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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집 201-341권

2세들을 수습하라 (말씀선집 251권 5편)

작성자훈독왕|작성시간23.10.25|조회수21 목록 댓글 0

말씀선집 251권 5편

 

2세들을 수습하라 (훈독본)9980 

1993.11.01 (월), 한국 서울 용산 한남동 공관

 

가정이 책임을 맡는 시대

 

이제는 옛날 때와는 달리 책임자들도 가정이 책임을 맡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회사에 나가게 되면 아버지가 혼자 회사 나간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자기 남편이 국장이라면 부인은 부국장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이 없게 되면 회사에 나가서 국원들을 치리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가정적인 움직임이 모든 사회의 움직임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국제가정은 외교관 역할까지 해야

 

존재세계의 환경은 반드시 주체와 대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주체와 대상이 하나되어 가지고 결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창조의 원칙입니다. 타락한 세계니까 그걸 지금까지 허락지 않았습니다. 성약시대에 와서 달라지는 게 그것입니다.

 

가정에서 종적인 면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들딸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사위기대는 3대를 말하는데, 가정적으로 훌륭하게 될 때 그 비율에 따라 가지고 출세할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거예요. 그런 제도를 이제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렇게만 만들어 놓게 되면 앞으로 회사면 회사에 다른 법이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사장 부인은 부사장이 되고, 남편이 국장이면 그 부인은 부국장이 되는 거예요. 여자들은 전부 다 '부'를 붙여 가지고 한쪽을 떼어 주는 것입니다. 부인은 시간만 있으면 나가서 비서 대신 남편의 일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가정이 옮겨가서 일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이 협력해 가지고 일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 놓으면 부정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전체 환경에서 어느 누가 모범적 가정이냐 하는 평가를 하는 것입니다. 성약시대는 그런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되어 나가는 시대입니다.

 

수많은 여성 영들이 지상에 올 수 있는 때가 됐다

 

이제는 여성시대가 왔다구요. 여성시대를 발표함으로 말미암아 영계에 가 있던 수많은 영인들이 선발대로 지상에 돌아올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한을 품고 죽은 여성들이 많다는 거예요. 한을 품은 자리가 악하고, 사탄이 좋아하는 자리가 아니라 선한 자리입니다. 한을 품고 간 사람들은 나쁜 데 안 간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지상에 와 가지고 어머니 해방시대에 선봉장이 되어서 협조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축복받은 가정으로서 그런 선한 영들을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 선조들을 불러서 협조하게 할 수 있다구요. 수많은 영인들, 수많은 여성 영들이 지상에 올 수 있는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그 여성 영들이 자기를 제일 닮았다든지, 마음 상태가 같다든가, 또 자기 후손을 통해 머무르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생명이라든가 사랑의 인연을 남기고 간 후손들이 있으면 그 후손들의 집을 찾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영계에서 움직이는 영들이 점점 더블이 되고 교체되게 되면 그 부락에 있는 악령들을 제거하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히 환경이 맑아진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 땅에 와서 자기 인친관계를 중심삼고 많은 인연을 맺는다는 것은 영계에 돌아가 가지고 탕감되어서 좋은 자리에 갈 수 있는 비례적인 터전이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로 말하면 여자들이 앞선다는 것입니다. 여자는 복귀되어 타락하지 않은 해와의 입장에 있기 때문에 천사장 자리보다 높다는 것입니다. 같은 레벨에 있는 남자들과 여자들 중에 여자들이 앞서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보다도 정도가 얕은 선한 영들이 있는 가정은 상대가 되면 얼마든지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상대가 될 수 있고 환경에 있어서 자기들이 선한 행동을 양심적인 면에서 하려고 하면 얼마든지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관계를 맺는데, 가정들 중심삼고 먼저 관계를 맺어서 그것이 확대되어 가지고 위로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가정 기준에 있는 여성 영들은 많은 집과 관계를 맺어 가지고 협조함으로 말미암아 종족 기준으로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지상에서 이렇게 함으로써 올라가는 길이 영계보다 수천 수만 배 빠르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관계 맺을 수 있는 집집을 어디든지 거쳐가 가지고, 사돈의 팔촌까지 거쳐 가지고 많은 사람 앞에 감동을 주고 도움을 주게 되면 그 비례에 의해서 점점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수많은 여성 영인들이 내려와서 협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한을 풀 수 있는 시대

 

여자들은 한을 가지고 살아 왔기 때문에 빨리 한을 풀 수 있는 길을 위해서 공동 협조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세계 여성들을 한 여성으로 보는 것입니다. 잃어버린 해와의 몸뚱이가 이제 완성할 수 있는 해와의 몸뚱이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한 몸과 같다는 마음만 가지게 되면 환경적으로, 평면적으로 높은 자리와 연결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체가 화합할 수 있는 대회 같은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완전한 주체가 전부 다 투입해 가지고 상대를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로 대회 같은 것을 함으로 말미암아 주체 앞에 은혜를 받게 되면 커 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회를 많이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급은 낮지만 자기 계통의 비슷한 높은 영과 하나되면 빨리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발전하는 데는 감동하고, 말씀하고, 논하고, 같이 살며 일해야 된다구요.

 

성약시대는 참부모 중심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때는 쉬지 말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선조를 해방하는 일이요, 자기가 발전하는 길입니다. 

 

오늘날 구원섭리의 가운데서 도주니 종주니 있지만 최고의 자리는 참부모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부모의 아들딸 자리에서 화합하는 것이 제일 빠른 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에 들어와 가지고 일주일만 지내게 되면 부모님이 누구라는 걸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몽시 가운데 가르쳐 주고, 전부 다 가르쳐 준다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왔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발표했는데,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되면 성약시대로 들어갑니다. 사탄이 간섭 못 한다는 거예요. 성약시대라는 것은 전세계가 골고루 참부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그 대신 혈통 전환, 소유권 전환, 심정권 전환을 해야 됩니다. 이것이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여성시대가 됐기 때문에 이런 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문이 안 열렸다구요. 어머니가 이 땅에 와 가지고 비로소 탕감역사를 할 수 있는 부모님의 해방 자리에 나왔기 때문에 여성에게도 지금 문이 열렸다는 것입니다.

 

여자의 소원

 

여성 해방운동은 지상에서만이 아닙니다. 영계가 먼저 움직이고 그에 따라서 지상이 움직이는 거예요. 여성들이 밤낮없이 그 마음으로 나가 일해야 되겠다고 해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자기 일족, 자기 나라를 구해야 되겠다고 해야 됩니다. 종족적 메시아는 자기 일족을 구하기 위해서 태어났다고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숙명적인 사명입니다. 천운이 처음에는 떠돌아다녔는데 이제는 땅에 착지해 가지고 하나님이 인간생활과 더불어 접해 들어가는 것입니다. 천운을 몰고 다니던 하나님이 아니고 천운 가운데 사는 하나님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과 같이 산다는 것입니다.

 

여자들의 소원은 아들딸을 구해 주는 것입니다. 그 아들딸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것이었는데 천사장의 아들딸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아버지한테서 아들을 갈라 세우고, 어머니도 갈라 세우고, 딸도 갈라 세워 가지고 이들과 하나되어 가지고 하늘의 부모권 내에 빨리 몰아넣어야 됩니다. 그것을 가정에서 해야 됩니다.

 

수많은 여성들이 지금까지 탕감의 길 가운데서 해방의 햇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 수난의 한을 품고 나오던 여자들 패가 자기의 친척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밤을 새워 가면서라도 하나님의 심정 앞에 한을 풀어 주기 위해서는 있는 정성을 다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축복가정 여자들이 하는 것입니다. 

 

참아버지의 사랑에 접붙일 수 있는 조건

 

뱃속에 아이를 밴 여인과 오시는 본연의 아버지가 사랑 관계, 신랑 신부의 관계를 맺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가 부부관계를 가져서, 오목 볼록이 하나되어 사랑으로 격동해 가지고 피를 섞는 데서부터 생명이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아기를 밴 참어머니에게 참아버지가 와 가지고 부부의 사랑으로 일체적인 관계를 할 수 있는 자리에서 사랑하게 되면 몸이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부부일신(夫婦一身)의 입장이 되기 때문에 어머니 뱃속에 있는 아기들이 참아버지의 사랑에 접붙일 수 있는 조건을 갖추어야 되는 것입니다. 얼마만큼 어머니와 하나되어 얼마만큼 아버님을 그리워하느냐 하는 게 조건이 된다는 것입니다.

 

독생자의 이름

 

본래 참어머니 몸뚱이를 통해서 나야 할 것인데 잘못 태어났다 이거예요. 그래서 다시 참어머니 뱃속에 들어가서 태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생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들어가느냐? 제1대조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제1대조가 타락한 것을 4천 년 동안 수고해서 제2대조를 통해서 복귀해 가지고 하나 만들려고 했는데 실패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림시대까지 전부 다 거꾸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해와가 됐건 아담이 됐건 거꾸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는 여자도, 아들딸도 없다구요. 하나님도 여자가 없어 가지고는 하나님의 아들이 안 나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오시는 메시아도 여인을 통해서 나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절대 필요한 것이 여자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여자가 있어 가지고 다시 낳아 줘야 돼요.

 

다말 때문에 비로소 복중에서 혈통 전환이 된 것

 

그런데 가인 아벨의 장자권을 복귀하지 않으면 낳을 길이 없습니다. 복중에서 장자권을 복귀해 가지고 개인적 기준이나 가정적 기준에서 피를 맑히는 것입니다. 다말 때문에 비로소 복중에서 혈통 전환이 이루어져 베레스와 세라에 의해 장자권이 복귀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깨끗한 혈통으로 재정비했기 때문에 예수님을 낳아 가지고 국가적 중심으로 세우더라도 사탄이 참소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핏줄을 맑힘으로써 예수님이 사랑의 첫 조상이 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마리아는 혈통 전환한 것을 직계로 이어받아서 국가적 대표자로 택해진 것입니다.

 

복귀섭리의 고개를 완전히 넘으려면 장자권 복귀를 해야 돼​

 

장자권 복귀를 안 하면 부모가 찾아지지를 않습니다. 복귀섭리의 고개를 완전히 넘으려면 장자권 복귀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개인 장자권에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으로 이렇게 되어 나와야 합니다. 이래서 세계적 판도 위에서 하나되지 않고는 뜻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이 없다구요.

 

몇천 년 전에 아담 가정에서 이루어진 일 때문에 리브가, 다말, 마리아가 아들을 속여야 되고, 아버지를 속여야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탕감복귀가 안 됩니다.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도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생각하지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그래서 36가정이 걸려 나가는 것입니다. 자기 여편네와 아들딸을 제물 삼아서라도 선생님의 아들딸을 지켜야 된다구요. 

 

중생의 논리

 

아담의 몸뚱이를 잃어버린 것을 선생님이 대신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아담 몸뚱이를 이룬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역사를 하는 것입니다.

 

2차대전 직후에 완성한 아담 자리에서 해와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었는데, 이것이 떨어졌기 때문에 40년 동안 재탕감하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사탄의 몸뚱이로 50억 인류를 생산해 낸 것을 선생님이 어머니 뱃속에 다시 집어넣어 가지고 이 놀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들어와서 지금까지 배는 역사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핍박을 넘어서 8단계를 넘어 가지고 하나님의 보좌까지 올라와서 하나님을 모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시려면 혼자서는 안 됩니다. 아담 해와 둘이 하나의 모습이 되어 모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머니를 중심삼고 같은 자리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같은 자리에 서는 것이 원래 2차대전 직후에 벌어질 것이었는데, 40년 지나서 1992년 4월 10일을 중심삼고 벌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이 자리까지 오는데, 어머니는 선생님 뒤를 따라오면서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해야 됩니다. 아담 뒤에 바짝 따라오지 않으면 사탄이 낚아채 간다는 것입니다. 그런 고개를 넘었기 때문에 어머니를 옆에 세워 가지고 비로소 하늘 앞에 나가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통해서 어머니 뱃속에 다시 들어가서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통해서 임신이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세계적 대표 뱃속인데, 국가적 대표 어머니 뱃속이 있어야 돼요. 그 다음엔 종족적 어머니 뱃속, 가정적 어머니 뱃속으로 연결되어야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가 없으면 낳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개인 복귀시대에서 가정 복귀시대까지도 전부 다 거꾸로 사탄을 분립해 가지고 한바퀴 삥 돌아 나오는 것입니다. 출발은 사탄에서 했지만 복귀과정을 거쳐 가지고 참아버지 참어머니의 천주적 승리 기반 위에 서 가지고 한 몸이 되어 하나님을 모시고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 세계적 무대에서 국가적 무대, 민족적 무대, 종족적 무대, 가정적 무대까지 연결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모든 여자들은 어머니의 분신이 됐기 때문에 그것이 연결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부모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비로소 다시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다시 태어나니까 사탄과 관계없습니다. 어머니 뱃속을 통하고, 국가적 대표의 뱃속, 종족적 대표의 뱃속, 가정적 대표의 뱃속을 통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국가적 기준은 선생님이 중심이고, 종족의 대표는 예수님 대신이요, 가정의 대표는 아담 대신입니다. 소생·장성·완성으로 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생입니다. 사탄 때문에 걸려 들어갔던 것이 비로소 참부모의 가정과 여러분의 가정에 접붙여 가지고 가정에서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해방되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 기준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가정적 메시아 기준을 이루어야 됩니다. 메시아라는 말은 참부모라는 말입니다.

 

참부모는 사탄과 상관없습니다. 이걸 연결시켜야 비로소 자기들이 횡적으로 태어나고 하나님도 같이 살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땅 위의 천사장과 해와와 아담인데 비로소 아담 해와가 완성하는 것입니다. 완성해 가지고 승리해서 발표했기 때문에 이런 놀음이 가능한 것입니다. 이게 중생의 논리입니다.

