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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집 201-341권

성약시대 축복가정 안착 (292권 4편)

작성자훈독왕|작성시간24.01.13|조회수2 목록 댓글 0

말씀선집 292권 4편

 

성약시대 축복가정 안착 (훈독본)   9050

1998.03.28 (토), 한국 경기 구리 중앙수련원

 

지금까지의 일반 종교는 천사장권 복귀의 사명을 하는 종교입니다. 자기 개인구원을 표준해 나왔어요.

 

​구원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지금까지의 종교는 출가를 명령했습니다. 사탄세계의 모든 것을 나라로부터 자기 종족, 가정, 전체를 버리라는 거예요. 그리고 독신생활을 강조했습니다. 이것은 천사장권이에요. 천사세계는 상대이상이 없는 거예요. 인류의 참부모가 결혼식을 못 했어요. 타락한 세계에 있어서 인류의 참부모가 결혼식을 못 했다는 거예요. 인류의 참부모로부터 이 땅 위에 생명이 태어나 가지고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종족·민족·국가를 형성했으면 세계 형성, 지상·천상천국은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거예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런 것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천사세계를 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원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타락한 세계의 인류 전부는 천사장의 아들딸입니다. 거기에는 가정이 있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가 와서 천사세계를 넘어서 가지고 천사를 구해 줘야 되는 거예요. 천사가 타락했기 때문에 천사를 구해 주려면 완성한 아담이 아니고는 안 됩니다. 완성한 아담 가정이 이루어짐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해결될 수 있는 거예요.

 

해방적 기반, 개인을 넘어서 이 천주까지 개방될 수 있었는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다 막혀 버렸어요. 이것을 다시 개방시키기 위해서는 참아버지가 와 가지고 하나님과 일치된 사랑의 문을 열어 가지고 천사세계의 사랑의 인연, 횡적 기준인 몸뚱이를 해결해야 됩니다. 천사장 연결시킨 것이 이 몸뚱이기 때문에 횡적 사랑의 발판을 타락으로 말미암아 연결시킨 그것을 부정해 가지고 종적인 사랑의 인연을 연결시켜야 됩니다. 아담 가정으로부터 예수 시대, 재림주 시대까지, 세계의 정상까지 넘어갈 수 있는 전통을 세워야 비로소 가정 해방권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구약·신약·성약은 뭐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의 가정을 정착 못 시켰기 때문에 구약이 생겨난 것입니다. 예수님이 가정을 못 가졌기 때문에 가정을 연결시켜서 하늘이 세울 수 있는 종족이 없고, 민족이 없고, 국가가 없으니까 모든 것이 실패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연장되어 가지고 구약시대에서 신약시대를 거쳐 성약시대에까지 왔다는 것입니다.

성약시대는 가정 안착시대

성약시대는 가정 안착시대입니다. 제1 이스라엘은 구약성경을 믿던 사람들입니다. 제2 이스라엘은 신약성경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제3 이스라엘은 성약성경을 믿고 성약시대에 가정이상 완성한 시대의 사람들입니다. 사탄 자신도 환영해 가지고 모실 수 있는 시대가 되게 하는 것이 성약시대의 사명이요, 제3 이스라엘 민족의 사명입니다.

 

이 땅의 모든 가정들은 하나님의 축복가정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의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을 중심삼고, 민족·국가·세계가 평면 기준에 있어서 전부가 축복을 받고 개인에서부터 세계 끝까지 갔다가 돌아와야 됩니다.

3대를 제물드릴 수 있는 심정권을 넘어가야

부모님이 지금 사탄세계에 와서 살면서 천신만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는 거예요.

7년노정에 어머님과 선생님이 같이 나온 탕감노정은 영원히 누구도 모른다고 했어요. 그것을 알려면 여러분의 할아버지로부터 어머니 아버지,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자기 부부를 중심삼고 3대를 한꺼번에 죽여놓고 제물드릴 수 있는 심정권을 넘어가야 됩니다. 아담을 중심삼고, 예수 중심삼고, 재림주 중심삼고... 아담의 배를 갈랐고, 예수의 배를 갈랐고, 재림주의 배를 갈랐어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다구요. 십자가에 나가면서 죽는 길에서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했다구요. 그것이 뭐예요? 인정사정 보지 말고 무자비하게 사탄을 도려내기 위해서 나부터 도려내라는 말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사탄을 도려내지 못해요. 하나님이 자기가 사랑하는 아들딸을 희생시켰기 때문에 사탄을 처단할 수 있는 거예요.

 

광야노정에 있는 사람들은 소유권이 없어

훈독회를 통해 가지고 통일교회 축복가정이 어떤지 다 알았지요? 이거 축복과 이상가정 제6장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세계≫는 선생님이 댄버리에 들어가서 가미야마한테 지시해서 일본 멤버들을 교육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선별해서 만든 책이에요. 이것을 그대로 암기하라고 했다구요. 그것을 이번 훈독회를 통해서 실천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일본이 망하지 않아요. 

 

광야노정에 있는 사람들은 소유권이 없는 것입니다. 가나안에 들어가서 12지파가 소유권을 나누게 될 것인데, 지금은 그 과정에 있는 것입니다. 그 이전에는 소유가 없어요. 이번에 선생님이 인사조치를 한 것은 한일 가정이에요. 남자와 여자, 아버지와 어머니가 하나되지 않았기 때문에 2세들을 정리해서 바로 세우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해서 불평하는 것들은 광야에서 독수리의 밥이 되어서 없어질 것들입니다. 절대로 믿고 명령대로 안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나이가 어려서 자기의 손자와 같고 동생 같더라도 그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일본 전체가 움직이지 않으면 갈 길이 없습니다. 축복가정이 그것을 못 넘어가면 천국을 못 이루기 때문에 광야에서 1세들, 60만 명이 죽어 간 것과 마찬가지로 일본 민족이 다 죽는 것입니다. 일본의 복중에 쌍둥이가 잉태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조총련과 민단이에요. 여러분은 한국 교포들을 자신의 아들딸 이상으로 사랑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자기의 호적을 파서 한국 교포들의 호적에 전입시키고, 자기의 모든 재산도 교포들의 것으로 상속해 주겠다는 배짱을 갖지 않으면 어머니의 나라가 될 수 없습니다. 일본 사람들 이상으로 한국 사람들을 사랑하지 않으면 대륙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축복가정이 광야노정을 넘으면 전세계뿐만 아니라 이 땅덩어리 전체가 축복가정의 소유가 됩니다.

개인적 탕감은 생사지권을 지나가야

참부모로서 일본을 해와 국가로 세워서 일본나라에 대해서 선생님이 할 수 있는 기준을 넘었다구요. 이번에 일본 중심 멤버들을 보내라고 한 것은 말이에요, 일본이 몰락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대만과 필리핀을 가인과 아벨로 연결하지 않으면 일본이 곤란하다구요.

 

선생님이 일본에 대해서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모두 다 포기하는데, 대만과 필리핀을 묶어 주면 도움을 받아서 지금까지 일본이 한 이상으로 해요. 그래서 그 세 섬나라를 중심삼고 묶는 거예요.

 

선생님이 일본 때문에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입장에 있게 되면 안 되겠다구요. 3억6천만쌍의 축복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고 있습니다. 일본을 포기하더라도 6월 13일에는 1억2천만쌍을 축복해야 됩니다. 그것을 성공하지 못하면 일본이 걸려 버리는 것입니다.

말씀이 심판의 기준

오늘은 사실 한국과 일본을 포기하느냐 마느냐 하는 것을 결정해야 할 날입니다. 그래서 다 오라고 그랬어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가르쳐 준 모든 말씀이 전부 심판의 기준입니다. 일본보다도 세계를 사랑해야 돼요. 인류를 사랑해야 됩니다. 인류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해야 됩니다. 그것이 가야 할 정상적인 목적입니다. 전통적인 목적입니다.

 

가정이 가는 것은 국가복귀가 아닙니다. 세계복귀를 위해서예요. 세계 주권복귀라구요.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됩니다. 제일 문제가 여러분 자신의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몸과 마음을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하는 것이 가정적으로 가나안 복지에 착륙하기 전에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하나되는 데는 일본 사람의 개념이 없어야 돼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완전 부정해야 됩니다.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는 거예요. 이 몸뚱이가 세계적 사탄의 기지입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여러분이 훈독회를 통해서 축복가정들이 가야 할 길을 다 알았어요. 제일 중요한 것은, 첫째는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어떻게 자기의 일생생활을 컨트롤할 수 있는 내적인 요점을 잡느냐 이거예요. 먹고, 자고, 가고, 오고. 네 가지면 됩니다. 먹는 것은 하나님 대신, 인류 때문에 먹는 거예요. 자는 것도 자기를 위해서 자는 것이 아니예요. 그러면 되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사랑도 못 해. 사탄편입니다. 첫째는? 「몸 마음 통일.」 (판서하심) 둘째는? 「부부통일.」 셋째는? 「자녀통일.」 넷째는 가정통일입니다. 성약시대는 가정 완성시대예요. '가정맹세' 2번도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 그렇게 되어 있지요? 그것을 말하는 거예요. 대표적 가정이에요.

 

6번은 참부모님의 대신 가정으로서 천운을 움직인다는 거예요. 창조이상이 전부 따라가게 되어 있다구요.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연결시키는 가정이 되어야 하는 거예요. 그것을 해 놓음으로 말미암아 절대 핏줄을 더럽히지 않은 역사를 자기가 몇 대, 몇천 년을 남기느냐 하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세계에서, 천상세계에서 하늘나라의 공신이 되느냐 하는 문제가 달려있다는 거예요.  

양심은 하나님보다 앞서 있다

여러분이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양심은 부모보다스승보다 앞서 있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보다 앞서 있다는 거예요. 양심은 근본 되는 하나님 대신 와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왕 중의 왕이지요? 그러한 존재가 내 마음과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한순간도 떼어놓는 시간이 없어요. 일생 동안 전부 옳은 길을 가라고 가르쳐 주었는데, 부모 대신, 스승 대신, 나라님 대신 가르쳐 준 그것을 이 몸뚱이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 몸뚱이가 얼마나 양심을 유린했어요? 양심 천하에 무엇보다 귀한 손님입니다. 귀한 스승귀한 부모입니다. 하나밖에 없는 부모입니다.

 

그런 전통적인 것을 남겨 주어 가지고 거기에 일치될 수 있는 상대권을 중심삼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하나된 기준이 몸뚱이니만큼 영적인, 내적인 하나님과 일치된 기준에 있어서 횡적인 참부모와 하나되어 가지고 내적 세계, 외적 세계를 하나님 대신 주관할 수 있는 제2인자 축복을 해서 지상천국 천상천국을 출발하게 되는 거예요. 그것이 가정입니다.

 

예수님이나 세례 요한이 와 가지고 왜 '회개해라. 천국이 가까워 왔다!' 했어요? 그 말이 무슨 말이에요? 이놈의 몸뚱이가 하나님 부모, 하나님 스승, 하나님 주인 대신 와 있는 양심을 얼마나 유린했느냐 이거예요. 얼마나 양심에 흠집을 만들 놓았느냐 이거예요. 오늘날 타락한 모든 후손들은 회개하라는 거예요.

 

천국이 오는 것은 부모가 부모 노릇 할 수 있게 양심세계를 살려 주기 위한 것이요, 스승이 스승 노릇 할 수 있게 살려 주기 위한 것이요, 주인이 주인 노릇 하기 위해서 살려 주기 위해서예요. 그것을 위해서 천국이 찾아오는 거예요. 이것이 3대 주체사상입니다.

 

그런 놀라운 양심을, 왕보다 귀하고 억천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그분을 나에게 파송해 준 고마우신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놀라운, 부모 대신, 스승 대신, 하나님 대신이라구요. 제2의 보이는 하나님으로 이 땅 위에 보내 준 것이 자기 양심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양심에 절대복종하면 지옥 가는 법이 없어

내 양심에 절대복종해 가지고 지옥 가는 법이 없어요. 선생의 말을 절대복종해 가지고 지옥 가는 법이 없어요. 왕의 말대로 해 가지고 그 나라의 국법에 걸리는 법이 없어요. 양심의 절대 명령에 순응할 수 있는 나 자신이 되어 가지고 몸 마음을 통일하는 데 아무 문제 없다 것입니다. 

 

개인적 이스라엘 나라를 찾아가는 것보다 가정적 이스라엘 나라를 찾아가는 것이 재림주입니다. 참부모입니다. 참부모가 가는 길을 가야 됩니다. 여기에는 자기 생각이 없어요. 부모님이 굶게 되면 자기는 더 서러워하면서 부모님을 대해 위로할 줄 알아야 됩니다.

복귀 원칙

1800쌍서부터 믿음의 아들딸을 강조 안 했어요. 축복 세계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가정에서 해결해야 됩니다. 횡적인 것을 종적으로, 종적인 것을 횡적으로 전개해야 됩니다.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는 거예요. 형님을 동생 만들어야 되고, 아버지를 아들 만들어야 부모가 복귀됩니다. 할아버지를 손자 만들어야 영계가 복귀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 일을 위해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를 파송하는 거예요. 7대손인 내가 7대조상이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입적해야 된다구요. 

 

부부통일 해야

 

무슨 일이 있더라도 부부 통일을 해야 됩니다. 부부(夫婦)라는 것이 뭐예요? 두 사람(夫)인데, '하늘 천(天)'도 두 사람이에요. '지아비 부(夫)'는 여기서 여기까지 올라갔어요. 하나님보다 더 높으라는 거예요. 절대사랑으로 하나된 부부는 절대 천하에 환영하는 것입니다.

 

부처끼리는 비밀이 있어요, 없어요? 사랑은 악한 것도 주관할 수 있고, 더러운 것도 깨끗하게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부부통일입니다. 이 통일이라는 것은 남편이 해야 됩니다. 

 

가정통일은 3대가 사는 것

그 다음에는 자녀통일입니다. 자녀들을 통일하려면 먼저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자녀와 친구가 되어 가지고 의논상대가 되어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 뭐라구요? 「가정통일.」 이것은 3대가 사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아들딸입니다. 계열은 네 계열인데 단계는 셋입니다. 이것을 다 묶어야 됩니다. 가정에 하나님이 들어와 가지고 살 수 있게 해야 됩니다.

