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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집 40-200권

영계와 육계 (91권 6편)

작성자훈독왕|작성시간24.09.04|조회수12 목록 댓글 0

말씀선집 91권 6편

 

영계와 육계 (훈독본) 9710

1977.02.06 (일), 미국 뉴욕주 벨베디아수련소 

인간들이 종교를 떠나게 되는 원인

여러분들은 영계에 대해서 상당히 궁금할 거예요. 종교들이 가는 길은 영계와 관계를 맺어 가지고 영생하는 세계, 영원히 사는 세계, 즉 하나님과 같이 사는 세계를 찾아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영계가 있는 것을 확실히 몰랐다는 거예요. 그다음엔 하나님을 몰랐다 이거예요.

그다음 세째 원인은 영계의 중심이 되고, 하나님의 중심이 되는 사랑으로서 엮어지는 것을 몰랐습니다.

영과 육이 하나될 수 있는 근본은 참된 사랑

지금 세상에서는 '이 세계는 하나의 세계이어야 되겠다. 통일의 세계이어야 되겠다. 평화의 세계이어야 되겠다' 이런 말들을 많이 합니다.

 

그러면 하나될 수 있는 근본이 무엇이냐?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동서양은 물론이고, 황인종이나 백인종이나 흑인종이나, 어느누구나 다 좋아할 수 있는 것이 사랑입니다. 참된 사랑으로 하나되는 것 외에는 없다는 것이 최후의 결론니다.

 

영계와 육계, 영적인 존재와 육적인 존재도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이 중심으로 되어 있습니다. 영계와 육계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말하는 겁니다. 따라서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이 개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개재하지 않고는 영계가 없다는 거예요.

 

마음과 영의 차이점 

 

마음은 영계가 아니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마음은 영적 세계와 관계를 맺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영인체도 마음이 있고, 몸뚱이가 있는데 영인체의 마음과 같은 것이 영적 세계예요. 그것은 반드시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관계를 맺지 않고는 영인체의 마음과 같은 것이 생겨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영과 마음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마음은 하나님이 직접 주관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영적 세계, 영적 관계, 영적 존재는 변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건 영원히 하나의 목표를 세워 가지고 꾸준히 간다는 겁니다. 왜 그러냐? 하나님편에 서 있기 때문이예요.

 

생심은 이상적 나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동기적 마음

 

생심이 무엇이냐? 생심이라는 것은 마음하고 영하고 합쳐져서 새로이 하나의 목적을 향해서 움직이는 존재, 하나님을 중심삼고 우리의 양심과 하나되어 가지고 영육을 중심삼은 이상적 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동기적 마음니다. 그래서 그 생심이 없어 가지고는 영계와 이상과 참된 사랑과 모든 것을 관계맺을 수 있는 자체의 근원을 찾을 수 없다, 발견할 수 없다, 세울 수 없다, 이런 결론이 나와요.

 

생심이 나에게 생겨나면 몸뚱이도 좋아하고, 전부 다 그것을 따라간다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이것이 하나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영계라는 것, 영적인 힘이 나에게 임하여 생심적 기원만 되게 되면 마음과 몸이 자연히 하나되는 거예요. 그러한 근본에서 혁명이 벌어지고, 근본에서 시정하는 근원을 발견하지 못하는 한 우리는 이상을 찾아갈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종교는 디바인 마인드(divine mind;생심)를 갖다가 심어 놓자는 거예요. 생심을 찾아 들어가게 되면, 들어갈 때 내가 앞에 섰으면, 나올 때는 그 중심 되는 하나님이 앞에 서서 나온다 이거예요. 내가 지금은 하나님을 찾아 가지고 들어가지만, 하나님을 찾게 되면, 그다음에는 하나님이 앞장서 가지고 나오게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앞장서는 데는 당할 자가 없고, 평화의 세계가 안 될 곳이 없고, 반대가 있을 수 없고, 모든 것이 문제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영원하고 고차적인 우주의 중심은 사랑

그러면 영원히 변하지 않고 절대적인 것, 좋은 것, 모든 것이 흡수되고 모든 것이 화할 수 있는 좋은 것, 그것이 무엇이냐? 거기에는 사랑이 있어야 됩니다. 사랑을 찾아야 됩니다.

 

사람은 실체적 주체를 요구하기 때문에 그런 변치 않는 실체가 필요하고, 그 실체와 내가 상대 관계에 있으면 하나되려는 필요성을 느끼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문제를 중심삼고 결론지어질 수 있지, 그 외에는 논리를 세울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랑은 영원하기 때문에 제일이예요. 여러분들의 본성이 그러한 사랑을 찾고 있고, 그 사랑을 언제나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증법적 철학 이상이 인간에게 행복을 갖다 주지 못하고, 변치 않는 사랑의 철학 이상이 인간에게 행복을 갖다 줄 수 있다는 결론은 이론적 결론입니다.

사랑으로 만민을 구하겠다고 나섰던 예수

하나님이 사랑한다 했으면 내가 사랑을 받지 않겠다고 해도 사랑을 해야지, 받겠다고 해야만 사랑하면 되겠어요? 좋아해도 사랑하고, 나빠해도 사랑해야 영원한 하나님이지요. 우리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그렇지 않으면 참된 사랑이 못 된다 이거예요. 참된 사랑은 변할 수 없습니다. 상대가 변했다고 변하면 그것은 쌍 사랑이예요, 쌍 사랑.

 

부모는 아들이 죄를 지어서 감옥에 가면 '이놈의 자식 잘 갔구나' 그러는 것이 아니라, 그 자식을 용서하고, 눈물을 흘리며 사랑하려고 한다구요. 그것이 부모의 사랑이예요. 만약 그 아들이 사형수가 되어서 사형받는다면 이 세상의 모든 법을 다 변경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아들을 구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이 있다면 무슨 모험이라도 생명을 바쳐 하겠다고 할 것입니다.

 

부모의 마음에 사형장에 끌려가는 아들을 용서하는 마음이 있어요, 없어요? 그 사랑이 참이라면, 하나님의 사랑이 그보다 못하겠어요, 더하겠어요? 하나님의 사랑이 더하다는 것을 우리는 자동적으로 인정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은 부모의 사랑을 능가한다는 것은 당연한 결론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러한 사랑과 그러한 인격을 표방해 가지고 이 세계를 하나 만들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인류가 환영해야 할 사람입니다. 국가를 초월하고, 세계를 초월해 가지고 만민이 그를 환영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거예요.

 

그러한 사람이 나타나면 그는 인류를 개인적으로 규합할 수 있고, 가정에 대한 사랑, 종족에 대한 사랑, 민족에 대한 사랑, 국가에 대한 사랑, 세계에 대한 사랑을 가르쳐 주어 가지고 전체를 하나로 규합할 수 있습니다. 그런 사상을 체계화한 사상적인 운동을 세계적으로 전개하면, 그 세계는 사랑의 세계가 된다 하는 논리는 타당한 논리입니다.

 

그러한 주장과 그러한 사랑을 갖고 이 땅 위에 나타나서 만민을 구하겠다는 운동을 한 분이 예수입니다. 원수를 위해서 기도하고, 원수를 자식과 같이 생각하고, 자신의 생명은 죽어 가면서도 로마 병정이라든가 이스라엘 민족을 대해서 복을 비는 그러한 사랑의 마음을 가졌던 사람은 예수뿐이라는 거예요.