 

참부모는 절대 필요한 것

 

구원섭리는 나 때문입니다. 아들딸을 찾기 위한 거예요. 여자와 남자를 찾기 위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나와서 이걸 다 밝혀 놓고 완성한 아담의 자리에 섰으니 하나님과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혈통을 전환했기 때문에 하늘의 남자로 돌아갈 수 있는 조건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여자가 남자를 속일 수 없고 남자가 여자를 속일 수 없습니다. 양심을 중심삼고 몸뚱이는 완전히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남자 여자가 몸 마음이 다르면 그림자가 생긴다구요. 그림자가 없어야 됩니다. 정오에는 그림자가 없어집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축입니다. 하나님과 인간, 부자관계의 축이 하나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완성한 아담은 아들인데도 불구하고 완성한 자리에서는 아버지와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부자일신(父子一身)이 여기서 나옵니다. 부부일신(夫婦一身), 부부도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형제일신(兄弟一身), 형제도 부모를 중심삼고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종이 완성하기 위해서는 횡이 없으면 안 됩니다. 횡이 완성하기 위해서도 종이 없으면 안 됩니다. 암만 장자가 완성을 하려고 해도 횡적인 기준이기 때문에 종적인 하나님이 없으면 완성이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암만 아버지라도 아들이 없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한 몸이 되는 거예요. 

 

지금 여러분은 자기 해방을 위해서, 자기를 찾기 위해서 나선 걸음입니다. 그런데 잃어버린 나를 찾기 위해서는 아들딸, 남편, 전부 다 잃어버리고 한꺼번에 찾는 이상의 고달픈 마음을 가지고 나를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복귀 안 되는 날에는 남편도 복귀 안 됩니다. 자기가 복귀 안 되면 아들딸도 복귀 안 된다 이거예요. 자기를 못 찾으면 암만 남편과 자식을 찾았다 하더라도 상관이 없다구요. 그러니 일편단심 그것만을 위해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참진리의 말씀과 더불어 사랑의 마음을 자꾸 심어라

 

하나님이 나 하나를 찾기 위해서 몇천만 년을 수고했습니다. 자기를 찾아 가지고 자기 가정을 찾아야 되고, 자기 종족을 찾아야 되고, 민족을 찾아야 되고, 나라까지 찾아야 됩니다. 그래야 예수님의 한을 풀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한을 못 풀면 선생님의 한을 풀 수가 없습니다. 남자들은 여자를 도와주지 않으면 자기가 구원받을 길이 없다구요. 아들딸을 구할 방법이 없습니다.

 

축복받은 사람들이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 가지고 집을 수습하러 가는데, 집이 수습되면 다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 전쟁입니다. 통일천하는 되어 들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에 막힌 담을 다 헐어 가지고 통일시켜야 돼

 

구약시대는 물건을 희생시켜서 아들의 길을 찾는 것입니다. 신약시대를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신약시대는 자기 아들을 희생시켜서 부모님을 모시기 위한 것입니다, 이 땅 위에 재림주를 전부 다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재림주를 희생시켜서 하나님을 땅 위에 모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늘과 땅에 막힌 담을 다 헐어 가지고 통일시켜야 된다구요. 참부모와 성약시대라는 것은 하나님을 지상에 모셔 올 수 있는 때가 됐다는 것입니다.

 

지옥 해방을 해야 하나님이 해방되는 것

 

지옥을 해방해야 하나님이 해방되는 것입니다. 지옥을 어떻게 해방할 거예요? 원수를 용서하니까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 따라 가지고 사탄도 구원받는 것입니다. 남자들도 그래요. 우리는 하늘편의 복귀과정에 있어서 아담 가정의 천사장 자리에 섰다 하게 되면, 천사장을 완성하기 위한 대표가 해와입니다. 그러니 여자를 축수하고 도와줘야 되는 것입니다. 또 해방권이 되었기 때문에 가서 하나님을 모셔 올 수 있는 것입니다.

 

왕이 원하는 것을 내가 해주겠다 하면 길이 열립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내가 해주겠다 하면 하나님도 해방받는 것입니다.

 

복귀과정에 있어서 종족적 메시아를 중심삼고 휙 돌아갈 수 있지만, 이것은 방계(傍系)입니다. 통일교인들은 그 자리가 선생님의 첩과 마찬가지입니다. 남자들은 그런 자기 여편네를 좋지 않게 생각하는 것은 아직까지 탕감노정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어서 가라구, 어서 따라가라구.' 해서 모셔드려야 됩니다. 내가 지시한 이야기를 알겠어요? 「예.」

 

전부 다 종족적 메시아의 놀음 해서 전도해 가지고 내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내 나라, 내 종족, 내 가정을 찾아야 내가 찾아지는 것입니다.

 

장녀가 해야 될 것은 아들딸을 찾는 것

 

역사 이래 모자협조할 수 있는 가인 아벨의 이때를 맞아 가지고 어머니로서 장자권이 복귀된 자리에서 가인 아벨의 싸움을 통해서 복귀하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를 통해서 정상적인 면에서 아들을 복귀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장자권 복귀를 거꾸로 해 나왔지만 어머니가 대회를 함으로 말미암아 장녀권 복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장녀권이 되어 있으니 아들딸도 이젠 거꾸로 명령해 잡아 제겨 가지고 아들딸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장녀가 해야 될 것은 뭐냐 하면, 아들딸을 찾는 것입니다. 자기 아들딸을 찾고, 나를 찾아야 됩니다. 나를 찾기 위해서는 나라를 넘어가야 됩니다. 나를 찾았더라도 넘어가야 할 나라의 고개를 넘지 않고는 내가 해방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어떻게든 우리가 빨리 나라를 독립시켜야 됩니다. 

 

이제 여자들을 부려먹겠다는 것입니다. 남자들을 부려먹을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갔습니다. 

 

대학가와 2세수습의 시기

 

이제부터는 2세를 수습해야 됩니다. 1세들을 생각지 말라구요. 지금까지 1세를 수습하려고 쫓아다녔는데 2세를 수습해야 되겠습니다. 대학가와 중고등학교에 주력하라구요.  

 

열매 없는 나무는 잘라 버려야 됩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올라가다가 배가 고파서 무화과나무를 찾았을 때 열매가 없자 저주함으로 말미암아 무화과나무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나도 그런 사람입니다.

 

봄을 맞이해서 씨앗을 심을 수 있으면 씨앗을 심어야 됩니다. 농토를 다 만들어 주고, 밭갈이를 다 해주고, 씨앗까지 주었습니다. 그런데도 뿌리지 못하면 멸망해야지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실적이 없으면 안 됩니다, 실적! 지금까지 아무나 통일교회 식구라고 했어요. 책임을 해야 식구입니다. 부모 앞에 염려가 안 되고, 일가가 전부 다 찬양할 수 있는 입장이라야 참식구입니다.

 

 

말씀선집 251권 5편, 원문

 

2세들을 수습하라  44000 

1993.11.01 (월), 한국 서울 용산 한남동 공관

한국의 여성연합이 이름나 있어요? 「어머니 때문에 이름이 났습니다.」 내가 여성연합의 조직을 강화했는데 이번에 어머니가 강연회한 것같이 여러분이 전부 다 또 해야 됩니다. 선생님도 12월까지는 시간이 없다구요. 3박4일 하게 되면 만 이틀밖에 없습니다. 이틀 동안에 생데기들을 사람으로 만들어서 보내야 된다구요. 그런 기적 같은 일이 없습니다.

 

가정이 책임을 맡는 것

 

지금까지 몇 명을 했나? 오늘도 오겠구만. 오늘까지 하면 1만 3천여 명? 「지금까지 1만 2천234명이 왔습니다.」 오늘 1천4백 명 정도가 올 거라구요. 그러면 한 1만 4천 명, 2만 명이 거의 되어 간다구요. 여자들이 아무 것도 아닌 줄 알았는데 2천 명씩 모아 놓으니까 무섭더라구요. 그 여자들 앞에 전부 다 남자 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큰 세력이 된다구요.

지금까지 일본에서 와서 교육받고 간 사람들 중에 대학 나온 사람이 참 많더라구요. 3분의 1입니다. 3분의 1이 대학 나온 사람들입니다. 수준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 사람들의 평균 연령이 37세, 38세입니다. 10년만 높이더라도 교육을 시킨다면 상당히 많은 수가 될 것입니다. 이 젊은 사람들, 대학 졸업생들을 빼다가 특별히 훈련시켜 가지고 세계로 배치하려고 합니다. 세계평화여성연합의 중진으로 실제 책임지고 끌어 갈 수 있게끔 만들려고 합니다.

그래서 전부 다 일원화시켜야 된다구요, 제멋대로 있는 것보다. 서구 사회와 아시아 사회가 상당히 다릅니다. 자기들이 사는 생활 풍습을 중심삼고 생각한다 이거예요. 그러니 한번 뒤넘이치기 해서 새로이 획일적으로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일본도 그래요. 일본의 여자들만 손대기 시작한 것도 그래서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생각이 전부 다 다릅니다. 문제가 뭐냐 하면 남자들보다 여자입니다. 이제 남자가 선두에 서게 되면 뒤에서 후원하는 여자들이 많지 않더라구요. 참 이상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를 끌고 갈 수 있게끔 여자를 선발대로 세워야 됩니다. 그래서 남자를 훈련시켜 가지고 자리를 잡아야 됩니다. 그래야 전국적으로 평준화된 전통을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제멋대로 생각한다구요.

이제는 옛날 때와는 다릅니다. 시대가 달라진다구요. 우리 책임자들도 가정이 책임을 맡는 것입니다. 만약 부협회장을 하게 되면 부협회장 한 사람이 책임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 가정이 책임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협회장 부인은 부인 부협회장이 되는 것입니다.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복귀역사가 그렇잖아요? 가인 아벨과 아들딸을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이뤄야 됩니다. 그러한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회사에 나가게 되면 아버지가 혼자 회사 나간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게 정신적 폐단이 상당히 많다는 거예요. 그래서 어느 회사의 국장이면 국장집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 남편이 국장이라면 부인은 부국장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이 없게 되면 회사에 나가서 국원들을 치리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가정적인 움직임이 모든 사회의 움직임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영향이 크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로 말하면 사상적으로 갖춘 가정이 되면, 가정적으로 전부 다 이렇게 됐다 할 때는 철옹성 같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국장이면 국장부인은 부국장이 되고, 아들은 비서실장이나 중요한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많으면, 다섯 명이라면 다섯 명이 자기 아버지를 도울 수 있는 직책이 있으면 전부 인사조치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에서는 부정을 저지를 수 없습니다. 아버지가 아무리 독자적으로 하고 싶어도 어머니의 승낙을 맡아야 된다구요. 어머니하고 의논해야 됩니다. 혼자 결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국제가정은 외교관 역할까지 해야

 

존재세계의 환경은 반드시 주체와 대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주체와 대상이 하나되어 가지고 결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창조의 원칙입니다. 타락한 세계니까 그걸 지금까지 남자들이 허락지 않았습니다. 성약시대에 와서 달라지는 게 그것입니다. 내 말 알겠어요? 「예.」

환경은 반드시 주체와 대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광물세계든 식물세계든 동물세계든 다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되어 가지고야 올라가든가 내려가든가 결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발전해야 된다 이거예요. 발전하려면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가정에 있어서 부모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가정에서 종적인 면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들딸도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사위기대는 3대를 말하는데, 여기에 다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형님이라 해도 동생을 속여 가지고 못 하는 것입니다. 그 둘이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둘이 하나되고, 어머니 아버지와 하나되어 가지고 상하로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그러니 거짓말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속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적으로 모범이 된다면, 어머니 아버지도 훌륭하지만 아들딸도 훌륭하다는 평가가 나오는 것입니다. 가정적으로 훌륭하게 될 때 그 비율에 따라 가지고 출세할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그야말로 건전한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제도를 이제 만들어야 된다구요. 세상에 없는 제도입니다.

그렇게만 만들어 놓게 되면 앞으로 회사면 회사에 다른 법이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외부의 사법계니 재판소 같은 것 없이 자체적으로 다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회사법이면 회사법을 중심하고 치리할 수 있다구요. 그러니까 단위적으로 완전히 하나되는 것입니다.

사장 부인은 부사장이 되고, 남편이 국장이면 그 부인은 부국장이 되는 거예요. 여자들은 전부 다 '부'를 붙여 가지고 한쪽을 떼어 주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남자 여자끼리 하나 안 되어 있으면 아래위에서 컨트롤을 해주는 것입니다. 자기 장래의 출세에 문제가 되니까 대번에 시정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회사도 상당히 좋을 것입니다. 부인들이 따로 회사에 다니는 법이 없거든. 부인은 시간만 있으면 나가서 비서 대신 남편의 일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가정이 옮겨가서 일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이 협력해 가지고 일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 놓으면 부정이 없어집니다. 부정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체 환경에서 어느 누가 모범적 가정이냐 하는 평가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로 들어간다구요.

