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선집 75권 4편
가인 아벨 원칙에 의한 교역자의 자세 (훈독본) 9780
1975.01.02 (목), 한국 전본부교회
수리적인 복귀형태
예수님은 3년노정에 영적 기반을 닦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육적 기반을 닦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예수님 당시를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님의 해원성사를 하지 않고는 지상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본래는 예수님하고 열두 제자가 하나되었어야 되고, 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70문도가 하나되었어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소생, 장성, 완성, 3단계라구요. 이 3단계권을 언제나 하나 만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원리형이기 때문에, 70문도까지는 반드시 하나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오늘날 지상에서 해원복귀해야 됩니다. 예수님이 영육으로 갈라졌기 때문에 3년노정에 세 제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최후의 싸움을 한 거예요. 결국 세 제자나마도 하나 못 되는 기준에 섰기 때문에 죽은 한이 맺혔다는 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우리 통일교인들은 최소한 세 사람을 완전히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그러면 세 사람은 뭐냐 하면, 열두 제자 가운데서 빼낸 사람이라구요. 그러면 이 12수라는 것은 뭐냐? 12수를 중심삼고 볼 때, 이 12수는 조상이예요. 12수라는 것은 과거, 현재, 미래를 대표한 거예요. 12수라는 것은 뭐냐 하면, 열두 진주문이라는 거예요.
예수님은 와서 축복 기반을 넓혀 가지고 열두 진주문을 지상에서 열어 놓았어야 되는 거라구요. 그것은 오늘날 영계에도 진주문이 있고, 앞으로 미래에 올 사람도 진주문을 통해야 된다는 말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그 문은 과거의 문도 상징하고, 미래의 문도 상징한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그 과거, 현재, 미래권 내에 인류가 살고 있는 것입니다.
36가정은 인류의 조상, 72가정은 가인 아벨 복귀 기반
그러므로 인간상의 모든 것을 중심삼고,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열어 주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와 같은 대표형이 36가정이라구요.
앞으로는 3가정을 중심삼고 횡적으로 벌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36가정을 묶어 놓은 것은 이와 같은 전체적인 탕감의 내용과 전체적인 구도의 개문을 위해서입니다. 관문을 개방하기 위해서 결국 36수로 축복해 준 것입니다.
그래서 이 36가정은 인류의 조상이 된다구요. 지금까지 인간 세상에 나왔던 모든 사람들을 대표해 가지고 조상의 입장에 선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아담으로부터 이삭까지의 모든 종적 역사를 대표해서 탕감할 수 있었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복귀역사는 가인 아벨의 역사예요. 가인 아벨의 역사이기 때문에 이런 조상 앞에 두 사람씩만, 가인 아벨만 짜 넣으면 지금까지 역사 시대에 있어서 조상들이 실수했던 모든 것을 탕감하는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조상들이 왜 실수했느냐 하면, 가인 아벨이 하나 못 되었기 때문입니다.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믿음의 기대하고 실체기대가 다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조상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 기준을 완결짓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을 완결지을 수 있는 조건을 이 지상의 횡적 기반에 맞추기 위한 것이 72가정입니다. (판서하심)
이것을 36의 배수로 보면, 이것은 조상의 아들입니다.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볼 때 열두 지파의 아들과 마찬가지 입장입니다. 36가정, 조상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 형태가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사탄을 분립할 수 있는 기반이 벌어집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민족을 대표할 수 있는 종족 기반이 성립됐다구요.
124가정과 430가정의 수리적 의미
그 종족 기반이 설정됐으니 120은 세계 국가를 대표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엔에 있어서 120개 국가가 성립될 때는 세계 끝날이 지나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는 백의민족만이 아니고, 어떠한 민족이라도 들어간다 이거예요. 동서남북 사방성을 띠고 축복했다는 거예요.
종족적 중심이 결정된 기반 위에 세계적으로 124가정을 축복했는데, 이것은 예수님이 120개 국가 상징 터전으로서 출발했던 기독교의 전체 중심을 대표할 가정이 성립됐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선생님을 중심삼고 개인에서 사위기대를 이루고, 그 다음에 조상들을 묶고, 그 다음에는 민족을 묶고, 그 다음에는 세계를 묶는 탕감적 가정이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이제는 세계에 널려 있는 수많은 국가권을 대표할 수 있는 국가들이 전부 다 한 곳으로 갈수 있는 길이 열린다구요.
그러면 이제 세계가 한 곳으로 갈 수 있는 기준이 돼 있으니,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스라엘 민족은 가나안 복귀를 위해 출애급을 430년 만에 했지요? 「예」 그래 가지고 새로운 세계로 출발했습니다, 에덴 복귀와 마찬가지라구요. 새로운, 이상의 본향 땅을 향해 돌아 가는 거라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4수하고 3수가 연장되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연장된 이런 수를 중심삼고 한국에서도 4300년 만에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그때는 민족적 시대이고 지금은 세계적 시대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4300년 만에 그러한 에덴 복귀를, 다시 말하면 본향의 세계 천국을 향해서 돌아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4수, 3수에 전체 수는 다 들어가는 거예요. 4는 땅을 상징합니다, 동서남북. 3은 하늘을 상징하는 거예요. 이것을 곱하면 12수가 나오는 거예요. 12수는 하늘땅의 조화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2수는 전체 수를 대표할 수 있는 수기 때문에, 대한민국 땅에서 4300년 만에 430수에 해당하는 축복을 한 거예요. 430수는 4300수를 대신한 수라구요. 대한민국에서 430수를 맞춰서 축복해 준 것은 대한민국 가정은 누구나 다 어느 때든지 자유로이 천국을 들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아무 데로 갈라 가지고도 천국에 전부 다 도착할 수 있다는 조건을 세운 것이 430가정 축복이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국가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보면 누구나 다 중심으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기준이 430가정 축복으로 말미암아 설정됐다 이거예요.
70년대 3년노정은 통일교회를 반대한 한국과 기성교회 용서 기반
한국에 있어서는 누구나 다 들어갈 수 있는 길이 되었는데, 세계는 어떻게 할 것이냐? 세계 어떤 나라도 다 들어갈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10개 이상의 나라를 통해 가지고 43가정을 축복했다 이거예요. 이렇게 43가정을 축복한 것은, 10개 국이 세계 국가를 대표한 것이기 때문에, 어떠한 나라든지 한국에 대해서 상대적 입장이기 때문에 어디든지 갈 수 있고 올 수 있다, 축복받을 수 있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한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그것이 상징적으로만 되어서는 안 되겠으니 1970년도에 10개 국 이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777쌍을 축복한 거예요. 777쌍은 전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소생, 장성, 완성 어떠한 자리이든지…. 그것은 어떠한 가정이라도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자유로운 권한을 부여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777쌍을 축복했기 때문에 그 다음에 선생님도 가정을 끌고 세계 어디든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조건을 세워 왔기 때문에 섭리의 뜻을 여기서 휘어잡아 가지고 그것을 하늘의 세계로 귀결시킬 수 있는 거라구요. 이제 선생님은 한국이 반대하면 어떤 나라에라도 선생님의 가족을 거느리고 가서 뜻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놓았기 때문에, 세계적 시대로 향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70년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들을 축복하고 3년노정을 가게 했는데, 총출동 명령을 해 가지고 3년 동안 나서게 한 것은 한국이 선생님의 뜻을 중심삼고 하나 못 된 것을 용서해 주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들의 아들딸이 나가서 매를 맞았고, 혹은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한테 품기게 하였더니, 그들이 시중들면서 그 아들딸을 붙들고 울기도 하고 사랑도 하고, 엄마가 없다고 사랑하며 눈물지었다는 거예요.
우리가 그러한 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2대를 거쳐 우리 아기들이 십자가를 진거라구요. 그것은 예수님이 1대지만 2대를 거쳐서 죽어 갔기 때문에, 영적 육적 기준을 탕감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는 거예요. 예수님 재림형과 마찬가지다 그 말이라구요.
이제 영육을 중심삼아 가지고 탕감적 조건을 세워야 돼요. 이 탕감조건을 세워 가지고 환영받는 날에는 한꺼번에 전부 다 탕감없이 넘어갈 수 있는 때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축복가정 여러분 자신들이 2차 십자가를 지고, 민족적 십자가를 지고, 여러분 아들딸이 '희생하는 조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공경하고 여러분 자식들을 보호해 주고 기르고 먹였기 때문에, 그 나라 그 백성들은 3년 동안 보호한 그 은덕으로 말미암아 용서를 받게 된 것입니다.
뜻길을 위해서 자기 가정을 다 버리고 나섰기 때문에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 조건을 세우게 된 것이고, 여러분의 친척, 사돈의 팔촌까지라도 그 아기들을 붙들고 동정하였기 때문에 민족이 혜택받을 수 있는 기원이 됐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책임 못 한 것을 탕감하는 것이 되고, 민족이 심판받을 것을 용서받는 조건이 된다구요.
어떻게 아버님이라고 할 수 있나?
임자네들이 어떻게 선생님을 대해서 아버님이라고 말할 수 있나?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지.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잃어버린 아담을 복귀하기 위한 것이 지금까지의 6천 년 역사입니다. 1차 아담이 실패한 것을 2차 아담 예수로서 복귀하려고 하다가 또 실패했기 때문에, 3차 아담이 오는 것입니다. 1차 아담이 본래의 조상이 됐어야 될 것인데 못 되었으니, 그 아담이 우리의 조상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라는 말이 타당한 말입니다.
참부모가 축복해 준 자리는 죄 없는 자리
첫째 아담이 실패하고 둘째 아담이 실패했으니 세째 아담으로 뜻을 완성지을 수 있는 본래의 아버지의 입장이 나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아들딸이 왜 죄가 없는지 알아요? 참부모가 나왔으니. 참부모란 죄없는 부모기 때문에. 그 부모가 걸어온 길을 따라 걸으면 죄 없는 아들 딸이 나오는 거 아니냐? 참부모가 축복을 해 줬으니, 에덴 동산에서 부모가 축복한 자리는 죄 없는 자리니, 축복가정 자녀는 죄가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참부모의 이름으로 참부모가 그것을 탕감하고 참부모가 축복을 해주니 그 자리에 가게 되면 죄가 없는 것입니다.
가인이 나 대신 죽을 수 있게 해야
축복받으려면 예수보다 나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뜻을 위해서 죽어라 하면? 「죽어야 됩니다.」 목숨을 내놓고 죽을 때까지 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못 한다 하는 생각 하지 말라구요, '사람들은 이 이상 못 한다' 하는 그 경계선에서 한 발짝을 가더라도 생명이 다할 때까지 가라는 거라구요. 그러면 기적의 역사가 벌어집니다. 밥 먹는 걸 잊어버리고, 자는 걸 잊어버리고 사람을 사랑해 보라구요. 자기 아내와 자식보다 더 사랑해 보라구요. 못 했으면 다 가짜예요. 아무리 천국 문이 열렸더라도 사람을 완전히 사랑한 경력을 가져야만 완전히 사랑하시는 하나님 앞에 갈 수 있는 거라구요.
자기를 위해 사는 사람, 자기 나라를 위해 사는 사람은 가짜라구요. 가인 앞에 사탄이 붙지 못하게 하려면 여기에 순응할 수 있는 아벨권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아벨권을 만드는 것은 아벨권을 재창조하는 거예요. 아벨은 하나님 자리이기 때문에 가인을 사랑해 줘야 됩니다. 타락한 인간들이기 때문에, 재창조역사에 의해 다시 아담을 복귀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가인이 아니예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지금부터 나가서 '아담아, 내 말 들어라' 이러잖아요. 가인이 가서 명령 잘하지요? 그것은 틀린 거라구요. 그런 지도자는 하늘이 절대 협조 안 한다구요.
지금은 재창조역사라고 했지요? 재창조역사니 하나님이 창조하시던 것과 마찬가지의 역사를 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창조하시던 것과 마찬가지로 아벨은 하나님의 자리이니 가인에게 재창조 역사를 적용해 가지고 내 힘과 내 모든 진액을 투입해서 '나 닮아라, 나 닮아라' 해서, 그 가인이 완전히 나를 닮아 나를 대신해서 죽을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 못 되면 하나님의 역사는 발전 못 한다
그러면 가인 아벨 탕감은 누가 해야 되느냐? 아벨이 해야 된다는 거예요. 제사장이 앉아 가지고 벌어먹을 게 아니라구요. 마음으로 정성을 들여 가지고, 정성을 다해서 재창조의 힘을 투입하는 사람이라야 앉아 가지고 먹게 돼 있다구요. 그게 재창조역사라구요.
그런데 오늘날 통일교회 여러분들은 가자마자 '에헴, 선생님이 무슨 교구장, 무슨 교역장을 시켰기 때문에 나는 아벨이다' 한다는 거예요. 아벨이 되지 않았다구요. 아벨의 사명을 하라고 보낸 거예요.
여러분들은 전부 다 살인강도 같다구요. 모가지를 잘라 가지고 죽여 버리고, 오는 사람에게 전부 다 독약을 먹여 가지고 죽여 버리고 있는 거예요. 아벨이 가인을 창조해 가지고 맘대로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기 전에는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면 하나님의 역사는 발전 안 합니다. 완전히 주고받을 때 번식이 벌어지지요? 왜 번식이 벌어지느냐? 사위기대의 중심이 된 하나님이 주고받는 중심권에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창조 역사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복귀섭리를 할 때 종의 종으로부터 했지요? 그렇기 때문에 과정에서 그 길을 거쳐야 됩니다.
가인 아벨에 있어서의 반대의 길을 가라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했기 때문에, 하나님 이상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는 데서 하나님의 사랑도 받을 수 있고,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지, 그것 다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생각하라구요. '아. 지금까지 내가 생각하던 아벨이란 것이 가인이었구나!'하고 생각하라구요. '아하, 지금까지 내가 알던 가인들이 아벨이였구나!'고…. 그리고 '이제 내가 아벨을 복귀하기 위해서 반대의 입장에서 수고를 해야 되겠다. 지금까지 식구들을 종같이 부렸는데 이제는 내가 종같이 되어야 되겠다, 주인같이 행세했는데 종같이 해야겠다. 그렇게 해보라구요. 교회가 발전 안 하나?
나를 살려 주기 위해 찾아온 가인
결국은 그 가인이 누구 때문에 찾아왔느냐? 가인이 나를 살려 주기 위해서 찾아왔다는 거라구요. 내가 아벨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될 수 있는 가인이 없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내가 하늘로 보는 아벨적 존재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가인적 존재를 내게 보내 주는 거예요. 그 가인을 쫓아 버리는 날에는 아벨 목숨도 꺾인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식구들이 연보하면, 잘 받아 먹지요? 하늘을 위해서 정성들인 것을 갖다 주면 무서운 걸 알아야 돼요. 독약보다 무서운 것입니다. 옛날에 부흥 목사 아들딸들이 다 잘못된 것은 원칙 법도에 전부 다 걸렸기 때문입니다. 삼대(三代)를 못 가고 씨가 끊어집니다. 그게 제일 무서운 것입니다.
단에 나서는 설교자의 자세
여러분들은 아들딸, 손자까지 봐 가지고 회개할 줄 알아야 됩니다. 누가 선한 사람이냐? 식구들을 위해서 몇 시간 밥을 안 먹고 몇 시간 땀을 흘렸고, 전체를 위해서 내가 얼마나 공로를 세웠느냐 하는 그 기준이 선한 가치의 기준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주일날 설교 할 때는 심각할 것이라구요. 어떻게 잠을 잘 수 있어요? 그것은 남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주사를 놓는 것입니다. 강장제 주사를 놓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생명을 다루는 의사가 생명이 경각에 달린 사람에게 주사할 때 심각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그런 입장에서 지도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단에 나설 때는 형장에 나서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정성으로 사람이 오도록 해야
여러분, 식구가 왔다 가면 왔다 간 그 사람을 생각하며 밤 새워 기도하고 호롱불을 켜 놓고 내일 말씀해 줄 것을 준비하면서, 아침까지, 해가 떠오를 때까지 그 사람이 오기를 얼마나 기다려 봤어요? 그렇게 기다려 보라구요. 그 사람이 온다구요. 와요, 틀림없이 온다구요. 그것은 실현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야, 정성이 이런 것이구나! 이것이 지극하면 하나님을 움직일 수 있구나? 하는 것을 실감하는 거라구요. '누가 와야 된다'해 가지고, 정신통일해 가지고 세 시간만 딱 기도하면 그 사람이 거기서 싱숭생숭해 가지고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 움직이게 된다구요. '교회에 가 보자' 이렇게 마음이 시키는 거라구요. 그런 것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3인 합작 운동 아니예요? 하나님하고 천사장하고 사람이지요? 영계가 천사세계인데, 천사세계가 아담 창조 때 협조한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아담 복귀하는 여러분을 협조하는 것이 천지창조의 원칙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을 협조한다구요.
