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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집 40-200권

탄신일의 의의 (83권 2편)

작성자훈독왕|작성시간24.07.26|조회수6 목록 댓글 0

말씀선집 83권 2편

 

탄신일의 의의 (훈독본) 9760

1976.02.05 (목), 한국 경기도 구리 중앙수련원 

오늘은 부모님의 탄생일 의의를 좀 이야기해 보자구요.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참된 부모가 돼 보지 못한 하나님

이 타락한 역사시대에는 참된 부모가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지상에 타락한 부모가 있었기 때문에 천상에도 참부모가 없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우리 인류의 부모라고 하는데, 하나님 자신이 참된 부모가 되려면 참된 자식을 갖지 못한 입장에서는 참된 부모가 될 수 없는 것입니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자체의 입장을 보더라도 우리 인류를 창조하기는 했지만 창조한 그런 입장에서 그 부모, 참된 하나님으로서의 자리를 갖지 못했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즉,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참된 하나님이 되지 못했습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완성한 아담이 완성한 부모가 될 것이고, 그 완성한 부모를 중심 삼은 생활적 무대를 확대한 것이 하나의 민족형성의 문화적 기반이 될것이요, 혹은 국가형성의 기반은 물론이요, 세계문화권, 이상적 문화세계의 형성이 환경적으로 벌어졌을 것입니다. 즉, 아담문화 세계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됐더라면 그 세계는 하나님의 통치하는 세계, 사랑으로 말미암아 충만한 세계인 동시에, 태어남과 더불어 하나님의 지배를 받을 수 있는 그러한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 세계는 초영적(超靈的)입니다. 나면서부터 천지의 모든 도리를 알 수 있다 이거예요. 인간으로서 태어났으면 어떻게 가야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알게 돼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설명하지 않아도 자연적인 양심의 힘에 의해서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초영적인 인간이 되었을 것입니다.

타락으로 인하여 슬픈 천지가 된 이 세상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참된 하나님을 이 피조 세계는 보지 못했다구요. 오늘날 타락 이후에 하나님은 비참한 하나님이 되었다는 거예요. 인류가 고통스러워하면 고통스러워하는 그 인류를 대해서 구원섭리를 해 나오는 슬픔의 피해자였다 이거예요. 희생의 대가를 치러 가지고 자식 대신, 인류 대신 맞으면서 해방의 수난길의 탕감의 역사를 치러 오는 그러한 하나님이다 이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우리가 보고 있는 자연이라든가, 우리가 보고 있는 모든 존재물이라는 것은 끝없이 보기 싫은 원수의 아들딸을 보고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슬프고, 인류도 슬프고, 만물도 슬픈, 이 슬픈 천지가 타락한 세상이다 이거예요. 이걸 둬둘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다시 이것을 회복하기 위한 역사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구원역사라는 걸 알아야 해요.

인류가 가야 할 두 길

 

오늘날 인류가 가야 할 길이 두 길이 있다는 거예요. 환경에서 승리해야 되고 타락하게 한 사탄한테 승리해야 됩니다. 이 두 가지를 승리하지 못하고는 재창조할 수 없습니다. 

구세주는 참된 아버지, 참된 스승, 참된 왕의 자격을 갖춘 분

이상적 구세주는 참된 아버지, 참된 스승으로 오시는 구세주입니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나라의 왕들을 전부 다 지배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오는 그런 분이라는 겁니다.

기독교의 사상은 신랑 신부의 사상

예수의 골자사상은 신랑사상입니다. 그다음에 기독교 사상은 신부사상입니다. 신랑이 신부를 찾고, 신부가 신랑을 찾는 사상입니다. 신랑 신부가 찾아져 가지고 결혼하게 되면 자녀가 나오는 거라구요.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분석해 보면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입니다. 그 세 사랑의 둥지를 틀기 위해서 메시아가 온다 이거예요.

통일교회가 찾아야 할 것은 메시아 중에서도 참된 메시아

우리 통일교회가 찾아야 할 것은 뭐냐 하면, 메시아 중의 참된 메시아를 찾아야 돼요. 그 참된 메시아가 뭐냐? 완전히 가르쳐 줄 수 있는 그런 메시아, 구해 주는 데도 확실히 구해 메시아입니다.

메시아는 신랑으로 와서 신부를 찾아야

결국은 참부모가 나오기 전에 참된 아버지가 먼저 나와야 돼요. 그 아버지란 존재가 메시아라는 사람입니다. 그런 메시아가 신랑의 자격을 갖고 와 가지고 신부를 찾아야 된다 이거예요. 신부를 찾지 않고는 아버지 노릇 못 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아버지 입장에 선 분이 메시아이기 때문에 그분은 어머니를 찾아야 돼요. 왜? 재창조의 법도에 의해 가지고.

 

그 수습의 중심존재로 온 분이 메시아예요. 메시아인 동시에 아버지로 오려니 아버지는 혼자 될 수 없습니다.

 

에덴에 있어서 아담이 해와를 책임지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해와를 사탄한테 빼앗겼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메시아는 하늘의 아내를 이 땅 위에서 잃어버렸으니 땅에서, 사탄세계에서 찾아내야 되는 겁니다. 

양키 스타디움 대회와 워싱턴 대회를 해야 하는 이유

옛날에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볼 때는 정부하고 유대교가 하나돼 가지고 예수를 추방했지만, 참 얄궂게도 오늘날 이번에는 한국 정부가 우리를 후원했다구요. 기성교회가 미워서 그런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정부 하고 하나돼 가지고, 정부와 통일교회가 하나돼 가지고 5.16광장에서 완전히 쓸어 버렸다구요. 이걸 보게 되면 완전히 탕감복귀한 것입니다. 그 영육 중심으로 승리의 기반을 연결시켜 가지고 비로소 3차 7년노정의 승리의 깃발을 꽂을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 선생님이 미국 건너 가 가지고 지금 2차년도에 들어가는 거라구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느냐 사느냐 문제가 언제 결정됐느냐? 2차년도에 결정되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세계적 기독교문화권, 유대교와 같은 그 판국에 있어서의 통일교회 문 아무개는, 이제 예수님이 3년노정에 있어서의 국가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승패를 결정하던 것을 오늘날 이 세계적 시대에 있어서는 세계적 국가인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 민주세계의 운명을 걸고, 즉 기독교문화권의 운명을 걸고 3년노정의 제 2차년도에 판결을 짓는다구요.

 

이것은 3년이란 예수의 공생애 노정에 있어서의 십자가를 지느냐, 즉 망하느냐 흥하느냐 하는 것을 2차년도에 전부 다 결정하던 거와 마찬가지의 싸움이 이제 앞으로 바라고 있는 양키 스타디움 대회의 싸움으로부터 워싱턴 대회까지라구요. 이 워싱턴은 어떤 곳이냐 하면 로마예요, 로마.

 

예수가 이스라엘 민족권에서 승리해서 로마성에 들어가 가지고 로마 점령을 하나님 이름으로 선포하는 그런 대회와 마찬가지의 워싱턴 대회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래서 워싱턴을 중심삼고 영적으로 타고 앉아야 돼요.

양키 스타디움 대회와 워싱턴 대회의 승리는 세계적인 승리

이 5월 28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대회를 중심삼은 싸움을 전개한다는 것은 예루살렘에 있어서의 유대교 판국 앞에 싸우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이걸 완전히 제압해야 돼요.

 

뉴욕은 경제적인 수도요, 워싱턴은 정치적인 수도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뉴욕은 문화적인 수도요, 워싱턴은 외교적인 수도라구요. 여기에서 승리하는 것이 세계에서의 승리라구요.

 

참부모가 될 수 있는 자격자가 되기 위해서는 나라를 넘어 가지고 세계적인 길을 닦아 가지고 사탄세계의 공산권까지 제압할 수 있는 주체적인 능력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을 지금까지 승공사상으로 훈련시키는 것은 여러분을 미래에 하나의 승자의 모습으로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이 강력한 통일사상, 공산당도 소화시킬 수 없는 이 사상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도 한번 가진 이 사상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사상인걸 알아야 돼요.

 

지금은 세계적으로 진군해야 할 때

이번의 양키스타디움 대회 워싱턴 대회 현재에 통일교회 교인으로서는 불가능한 일이예요. 그렇지만 틀림없이 내 손에 의해서 되어질 것입니다.

 

이런 일을 하는 그러한 스승이, 그러한 어버이가 가는 길을 여러분이 이어받아 가지고 가야 할 책임수행의 노정이 대한민국 땅 위에 아직까지 남아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길은 열려졌다구요. 세계 갈 수 있는, 영육을 완성시킬 수 있는 길은 열려 있느니 이 길을 가느냐 못 가느냐 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달려 있습니다.

 

이제는 마지막 고비에 도달했다 이거예요. 선생님의 숙원인 하나의 최후의 전선을 내 눈으로 직시하고 적진을 향하여 본영을 틀고 총진군 명령을 내려야 할 사령관의 책임이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병사를 수습해 가지고 세계적으로 진군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숨가쁜 시한이 내 눈앞에 다가온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젠 최후의 결전장에 임해야 할 숨가쁜 정비된 용사로서의 단장을 갖추어 가지고 적진을 향하여 시선을 집중시켜서 응시하면서 적장을 일시에 타파해 버리고 잿더미로 화하게 할 수 있는 의욕에 사무치는 이러한 용장들이 돼야 할 것이 현재의 한국의 책임자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

천륜을 따르려면 빚지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내가 하늘의 부모를 모셔 가지고 그분 앞에 죽더라도 빚을 안 지려고 하는 거예요. 나는 내 새끼와 내 가정을 위해서는 기도하는 사람이 아니라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는 기도하는 거예요.

 

그리고 대한민국의 백성으로서 이 나라 이 민족의 과거, 현재, 미래에있어서 나라를 위하는 데에 대표적인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그 나라의 주권자 앞에 빚을 져서는 안 되는 것이요, 그 나라 백성 앞에 빚을 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내가 욕을 먹고 별의별 짓 다 했지만 그 욕을 해주는 걸 고맙게 생각하는 거예요. 나는 이 나라 이 민족 앞에 하나도 빚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도리어 고맙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내가 한 사람 앞에도 빚 안 지겠다고 했기 때문에 반대하는 입장에서도 내가 위하는 입장에 있으니 이것은 완전히 빚 안 지는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 나라 이 민족 앞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이 나라 주권 앞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길을 어떻게 가느냐 하는 것이 선생님이 닦아온 길입니다. 효의 길을 바탕으로 하여 충의 길이 닦아지는 것이요, 충의 길을 바탕으로 성인의 길이 닦아지는 것입니다. 이걸 바라보고 가는 것이 스승이 가는 길입니다. 

 

여러분들이 이런 전통적 사상을 여러분의 가정에 남기고, 여러분의 나라에 남기고, 여러분의 세계에 남겨라 하는 것이 하나님이 영원불변의 진리로서 선포한 것임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것은 하나님의 숙원의 내심적 심정의 터전에서 맺힌 사연이기 때문에 틀림없는 길이요, 틀림없는 천칙(天則)인 것을 알고 이길로 가거들랑 망할 자가 없다 이거예요.

효의 도리, 충의 도리를 다하라

그런 심정을 가지고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없거들랑 여러분 동네에 가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연령 같은 나이 많은 이를 어머니 아버지로 위할 수 있고, 형님 같은 연령에 있거든 형님과 같이 위하고, 동생 같은 연령에 있거든 동생같이 위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위하고자 한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가정을 중심삼은 이상적 사랑의 터전 이었다는 걸 알고, 그런 마음을 가지고 행동하거들랑 그 동네 전체가 움직여 가지고 여러분을 위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입니다.

 

국경을 초월하여 세계의 도처에 가더라도 그런 심정을 갖게 된다면 그 민족을 초월하여 초민족적 심정권을 이루어 가지고 새로운 역사의 변혁을 이룰 것이고, 새로운 하나님의 뜻을 펼 수 있는 터전이 거기서부터 틀림없이 벌어질 것입니다.

 

이렇게 알고 여러분도 효의 도리를 다해라! 그다음에는 충의 도리를 다해라! 대한민국에 있어서의 선의의 문제를 일으켜 가지고 이 민족을 새로이 각성시켜서 새로운 방향으로 전진함으로 말미암아 이 민족이 세계에 주체적인 국가가 될 수 있는 것을 생각하고 그렇게 가거들랑, 그 길은 망하지 않고 발전을 할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협조하기 때문에.

 

오늘부터 이것을 각오하고, 내일부터 자기의 책임소재지를 향하게 될 때 '이 길을 틀림없이 가겠다'고 할 때는 한국에서는 새로운 소망이 깃들 것입니다.

 

부모를 향하여 효도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 효도할 도리를 가르쳐 줘야 되는 거라구요. 충의 길을 가르쳐 줘야 되는 거라구요. 그것은 24시간, 거기에는 시간의 간격이 없는 거예요. 초월적인 입장에서 이러한 것을 다짐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면, 절대 여러분은 망하지 않는다구요.

우리에게는 핍박하는 사람들을 품어 동조자로 만들 책임이 있어

부디 그러한 신념을 가지고 이제 돌아가거들랑 선생님한테 지지 않게끔 여러분이 선의의 문제를 제시하고, 그다음에는 세계적인 문제를 제시하라구요. 

 

지금까지 우리는 30여 년 동안 대한민국 땅에서 핍박받아 왔다구요. 선생님이 망하기를 바랐던 사람이 많았던 거예요. 망하게 하려고 갖은 모략 중상을 다한 사람이 많았다구요. 그 원수들이 눈이 시퍼렇게 살아 있어요. 그렇다고 공산당식으로 총칼로 폭파해 버리지는 않아요. 그걸 원수로 생각하지 말고, 다시 품고 그들과도 눈물을 흘리면서 이 나라의 동조자를 만들고, 세계에 동조자를 만들어야 할 여러분의 책임이 남아 있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들을 올바로 지도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구요.

 

이게 내가 아는 하나님의 뜻이라는 거예요. 어떤 면에서 보게 되면 분하다구요, 분해. 하나님이 이러한 역사적 고충을 받으면서, 사탄의 참소권 내를 극복하면서 눈물로 극복하여 내려오는 그런 하늘의 사정을 알았기 때문에 내 일생에 참을 수 없는 고비고비길을 내가 참아 나오는 거예요. 이 원수를 원수로 청산지어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내 재산을 털어, 내 힘을 털어 살려 줄 수 있는 길을 강구하지 않으면 안 될 이 일을 생각하게 되면….

 

어쩌자고 인류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그렇게 됐고, 오늘날 통일교회 문 아무개가 아담이 타락한 그 원한의 궁지에서 이런 책임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느냐 하는 한스러울 때도 있지만, 그건 하나님의 뜻이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매를 맞고도, 참아야 되고, 조롱을 받고도 항의할 줄 모르는 무언의 왕자와 같이 그 십자가의 고개가 낮아지고, 채찍이 없어질 때까지는 그런 놀음이 계속될 것을 알았기 때문에, 오늘날 모진 풍상 가운데서 망해서는 안 된다는 결의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생애를 바쳐 희생해 나온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러니만큼 여러분들이 기성교회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6천 년 동안 하나님이 수고의 피를 흘렸던 흔적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인연을 존중시하거들랑 이들을 존중시해 가지고, 할 책임 다 했는데도 불구하고 안 들어 줄 땐, 하나님이 '쳐라!' 할 땐 치는 거예요.

통일식의 의의

그리고 오늘 이 부모님 탄신일은 어떤 의의가 있느냐? 이번에 선생님이 돌아와 가지고 음력 2월 초하룻날 '통일식(統一式)'이라는 것을 했다구요.

 

복귀의 노정을 걸어가는 데에 있어서 개인완성 하고, 가정완성 하고 종족완성 하고, 국가완성 하고, 그다음에 세계완성 하고 이것이 직선으로 연결되어야 된다구요. 이것이 지상에서 영계와도 연결 안 되어 있고, 통일교회 가정 중심삼고도 연결이 안 돼 있다 이거예요. 길은 닦아 놓았지만 이 길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영계와 연결시켜야 되고, 그다음엔 지상과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그래야 통일의 식이 벌어지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선생님이 미국 가 가지고 닦은 기반으로 말미암아 이제 그야말로 이것을 연결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한 세계적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영적 기준이 세계기반에 연결될 수 있게 될 때에 비로소 영계도 연결되는 것입니다.

 

작년 5월 초하룻날 총해원식을 했어요이렇게 총해원식을 한 기반이 있기 때문에 비로소 금년에 들어와 가지고 지상에 세계기반이 연결돼 가지고 영적 세계에 연결을 할 수 있통일될 수 있는 때가 왔습니다.

 

그래서 통일식을 해 놓고 보니, 금년 선생님의 이 생일은 역사적인 생일더라 이겁니다. 그러므로 영계에 가 있는 이들이 통일됨으로 말미암아 지상에 아담을 창조하는 걸 협조할 수 있는 이런 권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후손들에 대해서 간섭할 수 있는 시대권에 들어간다 하는 논리가 성립된다구요.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금번에 부모님이 한국에 와서 생일 축하하는 이날은 역사적인 하나의 기원을 마련하는 날입니다. 다시 말하면, 영계에 간 수많은 영인들이 참부모의 탄신을 축하할 수 있는 동참의 혜택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 땅 위에 아직까지 통일교회를 모르는 후손들까지도 재창조할 수 있는, 천사장의 협조를 통해 가지고 하나님이 아담을 짓던 거와 마찬가지로, 이 영인들을, 즉 선조들을 동원해서 후손 아담과 같은 입장에 있는 지상 사람들을 재창조해 출발할 수 있는 시대권으로 넘어간다 이겁니다.

부모님의 날을 축하할 수 있는 자

그러면 부모님의 탄신을 축하할 수 있는 아들딸은 무엇이냐? 이것은 하나님권 내에 지배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되는 것이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제부터 사탄세계의 권한은 후퇴해야 된다는 논리가 성립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공세시대(攻勢時代)로 들어갑니다.

오늘이 그러한 역사적인 축하의 날입니다.

하나님이 지도하는 세계를 이루는 역군이 되자

하나님과 사탄이 세계를 놓고 대항하여 싸우는 문제를 누가 해결하느냐? 사람이 해야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미국에 있어서 사탄과 대결하는 이런 마당에, 최후에 대치하는 절전에서 양키 스타디움 대회와 워싱턴 대회 하는 거예요. 이렇게 이 4년 기간에 있어서 그것이 승리적 결과를 가져 오게 되는 날에는…. 요것이 1960년부터 21년,  2천 년 역사를 21년에 탕감하는 비참하고도 숨 가쁜 역사적인 고개를 넘어서 가지고 비로소 공산세계를 우익의 채찍을 들고 몰아댈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간다 하는 것이 원리관이예요.

 

그래서 이때가 되면, 선생님이 80세 때 2천 년 기간을 넘거든 이 지상에는 원수세계의 흔적을 밟아 치우고 천국 행차를 노래할 수 있는 때가 될 것입니다.

 

여기에 승리의 결정을 못 가져 오는 날에는 공산국가와 싸우는 20년 피흘리는 역사가 남는다고 보는 것이 원리관이예요. 그럴 때는 지금까지 문 아무개를 반대하던 기독교도들은 전부 다 공산당의 칼침에 맞아서 쓰러질 것입니다. 그러자면 전세계 기독교인을 다 죽일 수 없으니 죽다 남은 끝에 통일교회는 피해받지 않을 길을 내가 찾아서 갈 것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20년 전환시기를 재차 싸워 가지고 하늘편으로 가게끔 세계적 무대에서 다시 싸워야 할 20년 과정이 남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비참한 역사를 내가 알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3차 7년노정에 역사적 비운의 고개를 내 힘을 다하여 밟아치우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 한스러운 심정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때까지 여의도 본부를 짓자는 것이 선생님의 주의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를 악물고 혀를 깨물더라도 이 3차 7년노정에 민주세계의 주도적 국가를 다시 규합해 가지고 정신적 혁명의 기치를 들어 가지고, 2백 주년인 금년을 기원해 가지고 3백 주년대로 향하여서 하나의 통일적 세계에 하나님이 지도하는 세계적 시대로 넘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여기 참석한 여러분들만이 이것을 안다는 것을 알고, 알았으면 안 자가 먼저 하여야 할 책임이 있으니 죽음을 각오하고 한국에서 내 후원의 백그라운드가 돼 주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여러분이 사모한다는 스승의 소원인 것을 필시 가슴 깊이 새겨 주기를 바라고 있다구요.

 

이제 내가 떠나는 날에는 죽음을 각오하고 이 싸움의 승리의 깃발을 들고 금의환향할 수 있는 가을이 되고, 10월이 되기를 마음으로 고대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동안 여러분 부디 죽지 말고, 쓰러지지 말고, 선생님 앞에 상대적 기준이 되는 한국이 돼 가지고, 이 나라 앞에 승리적 깃발을 날려 가지고 민족의 새로운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힘찬 행군을 하여 승리를 결정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 하나님 앞에 우리는 충성을 다짐해 드리고, 효자 효녀가 되겠다고 생명을 각오하면서 얼마나 맹세했던 그 자리, 그 사명을 종결지을 수 있는 때가 온다고 할 때, 후세에 생명을 다해 가지고 여러분이 맹세한 일신의 결심을 가져 가지고, 하나님이 내세워 칭찬할 뿐만이 아니라 천주의 사랑을 여러분과 하겠다고 하나님 스스로 선포할 수 있는 그때가 되걸랑 한국 땅에는 지상천국의 개문이 성사될 것입니다.

 

그러기를 바라는 것이 스승의 소원인 줄 알고, 부디 그러한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선생님의 말씀을 끝내려고 합니다.

기 도

 

말씀선집 83권 2편, 원문

 

탄신일의 의의

1976.02.05 (목), 한국 경기도 구리 중앙수련원 

 

오늘 이 자리에서 나를 처음 보는 사람 있으면 한번 손들어 봐요. 그런 사람 있지요? 「두 사람」 두 사람? 여기 저 부모님 탄신 기념, 탄신 축하라고 쓰지 기념이라고 썼나요? (웃음) 여러분이 알다시피 오늘은 무슨 날이라구요? 난 무슨 날인지 모르겠습니다. (웃음) 부모님의 무슨 뭐 생일, 여러분은 탄생이라고 하지만, 나로 말하면 '부모님의 생' 이런 말이 될 거예요. 그러면 이 날의 의의를 좀 이야기해 보자구요.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참된 부모가 돼 보지 못한 하나님

여러분, 이 타락한 역사시대에는 참된 부모가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지상에 타락한 부모가 있었기 때문에 천상에도 참부모가 없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우리 인류의 부모라고 하는데, 하나님은 어떤 입장에 있느냐? 하나님 자신이 참된 부모가 되려면 참된 자식을 갖지 못한 입장에서는 참된 부모가 될 수 없는 것이다, 이렇게 결론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자체의 입장을 보더라도 우리 인류를 창조하기는 했지만 창조한 그런 입장에서 그 부모, 참된 하나님으로서의 자리를 갖지 못했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즉,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참된 하나님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건 말이 이상한 것 같아요.

다시 말하면, 인류의 완성과 더불어 인류의 참된 부모를 중심한 인류의 참된 가정이 이루어졌을 것이고, 인류의 참된 가정과 더불어 참된 종족, 참된 민족, 참된 국가, 참된 세계가 되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됐더라면 참된 하나님의 심정을 이어받은 참된 하나님의 혈족이 되었을 것이고, 참된 하나님의 혈족으로 말미암아 참된 하나님의 민족이 형성되었을 것입니다. 그 민족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직접 지배하는 하나의 나라가 형성되었을 것입니다.

만일에 그렇게 되었더라면 이 세계에는 수많은 민족이라는 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민족은 하나, 국가도 하나….

오늘날 수많은 인류역사, 인류를 배경으로 한 역사를 두고 보면 수많은 문화적 배경을 달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이 다르고, 일본이 다르고, 중국이 다르고, 수백 국가의, 혹은 수백 민족들이 지니고 온 그 방향에 따라 역사적 배후는 전부 다른 것입니다. 이게 본래의 절대적인 하나님이 이상하던 국가형태가 아니었다 이거예요. 다시 말하면, 타락하지 않았으면 완성한 아담이 완성한 부모가 될 것이고, 그 완성한 부모를 중심 삼은 생활적 무대를 확대한 것이 하나의 민족형성의 문화적 기반이 될것이요, 혹은 국가형성의 기반은 물론이요, 세계문화권, 이상적 문화세계의 형성이 환경적으로 벌어졌을 것입니다. 즉, 아담문화 세계가 되었을 것입니다, 아담문화 세계.

그렇기 때문에 그 전통을 따지고 들어가면 그 전통은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에 발전적인 그 무엇이 있는 것이 아니고, 영원한, 하나의 변할래야 변할 수 없는 전통적 문화형성이 이루어졌을 것이 틀림없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게 됐더라면 그 문화의 사조를 중심삼고 인류를 인도하는 방향이라는 것은 단 하나만이지, 둘이라는게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주장도 있을 수 없고, 생활 전체도 전부 다 하나 됐을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직접 주관하는 참된 부모로부터, 참된 가정, 참된 종족, 참된 민족, 참된 국가, 참된 세계가 형성되었을 것입니다.

그러한 세계가 됐더라면 거기에는 악한 사탄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사탄이라는 것은 인류의 타락으로 말미암은 부산물입니다. 타락이 없는, 하나님의 직접 사랑으로 말미암아 지배받는 세계권 내에는 사탄이라는 파괴적이요, 불순적이요, 불응적인 존재는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한 세계가 되었더라면, 그 세계가 바로 하나님이 치리하는 세계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엉크러진 세계요, 오늘날 타락한 인간세계에서 볼 수 없는 고차원적인, 사랑의 인연으로 말미암아 갈라질래야 갈라질 수 없고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세계로서 하나님이 가는 방향으로 국가 주권자가 가는 것이요, 그 주권자가 가는 방향으로 그 나라 사람, 백성이 가는 것입니다. 그 백성 가운데 수많은 가정들은 그러한 방향으로 전부 다 가게 마련입니다.

그렇게 됐더라면 그 세계는 하나님의 통치하는 세계, 사랑으로 말미암아 충만한 세계인 동시에, 오늘날 우리들이 미래에 바라고 있는 초연한 세계, 초연한 세계입니다. 오늘날 우리 인류들이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이러한…. 연구해 보고, 뭐 가르침 받아 가지고 하나님을 깨닫는 것이 아니라, 태어남과 더불어 하나님의 지배를 받을 수 있는 그러한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 세계는 초영적(超靈的)입니다. 나면서부터 천지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이거예요. 천지의 도리를 알 수 있다 이거예요. 인간으로서 태어났으면 어떻게 가야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알게 돼 있습니다.

마치 지남철이 플러스가 있으면 마이너스 입장의 지남철은 반드시 플러스를 향하듯이, 하나님에 대해서 설명하지 않아도 자연적인 양심의 힘에 의해서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초영적인 인간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 방향이 접근하면 접근할수록 무엇을 깨닫느냐 하면 마음의 평화를, 마음의 행복을, 마음의 충만함을 느낌과 더불어 그 척도가 가까워지면 가까워 질수록 그런 평화의 모체가 된 하나님의 사랑에 스스로 자기의 오장육부 전체가 자극을 받아 가지고 충동적인 감명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을 것입니다.

타락으로 인하여 슬픈 천지가 된 이 세상

오늘날 우리 타락한 인간의 사랑의 세계에서도 사랑을 위해서 생명을 걸고 죽느니 사느니 하는 사람이 있는 것을 알게 될 때에, 만약에 타락하지 않은 본질적인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화한 그런 세계,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서는 생명이 문제가 아니다 이거예요. 초연한 이상적인 환경 천국의 형성을 보아 가지고 입체적인 천상세계, 영원한 세계로 연락되었을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신다면 하나님이 갖출 수 있는, 하나님이 우리 인간과 더불어 나눌 수 있는 행복의 천상천국이요, 지상천국의 환경이다, 우리는 이렇게 생각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생각만 가지고 되지 않는 거예요. 사실이어야 된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참된 하나님을 이 피조 세계는 보지 못했다구요. 지금 하나님을 보게 되면, 하나님을 우리가 알게 되면, 그 하나님은 슬픈 하나님이라구요. 타락한 인류를 맡고 있는 하나님, 타락한 인류가 슬퍼하는 걸 보고 이것을 위로해 주고 이것을 다시 해방시켜 줘야 할 해방의 사명을 맡은 하나님…. 본래의 이상적인 피조 세계는 그런 하나님을 원하지 않았을 것이 아니냐.

인류를 대하는 그 시간부터 영원히 기뻐할 수 있는 부모로서의 하나님이요, 스승으로서의 하나님이요, 혹은 그 나라의 주권자로서의 하나님, 그런 하나님이 되었을 것인데, 오늘날 타락 이후에 하나님은 비참한 하나님이 되었다는 거예요. 인류가 고통스러워하면 고통스러워하는 그 인류를 대해서 구원섭리를 해 나오는 슬픔의 피해자였다 이거예요. 희생의 대가를 치러 가지고 자식 대신, 인류 대신 맞으면서 해방의 수난길의 탕감의 역사를 치러 오는 그러한 하나님이다 이거예요.

오늘날 기성교회 교인들은 꿈도 안 꾼다구요. 그런 걸 모른다구요. 하나님은 언제나 영광 가운데 있는 기쁘신 하나님인 줄로 알고 있지만, 아니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런 하나님이란 걸 몰랐다는 거라구요.

