가치를 타진해야 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상속을 해주지요. 안 그래요? 똑똑히 알라구요. 대가리들, 자기 마음에 맞지 않으면 별의별 행동을 하고, 하나님의 뜻이 어떻고 하늘이 보는 심정권이 어떻다는 것을 몰라 가지고 기분 나쁘면 별의별 짓을 다 하고 말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이제는 전부 다 말씀대로 살아야 돼요. 선생님이 어떻게 살았다는 것을 알았으면 바다에 가나 육지에 가나 어디에 가더라도 그렇게 살려고 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어디를 갈 때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묻지 않았어요. 제일 높은 산에 올라갔어요. 강에 가게 되면 제일 깊은 데, 바다에 가면 제일…. (녹음이 잠시 중단됨)

……환태평양권, 거기에 말뚝을 박고 이 세상을 떠나야 되는 거예요. 정신차리라구요.

지나가는 손님이 돼야 되겠어요, 주인이 돼야 되겠어요? 「주인이 돼야 됩니다.」 주인이 되려면 전통을 중심삼고 증조할아버지가 있으면 증조할아버지, 4대조가 있으면 4대조 할아버지의 직접 사랑을 받아야 되고, 3대, 그 다음에 2대, 1대의 사랑을 내가 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이 후손 된 자의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아담시대로부터 천대, 만대의 역사를 중심삼고 맺힌 열매가 지금 자기 시대에 축복의 중심가정 아무개의 이름으로 기도하게 된 거예요. 그 몇천 배, 몇만 배 가치의 내용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못 가지게 되면 베옷을 입고 재를 뿌리면서 회개하고, 내 심정이라도 거기에 연결시켜서 그 줄이 천리 만리 끊어지지 않게 해야 되는 거예요. 지금 한스러웠던 것을 그때에 가서 한꺼번에 탕감해 가지고 해방적 천국을 사랑할 수 있는 내가 되겠다고 맹세 맹세해 가지고도 갈 수 있을지 말지 한 것이 복귀의 길이라는 것입니다. 가증 된 물건을 하나님 앞에 바칠 수 없어요.

약속한 절대신앙·사랑·복종으로 살다가 죽으면 하늘이 책임져

그래, 순금 신앙이에요, 구리 신앙이에요, 놋쇠 신앙이에요? 변하지 않는다고 다 같은 게 아니에요. 질이 문제예요, 질. 외형적인 면에서 가짜들은 질이 틀려요. 출발이 틀리다는 것입니다. 출발이 틀리면 전부 가짜예요. 아무리 외적으로 아름답다 하더라도 그건 비교의 상대권에 설 수도 없는 존재예요. 그런 것은 도리어 없는 것이 좋아요. 없었다면 주인이 감정해야 되는 수고를 안 해도 되고 기분도 나쁘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을 속여먹으려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가짜를 갖다 놓고…. 용서해 주고 넘어갔다고 해서 그렇지 ‘아이고, 됐다.’ 하는 것이 아니에요. 영계에 가면 전부 다 드러나요. 거꾸로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벌커덕 뒤집어진다구요.

이래 가지고 몇 년 동안 신앙을 중심삼고 하늘을 사랑하고, 부모님을 사랑을 중심삼고 넘어가야 되는 단계적 고개가 남아 있는데, 일생 동안 그 고개를 넘을 수 있는 신앙의 양이 몇 퍼센트라도 안 될 때는 어떻게 되겠어요? 천년 만년 기다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나는 그러한 벽을 넘고, 그런 길을 가기 위해서 사랑하는 처자를 옆에 끼고도 한숨을 쉬고 가야 할 길이었어요. 어느 누구도 믿지 않았어요. 여기 대가리 큰 녀석들 다 모여 있지만, 어느 누구와도 의논할 수 없고, 홀로 홀로 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독도예요, 독도.

독도가 뭐예요? 홀로 있는 섬이지요? 해와를 지켜야 할 남편의 입장이 딱 독도와 같아요. 홀로 지킬 수 있는 파수꾼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바람만 불면 대가리가 들어왔다 나갔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 물결에 밀리지 않고 지켜야 할 것이 어머니 복귀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별의별 똥개 새끼들이 다 지나가면서 선생님의 앞길을 전부 다 혼미하게 만들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내가 빚지고 가지 않기 위해서 옛날에 충성하다가 반대한 사람까지도 다 불러서 복 받을 수 있는 티켓을 나눠 줬어요. 나눠 준 이 티켓을 가지고 정식 예복을 갖추고 연회석상을 통과하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아까운 것이 뭐가 있어요? 재산을 팔든지 땅을 팔든지 제 몸뚱이 가죽, 살을 벗겨 팔아서라도 예복을, 누더기 예복이라도, 싼 예복을 사 입고라도 갖춰 입고 그 문을 통과해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아까울 것이 있어요?

총생축헌납을 하라고 할 때 말을…. 골수가 흘러갈 수 있는 아픔을 느끼면서 대가리가 깨지도록 몸부림친 녀석이 어디 한 사람이라도 있어요? 나는 이 일을 위해서 혼자 몸부림쳤어요.

<워싱턴 타임스>도 몇 번씩 날아갈 수 있었어요. 날아가게 돼 있다구요. 몇백만 달러의 부도가 나게 생겼지만 돈은 한푼도 없었어요. 그러나 하늘은 살아 있어요. 다른 은행에서 우리가 관계하고 있는 은행에 돈을 지불한 거예요. 그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주동문은 잘 알지. 그렇게 세운 <워싱턴 타임스>가 나라를 타고 앉아야 돼요. 이제는 그 자리를 다 지나갔습니다. 세계 어디에서든지 펼치면 이게 주류가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정세를 알겠어요? 선생님이 골자를 얘기해 주면 전부 다 앉아 있지 못하고 보따리 싸 가지고 뒤로 눈물을 흘리면서 문 밖에 나가야 할 내용이 얼마든지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면 심각해요. 알겠어요? 「예.」

똥개 새끼들, 배고프다고 해서 뭘 얻어먹겠다고 옛날과 같은 그런 놀음을 하지 말고, 굶어죽더라도 이 자리에 서서, 하늘이 기다리는 자리에서 서서 그것을 지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죽으면 영이라도 하늘이 책임진다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약속했으니 약속을 지키면서 거기에서 죽으면 그렇게 죽은 사람은 하늘이 책임지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소유권을 상속받으려면 조건을 세워야

내가 싫어요. 여러분이 오면 옛날에 수백 명이 앉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을 가르쳐 주던 그런 영계가 올까봐 내가 무서워요. 그러니 도리어 기도를 안 해요. 도적놈의 새끼들, 전부 다 거꾸로 꿰매 달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선생님은 그런 뭐가 있어요. 생사지권의 그런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선생님은 자기 갈 길을 가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여러분이 이제는 분별할 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간 길을 봤고, 말씀을 알았으니 비교해 가지고 차이가 있는 것은 천신만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자기 자신이 노력해서 메워야 되겠어요. 그러지 않고는 하늘나라의 소유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조건이 없어요, 조건이.

천주를 상속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수천만 년의 수난 길을 걸어오면서 해방의 한 날을 바라보고 전체를 닦아서 무조건 해주는 거예요. 무조건이라고 해서 똥개 새끼들 전부 다 상속해 주는 것이 아니에요. 조건을 세워야지.

그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무슨 말을 하든지. 당장 여기에서 남미로 가라고 하면 남미에 가고, 섬나라에 가서 무엇이 되라고 하면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구더기 새끼가 되라고 하면 구더기가 되겠다고 해야 됩니다. 앞으로 선생님 앞에 변명하지 말라구요. ‘나는 뭐가 이래서 이렇습니다.’ 변명하지 말고 묻지도 말라는 것입니다. 내가 답변 안 할 거라구요. 그럴 때가 돼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 어거스틴에게 하나님이 ‘너는 너지 내가 아니다.’ 그랬지요? 그래, 최후의 문제를 물어 보면 하나님이 답변해야 돼요? 사라지는 것입니다. 답변 못 하게 돼 있어요. 자기 책임 소행이 가정적 메시아는 돼야지요? 3대를 중심삼고 할아버지면 대고모고, 이모는 대이모, 그렇게 돼 있어요. 그게 일족이에요.

축복가정이라고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축복으로 이어받은 뭐 아무개? 축복이 이렇게 가짜예요? 연결했으면 그걸 끊을 자가 없어요. 사탄도 못 끊어요. 그런 힘을 가졌으면, 무엇이든 갈고리로 잡아당기면 전부 다 끌려오게 돼 있는 것입니다.

자기 어미 아비 사는 것은 걱정하지 말아요. 이것 하지 않으면 일족이 영원한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그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사실이에요.

내가 북한에 대해서도 그래요. 북한에 누나가 있고, 혈족이 남아 있어요. 그들이 자연히 굴복해서 삼팔선에 보내 줄 수 있게 되면, 문 총재의 은덕을 입어 일족을 고생시키지 않고 삼팔선 문을 열고 보내 주게 될 때는 북한은 손 안 대고 해방되는 것입니다. 그 날이 언제 올 것이냐 이거예요.

그들이 원수예요. 김일성이 뭘 했다는 것을 다 아는 사람이라구요. 영적으로 보면 다 알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 눈이 빠져 나오고, 코가 막히고, 귀의 고막이 터져 나가고, 입이 붙어 버릴 수 있는 이런 한스러운 일을 당하면서도 지금까지 참아 오신 하나님을 위로해야 될 내 입장이지, ‘아버지, 나를 도와주소.’ 하는 말은 죽어도 못 하는 그런 생활을 해왔어요. 이제 선생님을 좀 알라구요.

무조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

우리 새끼들도 그래요. 요즘에야 부모님이 어떤 부모님이라는 것을 아는 거예요. 옛날에는 새까마니까 무엇이었는지 몰랐는데, 검으면 검어 보이고 회색은 회색과 같이 생각했지만, 점점 세계에 동이 터 오고 밝아 오니까, 주변에 미쳐진 사실을 보면서 자기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 벌어지니 이제는 부모님 품에 기어 들어오려고 그래요.

그래서 전부 다 쫓아내는 것입니다. 내려가서 부모님을 모시는 것이 어떤지 알아봐라 이거예요. 그 자리에 있을 때는 불평하고 나가겠다고 보따리 싸고 별의별 생각을 했던 녀석들이 있었어요. 자식들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이제는 자기가 책임져야지요. 알겠어요?「예.」자기 여편네 아들딸을 나한테 부탁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을 믿지 말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이제 줄 것을 다 주었어요. 거기에 대한 이자를 받아야 돼요. 알겠어요?「예.」내가 소유한 것, 하나님의 소유를 나눠 줬어요. 빌려 줬다구요. 땅을 빌려주고, 돈을 빌려 준 것과 같이.

성경에도 주인이 종들에게 돈을 주고 떠났다가 돌아왔을 때, 그 빚을 청산하기 위해서 뭘 했느냐 하는 이야기가 있지요? 마찬가지라구요. 이놈의 졸개 새끼들, 은행에 가서 이자를 보태 올 게 뭐냐고, 저주해서 원한의 거리로 추방하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없으면 어떻게 돼요? 일족이 동네의 큰 일족이 되는 욕심이 있지요? 마찬가지예요. 천국 들어가는 데는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뭐예요? 타락한 자손들을 자기 아들딸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칙인데 그게 쉬워요? 사탄 것을 채 가지고 자기 아들딸을 만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자연굴복해 가지고 자기 뼛골에 불을 사르더라도 감사하겠다는 마음, 하늘을 위해서 충효의 도리의 정통적인 길을 남기겠다는 그런 길을 통해 가지고 용서를 바라야 되는 것입니다.

그거 강제 굴복 가지고 돼요? 자연굴복하는 데도 내가 몇십 배 더 하겠다고, 몇십 배 더 큰 승리의 결과를 당신 앞에 보답해 드리겠다고 해 가지고도 돌아갈 길이 없는 거예요. 그런데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빚을 지고 있는데 사탄한테서 해방해 주겠어요? 사탄 새끼들을 책임지고 해방해 줄 수 있어요? 마찬가지 아니에요? 사탄보다도 더 어렵다구요.

사탄은 알고 자연굴복하지만, 이것들은 모르니까 그것을 넘어서게 하기 위해서 무조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는 것입니다. 죽으라고 하면 죽고 말이에요. 죽으라고 했는데 죽었다가 ‘살아라!’ 해서 3일 동안에 안 살아나면 죽은 다음에 살려 준다는 것입니다. 하늘이 책임진다는 거예요. 축복을 해주면서도 감옥으로 처넣은 하나님의 심정을 내가 알고 있어요.

자숙하고 숙고하면서 부부가 같은 뿌리를 붙들고 나아가라

그래서 넘어가는 이때 내가 빚지고 살지 않겠다는 거예요. 여기에 누가 공짜 돈, 황금판을 갖다 주고, 대한민국 돈, 미국 금고의 황금을 전부 다 내게 갖다 놓고 준다고 해도 안 받으려고 하는 사람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가 드러날까봐 지금까지…. 그런 시간이에요.

벌써 베개에 누우면 영계와 연결되는 것입니다. 태풍이 불어오다가 잔잔해지고, 물이 폭포로부터 모진 수난의 흐름을 흘러 바위에 부딪치는 그때에 어떻게 되느냐? 깨지느냐, 안 깨지느냐 이거예요. 부딪치기 전에 방향을 잡아야 돼요. 그걸 알아야 돼요. 부딪치는데 방향을 잡으려고 하면 그건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부딪치기 전에 방향을 잡아야 되니까 생사지권을, 갈 길을 바로잡고 몇 번이라도 해서 실현하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되풀이하는 것입니다. 부딪쳐 가지고 갈 길을 가는 거예요. 부딪친 그 자리에서도 갈 길을 의연히 갈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는 천 번 어려운 일이 있으면 천 번 이상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자기 멋대로 살아왔지,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살아 본 적이 한 번도 없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어느 자리에서 하나되려고 그래요? 잔치 자리에서 하나되려고 해요, 행랑 보따리를 지고 천리 원정을 가는 데서 하나되려고 해요?

옛날로 말하면 북경에 가는 사신이 돼 가지고 행랑 보따리를 지고 지팡이 하나 들고 떠나는 천리 원정길을 자기 동네 찾아가는 마음 이상으로 찾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충신이 조정에 나가서 아침 회의 시간에 맞추는 마음을 가지고 가야 국경까지 가서도 사명을, 책임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노라리로 갔다가는 다 망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예.」더는 얘기 안 할 거라구요.

자기가 자숙하는 입장에서 여편네와 더불어 엄숙히 이마를 맞대고 숙고해야 돼요. 말하고도 또 생각하라는 거예요. 숙고해 가지고 같은 뿌리를 붙들고 가야만 곁뿌리가 잘라지더라도, 퉁거리가 잘라지더라도 또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자기 심정에 있어서는 사망의 세계에 가더라도 그 사망의 무덤을 뚫고 갈 수 있는 뿌리가 내 속에 있다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중심 뿌리가 무덤에 뿌리를 박고 자랄 수 있는 것입니다.

2010년까지 어떻게 정비할 것이냐가 문제

자, 읽으라구.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이제 엿새 남았구만. 그렇지요? 엿새 남았어요. 2000년을 넘어서 가지고 3천년에 들어갈 때는 소생·장성·완성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새천년은 우리의 시대예요. 천년까지 안 가지요. 어떻게 10년까지, 2010년까지 정비하느냐? 이것이 문제예요. 10년이 2100년, 3100년같이 잡아 가지고 전부 다…. 그러니까 닦아라 볶아라, 후려갈기고 별의별 짓을 다 해야 될 텐데 몇 녀석이나 남겠느냐 이거예요. 그걸 내가 책임 해야 돼요. 여러분을 다 가정의 중심 자리에 세운 것입니다.

선생님이 축복받기 위해 14년 동안 얼마나 고민했는지 몰라요. 어머니도 알아요. 어머니를 세워야 할 텐데, 이놈의 간나들이 전부 다 자기의 행락을 찾아가고 어려운 길을 갈 때는 꼬리를 젓고 다 갔다구요. 세상을 아는 여자들은 다 그랬어요. 어머니는 순종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온 거예요. 대모님이 부모님을 믿는 그 마음을 따라가겠다고 하면서 무슨 말에도 전부 다 순종한 거예요. 원리도 모르고 왔어요.

그런 얘기를 하면 나도 눈앞에 안개가 끼어요. 그것을 다 잊어버려야 되겠어요. 누구 누구 믿지 말라 이거예요. 나는 나대로 가는 것입니다. 그거 생각하게 되면 전부 다 안개가 낀다구요. 안경을 끼었는데 흐려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닦아 버려야 되겠다구요. 그것을 닦아야 돼요. 그와 마찬가지로 닦아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내가 얘기해 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새로이 정하라구요. 참부모의 승리권을 뭐 축복으로 이어받았어요? 이어받았으니 참부모의 승리권을 축복으로 이어받은 축복의 뜻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축복이 자기 가정만 천국까지 가는 것이에요? 세계를 천국 보내게 해 가지고 하나님을 해원시켜 놓고, 왕좌에 올려놓고 다시 그가 고마워서 내 개인을 찾아와 내 종족을 불러 놓고 내 나라를 수습하고 내 세계를 수습해 가지고야 왕의 자리에 세워 주는 것입니다. 그런 놀음을 거꾸로 하고 있는 거예요.