성약시대에는 가정이 완전해야

문제는 가정이 완전해야 된다구요. 가정적 가나안 복귀 완성시대인 성약시대를 맞이했으니 훈독회를 통해 말씀을 따라 가지고 여러분 가정이 완성, 정착해야 할 시대가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 그 말씀을 들을 때 흘러가는 말씀으로 들어서는 안 돼요. 그 말씀은 선생님이 생사지권을 걸고, 죽느냐 사느냐 하는 경각에 달려 가지고 이 말씀을 남기고라도 가야 된다고 하면서 확실히 가르쳐 준 말들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영계가 심각한 자리에서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동조했던 그 영적 기준이 있어요. 말씀의 대상적인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수십년 전에 말씀하신 그 영적인 세계가 여러분을 중심삼고 협조할 수 있는 인연이 연결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을 동정하던 하나님이 선생님의 뒤를 따라와 가지고 안팎을 보호하고 동정하던 그 하나님이 이 말씀과 더불어 상대적인 실체를 요구하게 될 때는 내가 보조해 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상대목적을 완성해 가지고 주체와 하나될 수 있는 길을 개척해 준다 이거예요.

 

본연의 뿌리에 타락하지 않은 가지를 중심삼고 제2의 생의 출발기준을 자기 일신과 일 가정에서 완성할 수 있게 될 때 그 가정은 하늘나라에 전속될 수 있는 가정이 되느니라! 아멘! 「아멘!」 

 

그 목적을 달성하는 데 그 자체의 순수한 사랑의 핏줄을 중심삼고 연결되는 거예요. 천리와 더불어, 하나님의 뜻과 더불어 일치되고자 하는 마음에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그런 마음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 태어나는 것은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내 일대에 그런 아들딸을 못 낳거든 10대, 몇천 대를 통해서라도 그런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전통을 내가 지니고 가야 되겠다고 해야 됩니다. 어디 가든지 환영받을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갖출 수 있는 주체적 격위를 갖춘 혈족을 통해서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후손을 남겨야 되겠다고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세계를 위하는 거예요. 그것이 가정을 위하는 것이고 나라를 위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고, 자기 나라를 사랑하고, 자기 일족을 사랑하고,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는데 자기 가정이 아니예요.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자리,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능가할 수 있는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고, 성인이 되고, 성자가 되겠다고 해야 하는 거예요.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고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고 중심적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하나님의 해방권을 갖출 수 있는 거예요. 내가 반대를 받는 것은 뭐냐? 하나님이 나에게 남겨 줄 축복이 있기 때문에 그 축복마저 주기 위해서 핍박을 받게 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성약시대의 축복가정 안착

오늘 총결론이 뭐냐 하면, 성약시대의 축복가정 안착입니다. 여러분의 가정 위에 선생님 대신 세계를 전부 업고 선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제 해야 할 것은 여러분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날을 책정해야 됩니다. 7년노정이 남아 있다구요. 여러분 축복가정이 부모님을 대신해서 상속권을 가지고 여러분의 일족에 하나님의 날을 세워야 됩니다.  여러분의 일족에 부모의 날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 다음에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만들어야 됩니다.

성약시대는 부모가 산제물

지상·천상천국은 뭐냐? 가정이상을 완성한 성약시대의 가정이 완전 정착해 가지고 자기 개인하고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편성해 가지고 사탄의 혈통을 흔적 없게끔 청산한 그 기반에서부터 지상·천상천국이 연결되느니라! 아멘! 「아멘!」 

 

사탄은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지만, 완성기 완성급에서 출발할 수 있는 참사랑의 부모님의 혈통을 이어받은 것을 범하는 것은 부모님의 몸을 범하는 입장에 서는 거예요.

 

구약시대에는 만물, 신약시대에는 아들딸이 제물이 되었고 성약시대에는 부모가 산제물이 되는데 그것은 쪼개면 안 돼요. 이것을 바침으로써 하나님을 지상에 모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섭리의 총결론입니다.

 

축복가정의 길

심신 통일, 부부 통일, 자녀 통일, 가정 통일을 이루어서 온 천주가 환영하는 주체로서 맞이할 수 있는 그러한 가정을 이루지 못하면 하나님의 직계의 아들딸이 될 수 없습니다. 에덴 동산에서 잃어버린 본연의 가정권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가르침인 동시에 선생님이 알고 있는 중심이 되는 가르침입니다. 확실히 알겠어요? 「예.」

장자권과 부모권, 왕권복귀의 시대

지금 성약시대, 안착시대가 되어서 장자권과 부모권 그리고 왕권복귀의 시대가 전개되기 때문에 일본이 해와 국가가 아니라 어머니의 국가가 되면 천사장의 자리에 있던 미국이 장자의 자리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훈독회를 통해서 전통적인 정신을 바로 세움으로써 이 세상은 하나님이 버리더라도 우리는 돌아갈 길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미리 피난민같이 간단하게 짐을 꾸려서 출발할 수 있는 준비를 하라구요. 알겠어요? 「예.」

심신통일, 부부통일, 자녀통일, 가정통일

제1은 「심신통일.」 제2는 「부부통일.」 제3은 「자녀통일.」 제4는 「가정통일.」 이래야 성약시대가 안착할 수 있어요. 그것이 세계적 가정을 대표했다는 거예요. 하늘땅을 대표한 가정입니다.

 

 

말씀선집 292권 4편, 원문

 

성약시대 축복가정 안착

1998.03.28 (토), 한국 경기 구리 중앙수련원

 

우리 통일교회는 일반 종교와 다르다는 것을 알아요. 지금까지의 일반 종교는 천사장권 복귀의 사명을 하는 종교입니다. 자기 개인구원을 표준해 나왔어요. 타락이 없으면 종교가 없는 거예요.

 

​구원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지금까지의 종교는 세계를 버리라고 했어요. 출가를 명령했습니다. 사탄세계의 모든 것을 나라로부터 자기 종족, 가정, 전체를 버리라는 거예요. 출가하라고 했어요. 그리고 독신생활을 강조했습니다. 이것은 천사장권이에요. 천사세계는 상대이상이 없는 거예요. 인류의 참부모가 결혼식을 못 했어요. 타락한 세계에 있어서 인류의 참부모가 결혼식을 못 했다는 거예요. 인류의 참부모로부터 이 땅 위에 생명이 태어나 가지고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종족·민족·국가를 형성했으면 세계 형성, 지상·천상천국은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거예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런 것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천사세계를 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원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타락한 세계의 인류 전부는 천사장의 아들딸입니다. 거기에는 가정이 있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가 와서 천사세계를 넘어서 가지고 천사를 구해 줘야 되는 거예요. 천사가 타락했기 때문에 천사를 구해 주려면 완성한 아담이 아니고는 안 됩니다. 하나님도 못 구해 주어요. 사탄 자신도 못 구해 주는 거예요. 완성한 아담이 자리를 잡음으로 말미암아 천사장도 타락이 없는 자리, 하나님도 해방을 바라는 자리에 있을 수 다는 거예요.

그러니 누가 그 일을 하느냐 하면, 완성한 아담 가정이 이루어짐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해결될 수 있는 거예요. 해방적 기반, 개인을 넘어서 이 천주까지 개방될 수 있었는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다 막혀 버렸어요. 이것을 다시 개방시키기 위해서는 참아버지가 와 가지고 하나님과 일치된 사랑의 문을 열어 가지고 천사세계의 사랑의 인연, 횡적 기준인 몸뚱이를 해결해야 됩니다. 천사장의 몸을 연결시킨 것이 이 몸뚱이기 때문에 횡적 사랑의 발판을 타락으로 말미암아 연결시킨 그것을 부정해 가지고 종적인 사랑의 인연을 연결시켜야 됩니다. 아담 가정으로부터 예수 시대, 재림주 시대까지, 세계의 정상까지 넘어갈 수 있는 전통을 세워야 비로소 가정 해방권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구약·신약·성약은 뭐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의 가정을 정착 못 시켰기 때문에 구약이 생겨난 것입니다. 그렇지요? 타락한 아담 가정에 있어서 그것이 하나님이 안식할 수 있는 기반이 못 되어 있으니, 결혼을 잘못했기 때문에 결혼을 표상으로 해 가지고 참된 남자 여자를 민족적 해방권을 준비해 놓고 그 가운데, 그 해방권 가운데서 가정의 자리잡아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의 왕권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주권 국가를 중심삼고 로마를 대체할 수 있는 출발이 벌어질 것이었는데, 예수님이 가정을 못 가졌기 때문에 가정을 연결시켜서 하늘이 세울 수 있는 종족이 없고, 민족이 없고, 국가가 없으니까 모든 것이 실패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연장되어 가지고 지금까지 구약시대에서 신약시대를 거쳐 성약시대에까지 왔다는 것입니다.

성약시대는 가정 안착시대

성약시대는 무슨 시대냐? 가정 안착시대입니다. 아시겠어요? 제1 이스라엘은 구약성경을 믿던 사람들입니다. 제2 이스라엘은 신약성경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제3 이스라엘은 성약성경을 믿고 성약시대에 가정이상, 모든 전부를 완성한 시대의 사람들입니다. 아담 가정이 타락한 것을 개인에서부터 우주까지, 제2 아담 예수시대에 있어서의 가정으로부터 우주까지, 이것을 못 벗겨 놓았으니까 그 전체가 해방된 권내에서 아담 가정 대신, 예수 가정 대신, 재림주 가정 대신 비로소 안착하게 될 때 사탄은 온 천주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사탄 자신도 환영해 가지고 시의할 수 있는, 모실 수 있는 시대가 되게 하는 것이 성약시대의 사명이요, 제3 이스라엘 민족의 사명입니다. 알겠어요?「예.」

제3 이스라엘 민족이 그 사명을 완수하려면 사탄권이 없어져야 됩니다. 이 땅의 모든 가정들은 하나님의 축복가정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하나님의 축복가정이 완전히 인류를 초월할 수 있는, 극복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이루지 못하게 될 때는 지상에 가정적 천국이 시작할 수 없다구요. 왜? 해방권을 이루지 않고는 천국 출발을 할 수 없어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여러분의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을 중심삼고, 민족·국가·세계가 평면 기준에 있어서 전부가 축복을 받고 개인에서부터 세계 끝까지 갔다가 돌아와야 됩니다. 돌아와야 된다구요. 알파와 오메가예요. 출발한 모든 것이 평면적입니다.

지금 세상으로 보게 되면 나라가 많잖아요? 일본 한국 미국…. 전부 말뚝이 박혀 있어요. 가려면 부딪친다구요. 비자가 뭐예요, 비자가? 에덴에 있어서 타락하지 않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의 이상적 혈족을 통해 가지고 민족을 편성하고, 국가를 편성하고, 지상·천상천국을 이루면 비자가 있겠어요, 없겠어요?「없습니다.」민족이라는 것이 있겠어요? 단일민족입니다. 사탄이 더럽혀 놓은 개똥쇠 같은 종족·민족이요, 일본이니 한국이니 미국이니 하는 나라라구요. 똥개 같은 그 나라를 뒤집어 가지고 그것을 남기기 위해서 부득부득 별의별 짓을 다하고 있는 거예요. 사탄이 망하지 않고, 도망가지 않고, 피난 가지 않기 위해서 우거지(寓居地)를 유지하기 위한 작전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을 내 손으로 격파한다는 거예요. 에덴에서 아담이 타락한 16세 이후 17세부터는 내 손으로 청산해 버릴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어디 가든지 따라가 가지고 사탄의 몇십 배 몇백 배 희생하는 길이 있더라도 '이놈의 자식, 이놈의 것들을 치워 버리겠다.' 하고 미친 듯이 정비활동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전도가 그런 거예요, 전도가. 알겠어요? 「예.」

성약시대가 뭐라구요? 자기 중심삼은 가정의 부부가 아무리 세계 끝에 서 있다 하더라도 그가 가려고 하는 길에는 사탄의 흔적이 없다 이거예요. 사탄이 하나님이 보기 싫어하는 사랑의….

옛날에 그렇잖아요? 결혼한 여자가 다시 시집가게 될 때, '옛날에 사랑하던 남편을 잊지 못하니까 그 남편의 사진 액자를 앞에 세워 놓고 시집가겠다.' 그러면 남편은 어떻게 되겠어요? 새로 맞이하는 그 남편은 그 사진을 보면 왱가당댕가당 다 파손해 버리는 거예요. 흔적 하나 있기를 원치 않아요. 아무리 혼수를 많이 해와 가지고 나라를 사고 남을 수 있는 물건이 있더라도 그 하나도 보고 싶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 사람을 기념하는 사진 짜박지, 신 짜박지, 옷 짜박지 자체를 보기 싫어한다는 거예요. 절대적인 사랑을 원하는 하나님은 그런 것을 보기 싫어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사는 그 환경이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환경이에요? 일본 식구들 왔어요? 손 들어 봐요! 일본 패들 손 들어 봐요! 많이들 왔구만. 왜 이렇게 많이 왔어요? 왜 왔어요, 왜? 참부모의 날을 따라왔어요. 참부모의 날을 따라와서 뭘 하자는 거예요? 참부모의 날을 만나기 위해서 왔어요,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서 왔어요?「하이!」하이가 뭐야? 참부모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왔어요,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서 왔어요?「아버님을 만나기 위해서 왔습니다.」부모의 날을 인사하기 위해서 여기에 왔어요? 부모님에게 인사하기 위해서 왔어요, 참부모의 날에 인사하기 위해서 왔어요?

3대를 제물드릴 수 있는 심정권을 넘어가야

지금 훈독회를 통해서 들은 말 가운데서 참부모의 날도 몰랐어요. 하나님의 날도 모르고, 자녀의 날도 모르고, 만물의 날도 모르고,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 777가정, 1800가정, 2700가정, 6000가정, 6500가정, 3만 가정, 36만 가정, 360만 가정 다 몰랐어요. 그런 작자들이니 부모의 날을 모르고, 부모가 누군지 알겠어요? 부모의 날을 모르면 부모님을 몰라요. 부모의 날을 다 알고도 선생님의 가슴에 숨겨 놓은 것이 많을 텐데, 그 문을 열어 가지고 그것까지 알고 싶어 가지고 부모님을 붙들어 가지고 '부모의 날은 이래서 안 됩니다. 일본이 이래서는 안 됩니다. 내 자신이 이래서는 안 됩니다. 이놈의 간나 자식들 벼락을 맞아야 됩니다.' 해야 한다구요.

여러분은 백 점을 맞고 싶어요, 120점 맞고 싶어요? 120점은 백 점하고 여기에 대시(′) 하나만 붙으면 120점이 됩니다. 답을 너무 잘 했으면 백 점을 주고도 대시를 하나 더 주는 거예요. 그래, 백 점을 맞고 거기 꼭대기에 대시를 붙인 그 점수를 맞고 싶어요, 99점을 맞고 싶어요? 99점은 내려가는 거예요. 올라가는 길이 없어요. 백 점 넘어서부터 올라가게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부모님이 지금 사탄세계에 와서 살면서 백 점 라인을 만들어 놓아요. 그래서 천신만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는 거예요.