오늘날 존재하고 있는 모든 만유의 존재물들이, 우리가 보고 있고 대하고 있는 그 만물이 원하는 것은 타락한 인간들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 나 같은 사람, 우리 같은 사람들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탄권 내에 있어서 참소를 받고, 핍박받고, 몰리고, 쫓기고 하는 사람의 종류를 보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권위를 갖추어 가지고 만우주의 존재들이 환영하고 찬양할 수 있는 그런 아들을 보기 위한 것이라는 겁니다. 참소받고 혹은 저주를 받을 수 있는 인류를 대하기 위한…. 만유의 존재도 그 본연의 존재의 기원, 창조의 원칙으로 볼때는 그것은 다 타락한 한(恨)의 탄식권 내에 있다는 것을 성경에서도 지적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우리가 보고 있는 자연이라든가, 우리가 보고 있는 모든 존재물이라는 것은 끝없이 보기 싫은 원수의 아들딸을 보고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슬프고, 인류도 슬프고, 만물도 슬픈, 이 슬픈 천지가 타락한 세상이다 이거예요. 이걸 둬둘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다시 이것을 회복하기 위한 역사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구원역사다, 여러분, 그걸 알아야 해요.

재창조역사를 담당해야 할 종교

회복하는 데는 어떻게 회복하느냐? 주먹구구식으로 회복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반드시 탕감이라는 그런 과정을 거쳐 가지고, 탕감이라는 과정을 거쳐 가지고 본래에 하나님이 창조하던 그 법을, 우리 통일교회의 술어로 말하면 창조원리를 재차 적용하는 원리를 통해서, 다시 말하면 재창조 원칙을 통해 가지고 수리해 나가는 과정에 오늘날 인류역사는 머물러 있다 이겁니다. 수리 공장의 처리를 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이게 오늘날 비운의 운명에 처해 있는 인류역사입니다.

이 수리 공장을 누가 담당하느냐? 이것은 종교가 담당해야 돼요. 종교 가운데서도 특정한 종교가…. 그 특정한 종교가 생겨나려면 모든 고장난 것을, 악의 힘을 제거할 수 있는 힘을 가진 민족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이 세상 사탄권 내에 있어서, 승리한 민족이 있어야 돼요. 그러한 민족이 역사과정에 있어야 되겠기 때문에, 그러한 민족 형상으로 나타난 것이 이스라엘이라는 거예요. 그 이스라엘이란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승리했다'는 거예요. 무엇에서 승리했느냐? 사탄세계의 환경에서 승리했고, 사탄과 대결하여 승리했다는 거예요.

오늘날 인류가 가야 할 길이 두 길이 있다는 거예요. 환경에서 승리해야 된다. 그다음에는 타락하게 한 사탄한테 승리해야 된다. 이 두 가지를 승리하지 못하고는 재창조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것이 오늘날 우리 통일교로 말이암아 확실히 이 인류세계에 제시됐습니다. 복귀하는 데는 반드시 탕감해야 돼요. 탕감해야 된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 말하면, 이것은 구워 놓은 토기와 마찬가지예요. 이 구워 놓은 것을 딴딴하게 그냥 둬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걸 녹여 가지고 가루를 내든가 어떡하든가 해 가지고 다시 이기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여기에는 반드시 오늘날 타락 인간들이 원하는 욕구에 해당하는 길이 아니라, 모든 환경이라든가, 우리 타락한 인간이 요구하는 희망의 길과는 정반대의 길로 전부 다 부수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그러한 길을 통해 가지고, 개인 재창조역사를 통해 가지고 가정 재창조역사가 남아졌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구세주는 참된 아버지, 참된 스승, 참된 왕의 자격을 갖춘 분

자, 타락 안 했으면 참부모가 나오기 전에 먼저 참아버지가 나와야 된다 이거예요, 참아버지. 참아버지가 도대체 어떤 존재냐? 오늘날 수많은 종교에서는 믿고 있는 자기들의 교주가 참아버지가 되었으면 하고 바라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아요. 참아버지란 존재는 종교 중의 종교 가운데서 태어날 것입니다.

그 참아버지는 어떤 자격을 가진 사람이냐? 참자녀를 만들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 참자녀를 낳을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사람이 참아버지입니다. 그것은 말할 것도 없지요. 참자녀를 낳을 수 있는 자격자가 참아버지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일반적으로 말하기를 '구세주' 하는데, 그 구세주가 뭐예요? 도대체 어떤 명사예요? 구세주의 내용을 말하게 될 때, 군왕으로서의 구세주를 원하겠느냐? 진짜 구세주는 어떤 구세주겠느냐? 자, 왕으로서 오시는 구세주가 진짜 구세주냐, 스승으로 오시는 구세주가 진짜 구세주냐, 그다음에 아버지로 오시는 구세주가 진짜 구세주냐 할 때에, 여러분의 생각엔 어느 구세주가 좋겠어요? 왕으로 오시는 구세주? 스승으로 오시는 구세주? 어느 구세주예요? 「아버지로 오시는 구세주요」 아버지로 오시는 구세주가 제일 좋다 하는 논리가 성립된다구요.

그 아버지는 참된 아버지이기 때문에 참된 스승의 자격부터 갖추었다는 거예요. 참된 스승의 자격을 갖출 뿐만이 아니라 참된 왕의 자격도 갖추었다구요. 이를테면, 사과를 먹더라도 통째로 삼키는 게 으뜸이지, 뭐 껍질을 까 버리면 무엇이 있나. 몽땅 그저 삼키는 격이라구요.

이상적 구세주는 어떤 존재냐 하면, 참된 아버지로서 오시는 구세주, 참된 스승으로 오시는 구세주, 오늘날 타락된 이 세계를 벗어날 수 있는 그런 스승으로 오시는 구세주, 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나라에 혼란상을 이루는 이런 모든 각 시대의 왕들을 전부 다 지배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오는 그런 분이라는 겁니다. 여기 단상에 선 나라는 사람은 그런 구세주를 꿈꾸어 왔습니다. 바라 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한 자격자가 돼야 돼요.

그런 자격자는 과거의 역사시대에 있어서도 하나님 앞에 불리워 서더라도 '이는 만점이다' 하고 승인받을 수 있는 구세주, 오늘날 타락한 세계에 나타나더라도 '그분을 의지하지 않고는 다시 살 수 없다' 하는 입장에 설 수 있는 구세주일 것입니다. 그 가치에 있어서 과거, 현재, 미래에 변할 수 없는 절대적인 내용을 지닌 그러한 하나의 주인적 존재가, 하나의 어버이적 존재가, 하나의 왕적인 존재가 있다면 그러한 존재를 왈(曰) 구세주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구세주를 만난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겠느냐? 그를 만나 가지고 그와 더불어 인연을 맺게 된다면 무슨 인연을 맺고 싶을 것이냐? 아버지이기 때문에 아들딸의 인연을 맺고 싶을 것입니다. 뿐만이 아니라 스승으로서, 세계에 단 하나의 스승으로서 세계 역사에 없는 제일 가는 제자의 인연을 맺고 싶을 것입니다. 또, 그가 하나밖에 없는 군왕의 자격을 가졌기 때문에 역사상에 없는 충신으로서의 인연을 맺고 싶을 것입니다. 그런 인연을 맺을 것이다 하는 여러분이 되어야 합니다.

(앞에 앉은 사람을 지적하시며) 벗어 보라구. 벗어 보라구. (웃음) 이게 중요한 말을 할 때 그거 딱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한마디 하면…. 귀가 참 보배는 보배예요. 온 사람들…. 무엇으로서 인연맺는다구요? 「자식으로서…」 그다음엔? 「제자로서…」 제자로서. 아마 여러분들이 우리 대한민국에 노벨상 수상자가 있으면 그 사람 제자가 다 되고 싶을 것입니다. 노벨상 수상자에 비할 거예요? 그다음엔 뭐라구요? 「충신으로서…」 충신으로서 인연맺는다 그거라구요. 그래 너희들은 그 셋에 다 합격자예요, 불합격자예요? 셋에 합격자야, 불합격자야? 뭐, 셋이야 그거 어떻게 다 하겠노? 그 중에 한 둘쯤, 하나쯤은 합격했나? 너, 그래? (웃음)

이거 문제가 크다구요. 그런 구세주, 그 구세주를 바라는 것이 지금까지 종교세계에서 바라 나온 재림사상입니다, 재림사상. 그런 얘기는 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종교 중에서 제일 중심 종교인 기독교의 사상은 신랑 신부의 사상

종교 중에 제일 중심 종교가 뭐냐? 기독교입니다. 여러분. 나는 그 기독교라는 말을 참 잘 지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基)자가 무슨 '기'자 예요? 「터 기(基)」 그다음에 독(督) 자는? 「재촉할 독(督)」 재촉할 독. 뭐 거느릴 독, 뭐 주관할 독, 뭐 대장될 독…. '독' 이라는 이 말은 말이예요, 다스린다는 뜻이예요, 거느린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교(敎) 자는? 이건 밑을 다스리는 교다 이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것은 제일가는 교다, 이렇게 말할 수 있다구요. 그렇잖아요? 근원 중에 제일 밑이 뭐냐 하면 제일 깊은 곳이고 말이예요. 제일 귀한 곳입니다. 자, 이런 의미에서 기독교, 그거 누가 지었는지, 내가 그 지은 사람 표창하고 싶다구요.

그러면 기독교라는 교회는 왜 제일 밑 되는 교회라고 할 수 있느냐? 밑의 근본을 가르켜 줄 수 있는 교(敎)라고 할 수 있느냐? 딴 것 얘기하지 않았다구요. 예수님의 전체 골자사상을 따져 보면 뭐냐 하면 '나는 신랑이요, 너희는 신부다' 요거예요. 고거라구. 그래서 묵시록을 보게 되면 '아, 내가 이제 갔다가 다시 올 때는 신랑으로 와 너희들을 신부로 맞아들일 것이다' 했다구요. 예수의 골자사상은 무슨 사상이냐? 신랑사상입니다. 그다음에 기독교가 믿는 사상은 신부사상입니다. 신랑이 신부를 찾고, 신부가 신랑을 찾는 사상입니다. 그거 아니예요? 도대체 그것이 뭐예요, 그게? 그럼 신랑 신부가 찾아지면 뭘할 거예요? 신랑 신부가 찾아지면 뭘할 거예요? 「결혼합니다」 뭣이?「결혼 합니다」 신랑 신부가 찾아져 가지고 뭘할 거예요? 「사랑합니다」 무슨 사랑? 결혼도 안 하고 사랑하나요? (웃음) 결혼해야지요. 결혼하고 나서는? 결혼하게 되면 뭘하는 거예요? 「자녀 낳습니다」 뭣이? (웃음) 살지요. (웃음) 살다 보니 자녀가 나오는 거라구요.

살기는 어떻게 사는 거예요? 「사랑하면서…」 무슨 사랑? 「참된 사랑」 무슨 참된 사랑? 「하나님의 참된 사랑」 하나님의 참된 사랑.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분석해 보면 무엇이라구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입니다. 그 세 사랑의 둥지를 틀기 위해서 온다 이거예요. 결론이 이렇게 나온다구요.

참된 사랑이라는 것은 이런 3대 사랑을 전부 다 통합해 가지고 영원히 제정된 것입니다. 그 어떠한 원칙에 의해 결정된 둘 사이의 사랑은 누구도 옮길 수 없습니다. 옮길 수 있나요? 살다가 싫으면 전부 다 떼고 파헤쳐 버리고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그걸 떼려면 내 모가지가 떨어지고, 내 사지가 다 갈라져야 된다구요.

결국은 뭘하러 오느냐 그거예요. 예수님이 온다면, 재림해서 뭘해요? 오늘날 기성교회 목사들은 이거 모두 허황하고, 기독교는 천치 바보나 믿는 종교, 난 이렇게 결론을 내려요. 엉터리 엉터리 해도 그런 엉터리가 없다구요. 허무맹랑하기가 짝이 없다구요. 예수님이 오면 신랑 신부 해 가지고 뭐 구름 타고 어쩌고 올라가요? 올라가긴 뭘 올라가요? 올라가다 떨어지면 죽게요? (웃음) 내가 알아보니까, 나도 옛날에 다 그거 알아봤다구요. 알아봤는데 그거 다 헛된 거라구요. 사된 거라구요. 사기성이 많다구요. (웃음) 그걸 누가 믿겠나 말이예요. 암만 할아버지가 '손자야, 예수 믿고 천당 가자. 주님이 올 때는 구름 타고 전부 다 공중에 올라가 가지고 천년 동안 어린양잔치 해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이런건 망상적인 종교예요, 망상적 종교. 그런 종교니까 오늘날 깨져 나가는 거예요.

하나님은 망상적인 하나님이 아니더라 이거예요, 내가 보니까 과학적이요, 실리적인 하나님이더라구요. 하나님이 '천지가 있어라!' 하면 있는 하나님이예요. 허황된, 없는 하나님이 아니라구요. 보라구요. 천지를 창조해 가지고 아담 해와가 타락한 후에 슬퍼하시는 그 하나님은 이제까지 누구 때문에 슬픈 하나님이 됐느냐 말이예요. 원수 때문에 그렇게 되었는데, 원수가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을 전부 다 청산하고 맨 처음의 소원을 성취하지 못 하게 되면 원수한테 진 하나님이 된다구요. 무력한 하나님의 탈을 벗지 못한다 이거예요. 만우주를 지도할 수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권한을 가질 수 없는 거예요. 그건 이론적으로 안 되는 거예요.

그런 종교가 나와야 돼요. 기독교가 믿음을 갖고 있지만, 오늘날 통일교회를 반대한다면 내가 '푸-' 없어지게 할 거라구요. 이 미국의 기독교, 이놈의 기독교, 내가 아니면 전부 다 뿌리를 모르는 녀석들인데, 나에게 다 제사상을 드려 가지고 제사할 줄은 모르고, 뭐야! 이놈의 자식들! 오늘날 한국의 기독교는 '뭐 문 아무개는 벌거벗고 춤추고 뭐 어떻고 어떻다' 그런 수작들을 다 했지만, 결국은 그 나쁘다 한 나한테 빌어먹게 돼 있다구요, 이제. 내가 공산당식으로 돈 한 20억만 내놔 가지고 기독교 연합에 '자, 내가 이거 희사할께' 하면 입벌리고 '아이고, 아!' (웃음) 이런 가짜 예수쟁이들 많다구요.

통일교회가 찾아야 할 것은 메시아 중에서도 참된 메시아

너희들은 허황한 패야, 뭐야? 이놈들! 너희들은 어떤 패야? 허황한 패야, 어떤 패야? 상냥하고 똑똑한 패야? (웃음) 내가 세계무대를 중심삼고 전세계에 큰 소동을 일으키면서도 까딱하지 않고, 일보도 후퇴하지 않고 전진할 수 있는데, 이놈의 자식들은…. 지금 2억 4천 만 미국 전체가 동원됐어요, 대통령서부터…. 그래서 '좋아! 나하고 싸우자' 이래 가지고 현재 조야에 문제돼 가지고 야단법석이라구요. 그렇지만 선생님은 미꾸라지 새끼처럼 30년 동안 훈련 잘 했거든요. 살랑살랑해 가지고 망하지 않고 반대받으면서 발전하는 비결을 갖고 있다구요.

반대 안 받고 발전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지만 말이예요, 반대받고 발전하는 것은 레버런 문밖에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웃음) 그러면 나쁘지 않지요 뭐. 나쁘지 않지요? 「예」 자, 집안에서 대장놀이 할 때 아무 적수가 없는데 '와!' 이런 게 좋아요, 적수가 있어서 쳐 가지고 이기는 게 좋아요? 「쳐 가지고…」 쳐 가지고 레슬러들이 링 위에 올라갈 때는 뭐 천하를 다 내 것이라고 하듯이 올라가지만 말이예요. 싸워 봐야되는 거예요. 공연히 약자가 힘이 없어 가지고 자신이 없으니 큰소리만 한다 이거예요. 큰소리 한다구요. 그렇지요? 자신이 있는 사람은 뭐 어슬렁어슬렁 올라가며 여유 부리고 유유히…. 그래 큰소리 했댔자 지면 뭘해요. 그 얼마나 창피예요.

보라구요. 기성교회가 작년에 5.16 광장에서 대회할 때 나한테 졌나요, 안졌나요? 「졌습니다」 18개 종단이 뭐 어쩌고저쩌고 하다 한번 꽝 때리니 '아이코' 넘어져 가지고, 뭐 한경직이 하는 수작이 좋지, 뭐 어쩌고 어쩌고…. 그건 세상에 통하지 않는다구요. 패자는 다 싫어하는 거라구요. 여러분, 패자 좋아해요? 「좋아합니다」 이놈의 자식들, 그렇다면 통일교회에서 보따리 싸 가지고 나가라구! 패자 좋아해? 「안 좋아합니다」 그럼 뭘 좋아하는 거예요? 「승리자」 승리자를 좋아하는 것입니다.

내 눈이 이렇듯이, 내 코가 이렇듯이, 내 입이 이렇듯이 이긴 자의 모습을 좋아하는 선생님이라구요. 여러분도 그래요? 「예」 그럼 지방에서 승자의 팻말을 다 갖고 왔겠구만? 승자의 뭐라고 할까, 표창장을 가지고 여기 다 참석했겠지요? 어때요? 지금 승자 되려고 하나요, 승자 돼 가지고 승자의 표창장을 갖고 왔나요? 「가능성을 갖고 왔습니다」 가능성은 영원히 미완성에 도달하는 거예요. (웃음) 영원한 가능성은 영원한 미완성과 통하는 것이예요.

가능성 가지고는 통하지 않는다구요. 그러니 이것들은 할수없이, 가능할 수 있으니 가능성 위에 뭔가? 가능성이 장성이예요, 완성이예요? 「장성이요」 가능성 위엔 무슨 성이예요? 「완성입니다.」 완능성이지요, 완능성. 석 자니까 상대가 되려면 완능성이지요. (웃음) 그렇잖아요? 여러분은 완능성을 갖고 있어요? 완능성이 있어야 완성이 되는 거예요.

이런 얘기 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가겠구만. 내가 얼마나 했나요? 한시까지는 끝내야 할 텐데, 여러분은 뭐 '아이고, 문선생 몇 시간 하는데, 오늘은 일부러 늦게 가자' 한 거예요? 열 시에 모이라고 해도 늦게 와요! 식은 몇 시부터 시작했느냐 하면 일곱 시부터 시작했다구요. 나 놀지 않았다구요. (웃음) 여러분들, 열 시에 참석하고 나한테 참소할 아무것도 없다구요. 일곱 시부터 식을 하고, 놀지 않았다구요. 밥먹는 시간 조금 몇 분 그거 놀았지요. (웃음) 그래 먹자마자 뛰쳐왔다구요. 그러니 난 양심에 가책 안 느껴요.

여러분은 '어허 열 시인데, 열 시 넘었는데, 벌써 20분이 되었구만. 선생님이 시간을 잘 지키는 줄 알았는데 못 지킨다' 할지 모르지만 너무나 잘 지켰다구요. (웃음) '자, 이건 또 뭐 시간 안 지키고 나타나 가지고 저렇게 해석하는 법도 있구만. 저런 해석법도 있구만!'하겠지만, 그렇다구요. 사실이 그렇다구요. 내가 전화했다구요. 협회장! 전화 받았어? 좀 늦게 온다는 전화 받았나? 「예! 받았습니다」 몇 시에 온다고? 「열한 시경에…」 열한 시경. 열두 시경이 아니고, 왜 열한 시경이라 했노? (웃음)

내가 오면서 슬슬, 오늘 좋은 날 말이예요. 이 통일교회 축복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뭐 통일교주의자가 아니라구요. 민족주의를 넘어서 세계주의자인데 말이예요. 서울 장안을 한 바퀴 삥 돌고, 남산 꼭대기 오르고, 저 북한산 꼭대기 올라가 가지고 '만민이여! 복을 받으시오' 하며 축복해 줄 수 있는 시간을 갖고 내일 올 걸 말이야, 그래서 한 열두 시 반쯤 왔으면 좋았을 것인데…. 연락한 사람들이 잘못했다구요.

내가 열 시에 하라는 시간 정했던가요? 내가 열 시에 모이라 하는 걸 정했던가요? (웃음) 정했어요? 물어 보라구요, 저 문화부장! '열 시에 해라' 하는 걸 정했나? 「제 소관이 아니고 여기 황부장 소관입니다」 (웃음) 황부장! 정했나, 안 정했나? 나 열 시에 하라고 정하지 않았다구요. (웃음) 누가? 이 시간은 통일교회에서는 내가 정해야 할 텐데, (웃으심) 정하고 오라 가라 하는 거 기분 나쁘다구요. (웃음) 그래서 내가 일부러 늦게 왔어요. 일부러.

자, 그런 걸 누가 했어요? 그래 나 늦게 온 걸 '아이고, 통일교회 책임자, 뭐 세계적으로 어떻고 이런 사람이 뭐 저리 시간도 안 지키고….' 그건 잘못해 봤자예요. 누가 열 시에 오래요? 시간 맞춰서 열한 시 20분쯤 오지. (웃음) 뭐 해석하기에 따라선 그럴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지 않아요? 이건 뭐 시간도 물어 보지도 않고 말이예요. 무조건 다 정하고 말이 예요. 내가 무슨 사정이 있는지 알아요? '여기 시간 낼 수 없다' 그런 일이 있을 수도 있지요. 그래서 여기 여러분들 한 천 명이 모였다 하지만, 천 명보다 수만 명의 생명이 살 수 있는 길 있으면 이걸 버리고 그리로 가야지요. 그게 선생님의 사고방식입니다, 여러분의 사고방식하고 틀려요? 여러분은 어때요? '선생님, 그리 가서는 안 됩니다. 여기에…' (웃음) 자, 그건 또 그렇고 말이예요.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이 가능성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찾아야 할 것은 뭐냐 하면, 메시아 중의 참된 메시아를 찾아야 돼요. 그 참된 메시아가 뭐냐? 완전히 가르쳐 줄 수 있는 그런 메시아라구요. 구해 주는 데도 확실히 구해 줘야 돼요.

우리가 필요로 하는 구세주의 한계선

보라구요. 여기에 대한민국을 구해 놓고 '아, 나 메시아 사명했다' 해도 대한민국이 전부 다 아시아 가운데 포위되면 뭘해요? 서부권을 보게 되면 중공이 있고, 북부를 보게 된다면 소련이 있고, 동남부를 보게 된다면 일본에 포위돼 가지고 갈 수 없는 운명권 내에서 허덕이면 암만 구해 놨어도 앞으로 또 구원이 필요한 거예요. 그런 구세주는 필요 없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아예 세계를 넘어서, 개인을 넘고, 가정을 넘고, 국가를 넘고, 세계를 넘어 가지고 구했다, 틀림없이 구했다 할 수 있는 그런 구세주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오늘날 기독교적 구세주는 나 원치 않습니다. 기독교만의 구세주라면 기독교 반대되는 사람들이 참소하는 거라구요. 구세주의 그 내용을 우리는 분석해야 되고, 우리가 필요로 하는 구세주의 그 한계선, 권한의 한계선까지 확정지어 놔야 돼요.

또, 여러분 기도생활이 좋아요? 필요해요, 기도생활이? 구세주가 제창하는 이상적인 구세주라면 '아이고, 기도하고야 하나님 찾았어' 그런 구세주 필요 없다구요, 본래가. 이상적 구세주라는 것은 기도하지 않고, 싸우지 않고, 전부 다 말 한마디에 구할 수 있는 것이예요. 그래야지요. 사탄을 굴복 못 시키는 그런 구세주는 필요 없다구요. 그런 구세주가 있으면 그 구세주는…. 왜 그래야 되느냐? 본래 하나님이 창조한 이상세계 에덴에 있어서는 구세주가 필요 없어요. 타락하지 않은 인간들이 무슨 구세주가 필요해요? 필요한가요? 「필요 없습니다」

오늘날 기독교, 기독교 이 녀석들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이제부터 내가 공격을 하려고 해요. 이 목사, 장로 멍청이들! 이 똑똑한 통일교회 문선생을 그렇게 천대할 수가 있어요? (웃음) 보라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3년 동안 미국에 가서 이제 동에서 꽝 하고, 서에서 꽝 하고, 한 50개 주를 순회 다니고 멈출 줄 알았지만…, 미국이 크다구요. 뭐 세계를 지도하고 어떻고 어떻고 하는 나라가 나에게 모가지가 걸려서 이리저리 끌려 다니며 '아이구, 이거 야단났다! 야단났다!'하며 야단법석이 벌어졌다구요. 그런 줄 알아요. 여러분? 「예」

뭐 통일교회 문선생은 청파동에서 허리 부러진 호랑이 새끼도 못 되고, 허리 부러진 고양이 새끼처럼 앉아서 '앵앵앵앵' 하고 살았는데….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사실은 실력 있는 사나이, 능력 있는 사나이예요. 내가 날 자랑해서 뭐 안됐지만, 미치광이는 뭘 자랑한다고 말이예요. (웃음) 그런 종류가 아니라구요.

오늘 내 얘기를 좀 해야 되겠다구요. 오늘은 내 날이라구요. 그렇지요? 「예」 욕 하고 싶으면 욕을 다 퍼붓고 말이예요. 처음 온 사람은 귀를 미리부터 막으라구요. (웃음) '공석에서 선생님이란 사람이 저런 말 하는데, 아이고 지금까지 우리 도덕상으로 보게 되면 단에서는 그럴 수 없어…' 하겠지만. 그럴 수 없기는? 난 그럴 수 있기 때문에…. 그게 통일교회 권한이라구요. (웃음) 몹쓸 말로 들이 죄기는 거라구요. 얌전한 말 해 가지고 쌍년 되는 것보다도 욕을 먹고, 쌍년 반대는 뭔가요? 「열녀」 열녀가 되는 것이 낫다 이거예요. 욕을 안 먹고 쌍놈 되는 것보다도 욕을 먹고 선한 사람이 되는 것이 낫다구요. 난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자, 그래서 이제는 선생님이 유명해졌다구요. 응? 「예」 얼마만큼 유명해졌느냐 하면 말이예요. 꼭대기 넘을 만큼…. 미국서도 유명해졌고, 세계 각국에서…. 이젠 통일교회 모르는 데가 없다구요. 123개 국가에 나가 가지고 전국가적이라구요. 공산당에게 내가 그래요. '야, 공산당 너희들 참 일 잘한다' 내가 일하는 데 있어서 공산당들이 참 고맙거든요. 공산당이 선전해 줬기 때문에 내가 유명해졌다구요. (웃음) 나는 가만히 있는데 그들이 선전해 주거든? 잘한다 이거예요. 선전해 줘 가지고 나중엔 너희는 내가 척 나갈 때 죽는 거야,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웃음) 전세계에 이제 모르는 사람 없다구요.

이거 뭐 127개 국가에 나갔다가 현재 4개 국가에서는 추방당했다구요. 그래서 '이놈의 자식! 너 추방당해 가지고 못 들어온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사탄세계에 갔다가 추방당해 가지고 돌아오는 것은 망할 녀석이야, 이 녀석아!' 하고 호통쳤어요. '나갈 때는 네 맘대로 나갔지만 들어올 때는 못 들어온다' 내가 이랬기 때문에 들어올래야 들어올 수있나요? 이젠 뭐 지하운동을 하든 뭘하든…. 내가 다 아는 거예요.

나도 그랬다구요. 선생님도 그랬다구요. 아무리 반대가 치열하고, 국제 공산당이 아무리 날뛴다 하더라도 그 세계에서 내가 갔다가 후퇴하는 사나이가 아니예요. '그것이 너희들이 믿고 따르는 스승의 전통적 사상이요, 남겨진 역사적 전통이거늘 그 사상과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그러한 대신적인 탕감의 주인이 되어야 되는 것이다. 못 할 때는 추방하는 거다. 내가 추방한다' 그랬기 때문에 지금 지하운동 하고 전부 그런다구요.

내가 유명하다구요. 대가리가 큰 나라의 공산당들이 전부 다 '레버런 문이란 사람이 세계, 각국을 말아먹기 위해 스파이를 보냈다!' 하고 선전 했으니, 그 나라들이 눈이 뚱그래져 가지고 우리 선교사 몇 사람을 대해 가지고 등불을 켜고 주목한다구요. 그거 참 멋지지요? 자, 그런 판국에 미국에서는 또 매일같이 야단한다구요.

암만 그래 보라는 거예요. 싸움하다 기맥진해서, 타고 앉아 가지고 항복을 받아 놓고 이제 이겼다고 눈 떠 보면 레버런 문인 줄 알았더니 자기들끼리예요, 자기들끼리. 그런 싸움 방법을 알아요? (웃음) 무슨 싸움인지 알겠어요?「예」 아, 이거 돌을 던지고, 목을 쥐고, 잡아 당기며 통일교회 죽인다고 해 가지고 '꽝' 하니 '오, 항복이다' 해서 '아이고, 이겼다' 하고 좋다고 춤추고 떡 들여다보니, 그게 누구냐 하면 자기들끼리다 이거예요. (웃음)

내가 그런 배짱이 없으면 미국 가서 싸움하지 않는다구요. 미국 갈 때 그러한 배짱을 가지고…. 뉴욕에서부터 50개 주를 쉴 사이 없이 단시일 내에…. 그 말 들으니까 기분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기분 좋을 게 뭐예요? 열두 시가 가까워 오기 때문에 점심때가 되니 밥 생각이 들어 귀찮지 뭐. 「아닙니다」 아니긴 뭐 아니예요? 그걸 누가 믿을 것 같아요? 「제가 실수했습니다」 (여자가 대답함) 요놈의 여자들, 나를 얼마나 욕먹인 줄 알아? (웃음)

만일 기독교가 반대하지 않았더라면

우리 여자들을 보면 이 이놈의 뭐라고 할까요? 그것들 때문에 내가 아주 뭐 뭐 뭐 이 꽃다운 청춘 다 흘러 보내고 말이예요. 유명한 사나이, 지금 미국에서 3년도 못 돼 가지고 천지를 뒤엎고 야단법석을 치는 그 유능한 사나이가 대한민국에서 만약에 반대를 안 받고 했더라면…. 보라구요. 이화대학생들이 몽땅 들어오고, 연대생들이 들어오고 그러니까 퇴학 사건이 다 벌어졌지요? 그거 다 알지요? 그 몇 개월이예요? 3개월도 못 갔다구요. 한 2개월, 한 60일 안에 그런 놀음이 벌어졌다구요. 그걸 나라가 후원하고, 기성교회가 후원했으면 이 대한민국 오늘날 삼팔선이 없다구요, 없다구요. 민주세계에 그때 있어서의 저 저 뭐예요? 군정시대에 미국이 내 손바닥에서 전부 다 놀아나고, 오늘날 세계 공산당이 벌써, 뭐 30년도 안 돼서, 한 25년 안에 다 파탄났을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내 말 안 듣고 오늘날 기성교회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에 가 보라구요. 가 보라구. '문 아무개가 그럴 수 있는 사람인 줄 몰랐을 거라구요. 아가리를 벌리고 눈을 뒤집어 까 가지고 '아이쿠, 나 그거 몰라요' 하겠지만, 이 자식들아! 너희들로 말미암아 피해된 것이 얼마나 큰가 생각해 보라구.