절망과 혼란을 박차고 일어서자

예수의 사랑 세계를 주면서 사랑하겠다, 내가 사랑하는 사회와 가정과, 내가 사랑하는 형제와 아들딸을 주면서까지 사랑하겠다는 것입니다. 전부를 다 주면서 사랑하겠다 이거예요.

 

그러려고 했는데 죽었으니 다시 와야지요. 그러한 분이 없어졌으니 하나님이 있다면 다시 그를 만들어 내야 되는 것입니다. 만들어 내지 않으면 하나님이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그러한 분이 다시 이 땅 위에 현현하여 그분의 뜻이 이어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재림이라는 말은 하나님이 있는 한 이론적인 결론이라는 거예요.

이상세계는 나쁜 것을 책임지고, 더 노력하고 더 희생하는 곳에서

여러분들 '이상세계, 평화의 세계, 하나의 세계가 되면 좋겠다고 바라고 있다구요.

 

그러면 내가 바라는 이상세계가 됐다 할 때, 거기를 내가 척 들어간다면 이상세계에 살 수 있는 자격자가 되고 이상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 세계가 온다면 여러분들이 그 세계에 맞춰야 돼요.

 

지금 이 사회와 세계의 젊은이들보다, 지금 이 세계에 충성을 하고 노력하는 사람보다 더 노력하는 그러한 기준의 사람들이 나오지 않고는 더 좋은 세계를 이룰 수 없다는 것이 이론적이예요. 앉아 가지고 이상세계가 어떻고, 데모나 하고 반대나 하고 이러는 사람들이 이상세계를 찾을 수 있겠어요?

 

나쁜 것을 책임지고 내가 더 해야 되겠다고 노력을 하고, 희생을 더 하겠다고 하는 그러한 곳에서만이 이상이 나올 수 있다는 겁니다. 레버런 문은 그런 길을 통해서 이상세계가 나온다고 알고, 그런 길을 가고 있는 사람이예요.

메시아를 받드는 사명을 다하지 못한 유대교

이스라엘 나라를 4천 년 동안 준비를 해 놓고 예수를 보냈는데 그들은 '메시아가 와서 우리의 뜻을 이루어 주어야 한다. 메시아가 우리의 뜻을 이루어 주지 않으면 메시아가 아니다'라고 생각을 했다는 거예요. 메시아의 뜻은 없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몰아냈기 때문에 죽었어요. 발판이 없으니 죽을 수밖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과 사탄세계의 사람의 뜻은 상충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기서 혁명을 해 가지고 하나님께 순응하여 메시아의 길을 따라갔더라면, 예수는 죽지 않고 세계를 천국으로 만들었을 것입니다.

재림주님이 오실 때는 종교운동을 중심한 혁명시대로 들어가

메시아가 올 때는 지금까지의 습관적인 모든 전통과 환경이 일대 비약하는 혁명시대로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면 혁명의 기지가 영계와 육계에 이루어질 텐데, 영계와 육계가 혁명의 기지가 될 텐데 어디서부터 시작하겠어요? 세상 지옥 밑창에서부터.

 

레버런 문 젊은 사람이나 누구나 할것 없이 전부 다 세상의 지옥으로 내몰면서 '천국으로 가야 된다. 천국을 건설해야 된다' 이런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운동 앞에 기독교가 하나되면 핍박이 없지만, 기독교가 하나가 안 되는 날에는 메시아는 또 개인적으로 나면서 핍박이요, 자라면서 핍박이요, 가면서 핍박이요, 일생 동안 핍박을 받으면서 세계가 반대하는 회오리 바람에 몰리게 되는 것입니다.

핍박받으면서도 세계적으로 발전한 통일교회

그래서 세계적으로 종교를 걸고 역사 이래 문제를 일으키는 그런 곳이 있다면, 그곳은 하나님의 뜻의 희망의 곳이 될 것입니다. 지금 역사 이래 일대에 있어서 세계적인 문제를 일으킨 사람은 이 통일교회 레버런 문밖에 없다는 거예요. 우리는 반대를 받으면서 세계적인 발전을 했어요.

천국의 출발점은 핍박받는 데서 세워야

천국의 출발점을 어디에서 세워야 되겠어요? 핍박 받 어려운 데서 세워야 됩니다. 왜? 사탄이 무너뜨리려 해도 못 무너뜨려야 하기 때문이예요.

 

핍박을 받고 몰리는 사람을 따라다니는 사람도 핍박을 받고 몰리는 사람이 됩니다.

통일교회를 핍박받게 하는 것은 승리의 중심으로 세우기 위해서

선생님은 안 당해 본 시험이 없어요. 부모한테 당해 보고, 처자한테 당해 보고, 그저 전부가 다 시험이었어요. 그다음에는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나라가 반대하고, 사랑하는 세계가 반대하고, 마지막에는 하나님까지도 시험을 한다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러느냐? 사탄 세계의 그 누구도 갖지 못하고, 하늘땅의 그 누구도 갖지 못한 귀한 선물을 주기 위해서 시험을 하는 거예요. 시험에 패스하게 되면 준다는 거예요. 상금을 주기 위해 그러는 것을 알아야 해요.

지금은 영계와 육계가 세계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때

그러면 천국이 어디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봐요? 지상에서 제일 비참한 곳이예요.

 

누가 영계와 육계의 기반을 닦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닦았다는 거예요. 지옥 밑창에서부터, 감옥 중에서 제일 비참한 감옥에서부터 영계와 협조를 해 가지고 기반을 닦아 나온 거예요. 그러면서 기반을 넓혀 나온 거예요.

 

길을 열어 주어야 되기 때문에 사형수하고도 친구가 되고, 세상의 별의별 절도범과 고랑을 같이 차고 다니고, 같이 밥을 먹으면서 그들을 위로해 주었다구요. 또, 사회에서 몰리는 창녀들도 전부 다 위로해 주고…. 요전에는 라스베가스까지 가서 기도를 해주고 왔다는 거예요. 뉴욕의 뉴요커 호텔도 그거 왜 산 거예요? 앞으로 뉴욕의 제일 소굴에서부터 소탕을 해 가지고 새로이 기반을 닦으려고 한다구요. 거기 가서 전부 다 어울려 주고 위로해 줘야 됩니다. 그래야 각계 각층, 사탄세계의 망할 사람에게까지도 그 길을 열어 주고 길을 닦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영계에 막힌 것을 전부 다 열어 놓고 지상에서 전부 다 길을 닦아주어야 세계가 하나될 수 있습니다.

영계와 육계가 하나될 수 있었던 때는 워싱턴 대회 때

영계와 육계가 세계적으로 하나될 수 있는 자리는 조용한 자리가 아니라 세계가 요동하는 자리, 하늘땅이 요동하는 자리입니다. 그게 워싱턴 대회 때라는 거예요, 워싱턴 대회.

 

그래서 이것이 금년 2월 18일까지, 음력으로는 1976년까지…. 그때까지 이것을 전부 다 수습해 나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사탄세계가 하나님에 대해서 참소하지 못하게 된다는 거예요. 영계에 간 선조들을 참소하면 했지 하나님을 참소 못 한다 이거예요. 그리고 영계의 모든 영인들을 동원해 가지고 지상에 있는 사탄 세력을 몰아낸다 이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사탄이가 하던 이상의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기반이 형성된다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서양의 영계와 동양의 영계가 서로 달랐다는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해서 하나로 묶을 수 있었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동서양의 사람들을 통일교회 합동결혼식을 통하여 전부 다 민족으로 묶어 놓고 종족으로 묶어 놓았어요. 그래서 개인적 기준, 가정적 기준, 종족적 기준, 민족적 기준, 국가적 기준, 세계의 기준을 다 닦아 놓았다 이거예요.