나무의 가지가 중심 뿌리부터 많은 뿌리로부터 연결되어 영양소를 받는데, 그 가지가 자기 멋대로 할 수 있어요? 거기에 보조를 맞추어야지요? 가지가 동으로 뻗었으면 서 남 북의 세 방향으로 뻗은 뿌리와 떨어지면 그 가지는 쪼그라져 가지고 나중에는 말라죽어요. 뿌리가 얼마만큼 연결돼 있느냐 하는 데 따라서 가지 자체뿐만 아니라 가지에 잎이 무성한 가운데 피는 꽃이 낙화가 되지 않고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지요? 지성이 뭐예요? 지성이라는 것이 뭐예요? ‘이를 지(至)’ 자고, ‘성(誠)’ 자는 말씀(言)을 이루는(成) 것을 의미하는 거예요. 지성(至誠) 자체가 그래요. 알겠어요?「예.」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한 뒤에는 만국 해방권을 이뤄야

크리스마스도 2천년의 마지막 크리스마스이기 때문에 내가 젊은 청년으로서 몸 바쳐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서…. 예수님과 모든 것을 다 해방하고 하나님을 해방해야 할 것 아니에요? 그래, 예수님도 해방시켜 줬지요? 기독교 해방시키고, 모든 종교를 다 해방했어요. 남은 것은 하나님을 해방하는 것이지요? 천년 만년 가정의 왕이 돼야 되고, 천년 만년 왕 중의 왕이요, 사람을 대표한 처음이자 나중이니만큼 처음을 나중에 가서 이루려 하니 하나님이 장자권 왕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역사에 왔다 갔던 모든 사람들은 다 지옥에 가서 그늘 아래에 있어요. 햇빛에 나타날 수 없는 무리와 마찬가지인데, 비로소 하나님이 장자의 빛을 중심삼고 그런 만민을 해방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달린 거라구요.

내가 하나님을 해방했으니 하나님이 나에게 지상 왕권 즉위식을 해 달라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해야 할 것은, 참부모가 해야 할 것은 본래의 그런 즉위식을 뒤집어 박는 것입니다. 즉위식을 뒤집어 박아서 바로잡으면 만국의 해방권이지, 참부모의 해방권이 아니에요. 그래, 선생님이 왕의 자리에 서서 여러분을 입적시켜 가지고 왕의 아들딸의 자리에 서 있게 했기 때문에 왕적인 전통을 지킬 줄 알아야 돼요. 그래야 왕손으로서의 하늘나라에 천년 만년 남아질 수 있는 무리가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예요.

그러려면 유엔과 더불어 약속했던, 유엔과 더불어 남긴 말씀에 따라 천년 한을 품고라도 그 일을 맞춰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생각으로나 꿈 가운데 남는 것입니다. 꿈 가운데 남는 나라가 안 되면 생각에 남아야 되고, 생각에 남지 않는 나라가 되거든 행동에 남아야 되고, 행동에 남지 않는 나라가 되면 자손에게 남겨줘야 돼요. 그래서 자손에 가서는…. 3대를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3대를 잃어버린 하나님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축복받은 가정들이 자기 아들딸을 결혼시키기 위해서 남의 선한 아들딸에게 피해를 입힌 것도 책임 추궁을 받아야 돼요. 책임 추궁하게 돼 있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영계에 가 보라는 것입니다. 얘기를 내가 안 해요. 아무렇게나 살고도 통할 수 있는 길이라면 선생님이 고생을 왜 해요? 하나님이 고생을 왜 해요?

하나님 이상 무자비해야 하는 참부모의 입장

어머니를 택할 때도 아무렇게나 잘난 여자라고 골라잡지 않았어요. 핏줄을 따라서 동서 사방을 맞춰야 되는 것입니다. 엮어야 돼요. 알겠어요? 그래서 상투 끝을 만들어 놓고 구슬을 달아 놓아야 보물이 되는 것입니다.

보물은 하나밖에 없는데 어디에 달아야 되겠어요? 상투 끝에 달아야 되겠어요, 발끝에 달아야 되겠어요? 사방에 길을 열어서 탑을 쌓아야 되는 것입니다. 탑을 쌓으려니 동서남북에 모든 문제가 벌어져요. 이래 가지고 나중에 전체가 연결됐더라도 상투 끈이 끊어지는 날에는 하늘과 인연이 끊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귀한 것일수록 높은 데는 반드시 금은 보석으로 연결시켜야 됩니다. 세상의 탑을 보면 그렇잖아요? 동상 같은 것도 반드시 정면에 보석을 붙여서 수고의 상징으로 해두는 것입니다. 다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러면 종교권에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오시는 참부모 앞에 종교세계가 연합해서 맨 위의 보석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개인적 보석이 아니에요. 보석이 안 돼요. 보석을 달아야 할 책임자가 선생님이면 거기에 상대되는 여편네도 그렇고, 아들딸도 보석을 만들어야 돼요.

그런 입장에서 보면 선생님이 여러분을 위해 정성들인 마음을 중심삼고 여러분은 사랑으로 했지만, 법으로써 우리 아들딸들을 그 이상의 자리를 만들어야 할 책임이 남아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불쌍하게 볼 수 없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알겠어요?「예.」

하나님도 자기가 친히 지은 자기 아들딸을 지옥에 거꾸로 박았어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아들딸을 만들기 위해 천신만고해 가지고 탕감의 핏줄이 갈라져서 갈래갈래 찢긴 흠이 있어요. 흠이 있는 혈통을 가지고 나오는 데 있어서 어떻게 할 거예요? 하나님 이상 무자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결론은 간단해요. 그렇지만 흠은 지울 수 없어요. 그러니까 파 버려라 이거예요. 깎아 버려라 이겁니다.

그래, 이제 몽둥이로, 법으로 주랑당을 해 가지고 안 되면 그 과정을 거치게 하는 책임을 하겠다는 선생님 앞에 여러분은 어떻게 할 거예요? 여러분은 어떻게 대할 거예요? 아들딸을 지금까지처럼 그래야 될 것 같아요? 이놈의 자식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뭐 자기 아들딸을 구해 달라는 기도 한 번도 안 했어요. 가인세계를 그대로 둬두고 어떻게 아들딸을 구해 달라고 해요? 이걸 다 해 놓고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가 왔어요. 알겠어요?「예.」

오늘이 크리스마스니 2000년을 보내고 새 천년의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때는 다른 사람이 되기를 바라서…. (훈독 계속)

거꾸로 정비해서 최후에는 통일교회를 발판으로 해야

『천국은 무한한 세계인데, 그곳에서는 사랑의 심정으로 연결될 수 있는 다리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기가 전도한 사람이 세상에 많이 펼쳐져 있으면 영계에 가서는 그만큼 넓게 왕래할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것입니다. 전부가 자기와 관계 맺고 인연 맺으려고 한다구요. 그것은….

상헌 씨의 메시지를 보면, 영계에 들어오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전부 다 하나님 앞을 지나간다고 탄식하잖아요? 하류층의 그 슬픔의 곳을 하나님이 찾아가서 염려하잖아요? 그거 누가 다 새끼를 번식했어요? 사탄이 번식해 놨다구요, 원수가. 이것을 없애야 하나님의 해원성사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전부 다 마음대로 할 것 같으면 다 했지요. 알겠어요? 아담이 잘못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 일을 탕감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거꾸로 전부 정비해 나와 가지고 최후에는 통일교회 이들을 발판으로 하는 거예요. 금은 기둥이 되어야 될 텐데 썩어질 몽둥이들, 며칠 안 가서 부러질 것을 기둥으로 해서라도 최후의 벽을 쌓고 성을 쌓아 그 싸움에서 이겨 가지고 전부 굴복시키고 하나님을 해방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그 이긴 기반은 남길 것이 없어요. 썩었으면 뽑아다가 불살라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면 대신할 수 있는 혈족, 아들딸이 있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자식들이 세상과 보조를 맞출 수 있는 행동을 해왔지, 뜻과 보조를 맞춘 어미 아비가 어디 있어요? 이놈의 간나 새끼들! 그 가정에 불사르면 대번에 훌훌 붙을 수 있는 놀음을 했지, 금은이 돼 가지고 불이 안 붙게 돼 있어요?

그래도 이것은 내가 깎아서 다시 만들 수 있지만, 하나님 해방은 해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쉬더라도 하나님이 책임을 다 해주는 거예요. 하지 말래도 우리의 책임을 다 해준다는 것입니다. 전지 전능하신 창조의 능력을 가지고, 지금까지 재창조의 능력을 가지고 가정을 위해 몇천만 배 수고하신 하나님이기 때문에 자유 천지에서, 반대가 없는 데서는 순식간에 시정할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것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고 보는 거예요.

나한테 미국 5대 방송국만 맡겨 보라는 거예요. 40일이면 세계의 3분의 2를 하늘로 돌이킬 것이다 이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나라가 필요해요.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필요합니다.」

마셜 아일랜드의 대통령, 6만 명을 거느린 대통령이 한국에 왔는데, 여기 국장만도 못한 사람인데 그 사람을 국장 대접해요, 대통령 대접해요?「대통령 대접해 줘야지요.」그래요? 어떻게 돼서?「주권과 백성과 국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주권은 마찬가지예요. 억천만 장자의 부자나 얻어먹는 거지나 형제이기는 마찬가지예요.

유엔의 나라를 만들어야

그래, 내가 이제 나라를 하나 살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나라를 사려고 하는 것이 선생님 생각이에요. 유엔을 사는 거예요. 유엔의 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세계의 정상에 선 모든 선진국가가 전부 반대하더라도 그 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주인이 없어 가지고 주인 노릇을 하면서 뜯어먹고 도둑질해 가지고 도망간 패들이 도서국가들이에요. 서로가 ‘옛날에는 내 땅이었는데….’ 하고 또 싸우게 돼 있어요.

나는 싸우는 사람이에요. 공산당하고 싸우고, 기독교하고도 싸우고, 미국하고도 싸웠어요. 그렇다고 내가 판도를 전부 다 점령한다고 생각 안 했어요. 미국도 환영하고, 싸우는 종교권도 환영하고, 교파주의자들도 환영하고, 국가주의자들도 환영하고, 모든 것들이 환영할 수 있는 환경이 됐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가면 ‘그분은 평화를 위해서 일생을 살았지 다른 뭐 욕망이 없다.’ 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해요?「예.」정말이에요?「예.」

여기에 선생님 이름이 있는 물건이 있어요? 효율이!「예.」그것 내가 얘기했지?「예, 알고 있습니다.」알겠어?「예.」전세계 통일교회 교단의 선생님 이름이 유명하고, 하나님이 보호해 주는 능력이 있다고 해서 이름이 났어요. ‘그 이름은 전부 다 레버런 문의 소유가 아니고 공적인 그 교회가 빌려 가지고 이름을 붙인 것이다.’ 이런 공문을 내 가지고 그 일을 밝혀 놓으라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법에 걸리는 것입니다.

세상으로 보면, 내가 돈을 벌었다면 누구한테 지지 않을 만큼 많이 번 사람이에요. 수백억 달러를 벌었다고 봐요. 그러나 지금 한푼도 없어요. 여러분은 이제 잘살겠다고 해서, 지상천국 뜻이 이뤄져 가지고 행복하겠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선생님은 행복하겠다는 것은 꿈도 안 꿔요.

‘어떻게 하면 태평양 깊은 데 집을 짓고 거기에서 한 3년 동안 살아 보나?’ 그런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 집 지을 사람이 누구예요? 황선조? 그럴 사람이 없어요. 내가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들딸이 없으면 어떻게 해요? 그대로 죽을 수 없어요. 10년 동안에 그것을 무슨 짓을 해서라도 해야 되는 거예요.

에베레스트 산이 8천8백 미터 정도 되지만, 이것은 1만 천 얼마예요? 1만천32미터예요? 1만132미터? 제일 깊은 곳이 1만132미터라고 그랬어요. 필리핀 근해예요. 코너는 6천 미터고. 전부 다 원리적이지 않느냐 이거예요. 거기에 왕궁을 지었다면 구경하러 한번 들어와 보겠어요? 들어오려면 한 사람 앞에 100만 달러씩 내게 하는 거예요. 나라마다 인구에 비준해서 그 대통령이 오려면 얼마, 얼마라고 정하면 집 지은 가격 빼내고도 부자 될 거라구요. 그것 하나 소유하면 통일교회가 먹고 살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 다음에는 북극 남극에, 8백 미터의 눈에 박혀 있는 거기에다가 도시를 만드는 것입니다. 세계에 없는 왕궁을 만드는 거예요. 거기는 24시간이 밝아요. 햇빛보다 더하다구요. 거기에 도시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 놓으면 거기에 한번 관광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 거기를 한 번이라도 구경 못 한 사람은 천국 못 간다고 하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선생님이 그렇게 된다 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내가 정하면 하나님도 치워 버리지 못해요.

하나님이 1월 13일에 자기를 해방해 주면 기뻐하겠어요, 싫어하겠어요?「기뻐하십니다.」자기가 본래 바라던 기준을 중심삼고 그 이상 기뻐할 수 있는 하나님이냐 아니냐 이거예요. 그 문제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바라던 아들딸,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개인에서부터 천하통일을 해 가지고 왕권을 이어받아야 할 것인데, 지금 참부모가 나와서 천신만고 고생해서 해방해 가지고 또다시 자기 나라를 세워 주기를 바라고 있어요. 그런 자리에 세워 준다면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좋습니다.」좋아요?

참부모가 설자리를 못 잡았으면 여러분 시대에 잡아야

문 총재의 생애가 하나님의 보호 가운데서 사랑받고 천운이 옹호해 가지고 나온 거예요? 지팡이가 있으면 그 지팡이로 똥덩이도 까 버리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역사가 그렇잖아요? 그래 가지고 여기까지 왔는데, 그것이 본연의 마음 가운데서 어떻겠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천 배 만 배 해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을 이렇게 즉위식을 한 이후에 나를 도와줄 것은 꿈에도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일을 다시 차원 높은 데 있어서 3천년을 넘어가더라도, 7천년을 넘어가더라도 참고 그 길을 받들 수 있어야 영원히 그림자도 없어질 수 있는 골짜기가 있을 것 아니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미안한 거예요. 이제 내가 식전에 대해서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할 수 없어요. 다 맡기는 거예요. ‘너희들이 정성들여서 해라.’ 하고 말이에요.

하나님이 재림주를 먼저 바랐겠어요, 재림주를 맞을 수 있는 사람을 먼저 바랐겠어요?「사람을 먼저 바랐겠습니다.」그래, 이스라엘 선민권을 먼저 바랐어요. 재림주는 나중이에요. 참부모는 나중이에요. 참부모를 잃은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바란 것은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국민입니다. 그 국민을 먼저 찾아야 된다구요. 그게 쉬운 일이에요? 거꾸로예요, 거꾸로. 그런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이번에 이 식이 미진하다 할 때는 선생님이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님이 좋아하겠어요?「안 좋아하십니다.」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요? 다 잊어버리라는 것입니다. 개인·가정·종족, 전부 다 잊어버리라는 것입니다. 없는 자리에서 단 둘이서 그 일을 주고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래는 많은 사람이 필요 없어요. 옆에 서는 축복받은 사람들이 필요 없어요. 에덴동산에 축복받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 자체가 슬픈 거예요.

조건적인 기준에서 반석 집을 지어야 할 텐데, 반석같이 만들어 가지고 칠해 놓은 것과 마찬가지예요. 파고 들어가게 되면 억만 사연의 흠집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이 그 식을 끝내고 여행을 하면 비참한 여행을 해야 되고, 수난 길을 가자면 비참한 수난 길을 가야 될 것이 남지 않았느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

그만큼 얘기했으면 자기들이 신중한 자리에서 반성하고, 부모님을 모셔 나온다는 나 자신이 설자리가 어디냐 하는 것을 생각했을 거라구요. 부모님이 설자리를 못 잡고 있어요. 그러나 나는 잡지 못했더라도 여러분이라도 잡을 수 있는 조건을 다 세우고 유언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장에서 이 일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못 했으면 여러분 시대에 해야 됩니다. 선생님 한 가정 가지고 세계를 수습해 가지고 많은 가정을 만들어 해방 천하를 만들어서 아담가정, 축복 주류가정으로 세워 줬으니, 여러분이 합하면 선생님이 하지 못한 것의 몇천만 배를 할 수 있어요. 가정이 있으면 몇천만 배 영광의 실적을 가지고 하늘을 모실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런 세계는 기도 한 번 안 해도 자동적으로 천국이 될 것 아니에요? 그것이 타락이 없었던 친족에서 찾아낼 수 있는 하나의 모양이 아니겠느냐,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세상으로 보면, 하나님이 불쌍했다면 하나님보다 더 불쌍한 자리에 가야 할 것이 참부모의 자리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원리 말씀 가운데는 그런 내용이 없으니 몰라요. 여러분에게 필요하고 가정들에게 필요한 것을 얘기했지만, 말씀을 안 한 내 역사에 반영돼 연결된 골짜기는 모른다구요.

그것까지 여러분이 기도하고 정성들여서 알아 가지고 그 골짜기에 뿌리를 박고, 그 골짜기에 흐르는 물을 퍼먹고, 그 물을 따라서 바다에 들어가야 본연의 천국, 하나님이 원하던 본연의 천국 자리에 도달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알겠지요? 「예.」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심각하다구요. 내가 어디서 출발해서 어디로 갈 것이냐 이거예요. 자, 빨리 읽자구.

높은 산은 골짜기가 깊게 마련

『……그러니까 많은 아들딸을 키운 사람은 영계의 제일 높은 데 있습니다. 여러분은 종족적 메시아로서 천국 백성을 많이 번식해서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자기 생애에 있어서 가장 귀중한 것이고….』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그렇게 해보라구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아무리 세워 가지고 아니라고 해도 그 아니라고 한 것이 서지를 못해요. 그건 자꾸 깊은 구덩이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일생 동안 서울의 120만 가정을 한번 돌아보고 죽겠다고 생각해서 전도를 못 하고 돌기만 하더라도 천국 갑니다. 거기에 몇백만, 몇십만, 몇만을…. (녹음이 잠시 중단됨)

『……여러분은 지상에서 자녀들을 훌륭하게 잘 길러서 남기고 가야 됩니다. 장래에 그 자녀들 모두 영계에 간다구요. 영계에 가서 천국의 국민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몇 사람을 천국의 국민으로 바쳤는가 하게 될 때 지상에서는 괴로운 일이었지만 영혼의 세계에서는 그것이 고귀한 영광의 길이 됩니다.』

물도 골고루 찾아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공기도 그래요. 서울 공기가 수평을 맞추기 때문에 골고루 찾아 들어가는 것입니다. 햇빛도 마찬가지예요. 골고루 찾아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지요?