인류의 사망률을 백분의 일로 잡게 된다면 30억 인류가 30년 세월을 중심삼고 피해받은 그 피해가 전부 다 기독교를 통해서 받은 것입니다. 오늘날 40억을 잡으면 말이예요. 그 백분의 일이면 얼마예요? 4천만이라는 수가 지옥행이야, 지옥행. 30년 중심삼고 보면, 삼사 십 이(3×4=12), 얼마예요? 얼마인가요? 협회장! 그거 30년이면 얼마야? 「12억입니다」 12억이라는 수가 지옥가게 만들었다 이겁니다. 기독교인보다도 많아요. 그러니 기독교는 벌 받아야 돼요.

기독교가 60년대 이후 15년 기간에 이렇게 파단되고 깨져 나가는 것은 뭐냐 하면, 레버런 문을 반대했기 때문에 그랬다는 것을 내가 솔직이 공개한다구요. 그 2천 년 동안 그렇게 수난 가운데 피를 흘리면서도 망하지 않던 기독교가 어찌하여 60년대 이후에 이렇게 몰락 일로로서 형편이 없는 무인지경으로 떨어졌느냐? 통일교회를 반대한 탕감의 죄상이 하나님의 채찍으로 말미암아…. 거 알겠어요? 「예」

이게 죽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내가 저주를 하지 않고…. 이제부터는 안 되겠다구요. 이제부터는 내가 요 3년만 지나는 날에는 돈을 써서라도 망하게 만들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냥 돌아가면 천리(天理)앞에, 오늘날 인류 앞에 피해가 너무 많다는 거예요. 내 손으로 전부 다 요리할 겁니다. 여기 목사들 왔으면 정신차리라구요. 그렇게 하라 이거예요. 암만 당해 내 보라구요. 내가 머리로 해도 여러분보다 낫다구요.

지금까지 30년 이런 싸움 가운데 죽지 않고, 망하지 않고, 쫓기면서 발전해 가지고 세계적인 기반을 닦고 당당히 승리적 표창장을 가지고 등장한 사나이라구요. 능력 있는 사나이라는 것이예요. 내가 돈 벌 줄을 모르나, 뭐 할 줄을 모르나…. 싸움을 해도 누구한테 지지 않는다구요. 요 목사 짜박지 한 서너 놈은 한꺼번에 다 날려 버릴 수 있다구요. (웃음) 주먹 펀치도 세다구요. 다 했다구. 운동도 무엇이든지 다 했다구요. 죽이는 거고 무엇이든지 전부 다 할 줄 안다구요. 바다에 가면 어부요, 농촌에 가면 농민이요, 산에 가면 산사람이예요. 이런 훈련을 다 한 사나이예요. 왜? 왜? 내가 죽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의 재산 만든 것이 5년 동안이예요. 5년 동안에 이런 막강한 재산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강도와 같이 뭐 뭐 은행 갱을 한 것이 아니라구요. 그렇지요?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선생님의 수완으로 나라를 넘고, 세계를 무대로 해 가지고 오늘날 통일교회에 통일클럽이라는 이러한 기반을 닦아 놨다 이거예요. 여기 통일교회 패들, 너희들, 선생님이 명령하면 무슨 짓이라도 하지? 「예」 정말 그래? 「예」그러지 못할 사람이 '음-. 네' 하는데? 뭘 그래요? (웃음)

내가 악당 공산당식 같았으면 말이예요. 앉아 가지고 뭐 뭐…. 이제 김일성한테도 전부 다 앞으로 내 정보원들 들여보낼 거라구요. 전부 다. 어느 공관을 통해 가지고 들어가는지는 모르지. 내가 유엔작전을 왜 하는 것이냐? 대한민국의 방어에도 목적이 있지만, 세계가…. 요놈의 자식들! 외무대신이니 하는 것은 우리가 추천해서 시켜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만하면 여러분이 선생으로 모실 만한가요? (웃음) 미국애들도 뭐 대학을 나오고 학박사의 네임 밸류(name value)를 가진 사람들도 내가 명령하면 무슨 짓이든 다 하는데, 한국에 있는 이 뭔가요? 쓰레기통으로 알고 있는 한국 사람들, 이 가운데 뭐 너희들은 어때요? 그만하면 선생으로 모실 만해요? 「예」그래요? 「예」 정말? (웃음) 정말 그래요? 「예」 상통들 보니까 다 젊었구만.

여러분들, 결심해야 되겠다구요. 내가 이번에 온 것은 달리 온 것이 아니라구요. 이번에 온 것은 한국 때문에 온 거라구요, 한국 때문에. 통일교회 때문에도 오고…. 내가 왔다 간 지가 한 달밖에 안 됐지요? 「예」 뭐 하러 또 선생님이…. 꿈에도 올 줄 몰랐다구. 앞으로는 선생님이 왔다 간 것도 모를 때가 온다구요. 한 일주일 왔다 갔는데도 '선생님, 왔다 갔어요? 아이고! 나 안 만나고 갔지?' (웃음) 잘난 사람이 그런다구요. '아이고! 왔으면 나 만나고 가지, 나 안 만나고 갔구만. 그 선생님 틀렸다' (웃음) 임자네들 찾아보고 그럴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다 이거예요.

오늘도 여기 뭐 뭐 내가 안 오면 안 오는 거지요. 뭐 생일날 이렇게 땀흘리고 얘기시키는 것이 생일 축하예요? (웃음) 그게 생일 축하예요? 먹고 그저 싫더라도 '으-' 하며 기름을 줄줄, 침을 흘리면서 '아이고 좋아' 하고 편안히 있도록 하는 거지. 이게 아침부터 총총걸음으로 여기 와서 뭐 뭐 여러 가지로 불평하고 뭐 늦게 나왔구만! 뭐 어쩌고 저쩌고…. (웃음) 뭐 시간을 허비하고 이렇게 말시키는 것이 생일 축하예요? 여러분들이 축하받고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웃음) 하여튼 좋다구요.

메시아는 신랑으로 와서 신부를 찾아야

자, 아까 말한 것을 결론짓자구요, (웃으심) 결국은 참부모가 나오기 전에 참된 아버지가 먼저 나와야 돼요. 그 아버지란 존재가 누구냐? 인류역사과정에 참된 아버지는 둘일 수 없으니 한 아버지로 오는 그 중심 존재가 메시아라는 사람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그런 메시아가 어떤 존재가 돼야 되느냐 하면, 신랑의 자격을 갖고 와 가지고 신부를 찾아야 된다 이거예요. 신부를 찾지 않고는 아버지 노릇 못 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아버지 입장에 선 분이 메시아이기 때문에 그분은 어머니를 찾아야 돼요. 왜? 재창조의 법도에 의해 가지고.

하나님이 누굴 먼저 창조했느냐 하면 남자를 먼저 창조했습니다. 그러니까 남자를 이 잃어버린 땅 위에서 다시 찾아 세우지 않으면 천리의 법도를 재차 수습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 수습의 중심존재로 온 분이 메시아예요. 메시아인 동시에 아버지로 오려니 아버지는 반드시 혼자 아버지 될 수 있나요? 홀아버지 있어요? 「없습니다 여편네, 여자가 아무리 보기 싫고, 쌍것이지만 말이예요. (앞에 앉은 여자 식구를 때리자 웃음) 여자가 필요하다구요. 이때는 기분이 좋구만! 웃고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화내지 않고 말이야.

자, 오늘은 그렇게 알고 얘기하자구. 하고픈 얘기 다 하자구. 그렇잖아요, 웃기만 하면 되나요? 농담할 때는 말이예요, 농담 가운데는 욕하는 것이 농담일 수도 있지. 안 그래요? '미친 뭐, 미친개도 필요할 때가 있다' 하는 말이 있다구요. 그렇게 욕을 하면서도 농담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알아들으라구요. 응? 「예」

홀아버지로 와 가지고 홀어머니 찾으러, 어머니 찾으러 온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신랑 신부 혼인잔치에…. 어린양잔치가 뭐냐? 신랑으로 온 그 참아버지의 자격을 가지고 이 땅에 와 가지고…. (녹음이 잠시 끊김)

그걸 그냥 그대로 먹고 소화하겠다는 녀석들, 이빨이 없고, 골통이 없고, 그 뭐라고 할까요. 사람의 인격이 없어요. 전라도 말로 하면 뭐 개똥생이라고 한다구요. 이제부터 내가 기성교회 공격하는 거라구요. 금년서부터 말이예요. 그전에는 내가 양반 대접 잘 했지요. 그 목사님들에게 말이예요.

그래서 재창조원칙에 의해 가지고, 에덴에 있어서 아담이 해와를 책임지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해와를 사탄한테 빼앗겼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메시아는 하늘의 아내를 이 땅 위에서 잃어버렸으니 땅에서, 사탄세계에서 찾아내야 되는 겁니다. 본래는 아내라는 존재를 가져올 길이 없어요. 하나님이 두 번 창조할 수 없다 이거예요. 이게 천리법도더라 이거예요.

다시 말하면, 아버지로서 어머니를 찾아오는 것입니다. 어머니를 찾아 가지고 뭘할 것이냐? 거기서 비로소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어 놓고 천리의 모든 주체적 자격을 갖추어 가지고  할 것이냐? 하나님의 입회하에 하나님의 사랑의 표어를 내세워 가지고 '너는 내 사랑을 중심삼고 영원만대 우리의 가계(家系)를 이어받아 가지고 재출발하는 조상이 되느니라' 그런 입장에서 그 조상의 출발에 축하식을 이제부터 한다 해 가지고 결혼식을 해줘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본래 하나님의 뜻은 창조이상의 전통적 혈족을 만드는 것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결혼식 해줘 봤어요? 해줘 봤어요, 못 해줬어요, 성경을 보면? 「못 했습니다」 이 하나님이 얼마나 못났으면 아들딸 만들어 가지고 결혼식을 못 해준 낙방 하나님이 됐어요? 우리는 항의해야 된다구요. '왜 당신은 인류의 조상을 지어 놓고 당신의 사랑 가운데 결혼식 한번 못 해주고, 참된 부모를 못 세워 가지고 타락한 부모를 만들었습니까?' 하고 항의해야 된다구요. 이 멍청이들! 종교의 지도자는 그런 근본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서 자기 일신을 모가지를 걸고 백일이 아니라, 수백 일을 기도해서라도 해결하기 위한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밥먹고 살고, 아들딸 낳고 살게 안 돼 있다구요.

자, 세상에 인간으로 태어나 가지고 결혼식 주례를 누가 해주면 좋겠나요? 여러분들, 생각해 보라구요. 에덴동산에 아담 해와로 태어났는데, 이 두 남녀가 커 가지고 말이예요. 하나는 뭐고, 하나는 뭔고? 하나는 남자고, 하나는 뭐예요? 「여자」 하나는 뭐예요? 「여자!」 여자도 사람이예요? 여자도 사람인가요, 여자도? 오늘날까지 여자가 사람 취급 받아 왔어요? 개 취급 받았지요, 개 취급. 여러분 여자들, 개 취급 받아 왔어요. 안 받아 왔어요? 「받아 왔습니다」 (작은 소리로) 대답해 보라구요. 받아 왔어요, 안 받아 왔어요? 「받아 왔습니다」 (웃음) 받아 왔지요? 「예」 개 취급 받는 여자가 뭐 하나님 필요해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뭐 여자가 필요해요? 여자는 필요 없는 거예요. 그렇지만 할  없어요. 천도가 여자와 더불어 살게 만들었기 때문에 할  없다구요.

그러면 그 할  없는 그때라면…. 그러면 예수님이 남자예요, 여자예요? 「남자」 이거 여자도 되고, 한 때는 한 3개월쯤 여자도 되지, 뭐!. (웃음) 오늘날 중성, 이성(二性), 뭐 중성이든가 뭐 양성(兩性), 양성인 사람도 있다구요. 수술하게 되면 여자도 되고, 수술하게 되면 남자도 되고…. 예수님이 아마 그런 남자일 거라. 어떤 날은 수염이 났다가 쓱 수술하면 수염이 빠지고 말이예요. 허허허. 양성이 있잖아요, 양성. 그렇지만 내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예수님은 아주 뭐 당연한 남자더라 이거예요. 양성이 아니라구요.

자, 그 남자가 자기보다도 훌륭한 여자가 있으면 장가 한번 가고 싶겠나요, 안 가고 싶겠나요? 자기보다도 훌륭한 여자가 없어서 그렇지, 훌륭한 여자가 있으면 한번 장가가고 싶겠어요, 안 가고 싶겠어요? 어때요? 어디 여기 장가가고 싶은 사람 있으면 한번 대답해 보자. 자, 장가 한번 가고 싶겠어요? 못 가게 하면 어쩔 거예요? 하나님이 '얘야! 못 간다' 했을 땐, 그 아들이 가만 있겠나? 하나님의 수염을 잡고서 '아버지! 나 보내 주소!' 하고 항의하겠나요, 안 하겠나요? 「항의합니다」 항의하지, 뭐! 그것이 정론이예요. 항의 안 한다 하는 것은 이단자라구요, 이단자라구요.

자, 예수님이 장가가야 하는데 왜 기성교회는 야단이예요? 기성교회 목사들, 이건 그저 예수님이 좋아서 웃고 있는데 왜 야단이예요? 내가 예수님에게 물어 봤다구요. '임자, 왜 살아 생전 결혼 못 하고, 2천 년, 몇천 년 돼 가지고 다시 오겠다 했어?' 항의를 하니까 '그렇게 됐어, 사정이 있어서' '사정이 뭐야?' 알고 보니 요러요러한 거더라 이거예요. 물어 본 거라구요.

자, 예수님도 오늘날 사탄세계에서 구해 온 아들딸을 갖고 싶겠나요, 자기의 직계 아들딸을 갖고 싶겠나요? 생각해 보라구요. 사람이라면 대답해 보라구요. (웃음) 남의 의붓자식 데려다가 자식 만들겠다는 그런 사람은 사람도 아니라는 거예요. 개 돼지 새끼만도 못하다구요. 그건 인간 호외 취급해야 된다구요. 영계에 가도 그렇다구요, 그런 인간은. 알겠어요? 내가 이거 왜 그러느냐 하면 말이예요. 여러분이 축복받은 것이 얼마나 거룩한 것인가 하는 것을 생각하게 하기 위한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하나님이 무엇을 하려고 그랬느냐? 6천 년 전에 타락하지 않은 에덴에서 완성한 아담을 보고 기뻐하고, 완성한 해와를 보고 기뻐하면서 '야, 오라, 내 손에로' 하며 바른 팔에는 누구를 붙안겠나요? 「아담」 아-담. 왜 아담이라고 했나 이거예요. 아담이라는 건 타락 때문에 '아, 담이 생겼구나!' 해서 아담이예요. (웃음) 왜 해와라고 했느냐 하면, '타락했기 때문에 다시 이루어서 일을 해 가지고 와!' 해서 해와라구요. (웃음) 그거 맞지 뭐, 말 들어 보면. 그만큼 연구했다구요. 그렇다고 뭐 누가 항의할 거예요? '야, 그 참 근사하구만!' 해석을 멋지게 한 거예요.

그러니 타락되었기 때문에 아담이라고 했고, 타락되었기 때문에 해와라고 했어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 해와는 뭐라구요? 중심패. 이름만 옳은 이름인데 그 뭐냐? 그분이 참된 부모라는 이름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중의 아버지 어머니지, 아담이 무엇이고 해와가 뭐예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아버지 이름이 아버지지. 어머니 이름이 어머니지. 아담 해와란 말은 타락에서 온 이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 말은 세계에 없는 계시적인 언어다 하는 논리도 성립된다구요. 야, 요렇게 아담이라는 말이 해석되는 언어가 어디 있어요? 그건 원리적 하나님의 구원섭리, 혹은 탕감복귀원리에 일치되는 말이기 때문에 한국의 말은 세계사적인 차원을 가진 언어다, 이렇게 말하면 기분 좋지요? 「예」 그거 누가 기분 좋아요? 한국 사람이 기분 좋아하겠어요, 타락한 사람이 기분 좋아하겠어요? 「한국 사람」 아담 해와가 그래. (판서하면서 말씀하심)

그리고 해와라는 이름은 무슨 뜻이냐 하면 '해 와! 일을 다시 찾아와!' 여자들은 지금까지 그저 남자한테 천대를 받고, 심히 천대를 받고, 밟히며 뭘했느냐 하면 말이예요. 자기 일을 해 가려니 고생을 하면서 역사를 탕감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이제 주님이 와야 여자 해방이 벌어진 다구요, 주님이 와야. 그래서 주님이 좋은 거예요. 주님은 누구에게 좋으냐 하면 남자에게 좋은 거 아니예요, 남자에게. 누구 좋은 거라구요? 「여자」 여자.

그 하나님이 6천 년 전에 성혼식을 이루었으면,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하나님의 보호권 내에 사탄은 있을 수 없다구. 존재들 전체가 환희의 함성과 더불어 이날의 기쁨은 만세의 기쁨이요, 이날의 축하는 만세의 축하라고, 이날의 승리는 가정의 승리를 표방하는 것이요, 이날의 승리는 나라와, 국가와, 세계의 승리를 비롯해 천주 도처의 승리권을 형성하는 이런 기쁜 날로서 승리하는 것이다! 그러한 순간이 하나님 앞에 축복받는 아담 해와의 입장이었다! 알겠지요? 그래 축복받는다는 말은 통일교회 교인밖에는 몰라요. 그렇지요?

그래 가지고 신부를 맞이해 가지고 하나님 입회하에서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하나된 권내에 있어서 비로소 한 개인을 동원해서 부모의 자리에 등극하는 것이요, 스승의 자리에 등극하는 것이요, 군왕의 자리에 등극하여 만국을 치리할 수 있는 전통적인, 타락이 없었던 본래의 창조 이상적인 전통의 하나의 혈족 기원을 이 땅 위에 옮겨 놓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그것을 완성시키기 위해서 메시아를 보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어디까지나 망상적이 아니라 실질적인 문제라구요.

그 뜻을 이루지 못했으니 이것이 다시 와야지요. '내가 부산에 출장 갔는데 일을 다 못했다. 그렇지만 출장 안 가도 된다' 그래요? 다시 가야 된다는 말이 나오겠지요? 일을 다 끝내지 못했기에 다시 가야 되는 것입니다. 재림이라는 명사는 역사에 비참한 명사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은 유대교가 지금…. 내가 유대교를 볼 때, 요전까지는 그런 맘이 안들었는데, 요즘에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아주 싫어요, 싫어. 유대교가 세계 도상에서 몰릴 때가 올 것입니다. 거기다가 통일교회까지도 반대하고 있거든요.

요셉과 같이 기독교를 형으로 모시는 통일교회

요즘에는 기독교 교회를 보면, 지금까지는 그렇지 않았지만, 요즘에는 십자가를 보면 그저 분하다구요. 분해. 발길로 차 버리고 싶다구요. 멀지 않아 망한다구요. 그렇지만 내가 이것을 보호해 주지 않으면 공산당한테 전부 다 학살될 것을 알기 때문에 할  없이 못났어도 형님 자리에 깍듯이 모셔 나가는 거예요. 요셉과 같이, 요셉의 열한 형제가 요셉의 잡아 죽이려고 했고, 팔아먹어 가지고 죽음의 벼랑까지 몰렸지만 총리대신이 된 후 흉년이 들어 열한 형제가 거지 바가지를 들고 애급에 쌀 사러 왔을 때 죽일 수 있는 형제를 모두 살려 주었잖아요? 기성교회와 통일교회가 딱 그 형제와 요셉과 같은 운명이 될 것입니다.

여기서도 그렇다구요. 목사 공청회 할 때 말이예요. 이 목사들이 왔길래 '야 야, 잘해 먹여라. 먹지도 못하고 전부 다 벌판에 뛰어 다니던 아주 불쌍한 것들' 했다구요. 남 같으면 '독약이라도 넣어서 먹여라' 보이지 않는 마약이라도 넣어 가지고 한 일주일 되면 그저 죽게끔 했으면 좋겠다, 그랬을 거라구요. 그렇지만 통닭을 삶아서 다리를 절반 갈라주니까, 이놈을 그저 먹고 또 훔쳐 가지고 들어가고…. 내 그런 녀석들 보면…. 밥 목사들.

통일교회 문선생은 사지에서, 공산당 치하의 감방에서도 자기 먹을 것을 남을 위해서 나눠 주는 놀음을 했는데, 이거 먹고도 배가 부른데도 불구하고 도적질 해? 질적으로 다르다구요. 내 그런 목사들…. 여러분들은 안 그렇지요? 「예」 고생을 하더라도 어디 추수하지 않는 남의 옥수수 밭에 들어가 가지고 옥수수를 마음대로 따먹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여러분들, 배고프면 따먹었지요? (웃음) 따먹었어요, 안 따먹었어요? 「따먹었습니다」 안 따먹었어요? 「따먹었습니다」 따먹었어요? 「예」 (웃음) 몰래 따먹었나요, 주인한테 얘기하고 따먹었나요? 그러면 십 배 천 배 갚아 줘야 된다구요. 그런 조건이….

'하나님 내 죽게 되었으니 1년에 몇 배씩, 10년 되면 10배 갚아 줄 것이고, 100년 되면 100배 갚아 주겠소' 이래 놓고는 하늘 앞에…. 그대신 따 가지고 가지 말고 밭에서 구워 먹는 거라구요. 그럼 주인이 나와서 '뭐냐?' 그러면 '아 이거 옥수수 하나 따서 구워 먹었소' 하면 뭐라고 할거예요. 따 가지고 가야 뭐라고 하지, 따서 구워 먹는데 뭐래요? (웃음) 그거 욕하는 녀석은 벌받는다구요 배고픈데…. '당신 주인이야? 이 옥수수밭의 주인이야?' 대번에 하는 소리가 '나는 우리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이런 교육 받았는데, 우리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배고픈 사람 옥수수밭에 와서 따먹고 가게 되면 그것을 더 따서 구워서 주라고 하는 교육 받았는데, 당신은 그런 교육 못 받았어?' (웃음) 하며 난리치라구요. 꼼짝달싹할 수 없게 된다구요. 알겠어요? 따 가지고 가서는 안 돼요. 따 가면 도둑놈 되지만, 거기서 구워 먹으면 괜찮다구요. (웃음)

감자밭 가운데 떠억 들어가서 불 피우고 앉아 가지고, 털썩 앉아 가지고 감자를 백 근 구워 먹는다 해도 그것은 주인이 와서 뭐라고 못 한다구요. 만약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런 사람이 있다면 '아이고! 우리 감자 구워 먹는 도둑놈 잡아라' 그래서는 안 된다구요. 이것은 선생님의 교훈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런 건 다 넘겨 버려야 된다구요. 그거 얼마나 배가 고프면 체면 잊어버리고 아예 밭에 앉아 가지고 감자 구워 먹겠노! 오죽 딱하면 말이예요. 그런 것을 전부 다 생각하고….

배가 고프면 달래서 먹으라구요, 달래서. 뭐 달래 가지고 한 개 먹고 모자라거든 두 개 더 달라고 하고 말이예요. 안 주겠다면 싸워서라도 어떻게 하든지…. 이렇게 하면 통일교인은 깍쟁이라고…. '내 배는 다섯 개는 먹어야 될 텐데 네 개 더 달래는게 왜 안돼?' 하면 그건 된다구요. 자기가 먹겠다는데 왜 안 주느냐 이거예요. 자, 뭐 이런 이야기 하다가는 시간이 오래 가겠다구요.

욕먹으면서도 세계적으로 기반을 닦은 통일교회

그러한 역사가 반드시 있지 않으면 이 세상에 소망의 길을 가질 수 없겠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 아무개라는 사람은 역사상에 없는 뭐 새로운 말도 많이 했고, 새로운 일도 많이 했다구요. 그렇지요? 「예」 세계적으로 전쟁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자가 세계적인 파문을 일으키는 사나이는 역사상에 아마 문선생밖에 없을 거라구요. 김일성도 전쟁해 가지고 소문냈지, 난 가만 있는데 세계적으로 소문났다구요. 그렇지요? 그런 의미에선 유능한 사나이예요. (웃음) 또, 그 소문은 내가 욕을 하면서 소문낸 것이 아니예요. 내가 욕을 먹으면서 소문낸 거라구요.

자, 그러면 내가 나쁜 사나이예요? 이런 세계를 구하려고 하고, 어느 집에 들어가면 그 집을 구해 주고, 축복해 주고, 어느 동네에 가게 되면 그 동네를 구해 주려고 하는 놀음을 했어요. 이거 한다고 악착같이 반대 하는구만요. 참 그거 팔자 소관은 할  없다구요. 내가 동네에 들어가게 되면 말이예요, 그 동네에 들어가려면 벌써 사람이 죽든가, 병이 나든가, 반드시 그런 일이 생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동네에 들어갔다가 여러 번 쫓겨났다구요. 그런 건 악한 사람이기 때문이냐? 아니예요. 사탄이 안다는 거예요, 사탄이. 가만 둬두면 이 동네가 망하겠으니 문제를 일으켜 가지고 사람을 전부 다 그렇게 급살 맞게 해 놓아 가지고 '아, 아무개가 들어와서 그렇게 됐다' 해 가지고 쫓아내려고 한다 이거예요.

대한민국에서 쫓아내려고 했지만, 내가 이북까지 쫓겨 갔다가 다시 돌아와 가지고 이제는 뭐 완전히 기반 닦았지요. 주객이 전도된 거와 같이, 기성교회가 반대하고 쫓아내면 다 없어질 줄 알았더니 이제는…. 내가 악당 같은 그런 악한 맘 있으면 이제부터는…. 내가 돈을 쓰려면 10억이라도 쓸 수 있다구요, 당장에. 이거 뭐 대한민국 지금 뭐 여기서 10억이라야 2백만 불인데, 내가 지금 미국에서 매달 2백만 불 이상 쓰고 있어요. 그거 여러분 좀 갖다 주면 좋겠지요? (웃음) 그거 좀 갖다 주면 좋겠지요? 야야, 이 녀석아! 대답해 봐. 갖다 주면 좋겠지? 「예」 (웃음)

보라구요 반대하는 녀석은 점점 망할 것이구 반대받는 문 아무개는 점점 배가 이렇게 커질 것입니다. 이 배, 이 배말고. 그래서 '전부 다 파이프를 갖다 대고 빨아먹어도 마르지 않는 배가 커져라!' 내가 이런다구요. '세계 사람 전부 다, 미국까지도 내 신세져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구요. 기분이 그만하면 됐지 뭐. 응?

여러분들 내 이제 어떤 대한민국의 한 고위층에 있는 사람이 말이예요. 벨베디아에 왔다 가 가지고 하는 얘기가 뭐냐 하면 '엽전이라는 한국 사람이 그래도 미국에 있어서의 동부는 미국의 골동품 중에 골동품, 서구 문명의 골동품들인데…. 그 골동품 동부 중에도 동부의 중심이 뉴욕인데, 뉴욕가에 가 가지고 똑똑한 젊은이들 전부 다 말듣게 해? 그 엽전 된다는 이름을 가진 한국 사람이 세계 왕전에 금전 같은 사람들을 그저 마음 대로 접었다 폈다 하는 걸 보니 신난다, 신나!' 하더라구요. 신나는 일이지요. 그렇지요? 여러분도 신날 거라구요. 그 미국 사람들 암만 욕해도 그건…. 무슨 재간을 가지고 미국의 젊은 놈들을….

대학 교수 중에는 훌륭한, 뭐 노벨수상자가 없나, 한다 하는 세계적인 권위 있는 학박사가 없나…. 그들의 문하생이 돼 가지고 자기 멋대로 자라는 사람들인데…. 그들은 뭐 유창히 자기 나라 말로서 영어 잘하는 스승인데, 이거 통일교회 문 아무개라는 사람은 말이예요. 한국서 온 황인종이라는 거예요, 황인종. 우습게 알고 있다구요, 이게.

거 미국 같은 데 가게 되면 사회 여러 곳에서…. 박명자인가요? 「예」 박명자가 지금 미국 가 가지고 병원에 들어가 있는데, 뭐 우리 통일교회 식구들만 알고 있다가, 떡 미국 일반 병원에 들어가 보니까 인종차별이 대단하더라 이거예요. 아 이건 딱 종새끼 취급하더라는 거예요. 이런 줄 몰랐다는 거예요.