 

우리가 이 세계를 조종할 수 있는,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세계를 구할 수 있는 기반을 1977년, 1978년, 1979년, 1980년, 1981년, 이 5년 동안에 기반을 닦아야 돼요.

세계로 가고 하나님 앞으로 가겠다고 해야

이 망할 세계가 전부 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이런 공식적인 결론으로 풀려 나가는 가운데 오늘날 통일교회가 살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과거의 어떤 성현, 어떠한 종교 지도자보다 나은 세계시대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영계와 관계 없었던 개인과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세계와 하늘땅을 해방하고, 하나님까지 해방을 하겠다는 사상적 관념이 있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의 심정적 인연을 가져야 됩니다.

 

세계 40억 인류와 비교해서 내가 중심이고, 세계의 가정을 중심삼고 우리 가정이 중심이고, 세계의 종족을 중심삼고 우리 종족이 중심이고, 세계의 모든 국가를 중심삼고 앞으로 우리가 중심이라는 관념이 확실하게 서 있다는 거예요.

우리의 목적지는 하나님의 사랑의 심정권

지금 영계와 육계가 이렇게 갈라져 있다는 것을 오늘날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영계의 체험을 하고 있다구요. 여러분들은 선생님하고 직접적으로 관계를 맺어야 됩니다. 선생님하고 생활권 내에서 직접 관계를 맺고 하나님과 직접 관계를 맺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여러분 여기에 새벽같이 무엇을 하러 와요?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 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심정 종착점까지 가는 거예요. 무슨 심정이냐 하면 사랑의 심정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심정이 우리의 목적지입니다.

하나님 완전한 사람, 인간은 완전한 하나님으로 나타나는 것이 희망 

본래 타락하지 않고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이 임하였다면 영원히 몸과 마음이 완전히 통일된 사람으로서 이 천지를 다 보고, 이 우주에 빛나는 인간으로서 산다는 거예요. 지상에서 하나님의 왕자로서, 하나님의 왕녀로서 살 수 있는 그런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차지할 수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사람과 하나되기 위해서 사람은 하나님과 하나되기 위해서, 즉 하나님은 완전한 사람으로 나타나는 것이 희망이요, 사람은 완전한 하나님으로 나타나는 것이 희망이다 이거예요.

 

아담 해와를 왜 지었느냐? 하나님이 실체적으로 사람 노릇을 해보자 하는 거예요. 또, 사람은 왜 하나님과 하나되어야 되느냐? 하나님 노릇을 해보자 하는 거예요, 하나님 노릇. 그렇게 하면 둘 다 하나님이 되는 거예요.

하나되기 위해서는 서로 위해야

하나님은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시냐? 하나님은 '너는 나를 따라가고, 나는 너를 따라간다. 나는 너를 위할 테니, 너는 나를 위하라' 그 방법을 생각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위해서 살려고 하는 사람이 영원하고 참된 사람이예요.

 

식물은 동물을 위해서 있고, 동물은 인간을 위해서 있고, 인간은 하나님을 위해서 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위해서 희생을 해야 돼요. 하나님과 인류,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희생해야 됩니다. 왜 먹어요? 우주를 위해서 먹고, 하나님을 위해서 먹는다는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은 이 세상에 자기를 희생해서 전체를 위한다는 원칙을 세우셨어요. 하나님도 희생하고 있다구요.

지옥 밑창에 하나님의 최고의 사랑을 점령할 수 있는 길이 있어

하나님의 최고의 사랑은 어디서 발견하느냐? 왕궁이 아닙니다. 죽어가는 저 지옥 밑창에, 피를 흘리고 쓰러져 가는 그 가운데에 하나님의 최고의 사랑을 점령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깊은 세계, 사랑의 세계를 체험하기 위해 갈 길이 먼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된다구요. 자기의 생명을 빼앗기고 모든 것을 잃어버려도 '이것이 세계에서 제일이다. 제일이다' 할 수 있는 체험권 내에 들어가야 영육 통일 됩니다.

 

영과 육이 통일되어 가지고 하늘의 사랑에 접선해야 할 것이 남아 있어요. 그 길을 못 가면 영계에 가서 선생님하고 갈라진다는 거예요.

육계의 완성은 영계와 육계의 완성

통일교회에서는 꿈 가운데에, 기도 가운데에, 환상 가운데에 나타나 가지고 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며칠도 안 되어서 그런 역사를 보지만, 그것은 몇십 년 동안 역사를 희생시키고, 수많은 성인들의 피와 순교의 제단을 연결시켜 가지고, 희생의 대가를 치러 가지고 비로소 처음 되었다는 그런 가치를 알아야 된다구요. 억천만금 주고도 살 수 없는 심정의 가치, 보화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완성시키는 데는 영계가 주체가 아니고 육계가 주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육계의 완성은 영계와 육계의 완성이라구요. 그러니 육신생활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영과 육이 하나될 수 있는 참사랑을 찾아가라

여러분들이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혹은 하나님이 그리워서 밤잠을 안자고 달을 바라보고, 미친 사람처럼 이렇게 나무를 바라보고 해보았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던 이상으로 한번 그리워해 보았어요? 타락한 세계에서 자기가 사랑한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참부모를 더 찾고, 하나님을 더 찾아야 되는 거라구요. 그것이 원리라구요. 그러지 않고는 천국, 하늘나라, 하나님의 사랑을 절대 체험을 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세상의 첫사랑의 체험을 하지 않고, 하늘을 향하여 첫사랑을 하고 교회를 위하여 첫사랑을 하면 빨라요.

 

여러분들이 그것을 여기서 청산하지 못하면, 그 사랑한 사람을 마음속에 기억하면, 그 사람이 줄을 달고 지옥에서 '여보, 옛날에 당신의 그 마음에 사랑하고 있던 나요, 내 이름을 알고 있지 않소' 하고 참소를 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러한 경지를 넘어가지 않고는 영계와 육계가 통일할 수 있는 경지를 지상에서 찾을 수 없어요.

 

영과 육은 본래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게 되어 있지, 거짓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의 기원을 찾지 않고는 이것이 하나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 자리를 여러분이 넘어가 가지고 하늘이 축복해 주는 그 축복을 바라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다 찾아진다는 거예요. 외로운 자리에 갈수록 왜 하늘이 가까이 계시느냐? 세상의 사랑을 잊고 하늘의 사랑권 내에 들어가니 하늘이 직접적으로 나타나서 관계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직접주관권 내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나타나도 여러분들이 모르기 때문에 선생님이 나타나서 대신하는 거예요. 그렇게 직접주관을 받는 권내에서 살아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어떤 천국에 갈 것인가를 다 알고 가야 되는 거예요.

 

자, 그렇게 알고, 그러한 체험을 하고, 이제 천국을 지상에서 건설하고, 그 지상의 중심적인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서 말씀드렸어요.