재창조하려면 하나님을 위해 죽을 수 있게끔 하나 되어야
그러면 어떤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리에서 협조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리가 어떤 자리냐? 변치 않고, 하나의 목적관이 확립되어 가지고 완성을 위하여. 원리적인 완성을 향하여 꾸준히 가는 자리입니다. 영계의 협조가 없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영계가 협조하려면 진실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타락한 모든 혈통적인 내용을 초월해 가지고 순수한 자리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 가지고 하나님이 언제나 생각지 않을 수 없는 아들의 자리를 찾아야 됩니다. 그것을 알 수 있느냐? 원리를 알면 알 수 있게 돼 있다구요.
하나님의 마음을 닮으려니 하나님의 입장을 취해야 되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하려니 나는 재창조를 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재창조 역사를 해왔기 때문에, 내가 종의 종의 자리에서 종을 창조하고, 종의 자리에서 양자를 창조하고, 양자의 자리에서 아들을 창조하고, 아들의 자리에서 부모를 창조한 후에야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아벨은 하나님 대신입니다. 하나님이 가인된 인간, 사탄된 인간을 재창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재창조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아들이 되게끔, 하나님을 위해서 죽을 수 있게끔 하나 만들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재창조역사인데, 역사적으로 예수 시대에 비로소 성공한 거라구요.
하나님도 아버님도 통일교회도 나를 위해 동원돼 있다
그러면 그 가인들은 누구 때문에 동원되느냐? 나에게 예수님과 같은 자격을 부여해 주기 위해서 세 사람이 달려들어야 되고, 열두 사람이 달려들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72명이 달려들어야 됩니다. 그런 사람들이 나를 찾아와야 됩니다. 그런데 찾아오지 않으면 그것을 가르쳐 줘서 내가 세워 가지고 그 사명을 대신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 때문에 다 동원됐다 이거예요. 그런데 나 때문에 온 사람, 하나님이 보내서 온 그 사람을 내가 박대해서 보내면 잘될 수 있어요? 그들이 재창조 주인이예요.
이 3차 7년노정에서는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위하고 통일교회를 위해서 활동하지 말라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위해 봉사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내가 이러고' 이렇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했고, 선생님이 나를 위해서 했고, 통일교회가 나를 위해서 움직이고, 전세계 통일교회가 나를 위해서 지금 동원돼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식구가 안 나오면 그를 타박하지 말고 그렇게 대한 자기를 타박하라
집에서 기르던 개가 나가더라도 뭘 먹을 때가 되면 주인이 생각해 줍니다. 하물며…. 사람이 개새끼보다 낫지 않아요. 믿음의 아들딸이라구요. 자기가 부활할 수 있는 영원한 하나의 팻말이라구요. 그들이 없어서는 안 된다구요. 그분들이 없으면 절대 자기가 부활권에 못 나가는 거라구요. 그런 사람들을 하루에 한 번도 생각 안 하면서 교회에 안 왔다고 타박하지 말라는 거예요 교회 안 왔다고 타박하지 말고, 교회 안 왔으면 내가 얼마만큼 그들을 생각해 주었는가 생각하고 자기를 타박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동네에 가면 덕을 쌓고 선을 베풀라는 것입니다. 동네에 어려운 집이 있으면 쌀 말이라도 사다 주라는 거예요. 남남끼리 모여서 형제보다도 가깝고, 부자지간보다도 더 가깝고... 그런 뭣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책임 못 하면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다 걸린다구요.
이제는 식구들을 찾아가면서 위로해 주어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전력을 다해서 한국의 위신과 한국의 명예를 손상시키지 않게끔 노력해 주길 부탁한다구요.
말씀선집 75권 4편, 원문
가인 아벨 원칙에 의한 교역자의 자세
1975.01.02 (목), 한국 전본부교회
여기서 할까(약혼을)? 어디서 할까? 수택리서 할까? 「대충 인원을 알아야…」 인원이야 뭐,거기 오더라도 해당 안 되는 사람은 돌려 보내면 되고 간단하지. 스물 네 살이예요. 스물 네 살, 만 스물 네 살이기 때문에 여자는 스물 다섯이고, 남자는 스물 일곱이라구. 그렇게 정하자구.
약혼 축복에 대하여
이제 세계적으로 정해야 된다구. 그전에 시집 장가를 보내야 이로운게 하나도 없다구. 이로울 것이 하나도 없어. 통계적으로 봐도 이로울 것이 하나도 없다구. 「한국 나이로 스물 다섯, 스물 일곱 그냥 그렇게 할까요, 그렇지 않으면 생년월일까지 따져 가지고 만으로 할까요?」 만으로, 만 24세. 「그러니까요. 자기 생일 기준 해 가지고 하나요?」 스물 다섯 살. 「그저 한국 나이로 스물 다섯, 스물 일곱 이상이면 되죠?」 여자는 스물 다섯, 남자는 스물 일곱, 결국 만 24세 이상, 만 26세 이상이라구. 이것은 내가 전세계에 시달하라고 지령을 내렸다구요.
여러분들, 생각해 보라구요. 그 나이도 늦지 않다구요. 그렇지요? 통일 교회에 오면 시집 못 갈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외부 사람한테 시집가라면 시집가겠어요? 통일교회 패한테 시집갈 텐데. 아무래도 통일교회 남자한테 시집갈 텐데 걱정이 뭐예요? 그런데 말 안 듣다가 한 번 넘기면 곤란하지요. 그래야 스물 여덟 살밖에 더 돼? 삼십 전인데 뭐…. 내가 사실은 이거 안 해줘도 되는데…. 결혼시켜 주는 것이 내 사명이 아니라구요. 금년까지만 하고 다음엔 다 협회장한테 맡기고 원칙대로…. 남들은 다 수녀생활 하는데 뭐…. 원리원칙대로 책임 못 한 사람은 수녀 생활 할 각오를 하고 늙겠으면 늙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하늘나라 군대에 들어온 거와 같은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공직생활을 해야 된다구요. 앞으로 공직생활 서약서를…. 저환채 !「예」 앞으로 공직생활 서약서를 써야 된다구, 공직생활 서약서, '나는 며칠서부터 3년 공생애노정 출발하겠습니다'라고. 몇 명인가? 「2백 명입니다」 2백 명? 「교역장은 170명입니다」 그 왜? 「전체는 아닙니다」
여기 축복 안 받은 사람, 손들어 보자. (녹음이 잠시 끊김) 예수님보다 낫지 않으면 결혼 못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도 열두 사람 전도한 가운데 세 사람은 반드시 내 있는 재산과 내 모든 것을 물려 주더라도 아깝지 않다 할 수 있는 사람이라야 믿음의 아들딸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원칙이 그렇다구요. 예수님이 3년 동안 공생애노정을 가면서 머리에 수건을 동이고 제자의 발을 씻고 한 것은 뭐예요? 하나되게 만들기 위해서 그런 놀음 한 거 아니예요? 여러분도 그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안 돌아가려면 종족적 기대가 벌어졌어야 된다구요. 열두 제자가 하나되고, 70문도까지 하나됐어야 된다구요. 70문도가 종족 형이라구요. 본래 사가랴 가정과 요셉 가정이 예수님을 받들었더라면, 가정적 기반을 이루었을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종족 기반이 자연적으로 될 것이었는데 그것이 다 못 됐기 때문에 예수님이 죽은 거라구요.
수리적인 복귀형태
보라구요,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하라는 것이 왜 그러는지 알아요? 예수님은 3년노정에 무엇을 했느냐 하면, 영적 기반을 닦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육적 기반을 닦아야 된다구요. 2천 년 기독교 역사를 7년노정에…. 예수가 잃어버린 것을 다….
그러면 우리 통일교회의 이념은 뭐냐? 지상천국 완성입니다. 지상천국을 완성하려면 어떤 기준에 들어가야 되느냐? 여러분들이 예수님 당시를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님의 해원성사를 하지 않고는 안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지상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예수님의 해원성사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지상에 천국을 이루어야 할 것을 못 이뤘으니…. 천국을 이루려면 어떻게 됐어야 하느냐 하면, 70문도하고 12사도가 하나됐어야 된다 이거예요. 본래는 예수님하고 열두 제자가 하나되었어야 되고, 그들이 하나되었으면 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70문도가 하나되었어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소생, 장성, 완성, 3단계라구요. 이 3단계권을 언제나 하나 만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원리형이기 때문에, 70문도까지는 반드시 하나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보면, 열두 사도는 열두 족장이라구요, 지파를 대신한 것입니다. 그 다음에 70문도는 족장을 거느리는 횡적인 기반이라구요. 횡적인 면에 있어서 백성을 거느리는 수라는 거예요. 원래는 열두 수에 여섯 명 하면 72명입니다. 성경에는 72명으로도 돼 있고 70명으로도 돼 있다구요. 이것을 오늘날 지상에서 해원복귀해야 되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 수를 완성해야 됩니다. 이 수를 완성해야 되는 것이 원칙이라구요.
예수님이 영육으로 갈라졌기 때문에 3년노정에 세 제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최후의 싸움을 한 거예요. 결국 세 제자나마도 하나 못 되는 기준에 섰기 때문에 죽은 한이 맺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열두 제자에 대한 한(恨) 보다도 세 제자에 대한 한이 더 크게 맺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최소한 세 제자를 만들지 않으면 안 돼요. 예수님이 세 제자를 택한 것은 사위기대복귀를 위한 거예요. 천지도수가 전부 다 그렇게 돼 있다구요. 이런 관점에서 우리 통일교인들은 최소한 세 사람을 완전히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그러면 세 사람은 뭐냐 하면, 열두 제자 가운데서 빼낸 사람이라구요. 네 사람에 하나씩 빼내 가지고 세 사람을 만든 거예요. 거기서 사위기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7수를 맞추는 일이 벌어진다구요. (판서하심) 이러한 조건적 기반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수를 탕감하려면, 한 사람을 빼내려면 반드시 사위기대 밑에서 하나 빼내어야 됩니다. 네 사람 가운데서 한 사람을 빼내려면, 예수님이 열두 제자 가운데서 네 사람을 대표해 가지고 한 사람을 뺀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열두 사람을 전도해 놓고 네 사람에 한 사람씩 빼내야 되는 거예요. 그게 원칙이라구요. 그러나 예수님이 죽게 될 때 세 제자가 하나 못 된 것이 제일 문제 이기 때문에…. (녹음이 잠시 끊김) 종족적 메시아가…. 종족만 이루게 되면 7수도 되고…. 자, 이와 같은 것이 전부 다 탕감복귀라구요. 그렇잖아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은 가정을 못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가정을 이루었으면 괜찮았을 거예요. 그렇지요? 안 죽는 거라구요. 그래서 세 제자를 결혼 못 시킨 거라구요. 그렇잖아요? 세 제자를 결혼시켰다면, 그 다음에 열두 제자를 결혼시켜야 된다구요.
그러면 이 12수라는 것은 뭐냐? 12수를 중심삼고 볼 때, 이 12수는 조상이예요. 열두 지파는 조상이 아니예요? 그렇지요? 이 12수라는 것은 과거, 현재, 미래를 대표한 거예요. 옛날 유대교를 중심삼고 볼 때, 과거가 있고 현재가 있고 미래가 있었잖아요? 그러므로 그와 같은 상징형을 대표해 가지고 전부 다 축복해 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럼 과거, 현재, 미래권 내에 누가 있느냐 하면,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12수라는 것은 뭐냐 하면, 열두 진주문이라는 거예요. 열두 진주문. 알겠어요? 예수님은 그렇게 와서 축복 기반을 넓혀 가지고 열두 진주문을 지상에서 열어 놓았어야 되는 거라구요. 이렇게 됐는데…. 그것은 오늘날 영계에도 진주문이 있고, 앞으로 미래에 올 사람도 진주문을 통해야 된다는 말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그 문은 과거의 문도 상징하고 미래의 문도 상징한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그 과거, 현재, 미래권 내에 인류가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인류를 보면 남자와 여자라구요. '인류' 하면 남자 여자지만, 그 남자, 여자권을 보게 되면 어떻게 됐느냐? 우선 자기 멋대로 결혼한 패가 있다구요. 타락한 아담 해와가 자기 멋대로 결혼했지요?「예」 그 다음에, 소망을 품고 결혼하려고 바라는 패가 있다구요. 예수도 소망을 품고 결혼하려다가 하지 못하고 보류했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결혼하지 않은 사람으로 돼 있다구요. 인간 세계를 보면 이 세 종류가 있어요. 오늘날 이 세계를 보면, 자기 멋대로 결혼한 사람이 있고, 결혼하기를 보류한 사람, 즉 남녀 사이에 사랑 관계를 맺어 가지고 결혼하자고 하다가 문제에 걸려서 결혼을 못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가정을 이루지 못한 패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처녀 총각이 있습니다. 3층으로 돼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넌 뭘 해? 이런 것은 전부 다 알아 두어야 된다구.
36가정은 인류의 조상, 72가정은 가인 아벨 복귀 기반
그러면 하나님의 섭리라는 것은 뭐냐? 전체 인류를 죽이기 위한 것이 아니고 인류가 갈 문을 열어 주는 거라구요. 예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보면, 예수님의 열두 제자는 열두 문이고 세 제자는 동서남북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러므로 문을 전부 다 열어 놓았어야 된다 이거예요. 예수님을 중심삼고 최소한도 세 사람과 하나 안 되면 안 되었던 거예요. 동서남북의 하나의 문이라도 열었어야 된다 이거예요. 12라는 수는 못채웠지만 대표적인 수는 가렸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따라서 전부 다 하나의 운세를 풀듯 그 도수를 풀어야 하는 거라구요.