성약시대는 그런 시대입니다.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어제 내가 이야기를 했지요? 참부모, 그 다음엔 종족적 메시아, 그 다음엔 가정적 메시아입니다. 메시아는 참부모라는 말입니다. 가정이 참부모를 중심삼은 단위라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의 휘하에 들어가게 되면 사탄이 없어요. 참부모 이름 아래에는 사탄이 우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네 이름이 뭔가? 「김린입니다.」 김린. 아기가 몇이야? 「다섯입니다.」 이젠 시어머니하고 친하나? 며느리를 좋아해? 「예, 많이 좋아합니다.」 「시집살이를 잘한다고 소문이 났습니다. (여자 식구)」 통일교회는 그래요. 그게 유명한 거예요. 지금 미국에서도 통일교회 며느리라면 다 자랑한다구요. 아기가 누구 닮았나? 엄마를 닮았나, 아빠를 닮았나? 「큰애는 저를 닮고, 둘째는 아빠를 닮고, 셋째는 다른 집 닮고, 넷째는 모르겠어요.」(웃음) 「아들이 넷인데, 아버님께서 딸을 낳아야 된다고 하셔서 딸을 낳았습니다.」 응. 이젠 한국 생활에 익숙해졌어? 「예.」

앞으로는 국제가정이 전부 다 된다구요. 다 섞어집니다.「방송에 우리 국제가정들이 많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장두재 가정국장)」방송보다도 앞으로는 외교하는 데, 어느 나라 외교관이 왔다면 전부 다 우리 사람을 데려다 쓰려고 할 것입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대사관 같은 데 취직한다는 것입니다. 어디든지 다 취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여성 영들이 지상에 올 수 있는 때가 됐다

 

이번 종협(한국종교인협의회)에서 어머니가 강연한 이후에 여론이 어때요? 이재석은 나한테 보고도 안 해? 「오늘 저녁부터 '한일종교인회의'가 있습니다. 그래서 원고 작성하느라고…. (강정원)」 그래, 종협에 어머니가 가서 이야기한 다음에 뭐라고 그래? 「개개인의 보고는 못 들었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강정원 씨가 어머님이 종협에서 강연하신 데 대한 전체적인 반응을 보고함.)」

사길자, 대학가에 다니면서 많이 후원했어? 한번 이야기해 봐요. (사길자 세계평화여성연합 회장이 어머님 대학 순회강연 때 활동한 내용을 보고한 데 이어 김장송 세계평화여성연합 광주시 지부장과 박귀옥 서울 강동구 지부장이 어머님 대학 순회강연 때 활동한 내용을 보고함.) 몇 시야? 「3시 35분입니다.」 내가 한마디 해 줄까? 「예.」

이제는 여성시대가 왔다구요. 여성시대를 발표함으로 말미암아 영계에 가 있던 수많은 영인들이 선발대로 지상에 돌아올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한을 품고 죽은 여성들이 많다는 거예요. 한을 품은 자리가 악한 자리고,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선한 자리입니다. 이렇게 한을 품고 간 사람들은 나쁜 데 안 간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지상에 와 가지고 어머니 해방시대에 선봉장이 되어서 협조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영계가 그렇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축복받은 가정으로서 그런 선한 영들을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 선조들을 불러서 협조하게 할 수 있다구요. 수많은 영인들, 수많은 여성 영들이 지상에 올 수 있는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그 여성들이 머무를 수 있는 곳이 어디냐 이거예요. 자기를 제일 닮았다든지 마음 상태가 같다든가, 또 자기 핏줄이 흐르는 후손을 통해 머무르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잘 모르지만 핏줄이 흘러가는 곳이 있습니다. 사람이 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1대, 2대, 3대 해서 몇 대 조까지 흘러간다는 것입니다. 그 핏줄이 흘러서 자기를 닮을 수 있는 인연이 있는 후손들, 그런 관계를 따라 가지고, 다시 말하면 생명이라든가 사랑의 인연을 남기고 간 후손들이 있으면 그 후손들의 집을 찾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찾아가서 협조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런 후손들 집이 많을 거라구요. 그런데 영계에서 보게 되면 멀고 가까움이 없습니다. 시공을 초월한 자리에 있기 때문에 집이 멀더라도 한 시야에 다 내려다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리 간격을 넘어 가지고 언제든지 도와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운동을 하게 된다면 그 집을 중심삼고 자기의 혈연적 인연이 있어서 같이 가서 운동을 했지만, 지금까지의 인친관계를 중심삼고, 사위라든가 며느리든가 이런 관계를 중심삼고 박씨가 그런 인연이 있다 하면 김씨가 친척이 될 수 있고 홍씨가 친척이 될 수 있다구요. 한 집을 중심삼고 연관된 여성 영들이 다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박씨네 집에 왔지만 그 연결된 친족, 외적인 인연, 외친족을 중심삼고 다리를 놓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꾸 엮어진다는 거예요. 이것이 한 집을 중심삼고 한 부락을 거쳐 가지고 외적으로 크게 되면 전국적으로 많이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영계에서 움직이는 영들이 그 망(網)을 따라 가지고 자꾸 내려온다는 것입니다. 자꾸 내려와 가지고 부락에도 그것이 점점점 더블이 되고 교체되게 되면 그 부락에 있는 악령들을 제거하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히 환경이 맑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런 운동을 한다 이거예요. 이렇게 이 땅에 와서 자기 인친관계를 중심삼고 많은 인연을 맺는다는 것은 영계에 돌아가 가지고 탕감되어서 좋은 자리에 갈 수 있는 비례적인 터전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영계에서도 경쟁 시대로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또 지금 집은 부모를 중심삼고 갖추어져 있습니다. 부부를 중심삼고 집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집에는 반드시 아버지가 있는 동시에 어머니가 있습니다. 반드시 여자가 있다는 거예요. 여자가 있는 곳은, 지금 이 시대로 말하면 여자들이 앞선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여자는 복귀되어 타락하지 않은 해와의 입장에 있기 때문에 천사장 자리보다 높다는 것입니다. 같은 레벨에 있는 남자들과 여자들 중에 누가 앞서 있느냐 하면 여자들이 앞서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선의 기준이나 양심 기준이 같은 환경에 산다 하면 남자들보다도 여자들이 앞서는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럴 수 있는 사람들이 가정마다 있다구요. 그리고 자기보다도 정도가 얕은 선한 영들이 있는 가정은 상대가 되면 얼마든지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상대가 안 되면 모르지만 상대가 될 수 있고 환경에 있어서 자기들이 선한 행동을 양심적인 면에서 하려고 하면 얼마든지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관계를 맺는데, 가정들 중심삼고 먼저 관계를 맺어서 그것이 확대되어 가지고 위로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가정 기준에 있는 여성 영들은 많은 집과 관계를 맺어 가지고 협조함으로 말미암아 종족 기준으로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지상에서 이렇게 함으로써 올라가는 길이 영계보다 수천 수만 배 빠르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관계 맺을 수 있는 집집을 어디든지 거쳐가 가지고, 사돈의 팔촌까지 거쳐 가지고 많은 사람 앞에 감동을 주고 도움을 주게 되면 그 비례에 의해서 점점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쉬지 않고 활동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수많은 여성 영인들이 내려와서 협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계가 협조할 수 있도록 상대적 기반을 닦아주어야 돼

 

그리고 섭리적으로 보면, 타락할 때 해와를 중심하고 가인 아벨 하면 자녀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 하게 되면 타락하지 않은 가인 아벨로 봐야 된다구요. 결혼하지 않은 형제들로 봐야 된다구요.

여기에 어머니가 있다면 결혼하지 않은 이 형제들은 대번에 어머니와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연합의 여성들을 중심삼고 영계의 여성 영들이 와 가지고 그 집 여성을 협조한다면 그 집 아들딸은 자동적으로 그 권내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어머니와 아들딸이 하나되게 되면 그 집은 자유천지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친지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관된 영들이 '우리가 어떤 공동 모임을 하자.' 해서 그 집이 좋으면 환경적으로 쓸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로 말하면 가정들 중에 좋은 집에서 모임을 가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서로 양보하면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모든 팀들이 결속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속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그 가운데는 자기보다 높은 영이 있다구요. 종족적 기준에 인연 맺을 수 있는 영, 혹은 민족적 기준에 인연 맺을 수 있는 영이 있습니다. 그런 영인이 몇 사람만 있게 되면 하나의 팀을 이루는 거예요. 이 영인이 사다리가 되어서 이 영의 이름 하에 모여 가지고 화동하게 되면 슉슉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클럽 활동을 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개인 활동보다는 여러 영들을 중심삼고 활동하게 되면, 종족이라든가 민족적인 혜택을 받는 그런 영들과 한 팀이 되어 활동하게 되면 가정적 기준에 있는 영이라 하더라도 빨리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들이 그런 모임을 가지고 활동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도 가정을 중심삼고 어떻게 이와 같은 모임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닦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영계가 활동하는 것이 주체라면 여러분은 그 상대적 기반을 닦아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친관계, 자기 중심삼고 할머니로부터 어머니, 아내, 딸을 횡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

자기 외가로부터 고모, 처형 처제, 며느리로 다 연결된다구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그런 무리들, 그런 패들을 될 수 있는 대로 모아 가지고 활동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효과가 빨리 난다는 것입니다.

 

은혜를 받게 되면 커 간다

 

더욱이나 여자들은 한을 가지고 살아 왔기 때문에 빨리 한을 풀 수 있는 길을 위해서 공동 협조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느냐? 세계 여성들을 한 여성으로 보는 것입니다.

잃어버린 해와의 몸뚱이가 이제 완성할 수 있는 해와의 몸뚱이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여러 사람, 천 사람 만 사람이 있지만 이것을 하나의 세포와 같이 취급한다구요. 완성되지 않은 것들을 합해 가지고 완성한 해와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 완성한 해와가 참어머니입니다. 참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분신과 같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수많은 여자들은 참어머니의 분신으로 보는 것입니다. 한 몸이라구요.

여자들을 평면적으로 보게 되면 개인단계, 가정단계, 종족단계, 민족단계, 쭉 해서 8단계까지 연결됩니다. 이것이 서 있으면 올라가기 어렵지만 이렇게 누워 있는 거와 마찬가지기 때문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한 몸같이 생각하면 저 밑창에 있는 영인들도 어디든지 통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발가락에 있는 세포와 통하는 피는 머리에도 갈 수 있고, 어디에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한 몸과 같다는 마음만 가지게 되면 환경적으로, 평면적으로 높은 자리와 연결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체가 화합할 수 있는 대회 같은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유명한 사람을 중심삼고 횡적으로 대회를 많이 하게 되면 거기에 감동을 받는 것입니다. 완전한 주체가 전부 다 투입해 가지고 상대를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로 대회 같은 것을 함으로 말미암아 주체 앞에 은혜를 받게 되면 커 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회를 많이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또 그러기를 바란다구요. 이제부터 여성들은 어떻게든지 대회를 많이 하라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세 사람부터 열두 사람, 열네 사람, 삼 육 십팔(3×6=18), 삼 칠이 이십일(3×7=21), 전부가 원리적 수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런 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클럽 운동을 많이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런 클럽이 한 동네에서 다섯 개가 활동을 했으면 '이제는 같이 모이자!' 해서 다섯 클럽 사람들이 같이 모이면 거기에 영적으로 제일 높은 사람, 공이 있는 사람을 내세워 가지고 말씀을 듣자고 해서 말씀을 듣고 화합하는 것입니다. 또 더 큰 모임을 갖자고 해서, 도시로 말하면 동 대회를 했으면 구 대회를 하는 거예요. 이런 대회를 자꾸 하라는 거예요. 대회라는 것은 사교장과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은 공개된 사교장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어떠한 주체를 대하느냐가 문제입니다. 낮은 자리에 있지만 높은 영을 보게 된다면 자기 계통의, 자기와 비슷한 존재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급은 낮지만 자기 계통의 비슷한 높은 영과 하나되면 빨리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발전하는 데는 감동하고, 말씀하고, 논하고, 살고, 같이 일해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타락한 세계에서 살던 사람들은 참부모와 더불어 살아 보지 못했습니다. 이게 문제예요. 본래는 타락하지 않았으면 자기 부모가 참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그 참부모 품에서 같이 살 수 있는 이런 자리에서 태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여러분이 참부모와 더불어 진짜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 산다면 1년, 2년, 3년, 4년이면…. 4수는 땅수예요. 이것이 한바퀴 돌아간다구요. 계속해서 하면 이게 자꾸 커 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 생활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든가 차원 높은 영적 수준에 이른 사람들이 지상에 가르침을 남긴 것으로 성인이 될 수 있고 위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을 상대해 가지고 생활했던 사람들이 땅에서 주고받음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들을 중심삼은 가르침에 해당할 수 있는 것이 활동장인 동시에 발전할 수 있는 장소가 되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참부모를 중심삼고 우리가 대신 같이 살면서 세계적인 활동을 한다 하는 마음이 절대 필요하다구요. 그렇게 되면 국경을 넘어서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나라에서 참부모를 중심삼고 전부 움직이고, 이제 어머니가 독일에 가서 독일을 움직이게 된다면 같은 심령 기준을 가진 사람은 가서 협조할 수 있는 입장이 되는 것입니다.

세계의 모든 혈족은 아담 해와로부터 수많은 갈래를 거쳐 가지고 퍼져 나간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천만 대로 갈라져 있기 때문에 횡적으로 통하지 않는다구요. 그러나 영인들이 이렇게 와서 협조하게 되면 말단에서 전부 다 횡적으로 통하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중심삼고 횡적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영계에서 와서 횡적으로 연결할 때 쭉 빨려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성약시대는 참부모 중심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때는 쉬지 말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선조를 해방하는 일이요, 자기가 발전하는 길입니다. 그래, 부모의 자리에서 자기들이 얼마만큼 욕을 먹고, 얼마만큼 눈물을 흘리고, 얼마만큼 피땀을 흘리느냐 이거예요. 부모님 대신 그렇게 하면 부모님이 이 시대에 갖춘 혜택권 내에 내가 점점점 찾아 들어간다구요. 거리로 말하면 개인시대에서 가정시대로 점점점 높이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지금 횡적으로 연결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부모님이 안 왔기 때문에 종적으로 탕감해야 됩니다. 영계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사탄이 공중권세를 갖고 있기 때문에 싸워서 올라가야 되었습니다. 개인시대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시대로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게 될 때, 차원 높은 도주를 중심삼은 종교는 종적 기준이 높은 자리에 있기 때문에 이것을 뚫고 올라가 가지고 통하기 힘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낮은 기준에 있는 가르침, 도주라든가 그런 사람들은 낮으면 낮을수록 속된 환경입니다. 그건 통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낮은 잡령들은 자기보다 조금만 높으면 이것을 중심삼고 연결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하기가 힘든 거라구요. 고차원적인 높은 종교는 이런 시대가 지나가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낮은 사교 같은 것이 자꾸 올라가 가지고 차원 높은 것과 연결되는 거예요. 많던 것이 산으로 올라가면 좁아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점점점 높은 자리까지 올라가야만 통하게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수십 년 도를 닦아야 되고, 일생을 걸려 정성들여서 올라가 가지고야 높은 도주와 연결되는 거예요. 원래는 예수님 같은 높은 분을 누구나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만나려면 7년 이상, 20년 이상, 어떤 사람은 40년 이상 정성들여야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높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거기에 접하게 되면, 그 권내에 상대가 되면 이런 영인들은 땅에 오더라도 벌써 영급이 높은 사람 앞에는 대번에 무릎을 꿇는 것입니다. 아까 김장송이 말한 어느 장군이 무섭다고 한 것도 그거라구요. 땅에 있지만 영적 기준이 자기보다 높기 때문에 그렇게 높여야 됩니다.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참부모 하게 되면 구원섭리의 표준 가운데서 도주니 종주니 있지만 최고의 자리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부모의 아들딸 자리에서 화합하는 것이 제일 빠른 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에 들어와 가지고 일주일만 지내게 되면 부모님이 누구라는 걸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몽시 가운데 가르쳐 주고, 전부 다 가르쳐 준다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왔다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참부모를 믿게 되면 아무리 참부모 세포가 발바닥 세포라도 전부 혈액이 통하고 신경이 통하는 것입니다. 느낌으로 알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그립고, 자기가 반대의 자리에 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그것이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우리 한 몸을 중심삼은 신경계통과 마찬가지의 작용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발표했는데,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되면 성약시대로 들어갑니다. 사탄이 간섭 못 한다는 거예요. 어저께 말한 게 그 말이라구요.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는 조상을 찾아 나온 것입니다. 제1대 조상, 제2대 조상이 실패했기 때문에 3대 만에 비로소 착지하는 것입니다. 착지했으면 조상은 전부 다 해방의 자리에 서는데, 그 후손들, 자손들은 아직까지 해방이 안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조상의 자리에, 승리한 자리에 세워 가지고 계열적으로 비종교권과 종교권으로 분할해서 평면적인 면에서 이들이 축복받음으로써 해방을 해준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약시대라는 것은 전세계가 골고루 참부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그 대신 혈통 전환, 소유권 전환, 심정권 전환을 해야 됩니다. 이것이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여성시대가 됐기 때문에 이런 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문이 안 열렸다구요. 어머니가 이 땅에 와 가지고 비로소 탕감역사를 할 수 있는 부모님의 해방 자리에 나왔기 때문에 여성에게도 지금 문이 열렸다는 것입니다.