 

 

 

말씀선집 91권 6편, 원문

 

영계와 육계

1977.02.06 (일), 미국 뉴욕주 벨베디아수련소 

 

여러분, 영계가 있는 것을 알아요? 「예」 아는 사람 손들어 봐요, 아는 사람. 그리고 확실히 아는 것보다 체험한 사람. (여러 사람 손들자) 우와! (웃음)

인간들이 종교를 떠나게 되는 원인

여러분들은 영계에 대해서 상당히 궁금할 거예요. 지금 세계에는 수많은 종교가 있는데, 그 종교들이 가는 길은 영계와 관계를 맺어 가지고 영생하는 세계, 영원히 사는 세계, 즉 하나님과 같이 사는 세계를 찾아 가는 것입니다. 그런 세계가 종교의 목적지다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개략적인 관념으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는 종교가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점점점점 탈락돼 가지고 '종교는 약자들이 믿는 것이다. 우리 인간에게 필요 없는 것이다. 그건 도의적인 하나의 표상으로서 인간들이 조작해 놓은 것이다' 이렇게 결론을 내리는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종교의 중심이 되는 기독교만 보더라도…. 미국이 전세계 기독교 국가의 대표국인데, 그러한 미국의 가정에서 자란 여러분들이 기독교를 믿던 사람들이 전부 다 종교를 떠나 가지고 지금까지 자기 멋대로 살면서 돌아다니다가 갈 데가 없으니까 할 수 없이 여기에 또다시 들어왔다구요. (웃음) 여기서 이렇게 빙빙 돌다가 또 나갈지도 모르지! 「노」 '노' 하는 사람이 몇 사람 없다구요. (웃음)

그러면, 여러분이 기독교를 믿다가, 세계의 중심이요 모든 이상의 중심이 하나님인데 그 하나님이 계시는 영계를 중심삼고 이상을 그리던 그러한 기독교에 있다가 왜 나오게 되었느냐 이거예요.

첫째 원인은 무엇이냐? 영계가 있는 것을 확실히 몰랐다는 거예요. 인간은 비교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지능을 가진 비교의 능력이 있는 인간이기 때문에 좋은 곳이 있으면 나쁜 것을 버리고 그곳에 가게 되어 있고, 보다 차원 높고 가치 있는 곳이 있으면 그곳에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인간의 본성입니다. 여러분들, 그래요? 「예」 남자보다 여자가 그렇겠지요, 아마. (웃음) 남자도 그래요, 남자도? 「예」 이거 뭐 마찬가지라구요. 그다음엔 하나님을 몰랐다 이거예요.

그다음 세째 원인은 영계의 중심이 되고, 하나님의 중심이 되는 사랑으로서 엮어지는 것을 몰랐다 이거예요. 이 세 가지를 몰랐다는 겁니다. 하나님을 알고, 영계를 알더라도 그것이 무미건조하고, 인간세계와 다름없고, 절대적인 하나님 앞에 주관받기 때문에 기분 나쁘다는 것만 알았지, 사랑을 중심삼은 그런 세계가 있다는 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영과 육이 하나될 수 있는 근본은 하나님의 사랑

자, 사랑이 있는 곳에서는 올라가도 좋고, 내려가도 좋고, 가운데 있어도 좋다는 논리가 성립됩니다. 사랑하는 남편이 자기보다 높다고 해서 싫어하고, 사랑하는 아내가 자기보다 낮다고 해서 그걸 미워하나요? 하나예요, 하나. 하나가 되면 마음대로 낮은 데서 높은 데로 올라갈 수도 있고, 높은 데서 낮은 데로 내려올 수도 있고, 중간에 있을 수도 있고,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여기는 제재가 없습니다. 그래요? 「예」

지금 세상에서는 '이 세계는 하나의 세계이어야 되겠다. 통일의 세계이어야 되겠다. 평화의 세계이어야 되겠다' 이런 말들을 많이 합니다.

그러면 하나되는 데는 힘을 주면서 '야아-' 하면 '야아-' 이래 가지고, 힘으로 하나 만들 것이냐? 아니면 무슨 조직력을 가져 가지고, 요즈음은 무슨 조직사회니까, 강력한 조직력으로 하나 만들 것이냐? 그다음엔 어떠한 사상을 중심삼고 하나 만들 것이냐? 그럴 수 있는 일면은 있을는지 모르지만, 그것은 우리의 본성으로서, 몸과 마음이 전부 다 환영을 해 가지고 '이것이 아니면 안 되겠다' 하는 그런 것은 절대 못 된다 이거예요. 몸과 마음이 '이것이 좋다. 이러한 것은 내가 바라는 것이다. 이것은 영원한 이상의 기준으로 내가 모시고 살 수 있다'고 할 수 있게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건 돈도 안 되고, 지식도 안 되고, 아무것도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될 수 있는 근본이 무엇이냐?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동서양은 물론이고, 황인종이나 백인종이나 흑인종이나, 어느누구나 다 좋아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사랑입니다. 참된 사랑으로 하나되는 것 외에는 없다는 것이 최후의 결론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럴 것 같아요? 「예」 내 몸과 마음이 친해져서 하나되어 가지고 좋아할 수 있는 것은…. 돈을 보고 몸과 마음이 좋아해요? 그것은 영원히 좋아할 수 없다구요.

우리의 오관이 전부 다 집중해 가지고 하나로 딱 뭉쳐져 가지고 웃고 춤을 출 수 있는 것은 참된 사랑의 이상경 외에는 없다는 결론입니다. 그것을 그 누가 부정해요? 부정하면 그건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과 육이, 우리의 마음과 몸이 모두 하나될 수 있고, 같이 공명할 수 있는 것은 참된 사랑의 경지 외에는 없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는 거예요.

마음과 영의 차이점

영계와 육계, 영적인 존재와 육적인 존재도 마찬가지예요. 여기는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이 중심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이 중심으로 안 되어 있습니다. 인간은 마음과 몸으로 되어 있지만 그건 다르다구요. 그건 차원이 다르다는 거예요. 마음과 영계는 다르다구요. 영계와 육계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말하는 겁니다. 따라서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이 개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개재하지 않고는 영계가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영계라는 것이 연결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양심이 있지요? 양심과 영계는 어떻게 달라요? 여러분들은 마음과 몸이 있지요? 마음과 영계는 어떻게 다르냐 이거예요? 무엇이 달라요? '내 마음도 영이지 뭐야?'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것을 혼동하고 있다구요. 확실히 알아야 돼요. 마음은 영계가 아니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마음은 영적 세계와 관계를 맺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말하자면, 뼈 없는 사람과 같은 것이 타락한 인간들의 마음입니다. 뼈다귀 없는 사람과 같은 것이 타락한 인간들의 마음이라고 생각하면 실감이 난다구요. 뼈 없는 사람과 같은 형태가 타락한 인간들의 마음이라는 거예요.

영인체를 보게 되면 말이예요. 영인체도 몸뚱이가 있고, 마음이 있다는 거예요. 영인체도 마음이 있고, 몸뚱이가 있는데 영인체의 마음과 같은 것이 영적 세계예요. 그것은 반드시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관계를 맺지 않고는 영인체의 마음과 같은 것이 생겨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영과 마음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마음은 하나님과 관계없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이 떠난 것입니다. 하나님 자체가 관계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직접 주관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마음이 이랬다저랬다 변하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럽니다」 공산당들도 의식이, 마음이 변하기 때문에 그 의식혁명도 전부 다 변하기 쉽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종교니 뭣이니 전부 다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영적 세계, 영적 관계, 영적 존재는 변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건 영원히 하나의 목표를 세워 가지고 꾸준히 간다는 겁니다. 그것이 왜 그러냐? 하나님편에 서 있기 때문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마음은 인간 내에 속해 있다는 거예요. 왔다갔다하는 인간 내에 속해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원리를 배워서 알겠지만 생심이라는 것이 무엇이냐? 생심이라는 것은 마음하고 영하고 합쳐져서 새로이 하나의 목적을 향해서 움직이는 존재, 하나님을 중심삼고 우리의 양심과 하나되어 가지고 나, 영육을 중심삼은 이상적 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동기적 마음이다, 이렇게 보면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그 생심이 없어 가지고는 영계와 이상과 참된 사랑과 모든 것을 관계맺을 수 있는 자체의 근원을 찾을 수 없다, 발견할 수 없다, 세울 수 없다, 이런 결론이 나와요.