자, 선생님 말씀 듣고는 틀림없이 자기가 30이 넘은 처녀인데 말이예요. 미국 사람하고 결혼하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아 이거 완전히 정 떨어졌다는 거예요. '야. 이거 미국의 풍습이 이렇고, 미국 사람이 이렇기 때문에 자신없다'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그러한 사회 사람하고 통일교회 사람들하고는 천지 차이라구요. 돈 한 푼 가지고 싸운다는 거예요. 10전 가지고 싸우는 패들이라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청년들은 말이예요. 하루에 3백 불, 5백 불 벌어다가 말이예요. 한 푼도 뭐 생각지도 않고 전부 다 바칩니다. 꿈같은 얘기예요, 꿈같은 얘기. 알 수 없다구요. 새벽 여섯 시에 나가 가지고 밤 열두 시뿐만이 아니라 새벽 두 시에 들어온다구요. 두 시까지 일한다구요. 일하더라도 더 더 더 하겠다고 합니다. 그게 꿈같은 얘기라구요.

오늘날 대학교 교수 월급이 얼마냐 하면 말이예요. 지금 현재 우리 김오회라는 사람이 미국 가서 말이예요, 저 메릴랜드 대학에 가서 교수 하고 있는데 종신교수예요. 종신교수면 그 학교에서 그 사람이 죽을 때까지 교수하는 거예요. 그거 일류 교수인데 얼마나 받느냐 하면 한 달에 한 천 2백 불 30년 이상을 공부해서 학박사 돼 가지고 교수 하는 그가 1년 동안 버는 수입을 우리 통일교회 청년들은 한 달 동안에 번다구요. 이런 훈련을 했다구요.

여기 교수들 왔으면, 가난한 교수들은 아들딸을 좀 보내 주지요. 내가 교육시켜서 다 잘살게 만들어 줄께요. (웃음) 교수들 왔어요?「예」 그아들딸들 어디 가 있나? 지금 기록이 1만 3천 7백 몇십 불인가요? 기록이…. 어떻게든 돈을 버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 돈 벌 줄 알지요? 「예」 너희들 돈 벌 줄 알지? 「예」 돈 쓸 줄만 아나요, 벌 줄도 아나요? 「벌 줄도 압니다」 버는 것이 더 나은가요, 쓰는 것이 더 나은가요? (웃음) 자, 이것들 대답을 왜 안 해? (웃음) 벌기를 잘하나요, 쓰기를 잘하나요? 대답해 봐요? 「똑같습니다」 (웃음) 똑같으면 언제나 거지 사촌 면하지 못해요. (웃음) 한국이 그렇다구요. 한국이 따라지 나라 면하지 못한다구요! 쓰는 것보다도 버는 것이 우세해야 앞으로 세계 선진국가를 타고 앉는 거예요.

신세지지 않고 신세를 지우려 해야

그래서 통일교회 문 아무개는 그런 법을 알기 때문에 한국 사람 그 누가 벌지 못한 이상을 내가 벌 것이고, 그 서양 사람 벌지 못한 이상을 내가 벌기 때문에 꼭대기를 누른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뭐 뭐 한 3년 동안에 한 몇천만 불 재산을 만들었다구요. 그거 팔아다 여러분들 다 좋은 집 사주면 좋겠지요? 좋겠지? 이놈의 자식들, 대답하라구. 좋아, 싫어? 「……」 싫어, 좋아, 이 녀석들아! 「싫습니다」 그게 뭐야? 좋습니다, 싫어습니다. 뭐야? 똑똑히 얘기하라구. 이 녀석들아! 싫어, 좋아? 「좋습니다」 '좋습니다' 하는 녀석들, 네 이 녀석들! (웃음) 그 녀석들은 후려야 되는 거예요. 후려야 된다는 말이 맞다구요.

신세지는 사람은 천하 어디에 가도 좋아하지 않는 거예요. 내가 미국에 가서 큰소리 하는 것은 내가 미국 문명에 신세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국 문명에 신세를 지러 간 사람이 아니예요. 미국 문화의 혜택을 받으러 간 사람이 아니예요. 내가 신세를 지우러 갔기 때문에 당당한 거라구요. 젊은 청년 남자들한테 빚을 지지 않아요. 아무리 내가 24시간 중노동을 시키고 아무리 악착같은 일을 시킨다 하더라도, 때려 몰지라도 그들 위해서 내가 그 이상 하거든.

학교에 가게 되면 학교 교수들이 학생이나 학교에 신세지겠다면 그 교수는 추방당할 날이 멀지 않아요. 교회 책임자로서 신세지는 그런 책임자는 추방당할 날이 멀지 않아요. 통일교회 문 아무개도 통일교회 앞에 신세지거든 추방당할 날이 멀지, 뭐예요? 뭐야? (웃음) 대답해라. 이 녀석들아! 옳은 건 옳다고, 그른 건 그르다고 확실히 이야기해야지. 통일교회 문 아무개도 신세지면 통일교회에서 추방당할 날이 멀지? 「않다」 않다. 그래, 아 기분 좋다! (웃음) 그게 통일교회 식이예요.

내가 신세 안 진다구요. 지금도 신세를 안 진다구요. 심정적으로 신세를 안 지고, 활동적으로 신세를 안 져요. 거기에 항의할 자 있어요? '아니요. 선생님은 우리 신세지고 있소' 하며 어디 항의할 자 손들어요, 내 하나 묻게.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정말이예요? 「예」 나한테 박자 맞추려고 그러겠지, 뭐? 인사이동하면 전부 다 어디 딴 데 옮겨 줄까봐 그러겠지 뭐. 「안 그렇습니다」 안 그래요? 그거 정말예요? 「예」 난 그렇게 주장하지만, 여러분이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면 그거 틀린 거라구요. 내가 주장하는 것에 동조하고 사실이 그래요? 「예」

그래, 대한민국에 내가 신세졌어요?「안 졌습니다」 대한민국에 신세 안 졌다구요. 음으로 보나 양으로 보나, 현정부에 땡전 한 푼이라도 신세 안지고 있는 거라구요. 내가 신세를 지우려고 한다구요.

내가 미국 가서도 그런 거예요. 내가 이 백성 앞에, 이 땅에, 이 나라에 신세 지우러 온 사람이지, 신세 지러 온 사람이 아니다. 아무리 너희 아들딸을 잡아다가 모진 수난길에 때려 몬다 하더라도 그것은 장래에 새로운 건국의 용사를 만들고, 미래의 미국에 새로운 세계를 주도할 수 있는 그러한 중추적인 인물을 만들기 위해서 이 놀음 하는 것이지. 어디 가든지 경제문제를 초월해 가지고 먹고 사는 문제에 안심할 수 있는 여유를 가져 가지고야 하늘의 일을 하지, 오늘날 밥목사 가지고는 이 문선생이 지금 당장에 먹을 것이 없으면, 노동복으로 갈아 입고 무슨 노동이라도 다 한다구요. 구루마(짐수레) 끄는 것도 다 배웠고, 목수일 하는 것도 다 배웠고, 부두에 가 가지고 배 젓는 일도 배웠고, 선창가에 가서도 석탄짐을 안 지어 봤나, 별의별 것 다 해봤다 이거예요. 농촌에 가면 농사짓는 것을 다 할 줄 아는 거라구요. 산에 가면 산사람들이 뜯어먹는 풀을 다 알고 있는 거예요. 먹을 것 다 알고 있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런 놀음 하느냐? 내가 신세지기 위한 사나이가 아니라구요. 신세지기 위한 사나이가 아니라구요. 신세를 끼치기 위해서 왔다구 그 끼치는 것이 개인을 넘어서, 가정을 넘어서, 종족을 넘어서, 민족을 넘어서, 국가를 넘어서, 세계에 신세를 끼치기 위해 왔기 때문에 신세진 사람은 내 신세를 갚기 위해서, 내가 없게 되면 찾아와서라도 신세를 갚아야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인연을 알게 될 때는 그 신세진 사람들은 내 갈길 앞에, 내 하는 뜻 앞에 굴복하는 겁니다.

기성교회도 나한테 신세를 지고 있는 것입니다. 목사 공청회라는 것을 지금까지 수년 동안 해왔어요. 원수들이지만, 그저…. 내가 세상 같으면 말이예요. 성격이 상당히 아주 뭐, 정의(正義)에 아주 강한 사람이라구요. 옳고 그른 데서는 아주 면도칼 같은 사람이다 이거예요.

어릴 적에는, 동네에서 돈냥이나 있다고 해 가지고 자기 막살이라든가 머슴살이를 시키는데 천대하면 내가 들어가 가지고 영감하고 싸우는 수도 있었다구요. 이놈의 영감! 이놈의 영감탱이 그의 아들을 대해서도 '이놈의 자식아! 네 애비가 이랬으니 네 애비 대신 한번 맞아 봐라, 이놈의 자식아' 그러면서 '애비 나와라!' 하면서 자식을 들이패 가지고 애비를 불러서 항복을 시킨 그런 역사도 있다구요.

통일교인이 이 나라 이 민족 앞에 빚지우는 삶을 사는 이유

우리 통일교회는 거느릴 통(統) 자의 통일교회, 통일은 이미 하나예요.거느린 자는 거기에 하나님을 보태야 돼요. 하늘도 같이해야 하는 것입니다. 거기서 통일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하늘을 보태라 이거예요. 하늘을 잘 거느려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이 지금까지 우리 인류를 대해서 빚진 하나님이라면, 신세를 지는 하나님이라면, 그 하나님은 뭐예요? 역사시대에 수억천만 년 역사를 거쳐오면서 인류를 대해서 빚을 지웠기 때문에 인간은 죽어가면서라도 하나님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통일교회가 이 나라 이 민족 앞에 빚을 지워야 돼요. 그래서 내가 여러분을 축복해 줬고, 여러분 가정을 다 파탄시켜 아들딸을 전부다 고아원에 집어넣거나, 친척 일가에 헤쳐 가지고, 삼천만 민족을 위해서 가정을 파탄시켰다는 영광스러운 훈장을 갖게 하기 위해서 각 가정을 전부 다 파탄시켰다구요. 축복을 해줘 가지고 70일, 3년 동안 전부 다 버리고 나가라! 이미 뭐 사방으로 흩어져서 뭐 뭐 별의별 희비극이 다 있지요? 에미는 왔다가 그저 눈물을 줄줄줄 흘리면서…. 그래도 그 뜻의 길이 바쁘니 할수없이 눈물을 머금고 골목길로 사라지는 그런 꼴을 우리는 당했다구요. 그건 왜? 이 민족 앞에 빚지지 않기 위해서.

그 사연을 내가 다 알아요. 이 민족이 못 갚아 주거든. 이 세계가 갚아줄 것이고, 세계가 못 갚아 주거든 하나님이 갚아 줄 것입니다. 하나님이 못 갚아 준다면 그 하나님은 무능한 하나님이라구요. 그 하나님이 못 갚으면 내가 갚아 줄 것입니다. 이러한 사상을 가지고 지금까지 나온 것입니다.

통일교인은 이런 삶을 산 사람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확실히 배웠기 때문에, 세계의 모든 것을 통일교회에 맡기고 싶어하는 것이 하나님의 본의가 아닐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거기에 평화의 기원이 생겨나는 것이요, 거기에 행복의 기원이 시작되게 된다구요. 참부모가 와서 뭘해요? 오늘날 부모들이 자식들을 대학 공부시키는 건 전부 다 자기가 늙어 죽을 때까지 편안하게 호사하기 위해서 공부해라 하는 거예요. 나는 그런 생각 안 해요. 내가 후원해 주면 그것으로 잊어버리라는 거예요. 자기의 책임, 양심에 가책되지 않는 책임을 다해 가지고 하나님과 더불어 그것을 공인시켜 나감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다 끝납니다.

거기에 대가의 결실은 민족 앞에 갖다 주고, 세계 앞에 갖다 주고, 하나님한테까지 갖다 줘야지, 내 부모, 내 가족을 내가 원치 않는다구요. 여러분이 나를 위해서 충성하는 거 난 원치 않아요. 난 여러분들이 충성 하지 않더라도 내가 잘살고 먹고 싶은 걸 다 해결할 수 있다구요. 선생님을 위해서 충성하고 싶거들랑 이 민족을 위해 충성을 하고, 이 나라를 위해 충성하고, 인류를 위해 충성하고, 하나님을 위해 충성해 놓고 나한테 찾아와라, 이게 선생님의 교훈이예요. 그게 틀렸거들랑 그 틀렸다는 녀석은 벼락 맞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망하는 거예요.

참부모의 문화와 전통

뭐 선생님이 왔다 하게 된다면…. 선생님이 오면 좋아요? 「예」 뭐 태평양 건너 한 바퀴 돌아 봐요. '아이구, 한국에 선생님이 없으니 참 좋다!' 이럴 거라구요. 한국에 선생님이 오게 된다면, 간섭을 많이 하기 때문에, 아이고 뭐 회사도 있으니 우리끼리 돈도 쓸 수 있고, 우리끼리 마음대로 할 수 있는데, 선생님이 있으면 맘대로 못하니까 좋지 않지요? 좋아요, 안 좋아요? 「좋습니다」 좋아요? (웃음) 선생님이 있는 게 좋아요, 없는게 좋아요?「계시는 게 좋습니다」 없는 게, 좋기는 없는 게 좋지. 여러분이 얼마나 편하겠어요?

나이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들 돈 많이 있으면 '아이고, 어서 죽어라. 내가 돈 써야 할 테니 어서 죽어라. 어서 죽어라' 하는 것이 손자요, 아들 며느리인데, 여러분은 통일교회 문선생하고 혈연적 관계가 있어요, 뭣이 있어요? 선생님의 돈이 있고 말이예요. 닦아진 기반 다 있으니 마음 대로 한번 행세하려면 '선생님 죽어라. 없어라. 없어라' 하는 것이 이 세상 법으로 보게 되면 당연한 생각이지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다른 게 뭐 있어요? 좀 달라요? 「예」 뭐? 정말 달라요? 「예」 이놈의 자식들, 뭐가 달라? 이놈의 자식들! 마찬가지지 뭐가 달라? 이 자식아! (앞에 앉은 사람을 때리심) 아파, 안 아파? 아파, 안 아파? 「안 아픕니다」 (웃음) 그렇게 말할 수밖에…. 너희 에미 애비가 보면 '왜 때려, 왜?' 하겠지만 안 아프게 때렸다구요.

마음으론 '어젯밤에 꿈자리 사납더니…' 그랬을 거야. (웃음) 뭐하러 내 앞에 앉았어? 상판이 큰 녀석이기 때문에 때렸지요. 작은 녀석들은 한 대 맞고 뒤로 나가자빠지면 내가 큰일나기 때문에 얼굴을 봐가면서 때렸다구요. (웃음) 이런 식이 통일교에서는 통한다구요. 알겠어요? 노인도 내가 뺨을 갈기는 거예요. '이놈의 상판떼기야' 사정이 없다구요. 여기 저 저 뭐예요? 박전무 왔어, 박전무? 박전무 왔나? 「예」 어디 있어? 저 영감태기 내게 한 대 맞았다구요. 뭐 한마디 하면 '이놈의 영감 같으니라고' 내가 멱살을 잡아 '이놈의 영감, 영감을 위해 해주었는데 뭐야? 이러고 한번 때려 갈긴 일이 있다구요. 이놈의 영감이 '예 예' 하는 거예요. 앉으라구. (웃음) 사정이 없다구요.

이놈의 송영감, 송장로라는 영감 나에게 아버지 같은데 '이놈의 영감, 차렷!' 하면 차렷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한다구요. 영감이 뭐야, 후려 갈기는 거예요. 하나의 개인이 그르치면 천도가 어긋나는 거예요, 천도가. 천도를 살리기 위해선 나라를 희생시키고, 일국을 하나의 민주사회, 세계를 위해 희생시키는 하나님의 뜻을 내가 알기 때문에 잘못하게 되면 용서가 없다구요.

그래, 선생님이 오는 게 좋다구요, 응? 「예」 자, 지금 때는 뭐 전부 다 그렇지요. 앞으로 선생님이 너주레하게 땡전 한푼도 없어 가지고 죽게 돼서 지팡이 짚고 누더기 옷을 입고 와서, '야, 아무개 집이 내가 옛날에 축복해 준 인연이 있어서 왔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 해요? 그때는 '아이고, 우리보단 더 아무개 저 저 36가정이 부자로 잘사는데 그리 가소' 그럴래요, 안 그래요? 「안 그러겠습니다」 글쎄 안 그러겠다는 사람 손들라구요. 우-! 그럼 내가 가게 되면, 없는 닭이라도 한 마리씩 사다가 고아 줄래?「예」 틀림없이 그래요? 「예」 약속했어요!「예」 돼지고기 사겠다는 사람 손들라구요. (웃음) 그래, 그럼 전부 다 내 닭이예요, 내 닭. (웃음) 그래 일년에 한 마리씩 할래요, 네 마리씩 할래요? 「네 마리씩」 네 마리씩? 「예」 약속했다구요! 「예」

닭 네 마리는 언제든지 길러 둬야 돼요. 내가 못 가면 내 대신 사환꾼들을 보낼 테니 '닭 한 마리 잡아 줘' 하면 잡아 줘야 된다 이거예요. 순회사들 전부 살 길 났다구요. 거 선생님이, 꼭 선생님이 와야 돼요? 보라구요. 내가 이제 수천 쌍을 결혼시켰는데 일년 열두 달 내내 하루에 한곳씩 가더라도 전부 갈 수 있나요? 하루에 열 곳을 가도 못 간다구요. 그러니 할  없이 오기를 바라는 곳까지만 최소한도로 보내 줘 가지고 소식을 전하는 게 좋아요, 안 전하는 게 좋아요? 「전하는 게 좋습니다」 전하는 게…. 그러니까 여러분이 생각지 않은 불쌍한 사람이 소식을 들고 가거들랑 그 소식 들고 간 사람이 '통닭 한 마리 삶아 주라' 하면 삶아 줘야지. 그렇지요? 「예」 그것이 다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다음엔 협회장도 말이예요. 순회하면 언제나 닭 실컷 먹는다구요. (웃음) 그때는 내가 가자마자 '네 마리 삶아 와! 3년 됐으니 열두 마리 삶아 와!' (웃음) 그래 가지고 동네방네 할아버지 할머니들, 굶주려 가지고 못먹은 그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그때는 내가 술은 먹지 않지만 막걸리 한 열댓 통 사다가 동네방네 '어서 먹어라. 어서 먹고 물러가라!' 이럴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선생님이 가면 잔치 한바탕 해야 재미있잖아요? 「예」 동네 사람이 술 좋아하면 술을 만들고, 떡 좋아하면 떡도 하고, 그다음엔 풍물잡혀 가지고 노래도 하고 말이예요. 그렇게 한번 잔치하면 여러분 상이 나빠질 게 뭐예요?

그래 참부모란 분은 뭐가 다르냐? 그 참부모라는 분이 오게 된다면 말이예요. 뭘 갖고 오겠어요? 사랑을 갖고 오고, 진리를 갖고 오고, 그다음은 권세를 갖고 온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럼, 우리 통일교회에서 지금 세계에 없는 말인 '참부모! 참부모!' 하지요? 「예」 그 참부모인지, 거짓 부모인지 누가 그 이름 붙였어요? 여러분이 붙였어요, 선생님이 붙였어요? 선생님이 붙였다면 독재자의 명패가 붙기 쉬운 선생님이고, 여러분이 붙였으면 여러분은 뭐라고 할까? 간교한 간신의 명패가 붙기 쉬울 것이고…. 누가 붙였느냐, 이 참부모란 말을?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이 붙이면 가능하다는 거라구요.

통일교회는 그 연구한 결과가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의 문화, 참부모의 전통…. 그것이 뭐냐 하면 타락하지 않은 아담 문화요, 아담 전통이었더라 하는 것을 알 거라구요. 알겠지요? 「예」

왜 세상이 이해 못하는 놀음을 해왔는가

그래서 이거 뭐예요? 뭐예요? (현수막을 보시면서 말씀하심) 「부모님 탄신」 부모님 탄신, 뭐예요?「축하」 기념이지, 기념. 이렇게 보게 되면, 여러분 집에 부모 없어요? 지금 반대한 부모가 '아이쿠, 우리가 부모인데 뭐 레버런 문이 왜 부모야?', '그건 가짜 부모고 나는 참부모다!' 이런다고 야단이라구요. 그 왜 가짜 부모냐? 보라구요. 세계가 어떤 것도 몰랐고, 하나님이 어떤 것도 몰랐고, 다 몰랐다구요. 통일교회 문선생을 통해서는 하나님이 어떤 것을 알고, 세계가 어떤 것을 알고, 인생이 어떤 것을 다 알았다구요.

그래 가지고 세상에서 사는 것보다도…. '요 통일교회서 살래, 너희 집에 가서 살래?' 하면 '아이고! 우리 집에서 안 살고, 통일교회에서 살겠소' 다 그렇게 됐다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으로 보든지 낫지요. 나은가요, 못한가요? 「낫습니다」

자, 여러분 아버지 환갑날하고 선생님의 환갑날하고 딱 같은 날, 같은 시간이다 할 때는 선생님 환갑잔치에 먼저 갈래요, 어머니 아버지한테 갈래요? 「선생님한데 가겠습니다」 어떻게 할래요? 「선생님한테 가겠습니다」 세상 어머니 아버지한테 가지요? 「아닙니다」 그럼 어디 먼저 가겠어요? 「선생님한테 가겠습니다」 그러니 욕 먹어도 싸지, 욕 먹어도 싸지. (웃음) 욕 먹어도 싸지. 이게 욕 먹게 돼 있다구, 욕 먹게 돼 있다구. 그 어머니, 아버지가 얼마나….

예를 들어 말하면 36가정, 여기 거룩하신, 통일교회에서 거룩하신 분들 이거 떡 아주 상좌에, 나보다 더 높은 의자에 떡 앉았다구요. (웃음) 이분네들 말이예요. 여보, 거 고개 숙이지 말고, 가만 있어, 이럴 때는 괜찮아, 웃고 있으면 된다구. 자, 이분네들 내가 결혼시킬 때, 참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있었다구요. 뭐 얘기만 해도 배통을 째고 웃고 할 일화가 참 많다구요.

자, 이 사람들이 결혼하는데 말이예요. 어머니 아버지는 천법에 의해 가지고 오면 안 된다고 했다구요. 인간 법으로, 인간 법으로 하면 그럴수 있어요? 아, 이거 남의 아들딸 딱 잡아다가 결혼식 하는데, 그 어머니 아버지가 시퍼렇게 살아 가지고 눈을 껌벅껌벅하고 바라보고 있는데 뻔히 알면서 의논 안 하고 결혼시킨다면 그거 뭐 뭐 뭐라고 할까요, 그거? 욕먹게 돼 있다구요, 욕먹게. 세상적으로 욕 안 하는 부모가 정신이 조금, 머리가 조금 모자란 사람이라구요. 이래 가지고 떡 밤낮 없이 패를 모아 가지고는 '절대 부모들한테 연락하지 마라' 이래 놓고 일주일 내에 전부 다 청첩장 찍게 해 가지고…. '오는 데는 전부 다 예복을 입고 와라', 거 오지 말라는 말이예요. '이러이러한 예복을 안 입고 오게 되면 못 들어온다' 했다구요.

자, 이거 부모가 아들 잔치하는 청첩장을 떡 보더니 기분 나쁘다는 거예요. '우리 자식, 우리 아들 청첩장을 누가 냈어?' 누가 내긴 누가 내? 문선생이 냈지요. 이게 주객이 전도 되었다구요. 이래 가지고 와 보니 '아이구 뭐 예복을 입고 와? 아들 잔치 때에 누가 오라 가라 해? 내 마음대로 하지!' 하지만, 잘 몰랐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는 그거 안 돼! 그걸 몰랐다는 거예요.

그래서 양복을 쭉 빼 입고 와 가지고 '통일교회 어디야? 나 우리 아들딸 보러 왔어!' 해도 '못 들어간다. 못 들어간다'고 지키고 있으니 '왜 못 들어가?', '왜 못 들어가기는, 공문 다 냈다고. 공문엔 예복 입고 온 사람 아니면 절대 못 들어간다고 했으니 입고 오라구요' 이러고서는 문을 잠그고, 주먹이 센 녀석들, 뭐 영감 하나가 달려들게 되면 슬쩍 하면 어디든지 다 날아가게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지키게 해 놨다구요.

이러니 이게 얼마나 부아가 났겠어요? 할 수 있어요? 할 수 없이 들어가기나 해야 될 텐데, 그래 가지고 할  없이…. 통일교회에 어떻게 하든지 머리 숙이게 만들기 위한 놀음이예요. 그러니까 예복을 입기 위해선 할 수 없이 빌려야지요. 거기 들어가기는 해야지, 시간은 점점 더 가지 하니까 팔방으로 뛰어다니면서 '아이고 아버님, 며느리…' 아, 이거 잔치할 적에 잔치 석상에 나타나려니 시아버지가 어디 있고, 어머니 아버지가 어디 있어요. 할 수 없이 예복을 빌려야겠는데, 예복을 누가 빌려 주나. 나 거 잊혀지지도 않아요. 곽정환이 장인이 말이야, 자기는 뭐 무슨 사범학교 교장이라고…. 사범학교 교장을 문선생이 알아요? (웃음) 사범학교 교장 같은 사람한테 사정할 것 같으면 내가 이런 놀음 하지를 않지요.

그러니 자기 아들하고 의논 딱 해 가지고 마음 변해 벼락같이 해 가지고 들어 왔어요, 다 보고 있는데. 그거 체면이 있으니까 말이예요. 벌써 체통이 그러니 우리들 욕하려고 해도 그럴 수 없거든요. 교회를 나가는 걸 자기들이 반대 못 했으니 그건 낙방이니까 도리적으로 못 한다는 거라구요. 이제 와서 결혼식장에 눈치를 보고 암만 반대했댔자 결혼식 하게 돼 있지, 자기 반대한다고 풍세가 안 하게 안 돼 있거든요. 이 얼마나 불안하겠어요. 내가 다 봤다구요. 할 수 없이 곽서방 웨딩마치 하고 나오고 그 다음에 아무개 아무개 죽 나오는데, 나를 보고…. (웃음) 얼마나 분하면 욕을 했겠나요? 욕을 해요, 욕.

세상에 이런 놀음 해서 내가 땡전 한푼 이익 난게 뭐 있어요? 자, 이거 내가 왜 이런 놀음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나도 딱하고 그 사람도 딱하다구요. (웃음) 자, 그 사람 딱하고 나 딱한 것보다 하나님이 더 딱한 입장인데도 이런 일을 하라니까 할 수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다 딱한 사정인데, 하나님이 우리보다도 더 딱하니까 이런 놀음 안 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면 나는 하나님을 위해서 이런 딱 한 사정을 겪어야 되는데, 그들은 자기를 위해서 딱한 사정을 겪는다는 거예요. 어떤 사람이 망하느냐? 그들은 망하더라도, 나는 안 망한다 이거예요. 이해돼요? 「예」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이해 못 하는 놀음을 하면서도 배짱 있게, 자신 있게 세상에서…. 그래 거 남의 아들들 데려다가 결혼시켜 가지고 까불어 놓고 말이예요, 그리고 새로운 종자 편성을 하기 위해 '날 닮아라! 날 닮아라' 하고 있다구요. 그래서 내가 이 36가정을…. 죽어도 이제는 통일교회 동산에 가 묻히겠다고 하지, 자기네 종중산(宗中山)에 안 묻힌다는 거예요. 어때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웃음) 이거 보라구요. 그러니까 미쳤다구요. 미쳤다구. 자, 그런 놀음을 지금까지…. 이런 놀음을 왜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세상에 나와 가지고 반대받고 싶은 사람 어디 있어요?

자, 문선생 눈을 보라구요, 눈. 아주 예리한 판단력을 가진 사람이라구요. 문 안에 들어서면 벌써 척 예감으로 안다구요. 좋은 보고인지 나쁜 보고인지 이건 앉아 가지고 다 안다구요. 문을 열고 들어오면 척 벌써 '아, 좋은 보고로구나' 그거 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문만 열면 벌써 그런 예감이 온다구요. 그런 사람이 인간의 도리를 몰라서 이런 놀음 할까요? 알다보니 인간의 도리를 넘어서 천리의 도리를 알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한다는 거예요. 이것을 세상이 모르기 때문에 반대하는 거라구요.

요즘에 와 가지고 말이예요. 1차, 2차…. 지금 몇 차까지 했나요, 지금 8차까지 했나요? 합동결혼식, 이젠 뭐 '통일교회 들어가게 되면 규례적으로 합동결혼식 하는 것이다'라고 완전히 전통으로 세워졌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젠 뭐 몇 해 전부터 결혼식 하게 되면 부모들이 전부다' 아, 문선생님, 우리 아들 좋은 색시 얻어 주소'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지금 사실로 됐다구요. 좋은 며느리, 색시 얻어 주고 뭐 어떻고 어떻고, 이렇게 수작하는 걸 보면 세상이 그 만큼 달라졌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뭐 합동결혼식 일년에 열두 번 하더라도 반대할 사람 없을 단계에 들어 왔다구요. 그렇게 됐지요? 「예」 그게 그렇게 어려운 거라구요.

