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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집 40-200권

지도자의 마음자세 (89권 1편)

작성자훈독왕|작성시간24.08.25|조회수6 목록 댓글 0

말씀선집 89권 1편

 

지도자의 마음자세 (훈독본) 8750

1976.10.03 (일), 미국 뉴욕주 벨베디아수련소 

이번에 세계 각국 대표들이 왔는데 돌아가게 되면 열심히 일해야 되겠습니다. 워싱턴 대회 때 일한 것하고 여러분 고향에서 일한 것 가운데 어느 것을 더 열성적으로 했다고 봐요?

이제는 워싱턴 대회 때 이상으로 뛰고 일하면 차원이 달라진다

이제부터 워싱턴 대회에서 움직이던 그것이 최저의 차원이라는 기원을 정해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발전할 것입니다. 워싱턴에서 활동한 그것을 최저의 기준으로 생각하고, 밥을 먹으나 잠을 자나 그 이상 뛰고 해야 되겠다는 원칙을 세워야 되겠습니다.

 

이것을 전세계의 통일교회 식구들이 새로운 차원의 시대로 넘어서 가지고 가야 할 하나의 원칙으로, 기반으로 세우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이상을 표준으로 해 가지고 이제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출발하는 것이다 하는 것을 결의해야 되겠다구요. 이제 뜻의 시대로 보면 한 차원이 달라지는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까지의  복귀노정 시대에서는 올라갔다내려갔다 했다구요. 이제부터는 올라가는 놀음만 해야 되는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세계적 기준에서 타락이라는 타락선을 넘어서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결과로 영계에 있는 천사, 영계는 천사세계에 해당하는 것이요 지상은 아담세계에 해당하는 것인데, 영계의 선한 영들이 지금까지는 이 땅 위의 아담세계에 해당하는 종교 믿는 사람들을 전적으로 후원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아담세계에 있는 사람들이 타락권 세계를 넘어서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1976년이 워싱턴 대회로 말미암아 영계의 선한 영들이 지상에 협조할 수 있는 세계적 판도 시대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천사세계에 해당한다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지금까지 여러분의 선조들도 천사권 내의 사명을 인계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위업에 천사가 협조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선조들이 아담 완성의 재창조목적을 위해서 협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복귀섭리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으로부터 우리 선조가 직접적으로 후원함으로 말미암아 발전할 수 있는 궤도가 되는 동시에, 사탄을 대해 싸우는 데 있어서 우리의 선조, 즉 선한 천사세계형이 싸워 주는, 책임을 지는 때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들이 사탄을 방어해 줄 수 있는, 사탄을 대해서 직접 싸워 줄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간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세계에 통일적인 현상이 벌어져 가지고 하나의 지상 작전명령에 의해 동원될 수 있는 때로 들어는 거예요.

 

영계는 뭐 미국이니 영국이니 그런 거 없어요. 나라가 없는 거예요. 하나의 나라가 목표다 이거 예요. 그러면서 어떤 형태로 돼 있느냐 하면, 종교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불교권, 기독교권, 회회교권 등의 종교권, 계열적인 수많은 종교권은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지금까지는 그것이 전부 다 계열적으로 분립돼 가지고 횡적 연락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워싱턴 대회가 끝남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횡적으로 엮어 주는 질서를 세울 수 있는 때가 됐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영계가 통일적인 조직형태를 갖추어 들어가기 때문에 지상세계도 통일적인 조직형태를 갖추어 가는데, 이런 통일적인 조직형태는 사탄이 반대했댔자 성과가 없으므로 반대할 수 없는 것입니다. 결국은 영적인 우세와 열세의 입장이 바꿔지는 것입니다. 사탄세계는 점점점점 후퇴하는 것이요, 선한 영계의 세계는 점점점점 승리하는 것입니다. 바꿔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차원이 달라지는 때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옛날처럼 올라갔다내려갔다하는 것이 아니고 올라가는 일만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워싱턴 대회 이상으로 해야 됩니다. 그 이상 하면 발전합니다. 이번 이 워싱턴 대회 활동이 영계에 하나의 기준이 됐어요. 그 이상 움직이게 될 때는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건 하늘이 같이한다는 것입니다. 이번 대회에 참석했던 사람들이 활동했던 기준을 중심삼고 움직이면 하늘은 틀림없이 협조할 것이고, 여러분은 틀림없이 전진적 발전을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영계의 배후가 이렇게 내용이 바꿔지기 때문입니다.

워싱턴 대회 승리의 증거재료로 각국의 수도를 총공격해야

이제 여러분들은 돌아가면 워싱턴과 마찬가지로 세계 각국의 수도, 여러분 나라의 수도를 움직여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나라를 중심 삼고 이제는 지방에서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수도를 향하여 직접 행동으로 전개해야 됩니다. 그런 사명을 여러분에게 부여하여 보내노라!

 

3년 전 선생님은 수도를 공격하기 위해서 이렇게 밑창에서 올라와 가지고 수도로 올라왔습니다. 차원이, 때가 다르다구요. 그런 책임적 분야를 볼 때, 여러분이 여러분의 나라를 대해서 출발하는 것이 선생님이 미국 와서 출발한 것보다 더 높은 차원의 책임을 짊어지고 출발하는 것임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나라에 들어가서 도심지에서부터 전국의 마을까지 총공격이예요. 전국에 공세를 취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여러분 나라의 수도를 공격할 수 있는 좋은 차원의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이 3년 반 동안에 여러분이 나라를 밀고 넘어갈 수 있게 된다면, 아까 말한 모스크바에 가 가지고 대회하는 것도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승리한 재료로 국가 최고 책임자와 주 책임자부터 움직여야

그러니 여러분들도 이제 자기 나라에 가서 대통령을 만나고 수상을 만나고 국회의원들을 만나서 말하기를 `나를 밀어 보라, 내가 그렇게 안 하나. 이 나라를 살리나 못 살리나 보라'고 해야 됩니다. 그런 배짱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하면서 국가의 최고 책임자들을 움직여야 됩니다.

최고 책임자를 움직이겠다는 배포를 가져라

이제는 하늘의 권위를 가지고 친구를 사귀더라도 높은 친구를 사귀려고 생각하고, 저녁을 먹더라도 높은 친구들하고 먹을 생각을 하라구요. 여러분 조그만 여자 책임자라도 떡 가 가지고는, 대통령 만나 가지고 들이 쏘는 거예요. `당신, 배포가 큰 줄 알았더니 뭐냐?' 이러면서 믿지 못할 말을 꽝꽝 나열하는 거예요, 능글능글하게. `당신이 대통령이 돼 가지고 그걸 못 믿으면 앞으로 이 나라는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나라가 못 된다' 이렇게 들이 찔러 놓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이제는 그런 배포를 가지라구요. 내가 그런 배포를 가지라는 것은 그런 권위를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유명해져 가지고 대통령이 `아이고, 저 여자가 결혼 안 했으면, 나의 아내로 삼았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이러면서 편지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고 안 따라올래야 안 따라올 수 없게끔 만들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그 주면 주 책임자들하고 그런 놀음 하고, 나라에 가면 나라 책임자들하고 그런 놀음놀이 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됩니다. 그런 기반을 닦는 게 내 꿈이었는데, 이제는 그럴 수 있는 차원의 시대로 들어간다고 보는 거라구요.

워싱턴 대회 때보다 더 큰 계획을 세우고 격렬하게 활동하라

그래서 내가 요 두 주일 동안 워싱턴 대회를 할 때에 격렬한 작전을 하고 난 다음에 여러분이 두 주일 동안 일한 것이 워싱턴 대회 작전보다 나았느냐 못 나았느냐 하는 것이 내가 제일 알고 싶었던 것이요, 묻고 싶었던 것입니다. 더 격렬했어요, 못 했어요? 이 두 주일 동안에 각자가 두 사람을 전도 못 하면 세계가 망하고 하늘땅이 망한다. 진짜 망한다' 하는 것을 느껴 봤느냐 이겁니다. `내가 목을 걸고 그 사람을 책임지겠다' 하는 각오를 해봤느냐는 거예요.

 

이제 여러분이 돌아가는 대로 `몇 달 후에는 내가 이걸 하겠다'고 식구 들하고 딱 정해 가지고 계획을 세우라구요. `우리 이것을 하자'고 맹세해 가지고, 너는 이 일을 책임지고 너도 하고 나도 한다는 결의를 하라는 것입니다. 식구가 적으면 적은 대로 각자를 중심삼고 그런 계획을 짜 가지고 맹세를 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이제 한 주일에 한 사람씩, 전도 못 한 것을 거기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험적인 내가 돼 가지고 하늘 앞에 면목을 세우겠다는 결심을 하고 돌아가야 되겠습니다.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1978년까지 어떠한 한계선을 세워 놓지 못하면 하늘 작전, 선생님의 이 세계에 대한 작전이 완전히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돌아가 가지고는 워싱턴 대회는 물론이고 두 주일 동안 실질적으로 그 기준에서 행동하고 활동하지 못한 그것을 격파할 수 있는 여러분이 돼야 됩니다.

최고의 승리자가 된다는 자신과 신념을 가지라

그다음엔 이제 여러분이 기도를 하더라도 `우리 조상 가운데 선한 조상이 있으면 들으라. 나를 협조하지 않으면 영계의 법에 걸릴 것이고, 나를 협조하면 이 시대적 혜택과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특권을 누릴 것이니, 온 영계의 영인들은 동원하라' 고 명령할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영계가 동원하더라도 `영계를 한번 동원해 가지고 활동했다가 내가 실패하는 날에는 그 영계가 활동해 준 것이 도리어 내가 가는 길을 막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나는 이제부터 부동의 자세로 전진만 할 것이다' 이래야 됩니다. 후퇴하는 날에는 걸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올라가라는 거예요. 영인들을 대하며 `나를 협조하고 안심해라. 나는 이렇게 갈 것이다' 이렇게 정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우리 조상과 더불어 사돈의 팔촌까지 전부다 나를 협조해라' 이럴 수 있는 배경, 나를 협조하는 그런 배경 밑에서 밀고 나가면 전체가 협조할 것입니다. 그런 것을 느끼라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그 영계의 감동이 있기를 바라면서 어디든 문득 가고 싶은 생각이 들면 대번에 달려가라는 거예요. 그것을 막지 말라는 거예요. 누구에게 말하고 싶으면 대번에 그때 말하고, 이런 일을 이제부터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이제 자신이 그 주에서 잠도 제일 안자는 사람이요, 하늘을 위해서 누구보다도 공을 들이는 사람이요, 그 주를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위하는 사람이다 하는 자부심을 가지라구요. 그럴 수 있는 조건을 가졌다는 자부심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주 책임자가 됐으면, 그 주에서 안 다닌 골짝이 없고 안 다닌 곳이 없게끔 전부 다 편답하라는 거예요. 이 발이 닳도록 다니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내가 이렇게 움직이니 영계의 너희들도 이와 같이 다니면서 쓸만한 사람이 있으면 양심적으로 자극을 줘라. 다음에 내가 다시 한 번 갈 테니까' 하며 2차로 돌아보는 거예요.

 

자, 여러분들이 세 번 이상만 그런다면 문제가 벌어질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 번 갈 때 그 집에서 한 사람 만나고, 두번째 갈 때 딴 사람 하나 만나고, 세번째 갈 때 한집에 세 사람을 만나 가지고 말을 했는데도 그 말을 안 듣는 날에는 그 집이 망할 것입니다. 그 집의 복이 전부 다 옮겨질 거예요. 영계가 공격하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책임자의 귀빈대접을 못 하고 푸대접했으니 그것에 대한 배상을 하는 것입니다. 꿈같은 얘기라구요. 꿈같은 얘기인데 사실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영계가 협조했는데도 실패해 가지고 `아이고, 영계가 그거 차라리 안 해줬으면 좋았을 걸' 이러는 사람이 되지 말라 이거예요. `야, 참 후원해 주길 잘했구나. 그러면 그렇지 '이럴 사람이 되라는 거예요.

 

그러면서 `바람아 불어와라. 태풍아 불어와라. 모든 핍박아 와라. 오면 올수록 나는 부자가 된다. 이 나라의 최고의 승리자가 된다' 이런 자신을 가져야 됩니다. `3년을 두고 보고 10년을 두고 봐라. 내가 죽지 않고 나간다면, 나에게는 돈도 많을 것이고 권력도 있을 것이고 다 생길 것이다' 이런 자신을 가지라는 거예요, 선생님과 같이.

 

내가 지금 미국에서 부자지요? 여러분들이 가는 데도 마찬가지라구요. 버드나무를 갖다 꽂으면 버드나무가 생겨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레버런 문의 가지가 됐으면 레버런 문같이 돼야지요. 그런 배포를 가지라구요. 그런 신념을 가지라구요. 이 신념이 희박하거든 밥을 먹지 말라구요. 그러면 틀림없이 여러분들은 성공자가 될 것입니다.

영계와 지상이 하나되어 공산세계를 극복해야

이제는 `아 그런 때가 되는구나' 이렇게 알아야 돼요. 모르겠으면 믿으라구요. 내일이 지난 후에는 선생님의 기도가 달라지는 거예요.

 

앞으로는 반대하던 녀석들에게는 자기도 모르게 입이 붙어 버리는 등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질 거예요. 가다가 생각도 못 했는데 자빠지는 일까지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여러분들이 탕감조건에 걸리지 않아야 됩니다. 이제 영계를 동원해 가지고 활동시킬 때 여러분이 책임 못 하면, 여러분과 여러분의 직계 자녀가 탕감 받는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예수 당시에 이적기사를 했는데 그것을 지탱할 수 있는 제자들이 못되어 가지고, 그 일족과 이스라엘 나라가 망했고 제일 가까운 사람들이 전부 다 지옥 간 것입니다. 예수를 죽임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이 망하지 않았어요?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이 책임 다하는 날에 여러분을 쳤다가는 전부 다 빼앗긴다 이거예요.

역사시대의 이런 이야기는 비로소 오늘 이 시간 이 자리에서 여러분 앞에 처음 하는 거예요. 이 자리가 얼마나 무서운 자리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은 `그 뭐 모르겠다' 이럴지 모르겠는데 영계에 가 보라구요. 그때는 선생님 말씀이 사실인 것을 알 거라구요.

 

여러분이 이제 공산세계를 보게 되면 공산당 저희끼리 자꾸 분열이 벌어질 것이고, 소련의 공산당 최고 간부의 아들딸들이 전부 다 영통해 가지고 자기 아버지를 반대하는 일이 벌어질 거예요. 오늘날 사탄과 인류가 아버지와 아들의 입장에서 반대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모스크바의 최고 공산당 간부와 그의 아들딸들이 서로 원수가 된다 이거예요. 다 갈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모스크바로 간다는 것이 무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영계에서 준비하고 우리는 외적으로 준비해 가지고….

 

자, 그렇게 되어 가지고 한 나라가 우리를 지지하고 두 나라, 세 나라가 우리를 지지하게 되면 공산세계의 지도자들은 자꾸 암살되어서 갈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현실세계에서 그들에게 학살당한 영들이 그들을 전부 다 학살시킬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과원칙에 의해서도 그건 3대 이내에 다 청산될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지상에서 그러한 모든 탕감조건을 청산짓고 선생님이 책임을 다함으로 말미암아 그러한 길이 열려지므로 그런 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날을 바라고 6천 년을 참고 지금까지 역사해 오신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기 지금 국제적인 책임자가 다 모였다구요. 그러니 이걸 전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전부 다 일률적으로 교육해야 되겠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비약하자는 거예요. 그럴 수 있어요? 「예」 좋아요. 그 말은 나하고 한 게 아니라 하나님하고 한 거예요. 그것이 여러분의 영원한 맹세가 될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을 믿겠습니다.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경제력을 가진 나라가 나와야

그래서 세계의 돈을 모아 우리가 최고의 부자가 되고, 세계 최고의 젊은이들을 어떠한 나라보다도 많이 가진 통일교회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이게 선생님의 목표입니다.

 

지금 때는 무슨 생산물, 과학문명의 발달로 인해서 인간에게 편리한 생산물, 즉 문명의 이기를 발전시켜 가지고 그것을 생산할 수 있는 나라가 세계의 부(富)를 가졌습니다. 그런 나라가 선진국이예요. 그런 나라에게는 어디든지 시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자가 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생산력을 갖는 것이 국가의 최고의 목표고, 각국은 그것을 중심삼고 경쟁해 나온 것입니다. 그런 선진국가가 하나이던 것이 둘이 되고 해서 이제는 선진국가군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무슨 문제가 벌어지느냐? 아무리 세계에 없는 생산력을 가지더라도 판매할 수 있는 판매 시장권을 못 가지면 그 국가는 제2차적 국가가 된다는 것입니다. 생산력에 대한 투쟁시대가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세계를 제패했었다는 거예요. 지금 때는 그런 때가 지나가고 뭐냐 하면, 시장 쟁탈전에서 승리해야 세계의 경제권을 가질 수 있다 이거예요. 누구든지 같은 것은 어디에서든 다 만들게 되어 있으니까 그런 거예요.