생심이 나에게 생겨나면 몸뚱이도 좋아하고, 전부 다 그것을 따라간다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이것이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응? 지금까지 인간에게 있어서 제일 문제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몸과 마음이 서로 떨어져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영계라는 것, 영적인 힘이 나에게 임하여 생심적 기원만 되게 되면 마음과 몸이 자연히 하나되는 거예요. 그러한 근본에서 혁명이 벌어지고, 근본에서 시정하는 근원을 발견하지 못하는 한 우리는 이상을 찾아갈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동기가 있어야 결과가 나오지요. 그거 그럴 것 같아요?

종교는 뭐냐 하면 디바인 마인드(divine mind;생심)를 갖다가 심어 놓자는 거예요. 이 디바인 마인드가 하나의 핵심인데, 이것을 중심삼고 수많은 종교가 있습니다. 이런 형태의 종교도 있고, 이런 형태의 종교도 있고…. 별의별 형태가 다 있다는 거예요. 어떤 것은 이렇게도 되어 있고….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다고 해서 이 디바인 마인드가 그냥 접속되지 않아요. 전부 다 빙빙 돌기만 했지, 거기에 접속이 안 된다 이거예요. 여기에 디바인 마인드가 있다면 말이예요. 이래 가지고 딱 가는데 여기까지 갔다가 여기까지는 가지 못하고 또 이렇게…. 이런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원래는 이것을 찾아 들어가게 되면, 이것이 여기까지 찾아 들어가게 되면 자동적으로 접해 가지고 자동적으로 되돌아 나옵니다. 딴 길로 나가지 않고 다시 그 길로 나오는 거예요. 그다음에 또 여기까지 나왔다가는 그대로 돌아간다는 거예요. 이것을 영원히 계속한다는 겁니다. 들어갈 때 내가 앞에 섰으면, 나올 때는 그 중심 되는 하나님이 앞에 서서 나온다 이거예요. 이것이 다르다는 거예요.

내가 지금은 하나님을 찾아 가지고 들어가지만, 하나님을 목표로 하고 들어가지만 하나님을 찾게 되면, 그다음에는 하나님이 앞장서 가지고 나오게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앞장서는 거예요. 하나님이 앞장서는 데는 당할 자가 없고, 평화의 세계가 안 될 곳이 없고, 반대가 있을 수 없고, 모든 것이 문제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영원하고 고차적인 우주의 중심은 사랑

여러분들, 우주의 중심을 찾아가고 있지요? 세계의 모든 사람이, 과거 현재 모두가 우주의 중심을 찾아가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그러고 있어요, 안 그러고 있어요? 어떤 사람은 '아이고, 지식이 우주의 중심이다. 지식을 찾아가자' 해서 지식을 찾아보니 '아이고, 이것도 아니구나. 이것이 다 뭘해? 아이고, 권력이 제일이다' 해서 권력을 잡아 보니 '아이고 이것도 아니구나. 이거 다 뭘해? 아이고, 돈이 최고다' 해서 돈을 잡아 보니 '이것도 아니구나' 다 이러고 있다구요.

오늘날 공산세계로 말하면 '세계를 전부 제패해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거기에 반대하는 자는 다 모가지를 자르고, 숙청을 했지요. 자기 동료도 모르고, 부모도 모르고 다 숙청해 가지고…. 그러니, 거기에 가보니까 이것도 아니다 이거예요. 또, 나와야 되겠다는 거예요. 사람을 학살하고 다 이러는 걸 보면, 그럴 수 있어요? 친구도 몰라보고, 부모도 몰라보고, 다 몰라본다는 거예요. '오직 당만 있다! 말라깽이 당밖에', 보면 볼수록 무섭고, 보면 볼수록 냉정하고, 보면 볼수록 정이 떨어지는 '당만이 제일이다!' 이러고 있다구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녹아 들어가면서 '아- 좋다' 이럴 수 있는 곳이 못 된다는 거예요. 그럴 것 같아요? 틀림없이 갔다가 뛰쳐 나온다구요. 다 뛰쳐 나온다구요. 거기서는 변증법을 중심삼은 변하는 논리체제를 가졌기 때문에 영원하게 살 수 없습니다. 이론이 영원한, 고착적인 그 무엇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거기에는 이상이 없어요.

그러면 영원히 변하지 않고 절대적인 것, 좋은 것, 모든 것이 흡수되고 모든 것이 화할 수 있는 좋은 것, 그것이 무엇이냐? 「하나님」 그런데 하나님이 있으면 그 변치 않는 중심체, 그 변치 않는 중심체의 마음 가지고도 안 된다 이거예요. 거기에는 사랑이 있어야 됩니다. 사랑을 찾아야 됩니다.

이것이 만약 이렇게 되면, 이러한 형태, 이것이 그냥 그대로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렇게 움직여도 이 핵심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이런 형태로 움직이더라도 이 핵심은 변치 않습니다. 이것이 이렇게 움직이더라도 이 핵심은 이런 형태는 되지만 변치는 않는다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면서 말씀하심)

사람은 실체적 주체를 요구하기 때문에 그런 변치 않는 실체가 필요하고, 그 실체와 내가 상대 관계에 있으면 하나되려는 필요성을 느끼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문제를 중심삼고 결론지어질 수 있지, 그 외에는 논리를 세울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거 그럴 것 같아요? 「예」 공산당에게도 물어 보면 말이예요, 사랑은 영원하기를 바라고, 사랑은 전체적이기를 바라고 있다구요. 그런 것도 말하고 있다구요. 마찬가지예요.

자, 사랑이 잠깐 되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어요? '야, 사랑은 일년으로 끝나기 때문에, 잠깐이기 때문에 제일이다' 그래요? 그것이 제일이예요, 사랑은 영원하기 때문에 제일이예요? 어떤 거예요? 여러분들, 어머니 아버지를 왜 좋아해요? '일년 사랑, 한 달 사랑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좋아한다' 그래요? 부모의 사랑은 그 아들이 늙어 죽을 때까지 애기와 같이 사랑한다는 거예요. 일생을, 영원히 사랑한다는 거예요.