 

여자의 소원

 

여성 해방운동은 지상에서만이 아닙니다. 영계가 먼저 움직이고 그에 따라서 지상이 움직이는 거예요. 영계가 먼저 움직이는 것입니다. 여성들이 밤낮없이 그 마음으로 나가 일해야 되겠다고 해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자기 일족을 구해야겠다고 해야 된다 이거예요. 자기 나라를 구해야 되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나라까지만 하면 되는 거예요. 나라가 여러 개 되면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일족을 위해서, 자기 친족을 구하기 위해서 태어났다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구하기 위해 왔던 것과 마찬가지로 종족적 메시아는 자기 일족을 구하기 위해서 태어났다고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숙명적인 사명입니다. 숙명적인 사명이라는 것은 죽더라도 다시 와서 이루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어 가지고 뜻을 못 이루었기 때문에 낙원에 갔다가 다시 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천운이 땅과 더불어 화합하는 것입니다. 천운이 처음에는 떠돌아다녔는데 이제 땅에 착지해 가지고 하나님과 인간생활과 더불어 접해 들어가는 것입니다. 천운을 몰고 다니던 하나님이 아니고 천운 가운데 사는 하나님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과 같이 산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밥만 먹으면 이런 얘기를 해주는 거예요. 밥만 먹으면 여자들을 모이게 해서 '아들딸을 어떻게 구하느냐? 아들딸이 잘못된 길로 가는 것을 어떻게 방지하느냐?'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지금 세상에서 제일 문제가 아들딸 방지입니다. 그것이 어머니에게는 제일 문제입니다. 사탄이 아들딸을 노리고 있는 때라구요. 그렇게 해 온 거예요. 그것을 빨리 해방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한을 품고 나오던 여자들이 이 한을 풀 수 있는 것입니다.

 여자들의 소원이 뭐냐? 아들딸을 구해 주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것이었는데 천사장의 아들딸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아버지한테서 아들을 갈라 세우고, 아버지의 아내가 어머니인데 그 어머니도 갈라 세우고, 딸도 갈라 세워 가지고 이들과 하나되어 가지고 하늘의 부모권 내에 빨리 몰아넣어야 됩니다. 그것을 나라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 해야 됩니다. 가정에 사탄이 개입해 들어왔기 때문에 가정에서 탕감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자들은 쉬지 말고 활동하라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한을 풀 수 있는 해방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여자들이 얼마나 고통당했겠는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수많은 여성들이 지금까지 탕감의 길 가운데서 해방의 햇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 수난의 한을 품고 나오던 여자들 패가 자기의 친척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밤을 새워 가면서라도 전부 다 해방시켜 가지고 구해 주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심정이었지만 그것을 지금까지 못 했다는 것입니다. 원칙적인 아담이 완성해 가지고 여성시대의 문을 열어 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하나님의 심정 앞에 한을 풀어 주기 위해서는 있는 정성을 다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때는 어떤 때냐 하면, 고향에서 출발해 가지고 자기 군(郡)을 돌고, 자기 도(道)를 돌고, 나라를 돌고, 3국을 거쳐 나가야 된다구요. 왜? 여자가 제1대 조상을 망하게 했고, 제2대 조상을 망하게 했고, 제3대 조상을 망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이게 나라예요. 세 나라를 망하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아담나라, 예수님나라, 재림주나라로 3국을 거쳐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가기 전에 일본 여성들이 6대주를 책임지고 그걸 준비하러 나가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활동 기반이 되어야 된다구요.

한국의 어머니와 일본이 형제와 마찬가지로 하나되어야 한다구요. 그래서 그 나라의 어머니까지 3대입니다. 1대, 2대, 3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딸까지 그 여자들을 완전히 걸어야 됩니다. 그러면 그 아들딸이 있으면 아들딸의 복귀가 간단하다구요. 그것을 축복가정 여자들이 하는 것입니다. 남자가 복귀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가 복귀하는 것입니다. 원래는 여자가 해야 된다구요. 남자는 천사장 자리거든.

 

구원섭리는 조상까지 찾기 위한 것

 

지금 축복받은 가정의 남자는 아담 자리에 들어와 있습니다. 아담 자리인데 생활하는 것은 무엇이냐? 잘 들으라구요. 16세까지는 아담이 타락하지 않았습니다. 이게 둘로 갈라졌다구요.

아담의 아들딸을 하늘편과 사탄편 둘로 가르는 것입니다. 아담은 가를 수 없기 때문에 아담 자녀를 가르는 거예요. 16세 이후에 타락함으로써 지금까지 남자 여자의 몸뚱이는 전부 타락한 아담 해와의 몸뚱이입니다. 사탄의 몸뚱이라구요. 이래 가지고 인류를 낳았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아담 몸뚱이에 사탄의 몸뚱이를 접붙여 가지고 지금까지 50억 인류를 낳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 이후에 태어난 것은 하나님이 가야 할 길을 전부 다 막아 놓고 더럽혀 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타락한 이후 하나님은 어디에 가 있느냐 하면 50억 인류와 사는 것이 아닙니다. 동떨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8단계 이상 떨어져서 하늘나라에 혼자 고독한 자리에 계신다는 거예요.

본래 하나님은 그렇게 될 것이 아니었습니다. 여기서 개인으로부터 쫓겨났고, 가정으로부터 쫓겨났고, 종족으로부터 쫓겨났고, 민족으로부터 쫓겨났고, 국가로부터 쫓겨났고, 세계로부터 쫓겨났고, 천주로부터 쫓겨났다는 것입니다. 넓어지면 넓어질수록 하나님이 땅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점점 밀려 나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밀려 나간 자리에서 어떻게 밀려 나가지 않은 본연의 자리에 돌아오느냐? 이것이 구원섭리입니다. 구원섭리란 뭐냐 하면, 아들딸을 보기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조상을 찾기 위한 것입니다. 아담이 실수한 것을 찾아 가지고 아담 대신의 몸뚱이를 접붙이기 위해서는 희생해야 됩니다.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피를 흘려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희생해 가지고, 천 번 맞더라도 아담의 몸뚱이를 사탄을 쫓아낸 몸뚱이로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게 탕감입니다. 그렇게 해서 나온 게 기독교 문화권입니다.

그래서 2차대전 후에 오시는 주님과 해와의 뱃속에 들어가 있는 아들딸을 중심삼고 사랑으로 하나되어야 합니다. 해와 자신도 그렇지만, 해와의 몸뚱이에 들어가 있는 아기 씨는 돌감람나무의 씨입니다. 하늘의 참사랑과 참생명의 씨와는 관계없습니다. 2차대전 직후에 해와권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이게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참아버지의 사랑에 접붙일 수 있는 조건

 

그러면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 있는 아기가 어떻게 하늘의 아들딸로 태어나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신랑을 찾아야 됩니다. 완성한 아담을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완성한 아담은 하나님과 일체가 된 참사랑을 중심삼은 생명의 씨를 갖고 있습니다. 여자는 사랑의 씨가 없다구요.

이 여자도 씨를 받아 가지고 태어났는데 이 씨는 타락한 아담의 씨입니다. 천사장과 합한 씨입니다. 예를 들면 돌감람나무 씨입니다. 이 돌감람나무를 잘라 버려야 됩니다. 잘라 버리고 참감람나무 씨를 받으려면 가인 아벨이 하나된 해와 앞에 신랑을 모셔들여야 되는 거예요. 뱃속에 아이를 밴 여인과 오시는 본연의 아버지가 사랑 관계를 맺어야 됩니다. 신랑 신부의 관계를 맺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생명의 출발은 부부생활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핏줄이, 피가 섞어져야 됩니다.

남자 여자가 무슨 짓을 해도 생명이 연결 안 됩니다. 부부관계를 가져서, 오목 볼록이 하나되어 사랑으로 격동해 가지고 피를 섞는 데서부터 생명이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아기를 밴 참어머니에게 참아버지가 와 가지고 부부의 사랑으로 일체적인 관계를 할 수 있는 자리에서 사랑하게 되면 몸이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부부일신(夫婦一身)이라고 한다구요. 일신의 입장이 되기 때문에 어머니 뱃속에 있는 아기들이 참아버지의 사랑에 접붙일 수 있는 조건을 갖추어야 되는 것입니다.

참아버지의 사랑이 새빨갛다면 어머니 자신도 그렇고, 어머니 뱃속에 있는 아기들이 분홍빛이라도 되어야 한다 이거예요. 분홍빛이 되면 사탄은 간섭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조건이 되는 거예요.

얼마만큼 어머니와 하나되어 얼마만큼 아버님을 그리워하느냐 하는 게 조건이 된다는 것입니다. 어머니도 물론 아버지와 하나되어야 하지만 자녀들도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것입니다. 그 그리워하는 것은 타락하기 전, 즉 16세 이전의 아담 해와의 본성적인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남철로 말하면 S극이 있으면 N극이 어디에 있든지 당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렇게 그리워하는 것입니다.

 

독생자의 이름

 

어머니 가운데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있는데, 그 어머니 앞에 신랑을 모셔 가지고 사랑 관계를 맺어서 둘이 한 몸이 되는 과정을 거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귀 과정에 있는 중생의 원리입니다. 기독교의 중생의 원리입니다. 재생이라고 하게 되면 먼저 번 것도 나쁘지 않다는 개념이 들어갑니다. 그렇지만 중생이라는 것은 그 개념이 안 들어갑니다. 나빴기 때문에 또다시 낳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의미가 다릅니다.

본래 참어머니 몸뚱이를 통해서 나야 할 것인데 잘못 태어났다 이거예요. 그래서 다시 참어머니 뱃속에 들어가서 태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생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들어가느냐? 제1대조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제1대조가 타락한 것을 4천 년 동안 수고해서 제2대조를 통해서 복귀해 가지고 하나 만들려고 했는데 실패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림시대까지 전부 다 거꾸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해와가 됐건 아담이 됐건 거꾸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는 여자가 없어요. 하나님 앞에는 아들딸도 없다구요. 하나님도 여자가 없어 가지고는 하나님의 아들이 안 나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오시는 메시아도 여인을 통해서 나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절대 필요한 것이 여자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여자가 있어 가지고 다시 낳아 줘야 돼요.

그런데 가인 아벨의 장자권을 복귀하지 않으면 낳을 길이 없습니다. 리브가를 통한 역사라든가 다말 통한 역사가 본연적 장자를 찾기 위한 것입니다. 복중에서 장자권을 복귀해 가지고 개인적 기준이나 가정적 기준에서 피를 맑히는 것입니다. 사탄세계가 국가 기준까지 있으니만큼, 가정·종족·민족을 중심삼고 국가 기준까지 사탄이 지배하고 있으니 사탄의 지배권 앞에 주체적 입장에 서야 할 것이 하늘나라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중심삼은 대표로 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독생자라는 것입니다. 독생자의 이름이 아담 가정의 독생자가 아니라 종족·민족·국가 기준을 중심삼은 독생자입니다. 사탄세계를 대치해서 승리의 발판을 갖추어 가지고 그 발판 위에 선 국가가 사탄세계의 중심국가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서게 된다면 사탄세계는 자동적으로 물러가야 된다구요. 플러스와 플러스 맞설 때는 누가 밀려 나가느냐? 이 중심이 밀려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이게 밀려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왕으로 왔습니다. 만왕의 왕입니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으로 온 거예요. 어제께도 말했지만 리브가가 탕감노정을 거쳤고, 다말도 거쳤지만 마리아까지도 거쳐서 나오는 것입니다.

마리아도 남편과 자기 아버지를 속이는 자리에 들어가야 됩니다. 이래서 국가적인 입장에서 사탄세계의 모든 전체를 물리치고 하늘의 복을 받을 수 있는 계대를 혈통적으로 거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가의 중심으로 세우더라도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자리에 세웠기 때문에 예수님이 비로소 이스라엘 나라의 왕권을 가지고 온 것입니다.

이스라엘 왕이 되기 위해서는 장자권을 복귀해야 됩니다. 장자권을 가지고 있는 것이 다말의 혈대입니다. 유다지파의 장자권을 중심삼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로 커 나오는 것입니다.

이래서 국가 기준을 잡아 가지고 마리아도 장자권 국가의 승리적 기준을 전세계를 대표해서 닦아 가지고 재차 사탄이 참소할 수 없게끔 딱 해놓은 자리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독생자입니다. 비로소 나라를 차지할 수 있는 첫 아들이 태어난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시대에 와서 나라를 찾는 것입니다. 예수님시대에 와서 비로소 하늘나라를 세우는 것입니다.