사랑도 그래요. 사랑은 수평을 취하고 수직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골고루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어디서부터 들어가느냐? 높은 데서부터 들어가요, 낮은 데서부터 비춰요? 반사되는 것은 낮은 데서 맞서야 반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복사열도 지상에서 태양빛을 받아서 반사하는 열인데, 이중적인 열이에요. 지열에 플러스시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예요. 모든 것이 그래요. 낮은 데서부터 채워져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저기압이 되면 낮은 것이 되지요? 그래서 틀림없이 거기에 채워지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사랑도 그래요. 통일교회에 오면 통일교회 교인, 선생이라는 사람, 높은 데 사는 사람으로 생각해서는 안 돼요. 낮은 데 사람으로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먼저 해줘야 되는 것입니다. 이치가 그래요. 천지 이치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제 대왕마마가 돼 가지고 세계가 반대한다면 나는 어디에 가서 땅 구덩이를 누구나 찾아올 수 없게 파고, 아예 살아서 영계에 가겠다고 할지 어떻게 할지 몰라요. 그래, 선생님을 따라갈 수 있느냐? 못 따라가요.

어때요? 참부모가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산 꼭대기에 앉아서 기도하다가 죽으면 좋겠어요, 저 깊은 바다 만132미터 되는 수중에 들어가서 기도하다 가는 것이 좋겠어요? 어떻게 생각해요?

높은 곳이 아니면 깊은 데예요. 그렇지요? 산이 높다는 것은 골짜기가 깊은 것입니다. 높은 산은 골짜기가 깊게 마련이에요. 낮은 산은 골짜기가 어때요?「낮습니다.」평지는?「없습니다.」없어요. 평지에는 골짜기가 없기 때문에 거기에서는 불평할 사람이 없어요. ‘내가 높다. 네가 낮다.’ 불평할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하다 보면 모든 것을 잃어버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평지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평지를 이룰 수 있는 사랑이 위하는 사랑이에요. 높은 사람은 보다 낮은 데를 더 위하지요? 그래, 위하는 사랑은 수평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부모의 사랑이 그거예요. 잘사는 아들딸보다도 못사는 아들딸이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 때문에 그것을 해소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 이치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는 사람은 수평이 안 돼요. 사방이 없어요. 중심도 없거니와 사방에 상대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고독한 거예요. 고독, 고독해지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하다 보면 하늘땅을 잃어버리고, 세계를 잃어버리고, 나라를 잃어버리고, 사회를 잃어버리고, 일족을 잃어버리고, 할아버지를 잃어버리고, 아버지를 잃어버리고, 자기 상대를 잃어버리고, 아들딸까지 다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나중에는 자살밖에 있을 수 없지요. 어디 가서 하룻밤이라도 유(留)할 곳이 없어요.

그렇게 알고…. 어디에 가서 살겠어요? 어디에서 출발할 거예요? 어디에 가서 쉴 거예요? 높은 데예요, 낮은 데예요?「낮은 데서 출발하겠습니다.」높은 산에 올라가려면 평지에서 깊은 골짜기를 거쳐가야 됩니다. 거기에서 생수를 마시려면 또 내려가야 돼요.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물도 지하수가 맑은 거예요. 공기도 그렇지요, 공기도? 구멍만 있으면 저 밑창까지 찾아 들어가는 것입니다. 밑창까지 가는 데는 나중에 가는 공기가 밑창까지 가요, 처음 생긴 것이 밑창까지 가요? 아, 물어 보잖아요?「처음 생긴 것이 갑니다.」처음? 그러면 끄트머리에서 들어갔던 것은 나중에 돌아 나올 때 어떻게 돼요? 내려갈 길이 있어요, 없어요? 수평이 딱 돼 가지고 그 자리에서 공기가 들어가려다가 못 들어가고 서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너는 낙제라고 그러겠어요, 들어가다 말았다고 그러겠어요? 누가 일등이에요? 딱 들어가려는데 전부 다 중앙이 딱 된 그때, 마지막에 선 것이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맨 꼴찌인 동시에 맨 선두가 되는 것입니다.

이 종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살아 있게 될 때는 동등한 가치를 갖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랑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천주시대, 하나님시대를 맞아 하나님은 높은 자리에 있더라도 낮은 데를 사랑하는 거예요. 깊은 곳을 사랑할 수 있는 거예요. 깊은 곳을 따라가다가 맨 마지막으로 왔다고 ‘야, 이 녀석아, 선두에 있는 저 녀석이 올 때까지 기다려라.’ 그러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막내를 사랑하는 것을 나빠하는 사람, 미워하는 사람, 그런 형제는 벌을 받는 것입니다. 그 집안에서 쫓겨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막내를 사랑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아버지 어머니는 사랑하는데 맏아들은 어때요? ‘이 녀석이 나와 가지고 내 사랑을 빼앗아 간다. 이 벌레 같은 녀석이다!’ 하겠어요? 그런 사랑은 가짜예요. 부모님이 저 밑창에서 사랑해 나오던 것을, 끝까지 사랑한 것을 이어받을 수 있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위하는 사랑을 하면 하나님도 조상들도 들어와 살려고 해

그래, 선생님이 무슨 책임이 있고, 무슨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 같아요, 모르는 사람 같아요?「아십니다.」시골에 가면 시골의 할머니 할아버지, 아기들까지 동산에 모이면 그 동산에 가서 친구 하려고 그래요. 그 사람들은 모르고 선생님하고 놀고 춤추고 장난치고 다 이랬는데, ‘누구다!’ 하고 알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만세!’ 하는 것도 여러분같이 보통사람 같은 자리에 온다고 해서 준비해서 만난 사람보다도, 모르던 사람들이 그 사실, 그 가치를 알고 만세를 한다면 몇백 번 만세하고도 남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는 공평합니다. 공기는 할아버지가 먹는 공기, 어머니 아버지가 먹는 공기, 자기 여편네가 먹는 공기, 그 다음에 아들딸이 먹는 공기, 방에 있는 공기가 비례적으로 같은 공기예요, 차이가 있는 공기예요? 같아요. 같은 햇빛을 보고, 같은 냄새를 맡고, 같은 공기를 먹고, 같은 음파를 통해서 같이 듣고 같이 느끼는 것인데 왜 달라져요? 그거 이상하지요? 근본이 다르기 때문에 달라지는 것입니다. 우주는 공평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심정적 알파와 오메가라고 했기 때문에 알파와 오메가의 인연을 잘 감아 쥘 수 있는 힘이 뭐냐 하면 위하는 사랑이에요. 위하는 사랑밖에 없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위하고 잊어버리면 하나님도 거기에 들어와서 살고, 역사적인 조상들도 들어와서 살고 싶은 것입니다. 지나가다가도 안 들를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해가 남았으니 여행의 길을 재촉하던 발걸음을 멈춰 가지고 해가 지기를 기다리는 그 자리에서 예술이 생겨나고 문학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힘들었던 가운데 쉴 수 있는 그 자리에는 꽃이 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리를 펴고 노랫가락을 뽑을 수 있는 것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자, 그런 얘기를 하자면 하루종일 해도 끝이 안 날 거라구요. 그만했으면 크리스마스 아침에 충분할 거라구요. 크리스마스 노래도 있잖아요? 오늘 아침에 기성교회에서는 많이 했을 거예요. 자, 읽으라구.

부모님과 흥진군이 지상과 영계의 해방권을 만들어 줬다

『……무엇을 했느냐 할 때 부르르 나타나요, 텔레비전같이. 나쁜 것부터 보고하는 거예요. 왜? 가인이 먼저예요. 나쁜 것이 먼저 나타나고, 그 다음에 좋은 것은 뭐냐? 아벨은 둘째 번에 나타나서 비교해서 선한 것, 아벨적 기준이 많게 될 때는 재교육해서 거기서부터 영계를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교육을 다시 해야 돼요. 여기서 자꾸 훈련을 해주면 저나라에 가서 선생이 돼요. 선생이 되어 가지고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면 혜택권이 확장된다는 거예요. 자!

『‘육신 쓰고 지은 죄는 지상에서 탕감해야 한다’ 지상에서 매인 것은 지상에서 풀어야 돼요. 그냥 그대로 영계에 갔다가는 큰일납니다. 자기 자신이 자극을 통해 거기서 빠져 나와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우리는 좋든 싫든 간에 지금부터 죽어도 탕감의 고개를 넘어가야 할 운명적인 타락의 후손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이 길을 넘어가야 됩니다. 그것을 자기 일생에 있어서 넘지 않고 영계에 간다면 몇백만년이 걸릴지 모른다는 거예요. 저 영계는 탕감이 없습니다. 그것은 해방된 완성권이기 때문에 사랑의 물결로 충만한 곳입니다.』

부모님과 흥진군이 다 열었어요. 전부 다 탕감 줄에 얽매여진 여러분에게 해방의 입적권을 허락했어요. 그래서 축복 중심가정의 자리에 세운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왜 그러냐 하면, 아담과 2세 복귀예요, 2세 복귀. 아담이 잘못했으니까 아들을 통해 복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지상에 1세라면 흥진군이 2세예요. 두 부자가 책임지고 해방권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러면 책임진 것에 거기에 덧붙이면 큰일나요. 그것을 감소시킬 수 있는 보다 위하는 생활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옛날과 몇십 배 다른 생활을 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통일식을 한 거예요. 이것을 했기 때문에 영계에 간 모든 전부를 대표해서 흥진군이 대표로 서는 거예요. 그래서 성인들하고 선생님 아들딸 가정을 중심삼고 결탁을 해 가지고 영계의 전체를 해방하는 식이 가능한 거라구요.

하늘땅과 하나님을 위해야만 하늘땅의 모든 것이 나와 연결돼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과 흥진군의 혜택을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자기들이 해방되어서 좋은 것을 먹고 입으면, 흥진군이 짐을  가지고 우리를 해방했다는 것을 알고 영계를 위해서 도와줘야 된다는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또 영계에서 승리한 모든 이런 자리에 서거들랑 부모님을 도와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부모님의 동기로 말미암아 모든 해방이 되었으니 영계에서도 지상을 도와야 할 책임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것은 타락권 탕감시대가 아니에요. 해방적 시대에 하나님이 즉위한 하늘나라에 있어서 부모님을 돕고, 부자(父子)를 도왔다는 거예요. 아담과 아담의 2세를, 제2세를 통해서 복귀하니까, 다 도울 수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나는 해방의 자리에 당당히 설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기 위해서 영계 육계를 통일시켜 가지고 지상과 영계의 모든 것을 갈라 가지고 책임 할 수 있는 거예요. 도리어 아버지가 고생할 것까지도, 지상에 참부모가 와 가지고 아버지를, 하나님을 즉위시킨 것과 마찬가지로 영계가 지상 통일 즉위식을 위한 모든 책임을 대신 맡아 가지고 해야 돼요. 영계가 해야 돼요. 영계의 수가 지상보다 많다는 거예요. 지상을 해방시키고 남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다 원리적 관이 성립되어 가지고 종적 가인 아벨, 횡적 가인 아벨, 전후 가인 아벨권, 그 다음에 핵을 중심한 주변이 관계 맺어 가지고 운동할 수 있어야 됩니다. 핵 자체는 가정을 중심삼고 커 나가는 거예요. 보다 위하지 않으면 크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 하늘땅을 위해 가지고 하나님까지 위하고 나야만 그 모든 존재는, 개인과 하늘땅을 위한 그 전부는 나와 연결되는 거예요. 내가 그 열매와 같은 자리에 서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열매와 같은 자리에 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달리고, 가인 아벨의 모든 형제들이 완성한 결실적인 요소를 지닌 것이 열매라는 거예요. 그래, 나 하나 완성하기 위해서 천지가 지금까지 움직여 나왔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말만이 아니라 느껴야 돼요.

산을 보나, 무엇을 보나 책임을 못 하면 부끄러운 거예요. 자연 가운데서 거짓 행동을 할 수 있어요? 부끄러운 거예요. 날아가는 새, 흐르는 물 앞에서…. 물이 보는데 거짓말을 할 수 있어요? 개미니 뭐니, 모든 초목이 바라보는데 어떻게 거짓되게 살 수 있어요? 전부 다 그것은 나를 주인으로 모셔 가지고 화동하려고 하는데, 내가 얼마나 몹쓸 녀석인가를 느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어디 가든지 자연 가운데 품겨 가지고 밥을 안 먹고도 아침 점심때가 지나가는 줄 모르고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내가 되어야 돼요. 하나님이 자연을 지을 때 슬퍼했겠어요, 밥 먹을 것을 잊으면서 만들었겠어요?

그것이 나를 위한 거예요. 나를 위해서 지은 거라구요. 아들이 기뻐하는 것을 보고 하나님이 더 기뻐하려고 그런 것 아니에요? 지을 때보다 더 기뻐하기 위해서, 아들을 보려고 그랬는데, 아들이 그걸 잡아먹고 전부 다 망칠 때 기분 좋겠어요? ‘저놈의 자식! 망할 자식이다!’라고 그러지요. 흥할 자식이라고 그래요, 망할 자식이라고 그래요?「망할 자식이라고 합니다.」말들은 잘 하는구만!

하늘땅에서 살 수 있는 천지의 집을 짓자

내가 언제든지 대한민국에 오게 되면 대한민국에 신세지고 뜯어먹으려고 하지 않아요. 무엇이든 하나 보태고 들락날락한다구요. 그런 거예요. 언제든지 어려울 때는 대한민국을 위해서 내가 많이 도와줬어요. 도움을 받았으면 도움을 줘야 할 텐데 도움을 주지 못하고 나를 쳐 버리니 그 복이 세계에 맺히는 거예요. 대한민국에서 전부 옮겨 가지고 세계 전체 둘레에, 여기에 구멍이 뻥 뚫어지고 세계 사방에 성이 서 가지고 그 성 귀퉁이는 자기 소유권으로 연장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한계를 넘을 수 있는 책임을 다할 때는 유엔에 성을 쌓을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성을 쌓는 데는 깊이 파고 쌓아야 되겠어요, 썩은 나무 위에 쌓아야 되겠어요?「깊이 파고 쌓아야 됩니다.」깊이 파고 쌓아야 돼요. 제일 깊이 반석이 나올 때까지 파고 쌓아야 됩니다.

그러니 천지의 제일 깊은 데 가서 파고 반석이 나오는 데에 집을 지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했다면, 천년 왕궁을 꿈꾸는 아들이기 때문에 천년 역사를 맡겨도 믿을 수 있다는 거예요. 천년 이상 왕을 모시고 살겠다고 하니, 그 왕을 모시겠다는 아들딸은 천년 동안 보호해 줘도, 왕의 자리를 상속해 줘도 그 자손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다 이치에 맞는 말들이에요.

우리 전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 땅 위에 세계에 제일 가는 건축물을 하나 짓고 가야지요?「예.」그게 뭐예요? 선생님이 개인적으로 살 수 있는 조그마한 사택 집이에요, 도에서 살 수 있는 도지사 집이에요, 나라에서 살 수 있는 나라 집이에요, 세계에서 살 수 있는 세계 집이에요, 하늘땅에서 살 수 있는 천지의 집이에요?「천지의 집입니다.」천지의 집이에요.

천지에 있는 사람들이 그 집을 모방하고, 그 집에서 살고 싶어하고, 그분과 같이 살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끊을 수 없어요. 핏줄이 연결되면 끊을 수 없어요. 핏줄이 연결되면 그것은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 집이 자기 나라 집이에요. 그렇지요? 자기 나라의 왕이에요. 그 왕은 나라의 아버지예요. 아버지 집이에요.

그래, 충신은 그 아버지 집의 안방에 들어가 가지고 아버지 환갑잔치를 차려 줄 수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마찬가지예요. 그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돈이 있으면 잘살겠다는 생각을 선생님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왕궁을 짓거든 그 백성을 왕궁 같은 집에 살게 하고, 여유가 있어 넉넉해지면 그 10배 이상 더 좋은 왕궁을 지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살겠다고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꼭대기에서 생각할 때, 그런 사람을 필요로 하겠어요, 필요하지 않다고 쫓아내겠어요? 찾아와서 ‘야야, 내가 상금을 10년 후에 줄 텐데 내가 갖고 있고 싶지 않으니 10년 동안 보관해라.’ 했는데 10년 동안 보관하지 않고 다 써 버리면 되겠어요? 지금까지 쌓아둔 공도 다 날아간다는 거예요. 보관된 물건을 피해를 입혔으면 일족의 공까지도 전부 다 깎아 버린다는 거예요. 그런 빚진 내가 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뭘 만들어 놓았다고 그것 가지고 좋아하지 않아요. 그것으로 끝이 아니에요. 영계가 그래요, 영계. 영계는 우리가 이상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것입니다.

각 종단의 역사적 유명 인물들의 영계 보고를 하게 할 계획

선생님이 말한 영계의 내용이 사실 같아요, 거짓말 같아요?「사실 같습니다.」거짓말인지 몰라요. 이번에 청평에 갔던 것은 왜냐? 가서 훈모님한테 무슨 얘기를 했느냐 하면, 이제부터는 예수님을 중심삼고 기독교에 있어서 역사적인 인물들, 세상이 알고 있고 기념하는 인물들 중심삼고 열두 사람을 빼든가, 72명을 빼든가 해서 84명의 역사를 기록할 수 있게끔 준비해야 되겠다고 한 거예요.