 

지금은 어떤 때로 넘어왔느냐 하면, 아무리 생산 능력이 있고 시장을 가졌더라도 원료를 갖지 못하면 모든 것이 허사다 하는 때가 돌아온다 이거예요. 원료 쟁탈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원료를 가져야 세계의 부(富)를 가질 수 있는 때가 된다는 것입니다. 금후의 세계 경제권은 누가 쥐느냐? 각국의 원료생산을 제지해 가지고 이것을 세계적 체제로 관리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진 사람이 세계의 경제권을 쥔다는 결론이 여기서 나오는 거예요. 지금은 생산국하고 시장국하고 원료국, 이 3국이 합해 가지고 공동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면 앞으로의 경제체제는 혼란되고 붕괴될 것입니다. 이제 그런 시대로 들어간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세계가 그러한 하나의 기구를 만들어 가지고 전체 수익을 생산국이나 시장국에 같이 분배하는 놀음을 하지 않고는 앞으로 살아갈 수 없는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조종할 수 있는 세계적 경제체제를 만들어 놓으면, 전쟁도 끝나고 인종차별도 끝나고 모든 분열도 끝날 것이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그렇게 되면 생활도 같이 되는 것이요, 사는 것도 같이 되는 것이요, 웃는 것도 같이 웃는 것이요, 좋아하는 것도 같이 좋아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중진국에 있는 사람들이 선진국에 도달하겠다고 더 이상 투자 안 해도 되는 그러한 체제로 어느 한 때 몰아넣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려면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경제력을 가진 주체국이, 영원히 그러한 사상과 이상을 가질 수 있는 부동의 한 나라가 나와야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그걸 생각하는 거예요. `앞으로 통일교회를 세계에 없는 부자 통일교회로 만들 것이다'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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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일등 부자가 되는 길

그래서 이제부터는, 내가 돈을 벌어 세계 일등 부자가 되는 조직을 만들어서…. 돈벌 구상은 이미 다 돼 있고 지금은 실천해 나가고 있는 거예요. 이제는 그런 계획이 다 끝났기 때문에 실천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말씀선집 89권 1편, 원문

 

지도자의 마음자세

1976.10.03 (일), 미국 뉴욕주 벨베디아수련소 

이번에 세계 각국 대표들이 왔는데 돌아가게 되면 열심히 일해야 되겠습니다. 어때요? 워싱턴 대회 때 일한 것하고 여러분 고향에서 일한 것 가운데 어느 것을 더 열성적으로 했다고 봐요? 이번에 활동한 것이, 워싱턴 대회 때 활동한 것이 더 열성적이었다고 생각하는 사람 한번 손들어 보자구, 여기 외국 식구들 가운데서. 알겠다구요. 그러면 지금까지는 여러분들이 열심히 안 했다는 말이구만. (웃음)

이제는 워싱턴 대회 때 이상으로 뛰고 일하면 차원이 달라진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워싱턴 대회에서 움직이던 그것이 최저의 차원이라는 기원을 정해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발전할 것입니다. 각국의 대표가 그런 기준에서 활동하느니만큼 미국의 주, 주에 있는 사람들, 거 한번 알아보자구. 여기 주 책임자들, 이번 워싱턴 대회에서 움직이던 것하고 자기 주에서 움직인 것 가운데 어느 것이 더 열성적이었어요? 여기 미국 내의 주 책임자들, 손들어 봐요. 주에서 책임진 사람들 손들어 보라구. 이쪽으로 오라구요, 이쪽으로. 될 수 있으면 앞으로 나오라구. (잠시 자리이동으로 웅성거림 )

자, 다시 한 번 손들어 봐. 내리자구. 한 가지 묻겠는데, 여러분의 주에서 활동할 때하고 이번 워싱턴 대회에서 활동할 때 하고 어느 때가 더 열심히 일했어요? 「워싱턴 대회 때요」 거 왜 그래요? 더 했어야 할 텐데…. 이번에 참석해서 활동하면서 어떻게 활동하는지 다 체험했지요? 이제 여러분들도 역시 마찬가지로, 국제적인 책임자가 돌아가서 하는 거와 마찬 가지로, 워싱턴에서 활동한 그것을 최저의 기준으로 생각하고, 밥을 먹으나 잠을 자나 그 이상 뛰고 해야 되겠다는 원칙을 세워야 되겠습니다.

이것을 전세계의 통일교회 식구들이 이제부터 가야 할, 이제부터 새로운 차원의 시대로 넘어서 가지고 가야 할 하나의 원칙으로, 기반으로 세우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이상을 표준으로 해 가지고 이제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출발하는 것이다 하는 것을 결의해야 되겠다구요. 이제 뜻의 시대로 보면 한 차원이 달라지는 거예요. 내일부터 차원이 달라져 들어 간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지금까지의 생활 시대에서는 올라갔다내려갔다 올라갔다내려갔다 했다구요, 복귀노정에 있어서는. 못 하면 또 할 수 있었지만 이제부터는 그렇지 않습니다. 올라가는 놀음만 해야 되는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왜 그러냐? 지금까지는 타락이라는 타락선을 넘어서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세계적 기준에서. 그런 결과로 영계에 있는 천사, 영계는 천사세계에 해당하는 것이요 지상은 아담세계에 해당하는 것인데, 영계의 선한 영들이 지금까지는 이 땅 위의 아담세계에 해당하는 종교 믿는 사람들을 전적으로 후원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아담세계에 있는 사람들이 타락권 세계를 넘어서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1976년이 워싱턴 대회로 말미암아 영계의 선한 영들이 지상에 협조할 수 있는 세계적 판도 시대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천사세계에 해당한다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지금까지 여러분의 선조들도 천사권 내의 사명을 인계받을 수 있다,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위업에 천사가 협조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선조들이 아담 완성의 재창조목적을 위해서 협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슨 말이냐 하면, 우리가 복귀섭리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으로부터 우리 선조가 직접적으로 후원함으로 말미암아 발전할 수 있는 궤도가 되는 동시에, 사탄을 대해 싸우는 데 있어서 우리의 선조, 즉 선한 천사세계형이 싸워 주는, 책임을 지는 때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들이 사탄을 방어해 줄 수 있는, 사탄을 대해서 직접 싸워 줄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간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세계에 통일적인 현상이 벌어져 가지고 하나의 지상 작전명령에 의해 동원될 수 있는 때로 들어간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영계는 뭐 미국이니 영국이니 그런 거 없어요. 다 없다구요. 전부 다 인정 안 한다구요. 거긴 나라가 없는 거예요. 하나의 나라가 목표다 이거 예요. 그러면서 어떤 형태로 돼 있느냐 하면, 종교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불교권, 기독교권, 회회교권 등의 종교권, 계열적인 수많은 종교권은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지금까지는 그것이 전부 다 계열적으로 분립돼 가지고 횡적 연락을 할 수 없었다 이거예요.

그런데 이번 워싱턴 대회가 끝남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횡적으로 엮어 주는 질서를 세울 수 있는 때가 됐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영계가 통일적인 조직형태를 갖추어 들어가기 때문에 지상세계도 통일적인 조직형태를 갖추어 가는데, 이런 통일적인 조직형태는 사탄이 반대했댔자 성과가 없으므로 반대할 수 없는 것입니다. 결국은 영적인 우세와 열세의 입장이 바꿔지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 그저 말은 그럴 것 같다 생각하지만 진짜 그럴 것 같아요? 「예」 믿기지 않아도 믿으라구요, 믿어요. 차원이 달라진다 이거예요. 자, 사탄세계는 점점점점 후퇴하는 것이요, 선한 영계의 세계는 점점점점 승리하는 것입니다. 바꿔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차원이 달라지는 때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옛날처럼 올라갔다내려갔다하는 것이 아니고 올라가는 일만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얼마만큼 노력해야 되느냐? 이 워싱턴 대회 이상으로 해야 됩니다. 그 이상 하면 발전합니다. 올라가는 일만 있는 것입니다. 이번 이 워싱턴 대회 활동이 영계에 하나의 기준이 됐어요. 그 이상 움직이게 될 때는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런 하나의 기준이 됐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건 하늘이 같이한다는 것입니다. 하늘이 협조했기 때문에….알겠어요? 「예」 왜 그것을 최소로 하고 그 이상 하라고 명령하는가를 알겠느냐구요? 「예」

그건 뭐냐 하면, 내려가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내려가서는 안 된다구요. 이번 대회에 참석했던 사람들이 활동했던 기준을 중심삼고 움직이면 하늘은 틀림없이 협조할 것이고, 여러분은 틀림없이 전진적 발전을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영계의 배후가 이렇게 내용이 바꿔지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거 확실히 알았다구요.

워싱턴 대회 승리의 증거재료로 각국의 수도를 총공격해야

그러면 이제 여러분들은 돌아가면 어디서 일할 것이냐? 워싱턴과 마찬 가지로 세계 각국의 수도, 여러분 나라의 수도를 움직여야 되겠습니다. 자, 이렇게 되면 이제 여러분들이…. 내가 3년 반 전에 여기에서 책임을 맡고 하늘 앞에 맹세하고 나선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나라를 중심 삼고 이제는 지방에서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수도를 향하여 직접 행동으로 전개해야 됩니다. 그런 사명을 여러분에게 부여하여 보내노라!

3년 전의 선생님과 여러분과는…. 여러분은 수도를 공격하는 때이지만, 선생님은 수도를 공격하기 위해서 이렇게 밑창에서 올라와 가지고 수도로 올라왔습니다. 차원이, 때가 다르다구요. 그런 책임적 분야를 볼 때, 여러분이 여러분의 나라를 대해서 출발하는 것이 선생님이 미국 와서 출발한 것보다 더 높은 차원의 책임을 짊어지고 출발하는 것임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그런 무기들을 전부 다 가지고, 영화로 만든 것이나 일체의 재료를 가지고 가는 거예요. 이번에 워싱턴 대회 광고를 세 개 신문에 네 면씩 이틀씩이나 냈다는 것을 볼 때, 워싱턴 싸움이 얼마나 치열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역사를 두고 우리 교회의 하나의 보물이 되는 것입니다.

그때 워싱턴이 전부 다 왕창 했다고 얼마든지 말하더라도, 여러분 나라의 사람들은 그 필름을 보고 영화를 보면서 그렇지 않다고 할 수 없다구요. 또, 워싱턴 포스트가 우리를 반대하고 뉴욕 타임즈가 우리를 반대했지만 시민들이 전부다 연결되었기 때문에, 우리를 때릴 수 없고 반대할 수 없어서 신문기자들이 취재내용을 이렇게 기록했다 하는 조건적인 신문도 다 나왔다 이겁니다. 왜 그랬느냐? 시민이 다 돌아가니 큰일났거든요.

18일 신문에 난 것을 보게 되면, 모택동을 장사지내는 장례식과 워싱턴에서 벌어진 레버런 문의 사건을 비교하여 보면, 그 차원이 얼마나 차이가 있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지가 그것을 여실히 증거 했다구요. 그게 전부 다 증거재료입니다. 또, 그날 9월 18일은 아시아에서 제일이라고 하는 모택동이가 내려간 날이요, 아시아에서 제일이라고 하는 종교 지도자―레버런 문이 제일이라구요―레버런 문이 올라간 날입니다. 역사적인 날이예요.

동양에서도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동양인으로서는 레버런 문이 최고다, 이렇게 생각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그런 모든 선전재료를 중심삼고 백주에 총공격하는 거예요. 이제 여러분의 나라에 들어가서 도심지에서부터 전국의 마을까지 우려먹는 것입니다. 총공격이예요. 전국에 공세를 취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여기 집 산 것들이랑 전부 다 사진으로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3년 동안에 한 것을 말이예요. 그리고 데이 오브 호프(Day of hope; 희망의 날)라는 책이 두 권 나오는데, 그게 천 페이지가 넘습니다, 이런 것도 전부 다 1년 동안에 한 일이라구요. 이제 양키 스타디움으로부터 워싱턴 대회까지 하면 그것도 한 2천 페이지 될 거예요. 이래 놓으면, 그 책을 보면 3년 반 동안에 이 사람이 이러이러한 일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은 이제 여러분 나라의 수도를 공격할 수 있는 좋은 차원의 시대를…. 이 3년 반 동안에 여러분이 나라를 밀고 넘어갈 수 있게 된다면, 아까 말한 모스크바에 가 가지고 대회하는 것도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단시일 내에 이런 일을 하지 않으면 이것은 공론(空論)이 돼 버립니다. 오늘 아침에 얘기한 것이 공론이 돼 버린다구요.

자, 이제 좋은 선물 가져 간다는 것을 알았어요? 「예」 그거 보게 되면 `오!'할 거라구요. 그것이 환영하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반대하는 가운데서 한 일이라고 말하면, `만일에 환영했으면 미국을 완전히 말아먹었을 거다' 하는 말도 믿을 만하다구요. 만약에 지지했다면 미국은 완전히 돌아갔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통일교회 문선생에게 그런 역량이 있고 통일교회에 그런 힘이 있다고 과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승리한 재료로 국가 최고 책임자와 주 책임자부터 움직여야

그러니 여러분들도 이제 자기 나라에 가서 대통령을 만나고 수상을 만나고 국회의원들을 만나서 말하기를 `나를 밀어 보라, 내가 그렇게 안 하나. 이 나라를 살리나 못 살리나 보라'고 해야 됩니다. 그런 배짱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하면서 국가의 최고 책임자들을 움직여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우리 나라가 다시 살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기 위해서는 세계에서 모인 수천 명의 국제기동대를 우리나라에 끌고 들어와야 할 텐데, 여러분 대통령과 수상과 국민이 하나돼 가지고 환영하겠느냐? 환영하겠다면 내가 데려 오겠다'고 하면서 이걸 준비해야 되겠습니다. 자, 여러분이 천 명, 한 3천 명씩 동원해 가지고 꽝꽝 해보라구요. 그러려고 합니다. 그러려고 한다구요. 그러니까 빠른 시일 내에 여러분이 그거 준비해야 됩니다. 나라의 수상을 대하고 맨 꼭대기를 대할 생각을 하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러면 주 책임자들, 여러분들은 전부 다…. 여러분에게는 주가 나라입니다. 미국의 주는 한 나라예요. 미국의 주는 한 나라로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그 주 책임자인 주지사와 의논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주가 살지 못한다, 주를 지도하는 모든 주 의원들이 나와 의논하지 않으면 주가 살지 못한다는 자신을 가지라구요. 이번에 주 총선을 하게 되면 이와 같은 폭발적인 놀음을 우리가 일으킬 수 있다 이거예요. 주에 재료를 가지고 가는 거예요, 재료.

더우기 미국 내에서 레버런 문 모르는 사람 없지요? 모르는 사람은 죽어도 괜찮다구요. 아, 세상이 그렇게 떠들었는데 몰랐다면 그게 사람 축에 들어가요? 그런 사람이 미국에 살아서 뭐해요? 손해나 끼치지 그거 쓸데없다는 거예요. 미국에 쓸데없다구요. 기생충밖에 안 돼요. 손해나 끼치는 기생충이예요. 전부 다 아는 거예요. `레버런 문' 하게 되면, 좋든 나쁘든 `아!' 하게 돼 있다구요. 관심을 안 가질 수 없다구요. (웃음) 놀랄 만큼 반향이 크다는 거예요. 몰랐으면 `야, 나 그런 줄 몰랐구만' 이런 다는 거예요.

야노(矢野)! 마쓰다(松田)! 왔나? 안 왔구만, 필름 언제까지 만들겠어? 빨리 만들어야지. 2주일 동안에 만들라고 했는데, 양키 스타디움 대회 것보다 더 빨리 만들어야 될 텐데 어떻게 됐어? 이 필름 한 편이 얼마나 비싼 것인가를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복귀섭리에 있어서 얼마나 무서운 무기인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무서운 무기다 이거예요.

빌리 그래함 같은 사람은 25년, 30년 걸려 가지고 뭐 그렇게 됐지만 선생님은 3년 반 걸렸어요, 3년 반. 그리고 빌리 그래함은 미국 내에서 그랬지만 나는 미국 사람도 아닌 한국 사람으로 미국 와 가지고 반대받으며 통역 세워 가지고 했다 이거예요. 그랬기 때문에 무슨 선전을 해도 뭐 누가 뭐라고 할 수 없는 재료를 갖고 있다구요.

그리고 여러분들, 지금의 주 책임자들 가운데에는 백인이 많지요. 백인, 진짜 미국 사람들이 많다구요. 그러니 `이거 말 말라구. 이번 워싱턴 대회에 유색 인종들이 들고 나와 가지고 전부 다 레버런 문을 지지하기 때문에 이거 이러다간 백인들 큰일난다. 앞으로 뭐뭐 주지사 해먹을 것 같으냐? 이런 문제가 있으니 빠른 시일 내에 전부 다 하나되어 가지고 환영하고 협조해야 된다' 이렇게 얘기하면 들어 먹히게 돼 있다구요. 그리고 `유색 인종을 규합하기 위해서는 나를 내세워야 된다. 당신은 못 하지만 나는 할 수 있다' 이러면 이런 면에서 친구삼을 기회도 되는 거예요. 그리고 `선거하려면, 선거 때 너희도 사람이 필요하지? 투표할 때 표가 필요하지? 그때는 유색 인종 표를 누가 많이 흡수하느냐에 따라서 승패가 결정될 것인데 그때 내가 협조할 테니 하나되자'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돌아가면 이 영화를 누구부터 보여 주느냐? 주지사, 주지사부터 주의 주요 간부에게 보여 주는 것입니다. 그다음엔 그 주의 상하의원들에게 전부 다 보여 주는 거예요. 그래야 됩니다. 그다음엔 시장으로부터, 높은 자리부터 내려가면서 전부 다 보여 주는 것입니다.

자, 그다음엔 지금까지 우리가 과학자대회를 했으니 학자들, 대학에는 전부 다 우리하고 관계된 학자들이 있습니다. 다음에 올 학자들이 전부다 있다구요. 그 학자들을 찾아가 가지고, 그 학교 교수들을 모이라고 해서, 아무개 교수 이름으로 서명해 가지고 `아무 날 레버런 문 사진을 보여 줄 텐데 사진을 보고 레버런 문을 판단하고 싶은 사람은 오소' 이렇게 해서 전부 다 초대해 가지고 보여 주는 거라구요. 그다음엔 학교 학생들에게도 보여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도 그 나라의 대통령으로부터, 수상으로부터, 높은 자리서부터….

그런 놀음을 누가 빨리 하느냐에 따라서 금후에 그 주에서 여러분의 일의 성과가 나느냐 안 나느냐 하는 문제가 결정될 것이고, 나라의 책임자들과 그 나라가 금후에 뜻 앞에 빨리 복귀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문제가 좌우될 것입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레버런 문이 지도하는 단체의 하나의 책임자로서 그 위세당당한 배경에 대해 말할 때는 자신만만하게, 신념을 가지고 전체 앞에 감동적인 말을 할 줄 아는 여러분이 돼야 됩니다.

나는 무서운 게 없습니다. 내가 미국에 와 가지고 상원의원으로부터 대통령까지 만나는 놀음도 어떻게든지 다 했고, 내가 필요한 사람은 다 만났다구요. 그때에 이런 재료가 있었으면, 영화를 보여 줬으면 얼마나 멋졌겠어요? 그때는 손바닥밖에 없었고 지나가는 손님밖에 없었습니다. 동양 사람 얼굴밖에 없었어요. 간판이 얼굴이었습니다. (웃으심) 그렇게 해 가지고도 했는데 여러분들이 못 한다면 말이 안 됩니다. 여러분들은 같은 얼굴 가지고도 왜 못 해요? 왜 못 하느냐 말이예요. 같은 국민이 돼 가지고 왜 못 하느냐 이거예요.