백오십 살 된 할머니에게 백이십 살 된 아들이 있다 하게 되면, 그 아들을 보고, '야! 너 밖으로 나가다 전차를 주의해야 된다' 하고 어린애에게 하는 얘기와 마찬가지의 얘기를 한다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럽니다」 그것이 좋다는 거예요. 변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일생 동안 변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것이 오래 갈수록, 천 살 된 아버지 어머니가 구백팔십 살 된 아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예요. 그 아들을 좋아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기분이 나빠요? 그런 어머니를 보고, '무슨 어머니가 그런 어머니가 있어?´ 그래요, 아니면 기분이 좋아요? 「기분 좋습니다」

그것이 뭐예요? 여러분들의 본성이 그러한 사랑을 찾고 있고, 그 사랑을 언제나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서양 사람, 동양 사람, 모든 것을 초월해 가지고 같은 공식적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이거예요. 동양에서 다르고 서양에서 다른 것이 참이예요, 동양에서도 같고 서양에서도 같은 것이 참이예요? 어느 거예요? 「같은 것입니다」

이 금이 말이예요, 24금이 미국 금은 붉으스레하고, 한국 금은 노란가요?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라구요. 풀무에 집어 넣고 몇천 도에서 녹여 대더라도 물처럼 됐다가 변하지 않고 또 마찬가지로 된다는 거예요. 십년 전이나 백년 후에나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몇천 번을 하더라도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변하는 것이 좋아요, 변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대답해 보라구요. 「안 변하는 거요」가치라는 것은 그것으로 인정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변증법적 철학 이상이 인간에게 행복을 갖다 주지 못하고, 변치 않는 사랑의 철학 이상이 인간에게 행복을 갖다 줄 수 있다는 결론은 이론적 결론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은 누구도 불평할 사람이 없어요. 왕도 좋아하고, 노동자도 좋아합니다. 계급을 초월한다는 거예요. 계급이 있을 수 없습니다. 계급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거기에도 계급이 있어요? 「없습니다」

사랑으로 만민을 구하겠다고 나섰던 예수

자, 그러면 통일교회 교인들, 통일교회 이 영물들 말이예요. 여러분들 뭐하러 여기에 모였어요? 추운데 벌벌 떨면서 여기에 뭐하러 모였어요? 돈이 생겨요? 「아니요」 권력이 생겨요? 지식이 생겨요? 세상 사람이 좋아하는 것은 여기에 하나도 없다구요. 그리고 또 와서도 편안하기나 해요? '아이구, 의자도 없이 앉아 있어야 되고, 다리도 뻗지 못하고, 허리 아파 죽겠다' (웃음) 이런 교회가 어디에 있어요? 서양에 이런 교회가 어디 있어요? 시골에 가도 이런 교회를 나는 못 봤다구요.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가 없다는 거예요.

여기에 뭐하러 왔어요? 또 나가 다니면 욕을 먹고, 반대하고, 어머니 아버지가 납치를 하고, 디프로그래밍(deprograming;역세뇌)을 하고, 이게 뭐예요? 그렇다고 여기 오면 떡을 줘요? 추워서 발발발발 떨면서 빵 한 조각 먹고 환드레이징 나가야 된다, 전도를 가야 된다 야단이니 아이구, 이게 뭐예요, 이게! 목욕도 가지 못해서 몸뚱이가 그저…. (웃음) 그렇게 하기 위한 것이 통일교회예요? 이게 뭐예요? 뭘하는 패예요? 여기에 왜 몰려오는 거예요, 새벽부터? 내가 여러분들 회사 사장이 되어 여러분들에게 월급을 더 줘요? (행동을 해보이심) (웃음) 이게 뭐예요? 아무것도 없다구요, 아무것도. 그러니 이상하지요. 이상한 패들이예요.

무엇 때문에 이러느냐 이거예요. 변치 않는 것 때문이예요. 나는 낮 밤이라도 변치 않는다, 아무리 누가 욕을 해도 변치 않는다, 그러면서 나는 사랑의 사람이 되겠다, 그것밖에 없다구요. 무엇? 마치 하나님같이. 세계가 '하나님은 없소. 하나님은 죽었소' 할 때 하나님은 웃고 있을 거라구요. 하나님이 주먹을 쥐고 '이놈들아!´ 이러고 있을까요, 웃으면서 '이놈들아!´ 이러고 있을까요? 어떤 거예요? 웃고 있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웃고 있기 때문에 미국이 다 헐뜯고, 세계가 '와 와' 해도 '허 허 허 허' 하는 거예요. (웃음)

하나님이 사랑한다 했으면 내가 사랑을 받지 않겠다고 해도 사랑을 해야지, 받겠다고 해야만 사랑하면 되겠어요? 좋아해도 사랑하고, 나빠해도 사랑해야 영원한 하나님이지요. 우리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그렇지 않으면 참된 사랑이 못 된다 이거예요. 참된 사랑은 변할 수 없습니다. 변할 수 없는 사랑이다 이거예요. 상대가 변했다고 변하면 그것은 쌍 사랑이예요, 쌍 사랑. 그래요?

부모는 아들이 죄를 지어서 감옥에 가면 '이놈의 자식 잘 갔구나' 그러는 것이 아니라, 그 자식을 용서하고, 눈물을 흘리며 사랑하려고 한다구요. 그것이 부모의 사랑이예요. 그래서 부모의 사랑이 귀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만약 그 아들이 사형수가 되어서 죽는 시간이라면 아들이 사형받는 시간을 어머니가 안다면 통곡을 할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법을 다 변경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아들을 구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이 있다면 무슨 모험이라도 생명을 바쳐 하겠다고 할 것입니다. 그런 변치 않는 사랑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사랑이 귀하다는 거예요.

부모의 마음에 사형장에 끌려가는 아들을 용서하는 마음이 있어요, 없어요? 그 어머니의 사랑이 참이라면, 하나님의 사랑이 그보다 못하겠어요, 더하겠어요? 하나님의 사랑이 더하다는 것을 우리는 자동적으로 인정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은 부모의 사랑을 능가한다는 것은 당연한 결론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러한 사랑과 그러한 인격을 표방해 가지고 이 세계를 하나 만들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인류가 환영해야 할 사람입니다. 국가를 초월하고, 세계를 초월해 가지고 만민이 그를 환영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세계의 만민이 전부 다 추대해 가지고 받들어야 되겠어요, 안 받들어야 되겠어요? 따라가야 되겠어요, 안 따라가야 되겠어요? 그거 그럴 것 같아요? 「예」 그런 인격이 오늘날 이 지구상에 나타나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한 사람이 나타나면 그는 인류를 개인적으로 규합할 수 있고, 가정에 대한 사랑, 종족에 대한 사랑, 민족에 대한 사랑, 국가에 대한 사랑, 세계에 대한 사랑을 가르쳐 주어 가지고 전체를 하나로 규합할 수 있습니다. 그런 사상을 체계화한 사상적인 운동을 세계적으로 전개하면, 그 세계는 사랑의 세계가 된다 하는 논리는 타당한 논리입니다.

그러한 주장과 그러한 사랑을 갖고 이 땅 위에 나타나서 만민을 구하겠다는 운동을 한 분이 예수입니다. 예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원수를 위해서 기도하고, 원수를 자식과 같이 생각하고, 자신의 생명은 죽어 가면서도 로마 병정이라든가 이스라엘 민족을 대해서 복을 비는 그러한 사랑의 마음을 가졌던 사람은 예수뿐이라는 거예요. 그러한 성인은 예수 한 사람밖에 없었다는 거예요.

절망과 혼란을 박차고 일어서자

예수의 사랑이 뭐냐 하면, 세계를 주면서 사랑하겠다 내가 사랑하는 사회와 가정과, 내가 사랑하는 형제와 아들딸을 주면서까지 사랑하겠다는 것입니다. 전부를 다 주면서 사랑하겠다 이거예요. 그러려고 했는데 죽었으니 다시 와야지요. 그러한 분이 없어졌으니 하나님이 있다면 다시 그를 만들어 내야 되는 것입니다. 만들어 내지 않으면 하나님이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그러한 분이 다시 이 땅 위에 현현하여 그분의 뜻이 이어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재림이라는 말은 하나님이 있는 한 이론적인 결론이라는 거예요. 그럴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 세상에 아무리 절망이 있고, 아무리 혼란이 벌어지고, 아무리 낙망을 했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있고, 메시아를 보내 주겠다는 약속이 있는 한 인류는 낙망하지 않고 희망을 가져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이것은 공산주의가 아닙니다. 민주주의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그런 사상을 가진 인류의 중심 존재가 나타나 가지고 하나님과 인류가 하나되지 않을 수 없는 이런 핵심적인 운동이 지상에서 벌어지면, 모든 양심과 모든 사상의 혼란도 여기서부터 시정되어 가지고 하나의 이상세계가 현현한다는 것을 우리는 이론적인 결론으로 판단할 수 있어요.