그래, 기독교가 그런 동시에 불교면 불교의 왕초 되는 석가모니를 중심삼고 ‘너희 제자 가운데 세계에 이름난 열두 사람을 빼든가 72명을 빼든가 해라.’ 이거예요. 열두 사람만 빼도 그렇고 72명을 빼 가지고 기록해 놓으면 앞으로 시험을 치려면 얼마나 머리 아프겠어요? 알겠어요?

이래 가지고 각 종단장들 중심삼고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람을 빼 가지고 그 종단장과 더불어 영계에 살면서 참부모를 모시는데 어떻게 모시고, 하늘을 모시는데 어떻게 모신다는 그 사실을 가르쳐 줘야 되기 때문에 그것을 준비하라고 지시하고 왔다구요.

그리고 통일교인도 그래요. 수많은 종단장들을 통해서 지금 지상에 살고 있는 통일교회의 충신이 누구냐, 영적으로 보고 그런 대표적인 사람을 빼서 영계에서 지금 어떻게 움직이고 지상에서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비교해서 기록을 남기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틀림없는 그 사실을 남기면 역사적으로 거쳐가더라도 동양의 한 끝에서 한 일이, 역사에 몰랐던 사실들이 전부 다 기록에 나오거든. 그러면 자기가 도서관에서 확인하고 ‘맞다, 맞다!’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전부 맞추어 가지고 ‘영계의 사실은 틀림없이 지상보다 확실하다.’ 이렇게 되어야 천국이 자동적으로 지상에 완결이 벌어져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의심하겠어요, 의심 안 하겠어요?「의심 안 합니다.」선생님 말씀은 여러분이 모를 때 전부 한 거라구요. 모를 때, 아기 때 먹던 그 맛있는 젖과 영양소를 먹었던 그 습관성이 일생 동안 가는 거예요. 아기 때 맛있었던 음식은 지금도 생각이 나지요? 가난해서 보리밥에 고추장 넣고 비벼 가지고 숟갈에 아무리 집어넣어도 입이 째질 정도로 그저 혀를 내밀면서 먹던 생각이 나요? 그것을 생각하면 먹고 싶은 거예요.

그래, 부모와 더불어, 형제와 더불어, 인류와 더불어, 하나님과 더불어 그렇게 같이 먹고 싶다 할 수 있는 생각이 환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이에요. 안 그래요? 영계에서 맛있는 떡을 진창 해놓고 말이에요…. 내가 기도해 준 사람들이 부활한 실체를 만나겠으니 기쁘겠어요, 나쁘겠어요? 제일 좋은 것을 해서 같이 모이게 해 가지고 흠뻑 대접하고 싶을 때는, 그게 가능한 세계예요.

영계 실상을 알고도 생각도 안 하다가 사실이면 어떻게 할 것이냐

선생님이 말한 것을 상헌 씨도 믿지 못했어요. 뭐 바른손은 지상을 쥐고 왼손은 영계를 쥐어서 거꾸로 한바퀴 빙 돌려 가지고 뜯어고쳐야 된다는 말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어요? 가 보고는 사실이 그러니까 큰일났지요. 자기가 지상에서 다 처리할 수 있는데, 그걸 믿지 못하고 알지 못하고 이랬으면 걸려요. 담이 높아지고 다 이런 것을 생각할 때에, 절대신앙하고 무조건 믿고 가라고 하고 싶은 거라구요. 마음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 자리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하나님을 모시고 기쁨의 우리 본향 땅 본궁에서 같이 살자! 그것이 하나님의 소원이고, 부모님의 소원이고, 모든 형님들의 소원이고, 먼저 영계에 온 내 소원이니 간절히 지키기를 부탁한다.’ 그렇게 기도하는 모양으로 통곡하고 있어요, 안 하고 있어요? 지나가는 나그네가 우물가에서 물 한 그릇 얻어먹는 그런 마음이 아니에요. 배가 고파 고향집에 찾아가 안방에 들어가 가지고 어머니가 지어 주는 밥을 대한 그 자리와 마찬가지이니, 같이 먹고 싶은 마음에서 한 말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생각도 안 하고 있다가 저나라에 가서 사실 그렇다면 어떻게 할 테예요? 상헌 씨 있는 데 가겠어요, 못 가겠어요? 체면상 못 가요. 또 선생님이 이렇게 세밀히 얘기했는데, 말씀대로 그 세계가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 세계에 들어갈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 숨어 들어가려고 해도 선생님의 눈치를 보아야 될 거라구요. 그렇지요? 자기가 잘못한 것이 있으면 눈치보고 이래 가지고 피해서라도, 가리고라도 들어가려고 그러잖아요? 눈치 보아야 된다는 거예요.

거짓말이 아닌 사실을 그렇게 가르쳐 줬는데, 그것도 한 번만이 아니에요. 여러 분야를 중심삼고 여기 가나 저기 가나 그 일에 부딪치고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게끔 전부 다 말씀해 놨는데, 그것을 부정하고 가서 발을 딛고 설 자리가 어디 있어요? 딱하겠어요, 좋겠어요? 도망갈 수 있으면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에요. 도망가고 싶어도 도망갈 수 없어요. 일단 들어왔으면 결과를 타진하고 옳은지 나쁜지 알고 방향을 정해야 돌아 나올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쁘면 지옥으로 내려가야 되고 좋으면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행동을 못 합니다.

그래, 심각해요, 어영부영이에요?「심각합니다.」심각해요, 심각해. 사지에 가 가지고 약사발인지 뭔지 모르는 위험한 자리에 있어서 모르고 먹게 되면 죽는다 하고 마셔야 돼요. 독약이 안 들어갔을 때는 사는 거라구요. 그 길밖에 없어요. 생명을 걸고 지키려고 해야 한다구요. 한치 한치 반석을 뚫고 들어가는 정이 있지요, 정? 그것이 얼마나 힘들어요? 정 끝이 전부 다 떨어져 나가고 구부러지고 암만 해머로 들이치더라도 이게 벗어나 가지고 맞으면 다리가 부러지고 그럴 수 있는 일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젊었을 때 정성을 다해 조상과 후손들의 혜택권을 만들어 줘야

자기가 일생을 살면서 이 우주 앞에 얼마나 피해를 입히고 얼마나 좋은 것을 남겨 놨느냐 생각해 보라구요. 우주를 넘어가야 할, 여행길을 가야 할 그런 생애노정을 생각할 때 내 가야 할 길이 얼마나 심각해요? 지상에서 알아 가지고 청산하고 가면 얼마나 좋아요?

그렇기 때문에 ‘젊은 청춘아, 가지 마라!’ 이거예요. 젊을 때는 100리, 200리도 갈 수 있고, 150리는 문제없이 가는 거예요. 젊을 때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있는 정성을 다해야 조상들의 혜택권을 만들 수 있고 후손의 혜택권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 힘을 다해 가지고 정성들인 도가 깊든가 높든가 해야 후손과 선조에 혜택을 줘 가지고 하늘나라에 가서 선조를 해방시킬 수도 있고 미래에 지상의 천운을 따라 가지고 후손에게 복도 줄 수 있는 길이 연결되느니라! 아멘이라구요.

고독단신! 여러분, 선생님에게 관심 있어요?「예.」그 신앙의 정도에 따라서…. 여러분은 전부 선생님을 대해서 비행기도 만들어 타고 따라가고 싶고, 기차를 타고 따라가고 싶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관심이 어디에 있어요, 관심이? 선생님이 뭘 했는지, 본부에 들어가 가지고 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했는지 내가 먼저 알아야겠다는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선생님이 쉬고 놀고 살았어요, 복귀의 길을 개척하며 살았어요?「개척하며 사셨습니다.」관심을 언제 가졌어요?

선생님이 만든 배 한번 타 가지고 어디라도, 태평양에 선생님이 있을 때 가 가지고 선생님과 같이 탈 수 있는 기념의 한때를 보낸 것이 영계에 가게 되면 천년 공을 세운 것보다도 가치 있다고 생각해 가지고, 홀로 있는 독도와 같이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독도가 이동해 가지고 대양을 건너간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선생님을 알았으면 선생님의 깊은 그 안 포켓에 무엇이 있나 한번 알아보고 싶지 않아요?「예.」제일 보물을 여기 안쪽을 따서 넣고 꿰매 가지고 감춰 두었는지 어떻게 알아요? 그런 것을 알아야 할 무엇이 있으면 선생님 앞에 절대 복종하지 않고는 그게 불가능해요.

어머니도 그래요. 자기가 이래 가지고 한마디하게 되면 반발하고 얼굴이 새파래져 가지고 뭐 어떻고 이런데, 그 한 각도를 전부 다 막아 버리면 그만이에요. 안 막아 버리고 들어갔다 나갔다 문을 열어 놓고 다니고, 잠그지 않아서 그렇지요. 같이 사는 것이 얼마나 복잡해요? 남자로서 가정시대에 있으면 국가시대에 올라가서 바라보는 거예요. 하나님의 구원섭리를 나만큼 생각하느냐 이거예요. 하나되면 전부 다 내려와 가지고 데리고 올라가요.

그렇게 살아야 하는데, 남자든 여자든 싸움해 가지고 손짓하고 발길로 차고 그래요. 남자는 오르락내리락 할 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사방으로 각도가 틀리면 안내해 줄 줄 알아야 된다구요. 같이 행동했다가는 며칠도 못 가잖아요?

어제 라임렬이가 얘기하더구만. 그 정탄이, 색시가 아주 뭐 대꼬챙이 같다나? 라임렬은 왜 오늘 늦었노?「예, 조금 늦었습니다.」도적질 하다가 공짜 찾아다니다가 왔나, 공적인 것을 찾다가 왔나? 잠을 늦게 잤나?「일찍 일어났습니다. 네 시 반에 일어나 가지고 왔습니다.」그런데 왜 늦게 왔어?「지하철을 이용하니까 그렇습니다.」아, 지하철? 지하철이 그렇게 뭐 몇 시간씩 연장하나?「시간이 네 시 반에 없습니다, 지하철이. 그런데 오늘은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어 가지고요, 눈이 얼마나 많이 내렸는지 아침에….」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아니라 이제부터는 블랙 크리스마스가 되는 거예요.

2천년이 지났어요. 영계도 이제 그거 전부 다 치워 버려요. 십자가도 떼어 버릴 때가 온다구요. 내가 기독교의 십자가를 떼 놓고 오기를 바라겠어요, 남겨 놓고 오기를 바라겠어요? 예수가 말이에요.「떼 놓고 오기를 바랍니다.」네가 달게 했으니 네가 내려와서 떼라 이거예요. 명령을 할 수 있어요. 그러면 하나라도 남기겠어요, 안 남기겠어요?「안 남기겠습니다.」그러면 기분 좋겠어요?「예.」아이고, 십자가 해 가지고 십자가 구세주라고 하는데, 그런 말을 하니 내가 이단 왕이지요. (웃으심) 사탄세계를 180도 뒤집으려고 하니 뭐 왕 중에 제일 이단 왕이에요.

자식들은 철이 들면 집에서 내보내 훈련시켜야

자, 이제는 정월 초하룻날이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하면 선생님이 어디 가서 살면 좋겠어요? 지상에 살면 좋겠어요, 영계에 가서 살면 좋겠어요?「지상에서요.」(웃음)

문평래!「예.」왜 늦게 왔어?「천안에서 오는데 조금 길이 좋지 않았습니다.」평래(平來)가 안 됐구만. 평평하면 순차적으로 올 텐데 곡래(谷來)가 됐네, 문곡래. ‘골짜기 곡(谷)’ 자 되누만.

내가 이제는 잠을 자도 실컷 자고 놀아도 실컷 놀 때가 됐는데, 그러다 보니까 이번에도 그래요. 작년에 낚시하는 것이 끝났다고 했지만, 내가 끝났지 통일교회 교인들이 끝난 것이 아닌데, 내가 다섯 시 해 지기까지 바다 나와 가지고, 코디악에 가서는 세 시 네 시까지 낚시질을 했는데 말이에요, 내가 나가야 따라 나오려고 하고 내가 들어오면 따라 들어오려고 그래요. 그것 되는 집이에요, 망하는 집이에요? 물어 보잖아요?「망합니다.」

부잣집 할아버지가 돈 모아 가지고 잘 산다고 해서 그 아들딸이 아버지와 같이 살기 위해서 술 먹고 춤추고 노래하고 그렇게 살면 되겠어요? 흥해요, 망해요? 그럴 때는 별거시켜야 돼요. 외국으로 쫓아내야 된다구요. 자식들이 철을 알게 되면 데리고 살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훈련시켜야 돼요. 외국으로 내보내서 공부시키고 그래야 된다 이거예요. 이래 놓으면 부모를 그리워하고 부모의 은덕을 알고 다 그래요. 알겠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 다 선생님을 따라다니면서 살고 싶지요?「예.」그래요? 여기 원규도 그래?「예.」원규는 사탄 대왕인데…. (웃음) 그러면 뭐 지금까지 하나님 앞에 참소하고 그러지 않았을 텐데. 그렇다고 그냥 그럴 수 없어요. 아버지도 다 됐는데 그러면 되나? 자기들은 자기 갈 길을 벌써 굴러 나가게 돼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잘살 수 있게 전부 다 해보라구요. 어떻게 되겠어요? 앞으로 때가 되어 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있게 되면 여러분이 착취하겠어요, 착취당하겠어요? 상대를 못살게 하겠어요, 상대를 잘살게 하겠어요?「상대를 잘살게 해야 되지요.」선생님이 하늘땅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리에 세우면 하늘땅을 망치겠어요, 하늘땅을 흥하게 하겠어요?「하늘땅을 흥하게 합니다.」그래요?「예.」선생님보다 더 고생해야 된다 이거예요. 천리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것을 염려하는 거예요.

참부모 이상의 조상이 되겠다고 노력해야 희망 찬 천국이 연결돼

요즘 어미 아비들을 가만 보니까…. 신학교를 세우기 위한 한이 선생님한테 얼마나 맺혀 있는지 몰라요. 대학이 문제가 아니에요. 40년 전에 신학대학을 만들었으면 이 세계에 우리 교회가 어디나 없는 곳이 없게 되었을 거예요.

그래, 40년 전에 신학교를 세웠으면 얼마나 좋아요? 신학교 가는 사람들이 천재적이어야 되겠어요, 다른 무슨 외적 세계의 대학에 가는 사람들이 천재적이어야 되겠어요?「신학대학 가는 사람들이 천재가 돼야 됩니다.」왜? 마음세계예요. 마음세계에 있는 사람이 지혜롭고 천재적이어야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세계가 된다구요. 거기에 찌꺼기들, 못난 자식들을 전부 다 보낸다면 그 집안이 멸망해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갈 길을 막아 버리고 있어요. 그런 행동을 함으로 말미암아, 한 사람이 그렇게 해 가지고 주변의 자라고 있는 후배 가정들 앞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빨리 벌받아야 돼요. 그런 가정들은 두고 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두고 보라구요. 내가 손으로 헤고 있어요. 이번에 어느 가정이 어떻게 되나 지금 보고 있는 거예요. 틀림없이 날아가 버려요. 그런 패들을 내가 품을 수 없어요. 울타리 밖이라도 저 먼 울타리 밖으로 쫓아 버릴 거예요.

선생님은 쉬고 우리만이 고생하겠다고 해도 흥할지 망할지 합니다. 그건 뭐냐 하면, 선생님이 한 말씀도 지킬지 안 지킬지 모른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 환경에 타당할 수 있게 얘기하던 그런 말씀하고 천년 후의 말씀하고 같을 수 있어요?

그래, 예수를 믿는 사람은 2천년 전의 차이 있는 거기에 플러스시켜 가지고, 나라를 위하고 세상을 위할 수 있는 것보다 하늘을 위해서 살아야 할 텐데 그렇게 살아요? ‘아버지여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옵소서.’ 하고 예수님이 2천년 전에 말했는데, 그 말을 지금 해 가지고 하나님 뜻이 이루어질 것 같아요? 상식적으로 볼 때 말이에요. 거기에 몇천 배 가해 가지고 반대하는 기독교를 전부 잡아 치우고 주변의 방해될 수 있는 것을 청산하겠다는 그런 마음이, 전통적 사상이 있으면 세상이 이 꼬라지가 됐겠어요? 천국 벌써 다 됐지요. 그렇지요?

선생님을 숭배하지 말라구요. 하늘이 길잡이를 가르쳐 줬는데, 가야 할 길이 더 넓고 높은 영계의 무한한 길이 연결된 것을 생각할 때, 거기에 맞게끔 더 충성하고 선생님 이상의 훈시를 할 수 있는 조상이 되겠다고 노력할 수 있어야만 희망 찬 천국이 태평성대로서 연결되는 거예요. 그것이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씀입니다.」이놈의 자식들, 훈독대회에 참석하는 것도 ‘그거 가는 사람만 가지 좋아하는 사람만 가지.’ 하는데, 가 보라구요. 어느 누구도 안 좋아해 가지고는 천국 이념세계에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길이 없어요.

그래, 선생님보다 나아야 되겠어요, 못해야 되겠어요?「나아야 됩니다.」사랑하는 상대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요, 못하기를 바라요?「낫기를 바랍니다.」여편네하고 아들딸은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김효율도 그래?「예.」그게 천지 이치예요. 나을 수 있는 사람을 여기서 몇 사람을 줄 것이냐 생각할 때, 선생님이 생각할 사람이 많다고 봐요?

사무감사에 걸리지 말라

여기 축복가정을 보게 되면, 여러분은 천사장 축복가정이고 선생님의 아들딸은 뭐예요? 축복을 먼저 받은 축복가정들이 길러 나가야 돼요. 그렇지요? 장성 가정인데, 선생님 아들딸 앞에 본이 되어야 되는데 본이 됐어요? 임자들을 평가한다구요. 저것 똥개 새끼들을 왜 대해 주느냐 이거예요.