최고 책임자를 움직이겠다는 배포를 가져라

자, 이제는 그런 하늘의 권위를 가지고 친구를 사귀더라도 높은 친구를 사귀려고 생각하고, 저녁을 먹더라도 높은 친구들하고 먹을 생각을 하라구요. 시시하게 하지 말고 말이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 여러분 조그만 여자 책임자라도 떡 가 가지고는, 대통령 만나 가지고 들이 쏘는 거예요. `당신, 배포가 큰 줄 알았더니 뭐냐?' 이러면서 믿지 못할 말을 꽝꽝 나열하는 거예요, 능글능글하게. `당신이 대통령이 돼 가지고 그걸 못 믿으면 앞으로 이 나라는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나라가 못 된다' 이렇게 들이 찔러 놓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아! 우리 문선생이 무슨 뭐 석가 같고 공자 같고 예수 같다' 이런 생각 하지 말아요. 그거 다 삼켜 먹을 생각을 하라구요. 기독교고 뭐고 다 삼켜 먹을 생각을 하라구요. 그런 생각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세워 놓은 나라, 그 종교 나라, 전부 다 공산당한테 먹혀 들어갔는데 그거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여러분들도 이제는 그런 배포를 가지라구요. 내가 그런 배포를 가지라는 것은 그런 권위를 주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어요? 「예」

공을 차려면 복판에서 참으로 멋지게 하늘을 뚫고 나가도록 차야지…. 그런 생각을 가져야 됩니다. 자, 자신 있어요? 「예」 그래서 여러분이 유명해져 가지고 대통령이 `아이고, 저 여자가 결혼 안 했으면, 나의 아내로 삼았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이러면서 편지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고 안 따라올래야 안 따라올 수 없게끔 만들어야 됩니다.

정 그러는 사람이 있게 되면, `내가 나보다 훌륭한 통일교회의 처녀 한 사람 소개해 줄께' 이래 가지고 대통령도 결혼시켜 줄 수 있다구요. (웃음) `나보다도 더 얼굴도 잘생기고 나보다 더 키도 크고 배짱도 더 큰 여자가 있으니 어떠냐?' 하면 뭐 입을 벌리고 `아!' 이런다구요. (웃음) 왜 웃어요? 대통령을 장가 보낼 생각을 가지라는 거예요. 그것도 다 사람이 하는 거라구요, 사람이.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그 주면 주 책임자들하고 그런 놀음 하고, 나라에 가면 나라 책임자들하고 그런 놀음놀이 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됩니다. 그런 기반을 닦는 게 내 꿈이었는데, 이제는 그럴 수 있는 차원의 시대로 들어간다고 보는 거라구요. 이렇게 한 3년 동안 뛰어 놓으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사람들은 `어디서 맨손밖에 없던 사람이 3년 전에 왔는데 이제 어떻게 되나 보자, 저것이 뭘하나 보자, 큰소리치더니 뭘하나 보자' 이러는 겁니다.

내가 미국 상하의원들 만나 가지고 `한 2년 동안에 내가 젊은 사람 많이 모아 가지고 당신을 후원할 텐데….' 했을 때 전부 다 믿지 않았다구요. 요즈음에는 그거 믿을 거라. (웃으심) 지금은 믿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3년 동안에 했던 방법을 여러분들이 배우라구요. 기동대를 만들어 가지고 밑창에서부터 문제를 일으켜 가지고 올라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쾅!'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제 가는 데는 선생님이 작전했던 거와 같이 그대로 나가서 하라구요. 그럴 수 있어? 「예」 여자들도 할 수 있어? 「예」 대답을 해야지. 언제나 첫째가 되어야지 둘째가 돼선 안 돼. 내가 물어 봐야 대답하고 말이야. 자, 이젠 알겠지? 「예」

워싱턴 대회 때보다 더 큰 계획을 세우고 격렬하게 활동하라

그래서 내가 지금 요 두 주일 동안 어떻게…. 두 주일 동안 워싱턴 대회를 할 때에 격렬한 작전을 하고 난 다음에 여러분이 두 주일 동안 일한 것이 워싱턴 대회 작전보다 나았느냐 못 나았느냐 하는 것이 내가 제일 알고 싶었던 것이요, 묻고 싶었던 것입니다. 더 격렬했어요, 못 했어요? 대답해 봐요. 「못 했습니다」 왜 웃어? 눈을 부릅뜨고 `열심히 했습니다' 이래야지. 어디 솔직이 얘기해 봐요. 더 격렬했어요? 「예」

어디 닐(미국 통일교회 협회장)은 어떻게 생각하나? 「워싱턴 작전 때와 비교해서 말입니까, 아니면 그 이전과 비교해서 말입니까?」 워싱턴 작전과 비교해서. 「저는 워싱턴 대회 때보다 더 격렬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워싱턴 대회의 마지막 날만큼 격렬하지는 못했습니다. 이것이 저의 솔직한 대답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이제부터는 그 이상은 문제없다 그 말이지? 「예」 각자가 움직였기 때문에 이제 그러한 자신을 가지고, 체험을 했기 때문에 실제 행동하게 되면 그 이상으로 달리겠지? 두 사람씩 했어? 그래, 그것도 못 하고 이렇게 편안해? 밥이 넘어가? 선생님의 특별명령을 받았는데 그것을 못 하고도 잠이 와? 잠을 자?

여기 올 때, 오늘 선생님 만나러 올 때 그저 죄인같이 얼굴을 못 들겠다는 마음을 가졌어요? 하늘은 선생님이 말함과 동시에 그럴 수 있는 협조체제를 갖추었을 텐데, 여러분이 거기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안되었다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죽느냐 사느냐 하는 기간으로 알고 울고 다니고 붙들고 늘어지고, 어떤 싸움 이상의 싸움을 해서라도 했더라면 할 수 있는 길이 있었을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해요? `아, 이 이상은 못 하겠다'는 것은 여러분의 생각이라구요. 지금까지 그렇게 움직인 것은 여러분이 움직인 것이라구요. 그것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야, 이 두 주일 동안에 각자가 두 사람을 전도 못 하면 세계가 망하고 하늘땅이 망한다. 진짜 망한다' 하는 것을 느껴 봤느냐 이겁니다. `내가 목을 걸고 그 사람을 책임지겠다' 하는 각오를 해봤느냐는 거예요. 그렇게 심각해 봤어요? 안 해봤을 거라구요.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번에 한 주일에 한 사람이 두 사람씩 할 수 있었으면 이건 틀림없이…. 전원이 그런 원칙을 세워 가지고 냅다 밀었으면 이제 2년 동안 내가 하고 싶은 걸 다 할 수 있었을 것이고,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다해 드리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자, 워싱턴 대회 때에 각자가 `내가 이 대회가 끝난 다음에 몇 사람을 반드시 하늘 앞에 수확을 거둬 놓고 가겠다'고 결심했더라면 그런 일이 가능했으리라고 본다구요.

이제 여러분이 돌아가는 대로 `몇 달 후에는 내가 이걸 하겠다'고 식구 들하고 딱 정해 가지고 계획을 세우라구요. `우리 이것을 하자'고 맹세해 가지고, 너는 이 일을 책임지고 너도 하고 나도 한다는 결의를 하라는 것입니다. 식구가 적으면 적은 대로 각자를 중심삼고 그런 계획을 짜 가지고 맹세를 해야 되겠다구요. 그거 해야 되겠다구요. 자, 그래서 이제 한 주일에 한 사람씩, 두 주일에 두 사람 전도 못 한 것을 거기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험적인 내가 돼 가지고 하늘 앞에 면목을 세우겠다는 결심을 하고 돌아가야 되겠습니다.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왜 그래야 되느냐? 1978년까지 어떠한 한계선을 세워 놓지 못하면 하늘 작전, 선생님의 이 세계에 대한 작전이 완전히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완전히 무너진다구요. 이게 이렇게 두 세계를 갖다 맞춰야 할 텐데…. 이것이 길면 좋은데 짧은 날에는 왕창 내려앉는다는 거예요. 하늘의 계획은 기다리지만 이건 왕창 떨어져 내려간다 이거예요. 그러한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돌아가 가지고는 워싱턴 대회는 물론이고 두 주일 동안 실질적으로 그 기준에서 행동하고 활동하지 못한 그것을 격파할 수 있는 여러분이 돼야 됩니다. 대원들에게도 그러한 대원들이 돼야 된다는 것을 강조해 가지고 그 주를 뚫고 나갈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그것만 하게 된다면 이 2년 동안에 하고도 남는다구요, 하고도 남아요.

최고의 승리자가 된다는 자신과 신념을 가지라

자, 그다음엔 이제 여러분이 기도를 하더라도 `우리 조상 가운데 선한 조상이 있으면 들으라. 나를 협조하지 않으면 영계의 법에 걸릴 것이고, 나를 협조하면 이 시대적 혜택과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특권을 누릴 것이니, 온 영계의 영인들은 동원하라' 고 명령할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말을 들은 선조 영들이 전부 다 배후에서 조정해 가지고 밤에 잘 때 몽시로 가르쳐 줄 것이고, 기도를 하게 되면 반드시 계시로 가르쳐 줄 것이고,우리와 묶어 주는 일을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도록 명령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함없는 영계가 동원하더라도 `영계를 한번 동원해 가지고 활동했다가 내가 실패하는 날에는 그 영계가 활동해 준 것이 도리어 내가 가는 길을 막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나는 이제부터 부동의 자세로 전진만 할 것이다' 이래야 됩니다. 후퇴는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후퇴하는 날에는 걸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올라가라는 거예요. 영인들을 대하며 `나를 협조하고 안심해라. 나는 이렇게 갈 것이다' 이렇게 정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우리 조상과 더불어 사돈의 팔촌까지 전부다 나를 협조해라' 이럴 수 있는 배경, 나를 협조하는 그런 배경 밑에서 밀고 나가면 전체가 협조할 것입니다. 그런 것을 느끼라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그 영계의 감동이 있기를 바라면서 어디든 문득 가고 싶은 생각이 들면 대번에 달려가라는 거예요. 그것을 막지 말라는 거예요. 누구에게 말하고 싶으면 대번에 그때 말하고, 이런 일을 이제부터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이제 자신이 그 주에서 잠도 제일 안자는 사람이요, 하늘을 위해서 누구보다도 공을 들이는 사람이요, 그 주를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위하는 사람이다 하는 자부심을 가지라구요. 그럴 수 있는 조건을 가졌다는 자부심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주 책임자가 됐으면, 그 주에서 안 다닌 골짝이 없고 안 다닌 곳이 없게끔 전부 다 편답하라는 거예요. 이 발이 닳도록 다니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내가 이렇게 움직이니 영계의 너희들도 이와 같이 다니면서 쓸만한 사람이 있으면 양심적으로 자극을 줘라. 다음에 내가 다시 한 번 갈 테니까' 하며 2차로 돌아보는 거예요.

자, 여러분들이 세 번 이상만 그런다면 문제가 벌어질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 번 갈 때 그 집에서 한 사람 만나고, 두번째 갈 때 딴 사람 하나 만나고, 세번째 갈 때 한집에 세 사람을 만나 가지고 말을 했는데도 그 말을 안 듣는 날에는 그 집이 망할 것입니다. 그 집의 복이 전부 다 옮겨질 거예요. 영계가 공격하는 거예요. 그게 뭐냐? 손님 대접을 못 했으니, 하늘나라의 책임자의 귀빈대접을 못 하고 푸대접했으니 그것에 대한 배상을 하는 것입니다. 꿈같은 얘기라구요, 이게. 꿈같은 얘기인데 사실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이 꿈같은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영계가 협조했는데도 실패해 가지고 `아이고, 영계가 그거 차라리 안 해줬으면 좋았을 걸' 이러는 사람이 되지 말라 이거예요. `야, 참 후원해 주길 잘했구나. 그러면 그렇지 '이럴 사람이 되라는 거예요.

자, 그러면서 말이예요, `바람아 불어와라. 태풍아 불어와라. 모든 핍박아 와라. 오면 올수록 나는 부자가 된다. 이 나라의 최고의 승리자가 된다' 이런 자신을 가져야 됩니다. `3년을 두고 보고 10년을 두고 봐라. 내가 죽지 않고 나간다면, 나에게는 돈도 많을 것이고 권력도 있을 것이고 다 생길 것이다' 이런 자신을 가지라는 거예요, 선생님과 같이.

내가 지금 미국에서 부자지요? 여러분에게 전부 다 종같이 일을 시키더라도, 일을 다 하고 난 뒤에 욕을 해도 이러고 있잖아요. (웃으심)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이 가는 데도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들 가는 데도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버드나무를 갖다 꽂으면 버드나무가 생겨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레버런 문의 가지가 됐으면 레버런 문같이 돼야지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럴 수 있어? 「예」 그런 배포를 가지라구요. 그런 신념을 가지라구요. 이 신념이 희박하거든 밥을 먹지 말라구요. `아, 배가 고파서 밥 먹고 싶다 하는 것보다도 더 확실한 진리다' 이렇게…. 배고플 때 밥을 그리워하지요? 그럴 수 있어요? 「예」 그러면 틀림없이 여러분들은 성공자가 될 것입니다. 왜 그런지 알겠어요? 중요하기 때문에 얘기한 거라구요.

영계와 지상이 하나되어 공산세계를 극복해야

자, 이제는 대개 알 거라구요. `아 그런 때가 되는구나' 이렇게 알아야 돼요. 모르겠으면 믿으라구요. 내일이 지난 후에는 선생님의 기도가 달라 지는 거예요. 지금까지 기도한 거와 달라진다구요.

자, 공산세계 앞에, 저 레닌, 스탈린에게 죽고 모택동에게 학살된 사람들의 모든 원한들을 풀어 줘야 그 영들을 동원해 가지고 공산세계로 보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달라진다구요. 그다음엔 기독교를 반대하고 선한 사람을 반대했던 그 모든 죽은 영들이 땅 위에서 그런 놀음 했던 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다시 오는 것입니다. 로마제국에서 400년 동안 핍박당하고 학살당하면서 이 로마제국을 하나님의 뜻 가운데 굴복시켜야 되고 전복시켜야 되겠다고 기도하던 기독교인들, 그 모든 영들을 이제 악당의 나라, 공산세계로 전부 다 몰아넣을 것입니다.

그리고 금년에 들어와서는 통일교회 사람들이, 특히 간부들이 많이 영계에 갔습니다. 죽는 데도 무슨 병으로 제일 많이 죽었느냐 하면 암, 고질병으로 많이 죽어 갔습니다. 거 참 이상하지요? 그러나 이상한 게 아니라구요. 죽을 바에는 그 고질적인 병을 지고 가 가지고 탕감하기 위해서 그렇게 갔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통일교회에서 선생님을 위해 기도하고 뜻을 이루지 못하고 죽은 한을 풀어 주려고 합니다. `너희들 맘대로 하라'는 특권을 부여할 거예요. 선생님의 직계 아들도 하나가 있고 딸도 하나가 있습니다. 다 갖추었다 이거예요. 초대 시대, 우리 통일교회 초대 시대에 제일 수고하던 사람들이 먼저 다 갔다구요. 선생님이 이 조직만 편성해 주면 그들이 전영인들 앞에 호소해 가지고, 전부 다 체제화시켜 가지고 방향성을 잡아 몰아낼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면 이제 영계의 체제가 잡힌다구요. 여기에 지상도 따라가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반대하던 녀석들에게는 자기도 모르게 입이 붙어 버리는 등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질 거예요. 가다가 생각도 못 했는데 자빠지는 일까지 벌어진다 이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면 참 좋겠지요? 「예」 그러려면 여러분들이 탕감조건에 걸리지 않아야 됩니다. 우리가 탕감조건에 걸리지 않아야 돼요. 이제 영계를 동원해 가지고 활동시킬 때 여러분이 책임 못 하면, 여러분과 여러분의 직계 자녀가 탕감 받는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예수 당시에 이적기사를 했는데 그것을 지탱할 수 있는 제자들이 못되어 가지고, 그 일족과 이스라엘 나라가 망했고 제일 가까운 사람들이 전부 다 지옥 간 것입니다.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예수를 죽임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이 망하지 않았어요?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이 책임 다하는 날에 여러분을 쳤다가는 전부 다 빼앗긴다 이거예요.

역사시대의 이런 이야기는 비로소 오늘 이 시간 이 자리에서 여러분 앞에 처음 하는 거예요. 이 자리가 얼마나 무서운 자리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은 `그 뭐 모르겠다' 이럴지 모르겠는데 영계에 가 보라구요. 영계에 가 봐요. 이 자리가 얼마나…. 선생님 말씀이 사실인 것을 알 거라구요, 그때는.

자, 여러분이 이제 공산세계를 보게 되면 공산세계의 배후에는…. 공산당 저희끼리 자꾸 분열이 벌어질 것이고, 소련의 공산당 최고 간부의 아들딸들이 전부 다 영통해 가지고 자기 아버지를 반대하는 일이 벌어질 거예요. 오늘날 사탄과 인류가 아버지와 아들의 입장에서 반대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모스크바의 최고 공산당 간부와 그의 아들딸들이 서로 원수가 된다 이거예요. 다 갈라진다는 것입니다. 자 어떻게 될 것 같아요? 그 일을 내일부터는, 4일 이후부터는 준비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모스크바로 간다는 것이 무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영계에서 준비하고 우리는 외적으로 준비해 가지고….

자, 그렇게 되어 가지고 한 나라가 우리를 지지하고 두 나라, 세 나라가 우리를 지지하게 되면 공산세계의 지도자들은 자꾸 암살되어서 갈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현실세계에서 그들에게 학살당한 영들이 그들을 전부 다 학살시킬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전부 다 비참하게 죽어 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과원칙에 의해서도 그건…. 1대에서부터 3대 이내에 다 청산될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만약에 그렇게 안 된다면 하나님은 죽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감각이 없고 뼈가 없는 하나님이라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지상에서 그러한 모든 탕감조건을 청산짓고 선생님이 책임을 다함으로 말미암아 그러한 길이 열려지므로 그런 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날을 바라고 6천 년을 참고 지금까지 역사해 오신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자, 이제 대개 알았을 것입니다. 여러분 책임자들부터 이걸 알아야 됩니다. 여기 지금 국제적인 책임자가 다 모였다구요. 그러니 이걸 전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전부 다 일률적으로 교육해야 되겠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비약하자, 비약하자는 거예요. 그럴 수 있어요? 「예」 좋아요. 그 말은 나하고 한 게 아니라 하나님하고 한 거예요. 그것이 여러분의 영원한 맹세가 될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을 믿겠습니다.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경제력을 가진 나라가 나와야

이제는 대개 알았기 때문에 일할 계획을 해야 되겠다구요. 우리가 세계에서 일등 부자가 되면 좋겠어요? 돈이 필요해요? 「예」 미국보다도 우리가 더 돈이 많으면 좋겠지요? 「예」 또, 이 세상의 청년 중에서 제일 좋은 청년들을 통일교회가 전부 다 가지면 좋겠지요? 「예」 그래서 세계의 돈을 모아 우리가 최고의 부자가 되고, 세계 최고의 젊은이들을 어떠한 나라보다도 많이 가진 통일교회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이게 선생님의 목표입니다.