나라를 세우려면 탕감원칙에 의해서, 즉 말하자면 아담 가정에서부터 나라를 찾을 때까지 예수님은 이 부처가 잘못한 것을 정리해 놓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아버지가 자리에 서려면 가인과 아벨이 있어야 하는데 유대교는 아벨의 자리고 이스라엘 나라는 가인의 자리입니다. 이것이 하나되면 거기에 어머니가 서는 것입니다.

원래는 안나 같은 나이 많은 할머니도 계시받고 그랬습니다. 그렇게 3대가 통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예수님의 상대를 동서 사방으로 준비해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르쳐 줘도 그 사람들이 뭔지 몰랐습니다. 3대 과정을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중심이 되려면 부체가 될 수 있는 것도 전부 다 여기에 화할 수 있게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돼야 합니다. 예수님이 플러스라면 전부 다 마이너스권이 돼야 하는데, 마이너스권이 되려면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서 어머니와 하나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본성적 기준으로 국가적 차원에서 합할 수 있는 때가 되는 것입니다. 메시아를 그때 보낸다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의 목적은 국가의 왕을 맞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혈통을 깨끗이 정리한 자리에서 해방된, 사탄과 관계없는 선민이 선국을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선민이 되는 것은 알았지만 선민 나라는 못 이루었습니다. 선민 나라를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선민권도 나라권도 잃어버렸기 때문에 전세계에서 유리고객하며 어디 가도 집시로서 피를 흘리지 않고는 안 되었던 것입니다. 세계에 눈물과 피와 땀을 흘려야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성자 중에 성자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종교권에서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를 갖지 못했습니다. 불교나 다른 모든 종교는 방계적입니다. 중심이 아닙니다. 중간입니다. 사탄세계의 중간에 와 있는거라구요.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복귀시대로 연장되어 가지고 재림시대까지 오는 것입니다. 나라를 세우게 되면 동서남북 사방만 연결시키면 세계는 연결되는 것입니다.

소생·장성·완성으로 제1대, 제2대, 제3대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나라라구요. 이것은 세계적인 문제인데, 이건 나라만 찾으면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연히 합해 나가는 것입니다.

완전한 플러스인데 사탄권은 전부 다 가짜 플러스입니다. 여기 와서 반발하면 이게 밀려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한번 밀려났다가 돌아오게 되면 이걸 잡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마도 불원한 장래에 하늘 앞에 흡수되는 것입니다. 이론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다말 때문에 비로소 복중에서 혈통 전환이 된 것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야곱 가정에서 레아의 자녀가 유다고 라헬의 자녀가 요셉입니다. 그러면 가인 아벨 관계에서 라헬의 자녀인 요셉의 후손 가운데서 예수님이 나와야 되는데 레아의 자녀인 유다에서 예수님이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다말과 같은 여인이 없어서 그렇습니까?」 복중에서부터 혈대 전환이 안 됐기 때문이야. 「만약에 다말과 같은 여인이 요셉 때에 있었다면 요셉의 후손에서 예수님이 나옵니까?」 물론 그렇지. 「다말 때문에 유다 가정에서 나온 것입니까?」 다말 때문에 비로소 복중에서 혈통 전환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여자로부터 복귀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재림주님도 여자가 낳아야 되는 것입니다.

「원래 요셉의 후손에서 예수님이 나와야 되는데 어떻게 해서 유다의 후손에서 나왔느냐가 궁금했습니다.」 여자가 낳아 줘야 되는 것입니다. 요셉이 낳아 줄 수 없다는 거예요. 다말을 통해 가지고 혈통 전환을 한 것입니다. 베레스와 세라가 혈통을 전환한 거예요. 비로소 역사 이래 그런 놀음을 하게 된 것은 다말과 유다 때입니다. 다말 때문에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다말로 말미암아 베레스와 세라에 의해 장자권이 복귀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연장해 가지고 종족시대에서 국가시대까지 기다려서 이것을 중심해 가지고 자리잡은 것입니다.

깨끗한 혈통으로 재정비했기 때문에 예수님을 배서 낳아 가지고 국가적 중심으로 세우더라도 사탄이 참소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독생자라는 말이 여기서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키운 목적이 나라를 세우기 위한 거예요.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같이 살면서 키워서 나라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나라를 만들면 나라 가운데는 민족이 들어가 있고, 가정은 얼마든지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가정 구원이니 나라 구원이니 생각지 않아도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은 성인 중의 성인입니다. 비로소 핏줄을 맑힘으로써 예수님이 사랑의 첫 조상이 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기 부모를 죽인 죄가 얼마나 커요? 역적입니다.

「예수님 가정과 세례 요한 가정을 중심삼고서 뜻을 이룰 수 있는 것이 틀어진 것인데, 그때 마리아와 예수님도 그렇게 해서 뜻을 이루어야 되겠다는 것은 몰랐습니까?」 마리아는 몰랐지만 예수님은 알았습니다. 어머니한테 세 번 이상 얘기했다는 것입니다. 천주교에서는 성모 마리아가 예수님보다 높다고 하는데 어림도 없다구요. 「성경에 보면 베레스의 후손을 통해서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그런데 그 혈통을 보면 사실은 마리아의 남편인 요셉의 혈통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가랴의 혈통을 타고 왔습니다. 그 혈통이 연결되는 것입니까?」 마리아나 요셉이나 다 한 혈통이라고 보아야 한다구요.

「마리아의 혈통은 아벨 혈통입니까, 가인 혈통입니까?」 마리아는 혈통 전환했으니 직계로 이어받아서 국가적 대표자로 택해진 것입니다. 「마리아가 만약 가인적 혈통을 타고났다면 하늘편의 아벨적 혈통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사가랴와….」 그런데 혈통을 맑혀 왔거든. 유다 가정에서부터 예수님이 올 때까지 2천 년 동안 맑혀 온 것입니다. 그래서 국가적 기준에서 태어났는데, 마리아나 요셉을 한 계통으로 봐도 괜찮습니다. 달리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한 계통으로 나온 거예요. 그렇게 봐도 된다구요. 2천 년 동안입니다. 베레스와 세라가 갈라진 것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됐다구요. 그러니까 여기에서 뜻을 이루기 위한 가인 아벨적 기준, 탕감조건에 일치될 수 있는 입장에서 종족적인 기반이 사가랴 가정과 요셉 가정과 마리아 가정으로 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복귀섭리의 고개를 완전히 넘으려면 장자권 복귀를 해야 돼​

 

「마리아와 사가랴의 관계가 가인 아벨의 입장으로 정리될 수 있습니까?」 사가랴와 마리아는 부부관계입니다. 「혈대를 놓고 보게 될 때….」 혈대는 같은 혈대입니다. 사가랴를 중심삼고 엘리사벳과 마리아를 놓고 볼 때 엘리사벳이 먼저 난 것입니다. 둘로 갈라져야 된다구요. 복귀 과정은 반드시 돌아가야 됩니다. 돌아가려면 바른쪽이 왼쪽으로 가야 되고, 왼쪽이 바른쪽으로 가야 돼요. 한바퀴 뒤집혀야 된다구요. 바른쪽이 왼쪽 되고 왼쪽이 바른쪽 되어 바로잡아졌으니까 사가랴 중심삼고 마리아와 예수님이 바른쪽에 오는 것입니다. 장자 됐던 것이 차자 되고 차자 됐던 것이 장자가 되어야 합니다. 바꿔쳐야 되는 것입니다. 탕감원칙이 그렇습니다. 복귀역사가 그렇다구요.

장자권 복귀를 안 하면 부모가 찾아지지를 않습니다. 복귀섭리의 고개를 완전히 넘으려면 장자권 복귀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개인 장자권에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으로 이렇게 되어 나와야 합니다. 이래서 세계적 판도 위에서 하나되지 않고는 뜻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이 없다구요.

가인 아벨이 태어났는데, 이들은 쌍둥이로 봐도 됩니다. 쌍둥이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야곱과 에서가 쌍둥이입니다. 베레스와 세라도 쌍둥이입니다. 한 사람으로 태어날 것이 두 사람으로 거쳐야 되니 쌍둥이로 나온 거예요. 이것이 원래는 아담의 아들딸입니다. 아담의 후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성인 중에 성인이라는 말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참사랑을 중심삼은 1대 조상입니다. 비로소 예수님이 부모에서부터 국가적 차원에서 평면적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비로소 평면적으로 나갈 수 있다구요. 이것은 횡적으로 올라오는 것입니다. 거꾸로 올라왔다구요.

여기서부터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를 향해 나아가는데 해방된 국가입니다. 예수님의 일족을 중심삼고 국가적 차원에서 가정을 가지지만 해방된 국가권 내의 가정이요, 종족이요, 민족으로 이렇게 퍼져 나가는 것입니다.

「국가의 주인공인 예수님이 생겼기 때문에 국가라는 개념이 비로소 생긴 것은 아닙니까?」 예수님이 생겨났기 때문에 횡적으로 비로소 그 형제가 같은 자리에서 나간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하나만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을 같은 자리에서, 예수님의 일족과 더불어 유대교와 이스라엘 민족이 가인 아벨같이 하나되어 가지고 몇천 년 동안 거쳐 나오던 것을 일시에, 몇 년 동안에 일체화시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선생님도 7년 동안에 세계 통일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같은 가치의 자리에 세워야 된다구요. 선생님의 80때까지입니다.

예수님이 결혼한다고 해서 예수님의 후손이 전부 다 세계적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 후손이 가정적 메시아권, 종족적 메시아권으로 연결해 나가면서 사탄권도 가인권 어머니 아버지와 아벨권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이상 가정의 이념이 타락한 이후에 세워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 때문에 하나님은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을 세웠다는 것입니다. 원인은 여기에 있는 거예요. 레아와 라헬이 사랑의 원수라구요. 아들들도 전부 다 원수입니다. 그건 여러분이 세밀히 몰라도 괜찮아요.

그러니까 타락을 음란으로 안 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혈통이 전환되지 않았다고, 이렇게 원인이 되었다는 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몇천 년 전에 아담 가정에서 이루어진 일 때문에 리브가, 다말, 마리아가 아들을 속여야 되고, 아버지를 속여야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탕감복귀가 안 됩니다. 이렇게 뒤집어져서 이렇게 됐으니 이런 자리에서 바로 뒤집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의 탕감을 보면 눈은 눈, 이는 이로 하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타락했으니 사랑한 그런 자리에서 탕감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차자가 복을 받는 것은 전부 다 원리에 들어맞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도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생각하지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그래서 36가정이 걸려 나가는 것입니다. 사길자만 하더라도 자기의 아들딸을 더 생각했지, 효진이를 더 사랑했다고는 생각 안 하는 거예요. 김영휘도 그렇고, 거의가 그런 거예요. 그것을 탕감해야 됩니다. 세 아들이 뭐냐 하면, 자기 여편네와 아들딸을 제물 삼아서라도 선생님의 아들딸을 지켜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어머님을 모셔 오기 전까지는 성진이도 같이 데리고 있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누구라구요? 「성자 중의 성자입니다.」 그것이 어떤 기준이라구요? 국가적 기준입니다. 사탄세계에 국가가 있으니 국가를 대치해서 하나님의 전통적 사랑을 중심삼고 국가적으로 자리잡으면 완전한 플러스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자연히 밀려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선포하면 자연히 밀려 나가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지금 싸우는 것입니다. 그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참부모와 성약시대가 됐으니 몸 마음이 싸우는데 마음이 중심이 되었다구요.

강한 완성기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된 자리에 있기 때문에 장성기 완성급의 사탄이 심어놓은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이런 원리를 앎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아무리 욕심 부려서 하려고 해도 가려다가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적인 세계가 후원하는 거예요. 천사장은 파괴 공작을 후원해서 타락시켰기 때문에 천사세계까지도 타락한 것입니다. 자기들이 복귀되기 위해서는 땅 위의 아담 해와와 같은 입장을 전부 다 보호하는 자리에서 지켜 주어야 된다구요. 타락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할례는 탕감조건적인 피를 빼는 것

 

아까 어디까지 얘기했어요? 여기에 90명이 와 있다면 90대(代)가 차 있다구요. 그러니 종족적 메시아 사명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입적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시대부터 나라가 있어 가지고 입적해야 하는데, 입적을 못 한 것은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가 하나 못 됐기 때문입니다. 하나되었으면 즉각 예수님이 조상의 자리에서 입적해 가지고 왕권의 자리를 타고 앉는 것입니다. 그 방계가 왕국에 있어서 친족이 되는 것입니다.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접붙여 가지고 사탄세계를 흡수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연히 접붙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할례를 해야 이스라엘 민족에 들어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것은 피를 갈라야 됩니다. 그랬을 때 그게 피가름입니다. (웃으심) 여러분이 탕감봉을 맞는 것이 무엇 때문이냐? 벼락을 치듯이 궁둥이를 3번씩 맞는 건 3대 조상을 망치게 해 놓았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원래는 피가 솟게끔 들이 제기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지 몇 벌을 피로 적셔야 되는 것입니다. 생각만 해도 끔직하게끔. 남자나 여자나 궁둥이를 잘못 써 가지고 그렇게 됐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이 환도뼈에 손을 놓고 맹세하는 것입니다. 우리 조상처럼 그런 것을 안 하겠다는 것입니다. 할례가 그래서 나온 거예요. 남자의 씨를 잘못 뿌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피를 빼야 돼요. 할례는 탕감조건적인 피를 빼는 것입니다. 할례가 그거예요. 앞으로 기독교가 제아무리 하더라도 이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습니다. 또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자기들이 책자에서 변명할 재료가 없다는 것입니다. (웃으심)

이걸 변명하려면 통일교회 원리를 배워 가지고 변명하고 설명해야 됩니다. 통일교회 원리를 배우게 되면 부정할 도리가 없습니다. 다 들어간다는 거예요. 또 현재 세상에도 딱 맞아요. 어제도 말했지만 근친상간 문제도 그렇습니다. 재림주를 모셨으면 근친상간은 문제가 없습니다. 돌아가는 길을 다 가르쳐 줬다구요. 재림주를 쫓아냈기 때문에 지금 망살이 뻗친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것을 연결해 나간 것은 한때의 뜻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궁중이 그렇습니다. 한국만 해도 왕이 많은 궁녀를 두었습니다. 백제시대에는 3천 궁녀가 있었습니다. 그게 뭔 줄 알아요? 앞으로 복귀시대에 있어서 하나의 곁다리 여자를 통해서 돌아가야 되기 때문에 그걸 남기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전마마는 그것을 질투하면 안 되는 거예요. 궁녀를 통해서 낳은 아들딸을 자기 아들딸로 생각하고 사랑할 수 있는 폭이 없으면 그 집안에 남아 있지를 못합니다. 다시 말하면 레아와 같은 패라는 거예요. 라헬을 사랑하고 라헬의 아들딸을 자기의 아들딸보다 더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야곱을 중심삼고 아벨편이 가인을 그와 같이 반대로 사랑했기 때문에 사탄은 꼼짝못하고 물러가야 되는 것입니다.