여러분, 전부 7년노정에 어머님과 선생님이 같이 나온 탕감노정은 영원히 누구도 모른다고 했어요. 그것이 궁금하지 않아요? 그것을 알려면 여러분의 할아버지로부터 어머니 아버지,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자기 부부를 중심삼고 3대를 한꺼번에 죽여놓고 제물드릴 수 있는 심정권을 넘어가야 됩니다. 하나님이 그런 심정을 대하고 있다는 거예요. 아담을 중심삼고, 예수 중심삼고, 재림주 중심삼고. 아담의 배를 갈랐고, 예수의 배를 갈랐고, 재림주의 배를 갈랐어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다구요. 십자가에 나가면서 죽는 길에서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했다구요. 그것이 뭐예요, 그게? 인정사정 보지 말고 무자비하게 사탄을 도려내기 위해서 나부터 도려내라는 말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사탄을 도려내지 못해요. 하나님이 자기가 사랑하는 아들딸을 희생시켰기 때문에 사탄을 처단할 수 있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가요. 몇 시간 했나, 이제. 「두 시간 하셨습니다.」 2시간 10분. 이럼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의 축복가정이 어떻다는 것을 알 거예요. 부모님이 이 길을 가리기 위해서 꿈같은 길을 걸어왔어요. 상상할 수 없어요. 그 부모를 간격도 없이, 자기의 책임도 없이, 효자도 안 되어 가지고…. 나라를 대표한 선생님이고, 세계를 대표한 그런 선생님이라면 효자 중의 효자가 되고, 충신 중의 충신이 되고, 성인 중의 성인이 돼야 되고, 성자 중의 성자가 되어야 됩니다. 성자 된 예수님도 뜻을 못 이루었어요. 그보다 나아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이론에 맞는 말입니다.

자기라는 것을 일생 동안 생각했으면 걸려요. 나라의 대통령도 법이 있는데 헌법 기준의 법이 있으면 법에 한 조건만 걸려들어도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그렇지요? 자기 이익을 찾은 것이 요만한 조건만 있어도 안 된다는 거예요. 공인이라는 것은 언제든지 종대로 세우면 언제나 90도가 되어야 됩니다. 동서남북 수평에 언제나 90도가 되어야 합니다. 91도가 되어도 안 되고, 89도가 되어도 안 됩니다. 언제나 90도가 되어야 됩니다. 여러분의 몸 마음이 그렇게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광야노정에 있는 사람들은 소유권이 없어

말씀도 그래요. 훈독회를 통해 가지고 통일교회 축복가정이 어떤지 다 알았지요?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이거 몇 장이야? 6장이지?「6장입니다.」 축복과 이상가정 제6장에 있습니다. *일본 멤버, 전부 다 번역한 것이 있지요?「예.」 ≪하나님의 뜻과 세계≫는 선생님이 댄버리에 들어가서 가미야마한테 지시해서 일본 멤버들을 교육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선별해서 만든 책이에요. 가미야마가 그 책임을 못 했어요. 이것을 그대로 암기하라고 했다구요. 그것을 이번 훈독회를 통해서 실천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일본이 망하지 않아요. 두 번 다시 이런 교육은 필요가 없게 됩니다. 그만큼 고개를 넘어가 버린다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가르쳐 주었다구요.

광야노정에 있는 사람들은 소유권이 없는 것입니다. 지금 통일교회의 축복가정들이 광야노정에 있는 거예요. 가나안에 들어가서 12지파가 소유권을 나누게 될 것인데, 지금은 그 과정에 있는 것입니다. 그 이전에는 소유가 없어요. 지금 한국이 그 페이스(pace)에 들어가 있습니다. 정치도, 경제도 인정할 수 없어요. 뻬창코(ぺちゃんこ;눌려 납작해진 모양)가 되는 거예요. 그거 이동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동해야 돼요. 일본이 한국으로 이동해 가지고 한국과 일본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거 원수지요? 이 둘이 하나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이 인사조치를 한 것은 말이에요, 한일 가정이에요. 남자와 여자, 아버지와 어머니가 하나되지 않았기 때문에 2세들을 정리해서 바로 세우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해서 불평하는 것들은 광야에서 독수리의 밥이 되어서 없어질 것들입니다. 절대로 믿고 명령대로 안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나이가 어려서 자기의 손자와 같고 동생 같더라도 그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일본 전체가 움직이지 않으면 갈 길이 없습니다. 광야노정을 넘어갈 수 없는 거예요. 축복가정이 그것을 못 넘어가면 천국을 못 이루기 때문에 광야에서 1세들, 60만 명이 죽어 간 것과 마찬가지로 일본 민족이 다 죽는 것입니다. 일본의 복중에 쌍둥이가 잉태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조총련과 민단이에요. 남북통일을 이루지 못하면 큰일이 나는 것입니다. 그것을 선생님이 틀림없이 얘기했어요. 한민족을 소화할 수 없습니다. 빠칭코의 70퍼센트 이상을 민단이 하고 있습니다. 유흥업 같은 것을 전부 다 민단이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의 이스라엘 민족과 마찬가지로 일본에서의 이스라엘 민족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조심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은 한국 교포들을 자신의 아들딸 이상으로 사랑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래야 살아 남아요. 자기의 호적을 파서 한국 교포들의 호적에 전입시키고, 자기의 모든 재산도 교포들의 것으로 상속해 주겠다는 배짱을 갖지 않으면 어머니의 나라가 될 수 없습니다. 리브가가 잉태한 에서와 야곱도 어머니의 뼈와 살을 골고루 받은 거예요. 일본 사람들 이상으로 한국 사람들을 사랑하지 않으면 대륙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이런 것을 얘기하기 시작하면 한정이 없다구요. 알겠어요?

축복가정이 광야노정을 넘으면 전세계뿐만 아니라 이 땅덩어리 전체가 축복가정의 소유가 됩니다. 일본에 살고 싶어요, 세계에 흩어져서 살고 싶어요?「세계에 흩어져서 살고 싶습니다.」흩어지지 않으면 안 돼요. 선생님이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디든지 흩어져 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의 책임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리고 뼈까지 부러지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시집을 가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의 부모를 비롯한 가족 전체의 소유권을 빼앗아 가는 거예요. 시집을 갈 때는 신랑집의 기준에 맞추어서 혼수를 해 가야 되는 거예요. 무엇을 받기 위해서 가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모든 것을 주고 난 다음에 남편과 하나되어서 전수받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투입하면 그것에 상응하는 것을 되돌려 주지 않으면 안 돼요. 투입하는 쪽이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10년, 20년을 참고 지내면 전부 다 상속받게 되어 있는 거예요. 이것은 혈통이 다른 여자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일가의 대를 잇는 장손과 결혼하게 되면 그 집안의 여왕과 같은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여자의 가는 길이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개인적 탕감은 생사지권을 지나가야

이거 전부 다 일본 사람들이에요? 일본 사람들이에요, 한국 사람들이에요?「일본 사람들입니다.」감옥의 '강고쿠(監獄)'와 '강코쿠(韓國)'가 어떻게 달라요? 강고쿠와 강코쿠로 같아요. 감옥은 강고쿠라고 하고 한국은 강코쿠라고 하는데, 조금만 강하게 발음을 하면 둘 다 같아요. 그 말은 일본 사람이 한국에 올 때는 감옥에 들어가는 것과 같은 결심을 하지 않으면 한국의 문화를 완전히 상속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런 불평을 하지 말고 제로(zero)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소화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선생님의 지시가 아니라 섭리의 전통적인 정신입니다. 알겠어요?「예.」 일본말이 좋아요, 한국말이 좋아요?「강코쿠고가수키데스(韓國語が好きです;한국말이 좋습니다.」지금 일본말로 하고 있잖아요? (웃음) 한국말이 좋다면 일본말이 아니라 한국말로 '한국이 좋습니다.' 해야 할 텐데, '강코쿠가수키데스.' 했어요. (웃음) 그게 좋다는 말이에요, 무슨 말이에요? 말에 전부 다 얽혀 있는 거예요. 일본의 껍질을 벗어 버려야 됩니다. 알겠어요?「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 부인이 소란을 피움)「아버님 드려야 된다니까요.」아버님 드리는 것은 지금 당신이 할 것 아니야!「제가 할 것이 아니라구요? 그러면 여태 나는 아버님한테 잘못 정성들였다는 거예요?」정성들였는데, 이런 때에 와서 모든 사람을 방해하는 것이 정성들인 사람이야? 쌍년 같으니라구. 정성들이는 것은 종적이야.「잘못되었는가 싶어서 그래요, 지금.」지금 횡적인 일을 하고 있어, 선생님이.「나가지요, 그럼. 내가 뭘 잘못했다고 밤낮 가는 데마다 난리예요. 잘못한 것이 없는데….」저런 재미가 있어서 사는 거예요. (웃음) 그럴 수 있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사는 것입니다. (나가면서 또 뭐라고 소리침) 이 쌍 늙은이 같으니라구, 뭘 잘 했다고 야단이야! (웃음) 선생님 앞에서 이러고 저러고 할 무엇이 있어? 자기가 탕감 원리를 알아?

개인적 탕감은 생사지권을 지나가야 됩니다. 가정을 가지고 지나가야 돼요. 또, 민족을 가지고 지나가야 됩니다. 지금 한국이 어려운 때에 내가 와서 70일 동안 이러고 있어요. 한국의 어떤 누구보다도 정성을 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을 차 버려도 괜찮고 일본을 차 버려도 괜찮아요. 일본에 대해서도 선생님이 할 수 있는 일을 다 했어요. 그 이상 어떻게 하겠어요? 그 이상 할 수 있어요?

*참부모로서 일본을 해와 국가로 세워서 일본나라에 대해서 선생님이 할 수 있는 기준을 넘었다구요. 이번에 일본 중심 멤버들을 보내라고 한 것은 말이에요, 일본이 몰락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대만과 필리핀을 가인과 아벨로 연결하지 않으면 일본이 곤란하다구요. 동정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게 됩니다. 이번에 후퇴하면 동정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집니다.

세계 선교사, 국가 메시아가 일본을 구하기 위해서 그만큼 선생님이 명령해 가지고…. 몇 개월이에요?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없이 후퇴하게 되면 일본을 도와줄 나라는 하나도 없게 되는 것입니다. 한국도 그렇고, 선생님도 그렇고, 국가 메시아와 선교사로 나간 사람들을 일본으로 돌려보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일본에 대해서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끝이에요.

그래서 모두 다 포기하는데, 대만과 필리핀을 묶어 주면 도움을 받아서 지금까지 일본이 한 이상으로 해요. 그 세 나라의 섬나라를 중심삼고 묶는 거예요. 그래, 도서국가연맹을 만들었지요? 묘책은 그것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일본 때문에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입장에 있게 되면 안 되겠다구요. 3억6천만쌍의 축복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고 있습니다. 일본을 포기하더라도 6월 13일에는 1억2천만쌍을 축복해야 됩니다. 그것을 성공하지 못하면 일본이 걸려 버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말씀이 심판의 기준

지금까지 일본 통일교회의 멤버들로서 뭐예요? 36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이 어때요? 전부 다 자기 마음대로 판단하는 재판장들이 되어 있어요. 선생님이 사람을 보내면 성격이 이러니까 이렇게 하라고 전부 다 전화를 해서 말이에요,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그런 짓들을 하고 있어요. 새로운 결심을 해야 됩니다. 축복가정이 2중, 3중의 책임을 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마음대로 못 한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안 그래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패들도.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이 책임 못 해 가지고 다른 나라에 명령할 수 없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

오늘은 사실 한국과 일본을 포기하느냐 마느냐 하는 것을 결정해야 할 날입니다. 그래서 다 오라고 그랬어요. 알겠어요?「예.」심각한 말입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이 가르쳐 준 모든 말씀이 전부 심판의 기준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한 말과 일치 안 될 때는…. 이것이 정도로 되어 가지고 선생님 앞에 선 가정, 선생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볼 때 안 보일 수 있게끔 일렬로 되어 있어야 됩니다. 한 사람밖에 안 보여야 됩니다. 그런데 제멋대로예요, 제멋대로. 그런 때가 온다구요. 알겠어요?「예.」

축복 받은 가정들 손 들어 봐요. 내리라구요. 축복 안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한 마리도 없구만. 여러분이 가야 할 목적은 하나밖에 없어요. 일본보다도 세계를 사랑해야 돼요. 인류를 사랑해야 됩니다. 인류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해야 됩니다. 그것이 가야 할 목적입니다. 정상적인 목적입니다. 전통적인 목적입니다. 전통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런 관점에서 가정적 광야노정에 있어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 뭐냐? 개인적 가나안 복귀노정과 똑같아요.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는 뭘 해야 하느냐? 건국을 해야 됩니다.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주권을 찾아야 됩니다. 그것을 해 놓고, 거지를 하든가 빌어먹든가 해야 됩니다. 다 죽더라도 몇 사람을 남겨놓고 훈시를 해 가지고 그 전통을, 가나안 땅에 들어가 가지고 7족 앞에 다 희생되더라도 몇 사람이라도 남아서 그 전통을 다시 남겨 놨으면 이스라엘 나라는 망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가정이 가는 것은 세계복귀를 위해서예요. 국가복귀가 아닙니다. 개인은 국가복귀를 위했지만 세계복귀예요. 세계 주권복귀라구요. 알겠어요?「예.」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됩니다. 제일 문제가 여러분 자신의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몸과 마음을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하는 것이 가정적으로 가나안 복지에 착륙하기 전에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 되었어요? 하나되었어요, 안 되어 있어요?「안 되어 있습니다.」

하나되는 데는 일본 사람의 개념이 없어야 돼요. 일본말, 일본 문화, 일본 전통, 뭐 어떻고 어떻고가 없어야 된다는 거예요. 아담에게 그런 칸셉이 없었어요. 해와에게 그런 칸셉이 없었는데,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 못 되었다구요. 완전 부정해야 됩니다. 부정하는 자리에 섰어요?

이놈의 돈, 이놈의 땅을 저주해야 됩니다. 이놈의 민족, 이놈의 아들딸을 저주해야 됩니다. 자기 자신을 저주해야 됩니다. 저주해 봤어요? 타락의 한의 고개를 가야 할 엄청난 곡절의 길을 어떻게 해결하고 갈 거예요? 못 갈 길입니다. 망할 길입니다. 못 가요, 못 가! 참부모가 없고, 하나님이 없으면 못 가는 거예요. 그래, 참부모가 똑똑히 가르쳐 주었어요.