앞으로의 세계는 말이예요, 돈을 누가 지배하느냐에 따라….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 때는 무슨 생산물, 과학문명의 발달로 인해서 인간에게 편리한 생산물, 즉 문명의 이기를 발전시켜 가지고 그것을 생산할 수 있는 나라가 세계의 부(富)를 가졌습니다. 그런 나라가 선진국이예요. 그런 나라에게는 어디든지 시장입니다. 세계 사면이 시장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부자가 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생산력을 갖는 것이 국가의 최고의 목표고, 각국은 그것을 중심삼고 경쟁해 나온 것입니다. 그런 선진국가가 하나이던 것이 둘이 되고 해서 이제는 선진국가군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무슨 문제가 벌어지느냐? 아무리 세계에 없는 생산력을 가지더라도 판매할 수 있는 판매 시장권을 못 가지면 그 국가는 제2차적 국가가 된다는 것입니다. 생산력에 대한 투쟁시대가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세계를 제패했었다는 거예요. 지금 때는 그런 때가 지나가고 뭐냐 하면, 시장 쟁탈전에서 승리해야 세계의 경제권을 가질 수 있다 이거예요. 누구든지 같은 것은 어디에서든 다 만들게 되어 있으니까 그런 거예요.

그다음에는 무엇이…. 지금은 어떤 때로 넘어왔느냐 하면, 아무리 생산 능력이 있고 시장을 가졌더라도 원료를 갖지 못하면 모든 것이 허사다 하는 때가 돌아온다 이거예요. 원료 쟁탈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원료를 가져야 세계의 부(富)를 가질 수 있는 때가 된다는 것입니다. 임자네 들, 알았지요? 아랍권 내에서 일어난 그 오일 트러블을 말이예요. 거기는 사막지대로서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아무것도 없는 그 나라가 세계를 전부 다 경제적 공황권에 몰아넣고 흔들어 놓은 것입니다. 3년 전에 여러분도 그거 잘 느꼈지요? 자, 그렇기 때문에 금후의 세계 경제권은 누가 쥐느냐? 각국의 원료생산을 제지해 가지고 이것을 세계적 체제로 관리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진 사람이 세계의 경제권을 쥔다는 결론이 여기서 나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면 지금은 어떤 시대냐? 생산국하고 시장국하고 원료국, 이 3국이 합해 가지고 공동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면 앞으로의 경제체제는 혼란되고 붕괴될 것입니다. 이제 그런 시대로 들어간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세계가 그러한 하나의 기구를 만들어 가지고 전체 수익을 생산국이나 시장국에 같이 분배하는 놀음을 하지 않고는 앞으로 살아갈 수 없는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조종할 수 있는 세계적 경제체제를 만들어 놓으면, 전쟁도 끝나고 인종차별도 끝나고 모든 분열도 끝날 것이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렇게 되면 생활도 같이 되는 것이요, 사는 것도 같이 되는 것이요, 웃는 것도 같이 웃는 것이요, 좋아하는 것도 같이 좋아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중진국에 있는 사람들이 선진국에 도달하겠다고 더 이상 투자 안 해도 되는 그러한 체제로 어느 한 때 몰아넣어야 된다 이거예요.

자, 그런 놀음을 하려면 어떻게 돼야 되느냐?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경제력을 가진 주체국이, 영원히 그러한 사상과 이상을 가질 수 있는 부동의 한 나라가 나와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이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그걸 생각하는 거예요. `앞으로 통일교회를 세계에 없는 부자 통일교회로 만들 것이다'라고 말입니다.

국경을 넘어 세계적 경제를 조종할 능력과 기반을 가진 통일교회

자, 그러면 나중에는 무엇이 문제 되느냐? 민족감정이 있으면 헤게모니 쟁탈이 벌어지기 때문에 민족감정을 초월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 되는 것입니다. 자, 미국 사람은 미국이 헤게모니를 쥐겠다고 생각하고, 소련 사람은 소련이 헤게모니를 쥐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건 안 된다구요. 그러한 관념을 초월한 특수한 민족이 있어야 됩니다. 특수한 주의 사상을 가진 무리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금후의 경제전쟁을 방지할 수 있는 길이 없을 것이고 세계에 평화의 시대는 오지 않을 것입니다. 그 일을 선생님이 내 손으로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앞으로 세계은행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런 이상을 가진 세계은행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민족이 세계에 퍼져 있을 때에는 그 사람들에게 여기서 지령만 내리면, 국법이 어떻더라도 `미국의 포드 자동차를 사지 말고 일본의 도요다 자동차를 사라' 하면 도요다 자동차를 사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세계적 조직과 힘이 없어 가지고는 불가능합니다. 틀림없는 미국 사람인데 포드 자동차를 나라에서 암만 사라고 해도 그거 안 사고 도요다 자동차를 산다구요, 도요다를. 그런 일은 국경을 넘어 가지고 경제적 판매 조정까지도 할 능력이 있는, 그러한 사상적 기반을 가진 무리가 아니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거 이해되지요? 「예」

그러한 일을 하려면 위대한 종교, 위대한 세계적인 종교, 위대한 세계 적인 조직을 가진 나라가 아니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볼 때, 현재는 공산주의자들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나는 그렇게 봅니다. 그다음으로 통일교회가 가능합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종교적으로도 제일이요, 사상적으로도 공산주의를 능가할 수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만이 그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 선생님이 명령하기를 `전세계의 통일교회 교인들은 지금 입은 옷들을 완전히 벗어서 한 군데 모아라' 하면 모을 수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나라가 반대하고 신문사가 야단해도 그렇게 한다는 거예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내가 공장과 계약하게 된다면 세계적으로 판매할 수 있다구요. 여기에 포드 회사가 있으면 포드 회사와 계약을 해 가지고 거기서 만드는 모든 것의 절반 이상을 판매하게 되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사장도 내 마음대로 조종하고 종업원도 얼마든지 일 시켜 먹을 수 있다 이거예요. 내 말 듣겠어요, 안 듣겠어요? 「듣겠습니다」 그러니 문제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제네럴 모터니 하는 제일 큰 회사는 내가 조종하겠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구요. 실례지만 말이예요. 그거 기분 나쁠 거라구요. 기분 나빠도 할  없습니다. 두고 보라 이거예요. 그 사람 들이, 그 사장들이 나한테 와서 만나자고 면회를 신청하면 했지 내가 면회 신청하고 싶지는 않다 이거예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구요. 내가 아무것도 없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너희들, 인정하나? 「예」 거 믿었다가 안되면 어떡할 테야? 안 돼도 불평 안 할래? 「예」 그럼 좋다 이거야. 그런데 한 가지 선제조건이 있습니다. 나 하라는 대로만, 나 하라는 대로만 해봐라 이거예요. 결론은 이거라구요. 나는 이리 가고 싶은데 저리 가라고 하면 저리 가라는 거예요. 이리 가지 말고 저리 가라구요. 그럴 수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계적 원료를 딱 장악해 가지고 내가 다 조종하고 그다음엔 판매조직를 딱 조종하게 되면, 생산자들의 목을 조를 수 있는 모든 여건을 다 갖게 되는 것입니다. 미국이 아무리 잘 만들면 뭘해요? 모두 생산 원료를 안 파는데, 안 주는 걸. 내 승락 없으면 안 주는 걸. 또 암만 시장이 있어도 나 아니면 못 파는데 미국이라고 별 수 있어요? 망하지요. 망한다구요.

그래서 내가 원료 생산국을 지금부터 전부 다 꿰매려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지금 여러분에게 환드레이징하게 하는 것도 앞으로 세계 어디를 가서도 팔 수 있는 장사훈련을 시키는 것입니다. 국경을 넘어서 일본 사람, 미국 사람, 독일 사람, 저 뭐 아프리카 사람까지 전부 동원해서 그런 훈련을 시킨다 이거예요. 시키고 있는 거예요, 지금. 그거 왜 그런지 알아요? 미국에서 피넛(peanut;땅콩)이나 파는 레버런 문 뭐 어떻다고 하는데 너희들 암만 그래야…. 두고 보자, 두고 보자구. 너희들 암만 그래야 내 그물에 들어온다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경제적인 철학의 원리를 따라 가지고 움직인다는 자신을 가져야 됩니다.

아, 공장만 만들어서 뭘해요, 너무 많이 만들면 다 헐어 버려야 할 텐데? 환드레이징 조직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만 가지면 전부 다 목을 쥘 수 있는 거예요. 그건 틀림없는 사실이라구요. 그거 이해돼, 믿게 돼, 알게 돼? 「알았습니다」 그래야지.

세계의 일등 부자가 되는 길

내가 왜 하필이면 미국에 와 가지고 고기장사를 하려고 그러겠어요? 이거 고기가 아니고 바다는 이 원료시장 가운데서 3분의 1을 차지하는 세계의 보고라 이거예요. 그렇지요? 틀림없지요? 「예」 바다 속에 다이아몬드 광산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이 육지의 2배 이상이 있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내가 이런 일, 하나님의 복귀섭리를 하기 때문에 2배 이상이 있을 것이라고 나는 본다구요. (웃음) 그다음에 바다에는 뭐가 있느냐 하면, 해초가 있고 고기가 있습니다. 이게 전부 다 식량이 되는 거예요. 해초가 있는 면적이 이 육지에 나무가 있는 면적의 2배 정도 됩니다. 그리고 거기에 또 고기가 있다구요. 무수한 고기가 있어요.

자,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거기에 관심을 안 가지겠어요? 땅보다도 거기에 더 관심이 많다 이거예요. 너희들도 그래 생각해? 이 녀석들아! 「예」 바다 좋아해, 안 좋아해? 「좋아합니다」 이건 말 들으니까 좋다고 하지, 이런 것 생각 못 할 때는 바다를 좋아하라고 해도 싫다고 할 거야. (웃음) 그런 의미에서 내가 바다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자, 이 바다의 사업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고기를 잡아서 팔아야 될 것이고, 원료를 전부 다 운반해야 되겠어요. 그러니 교통로, 육(陸)·해(海)·공(空)의 운반로를 내가 장악할 것입니다. 이게 왜 필요하냐? 앞으로 판매조직을 갖더라도 수송로를 갖지 못하면…. 빠른 수송로를 가지면 같은 계열에서 승리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내가 링컨 리무진을 타고 다니면서 보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이 저 냉장고 트럭입니다. 내가 냉장고 트럭을 좋아한다구요, 부웅…. 보통 사람은 싫어하는데 나는 그것에 관심이 많다구요. 링컨 리무진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내가 비록 링컨 리무진을 타고 다니지만. 그 트럭에 더 관심을 갖고 있다 이거예요.

우리 여자들, 전부 다 앞으로 트럭 운전을 배우라구, 운전을 배워라 이거야. 여자들이 운전을 배워야 하니까 남자야 물어 볼 것도 없지. (웃음) 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말이예요, 하루 세 시간…. 내가 규정을 만들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은 누구든지 공적인 일을 전달받게 되면 그것을 받아 가지고 세 시간 동안 활동한다고 말예요. 그런 원칙만 세우면 세 시간씩 운전한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말이예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깃발 하나만 높이 꽂아 놓으면, 운전하고 가다가 세 시간이 지나면 동네에 들어가서 차를 세우고 그 깃발 있는 집에 가서 `나와서 운전하소' 하면 `예' 하면서 어디까지고 가는 거예요. 어디든지 트럭은 그저 마음대로 굴리고 다닌다구요. 그건 통일교회만이 가능하다구요, 통일교회만이. 그거 할 수 있어요, 없어요?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트럭 운전수 될 수 있어요, 없어요? 「될 수 있습니다」 (웃음) 왜? 뭐 그거 했다고 해서…. 그 트럭 운전수 돼 가지고 나중에 퀸(queen;여왕)이 되기 싫어요? 안 된다고 말하지 말라구요, 안 된다고.

그렇기 때문에 24시간, 우리의 교통기관은 어디든지 달려갈 것입니다. 그거 그럴 수 있지요? 「예」 여기서 저 고기 한 차 싣고 시카고에 가 가지고 나눠 주고, 시카고에서 과일이 나면 사과를 싣고, 그다음엔 북쪽 지방에서 채소를 싣고, 필요하면 전부 다 거기에 가서…. 자동적으로 수송 회사는 이루어진다 이거예요. 우리의 해산물 수송으로 말미암아 육상 수송회사가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다음엔 항공…. 이번에도 튜나(tuna;참치)를 일본 동경에서 비행기내 가지고 일본까지 전부 다 운반한 거라구요. 육 해 공의 모든 조직적인 수송관계를 완전히 장악해야 되겠습니다. 그것을 우리 회사로 만드는 거예요. 비행기 회사를 우리 회사로 만드는 거예요.

자, 생각해 보라구요. 육상에서 무슨 뭐 외국에 수출하는 것이, 여기서 덴마아크에 보낸다고 하게 되면 말이예요. 저기서 뭐 이게 어떤 수송회사에서부터 팔려 가지고 해상운수를 거쳐 비행기 회사까지 전부 다 다리를 놓고 해야 되니, 그 얼마나 복잡해요? 그거 필요 없다구요. 하나, 통일교회에만 딱 갖다 주면 말이예요, 육상에서부터 해상, 비행기까지, 어디든지 다 한꺼번에…. 꼬리표 하나 가지고, 꼬리표 한 번만 쓰면 다 간다구요. 한 번 쓰면 그만이예요. 그럴 수 있어요, 없어요? 「그럴 수 있습니다」 앞으로 전쟁이 나면 전쟁하는 그 나라를 지게도 할 수 있다구요. 배를 몰고 가다가, 군수물자를 싣고 가다가 어디 가서 한 6개월 동안 쉬어 버릴 수도 있다구요. 그럴 수 있다구요. 그런 조직을 만드는 거예요.

그다음엔 큰 은행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은행을 만들어 가지고 돈을 어느 나라든지 전부 다 줄 수 있고 받을 수 있게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뭘할 것이냐? 각국에 우리 통일교회 회사를 만드는 것입니다. 각 분야에 종합적인 회사를 딱 만드는 거예요. 그것은 세계적인 통일교회 회사이지만, 그 나라 사람이 그 회사의 사장이 되고 그 나라 사람이 주주가 되는 거예요.

자, 그래 가지고 그 나라에서 생산되는 원료를 외국회사가 사다가 팔아서 이익 남기는 것까지 전부 다 점령하는 거예요. `같은 값이면 일본이나 미국 보내지 마소, 우리 회사 주소' 이런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그 나라 자체의 이익이요, 그 나라의 자체 국민의 소득이 된다는 것이 틀림 없기 때문에 국가는 거기에 응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나라에서 나가는 원료를 전부 다 우리가 조종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거 그럴 수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요것만 장악하고 교통기관을 만들고 판매망을 만들면 세계 일등 부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론적입니다. 망상적이 아니라 이론적이예요, 이론적. 땅 끝에서 땅 끝으로 이동해 가지고, 물건을 빨리 이동시킬 수 있는 장사꾼이 먼저 팔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먼저 열 개를 가져오면 그 사람은 다 팔아먹고 그다음에 온 사람들은 손드는 거예요. 자, 이것만 갖는다면 레버런 문이 세계 일등 부자 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나는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럴 것 같아요? 이것이 공상적이예요, 이론적이예요? 「이론적입니다」 그것이 이론적이라고 생각한다면 여러분들도 이제부터 그런 생각을 하라구요.

자, 그럼으로 말미암아 원료를 조종하고 생산 판매의 조직 권한을 세계적으로 인수하고, 그다음엔 교통을 통한 모든 수송관계를 콘트롤해 가지고 우리에게 유리한 길로 바꾸는 것입니다. 공장 하나도 없어도 된다는 것입니다. 공장이 없어도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국에서 돈이 없더라도 그러한 장래의 일을 해야 되기 때문에, 돈 없는 맨손 가지고도 여러분을 훈련시켜 가지고 돈버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판매하는 것도…. 그러니까 이 환드레이징 계속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그걸 놓고 야단한다구요. 그거 야단하라고 해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내가 돈을 벌어 세계 일등 부자가 되는 놀음을 하는 조직을 만들어서…. 돈벌 구상은 이미 다 돼 있고 지금은 실천해 나가고 있는 거예요. 이제 이 조직이 딱 들어맞는 날에는 문제가 되는 거예요. 이제는 그런 계획이 다 끝났기 때문에 실천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자, 제일 손 빠른 길을 활용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우리의 세계적인 기계공장에 대한 계획

우리는 지금 무엇을 갖고 있느냐? 우리에게는 지금 통일산업 기계공장이 있고, 그다음엔 일화 인삼차공장이 있고, 그다음엔 티타늄공장이 있고, 그다음엔 석재공장이 있습니다. 이것을 세계적으로 팔아먹을 계획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이 거기에 관심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그것을 내 공장으로 생각해야 돼요. `이것은 내 공장이야, 내 공장' 이렇게 생각하라구요. 우선 내 공장이라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이 공장에서 나오는 물건을 내가 팔아야 되겠다. 내가 비록 여자의 몸이지만 팔아야 되겠다. 어서어서 팔게 해주시면 좋겠다' 이래야 된다구요. 그래요? 「예스」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예스' 하는 거야, 그 전부터 `예스' 할 준비를 했어? 지금에야 했지. (웃음)

자, 그러면 이제 앞으로 전세계에 있어서 제일 문제가 될 것이 무엇이냐? 현대문명을 지도하는 것은 기계문명입니다, 기계문명. 그래서 그런 면에서 세계의 독일이라든가 미국이라든가 일본이라든가 그 어떤 나라도 갖지 못한 기술을 우리가 갖기 위해 뚫고 나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좋겠지요? 「예」 그래서 지금 그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일본 식구 가운데 똑똑한 사람들을 전부 다 일본 기계공장의 설계하는 데라든가 기술이 제일 어려운 데에 배치했다구요. 그래 가지고 여러 회사의 비밀을 다 내 손에 쥐고 있는 거예요.