이제 미국에서도 한동안 반대했던 부모들이, 어머니 아버지 말은 안 듣지만 동양에서 온 문 아무개 말 들으니, 이 양키들이 말이예요. 4백 년동안 그래도 세계의 주도 국가로서 일등 국민이요, 주체적인 사상을 갖고 그 나라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똑똑한 부모들인데도 불구하고 그 아들딸들이 전부 다 동양 사람, 한국에서 온 아무것도 아닌 이런 사람 앞에 가 가지고 종노릇 하려고 하니 기분 나쁜 거라구요. 자식 있는 입장에서 기분 나쁘면 나빴지, 하나님 기분 나쁘게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미국 2억 4천만 국민이 기분 나쁘더라도 하나님이 기분 나쁘지 않고 좋아하면 나는 당연히 눈을 감고라도 그런 것 다 할 겁니다. 욕 바가지를 퍼붓고, 매 바가지를 퍼붓더라도 그 식을 한다,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거 됐나요, 안 됐나요? 「됐습니다」 매를 맞으면서도 아프다는 얘기 않고 허허 웃으면서 나는 결혼시켜 줄 겁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있으면 문 아무개 편을 드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나, 이 사내 녀석들아? 좀 물러 앉으라고, 내가 이제 아주…. 좀 물러 앉으라구. 또 맞으려고 그래? (웃음) 좀 물러 앉으라구.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미국에서 생명을 내놓고 싸우는 건 전민주세계를 구하기 위한 것

여러분은 공의를 위해서는 모든 체면과 위신과 모든 것을 넘어서 단행할 수 있는 그런 용감성을 가진 사나이요 아낙네예요, 그렇지 못한 사내요 아낙네예요? 어떤 거예요? 첫째 번이예요, 둘째 번이예요? 「첫째 번입니다」 틀림없이 첫째 번이예요? 「예」 이놈의 자식들! 대답을 똑똑히 하라구.

김일성이 쳐내려오는 날에는 삼팔선에다 내가 통일교회 여편네 남편네 할  없이 전부 다 동원해 가지고, 내가 우리 총공장에서 총 만들어 가지고…. 그때는 공기총이 아니라 진짜 엠 원(M1)총을 만들고, 칼빈총 만들어 가지고 들입다 배급해 가지고 출전 명령하면 나갈래요? 「예」 총알이 여기에서 여기까지 뚫고 나간다구요, 기분 좋게. (웃음) 그래도 좋아요? 「예」 쓰러져도 기분 좋게 쓰러지고, 인사도 못하고 쓰러진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예」 그렇다면 그렇게 하는 거라구요.

자, 뜻을 위해서는 결국은 죽을 길이라도 가겠다고 하는 것을 철석같이 선생님한테 약속했나요, 안 했나요?「했습니다」했어요, 안 했어요? 「했습니다」 한 사람은 손들어 보라구요. 내리지 말고 생각을 해보라구요. 주먹을 좀 보라구요. 보라구, 자기 주먹을 보라구요. 내리지 말고, 보라구. 내렷!

우리는 생명을 내놓은 사람들입니다. 지금 미국에서 선생님이 활동하고 있는데 진짜 생명을 내놓고 있다구요. 전국에 있는 공산당, 전세계 공산당이 레버런 문 때문에 지금 큰일났다구요. '아 이거 한국에만 있을 줄 았았더니, 일본에만 있을 줄 알았더니, 이 미국 천지에까지…' 공산당의 최고의 지금 목표가 뭐냐? 민주세계의 원형인 이 미국을, 자본주의 국가의 원형인 미국을 어떻게 타파해 버리느냐 하는 것이 최종투쟁의 목표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아성을 쌓아 가지고 금후에 대전쟁을 하기 위한 판국을 차리고 나온 것을 알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통일교회에 반기를 들고 반대하는 것입니다.

지금 뭐 프랑스 폭파사건이라든가 하는 걸 전부 다 공산당이 한 거라구요. 일본 반대 부모회가 5백 명 몇백 명 모아 가지고 반대한 것도 전부 다 거기는 부모가 무슨 부모예요. 이놈들 공산당놈들이지요. 삼촌이라는 녀석 한 사람뿐이고 그다음엔 전부 다 공산당이었다 이거예요. 그건 일본 사회가 아는 거예요. 미국도 그걸 아는 거예요, 미국도 이제 알게됐다구요.

생명을 내놓고 지금 움직이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위험천만한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보라구요. 미국의 유명한 사람인 케네디도 총맞아 죽었고 말이예요. 그다음엔 마틴 루터 킹이라는 그 양반도 노벨 평화상 탄 사람인데 총 맞아 죽었고, 유명한 사람들에게 대번에…. 총질 잘하는 나라가 어느 나라?「미국」미국이예요. 이건 언제든지, 24시간 어디에 가든지, 운동구점에 가면 뭐 무슨 총이든 다 살 수 있다구요. 다 판다구요. 뭐 주소는 무슨 주소? 이름이야 뭐 전부 다…. 무슨 증명서가 있나요. 이름이야 그저 세상에 아무 이름 그저 이웃 사촌의 사촌의 사촌의 사촌의 이름 갖다가 적어도 전부 다 총을 어디서든지 살 수 있는 거라구 요. 백 불, 백 십 불만 있으면 언제든지 암살계획은 가능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런 천지에, 전미국이 반대하고, 들끓는 가운데서 배짱 좋게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요? 「예」 생명을 내놓고 이 놀음 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죽을 각오를 하고 이 놀음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가다가 예감이 좋지 않으면 안 가는 거예요. 시간을 딱 봐 가지고 예감이 좋은 시간이면 가고, 나쁜 시간은 안 가는 거예요. 열두 시를 기해서….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런 선생님이, 세계의 최악질 마피아단이 전부 다 날 죽이려 하고 말이예요, 아 이거 지금 암흑가의 모든 괴수들이 지금…. 레버런 문이 전부 다 앞으로 공산당 조직을 폭파시키기 위해서 앞으로 시내 주먹 쓰는, 저 암흑가에 말이예요. 이 마약 밀매상들이 숨어 있는 곳을 전부 다 폭파시켜야 되겠어요. 그러기 위해서 형무소 조직으로부터 전부 다 뉴욕 암흑가까지 내가 조사하고 있다구요. 그거 살려고 그러는 거예요, 죽으려고 그러는 거예요? 내가 살겠다는 거예요, 살게 하겠다는 거예요? 「살게 해주려고…」 살게 해 주려고 목숨을 내놓고 행동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 뭐 뭐 미국 녀석들, 양키와 무슨 관계 있느냐 이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을 걱정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미국이 더 걱정이예요, 미국이. 전민주세계의 지도국가가 망하는 날에는 전민주세계가 왕창하지만, 한국이 망하게 되면 전민주세계가 왕창해요? 왕창해요, 안 해요? 「안 합니다」 한국이 망하더라도 미국을 구해야 할 중차대한 사명을 가진 사나이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미국을 구하면 그다음에 한국은 내가 찾아오는 거예요. 찾아온다 이겁니다. 내 손으로 찾아와요.

주체국 식구로서 책임을 하려면 외국 식구들보다 앞서야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는 거동이 크다구요. 미국을 움직이려면 미국을 미국 사람이 생각하는 몇십 배 이상 생각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못 하는 것을 해서 놀라 자빠질 수 있게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이해 못 한다구요. 외국에 가 가지고 여러분이 스승이라 부르는 사나이는 그런 놀음 하고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도 그러고 싶어요? 「예」 정말? 「예」 어디 한번 가서 그러고 싶은 사람은 손들어 봐요. 내리라구요. 정말 그래요? 「예」 영어 공부들 많이 해요? 보라구요. 여러분들 지금 가야 걱정거리라구요. 이건 또 한국에서 왔다고 해 가지고는 말이예요. 이게 '어 우리 선생님이 한국인인데, 한국이 우리 통일교회 종주국인데, 내가 그래도 본부에서 왔는데…. 청파동이 어떻고 어떻고, 수택리가 어떻고 어떻고 하는 거 다 아는데…'그거 어떻다는거 여러분이 아는게 뭐 쓸데 있어요. 청파동교회 뭐 쓸 데 있나요? 여기 이게 뭐 쓸 데 있나요? 뭐 수택리 알아도 수택리 뭐 쓸 데 뭐 있어요? 거 몇푼짜리 안 되는 거라구요. 그 사람들로서는 다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그까짓 것 알겠으면 알고 모르겠으면 모르고 그게 서구 사회에 있어서 무슨 내용, 무슨 가치가 있느냐 이거예요. 떡 와 가지고는 '내가 본부서 왔지. 대접 받아야지' 그럴 때는 지나갔다구요. 이미 지나갔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 사람들의 공부 방식은 자기 스스로 하는 거예요. 자의에 의한 자기관을 세우는 공부를 지금까지 고등학교서부터 대학까지 해 왔어요. 또, 시험을 치더라도 논문식 시험을 치기 때문에 책을 수십 권 갖다 놓고 시험 치는 거예요. 알겠어요? 책 수십 권 가운데서 자기의 관을 세워 가지고 발췌해 가지고 논문을 써야 된다구요. 그런 교육을 해 놨기 때문에 원리책 하나 주고 골자를 빼라 하게 되면 일주일이면 완전히 빼 버린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완전히 빼 버려요. 자기나름대로 완전히…. 자기가 보고 자기가 좋아하는 골자를 얼마든지 뽑을 수 있어요. 40일만 공부시켜 놓으면 일류 강사가 될 수 있는 실력을 중심삼은 모든 자기의….

지금 대학 나왔으면 그런 기반을 완전히 활용해 가지고, 얼마든지 응용해 가지고 당당한 하나의 논문을 발표할 수 있는 주체자가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미국 사회가 세계를 지도하는 민도가 높은 선진 국가의 주도국이예요, 주도국. 세계에 나가 가지고 판을 차리고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나이들이 됐다 이거예요. 자, 그들이 원리 공부를 안 했나, 승공 공부를 안 했나, 통일사상 공부를 안 했나. 이론적으로 깨었다구요, 전부 다. 이런데 여러분이 지금 가 가지고….

우리 이 교구장들, 교구장들 어림도 없어요, 어림도 없다구요. 뭐 십년 됐다고 미국 가서 빛을 보지 못한다구요. 콧방귀 뀐다구요. 콧방귀. 내가 미국 가 가지고 말한 것이 지금까지 한국에서 말하지 않은 말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알아요? 한국은 국가적 기준의 시대권 내에 있는 것이요, 미국은 세계권 내에 있기 때문에 세계적인 새로운 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많은 새로운 말을 가르쳐 줬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듣지 못한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미 관을 갖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여러분이 미국에서 선생님이 말씀한 말씀집을 가지고 공부해도 못 따라갈 거라구요. 그래 여러분들 공부해요? 공부해? 몇 월 며칠날 얘기한 것이 어떻게 됐느냐 하고 편집해요? 협회장 그거 하나? 「예! 많이 갖추고 있습니다」 많이 갖춘 것 편집해서 가르쳐 주나 말이야?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이미 뒤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현재 여러분들을 내가 미국 데려갈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거라구요. 여기 전부 다 한꺼번에 데려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다구요. 데려가 가지고는 망신시키겠다구요, 망신. 그래서 요전에는 뭐 '오지 말라!' 했던 겁니다. 여기 우종직이 어디 갔나? 우종직! 안 왔나? 어디 좀 갔나? 「……」 이 녀석도 그래서 '야 야, 미국 오지 마라!' 했어요. 오지 마라, 와야 신세지고. 내가 머리 숙이게 되는 거야, 이게. 키는 이렇게 커 가지고. 거 뭐 운동을 할 줄 아나, 전도를 할 줄 아나. 그래서 이번엔 오게 된다면, 틀림없이 오면 이제 환드레이징, 경제활동을 시킬 것입니다. 틀림없이 길가에 내보내서 시킬 거라구요.

내가 일본 아가씨들 욕얻어 먹는 놀음을…. '오늘부터 하나님의 뜻 앞에 있어서 우리는 세계적인 십자가를 지고…. 예수는 골고다에서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 피를 흘리고 갔지만, 오늘날 너희들은 이 미국 땅을 골고다의 산정으로 알고 이제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쓰는 돈이 필요하니 백 불 이상 벌기 위해서 피를 흘리고 땀을 흘리더라도 하는 것이다. 경제력이 필요하거늘 그 이상 비참한 노릇을 해서라도 백 불 이상 거뜬히 해내야 되겠다' 책임량이 백 불 이상! 그러니까 한 달에 전체 순이익 3천 불 해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꿈같은 이야기지요. 그렇지만 가능하다구요. 3주일 이내에 가능한 한계선을 넘었다구요.

이것은 선생님 명령도 무섭지만. 통일교인들이 선생님 명령을 듣고 믿고 행하는 자의 실적도 무서운 것임을 발견하고 '아, 세계는 이렇게 하나될 수 있다'는 자신을 가진 사람이예요. 알겠어요?「예」

일본 아가씨들이 영어 한마디 못 하면서 그렇게 했으니, 한국 남자, 한국 아가씨들이 미국 가서 영어를 한마디 못 하더라도 백 불 이상 벌어야 된다 이거예요, 주체국이라면. 주체가 되려면, 주인이 되려면, 책임자가 되려면 전체의 책임을 져야 되는 거예요. 그게 원리관이예요. 전체의 책임을 져야 된다구요. 동서 사방의 전체에 책임을 지고 그것을 소화시킬 수 있는 역량이 있어야 주체가 되는 거라구요. 책임 못 져 가지고 신세지는 사람은 절대 주체가 못 돼요. 알겠지요? 「예」 그러니 그런 자신 있어요? 자신 있나요, 없나요? 있어, 없어? 「있습니다」

잃어버린 만물과 인간을 찾으려면 경제능력과 외교능력이 있어야 돼

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이 무엇을 제정했느냐 하면 말이예요. 표창제를 제정한 거라구요. 국가 총생산액, GNP 비율이 어떻게 돼요? 그것이 미국의 5분의 1,우리는 5백 달러인가요? GNP가 5백 달러라구요. 미국이 3천 달러가 되니까 6분의 1이구만. 6분의 1이면 삼천만이 5백 불, 5백 불을 벌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하루에 틀림없이 만 원 이상 벌어야 된다구요, 한국 백성들은. 그렇게 해 가지고 그것이 기준돼 가지고 10급을 중심삼고 이제 표창하기로 했다구요. 세계적으로 이건 공동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경제활동 할 때 거기에는 별 하나가 1급이예요, 1급이라구요, 2급, 3급… 이래 가지고 3천 불에서부터, 3천 불이 1급이요, 4천불, 5천 불, 6천 불, 7천 불, 8천 불, 9천 불, 만 불, 만 천 불, 만 2천 불이 책임량이라구요. 만 2천 불 돌파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10급까지 표창하는 거예요. 이건 세계 공통이예요. 그래서 GNP의 비율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 의해 전체가 공동 활동 하는 거라구요.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은 누구나 남녀노유를 막론하고 경제활동을 시키는 거예요. 거 왜 그래야 되느냐? 재창조역사이기 때문에.

재창조역사는 어떻게 하느냐? 하나님이 무엇을 먼저 창조했느냐 하면 만물을 창조해 놓고 사람을 지었어요. 내가 아담이 됐고 해와가 됐거들랑, 타락한 아담의 입장을 면하지 못하고 타락한 해와의 입장을 면하지 못했으면 하나님 대신 재창조의 사명을 완결해야 되는 거예요. 온 세상에 모든 만물을 빼앗아 그걸 찾아야 되고, 그다음에는 아담과 같은 잃어버린 인류를 찾아와야 되는 것입니다. 찾아오는 데는 강제로 찾아올 수 없으니 재창조법도를 이용해서 찾아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경제적 기반을 닦아야 돼요. 그게 통일교회의 갈 길이라구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경제활동의 능력이 없는 사람은 빵점이예요. 내가 이러한 도리를 가르쳐 줘야 될 줄 알았기 때문에 돈버는 것을 연구한 사람이라구요. 통일교회 경제력를 누가 닦았나요? 여러분이 닦았나요? 세계의 모든 경제력에 전부 다 영향 미칠 수 있는…. 불원한 장래에 세계의 경제권을 앞으로 내가 쥘 것입니다. 말만이 아니예요. 구체적으로 주는 것입니다. 세계 젊은이들을 내가 지배할 것입니다. 말만이 아니라 지배할 것이라구요.

재창조원칙에 의해 가지고, 하나님이 만물을 지었던 것을 사탄이 빼앗아 갔으니 그 만물을 내 손으로 재창조해서 빼앗아 올 거라구요. 오늘날 인류를 사탄이 빼앗아 갔다구요. 아담 해와를 빼앗아 감으로 후손을 전부 다 빼앗겼으니, 그걸 내 손으로 하나님 대신 빼앗을 것입니다. 알겠나요? 「예」

통일교회의 길에 있어서 경제적 기준에서 신세지는 사람들은 불합격자요, 아들딸, 신앙의 아들딸, 12지파, 72문도, 120문도 기준을 능가할 수있는 능력이 없는 사람은 앞으로 천국 못 간다는 결론이 딱 나와 있다구요. 예수가 천국실현을 못 한 것이 무엇 때문이냐? 12제자와 72문도, 120문도를 바로 세워 전부 하나 만들어 가지고 민족 주도적인 주체적 권한을 가져 가지고 그 이스라엘 민족을 통일시켜야 되는데 그러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대신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오늘날 해방권 천국세계에 있어서의 하나님의 아들의 권한을 가지고 나타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게 통일교회 사상이라구요.

거기에 뭐가 있느냐?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외교라구요, 외교 통일교회 책임자가 되기 위해서는 경제력을 활용할 수 있는 재창조의 힘이 있어야 되고,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외교의 능력이 있어야 돼요. 에덴동산에서 사바사바, 속닥속닥, 외교에서 졌다는 거예요. 그 누구든지 찾아오면 외교의 능력이 있어야 돼요.

그다음 뭐냐? 대중을 지배할 수 있는 웅변을 할 줄 알아야 돼요. 지도적인 능력을 가져야 돼요. 한 사람뿐만이 이 세계를 찾으려면 1대1 작전을 해 가지고 언제 찾아요. 그 지방의 책임자 혹은 대학교면 대학총장을 만나는 거예요. 그 나라면 대통령을 만나는 거예요. 최고 간부를 만나는 겁니다. 미국 가 가지고 내가 그 놀음을 한 거예요. 상원의원 이런 녀석들을 다 만나 보고, 닉슨 대통령도 내가 구해 주겠다는 말을 했다구요. 미국에서 이름난 사람 다 만났다구요. 설득공작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돼요.

그다음에는 모아 놓고 교육을 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미국 국회에 매해 가서 교육한다구요. 장관하고 건배했다구요. 그렇지요? 이런 놀음 했으니까 또 와서 해주소 하는 사람들이 많다구요. 여러분들도 그래야 돼요. 스승이 그런 줄 알았으면…. 야곱이 가는 길이 이스라엘 민족이 가는 길이요, 예수가 가는 길이요, 기독교가 가는 길이예요. 오늘날 통일교회 문선생이 가는 길은 누가 가야 돼요. 「저희들이 가야 됩니다」 누가 가야 돼요? 「저희들이 가야 됩니다」저희들이 누구야? 내가 가야 돼. '저희들'은 집어치우라구. 내가 가야 돼요. 저희들 하게 되면 그거 전부다 야마시(사기꾼)할 자들이라구요, 야마시.

양키 스타디움 대회와 워싱턴 대회를 해야 하는 이유

통일교회가, 우리 통일교회 갈 길이 개인을 넘고, 가정을 넘고, 종족을 넘고, 국가를 넘어가야 됩니다. 이 나라 이 민족을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하나 만드는 일을 누가 해야 되느냐? 우리가 아니라 내가 하는 거예요. 내가, 내가. 이런 사상을 가지라는 거예요. 우리라는 사상은 간접적이예요. 알겠어요? 「예」 누가 가야 돼요? 「내가 가야 됩니다」 누가 가야 돼요? 「내가 가야 됩니다」 여러분 얼굴 똑똑히 거울로 봤어? 봤어요, 안 봤어요? 「봤습니다」 봤지요? 「예」 그 상통, 그것이 가는 거예요, 그것이.

내가 복귀의 책임을 지고 하지, 싫으면 관두라구요. 국가의 기반 닦는 데도 내가 선두에 설 것이고, 세계의 기반 닦는 데도 내가 선두에 설 것입니다. 왜? 후대 후손들이 가야 할 전통의 올바른 초석을 놓아야 할 책임을 졌기 때문에. 있는 정성 다하여 이들을 끌어오는 거예요. 그런가요, 안 그런가요? 「그렇습니다」 이것이 개인적 시대를 지나 가지고, 가정적 시대를 지나 가지고 1960년도, 1960년도는 비로소 어떤 때냐? 선생님이 국가 민족 앞에 반대를 받던 예수 입장과 딱 마찬가지 입장이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예수는 죽어갔지만 나는 그럴 수 없다 이거예요. 세상에 혼란한 와중에서 하늘의 천리법도를 세우겠다는 용단을 가져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단행한 사나이라구요. 그런 의미에서는 예수님보다 낫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는.

이런 말 기성교회 목사들이 들으면 기분 나쁠 거라구요. 기분 나빠도 그 녀석 기분 나쁘지, 사실 얘기라구요. 죽어 보라구요, 문선생이 거짓말 했나.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 1960년도 전까지는 뭐냐 하면 개인으로서 완성지어야 돼. 참부모의 이름을 가졌으면, 참아버지의 자격자로서는 사탄을 굴복시켜야 되고, 국가의 모든 소란한 환경도 극복할 수 있는 주체적인 운명을 가져야 된다구요. 거기에 몰려 가지고 저 함정에 빠질 것이 아니라, 뚫고 올라갈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나이가 안 돼 가지고는 안 돼요.

그래서 1960년도에 비로소 성혼식을 거행해 가지고…. 개인완성적 기반 위에 가정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제1차 7년노정을 출발한 거예요.

제 1차 7년노정은 뭐냐 하면 어머니가 가는 노정이요, 통일교회 선생님의 가정이 가는 노정이예요. 이 가정 위에 있어서 장성기 완성급의 탕감 내용을 민족적 기준을 중심삼고 수습해 놓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가정적 기반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가정이 안식하기 위해서는 종족적, 민족적 기반 위에 터전을 잡고야 안식하는 거라구요. 그것이 1차 7년노정이예요.

2차 7년노정에는 국가적 안식권을 완성해야 된다구요. 작년이 그러한 때였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러한 모든 것을 해결짓기 위해서 영육 중심삼고 국가적 기반을 중심삼고 세계적 무대까지 연결시켜 가지고 제2차 7년노정의 최종적인 결정을 짓는 놀음을 한 거예요. 그러면서 3차 7년노정의 출발을 이룩한 거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틀림없이 그래야 된다구요.

옛날에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볼 때는 정부하고 유대교가 하나돼 가지고 예수를 추방했지만, 참 얄궂게도 오늘날 이번에는 한국 정부가 우리를 후원했다구요. 기성교회가 미워서 그런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정부 하고 하나돼 가지고, 정부와 통일교회가 하나돼 가지고 5.16광장에서 완전히 쓸어 버렸다구요. 이걸 보게 되면 완전히 탕감복귀한 것입니다, 완전히 탕감복귀한 거예요. 역사적 탕감복귀해 가지고…. 그걸 중심삼고 그 영육 중심으로 승리의 기반을 연결시켜 가지고 비로소 3차 7년노정의 승리의 깃발을 꽂을 수 있고….

작년에 선생님이 미국 건너 가 가지고 지금 2차년도에 들어가는 거라구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느냐 사느냐 문제가 언제 결정됐느냐? 2차년도에 결정되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세계적 기독교문화권, 유대교와 같은 그 판국에 있어서의 통일교회 문 아무개는, 이제 예수님이 3년노정에 있어서의 국가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승패를 결정하던 것을 오늘날이 세계적 시대에 있어서는 세계적 국가인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 민주세계의 운명을 걸고, 즉 기독교문화권의 운명을 걸고 3년노정의제 2차년도에 판결을 짓는다구요. 알겠어요? 「예」

이것은 뭐냐 하면 3년이란 예수의 공생애 노정에 있어서의 십자가를 지느냐, 즉 망하느냐 흥하느냐 하는 것을 2차년도에 전부 다 결정하던 거와 마찬가지의 싸움이 이제 앞으로 바라고 있는 양키 스타디움 대회의 싸움으로부터 워싱턴 대회까지라구요. 이 워싱턴은 어떤 곳이냐 하면 로마예요, 로마. 옛날 예수 시대의 로마와 같은 나라예요. 한국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로마와 같은 나라라구요. 알겠어요? 「예」

예수가 이스라엘 민족권에서 승리해서 로마성에 들어가 가지고 로마 점령을 하나님 이름으로 선포하는 그런 대회와 마찬가지의 워싱턴 대회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꿈같은 얘기예요. 이 한국과 미국을 보게 된다면 이스라엘 나라와 로마와 딱 같다구요. 한국이 미국에 의지하고 있지요? 「예」 이래서 워싱턴을 중심삼고 (탁자를 탁 치시며) 영적으로 타고 앉아야 돼요. 이 싸움의 최후의 결판이라구요.

양키 스타디움 대회와 워싱턴 대회의 승리는 세계적인 승리

통일교회 역사에 있어서의 숨가쁜 최후의 정상의 분수령을 향해서 일보 전진, 이보 전진하여 이제 비약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거기에는 암석이 가로막혀 있기 때문에 비약해서라도, 힘을 다해서 추어 잡아서 넘어가야 할 이런 운명길이 우리 통일교회 가는 길 안에 있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것이 현재에 부모님이 가야 할 싸움인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숨가쁜 싸움이 있는 거예요.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예수님이 죽느냐 사느냐 문제를 놓고 국가적으로 이스라엘 나라가 소동하고 온 예루살렘이 소동했다구요. 예수님이 날 때도 그랬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미국과 전세계의 민주세계에 소동이 일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소동이 일어나지요? 「예」 

이래서 5월 중심삼고 3차 7년노정을…. 7년노정은 4월부터예요. 그렇지요? 아직까지 1차년도가 끝나지 않았다구요. 3차 7년노정의 제 1차년도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구요. 왜 5월로 잡았느냐 하면, 이것이 2차년도의 첫달이기 때문에 5월로 잡은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5월을 기해 시작한 거예요. 이 5월 28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대회를 중심삼은 싸움을 전개한다는 것은 뭐냐 하면 예루살렘에 있어서의 유대교 판국 앞에 싸우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이걸 완전히 제압해야 돼요.

현재 입장에서 볼 때에 유대교와 같은 기독교는 몰락상태에 있습니다. 미래의 희망이 없어지는 이러한 입장에서 자기 스스로의 위신을 가눌 수 없는 실정인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통일교회 젊은 청년 2세를 규합해 가지고 공세를 취하고 있는 현재의 입장에서 예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반대하는 것을 밀어 치우고 젊은이들을 전부 다 규합해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권, 이 유대 세계적 기독교문화권에 있어서 기반을 닦아 가지고 저 뉴욕에서부터 워싱턴까지…. 뉴욕은 경제적인 수도요, 워싱턴은 정치적인 수도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 뉴욕은 문화적인 수도요, 워싱턴은 외교적인 수도라구요. 여기에서 승리하는 것이 세계에서의 승리라구요.

자, 그럼 이러한 싸움에서 승리를 기필코 완성시켜야 되겠나요, 안 시켜야 되겠나요? 「시켜야 됩니다」 이 길을 누가 닦아야 되느냐? 참부모가 될 수 있는 자격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 나라를 넘어 가지고 세계적인 이 길을 닦아 가지고 사탄세계의 공산권까지 제압할 수 있는 능력을, 주체적인 능력을 갖지 않고는 참부모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자격을 못 갖는 것입니다. 이제 선생님 앞에 하나님이 부여한 민주세계를 하나의 방향으로 제시해 놓고, 그다음 공산주의는 내 손아귀에…. 그래야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을 지금까지 승공사상으로 훈련시키는 것은 여러분을 미래에 하나의 승자의 모습으로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그것을 바라보면서 지금까지 준비 훈련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한국에서 승공 교육을 하고…. 이거 지금 국가 공무원들에게 교육하지요? 그 사람들이 좋아서 하겠나요? 맨 처음에 얼마나 비난을 샀어요? 뭐 어떻고 어떻고, 뭐 어떻고…. 그렇지만 할  없이 이제는 어떤가요? 저 한인수! 우리의 교육부만 들어갔다면 치안국에서 좋아하지 않을 거라구요. 어디 갔나요? 없나요?

이 강력한 통일사상, 공산당도 소화시킬 수 없는 이 사상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도 한번 가진 이 사상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사상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이 영감도 그래, 이 놈의 영감. (앞에 앉은 노인을 가리키며) 영감도 그래? 「못 그렇습니다」 그럼 뭘하러 여기 왔어? 청승스럽게…. 맛있는 거나 있으면 먹고 편안해야 좋아하잖아? 특별히 정성들여야 된다구. 정성 못 들이면 기도라도 해야 된다구. 「예」

그래서 작년에 여러분이 희망의 날 대향연 했지요? 「예」 했나요, 안했나요? 「했습니다」 기분 좋았어요, 나빴어요? 「좋았습니다」 기성교회가 그렇게 반대했는데 기분 좋아, 이 녀석들아? 「그래도 좋았습니다」 그래도 좋았어요? 「예」 그 기분 좋았던 것을 계속해야 되겠나, 중지해야 되겠나요? 「계속해야 됩니다」 계속했어요, 안 했어요? 「했습니다」 계속했어요, 안 했어요? 「……」 이놈의 자식들!