선생님이 말하기를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무엇을 어떻게 하라구? 「자아주관 완성하라.」 자아주관 완성하라는 거예요. 그게 뭐예요? 이놈의 몸뚱이가 세계적 사탄의 기지입니다. 개인을 제거해 보면 민족이 달려 들어와요. 민족을 제거하면 종족 국가가 달려 들어와요. 일본 나라로 보게 되면, 일본 나라의 효자의 길을 부정해야 되고, 충신의 길을 부정해야 됩니다. 이것을 부정하고 세계의 성인들이 갈 수 있는 길을 연결해야 됩니다. 효자의 길, 나라의 길을 부정하고 충신이 갈 수 있는 길, 자기 일가와 자기 일개국을 제물로 희생시키더라도 세계를 찾겠다는 철저한 주류사상이 있어야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상입니다.

세계를 구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상

하나님은 나라를 수습하기 위한 하나님이 아닙니다. 세계를 구하기 위한 하나님입니다. 세계는 사탄세계가 아니예요. 지옥이 남아있는 그런 세계가 아니예요. 지옥이 없는 하늘땅, 하나님이 완전히 통치할 수 있는 하늘땅입니다. 거기에 반대의 그림자도 보기 싫어하는 하나님입니다. 세계가 그렇게 되었어요? 안 되었잖아요? 알겠어요? 영계에 가면 지옥 가요. 지옥이 있다구요. 법에 어긋나면 지옥으로 가는 거예요.

낮이 있으면 낮을 중심삼고 여기는 밤입니다. 중간에 있어서는 저기는 아침때면 여기는 저녁때가 되어 있어요. 아침을 통하고 정오를 통해서 저녁이 되고 밤으로 해서 돌아가야 됩니다. 이것을 한바퀴 돌기 전에는 다시 돌아갈 수 없어요. 복귀라는 것은 역사적 모든 낮과 밤이 엇갈린 것이 반대로 되어야 됩니다. 밤이 낮이 되어야 되고, 낮이 밤이 되어야 됩니다. 태양을 전부 거꾸로 끌어올려야 된다구요.

그럴 수 없으니까 우리의 생활을 뒤집어 박아야 됩니다. 둘 중에 하나를 해야 됩니다. 일본문화를 거꾸로 뒤집어 박고, 민주주의 세계든 무슨 세계든, 주권 국가를 전부 거꾸로 뒤집어 박아야 된다는 거예요. 낮이 밤이 되고, 밤이 뭐?「낮이 되어야 됩니다.」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맞는 거예요.

첫째는 뭐냐? 과제를 선생님이 간단히 결론짓겠어요. 여러분이 훈독회를 통해서 축복가정들이 가야 할 길을 다 알았어요. 3가정이 뭐고, 36가정이 뭔지 다 알았다구요. 36가정 중에 어떤 가정이 중심이냐 하면 3가정입니다.

여기 곽정환이 일어서라구. 곽정환!「예.」이 사람이 36가정 중에 3가정의 대표예요. 그래서 육·해·공군 다 책임 지워요. 지금 축복행사는 전부 곽정환한테 시켜서 했다구요. 3만쌍에서부터 36만쌍, 360만쌍을 책임지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사소한 결점이 있다는 것을 다 알아요. 별의별 소리를 내가 들어요. 그것은 여러분끼리 말하는 것이지, 하나님의 전통사상에서는 3가정의 권위를 넘겨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옆으로 무슨 말을 해도 안 들어요. 통일교회에서 제일 출세한 사람 아니예요? 그렇지요? (웃음) 출세한 사람이에요, 아니예요?「그렇습니다.」출세한 사람 박수해 보지. (박수) 박수한 다음에는 절대, 절대, 절대, 절대복종해야 된다는 거예요. 절대복종하는데 비판이 있을 수 있어요?「없습니다.」이놈의 자식들! 비판하려면 그 이상 하고, 하늘에 인정받고 비판하라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제일 중요한 것은, 첫째는 뭐냐 하면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가정에 있어서 아내를 가지려면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래, 선생님이 지금까지 생활한 것은 간단해요. 어떻게 자기의 일생생활을 컨트롤할 수 있는 내적인 요점을 잡느냐 이거예요. 사람의 일상생활이 뭐냐 하면, 먹고 자고 가고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몇 가지예요? 먹고, 자고, 가고, 오고. 네 가지면 됩니다. 거기에 다 달려 있어요. 가는 데는 뭣 때문에? 나 때문에 가는 것이 아니예요. 오는 것은 뭣 때문에? 나 때문에 오는 것이 아니예요. 먹는 것은 누구 때문에 먹어요? 하나님 대신, 인류 때문에 먹는 거예요. 자는 것도 자기를 위해서 자는 것이 아니예요. 그러면 되는 거예요.

축복가정들도 자는데 여편네를 붙안고 자지요? 또, 사랑을 누구 때문에 하는 거예요? 자기 때문에 해서 타락의 제2세, 얼룩덜룩한 새끼들을 낳아 놓은 것 아니예요? 심각하다구요. 알겠어요?「예.」먹고, 그 다음에? 해 봐요. 그 다음이 뭐라구요?「자고!」자고!「가고, 오고!」가고, 오고! 그렇게 일생동안 지내는 거예요. 그 일생이 누구 때문이에요? 나 때문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 때문입니다. 간단해요.

어디 가게 되면 척 나설 때 목적이 확실해요. 무엇 때문에 가는 거예요? 인류와 하나님 때문에. 요한복음 3장 16절에 있지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그랬다는 거예요. 기독교가 아니예요. 종교가 아니예요. 통일교회 축복가정이 아니예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첫째는 뭐라구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몸 마음이 하나되었어요, 안 되었어요? 몸 마음이 하나되지 않았으면 입을 열어서 평도 하지 말고 돌아보지도 말라는 거예요. 오관을 통해서 보지도 말라는 거예요. 이놈의 뉘시깔을 가지고 다니고, 이놈의 코를 가지고 사냥개처럼 냄새 맡고 다니고, 귀를 가지고 팔도강산 잡동사니를 다 듣고 펄럭거리고 돌아다닌다는 거예요. 입은 자기가 할 말 안 할 말을 전부 지껄이고 있다는 거예요. 손발이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있잖아요? 통일돼야 돼요.

첫째는 뭐라구요? 「몸 마음 통일.」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사랑도 못 해. 사탄편입니다. 첫째는 뭐라구요? 「몸 마음 통일.」 (판서하심) 둘째는? 「부부통일.」 부부통일. 셋째는? 「자녀통일.」 자녀통일이에요. 이것만 하게 되면 다 되는 거예요. 넷째는 가정통일입니다. 이런 가정이 되어야 하나님 앞에 나설 수 있는 거예요.

가정 정착시대라구요. 알겠어요? 성약시대는 가정 완성시대예요. 가정 완성은 정착해 가지고 동서사방에 막히는 것이 없다고 해야 된다구요. 일본 사람 가지고 안 됩니다. 아시아 사람 가지고 안 됩니다.

'가정맹세' 2번도 그렇잖아요?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정이 되어서 효자….' 그렇게 되어 있지요? 「예.」 그것을 말하는 거예요. 대표적 가정이에요.

6번은 뭐라고 그랬어요? 참부모님의 대신 가정으로서 뭐라구요? 「천운을 움직이는….」 천운을 움직인다는 거예요. 창조이상이 전부 따라가게 되어 있다구요.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연결시키는 가정이 되어야 하는 거예요. 그것을 해 놓음으로 말미암아 심정문화세계, 절대 핏줄을 더럽히지 않은 역사를 자기가 몇 대, 몇천 년을 남기느냐 하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세계에서, 천상세계에서 하늘나라의 공신이 되느냐 하는 문제가 달려있다는 거예요. 공식이 딱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 「예.」

양심은 하나님보다 앞서 있다

첫 번째, 심신통일이 되었어요? 여러분이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심신통일이 못 되었다는 것은 몰라서 그래요.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양심은? 곽정환! 「예.」 무엇보다 앞서 있다고? 「부모보다 앞서 있습니다.」 둘째 번? 스승보다 앞서 있습니다. 양심은? 「하나님보다 앞서 있습니다.」 그래. 하나님보다 앞서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자기보다 자기 아들딸, 상대가 훌륭하기를 바라지요?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그러한 하나님으로 볼 때 제일 귀한 것을 우리에게 물려주었다는 거예요.

양심은 나하고 한순간이라도 갈라지지 않아요. 그 갈라지지 않는 그분이 누구냐 하면, 부모 중의 부모입니다. 부모 대신 와 있다는 거예요, 부모 대신. 알겠어요? 근본 되는 하나님 대신 와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혈통적 조상보다 앞서 있다는 거예요. 선생 중에도 최고의 선생이 하나님이라구요. 하나님이 선생 중의 선생 아니예요? 전지전능하신 선생 중의 선생이라구요. 그 선생 중의 선생인 그 자체가 와 있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하나님은 왕 중의 왕이지요? 왕 중의 왕이 될 수 있는 그분이 와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3대 주체사상입니다. 이것은 인간으로서 절대 하나를 빼 놓을 수 없는 거예요.

그러한 존재가 내 마음과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한순간도 떼어놓는 시간이 없어요. 일생 동안 전부 옳은 길을 가라고 가르쳐 주었는데, 부모 대신, 스승 대신, 나라님 대신 가르쳐 준 그것을 이 몸뚱이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 몸뚱이가 얼마나 양심을 유린했어요? 천하에 무엇보다 귀한 손님입니다. 귀한 스승입니다. 귀한 부모입니다. 하나밖에 없는 부모입니다.

그런 전통적인 것을 남겨 주어 가지고 거기에 일치될 수 있는 상대권을 중심삼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하나된 기준이 몸뚱이니만큼 영적인, 내적인 하나님과 일치된 기준에 있어서 횡적인 참부모와 하나되어 가지고 내적 세계, 외적 세계를 하나님 대신 주관할 수 있는 제2인자 축복을 해서 지상천국 천상천국을 출발하게 되는 거예요. 그것이 가정입니다. 알겠어요? 「예.」

예수님이나 세례 요한이 와 가지고 왜 '회개해라. 천국이 가까워 왔다!' 했어요? 그 말이 무슨 말이에요? 이놈의 몸뚱이가 하나님 부모, 하나님 스승, 하나님 주인 대신 와 있는 양심을 얼마나 유린했느냐 이거예요. 얼마나 양심에 흠집을 만들 놓았느냐 이거예요. 오늘날 타락한 모든 후손들은 회개하라는 거예요. 천국이 오는 것은 부모가 부모 노릇 할 수 있게 양심세계를 살려 주기 위한 것이요, 스승이 스승 노릇 할 수 있게 살려 주기 위한 것이요, 주인이 주인 노릇 하기 위해서 살려 주기 위해서예요. 그것을 위해서 천국이 찾아오는 거예요. 메시아가 오는 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 이론적입니다. 이것이 3대 주체사상입니다. 거기에서 하나가 빠져도 안 됩니다. 부모가 없으면 고아예요. 스승이 없으면 무식자예요. 주인이 없으면 나라 없는 백성입니다. 어디 가든지 천대받고, 어디 가든지 몰리게 되어 있어요. 이것을 갖추어야만 사람으로서 가정에 들어가나, 사회에 나가나, 나라의 어디에 가든지 만사 무불능통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가질 텐데, 양심에 위배되는 입장에 서면 어디 가든지 막혀요. 지옥에 갈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런 놀라운 양심을, 왕보다 귀하고 억천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그분을 나에게 파송해 준 고마우신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놀라운, 부모 대신, 스승 대신, 하나님 대신이라구요. 제2의 보이는 하나님으로 이 땅 위에 보내 준 것이 자기 양심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양심에 절대복종하면 지옥 가는 법이 없어

내 양심에 절대복종해 가지고 지옥 가는 법이 없어요. 선생의 말을 절대복종해 가지고 지옥 가는 법이 없어요. 탈선하는 법이 없어요. 왕의 말대로 해 가지고 그 나라의 국법에 걸리는 법이 없어요.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똑똑히 알았어요. 몸뚱이보고 '이놈의 자식아, 이 무식한 자식아! 우리 부모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이 자식아. 내게 알려 준 스승의 마음에 비춰 보면 너는 틀렸어, 이 자식아. 나라의 헌법 기준과 나라의 법을 중심삼고 그 나라를 통치할 수 있는 주인의 자격을 갖춘 것이 양심인데 양심에게 물어 보면 좋아하지 않아. 그러니까 안 돼!' 해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에게 물어 볼 필요 없어요. 선생님에게 물어 볼 필요 없어요. 헌법이나 법률을 몰라도 괜찮아요. 양심에게 물어 보면 양심이 다 알아요. 어느 나라 교육부 장관이 양심을 교육하자는 말을 들어 봤어요?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이 눈이니 입이니 오관이 본래부터 다 알고 있는 거예요. 눈 자체가 그릇된 것을 보면 보기 싫어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양심까지 들고 나와 가지고 '안 된다!' 하는데 그걸 어기면 죄인 중의 죄인입니다. 지옥 가야 되는 거예요. 확실히 알았으니까 이제는 그것을 수습할 수 있다 이거예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놓아준다.'고 했어요. 진리를 앎으로 말미암아 해방이 벌어져요. 알겠어요? 「예.」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부모보다 앞서 있다!」스승보다 앞서 있다!「스승보다 앞서 있다!」왕보다 앞서 있다!「왕보다 앞서 있다!」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마음은 왕보다 높아지려고 하고, 스승보다 높아지려고 하고, 부모보다 높아지려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본연의 자리에서 출발해 가지고 여기서 완성하여 본연의 기지에 돌아와 가지고는 더 큰 데로 돌아가라는 거예요. 아무것도 모르는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타락한 이 우주를 중심삼고 볼 때, 사랑이상을 완성하여 하나님에게 돌아가 가지고 하나님의 기쁨의 상대가 되기를 바라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이 우주를 지었거늘 사랑을 중심삼고 기뻐하고 아는 아담 해와라면 이 우주보다 몇십 배 큰 것도 지어 줄 수 있다는 거예요. 지금의 몇백 배 큰 천국을 지은 사람이 있으면 지금의 천국에 가서 살고 싶어요, 몇백 배 큰 천국에 가서 살고 싶어요? 답변해 봐요.