이제 앞으로 미국은 어떻게 되느냐? 미국은 어떻게 될 것이냐? 미국의 큰 공장도 마찬가지입니다. 통일교인을 배치할 것입니다. 독일에도 배치할 겁니다. 불란서, 이태리, 영국에도…. 그래야 할 때가 왔다구요. 그래서 `전세계의 기술자들 총집합!' 하면 전부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한곳에 모이는 거예요. 거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 「옵니다」 못 나가게 하면 스파이 노릇을 해서라도 온다구요. 나라의 스파이라도 해서 오게 되어 있다구요. 그게 가능한 말이예요, 불가능한 말이예요? 「가능한 말입니다」 미국정부가 막으면 미국 국적을 버리고 저 월남 사람도 될 수 있다구요. 그거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독일정부가 반대하고 독일 사람들이 반대하면 독일정부를 버리고도 다 하는 거예요. 앞으로는 소련에까지 집어 넣어야 되겠습니다. 전세계 최고의 비밀은 전부 다 내가 쥐고 있는 거예요.

이번에 통일산업, 새로 공장을 만들 때도 말이예요. 문사장이 와 가지고 자기 방식으로 뭐 어떻고 어떻다고 하는데, 그거 집어치우라고 하고는 미국의 큰 공장 다 돌아보고 독일 영국 다 돌아보라고 했습니다. 이 녀석아, 시간이 문제야? 이러면서 전부 다 돌아보게 하고, 설계를 뜯어고쳐 가지고 최고의 신식공장을 지금 지었다구요. 한국의 창원으로 옮겼는데 그 공장을 구경하러 오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거 잘했어요, 못 했어요? 「잘했습니다」 거기에 좋은 기계는 다 갖다 놓았습니다. 이제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다구요. 설계만 갖다 주면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자, 거기에 한 번 가보고 싶지요? 「예」 옛날 수택리에 있던 공장과는 다르다구요. 차원이 달라요.

그래 가지고 뭘할 것이냐? 여기서 이제 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미국이나 각국에…. 미국에도 앞으로 부품공장을 만들어야 되겠고, 영국, 불란서, 이태리, 독일의 우리 젊은 사람들을 전부 다 데려다가 1년 반 동안 그곳에서 훈련시키려고 합니다. 훈련시켜 가지고 뭘하느냐? 앞으로 자기 나라에 돌아가 가지고 공장을 만들게 하는 것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공장을 만들 수 있게끔, 여기서 공장 만드는 데 필요한 기계까지 만들어 가지고 보내려고 한다구요. 이름은 달라도 괜찮습니다. 이름은 달라도 괜찮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 나라의 기계와 합해 가지고, 그 나라의 우수한 기계하고 우리 통일교회에서 만든 기계하고 합해 가지고 공장을 만드는 거예요. 선진국에 그렇게 해 놓게 되면 전세계 120개 국에 분공장(分工場)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거 할 수 있어요, 없어요?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공장에서 만들었으면 그곳에도 만들 수 있도록 기계를 전부 다 보내서 만들게 하는 거예요.

자, 그래 가지고는 뭘할 것이냐? 만약에 독일이 기계공장으로 제일 유명하다 하면, 그 독일의 분공장을 기계를 조립하는 세계 중심 공장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전세계에서 부품을 싸게 만드는 거예요. 언제 어디서나 도면만 주면 만들어 올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시에 방대한 주문이 있게 될 때는 몇 백, 한 오백 명 이상 이동할 수 있는 기술단을 만들어 가지고, 이 나라에 가서 조립해 주고 저 나라에 가서 조립해 주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이동기술반을 만들 것입니다.

자, 이렇게 해 놓으면 어느누구도 우리를 못 당합니다, 미국의 아무리 큰 공장이라도. 거기의 한 부품만 만들고 나면 대번에, 단시일 내에 어떤 주문에도 응할 수 있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모아 가지고 대번에, 남들이 10년 걸릴 것을 우리는 1년 동안에 다 해치워 버린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건설회사만 만들어 놓으면 국가적인 공장 같은 것도 대번에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거 어떻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게 되면 전세계는 우리의 판매로가 될 것입니다. 불원한 장래에 그러한 공장을 만들 계획이예요. 유사시에는 미국 공장에서 유명한 기술자가 한꺼번에 몇백 명씩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그러면 전세계적으로 굉장한 문제가 벌어지는 거라구요.

자, 이런 놀음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지금 지시하는 거예요. 닐은 당장에 이 미국에 있는 전기과 출신, 기계과 출신, 화공과 출신, 공과대 출신들을 빨리 전부 다 규합해야 되겠다구. 불란서 책임자, 알겠나? 독일 책임자, 독일 책임자, 어디 갔어? 폴 어디 갔나, 폴? 갔나? 「예」 그다음엔 영국 책임자! 지금부터 명년 4월까지 여기에 해당하는 인원을 서서히 이동시킬 것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자, 그러니까 거기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빼 가지고 전부 다 문서를 보내라구요. 보희! 전부 다 받아쓰도록. 「예」 이제 기계 공학에 있어서는 통일교회가 제일이 될 거라구요.

인삼은 굉장한 경제원

그다음엔 인삼차 공장, 인삼차 공장. 여러분들, 이제 이러한 조직을 중심삼고 앞으로 하나의 조직기반을 연대적 조직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활동체제를 만들려고 합니다. 일본에서 금년에 1천 3백만 불어치의 우리 인삼을 수입해 갔다구요. 그러면 미국은 얼마나 했어? 미국은 얼마야? 미국 지금 10만 불어치도 못 했다구요. 미국이 떨어졌어요, 앞섰어요? 「 떨어졌습니다」 앞으로 미국 사람들은 인삼을 먹기만 하면 다 낫게 돼 있다구요. 잘 듣게 돼 있다구요, 생김생김을 보게 되면 말이예요. 이 미국 시장은 굉장한 시장입니다. 자, 그 인삼 팔아먹자, 말자? 어디 닐? 「팔겠습니다」 누가? 「제가 팔겠습니다」 됐다구, 됐어. (웃음) 그러면 너희들은 어떡할래? 「저희들도 팔겠습니다」

내 말 들어 보라구요. 일본서 내가 환드레이징을 하고 뭐 뭐 이거 땅콩 팔고 꽃 팔고, 이런 놀음을 했지만 그것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그래서 차원 높은, 고차원적인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서, 이 인삼차로 전환시키기 위해서 선생님이 3년 계획을 했는데, 아 이거 맨 처음에 10분의 1밖에 수입을 안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이놈의 자식들아, 손해 보더라도 해! 이 자식들아' 이러면서 몽둥이질해 가지고,`3년 동안 하면 될 텐데 왜 안돼?' 하면서 내 말 안 듣고 그저 안 하려고 하던 것들을 몰아 가지고 했어요. 그랬더니 지금에 와서는 `선생님, 고맙습니다' 이런다구요. 지금은 그거 안 했으면 큰일났을 거라고 그래요.

그래서 점점 자동적으로 불어 나가고 있습니다. 미국도 그렇게 되게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이 인삼을 먹기 시작하면 안 먹을 수 없다구요. 집을 팔아서라도 먹게 돼 있다구요. 여자들은 그것을 먹기 시작하면 살결이 고와지고 말이예요. 몸도 만져 보면, 참 이게 뭐 남자들이, 남편들이 참 좋아하는 몸뚱이가 된다구요. (웃음) 그렇다구요. 또 늙지 않는다구요. 늙지 않아요. 여기 있는 미세스 최(최원복)가 어릴 때 말이예요, 인삼을 많이 먹어서 지금 예순 두 살이나 됐는데도 저렇게 20대같이 보인다구요.(웃음) 안 늙는다구요. 내가 지금 인삼 장사를 하지만 인삼을 그렇게 믿지 않았다구요. 그게 뭐 그렇게, 뭐 오천 년 역사가 뭐 어떻고, 나는 그걸 믿지 않았다구요. 그런데 그걸 먹어 보니까 이건 뭐 안 먹을 수가 없더라구요.

여러분, 인삼정과, 저 뭣인가? 허니 진생(honey ginseng;인삼정과)이 있는데, 그걸 내가 좀 먹어 봤는데 말이예요. 아침에 그걸 하나만 먹으면 점심 안 먹고 저녁때까지 얘기해도 피곤이 안 와요. 그리고 다리가 뻣뻣 하다가도 다 노글노글해진다구요. 먹고 30분만 되면 세포가 전부 다 운동하는 것 같다구요. 참 그게 신기롭다구요. 눈의 텁텁한 기운도 없어지고, 이건 뭐 어쩔 수 없다구요. 나이가 많으면 손이 빼빼 마르는데 그걸 먹으면 습기가 돈다구요. 또, 손톱을 자르면 딱딱딱딱 잘라졌는데 그걸 먹기 시작하면 안 잘라진다구요. 떨어져 나가질 않아요. 딱딱 떨어져 나가질 않는다구요. 그걸 먹기 시작하면 이게 부러지질 않는다구요. 나이 많은 사람은 이거 먹고 싶을 거라. 이걸 먹기 시작하면, 갱년기에는 집을 팔아서도 먹는다 이거예요. (웃음)

자, 여러분, 이것은 방대한, 굉장한 경제원이다 이거예요. 이건 내가 실험한 결과를 말하는 거예요, 인삼 팔아먹겠다고 얘기하는 게 아니고. 이게 굉장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이걸 먹고 병이 나은 사람이 많다고 그래요. 이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통일교인들 오래 살아야지? 「예」 또, 오래 살더라도 젊게 오래 살고 싶지? 「예」 그 인삼을 팔면 안 팔 때보다도 인삼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많기 때문에, 오래 건강하게 살려니 이걸 안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웃음)

이번에 신기한 것이 뭐냐 하면 말이예요. 지금 우리 강속장이 위암으로 죽게 돼 있다구요. 통증이 와 가지고 야단하는데, 이 진생 에끼스를 먹으면 그 시간은 안 아프다고 하는 거예요. 참, 그걸 보면 거기에 암을 방지하는 성분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또 아프려고 하면 그것을 먹고, 또 아프려면 먹고, 지금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걸 보면 그게 그런 면에 상당히 위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초기 같으면 낫게 할 수 있는 힘이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하는 거라구요.

요전에 잡지에도 그런 말이 났었지요? 「예」 그러니까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장사 중에서도 좋은 장사를 하고 있다구요. 암만 팔아먹더라도 욕먹지 않는다구요. (웃으심) 그리고 이 인삼 먹기 시작한 사람은 틀림 없이 통일교회의 후원 멤버가 됩니다. 전부 다 전도할 수 있다구요. 그 집에 들어가서 잘 수도 있고, 그 집 사람과 친구가 되는 거예요. 이게 얼마나 좋아요? 돈도 벌고 전도도 할 수 있고. 또, 그 사람들에게도 그렇다구요. 좋을 수 있고, 점점 더 친구가 될 수 있는 여건이 많아진다는 거예요. 병 낫고 뭐 몸도 튼튼하고 자기 건강이 좋아지니, 그게 전부 다 하나될 수 있는 요인이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책임자들은 물론 여기 미국의 책임자들은 이제부터 인삼차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구요. 일본과 같이 틀림없이 이걸 지금 안 하면, 전부 다 먼저 노력 안 하면 후회한다구요. 지금은 뭐 `나 인삼차 안 팔겠다'고 한 것을 전부 다 후회하는 거예요. 먼저 안 하면 완전히 뒤떨어진다구요.

방대한 경제력을 가져야 세계를 움직일 수 있다

일본에서는 앞으로 1년에 3천 6백만 불, 4천만 불 단위까지 올려야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계획입니다. 그러면 얼마의 돈이 일본에 떨어지느냐? 수입 가격이 그렇다구요, 수입 가격이. 5배 이상의 돈이 일본 교회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기반이 된다는 거예요. 방대한 기반이예요.

그러한 관점에서 일본의 여건과 미국의 여건을 볼 때, 미국에서는 틀림없이 일본의 5배 가까이는 팔 것입니다. 인구로 보나 경제수준으로 보나 2배이기 때문에, 이건 정상적인 계산이라구요. 그러면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 봐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이 미국에서는 한 달에…. 5배면 얼마 예요? 「4천만 불의 5배면 2억 불입니다」 2억 불, 2억 불에서 3억 불까지 가능한 거예요. 그 정도 돈이면 통일교회에 쓸 만하다구요. 여기서 그걸 팔게 되면 거의 5배가 떨어진다는 거예요. 20억에 해당하는 돈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자, 그 돈 가지면, 닐이 아주 뭐 미국 대통령 부럽지 않지? 여기서는 어떡하든지 개척하려고 하는 노력 여하에 따라서 방대한 경제자본이 떨어지는 것은 틀림없다구요. 그래서 지금 일본에서 미국까지…. 일본 은행에 우리가 허가 낸 것이 얼만가, 2천만 불인가? 「아직 안 온 것까지 해서 천만 불입니다」 아니 허가 내놓은 게 말이야. 1978년까지인가? 「예, 2천만 불입니다」 2천만 불에 해당하는 걸 은행으로부터 허가를 내놓고 있다구요, 지금.

이제 앞으로는 미국을 중심삼고 전세계에 그 놀음을 시켜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돈버는 것도…. 일본도 내가 돈벌게 만들고 전부다 경제기반을 닦았다구요. 미국도 누가 닦느냐? 내가 닦아 줘야 됩니다. 닐이 할 수 없다구요. 내가 닦아 줘야 된다구요.

그런 방대한 자원을 만들어 가지고 앞으로 국제 기동대…. 어떤 주가 쓰던 이상의 경제력을 만들어야 이 세계를 휩쓸 수 있습니다. 지금 활동 하는 경비를 보게 되면 한 사람당 5불씩이예요, 5불씩. 하루에 5불씩 경비로 잡아서 만 명 보내게 되면 얼마예요? 만 명을 동원한다면 하루에 얼마예요? 5만 불입니다. 하루에 5만 불이라구요. 한 달이면 얼마예요? 150만 불, 150만 불이지요.

자, 그런데 앞으로 국제적인 위신을 생각할 때 5불 가지고 되겠어요? 하루에 못해도 호텔비를 비롯해서 30불 40불 50불은 잡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얼마예요? 1500만 불이예요. 열두 달이면 얼마예요? 2억 불에 해당하는 돈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그렇게만 되는 날에는 전부 다 일등 호텔에 들어가고 그럴 거예요. 그러면 세계의 젊은이들이 전부 다 국제기동대에 들어오려고 대가리가 깨져도 덤빌 거예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그럴 것 같습니다」 그러니 그렇게 되게끔 하라는 거예요.

그렇게 되게 되면, 그 나라가 `어서 와라, 어서 와라' 한다는 거예요. 한 달에 1500만 불씩 쓰면 석 달만 있어도 가지 말라고 붙들면서 `우리 나라에서 사소' 하는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그러겠어요, 안 그러겠어요? 「그럽니다」 이런 활동을 전개하려고 그런다구요. 그래서 그런 방대한 돈을 벌어야 되겠다구요. 여기 관심을 가질래요? 「예」

공산권에 빼앗긴 아시아 탈환을 위해 치밀하게 계획하고 훈련해야

자, 여러분의 아들딸은 앞으로 인삼 장사해서 남긴 돈으로 먹여 살리고도 남을 것입니다. 지금 일본은 그렇게 되었다구요, 일본이. 자, 할래요, 안 할래요? 「하겠습니다」 이제 구체적으로 여러분들이 계획을 세워야 되겠다구요, 구체적으로.

자, 그러면 이제 방법은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미국 사람 한 명에 일본 사람 두 명씩 이동시켜서 훈련을 시켜야 돼요. 빠른 시일 내에 훈련을 시켜야 되겠다는 생각을 지금 하고 있다구요. 왜 그래야 되느냐? 미국 사람들은 지금 인삼에 대해서 모르지만 아시아 사람들은 인삼을 알기 때문에, 일본 사람들이 팔면 아시아인을 상대해서 팔 수 있는 길이 넓기 때문입니다. 맨 처음에는 그렇지만 그다음에는 반대로 전부 다 교체해 가지고 아시아 사람이 후퇴하더라도 미국 사람들이 팔 수 있도록 하고, 이렇게 교체해 나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일본 식구들이 하던 방법을 전부 다 배워라 이거예요. 훈련할 때 배우라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배우라는 거예요, 이의 없이. 그거 배워야 된다구요.

왜 배워야 되느냐? 그것이 빠른 길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벌써 3, 4년 훈련을 해 나왔어요. 알겠어요? 「예」 자, 그러면 지금 일본 식구들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제부터는 전도나 지금까지의 교회활동에저 전부 다 인삼차 판매활동으로 체인지해야 될 때로 들어온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환드레이징하는 데 있어서도, 지금까지 그걸 먼저 해 나와서 일본이 앞서 있기 때문에 그런 면에 있어서 지도적인 역할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 MFT(Mobile Fundrasing Team)활동을 하는 멤버들도 결국 장래에는 인삼차 판매를 해야 되겠다, 인삼을 판매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그거 이해돼요? 「예」

자, 그러면 이 미국 식구들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일본 식구들이 없더라도 교회를 배가로 발전시킬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럴 자신이 있어요? 「예」 그거 한번 테스트해 보려고 합니다. 이제는 일본 사람 책임은 다 끝났습니다. 가미야마 책임은 다 끝났다구요. 내가 데려올 때 본래 계획했던 모든 책임이 이미 다 끝났다구요. 어때요? 일본 사람들이나 구라파 사람들 전부 다 빼내도 여러분끼리 해서 지금 이상의 발전적 영향을 미국에 미칠 수 있겠어요? 이것을 나는 묻고 싶은 거라구요. 「예」 지금까지 여러분들은 `일본 사람들 없으면 우리끼리 하면 되지'이렇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이런 생각 많이 했지요? 「아닙니다」 속으로 했지, 말은 안 했어도 속으로는 그랬지요? (웃음) 이제 그런 때로 들어온다는 거예요.

또 그리고, 지금 선생님은 아시아 협회를 만들려고 생각합니다. 아시아 협회를 만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부터 인사조치를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인사조치. 우리가 지금 생각해야 할 것은, 아시아가 전부 다 공산권에 몰려 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탈환 하기 위해서는 아시아를 규합해 가지고 훈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급히 일본 사람 결속하는 문제, 한국 교포 결속하는 문제, 중국 사람 결속하는 문제를 서두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런 때로 들어온 거예요. 그래 가지고 우리 인삼차를 팔아먹는 거예요.