한국에서 치른 희망의 날 대향연은 천운을 타려고 한 대회

보라구요. 선생님이 30년 역사의 배경을 갖고 대한민국 사람들 앞에, 고위층으로부터 전부 한다 하는 패들 앞에 공식적인 단에 나선 것이 처음이지요? 여러분 중심삼고 별의별 욕을 했지만, 공식으로 나타나 선 보인 게 처음 아니야? 처음인 동시에 최고라구요. 그랬나요, 안 그랬나요? 「그랬습니다」 만만히 못 본다 이거예요. 뭐 뭐 1월 16일 뱅퀴트(banquet; 연회) 하는데 한 대 펀치를 맞고는 말이예요, '후우' 그다음에 또 뭐 2월8일 합동결혼식을 순식간에 해 버렸는데 뭐, 며칠이나 걸렸나요? 40일도 못 되지, 아마? 일본을 왔다갔다 들락날락하면서 전부 다…. 결혼식 전, 한 시간 반 전까지 짝을 못 이루고…. 그게 얼마나 답답한가 생각해 보라구요.

이래 가지고 1800쌍을 했는데 전세계를 한 번 들었다 놨나요, 안 놨나요? 언론기관을 가진, 모든 신문이라고 가진 나라에는 통일교회 합동결혼식 보도 안 한 나라가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그만하면 세계적이예요, 세계적 아니예요?「세계적입니다」세계적 놀음 놀이라구요. 세계적이어야 된다구.

또 그다음엔, 이 나라에 있어서 강당을 제일 큰 거 얻으라고 했다구요. '무슨 운동장이든 무슨 스타디움이든 제일 큰, 제일 큰 체육관 얻어라고 했다구요. 이러니까 대전 같은 데서는 '아이구, 뭐 어떻고 어떻고, 어떻게 채우노. 어떻게 채우노. 선생님이 뭐 뭐 어쩐다…'. '이놈의 자식들, 대번 착수해, 이놈의 자식들아! 그거 걱정하기 전에 죽도록 뛰어라, 이놈의 자식들아!' 이래 가지고 전부 다 채우고 남았나요, 안 남았나요? 「남았습니다」 남았어도 몇 배 남았지, 몇 배. 그랬지요? 「예」 그때서야 '하나님이 아무래도 우리 편 같아 보여요' 하는 거야. (웃음)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하나님이 우리 편이라고 할 때는 믿지 않고 그때서야 '하나님 우리 편 같아 보여요' 하니, 그거 얼마나 뒤떨어졌어요? 그런 걸 데리고 지금까지 내가…. 아이고, 이것들 데리고 그저 욕먹느라고 끄덕였어요. 틀림없이 천운의 때가 이 때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IOWC, 국제기동대를 괜히 편성한 것이 아니예요. 서구 기독교문명권 내의 모든 영계의 영인들이 아시아 영인들과 합할 길이 없었다는 거예요. 이거 다 길을 열어 놓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그런 요술 할 능력이 있다구요. 아시아의 성인들과 서구사회의 성인들이 손잡을래야 손잡을 수 없어요. 땅 위에 어떤 인연이 해결되기 전에는 안 되는 거예요. 그건 국가를 넘어가 가지고 심정적 유대가, 초민족적 심정 유대가 어느 한 곳에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루어질 수 있는 터전 위에서 개문해야 서구사회의 영인들과 아시아에 있어서의 충신 열사들의 영인들이 합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구요. 알겠어요?

왜? 예수님도 천국 열쇠를 베드로한테 줬지요?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 이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이러한 기준을 중심삼고 세계의 25개 국가 젊은이를 모아 가지고 초민족적인 활동을 대한민국 땅에서 했다는 사실은 이 인류 역사에 처음 있었던 사건인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그건 기독교 전파를 위한 것 아니예요. 하나의 교파를 위한 것이 아니예요. 인류를 위해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인류를 위해서…. 이건 타이틀이 다르다구요. 통일교회 교파를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예」 인류를 위해, 그리고 과거, 현재, 미래를 위해…. 그렇기 때문에 과거의 영인들과 현재의 선한 양심적인 인사를 여기에 동원하지 않으면 인류를 위하는 선의 공법에 불복한 자이기 때문에 그 공법의 치리를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심 있는 사람은 통일교회 말을 듣고, 이리 가자고 하는 말을 듣고선 괜히 궁금증이 나 가지고…. 그저 봄철에 햇빛이 따뜻하면 나비가 나오고 벌이 나오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싱숭생숭하게 돼가지고 괜히 움직이고 싶다는 거예요. '한번 가 구경하자, 하자, 하자' 이렇게 돼요. 자기도 모르게 여의도에 전부 다 120만 군중이 몰려온 그 놀음이 심상한 문제예요, 심상치 않은 문제예요? 「심상한 문제입니다」 심상치 않은 문제야, 이 녀석들아!

오늘날 이런 집회가 역사상에 기록이라구요. 대한민국에 국가안보, 국력을 통해서 안보대회를 했지만, 안보대회 하는 것도 우리한테 졌다구요. 이런 말 하면 섭섭하겠지만, 사실이 그런데 뭐. 그런 거 알아요? 「예」 그래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나서는 거라구요. 이것이 이렇기 때문에, 선풍적인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천운의 때가 왔기 때문에 그것을 내가 타려는 거예요. 이것이 이렇지 않으면 통일교회 원리가 틀린 것이요, 문 아무개가 아무리 큰소리 해도 세계를 주름잡지 못한다구요. 내가 가르치는 모든 원리라는 것은 가짜라구요.

지금은 세계적으로 진군해야 할 때

이번의 양키스타디움 대회라든가, 워싱턴 대회라든가, 이것은 현재에 통일교회 교인으로서는 불가능한 일이예요. 이것은 불가능한 일이예요. 내가 잘 아는 것입니다. 수리적인 계산에 능한 사나이인 내가 잘 아는 거예요. 그렇지만 틀림없이 내 손에 의해서 되어질 것입니다.

이런 일을 하는 그러한 스승이, 그러한 어버이가 가는 길을 여러분이 이어받아 가지고 가야 할 책임수행의 노정이 대한민국 땅 위에 아직까지 남아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길은 열려졌다구요. 세계를 갈 수 있는, 영육을 완성시킬 수 있는 길은 열려 있느니 이 길을 가느냐 못 가느냐 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달려 있습니다. 밥을 먹느냐 안 먹느냐 하는 것은 부모의 책임이 아니예요. 밥을 해주는 것은 부모의 책임이지만, 먹고 안먹는 것은 자기 책임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안 먹고 죽는 것도 자기 책임이라구요. 사는 것도 자기 책임이예요. 길을 열어 놨으니까….

이제 여러분들이 이렇게 오늘 선생님이 말한 대로…. 오늘날 선생님이 대신 한 거와 마찬가지로, 희망의 날 대향연과 마찬가지로 이 일을 가정에서부터, 아무리 기성교회가 반대하더라도…. 반대해 보라는 거예요. 이제는 통일교회 반대하게 되면 벌받을 거라구요. 또, 지금까지 내가 봐도 통일교회 반대한 녀석 치고 잘 된 녀석은 하나도 없더라 이거예요. 전부 벌 받는다구요. 더우기나 내 입으로 나도 모르게 '그 아무개, 그놈의 자식, 하나님이 무서운 줄 모르고…' 하는 말만 나가도 7개월이 못 가 꺼꾸러 지는 걸 얼마든지 봤다구요. 그래서 내가 말하기를 무서워하는 사람이라구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사지에서도 살아 나왔고, 어려운 핍박이 있는 곳에서 비약을 했고, 그래서 하나님이 보호하사 기적의 행운을 타고 비약할 수 있는 노정을 걸은 사나이가 레버런 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 이놈의 자식들아?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

몇 시예요? 「두시 좀 못 되었습니다」 뭐 시간 또…. 그런 시계 깨뜨려 버려라, 그거. (웃음) 할 말 못 다했는데 그만둬야 되나요? 그만두자구. 「더 하셔야죠」 내가 오늘 열두 시간 할 거예요, 열두 시간.

자! 보라구요. 이제는 때가 어떤 때냐? 이제는 마지막 고비예요, 마지막 고비, 마지막 고비에 도달했다 이거예요. 선생님의 숙원인 하나의 최후의 전선을 내 눈으로 직시하고 적진을 향하여 본영을 틀고 총진군 명령을 내려야 할 사령관의 책임이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게 여기에 선 사나이의 책임이예요. 병사를 수습해 가지고 세계적으로 진군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숨가쁜 시한이 내 눈앞에 다가온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 느껴요? 느껴요? 이 녀석들아, 느껴, 안 느껴? 「느낍니다」 느껴요? 「예」 일시에 공격해서 점령할 것이냐, 서서히 할 것이냐? 두 가지 중에 한 가지를 택하는 거예요. 자, 완만한 공격이냐, 급진적인 공격이냐? 어떤 거예요? 「급진적인 공격입니다」 어떤 걸 택해요? 「급진적인 공격」 급진적인 공격이예요. 거기에는 피해가 많아요. 백 명 가운데 아흔 아홉 명이 쓰러지더라도 한 명이 남아서 승리의 고지를 점령하는 날에는 그것은 역사적 사건일 것입니다. 치열할수록 역사적 사건이다 이거예요. 완만 할수록 이것은 시대적인 흐름에 흘러가고 말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자, 그러면 그러한 용사의 대열에 참여할 의욕을 갖고 있느냐 이거예요. 어때요? 「갖고 있습니다」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정말 있어요? 「예」 지금까지 선생님한테 여러분이 얼마나 거짓말을 많이 했어요? '합니다. 합니다' 하고 다 했어요, 못 했어요? 「못 했습니다」 했어요, 못 했어요? 「못 했습니다」 못 했는데, 지금 한다고 하면 할 거야, 못 할 거야? 「하겠습니다」 이것만 못 하는 날에는 망친다 이거예요, 망친다구요. 한국은 내가 안 올 것입니다. 똑똑히 얘기하는 거예요. 한국의 통일교회 문아무개라고 얘기하지 말라구요. 안 올 것입니다.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고….

내가 대한민국에 책임을 다한 거예요. 1974년, 1975년까지 내 힘을 다해 가지고…. 끝날에 패자의 설움을, 서러움의 쓴잔을 마실 것을 알았기 때문에 내가 있는 정성으로 방어하게 하였고, 일본과의 관계에서 국가적 비운을 견제해 가지고 국교단절의 이 비운이 찾아오는 거기에서, 배후에서 내가 피어린 투쟁을 한 것을 국민들은 모르는 거라구요.

이 조총련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걸 방어하지 않으면 한국이 살 길이 없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조총련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6백 명의 젊은 청년들을 전부 다 규합해 가지고 일본 돈으로 5억 엔이라는 현찰을 내 손으로 지불해 가지고 교육한 그것을 계기로 오늘날 이 조국성묘운동이 벌어진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젠 최후의 결전장에 임해야 할 숨가쁜 정비된 용사로서의 단장을 갖추어 가지고 적진을 향하여 최후의 승리를 다짐하는…. 시선을 집중시켜서 응시하면서 적장을 일시에 타파해 버리고 잿더미로 화하게 할 수 있는 의욕에 사무치는 이러한 용장들이 돼야 할 것이 현재의 한국의 책임자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한국이 주체국이 되기 위해서는 주체사상이 있어야

선생님이 오게 되면 돈 보따리 갖고 올 것으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내 미국에 있어서의 아무리 태산 같은 돈이 있더라도 여러분은 나한테 돈을 받지 않기를 약속하자구요. 돈 갖다 줘 가지고 그 나라를 부흥시킬 수 없다구요. 여러분 집 하나 사 줄 수 있는 능력은 내가 지금도 있는 거예요. 요 천 명도 못 되는 여러분, 천 명이면 얼마예요? 한 사람에 천만 원씩이면 얼만가요? 10억인가요, 100억인가요? 「100억입니다」 100억 이것은 문제없는 거라구요. 문제없다구요.

주체국이 되기 위해서는, 한국의 여러분들이 그래요. 내 어제 아침에도 얘기했지만요. 외국 선교사들이 각 나라에 나갔는데도 불구하고 땡전 한닢이라도 모아 가지고 외국 선교사에게 보내 주는 그런 운동 해봤어요? 이 주체국이라는…. 협회장! 자기 위하는 건 정신적으로 돌아다봐야지. 외지에 나가 가지고, 이국 땅에 가 가지고 피어린 투쟁하면서 길거리에서 하늘을 바라보면서 우리 동지들, 모국에 있는 동지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는 그들이예요. 그들도 배고프면 배고파하고 말이예요. 자기 서럽다는 사정을 할 수 있고 말이예요. 그렇지만, 임자네들은 얼마든지 집이 있고, 얼마든지 친구가 있어요.

그들은 하늘의 별을 바라보고 살아야 돼요. 선생님이 보낸 그 길에서 생명을 걸고 사수해 가지고 내일의 승리의 환경으로 타개하기 위한 놀음을 하기 위해 피어린 투쟁도 개의치 않고 내일의 승리를 다짐하면서 현재에 생사의 기로를 극복해 나가는 동지들이 있는 것을 망각하면 이 대한민국의 통일교회 이놈들 전부 다 벼락맞을 거라구요. 벼락을 안 맞게 되면 내가 때릴 것입니다. 세계를 위해서 뭘하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 이놈의 간나들! 뭘해?

내가 이스트 가든에 거주하는 것은, 내가 뉴욕의 유명한 집에서 살지만, 내 개인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구요. 통일교회의 위신을 위해 산다구요. 눈 오는 날엔 내가 창문을 열고 잠자리를 걷어 치우고 기도하는 사나이라구요. 바람이 불면 기도하는 사나이예요. 우리 젊은이들이 이 밤에도, 나는 자는 이 시간도 아시아라든가 이 세계 천지에는 나를 위하여 기도하는 사나이들이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 자고 있는 스승을 걸어 하늘에 축수를 하고 복을 빌고 있는 그러한 무서운 자리에 서 있는 걸 내가 알기 때문에 죄인과 같은 생활을 하고 있는 걸 알아야 됩니다. 죄인과 같은 생활을 하고 있는 걸 알아야 돼요.

죽더라도 심정적 빛을…. 이러한 심정이 통일교회 문 아무개 가슴에서 사라지는 날에는 통일교회가 발전할 수 있는 가망이 없는 거예요. 이런 심정이 사무치면 사무칠수록 아무리 치열한 반대가 있더라도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것입니다. 발전 안 하면 하나님이 없다구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동기 없는 데에 결과가 나올 수 없는 거예요. 동기가 없는데 결과가 나올 수 없는 거라구요.

오늘날 주체국인 한국이 이 주체국 국민으로서, 통일교회 교인으로서 세계 민족을 위하여 주고, 세계 민족 앞에 영향 미칠 주체사상이 없으면, 이 민족이 그런 주체국이 되어서 뭘하겠나요? 제거당해야 되고, 제거시켜야 된다구요. 그게 선생님의 관이예요. 만일에 그런 사람이 있거들랑….

보라구요. 일본의 젊은 청년들이 미국에 가 가지고, 전세계적으로 흩어져 가지고…. 그것이 원수국가의 스승이라구요, 사실을 말하면. 일본 사람이, 지금 아시아에서 지금까지 자랑하던 민족이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고생을 죽도록 하는 거예요. 사루마다(さるまた) 하나 가지고 7년 동안 입으면서 일하고 있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충성을 더하는 민족은 하나님이 굽어볼 것이고, 충성을 덜하는 민족은 하나님이 굽어보지 않는 것이 천리더라 이거예요. 내가 이런 말 하는 것은, 내가 오늘 기쁜 날 이런 말 하는 건 안됐지만, 뭐 여러분의 노랫가락을 듣고 싶어하는 게 아니라구요. 심각하게 여러분의 정통적인 자세를 갖추게 하여 가지고 미래에 하나님이 이 나라를 찾아 가지고 축복하려고 하는 그 축복을 잃어버리는 민족이 될까 두려워서 이런 말을 하는 거라구요.

실력과 실적이 인간을 판단하는 기준

이제 이 70년대에…. 여러분들 그래 통일교회 들어와서 뭘했어요? 따지고 보면 뭘했어요? 뭘했나 말이예요. 교구장들 뭘했어, 이놈의 자식들! 전도 몇 명이나 했고 말이예요, 그곳에 얼마만큼 통일교회 이미지를 심어 줬어요? 기관장으로부터 도민이면 도민, 군민이면 군민, 혹은 마을 사람이면 마을 사람을 위해서 여러분은 눈물을 흘리는 사모의 대상이 돼 가지고 그가 가게 되면 천리길도 따라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았나 이거예요.

선생님이 외국 나가면 외국 식구들이 선생님을 만나기 위해서 동부에서 서부행 비행기를 타고 날아오는 것이 일쑤고, 선생님의 이념을, 선생님이 남길 수 있는 그뜻을 이어받기 위해서 불철주야 밤을 새워 가면서 공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것들은 건달꾼들이 다 돼 가지고 거지새끼들이라구요.

새로이 각성을 해야 되겠다구요. 1976년, 이 긴박한 역사적인 전환시기에 있어서 누가 선두에 서 가지고, 기수가 될 것이냐? 한국에 있는 젊은 청년을 기수를 만들고 싶은 것이 선생님의 사무친 가슴으로 원하는 소원이예요. 그럴 수 없는 사정에 놓인 것이 기막히게 원통하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사람을 앞에 세워야 되고, 미국 사람과 독일 사람을 앞에 세워야 될 이런 처참한 자리에 있다구요. 그 대신 내가 한국인들 여러분을 대신해서 그 놀음을 하고 있다 생각하는 거라구요. 나 하나 없으면 너희들은 형편이 없는 걸 알아야 돼요. 형편이 없는 걸 알아야 돼요. 알 만해요? 「예」 정신차리라구요.

실력과 실적으로 그 인간을 판단하는 거라구요. 오늘날 문 아무개가 세상에 별의별 비난, 비소를 받았지만 그 남긴 실적이 자기들이 갈래야 갈 수 없고, 자기들이 할래야 할 수 없는, 국가, 세계가 우러러볼 수 있는 걸 만들었기 때문에, 과거에 모든 것을 다시 반성하면서 그렇지 않은 것을 알게 될 때는 완전 굴복할 수 있는 터전이 되는 것입니다. 이걸 알았기 때문에 변명에 앞서 내 실적이 바쁜 것을 알고 말없이 지금까지 나온 거라구요. 그러다 보니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구요.

내가 지금, 유명한 이 문 아무개가 역사시대에 한 인물로 왔다가 망하는 팻말을 꽂고 죽을 수는 없다 이거예요. 민주사회에, 이 세계 역사에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승리의 팻말을 꽂아야 되겠다구요. 그러려면 생활에서 빚을 안 지고 활동에서 빚을 안 져 가지고 최후의 승리는 누구로 말미암아, 미국 식구로 말미암아?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결정을 지으려고 한다구요. 그것이 통일교회의 주류사상이요, 전통적 사상이 아니었더냐.

내가 30년 핍박받는 데에서 아직까지 지치지 않았다구요. 지치지 않았다구요. 지금도 감옥에 열두 번이 아니라, 백 번이라도 들어갈 수 있다고, 각오하고 있는 겁니다. 생명을 각오하고 나선 걸음이 아직 죽지 않았으면 가야 할 길이 바쁘고, 자기의 가는 길을 재촉하는 사나이라구요 자기의 이익을 위해 가지고 살살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두고 보라구요. 그건 어디 가든지 필요하지 않아요. 누구든지 필요하지 않다구요.

주류의 길을 가는 사람은 어디까지나 교회활동을 하는 사람

주류는 어디까지나 교회활동을 하는 사람이예요. 알겠어요? 「예」 회사 것은 전부 다 방계적(傍系的)이예요, 방계적. 그리고 이 교회에 있는 여러분은 이스라엘 민족 앞에 레위족속과 마찬가지기 때문에…. 레위족속이 분깃이 있었어요, 없었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있었어요, 없었어요? 「없었습니다」 목사, 장로들 그 전부 다 나라에서 월급 주는 거예요, 누가 월급 주는 거예요? 누가 월급 줘야 돼요?「교인들입니다」교인들이 월급 줘야 된다구요. 나라에서 월급 주면 망하는 거예요, 망해. 그러려면 그들 앞에 자기의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그 이상 제물이 되라는 거예요. 제물이 되라는 겁니다. 기뻐 가지고 자기가 먹던 밥까지 가져오고, 찬까지도 가져올 수 있는 희생의 제물이 되라는 거라구요. 이게 교역자들이 가야 할 길이예요. 그게 내가 천도를 통해서 안 법도예요.

'나'라는 사람도 그 길을 가고 있는 거라구요. '나'라는 사람도. 나에게는 돈이 많다고 소문났지만, 내 지갑에 돈이 있지만 내 돈이 아니예요. 나를 위해서는 지극히 인색한 사람이예요. 그렇지만 공적인 기준에서는 지극히 큰 손, 큰 배포를 가진 사나이라구요. 자기 생활을 염려하는 부인네들은 가짜, 아니면 아직까지 미숙한 사람이예요.

거기 문 좀 열라구요. 거 임자네들 문 좀 열라구요. 공기도 나쁜데 말이예요. 자, 지금 협회에서 교구장들 도와주지요? 도와주나요, 안 도와주나요? 여 협회장! 「도와줍니다」 그거 끊어 버려야 돼. 도와줘 가지고는 발전 못 한다구요. 발전하나 보라구요. 내가 인천교회 인천 지역은 발전 안 할 것이다고 했더니 그대로 됐다구요. 도와줘 가지고 발전했다는 건 빚진 거라구요. 자기 분수 차려야 돼요. 알겠어요? 「예」 도와주면 여러분은 지금까지의 몇백 배 노력을 해야 된다구요.

자, 그래서 여러분들은 뭐 뭐 '교회 없습니다. 선생님, 교회만 있으면 뭐 틀림없이 부흥합니다' 이렇게 입으로 나불거려 왔지요? 그랬나요, 안그랬나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그랬습니다」 이 놈의 자식들, 대답하라구. 그랬어, 안 그랬어? 「그랬습니다」 그래 교회 지어 주었지? 열심히 해야 하는데…. 이놈의 자식들!

내가 그거 생각할 때 '아, 이제는 내가 또다시 전부 다 전도도 해야겠구만' 했다구요. 자식들 잘못 둔 애비는 처량하다구요. 호랑이 새끼를 낳으려고 했더니, 이게 뭐예요? 땅고양이 새끼라구요. 보라구요. 선생님이 미주(美洲)라는 이 대천지에 가 가지고 전부 다 문제를 일으켰는데, 그건 내가 선의의 문제를 제기한 거라구요, 선의의. 하나의 군책임자면 군에 문제를 일으키라구요. 문제를 일으키라구, 문제. 하나님은 그걸 원하는 거예요. 낮에 열두 시간을 해도 안 되거든 밤에 24시간 하는 거예요. 선의의 불을 일으키는 거라구요. 꿀돼지 새끼처럼 잠만 자고….

그래서 통일교회는 전부 다 프랑스면 프랑스에서 지금 문제가 된다구요. 각국 120개 국가에 전부 다 문제를 일으켜라. 선의의 문제를 일으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찾아가는 데는 대통령 아니면 수상 찾아가는 거예요. 장관들 찾아가는 거예요. 안 만나 주면 싸움을 하고, 욕을 먹어도 또 찾아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왕에 놀려면 좀 높이 놀지, 왜 시시하게 낮게 놀아요? 알겠어요? 이놈의 자식들아, 높이 놀라우. 이 자식들아! 그 도라면 도지사 붙들고 씨름을 하든가 말이예요. 경찰국장 붙들고 씨름하든가, 시장 붙들고 씨름하든가 이런 놀음해야 된다구요. 거기가 대학이라면 총장 붙들고 씨름 하든가 말이예요. 사내놈들 벗어 놓으면 별거 아니예요. 내가 다 알아봤어요.

뭐 뭐 세계의 석학들, 노벨상 수상자들, 내가 제 1차 세계 과학자 대회할 때 이놈의 자식들이 전부 다 거드름 피우는 거예요. 나를 우습게 알고 있는 거예요, '너희들이 아는 거 내가 안다, 이 자식들아' 했다구요. 꺼떡거리더니 한 4년쯤 되니까 판별이 되니 전부 다 내 손아귀에 다 들어오는 거예요. 내가 묻게 되면 전부 다 대답 못 할 소리라는 거예요. 큰소리하지 못해요. 결국은 결론을 내가 짓고 내가 전부 다 하는 거라구요.

사내는 벗고 보면 다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할아버지하고 아버지하고 손자하고 같아요, 같아. 그 제도가 그렇게 만들고, 거 역사적 배경이 그렇게 만들었지, 별거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예」 이놈의 자식들, 전부다 기성교회 목사들 붙들어 가지고 싸움 못 하고 말이예요. 싸움하라는게 주먹질하라는 게 아니예요. 입으로 투쟁하라는 거예요, 성경을 가지고가서. 그 지방에 목사들하고 기성교회 책임자들 만나 가지고 모인 자리에 서 가지고 이론투쟁을 하라는 거라구요. 그래 찾아가기가 무서워? 어디 찾아간 사람 손들어 봐요. 찾아가 본 사람 손들어 봐요. 이놈의 자식들이, 이놈의 자식들이….

그 동네에 가게 되면, 그 마을에 가게 되면 장로들을 뚫고 들어가서라도 친구를 하든지, 씨름을 해도 아주 대판 씨름을 해야지 졸개 새끼들하고 씨름하게 되면 안 하는 것만도 못하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번에 가면 찾아갈래요, 안 찾아갈래요? 「찾아가겠습니다」 군에 가면 군 책임자인 군수를 친구삼고 말이예요, 전화를 걸어서 '군수님 ! 나 차가 좀 필요하니 지프차 좀 내 주소' 하면 '예! 그러소' 이럴 수 있는 무엇을 해야 되는 거라구요. 경찰서장도 친구로 만들어야 된다구요. 꽁무니에 붙어 가지고 뭘하는 거예요? 뭘하는 거예요? 이러니 저러니 자기 기반 닦기에 불철주야 먹지 않고 노력하는 거라구요. 내가 그렇게 싸워 왔다구요,내가. 먹지 않고, 자지 않고…. 기반 없거든…. 선생님이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그랬습니다」

선의의 문제를 일으키기 위해 열심히 기도하면 영계에서 협조해

이 통일교회 초창기 때 1967년에 내가 7년 동안을 불과 두 시간도 안잤다구요. 내가 이 나라 이 민족에 문제를 일으키고, 가만 앉아 가지고 일으키고…. 오는 사람 벌써 때려잡는 거예요. 누구든지 오면 그렇게 했다구요. 이화대학 김활란 총장이 '아이고! 통일교회 이렇기 때문에 전부 다 조사해 봐라' 했던 김영운 선생이 사흘 이내에, 학생들을 전부 다 끌어내 가려고 왔다가 사흘 이내에 입회원서 써 버리고 말았다구요. 그런 놀음 한다구요. 열심히 기도하게 되면 영계에서 때려 몰아서라도 선의의 문제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역사가 통일교회 역사라구요. 그럴 수 있는 내용을 지닌 것이 통일교회인데, 여러분이 그럴 수 없다면 가짜예요, 가짜. 진짜가 아니라구요. 이놈의 가짜들! 가짜들 때려부숴야 되고, 불살라 버려야 되는 거예요, 전부 다. 그런 녀석은 필요 없다구요. 그래 가짜 좋아해요? 가짜 좋아하나요? 「안 좋아합니다」 가짜 좋아해요? 「싫어합니다」 그럼 진짜 좋아해요? 「예」 진짜 좋아하는 사람 손들어 봐. 좋아하지만 진짜는 못됐다구요. 진짜 됐나요? 진짜는 못 됐지요?

선의의 문제를 일으키는 거예요. 이번 돌아가면 선의의 문제를 일으키는 거라구요. 선의의 문제를 일으키는 거라구요. 내가 대학가를 중심으로, 미국 대학교가 나를 두려워한다구요. 레버런 문한테 가게 되면 뭇 석학들이 전부 다 이용당한다고 한다구요. 노벨 수상자들이 이용당하고, 무슨 뭐 세계 권위 있는 학자들이…. 레버런 문 그 사람 수완이 좋아서 전부 다 흘려 가지고…. 교수들이 제일 싫어하는 게 그거라구요. 누구 지배받고 뭐 그럴 거야? 이래 가지고 '당신 거기 갔다가는 레버런 문한테 아주 뭐 뭐 이용당합니다' 한다구요. 교수들이 제일 기분 나쁘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뭐냐?'이래 가지고…. 딴 소리 들어 가지고 일본에 왔다가 가지고 전부 다…. 쾅쾅 눌러댔지요. 이거 문제를 야기하는 거예요. 학교에 가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 하면, 대학교 가 가지고 레버런 문 하게 되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지방 가게 되면 그곳의 대학교나, 고등학교든지 가 가지고 '아무개, 김 아무개' 하면 모르는 사람 있어요, 없어요? 다 아나요? 다 알아, 몰라, 이놈의 자식들아? 「……」

대한민국 사람 가운데 통일교회 문선생이 지금 전부 다…. 내가 가만히 앉아 있다가 반대 안 하면 선의의 소문을 내가 내려고 했는데 이놈의 사탄새끼들이 전부 다 먼저 소문냈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됐지요. 요즘은 뭐 이제 문 아무개 하면 다 알지요? 통일교회 다 알지요? 「예」 지금 어떻게 알고 있나요? 벌거벗고 춤추고 뭐 전부 다 그렇게 한다고 알고 있나요, 안 그렇다는 것으로 알고 있나요? 언제 벌거벗고 춤 한번 추면 좋겠다구요, 세상을 전부 다 하나 만들면. 그때에 벌거벗고 춤추면 하나님도 벌거벗지 별수 있어요?