우리 아이들이 그래요. ‘저 녀석 오래 안 가면 교회를 배반하는 도둑놈이 될 텐데….’ 그래요. 내가 우리 아들딸한테 그런 말을 여러 사람에 대해 하는 걸 들었어요. 야! 내가 무서워요. 아버지에 대해서 잘 알겠구만. 사기꾼 아버지인지 진짜 아버지인지, 말한 대로 사는지 안 사는지. 무서워요.

우리 국진이가 28일에 온다고 그랬나? 열 네 살쯤 되어서 어머니 아버지 오라고 해서 아주 심각해 가지고 가면 들이 닦아세우더라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문국진이라든가 우리 형제들의 아버지 어머니요, 통일교회 36가정, 도적놈 거지 패들의 그 아버지 어머니요? 어디를 따라 가겠소?’ 그런 거예요. 거지 패 따라가겠다고 그래야 되겠어요, 아들 따라가겠다고 해야 되겠어요? 어디를 믿겠소? 어떻게 대답해야 되겠어요? 그것을 보고 내가 ‘이야, 무서운 심판관이다!’ 이렇게 생각한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일본에 가서 하버드대 경제학과를 나왔기 때문에…. 선생들까지도 골탕먹이던 녀석이에요. 질문하게 되면, 일주일 먼저 도서관에서 선생이 뭘 가르칠 것인가 전부 다 공부해 가지고 답변 못 할 것을 물어 대는 거예요. 물어 대면 뭐 답변할 수 있나? 한 시간 두 시간밖에 공부를 안 했으니, 일주일 공부해 가지고 질문하면 ‘그래, 그래. 야, 내 대신 네가 답변해라.’ 그런 거예요. 뭐 잘하지요. 머리가 좋다구요.

일본의 해피월드 같은 것은 지금 30년 이상 역사가 됐는데, 그걸 암만 뒤지고 감사해도 결론을 못 내린 거예요. 하다가 중도 포기했는데 일주일 안 가서 딱 결론을 내린 거예요. 공부가 무서운 거예요. 여기 협회도 와서 조사하게 되면 똥개새끼들 다 걸려요.

내가 이전에 박구배보고 ‘야, 이 녀석아, 미친 녀석 놀음을 하지 말라.’ 그랬어요. 현진이는 하버드대 엠 비 에이(MBA;경영학석사) 스쿨, 수만 수십만의 회사를 거느리고 있는 회사의 감사로 갈 수 있는 그 학과를 졸업했다구요. 뭐 훤히 알지요. 그래서 박구배한테 ‘너 선생님 아들들이 그래 가지고 있는데, 사무감사를 하면 도둑놈 사촌까지 가 있어서 걸릴 텐데 자신 있어?’ 내가 권고를 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 걸리는 날에는 용서 못 한다 그 말이라구요.

일을 하자면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다 필요해

지금까지 내가 내버려두었기 때문에 별의별 짓을 다 했지요. 배 만드는데 선생님을 40번 속였어요. 거짓말했어요. ‘언제는 됩니다.’ 하고 말이에요. 그 녀석이 능청맞아요. 오래 된다면 돈 도와주는 것이 백만 달러 되면 백만 달러를 안 준다구요. 알겠어요? 오래 돼 가지고 3분지 1 주려고 하면 ‘아닙니다. 이것은 2주일 이내에 나가야 됩니다.’ 그래요. 그 격이에요. 내가 속았어요. 잘 속지요. 속아 주는 것도 알고 있어요.

4개월 안에 배를 만들어 가지고 크릴새우를 잡겠다는 것이 4년 걸렸어요. 내가 예상하기를, 4개월이 뭐냐 이거예요.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지만, 배의 세계, 과학세계, 기술세계를 내가 아는 사람이라구요. 훤히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틀림없이 4년 걸릴 것이다. 거짓말 몇 번 할래?’ 이러니까 ‘거짓말은 무슨 거짓말입니까? 지금까지 할 수 없어서 한 말도 거짓말입니까?’ 이래요. 말도 잘해요. 할 수 없어서 한 말이 거짓말이냐는 거예요. (웃음) ‘그것 안 하면, 죽어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되겠으니 그렇게라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 사람의 기록을 보게 되면 말이에요, 협회(재단)에서 420억 손해를 입혀서 추방당한 사람이에요. 사탄까지도 구해 주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쫓겨난 사람을 거두어 준 거라구요. 한국 어디에도 갈 데가 없어요. 미국 코디악에 데려다가 사장을 만들어 줬어요. 사장이야 사장이지요. ‘죽을 사(死)’ 자하고 ‘장사 장(葬)’이에요. (웃음) 사장이 별거예요? 고생해야지요. 들락날락하려니까 말이에요. 아, 영어도 모르는데, 얼마나 기가 차요?

‘이 녀석아, 너 외국에 가서 해먹으려면 몇 년 동안 공부해.’ 그랬어요. 이제는 뭐 혼자 내세워도 외국의 장관을 만나 가지고 교섭도 잘 한다구요. 죽을 사지에서 닦아라, 볶아라 하니까 빨리 자라더라구요. 임자들을 그렇게 써먹는 것이 좋아요, 안 써먹는 것이 좋아요?「써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 녀석도 원흉인데, 내가 한 10억 좀 대주려고 예치했다가 다 써 버렸구만.「잘 하겠습니다.」잘 하겠으면 자기가 뭘 하겠다고 해야지, 대신.「마음대로 안 됩니다.」마음대로 될 게 뭐야?

저기 홍길동 같은 김형태도 와 앉아 있구만. 저 사람은 홍길동 잡으러 다니는 형사 시키면 좋을 사람이에요. (웃음) 그런 사람도 필요하고, 별의별 사람이 다 필요해요.

도적질하는 사람도 내게 필요해요. 그렇다고 내가 도적질하라고는 안 그래요. 알겠어요? 스리(すり;소매치기)는 해라 할 수 있는 놀음은 시킬지 몰라도…. 스리 해 가지고 자기 가지고 다니는 물건을 지키지 못하면 어디에 써먹겠어요? 스리 한다는 것이 뭐예요? 어디 은행 터는 것을 스리 한다고 그래요? 포켓을 터는 거예요. 알겠어요? 핸드백을 터는 거예요. 눈이 시퍼래 가지고, 오관의 감정이 전부 다 시퍼렇게 살아 가지고 차고 다니는 것인데, 그거야 무슨 죄예요?

주인 노릇을 잘못 해 가지고 지나가는 배고픈 사람이 꺼내 쓰면 잘 한 것이지, 못 한 일일 게 뭐 있어요? 하늘도 그렇게 보는 거예요. 그것 스리 해서 먹고 사는 게 낫겠어요, 굶어 죽는 것이 좋겠어요? 그럴 때는 하나님이 뭐라고 그러겠어요? ‘이 녀석아, 잘했다.’ 하겠어요, 못 했다고 하겠어요?「가만히 계십니다.」(웃음) 답변하라고 물어 보는데 가만히 있어, 이 녀석아? 가만히 있게 되면 지옥으로 자기 몸뚱이가 걸어간다구요. 답변하게 되면 답변해 가지고, 또 답변하고도 한 가지 해 가지고 천리 길이 백리 길이 될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람 저런 사람들이 많이 필요한 거예요. 선생님이 죽게 된다면 말이에요, ‘나 스리 해서 밥 먹어야 되겠소, 안 먹어야 되겠소’ 할 때는 하나님이 뭐라고 하겠어요? 그래, 하나님이 스리 하라고 하는 것이 죄예요, 죄 아니에요?「원래 하나님 것이니까 죄가 아니지요.」(웃음) 그러면 뭐 하나님보다 더 앞서야겠구만.

모든 것이 장소가 변하면 그 물건도 달라지는 거예요. 일본 말에도 ‘도코로카와레바시나가카와루(所変われば品が変る;장소가 변하면 물건이 달라진다)’는 말이 있다구요. 마찬가지예요. 입장이 어떤 입장이냐 이거예요. 효자·충신이 되기 위해서는 뭐냐? 강도가 그 나라에 들어와 가지고 착복해 가지고 호의호식하던 사람들의 재산을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털었을 때는 강도가 아니에요. 그런 것 다 문세(방법, 요령)를 알아 가지고 지나가는 손님, 강도라고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럴 때는 있는 것 다 털어 주라는 거예요. ‘하나님, 당신이 축복했던 것 몽땅 다 털어 주고 내 것까지 다 털어서 줬습니다.’ 그래야 돼요. ‘그러면 하나님이 복 주었던 이상 내 본전에 이자를 첨부해서 갚아 주어야 됩니다.’ 그런 말도 성립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참아버님은 무섭고도 두려운 사람

선생님이 옳게 살았겠어요, 그릇되게 살았겠어요? 옳게만 살았겠어요, 그릇되게 산 적이 없겠어요?「아버님은 천도에 맞게 사셨기 때문에 옳게 사셨고요, 사탄세계에서는 잘못된 생각을 가졌기 때문에….」천도에 맞게 살았는지 누가 알아? 나하고 하나님밖에 몰라, 천도니 무엇이니. 유종관은 알 수 있어? 이제 무슨 짓을 할지 알아?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에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지독한 사람이라구요.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죽지 않고 뛰어가는 사슴의 심장에 줄을 달아 놓고 그 피를 빨아먹고 살 수 있는 훈련도 한 사람이라구요. 복수할 때는 원수의 찌꺼기도, 새끼 찌꺼기도 남기지 않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1960년대에 사냥할 때는 높은 산에 올라가 가지고…. 산에 올라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30분 40분, 한 시간 해가 늦게 진다구요. 천 미터쯤 올라가면 한 시간 이상 해가 늦게 져요. 해 질 때쯤 내려오게 된다면 땅은 어두컴컴해진다구요. 일반 사람은 그것을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사냥을 데리고 다니면서 ‘야, 이놈들아, 해가 좀 있으니까 몰이 한번 하자!’ 하게 되면 틀림없이 밤이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잡으면 불평이 없고 못 잡으면 불평해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내가 하라는 대로 해라!’ 해서 그렇게 하면 틀림없이 잡을 수 있다구요. 그런 일화가 많아요. 내려올 때 산에 눈이 쌓이게 되면 어떻게 내려가요? 그것 곤란하잖아요? 밤이라도 쭉 눈을 보게 되면 눈 쌓인 데는 훤하게 보여요. ‘저리 가자!’ 하면 열 명이면 열 명이 미끄러지는 거예요. 밀려나게 되면 눈에 묻히기도 하고 별의별 일이 생겨요. 그럴 때는 지팡이를 딱 짚고 썰매를 타는 거예요. 딱 잡아 가지고 죽 내려오는 거예요. 내려오고 나서 밥도 먹고 한잠 자면 벌벌 기어 나오는 거예요. 그런 훈련을 하고 다 배워야 된다구요.

경험이 있으면 눈 쌓인 산 속에서도 살아날 수 있어

아는 사람들이 걱정하고 그런 것은 자기가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렇지요. 그렇지 않으면 산 속에 들어가 가지고 길을 잃어버려요. 어디로 갈지 몰라요. 한번 이렇게 되면 골짜기가 첩첩산중인데 어떻게 할 테예요? 눈에 쌓여 가지고 죽어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요? 그 산골짜기에서 제일 큰 무성한 나무들이 있는 데를 찾아가는 거예요. 나무가 바람에 쓰러져 가지고 눈 속에 묻혀 있는 거예요. 이렇게 굵은 나무들, 눈에 쌓여 이게 이렇게 되면 이 아래는 눈이 쌓였더라도 추우니까 물기가 저 밑창까지 안 들어간다구요. 좌우를 헤쳐 가지고 안에 들어가면 나뭇잎, 가랑잎이 꽉 쌓여 있어요. 몇 년 묵은 나무가 거기서 썩지 않고 다 남아 있는 거예요. 거기에 불을 달아 놓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는 밤새껏 자요.

오버 같은 것이 있으면 말이에요, 오버를 한 군데 해서 바람을 막는 거예요. 바람이 이렇게 불면 바람 부는 데 말고 이쪽으로 해서 오버를 덮고 자는 거예요. 얼어죽겠어요, 따뜻하게 자겠어요? 나무통을 안고 자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이 색시 안고 자는 것보다 편안해요. (웃음) 그런 것 다 알아둬야 돼요.

골짜기 같은 데 가면 나무가 이렇게 돼 가지고 집같이 하고 살 수 있어요. 짐승들이 그렇게 살아요, 산짐승들이. 눈 속에 집이 어디 있나요? 나무를 교차로 대 가지고, 십자로 이렇게 해서 눈이 쌓이게 되면 그 안은 낙엽만 긁어내면 집도 되고 거기에 불을 피울 수 있다구요. 앉아서 그렇게 해 놓으면 말이에요, 나무들도 아래에 묻힌 가지들이 깔려 있거든. 다 치우면 말이에요, 수십 년 되어 썩었어요. 이것이 불 잘 붙는다구요. 갖다 놓으면 말이에요, 화덕같이 해놓고 안방같이 따뜻하게 잘 수 있는 거예요.

임자들은 그런 말 처음 듣지? 그런 때면 틀림없이 그렇게 살아요.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하느냐? 배가 고프지요? 저녁도 못 먹었어요. 산에서 들어가 그러다가 점심때 일어나거든. 이러면 또 사냥 갔으니 집에 내려가야 되겠어요, 거기서 들어가 사냥해야 되겠어요? 거기에 돼지 발자국, 곰 발자국을 찾아가 가지고 사냥해야지요. 먹을 것이 없는데 하루종일 해 가지고 배고프다 이거예요. 산에 가서 기가 올라가 가지고 찾아가다가 기운 빠지면 죽어요. 거동을 못 해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밥 몇 끼씩 안 먹고 하루종일 돌아다니다가 저녁때 되어 보라구요. 기가 차서 짐승들을 찾아다녔지만 말이에요, 돌아오려면 기가 빠지는 거예요. 거기에 앉아 있다가 고단해서 자게 되면 얼어죽어요. 그러니 어떻게 해야 돼요? 언제나 포켓에 찰떡을…. 찰떡이 귀한 거예요, 찰떡. 포켓 같은 데, 지갑 같은 데 넣게 되면 찰떡을 두개 세개를 딱 넣어 놓으면 며칠도 먹을 수 있어요. 그것 하나 가지고 있으면 30리 길을 가요. 찰떡이 그렇게 끈기가 있어요. 언제든지 비품으로 가지고 다녀야 돼요. 요만한 것 두 쪽만 있으면 말이에요, 하루는 문제없어요.

다 그런 것을 준비해야 돼요. 성냥 없이 불 피우는 것도 알아야지요? 농쟁이만 하나 있으면 나무 세워 가지고 갈아 가지고 후루룩 후루룩 하면 대번에 불이 난다구요. 성냥이 없으면 큰일나지요? 그런 경험이 다 필요해요. 경험한 사람이 산에 가서 해가 져도 걱정할 것이 뭐 있나요? 짐승들이 사는데. 짐승들이 털이 있어서 안 죽는 것이 아니에요. 다 자기 살 자리를 마련하고 찾아갈 줄 알기 때문에 안 죽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경험자가 필요해요.

천국도 그래요. 천국 혼자 갈래요? 교육받고 가야지요. 히말라야면 히말라야 산정에 들어가 가지고 거짓말 같은 경험한 모든 것을 백퍼센트 믿고 그 이상 더 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히말라야 정상을 점령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어디 가 가지고 끝장을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배들 말, 옛사람의 말을 참고해 가지고 자기가 그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끔 경험해야 된다구요. 천상세계에 가는 길이 얼마나 복잡하겠어요? 그 길을 안내해야 할 이런 입장인데…. 아무나 떡 장사를 해요? 떡을 잘 만들었으면 떡을 사지요. 그렇지요? 마찬가지예요.

선배들이 말하고 다 영계에 간 사실을 틀림없는 것으로 알고 그걸 자기 참고서 이상 중요시하고 내 것으로 삼을 줄 아는 사람이 잼대 놀음을 하지, 잼대 없는 사람은 가다가 언제나 조난 당해서 꺼져 버리는 거예요. 선생님도 이런 전부를 알았기 때문에 50년 동안 세계가 반대하는 그 와중에서 살아남지 않았어요? 그렇지요?

노동조합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부시 대통령, 그 대통령이 문제가 아니에요. 나한테 미국을 맡겨 보라구요. 3년이면 다 수습해요. 한국도 내 말만 들으면 말이에요…. 노동자 농민을 어떻게 처리한다구요? 황선조, 어떻게 해야 된다고 내가 가르쳐 줬는데. (녹음이 잠시 중단됨)

안 되게 될 때는 노동자라도 얼마든지 노동위원회를 동원도 할 수 있는 것이고, 주인 위윈회를 동원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 이상 초과 완성을 하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은 모가지를 처 버리자 이거예요. 그 외에 회사 망치자는 사람, 국가를 망치자는 원흉들은 있을 수 없어요.

그러면 해결되겠어요, 해결 안 되겠어요? 왜 그것을 못 해요? 교육해야 돼요. 나라는 너희들도 필요하다 이거예요. 유니온(union;노동조합)을 하는 사람들도 필요하고 주인도 필요해요. 주인만의 나라가 아니요, 유니온만의 나라가 아니에요. 후대 후손, 세계의 모든 어떤 사람이든지 필요한 나라를 우리가 세우기 위해서 우리 자신들도 이걸 도울 수 있는 자가 되어야지, 기생충이 되면 안 된다는 논리가 나와요. 그건 뭐 순식간에 교육할 수 있어요.

어리석은 이놈의 자식들이 유니온 해 가지고 데모하고 있다구요. 한국에 국가적으로 인정하는 유니온은 둘 아니에요? 무슨 노동조합?「민주노총하고 한국노총입니다.」잘 했구만. 민주노총 할 게 뭐야? 주인노총하고 그냥 민주노총 하면 되잖아요? 회의해서 서로 회사 잘 되게 해 가지고 월급 많이 받는 유니온이 되자고 하는데 반대할 사람이 있어요? 뭐 약탈이야? 타도해 버려?