자, 그래서 앞으로 아시아에 아시아인을 위한 신문사도 만들고 은행도 만들어 가지고 아시아의 정치가들을 전부 다 여기에서 훈련시키고, 이래 가지고 탈환운동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앞으로 월남 임시정부도 여기에 만들고, 라오스라든가 공산권 내에 넘어간 그런 나라의 정부형태를 여기에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그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미국만이 그것을 할 수 있는 천국입니다. 보금자리라구요. 빠른 시일 내에 중공이라든가 하는 나라의 대사관이 들어오는 걸 절제하고 전부 다 포위작전을 해야 되겠어요. 그렇게만 되는 날에는 그다음엔 뭐 문제가 크다구요. 그런 걸 준비해야 되겠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조직을 편성해야 되겠기 때문에, 이제 여기 중요한 아시아인들을 그런 면에 돌려 쓰지 않으면 안 될 때가 되었다 이거예요. 그래서 인사조치를 하려고 생각한다구요. 알겠느냐구요? 「예」 그렇게 되면 책임이 중합니다, 책임이.

자, 한 주(州)의 목표가 6백 명입니다, 이제부터 1978년까지.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래 가지고 기동대도 만들어야 되겠고…. 그러니 여기 저 라이너는 옛날에 기동대 했던 사람들을 전부 다 다시 끌어내라구. 그래서 이제부터 또 빨리 준비해야 되겠다구. 그리고 그 아래에 있는 그저 뭔가? 세 팀 리더도 전부 다 빨리 요전에 하던 사람들을 전부 다 규합하라구. 다 있지? 「예」 사람들도 있지? 「예」 그 사람들을 다 규합하는거야.

그리고 여기 이 본부에 오래된 사람으로 능력 있는 사람…. 본부 사무소라든가 이런 데는 될 수 있으면 오래된 사람이 아니라 새로 들어온 사람을 채용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관이라구요. 그리고 뉴욕 교회의 스타트 멤버도 전부 다 새로운 사람으로 교체하고, 지금까지 책임하던 사람들은 앞으로 각 주에 배치해 가지고 기동적인 요원으로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리고 저 저 뭣인가? 세큐리티 멤버(security member;보안요원)들, 지금까지 각종 일을 했는데 거기에서 우수한 사람들도…. 이제부터는 뭐 그렇게, 워싱턴 대회라든가 이런 대회가 다 끝났기 때문에, 그렇게 중요시 안 해도 그리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보기 때문에 거기서도 될 수 있으면 중요한 사람들을 빼 가지고…. 또 이제부터 단시일 내에 이런 활동을 하려니 각주에 주요 멤버들을 투입해야 되겠다구요.

인재를 기르기 위해 신학자와 대학교 교수를 유치해야

그리고 벨베디아 그 누구인가? 마이클 뭐…. 「마이클 마이요」 내일부터 디씨 스트라이더스(D.C. Striders;워싱턴의 육상 선수팀)….「오늘 떠났습니다」 떠났어? 「예」 어 그래도 괜찮다구. 그건 뭐 그렇게 이동하는 거라구. 앞으로 디씨 스트라이더스에 상당히 주력을 하도록 하라구. 그것은 세계적으로 명망을 높일 수 있는, 우리가 자랑하는 단체가 될 소지가 많다구요. 자, 그래서 그렇게 인사조치한 거라구. 여기엔 이의 없겠지? 「예」 주 책임자들은 인사조치한 지가 석 달 됐나? 「그런데 빠진 데가 좀 있습니다」 빈 데는 전부 다 빨리 발령을 해야 되겠다구. 「일곱 개 주가 비었습니다」 그거 왜 이렇게 됐나? 「대부분 신학교 때문입니다」 그것은 내가 잘 아는 거야. 지금 약간의 지장은 있지만, 그 사람들이 신학교는 안 갈 수 없다구.

명년에도 여러분 가운데서 그렇게 빼 가지고…. 이 주 책임자들은 전부 다 빨리 신학 대학원을 나오게끔 해야 돼요. 그리고 우리 교회에서 공헌한 모든 사람에게 빨리 대학원을 나오게 해야 되겠어요. 그래서 전부 다 졸업시켜야 되겠다구요. 우리 식구가 많아지면 반을 두 반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지금의 2배로 만들 것이고 4배까지 만들 생각을 하고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인재를 길러 내야 되겠어요. 그렇게 되면, 4백 명이 돼요. 50명씩만 해도 사오 이십(4×5=20) 4백 명의 신학생이 공부할 것이고, 거기서 박사 코스를 밟는 3분의 1수, 즉 150명까지 합치면 5백 5십 명, 한 6백 명이 수용될 것입니다. 그래서 한 8백 명까지 수용할 계획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세계의 유명한 신학자 유치운동을 지금 펴고 있는 거라구요. 이제 일년 됐지만, 내가 하나도 간섭 안 했는데 여기 온 교수들이 전부다 통일교회편이 됐다 이거예요. (환호) 자, 이래 가지고 금년에는 여기서 졸업하는 여덟 사람, 8명을 빼 가지고 미국의 유명한 신학 대학원에 보내 가지고 박사 코스, 유명한 교수의 문하생으로 보내 가지고 박사 코스를 밟게 하려고 한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 사람이 돌아오면 우리 신학 대학에서 얼마든지 원리를…. 그러면 앞으로 각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줄 수 있는 거라구요. 그 사람이 돌아올 때는 그냥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될 수 있으면 그 주임교수를 끌고 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월급을 2배만 주면 언제든지 끌고 올 수 있다구요.

자, 그래 놓으면 세계의 유명한 신학자들은 다 올 것입니다. 그거 그럴 수 있다구요. 지금도 과학자들을 대해 가지고 그런 사람을 전부 다 몰아 넣고 있는 거예요. 세계에 널려 있는 학자들 가운데 레버런 문 모르는 사람 없다구요. 그거 틀림없지요? 그거 알아요? 그러니 앞으로 뭐 노벨상 받은 사람도 전부 다 친구가 된다구요.

자, 그러한 세계적인 학자를 모아 가지고 기성교회 학자들과 싸우고, 학자끼리 싸우는 것을 내가 구경할 거예요. 오래 안 가요. 오래 안 가는 거라구요. 그다음에 시간 있으면 책을 내 가지고 우리의 원리 내용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이번에 저 누구인가? 리차드슨이 와서 여섯 시간이나 선전을 했다구요. 세계의 어떤 신학자들도 전부 다 여기에 머리 숙여야 된다고 선전했다 이거예요. 길러서 쓸 거예요, 그렇게 해서.

자, 우리가 대학교를 빨리 세우면 대학교 교수들 전부 다 우리 친구 되는 거라구요. 그러니 대학을 만들어야 되겠어요, 안 만들어야 되겠어요? 「만들어야 됩니다」 닐도, 너희들도 그 대학원을 졸업해야 된다구. 자, 그러려면 무엇이 있어야 돼? 돈이 필요하다구. (웃음)

또, 명년에는 신문사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정월 초하룻날 신문사를 만든다고 했어요. 본래 9월달에 만든다고 했는데 양키 스타디움 대회 때문에 연장했으니 명년 초하룻날부터는 신문사를 꼭 만들어야 됩니다. 이제부터 머리 아프게 됐다구요. 돈은 없지, 할 일은 많지. (웃음) 그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여기 땅을 사야 되겠어요. 안 사야 되겠어요? 「사야 됩니다.」

지금 보라구요. 금년에 한 것을 보라구요. 금년에 땅도 사고 말이예요. 보라구요. 뉴요커 호텔을 샀지, 그다음에 맨하탄, 맨하탄 센터를 샀지…. 맨하탄 센터를 산 거 알아요? 「예」 언제 뭘하고 있는지 여러분이 모를 일이 자꾸 벌어진다구요. 그래 가지고 이 뉴욕에 만들고 그다음에 동경에 만들고 런던에 만들 것이다 이거예요.

배 사업을 책임지려면 누구보다 바다에 강해야

그다음에 뭘할 것이냐? 내가 이제 전세계에 흥행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전세계에 이름난 회사를 전부 다 콘트롤할 것입니다. 돈도 벌고 그 일을 하는 거예요. 세계 유행을 내가 콘트롤할 거예요. 지금까지는 전부 다 악당들이, 풍기문란한 녀석들이 유행을 일으켜 가지고 세계를 망쳐 놓았지만 내가 하면 고쳐진다는 거예요. 그런데 선생님이 죽으면 어떡하겠나?

그 저 뉴욕, 저 뭔가? 맨하탄 센터하고 뉴요커 호텔도 수리해야 되겠다구요. 이걸 하려면 한 8백만 불 들어가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러한 돈이 어디서 나와요? (웃음) 그러니까 여러분이 많이는 못 도와도 조금은 돕겠다고 노력을 해야 된다구요.

자, 그리고 당장에 계약을…. 지금 배를 사는 데 있어서 3백만 불을 달라고 하는데 들이 깎아 가지고 2백만 불로 했어요. 그러니 수일 내에 현찰 2백만 불을 지불해야 된다구요. 그다음엔 또 회사 하나를 인수한다구요. 이래 가지고 고기 잡아 오는 모선과…. 모선이 바다에 다니면서 잡는 고기를 우리가 몽땅 사야 되고, 그다음엔 또 항구로 들어오는 도매상에서 몽땅 사고, 그다음엔 냉장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전부 다 저장해야 되겠어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 나르는 거예요. 오늘 말한 것은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그다음엔 배를 만들어야 됩니다. 배를 만들어야 돼요. 남의 회사에서는 방대한 배를 많이 만들 수 없으니 우리가 만들어야 됩니다. 그것을 어떻게 선생님이 혼자 다 하겠어요? 그러니 여러분 중에서 이 일을 맡아 할 수 있는 사람을 빼야 되겠다구요. 누굴 빼느냐, 이게 문제예요. 그 책임을 나한테 지게 해주면 뭐 선생님한테 지지 않게 일을 할 텐데, 그게 내 꿈인데 나를 한번 시켜 주셨으면 좋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자 이거, 나는 그거 믿어지지 않는다구요. (웃음)

자, 여기서 이제 그런 책임을 해야 할 텐데, 내가 누구를 한 사람 빼가지고 시킬까 생각하는데 말이예요. 저 독일 사람도 누구 한 사람 가 있어야 될 거 아냐? (통역자에게) 「예, 아버님께 건의하려고 생각했는데요. 그 밑에 한 사람 붙여 줘야 됩니다. 그래서 두 사람이 하게끔 해야 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누굴 빼야겠구만. 누구 빼면 좋겠나? 경리할 줄 아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리고 외교할 수 있는 사람! 「아버님, 선버스트에 말입니다. 경리에 관한 석사학위를 가진 아이가 있습니다」 누구, 누구? 「선버스트에…. 지금 여기 없습니다. 랍 쇼오스라는 사람인데 마케팅이 전문입니다. 마케팅을 공부해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학위를 둘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주 굉장히 그 저…」 (통역자 박보희씨의 말) 그러면 앞으로 거기에 전체 책임을 지워 주라구. 「먼저 시켜 봐 가지고, 능력을 봐 가지고 시키려고…」 당장에, 당장에 그거 그 사람이 누군가 내가 당장에 봐야 되겠다구. 「예, 내일 여기에 옵니다」 어떤 사람인가? 「아주 얌전한 처녀인데…」 얌전만 해 가지고는 안 된다구. 「아닙니다. 인물도 됐구요, 그리고 신앙도 좋습니다」 그런 데에 나를 한번 시켜 줬으면 좋겠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 그럼 뭐 다 가겠어, 다? (웃음) 거기 가기 전에 우선 배 타는 놀음을 먼저 시킬 거라, 배 타는 놀음. 나가 가지고 토하고 이래 가지고는 자격 없다구. 「안 토합니다」

누구 바다에 강한 사람 손들어 봐요. 「뭘했나 한 번 물어 볼까요? (통역자)」 물어 보라구, 뭘 했나. 태풍은 만나 봤나? 「만나 봤는데…」 (웃음) 다음 사람? 「해군에서 4년 동안 통신병으로 근무했습니다」 무선은 안 했나, 무선은? 「안 했습니다」 그걸 했으면 좋은데. 그다음 사람? 「구축함에 3년 동안 탔습니다」 (웃음) 그다음 사람? 「경력이 3년이 안 돼서 부선장은 아니고…(통역자)」 너 지금 뭐 하고 있어? 「워싱턴 디씨의 중간 책임자로 있습니다」 그럼 너는 당장에 거기서 빠져 나와 가지고 배로 갈 사람으로 결정하는 거라구. (박수) 더 필요하다구요. 저런 사람이 더 많이 필요하다구요.

선장은 신앙이 좋아야 되고, 생명을 걸고 바다에 나가야

이제 말이예요. 우리가 큰 배를 사면, 알랜이 가서 뉴호프호가 있던 썬댄스를 사자면 거기에도 책임자가 둘이 가야 됩니다. 둘이 당장에 필요하다구요. (박수) 지금 알랜이 간다 하더라도 당장에 선장은 못 될 거라구. 그러니까 선장을 한 사람 채용해 가지고 훈련을 받아야 돼. 그리고 이제 우리가 썬 댄스를, 80피트짜리 배를 또 사려고 한다구. 그러니 네가 가면 거기 꼭 필요할 거라구.

혼자서 100피트, 70피트, 60피트짜리 배를 운전할 수 있나? 그러면 지금 우리 시애틀 같은 데 책임자를 맡겨 가지고, 배를 댓 척 만들어 주면 그걸 전부 움직여 가지고 적자 안 내고 운영할 자신 있다고 보나? 「예」 (웃음) 그래? 그러면 너도 거기서 나와서 배에 가는 사람으로 결정하는 거야. 좋다구. (박수)

자, 이제 너희들 중에서 바다에 가기를 바라고, 해양대학을 나왔다든가 바다에서 지금까지 마도로스 생활을 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 있으면 추천을 빨리 하라구. 너는 거기서 책임자 될 수 있는 사람을 빼라구. 너희들이 다 아니까 여기서 한 7,8명 빼내서 보내도 좋다구. 좋다, 여기서 빼자구. 「여기 없는 사람은…」 없어도 빼자구. 빼 가지고 내일 온다면 몇 사람 더 여유로…. 너희들, 대학 나왔어? 학교는 어디 나왔어? 「학사학위를 가졌답니다(통역자)」 저 사람은 학위를 갖고 있지는 않구만. 괜찮다구. 3년까지는 다녔지? 「예」

여기서 다섯 사람 빼서 지금 정해야 할 텐데…. 「내일 점심 잡수시고 20명을 오게 해서 면접하시고 정하시면 좋겠습니다. 여긴 적당한 사람이 …(통역자)」 여기서 될 수 있는 대로 빼는 게 좋을 텐데…. 배에 갈 사람은 많아야 된다구. 내가 배에 갈 사람을 얼마나 생각했느냐 하면 한 백 명이라구. 백 명을 뽑아야 된다구. 한 150명이 필요하다구, 배에. 그래서 훈련 해야 된다구. 「일본 축복가정들 중에서도 바다에 강한 사람들을 좀…(통역자)」 그것도 생각한다구. 그런데 우선 미국 사람을 중심삼고….

여기 저 존 스와트하고 조셉 셉팅은 배에 나가서 일하는 길을 택하는 것이 앞으로 제일 발전적이고 좋으리라고 생각한다구. 그거 생각 좀 해보라구. 「저는…」 (웃음) 하면 하는 거라구. 네가 앞으로 이런 면에 상당히 발전성이 있기 때문에, 기질도 맞고…. 지금 보스턴 지역 책임자 하나 정해야 되, 그다음에 뉴욕 지역 책임자 하나 정해야 되고, 뉴올리언즈하고 캘리포니아 지역 책임자를 하나 정해야 되고,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지역 책임자 하나 정해야 되고, 시애틀 지역 책임자 하나 정해야 되니 다섯 명이 필요하다구. 「저는…」 거 하면 되는 거라구. (웃음)

이게 앞으로 몇 년 이내에 굉장하게 된다구, 굉장하게. 너, 배를 만드는 데 감독을 하고, 배 회사 같은 데서 감독을 하고, 그런 것 생각해 봤어? 할 수 있어? 그건 다 해야 된다구. 바다도 나가고 그것도 하고 전부 다…. 맨 처음에는 내가 총책임자 되어 가지고 감독하고 지시할 것이고, 그래서 거기서 우수한 사람을 대신자로 세워서 거기 전체 책임자로 길러 내야 된다구요. 그래서 잘하게 되면 책임자로 쓰는 거예요. 오래된 가정들이 들어가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저, 영감 이름 뭔가? 「함 프리」 지금 뭘하나, 영감? 언제 무슨 명령을 하든지 전부 다 명령에 살고 명령에 죽을 각오를 하고 무엇이든지 해야 돼요. 앞으로 될 수 있으면 젊은 사람들은 전부 다 배 훈련을 시키려고 계획한다구요. 그래 가지고 거기서 성적이 좋은 사람은 수산대학, 해양대학을 보내 가지고 전세계의 후레이트 맨(freight man;화물선 선원), 이렇게 웅장한 배의 캡틴(captain;선장)을 만드는 거예요.

그러려면 고기잡이부터 훈련해야 돼요. 캡틴은 신앙심이 좋아야 되고, 생명을 걸고 바다에 나가야 돼요. 그러니 배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구요. 그리고 여름철에는 의무적으로 몇 사람씩 여러분들도 전부 다 한 서너 달씩은 배에 나가서 고기잡이를 해봐야 되겠다구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구요. 내가 배에 대한 관심을 갖고 내가 다 하니 여러분들도…. 내가 배가 좋아서 그런 게 아니라구요. 미국의 수산업을 개발해야 되겠다는 마음자세를 갖고 있다구요. 나 아니면 개발할 사람이 없다구요. 알겠어요? 「예」 여자들도, 여자들도 전부 다. 부처(夫妻)와 애기들까지 전부 다 몇 달씩 배에 태워 가지고 거기서 먹고 훈련하는 놀음을 시키려고 한다구요. 이래 가지고 여편네도 배가 좋다고 그러고, 아이들도 배가 좋다고 그래야 다 같이 타는 거예요. 배에 가면 생선이야 참 좋은 생선을 언제나 먹을 수 있지요. (웃음) 이제는 대개 뭘해야 할지 알겠구만.