이와 같은 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상의 모든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문을 열어 주어야 돼요.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열어 주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와 같은 대표형이 36가정이라구요. 여기 열두 가정은 결혼한 사람들이고, 그 다음 열두 가정은 이것이고, 그 다음 열두 가정은 이거라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본래는 어디가 완성이냐? 이것이 소생이고, 이것이 장성이고, 이것이 완성입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돼야 되느냐 하면, 전부 다 3가정의 지배를 받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3가정. 지금은 멋도 모르고 다 그러지만, 3가정이 중심이 되는 거라구요. 그렇잖아요? 이것은 아담시대에 해당한 것이요, 이것은 예수님시대에 해당한 것이요, 이것은 재림주시대에….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3가정을 중심삼고 횡적으로 벌어진다구요. 야곱을 중심삼고 열두 아들이 횡적으로 벌어졌거든요. 아담에서부터 노아 때까지 열둘, 노아에서부터 아브라함 야곱 때까지 열둘, 그 다음에 야곱을 중심삼고 횡적으로 열둘….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완성을 상징합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요때까지는 역사를 탕감하는 것이요, 이때까지는 세상 만민을 탕감하는 것이예요. 알겠어요? 그래야 영계에도 문이 열리고 지상에도 문이 열린다 그 말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36가정을 묶어 놓은 것은 이와 같은 전체적인 탕감의 내용과 전체적인 구도의 개문을 위해서입니다. 관문을 개방하기 위해서 결국 36수로 축복해 준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하나님은 어떠한 사람이든지 사랑하시기 때문에, 어떠한 사람이든지 열 둘, 열 둘, 열 둘, 이 문을 통해서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36가정은 뭐냐 하면, 인류의 조상이 된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지금까지 인간 세상에 나왔던 모든 사람들을 대표해 가지고 조상의 입장에 선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뜻을 모르고 결혼한 사람들이 전부 다 망할 수 없거든요. 그러니까 그 사람들은 이 사람들을 통해서…. 그러므로 조상입니다. 알겠어요? 「예」 36조상이다 이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아담으로부터 이삭까지의 모든 종적 역사를 대표해서 탕감할 수 있었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복귀역사는 뭐냐 하면, 가인 아벨의 역사예요. 가인 아벨의 역사이기 때문에 이런 조상 앞에 두 사람씩만, 가인 아벨만 짜 넣으면 지금까지 역사 시대에 있어서 조상들이 실수했던 모든 것을 탕감하는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조상들이 왜 실수했느냐 하면, 가인 아벨이 하나 못 되었기 때문입니다.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믿음의 기대하고 실체기대가 다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조상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 기준을 완결짓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을 완결지을 수 있는 조건을 이 지상의 횡적 기반에 맞추기 위한 것이 72가정입니다. (판서하심)
그러면 이것을 36의 배수로 보면, 이것은 조상의 아들입니다. 한 대(代)가 떨어집니다. 한 단계가 떨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볼 때 열두 지파의 아들과 마찬가지 입장입니다. 그런 입장에서의 72라구요. 36가정, 조상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 형태가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가정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보면, 선생님 가정에는 가정적인 사위기대가 벌어집니다.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그렇지요? 「예」 그렇기 때문에 사탄을 분립할 수 있는 기반이 벌어집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민족을 대표할 수 있는 종족 기반이 성립됐다 그 말이라구요. 그렇지요? 「예」
124가정과 430가정의 수리적 의미
그 종족 기반이 설정됐으니 이 120가정은…. 이 120은 뭐냐 하면 세계 대표예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성신이 강림한 후, 오순절에 120문도의 책정이 벌어져 가지고 세계 국가로 발전한 거예요. 이것은 새출발한 입장입니다. 120문도는 뭐냐 하면 세계 국가를 대표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엔에 있어서 120개 국가가 성립될 때는 세계 끝날이 지나간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면 통일교회는 120으로 해야 될 텐데 왜 124를 갖다 붙였느냐? 이 4는 동서남북을 가리킵니다. 여기는 별의별 가정이 들어갔다구요. 정상적인 가정이 아니라 이상한 가정 네 가정을 여기에 집어 넣은 거라구요. 본래 축복가정에는 결혼했던 사람이라든가 실패한 사람을 집어 넣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이 네 가정을 집어 넣은 것은 세계 국가 대표형을 결정함과 동시에, 동서남북 사방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기준을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는 어떠한 민족도 들어간다 이거예요. 백의민족만이 아니고, 서양 사람만이 아니고, 흑인만이 아니라 어떠한 민족이라도 들어간다 이거예요. 동서남북 사방성을 띠고 축복했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120개 국가 대표에 4를 합해 가지고 124쌍을 축복했는데, 종족적 중심이 결정된 기반 위에 세계적으로 124가정을 축복했는데, 이것은 예수님이 120개 국가 상징 터전으로서 출발했던 기독교의 전체 중심을 대표할 가정이 성립됐다는 말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그것은 선생님을 중심삼고 개인에서 사위기대를 이루고, 그 다음에 조상들을 묶고, 그 다음에는 민족을 묶고, 그 다음에는 세계를 묶는 탕감적 가정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이제는 세계에 널려 있는 수많은 국가권을 대표할 수 있는 국가들이 전부 다 한 곳으로 갈수 있는 길이 열린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면 이제 세계가 한 곳으로 갈 수 있는 기준이 돼 있으니,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스라엘 민족을 보면, 가나안 복귀를 위해 출애급을 430년 만에 했지요? 「예」 그래 가지고 새로운 세계로 출발했습니다, 에덴 복귀와 마찬가지라구요. 새로운, 이상의 본향 땅을 향해 돌아 가는 거라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4수하고 3수가 연장되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연장된 이런 수를 중심삼고 한국에서도 4300년 만에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그때는 민족적 시대이고 지금은 세계적 시대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4300년 만에 그러한 에덴 복귀를, 다시 말하면 본향의 세계 천국을 향해서 돌아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바로 4300년에….
그리고 4수, 3수에 전체 수는 다 들어가는 거예요. 4는 땅을 상징합니다, 동서남북. 3은 하늘을 상징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서 있으면 이게 3으로 내려옵니다. 목 하나…. 이렇게 3단계라구요. 전부 다 이것을 상징하는 거예요. 3단계 3단계…. (몸부분을 설명하심) 전부 다 3수로 돼 있다구요. 어디를 보더라도 3단계예요. 그렇지요? 3수는 서 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 있는 것은 반드시 3수를 갖추고 서 있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3수 4수라는 것은 하늘땅도 상징한다 이거예요. 하늘땅의 조화를 통해서…. 이것을 곱하면 12수가 나오는 거예요. (판서하심) 그렇지요? 12수가 나오는데, 이것은 조화수예요. 그래 '하늘땅의 조화수가 12수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수에 해당하는 것이 전체 수를 대표한 것입니다. 12수는 전체 수를 대표할 수 있는 수기 때문에, 대한민국 땅에서 4300년 만에 430수에 해당하는 축복을 한 거예요. 430수는 4300수를 대신한 수라구요. 그렇지요? 또, 3수와 4수를 대표한 전체 수다 이거예요. 대한민국에서 430수를 맞춰서 축복해 준 것은 대한민국 가정은 누구나 다 어느 때든지 자유로이 천국을 들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이 문으로도 갈 수 있고 저 문으로도 갈 수 있고 그렇다는 말입니다. 자기 문 하게 되면, 김씨네 문만으로 통하지 않는다구요. 김씨네 문이 여기 있더라도 축복을 안 받았으면 못 들어갑니다. 그렇잖아요? 안 그래요? 72가정이라든가 120가정에는 안 들어 갔더라도 여기에는 마씨, 김씨, 양씨도 있고, 별의별 성(姓)들이 다 있잖아요? 김씨가 없으면 어떡할 테예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아무 데로 갈라 가지고도 천국 갈 수 있다, 천국에 전부 다 도착할 수 있다는 조건을 세운 것이 430가정 축복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러므로 국가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보면 누구나 다 중심으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기준이 430가정 축복으로 말미암아 설정됐다 이거예요. 요때까지는 이것을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탕감하는 시대요, 요때까지는 역사시대요, 요때까지는 현실시대라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70년대 3년노정은 통일교회를 반대한 한국과 기성교회 용서 기반
자, 한국에 있어서는 누구나 다 들어갈 수 있는 길이 되었는데, 세계는 어떻게 할 것이냐? 세계 어떤 나라도 다 들어갈 수 있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어떻게 했냐 하면, 10수 이상, 10개 이상의 나라를 통해 가지고 43가정을 축복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렇게 43가정을 축복한 것은, 10개 국이 세계 국가를 대표한 것이기 때문에, 어떠한 나라든지 한국에 대해서 상대적 입장이기 때문에 어디든지 갈 수 있고 올 수 있다, 축복받을 수 있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러한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그것이 상징적으로만 되어서는 안 되겠으니 1970년도에 10개 국 이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777쌍을 축복한 거예요. 3·7이라구요. 삼칠은 이십 일(3×7=21), 맞는 거예요. 알겠어요? 777쌍은 전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소생, 장성, 완성 어떠한 자리이든지…. 이러면 다 아니예요? 그것은 어떠한 가정이라도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자유로운 권한을 부여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수자적인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777쌍을 축복했기 때문에 그 다음에 선생님도 가정을 끌고 세계 어디든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선생님 가정은 말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선생님 가정을 데리고 저 독일도 갈 수 있고, 저 아프리카도, 어떠한 나라도 갈 수 있다 이거예요. 이것은 어디 가도 뜻은 이룰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잖아요? 마찬가지예요. 어느 사람이라도 선생님한테 올 수 있는 길이 있으니, 선생님도 어떠한 나라든지 갈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조건을 세워 왔기 때문에 섭리의 뜻을 여기서 휘어잡아 가지고 그것을 하늘의 세계로 귀결시킬 수 있는 거라구요. 확실하지요? 「예」 왜 그렇게 했는지 확실하지요? 「예」
1970년도까지 777쌍을 결혼시킴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의 가정이 전부다 미국도 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못 가는 거예요. 이제 선생님은 한국이 반대하면 어떤 나라에라도 선생님의 가족을 거느리고 가서 뜻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놓았기 때문에, 세계적 시대로 향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선생님은 70년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들을 축복하고 3년노정을 가게 했는데, 총출동 명령을 해 가지고 3년 동안 나서게 한 것은 한국이 선생님의 뜻을 중심삼고 하나 못 됐다는 거예요. 한국이 반대했다는 거예요. 한국이 반대하고 기성교회가 반대한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그렇게 한 것은 그것을 용서해 주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들의 아들딸이 나가서 매를 맞았고, 혹은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한테 품기게 하였더니, 그들이 시중들면서 그 아들딸을 붙들고 울기도 하고 사랑도 하고, 엄마가 없다고 사랑하며 눈물지었다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
그래서 민족 앞에 위신을 살린 거예요. 언제든지 공식적으로 가야 한다 이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선생님을 반대하고 통일교회를 반대한 이 한국 민족은 반드시 망할 민족이 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그런데 우리가 그러한 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2대를 거쳐 우리 아기들이 십자가를 진거라구요. 그것은 예수님이 1대지만 2대를 거쳐서 죽어 갔기 때문에, 영적 육적 기준을 탕감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는 거예요. 예수님 재림형과 마찬가지다 그 말이라구요.
이제 영육을 중심삼아 가지고 탕감적 조건을 세워야 돼요. 이 탕감조건을 세워 가지고 환영받는 날에는 한꺼번에 전부 다 탕감없이 넘어갈 수 있는 때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미국 가서 선생님이 한 일이 한국에 들어와서 환영받으면 그냥 그대로 살아 남는다는 거예요. 만일 이것을 하지 않으면 기성교회에 들어온 사람들을 탕감시켜야 된다구요. 민족을 탕감시켜야 됩니다.
사실은 그렇게 할 수 있는 길이 없는 거라구요. 반대했으면 그만 아니예요? 그렇지요? 축복가정 여러분 자신들이 2차 십자가를 지고, 민족적 십자가를 지고, 여러분 아들딸이 '희생하는 조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공경하고 여러분 자식들을 보호해 주고 기르고 먹였기 때문에, 그 나라 그 백성들은 3년 동안 보호한 그 은덕으로 말미암아 용서를 받게 된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러니 그거 해야 됐어요, 안 해야 됐어요? 「해야 됐습니다」 여러분 아들딸들이 비참했고, 눈물 흘리는 일이 많았지요. 어머니 아버지가 길을 떠나게 될 때 참 매정하게 '이놈의 자식아! 너 잘해 주면 좋다'고…. 그런 사연이 많다구요. 뜻길을 위해서 자기 가정을 다 버리고 나섰기 때문에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 조건을 세우게 된 것이고, 여러분의 친척, 사돈의 팔촌까지라도 그 아기들을 붙들고 동정하였기 때문에 민족이 혜택받을 수 있는 기원이 됐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안팎으로 사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책임 못 한 것을 탕감하는 것이 되고, 민족이 심판받을 것을 용서받는 조건이 된다구요.
그러니까 그 일을 더우기나 안 하면 안 됐다는 거예요. 그런 조건을 세워 놓았기 때문에 선생님이 가더라도 민족 앞에서 참소하는 사탄을 떼어 버리고 민족적 승리의 기반을 미국에서 급속한 시일 내에 닦을 수 있다 하는 것이 원리관이라구요. 그러면 그 과정이 어떻게 돼야 하느냐? 3년 동안에 오늘 대한민국 이상의 기준까지 올라가야 된다 하는 것입니다. 그 말이 이렇게 되어서 성립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녹음이 잠시 끊김)
그럼 무엇 갖고 탕감복귀하느냐? 가정을 갖고 탕감복귀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예수님의 이상(理想)이 뭐냐? 천국실현입니다. 천국실현은 무엇으로 하느냐? 가정으로 실현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알겠어요? 「예」
결혼식은 사랑의 전수식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여러분들이 축복받기 위해서는 예수님보다 못 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이 종족적 기반만 닦아 놓으면 됩니다. 민족적 기반이 이미 돼 있고, 국가적 기반이 이미 돼 있고, 세계적 기반이 이미 돼 있다 이거예요. 그래 여러분에게는 십자가가 없다구요. 핍박이 없다구요. 그렇잖아요? 누가? 나라가 반대해요? 세계가 반대해요? 여러분은 이미 선생님이 닦아 준 기반을 인계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대해서 씨족적,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고 하는 거예요. 이 말뜻을 이제는 알겠어요?「예」
누가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는 권한을 주나요? 누가 축복을 해주나요? 누가 해줘요? 여러분들을 참부모의 후계자, 모든 일을 대행할 수 있는 상속자로 인정하기 때문에, 종족적인 메시아의 권한을 부여해 준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만 하면 세계적 메시아의 혜택권 내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종족이 형성되면 국가가 형성되고 세계가 완성되는 거예요. 이것이 한 팀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종족이 한 팀이지요? 마찬가지라구요.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알겠어요?
여러분들, 앞으로 가정이라는 위치가 얼마나 중요하냐 이거예요. 이 가정에서 별의별 사고가 난 사람들은 큰일났습니다. 자기 멋대로…. 그런 사람이 저나라에 가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저나라에 가게 되면. 영계에 가게 되면 영계의 사탄이 되는 거예요. 영계에 가면 영계의 사탄 놀음 하는 거예요. 이러한 책임을 졌는데도 불구하고 그 책임을 못 하고 영계에 가면 영계의 사탄과 같이 되어 선한 조상들이 여러분을 참소하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아. 너 때문에 내가 요 모양 요 꼴이 됐다' 고 억천 만년 참소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럴 것 아니예요? '네가 잘했으면, 네가 좀 더 잘했으면 내가 이렇게 안 될 것 아니냐? 요 모양 요꼴 된 것이 너 때문이지'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옛날에 타락한 조상을 대해 가지고 저주했지만, 앞으로 제일 후의 조상 대해서도 저주합니다. 마찬가지라구요. 조상은 전부 다…. 그 조상은 거꿀잡이 조상이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다 진정으로 뭘 몰라서 그냥 밥 먹고 세월이나 보내지요. 얼마나 하루가…. 하루가 천년 같다는 거라구요. 왜 그렇게 하는지 알겠어요? 「예」 그러지 않으면 사탄이가 후퇴 안 한다구요. 오늘날 이러한 기반 밑에서 이러한 법도를 통해서 원리, 천지 원칙이 뒤넘이쳐 나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다 수리적인 조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실체적인 조건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이거 이의 없지요? 「예」
그러니까 결혼시켜 주는 것이 선생님의 책임인가요? 누가 결혼시켜 주어야 되겠어요? 여러분들이 조금 있으면 대한민국은 앞으로 협회장이 해줄지 모른다구요. 선생님이 뭐 쫓아 다니면서 결혼시켜 주겠어요? 그 다음에 축복가정 자녀들은 어미 아비들이 해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해주는 거예요. 이제 곧 국가복귀, 세계복귀가 되게 되면 전부 다 자기 부모가 해주는 거예요. 결혼식은 부모가 해주는 거예요. 딴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결혼식은 뭐냐? 무슨 식이냐 하면, 사랑을 전수하는 식이라구요. 사랑의 전수식이요. 그 다음 어머니 아버지 전수식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어머니 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무엇을 주느냐? 만물을 전수해 주는 거라구요. 결국은 아담 해와를 새로이 축복하는 것이다. 그 말 아니예요? 그 말이 그 말이라구요. 그것을 에덴에서 잃었으니, 그것을 오늘날 우리 가정에서 대대로 복귀하면 전부 다 에덴 복귀 완결을 짓기 때문에 지상천국과 통하게 된다 이거예요. 전부 다 이론에 맞다는 거예요.
혼란의 때에 길잡이 역할을 해야 할 통일교회
그러니까 84명을 전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누구나 7년 동안 그저 허리가 굽어져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이것을 해야 됩니다. 기독교로 말하면 7년대환란에 맞먹는 거예요. 환란기간은 언제나 탕감하는 기간입니다. 그렇잖아요? 탕감은 피를 흘리는 거예요. 그렇지요? 탕감은 바로 환란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환란 기간이 연장돼 가지고 2차 3차로 연장된 21년간. 1960년서부터 1981년까지가 역사적 탕감 기간인 대환란시대입니다.