그 나라가 누구로 말미암아 이렇게 나왔어요? 자본자를 물리치고 뒤집어 놓으면 너희들이 그 이상 만들 수 있는 자신이 있느냐 이거예요. 공산당이 잘 만든다고 해 가지고 세계를 팔아먹고 전부 다 망해 버렸어요. 그건 말도 되지 않는 말이에요. 알겠어요? 김대중 대통령 만나면 얘기해요, 나에게 맡기라고. 누구한테 맡기라고? 황선조한테 맡기라는 거야. 부모님한테 맡기라는 거야, 이게? 내가 그런 얘기를 하지 않았어, 옛날에?

준비를 안 하면 망해

통일세계, 통일천하 만들기는 간단한 거예요. 유엔이 내 손에 걸려들었어요. 암만 안전보장이사회가 큰소리해도 이제 나한테 걸려들었어요. 내가 하라는 대로 해라 이거예요. 유엔에 손대게 되었어요.

대한민국, 김정일, 유엔을 타고 넘어 가지고 끌고 갈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말 듣는다 이거예요. 그래, 이 달까지 엿새만 되면 말이에요, 한 7만 명 왕고(WANGO;세계엔지오연합) 교육이 끝나요. 두 달 동안에 끝나요. 이놈의 자식, 엔 지 오(NGO) 잡동사니를 다 만났어요. 세상의 뭘 해먹던 녀석은 다 나서 가지고 춤추고 있어요. ‘자, 너희들 다 하겠으면 해봐. 교육받는데 교육받겠어, 안 받겠어?’ 하고 총회를 통해 가지고 결정해 버리는 거예요. 그 총회를 누가 지시했느냐? 내가 지시했어요. 해라 이거예요.

안전보장이사회 이사장으로부터 경제사회이사회 이사장, 두 패들이 있는데 그들을 중심삼고 ‘할 거야, 안 할 거야? 안 하면 너희들을 해체한다.’ 이거예요. 유엔 해체하는 것을 내가 방어했다구요. 그런 놀음을 했다구요, 세상은 모르지만.

이제는 안전보장이사회 강대국 다섯 나라가 세계를 요리할 수 없어요. 약 주고 주인을 속일 수 없어요. 내가 이제 갈아 버려요. 평준화되어야 돼요. 거기의 제일 조그마한 나라, 영국 같은 데는 5천만밖에 안 돼요. 5천만 이상 되는 나라는 가입시키라는 거예요. 총회를 열어 가지고 내가 주도할 거예요.

선생님이 명령하면 3분의 1의 국가를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놨어요. 과제에 따라서 의제를 해놓고, 딱 의장이 선언하고 지지하는 사람이 절반 이상이 되면 무사통과예요. 그럴 수 있기 위해서는 그냥 손짓해 가지고 돼요? 말뚝을 박고 철로를 놓아야 돼요. 앉아 가지고 공짜를 바라는 것은 망해요. 준비 안 하는 녀석들은 망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50년 동안 반대하는 세상에서 준비를 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라왔어요. 이제는 한국에도 엔 지 오(NGO)패들이 많지요? 임자가 장(長)이 되어 있나?「아직은 못 하고 있습니다. 조직하고 있습니다, 이제. (황선조 협회장)」조직하고 후려갈겨!

앞으로 여기서 새 국제지도자 요원을 양성할 수 있는 부처를 만들어야 돼요. 유엔 자체에 있어서 고시할 수 있는 이런 부처를 내가 만들려고 그래요. 아무나 날뛰지 말라구요. 이런 규정적인 모든 학과를 공부해야 돼요. 사상적 무장과 경제적 무장, 그 다음에는 언론에 대한 공부를 해야 돼요. 그런 것 다 준비했어요. 선생님을 따라오는 녀석들이 똥개새끼들이 되어 가지고 뭘 줘야 짖지, 배고프면 짖지도 못해요. 세상에!

먼저 나라가 잘살고 세계가 잘살아야 내가 잘살 수 있어

머리 젓고 다니는 녀석들 꼬락서니를 좀 봐야겠어요. 잘나서 뭐 어떻고 해 가지고…. 내가 모르나? 순식간에 그 보따리를 다 알게 되어 있어요. 국방부 보따리를 비밀리에 다 알고 있고, 국무부 보따리를 다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얘기를 안 하지요.

안보문제에 있어서는 세상에 제일 무서운 것이 <워싱턴 타임스>예요. 백악관이 무서워하고 국무부가 무서워하고 국방부가 무서워하는 거기의 원흉의 대표자가 문 총재인데, 문 총재는 워싱턴 타임스에 10년 동안 네 번밖에 안 갔어요. 그러니 누가 워싱턴 타임스에 관계한다고 말을 못 해요. 10년 동안 네 번 갔나? 20년 동안에 몇 번 안 갔어요. 그래도 나 하고픈 대로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능력이 없어 가지고는 원수세계의 첩자를 사용 못 해요.

통일교회의 뭐라고 할까, 무력자들이 앉아 가지고 쓸 것, 못 쓸 것을 몰라요. 모르는 것이 차라리 낫지. 고생했으니 조금만 무엇이 있으면 자기가 그것을 타고 나가 가지고 해방받아 잘살 생각을 한다구요. 잘살려면 나라가 잘살아야 되고 세계가 잘살아야 돼요. 알겠어요? 젊은 놈들, 알겠어?「예!」

내가 지금 팔십 노인이 되어 있지만 이제는 뭐 북망산천 갈 수 있다고, 공동묘지 앞에 왔다고 생각 안 합니다. 못 죽어요. 이번에도 환태평양에 손대 가지고 육대주의 해양권을 한 나라 만들기 위한 놀음을 한 거예요. 설득하는 거예요. 네가 가진 땅의 50배 갖고 있다, 100배 갖고 있다 이거예요. 이것을 모아 가지고 뭘 하느냐? 유엔이 땅이 없어서 밀려다니는 거라구요. 선진국가, 영국 땅 이상, 미국 땅 이상 만들 수 있어요.

태평양이 얼마나 금은보화가 많아요? 그걸 노리고 선진국이 서로 와서 배만 한 척만 대게 되면, 군함 한 척만 대면 자기 땅 만들 수 있어요. 이래 놓으면 강대국의 싸움터가 돼요. 그 싸움터 될 것을 내가 방어 안 할 수 없어요. 그래서 이번에 환태평양의 모든 방향, 배도 만들어서 배치해 주고 중고등학교 학생들 교육할 수 있도록 그 예산 편성을 다 해놓고 왔어요.

대한민국이 그래 가지고 문 총재 잘한다, 잘한다…. 이놈의 자식들, 잘한다고 하면서 언제 동조나 하고 있어? 김정일이도 그래요. 문 총재가 아니면 남북통일 안 된다는 것을 알아요. 아마 하나님의 날에 또 선물 보내 올 거라구요.

미국 대통령과 남북한의 비밀 내용을 알고 있어

클린턴 대통령도 내 원수라구요. 청문회에 끌어낸 것이 <워싱턴 타임스>예요. ‘너 이제 감옥 가느냐 안 가느냐?’ 이런 문제가 나와 가지고 내가 한마디했으면 벌써 날아갔을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에서 비밀리에 ‘이거 어떻게 하렵니까?’ 한 거예요. 대통령도 무슨 회를 만들어 놓으면 쫓아낼 수 있나요? 미국 대통령은 모가지를 잘라서는 안 돼요. 살려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끌고 나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요.

내가 여기서 전화만 하면 부처끼리 대번에 날아오지요. 그것을 안 해요. 그래 주기를 바라고 있지. 그 여편네, 힐러리인지 그놈의 간나, 그게 머리 위에 앉아 있다구요. <워싱턴 타임스>에 자기가 글을 쓰면, 제언하게 되면 받아 줄 수 있는 그 칼럼을 허락했기 때문에 글도 쓰지만 말이에요. 그 사람도 불쌍한 사람이에요. 자기 마음대로 될 줄 알았지.

내가 그랬어요. 북한 남한 전부 다 클린턴 대통령하고 가까이 하지 말라고 말이에요. 요즘에 현정부도 곤란한 모양이지? 이래 가지고 ‘부탁합니다.’ 영사 짜박지, 대사 짜박지가 그러고 있다구요. ‘아이구, 통일교회를 우습게 알았는데…. 부탁합니다.’ 그래요. 그런 놀음을 해서 나라를 구해야 돼요. 나라를 방어해야 된다구요.

여기 국회에서 논란거리가 된 북풍 소란 피운 것의 배후에 누가 있었는지 몰라요. 선생님이 걸릴 놀음을 안 해요. 이중간첩 세계를 훤하게 아는 사람이에요. 걸리지를 않아요.

북한이 남한을 알고 싶고 남한이 북한을 알고 싶으면 통고해 놓고 하는 거예요. 돈을 받으면 안 돼요. 대번에 스파이로 걸려요. 한푼도 안 받아요. 누구를 만나더라도 점심을 우리가 사주지, 절대 점심 얻어먹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게 해 나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북한도 이 박상권을 믿어요. 남한도 믿어요. 그러니 정부의 비밀 내용을 다 알기 때문에 틀림없이 거기에 들어가는 거예요. 저쪽에도 틀림없이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비밀을 전부 다 아는 사람은 문 총재예요. 그래서 나라를 구해야지요. 알겠어요?「예.」

김일성 대학의 교수들, 사상적인 지도자 120명을 21시간 교육했어요. 여기 도망 온 사람 장 무엇이 있지? 「황장엽입니다.」 황장엽인지, 장 무엇인지. 그 사람이 그 책임자예요. 주체사상을 쓴 사람이에요. 이 사람이 주체사상 가지고 안 된다는 결론을 내린 지가 벌써 한 7년 됐어요. 그 배후의 내용을 선생님이 모르겠어요? 훤히 알면서도 모르고 살지요.

지금 내가 여기 문 열어서 오라면 달려올 거라. 그러면 서로가 곤란해요. 그 양반은 사상문제가 나오면 문 총재를 소개할 거라구요. ‘사상 길을 가야 된다면 북한이 아니면 어디로 가야 되겠소? 문 총재 뒤를 따라갈 겁니다.’ 여기 와서는 그런 얘기를 못 해도 마음으로는 그렇게 해 나왔어요. 알겠어요?

현정부의 여기 이 사람들 누구도 필요 없어요. 외국에 내세워 가지고 하면 상당히 국가 이익을 내게 할 수 있는, 나한테 맡기면 그럴 수 있는 길이 있지요. 그렇지만 내가 정치의 삼각지대에는 안 들어가요. 이번에도 선거할 때에 여당 야당의 중요 사람들을 우리가 교육했지요? 교육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거예요. 바른 길로 교육하는 거예요.

유엔과 공동 활동을 해서 세계를 잡아 쥐어야

지금까지 내가 수십년 동안, 30년 세월을 미국에 가서 보냈지만, 모두 말씀한 대로 되니까 안 따라올 수 없어요. 이제는 교계가…. 미국의 졸개새끼들한테 달린 여기 장로교, 성결교의 본부가 미국에 있어요. 미국의 엔 시 시(NCC;기독교협의회)가 지금 우리 권내에 들어와 있어요. 엔 시 시 부회장 하던 사람이 모슬렘에 넘어갔다가 선생님이 지시하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는 권내에 들어왔다구요. 세상에 앉아 가지고 우물안 개구리 모양으로 통일교회 반대하면 망할 줄 알았지요. 그거 미친 녀석들이에요.

자기들이 문 선생이 뭘 하고 있는지 알아? 임자들도 모르지? 황선조는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 아나?「모릅니다.」자기가 하는 일을 곽정환이 모르고, 일본 책임자가 하는 일을 곽정환이가 모르고, 미국 책임자가 하는 일을 일본 책임자가 몰라요. 그것을 전부 다 아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지금까지는 전부 다 몰랐지요? 이제 연합할 때가 왔어요.

유엔에 들어가 가지고 공동 활동을 해서 세계를 잡아 쥐어야 돼요. 이번에 교육했어요. 교육했는데 잘났다는 녀석들 전부 다 해 가지고…. 문제가 뭐냐 하면, 금후 세계의 청소년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 이거예요. 청소년 윤락 방지와 선진국가의 가정파탄 방지를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이것은 세계 공통적인 과제예요. 잘난 사람, 못난 사람, 권력 쥔 사람, 마피아까지도 가정에 다 걸려 있어요.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다는 것은 세계에 공증된 사실이에요. 알겠어요?「예.」

문 총재에게 청년을 맡기게 되면 무서운 청년이 된다, 공산당까지도 공산당을 버리고 공산당을 소화할 수 있는 청년이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소련도 그렇잖아요? 중국 정부가, 소련 정부가 힘을 가지고도 빼 버릴 수 없을 만큼의 기반을 다 닦았어요. 몇 년 됐나요, 지금? 그것이 앉아 가지고 돼요? 내가 욕먹고 다니면서 그 놀음을 한 거예요. 어떤 나라에 들어가면 비웃고 손가락질하면서 ‘저 사람이 뭘 하러 또 오노?’ 이랬던 사람이 설마 이런 일을 할 줄은 꿈에도 생각 못 했겠지요.

이제는 천하가 나를 존경이 아니라 숭배하지 않으면 안 될 단계에 들어와 있어요. 대한민국의 8대 정권의 반대했던 사람들 꼬락서니가 어떻게 될까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다고 내가 그 사람들한테 신세지겠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 사람들은 나를, 우리 통일교회를 망치려고 했지만, 나는 그 사람들을 살려 줘 가지고 그만한 기반 있던 사람들을 세계에 어떻게 연결시켜 쓸 것인가를 생각한다구요. 사람이 필요한 사람이라구요.

어디 가, 아줌마? 거기서 자지.「물 잡숴야 되는데 물이 없어서요.」물 안 줘도 되니까 어서 자라구. (웃음) 이런 것 좀 알아둬야 돼.

미국 종교계 인사들이 초청하면 강하게 교육할 계획

남미를 거쳐 가지고, 구라파를 거쳐 가지고, 아프리카를 거쳐 가지고 대양권까지 내가 후원 안 한 곳이 없어요. 임자들이 돈을 나한테 줬어요? 이번에도 한국에 와 보니까 아이구…! 세계 사람들,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은 ‘문 총재는 돈이 전부 다 필요할 텐데 돈을 어떻게 벌어서 그렇게 쓰노?’ 생각할 거예요. 그게 수수께끼예요.

선생님이 설득능력이 있는 사람이에요, 없는 사람이에요?「있습니다.」사흘만 말하게 해주면 ‘하겠어, 안 하겠어?’ 하고 멱살을 냅다 졸라 버려요. 이번에도 2천5백 명의 목회자들이 미국의 중류층 이상 사람 몇천 명씩을 거느린 목사이고 신부들이에요. 그들을 내가 들이 갈겨 버렸어요. 아예 발길로 차 버리는 거예요. 부끄럽더라도, 자기가 나한테 그렇게 당하더라도 반대 못 하게 돼 있어요. 반대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이 자식아, 너 지금까지 반대하지 않았어? 한마디했다고 분해? 하나님이 복수할 걸 몰라?’ 이렇게 한마디하면 다 주저앉게 만들 수 있어요.

내가 두 번째 초청해서는 안 가려고 그랬는데 이번에 야단이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에 내가 연차로 행사하게 되어 있어요. 명년에 초청하게 되면 몽둥이를 들어 가지고 교육을 할 거라구요. ‘앞으로 서, 옆으로 가.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는 거예요. 하겠다고 손 다 들었거든. 그렇게 하는 거예요. 약속했으니 약속 지켜야지요.

남의 나라에 들어가 가지고 얻어먹기도 힘든데, 남의 나라를 지도하겠다는 사람, 교육하겠다는 사람이 미친 사람이에요, 안 미친 사람이에요? 군사도 무시해 버리고, 경제 정책 방향도 무시해 버리고, 경제권도 무시해 버리고, 잘사는 문화권도 무시해 버리고 ‘내 말 들어라!’ 하는 그 사람이 미친 사람이에요, 미친 사람 아니에요? 미쳤으니, 잘 미쳤으니 욕먹고 다니잖아요? 그렇지요? 미친 사람 말을 들으니까 누가 좋아하겠노? 그게 미친 사람의 말이 아니에요.

선생님 말씀을 보게 되면, 천하가 눈이 곪아터지도록 할 수 있는, 눈을 뜰 수 없는 내용의 진리가 있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이 무식한 것들이 몰라 가지고 40년 동안 전부 다 묻어 버렸지요.

부시 대통령당선자를 위한 조찬기도회의 중심 강연자로 나선다

여기 안기부(국가정보원)도 그래요. 안기부에서 ≪섭리적 관점에서 본 남북통일≫이라는 책을 보고는 그 논리를 중심삼고 위에서부터 전부 다 교섭해 가지고 국민 교육의 교재로 쓰지 않느냐고 나한테까지 전달해 왔더라구요. 그것은 자기들이 할 것이지요. 금광이 있는 줄 알면 금 줄기를 너희들이 찾아야지, 금 줄기가 찾아와서 네 안방에 와 가지고 캐라고 그러는 데가 어디 있어, 이놈의 자식들?

얼마나 버티고 잘사나 보자, 어디 문 총재 찾아오나 보자 안 찾아오나 보자 이거예요. 대통령 해먹던 녀석들이 문 총재를 찾아오나, 문 총재가 찾아가나 보자 이거예요. 나 대통령 하나도 안 만났어요.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났어요.