세계 지도자회의 시 지시사항

그러면 지시사항을 대개 이야기할 테니까 쓰라구요, 잊어버리지 않게. 1976년 10월 3일 미국 및 세계 지도자회의 시 지시사항이라고 써요.

1. 통일산업과 세계

첫째는 요원 양성입니다. 둘째는 기술 평등화입니다. 세계가 빨리 이 평등수준에 올라가야 됩니다. 세째는 공장 설립입니다. 앞으로 당장 몇년 동안에 해야 할 국가는 한국은 물론 일본, 미국, 독일, 영국, 불란서, 이태리 등입니다. 우선 세계 강국이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다음엔 앞으로 그러한 나라를 중심삼고 120개 국가로 더 확장할 것입니다.

2. 일화 인삼회사와 세계

첫째는 미국에 있어서 요원확보입니다. 아까 말한 대로 미국 사람 한사람에 일본 사람 두 사람씩 50개 주에 배치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대도시에는 중점적으로 더 추가해야 되겠습니다. 거기는 몇 사람 필요하다구?「열 사람 정도」 거 얼마 안 되누만. 첫째는 요원확보를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둘째는 판매기술을 어떻게 향상시킬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판매기술. 세째는 뭐냐 하면 일화제약을 중심삼은 부설공장 문제입니다. 말하자면 부대공장들 말이예요. 인삼 드링크 회사를 만들어야 되고,인삼 카즈메티크(cosmetic;화장품) 회사를 만들어야 되고, 여러 가지 만들 것이 많습니다. 그런 공장시설을 만들어서 원료를 갖다가 여기서 만들어야지 그걸 전부 다 거기서 만들어 올 수 없다는 거예요. 방대한 운송비가 들기 때문에. 그런 것을 지금 준비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3. 수산업과 세계

첫째는 요원 양성 문제입니다. 명년 4월까지 150명을 확보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안 되겠다구요. 둘째는 뭐냐 하면 기술수련입니다. 기술습득이예요. 그게 뭐냐? 고기잡이 기술이라구요. 세째는 뭐냐 하면 보조공장입니다. 쏘세지를 만들고 여러 가지를 만드는 공장을 세워야 됩니다. 간즈메(かんづめ;통조림) 공장도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그다음에 네째는 뭐냐 하면 도매상을 해야 되겠다구요. 다섯째는 운송부를 확대해야 되겠다구요. 여섯째는 판매소를 확보해야 되겠습니다. 조그만 판매소를 확보해야 되는데, 이걸 하려면 150명의 인원이 당장에 필요합니다.

4. 각주 인원 6백 명 확보

첫째는 선전활동과 TV입니다. 언론계를 통해 가지고, 신문에도 내서 전부 선전하고 텔레비전에 내 가지고 국가적으로 전부 다 선전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리고 워싱턴 포스트하고 뉴욕 타임즈하고 시카고 트리뷴하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즈에 우리 원리 전반에 대한 것을 낼 수 있는 편제를 빨리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각편을 전부 다 신문으로 낼 거예요,2페이지에 해당하게 가득히. 누가 보든 안 보든 내야 되겠다구요.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방송입니다. 지금 준비 중이니까 그걸 다 만들어 가지고 두 시간 TV방송을 하고, 그다음에는 네 시간…. 열두 시간까지 하려고 계획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선전광고를 해서 어떻게든 주에서 6백 명을 전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3만 명입니다, 3만 명. 1978년 6월까지 3만 명을 전도해야 돼요. 그럼 1년 9개월 남았습니다. 그렇지요? 그게 쉬운 일이 아니라구요.

그걸 하려면 기동대 재편성을 해야 되겠습니다. 기동대를 강력한 기동대로 재편성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여기의 책임자들은 나가서 기동대 대장, 연사가 되어야 될 것입니다, 보희도 나가고 닐도 나가고, 몇몇 사람을 빼야 될 거라구요. 부족하게 되면 죠틀리도 가고, 전부 다 수련소하고 합작해 가지고 일에 지장 없게끔 교체해서 본격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궤도에 올려 놓아야 되겠다구요.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이번 이 기동대들은 모든 주에 나가는 것보다도 효과가 날 수 있는 주에, 단시일 내에 많은 사람들을 전도할 수 있는 분위기를 갖춘 데에 가서 장기 체류하면서 하라구요. 그래서 전도 실적이 우수한 사람을 빼 와야 되겠다 이거예요. 한 주일에 한 사람씩 전도 틀림없다 하는 사람들을 자꾸 모아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이런 실적을 장기적으로 내는 사람은 반드시 주 책임자로 체인지할 것입니다, 주 책임자로. 그래서 주 책임자들을 전부 다 여기에 편성해 가지고 재훈련할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그럴 수 있는 능력자를 만들 거예요.

그러니까 라이너는 말이예요, 강력히 국제인들을 거느려 가지고 이러한 유명한 기동대 요원을 양성해야 돼요. 그런 책임이 라이너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전의 책임자들을 모아 가지고 강력한 조직편성을 해야 되겠다구요. 3백 명을 빨리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요전에 얼마나 만들었나? 50명이 되었지?「예」 백 명씩 해서 3백 명을 빨리 만들어라 이거 예요. 빨리 전도해 가지고 전도한 사람 가운데서 우수한 사람을 빼서 백명을 만들어요. 거기서 질이 나쁜 사람은 떨어뜨리라구요. 그리고 전부다 우수한 사람을 전도해서 새로이 우수한 사람을 집어넣는 거라구요.

그러면 문제는 뭐냐 하면 개인 전도 강화입니다. 이걸 목표로 해야 돼요. 개인 전도를 강화해야 되겠다구요, 개인 전도. 그 훈련을 해야 돼요. 그런 작전을 해야 되겠다구요. 교회나 혹은 기동대나 어디서든지 이것을 활동목표로 하고, 한 사람이 한 사람씩 전도하는 체제를 강화해야 되겠습니다.

네째는 뭐냐 하면 말이예요, 소집회와 중심인물 동원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걸 어떻게 하느냐 하면, 어떤 사람은 한 사람씩 하라니까 한 사람만 하는데 한 사람만 하지 말고, 그 한 사람을 중심으로 인근 친척이라든가 그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전부 다 끌어 모아 가지고 강의를 하는 놀음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번 주는 이렇게 하고 다음 주는 이렇게 하고 자꾸 하면서 소클럽 운동을 자꾸 확대해 나가라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 자체들에게 책을 줘서 읽어 나가면서 자체들로서 집회 형태를 만들어 가도록 해주라구요. 그래 가지고 중심적인 인물을 동원해서 그 대신 집합운동을 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하라 이거예요. 그래서 장기적으로 유대를 맺어 나가기 위해서는 그 클럽에 40명이 모이든가 50명이 모이면 음악팀들 말이예요, 고 월드 브라스 밴드라든가 선버스트를 초청해서 재미있는 프로를 진행하게 해서 묶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 주위의 사람들을 전부 다 모아 가지고….

그다음에는 거기에서 중심적인 곳, 그 시(市)의 시장이면 시장이라든가 이런 사람과 관계를 맺어 가지고 새로운 운동, 문화운동과 더불어 그런 취미적인 회합을 만들 수 있게끔 리드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한달에 한번씩 이 시(市)를 위한 집회를 하자고 하는 거예요. 그런 건 전부 다 원한다구요. 그래서 좋은 영화 같은 것도 어디 가서 선정해 가지고 갖다 보여 주고, 그다음에는 우리가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언제나 참 분위기 좋게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할 수 있다면 그거 오래 안 가서, 6개월 이내에 전부 다 우리 식구로 다 만들 수 있다구요.

그런 일을 하자는 것입니다. 소집회와 중심인물 동원을 이렇게 하자는 거예요. 앞으로 각주에 뉴호프 싱어즈라든가 선버스트 밴드가 출연 못해도, 한두 사람이 와서 리드하면서 그렇게 할 수 있는 준비를 전부 다 시켜 놓는 거라구요. 우리 밴드반에서도 우수한 사람들을 뽑아 가지고 주 책임자들을 만들어서 밴드를 편성할 수 있는 계획을 해야 된다구요. 거 좋다는 거예요. 전도를 하고 두드려 대고 재미있는 여흥도 하고 말이예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거 아니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다음에 다섯째는 뭐냐 하면, 원리연구회와 대학가 문제입니다. 이걸 빨리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빨리. 대학생만 되게 되면 문화활동은 참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건 빨리 준비해야 되겠다구요. 왜 그러냐 하면, 공산당들이 전부 다 대학가로 침투해 들어오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여섯째는 뭐냐 하면, 평화교수아카데미라든가 과학자대회를 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이래서 교수들을 묶어야 돼요. 한국과 일본에는 이미 교수아카데미가 되어 있기 때문에, 금년에는 미국이라든가 독일이라든가 이러한 선진국에 만들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한국과 일본의 교수아카데미에 관한 재료를 전부 다 수집해 가지고 빨리 편성하라 이거예요.

그래서 뭘할 것이냐? 이 교수아카데미를 통해서 전세계적으로 원리연구교수회를 만드는 거예요. 지금 한국과 일본에서 그걸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교수들이 원리를 연구해 가지고 자꾸 발표한다 이거예요. 그것이 지금 열 몇 명인가? 「20명」 지금 한 20명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다음에 일곱째, 우리가 지금까지 과학자 대회를 많이 해서 학자들을 많이 엮어 나왔는데, 그런 학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떻게 그 나라 나라의 책임자들이 공청회를 할 수 있게 하느냐 이겁니다. 이걸 좀 연구해야 되겠다구요. 이걸 왜 해야 되느냐? 반대하는 기성교회 책임자들하고 교수가 싸워야 된다 이거예요. 교수와 싸우게 되면 목사들이 완전히 머리 숙인다구요.

그다음 여덟째는 뭐냐 하면, 어떻게 지금의 기성종교와 합해 가지고 많은 인원과 접촉시킬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한꺼번에 교회가 넘어오면 사람들이 뭉청뭉청 넘어온다 이거예요. 이렇게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해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6백 명씩 해서 3만 명을 완전히 확보하여 교육시킬 수 있는 놀음을 1978년까지 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그래서 6개월 이후부터는 전부 다 몰아넣고 교육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못해도 1978년 6월까지 이것을 끝내지 않으면 안 되겠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상당히 어려운 일이 생길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우리가 국가적으로 움직이면 전부 다 흐물흐물할 거라구요. 그러면 일년 후에는 30만이 아니라 3백만 단위로 올라갈 것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방대하게 몰려드는 거예요. 몰려든다구요. 미국 청년은 다 몰려드는 거예요. 미국 청년들이 전부 다 거쳐가기 때문에 이걸 놓치지 않기 위한 준비를 해야 되는데, 이 수 아니고는 전부 다 놓쳐 버리는 거예요.

한국 청년들이 8백만인데, 여기는 4배 이상 하면 얼마야? 5배 잡으면 말이예요, 우리 학생들이 8백만이니까 오팔은 사십(5×8=40) 4천만 젊은이가 있다 그 말이라구요. 그 사람들이 전부 다 통일교회를 알아보겠다고 이동해 들어온다구요. 1978년만 해도 그런 풍토가 될 것으로 본다구요. 틀림없이 그렇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을 소화시킬 수 있는 주체적 준비를 하지 않으면 전부 다 흘러가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되었다 하는 날에는 3백만은 문제없이 우리가 확보할 것이라고 보는거예요.

여러분, 미국 청년들이 지금 어디로 가겠어요? 1978년만 되게 되면 참 절박하게 종교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레버런 문의 통일교회에 관심을 갖게 되어 있다구요. 여러분, 그럴 것 같지 않아요?「예」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준비를 해 놓는 날에는 미국이 사는 거다, 미국을 살릴 수 있다 그 말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2년 동안 그저 죽을 각오를 하고, 먹지 않고 서서 잘 생각을 하고, 옷도 벗지 않고 잘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 놀음 하자는 거예요. 세계문제가 달려 있다구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틀림없이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두고 보라구요. 그때까지 안 하면 때를 놓쳐 버리는 것입니다. 때가 언제나 오는 게 아니라구요. 이렇게 알고 이제는 그런 각오를 하고 돌아가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5. 수련소 문제

*스도! 「예」 수련소는 처음이지? 명년 3월까지 어떻게 하든지 여기서 3천 명을 교육해야 돼. 「예」 (*부터는 일본어로 하심) 이렇게 되면, 일년에 한 사람이 한 사람씩만 하면 그 수가 가능하다고 보는 거예요. 전부다 배치해 가지고 전도를 많이 하면…. 그래서 명년 4월에는 사무실이고 뭐고 전부 다 닫아 버릴 생각을 한다구요. 그렇게 해서라도 3천 명을 배치할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한 6개월 이내에 못해도 7천 명 수가 필요합니다. 3천 명의 배를 잡아 가지고 한 7천 명, 6천 명 이상을 어떻게 만드느냐 이거예요. 우리에게 그런 수가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 인원의 3배로 늘려야 된다구요. 거 쉽다는 거예요. 한 달에 한 사람씩은 문제없다구요. 그렇잖아요? 이게 어려운 문제가 아니예요.

*스도군, 내년 4월까지 수련 코스를 21일간의 수련과 40일 이상의 수련을 할 수 있도록 정하라구. 「예」 그거 준비해야 돼. 「예, 하고 있습니다」 21일수련해서 전부 다 일전을 하기 위해…. 그리고 테이프라든가 필름 등 갖고 있는 것 전부를 사용해서 전도하라구. 몇백 명이라도 갖다가 …. (*부터는 일본어로 하심) 그래서 3천 센터를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 예요. 이래 놓으면 3만 명은 문제없을 것입니다. 이게 제일 고비예요. 이것만 1978년 6월까지 해 놓으면 그다음부터는 선생님 책임이예요, 선생님 책임. 그러니까 허리띠를 단단히 졸라매고 해야 되겠다구.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각나라도 밴드를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런 대회가 있을 때마다 한 천 명이 들어와서 이런 일을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오래지 않아 3천 명 기동대 동원 시대에는 거국적으로 이런 동원을 해야 되겠다구요.

6. 청소문제와 시민운동

이것을 다시 시작해야 돼요. 가미야마! 당장 하라구. 「예」 이러한 활동은 시민운동입니다. 그것을 전부 오랜만에 좋게 해서…. 이상이 오늘 지시사항입니다.

그리고 이건 예외 문제인데, 내가 책임자들에게 한 가지 참고로 말해 두고 싶은 것은 축복대상자가 얼마나 있느냐 하는 거예요. 책임자들은 그것을 나한테 보고해 달라구요. 미국에는 몇 사람이나 되겠나? 연령을 조금 낮춰서 해도 괜찮다구. 2년 이상 되는 사람으로서 스물 네 살 이상 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나? 여자는 두 살씩만 내려서…. 금번만 그렇게 하는 거예요. 이게 원칙이 아니예요. 조사하기 위해서 알아보는 거예요.

화란이 열 명. 그냥 됐으니 쓰지 말라구. 그다음에는 불란서? 「30명」 그다음에 오스트리아? 「100명」 그다음에 스페인? 「4명」 가이아나? 「12명」 핀란드 5명, 오스트레일리아 5명, 덴마아크 4명, 룩셈부르크 4명, 벨기에 4명, 독일은 50명, 카나다 15명, 영국도 한 30명 될 거라구. 이태리도 30명, 스위스는 얼마? 「12명입니다」 포르투갈 6명, 미국? 일본이 400명, 전부 얼마인가? 「725명」 결혼이 필요해요? (웃으심) 「예」 지금 내가 제일 바쁘다구. 이거 하려면 6개월 동안 아무것도 못 하게 된다구. 그거 생각 해야 된다구. 그러니 지금 당장은 못 한다구요.

내가 손대야 할 문제를 얼른 정지작업(整地作業) 하고 나서 그때야 생각할 수 있지 지금은 안 된다구요. 그래서 지금 한국도 못 가고 있는 거예요. 한국 가기로 약속을 다 하고 일본과도 다 약속을 했는데, 지금 못 가고 이러고 있다구요. 지금 여러분들이 생각해도 축복이고 뭐고 어디 그럴 시간이 있어요? 그러니까 일단락을 거쳐야 된다구요. 한국 갔다 오고 일본도 거쳐오면서 이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알면 틀림없을 거라구요. 그전에 하려고 한다구요. 그때에 그런 것을 결정하려고 그런다구요. 그러니까 돈 문제라든가 이런 걸로 내 머리가 복잡하다구요.

중공의 위협과 소련의 위협으로부터 미국을 지켜야

이제 그렇게 알고 여러분들은 모레 돌아가 가지고 그때부터 전도해야 돼요. 이제부터 워싱턴이 중요하기 때문에 워싱턴에 인원을 좀 배치해야 되고, 또 할 일이 많다구요. 필라델피아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동부가 문제예요. 동부가 미국의 조상 땅인데 어떻게 영향을 미치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내 생각은 일본 사람이라든가 구라파 사람들이 돌아갈 수 있으면 다 돌아갔으면 해요. 갔다가 또 올 수 있으니까 그렇게 생각 한다구요. 3년 이상 되거든 고향도 한 번 가서 보고 오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구요. 가미야마, 내 생각이 어때? (웃으심) 「저….」 (웃으심 ) 일본도 대단하다구요.

그리고 닥터 안은 중국인을 대표하는 협회에서 그 일을 좀 해야 될 것이니, 지금 바쁘게 되어 있다구. 이제 한국 교포들은 전부 다 우리 편을 다 지지할 수 있도록 돌려 놨다구요. 이제 일본도 그렇게 만들고, 중국도 그렇게 만들어야 됩니다. 앞으로 중국에 그것을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걸 생각하고 앞으로 그런 면을 책임지고…. 조직을 편성할 것은 내가 차후에 지시할 테니 그러한 것을 결정하자구요. 중국 문제가 큰 문제라구요.