 

중생의 논리

 

축복받은 남자들이 지금 어디에 있다구요? 복귀된 아담형인데, 교회에서 축복받았지만 국가의 자리에 못 나갔습니다, 아직까지. 세계 통일의 자리에 못 나갔어요. 이제 재림주시대에는 남북통일이 되는 동시에 세계가 통일됩니다. 남북통일이 벌어지면 국가가 설정되기 때문에 횡적으로 쭉 흘러가는 것입니다. 상대적인 여건은 횡적으로 나아갈 수 있게끔 다 이루어 놓고 있다구요.

남북한은 이제 주인이 없습니다. 북한을 다스릴 주인이 없고, 남한을 다스릴 주인이 없습니다. 중심은 하늘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셔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원래 여자 남자가 갈라져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갈라져 살아야 되기 때문에 그걸 잊기 위해서 밤낮 뛰라는 거예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부부생활해서 자녀를 거느려 가지고 생활에 지장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별스런 교회를 다 믿지요? (웃으심) 세상에! 가만히 생각해 보면 어이가 없다구요. 세상을 보게 되면, 엉망진창 똥구덩이에 빠져 가지고 누더기 걸레 짜박지를 기워 가지고 똥을 다 걸러 내고 정수(精髓)를 만들겠다는 놀음입니다. 축복도 세 번 받는다고 그랬지요? 선생님이 가르쳐 줬어요, 안 가르쳐 줬어요? 여자들은 3년 이상 절대 복종해야 된다고 가르쳐 줬어요, 안 가르쳐 줬어요? 「가르쳐 주셨습니다.」 다시 낳아 줘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삼일식(三日式)이 그거예요. 첫째 어머니한테 못 태어나고, 둘째 어머니한테서도 못 태어나고, 세 번째 와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자기 남편을 낳아 줘야 되는 것입니다. 낳아 줬다는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교회권 내지 국가적 기준은 아닙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어머니 뱃속에 들어갔다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승리 판도의 반대 없는 자리에서 그래야 됩니다. 그러려니까 가정에서부터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전부 다…. (판서하시며) 이게 어머니입니다. 어머니를 복귀하는데, 선생님과 같이 올라가서 다 올라갔습니다. 이 가운데는 전부 다 선생님을 죽이려고 하는 거예요. 아담의 몸뚱이 잃어버린 것을 선생님이 대신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을 중심삼고 16세 이후의 아담 몸뚱이를 이룬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역사를 하는 것입니다.

2차대전 직후에 완성한 아담 자리에서 해와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었는데, 이것이 떨어졌기 때문에 40년 동안 재탕감해서 그 놀음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16세 이후 사탄의 몸뚱이로 50억 인류를 생산해 낸 것을 어머니 뱃속에 다시 집어넣어 가지고 이 놀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생님 뒤에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들어와서 지금까지 배는 역사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핍박을 넘어서, 1단계, 2단계 해서 8단계를 넘어 가지고 하나님의 보좌까지 올라와서 하나님을 모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시려면 혼자서는 안 됩니다. 아담 해와 둘이 하나의 모습이 되어 모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머니를 중심삼고 같은 자리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같은 자리에 서는 것이 원래 2차대전 직후에 벌어질 것이었는데, 40년 지나서 1992년 4월 10일을 중심삼고 벌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이 자리까지 오는데, 어머니는 선생님 뒤를 따라오면서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해야 됩니다. 아담 뒤에 바짝 따라오지 않으면 사탄이 낚아채 간다는 것입니다. 그런 고비, 그런 고개를 넘었기 때문에 어머니를 옆에 세워 가지고 비로소 하늘 앞에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늘편에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천주에서부터 세계로 내려와 가지고 국가로, 민족으로, 종족으로, 가정으로 모시고 와야 된다구요. 가정에서 이별했기 때문에 가정에서 탕감복귀해야 돼요. 보호자였던 그분을 타락하지 않은 아담 가정에서 모시던 그 기준으로 돌아와야 됩니다.

여기서부터 해 가지고 하나님을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모시는 대로 따라가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어머니 뱃속에 들어온 사람들은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으로 한 몸 될 때 아버지 뼛속에 있는 아기씨와 같은 물이 들었다는 조건을 거쳐서 이것을 왼쪽으로부터 흡수해 가지고 한바퀴 쭉 돌아서 바른쪽으로 나와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관계를 중심삼고 핑크 컬러가 되어서 이것이 빙 돌아 가지고 바른쪽으로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머니 뱃속을 통해서 바른쪽으로 나와야 된다구요.

이 가인권을 전부 다 이겼다는 조건을 세워야 될 게 아니예요? 왼쪽이 가인권입니다. 가인권 위로 올라가는데 반대받지 않고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고개에서 전부 다 물들여 가지고 하나됐다는 조건을 거쳐 가지고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통해서 어머니 뱃속에 다시 들어가서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통해서 임신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머니 뱃속을 통해서….

어머니는 세계적 대표 뱃속인데, 국가적 대표 어머니 뱃속이 있어야 돼요. 그 다음엔 종족적 어머니 뱃속, 가정적 어머니 뱃속으로 연결되어야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가 없으면 나중에 낳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개인 복귀시대에서 가정 복귀시대까지도 전부 다 거꾸로 사탄을 분립해 가지고 한바퀴 삥 돌아 나오는 것입니다. 출발은 사탄에서 했지만 복귀과정을 거쳐 가지고 참어머니 참아버지의 천주적 승리 기반 위에 서 가지고 한 몸이 되어 하나님을 모시고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 세계적 무대에서 국가적 무대, 민족적 무대, 종족적 무대, 가정적 무대까지 연결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모든 여자들은 어머니의 분신이 됐기 때문에 그것이 연결되는 거예요. 어머니 분신과 같은 입장에 있기 때문에 그런 논리의 연결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한 몸으로 보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왼쪽으로 쭉 거꾸로 들어와서 부모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비로소 다시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다시 태어나니까 사탄과 관계없습니다. 어머니 뱃속을 통하고, 국가적 대표의 뱃속, 종족적 대표의 뱃속, 가정적 대표의 뱃속을 통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국가적 기준은 선생님이 중심이고, 종족의 대표는 예수님 대신이요, 가정의 대표는 아담 대신입니다. 소생·장성·완성으로 보는 것입니다. 평면적으로 보는 거예요. 한 시대로 1대, 2대, 3대가 한 사람이라구요. 몇천 년이 아니예요. 40대 권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생입니다. 사탄과 영영 관계없는 거예요. 사탄과 영영 관계없으니 사탄 때문에 걸려 들어갔던 것이 비로소 참부모의 가정과 여러분의 가정에 접붙여 가지고 가정에서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해방되는 것입니다.

이거 하나만 걸리더라도 하나님이 해방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기 종족적 메시아 기준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가정적 메시아 기준을 이루어야 됩니다. 메시아라는 말은 참부모라는 말입니다.

참부모는 사탄과 상관없습니다. 이걸 연결시켜야 비로소 자기들이 횡적으로 태어나고 하나님도 같이 살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땅 위의 천사장과 해와와 아담인데 비로소 아담 해와가 완성하는 것입니다. 완성해 가지고 승리해서 발표했기 때문에 이런 놀음이 가능한 것입니다. 이게 중생의 논리입니다.

 

참부모는 절대 필요한 것

 

그리고 선생님이 전부 이겨서 사탄을 제거해 가지고 여러분 남편의 몸뚱이를 선생님 몸뚱이와 같은 입장에서 찾아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남편은 몸뚱이를 잘라 버리고 선생님이 대신 땜질해서 몸뚱이를 붙여 놓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땜질해서 붙여 놓은 그 남자와 사는 것이 축복가정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도 형과 동생이 하나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여기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장자의 자리에서 동생을 하나로 만드는 것입니다. 아담 몸뚱이 대신의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재차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지 않으면 이론적으로 깨끗이 청산지었다는 논리가 성립 안 됩니다. 사탄이 어디든지 따라 들어갈 수 있다구요. 사탄은 '어떻게 다시 태어났느냐? 참부모의 사랑의 문을 통해 가지고 태어나지 않았다.' 해 가지고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는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중생을 위해서도 필요한 것이고, 하나님을 자기 가정에 모시고 살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해서도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찾기 위해서도 필요한 것이고, 부모님을 찾기 위해서도 필요한 것이고, 자기를 찾기 위해서도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 해방과 부모님의 해원 성사와 자기들 소원 성취를 위해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부모가 안 오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확실해요? 「예.」

구원섭리는 나 때문입니다. 아들딸을 찾기 위한 거예요. 여자와 남자를 찾기 위한 것입니다. 이런 탕감역사가 수천 년 걸린 것입니다. 이런 원칙적인 것을 인간이 모르니 하나님도 수천 년 걸릴 수밖에 없었다구요. 선생님이 나와서 이걸 다 밝혀 놓고 완성한 아담의 자리에 섰으니 하나님과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일체가 될 수 있는 사랑의 권내에 들어가 보니 이런 모든 것이 밝혀진 것입니다. 그래서 완성권 내에는 사탄이 있을 수 없습니다. 혈통을 전환했기 때문에 하늘의 남자로 돌아갈 수 있는 조건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접붙여 가지고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로 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가정도 돌감람나무 가정이 참감람나무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가정이 접붙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여자가 남자를 속일 수 없고 남자가 여자를 속일 수 없습니다. 물어 보면 솔직히 대답해야 되는 거예요. 두 마음을 가지면, 그런 그림자가 생기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양심을 중심삼고 몸뚱이는 완전히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남자 여자가 몸 마음이 다르면, 남자도 몸 마음이 다르고 여자도 몸 마음이 다르면 그림자가 생긴다구요. 불빛을 봐도 빛이 양면에 있으면 그림자가 두 개 생깁니다.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림자가 없어야 됩니다. 그림자는 언제 없어지는 거예요? 정오에는 그림자가 없어집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축입니다. 하나님과 인간, 부자관계의 축이 하나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완성한 아담은 아들인데도 불구하고 완성한 자리에서는 아버지와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부자일신(父子一身)이 여기서 나옵니다. 부부일신(夫婦一身), 부부도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형제일신(兄弟一身), 형제도 부모를 중심삼고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부부간에도 그림자가 생기면 의심하지요? 다른 생각을 하는 거예요.

장자의 몸으로 태어난 아담 자체는 피조물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인데 아버지입니다. 부자의 관계입니다. 그러나 이 종적인 기준과 횡적인 기준은 상대적 관계입니다. 종이 완성하기 위해서는 횡이 없으면 안 됩니다. 횡이 완성하기 위해서도 종이 없으면 안 됩니다. 암만 장자가 완성을 하려고 해도 횡적인 기준이기 때문에 종적인 하나님이 없으면 완성이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암만 아버지라도 아들이 없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한 몸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도 한 몸인데, 아버지는 내적인 몸, 즉 하나의 세포 핵과 같이 되고 아들은 외적인 몸이 되어서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운동을 하려니까 전부 다 둥글어져야 된다구요. 종적인 것을 중심삼고 부체가 되어 운동해 가지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 핵은 부체가 보호해야 되는 거예요. 피조만물은 하나님을 보호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해와가 장자와 아버지를 왜 같이 속여야 되느냐 이거예요. 타락할 때 부자를 속였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아들만 속이고 하나님이 남으면…. 아들의 영과 몸뚱이 두 세계가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꼼짝못하지, 몸뚱이만 타락했다면 하나님이 또 창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해와는 딸의 자리에 있지만 아버지하고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해와는 장자와 아버지와 하나되어야 했는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둘이 어긋났기 때문에 장자를 속이고 아버지를 속인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하나의 사랑 때문에 그렇게 된 거라구요.

지금 이 때에 대해서 내가 아까 얘기했지요? 밤낮 쉬지 말고…. 어머니가 잃어버린 자식을 찾기 위해서 얼마나 허덕여요? 그런 어머니가 되었다고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아들이 납치됐다면 죽었는지 살았는지 얼마나 안달복달해요? 또 남편이 어떻게 되면 얼마나 안달복달하느냐 이거예요.

그런데 그건 상대적입니다. 잃어버린 자기를 찾기 위해서 얼마만큼 안달복달해야 하겠느냐 이거예요. 자기를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해서는 얼마나 안달복달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지금 여러분은 자기 해방을 위해서, 자기를 찾기 위해서 나선 걸음입니다. 이걸 못 찾으면 아들도 못 찾고, 남편도 못 찾고, 다 못 찾습니다. 그러니 얼마만큼 정성들여야 되는지 알겠어요? 여자들, 알겠어요? 「예.」

또 여러분이 근본적인 주류를 통하는 손자들을 따라가길 바란다면 얼마만큼 정성들여야 되느냐? 그런데 잃어버린 나를 찾기 위해서는 어때야 되느냐? 아들딸, 남편, 전부 다 잃어버리고 한꺼번에 찾는 이상의 고달픈 마음을 가지고 나를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복귀 안 되는 날에는 남편도 복귀 안 됩니다. 자기가 복귀 안 되면 아들딸도 복귀 안 된다 이거예요. 그 기준을 알겠어요? 「예.」 이렇게까지 얘기했으니 알겠으면 알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이제는 내가 가르쳐 주고 싶지 않습니다. 입이 안 떨어져요. 참 이상하다구요. 그만큼 가르쳤는데 지금까지 하지 못하는 것을 뭘 하러 더 가르쳐요? 방금 얘기한 거 알겠어요? 「예.」

자기 남편과 자식을 찾기 위해서 암만 고달프게 했더라도 그 몸 자체가 찾아가는 곳은 하늘나라와 관계없습니다. 자기 아들딸, 자기 남편, 상대적인 존재를 찾기 위해서도 그렇게 애달파했는데, 잃어버린 자기를 찾기 위해서는 얼마나 애달파해야 되겠어요? 그것보다 못해야 되겠어요, 그만큼 해야 되겠어요, 더 해야 되겠어요? 「더 해야 됩니다.」 알긴 다 아누만.