이번에 우루과이도 2월 17일에 만나자고 하는데 내가 갔다 와서 3월에 만나자고 하고는 안 만났어요. 이번에 갔다 와서도 안 만났어요. 만나서 뭘 해요? 나보고 도와 달라는 것인데. 내가 그 사람들의 신세 받을 필요 없어요. 우루과이만 하더라도 스페인의 큰 회사하고 부두를 내가 개발할 계획을 해서 계약 다 해 가지고 3월에 일을 착수하는데, 대통령으로서 나를 찾아와서 고맙다고 인사를 해야 할 텐데 내가 뭘 하러 찾아다녀요? 이번에도 할 것 다 해주었다고, 그 사람 필요 없다고 해 가지고 안 만나고 다니는 사람이에요. 잘났어요, 못났어요? 「잘나셨습니다.」

하나님의 위신 때문에 그래요, 하나님의 위신 때문에. 천대하고 밟고 별의별 짓 다 하던 사람들이 박자를 맞추려는 장삿속에 이용 안 당한다는 거예요. 미국도 그래요. 미국의 상원의원, 분과위원회 위원 중에 얼마든지 나를 만나겠다는 사람이 있는데 안 만나는 거예요. 클린턴도 그래요. 대통령도….

이번에 부시 대통령은 내가 손 안 댔으면 벌써 날아갔어요. 중간에 날아갔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20일에 즉위식 하는데, 19일에 조찬기도회를 하는데, 조찬기도회만이 아니에요. 부시 대통령의 행정부처가 갈 수 있는 외교무대의 길이 다 막혔어요. 그것을 열어 주어야 돼요.

그래, 종교권 지도자들을 모아 가지고 초종교권, 정치세계의 지도자들을 한 2천 명 모아서 조찬기도회를 하는데 내가 리드하는 거예요. 빌리 그레이엄 같은 이름 있고 대가리들 젓고 이런 교단장들, 종단장들이 와서도 1분, 2분밖에 못 하는데 나는 20분을 얘기하기로 되어 있어요.

부시 대통령이 와서 5분 이상 연설을 못 해요. 내가 정하는 거예요. 그러고 와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19일에는 내가 강연에 나서야 되는데, 내가 나설까요, 말까요?「나서셔야지요.」나서면 임자들이 대가리 젓고 세계에 유명할 텐데?「덕분에 좀 유명해집시다.」(웃음) 유명해지면 도둑질할까 봐 걱정이에요. 다 팔아 버리고 헐어 버려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노벨상 수상자로 추천하려 했지만 거절했다

이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자기들이 원해서 한 거예요. 흑인과의 인종분규를 막을 도리가 없어요. 나밖에 없어요, 보니까. 종교권 분쟁, 교파 분쟁을 수습하는 데 수많은 돈을 썼어요. 통일교회를 배 굶게 만들면서, 고생을 시키면서, 돈 없어 거지 노릇까지 시키면서도 세계에 나가서는 교파들을 하나 만들기 위한 놀음에 돈을 대주었어요. 종파도 수많은 교파가 생겼어요. 그것을 하나 만드는 일을 했어요. 민족들도 그래요. 주의 사상이 얼마나 혼란이 벌어져요? 한번 교육해 가지고 갈 길을 잡아 주고 다 그랬어요. 이제는 그것이 유명해요.

한때는 나보고 노벨상을 준다고 그랬어요. ‘이 자식아, 노벨상 집어치워 버려!’ 그런 것이 수십년 됐어요. 그런 말 하지 말라고, 문 총재는 노벨상 찾아다니는 그런 시시한 자식이 아니라고 했어요. 그 이상 내가 만들 터인데 말이에요. 알겠어요?

이번에도 유엔에서 엔 지 오(NGO) 세계대회에서 만국 무슨? 「만국 평화상입니다.」 만국 뭐라구요? 「평화상입니다.」 나는 그것 받기는 받았는데 이름도 기억 못 하겠어요. (웃음) 뭐 만국 평화상? 그것 누가 준 거예요? 내가 달라고 그랬나? 대가리 큰 녀석들, 장(長)들이 모여 가지고 문 총재의 신세를 져야 되겠으니 할 수 없다고, 그러니 제발 부탁한다고 해 가지고 나 하나 주는 것도 거기서 그럴 텐데 어머니까지 준 거예요. 어머님도 여자들 해방운동을 얼마나 했어요? 그래서 이제 세계 무대에서 한국 여자들이 선두자가 되어 가지고 빛을 발할 때가 왔다구요.

순결학과는 3차 졸업생을 낸 뒤 증원을 검토하라

문난영이 왔나? 문수자도 그렇고, 너는 이름이 또 뭐던가?「문상희입니다.」문상희? 문상인이야, 문상희야?「상희요.」‘의논 의(議)’ 자 아니야?「기쁠 희, ‘서로 상(相)’ 자에 ‘기쁠 희(喜)’ 자입니다.」‘서로 상’ 자하고 ‘의논 의’ 자 하면 되겠다! 진리를 서로 의논하는 것이 문상의니까.

앞으로 뭔가? 순결대학이 있지? 사람 많이 불리면 안 돼. 졸업생 내 가지고 한 3년 테스트해 보고…. 알겠어요? 내가 그래서 이 총장보고 ‘사람을 왜 불렸어? 남자 열 사람이 뭐야? 서너 사람만 하지.’ 한 거예요. 알겠어?「예.」통일교회 충절을 다하는 그런 아들딸로 모범 되는 사람, 여자들하고 남자하고 벌거벗고 함께 뉘어 놓더라도 사건 안 날 남자들을 만들어야 돼요.

뭐 신학대학원까지 전체 장학금을 달라고? 세상에! 도적놈 새끼들이 돼요. 자기 뼛골을 흘려 가지고 돈을 지불해야 돼요. 선생님 철학은 그래요. 신세 져서 공부해 가지고 나라를 돕지 못해요. 나가서 전부 다 기생충이 돼요. 나는 그런 것을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요즘 순결대학을 만들어 가지고 졸업할 때까지, 3차 졸업생까지 나와 가지고 평가해 보고 불리자는 거예요. 선문대학에 들어온 사람들은 순결대학과를 전부 다 1년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졸업장 주려고 그래요. 거기 졸업하게 되면 대학원 1년을 하는 거예요. 뭘 알아야지요. 인생의 갈 길을 알아야지요.

너는 거기에 정교수로 돼 있나, 강사로 돼 있나?「교수입니다.」교수야, 그 쌍년이? 순결대학 교수야?「예.」학장이, 서 뭐야? 서영희가 자기를 좋아 안 할 텐데? 좋아해, 안 좋아해?「잘 모르겠습니다. 직접 개인적으로 대화해 본 적이 없습니다.」내가 알고 있는데, 대화하나 마나지. 똑똑하면 싫어해, 그 사람은. 자기 마음대로 계획을 세우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모가지 자르려고 한다구. 주의해!「예.」

사람은 낮이 있으면 밤이 있어야 돼요. 알겠어요? 결점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밤에는 낮을 포섭할 줄 알고, 낮에는 밤을 포섭할 줄 알아야 하루가 생겨나요.

낮에도 필요하고 밤에도 필요한 사람이 돼야

통일교회 문 교주라는 사람이 종교세계에 있지만 종교만이 아니에요. 정치가도 포섭할 줄 알고, 경제가도 포섭할 줄 알아요. 낮에 있다고 밤을 놓치는 사람은 사철을 잊어버려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마찬가지라구요.

동양을 알고 서양을 모르는 사람은 한때 쓸 수 있어요. 낮에만 쓰고 밤에는 못 써요. 우리 같은 사람은 낮에도 필요하고?「밤에도 필요합니다.」동양에서도 필요하고?「서양에서도 필요합니다.」한국에서도 필요하고?「외국에서도 필요합니다.」한국에서 싫다고 할 때는 서양에 가서 써먹는 거예요. 알겠어요? 서양이 밤이 될 때는 한국에 와서 써먹는 거예요. 그것을 할 줄 알아야 됩니다.

한 손 가지고 안겠어요, 양손 가지고 안겠어요?「양손 가지고 안습니다.」한발 가지고 가겠어요, 양발 가지고 가겠어요?「양발로 갑니다.」그러면 물건을 들게 될 때는 양손 양발을 전부 다 힘써야 되겠어요, 손만 힘써야 되겠어요?「양손 양발을….」허리까지 힘써 가지고, 양발 양손으로 들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어디에 가든지 필요한 사람이 돼요.

내가 그래요. 미국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나예요. 내가 미국을 떠날까 봐 제발 여기에 살라고 그래요. 우리 이스트 가든에 수위들을 데리고 있으면 자체 수위 비용도 들어가는데 그만 두고 정부 경찰관을 배치할 텐데 어떠냐고 해서 아니라고, 내가 미국에 신세지러 온 사람이 아니라고 해서 거절한 거예요. 그러면서도 그런 내색을 안 해요. 뭘 하고 사는지 몰라요. 미국의 정보처인 시 아이 에이(CIA)는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알지요.

작년에 내가 미국에 망할 운세가 찾아와서 어머니를 세워 가지고 강연하게 한 것이 미국 선전 강연인 동시에 하나님 해방 강연이에요. 그런 내용을 다 모르지요. 듣고 보면 야, 놀라워한다구요.

악한 세상에서 못난 사람은 선하니 잘되지 않을 수 없어

그래, 한국은 어때요? 내가 한국을 망치러 다니지요? 한국을 망치러 다니나요, 한국을 구하기 위해서 돌아다니나요?「한국을 구하기 위해서지요.」한국에 신세지기 위해서 다니나요, 한국에 신세 끼치기 위해서 다니나요?「신세 끼치기 위해서입니다.」기관에 있는 사람들 중에 신세 끼쳐 준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지금도 그래요. 내가 한마디하게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미국이 나를 무서워하고, 일본이 무서워하고, 소련과 중국이 무서워하는 것을 알아요? 진짜 무서운 사람이에요.

잘났다는 사람이 잘되는 것을 나는 못 봤다구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못났다는 사람, 잘나지 않은 사람이 잘나게 되지 않은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세상은 그래요. 왜? 이것은 악한 세상이에요. 악한 세상에서 못났다는 사람은 선한 사람이기 때문에 잘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이 이치에 맞는 말이에요.

내가 나쁜 일을 많이 해서 세계에 욕먹고 다니지요? 어떻게 생각해요? 나쁜 일을 많이 해서 욕먹고 다녀요, 너무 좋은 일을 많이 해서 욕먹고 다녀요?「너무 좋은 일을 많이 하시니까 배가 아파서 그럽니다.」통일교회 사람들인 여러분이나 그런 얘기를 하지, 세상이 지금까지 그래요? 기성교회 이 불쌍한 것들!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다구요. 지식에는 발전의 내용이 있지만 발전하기 쉽지 않아요. 지식이 있어 가지고 리드할 수 있는 본을 보여 주지 않게 되면 발전이 안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내가 세상에 없는 말씀을 다 했지만 전부 다 실천했어요. 그것을 까 버릴 수 없어요. 그것이 방대한 세계입니다. 욕먹으면서도, 쫓겨다니면서도 그 일을 해 나왔습니다.

북한에 가서도 당당하게 행동했다

김정일은 벌써 나보고 북한에 와서 살라고 하는데, 북한에 가서 살면 좋겠어요, 안 살면 좋겠어요? 가서 살면…. 천도교 교령이 누구던가? 최 무슨 신이?「최덕신입니다.」남한에서 그런 사람 취급하겠어요, 다른 사람으로 취급하겠어요? 미국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 안 해요. 미국 자체도 레버런 문이 북한에서 살면 민주세계가 좋아지면 좋았지, 북한에 가서 이용 안 당한다는 것을 알아요.

김일성을 만나게 될 때 면전에서 ‘이 자식아, 주체사상은 안 돼. 내 말 들어.’ 한 것입니다. 그 사람이 그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요원들을 연구시켜 가지고 문 총재의 사상에는 답변 못 할 것을 알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배짱을 부렸어요. 안 만나 줘? 이놈의 자식! 그래, 김일성이 난사람이라구요. 그때 윤기복, 그 다음에 김 뭣이?「김달현입니다.」김달현. 비밀문서까지 내가 사인 다 받았어요. 그게 지금 이 수첩에 있어요. 그걸 공개만 하면 모가지예요. ‘내 말 듣겠어, 누구 말 듣겠어? 내 말 들어.’ 이랬다구요. 만나 가지고 혼났거든. ‘뭐 북진통일이야? 북침이야, 남침이야? 이놈의 자식들, 내가 누구인 줄 알고…. 너희들 사상을 다 아는데, 잔소리 마라. 너희들은 힘만 갖게 되면 언제든지 공격하는 것 아니냐?’ 이거예요. 그것이 안 통한다구요. 그러니까 ‘미안합니다’ 이래요.

전부 내 뒤에 따라다니더니 가 가지고 이틀 지나니까 도망 다녀요. (웃으심) 내가 방에 들어갈 것 같으면 다른 방에 가요. 야야, 너희들 전부 다 수령의 명령이니 꽁무니 한마디도 놓치지 말라고 그랬어요. 교회 짓는 땅에도 와 가지고 있는데, 기도하는 것을 자기가 알 게 뭐예요? 모르는 말만 가지고 기도했으니 알 수가 있나? (웃음) 그러고 있다구요. 그 세계를 누구보다 잘 알아요. 그물 치고 토끼를 잡는 세계에서도 나는 파리를 잡는 방법을 다 알고 있는데.

그래, 무식한 녀석이 미련하다구요. 나는 무식하지만 그렇게 미련치 않다구요. 눈치를 봐서 슬슬슬 약 올릴 것 다 약 올리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솔직하지요.

‘총재님, 방에서는 비밀 얘기하지 마소. 반드시 나가서 하소.’ 하는데 ‘나가 하라고 하면 반대로 할 거야. 방에서 녹음하라구.’ 그래서 김일성이로부터 전부 들이죄겨 놓은 거예요. 다 녹음했을 거라구요. 이건 뭐 굴 안에 들어간 호랑이가 올무에 걸리겠다고 생각한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잖아요? 잡아다 별 짓을 다 하는데. 하고 싶으면 해라 이거예요. 들이죄겨 놓는 거예요.

남북통일은 간단하다

그래, 나중에 결론이 뭐예요? 남북통일은 간단하다 이거예요. ‘내가 해줄게.’ ‘어떻게요?’ ‘나를 남북통일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만들고, 너하고 노태우하고는 부책임자 해라. 그래서 선거해 가지고 1등 한 녀석은 대통령을 해먹고 2등 한 녀석은 부통령을 하면 남북통일은 자동적으로 된다.’ 한 거예요.

그런 말을 누가 가서 할 거예요? 천하에 자기 말이면 누구라도…. 문 무슨 환?「문익환이요.」문익환이 가서 20미터 앞에서부터 배밀이 하는 경배를 했다는데, 경배는 무슨 경배예요? 나보다 나이가 6년 많으니까, 그때 가서 보니까 다리가 휘청휘청하더라구요.

‘야야, 형님이 다리가 이래서 넘어지겠구만.’ 하면서 손을 꽉 붙들고 끌고 다니는 거예요. 뒷짐만 진다는 것을 알았거든. 내가 끌고 다니면서 손을 안 놔요. 안내하는 보좌관들이 경호원들이거든. ‘세상에 저렇게 끌고 다니면 무례인데, 전부 총살감인데.’ 이러고 돌아다보는 거예요. (웃음) 내가 그 세계를 훤히 알아요. ‘아, 저 사람들이 왜 저러냐?’ 하고 말이에요.

그러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그 사람은 고인이 됐어요. 10년 세월이 지났어요. 빨라요. 정보원이니 무슨 대가리들이 다 있어 가지고 무슨 말을 하는지 당나귀 귀처럼 버티어 가지고 듣고 있는데 바른말을 해주었지요. 당장에 박보희나 거기 갔던 효율이도 다리가 뭐 후들후들 떨렸다며? 그래, 정말 그랬어?「사실입니다.」(웃으심)

그래, 다 죽을 각오를 해야지요. 그런 것을 전부 다 사진을 찍어 뒀으니 그만이지요. ‘사진 못 찍을 것이 어디 있어? 찍으라구. 내가 덮쳐 가지고 빼앗아 올게.’ 김일성 앞에서 못 찍게 하면 ‘왜 이렇소? 내가 기념 사진을 찍는데 여기서 못 찍게 돼 있소?’ 하고 한마디하면 ‘아이구! 아니다.’ 그런 거예요. 이런 얘기는 다 지나간 말이에요.

요즘에 영계에 가 가지고, 영계에 기록이 나와 있지요? 얼마나 비참해요? 만수산에 있는 자기 공동묘지를 치워 버리고, 동상도 치워 버리고, 문 총재가 천주의 참부모라는 이런 간판을 붙이고 교회를 세우면 좋겠다고 그런 증언을 했어요. 그것이 틀림없는 사실이에요. 내가 알기에는 틀림없는 사실인데, 그들은 틀림없는 거짓말이라고 해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알더라도 죽기 전에 그거 해줘야 돼요. 박상권이 그런 얘기를 하면 눈이 휘둥그래져 가지고 나 죽는다고 그래요. 죽기 전에 해야 돼요. 내가 가면 김정일 앞에서 대번에 읽어 줄 거라구요. 두고 보라구요. ‘너 아버지가 이래. 내가 네 아버지하고 의형제를 맺었으니 너는 내 조카뻘이 되잖아? 내 말 듣겠어, 안 듣겠어?’ 나는 그런 말을 한다구요. ‘야, 조카야, 신발 좀 가져와.’ 하는 거예요. (웃음)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무서운 사람이 어디 있어요? 선생님이 그럴 수 있는 배짱이 있나요, 없나요?「있습니다.」

나라가 상처 받을까 봐 알고도 모른 체 해 왔다

노태우도 선거 때 여기까지 두 번씩 면회하러 왔던 거예요. 쫓아 보냈어요. 철부지로 찾아다니지 마라 이거예요. 네가 대통령이 되면 그때나 아는 체하라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놈의 자식, 기독교가 무서워 가지고 문 총재를 초청도 안 했어요. 너 어디로 가나 보자! 전두환도 그렇지. 내가 삼청동에서 끌어냈는데, 그놈의 자식 뺨을 갈기고 발길로 가슴을 차 버려야 돼요. ‘보따리 쥐어 주니 따라 나오면서 인사할 때는 언제고 뭐야, 이 자식!’ 백담사에 가서 잘 썩었지요.