타락의 세계를 붙안고 한스러워하던 하나님이 참부모가 가서 '한의 역사를 풀기 위해서는 몇십 배 몇백 배의 우주를 만들어 가지고 사랑도 몇백 배 강한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효자가 되고 하나님을 모시고 희희낙락 이 사탄세계의 탕감역사를 근본으로도, 꿈에도 생각지 않게끔 될 수 있는 그런 세계를 바라니 그런 천지를 한번 창조해 주소.' 하면 하나님이 뭐라고 하겠어요? 못 하겠다고 하겠어요, 하겠다고 하겠어요? 내가 하나님이라면 '야, 이 녀석 참 멋지구나! 나도 그것을 바랐는데 어떻게 그것을 알았어?' 하고 물어볼 거예요. 그런 무한한 대우주의 승리의 패권을 찾아 나가는 무리들이 양심의 명령에 순응 못 해 가지고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양심의 절대 명령에 순응할 수 있는 나 자신이 되어 가지고 몸 마음을 통일하는 데 문제 있다, 문제없다? 「문제없다.」 문제없다, 문제 있다? 어떤 거예요? 「문제없다.」 똑똑히 얘기해요. 문제 있다, 없다? 「문제없다!」 저 뒤에서는 왜 입 다물고 있어, 쌍것들아! 문제 있다, 없다! 「없다!」 없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일본 사람들은 통역을 들으니까 조금 늦구만. (웃음) 져서는 안 되겠으니까 없다는 사람 다시 한 번, 일본 사람 손 들어요! 두 번 들었으니 이겼다고 생각하고, 한국 사람에게 절대 안 지겠다고 생각하라구요.

첫째는 뭐라구요? 「심신통일.」 그 다음에 뭐라구요? 「부부통일.」 부부통일입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훈독회를 하면 가정이 가야 할 길을 다 알게 되어 있어요. 일본에 돌아가 가지고 헌금해라, 소유권 전환이니 뭣이니 하는 말이 필요 없는 거예요. 애급을 떠나 가지고 광야에 나서게 될 때 소유권이 있어요? 잊어버리지 않으면 안 돼요. 애급에 돌아가겠다고 하면 다 죽어요. 독수리 밥이 되어 죽는다구요. 그것보다 몇십 배 몇백 배의 축복 받은 왕궁을 차지해 가지고 12지파에게 축복해 주던 중동의 그 모든 전부를 우리가 치리하고 살겠다고 하며 '아이구, 빨리 가자. 빨리 가자!’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망해요. 다 망해요.

이스라엘 민족 1세는 다 독수리 밥이 되었지요? 2세들을 중심삼은 쓰레기 짜박지들만 가나안 땅에 들어갔어요. 모세도 요단강을 바라보면서 120이 넘어 가지고 탄식했다구요. 여러분이 성경을 보라구요. 구약성경에 다 있는 거예요. 그렇게 간절히 요구하지만 하나님은 '안 돼. 못 가!' 그랬어요. 탕감조건에 걸려 있어요. 마찬가지입니다. 가정적 가나안 복귀노정에 있어서…. 이 지구성이 애급이라구요. 애급을 떠나야 되겠어요, 안 떠나야 되겠어요? 떠나서 가나안 복지, 지상천국을 찾아 나가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정적 지상천국을 안내하는 사람이 모세 대신 개인적 이스라엘 나라를 찾아가는 것보다 가정적 이스라엘 나라를 찾아가는 것이 재림주입니다. 참부모입니다. 참부모가 가는 길을 가야 됩니다.

여기에는 자기 생각이 없어요. 부모님이 굶게 되면 자기는 더 서러워하면서 부모님을 대해 위로할 줄 알아야 됩니다. 부모님이 고생하게 되면…. 고생하는 모세를 대해서 이스라엘 민족이 40일금식 이상 하겠다고 했으면 하나님이 벌 주었겠어요? 먹고 사는 것을 불평하고 전부 도적질을 하려고 했다구요.

가정적 가나안 복귀노정에서 선생님을 따라가야

가정끼리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할 수 없이 모세도 번호표를 나누어주는 거예요. 번호표를 나누어주는 거예요. 자기들 어머니 아버지 아기까지 있으면 아기들이 가기 싫어서 엄마 아빠에게 업어달라고 하는 등 별의별 요사스런 일이 생겨나요. 할 수 없이 티켓을 나누어주는 거예요. '뽑는 대로 가서 서!' 하고 말이에요. 지금 영계에 가 있어요. 자기들 마음대로 안 가요. 행렬을 지어 가지고 가서 서야 된다구요. 집안이 있을 수 없어요. 그래 가지고 모세와 같이 하나되어 가지고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가정적 가나안 복귀노정에 있어서 선생님을 따라가야 됩니다.

여기에 온 일본 식구들 말이에요, 축복가정들, 이제 돌아가게 되면 선생님이 '보따리 싸 가지고, 다 팔아 가지고 남미로 와!' 하면 올 거예요, 안 올 거예요? 어디 말 듣지 않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웃음) 그러면 말 듣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이거 얼마나 불편해요! 통역하고 말 들으려니까 1등은 못 하게 될 것 아니예요? 그러니까 배우고 다 노력해야 된다구요.

축복가정이 가는 복귀노정에 있어서, 광야시대에 있어서 모세의 말을 안 듣던 무리들은 60만이 독수리 밥이 되어서 다 멸망당한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의 말을 안 들으면 통일교회 축복가정 7천만이 멸망당할지 몰라요.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자기 여편네가 죽고 아들딸이 한꺼번에 죽더라도 그 죽은 사람의 배를 밟고 넘어가고 모가지를 밟고 넘어가야 됩니다.

선생님을 안 따라가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일본 식구나 한국 식구들, 선생님을 따라가겠다는 사람들 두 손을 한번 들어 보자! 다 드누만. 내리라구요. 보니까 든 손이 밉지 않네.

그 다음에는 뭐예요? 부부통일입니다. 부부통일 한 사람 손 들어 봐요. 곽정환!「예.」부부통일 했어?「아직 못 했습니다.」언제 하는 거야? (웃음) 요단강 못 건너가요. (웃음) 요단강 못 건너간다구. 그러면 자기는 어떻게 되느냐? 손자 없지?「있습니다.」손자가 컸어?「자라고 있습니다.」축복 안 받았지?「예.」3대가 축복 받아서 거꾸로 하면 따라갈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거꾸로 되는 거예요.

1800쌍서부터 믿음의 아들딸을 강조 안 했어요. 축복 세계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가정에서 해결해야 됩니다. 횡적인 것을 종적으로, 종적인 것을 횡적으로 전개해야 됩니다. 횡적인 것을 종적으로 전개해야 된다구요. 믿음의 아들딸이 자기 일대에 할아버지 아버지 형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아버지가 뭐가 되노? 아버지가 뭐가 돼요,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면?「아들요.」아들이 되고, 형님이 뭐가 돼요?「동생.」동생이 되는 거예요. 형님을 동생 만들어야 되고, 아버지를 아들 만들어야 부모가 복귀됩니다. 할아버지를 손자 만들어야 영계가 복귀되는 거예요. 탕감법은 어쩔 수 없어요. 절대복종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 일을 위해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를 파송하는 거예요. 종족을 수습하라는 거예요. 거꾸로 되는 거예요. 7대손인 내가 7대조상이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입적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문씨 한씨 종족을 편성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부부 통일을 해야 됩니다. '10년, 20년, 40년 살면서도 한 번도 기분 나쁜 일이 없다.' 그런 부부가 되어 있어요? 선생님도 40년노정을 지금 걸어가는데 싸움할 때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 「있습니다.」 있지만 내가 걸려들어 가지 않아요.

부부통일 해야

아침에 무슨 얘기했어요? 다 들었지요? 알겠어요? 포대기 까는데 바늘 세 개를 거꾸로 꽂아 놓고 들어가 자게 하라는 거예요. '자리에 눕자마자 자기 작전에 말려들어 가 가지고 틀림없이 바가지 긁을 것이다. 내가 다 알고 그렇게 했으니 바가지 긁는 꼴을 한번 감정해 보자. 얼마나 긁나 보자.' 하는 거예요. 이래 놓고 보면 바가지를 긁을 때 웃겠어요, 성나겠어요? 웃겠어요, 성나겠어요? 「웃습니다.」 웃는 거예요. 아내가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어요? 맨 처음에는 그렇지만 두 번 세 번만 하게 되면 같이 웃는다구요. 해 보라구요. (웃음) 해 보라구요.

또 싸움할 일이 있으면, 아침에 회사에 갈 때 기분 나빠 가지고 하루종일 1조, 2조… 한 12조를 만들어 가지고 남편이 들어오면 긁으려고 손톱을 이렇게 해 놓고 기다리고 있을 것이 틀림없다구요. 그럴 때는 저 밖에서 '엄마야!' 하고 문을 차면서 '문 열어라! 문 열어라!' 하는 거예요. '왜?' 하면 '이거 나오려고 해. 나오려고 해.' 이러는 거예요. 그러면 나와서 문을 열어 주겠어요, 안 열어 주겠어요? 얼굴이 시퍼래 가지고 그러면 그 바빠하는 것을 보고 속으로 웃는다는 거예요. 그래, 변소에 들어가 가지고 30분이고 40분이고 앉아 있어요. 거기서 가만히 보면 알아요. 40분 있다가 척 나와 가지고 '밥상 왜 안 가지고 오나? 변소에 가 있다고 밥상 안 갖다 놨구만. 변소 보고 배가 고플 때 밥 먹으면 참 맛있는데.' 이래 가지고 밥상을 갖다 놓으면 퍽퍽퍽퍽 혼자 먹어 보라구요, 따라 먹나 안 먹나. 세 숟갈 먹기 전에 따라 먹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쫓겨나는 거예요. (웃음) 그런 훈련을 시키는 거예요.

시험에 내가 걸리지 않게끔 하는 거예요. 뒤를 보는데 40분이 걸렸다고 해서 불평할 수 있어요? '아, 기분 좋고 시원하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배가 고프니 밥을 먹으면 맛있겠는데, 밥을 왜 안 갖다 놨느냐고 타박해도 웃는 거예요. 가정을 수습할 수 있는 훈련도 해야 된다구요. 우리 어머니 저 안방에서 듣겠구만. 그렇지만 어머니가 선생님을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아요.

저런데 아무 티 없이 한 달도 지나가고, 1년도 지나가고, 몇 년이 되었는데 자기 마음은 간절한데 그런 표시도 안 하고 지나가거든. 그런 것을 한 가지 두 가지, 열 가지만 만들어 주어 보라구요. 관심을 안 가져요. 저 양반은 했댔자 국물도 찾지 못한다, 건더기는 그만두고 국물도 없는데 할 게 뭐냐 이거예요. 똑똑한 사람들이 어떻게 하나요? 실리 추구하는 계산이 빠른 여자들이 말이에요. 그런 것은 하라고 해도 안 한다구요.

개척을 해야 됩니다. 작전을 세워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지해 가지고 주먹 닦달하고 싸우고 앵앵앵 하면 안 된다구요. 여편네 데리고 싸워 가지고 이익날 것이 하나도 없어요. (웃음) 열 번 싸워야 열 번 전부 손해입니다. 아들딸만 전부 누더기 판 되고 병신을 만들어 놔요. (웃음) 그러니 아들딸 있는 데서는 절대로 어미 아비가 눈물을 보이지 말라는 거예요.

벌써 아이들이 아침에 인사하려고 부모를 만나기 위해 뛰어오는 발짝 소리가 들리면 '누구 온다!' 하게 되면 심호흡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어제 만나던 것과 같이 대하는 거예요. 그렇게 성이 나고 죽자살자 바가지를 긁더라도 그런 티가 없이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엄마에게 품기게 되면 아빠에게 키스하게끔 협조해야 됩니다. 어제와 같이 안 하면 안 되잖아요? 이상하면 안다는 거예요. 그럴 때는 아이들이 필요해요. 절대 어미 아비가 되어 가지고 아들딸 앞에 눈물을 보이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 창피가 어디 있어요? 여기 눈물을 보인 사람 손 들어 봐요. 대다수가 그렇겠지. 그런 것을 연구해야 됩니다. 알겠어요?「예.」그래. 부부통일 해야 됩니다.

부부(夫婦)라는 것이 뭐예요? 두 사람(夫)인데, '하늘 천(天)'도 두 사람이에요. '하늘 천(天)' 자는 여기서 이렇게 하고, '지아비 부(夫)'는 여기서 여기까지 올라갔어요. 하나님보다 더 높으라는 거예요. 하나님보다 더 올라가지 않았어요? 두 사람은 두 사람인데 하나님을 차고 올라갔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건 안다는 거예요. 사랑의 상대가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잖아요? 부부가 하나되어 가지고는 천하에 어디 가든지, 왕궁에 들어가든지 어디 가든지 환영하지 막는 데가 없다는 거예요. 절대사랑으로 하나된 부부는 절대 천하에 환영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원해요, 원하지 않아요? 「원합니다.」 그렇게 되어 보라구요. 동네에서 그 부부가 굶는다는 소문이 나게 되면 쌀가마니를 져다 준다는 거예요. '어쩌면 원앙새 같은 부부가 그래?' 하면서 말이에요. 무슨 새? 원한새예요, 원앙새예요? 「원앙새입니다.」 '저렇게 원한 없이 원앙새같이 그렇게 살던 부부가 어려우니까 내가 한번 도와주면 좋겠다.' 이렇게 누구나 다 생각한다는 거예요.

가정을 수습하는 작전

여러분은 선생님 어머니 아버지(참부모님)를 좋아해요?「예.」그래, 나이 많은 할아버지하고 젊은 아줌마하고 사는 것이 어울려요, 안 어울려요? (웃음) 안 어울려요.「어울립니다.」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손자며느리를 얻을 때 그렇게 23년이나 차이가 있는 손자며느리를 얻을래, 이 쌍거야? 자기 며느리를 얻는데 23년 차이가 있는 며느리를 얻어 올 거예요? 도적놈의 새끼지. (웃음) 내가 그걸 알아요. 알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사랑하려니 딸같이 사랑하는 거예요. 그래야 상대가 될 것 아니예요?