이때에 있어서 민족이 크게 망하는 것을 보는 거라구요. 대표적인 세계 국가형의 세 나라가 크게 망합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지금 보면 어떻게 되느냐? 대체로 보면, 민주세계, 그 다음에는 공산세계, 그 다음 에는 기독교 세계가 됩니다. 그 다음에는 회회교주권 세계입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을 때 4대 강도가 있었지요?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 진리이기 때문에, 끝날이 되면 반드시 씨를 심은 대로 결실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심어질 때와 마찬가지의 모양이 거두워질 때도 나타납니다. 마찬가지이지요? 씨를 심어 가지고 가을이 되면 다시 씨를 거두잖아요? 그렇지요? 그 말이 그 말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민주 세계가 오른편 강도이고, 공산세계가 왼편 강도이고, 그 다음에 예수가 기독교, 유대교라구요. 그 다음에 바라바권이 회회교 국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4대국가입니다. 4대국인데, 4대국이 다 망하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를 중심삼고 부활해서 남아져야 할 이스라엘권은 망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기독교권은 남아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돼야 되느냐? 공산권도 망할 징조가 나오고, 민주세계도 망할 징조가 나오고, 모든 종교도 망할 징조가 벌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징조가 벌어지면 예수를 중심한 세계적인 부활권, 기독교 시대권이 싹터 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이 20년간은 그러한 형태의 과정이 나타나는 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때에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가 해야 될 것은 뭐이냐? 이스라엘권 세계 국가 기준을 반드시 일치시키고, 그 다음에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통합하고, 회회교권을 수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사위기대가 반대하고 서로 갈라졌기 때문에,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어야만 본연의 세계의 하나님의 사위기대 이상을 완결한다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3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7수 이상세계를 완결한다는 거예요. 이렇게 보는 것이 원리관이라구요. 그렇게 보면 앞으로 세계가 어떻게 될 것이냐 하는 윤곽도 드러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혼란 때가 되면, 기독교나 회회교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원수나 뭐 할 것없이 전부 다 맞서는 거라구요.
여러분, 관부(關釜) 연락선을 타 보면 말입니다. 맨 처음에는 아가씨들이 절대 남자 옆에 안 간다구요. 가면 큰일날까봐 얌전을 빼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배가 바다 한복판쯤 가면 막 흔들린다구요. 이렇게 흔들리고 이렇게 흔들리면 이거 막 죽는다고 아우성이예요. 남자 사타구니에다 다리를 갖다 넣고 모가지는 거꾸로 숙이고 꽉 붙어 가지고 '나 좀 살려 주소' 하는 거예요. (웃음) 그것이 혼란이라구요.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것이 저것을 모르고, 저것이 이것을 모를 때가 많을 거라구요. 이렇게 막 섞어지는 거에요. 그런 때가 와요. 지금 시대가 그렇다구요. 히피하고도 섞고, 동서양하고도 섞고, 민주세계하고도 섞고, 회회교하고도 섞고, 기독교하고도…. 어디가 처음인지 어디가 마지막인지 아무도 종잡지 못한다구요. 아무도 종잡지 못하지만 오시는 주님만은 종잡을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지금은 혼란의 때입니다. 급변하는 혼란기로 점점 들어간다 이거예요. 그러나 이제 수라장이 되어 가지고 돌기 시작하면 소용돌이 속에 구멍이 있어 가지고 난데없이 뽑아져 나가는 일이 벌어진다구요. 하나의 흐르는 물이 갑자기 급류가 되어 떨어지면 소용돌이가 벌어지는 거예요. 거기서는 어디 갈 데가 없지요. 그러나 거기서도 솟아 나갈 구멍이 있다는 거예요.
소용돌이치는데 그 구멍에 아무나 가는 것이 아니라구요. 전부 다 방향이 있어 가지고 뽑아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일을 아마도 통일교회가 할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세계 혼란과 더불어 같이 돌아가지만, 어디 가든지 밑의 구멍을 뚫고 가는 길잡이지 따라가는 잡이가 아닙니다. 그렇지요? 이래 가지고 새로운 세계, 난데없는 새로운 곳에 가서 나타날 것입니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게 역사가 전부 다 수습되어 나온다 이거예요.
신의를 찾아볼 수 없는 끝날의 인간 세계에 필요한 반작용적 통일
20년간의 과정에 3가정, 3개 국이 전부 다 그렇게 됩니다. 기독교는 망해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변천기를 맞이할 것입니다. 그래 종교는 전부다 탈락하지요? 종교가 탈락하기 때문에 이 세상 윤리가 탈락하고, 사상이 탈락하고, 전부 다 탈락한다 이거예요. 그리고 물질이 탈락한다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옛날에 돈 많은 사람이 '에헴!' 했지만, 지금 돈 많은 사람은 걱정이 태산 같다구요 돈 가진 사람도 걱정이 많고, 아들딸 가진 사람도 걱정이 많다는 거예요. 다 '어찌할까!' 하는 거예요. 또, 좋은 남편 가진 사람도 걱정이 많고, 좋은 아내 가진 사람도 걱정이 많다는 거예요. 그런 때지요? 전부 걱정이라구요. (웃으심) 그렇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는, 믿을 수 없는 때다. 하늘을 봐도 믿지 못하고 땅을 봐도 믿지 못하고…' 전부 그러잖아요? 불신의 씨를 뿌린 인간세계에 신의를 찾아볼 수 없는 때가 되거들랑 끝날인 줄 알아라! 이게 다 이론적이라구요. 원리적 관이예요. 지금 때가 그런 때라구요.
그렇지만 그런 때에 한 곳에서는 철석같은 원리의 윤리관을 세워 나간다는 거예요. 국가관을 세워 나온다는 거예요. 종교로 말하면 민족을 대표할 수 있는 종교관을 갖추고, 민족을 대표할 수 있는 사상관을 가져 나오고, 윤리관, 모든 제도, 가정관, 국가관을 철석같이 갖추어 나오는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지금까지 있었던 것을 전부 다 흡수해 가지고 거름삼아 가지고 가는 거예요. 그거라구요. 거름이 되는 거라구요.
나무가 자라려면 나뭇잎이 썩어 거름이 되어야 하지요? 나뭇가지가 썩고 나뭇잎이 썩어야 거름이 되지요. 세상을 보면 전부 다 썩은 데서 새로운 것이 나옵니다. 새가지 새뿌리 새순이 나오기 위해 거름을 삼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공산당이 악, 악하니까 통일교회가 득세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썩어야 돼요. 이와 같이 반대적인 입장에 서면 설수록 거기에 뿌리가 뻗어 나오고 그것을 타 가지고 새로운 순이 나오고 새로운 싹이 나와서 자랍니다. 재미있지요? 「예」 천지이치가 그렇게 돼 있다구요.
이렇게 볼 때, 이제 이 세상 어디나 가만히 보면 공산당도 전부 다 공산당끼리 싸우고 있고, 일본에서도 사회당하고 공산당이 대판 싸워 가지고 지금 깨져 나가게 돼 있다구요. 우리가 이 나라하고 하나되는 단계에 들어가면 거기에 비례해서 전부 다 깨져 나갑니다. 완전히 하나됐다 하는 날에는 하나님이 저 김일성이고 뭐 모택동이고 뭣이고 전부 다 모가지를 짤라 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이제는 그 사람들을 세워 가지고 반작용적 통일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여기서 강하게 밀어 넘기면 저기서 '앙!' 하지요? 호랑이가 나간다면 '엄마야? 그러지요? (웃으심) 엄마가 싫더라도 '아이고 엄마야?' 형님이 있든가 삼촌이 있어도 조금만 큰 것이 오면 자기도 모르게 '엄마야!'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호랑이 같은 것이 있어야 된다구요. (웃음)
미국에서 저러지 않았으면 오늘날 통일교회의 승리가 있겠어요? 김일성이가 땅굴을 파 가지고 (웃으시면서) 청와대 밑창까지 파 놨는지 모른다고 생각하면 이거 야단났다 이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또, 기독교도 그렇다구요. 지금 우리 통일교회를 반대할 여지가 있겠어요? 자기 발등에 불이 떨어져 가지고 그거 털기 바쁜데 언제 생명을 내걸고 통일교회와 싸우겠어요? 그럴 기력도 없다구요. 하나님이 잘 만들어 놓았다 이거예요. 그 대신 통일교회에서 하는 일은 안 되는 것이 없습니다. 밥 먹고 사는 일이 아니라 밥 먹고는 세계를 복귀하는 것이 통일교회 사명입니다. 그냥 구원받겠다는 것이 아니고 그거 다 만들어 놓고 구원받겠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악착같이 실천해야지 그러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예」 기성교인들은 앉아서 기도하고 천국가겠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그러지 못해요. 똥줄이 나도록 벌벌 기어 가면서도 천국을 만들어 놓고 죽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 탕감길은 통일교회를…. 아무리 봐도 이 세계는 우리 밥이다 이거예요, 밥.
다 죽고 세 사람만 남아도 한국은 조상의 나라가 된다
이러한 안팎의 가정 기준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나갈 수 있는 탕감조건을 세우고, 그 다음에 선의 세 국가만 움직여서 세계에 영향만 미칠 수 있게 되면 세계는 반드시 돌아갑니다. 한국과 일본과 미국이 그 세나라인데, 전부 다 원리적인 싸움을 하는 거예요. 해와가 타락시킨 천사장을 복귀해야 하기 때문에, 일본 사람을 천사장 국가 미국에다 투입하는 거라구요. 누구를 투입하는 것이냐? 타락한 해와가 아니라 복귀한 해와입니다. 선생님은 아담형입니다. 한국을 대표한 입장입니다. 복귀한 아담형이 해와를 데려다가 천사장을 굴복시켜야 된다구요. 천사장은 거기에 굴복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꼼짝 못하고 달려서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려 하고, 일본 사람은 따라오느라고 낑낑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릇되었던 것을 법도대로 한다구요. 지금 미국이 그 놀음 하는 거라구요. 이래서 사상적인 기조가 민족 국가를 초월하여 하나되어야 됩니다.
이번에 결혼할 때도 미국 사람들하고 일본 사람을, 전부 다 섞어 놓는 거라구요. 황인종끼리 놔 두면 안 되겠고, 백인끼리 놔 두면 안 되겠고, 흑인끼리 놔 둬서는 안 되겠거든요. 그래서 섞어 버리는 거라구요. 미국에서 그 일을 하는 거예요. '섞자' 하는 거예요. 내가 일본 여자들에게 너희들, 결혼을 누구와 할래? 물어 보니까 '선생님이 허락하시면 서양 사람하고 하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러는 것을 보고 '야, 타락한 후계자니까 천사장을 좋아하는구나!' 그렇게 생각했지요. (웃으심 ) 천사장하고 하나되기를 좋아한다고…. 또, 미국 남자들 보고 '너희들, 누구하고 결혼할래!' 하니 전부 다 서양 여자는 싫다는 거예요. '일본 여자'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도 전부 다 일본 여자보다도 일본 남자보다도 '한국 사람!' 전부 다 흥미진진하다구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잘나서 그래요? 잘나서 그러지요? 「아닙니다」 그럼 왜 그래요? 왜? 「아버님이…」 왜? 조상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조상을 알아봐야 자기들이 복받겠으니까…. (웃음) 조상을 푸대접하면 벌받게 되어 있지요? 최고 조상은 하나님이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 원리원칙만 딱 알고…. 한국 사람이 다 죽고 단 세 사람이 남더라도 조상 나라인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빨리 복귀해 놓고 고국, 고향에 돌아가자고 하는 거예요. 이번에 가서는 금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한국 말을 배우라는 지령을 내리려고 합니다. 알겠어요? 한국 말을 배우라는 지령을 내릴 거예요. 앞으로 중요한 회의 때는 통역을 안 할 거예요. 외국 말을 안 쓰는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말을 모르는 사람은 그때 그 회의에 참석 못 합니다. 아무리 협회장이라도 한국 말 못 하면, 자기가 참석하고 싶어도 대역자, 한국 말을 아는 아가씨라든가 총각을 세워 가지고 협회장 대리로 보내야 돼요. 그러면 기가 막힐 거예요. (웃음. 박수) 이럴 때만 박수하지? (웃음) 그럴 때가 온다구요. 이제는 언어를 통일해야 됩니다. 그것을 갑자기 하면 부작용이 벌어지기 때문에, 한 7년쯤 기간을 두고 서서히 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 한국 사람으로 잘 태어났어요? 「예」 누가 있어서 잘 태어났다고 해요? 「아버님이 계셔서…」아버님? 임자네들이 어떻게 선생님을 대해서 아버님이라고 말할 수 있나?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 있나 말이야? 말해 보라구. 어떻게 할 수 있어? 「축복해 주셔서…」 축복시켜 줘서? (웃음)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지. 간단한 거야. 어떻게 말해야 되느냐?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그러면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느냐? 잃어버린 아담을 복귀하기 위한 것이 지금까지의 6천 년 역사입니다. 1차 아담이 실패한 것을 2차 아담 예수로서 복귀하려고 하다가 또 실패했기 때문에, 3차 아담이 오는 것입니다. 1차 아담이 본래의 조상이 됐어야 될 것인데 못 되었으니, 그 아담이 우리의 조상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라는 말이 타당한 말입니다. 그렇게 말하면 백 점이라구요. 필기 시험이라도 답변은 이렇게 해야 맞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이제는 확실히 알았어요?「예」
참부모가 축복해 준 자리는 죄 없는 자리
여러분들이 어떻게 선생님을 대해서 아버님이라고 할 수 있느냐? 알겠나요? 「예」 첫번 이유는 뭐라구요? 「하나님 뜻 때문에요」 하나님 뜻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뜻이 뭐냐? 하나의 뜻이요, 변치 않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패한 뜻을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실패한 아담을 복귀하는 과정에서 3차의 과정을 거친다. 첫째 아담이 실패하고 둘째 아담이 실패했으니 세째 아담으로 뜻을 완성지을 수 있는 본래의 아버지의 입장이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아버지의 입장으로 나온 분을 우리가 알고 모시니 그분이 틀림없이 우리 아버지다. 이래야 딱 들어맞는 거예요.
그런 원리를 하나도 모르지요? 시험에 이런 문제가 나게 되면 전부 빵점 맞을 겁니다. 그래 가지고도 뭐 으스대고, '내가 천국간다' 이러고 아들딸 낳아 가지고 그래도 좋다고 '아이구 죄 없는 아들딸 낳았다' (웃음) 이런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아들딸이 전부 죄 없어요? 「예」 죄 없어요, 있어요? 「없습니다」 왜 없어요? 왜? 「……」 또 멍해지지. (웃음) 이것 답변 못 하면 전부 다 걸리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뭐 무슨 소리를 하는 줄도 모르고 지금까지 여러분들은 철부지하게…. 앞으로는 다 알아야 된다구요.
왜 죄가 없는지 알아요? 왜 죄가 없느냐 말입니다. 누가 '통일교회 아들딸들도 죄 있지' 하면 어떻게 답변할래요? 자, 아들딸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래 그 아들딸을 품고 죄 없다고 생각했어요, 있다고 생각했어요? 대답해 보라구요. 죄 있다고 생각했어요, 없다고 생각했어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죄 없는 아이라면 그렇게 긁고 그렇게 대해요? (웃음) 몹쓸 아버지. 싸움도 잘하고 말입니다. (웃음) 그럴 거라구요.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여러분보다 선하다구요. 그렇게 맺어 줬기 때문에 그런 아들딸들이 나와야 된다구요. 그래요? 다 그런 애기들이 나왔나? 엄마 아빠보다 좀 나아? 「예」 (웃음) 그러면 통일교회에 와서 결혼 성공했네? 「예」
그것은 간단한 거예요. 간단하다구요. 참부모가 나왔으니. 참부모가 죄없는 부모기 때문에. 그 부모가 걸어온 길을 따라 걸으면 죄 없는 아들 딸이 나오는 거 아니냐? 간단하지요? 말 한마디면 돼요. 간단하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참부모가 어떻게 나왔느냐 하는 문제를 풀려면 역사를 풀어야지요. 그렇잖아요? 참부모가 축복을 해 줬으니, 에덴 동산에서 부모가 축복한 자리는 죄 없는 자리니, 축복가정 자녀는 죄가 없다는 거예요.