그러니 닐은 통일교회 안에 있는 중국 사람을 전부 다 조사하라구. 오늘부터 하라구. 그래서 닥터 안한테 전부 다 인계해 주라구. 이제 인사조치를 할 테니까 돌아갔다가…. 문제가 된다고 해서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현재…. 이제 미국은 여러분들이 책임지고 해야 된다구요. 그건 불란서를 위한 거라구요. 그런 생각을 지금 하고 있다구요. 왜 그래야 되느냐? 지금 카나다의 몬트리올과 터론토를 중심삼고 보면, 터론토는 영국계 앵글로색슨계 민족이고, 몬트리올은 불란서계 민족으로 인구가 천만, 천만으로 같습니다. 그런데 불란서계가 많다고 싸움이 벌어져서 두 나라가 될 위험한 단계에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이용해 가지고 중공계라든가 공산당이 전부 다 싸움을 붙일 조직을 하고 있습니다. 명년에 중공 사람 1만 5천 명이 거기에 이민 간다는 것은 앞으로 카나다에 위기를 초래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가 가지고는 이미 늦기 때문에 지금부터 우리가 빨리 기반을 닦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선생님은 생각한다구요. 이 싸움이 붙으면 반드시 카나다 정부는 공산권에 말려 들어가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미국이 큰일난다 이거 예요.

이런 관점에서 공산당을 막아야 되겠고 이제 멕시코를 방어할 문제를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멕시코는 뭐냐? 쿠바를 중심삼아 가지고 소련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요리하기 위해서 남북으로….`남부를 소련이 지배하면, 우리는 북부 카나다를 하겠다'고 중공은 이렇게 나오고 있는걸 알아야 된다구요. 멕시코하고 파나마하고 콜롬비아가 소련의 휘하에 들어가 있다고 봐야 됩니다.

중공과 소련과 김일성의 아시아 제패권을 막아야

그런데 미국 내에서 중국 계열과 남미 계열을 중심삼아 가지고 중공 공산당하고 소련 공산당이 싸울 수 있는 최후의 무대를 조성하고 있는걸 여러분들은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산주의자들은 민주세계의 미국은 우리의 밥이다, 이미 먹어 뒀다고 생각한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미국을 문제시하지 않고 미국 내에서 중공하고 소련이 쟁탈전 해서 이긴 쪽이 세계를 제패한다고 그들은 보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미국 내의 공산당 지도자들이 말하는 걸 들어 보라구요. `미국은 문제도 아니다' 하고 있다구요.

여기에서 문제가 되는 것이…. 이 두 나라의 쟁탈전이 미국에서 벌어 지고, 여기에서 춤추고 미리 선발대로서 활동한 것이 한국의 김일성이라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이 미국 자신도 소련이 움직이는 걸 주시하고 중공이 움직이는 걸 주시하고 있는데, 북괴 같은 공산당이 움직여 들어오는 것은 문제시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게 위험하다는 거예요.

이제 말이 났으니 아시아에 있어서 공산주의의 발전이 서구사회의 미국을 종착점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내가 잠깐 얘기할 테니 들어 보라구요, 그렇겠나 안 그렇겠나를. 나는 이러한 생각을 지금까지 해왔고 그것이 또 그렇게 되리라고 보고 있다구요. 결국은 뭐냐 하면 중공과 소련이 문제인데, 거기의 중간에 끼어 가지고 춤추는 게 김일성이다 이거예요.

중공이나 소련이 제일 목표로 하는 것은 아시아를 제패할 수 있는 헤게모니를 누가 쥐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놓고 지금 각축전을 하고 있는 걸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앞으로 한반도를 누가 쥐느냐 하는 것에 따라 일본을 누가 먹느냐 하는 것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아시아에 있어서 일본과 한반도를 중심삼고 볼 때 일본을 손아귀에 넣는 날에는 아시아의 패권을 완전히 쥔다 하는 것은 자동적인 결론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에, 소련과 중공과 한국을 빼도 일본이 강국이기 때문에, 일본 자체도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면 소련의 활동을 전부 주시하고 중공의 활동을 주시하지만 북괴의 김일성 활동은 문제시도 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이게 큰일이라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중공이나 소련은 누굴 이용하느냐 하면 결국 김일성을 이용하는 거예요. 김일성을 이용하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남한도 자기 수중에 넣을 수 있는 것이요, 일본도 수중에 넣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일본에 한국 교포가 있기 때문에, 120만이라는 방대한 한국 교포를 활용할 수 있는 무대인 일본 전지역을 조직화시킬 수 있는 인적 자원이 되어 있다는 걸 그들이 알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소련과 중공은 김일성을 시켜 가지고 방대한 자원을 들여서, 일본에 있는 한국 교포들을 결합시키고 일본과 미국을 결렬시켜서 앞으로 자기 편으로 흡수시키는 작전을 한다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시아 정치에 있어서 주도적인 방향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 김일성 자신의 욕망은 뭐냐 하면, 중공과 소련을 넘어 가지고 미국을 끊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한국을 자기에게 끌어올 수 있는 조건이 되고, 또 미국을 쫓아 버리면 일본 내의 교포를 흡수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이 된다 이거예요.

소련의 방대한 자원을 투입해 가지고 한국 교포들을 규합할 수 있게 되면, 일본 내에서 지하운동을 소련 사람이 할 수 없고 중공도 이걸 하면 문제가 되니까, 지금 침투되어 있는 한국 사람을 중심삼고 김일성을 통해서 하게 되면, 비밀조직을 가지고 일본 공산당과 묶을 수 있는 길이 생긴다고 보는 거예요. 조총련, 즉 일본에 있는 김일성계의 공산당은 30년 동안 일본의 압제를 받아 가지고 원수를 대한 적개심을 가지고 있다구요. 그래서 일본 내에서 벌어지는 공산당 폭동사건의 주도적인 역할은 전부 조총련이 하고 있다는 거예요. 공산당 폭동사건은 한국 사람이 주도적으로 일본 내의 공산당하고 짜고 일으킨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기 위해서 중공과 소련이 경쟁적으로 아무도 모르는 비밀자금을 투자하는 입장에 아니 설 수 없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그걸 알았기 때문에 일본 내의 조총련을 어떻게 격파하느냐 하는 문제를 10년 전부터 생각하고 계획했습니다. 이것이 일본을 구하는 것이요, 한반도를 구하는 기지가 된다는 거예요. 그걸 알았기 때문에 이 놀음 하기 위해서 거기의 청년들을 전부 다 교육시키고 재편입해서 한국에 보냈습니다. 공산당 4만 명이 한국에 가 가지고 전부 다 성묘해서 완전히 분열공작이 벌어지고 있는 거예요. 그 놀음 해온 거라구요.

지금까지 김일성이 참 좋은 자리에서 소련과 중공을 왔다갔다하면서 이익을 봤다는 거예요. 군사원조나 방대한 경제원조를 받아 왔다는 거예요. 그 둘을 업고 조총련을 규합해 가지고 일본 공산당의 폭동사건을 전부 다 주도하게 된다면, 김일성이가 일본 공산당을 지도할 수 있는 입장에 선다는 것입니다. 일본 공산당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하나의 권한을 김일성이가 갖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소련이고 중공이고 김일성이가 하라는 대로 해야 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결론이 나옵니다. 일본 공산당과 하나되니까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김일성이 어떤 생각을 하느냐? 지금 소련은 중공을 약화시키기 위해서 옛날에 만주였던 곳을 어떻게 독립시키느냐 하는 것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그걸 독립시키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김일성이가 그 일에 개입해 가지고 자기가 그것을 맡아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게 가능한 것은 만주에는 중공 국민이 아니라 한국 교민 2백만 명이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만주가 독립하는 날에는 만주와 북괴와 일본 공산당이 합해 가지고 일본에 대해서 `옛날에 너희들이 아시아를 제패했던 그 패권을 나하고 합자해서 만들자' 하게 되면 3대 공산 블록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가능성이 있다고 볼 때 김일성이는 큰 꿈을 꾼다고 봐야 됩니다. 내가 김일성이라도 그런 생각을 할 것입니다.

그건 일본 자체는 입을 벌리고…. 요것이 30년 전에는 전부 다 원수예요. 하나는 중공으로 식민지 취급을 당해서 원수고, 하나는 소련으로 불가침 조약을 파기해서 침략한 일본을 원수로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걸려들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한 위험한 3대 공산 블록이 아시아를 점령할 수 있는 전망이 보인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공산세계를 통해 세계를 요리하려는 김일성을 막아야

그다음엔 뭐냐? 소련이나 중공이 세계를 제패하기 위해서 미국을 어떻게 요리하느냐 하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걸 하려면 결국 김일성이가…. 소련도 미국에서 작전을 못 하고, 중공도 미국에서 작전을 못 해요. 왜? 큰 나라는 원수시하기 때문에 중공과 소련이 미국에서 지하운동을 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제재를 받는다 이거예요.

그러나 북괴 같은 건 문제시도 안 합니다. 그러니까 북괴가 선발대로 그러한 기지를 닦는 데 활용된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북괴는 방대한 소련의 자금과 중공의 자금을 끌어올 수 있는 것입니다. 얼마든지 끌어올 수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있어서 김일성이가 선발대로 서면 김일성을 중공도 밀 것이고 소련도 밀 것이기 때문에, 김일성의 선전이 미국에서 대대적으로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내가 생각했던 거예요. 그런데 지금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지금 대학의 강당에서 김일성을 선전하고 북괴를 선전하는 것이 전부 다 주도적인 공산당의 선전법으로 되어 있다 이거예요.

자, 이래 가지고 김일성이 어떻게 하느냐? 미국에 자기 기반을 닦고 활동기반을 다 닦아 가지고, 미국이 망할 수 있는 그때 가서는 자기가 세계적인 조직으로 한 블록을 만들고 중공을 대표하고 소련을 대표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블록을 만들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 된다고 나는 봅니다. 일본에서 하던 것같이 앞으로 공산당 폭동사건이 벌어지고 거기에 한국 공산당원들이 선발대로 움직이는 날에는 문제가 심상치 않다구요.

또, 한 20만 되는 한국 교포들이 전부 다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라구요. 이걸 김일성이가 잡아 가지고 물들여 가지고…. 그러면 중공 기반이 대번에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면 아시아는 대번에 연결된다는 거예요. 아시아 사람 하게 되면 흑인과 유색인종이 전부 다 결합하게 되니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그러면 김일성이 나오는 길을 누가 막겠느냐? 그걸 내가 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빠른 시일 내에 교포를 수습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교포활동이라든가 아시아협회를 만드는 것은 다 이 목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김일성이가 얼마나…. 저 남미의 칠레라든가 아르헨티나라든가 브라질에까지도 전부 게릴라를 훈련시켜서 배치했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것 알아요?「예」 그들은 이러한 방향으로 일본을 업고 나가서 앞으로 미국 공산당과 합해 가지고 새로운 하나의 블록을 만들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막지 않으면 문제가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나는 지금 아시아에서 제일 문제 되는 것이 조총련, 저놈의 김일성 패요 앞으로도 그러리라고 보는 거라구요. 이번에도 그렇잖아요? 미국 군인을 때려죽이는 것도 그것을 위한 테스트입니다. 전부 다 테스트라구요. 미국과 친교를 하자 하면서도 때린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들이 내적인 결속을 하게 되면 미국이 한국에서 손을 떼게 할 수 있다구요. 공산당들이 전부 다 데모하게 시키고 각기관을 통해서 한국 공격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미국 공산당과 세계 공산당의 전략이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지금 통일교회를 KCIA의 앞잡이라 해 가지고 통일교회와 한국정부를 같이 몰아 때리겠다고 하는 미국 언론기관들이라든가 그 배후에 공산당들이 벌써 침투되어 가지고 조종하고 있습니다. 레버런 문이 문제이기 때문에 이걸 방어하려고 쫓아내기 운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선교사들에게 중공계, 소련계, 그다음에는 김일성계 공산당이 남미나 아프리카에 선전하는 그 선전재료를 모집하라고 했는데 그 가운데 3분의 2,그러니까 80퍼센트에 해당한 것을 김일성이가 하고 있더라 이거예요. 이게 큰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제 그들에게 남은 것은 박 정권을 때려잡는 것입니다. 그 놀음을 하기 위해 세계언론을 통해서 한국정부를 고립시키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미국이 떨어지지 않을 수 없게끔 해 놓게 되면, 그다음에는 미국이 김일성이와 손잡는 것입니다. 그렇게만 되면 김일성이가 미국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금후에 자기의 꿈을 이루어 보겠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을 한국에서 떼어 놓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남한은 내 손아귀에 들어오고, 미국은 나하고 손잡을 것이다' 이렇게 김일성은 생각하는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자기의 자유천지를 만들어 놓고 얼마든지 조직기반을 닦고, 앞으로 중공과 소련이 헤게모니를 잡는 데 있어서 미국 땅에서 자기가 조종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미국 공산당하고 먼저 손잡는 것이 김일성이라고 보는 거라구요. 그리고 폭동사건, 폭동운동 같은 데도 전부 다 북괴가 가담할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자기도 공산세계를 통해 세계를 요리할 수 있는 길을 닦을 수 있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한다고 볼 수 있는 거예요.

미국은 거국적으로 협조하여 공산당 침투를 막아야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미국에 북괴의 영향이 클 것입니다. 미국에 공산당이 침투되기 쉬운 환경여건을 갖추는 데 지금 소련도 지원하고 중공도 지원하는 거라구요. 김일성은 그런 지원을 흠뻑 받아 가지고 그것을 자기 기반으로 돌리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것까지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것을 지금 빨리 방어하여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교포로부터 아시아인 협회를 만들지 않으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김일성이에게는 내가 원수라구요. 일본에서도 조총련을 깨뜨려 버리고 지금은 미국까지 와 가지고 원수 노릇을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북괴는 지금 레버런 문을 미국에서 쫓아내라고 하고, 미국정부하고 한국정부를 원수로 만들기 위한 선전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한국정부와 미국정부가 레버런 문을 원수시하게 하는 선전을 자꾸 하고 있다구요. 공산세계에서 김일성이 레버런 문 선전을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 알아요?「예」 이건 미국 사람들은 꿈도 못 꿀 얘기입니다. 꿈에도 생각 못 할 얘기라구요. 중공이 생각할 때 미국은 우습고, 소련이 생각할 때도 미국은 우습다구요. 싸우지 않고도 젊은 사람들에게 아편을 먹여 가지고 다 죽여 버리려고 합니다. 싸우지 않고 전부 다 망하게 만들려고 한다구요.

중공에서는 운산성이라는 한 성 전체에 아편을 심어서 군비의 30퍼센트에 해당하는 금액의 아편을 지금 서구사회에 팔고 있습니다. 월남을 왕래하는 미국 군인들이 아편을 가져 와 가지고…. 월남에서 사다가 미국에서 팔면 산 값의 20배가 남게 됩니다. 그러니까 비밀리에 아편을 갖다가 미국 내에 뿌린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미국 사람들이 전부 아편장이가 되어 가지고, 드럭(drug;마약)을 먹고 지금 썩어 가잖아요? 살아서 걸어다니면서 죽어 가고 있다구요. 망해 가고 있다는 거예요. 이걸 그냥 두면 싸우지 않아도 10년 후면 미국은 전부 망합니다. 미국의 젊은 사람들은 전부 다 아편중독자가 되어 가고 있다 이거예요.

자, 여기의 마피아단과 폭력배들은 전부 다 강력하다는 그 기반을 통해서 나오고 있는데,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젊은 사람들을 전부 다 세뇌공작을 해 가지고 마약을 못 먹게 해서 똑똑한 사람으로 만들어 놓으니 중공도 레버런 문을 원수로 생각합니다. 중공의 모택동이라든가 간부들이 레버런 문을 잘 알고, 소련까지도 프라우다 신문으로 공작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런 걸 보면 미국 국무성에서 레버런 문 공격하는 공산당의 춤에 놀아나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공산당 프락치가 들어가 가지고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미국을 위해서 염려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누가 그런 생각을 해요? 누구예요? 미래에 미국이 갈 길을 닦기 위해서는 2억 2천만이 전부 다 하나되어 가지고 거국적으로 협조를 해야 될 텐데 총반대를 하고 있다구요. 여러분, 공산당들이 단결해서 앞으로 조금만 더 가게 되면 한 주(州)를 점령하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한 주를 점령해 가지고 그 상원의원, 하원의원 완전히 점령하고, 두 주 세 주만 그렇게 하게 되면 중앙정부 탈퇴운동이 벌어질 것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거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내가 공산당 지도자라면 그렇게 할 거라구요. 나는 틀림없이 그렇게 한다구요.

통일교회는 김일성의 꿈을 빨리 막아내야

지금 공산당들이 이러한 침투행로를 갖추어 가지고 서로 세계제패를 꿈꾸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는 거라구요. 김일성이가 그럴 수 있는 소질이 뭐냐? 선생님이 세계를 구하려고 하니 반대적인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건 허락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원리적으로도 그렇습니다. 섭리적으로도 그렇다구요. 제일 악랄한 것이 공산당이라 구요. 반대로 통일교회는 민주세계에서 제일 강력한 종교단체 입니다.

이번에 순회사들이 조사한 것을 보면서 선생님이 생각한 것이 뭐냐 하면, 저 아프리카도 김일성이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중공도 거기에 타고, 소련도 그렇고, 남미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선교사들이 제일 골탕먹는 것이 북괴 대사관 때문입니다. 언제든지 골치 아프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중공 대사관이 아니라구요, 소련 대사관이 아니라구요. 사실이 그렇잖아요? 「예」 그렇기 때문에 지금 선생님도 세계를 걸어 놓고 김일성과의 싸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게 원리적입니다. 원리적이예요. 내가 작년에 120개 국에 선교사를 내보낸 것도 이걸 막기 위한 것입니다.

김일성이가 큰 꿈을 갖고 있는 거라구요. 저 북괴도 `레버런 문만 없으면 세계를…' 이러고, 중공도 `레버런 문만 없으면…' 이러고, 소련도 `레버런 문만 없으면 세계가 우리 밥인데, 다 삶아 놓은 고기인데 이거 레버런 문이 나와 가지고 야단이다' 이러는 것입니다. 아시아인을 합하게 되면 흑인은 자동적으로 합하는 것이요 스페인계도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기 때문에, 내가 그걸 빨리 막아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닥터 안에게 중국계열을 중심삼은 책임을 임명하는 것도 그러한 것을 빨리 방지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건 불가피하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앞으로 미국에 있는 한국 교포들을 우리가 돈을 써서라도 빨리 수습하여야 되고, 어떻게 해서라도 일본 사람을 수습하고 중국 사람을 빨리 수습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미국 식구들은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게 우리하고 무슨 관계가 있기에…' 지금까지 이렇게 생각해 왔을지 모르겠는데 관계가 있나 없나 생각해 보라구요. 거 이해돼요? 「예」 문제가 크다구요. 그러니 그렇게 알고 앞으로 여러분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이제는 주 대표가 없는 곳에 임명을 해야 되겠어요. 내일은 그럴 시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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