나이가 23세나 많은 남편을 맞이하겠다는 여자가 어디 있어요? 그건 죽을 일이지. 그러니까 딸같이 사랑하는 거예요. 딸같이 사랑하니 하도 재미있고 좋으니까 '안아도 좋다.' 하고 안아 주어서 어머니도 좋다 해서 내가 어머니같이 모시는 거예요. 요즘에는 '엄마!' 한다구요. 우리 아들딸보다, 어린아이들보다 어디 갔다 와서 '엄마!' 하고 부르는 소리가 제일 큰 것이 아버지가 부르는 소리가 제일 커요. 그거 잘하는 짓이에요, 못하는 짓이에요? (웃음) 대답해 봐요. 「잘하십니다.」 잘해요. 그래 가지고 손해나는 것이 없어요. 엄마 얼굴을 보면, 크게 부를수록 기분 나빠하는 것이 아니라 입을 쓱 벌리고 '오늘은 더 크구만.' 하는 거예요. (웃음) 그게 다 가정을 수습하는 한 작전입니다. 작전이 필요해요. 알겠어요? 「예.」

여자 귓불이 잘생겼으면 말이에요, '내 귓불이 잘생겼는데 어느 남자가 내 귓불을 만져 주지도 않고 사랑하지도 않아.' 할 수 있어요. 내가 그것을 알기 때문에 '엄마 귓불이 잘생겼구만. 내가 잘 만져 줄게.' 하면서 갔다 와서는 만져 주고, 갔다 와서 키스해 주는 거예요. 그게 행복입니다. 자기 귀를 사랑해 주니 입맞추는 것보다 더 재미있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어머니가 그렇게 얘기했다는 것이 아니라구요.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더 재미있다구요. 코도 한번 만져 봐요, 코도. 몇백 번 만져 봤어요? 콧구멍을 한번 쑤셔 봐요. (웃음) 다 좋아해야지요. 다 좋아해야 될 것 아니예요? 턱도 좋아하고, 궁둥이도 좋아하고, 발가락도 좋아하고 말이에요. 발가락 사이를 혓바닥으로 빨아 봐요. 곽정환, 오늘 저녁에 가서 한번 해 봐. (웃음) 「예.」 그것이 맛이 있고, 달콤한 맛이 나야 사랑하는 클라이맥스, 절정에 올라간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키스할 때 클라이맥스에 올라갔는데 기침이 나오면 그것을 여편네 입에 쏴 넣어서 꿀꺽 삼키게끔 해 보라구요. 그래도 원망 안 해야 되는 거예요. '야, 기념적이다. 남편의 가래침을 꿀컥 삼켜도 그것이 더럽지 않은 마음이 되었으니 그만큼 더러운 것을 넘어설 수 있는 통일적인 기반이 높구만. 아멘.' 해야 된다는 거예요.

가정통일은 3대가 사는 것

내가 잘생긴 동생이 하나 있었더랬어요. 그 동생이 여덟 살 나서 죽었는데 말입니다. 그 똥이 쓰면 좋고, 달면 좋지 않다나? 그때 우리 어머니가 똥 맛을 보더라구요.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야! 그런 것을 보았지만 내가 아들딸을 그렇게 사랑 못 했어요. '언제 그렇게 될 것이뇨?' 하는 거예요. 그래, 자기 여편네 똥 맛을 봤어요? 남편네 똥 맛을 봤어요? 물어 보잖아요? 똥이 약보다 더 맛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병이 안 난다는 거예요. 정말이라구요. 해 보라구요. 병이 안 난다는 거예요. 약이 필요 없다는 거예요. 일주일에 한 번씩 반찬에다 그것을 섞어 가지고 줘 보라구요. (웃음) 남편이 모르는데 해 주면 뭐가 어때요? 지극 정성 사랑하는 아내의 마음이 꽃이 피어 가지고 그게 만병통치, 모든 균은 옥살박살 된다 하고 그래 보라구요. 그럴 수 있는 일이 얼마든지 있는 거예요. 믿는 대로 되는 거예요. 믿음이 능치 못함이 없다는 말도 성경에 있잖아요? '믿는 대로 된다.' 하고 하는데 그게 안 되겠어요? 「아멘.」 (웃음)

손수건에다가 소변을 봐 가지고 남편에게 '여기에 전기가 통할 텐데 혓바닥을 한번 대 봐요.' 해서 전기가 안 통한다고 하면 '사랑이 부족하구만. 그게 내 오줌인데.' 하는 거예요. 사랑하는 여편네 오줌을 한 컵 먹었다고 지옥 가겠어요? 부처끼리는 비밀이 없지요? 비밀이 있어요, 없어요? 대답하라구요, 왜 가만히 있어요? 「없습니다.」 비밀이 없잖아요? 사랑은 악한 것도 주관할 수 있고, 더러운 것도 깨끗하게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말하는 것을 보니 선생님이 어머니하고 재미있게 살겠어요, 무재미로 살겠어요? 「재미있게 사시겠습니다.」 어머니에게 물어 봐야 되겠구만. 어머니 거기 있어? 웃을 거라구요, 지금. 우선 재미있게 살아야 된다구요. 재미라는 말이 참 재미있어요. (웃음) '야야, 그렇게 재재재재 미미미미….' 참새가 재잘거리는 것같이 말이에요. 아침에 동이 터 오려면 참새가 재잘거리잖아요? 얼마나 재미있어요? 저녁때 잘 시간이 되어서도 재잘거리고 말입니다. 그런 것 알아요? 모든 만사가 재미있어야 됩니다. 남자가 여자를 만나고, 여자가 남자를 만나면 재미있어요, 없어요.

여기 둔한 여자, (웃음) 아무리 둔하더라도 남자를 만나면 재미가 있지? 둔하지 않지? 남자가 도깨비 같은 남자라 하더라도 좋은 남자로 알고 웃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눈이 쓱 따라가고 말이에요, 입을 벌리면 자기도 웃는다구요. 입이 따라간다구요. 그러다 보니까 웃게 되어 가지고 거기서 소리치고 하게 되면 나도 소리치는 거예요. 다 화동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사랑이라는 것은 멋진 것이다! 너무 멋지고 재미있기 때문에 놓고 못살 것이다! 아멘! 「아멘!」 부부통일입니다. 이 통일이라는 것은 누가 해야 되느냐 하면, 남편이 해야 됩니다. '거느릴 통(統)' 자입니다, '거느릴 통' 자. 주체가 되어서 지도한다는 통 자예요. 그 다음에는 뭐라구요? 「자녀통일.」 자녀통일입니다. 자녀들을 통일하려면 먼저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친구를 많이 따라서 집을 많이 떠나지요? 친구가 되어야 됩니다. 무슨 친구? 말 친구. 그 다음에는 뭐예요? 요즘에는 무슨 책을 많이 보나요? 무슨 책? 만화, 만화책 친구가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컴퓨터 같은 전자 친구가 되는 거예요. 큰 아버지하고 조그마한 아들하고 경쟁해 가지고 아버지를 이기면 기분 좋아하거든. 그렇잖아요? 친구가 되어야 됩니다. 친구가 되어 가지고 의논상대가 되어야 된다구요. 숙제를 주어 가지고 물어 보기도 하고 답변도 받고 의논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재미있게 해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 뭐라구요? 「가정통일.」 가정통일, 이것은 3대가 사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아들딸입니다. 계열은 네 계열인데 단계는 셋입니다. 이것을 다 묶어야 됩니다. 가정에 하나님이 들어와 가지고 살 수 있게 해야 됩니다.

얼마나 재미있는지 지금까지 복귀역사를 하느라고 수천 년 동안 굳어졌던 하나님이 가슴을 풀고 마음을 풀고 들어와 가지고 그 집에서 떠나고 싶지 않다 할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 된다구요. 아기를 보더라도 할아버지가 자기 손자 손녀를 키스하는 것이 할머니에게 키스하는 것보다 몇백 배 열렬하게 하고, 자기 할머니를 사랑하는 것보다 몇백 배 이상의 열정을 가지고 사랑한다 이거예요. 그런 어머니 아버지보다, 자기들보다 낫다고 할 수 있는 할아버지를, 하나님을 모시고 살면서 하나님이 하는 그 길을 내가 그림자와 같이 맞추어 나가겠다고 해야 된다구요. 이상이라는 것은 매일 매일 살면서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올라가는 거예요. 결혼을 해서 10년 살았으면 결혼하기 전보다 더 높아져야 된다구요. 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문제가 커요.

성약시대에는 가정이 완전해야

문제는 뭐냐? 가정이 완전해야 된다구요. 성약시대가 찾아왔으니, 가정적 가나안 복귀 완성시대인 성약시대를 맞이했으니 훈독회를 통해 말씀을 따라 가지고 여러분 가정이 완성, 정착해야 할 시대가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니 그 말씀을 들을 때 흘러가는 말씀으로 들어서는 안 돼요. 그 말씀은 선생님이 생사지권을 걸고, 죽느냐 사느냐 하는 경각에 달려 가지고 이 말씀을 남기고라도 가야 된다고 하면서 확실히 가르쳐 준 말들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영계가 심각한 자리에서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동조했던 그 영적 기준이 있어요. 말씀의 대상적인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수십년 전에 말씀하신 그 영적인 세계가 여러분을 중심삼고 협조할 수 있는 인연이 연결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을 동정하던 하나님이 선생님의 뒤를 따라와 가지고 안팎을 보호하고 동정하던 그 하나님이 이 말씀과 더불어 상대적인 실체를 요구하게 될 때는 내가 보조해 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상대목적을 완성해 가지고 주체와 하나될 수 있는 길을 개척해 준다 이거예요.

그래, 세밀히 얘기했어요, 세밀히. 내가 죽으면 말씀이라도 남겨야지. 내가 없더라도 그것을 교본 삼아 가지고 맞추어 만들 수 있는 내용을 설명해 주어야 된다 이거예요. 축복가정이 그냥 그렇게, 일본의 지금과 같이, 세계에서 길가나 변소간에서도 축복해 준다는 그것이 본래가 아니예요. 이런 역사적인 한의 고개를 중심삼아 가지고 뿌리를 정화시키고, 줄기를 정화시키고, 가지를 정화시키고, 나중에는 잎까지도, 벌레 먹은 잎까지도 사랑의 혜택을 주기 위한 거라구요. 끝에 온 거예요, 끝에. 다시 돌아가야 됩니다. 완전한 잎을 사랑해야 되고, 완전한 가지를 사랑해야 되고, 완전한 줄기를 사랑해야 되고, 완전한 뿌리를 사랑해야 됩니다. 돌아가 가지고 본연의 뿌리에 타락하지 않은 가지를 중심삼고 제2의 생의 출발기준을 자기 일신과 일 가정에서 완성할 수 있게 될 때 그 가정은 하늘나라에 전속될 수 있는 가정이 되느니라! 아멘! 「아멘!」 알아듣기는 알아듣는구만. (박수)

그 목적을 달성하는 데 돈이 문제가 아니예요. 지식이 문제가 아니예요. 권력이 문제가 아니예요. 우리 엄마가 학박사라고 해서 학박사 아들딸을 낳는 것이 아니예요. 대통령 아버지, 수상 아버지가 되었다고 해서 그 대통령과 수상의 핏줄이 연결되는 것이 아니예요. 지식, 권력, 돈의 핏줄이 연결되는 것이 아니예요. 그 자체의 순수한 사랑의 핏줄을 중심삼고 연결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천리와 더불어, 하나님의 뜻과 더불어 일치되고자 하는 마음에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그런 마음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 태어나는 것은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내 일대에 그런 아들딸을 못 낳거든 10대, 몇천 대를 통해서라도 그런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전통을 내가 지니고 가야 되겠다고 해야 됩니다. 천대 만대 한 마음을 가진, 천대 만대 한 사람과 같이 되어 가지고…. 이것을 보게 되면 개인을 대표하고, 가정을 대표하고, 천 사람, 8단계를 대표한 사람이 키는 요만하고 뚱뚱해서 이렇게 크더라도 그 전통에 있어서 어디 가든지 환영받을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갖출 수 있는 주체적 격위를 갖춘 혈족을 통해서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후손을 남겨야 되겠다고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세계를 위하는 거예요. 그것이 가정을 위하는 것이고 나라를 위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고, 자기 나라를 사랑하고, 자기 일족을 사랑하고,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는데 자기 가정이 아니예요.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자리,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능가할 수 있는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고, 성인이 되고, 성자가 되겠다고 해야 하는 거예요. 틀림없이 운동하는 것은 순환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기서 출발해 가지고 알파가 돌아와 가지고 오메가가 되면 여기서는 더 작아져서는 안 됩니다. 더 커져야 됩니다. 커질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자꾸 커져요. 이것이 나예요. (판서하시면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늘땅, 이렇게 되잖아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입니다. 이 환경을 중심삼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일곱이 되잖아요? 이것을 꽉 누르면 한 점에 모이는 거예요. 나는 이 대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고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고 중심적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대표는 꼭대기고, 중심은 이 중앙입니다. 90각도라구요. 그렇게 돌아가게 되면 우주가 돌아간다는 거예요.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의 도리…. 하나님의 해방권을 갖출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바라던 개인과 가정,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충효의 도리의 열매를 갖춘 것이니 하나님이 행복하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세계는 나를 위해서 전부 수고했다 이거예요. 그거예요. 내가 반대를 받는 것은 뭐냐? 하나님이 나에게 남겨 줄 축복이 있기 때문에 그 축복마저 주기 위해서 핍박을 받게 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거 얼마나 멋져요!

내가 방금 무슨 말을 했는지 다 들었어요? 한번 큰소리로 얘기해 봐요. 내가 핍박받는 것은?「하나님이 줄 수 있는….」 하나님이 줄 수 있는 선물이, 예물이 남아 있기 때문에 핍박하는 거예요. 이것을 넘어서면 그것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타락하기 전에 축복했던 몇십 배 몇백 배까지 다시 축복해 주려고 한다 이거예요. 그때는 칭찬해 주는 거예요. 탕감복귀라는 것은,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거예요. 타락권을 넘어서면 안 됩니다. 선생님의 말에 절대복종하지 않고는 갈 길을 못 가요.

성약시대의 축복가정 안착

천지정교, 손 들어! 천지정교 패들, 손 들어! 똑똑히 알라구요. 선생님은 천지정교가 있으나 없으나 문제시하지 않아요. 천지정교의 정신을 사랑하는 거예요. 거기에 위배되는 것은 가지도 따고, 순도 잘라 버리고, 뿌리도 빼 버리는 거예요. 일본을 도와주려고 해야 하는데 일본을 망칠 수 있는 입장에 서면 무자비하게 잘라 버려야 돼요. 선생님은 이랬다저랬다하는 사람이 아니예요. 천지정교 알겠어요? 천지정교! 「예.」 선생님 말씀을 알았어요? 「예.」 알았다는 사람 일어서라구요. 천지정교 패 일어서라구요. 축복가정으로서 서 있는 천지정교 패들은 가야 할 길이, 억천만세의 한의 길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교주가 문제가 아니예요. 똑똑히 알라구, 이놈의 자식들!