세밀히 얘기하려면. 혈통전환이라는 문제라든가 3단계 탕감조건을 제시해야 한다는 문제 등 복잡해진다구요. 3단계 과정을 거쳐야 되고 어머니 뱃속도 세 번 거쳐 나와야 된다는 문제가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것을 다 모르니까 그렇지. 여러분들은 성주 한 잔을 꿀꺼덕 마시면서 그것이 다 탕감하는 거라구요. 좋지? 또 마시고 싶지? (폭소) 얼마나 편리해졌느냐 말이예요. 그거 그렇다는 거라구요. 참부모의 이름으로 참부모가 그것을 탕감하고 참부모가 축복을 해주니 그 자리에 가게 되면 죄가 없는 것입니다.
그거 보면 선생님이 참 무서운 사람이지요. 어떻게 그것이, 알락달락한 것이 구슬을 끈에 꿴 것같이 한 법도, 한 원칙에 맞아떨어지게끔 됐다는 사실을 볼 때 하나님이 없다는 말은 못 합니다. 여러분이 세밀히 원리를 읽어 나간다면 하나님이 없다고 할래야 할 수가 없다구요. 원리를 다 모르기 때문에 그런다구요. 그래 선생님이 이런 일을 전부 다 주먹구구식으로 했어요? 다 이치에 맞아서 한 거 아니예요? 그렇지요? 「예」 그래 가지고 예수가 바라는 모든 소원 풀이를 했으니 세계적 무대로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또, 기독교가 바라는 소원 풀이를 했으니 세계적 무대로 나갈 수 있는 거라구요.
자. 그렇기 때문에 축복받으려면 예수보다 못해야 되겠어요, 나아야 되겠어요? 「나아야 되겠습니다」 나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뜻을 위해서 죽어라 하면? 「죽어야 됩니다」 '아바 아버지여, 할 수만 있으면…. 내 뜻대로 하옵시고 당신 뜻대로 마시옵소서' (웃음) 이거 있을 수 있어요? 있을 수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명령만 하면 태평양에 거꾸로 들어가라고 해도 거꾸로 들어가야 된다구요. 돼지우리에 가서 살아라 하면 가서 살아야 된다구요. 새끼들도 끌고 들어가서 돼지 노릇도 해야 됩니다. 그래서 돼지를 통해 탕감복귀해야 한다구요. (웃음) 탕감복귀 하려면 돼지 노릇도 해야 된다는 거라구요. 간단하다구요. 별의별 일을 다 해야 된다구요. 백정 노릇도 하라고 시키면 해야 된다구요. 이의가 없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목숨을 내놓고 죽을 때까지 해야 되는 거라구요. 목숨을 내놓고 하라구요. 선생님이 이제 몇 개월 동안에 우리 교회를 채우자 할 때. 교회를 어떻게 채우겠어요? 문제는 간단합니다. 내가 있는 힘을 다해 '이 이상 할 수 없다. 하나님도 이 이상 더 할 수 없다' 하는 경계선에서 하려고 하다가 넘어져서 경계선 앞으로 거꾸러지면서 다했다 하면 된다구요. 그 다음에는 하나님이 벌을 주겠어요? 그럴 수 없다는 거라구요. 암만 생각해 봐도 사탄이 참소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거기에서 그 사람을 불쌍히 생각해 가지고 '야, 힘 없는 네가 그것을 하려고 하다 죽었으니 힘 있는 내가 그 이상 해주마' 하면서 그 이상의 복을 주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죽었지만 죽은 이상의 부활의 혜택을 받은 거라구요, 알겠어요?
천국은 '나'의 나라
그렇기 때문에 못 한다 하는 생각 하지 말라구요, '사람들은 이 이상 못 한다' 하는 그 경계선에서 한 발짝을 가더라도 생명이 다할 때까지 가라는 거라구요. 그러면 기적이 벌어져요. 기적의 역사가 벌어집니다. 간단한 거예요. 여러분들, 그렇게 심각하게 해봤어요? 밥 먹는 걸 잊어버리고, 자는 걸 잊어버리고 사람을 사랑해 보라구요. 자기 아내와 자식보다 더 사랑해 보라구요. 해봤어요? 못 했으면 다 가짜예요. 아무리 천국 문이 열렸더라도 사람을 완전히 사랑한 경력을 가져야만 완전히 사랑하시는 하나님 앞에 갈 수 있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그래야지요. 그러지 않으면 가짜입니다. 이제 이거 알겠어요? 「예」 뭐 별것 아니잖아요? 이번에 미국 식구들한테도 이런 걸 세밀히 다 가르쳐 주고 왔다구요. 금년부터는 여러분들이 ….
지금까지는 장성시대였기 때문에 안으로 보면 이래도 걸리고 저래도 걸리고 삐뚤삐뚤했다구요. 장성시대는 '하나님 걱정 마소' 하며 내가 책임진 거예요. 완성시대에서는 완성권에, 원리 주관권에 누가 가야 되나요? 하나님이 함께 가야 돼? 누가 책임지고 가야 돼요? 「함께 가야 됩니다」 뭣이? 생명을 다 해서 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 전체가 나 때문에 동원돼 있다. 나 때문에 있다. 하나님도 나 때문에 있다. 선생님도 나 때문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공을 내가 일신에서 책임지고 갚아야 되겠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갚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분들이 세계를 위해서 큰일을 했으니 나도 세계를 구해서 빨리 찾아 드려야 됩니다. 그런데 뭐 힘들다고 벌써 주름살이 잡히게 이맛살을 찡그리는 사람은 가짜라구요. 자기를 위해 사는 사람, 자기 나라를 위해 사는 사람은 가짜라구요. 그렇잖아요? 천국은 누구 나라예요? 선생님 나라예요? 천국은 누구 나라예요? 「우리 나라입니다」 우리 나라 되기 전에 누구 나라예요? 우리 나라는 다음이예요. 「내 나라입니다」 내 나라가 된 다음에 우리 나라가 되는 거예요. 내가 있기 때문에…. '우리' 할 때는 벌써 남을 다 합쳐 놓고 하는 말 아니 예요? 그렇지요?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나라가 되기 전에 내 나라가 되는 거예요. 내 세계가 되는 거예요. 내 하나님이요, 내 선생님이요, 내 교회요, 내 나라요, 내 세계다 이거예요. 그래야 내 천국이 되지요. 이웃 사촌 천국가서 살래요? 종 천국가서 살래요? 천국가서 종살이할래요? 자그마치 이 우주의 대표적인 자격을 갖고 중심적인 사명을 한다 하는 당당한 자라야 하나님의 아들딸이지요. 처음 창조받은 아들딸이 그렇게 쩨쩨 했어요? 헛간 밑에 가서 똥이나 치는 게 하나님의 아들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요리할 수 있다는 신념 밑에서….
내가 비록 제한된 이 땅에서 7,80년 있어도 여기는 세계의 제단입니다, 세계의 제단.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있는 만물은 세계의 만물이요, 여기의 내 몸뚱이는 세계 인류의 몸뚱이요, 여기의 내 마음은 세계 인류의 마음이요, 그 마음의 중심, 내 심정은 하나님과 하나돼 있습니다. 이것이 전부 다 하나의 제단입니다. 그런데 제단을 더럽힐소냐 제단을 더럽힐소냐…. 가인 아벨의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사탄과 하나님도 가인 아벨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가인 앞에 사탄이 붙지 못하게 하려면 여기에 순응할 수 있는 아벨권을 만들어 된다구요.
아벨권을 만드는 것은 아벨권을 재창조하는 거예요. 아벨은 하나님 자리이기 때문에 가인을 사랑해 줘야 됩니다. 타락한 인간들이기 때문에, 재창조역사에 의해 다시 아담 복귀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가인이 아니예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지금부터 나가서 '아담아, 내 말 들어라' 이러잖아요. 가인이 가서 명령 잘하지요? 그것은 틀린 거라구요. 그런 지도자는 절대 망한다구요. 그런 지도자는 하늘이 절대 협조 안 한다구요. 제 아무리….
여러분, 지금은 재창조역사라고 했지요? 재창조역사니 하나님이 창조하시던 것과 마찬가지의 역사를 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창조하시던 것과 마찬가지로 아벨은 하나님의 자리이니 가인에게 재창조 역사를 적용해 가지고 내 힘과 내 모든 진액을 투입해서 '나 닮아라, 나 닮아라' 해서, 그 가인이 완전히 나를 닮아 나를 대신해서 죽을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 못 되면 하나님의 역사는 발전 못 한다
하나님과 예수를 보면, 하나님은 아벨이고 예수는 가인이지요? 「예」 그래서 예수가 하나님 앞에서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십시오. 나는 죽더라도 아버지 곁에 가서 죽습니다' 한 거예요. 그랬기 때문에 완전히 하나님이, 아벨권이 승리했다는 것입니다. 예수도 마찬가지예요. 열두 사도가 '내가 죽더라도 예수님 앞에서 죽겠습니다' 그랬어야 돼요. 그런데 그랬나요? 못 했지요? 그러니 원리에 어긋나기 때문에 갈라진 거라구요. 왜 세 제자가 예수와 하나되지 못했느냐? 원리원칙이 적용 안 됐다 이거예요. '죽더라도 예수님을 위해 죽습니다. 어디 가도 죽을 데가 없습니다' 그랬다면 아벨 가인이 완전히 하나되어 하나님의 주관권 내에 들어갔을 것입니다. 그렇지요?「예」 그때 열두 제자와 하나되었으면, 70문도를 하나 만들었더라면, 그 다음에 민족적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민족 통일을 하여 하나되어 가지곤 아벨권을 이루었을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가인권인 유대교와 유대교인과 하나됐으면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렇게 확대시켜 나가는 것이 가인 아벨 탕감 역사라구요.
그러면 가인 아벨 탕감은 누가 해야 되느냐? 가인이 해야 하느냐, 아벨이 해야 하느냐? 아벨이 해야 된다는 거예요. 제사장이 앉아 가지고 벌어먹을 게 아니라구요. 마음으로 정성을 들여 가지고, 정성을 다해서 재창조의 힘을 투입하는 사람이라야 앉아 가지고 먹게 돼 있다구요. 그게 원리라구요. 재창조역사라구요. 그래 보라구요. 가인, 나가 전도해서 들어온 사람은 전부 다 흙덩이예요. 흙덩이라구요. 돌덩이라구요. 사탄이예요. 그것은 제멋대로 돼 있다구요. 그것을 가루로 만들어 침으로 이기고 물을 퍼붓고 반죽을 만들어 가지고, 진흙을 만들어 가지고, 그저 노력을 들여 가지고 마음대로 빚을 수 있게끔 돼 가지고야 내가 원하는 사람을 만들잖아요? 그렇잖아요? 마찬가지예요. 재창조예요. 재창조역사라는 거예요.
그런데 오늘날 통일교회 여러분들은 가자마자 '에헴, 선생님이 무슨 교구장, 무슨 교역장을 시켰기 때문에 나는 아벨이다' 한다는 거예요. 아벨이 되지 않았다구요. 아벨의 사명을 하라고 보낸 거예요. 그런데 아벨 사명은 다 못 하고 '나를 섬겨라. 내 명령을 들어라'고 한다는 거예요. 부모가 자식에게 일을 시킬 때, 자기는 앉아 가지고 시키는 부모는 그건 의붓부모예요. 알겠어요? 의붓부모라구요. 진짜 부모는 데리고 나가서 일합니다. 가르쳐 주면서 일합니다. 그렇잖아요? 그렇지요? 「예」 그게 진짜부모라구요.
여러분들은 전부 다 살인강도 같다구요. 모가지를 잘라 가지고 죽여 버리고, 오는 사람에게 전부 다 독약을 먹여 가지고 죽여 버리고 있는 거예요. 가인 아벨 역사가 그렇다구요. 아벨이 가인을 창조해 가지고 맘대로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기 전에는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면 하나님의 역사는 발전 안 합니다. 그렇지요? 완전히 주고받을 때 번식이 벌어지지요? 왜 번식이 벌어지느냐? 사위기대의 중심이 된 하나님이 주고받는 중심권에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창조 역사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체와 대상, 두 존재의 창조적 결과를 빚어낼 수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위기대적 자녀가 번식되어 나옵니다. 이게 이론입니다. 알겠어요? 이제 확실히 알겠어요? 「예」
이 녀석들, 지금까지 그저 건달로 해먹었다는 거라구요. 그래 아벨 노릇 했어요? 그 동네 중심식구가 밤잠을 못 자면 여러분이 가서 지켜 주고 밤을 새워 줄 의무도 있습니다. 그래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가 할 것을 다하게 될 때, 그는 '우리가 진심으로 당신을 위하여 책임지겠습니다' 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높여 주겠다고 하더라도 절대 사탄이 높여 주는 자리에 서지 않아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 2차 시험에 가 가지고 안 서겠다고 해도 자꾸 서라면 할 수 없이 한 사람, 두 사람, 세 사람, 셋이 다 한 자리에 올라가서 다짐해 나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인사이동해 가지고 가서 식구들을 만나는 것이 제일 무서운 거예요. 호랑이 떼보다 더 무섭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호랑이 떼보다 더 무서운 사람들이예요. 그 사람들이 한패가 되면 나를 잡아먹을 수도 있지요. 그렇지요? 그들이 한패가 되어 가지고 '말 듣지 말자' 하면 어떻게 할 테예요?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복귀섭리를 할 때 종의 종으로부터 했지요? 종을 거쳐 양자, 직계의 자녀…. 그렇기 때문에 순간적 과정에서 그 길을 거쳐야 됩니다. 3주일이라도 그 길을 거쳐야 돼요. 삼칠은 이십 일(3×7=21) 21일간에 일주일이라도 그 기간을 거쳐야 됩니다. 다 높여 주고 말예요. '최고로 어려운 것이 무엇이냐?' 이렇게…. 지시하지 않더라도 어머니 아버지 자녀들이 자동적으로 자기들이 돌아와서 기쁜 가운데 자기 말을 다 보고해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지고 거기서 묶어 나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일 했어요? 그것이 다 원리적인 방법이예요. 그렇게 하면 발전하지 절대 망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렇게만 되면 그 다음에 그 교역장이 어디 갈까봐…. 가게 되면, 뭐라고 그러나? 줄에 매인 사람과 딱 마찬가지예요. 교역장이 어디 간다 하면 끌려간다는 거예요. 교회 무슨 일이 있으면 자꾸 마음이 교회로 끌려 온다 이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는 거라구요. 식구들이 앉아 가지고 안다 이거예요. 좋은 일이 있으면 마음이 가는지 말이예요. 혼자 싱글싱글하고…. 그런 일이 벌어집니다. 그럴 수밖에 없어요. 주체가 좋아하면 대상도 좋아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있으면, 하나님은 공간과 시간을 초월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그분과 더불어 좋아하기 때문에 오른손이 좋아하면 왼손도 좋아합니다. 그런 일이 벌어지고 그렇게 연결된 교회라면 그 교회는 시일이 가면 갈수록 발전하기 마련입니다. 그래, 발전해요? 발전 안 하면 가짜라구요. 원칙이 그렇다구요.
가인 아벨에 있어서의 제물의 원칙
내가 미국이나 어디를 가면, 그 나라에 이런 공식적 원칙을 적용하기 때문에, 아무리 패역한 곳에 가더라도 내가 얘기를 시작하면 말려들어 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딱 그 코스에 들어가면 자기도 모르게 휙 말려드는 거라구요. 그거 그래야지요? 그렇지 않아요? 그것은 하나님이 지어 놨기 때문에 이제 이쪽으로 가게 되면, 창조성에 의해 자기도 모르게 훅 얼굴이 붉어져 가지고 휘익…. 전부 다 원리적이라구요. 그래 이런 수단이 아니면 안 돼요, 수단. 응? 「예」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했기 때문에, 하나님 이상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는 데서 하나님의 사랑도 받을 수 있고,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지, 그것 다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본질이 그래요.
자, 그렇게 한번 해보라구요. 해봤어요? 가만 보면 다 눈이 멀어 가지고 고질통들이 됐다구요. 고질통 설삶은 송아지 대가리를 암만 삶아도 안 삶아지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런 말을 알아요? 암만 삼백 예순 날 삶아도 안 삶아진다구요. 콩나물 데친 것도 그렇지요? 한 번 이렇게 뻐드러지게 설데쳐지면 일년 열두 달 불 때도 안 삶아진다구요. 그렇지요? (웃음) 아, 나는 임자네들이 그렇게 됐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도 그렇게 될까봐 내가 직접 지도하는 거예요. 불나게 움직이라고 하니 전부 다 그렇게 움직이는데, 그것을 고스란히 해서 그냥 그대로 쓱싹 내려가서 몇 대만 내려가면 우리는 완전한 전통을 만들지 않느냐? 그래 가지고 그 전통으로써 설삶은 송아지 대가리같이 되고 설삶은 콩나물같이 된 것들을 전부 다 집어치우고 순수한, 잘 삶아진 송아지 대가리를 먹고 잘 삶은 콩나물을 갖다가 무쳐 먹고 까서 벗겨 먹여야 됩니다. 그렇게 발전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질 개선을 해야 됩니다.