아내들은 아무리 어려워도 남편한테 바가지 긁지 말라

이놈의 가짜, 가짜, 가짜 좋아하는 요놈의 간나. 요놈의 간나 교구장들 말이예요. 교구장 간나들, 결혼생활을 했다는 것들 '여보 여보! 이제 애낳을 텐데, 아 이거 뜻보다도 새끼 먹을 것 준비해야 될 것 아니요? 월급도 더 받아야 할 것 아니요?' 요 쌍간나들아! 요놈의 여자들 축복해 줬더니 그런 간나들이 많아요. 거 맞나, 안 맞나? 자. 우리 얘기해 보자구요. 자, 우리 교구장들 맞아, 안 맞아? 그런 간나들이 많지? 너희 색시들 가운데 그런 색시들 있나, 없나 물어 보는 거야. 있어 없어? 「그런 사람 없습니다」 이 녀석들 이거…. (웃음) 내가 다 알고 있다구요.

그럼, 거 없다면 말이예요. 월급을 5만 원 주었다면 4만 5천 원 주게 되면 다 좋아하겠구만. 왜? 그것은 너희 가정을 못 돕더라도 공적으로 나라를 돕고 세계를 돕는 것이, 하나님의 뜻으로 보면, 통일교회 갈 길로 보면 그것은 지극히 지당한 결론으로 딱 나오므로 그 일 하는 것은 좋다! 4만 5천 원 좋습니다, 3만 원도 좋습니다, 그래? 「예」 그럼 월급 안 주고 전부 다 나라를 위해서 쓰겠다 하면 더 좋겠구만. 그렇지? 「예」 아, 거룩하옵시다! (웃음)

요놈의 간나들, 만일에 내 손에 걸리는 간나들은 아예 모가지를 꺾어 놓을 거라구요. 여러분 그러겠어요, 안 그러겠어요? 「안 그러겠습니다」 이건 내가 축복해 준 저 영인들보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처음 온 사람들은 저 단에서 욕을 하더라'고 하겠지만, 욕은 욕이라구요. 처음 온 아줌마들은 다 빼고…. (웃음) 내가 결혼시켜 줬으니 딸 같고 아들 같으니까 간나라고 욕을 하더라도 말이야, 그거 갖고 섭섭하게 생각 안 하기 때문에 내가 욕을 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예」 그래요, 안그래요? 「그래요」 저기는 안 그런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이거 보라구. 그래 교육을 잘해 놓았지. (웃음) 그걸 내가 알기 때문에 그러지, 욕할 것 같으면 누가 하겠나? 욕하라고 하면 좋겠나? 그러니까 그건 모르는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거지요. 그렇게 생각한 사람들이 덜 돼서 그래요, 덜 된 거라구요. 아직은 교육을 더 받아야 돼요.

자, 우리 아가씨들, 우리 아가씨가 아니겠구만요. 아줌마라고 하면, 늙은 기분 나니까 뭐라고 하면 좋겠나요? 우리 각시, 각시. (웃음) 우리 각시들, 남편네가 뜻을 위해 가지고 한 달에 월급, 생활비 안 대줘도 독자적으로 살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래 생각해요? 「예」 내가 그렇게 살라고 다 가르쳐 줬지요. 아, 우리 어머니도 그런데 뭐. 엄마, 그렇지? (웃음) 왜 웃어요, 왜? (웃음) 그 뭐 그런 거지요. 요것에 대해서 얘기 한마디 하겠어요, 얘기 났으니 말이예요.

이 통일교회 각시들은 말이예요. 버르장머리가 없다구요. 이게 뭐 들개, 들에 돌아다니는 들개처럼 마음대로 자고, 마음대로 먹기 때문에 뭐 주인을 알아봐야지요. 이게 떡 해 놓고 말이예요. '네가 암만 사내라고 하더라도 나를 뭐 이혼해 가지고 발길로 차 버리지 못한다' 그런다구요.

(웃음)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웃음) 그렇지요? 거 웃는 것 보니까 그렇다구요. 이 신랑들이 뭐 하루내내 돌아다니며 순회하고 뭐 이래 가지고 교회에 떡 오면 애기라고 낳아서 떡 안고 누워 가지고 '지금 오우? 나 애기 젖 먹이오. 밥 저기 있소. 갖다 드소' (웃음) 이런 식이라구요. (웃음) 자, 이건 무슨 식인지, 별스런 통일교식이라구요. 너희들 그러지 않나 말이야, 그러지 않나 말이예요.

그래 놓고는 또 말이예요, 피곤해 가지고 돌아온 사내녀석 대해 가지고, 오자마자 꿀돼지 모양으로 쿨쿨 잠자는 남편을 대해 가지고 '아이고 마땅치 않아. 아니 이건 뭐 사랑 좀 해줘야 할 텐데 사랑도 안 해주고 밤낮 오면 그저 쿨쿨 꿀돼지처럼 잔다' 하고 바가지를 빡빡 긁고 말이예요. (웃음) 그렇다구요. 그런 것들은 사랑해 주지도 말라구요. 그게 지금 일반적으로…. 나한테 그런 편지 쓴 사람 참 많다구요.

일본도 그렇다구요. '아이고 선생님 이제 오게 되면…' 그 처음은 많이 해줄 때는 상대자가 누군지 몰랐지만 사진을 딱 보내며 '얼굴에 요러요러한 무엇이 있습니다, 이 사진 제발 잊지 말고 이번 선생님이 동경에 오시거든 슬쩍 곁눈으로 그런 사람이 보이거들랑 한마디만 해주십시오' (웃음) 여러분들, 여기에 있는 남자들도 선생님한테 그런 부탁한 남자들 많다구요.

또 여자들도 말이예요, 여자들도 떡 해 가지고…. 그런 비밀 문서가 선생님에게 참 많다구요. 거 공개하면 참 재미있을 거라구요. 일본 아가씨들은 얼마나 자상한지 말이예요. 첫날밤에 얘기한 것도 그냥 그대로 기록하는 거예요. '우리가 첫날밤에는 요런 말을 했고, 둘째 밤에는 요런 말을 했고, 그다음에 세째 밤에는 무슨 말 했고, 뭣 했고, 뭣 했고…' 이렇게 전부 고백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렇게 자세히 쓰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부부생활 비밀을 내가 다 알고 있지. 자, 그러니까 이제 우리 통일교회 각시님들, 알겠어요?

통일교회의 가법(家法)

각시님들, 보라구요. 나도 남자지만 말이예요, 피곤할 때가 많다구요. 요즘 며칠 동안 전부 다 아침부터, 그저께도 아침부터 하루 종일 그저 사람을 대해서 이야기하고 이러다 보니까 저녁에는 나도 모르게 다리가 다 구부려지지 않으려고 해요. 내려가자 마자 말이예요, 내려가자 마자 아주 뒹굴어 버리고 싶다구요. 그래도 버티고 앉아 가지고 선생님 노릇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알겠나요, 무슨 말인지?

책임자 자리가 그렇게 힘드는 거예요. 그래도 그런 티없이 버티고 앉아 가지고 저 사람들이 전부 다 항복해 가지고 '아이고! 가면 좋겠다. 가면 좋겠다' 마지막 사람도 그럴 때까지 내가 버티고 앉아 있어야 된다구요. 알겠어? 그러고 일어서야 내 맘이 편하더라 이거예요. 그런 교육이 하나님식 교육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최후의 일각까지 선생님은…. '뭐 양반이 얼어 죽어도 곁불 안 쬔다'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런 일이 참많다는 거라구요.

그걸 누구한테 이야기해요? 그래서 할수없이 우리 어머니한테 가 가지고 '아이쿠…' 그러는 거라구요. 그러면 그 어머니란 사람이 '그 왜? 밤열두 시까지 앉아 있으니까 고단하지 뭐' 이럴 때는 그 어머니란 사람은 말이예요. 쓱 가 가지곤 말이예요, 더운 오차라는가 좋은 콜라라도 한 병 가져 와 가지고 '아이고! 얼마나 목이 마르십니까? 한 잔 드시지요' 이게 어여쁜 여자의 행동이지요. '아 이건 귀찮은데, 이거 비켜!' 하며 따뜻한 데는 자기만 자려고 하고, '내가 이거 문씨네 애기를 뱄는데 따뜻한 데 자야 되겠소' 이러면 여편네가 아니라구요.

난 그렇게 안다구요. 남편네들, 거 의당한 말이요, 가당치 않은 말이요? 「의당한 말씀입니다」 의당한 말씀이지요. 자, 우리 색시님들 의당한 말이요, 가당치 않은 말이요? 그래. 의당한 말이지요? (웃음) 어때? 의당한 말이예요, 아니예요? 의당한 말이지요? 「예」

그렇기 때문에 남편이 나갔다 들어오거들랑 무조건 불평하는 여자는 간나예요, 간나, 간나. 아무리 자기가 피곤해도 불평하지 말아야지. 불평 하는 것은 이건 전부 다 간나 족속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아무리 자기가 어렵더라도 남편이 나갔다 들어오거들랑, 뭐 놀다 들어오더라도 '지금 오시느냐'고 하는 것이 인사지요. 옷을 떡 받아걸고 세숫물도 떠 다 주고 이빨도 닦으라고 하고, 냄새나니까 말이예요. 안 닦거들랑 치약도 짜서 주면 닦게 마련이라구요. 그렇게 교육할 수도 있는 거예요. 교육해 가지고 내 품에 품고 멋진 사나이로 사랑받고 살 수 있게끔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알겠나요, 모르겠나요? 「알겠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어떻게 해왔어요. 계속 복귀역사를 위해 동서사방에 뛰쳐다니던 것들 전부 자기 멋대로 하는 버릇이 남아 가지고, 남자 대해 지지 않겠다고 뻐떡거리는 것이 습관이 되었기 때문에 자기 남편 알기를 우습게 안다는 거예요. 그러거든 통일교회 교인들은 박달나무 몽둥이면 박달나무 몽둥이로 갖다 쳐라 이거예요. 그럴 때는 치라구요. (웃음) 내가 이제부터는, 금년부터는 그런 사람을 치는 것을 용서하는 거예요. (웃음. 박수) 그건 쳐도 괜찮다구요.

오늘의 가법(家法)을 세워야 되겠다구요. 치는 데는, 한 대 칠 때는 '이놈의 간나야' 두 대 칠때는'이년아!' 세 대 칠 때는'아, 내 색시' 그러면 된다구요. (웃음) 치긴 치는데, 알겠나? 몽둥이가 부러지면 한 다리를 붙들고 눈물을 흘릴 수 있는 마음 가지고 치면 된다 이거예요. '에라! 이놈의 몸둥이 잘 부러졌다. 아이 시원하다!'그러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렇잖아요?

남자와 여자를 비교하면 남자가 이렇게 덩치가 크고 주먹이 세거든요. 그렇지 않아요? 거 그걸 생각하면 된다구요. 자, 우리 각시들은 금년에 몇 대씩 맞아도 불평 안 하게끔 말이예요. 통일교회 여자들 전부 다 지금 뭐 보게 된다면 시집살이 하는 데도 본돼야 되겠다구요. 너희들 시집살이야 잘하지? 그렇지요? 내가 교육을 잘했기 때문에. 시어머니 밑에 들어가 가지고 잘하지요? 잘해요, 못해요?「잘해요」잘하지. 그러나 남편에 대해선 잘 못 한다구요. 이런 얘기까지 다하니 시간이 왜 잘 안 가겠노? 자, 이제 한 잔 먹고 결론짓자구요.

천륜을 따르려면 빚지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자 그러면, 참부모가 그러한 뜻을, 천륜을 따라서 갔으면 여러분에게도 그 뜻을 이어받을 책임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있습니다! 틀림없이 있습니다! 「예」 그러니까 한국에서 여러분은 선생님한테 지지 않게끔, 빚지지 않게끔…. 부모한테 빚지지 않겠다고 정성을 다해서 행동하는 사람을 효자라고 하는 것이요, 나라 앞에 빚 안 지겠다고 그 군왕을 대해서 충성을 다하는 사람을 충신이라고 하느니라. 알겠어요?「예」오늘날 효자가 뭣이고, 충신이 뭣인지 그 근본을 몰랐다구요. 빚 안 져야 돼요. 부모의 심정적 빚을 내가 안 질 것이고, 생활적 모든 여건에서 빚을 안질 것이고, 나라에 심정적 빚을 안 질 것이고, 국가 국민에게 있어서 어떤 신세를 안 지겠다고 하는 사람을 충신이라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성인은 어떤 사람이 성인이냐 하면 하늘 앞에 있어서, 하나님 앞에까지도 빚을 안 지겠다고 자기 일신을 다 바치고 있는 사람이 성인이 되느니라. 그것은 민족을 넘어 세계 인류를 위해서 인류 앞에 빚을 안 지고, 하나님 앞에 빚 안 지겠다고 생명을 바쳐 간 사람들이 성인의 반열에 동참한다는 것이 틀림없는 사실임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알았지요? 알았다구요.

그러면 효자는 그 집의 전체를 상속할 수 있는 대신자가 되는 것이요, 충신이 되거든 그 나라의 권위를 대신 상속받을 수 있는 대신자가 되는 것이요, 성인은 천륜의 모든 것을 이어받을 수 있는 대신자가 되는 것이 틀림없는 천리원칙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다 알았다구요. 문선생이 다른 것은 그것밖에 없다구요. 그거 밖에 없어요. 내가 하늘의 부모를 모셔 가지고 그분 앞에 죽더라도 빚을 안 지려고 하는 거예요. 내 일을 위해서는, 나를 위해서는 기도 안 하는 사람이예요. 내 새끼와 내 가정을 위해서는 기도하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는 기도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리고 대한민국의 백성으로서 이 나라 이 민족의 과거, 현재, 미래에있어서 나라를 위하는 데에 대표적인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그 나라의 주권자 앞에 빚을 져서는 안 되는 것이요, 그 나라 백성 앞에 빚을 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내가 욕을 먹고 별의별 짓 다 했지만 그 욕을 해주는 걸 고맙게 생각하는 거예요. 나는 이 나라 이 민족 앞에 하나도 빚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도리어 고맙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내가 한 사람 앞에도 빚 안 지겠다고 했기 때문에 반대하는 입장에서도 내가 위하는 입장에 있으니 이것은 완전히 빚 안 지는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 나라 이 민족 앞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이 나라 주권 앞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길을 어떻게 가느냐 하는 것이 선생님이 닦아온 길입니다. 그 길이 충신이 가는 길이라는 걸 알았기 때문에 그 놀음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또, 하나님 앞에 빚을 안 지려고 하는 사람이예요. 세계 인류 앞에 빚을 안 지려고 하는 사람이예요. 내가 하나님 앞에 빚을 지울 것이고, 인류 앞에 빚을 지우고 가려고…. 내 생애의 종말에 있어서 하나님이 '이는 내가 빚진 사람이요, 인류가 빚진 사람이요' 할 땐 문 아무개는 성인의 반열에 동참 안 하겠다고 하더라도 틀림없이 하나님과 인류는 성인의 반열에 동참시킬 것입니다. 이렇게 알고 가는 길이예요. 만일에 이 길이 틀렸다고 하는 사람은 망할 것이고, 이 길을 가로막는 사람들은 하늘의 벌을 맞아 쓰러질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효의 길을 바탕으로 하여 충의 길이 닦아지는 것이요, 충의 길을 바탕으로 성인의 길이 닦아지는 것입니다. 이걸 바라보고 가는 것이 스승이 가는 길이요. 참어버이들이 가려고 하는 길인 것을 알고 여러분들이 이런 전통적 사상을 여러분의 가정에 남기고, 여러분의 나라에 남기고, 여러분의 세계에 남겨라 하는 것이 하나님이 영원불변의 진리로서 선포한 것임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것을 문 아무개의 말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이것은 하나님의 숙원의 내심적 심정의 터전에서 맺힌 사연이기 때문에 틀림없는 길이요, 틀림없는 천칙(天則)인 것을 알고 이길로 가거들랑 망할 자가 없다 이거예요. 망하게 하려다가는 그 망하게 하려는 모든 것을 빼앗다가 그들 앞에 옮겨 주는 것입니다. 알겠나요, 모르겠나요? 「알겠습니다」

효의 도리, 충의 도리를 다하라

그러면 그런 심정을 가지고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없거들랑 여러분의 현재의 동네에 가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연령 같은 나이 많은 이를 어머니 아버지로 위할 수 있고, 형님 같은 연령에 있거든 형님과 같이 위하고, 동생 같은 연령에 있거든 동생같이 위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위하고자 한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가정을 중심삼은 이상적 사랑의 터전 이었다는 걸 알고, 그런 마음을 가지고 행동하거들랑 그 동네 전체가 움직여 가지고 여러분을 위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입니다.

국경을 초월하여 세계의 도처에 가더라도 그런 심정을 갖게 된다면 그 민족을 초월하여 초민족적 심정권을 이루어 가지고 새로운 역사의 변혁을 이룰 것이고, 새로운 하나님의 뜻을 펼 수 있는 터전이 거기서부터 틀림없이 벌어질 것입니다. 이렇게 알고 지금까지 내가 해 나온 거예요.

내가 지금 아프리카에 가더라도 3년 후에 그 땅이 문제될 것이라구요. 어떤 나라에 가더라도, 만약에 모스크바에 가더라도 그렇게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라구요.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 이거예요. 내가 입을 다물더라도 영계가 동원해 가지고 나를 증거해 준다 이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고, 이 세계가 살 수 있는 길이 닦아지지 않기 때문에, 세계를 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 이기 때문에 그 뜻을 위하는 사람을 위해 주지 않고는, 협조 안 해 주면 하나님의 뜻이고 무엇이고 다 이루지 못한다 이거예요.

이렇게 알고 여러분도 효의 도리를 다해라! 알겠어요? 「예」 그다음에는 충의 도리를 다해라! 대한민국에 있어서의 선의의 문제를 일으켜 가지고 이 민족을 새로이 각성시켜서 새로운 방향으로 전진함으로 말미암아 이 민족이 세계에 주체적인 국가가 될 수 있는 것을 생각하고 그렇게 가거들랑, 그 길은 망하지 않고 발전을 할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협조하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국을 중심삼고 아무리 문제가 벌어지고, 세계에 아무리 문제가 벌어진다 하더라도 성인이 갈 수 있는 길, 충신이 갈 수 있는 길, 그다음 효자가 갈 수 있는 길, 이 나라 이 민족을 중심삼고 전통적 하나님이 남기신 이 진리의 길, 천리의 길을 가거들랑 이는 망하지 않을 것을 믿었기 때문에 반대해도 가는 거라구요. 반대해도 가는 겁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 미국에 있어서 통일교회가 수수께끼 단체가 된 것입니다. 그렇게 반대를 받으면서 발전하는 것은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다는 거예요. 어떤 이유이긴, 자기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돕기 때문에 그렇지. 이런 공식적 원리는 선생님이 하는 일이나, 여러분이 하는 일이나 마찬가지라구요. 마찬가지로 그 공식은 변하지 않아요. 알겠어요? 「예」

오늘부터 이것을 각오하고, 내일부터 자기의 책임소재지를 향하게 될때 '이 길을 틀림없이 가겠다'고 할 때는 한국에서는 새로운 소망이 깃들 것입니다. 만약에 그렇지 못하게 될 때는 절망이 깃들 것입니다. 자, 그렇게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절망이 깃들게 할 거예요, 소망이 깃들게 할 거예요? 「소망이 깃들게 하겠습니다」 소망이 문제라구요.

부모를 향하여 효도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 효도할 도리를 가르쳐 줘야 되는 거라구요. 충의 길을 가르쳐 줘야 되는 거라구요. 그것은 24시간, 거기에는 시간의 간격이 없는 거예요. 초월적인 입장에서 이러한 것을 다짐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된다 하게 되면, 절대 여러분은 망하지 않다는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가 계획하는 것은 비약적이요, 기적적인 행사라도 반드시 그 계획은 성사할 것이고 성취할 것입니다. 그렇게 안 된다면 통일교회 문선생은 위선자예요, 위선자. 위선자라구요.

우리에게는 핍박하는 사람들을 품어 동조자로 만들 책임이 있어

부디 그러한 신념을 가지고 이제 돌아가거들랑 선생님한테 지지 않게끔 여러분이 선의의 문제를 제시하고, 그다음에는 세계적인 문제를 제시하라구요. 대한민국에서 선의의 문제를 제시하라구요. 민족단결이 필요할때가 왔다구요. 금번에 박대통령이 전국 국민이 사상무장을 하여야 되겠다고 발표했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사상을 무엇으로 무장할 것이냐? 그건 통일사상밖에 없을 것입니다. 다른 건 없다구, 없다구요. 공산당을 조직적으로 이것을 소화시킬 수 있는 주체적인 능력을 가진 사상은 통일교회 사상밖에 없습니다. 이 민족이 전부 다 통일교회 사상으로 무장하면 세계를 지배하고 남을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이 많은 수가 이제부터 돌아가거들랑 한국에서 선의의 문제를 제시해야 되겠습니다. 그럴 거예요, 안 그럴 거예요? 「하겠습니다」 진짜 그럴 거예요? 「예」 내 신발에 구멍이 뚫어지더라도 신 살 것을 잊고 달려라 이거예요. 내 옷이 찢어진 것도 잊어버리고 달려라 이거예요. 내 갈 길이 바쁜 거라구요. 내 갈 길이 바쁜 거예요. 자기가 책임진 소임의 그 지역은 어디든지 내가….

내가 1965년에 미국 갔을 때 48개 주를 40일 동안에 전부 다 돌아다녔다구요, 전부 다. 이놈의 땅은 불원한 장래에 내가 요리할 땅이기 때문에 미국 국민 이상 정성을 가지고 이 대지를 밟는다. 명승지를 찾아가 가고 '아버지! 너 만물들아! 지금까지 너를 찾아와 구경하는 사람은 많았지만 나와 같은 사나이, 동양에서 온 한 남자 아무개는 처음 만날 것이다!' 이런 기도를 하면서 성지를 택정한 것이 엊그제 같다구요. 그것이 10년 이내에, 10년 이내에 이런 세계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사나이가 될 줄이야 그 누가 알았겠느냐. 하나님이 알아주고, 내 자신이 계획했다는 거예요. 내 자신이 계획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 발길 간 데는 전부 다 하나님이 여기에서 휘발유를 끼얹을 것이고, 불을 당기면 어디든지 일시에 붙을 것이다. 이런 마음 가지고 직선으로 가고, 십자로를 거치고, 원형을 거치고, 입체적으로 내 발이 갈 것이고, 내 정성을 다할 것이다. 이래 가지고 사람을 만나거든 그 도(道)를 염려하고 나라를 염려하는 데 있어서 지금까지 어떤 국민 앞에, 어떠한 대한민국 애국자한테서도 찾을 수 없는 간절한 심정에 사무칠 수있는 열의를 가지고, 성의를 가지고 제시할 수 있는 입장에서 이 놀음 하라는 거라구요. 대한민국은 망하지 않을 거라구요. 아무리 기성교회가 반대해도 기성교회 수는 내려갈 것이고, 통일교회 수는 올라갈 것이라구요. 알겠나요? 「예」 

그것도 그렇게 해야 되겠지만 지금까지 우리는 30여 년 동안 대한민국 땅에서 핍박받아 왔다구요. 지금까지 핍박받아 왔다구요. 선생님이 망하기를 바랐던 사람이 많았던 거예요. 망하게 하려고 갖은 모략 중상을 다한 사람이 많았다구요. 그 원수들이 눈이 시퍼렇게 살아 있어요. 그렇다고 공산당식으로 총칼로 폭파해 버리지는 않아요. 그걸 원수로 생각하지 말고, 다시 품고 그들과도 눈물을 흘리면서 이 나라의 동조자를 만들고, 세계에 동조자를 만들어야 할 여러분의 책임이 남아 있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들을 올바로 지도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구요.

이게 내가 아는 하나님의 뜻이라는 거예요. 어떤 면에서 보게 되면 분하다구요, 분해. 내가 뭐 차라리 몰랐더라면…. 하나님이 이러한 역사적 고충을 받으면서, 사탄의 참소권 내를 극복하면서 눈물로 극복하여 내려오는 그런 하늘의 사정을 알았기 때문에 내 일생에 참을 수 없는 고비고비길을 내가 참아 나오는 거예요. 이 원수를 원수로 청산지어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내 재산을 털어, 내 힘을 털어 살려 줄 수 있는 길을 강구하지 않으면 안 될 이 일을 생각하게 되면….

어쩌자고 인류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그렇게 됐고, 오늘날 통일교회 문 아무개가 아담이 타락한 그 원한의 궁지에서 이런 책임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느냐 하는 한스러울 때도 있지만, 그건 하나님의 뜻이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매를 맞고도, 참아야 되고, 조롱을 받고도 항의할 줄 모르는 무언의 왕자와 같이 그 십자가의 고개가 낮아지고, 채찍이 없어질 때까지는 그런 놀음이 계속될 것을 알았기 때문에, 오늘날 모진 풍상 가운데서 망해서는 안 된다는 결의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생애를 바쳐 희생해 나온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보라구요. 일본 나라는 해방 직후에는 내 원수였어요. 내가 왜정 때 왜놈들한테 고문을 받던 생각을 하면 전부 다 휘발유를 뿌려 가지고 불사르고 싶은 그런 민족이예요. 하나님의 뜻을 알고 난 다음에 이미 망해 가지고 채찍을 맞고, 그 처자가 길거리에 서서 치욕을 당하는 처참한 민족이 되었는데, 하나님을 중심삼았다면 그를 칠 수 없는 것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못 친다는 거예요. 망해 가지고 쓰러진 자를 칠 수 없는 하나님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원수들이 망할 것을 가로막은 거라구요. 그들을 일본으로 보내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이 일본 땅이 원수이지만 앞으로 내가 누구보다도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아시아에서 하나님의 뜻을 펼 수 있는 상대적 기준이 될 것이어늘, 그러지 않고는 제 2대상의 주체국 앞에 상대적 국가를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걸 알았기 때문에, 일본국에게 역사적으로 그런 사명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일본을 구하기 위해서 빚을 얻어 가지고 밀항선을 태워서 선교사를 보낸 것입니다. 그건 일본을 위한 거라구요. 일본을 위한 것이예요. 거 누가 그런 놀음을 할 거예요? 누가 그런 놀음 할 거예요?

그러니만큼 여러분들이 기성교회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6천 년 동안 하나님이 수고의 피를 흘렸던 흔적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인연을 존중시하거들랑 이들을 존중시해 가지고, 할 책임 다 했는데도 불구하고 안 들어 줄 땐, 하나님이 '쳐라!' 할 땐 치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치라는 거라구요, 이제부터는. 선생님 대해서는 그럴 수 있지만 여러분 대해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통일식의 의의

그리고 오늘 이 부모님 탄신일은 어떤 의의가 있느냐? 이번에 선생님이 돌아와 가지고 음력 2월 초하룻날 뭘했느냐 하면 '통일식(統一式)'이라는 것을 했다구요. 통일식(統一式)이란 건 여러분들, 일반 신자들은 모를 거예요. 거 무슨 얘기인지 모를 거예요.

보라구요. 복귀의 노정을 걸어가는 데에 있어서 개인완성 하고, 가정완성 하고 종족완성 하고, 국가완성 하고, 그다음에 세계완성 하고 이것이 직선으로 연결되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직선으로 연결되어야 된다구요. 이것이, 지상에서 선생님이 해 나오는 것이 개인기준을 중심삼고, 가정기준.종족기준.민족기준.국가기준을 중심삼고 했지만 영계와 연결이 안 돼 있다구요. 영계와 연결이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영계와도 연결 안 되어 있고, 통일교회 가정 중심삼고도 연결이 안 돼 있다 이거예요. 길은 닦아 놓았지만 이 길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영계와 연결시켜야 되고, 그다음엔 지상과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그래야 통일의 식이 벌어지는 겁니다.

그 통일의 식이라는 건 언제 벌어지느냐? 자그마치 지금 기독교가 세계적 기준이기 때문에, 세계적 민주주의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발전해 나왔기 때문에 세계적 기반이 닦아지게 될 때에 비로소 통일할 수 있지, 그 길이 닦아지지 않으면 통일의 기준을 연결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그때까지는 국가적 기준을 중심삼고 세계 기준까지 이 끝을 향할 뿐이지 이걸 갖다 결정은 못 짓는다는 거예요. 그걸 고착시켜 버리지 못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나요, 무슨 말인지요? 「예」

그런데 지금까지 선생님이 미국 가 가지고 닦은 기반으로 말미암아 이제 그야말로 이것을 연결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국가와 세계가 연결될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그러한 세계적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영적 기준이 세계기반에 연결될 수 있게 될 때에 비로소 영계도 연결되는 것입니다. 영계는 대한민국 영인이나 일본 영인이나 이것이 다 연결 안 되어 있다구요. 각국 나라 영인들이 전부가 자기 나라에만 연결돼 있지 세계적인 한 길로 몰아 가지고 '어디로 가라' 하면 전체가 동원하게 안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예」 거 지상에서 해결해 주기 전에는 영계에 이러한 정리가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보게 되면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하고 원수가 돼요, 원수. 그렇지요? 일본 사람들과 중국사람들과 전부 다 원수다 이거예요. 국가 국가간에 얼마나 그런 원수의 영들이 많아요. 그 원수 영들이 전부 다 들고 나와 가지고 반대하기 때문에 그걸 연결시키고….

그래서 작년 5월 초하룻날 뭘했느냐 하면 총해원식을 했어요, 총해원 식을. 알겠어요? 전체를 해방해 주고, 전체를 용서해 주는 해원식을 한거예요. 사탄까지도 해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거라구요. 알겠어요? 총해원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원수를 원수로 대할 수 없고, 다 용서하는 거예요. 선생님으로 보게 된다면 사탄이 원수인데 사탄까지 용서하게 되면 그 이상 원수는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원수 가지지 않듯이….