자기를 찾지 못하면 아무리 잃어버린 남편을 찾고 잃어버린 자식을 찾았더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자기를 찾아 가지고 잃어버린 남편을 찾아야 되고, 잃어버린 자식을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를 못 찾으면 암만 남편과 자식을 찾았다 하더라도 상관이 없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심각하냐 이겁니다. 그래야 종대뿌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거 말만이 아닙니다. 죽어 보라구요, 선생님이 말만 했나. 그러니 일편단심 그것만을 위해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참진리의 말씀과 더불어 사랑의 마음을 자꾸 심어라

 

자기를 잃어버려 가지고 얼마나 멀리 떨어져 왔어요? 하나님이 나 하나를 찾기 위해서 몇천만 년을 수고했습니다. 그러니 가짜들입니다. 진짜들이에요, 가짜들이에요? 「현재까지는 가짜였는데 진짜가 되겠습니다.」 자기를 찾아 가지고 자기 가정을 찾아야 되고, 자기 종족을 찾아야 되고, 민족을 찾아야 되고, 나라까지 찾아야 됩니다. 그래야 예수님의 한을 풀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한을 못 풀면 선생님의 한을 풀 수가 없습니다. 아담의 한, 예수님의 한을 풀어야 선생님의 한을 풀 수 있는 것입니다. 자기 조상들을 찾아야 됩니다. 자기 조상들 아니예요?

이런 방대한 내용을 전부 다 정리해서 결론을 내려 가지고 세계적으로 승리한 판도 위에 만민을 공동적인 해방권에 세웠다는 것입니다. 이 논리가 거짓말이 아니라면 영계가 얼마만큼 동원되었겠나를 생각해 보라구요. 영계가 있다면 왁삭왁삭하고 큰 난리가 벌어졌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그런데 세상에서 잠만 자요? 잠자다가 급살맞아 죽습니다. 그런 일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자기 멋대로 하다간 벼락을 맞아 죽는다는 것입니다. 조상이 나타나서 '이놈의 간나 같으니라구.' '이놈의 자식 같으니라구.' 이런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밤이나 낮이나 모임을 자꾸 가지라는 것입니다. 남들은 술 먹고 남녀가 별의별 짓을 다 하지만 우리는 그 반대입니다. 진리를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사랑을 가지고 자꾸 심으라는 것입니다. 참진리의 말씀과 더불어 사랑의 마음을 자꾸 심으면 심을수록 그 환경이 전부 다 성화되는 것입니다.

남자들은 어떻게 하느냐? 남자들은 그 이상 해야 됩니다. 남자들은 어떻게 해야 된다구요? 「그 이상 해야 됩니다.」 여자를 도와주라는 것입니다. 아들이고 무엇이고 여자를 도와줘야 되는 것입니다. 여자를 도와주지 않으면 자기가 구원받을 길이 없다구요. 아들딸을 구할 방법이 없습니다.

7년노정, 7년간에 전세계의 여자들이 합해 가지고 자기 집을 수습하는 것입니다. 나라를 수습하라고 그러지 않습니다. 축복받은 사람들이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 가지고 집을 수습하러 가는데, 집이 수습되면 다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 전쟁입니다. 통일천하는 되어 들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일대에, 죽기 전에 이 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뭐 다 가르쳐 줬습니다. 7년 남았어요. 7년 동안에 이것을 여자들이 해야 됩니다. 신부인 기독교 문화권은 전부 다 통일된 것인데, 선생님은 지금 통일권이 안 되어 있습니다.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통일해야 할 길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남북통일만 하면 빠르다구요.

 

하늘과 땅에 막힌 담을 다 헐어 가지고 통일시켜야 돼

 

지금 때가 여성해방 시대가 왔기 때문에 어떻게든 모임을 많이 하고 세미나를 해서 자꾸자꾸 옆으로 올려 주라는 것입니다. 그 동네 여자들을 절대 때리지 말고 자꾸 올려 주라는 거예요. 싫다 하더라도, 뒤에서 싫다 하면 앞으로 가고 앞에서 싫다 하면 뒤로 가고, 동서남북, 전후좌우, 상하, 중앙까지 가서 하라는 것입니다. 몇 번이에요? 일곱 번입니다. 매를 맞더라도 가야 됩니다. 전부 다 자기 동생같이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죽어요! 참소받습니다. '형님, 뭐했어? 이렇게 다 가르쳐 오고, 다 명령 받았는데 왜 안 했어?' 하는 것입니다. 사탄 놀음을 한다는 거예요. 복받고도 못 가게 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탕감 받는다구요. 자기 아들딸이든 자기 재산, 재물이든 전부 다 탕감시키는 것입니다. 자기 몸뚱이까지 탕감시키는 것입니다.

구약시대는 물건을 희생시켜서 아들의 길을 찾는 것입니다. 신약시대를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신약시대는 자기 아들을 희생시켜서 부모님을 모시기 위한 것입니다, 이 땅 위에. 재림주를 전부 다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재림주를 희생시켜서 하나님을 땅 위에 모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늘과 땅에 막힌 담을 다 헐어 가지고 통일시켜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그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참부모와 성약시대라는 것은 하나님을 지상에 모셔 올 수 있는 때가 됐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것이 공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상이 되었으면 조상이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조상의 전통적 모든 것을 상속받는 아들딸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때는 이 4대적인 조건이 전부 다 탕감으로 적용되는 것입니다. 선조들이 와서 이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복을 그만큼 받았으면 이 동생들을 중심삼고 친척을 찾아야 될 텐데 이게 뭐예요? 우리 나라를 살리는 것이 아닙니다. 친척이야 문 앞에 나가서, 한 동네에서 마이크만 장치하면 한 군(郡)도 교육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원리강의를 못 하더라도 원리 책을 읽어 주라는 거예요. 그것도 못 하겠어요? 다 가르쳐 줬습니다. 더 할 것이 없이 다 가르쳐 줬어요. 하고 안 하는 것은 여러분 마음에 달렸다구요. 나는 책임 안 집니다. 결혼식도 다 해 주고, 갈 길을 다 닦아 줬는데, 하이웨이를 닦아 줬는데 걸어가는 간나들을 누가 동정해요?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지옥 해방을 해야 하나님이 해방되는 것

 

이놈의 여자들! 선생님을 얼마나 골탕 먹였어요? 그것을 탕감복귀하려면 각을 떠서 죽여도 편안하질 않습니다. 여자들 때문에 내가 이렇게 고생하잖아요? 요즘에도 피가름이 어떻고 어떻고 하고 있다구요. 여러분이 선생님과 피가름을 다 했어요? 이놈의 여자들 때문에 고생한다구.

가인 아벨도, 통일교회 아들딸 가운데 어머니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로서 하나된 사람이 없습니다. 전부 아벨 따로 가인 따로입니다. 하나되었어요? 언제 하나되었어요? 눈같이 되었어요? 코같이 되었어요? 입같이 되었어요? 귀같이 되었어요? 전부 자기를 중심삼고 있다구요. 그러면 천국 못 가는 것입니다. 이제 다 정리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일본도 내가 손대는 것입니다. 다 가르쳐 줘 가지고도 안 들으면 정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 집에서 모이고, 네 집에서 모여서 삼위기대, 사위기대가 되어야 됩니다. 자기 중심삼고 삼위기대를 하게 된다면 동·서·남·북이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중심삼고는 사위기대가 되는 거라구요. 이런 입장에서 점점 묶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위기대로 삼 사 십이(3×4=12), 12사람을 묶고 그 다음에 12사람이 6배 하면 얼마예요? 72로 72문도입니다. 이건 모세시대입니다. 모세 가정을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모세 앞에 하늘이 택한 가정 기반이 있었으면 모세가 죽지 않았습니다.

야곱은 가정을 못 이루었습니다. 하늘이 택한 12가정을 못 가졌습니다. 통일을 못 했다구요. 12지파가 다 갈라졌습니다. 모세도 60만 대중을 거느리다 독수리 밥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느보산에 올라가서 가나안 땅을 바라보기만 하고 못 들어간 거예요. 여호수아와 갈렙은 들어갔지만 모세는 죽었습니다. 실패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중심삼고는 120문도입니다. 예수님이 결혼해서 120문도를 세계적 국가 대표로서 축복했으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죽긴 왜 죽어요? 가만히 엎드려 가지고 병신 모양으로 살아만 가더라도 아들딸만 남기면 그만입니다.

선생님도 세계를 살려 주려고 이렇게 욕먹고 한국에 와서 이럴 필요 없는 것입니다. 망하겠으면 망하라는 거예요. 김일성도 망하겠으면 망하라는 거예요. 이제 그러지 않아도 망한다구요. 오래 못 갑니다. 점점점 작아지고 내려간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되겠어요? 여기에 와서 김일성이 살아요? 여기서는 끝장을 보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거꾸로 끝장 본 자리에서 올라가는 것입니다. 자꾸 올라가는 거예요. 김일성이 문제가 아닙니다. 세계 대왕 마마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최고의 국가 수령들이 갖춘 그 이상까지 올라가는 것입니다. 딱 반대입니다.

사탄을 중심삼고 붉은 왕으로 47년을 해먹었습니다. 명년이 48년째입니다. 그래도 김일성을 내가 살려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살려 주면 20억의 공산권이 휙 돌아온다구요. 그러면 통일천하의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이렇게 나빴다고 직고해야 됩니다. 복귀원리를 중심삼고 원수를 사랑하라든지, 아벨이 역사 이래 가인을 구원해 주기 위해서 희생해 나왔다는 그 논리 외에는 김일성을 용서할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이들을 살려 줘야 사탄도 전부 다 용서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지옥을 해방하는 것입니다.

지옥을 해방해야 하나님이 해방되는 것입니다. 지옥을 어떻게 해방할 거예요? 주먹구구로 해방한다고 해방이 돼요? 원수를 용서하니까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 따라 가지고 사탄도 구원받는 것입니다. 남자들도 그래요. 남자들도 전부 다 할 일이 없어요. 여편네와 갈라 놓았으니 뭘 하겠어요? 여편네 방에 가겠어요, 어디를 가겠어요? 세상 같으면 술 먹고 뒹굴뒹굴 세월 보낼 패들입니다. 우리는 하늘편의 복귀과정에 있어서 아담 가정의 천사장 자리에 섰다 하게 되면, 천사장을 완성하기 위한 대표가 해와입니다. 그러니 여자를 도와줘야 됩니다. 여자를 축수하고 도와줘야 되는 것입니다. 여자를 안 도와주면 자기는 살길이 없는 것입니다. 원리가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선생님도 그래요. 어머니가 강연하러 40개국을 가는데, 세상 같으면 뭘 하러 낯선 외국 땅에 가느냐 이거예요. 심어야 됩니다. 부모가 되었으면 자식들을 살리기 위해서 어려운 길도 가서,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서 사랑의 씨를 심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같은 교육을 해야 됩니다. 그래야 천운이 따라가는 것입니다.

이게 미국에서 하던 것과 같은 말씀입니다. 유엔(UN)을 거쳐 가지고 일본까지 전부 같은 말씀입니다. 이래 가지고 한국을 거쳐 가지고 세계에 같은 말씀을 하기 때문에 천운이 거기를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40개국을 돌아와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40개국을 중심삼고 120성지를 택했습니다. 40개국을 중심삼고 예수님이 잃어버린 땅을 찾는 것입니다. 40개국만 수습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 4수의 승수(乘數)가 사 사 십육(4×4=16), 16수입니다. 160수예요. 사탄수의 전체를 대표한 수입니다. 승수입니다. 그래서 160개국입니다.

이제 물어 볼 게 없어요. 뭘 물어 볼 거예요?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것을 다 압니다. 또 하나님을 어떻게 모셔야 되는지를 다 압니다. 해방권이 되었기 때문에 가서 모셔 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개인적이면 가정·종족·민족·국가, 그 다리를 넘으면 얼마든지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윗사람 앞에 소개받기 위해서는 정성을 들여야 됩니다. 더 윗사람인 왕한테 소개받기 위해서는 더 정성들이는 거예요. 갈 길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왕이 원하는 것을 내가 해주겠다 하면 길이 열립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내가 해주겠다 하면 하나님도 해방받는 것입니다.

편안히 앉아 가지고 복 받겠다고 하는 녀석들은 벼락을 맞을 녀석들입니다. 아직 완성시대가 아니라는 거예요. 이제부터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부모님 가정을 중심삼고 뒤넘이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아담이라면 여러분은 천사장이지요? 선생님이 자기 여편네보다 더 그리워야 됩니다. 그리워요, 안 그리워요? 「그립습니다.」 그리워요? 「예.」 말이 그렇지. 여자들은 자기 남편보다 선생님이 더 그리워요? 「예!」 그렇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거 선생님 말이 아닙니다.

그렇지 않으면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그게 기둥입니다. 이걸 잡고 돌아가야 됩니다. 이 기둥을 딱 잡고 휙 돌아가야 됩니다. 저쪽으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이건 벼랑입니다. 지옥입니다. 두 길입니다.

 

사랑·생명·혈통의 샘터는 하나

 

복귀과정에 있어서 종족적 메시아를 중심삼고 휙 돌아갈 수 있지만, 이것은 방계(傍系)입니다. 첩과 마찬가지입니다. 통일교인들은 그 자리가 선생님의 첩과 마찬가지입니다. 둘째편이기 때문에 어머니는 복귀된 레아라면 이건 복귀해야 할 라헬입니다. 그러면 레아 어머니가 미워하지를 않습니다. 길을 열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게 다르다구요. 마음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남자들은 그런 자기 여편네가 선생님에게 가게 되면 좋지 않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좋지 않게 생각하는 것은 아직까지 탕감노정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어서 가라구, 어서 따라가라구.' 해서 모셔드려야 됩니다. 공적인 명령이 났는데 '어딜 가? 선생님이 뭐야, 쌍년아!' 하면 사탄편이라는 것입니다. '어서 가라구, 어서 가.' 해야 됩니다. 자기 살길을 가려 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살길이 없습니다.