우리 통일교회는 어떠한 교회예요? 이 절망을 박차고, 이 혼란을 박차고 일어서는 종교가 되자! 이것이 통일교회의 소망이예요. 거 뛰는 거 있잖아요. 그걸 뭐라고 하나요? 운동할 때 하는 거 있잖아요? 「점핑 보드(jumping board)」 여기에서 착 뛰어 가지고 '휙' 도약한다는 거예요.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세상의 지옥이라도 점프를 하자 이거예요. 그저 들어가자. 완전히 점프하자.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알겠어요? 지옥으로 들어간다고 했는데 딱 보면 천국으로 올라간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척 받아 준다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놀음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나가서 제일 어려운 곳으로 가라 이겁니다. 지옥으로 찾아가라, 인간 지옥을 찾아가서 구출해야 합니다. 그거 재미로 해요, '아이구, 나 죽겠다' 그러면서 해요? 어때요? 이념을 갖고 해요, 할  없어서 해요? '아이구, 이러다 죽으면 통일교회에서 나 망하겠구나' 이래요, '희망을 가지고 하겠다'고 이래요? 어떤 거예요? 「희망을 갖고요」 정말 그래요? 「예」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예수님도 그랬다구요. 지옥에 있을 때, 성경에 보면 예수님도 3일 동안 지옥에 갔지만 천국으로 부활해 올라갔다구요. 마찬가지예요. 그래 가지고 올라갈 때는 전부 다 명주실 같은 실로 끈을 달아 놓고 올라갔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잡고 올라갈 수 있다는 거예요. 천국으로 올라가다가 전부 대롱대롱 달린 그런 놀음 하고 있는 거라구요. 매일같이 뭐 어떻고 어떻고…. 올라가다 힘이 들면 푸르륵 하고 내려오고 '아이구, 나 못 올라가겠다' 하면서 도망가는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단 하나 이것밖에 살 길이 없다. 이것밖에는 안 보여' 그래야 끝까지 흔들거리며 올라간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여러분들도 하나님의 사랑을 대신한 사람이 될래요? 어때요? 「예, 되겠습니다」

이상세계는 나쁜 것을 책임지고, 더 노력하고 더 희생하는 곳에서

오늘은 영계와 육계라는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그러면 통일은 어디서? 영계와 육계가 하나 안 되고 갈라졌어요. 여러분들은 영계에 대해 지금까지 모르지요? 갈라졌다는 거예요. 여기 머리 기른 사람들은 통일교회 수련을 처음 받는 패들이구만. 그러니 세상을 모를 거라구요. (웃음)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영계고 무엇이고 몰랐다구요. 하나도 몰랐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생각에 '이상세계가 되면 좋겠다' 그러지요? 그것을 안 바라는 사람 있어요? 다 바라고 있지요? '아이구, 세계가 어서 평화의 세계가 됐으면 좋겠다' 하면서 다 평화의 세계, 하나의 세계가 되면 좋겠다고 바라고 있다구요. 그러지요? 「예」

그러면 내가 바라는 이상세계가 됐다 할 때, 거기를 내가 척 들어간다면 이상세계에 살 수 있는 자격자가 되고 이상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럴 것 같아요? 응? 그런 세계가 온다면 여러분들 마음에 맞는 세계가 될 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그 세계에 맞춰야 돼요, 그 세계가 여러분들에게 맞춰야 돼요? 어떤 거예요? 「우리가 그 세계에 맞춰야 돼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상을 찾는 이 돼먹지 않은 히피, 이피들아, 그걸 알아야 된다구! 여러분, 어떤 것이 맞아요? '그 세계가 내게 맞추어야지, 내 마음대로 되는 세계가 되어야지, 그 세계를 내 마음대로…' 그럴 수 없다구요. 어떤 것이 원칙이예요? 그 아이디얼 월드(ideal world;이상세계)에 내가 흡수해야 되겠지요? 「예」 이상세계가 오기 전에 먼저 이것을 결정해야 됩니다. 여기에 있는 젊은이들, 이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오늘날 공산주의자들을 보게 되면 노동자 농민들 전부 다 아무것도 모르는 것들이 '아, 이 세계는 우리의 천국이다. 내 마음대로 된다' 하지만, 천만에요. 거기에도 이론이 있고, 사상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출 수 있는 노동자가 되어야 되고, 조직에 화할 수 있는 변혁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공산세계는 더 땀을 흘리고 있고, 더 노동을 시키고, 더 핍박을 받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그들이 그렇게 바라는 이상세계는 절대 안 온다는 거예요. 올 수 있으면 벌써 왔지, 함부로 안 온다는 거예요. 그것을 그냥 바라는 것은 미친놈들이예요. 그것은 퇴폐적이요, 전부 다 몰락한 사람이요, 퇴물이라는 거예요. 레버런 문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어, 틀리지, 틀리다구! 「아닙니다」 미국 사람 전부 다 레버런 문을 반대하고 세계가 반대하잖아요?

젊은 사람들 잡아다가 고생시키고 '이래 가지고는 안 된다. 그냥은 안 되니까 이것을 만들어라' 이거예요. 만들기 위해서는 더 고생을 하라는 거예요. 고생을 시켜서 사람을 만들 수 있으면 그것이 된 거예요, 안 된거예요? 그것이 이론에 맞아요? 「예」

그러지 않고는 이상세계는 안 온다는 거예요. 올 수 없다 이거예요. 지금 이 사회와 세계의 젊은이들보다, 지금 이 세계에 충성을 하고 노력하는 사람보다 더 노력하는 그러한 기준의 사람들이 나오지 않고는, 더 좋은 세계를 이룰 수 없다는 것이 이론적이예요. 그러한 사람들이 이상세계를 찾을 수 있겠어요, 앉아 가지고 이상세계가 어떻고, 데모나 하고 반대나 하고 이러는 사람들이 이상세계를 찾을 수 있겠어요? 어떨 것 같아요? 「더 충성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나쁜 것을 책임지고 내가 더 해야 되겠다고 노력을 하고, 희생을 더 하겠다고 하는 그러한 곳에서만이 이상이 나올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 것을 여러분이 잘 알아야 돼요. 레버런 문은 그런 길을 통해서 이상세계가 나온다고 알고, 그런 길을 가고 있는 사람이예요. 세상 사람은 실패하는 일이 있다 하더라도 레버런 문이 가는 길은, 진짜로 가는 날에는 실패하지 않고 그런 세계를 이룰 것이다 하는 결론은 타당한 결론이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만약에 이상세계가 세상 사람 생각같이 오면 레버런 문이 나중에 맞겠어요, 처음에 맞겠어요? 즉, 이상세계가 여러분들이 바라는 대로 온다면, 그렇게 된다면 레버런 문이 꼴찌로 이상세계를 맞겠어요, 먼저 맞겠어요? 이래도 먼저요, 저래도 먼저라는 거예요. 그것이 그럴 것 같아요? 「예」