이렇게 총해원식을 한 기반이 있기 때문에 비로소 금년에 들어와 가지고…. 이 금년은 어떤 때냐 하면 3차 7년노정의 제 2차년도라구요. 요것이 소생하고 장성 때이니 제일 중요한 때예요. 3년노정의 제일 중심적 해예요. 소생시대는 아담시대요, 장성시대는 예수시대요, 완성시대는 재림시대인 거와 마찬가지로, 제일 이 운명의 결정을 지어야 할 예수님 때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면 1차년도는 소생시대라면 2차년도는 뭐예요? 「장성시대」 장성시대입니다. 그럼 예수시대를 소생으로 하면 지금 시대는 장성시대란 걸 알아야 돼요. 예수시대는 국가적 기준 위에 세계적 시대를 연결한 때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래서 지상에 세계기반이 연결돼 가지고 영적 세계에 연결을 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야 이것을 하나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알겠나요, 무슨 말인지?「예」

그래서 지금 2차년도에 들어왔기 때문에 이것을 영적 기준으로서 지상에 횡적 기반과 영적 세계를 연결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것을 연결시키려면 미국에서 반대를 하고 뭐 별의별 짓을 다 하더라도 암만 반대해도 이제 대세가 통일교회 편, 레버런 문이 우세할 수 있는 때까지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반박성명을 하지 말라고 그랬다구요. '반박성명 하지 말라. 금년 될 때까지…. 새해가 되기 전까지 반박성명 하지 말라!' 그렇게 지시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이제는 어떤 때냐 하면 이것이 통일될 수 있는 때가 왔습니다. 지상과 영계가 하나되면 어떻게 되느냐? 지상과 영계가 하나돼 가지고 아담 해와만 있으면…. 타락이 뭐예요? 영계하고 지상하고 갈라진 거지요? 하나님하고 아담 해와하고 갈라진 거지요? 아담하고 해와 사이에 심정적 결렬이 벌어진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하고 영계하고 하나된 자리에 아담 해와를 중심삼은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을 중심삼고, 민족을 중심삼고, 국가를 중심삼고, 세계를 중심삼은 통일교회의 초민족적 구성형태가 벌어지면 이것은 세계적인 통일권을 형성할 수 있다는 논리가 형성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그러한 것을 해결해 줘야 하기 때문에 미국 땅에서는 안 되는 거예요. 미국 땅에서는 할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이 한국이 이만큼…. 한국을 중심삼고 개인기준을 닦았고, 가정기준을 닦았고, 종족기준을 닦았고, 민족기준을 닦았고, 국가기준을 닦아 가지고 세계로 왔기 때문에, 한국이 중심국가이기 때문에 내가 부랴부랴 찾아오게 된 것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예」 알겠어요? 「예」

그래서 통일식을 해 놓고 보니, 금년 선생님의 이 생일은 역사적인 생일더라 이겁니다. 알겠어요? 「예」 왜 역사적인 생일이냐 하면 통일된 입장에 서 가지고 영적 세계에 있는 영인들이 저나라에 갔지만 참부모의 생일을 한번도 못 맞아 봤어요. 맞아 봤어요? 한번 축하할래야 축하할 자격이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또 세계에 있는 만민들, 세계에 있는 후손들이 참부모의 탄신을 축하할 수 있는 해택권 내에 있을 수 없다구요. 왜? 영적 기준과 육적 기준이 결속 안 돼 있기 때문에.

영육을 중심삼고 그러한 혜택권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영계가 가담함으로 말미암아 그 후손을 통해 복귀하지요? 그건 원리적 입장에서 어떤 위치냐 하면 선조는 천사장형이요, 후손은 아담형이 되는 거라구요. 천사장이 아담 창조하는 일에 협조했거든요. 그러므로 영계에 가 있는 이들이 통일됨으로 말미암아 지상에 아담을 창조하는 걸 협조할 수 있는 이런 권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후손들에 대해서 간섭할 수 있는 시대권에 들어간다 하는 논리가 성립된다구요. 알겠어요? 알겠나요, 무슨 말인지? 「예」 원리를 알아야지. 처음 듣는 사람은 꿈같은 얘기라구요.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금번에 부모님이 한국에 와서 생일 축하하는 이날은 역사적인 하나의 기원을 마련하는 날입니다. 다시 말하면, 영계에 간 수많은 영인들이 참부모의 탄신을 축하할 수 있는 동참의 혜택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거예요. 그래 본부에서 그 식을 했어요, 그 식을. 알겠어요? 「예」 알겠나요? 「예」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 땅 위에 아직까지 통일교회를 모르는 후손들까지도 재창조할 수 있는, 천사장의 협조를 통해 가지고 하나님이 아담을 짓던 거와 마찬가지로, 이 영인들을, 즉 선조들을 동원해서 후손 아담과 같은 입장에 있는 지상 사람들을 재창조해 출발할 수 있는 시대권으로 넘어간다 이겁니다. 그런 논리가 있기 때문에 오늘날 전세계 만민도 부모님의 탄신을 축하할 수 있는 혜택권 내로 들어간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예」

부모님의 날을 축하할 수 있는 자라야 자기 난 날을 축하할 수 있어

그러면 부모님의 탄신을 축하할 수 있는 아들딸은 무엇이냐? 이것은 하나님권 내에 지배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되는 것이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제부터 사탄세계의 권한은 후퇴해야 된다는 논리가 성립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공세시대(攻勢時代)로 들어갑니다. 다시 말하면, 역사적 전환시기가 벌어지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아담 해와의 아들 가인과 아벨이 형이 동생을 치는 역사였지만, 동생이 언제나 맞고 언제나 맞아 나왔지만…. 지금까지 기독교 앞에 통일교회는 동생과 같은 입장에 서 가지고 개인으로 맞았고, 가정으로 맞았고, 종족으로 맞았고, 민족으로 맞았고, 국가적으로 맞았고, 세계적으로 맞고 난 후에….

여러분은 지난 번 프랑스 사건 같은 것은 지극히 대표적인 역사적 사건으로 알아야 된다구요. 맞는 중에 그야말로 문 아무개를 쳐 죽이기 위해 별의별 운동을 다 했다구요. 그러나 죽이지는 못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은 개인적으로도 안 되니까 통일교회 자녀들까지도 전부 다 쓸어 버렸어요. 이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이제부터 우리가 이런 조건을 받아 가지고 사탄세계를 칠 수 있는 조건이…. 정의의 입장에서 한대 맞았으면, 아무 죄도 없는데도 맞게 될 때는 거기에 3배 이상의 손해 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프랑스 사건은 역사적 사건인 걸 알아야 돼요.

전세계가 도전하는 것은 앞으로의 새로운 역사적인 전환시기가 오는 것을 예고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영적인 의의가 있는 것을 모르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므로 내가 이제 공산당 본부라도 조직적인 모든 활동을 해 가지고 때려 잡을 것입니다. 칠 수 있는 시대라는 거예요. 그렇다고 배때기 째고 모가지 자르는 게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이 축하는 역사적인 의의를 지닌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다시 말하면, 통일교회 신도들이 추구하는 것은 물론이지만 영계에 간 영인들, 통일교회 영인들, 기성교회 영인들, 모든 영인들이 여기에 축하할 수 있는 단계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성교회도 이제 무너져 가지고 통일교로 넘어오는 것입니다. 초교파운동 하는 이 목사! 「예」 그런가, 안 그런가 두고 보라구 별스러운 일이 벌어진다 구요. 꼭대기에서 반대하면 저 밑창에서 통일교회에 들어오는 거라구요. 목사가 반대하거든 부인이 반드시 통일교회에 들어오려고 한다구요. '왜요? 통일교회가 무엇을 잘못했나요?' 하면서…. 대한민국이 만약에 반대하는 날에는 교포들이 전부 통일교회를 지지한다구요, 이제. 그러한 엇갈린 역사시대로 들어오는 거예요.

이렇게 다 천운을 몰아서 한 길로 갈 수 있게끔 길잡이를 누가 해주느냐 하면 땅 위의 인간이 해주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도를 믿고 종교를 믿는 책임자들이 해야 되는데, 그것은 꿈도 안 꾸고 있고, 망상적인 신앙을 해 가지고 천국 가겠다는 이런 미치광이들이 많다는 거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부모님 탄신을 축하하는 날은 무슨 날이라구요? 역사적인, 역사적이 아니라 천주사적인 의의를 가진 날이다 이거예요, 천주사적인 의의. 알겠나요? 이렇게 돼야, 부모님의 난 날을 축하할 수 있는, 진짜 축하할 수 있는 사람이라야 그 사람이 자기 난 날을 축하할 수있는 권한을 갖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지금까지 생일 많이 지냈나요? 우리 교구장들, 생일 지냈나요? 이놈의 자식들! 생일 지냈어, 안 지냈어? 선생님이 생일날 기념하여 잘 지냈나요? 선생님도 60년대까지 얽혀 가지고 전부 다 생일날은 금식을 했다구요, 금식. 3년 동안 금식을 하고 4년 동안 요만한 밥 한 덩이 놓고 말이예요. 김치 깍뚜기에 반찬 세 가지 안 놓고 그저 요렇게 젓가락으로 집어 먹었다구요. 그거 알아 이 자식들아? 응? 하나님이 원하는 본연의 부모의 권위를 가지고 생일잔치 할 수 있는 길을 잃어버린 인간이 그런 세계를 향해서 복귀과정에 있으니, 생일날을 회복하기 위해 그런 수난의 과정을 걸어온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그렇기 때문에 생일놀이 할 것 있으면 전부 다 하늘 앞에 헌금하라는 거라구, 헌금. 이게 통일교회 주류사상이라구요. 또, 나이 많은 사람들은 환갑잔치 한다 야단이예요. 배교수, 언제 환갑이야? 「아직 멀었습니다」 저 녀석 저 환갑잔칫날이 오게 된다면, 어디 그렇게 하나, 안 하나 두고 보려고 그래요. 김교수는 젊었지? 마흔 세 살이 라든가…. 보라구요. 하나님이 세워 놓은 참부모가 아직까지 환갑잔치를 못해 봤는데 환갑잔치 할 수 있어요? 환갑잔치 할 수 있나요, 거 원리적으로 보면? 환갑잔치를 할 수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그래서 문 아무개란 내가 뭐 레버런(Reverend ;성직자의 경칭)이란 말은 갖고 있지만 말이예요. 내가 협회장이 죽어도 그 장례 석상에 안 나타나는 거예요. 세상 사람이 '아이고! 자기 수제자가 죽어 그 장례식을 하는데 예의도 안 지켜!' 욕을 해도 찾아갈 수 없어요. 부모보다 먼저 죽은 사람은 불효자예요, 불효자. 그런 원리를 알기 때문에 참석 안 하는 것입니다. 그래 곤란한 일이 많다는 거라구요. 그렇지만 할  없다구요. 욕을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그 체면 생각하다간 천륜의 체면이 다 깎여 버리는 것입니다.

56회 탄신일부터 영계가 동참해서 축하해

그렇기 때문에 오늘 이 생일날은 역사시대의 생일날과 다른 것이라는 걸 알겠어요? 영계가 동참해서 생일 축하하게 될 때가 되었다 그 말이라구요. 응? 「예」 그건 무슨 말이냐 하면, 천사세계에 해당하는 것이 영계이기 때문에 아담 창조할 때 천사세계를 투입해 가지고 아담을 창조한 거와 마찬가지로, 이제 선조들이 천사장 입장에 서 가지고 후손들을 창조할 수 있는 혜택권을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의 인류가 부모님의 생신 축하를 할 수 있는 참석의 시대로 들어간다 이거예요. 요 3년만 지나가는 날에는 자식이 될 수 있다고 보는 거라구요. 자식의 인연을 갖고 나설 수 있는 때라는 거예요. 요것이 1978년까지 연결될 것이라고 보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게 되거들랑 세계는 상상외로 급변할 수 있는 세계가 될 것이고, 영적 현상은 저 소련 크레믈린 궁중 배후에서부터 벌어져 가지고, 혹은 백악관 배후에서부터 벌어져 가지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통일교회 출세 기반을 닦기에 급급할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런 때가 되기 때문에 불교인이든, 천주교인이든, 잡교인이든 막론하고 '앞으로 통일교회 문선생님 따라가지 않으면 망한다' 해 가지고 한국에서 쫓아낼 것입니다. '너 이 자식아! 내려가라' 해 가지고…. 한 중심의 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전부 다 마을로 내려가는데, 내려왔지만 나중에 갈 데가 없어요. 갈 데가 없으니 할  없이 자기들 위하는 곳은 통일교회 밖에 없으니 전부 다 통일교회로 몰려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뭐? 구세영우회(救世靈友會)를 만들어 가지고…. 장영창이 안 왔나? 지금 뭐 3백여 명이 전부 다 재림주 후보다, 또는 교주다해 가지고 정도령 해먹겠다는 사람들을 몰아넣고 있는 거예요. 떼거리로 몰려 들어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선생님 만나자, 선생님' 하는데 '이놈의 자식들, 뭐 나 욕먹고 나 어려울 때는 전부 다 모른 채 해 놓고 지금 와서는 내가 출세했으니까 너희들 신세지기 위해 오는 것이 아니야? 이 자식들아! 나를 만나려면 일하고 와라' 한 거예요. 일할 책임을 못 하고 오면 만나 주지도 않는 거예요. 자기는 뭐 천하를 주름 잡았더라도 만나자고 와도 문전에서 쫓아 버렸다구요. 오늘 새벽에도 말이예요. 아, 이거 자기가 누시엘, 실체 누시엘이라고 해요. '실체 누시엘인 내가 항복 하고 선생님한테 경배를 해야 누시엘 세계가 몽땅 경배할 텐데, 나를 경배하게 하소' 하길래 '어, 경배하는 거 너의 원형이정(元亨利貞)이다. 맞다! 그런데 그 시간에 너는 동참하지 말고 저 너의 집에서 시간 맞춰 해라. 네가, 누시엘이 오기 위해서는 세계 만민을 앞세우고 와야 된다' 했어요. 원리가 그렇거든요. 알겠어요? 그런 것을 내가 알았기 때문에 지금 까지 망하지 않고 꺼떡대며 살아온 거예요. 알겠어요? 「예」

참과 거짓은 한 점에서 시작되고 한 점에서 갈라진다

그 영적 세계의 최고의 전문가가 문 아무개 아니야? 그렇지요? 「예」 거기에는 노벨상을 받은 것이 아니라, 노벨상 받을 사람들을 심사하는 심사 위원장이라구요. 그들이 아무리 영통하더라도 그 내용이 어떻게 되는가를 모른다구요. 그건 통일교회 문선생한테 배워야 돼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영통인들은 전부 다 내 꼬붕들이예요.

그래서 전세계의 영계가…. 미국 보라구요. 지금 심령과학세계에서 말하기를 말이예요, 지상인 한 사람 앞에 3,220명이라는 영인들이 동원해 붙어 가지고 협조하려고 한다고 해요. 그 영계의 영인들이 몇 천억이겠어요? 거기에 40억 배를 가하면 몇 천억이예요? 그런 방대한 영계의 영인들이 통일교회 문 아무개의 꼬붕이 됐다 이거예요. 기분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이렇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불교 믿는 지금 신도회 회장이라는 사람이 매일같이 선생님에게 와 가지고 '우리 석가모니께서 선생님을 모시라고 합니다' 하고 와서 큰 절을 한다구요. 그들도 내 신세를 져야 해방되는 거라구요.

예수는 어떨까요? 예수도 소원성취 하려면 내가 다리를 놓지 않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이런 말을 하면 기성교인들은 그저 네 다리가 뻣뻣하게 굳어질 거라구요. 굳어진다구요. (웃음) 내가 거짓말 하면 천벌받는 거라구요. 그거 잘 아는 사람이예요. 내가 사실을 얘기하는 거라구요. 예수님도 내가 올려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이런 일이 있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공자니 무슨 석가모니니 마호메트니 할  없이, 너저부러한 한국의 성군 현자 할  없이 전부 다 우리 통일교회에서 출세하기 위해서 신명을 바치려고 한다구요. 이제 문을 열어 왔으니 순차적으로….

이렇게 되면 앞으로 동네마다 전부 다 영통이 벌어져요, 영통이. 하나님 대해서 가르치고 교육하지 않아도 누구든지 '하나님이 없다'고 하려면 '없-다'는 말이 없어지고 '있-다!' 이렇게 된다구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 없다. 하나님 없다. 하나님 없다…' 하다가는 입이 딱 붙어 버리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때가 온다구요. 그야말로 초비상시국이라고 할까요, 뭣이라고 할까요? 그런 때가 오는 거예요.

보라구요. 지금부터 2백 년 전에 '아이고! 큰 쇳덩이가 사람을 한 5백명 가량 담고 공중을 날아간다' 했다면 누가 그걸 믿겠어요? 믿겠어요, 안 믿겠어요? 그거 믿으라고 하는 것은 미친 뭐라구요? 골빠진 사람이라는 거예요, 골빠진 사람. 지금은? 지금 믿어요, 안 믿어요? 「믿습니다」

지금부터 백 년 전에 '아, 이놈의 쇳덩이가 물 가운데로 헤엄치는 고기와 같이 어디든 다닌다' 했다면 그걸 믿겠어요? 믿겠어요. 안 믿겠어요? 「안 믿습니다」 보라구요. 지금 인공위성 얘기를 뭐 뭐 30년 전에 '아이고! 배같은, 날아가는 배를 타고 지구에서 별나라로 날아간다' 했다면 그걸 믿겠어요? 믿겠어요, 못 믿겠어요? 「못 믿습니다」 못 믿는다구요.

그럼 문선생이 지금 얘기하는 것을 믿겠어요, 못 믿겠어요? 「못 믿겠습니다」 그것이 30년 전에 못 믿던 거와 마찬가지로 30년 후에 이런 일이 안 된다고 누가 자신 있게 얘기해요? 누가 자신있다 할 거예요? 여기 교수 짜박지들? (웃음) 수작 부린다는 거예요. 그네들보다도 내 머리가 안테나가 높고, 관찰하는 눈이 크고…. 세계적으로 유명해 질 수 있는 소성이 있고 소질이 있기 때문에 유명해진 거라구요.

자, 그러니까 일언이폐지(一言以蔽之)하고 믿어 보라구요. 믿어 보라구요. 믿어 보기 힘들면 믿어 보기로 하자구요. (웃음) 그래요, 안 그래요? 믿어서 손해날 게 뭐 있어요? 이건 그럴 텐데 안 그렇다고 하고, 꺼꾸로 서서 다닐 수 있다는 데 못 다닌다고 하고…. (웃음) 지금 여기 여러분들 꺼꾸로 서서 다니잖아요? 반대로 서 있으니 꺼꾸로 되지요? 그건 이치에 다 맞는 말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게 다 그런 거예요. 악한 데에 은혜가 많다, 진리와 비진리는 접선할 수 있다, 이런 말이 성립되는 거라구요. 참과 거짓은 한점에서 시작되고 한 점에서 갈라진다, 다 그런 말이 성립된다구요. 자, 알 만해요? 「예」 오늘이 그러한 역사적인 축하의 날입니다. 지금 전까지는 안 된다구요.

하나님이 지도하는 세계를 이루는 역군이 되자

그렇기 때문에 요것을 이제 구체적으로 소문내야 된다구요. 세계적으로 소문내 가지고…. 탕감복귀라는, 하나님과 사탄이 세계를 놓고 대항하여 싸우는 문제를 누가 해결하느냐? 사람이 해야 됩니다. 사람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나는 사탄이 싫어. 하나님하고 하나될 거야' 철천지 원수라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미국에 있어서 사탄과 대결하는 이런 마당에, 최후에 대치하는 절전에서 이걸(사탄) 쾅 눌러 버리든가 내치든가…. 양키 스타디움 대회와 워싱턴 대회에서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거 아주 좋은 기회예요. 알겠어요? 우리는 이길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젠 선생님이 미국에서 돈을 가졌다는 것도 다 소문 나 있지요, 젊은 사람들의 강력한 조직을 가졌다는 걸 알고 있지요. 그러니 매디슨 스퀘어 가든 대회만 해도 왕창했는데, 이제 양키 스타디움에서 왕창하고, 워싱턴에서 왕창 왕창 왕창, 소생창 장성창 완성창, 삼창을…. (웃음. 박수) 이렇게 되거들랑 이 4년 기간에 있어서 그것이 승리적 결과를 가져 오게 되는 날에는…. 1981년도까지 3차 7년노정이예요. 요것이 1960년부터 21년,  2천 년 역사를 21년에 탕감하는 비참하고도 숨 가쁜 역사적인 고개를 넘어서 가지고 비로소 공산세계를 우익의 채찍을 들고 몰아댈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간다 하는 것이 원리관이예요.

그래서 이때가 되면, 선생님이 80세 때 2천 년 기간을 넘거든 이 지상에는 원수세계의 흔적을 밟아 치우고 천국 행차를 노래할 수 있는 때가 될 것입니다. 모세가 80세에 가나안 복귀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되리라 하는 것이 원리관이예요. 알겠어요? 「예」

만일에 여러분이 책임 못 하는 날에는, 여기에 승리의 결정을 못 가져 오는 날에는 공산국가와 싸우는 20년 피흘리는 역사가 남는다고 보는 것이 원리관이예요. 그럴 때는 지금까지 문 아무개를 반대하던 기독교도들은 전부 다 공산당의 칼침에 맞아서 쓰러질 것입니다. 그러자면 전세계 기독교인을 다 죽일 수 없으니 죽다 남은 끝에 통일교회는 피해받지 않을 길을 내가 찾아서 갈 것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 가지고 20년 전환시기를 재차 싸워 가지고 하늘편으로 가게끔 세계적 무대에서 다시 싸워야 할 20년 과정이 남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비참한 역사를 내가 알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3차 7년노정에 역사적 비운의 고개를 내 힘을 다하여 밟아치우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 한스러운 심정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렇게 되는 날에는 선생님이 환갑을 맞이하게 될 때는, 한국에서 환갑을 맞게 될 때는 미국의 조야의 거물들이 날아올 것이고, 세계 각국 나라의 수많은 이름 가진 사람들이 날아올 것이다 하는 거예요. 그때까지 여의도 본부를 짓자는 것이 선생님의 주의예요. 그래서 이것이 못해도 3백 억 이상의 재산이, 자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지을 것이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그 준비를 이미 다 완료하고 있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이를 악물고 혀를 깨물더라도 이 3차 7년노정에 민주세계의 주도적 국가를 다시 규합해 가지고 정신적 혁명의 기치를 들어 가지고, 2백 주년인 금년을 기원해 가지고 3백 주년대로 향하여서 하나의 통일적 세계에 하나님이 지도하는 세계적 시대로 넘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명이 오늘 통일교회 문선생의 두 어깨에 짊어지워졌다는 사실을 미국 국민도 모르고, 미국 상하의원도 모르고, 미국 대통령도 모르고, 오직 하나님밖에 모른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리고 오늘 여기 참석한 여러분들만이 이것을 안다는 것을 알고, 알았으면 안 자가 먼저 하여야 할 책임이 있으니 죽음을 각오하고 한국에서 내 후원의 백그라운드가 돼 주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여러분이 사모한다는 스승의 소원인 것을 필시 가슴 깊이 새겨 주기를 바라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예」

이제 내가 떠나는 날에는 죽음을 각오하고 이 싸움의 승리의 깃발을 들고 금의환향할 수 있는 가을이 되고, 10월이 되기를 마음으로 고대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동안 여러분 부디 죽지 말고, 쓰러지지 말고, 선생님 앞에 상대적 기준이 되는 한국이 돼 가지고, 이 나라 앞에 승리적 깃발을 날려 가지고 민족의 새로운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힘찬 행군을 하여 승리를 결정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알겠지요? 「예」 그럴 거예요, 안 그럴 거요? 「그러겠습니다」 여기에 선 선생님은 한이 많아요. 외롭다면 외로운 사나이라구요. 누가 내 가슴을 알고, 할 말이 많은 것을 안다면 대성통곡을 할 수 있는 비운의 가슴을 품고 있어요. 나는 친구도 없고, 부모도 없고, 스승도 없는 사람이라구요. 하나님마저 없었던들 오늘날 통일교회는 없었을 겁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딱하면 요와 같은 딱한 스승을 세워 가지고, 문 아무개를 세워 가지고 세계를 구하겠다고…. 오늘날 비틀걸음을 하면서, 배밀이하면서 죽지 않고 나왔지만, 이걸 밀어 주신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한가를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 하나님 앞에 우리는 충성을 다짐해 드리고, 효자 효녀가 되겠다고 생명을 각오하면서 얼마나 맹세했던 그 자리, 그 사명을 종결지을 수 있는 때가 온다고 할 때, 후세에 생명을 다해 가지고 여러분이 맹세한 일신의 결심을 가져 가지고, 하나님이 내세워 칭찬할 뿐만이 아니라 천주의 사랑을 여러분과 하겠다고 하나님 스스로 선포할 수 있는 그때가 되걸랑 한국 땅에는 지상천국의 개문이 성사될 것입니다.

그러기를 바라는 것이 스승의 소원인 줄 알고, 부디 그러한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선생님의 말씀을 끝내려고 합니다. 아시겠지요? 「예」 부디 그래 주기를 바라겠다구요.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외로운 길을 가는 자를 협조해 주는 그분도 외로운 분인 것을 나는 알았기 때문에 생애를 바쳐 지치는 고빗길도 지칠 수 없는 걸음을 걸어 왔사옵고, 죽어야 할 운명의 자리에서도 자포자기해서 죽음의 길을 갈 수 없었던 길을 지내온 것을 다시 한 번….

이제 31년 역사를 회고하면서 예수님의 30평생을 다시 한 번 그려보옵니다. 이제 33년 운명길이 연결되는 미국 역사와 더불어 통일교회 역사가 연결됐다는 엄연한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한을 국가와 더불어, 유대교와 더불어 풀지 못하였던 것을 오늘날 기독교와 더불어, 민주세계의 주도 국가인 미국과 더불어 풀어야 할 엄연한 역사적인 사실을 저희들이 앞에 놓고 숨가쁜 투쟁의 행각을 다짐짓는 이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버지! 불쌍한 통일교회 교인을 내가 잘 알고 있습니다. 나 자신도 그러한 길을 걸었기 때문에 외로운 자의 길을 따르는 사람들도 외로운 사람인 것을 바라볼 때, 이들을 몰아 동정은 못 하더라도 채찍을 가해 주고 비참한, 가혹한, 무자비한 심정을 돋구어 가지고 명령을 하지 않으면 안 되옵니다. 이 슬픈 자리를 아버지께서 아시는 것을 생각할 때 그것에 순응하겠다고 몸부림치는 그들을, 아버지, 채찍질할 수 없는 것을 알게 되옵니다.

그들이 살아 남는 한 그들 배후에는 무한한 천지의 축복의 길이 트여질 것을 알고 있습니다. 또, 우리 통일교회뿐만이 아니라 국가와 세계 민족이 저희의 갈 길 앞에 갈려 있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우리는 망하고, 우리는 수난길을 가더라도 우리의 국가를 남겨야 되고, 인류를 남겨야 되겠사옵니다. 이러한 뜻길을 가고자 다짐하는 이들의 맹세를, 아버지, 기꺼이 받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이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스트 가든에 있는 자녀들이 열한 시에 전화연락을 한다는 말도 들었습니다만 그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아버지! 축복하여 주시옵고, 미국에 있는 벨베디아와 뉴욕과 혹은 배리타운, 전미주에 널려 있는, 또 일본에 있는 전체 식구들, 전세계 123개 국에 널려 있는 통일 식구들, 이 한국에 스승이 가 있는 것을 알고, 마음 졸이면서 아버지를 대해 기도하고 있는 그들을 불쌍히 보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나이다. 오늘 이와 같은 역사적인 전환시기요, 놀라운 역사적인 승리의 터전이 닦아진 걸 모르고 있는 그들 위에 몇 배가의 축복을 하사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땅 위에 환희의 기쁨이 넘치고, 영계의 모든 영인들이 이제 비로소 인연된 소망의 천국을 향한 부모님의 인연을 따를 수 있는 시대권이 시작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땅은 이제부터 영계와 더불어 협조하여 아버님의 진로 앞에 하나의 길을 가꾸어 원수세계, 적진을 향하여 직행하여 진군할 때가 되었사오니, 이 진군 대열에 빛나는 승리를 찬양하게 하여 주시옵고, 아버지의 영광스러운 개가를 만천하, 천지에 드높이 들리게 함으로 말미암아, 자기 스스로의 해방을 다짐하면서 지금 우리의 때를 맞았다고 만유의 존재들이 참부모의 이름과 더불어 아버지 앞에 봉헌할 수있는 그때가 어서 속히 오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상에 천국을 실현함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에 천국현현을 완결지어 본연의 창조이상 실현이 가능할 수 있는 시대를 보잘것없는 통일교회 무리를 통하여 이루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끝까지 참아 싸워 남아지는 무리가 되겠다고 다짐하였사오니, 죽기 전에는 후퇴할 수 없는 자기 자신들이 되겠다고 다짐하였사오니, 부디 내일부터 비참한 투쟁의 행각의 노정에 있어서도 강하고 담대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광야시대를 넘어 가나안 복지를 향하여 요단강을 건너야 할 숨가쁜 시대가 남아 있기 때문에 3일노정을 앞두고 싸우는 격전이 운명을 판결한다는 걸 알고 모든 정력을, 정성을 다 기울여 전진을 다짐하고, 공격을 다짐할 수 있는 하늘의 용사다운, 골리앗 앞에 다윗과 같은 사나이들이 되고, 아낙네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남아진 그날 앞에 수치를 가져오는 무리가 안 될 것을 아버지 앞에 맹세하고, 영광과 승리의 개가가 당신 앞에 돌려지기를 다짐하였사오니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써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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