2차 7년노정까지는 그냥 그렇게 나왔지만 이제 3차 7년노정부터는 그런 작전으로 나가 보라구요. 알겠어요? 「예」 반대로 생각하라구요. '아. 지금까지 내가 생각하던 아벨이란 것이 가인이었구나!'하고 생각하라구요. '아하, 지금까지 내가 알던 가인들이 아벨이였구나!'고…. 그리고 '이제 내가 아벨을 복귀하기 위해서 반대의 입장에서 수고를 해야 되겠다. 지금까지 식구들을 종같이 부렸는데 이제는 내가 종같이 되어야 되겠다, 주인같이 행세했는데 종같이 해야겠다. 그렇게 해보라구요. 교회가 발전 안 하나?
선생님도 그렇다구요. 내가 주인이라고 생각 안 해요. 교회를 지어 달라고 할 때 돈 없으면, 종같이 교회 지을 돈을 다 벌어다 주려고 생각한다구요. 어머니 대해서 주인과 같이 에헴…. 그래 그 격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게 해 가지고 발전 안 하거들랑 통일교회고, 무엇이고, 통일이고 원리고 다 거짓말이예요. 가짜예요, 가짜. 보따리 싸 가지고 다 가라구. 다 불살라 버려라 이겁니다.
본래 제물의 원칙이 그렇게 돼 있습니다. 제물은 주인을 위해서…. 원칙이 자기를 소유한 사람을 위해. 생명을 버리면서라도 주인을 붙들고 죽어야만 됩니다. 도망가서는 안 됩니다. 통일교회를 나가서 반대하는 사람들을 수습하겠다고 하는데, 그것은 수습했댔자 못 들어옵니다. 알겠어요? 결국은 비참한 거예요. 외국에 나가서, 이국땅에 가서 저 탄식의 자리에 가서 매일같이 눈물 흘려 가지고야 그것을 회복할 수 있는 길이 있지만, 국내 그 자리에서는 회복할 길이 없다고 보는 것이 심정세계의 관입니다. 불효했던 자식을 암만 사랑해도 그 순수한 부모의 심정에는 '아, 그런 한때가 없었으면 얼마나 좋겠나? 하는 마음이 언제나 남아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용서는 해주지만, 용서를 해주지만, 사랑을 하지만 '아, 옛날에 그런 일이 없었으면 얼마나 만족했겠느냐? 하는 마음이 남아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거 이해돼요? 「예」 그런 마음이 남아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죽더라도 부모 옆에서 죽어야 돼요. 예수님이 그런 의미에서 '아바 아버지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불효의 자리는 죽어도 못 간다는 거예요. 의심했던 사람이 탕감복귀원칙에서 다시 그 이상 의심해 보더라도 여전히 변함이 없어야 그 가정은 새로운 의미에서 의심 안 할 수 있는 자리에 나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법이 적용됩니다. 자, 요거 알겠어요? 「예」
시련도 감사하고 죽을 때까지 원칙을 따라가 보라
결국은 그 가인이 누구 때문에 찾아왔느냐? 가인이 나를 살려 주기 위해서 찾아왔다는 거라구요. 내가 아벨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될 수 있는 가인이 없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내가 하늘로 보는 아벨적 존재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가인적 존재를 내게 보내 주는 거예요. 그 가인을 쫓아 버리는 날에는 아벨 목숨도 꺾인다는 거예요. 마이너스가 없게 될 때는 플러스가 망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궁상병, 궁상병이 들 것입니다. 자식들이 있으면 전부 다 병이 날 것이고, 병이 들어 가지고 쓰러질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뜻을 위해서 5년 10년 일했으면 더 좋은 아들 딸이 날 줄 알았는데 점점 꼬락서니가 안 될 것입니다. 점점 나쁜 애기가 태어난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 원칙을 따라 나가면, 그 환경의 터전은 남지 않더라도 진정한 원칙을 따라가면 십년 걸려서 실적이 없더라도 십년 후에 몇백 배, 몇천 배 큰 축복을 갖다 주기 위해서 하나님은 그런 작전을 하는 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알게 될 때는 지금 뭐 좋아 보인다고 좋아할 수 없습니다. 본래의 나를 대하는 하나님보다 내 입장을 중심삼고 살았으니까, 십년 후에 몇백 배의 복을 주기 위해서 내게 이런 시련을 이겨내라고 한다며 감사하고 죽을 때까지 가 보라는 거예요. 내가 그런 입장에서 가면 내가 죽더라도 그 자손 가운데 천만 대 나라를 움직이고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영웅이 태어난다구요. 알겠어요?
우리 집안을 봐도 그렇다구요. 우리 종조부를 보면. 애국투사로서 5도에서 이름났던 사람이라구요. 자기 형님을 속여 가지고 우리 집 2천 평이나 되는 것을 전부 다 저당잡혀서 그 돈을 전부 임시정부에 갖다 퍼부었다구요. 그런 역사가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김일성이 중심한 독립군들 있는 데 뒷문으로 출입했던 얘기를 나도 어릴 때 들었던 것이 생각난다구요. 그놈의 전쟁 때문에 우리가 못산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다구요. 그런 얘기가 생생하다는 거예요. 그렇게 나라를 위하고 나라를 사랑했다는 거예요. 우리 종조부에게도 그런 일화가 많다구요. 어떤 일화가 있느냐? 시장 가게 되면 돈을 가지고 가서, 시장에서 오리 파는 사람을 전부 다 오라고 해 가지고 돈 달라는 대로 사주고 그것을 가지고 와서는 '어서 가라 어서 가라…' 하고 다 보내 주었다구요. 그런 일을 했다구요. 그런 선한 일을 많이 했다구요. 꿈 같은 얘기라구요. 그렇다고 당대에 뭐가 남나? 없지만 그 후손이 망하지 않는 거예요. 알겠어요?
마찬가지라구요. 산 오리를 대해서 그렇게 선덕을 베풀어도 다 하나님이 기억한다면, 팔도강산 사람을 대해서 선정을 베풀었는데, 왜 망하겠느냐?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1차 7년노정 때까지 절대 누구 덕에 밥 먹게 되면 안 먹어야 했다구요. 그 다음에 2차 7년노정은 자녀시대니까 자녀들이 먹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지금까지 해 나오지만 말예요. 옛날에는 찬밥 구경도 못 했다는 거예요.
우리 식구는 무엇보다도…. 팔도강산에서 보따리 싸 가지고 만주로 가는 패들은….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사람들은 왜정 때 그 얼마나 가난 했어요? 우리 집 사랑채에는 언제나 손님들이 꽉차 가지고서 우리 어머니가 고생 많이 했다구요. 할아버지들에게 전부 다 그런 전통이 있기 때문에 '아 이 집에 밥을…' 소문난 거예요. '팔도강산 사람에게 밥 많이 먹이면 팔도강산의 복이 들어온다' 집안에 이런 격없이 있었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후손이 팔도강산을 가더라도 밥 안 굶어 죽는다구요. 선생님이 팔도강산에 가서 밥 굶어 죽겠어요? 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내 돈 가지고 잘산다는 미국인들, 그 불쌍한 자들을 살려주기 위해서 미국에 건너갔습니다. 잘사는 그들의 재산이 다 앞으로 누구 것 될 줄 알아요? 공덕을 입은 자손들의 재산이 되기 때문에 다 우리 재산이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후세의 재산으로서…. 후세, 2세가 복귀되어 들어오기 때문에. 1세는 망하더라도 2세가 복귀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2세를 살려 주셨던 것과 마찬가지로, 광야에서 망하는 제1세보다 그들이 탕감길에서 2세에게 희망을 가지고 준비하였던 것과 마찬가지로, 망할 수 있는 운명권에 있는 현재 미국의 2세들이 망해서는 안되겠기 때문에. 그들을 구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거기서 별의별 일을 다 하는 거예요 그들의 어미 아비가 못 하는 것까지 해주고, 그들의 어미 아비가 하지 못한 일을 자원을 투입해 가지고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 혜택을 입은 2세 전체, 그 전통을 이어받은 미국의 젊은이들은 전부 다 나한테 빚을 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빚을 모두 갚으라고 할 때 한국으로 갚아 주면 그것으로 세계를 요리할 수 있습니다. 그런 놀음 하는 거예요. 알 만해요? 「예」
하나님의 심정을 따라 세계에 은덕을 베풀 수 있는 모습이 되어야
지금 자기들 1세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내가 지금도 그렇다구요, 어디 가서 열두 시가 되어도 세 사람이 앉아 있으면…. 그들은 자식들인데, 사랑하는 자식들이 부모에게 효도하겠다고 왔는데, 부모가 필요한 그 자식들이 부모를 좋아하고 부모를 만나고 싶어서 왔는데 그것을 박차고 나오는 부모는 부모가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앉게 되면 두 시가 되고 세 시가 되어도 안 일어납니다. 그들이 꽁무니빼고 나 혼자 남게 되면 내가 올라가곤 했습니다. 지금까지 그 놀음 해 나왔다구요. 그러니까 '에이, 선생님은 무쇠 선생님이야' 하는데. 선생님이 뭐가 무쇠 덩어리예요? 거기에 한 생명, 한 효의 도리, 한 하늘의 도리가 남아진다는 것을 알 때에, 무엇보다도, 어떤 것보다도 심정적 인연을 두터이 해주고 부모가 바로잡아 주고 위로해 주어야 할 책임이 있는데, 그것을 다 못하고 가면, 그보다 더 큰 일이 있지 않는 한 그것을 다 못 하면 부모의 책임을 못 했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두 시, 네 시…. 옛날에 다 그렇게 키운 거라구요. 알겠어요? 밤을 새워 가면서 잠을 안 자고….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그러한 은덕을 갚아야 되고, 그들도 그래야 되고, 여러분들도 다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시간 됐다. 얼른 가라? 선생님은 그러질 않습니다. 절대 안 그런다구요. 찾아오게 되면 문 열고 나가서 맞고, 가기가 싫도록…. 그가 옷을 못 입었으면 내가 입은 걸 주고, 그저 나는 추워서 몸이 조여 오고 으스스 떨었어요. 이게 사랑이예요. 사랑! 어디를 갈 때 식구들이 치마를 못 입고 나오면 내가 제대로 보지를 못한다구요. 자식들이 그러면 부모도 그래야 된다구요. 부모 앞에 나타난 자식이 그런 옷을 입고 올 때는 할수 없이 입고 온 그 마음을 내가 안다는 거예요.
내가 저, 어딘가, 저 전라남도 고흥인가? 「장흥입니다」 그래, 장흥이구만. 우리 통일교회 할머니들이 선생님이 왔다고 쫓아 들어왔는데, 보니 베치마를 입었어요. 그런데 아 그게 쭈글쭈글하고 여러 가지로 꿰맨 거예요. 그것을 입고 엉거주춤 있는데 그것을 보고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마음이 그래야 된다구요. 여러분도 그래야 됩니다. 참 주고 싶어하고 자기를 잊어버리고…. 마음이 그래야 됩니다. 그러면 틀림없이 하늘이 역사합니다. 틀림없이 가정적 구원을 받는 거예요. 그것이 원칙이예요. 여러분이 사람을 골라서 전도하다가 할머니가 오면 '저 할머니가 뭣하러 오노? 해서는 안 됩니다. 할머니가 누군지 알아요? 거지가 와도 그러는게 아니예요.
우리는 밥 먹다가도 거지가 와서 밥 달라고 하면 상째로 갔다 줬다구요. 우리 집안, 선생님 가문의 가풍이 그렇습니다. 우리 아버지도 동삼삭 (冬三朔) 추울 때 거지가 와서 밥 달라고 하는데, 세 번까지 소러쳐도 어머니의 소리가 없으면 상째로 갖다 주는 거예요. 그런 전통이…. 그러한 가문은 망하지 않는다구요. 내가 그래 보니 망하지 않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하나님의 심정을 따라 세계에 은덕을 베풀 수 있는 모습들이 돼야 됩니다. 여러분은 '우리 선생님을 볼 때, 선생님은 미국 가서 저러기 때문에 돈 많으니까 돈 좀 가져 왔으면…' 하는데, 그러면 안 돼요.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것은 무서운 거라구요. 그 사람들이 여러분보다 더 정성들였으면 여러분의 복이 그리 간다구요. 보라구요. 거기서 흘린 눈물이 시내가 되고 강물이 될 때 그 물에 침범받게 되는 거예요. 그것이 주류가 되는 거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내가 앞으로 방대한 자원을 여러분들 앞에 물려줘야 되겠기 때문에, 내가 주류적인 꽃을 피울 때까지 투입하고 있는 거라구요. 힘의 원칙에 있어서 움직임이라는 것은 전부 다 자연 이치와 마찬가지입니다. 뭘 갖다 주면 좋아하고 말입니다.
여러분들은 식구들이 연보하면, 잘 해 먹지요? 하늘을 위해서 정성들인 것을 갖다 주면 무서운 거라구요. 무서운 걸 알아야 돼요. 독약보다 무서운 것입니다. 그래 옛날에 부흥 목사 아들딸들이 다 잘못된 것은 원칙 법도에 전부 다 걸렸기 때문입니다. 삼대(三代)를 못 가고 씨가 끊어집니다. 틀려 먹었다구요. 그게 제일 무서운 것입니다.
단에 나서는 설교자의 자세
여러분들은 아들딸을 봐 가지고 손자까지 봐 가지고 회개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지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이 양심적이고 선한 사람을 왜 필요로 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누가 선한 사람이냐? 그런 사람이 선한 사람입니다. 식구들을 위해서 몇 시간 밥을 안 먹고 몇 시간 땀을 흘렸고, 전체를 위해서 내가 얼마나 공로를 세웠느냐 하는 그 기준이 선한 가치의 기준이 되는 게 아니냐 이거예요. 그렇지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사실은 말입니다. 여러분들은 벌써 오늘 아침에 간다는데, 내가 보내기를 아쉬워한다구요. 오래간만에 만나면 뭣이라도 하나라도 더 얘기해 주고 싶고 먹일 수 있으면 먹여 보내고 싶고, 그런 맘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붙들어 놓지, 안 그러면 다 쫓아 버렸다구요. 돈 들어가지 이것…. 내가 지금까지 일본서부터, 미국서부터 줄창 얘기해 가지고 어디 한 시간이라도 뒬 수 있었어요? 어제 저녁 들어와서 앉자마자 끄떡끄떡하다가 어떻게 잤는지도 모르게 자고 아침에 일어났습니다.
그런 생활을 연속적으로 하는 거예요. 그렇다고 불평 안 하잖아요? 내가 이렇게 다하고 가는 거기에는 남아질 것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 그렇기 때문에 그 마음, 그 정성. 그 심정이 끊어지는 날에는 통일교회는 스톱, 발전을 못 합니다. 그 마음을 영원히 계속할 수 있는 기준을 연결해 가지고 죽을 때라도 그 마음을 붙들고 저나라에 가야 영원히 발전하지 그 마음이 없으면 끝장이예요. 교회에서도 여러분 책임자들이 그 마음이 없으니 끝장보는 거예요. 20년 동안 그 모양 그 꼴 만들어 놓고 얼굴을 들 수 있어요? 하나님을 생각하면 하나님 앞에 얼굴을 들 수 있느냐 말이예요. 그런 원칙을, 가인 아벨 원칙을 잘 알라구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이 주일날 설교 할 때는 심각할 것이라구요. 내가 여러분들 같으면 밤잠을 못 잔다구요. 어떻게 잠을 잘 수 있어요? 그것은 남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주사를 놓는 것입니다. 강장제 주사를 놓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식구들에게 일주일 동안의 약을 주고 강장제 주사를 놓아야 되는 거예요. 생명을 다루는 의사가 생명이 경각에 달린 사람에게 주사할 때 심각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그런 입장에서 지도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단에 나설 때는 형장에 나서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 자신도 그래요, 선생님 자신도. 내가 많은 사람들을 지도해 봤고, 미국에서 지금 대중에게 소문은 나고 있지만 말이예요. 낯선 사람을 대해서도 마찬가지예요. 첫번 출발할 때와 마지막 도착할 때가 마찬가지예요. 더 하면 더 하지…. 더 힘들다는 거예요. 강의를 하면 할수록 같은 것을 하면 그저 입에서 술술 나가 가지고 그냥 해 버린다구요. 그러면 안 된다구요. 자주 하면 더 어렵다는 거예요. 더 어렵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청중들이 감동을 받는 거예요. 새것이니까, 언제나 새것이니까.