김영삼이는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통반격파 남북통일 조직을 다 해체해 버렸어요. 수백억의 돈을 들여서 만든 거예요. 이번에 유종관한테 다시 하라니까, 그래도 뭐 떨거지들이 남았다며?「아직 남아 있습니다.」나라에서 사상을 전부 코치해 가지고 부처를 만들었으면 얼마나 좋아요? 얼마든지 남북통일을 훤하게 만들어 놓고, 따라지가 되어 가지고 아이 엠 에프(IMF) 사태를 맞아 이 불쌍한 판국이 안 됐을 거라구요.

그래, 내가 그것을 알기 때문에 한국의 김영삼 정권 때 어머니를 국회에 들여보내 가지고 강연을 시켰어요. 절대 못 한다고 한 거예요. ‘이 자식아, 문 총재가 못 할 줄 알아?’ 해서 국회에 들어가서 연설한 거예요. 문 총재가 쿠데타 했다구요. 잘했지요.

그래서 세계 8대 국가의 국회에 가 가지고 연설하게끔 어머니를 시켰어요. 큰 나라들, 소련으로부터, 유엔으로부터, 중국으로부터 다 했지요? 브라질로부터, 영국으로 다 했다구요.

‘그런데도 정신 못 차려? 네 아들이 뭘 하고 있는 것을 내가 다 알고 있어. 이런데도 뭐 조사하겠어?’ 하다가 도망가 버렸어요. ’통일교회를 잡아죽이겠어? 드러내게 되면 네 집안도 불타 버리고 몽둥이 맞아 죽어.’ 그게 다 불쌍한 나라의 책임자가 됐으니까 나라가 상처받겠기 때문에 내가 알고도 모른 체하고 못난 놀음을 했어요. 도망 다니는 신세를 하면서라도 이 민족이 불쌍하기 때문에 그렇게 산 거예요. 8대 정부가 나를 반대했어요. 이제는 끝이에요. 이제는 골로 집어넣어야 돼요. 다 해먹겠다고 해보라구요, 되나, 안 되나.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이 질 것을 교육으로 바꿔 놓았다

부시가 대통령이 되어 가지고 지금 매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교를 반대해서 모가지 치려고 할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그것을 어떻게 교육하느냐 하는 과제가 남아 있어요. 거짓말 같은 얘기예요.

그래, 조찬기도회를 주도할 수 있는 입장인 것을 알겠지요? 얼마만한 판도인지 알겠지요? 이제는 자기들이 살려 달라는 거예요. 부시 대통령 때 80퍼센트 선거 요원들이 백인뿐이었어요. 이번에는 반대예요. 기독교가 선거한 것이 20퍼센트밖에 안 돼요. 큰일났다구요. 흑인은 한 사람도 남지 않고 자기 아버지를 떠났어요. 흑인은 완전히 투표해 가지고 고어한테 지게 되어 있었어요.

해안지대는 전부 다 리버럴(liberal;자유주의의) 한 패가 되었어요. 육지가 포위되어 있어요. 육지가 갇혀 가지고 자꾸 무너져 나가는 거예요. 현재 흑백문제에 있어서 화해할 수 없고, 종교권과 비종교권을 연결시킬 수 없어요. 백인 우월주의 가지고는 지금 서릿발을 맞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우리 같은 사람은 원대한 작전을 한 거예요. 이제부터 당신들 공화당이 차기에 집권하기 위해서는 문 총재의 교육을 받아라 이거예요. 안 받으면 민주당을 교육하는 거예요. 틀림없이 져요. 그것을 알아요, 이제는. 알고는 자기 취임식을 하기 전에 사람을 보내 와 가지고 부탁한 거예요. 거기에서 국가적 총책임을 져 가지고 교섭하고 대가리들을 만나는 정치 풍조, 백인들에 동화된 패들의 그 괴수가 와 가지고 우리 교육을 받고 나서 제발 부탁한다고 한 것입니다. 이제는 갈 길이 없어요.

20세기 말 세계 평화를 위해 나온 참부모라는 것은 공증된 사실

그러니까 내가 유엔에 손대야 될 때가 왔다구요. 사무총장만 갈아 봐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을 갈아치우는 거예요. 이제 강대국이 약소국을 마음대로 못 해요. 군대를 동원하지 못해요. 그건 종교 책임자가 할 일이 아니에요. 가르쳐 줘야지요.

8월 18일에 내가 유엔 도상에서 말을 했다구요. 몇 달이에요? 8월 18일부터 9월, 10월, 11월, 12월, 넉 달 동안이에요. 얼마나 일을 많이 했어요? 대회를 한 10여회 했어요. 이래 가지고 엔 지 오, 이놈의 도적놈들, 전부 자기가 잘났다는 거예요. 말할 것이 있으면 난장판을 만들어 놔요.

과제를 중심삼고 세계 문제인 가정파탄문제하고 청소년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종단간의 원수, 국가간의 원수들을 어떻게 화해시킬 거예요? 유엔이 암만 하고 선진국이 암만 해도 꿈같은 얘기예요. 못 해요. 그런데 평화를 위해서 내가 지금까지…. 공산당들이 평화를 주장하던 것을 내가 전수 받았어요. 전부 다 세계평화 무슨 연합이에요. 전부 다 그렇지요?

20세기 말기에 있어서 세계 평화를 위해서 홀로 싸운 양반은 레버런 문이라는 것이 공증이 되어 있다구요, 이제는. 평화 단체들이 전부 다 대회 같은 것을 나보고 와서 연설해 달라고 하면 그것도 큰일이에요. 나는 나타나기를 싫어해요.

정신 차리라구요. 여기 젊은놈들, 뭘 하다 왔어? 어디 가려고 여기에 와 앉았어요? 한남동이에요, 어디예요? 대한민국에서 정치해 먹으려고 여기 왔어요? 대한민국은 소망이 없어요. 내가 버리면 소망이 없어요. 미국도 그래요. 미국이 내 코에 꿰였어요.

이번에 50개 주에서 목사들과 종교, 사상적 지도자들 2천 명 이상씩 모이게 된 자리에서 내가 오기를 바라고 있는 사람은 가서 강연해 준다고 했기 때문에, 새해부터 이제 10만 명 이상의 목사들을 전부 다 필요로 할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현재 14만 교회에 세계평화통일가정교회의 기 달기 운동이 벌어졌어요. 지금 한 7만 넘었지요? 명년 3월이 되면 다 끝난다 이거예요.

그러면 참부모, 선생님과 어머니 사진 붙이기 운동이 벌어진다구요. 알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미국이 어떤 나라예요?

나라도 흥하고 나도 흥하려면 통일교회보다 나라를 사랑해야

대한민국은 밤중이 되어 있어요. 우물 안 개구리는 죽지나 않지요. 이것은 질식해 가지고 우물 안에서 죽으려고 둥둥 떠 있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걱정하면서도 여기 별의별 장치를 해 가지고 선생님이 뭘 했다는 것을 전부 다 팔아먹는 사람도 왔을 거라구요. 내가 시 아이 에이를 통해서라도 누가 했다는 것을 다 잡아내요.

재판 사건이 있을 때 통일교회를 모략중상한 역사에 대한 시 아이 에이의 기록이 나한테 다 와 있어요. 한국의 이놈의 자식들, 일본의 누구 누구, 전부 다 그 원흉들이 기독교 교인들이라구요. 기독교 목사들이에요. 몰라서 그러니까 내가 가르쳐 주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책임 지는 거예요. 내가 가르쳐 주지 않은 죄, 통일교회가 만나 가지고 책이라도 읽게 못 한 죄니까 내가 그러고 있는 거예요.

그거 복수하려면 순식간에 해요. 김일성이 같으면 다 배를 째고 모가지 잘라 버렸을 거예요. 내가 무서운 사람이에요. 지독한 사람이에요. 하나님을 알았으니 그렇지요. 지금까지 기다리기는 뭘 기다려요? 처단하고 다 해결짓는다구요.

이제는 내가 싫더라도 선생님을 원하는 사람들…. 내가 감옥에 있을 때 안 사람이 시카고 마피아의 부책임자가 되어 있더라구요. 편지를 해 왔어요. ‘선생님이 마음에 원치 않는 사람은 이름만 대주소. 조사해 가지고 깨끗이 정비해 주겠습니다.’ 한 거예요. 알고 보니 죄 없는 것을 안다구요. 그래, 그 명단을 줬어야 돼요, 안 줬어야 돼요?「주지 말아야지요.」왜?「아버님이 처리하셔야지요.」뭐라구?「아버님이 관리를 하셔야지요.」관리하려면 사랑해야 돼. 자연 관리를 받아야 된다구, 자연 관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 나라의 대통령들을 내가 교육 못 하겠어요? 박정희 대통령 때 6대 신문사 편집국장을 불러 가지고 내가 이스트 가든에서 다섯 시간이나 들이죄겨 놨어요. 내가 닉슨까지 교육한 사람이니 박정희 대통령이 나한테 교육받아야 된다고 그래서 한참 문제가 됐다구요.

그래, 그가 죽나, 누가 남아지나 봐라 이거예요. 다 죽었어요. 할 말은 해줘야 돼요, 싫어하더라도. 통일교회가 망하게 되었어요, 흥하게 되었어요?「흥하게 되었습니다.」여러분은?「우리도 흥합니다.」통일교회를 이용해 먹겠다고 하면 흥하지 않고 망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지금, 교회라는 것은 지금 나라 이름 아래에 있어요. 나라를 망치게 하면 망하는 거예요. 나라를 흥하게 해야 되고 여러분도 흥하기 위해서는 통일교회보다 나라를 더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욕을 먹고도 한마디 변명 안 했어요. 50년 동안 입을 다물고, 살기에 말을 언제든지 잘 하는 선생님이 참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요. 이제 역사가 지나가게 되면, 내가 죽게 된다면 그런 후손들이 와서 조상이 잘못한 것을 놓고 통회하고 다 그럴 거예요.

다 끝났나? 우리 어머니 아홉 시 넘어서 밥 안 먹인다고 또 내가 기합 받겠네.「4장은 다 끝났습니다.」다 끝났어?

교육만 하면 평화의 천국은 찾아오게 돼 있어

황선조, 기도하고! 어제도 지옥과 천국에 대한 얘기를 들었지요? 이 때 넘어갈 때 여러분이 천국이 어떻게 되느냐를 알고, 오늘 말씀한 내용도 천국에 대한 내용인데, 어떻게 된다는 모든 것을 다 들었으니 각별히 새해에는…. 이게 3001년이에요. 알겠어요? 2001년은 3000년의 출발이에요. 2000년하고 달라요.

3000년 시대에 넘어가서 3000년 되는 데는 뭐니뭐니 해도 문 선생이 말이에요, 이제부터 81세, 3000년서부터 3010년까지 지내면 모든 것이 다 끝나요. 그때까지 어떻게 가느냐 하는 과제가 남아 있어요. 그것은 여러분이 몰라요. 그 과제를 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 한국도 문제가 아니고, 아시아도 문제가 아니고, 세계가 문제가 아니에요. 평화의 천국이 지상에 찾아오게 하려는 거예요. 그것은 교육만 하면 다 끝납니다.

현재 선생님이 언론기관도 전부 다 만들어 놓고, 유 피 아이(UPI) 통신도 선생님이 샀어요. 앞으로 세계 육대주의 지도층들 후원회를 만들기 위한 조직을 편성해요. 거기서 한번 긁어대면 모든 세계의 위정자들 꼭대기에서부터 불이 붙게 생겼다구요. 방송국도 다 만들어 놨어요. 1천4백만의 기독교 상류층의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유선방송을 다 만들어 놨어요. 만반의 준비를 다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뉴스에 있어서는 미국의 7대 유명한 신문사들이 현재 전부 다 내 신세를 져야 할 자리에 들어와 있다구요. 워싱턴 타임스의 선생님이 ‘노(No)’ 하는데 자기들이 함부로 발표하면 뻬창코가 되게 돼 있어요. 그런 배후까지 탐색할 수 있는 세계적 조사원을 통해서 앞으로는 뭐냐 하면 세계의 흥신소까지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뭘 해먹은 녀석들인지 다 알아 가지고 사기꾼들이 국회에 가서 날뛰지 못해요.

이번에 국회도 공산당을 선전하고 감옥 들락날락한 사람이 많이 나와 있지요? 그거 조사하면 일주일도 안 가서 대번에 알아요. 그런 사람들을 내가 길러 주고 교육해야 할 책임이 있는데, 교육해 놓고 안 듣게 될 때는 아까 말한 대로….

공산당 앞잡이들을 살려 줘야

한국의 유니온이 문제 됐어요. 정계에 사람이 있으면 가서 보고해요. 주인 유니온, 노동자 유니온을 만드는 거예요. 둘이 나라에 도움 될 수 있고 국법이 보호할 수 있는 회사는 당신들의 생활이 유복할 수 있는 복지의 기원지, 기지가 아니냐 이거예요. 그 기지를 파괴하겠다는 것은 사회의 도의를 위해서도 파괴분자이니 법적 제재를 받아야 된다고 하면 항의할 자가 없어요.

여기 김대통령을 만나게 되면 얘기해 줘요. 알겠나? 듣고 싶지 않더라도 한번 해보라고 그래요. 그것이 안 되거든 내가 세계적으로 종교유엔을 만들 거예요. 세계 종단을 모아 유엔에 일시에 세계적으로 만들 수 있어요. 이놈의 공산당들을 중심삼고 압박자, 피압박자 해 가지고 압박자의 착취를 논위하는 이런 현대의 공산주의 리버럴한 유엔은 일시에 해소해 버려요. 그런 생각을 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종교유엔을 내가 만들 수 있겠어요, 못 만들겠어요?「만들 수 있습니다.」다 내 손에 들어와 있어요.

그래서 불쌍한 공산당 앞잡이들을 살려 줘야 돼요. 무식해도 그렇게 무식할 수가 없어요.

이제는 우리 말씀을 찾을 사람이 많게 됐어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앞으로 출세하고 싶지요? 출국하고 싶어요, 출세하고 싶어요? 아, 물어 보잖아요? 나라에서 출세하겠어요, 세계에서 출세하겠어요? 어떤 거예요?「세계에서 해야지요.」세계에서 하려면 유엔까지 타고 앉아 가지고 끌고 가야 될 것 아니에요? 그 준비를 하는데 거기에 중요한 인맥의 국가 대표, 세계 대표가 얼마나 필요해요? 수천만이 필요해요. 한국 사람을 그런 자리에 세우려고 하면 이제 어떻게 할 테예요?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수십년 된 목사가 미국만 해도 30만 이상이 된다구요. 그런 사람들을 써야 빠르지, 지금의 무식쟁이들, 귀머거리, 눈 봉사, 오관이 막혀 버린 사람들을 어떻게 알아듣게 만들어요? 그게 쉽지 않아요. 그래서 종교 지도자들을 내세워 가지고 교육하는 거예요.

신학대학을 안 나오면 우리 책임자가 못 돼

그래서 통일교회도 이제 40대 넘은 사람, 50대 넘은 사람은 다 후퇴해야 돼요. 지금까지는 아무나 시켰지만, 신학대학원 안 나와 가지고는 우리 교회 책임자가 못 돼요. 대학을 나오더라도 안 돼요. 그래 가지고 재교육해야 돼요.

그래, 유엔대학을 내가 만들고 있잖아요? 앞으로 학교는 다 없어져요. 여행하면서 살아야 할 때가 온다구요. 한 륙색에 넣어 짊어지고 6개월 먹을 수 있는 이런 시대가 온다구요. 내가 만들어요.

그 일을 위해서 지금 남극에서 크릴새우 잡는 운동을 한다구요. 세계 수산사업의 왕초가 되어 가지고 문제가 돼 있어요. 크릴새우가 1년에 5억 톤이 거기서 죽어 가고 있어요. 인간의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은 바다밖에 없어요. 바다를 전부 다 점령하는, 수역 점령하는 운동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자, 기도하자구. (황선조 회장 기도)

오늘 뭘 하겠어요? 집에 돌아가야 되겠어요, 여기 있어야 되겠어요?「오늘은 저희가 부모님을 모시고 오찬을 좀 한번 하면 좋겠습니다.」지금이 오찬 때 되잖아요? 여기서 밥은 다 했을 거라. 밥 다 했나? 밥은 여기서 얻어먹고, 그 다음에 뭘 할 거예요? 씨름판이 있으면 씨름이라도 하면 좋을 텐데 씨름은 할 수 없고, 눈싸움도…. 눈싸움 할 수 있게 돼 있나?「많이 왔습니다. 진짜 화이트 크리스마스입니다.」

자, 밥들 먹고…. 다 어디서 왔어요?「목회자들입니다.」목회자 손 들어 봐요. 저 젊은 놈들, 나 같으면 밤 잠 안 자고 달려라 달려라 할 텐데 태평 줄이 되어서 안 됐어요. 태평 줄은 뭐예요? 태평 줄은 망평 줄이 돼요. 자! (경배)

박판남, 선수들 뭐 그거 하나?「예, 내일부터 훈련입니다.」훈련? 어디로 가나?「용인에서 시작합니다.」용인에서? 운동장은 어떻게 해? 그것 전부 다 전체도 한번 생각해야 돼. 곽정환이 오게 되면 지금까지 우리가 배후 중간의 관리든 뭐든 잘 알고 있으니까 의논해 가지고 전체를 할 수 있으면 그거 하는 게 좋을 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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