오늘 돌아가면 선생님이 지시한 대로 하는 거예요. 마쓰나미! 마쓰나미 왔어? 마쓰나미인가? 마쓰나미인가, 뭔가? 마쓰나미지? 「나갔답니다.」 어디 갔어, 이놈의 자식? 언제든지 사탄은 요럴 때만 딱 데리고 나가. 참 신기할 정도야. (웃음) 여자 교주를 두어서는 안 됩니다. 여자 교주가 아니예요. 이미 다 선생님이 인사 조치했어요. 안 따라가거든 축복가정은 통일교회로 흡수해 버려요. 어디 혼자 가 보라구요. 말씀 없이 가 보라구요. 말씀을 무시해 가지고 체제를 중심삼고 일본 사람을 전부 패망 되게 도적질해 오던 방법을 중심삼고 자기들끼리 해먹겠다구? 안 됩니다.

*아버지는 어머니의 보자기에 들어가서 살지 못한다구요. 어머니가 아버지의 보자기에 들어가서 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예.」 여자 주제에 그래서는 안 됩니다. 천지정교, 알겠어? 오늘로써 확실한 방향을 정해서 가라구요. 주저하는 사람이 있으면 전부 잘라 버려요. 일본 자체를 잘라 버리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지금까지 충성을 다한 것을 알고 있지만 선생님은 그 이상의 것을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선생님과 동위권에 서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해 나오던 것 이상을 해야 됩니다. 여자로서 타락한 그 한의 뿌리를 뽑으려면 선생님 이상으로 고생하더라도 감사할 수 있는 생각을 가져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탕감의 틈을 메울 수 없고 탕감의 고개를 넘을 길이 없습니다. 그것이 이론적이에요. 알겠어요?「예.」 천지정교에서 많이 오지 않았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정신 똑바로 차리라구요. 알겠어요? 정신차렸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손든 사람은 앉아요. 안 든 사람은 관두고. (박수) 옆에 사람은 누가 박수하라고 그랬어요. 가만히 있으라구요. 손 든 사람은 앉으라구요. 안 든 사람은 서 있고. 다 손 들었구만.

천지정교에 문제가 있었는데 깨끗이 사무처리 해 주었다구요. 곽정환! 「예.」 에리카와! 「예.」 그 다음에, 유정옥! 「예.」 오늘 총결론이 뭐냐 하면, 성약시대의 축복가정 안착입니다. 심각해요. 알겠어요? 여러분의 가정 위에 선생님 대신 세계를 전부 업고 선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제 해야 할 것은 여러분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날을 책정해야 됩니다. 7년노정이 남아 있다구요. 아직 그것까지 안 나왔어요.

여러분 축복가정이 부모님을 대신해서 상속권을 가지고 여러분의 일족에 하나님의 날을 세워야 됩니다. 알겠어요? 수많은 족속이 벌어지잖아요? 여러분의 일족에 부모의 날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 다음에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본고향에서는 만물의 날을 못 만들어.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녀의 날도 자기 고향 땅에서는 못 만들어요. 3개 주라든가, 3개 고개를 넘어가야 됩니다. 그냥 그대로는 복귀가 안 됩니다.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날을 만들어야 됩니다.

3억6천만쌍 축복완성과 사탄세계 혈통단절

선생님은 1965년까지 만물의 날까지 다 만들어 놓고 하나님의 날을 책정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40개국에 120개 성지를 택한 거예요. 틀림없는 공식노정을 선생님이 걸어왔다구요. 많은 선포의 날들 내용을 두고 보라구요. 틀림없어요. 이런 내용이 있기 때문에 가르친 것이 틀림없고, 고개를 넘어 탕감해 온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이런 내용을 알지 못하는 사탄새끼, 가짜들이 나타날 수 없어요. '부모의 날 책정을 알아? 이런 내용을?' 해서 모르면 '이 자식아, 뭐야?'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뭐 어떻다구? 선생님이 세례 요한이고 자기가 메시아라구? 똥개새끼들 같으니라구. 하늘나라에 가서 어인(御印)을 받고 와야 돼요. 영계를 통일하고 와야 됩니다. 그런 모든 것을 알기 때문에 이마만큼 나왔지, 그렇지 않으면 사탄이 물러갈 것 같아요? 지금 마지막 고개지요? 3억6천만쌍.

금년 표어가 뭐예요? '참하나님을 절대로 자랑하고 사랑하는 것은 3억6천만쌍 축복완성과 사탄세계 혈통단절'입니다. 그 말이 뭐냐 하면, 선생님이 죽기 전에 호모, 레즈비언, 이런 사된 성 개방을 보고 안 두겠다는 거예요. 일본이 이 코에 걸렸어요. 일본하고 미국이 걸려 있어요. 사탄이 총기반을 망치려고 하고 있어요. 아시아에서는 일본을 따라가고 있고, 서양에서는 미국을 따라가고 있다구요. 요사스런 망국지종이 되어 버렸어요. 이것을 깨끗이 청산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있어서 기독교, 신교 구교가 선생님을 따라올 수 있는 방향이 다 결정되었어요. 일본도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일본에서 통일교회 같은 종교를 반대하면 통일교회가 문제됩니다. 세계적 종교 가운데 첨단에 선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옴 진리교가 나와 가지고 공산당같이 되어 가지고 일본 민족을 멸망시키려고 하는데, 종교 이름을 가지고 하려다가 거기에 걸렸다고 통일교회를 싸잡아 가지고 뿌리를 뽑으려고 했지만, 뿌리를 못 뽑아요. 뽑는데 일본 힘을 가지고 안 된다구요. 내 힘을 가지고 일본을 밀어도 일본이 밀릴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놀음을 힘 가지고 안 해요.

한국도 그래요. 선생님을 따라가야 살아요. 그래서 한국에서 훈독회를 면 단위까지 하고 있어요. 책을 전부 나누어주는 거예요. 일본도 나누어주어야 됩니다. *≪참부모≫와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을 나누어주어야 돼요. 세계에는 동서남북통일연합이 있습니다. 그렇지요? 일본에도 동서남북통일연합이 있지요? 한국은 중심이기 때문에 동서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일본은 동서남북의 전체를 통일하지 않으면 안 돼요. 전세계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반격파를 통해서 가정을 점령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가정 점령! 주위의 타락한 가정들을 전부 다 본래의 이상적인 하나님이 세운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묶지 않으면 안 됩니다. 거기서 뿌리를 내려서 새로운 싹을 틔우는 거예요. 세계는 전부 다 자치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축복가정이 원만한 가정이 되면 그 자치제 안에서 중심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복귀해 가는 것입니다. 리, 군, 시, 도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는 정치운동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국회의원도 세 번째, 소생과 장성, 그리고 완성이니까 국회의원을 두 번까지 세워 주지 않으면 자신은 국회의원이 될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축복 받은 멤버들은 일본에서도 도와주라는 것입니다. 국가가 무너질 수 있는 이런 때에 순결이라든가 사랑의 가정을 세워서 만민이 연결되고 있으니까 통일교회 멤버들의 도움을 받고 싶으면 축복을 받으라고 선포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냥 도와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예.」

그런 관계를 엮어서 자기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가정적인 환경을 이루어서 정착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완성시대의 통일교회의 가정들입니다. 그런 기반을 닦음으로 해서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출발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에요. 알겠어요? 「예.」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성약시대는 부모가 산제물

지상·천상천국은 뭐냐? 가정이상을 완성한 성약시대의 가정이 완전 정착해 가지고 자기 개인하고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편성해 가지고 사탄의 혈통을 흔적 없게끔 청산한 그 기반에서부터 지상·천상천국이 연결되느니라! 아멘! 「아멘!」 그렇게 알고, 가정에 대해서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그리고 훈독회를 해야 됩니다. 역사를 몰랐어요, 지금까지. 지금은 전쟁시대입니다. 게릴라 전쟁시대예요. 여기서 싸우고 저기서 싸우는 거예요. 이제는 정착할 때니만큼 선생님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되겠어요. 선생님의 대신자가 되어야 되고, 선생님 이상 고생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천국 못 갑니다. 이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아담 해와의 하루의 실수가 이런 억천만 역사적 고충을 만들어 놓은 것을 생각할 때, 사랑문제가 얼마나 무서운 것이냐 이거예요. 여러분이 법도를 어기게 되면 그 이상의 벌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사탄보다 더 나쁜 거예요. 사탄은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지만 완성기 완성급에서 출발할 수 있는 참사랑의 부모님의 혈통을 이어받은 것을 범하는 것은 부모님의 몸을 범하는 입장에 서는 거예요. 천사장의 몸이 아니예요. 천사장의 몸은 구원의 도리가 있지만 이것은 구원의 도리가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천사장의 몸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아담 몸까지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재창조의 힘을 가할 수 있는 거예요. 천사장을 협력하게 해 가지고. 그렇지만 완성적 기준에서 실패한 것은 그럴 수 없어요. 끝장입니다. 이렇게 심각한 거예요. 선생님 앞에서는 흥정이 안 됩니다. 하나님과 선생님 앞에 부자지관계에 있어서 공인으로서 법을 중심삼고 흥정이 안 됩니다. '이러면 좋겠습니다.' 하는 것이 없어요. 절대순종입니다.

흥정하겠다는 일본 패들! *에리카와! 「예.」 지금까지 일본 책임자들은 어떻게든 변명을 해서 '이렇게 되어 있으니까….' 하고 어떻게든 해 달라고 했다구요. '잘 알겠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하는데, 죽을 경지에 서 있는 사람이 용서해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해요? 용서해 주면 죽어 버린다구요. 그렇게 되지 않도록 미리 경고를 함으로써 죽기 이전에 결심을 하면 영계에 가더라도 새롭게 결심한 조건이라도 남는 것입니다.

그냥 죽을 경지를 넘어서게 되면 아무리 결심한다고 하더라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것은 이미 쓰레기통, 지옥에 떨어져 버리는 거예요. 그런 내용을 가지고 변명하면서 어떻게 해달라고 하더라도 소용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한 결정적인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긴급한 때입니다. 그렇지요? 360만쌍 축복! 사탄세계의 혈통이 뭐라구요? 끝났다구요, 끝났어! 시간이 없어요. 다 끝났습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을 품고 잘살아 가라구요. 선생님은 선생님대로 갈 테니까, 여러분은 여러분대로 가라는 거예요. 그런 결심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가르쳐 준 모든 것이 여러분의 가정에 참사랑의 중심이 되어서 동위권, 동참권이 허락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상속이 허락되는 기준이 살아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상대권에 설 수 있는 실체권을 이루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구약시대에는 만물, 신약시대에는 아들딸이 제물이 되었고 성약시대에는 부모가 산제물이 되는데 그것은 쪼개면 안 돼요. 이것을 바침으로써 하나님을 지상에 모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섭리의 총결론입니다. 그 이후에 자기의 주장이 필요하지, 타락권에 있는 사람은 그 어떤 주장도 통하지 않습니다. 확실히 알겠어요?「예.」틀림없는 사실이에요. 이런 문제를 중심삼고 성별해야 됩니다.

축복가정의 길

이번 39회는 40회의 전단계로서 가장 무서운 때입니다. 총결산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천지정교도 이번에 인사조치에 동참시키는 거예요. 한국도 그래요. 세계의 지도자들을 모두 다 모이라고 했는데, 몇 명이나 모였어? 5천 명 이상이야?「예, 2층과 1층도 다….」5천 명 이상이 모였다구요. 이런 내용을 명심해서 탈선하지 않도록 각자 자신을 어떻게 완성하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것은 선생님과 관계가 없습니다. 전부 다 가르쳐 주었다구요. 모두 다 말씀의 옳고 그름을 알고 있습니다. 그 말씀이 여러분이 완성권에 서느냐, 못 서느냐 하는 법적인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 안경으로 보는 거예요, 안경. 선생님도 어쩔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조건에 걸리는 사람이 있으면 참소해야 됩니다. 자기의 아들딸이 그렇게 되면 그 아들딸을 참소하고, 남편이 걸리면 남편을 참소하고, 부모가 그렇게 되면 부모를 참소하라구요. 선생님도 그런 사람이 못 되면 참소하라는 것입니다. '왜 분명하게 안 가르쳐 주었소?' 하는 참소를 안 받기 위해서 틀림없이 가르쳐 주었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얼마나 36가정을 선생님같이 존경한 적이 있어요? 지금까지는 보따리를 싸 가지고 여기까지 오는 동안에 그 보따리가 찢어지는 등 온갖 사연들이 있었는데, 그 찢어진 보따리를 기워서 새로 싸는 것을 일본 멤버들이 했느냐? 가당치도 않다는 거예요. 모두 다 누가 뭐라고 하면 어떻다고 판단하는데, 누가 심판하게 되어 있어요? 섭리 노정의 결실체를 자기 마음대로 판단할 수 있는 권한이 없어요. 그것이 여러분의 목을 매는 올가미가 됩니다. 그런 사람들은 모두 다 찾아내서 인사조치에서 빼 버리라구요. 자기의 주장을 가지고 '뭐 어떻게 되겠지! 선생님도 할 수 없이 그 뒤를 따라서….' 하겠지만, 퉷! 그런 선생님이 아니라구요. '어떻게 되겠지!' 하겠지만, 어떻게 되는지 두고보라는 것입니다.

새로운 결심을 하고 내일 모레 돌아가는 일본 땅은 가나안 땅이 아닙니다. 그러면 뭐예요? 애급 땅입니다. 가족을 데리고 나오지 않으면 안됩니다. 거기의 모든 것을 부정하고 나오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 당시에 이스라엘 민족은 도둑질을 해서라도 금과 은을 들고 나왔어요. 430년 동안 고생한 만큼 전부 다 갖고 나오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애급의 병사들이 뒤쫓아와서 홍해에서 문제가 생겼지요? 그걸 모르면 안 되는 것입니다. 놀음놀이가 아닌 것입니다. 목숨을 걸고 운명을 개척해 가는 복귀노정을 가는 것이 축복가정들입니다. 알겠어요?「예.」저 뒤에 알겠어요?「예.」알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모른다고 해서 그냥 그대로 있으면 안 되겠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국놈들 알겠어? 이 쌍것들. 아침에 내가 다 얘기했다구요. 들었으면 가서 그 놀음 해야 됩니다. 청산해야 됩니다. 보따리 싸서 청산해야 됩니다. 소련을 내가 교섭해 가지고 툰드라에 대이동! *툰드라, 일본에서는 툰드라라고 하는데 말이에요, 툰드라 같은 그런 광야에 일본 통일교회의 멤버들이 대이동하지 않으면 안 돼요. 남극 같은 곳으로 대이동하는 거예요. 그렇게 명령하면 싫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보라구요! 그런 사람들이 없을 리가 없어요. 있을 것입니다 (웃음) 아, 솔직하게 손 들고 가지 않는 사람은 용서해 줄지도 몰라요. 손 들고 약속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솔직하게 손 들라구요. 손을 들지 않은 사람은 모두 다 가게 되어 있다고 그렇게 결정해도 좋다는 말이지요? (웃음) 아, 가고 싶지 않은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제발, 들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웃음) 이렇게 해서 안 가는 사람은 모가지를 끽…!