그래 아침밥 먹을 때는 새밥 먹지요? 헌밥 같아요. 새밥 같아요? 「새 밥입니다」 새밥 같지요? 「예」 새맛이 나야 된다구요. 마찬가지로 새것을 줘야 된다구요. 그래 여러분들이 원리강의할 때도 새것을 해야 돼요. 영적인 면에서 새로운 무엇, 그 뭐야 보양제라 할까, 그런 것을 공급해 가지고, 거기에 가미시켜 가지고 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조미료를 쳐서 신맛이라도 내고, 그렇지 않으면 짠맛이라도 내고, 그렇지 않으면 쓴맛이라도 내 가지고….
그런데 여러분은 일년 열두 달 돌아다니다가 그냥 그저 대충 해 가지고 단에 올라서서 '여러분들 찬송합시다' 그러고는 '아버지. 뭐 어떻고 어떻고' 하며 기도하고…. (웃음) 생각해 봐요. 얼마나 어이가 없어요? 얼마나 어이가 없느냐 말이예요 그래 가지고 하늘나라가 이루어지고, 그래 가지고 생명이 부활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미친 것들이지요. 엄마들이 애기들 낳는 것을 보라구요. 아니 육신으로 애기 하나 낳는 데도 오장이 다 끊어지듯이 아프고, 얼굴에 그저 오만 가지 만물상을 만들어 가지고 아아- (표정 지으심) 이러잖아요? 그 이상 미쳐야 된다구요. 반드시 땀을 흘리고서 눈물을 짓고 나와야 되는 거예요. 그런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위하여 일하는 사람은 참 불쌍합니다. 고독한 사람입니다. 인간하고 의논해 가지고 생명의 복음을 받겠다고 책을 보면, 그것은 참고는 되지만, 인공적인 잎은 되지만 원칙적인 잎은 못 됩니다. 책을 보는 것도 그 사람이 느낀 사상적인 감촉, 새로운 감촉을 중심삼아 가지고 반응적인 느낌은 얻는데 조금도 도움이 못 됩니다. 오히려 방해가 될 때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적 지도자는 고독한 사람이라구요. 그걸 여러분들은 모르지요? 그래야 된다구요. 그래야 돼요. 선생님도 혼자 하기 때문에….
천국이 이곳밖에 없다고 하는 곳에서만 천국의 가치가 발견된다
선생님이 여기 있을 때에 청평을 멀다 않고 매일 다니는 것도 그것 때문이라구요. 추울 때, 혹은 햇볕이 내리쬐는 때, 혹은 바람 불 때가 전부 다르다구요. 새로운 맛, 마음 가운데 느껴지는 새로운 은혜의 분위기, 하나님을 통해 오는 새로운 그 감촉이 요하기 때문에…. 밥을 못 먹었으면 못 먹었지 그런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 것이 필요하다는 거라구요. 사람들을 대하면서 받는 그 느낌을 이겨 나가야…. 사람 대하는 것을 시덥잖게 해서는 안 된다구요. 의무적인 과정에서는 부활의 역사가 안 일어납니다. 재미가 나야 돼요. 밤 가는 것도 모르고 밤을 새고, 천국이 이곳 밖에 없다 하는 곳에서만 천국 갈 수 있는 가치가 발견됩니다. 그렇잖아요? 나무도 완전히 밀착돼야 접붙여지지 않느냐 말이예요. 그렇지요?
사람을 얼마나 좋아하느냐? 여러 가지 모양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람을 연구하는 거예요. 여러분, 그렇다구요. 그렇게 한 백 명을 위해 죽 정성 들이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들의 성품을 다 아는 거예요. 음성이 어떻고… 전부 다 아는 거예요. 사람을 척 보면, 사람은 닮아 있다구요. 보면, '어떨 것이다'고 전부 다 자연히 해답이 나온다구요. 그렇게 연구를 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사람이 돼지가 아니라구요. 동네 강아지가 오더라도 왕왕, 고양이가 오더라도 야옹야옹, 이러면서 살금살금 쓰다듬으며 좋아해야 콜콜 잠자는 거예요. 그런데 사람인데 무뚝뚝하게 '왔소? 당신 가인 왔소?' (웃음) 그래 가지고 '이리 안으로 들어오소' 한다면, 꼬락서니 잘되겠군. 하나님의 일이 그렇지 않다는 거라구요. 원칙은 변함이 없다구요. 선생님은 지금 아프리카 지방에 갔다 놓아도 한 달 이내에 자리잡아요. 왜? 이 공식을 알기 때문입니다.
참 것이 있게 될 때는 반드시…. 완전히 플러스가 있으면, 뭐라구요? 완전한 마이너스는 나타납니다. 그것이 거짓말이면 하나님이 천지창조를 못 하고, 전부 다 못 했습니다. 이 우주에 남자 여자가 막 섞여 있지만, 비례적으로 보면 같다는 거예요. 비슷비슷하다는 거예요. 몇 사람 차이가 없다는 거라구요. 다 그렇게 된 거라구요.
여러분들이 교회 성전이 비어 있는 것을 보면서, 그 동네 뭇 생명이 통일의 은사를 입어야 되고 부활권에 있어서 지상의 해방국으로서 천하를 호령하고 살아야 할 백성인데도 불구하고 형편없는 뚝에서 절망 가운데 사는 것을 보면서. 그 절망을 헤치고 나와 희망 가운데 살게 해야겠다는 임무에 불타 가지고, 밤이나 낮이나 휘젓고 돌아다니면서 발이 꼬부라지고 허리가 꼬부라지고 엉금엉금 기면서 이 이상 할 일이 없다고 할 수 있을 때까지 허덕거려 봤어요? 살살 입에 기름이나 바르고, 살살 제비 꼬리 빼듯 빼고 돌아다니려 하고 말입니다. 사람이 텁텁할 때는 텁텁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해 가지고 사람이 안 생기면 선생님도 가짜구요. 선생님을 따라갈 필요도 없다구요. 그렇게 한 번 해봤어요. 안 해봤어요? 해봤나요? 여러분, 식구가 왔다 가면 왔다 간 그 사람을 생각하며 밤 새워 기도하고 호롱불을 켜 놓고 내일 말씀해 줄 것을 준비하면서, 아침까지, 해가 떠오를 때까지 그 사람이 오기를 얼마나 기다려 봤어요? 그렇게 기다려 보라구요. 그 사람이 온다구요. 와요, 틀림없이 온다구요. 그것은 실현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야, 정성이 이런 것이구나! 이것이 지극하면 하나님을 움직일 수 있구나? 하는 것을 실감하는 거라구요. '누가 와야 된다'해 가지고, 정신통일해 가지고 세 시간만 딱 기도하면 그 사람이 거기서 싱숭생숭해 가지고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 움직이게 된다구요. '교회에 가 보자' 이렇게 마음이 시키는 거라구요. 그런 것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그래요? 그런 것은 전부 다 몽시로 보고 그런다구요. 그래야지요. 그렇잖아요? 3인 합작 운동 아니예요? 하나님하고 천사장하고 사람이지요? 그렇잖아요? 영계가 천사세계인데, 천사세계가 아담 창조 때 협조한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아담 복귀하는 여러분을 협조하는 것이 천지창조의 원칙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을 협조한다구요.
재창조하려면 힘을 투입하고 기름을 투입하고 정성을 투입해야
그러면 어떤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리에서 협조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리가 어떤 자리냐? 변치 않고, 하나의 목적관이 확립되어 가지고 완성을 위하여. 원리적인 완성을 향하여 꾸준히 가는 자리입니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때에 따라서 변덕부리는 변덕장이들은 천국 못 갑니다. 절대 못 간다구요.
여러분, 영계의 협조가 없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영계가 협조하려면 진실해야 합니다. 다 진실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아들로서, 타락한 모든 혈통적인 내용을 초월해 가지고 순수한 자리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 가지고 하나님이 언제나 생각지 않을 수 없는 아들의 자리를 찾아야 됩니다. 그것을 알 수 있느냐? 원리를 알면 알 수 있게 돼 있다구요.
하나님의 마음을 닮으려니 하나님의 입장을 취해야 되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하려니 나는 재창조를 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재창조 역사를 해왔기 때문에, 내가 종의 종의 자리에서 종을 창조하고, 종의 자리에서 양자를 창조하고, 양자의 자리에서 아들을 창조하고, 아들의 자리에서 부모를 창조한 후에야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귀역사가 아니더냐. 그렇지요? 지금 그 일을 하고 있다구요. 우리가 탕감노정은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니냐.
그래 선생님이 지금 그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종 노릇을 안 해본 줄 알아요? 동네방네 가서 종 노릇도 다 해봤다구요. 그래 가지고 앞으로 참다운 종이 되게 되면, 주인이 없을 때 주인을 대신할 수 있는 겁니다. 그렇지요? 그 동네를 위해 동네의 일을 자기 일같이 하고, 그 동네를 지킬 줄 알고 동네의 일을 자기 일같이 생각하는 사람은, 주인이 없게 될 때 반드시 주인 노릇 하게 마련이라구요.
그러면 종 중의 종으로서 제일 기쁜 자리가 무엇이냐? 주인이 자기 임무를 맡길 수 있는 자리가 종으로서 제일 기뻐할 곳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동네의 시중을 전부 드는 사람이 동네의 주인이 될 수 있더라 이거예요. 그렇지요? 그 원칙을 따라 가지고 발전해 나온 것이 하나님의 복귀섭리더라! 내용을 밝혀 놓으면 간단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재창조역사….
여러분은 하나님 대신이예요. 아벨은 하나님 대신입니다. 하나님이 가인된 인간- 가인이 사탄이지요?- 사탄된 인간을 재창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재창조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아들이 되게끔, 하나님을 위해서 죽을 수 있게끔 하나 만들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재창조역사인데, 역사적으로 예수 시대에 그 일을 하는데 성공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수 시대에 비로소 성공한 거라구요.
예수는 주인을 위해, 죽더라도 그편에서 죽었는데, 아담은 죽지 않는 자리에서 도망해 갔다구요. 그렇지요? 아담은 죽으라는 자리가 아닌 자리에서, 좋을 수 있는 자리에서 죽을 자리에 나갔고, 예수는 죽으면서도 기뻐서 죽었으니 이것은 비할 바가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완성적 기준을 얼마든지 축복해 줬던 것이고 그래도 사탄은 참소 못 했던 것 아니냐. 그리하여 부활 권한을 중심삼고 하나님 보호 가운데서 기독교가 새로운 차원의 세계적 출발을 했던 것이 아니냐.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벨은 재창조 주인이다 그 말이예요. 알겠어요? 「예」 재창조 주인이예요. 재창조하려면 힘을 투입하고, 기름을 투입하고, 정성을 투입해야 된다구요. 전부 다 투입해야 된다구요.
이제부터는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걸 누가 해야 되느냐? 식구들이 하는 것이 아니예요. 내가 해야 돼요. 내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이 하는 겁니다.
새로운 이미지를 갖고 내가 나를 위해 역사를 재창조해야
그러면 그 가인들은 누구 때문에 동원되느냐? 나에게 예수님과 같은 자격을 부여해 주기 위해서 세 사람이 달려들어야 되고, 열두 사람이 달려들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72명이 달려들어야 됩니다. 그런 사람들이 나를 찾아와야 됩니다. 그런데 찾아오지 않으면 그것을 가르쳐 줘서 내가 세워 가지고 그 사명을 대신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게 우리 뜻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 때문에 다 동원됐다 이거예요. 그런데 나 때문에 온 사람, 하나님이 보내서 온 그 사람을 내가 박대해서 보내면 잘될 수 있어요? 하늘의 밀사인 그들이 하늘나라에 가서 하나님 앞에 보고하기를 '아무데 아무개한테 갔더니 그가 나를 이렇게 박대해서 내가 떨어 졌소' 하는 거예요. 영계에 가서 참소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서면, 그 사람의 갈 길은 반드시 막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들이 재창조 주인이예요.
그럼 이번에 가서는 옛날의 관과 달리 새로운 이미지를 가지고 내가 나를 위해서 재창조역사를 해야 된다 이거예요. 천국에 집을 가지려면 지상에 집을 만들어야 되고, 천국의 족장이 되려면 지상의 족장이 돼야 되고, 천국의 왕이 되려면 지상의 왕이 돼야 됩니다. 그렇지요?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푼다」 그게 다 그래서 한 말이 아니냐 이거예요.
자. 그러니 누굴 마다고 할 거예요? 여러분 꼬락서니 딱 그대로 된다 이거예요. 자기가 한 꼬락서니대로 딱 되기 때문에, 밥 굶게 했기 때문에 밥 굶어라 이거예요. 하나님의 사람들이 밥 굶는 법이 없다구요. 의인의 자식이 굶어 죽는 법이 없다구요. 그런 걸 누가 동정해요, 누가? 그런 책임자를 동정하면 그 교단은 망합니다. 그렇게 보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올바로 가르쳐 줘 가지고 이제…. 이 3차 7년노정에서는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위하고 통일교회를 위해서 활동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통일교회를 위해 봉사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내가 이러고' 이렇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했고, 선생님이 나를 위해서 했고, 통일교회가 나를 위해서 움직이고, 전세계 통일교회가 나를 위해서 지금 동원돼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럼 그분들을 보필해 주고, 협조할 책임이 내게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편하지요? 누가 잘못하더라도 편하다는 겁니다. 사탄편 그 가인이 6천 년 동안 하나님을 그저 못살게 쪼고 지지고 쑤시고, 별의별 짓을 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불평하지 않고 참으시며 오늘날까지 탕감복귀역사를 펴 나오신 거라구요. 사탄 원수가 6천 년 동안 하나님께 하던 모든 일을 하고 지쳐서 더 해라 해도 재미 없어서 싫다고 하며 자연굴복할 수 있어야 완전한 복귀가 되는 것 아니겠느냐. 그렇지요?
이것들이 자기 마음에 안 맞으면 인사 조치하고 쫓아내고…. 두고 보라구요. 그 사람은 벼락을 맞는다구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못 하는데…. 그런 법도를 정했다면 오늘 인간세계에 어디 다 남아 있겠어요? 다 쫓겨나지요. 여러분 조상들이 다 선해요? 한 시대에 한 사람은 선하지만, 그 다음에 별의별 녀석들이 다 있기 때문에. 전부 다 쫓겨나서 세상에 살아 남을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께 돌아갈 사람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지금 기성교회 이…. 뭐라고 할까, 이놈의 자식들. 그것들을 내 생각 같으면 아예 칼로 썩뚝 잘라 버리고 소금을 뿌리고 재를 뿌리고 싶지만. 내가 그들을 살려 주겠다고 지금 이 놀음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 녀석들이 전부 다 죽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욕은 하지만 죽어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나 때문에 죽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문선생 때문에 살았다는 말은 성립되지만, 문선생 때문에 죽었다는 말은 성립이 안 돼야 됩니다.
식구가 안 나오면 그를 타박하지 말고 그렇게 대한 자기를 타박하라
그렇기 때문에 내가 잘못은 안 합니다. 이 민족 앞에 잘못은 안 해요. 기성교회 목사들이 죽을 만한 일을 하기야 했지요. 자기들이 잘못해서 죽는 것은 할수없지만, 내가 그들에게 욕을 하고 찧고 까불고 모략중상은 안 합니다. 내가 모략중상하면 누구누구 뭐 전부 다 순식간에 산산조각이 나게 깨뜨려 버릴 수 있다구요. 그러나 그러지 않고 원리원칙대로 자연굴복할 때까지 내버려 두는 것입니다.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무너질것 같은데 반대하는 비례에 의해 한 편에서는, 반대하더라도 한 편에서는 흥해 나간다구요. 통일교회가 그러지요?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환경이 믿지 않고 반대하면 세계가 환영한다구요, 세계가.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 있어도 걱정하지 말라구요.