선생님의 말이 맞는 말이에요, 틀리는 말이에요?「맞는 말씀입니다.」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되면 내가 시형(媤兄)이라도 계수(季嫂)도 그런 생각을 갖는다구요. 삼촌어머니(작은어머니)도 그런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어머니까지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천지개벽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샘터는 하나입니다. 사랑의 샘터는 둘이 아니고 하나입니다. 생명의 샘터도 하나고, 혈통의 샘터도 하나입니다. 참부모와 하나님과 연결된 사랑의 일체권 내에서 그 샘터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어쩔 수 없어요. 남자나 여자나 그 샘터의 물을 마셔야 됩니다. 고갈증이 있는 사람은 물을 마시기 위해 안달하는 것입니다. 정 없으면 구해서라도 마셔야 됩니다. 그 샘터는 선생님밖에 없습니다.

어머니도 지금 복귀노정을 가야 하는데, 선생님의 지시를 받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안 가겠다면 어떻게 돼요? 말을 안 들으면 어떻게 돼요? 「큰일납니다.」 큰일나긴 뭘 큰일나요? 여자가 많잖아요? (웃음) 아니야! 360도로 전부 다 그럴 수 있는 때입니다. 선생님이 그런 생각을 안 해서 그렇지. 중심을 중심삼고 360도가 있어요. 이것이 고착된 것입니다.

정착된 후에는 360도가 되어 있습니다. 정착이 안 되어 있으니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해와 국가인 일본도 그래요. 내 말대로 안 하면 차 버리는 것입니다. 아담 자체가 망할 수 없다구요. 완성한 아담이 망할 수 없습니다. 완성한 아담은 어디 가든지 대상이 있습니다. 완전한 플러스는 마이너스를 창조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돼요? 그렇게 되면 축복받은 패들, 참부모를 통해서 축복받은 가정은 어떻게 돼요? 상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런 생각을 안 합니다. 전체가 걸려 있기 때문에.

지금 몇 시 됐나? 「5시 15분입니다.」 어머니는 언제 가야 돼? 「지금 떠나야 합니다.」 내가 지시한 이야기를 알겠어요? 「예.」 때가 그런 때이니까 어떻게 활동해야 하는가 알겠어요? 이 이상 심각한 말이 없습니다. 자기를 찾기 위해서 얼마만큼 일해야 되는지. 전부 다 종족적 메시아의 놀음 해서 전도해 가지고 내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내 나라, 내 종족, 내 가정을 찾아야 내가 찾아지는 것입니다. 자그마치 나라를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자리입니다.

 

장녀가 해야 될 것은 아들딸을 찾는 것

 

통일교회는 33세가 지나서 같이 사는 것은 예수님 대신자이기 때문입니다. 요즘엔 30세가 되면 살라고 합니다.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공통적으로 횡적인 면에서 예수님을 해원성사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33년이 지남으로 말미암아 예수님 상대자를 전부 다 발표해 버렸습니다.

벨베디아에서 어머니를 모시고 발표했습니다. 부모님을 모셔야 된다고 발표를 다 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누구도 몰랐어요. 꿈같은 일입니다. 20년 전인 1973년 1월 3일입니다. 수십 년 전에 이걸 준비해야 된다구요. 이거 다 준비 안 하면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그런 기준이 있기 때문에 흥진군도 결혼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머님 아버님이 지난 두 달 동안에 40개 대학에서 강연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남자나 여자나 40개 이상 대회를 해라 이거예요. 그리고 여자들이 지금까지 대학가에 들어가서 활동한 얘기를 들어보니, 사길자와 박귀옥이 얘기하는 것을 들어보니 전부 다 안타까웠다는 거예요. 그 말이 맞아요. 처음 만나 가지고 통곡할 수 있는 사연입니다. 역사 이래 모자협조할 수 있는 가인 아벨의 이때를 맞아 가지고 어머니로서 장자권이 복귀된 자리에서 가인 아벨의 싸움을 통해서 복귀하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를 통해서 정상적인 면에서 아들을 복귀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거꾸로가 아닙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지금까지는 장자권 복귀를 거꾸로 해 나왔지만 어머니가 대회를 함으로 말미암아 장녀권 복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장녀권이 되어 있으니 아들딸도 이젠 거꾸로 명령해 잡아 제겨 가지고 아들딸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왔는데 그때에 맞는 마음이 어머니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그걸 못 하니까 얼마나 답답했겠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그 답답한 마음을 풀기 위해서는 이제부터 대학가든 어디든 가서 살면서라도 전부 다 그 마음 이상의 마음을 풀 수 있는 놀음을 해라 이거예요.

대학가가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더 자유천지입니다. 어느 대학이든 들어가 가지고 있는 대로 닥치는 대로 아들딸을 긁어모아라 이거예요. 많이 긁어모으면 저나라에 가서 자기…. 저나라의 백성은 전부 다 땅에서 데려가야 됩니다. 영계에서는 생산을 못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아들딸을 가지면 하늘나라의 국민을 많이 데려가는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국민을 많이 갖는 것입니다. 국토는 무한대입니다. 국민을 많이 가지면 강한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찾아진 자녀와 그 환경적 일족은 여러분이 저나라의 소유권을 결정할 수 있는 밑천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장자권과 장녀권이 복귀되었기 때문에, 강제로 젖을 먹이겠으면 먹이고 빵을 사주든 중국요리를 사주든 통닭을 사주든 무엇이든지 사 먹여 가지고 전도하라는 것입니다. 대학가에 매일 떡 한 가마니씩 해 가지고 가서 매일 나눠주어서 패거리를 만들라구요. 집을 팔아서라도 만들라는 것입니다.

몇천 명만 만들면 어머니 아버지를 모시고 그 학교에 가서 잔치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를 모시겠다고 야단하면 어머니만 모셔요? 부모님을 모시고 거기서 한번 소를 잡고 총장으로부터 전 교직원이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만세 부르고 춤을 추고 흐드러지게 잔치해 보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그럴 때가 왔습니다. 이런 놀음을 누가 하느냐 하는 문제가 목전에 왔습니다. 여러분이 못 하면 외국 사람이 와서 한다구요. 일본 여자들을 시켜서 하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몇천 명을 지금 재교육하려고 그래요. 자기가 난 아들딸을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옆에 있는 가인 여편네, 가인 아들딸을 수습해야 됩니다. 이걸 수습해야, 이들이 바깥에서 울타리가 되어 주어야 자기 아들딸이 보호를 받아요. 그렇기 때문에 장녀의 자리에서, 비로소 선생님이 여자로서 살려 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그 노정이 없었습니다. 비참했습니다. 해방해 줌으로 말미암아 장녀가 생겨났습니다. 장녀가 해야 될 것은 뭐냐 하면, 아들딸을 찾는 것입니다. 쓸데없는 악마의 새끼를 번식했다는 것입니다. 이걸 찾아다가 접붙여 가지고 자기의 직계 아들딸로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거지가 될 것을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들을 구해 주면 그 집 아들딸들이 거지가 안 돼요. 자기를 낳아 준 어머니 이상 모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내가 남자를 부려먹을 때는 지나갔습니다. (웃음) 정말입니다. 여자를 부려먹어야 돼요. 그래서 어머니를 부려먹는 거예요. 부려먹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어머니의 소유권, 어머니의 재산, 어머니의 판도를 닦아주는 것입니다. 고마운 일입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려먹는다고 해서 여러분의 피살을 뽑아 먹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기반을 닦아주겠다는 것입니다. 남자들에게 욕먹고 눈물 흘리고 다니고 비실비실 거닐던 여자들에게 전부 다 하늘나라의 영광의 자리에 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싫어요, 좋아요? 「좋습니다.」

동네에 있는 여자들의 집은 한 집도 빠지지 말고 열 번도 드나들면서 울고 다니라는 것입니다. 자기 아들딸을 찾고, 나를 찾아야 됩니다. 자기 아들딸, 자기 남편의 일보다도. 나를 찾기 위해서는 나라를 넘어가야 됩니다. 나를 찾았더라도 넘어가야 할 나라의 고개를 넘지 않고는 내가 해방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어떻게든 우리가 빨리 나라를 독립시켜야 됩니다. 나라 독립을 해야 여러분의 갈 길이 평탄하기 때문에 시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 미국에서 그 놀음 하기 위해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빛나고 가치 있는 놀음

 

이제 여자들을 부려먹겠다는 것입니다. 남자들을 부려먹을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갔습니다. 전부 다 천사장 입장이기 때문에, 상대적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자기 여편네를 갖다 대면 싫어한다구요.

어때요? 좋아하겠어요, 싫어하겠어요? 「좋습니다.」 (웃음) 얼굴을 숙이면서 '좋습니다.' 하면 말로만 '좋습니다.' 하는 것이지. 그런 게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을 부려먹는 시대는 지나갔다 이거예요. 나는 지혜로운 사람이라 그런 것을 다 알고 있다구요. (웃음)

일본에서도 지금 남자들을 따 버리는 입장에 있으니 불평이 대단합니다. '종족적 메시아로 내쫓아라! 월급을 주지 말라!' 하니까 죽겠다는 패들이 생겨나더라구요. '다니던 학교는 어떻게 하고 배고픈 것은 어떻게 합니까?' 한다는데, 재림주가 그거 해주는 책임자예요? 재림주는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의 씨를 팔아먹는 것입니다. 그 사랑의 씨를 받기 위해서 자기 재산, 자기 일족, 자기 나라까지 전부 다 바친다 하더라도 줄지 말지 하는 것입니다. 여자들 모아 놓고 실례되는 말을 하는 것 같지만, 그렇다는 것입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대학가! 여편네가 대학가에 안 가면 발길로 차라구요. (웃으심) 여성연합 지부장의 책임이 뭐냐? 전부 다 선생님의 졸개 새끼입니다. 이제 이걸 훈련시켜야 됩니다. 천사장과 합해서 훈련시켜 가지고 일을 잘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선생님의 책임이고 여러분의 책임입니다.

대학가에 가게 되면 대학가, 동네의 젊은 사람이면 젊은이를 연결시켜야 합니다. 여기 여러분은 자기 동네에 대학 다니는 학생들이 있는 집을 빨리 조사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집집마다 찾아가는 거예요. 얼마나 재미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이거 내가 한번 해보면 좋겠습니다. 죽었던 생명을 살리는 이상 빛나고 가치 있는 놀음이 없어요.

내가 지금 일본 사람들을 3박4일 교육하는데 만 이틀입니다. 만 이틀도 못 됩니다. 올 때는 생데기로 와 가지고 완전히 변화해서 돌아갑니다. 선생님을 보지 못했던 사람이 3분의 2 이상 되더라구요. 그런 생데기들을 벼려 가지고…. '내 말 들을 거야, 안 들을 거야?' 하고 그냥 하면 '으음….' 이러고 있어요. 얘기를 주욱 다 듣고 나서는 얼굴이 달라지는 게 완연합니다. 얼굴에 전부 다 꽃이 피어나는 것입니다. 어느 수준에 왔다 하게 되면 이렇게 밀면 이렇게 밀리고 저렇게 밀면 저렇게 밀리는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솥에다가 팥을 삶듯 삶아 가지고 휘저어 놓으면 다 터져 가지고 물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만들어 가지고 보내는데, 이거 죽을 지경입니다. 사람 만들기가 쉬운 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전국에 가서 밤이야 낮이야…. 남자들 뒤에 떨어져서 가는 게 여자들인데 이제는 남자들 앞에 섰습니다. 앞에 서서 '달려라. 볶아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여편네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알았지요? 사랑하겠다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빨리 아들딸을 많이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자기들도 혜택을 받는 것입니다.

 

대학가와 2세수습의 시기

 

박보희는 어디 갔다 오나? 「어머님을 환송해 드리고 신문사에 좀 들렀다가 어제 국회에서 있었던 일 때문에 몇 사람에게 감사하다고 하고 왔습니다.」 감사라니? 「일도 잘됐으니 고맙다고 그 사람들에게 사의를 표했습니다.」 그 얘기를 좀 해요. 「아버님께서 세계일보한테 저녁을 내라고 하셨다고 해서 준비를 해 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가셔서 잡수시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돈 없는 세계일보에서 낼 거면 내가 돈 대주지. (웃음)

이제부터 갈 곳은 대학가로, 2세를 수습해야 됩니다. 1세들을 생각지 말라구요. 지금까지 1세를 수습하려고 쫓아다녔는데 2세를 수습해야 되겠습니다. 대학가와 중고등학교에 주력하라구요. 강의도 대학가나 중고등학교에 가서 해요. 교회에서 하지 말라구요. 가서 명령해요. 여러분도 이번에 가서 40회 이상 대회를 할 수 있게끔 해서 가정까지 찾아가야 됩니다.

전국에 있는 우리 지도자들의 부인들이 지부장이지요? 「대부분 그렇습니다.」 일 잘하게 만들라는 거예요. 앞으로 여편네와 남편이 합해서 얼마만큼 많은 식구를 만들었는가 봐 가지고 실적 없는 사람은 전부 다 따 버리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추방해 버리는 거예요. 그런 시대로 들어간다구요.

열매 없는 나무는 잘라 버려야 됩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올라가다가 배가 고파서 무화과나무를 찾았을 때 열매가 없자 저주함으로 말미암아 무화과나무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나도 그런 사람입니다.

봄을 맞이해서 씨앗을 심을 수 있으면 씨앗을 심어야 됩니다. 농토를 다 만들어 주고, 밭갈이를 다 해주고, 씨앗까지 주었습니다. 그런데도 뿌리지 못하면 멸망해야지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실적이 없으면 안 됩니다, 실적! 지금까지 아무나 통일교회 식구라고 했어요. 책임을 해야 식구입니다. 부모 앞에 염려가 안 되고, 일가가 전부 다 찬양할 수 있는 입장이라야 참식구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어서 45세 이하 남자 19명 가운데서 미국 교구장으로 11명을 추첨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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