선생님은 무자비한 남자예요. 선생님 눈을 봐요. 얼굴을 보더라도 정면으로 보면 안 그렇지만 옆에서 보면 무사의 얼굴입니다. 윤곽이 뚜렷해요. 엉터리 같은 남자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여기까지 왔지요. 온갖 참소를 다 받는 환경을 수습해 나왔어요. 갖가지의 문제들이 있었지만, 그런 것들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40년간 박해를 받은 첨단에서 살아 남은 선생님의 심정권을 알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아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어요. 사탄도 모릅니다. 언제 어떤 선택을 해서 결정할지 모르는 거예요. 분명히 알아두라구요. 공산주의자들 이상으로 무서운 사람입니다. 선생님이 피를 보면 무서워요. 그러나 내가 참부모로서 피를 보고 싶지 않습니다.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뭐 단계는 하나밖에 남아 있지 않은 것입니다. 금년 6월 13일 이후로는 선생님이 자유입니다. 일본에서 아무리 오라고 오라고 하더라도 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천황이 오라고 해도 안 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선생님이 무자비한 선생님인 것을 알고 돌아가 주기를 바랍니다.

나중에 불평하지 않도록…. 영계에 가서 '선생님이 분명하게 가르쳐 주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습니다.' 하는 변명을 할 수 없도록 확실히 가르쳐 주었습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가르쳐 주었고, 지금 이 자리에서도 분명하게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심신 통일, 부부 통일, 자녀 통일, 가정 통일을 이루어서 온 천주가 환영하는 주체로서 맞이할 수 있는 그러한 가정을 이루지 못하면 하나님의 직계의 아들딸이 될 수 없습니다. 에덴 동산에서 잃어버린 본연의 가정권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가르침인 동시에 선생님이 알고 있는 중심이 되는 가르침입니다. 확실히 알겠어요?「예.」

뜻길에서는 주체와 대상이 절대적

이번에 돌아가서 투덜투덜 불평하는 사람이 있어야 되겠어요, 없어야 되겠어요? 「없어야 됩니다.」 광야노정에서 투덜투덜하면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모세의 지시를 기다릴 뿐이지, 자기의 입을 열 수는 없는 거예요. 모세를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은 곤란한 점이 많아요. 선생님이 한마디를 하면, 일본 사람들을 통해서 세계에 소문이 퍼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한마디를 잘못하면 한 국가가 날아가 버릴 내용이 얼마든지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평범하게 누구든지 만날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있으면 나라를 망칩니다. 중요한 책임을 지고 있으면 보아도 못 본 체해야 되는 거예요. 냄새를 맡고도 모른 체, 듣고도 모른 체, 입이 있어도 벙어리같이, 사지가 있어도 꼼짝하지 않고 신중하게 앞길을 가려 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옆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다 방해가 될 뿐입니다.

자기의 일신을 완성하는 데는 자기밖에 없어요.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뜻길에서는 주체와 대상이 절대적입니다. 자기의 주체가 누군지를 확실히 알았으면 그 주체 이외에는 어느 누구와도 입을 열어서 의논하지 말아요. 투덜투덜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전부 다 방해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에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을 모두 다 쫓아내는 것은 오래된 멤버들이에요. 너무나 소란을 피운다구요. 새로운 멤버, 새로운 뿌리를 희망을 가지고 수습해서 세우지 않고 1주일, 2주일 찾아가지도 않고 내버려두어서 결국에는 나가게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을 죽여 버렸다고 하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 여자는 입이 빠르다구요. 빨라요, 늦어요?「빠릅니다.」빠르다구요. 손도 빨라요. 아들딸을 위해서 도둑질도 잘합니다. 그런데 뜻이라든가 주류 사상 같은 것은 생각을 안 하는 거예요. 가지가 가지를 사랑하면 안 돼요. 줄기를 사랑한 다음에 가지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모르지요? 그거 조심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조상들이나 주위를 둘러보지 않고 자기 혼자서 판단해 버리는 그런 여자는 망하는 거예요. 언젠가는 상대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여자는 조심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모두 다 해와들만 왔잖아요? 남자는 없어요? 너희들도 남자들이야? (웃음) 여자들이 많이 있는데, 수적으로 상대도 안 되는데 무슨 남자들이야? 있어도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구요. 여자들, 노력하라구!「예!」일본 남자들은 천사장들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남자가 사랑해 주지 않는다고 '왜 나를 사랑해 주지 않느냐?' 하는 그런 불필요한 말을 하지 말아요. 여자가 여왕같이 되어서 남자가 밤이나 낮이나 자기한테 접근하면 큰일난다고 하는 그런 권한을 갖지 않으면 선생님을 따라오는 동생이라든가, 상대라든가, 부모가 되는 길은 없습니다. 알겠어요?「예.」

양심이 명령하면 그 명령대로 하라

아무리 선생님은 일본의 여자들이 사랑해 주지 않으면 죽어 버리겠다고 하더라도 들은 척도 하지 않았어요. 16만 명 이상의 일본 미인들이 교육을 받으러 왔습니다. 선생님이 못된 남자라면 무슨 짓이든지 할 수 있어요. 그러나 그런 사람들을 훌륭한 아내, 훌륭한 어머니로 만들어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목적관이 다른 것입니다. 심정으로 묶어진 일족의 멤버들을 범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할머니 같은 여자도, 여동생 같은 여자도 심정권으로 연결해서 하늘의 법을 따라갈 수 있는 길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문선생은 색기가 많기 때문에 미인을 이용해서 어떻게 유혹해 봐라!' 해도 안 걸리기 때문에 말이에요, 자기가 고백하는 편지를 내서 '내가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로부터 이런 사명을 띄고 왔지만 3개월, 4개월이 되어도 그런 면이 없기 때문에 내 자신이 회개하고 존경하면서 돌아갑니다. 부디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실례했습니다.' 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선생님이 엉터리 같은 남자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선생님을 사랑하는 거예요. 어떤 남자보다 더 사랑하고 싶은 거라구요. 언제까지라도 따라가고 싶은 그 본연의 마음에 주름살이 지지 않도록 순수한 양심을 지켜서 그 양심이 명령하면 그 명령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국이 어려울 때 일본을 희생하면서라도 한국을 도와주면 어떻게 되겠어요? 돈이 문제가 아니고 자기 일신(一身)이 문제가 아니예요. 참으로 한국의 역사에 남을 수 있는 일본 여자가 몇 명이나 될는지 찾아보았더니 한 명도 없더라는 것입니다. 에리카와도 손을 내밀고 마지막이라고 하면서 교회에 붙어 있는 것을 영계에서 보고 있어요. 희망을 가지고 사랑해야 할 일본이에요, '퉤!' 하고 침을 뱉고 돌아서지 않으면 안 될 일본이에요? 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됩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이 간직해 온 심정권에 반대하면 그 반대의 그늘이 따라오는 거예요. 선생님의 양심에 그늘이 진다구요, 그늘. '그렇게 열심히 따라오던 사람이 저렇게 되어 버렸는가?' 하는 그늘이 진다는 거예요. 죽을 때까지, 시체가 썩을 때까지, 뼈가 삭을 때까지 결심이 살아 남아서 일본의 상대 기준으로 남아야 된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으면 큰일이라구요.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일본을 대만하고 필리핀과 묶으려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이것은 일본 간부들에게 명령하지 않고 한·일가정을 중심삼고 명령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명령하면 민단이 전부 다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게 교포들이 모이게 되면 일본 사람들은 연결하기 어렵게 됩니다. 그럴 때는 철수하면 되는 거예요. 그것은 공적으로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용서하지 않을 때가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언가들의 예언에 따르면 1999년에 일본열도가 태평양에 가라앉는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지진으로 전멸한다는 것입니다. 이거 놀음놀이가 아니라구요. 얘기할 것은 전부 다 얘기해 주는 것입니다. 나중에 참소할 수 없도록 틀림없이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축복가정들이 어떻게 가야 된다는 것을 분명하게 가르쳐 주었지요? 알겠어요?

3가정으로부터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 777가정, 1800가정들이 전부 다 나름대로의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 내용을 존중해서 선생님 이상으로 환영한 일본 멤버가 있어요?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 엉터리들이라구요! '한국도 뭐도 없다. 일본끼리 하자!' 하는 그것은 원수라구요. 그것은 종교전쟁을 초래하는 것이고, 인류전쟁을 초래하는 것이고, 역사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일본으로 돌아가면, 그런 것이 일체 없도록 해야 되겠어요. 그런 것이 있으면 전부 다 없애지 않으면 소돔과 고모라가 망할 때 롯의 아내가 뒤를 돌아보았기 때문에 소금 기둥이 된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엄연한 심판의 날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장자권과 부모권, 왕권복귀의 시대

선생님도 일본만을 상대권에 세울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깨끗이 수습하기 위해서 일본에 대해서도 훈독회를 하라고 한 거예요. 그것을 미국까지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일본과 미국은 어머니와 장자라구요. 지금 성약시대, 안착시대가 되어서 장자권과 부모권 그리고 왕권복귀의 시대가 전개되기 때문에 일본이 해와 국가가 아니라 어머니의 국가가 되면 천사장의 자리에 있던 미국이 장자의 자리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시대가 되기 때문에 한국의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는 미국과 일본이 책임을 지고 해결해 주어야 됩니다. 이렇게 한국이 어려울 때 전부 다 돈을 벌겠다고 하면 망하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훈독회를 통해서 전통적인 정신을 바로 세움으로써 이 세상은 하나님이 버리더라도 우리는 돌아갈 길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미리 피난민같이 간단하게 짐을 꾸려서 출발할 수 있는 준비를 하라구요. 알겠어요? 「예.」

지금 각국에 120명씩 가 있는데, 이거 열두 배가 나가지 않으면 안 돼요. 열두 배예요. 그러니까 30만 명 정도가 되지요? 일본 민족의 대이동입니다. 일본의 입장에서 보면 이민 정책을 시행하고 싶어도 일본 자체가 못 하는 것을 통일교회가 도와주는 것이 된다구요. 그래서 이민을 가면 뭘 할 거예요? 교육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서 본부에 일본어로 되어 있는 소학교와 중고등학교의 교과서를 스페인어로 번역하라고 지시했는데, 그거 알고 있어요? 대이동이라구요. 여러분이 펀드레이징을 잘하지요? 그러니까 대이동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 선생님은 해양시대를 지나고 육상시대로 돌아오는 거예요. 해와의 상륙시대가 왔기 때문에 이번에 제주도에서 수련회를 개최하는 것입니다. 새로 들어온 사람들은 제주도, 아버지의 나라에 와서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죽더라도 자기는 아버지 나라의 멤버라는 사실을 자각해야 돼요. 그것이 세계로 통하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가는 구원의 길은 세계입니다. 그리고 오래된 축복가정들은 남미에 와서 40일 수련을 받아야 돼요. 세계의 모든 나라를 알아야 됩니다. 섬나라는 아무것도 안 됩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게 둘로 나누어서 교육하라고 지시했어요. 알겠어, 에리카와? 수도오! 수도오, 알겠어? 수도오는 제주도 수련소의 책임자로 임명되었다구요. 그것이 천 명씩 5천 명까지 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새로 들어온 사람들은…. 지금 210만 명에 이르는 축복가정 전체를 교육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교육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에리카와, 알겠어? 미스터 유!「예!」새로 임명된 한·일가정들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그 책임을 다해야 됩니다.

그리고 기성가정을 포함한 모든 오래된 멤버들은 모두 다 남미의 40일수련을 받아야 됩니다. 적어도 4개국을 돌면서 훈련시키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본의 민족 감정을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됩니다. 세계관에 통하는 어머니로서의 체질을 빨리 갖추지 않으면 세계의 어머니가 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알겠습니다.」

심신통일, 부부통일, 자녀통일, 가정통일

오야마다! 「예!」 오야마다가 일본 멤버들이 남미에 오는 것에 대해서 총괄적인 책임을 지고 훈련시키라구. 그렇다고 그것이 김 상(さん;씨)의 위가 아니야. 알겠어? 「예.」 김 상의 밑에서 지도하면서 선생님이 직접 관계해서 지도하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쌍방의 교육을 하지 않으면 일본 민족은 장래의 희망이 없습니다. 첫 번째가 뭐라구요? 「심신통일입니다.」 심신통일, 두 번째는 뭐라구요? 「조국통일입니다.」 그래, 세 번째는 뭐라구요? 「가정통일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제1은 뭐라구요? 「심신통일.」 제2는 뭐예요? 「부부통일.」 제3은 뭐예요? 「자녀통일.」 제4는 뭐라구요? 「가정통일.」 이래야 성약시대가 안착할 수 있어요. 그것이 세계적 가정을 대표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하늘땅을 대표한 가정. 하늘땅을 뒤집어 놔도 나는 깨지지 않고 그것을 끌고 갈 수 있는 기관차가 될 수 있다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면 문제가 다 해결됩니다. 결론은 간단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원수가 나 자신입니다. 심신통일입니다. 이게 제일 원수예요. 그것이 제일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먹고, 자고? 「가고, 오고.」 가고, 오고. 그것이 인생생활입니다. 일생을 그렇게 사는 거예요. 그렇게 간단하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살려면 확실해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잠이 올 터인데도 불구하고 그 생각만 하면 잠이 도망가요. 피곤한 것도 도망가고. 하늘이 그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렇게 알고, 여러분의 환경을 정리하고 남아진 복귀의 고개를 힘차게 넘어서,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고, 하늘땅을 넘어 하나님의 해방을 위하여 출전하기 위해서 참부모의 날에 이렇게 일본과 한국의 대표자들이 모였나니라! 아멘! 「아멘!」 그런 성과를 기록해야 되겠어요.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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