자. 이제는 알았지요? 「예」 그렇게 하게 되면 식구가 자꾸 불어날 거예요. 이제는 '너무 불어나서 아이구, 야단났다' 할 때가 올 거예요. 여러분이 백 명이라든가 몇 백 명까지는 그들을 위해 하루에 세 번 밥 먹으면 세 번 기도해 주어야 된다구요. 보라구요. 집에서 기르던 개가 나가더라도 뭘 먹을 때가 되면 주인이 생각해 줍니다. 그렇지 않아요? '아, 이 개가 아침 안 먹고 어디갔노? 하며 찾지요? 점심때도 찾지요? 그렇지요? 「예」 하물며…. 사람이 개새끼보다 낫지 않아요. 믿음의 아들딸이라구요. 자기가 부활할 수 있는 영원한 하나의 팻말이라구요. 그들이 없어서는 안 된다구요. 그분들이 없으면 절대 자기가 부활권에 못 나가는 거라구요. 그런 사람들을 하루에 한 번도 생각 안 하면서 교회에 안 왔다고 타박하지 말라는 거예요 교회 안 왔다고 타박하지 말고, 교회 안 왔으면 내가 얼마만큼 그들을 생각해 주었는가 생각하고 자기를 타박하라구요. 근본적으로 반대라구요. 그렇게 반대로 해 가지고 전도가 되나 안 되나 보라구요. 알겠어요? 「예」
미국 청년들도 선생님 앞에서 눈물 흘린다구요. 미국 사람들이 뭐 눈물 안 흘리기는 왜 안 흘려요? 한국 사람들보다 더 잘 울어요. 자기에게 있는 것을 전부 다 털어놓고 가고 싶어하고 말예요. 내가 달라는 얘기를 안 해도 선생님이 가까이 오면 그저 선생님에게 주고 싶어한다구요. 내가 그러니까 그들도 그러는 거라구요. 내가 그러니까. 그렇잖아요? 내가 그런 사람이예요. 그것이 다 주고받는 이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동네에 가면 덕을 쌓고 선을 베풀라는 것입니다. 동네에 어려운 집이 있으면 쌀 말이라도 사다 주라는 거예요. 내가 그랬다구요. 내가 아이 적부터 동네에서 누가 밥 굶는다는 소문을 들으면, 어머니 아버지한테 통고했다구요. '이 동네에 어려운 이가 있게 되면 나는 쌀이라도 퍼다 주는 사람이요. 돈도 갖다 주는 사람이요'라고 통고해 놓았다구요. 없어지면 내가 가져간 줄 알도록 미리 통고해 놓았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렇게 하는 거라구요. 아버지한테 돈 달라면 안 주니까 주머니에서 꺼내다가 막 나눠 준 거예요 쌀도 막 퍼다 주고, 집에 떡 같은 걸 해 놓으면 시루째로 가지고 가서 '옛다 먹어라'고 주는 거예요. 그런 일을 참 많이 했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밤에 잠을 못 잔다구요. 생겨 먹기를 그렇게 생겨서 잠을 못 잔다구요. 그 집에 애기들이나 있으면. 아이구 뭐, 죽을 지경이라구요. 잠을 못 잔다구요. 그러니까 그런 놀음 하고서야 잘 자지요. (웃으심) 타고나기를 그렇게 났기 때문에 할 수 없다구요. 그러니 뭐 그러지 말래도 안 될 거예요.
그런 성격이 좋은 성격이라구요. 세상 사람들도 그런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이 나를 좋아한다구요. 여러분도 선생님이 좋아요? 「예」 뭣이 좋아요? 욕을 들입다 하더라도 속에서 '요놈' 하고 맺히지 않는다구요. 그게 이상하다구요. 아이들은 부모한테 욕을 먹고도 아침이면 다 잊어버리지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래 통일교회가 그게 다르다구요. 내가 미국에서도 나이 많은 사람에게도 욕하고, 이번에 일본에서도 욕을 들입다 퍼부은 거라구요. '쌍것들 같으니라구' 하면서 욕을 퍼붓고 한마디 하면 여지없습니다. 그래 놓고는 한국 사람인 문선생한테 욕먹고도 가슴에 맺히지 않느냐고 물어보면 안 맺힌다는 거예요. 그래서 '왜? 그러면 '모릅니다' 그래요. (웃음)
그런 것이 아름답다는 거예요. 남남끼리 모여서 형제보다도 가깝고, 부자지간보다도 더 가깝고, 다 그런 뭣이…. 그게 필요합니다. 지금 이 세상에 그게 필요해요. 사막과 같은 세상에서 그게 필요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미국에서 통일교회가 기반만 닦는 날에는 젊은이들은 전부 몰려들 것입니다. 그 환경이 어쩌면 그렇게 잘 되었을까? 그것을 볼때. 하나님이 통일교회 문선생을 사랑하사 휘발유 칠을 다해 왔다구요. 이제 성냥으로 불만 지피면 일시에 붙게끔 돼 있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끝이 없겠구만. 이제 일단락 짓자구. 자, 가인 아벨을 알았어요?「예」 지금까지 여러분이 생각한 것은 틀린 거라구요. 절대 틀린 거라구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해서 불어나지 않거든 통일교회를 집어치우라구요. 여기서 뭐. 밥 얻어먹으려고 그래요? 다 젊은 녀석들이 밥 얻어먹으려고 그래요? 하나님 앞에 도움 되고, 이 민족 앞에 도움 되는 것이 우리 사명이 아니냐? 하나님 앞에 도움 못 되고, 민족 앞에 도움 못 될 바에야 뭐하러 붙어 있느냐 이거예요. 그러다가는 자기가 망하고 여편네가 망하고 자식이 망한다구요. 그렇다면 차라리 아예 보따리 싸 가지고 농촌 고향에 들어가서 땅을 파고 파면서, 자기 부모를 위해 효도하면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통일교회 사람 좋다는 소문을 내게 하는 것이 낫다는 거예요. 이거 솔직한 얘기라구요.
여러분이 책임 못 하면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다 걸린다구요. 아들딸들은 걸려서는 안 되겠지요?「예」 다 그런 거라구요. 여기서 신물을 뿌리면 그 아래에 신물이 고이는 것이고, 단물을 뿜으면 단물이 고이는 것아니예요? 그러니 부모의 책임이 참 중(重)하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러는 거예요. 선생님은 '내가 부모 앞에 불효하고 하나님 앞에 불효한 사람이라면, 반드시 내 자식이 내 앞에 불효하고 내 가슴을 아프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구요. '그런 자식이 있거든 나는 그를 책망하지 않고 회개할 것이다'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구요. 자기 일대에서 끝을 봐야지 자기 후손까지 망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들도 그렇다구요. 여러분들이 선생님 대해서 참소하라는 거예요. 내가 잘못해서 여러분이 참소하면 내가 회개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암만 생각 해도 내가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축복 계획
여러분들이 앞으로 계속 그렇게 나가다는 어차피 여러분들은 물러서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이번에 가면 그렇게 해봐요! 「예」 이번에 선생님이 가게 '되면 그야말로 이제부터 3년 기간에 미국에서, 지금까지 공석에서 찾았지만. 이제는 식구들을 찾아가야 된다구요. 미국 사람을 찾아갔지만, 이제는 식구들을 찾아가면서 위로해 주어야 된다구요. 이제는 그래야 할때가 온 거라구요.
그러니 내가 이제 참 바쁘게 되었다구요. 내가 식구들이 갈 수 있는 길을 닦아 주어야 된다구요. 미국에 어떻게 새로운 주체사상을 확립하겠느냐? 그것은 미국국민이 아니라 우리 식구들이 해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교회를 지도하는 데 있어서 본질적인 원리원칙에 입각한 교육 방법을 실시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빨리 돌아가야 돼요.
그런데 이제 2차 7년노정이 끝났기 때문에 금년에 축복 대상자들을 축복 안 해주면 안 되겠고 해서…. 사실, 바쁜 때에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결혼보다도 나라가 바쁘고 세계가 바쁜 때인데, 몇 년 늦으면 뭐 어때요? 그렇지만 나이 많은 여자들이 불쌍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해결해 주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이번에 맺어 주려는 거예요.
그러니 그렇게 알고. 8일 아침에 집합이예요. 8일 아홉 시까지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8일 9일 10일. 이 3일간에 몇백 명이 오더라도 끝낼 것입니다. 지금까지처럼 붙들고 그렇게 하지 않는 다구요. 하고 나서 격려도 해주고 그래야 되기 때문에, 4월을 넘게 되면 지장이 많다 이거예요.
그래서 여기 국제기동대가 들어올 것입니다. 국제기동대가 들어오게 될 때. 세계적 국제인들을 많이 늘려서…. 국제적으로 합동공작해서 결혼할 패들. 각국에서 와라 하면 많이들 모일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결혼 해당자들은 한 열흘이고, 열흘 후라든가, 그 다음에 한 3일 후라든가 그런 기간을 만들어 주고…. 그 사람들은 차후로 가면 되는 거예요. 모자란 사람들은 일본 사람을 보충해 가지고 전부 다 보내고, 차후로 따라가게 해서…. 그런 생각도 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경비가 덜 들어간다구요. 그래서 4월엔 어차피 축복을 해주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보라구요. 그러니 얼마나 바쁘겠어요? 그러니 뭐 언제 옛날같이 긴 얘기를 할 수 있어요? 싫으면 그만두라구요. 싫다는 사람 해줄 필요 없다구요. 너 장가가고 싶지 않으면 그만둬라 이러는 거예요. 일본에도 한 6백 쌍이 되는 거예요. 그 전부 다 24세, 27세 이상 한국보다 많다구요. 전부 다 헌신해 가지고 일하기 때문에 할 수 없다구요. 그래, '너희들, 한 6백 쌍 가까이 되는 것을 몇 시간이면 끝낼 것 같애? 물어 보니 '선생님이 요전번에 270쌍 열 시간에 끝내셨는데, 이번에는 열 시간 이내에 끝내도 좋습니다' 이러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정 힘드시면 세워 놓고 그저 눈 감으시고 여자, 남자 해서 맞춰 줘도 하겠습니다'하는 거예요. (웃음) 운명은 판결난 거예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다 맡기고…. 마찬가지지요. 오히려 그게 좋을지 모르지요.
지금까지 한국에서는 내가 통일교인들을 강제 결혼시켰다는 말은 안들었는데…. 이번에도 강제 결혼은 아니예요. 이번에 맞추어 줘 가지고 싫다는 사람은 꼴찌로 해주려는 거예요. 하는 거 봐서 두 번 이상 하는 녀석은 그냥 싹 돌려 보낼 거예요. 그러니까 3일간 그렇게 하기 때문에 오는 사람들은 심각해야지요. 한 번 놓쳐 버리면 참 차례 돌아오기 힘들 다는 거예요. (웃음) 맨 꼴찌로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번에는 1번부터 번호를 다 해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한 번 택한 사람들은 들어온 순서대로 뽑으라구요.
「공적생활은 3년이라고 하셨으니 자연히 입교년월일은 3년 이상이 돼야 되지요?」 3년 이상이면 되는 거지. 너무 빨리 보낼 필요 없다구요. 장가 보낼 사람이 많고 시집 보낼 사람이 많은 집안이 풍성한 집안이라구요. (웃음) 그렇다구요. 희망이 많다구요. 보내 놓으면 그거 쓸쓸하거든. 「예를 들면 말이죠. 공적생활은 입교 후에 곧 시작했는데 한 2년 5개월 밖에…」 남자가 많고 여자가 모자랄 때는 그를 특별 케이스로 선생님 재량껏, 이건 특명이예요, 재량에 의해서 그것을 조정할 거예요. 그것을 봐 가지고 남자가 많고 여자가 적을 때는 여자는 얼마를 보충할 수 있게끔 하곤 또 여자가 많고 남자가 적을 때는 남자 몇 사람을…. 「통계를…」 그래 내 보라구. 지금 내 보라구.
이렇게 해 놓아야 여러분들이 일할 때 공적 활동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가서 딱 통고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명령이 세계적 공통적인 선언이기 때문에 할 수 없다. 원리인들은 원리대로 가야 되는 것이다'라고 하는 거예요. 간단하잖아요. 그러면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앞으로 그렇게 해야, 전체를 딱 그렇게 몰아야 시집 장가를 가고 싶어서라도 전부 다 일하게 돼 있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요리 빠지고 조리 빠지고….
교역장이 제일 실적 좋은 사람을 우선 그렇게 할 것이구 전 도(道)내에서 제일 많이 전도한 사람을 매달 한 사람씩 표창하는 거라구요. 이와 같은 제도를 만들어서 군 단위 교회에서 기를 만들어 군내 교회끼리 경쟁시켜서 거기서 일등한 교회는 군의 기를 주고, 군 가운데서 일등 한사람은 개인별로…. 이것을 교회까지 쭉 발전시켜 갈 거라구요.
이것은 미국에서 이미 1월 초하룻날부터 시행했다구요. 또, 전국적 협회기가 있어야 돼요. 현재 9개 교구가 있으니 9개 교구 가운데서 평균적으로 전도 실적이 제일 많은 교구에 매달 협회기를 주고, 그 다음에 전국에서 개인적으로 전도를 최고 많이 한 사람에게 개인기를 주도록 만드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협회기는 교구에 가져 가고요?」 협회기는 교구에서 가져 가는 거지요. 개인 협회기는 전국에서 전도 일등한 사람이 갖게 되는 거라구요.
이래서 전국에서 우승한 팀의 총평이 각국의 기준이 될 거라구요. 그래서 앞으로는 세계적으로 경쟁시키려고 한다구요. 금년에 이 경과를 봐가지고 세계가 서로서로 경쟁할 거라구요. 그러면 앞으로 여러분들이 전국에서 활동한 것과 전체 협회에서 일등이든 몇 등이든 보고해 주면, 보고 상세표가 미국에 보고되니, 일본과 미국과 구라파 전역이 다 경쟁하기 때문에 전세계 통일교회 가운데 어느 국가가 그 달에 일등 했는지? 알겠어요? 그래서 그 달에 일등 한 나라에 전세계 통일교회 본부기를, 개인에게는 전세계 개인 통일교회 본부기를 수여하려고 하는 거예요. 보고 결과에 의해 그렇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제 전세계 통일교회 본부기를 수여받는 나라는 선생님 특명에 의해서 세계일주하면서, 우리 통일교회 선교부를 순회하면서 '우리 나라는 어떻게 해서 이렇게 일등 했다'는 것을 말하게 할 거예요. 또, 개인적으로 전도 실적이 많은 사람에게도 역시 전세계 협회 본부, 전세계 선교 본부를 방문하여 '나는 어떻게 어떻게 전도해서 이와 같은 실적을 얻었다.'고 말하게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가 실적이 특출하게 될 때는 대번에 유학시키는 거예요. 그가 하자는 대로 전부 다 해 주고…. 그런 제도를 만들었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이제는 한국도 하나의 한국을 위주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 가운데 하나의 국가인 것을 여러분이 알고, 그 대열에서 낙오자가 되지 않게끔 강력히 경쟁하지 않으면 안 될 차원의 시대로 들어간다고 보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당장에 돌아가면 그걸 만드는 거라구요. 「예」
그렇기 때문에 그 모형을 협회기는 협회기로 하되 협회기라는 이름을 쓰고, 그 다음에는 도(道)기. 교구기라든가 교역기라든가 전부 다 모양을 같이 해 가지고 이름만 달리 해서, 어디 가든지 쓸 수 있도록 같은 기를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앞으로 세계적인 시대에 들어가게 된다면, 이제 표창받을 사람들은, 각국에서 일등 한 사람들은 미국 본부-선생님이 있는 데가 본부가 될 터이니까-에 비행기 타고 선생님한테 쓱 오는 거예요. 쓱 표창받으러 말입니다. 그런 일이 벌어질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이런 우승 제도를 강화하려고 하니까 그렇게 알고, 여러분이 전력을 다해서 한국의 위신과 한국의 명예를 손상시키지 않게끔 노력해 주길 부탁한다구요. 알겠지요? 「예」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