그것이 최고로 과학적이예요. 가장 안전한 방법이예요. 그것은 가장 과학적이고 논리적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뭐 어떻고 어떻고…. 내가 무슨 죄를 지었어요? 뉴욕 타임즈, 워싱턴 포스트가 뭐 어떻고 어떻고…. 두고 보자, 어느 것이 맞나…. 공산당들이 데모하면서 뭐 어떻다고 나한테 뭐라고 하지만 그들보다 낫다고 생각한다구요. 두고 보자는 거예요. 그거 알겠어요? 「예」

메시아를 받드는 사명을 다하지 못한 유대교

여러분들 여기에 잘 들어왔어요. 잘 들어왔다구요? 「예」 보기에는 비참합니다. 내가 30년 동안 손가락질을 당하고 욕을 먹고 반대를 받았지만, 이젠 레버런 문 하게 되면 세계적인 인물이 되었다구요. 그래요? 워싱턴 대회가 끝나고 CIA가 와서 다음에는 무엇을 할 거냐고 물어 보고, FBI도 다음에 무엇을 할 거냐고 물어보고, 국무성이 다음에 레버런 문이 무엇을 할 거냐고 물어보고, 기성교회도, 유대인들도 다음에 뭘할 거냐고 물어보고, 공산당들도 다음에는 레버런 문이 뭘할까 하고 관심이 있다는 거예요. (박수)

한국에서는 내가 초막에서 잤다구요. 조그마한 방에서, 드러누우면 발도 닿고, 머리도 닿고, 그런 방에서 잤다구요. (웃으심) 그렇지만 세계를 덮고 남았다는 거예요. 거기서 세계를 낚았다는 거예요. 어머니 뱃속이 작지만 세계를 지배하는 아들이 나오듯, 거기서 세계를 낚았다는 거예요.

자, 레버런 문이 성공을 했어요, 실패를 했어요? 「성공했어요」 반대를 받아 가지고 기운이 없어서 늘어진 사나이예요, 당당한 사나이예요? 「당당한 사나이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해요? 내가 지금 육십이 가까운 사나이라고 생각을 해요? 「아니요」 지금도 싱싱하지요? (박수)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가서…. 영계와 육계의 이야기를 하려면 며칠이 걸리는데…. 여러분들은 육계에서 살 거예요, 영계에서 살 거예요? 본래는 어디서부터 출발해야 돼요? 내가 한번 물어 보자구요. 영계하고 육계하고 하나되어 출발하는 그 점을 인간이 먼저 알겠어요, 사탄이 먼저 알겠어요, 하나님이 먼저 알겠어요? 그것은 하나님이 먼저 안다는 거예요. 그것이 나오려고 하는 기미를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나오기 전에 벌써 그것을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하나님이 지상에 그런 사람을 보낸다 하게 되면, 뱃속에서부터 그것을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어때요? 알아요, 몰라요? 「알아요」 알게 되어 있지요? 사람보다 먼저 알았다는 거예요. 중심존재 메시아가 알기 전에 먼저 알았다 그 말이예요. 그러면 사탄이 '아이고, 좋아라! 어서 와라, 어서 와라' 그랬겠어요, '이놈의 자식' 하면서 그 어미 아비 그 집안 전부 다 때려부수려고 했겠어요? 「때려부수려고…」

그러면 사탄이 지배하는 세계에서 메시아 같은 사람하고 하늘의 뜻을 받들 수 있는 사람은 복중 위험시대, 소년 위험시대, 청년 위험시대, 장년 위험시대, 노년 위험시대, 죽을 때까지의 그 모든 위험시대를 피할 수 있겠어요? 사탄을 굴복시키기 전에 피할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 「없습니다」메시아가 오는 길이 평탄한 길이예요, 수난길이예요? 어떤 길이예요? 「수난길」 수난길이예요. 수난길이기 때문에 메시아를 우리가 죽여서는 안 되고, 수난을 받게 해서도 안 됩니다. 그래서 종교를 세워 가지고 그 수난의 환경을 방지하기 위해서 민족과 종족, 혹은 국가를 미리 택하여 수난 가운데서 보호할 수 있는 준비를,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이 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메시아가 와 가지고 그 종교를 믿어야 되겠어요, 종교를 믿던 사람들이 그 종교를 버리고 메시아를 따라가야 되겠어요? 「종교 믿던 사람들이 메시아를…」 그건 알 거라구요. 이 땅 위에 선민을 택하여 그런 국권을 역사시대에 만들어 놓은 선민사상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유대교입니다.

이스라엘 나라를 4천 년 동안 준비를 해 놓고 예수를 보냈는데 그들은 '메시아가 와서 우리의 뜻을 이루어 주어야 한다. 메시아가 우리의 뜻을 이루어 주지 않으면 메시아가 아니다'라고 생각을 했다는 거예요. 메시아의 뜻은 없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몰아냈기 때문에 죽었어요. 발판이 없으니 죽을 수밖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과 사탄세계의 사람의 뜻은 상충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같을 수가 없다는 거예요. 여기서 혁명을 해 가지고 하나님께 순응하여 메시아의 길을 따라갔더라면, 예수는 죽지 않고 세계를 천국으로 만들었을 것입니다.

재림주님이 오실 때는 종교운동을 중심한 혁명시대로 들어가

자, 오늘날의 기독교는 다시 오시는 메시아를 위해 2천 년 동안 준비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오시는 주님은 기독교를 위해 온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위해 오신다고 생각을 안 한다는 거예요. 메시아가 자기의 목적을 위해 온다는 생각을 한다는 거예요. '우리들을 위해서, 이 죄악된 세계에서 망해 가는 기독교를 위해서, 이 가운데 우리들과 같이 먹고 살기 위해서 온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다 되었어요. 메시아가 오고 하나님이 나타나면 이걸 칭찬하겠어요? 때려 부숴야 됩니다.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메시아가 올 때는 지금까지의 습관적인 모든 전통과 환경이 일대 비약하는 혁명시대로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겠지요? 「예」

그러면 혁명의 기지가 영계와 육계에 이루어질 텐데, 영계와 육계가 혁명의 기지가 될 텐데 어디서부터 시작하겠어요? 부자층에서부터 시작하겠어요, 저 지옥 밑창에서부터 시작하겠어요. 천국으로 올라가는 중턱에서 시작하겠어요? 어떤 거예요? 「에브리웨어(Everywhere;모든 곳에서)」 에브리웨어? 웨어(Where;어디에서)? 세상 지옥 밑창에서부터.

그러면서 그러한 길을 가겠다는 종교운동을 하기 위해서 오는 거예요, 정치운동을 하기 위해서 오는 거예요? 「종교운동이요」 그 종교의 이름을 가지고 오늘날 젊은 사람이나 누구나 할것 없이 전부 다 세상의 지옥으로 내몰면서 '천국으로 가야 된다. 천국을 건설해야 된다' 이런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 「그래야 됩니다」

그러한 운동 앞에 기독교가 하나되면 핍박이 없지만, 기독교가 하나가 안 되는 날에는 메시아는 또 개인적으로 나면서 핍박이요, 자라면서 핍박이요, 가면서 핍박이요, 일생 동안 핍박을 받으면서 세계가 반대하는 회오리 바람에 몰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종교운동을 하는 그 곳에 앞으로 이상세계가 출현할 가망성이 있다는 논리를 세울 수 있는 거예요. 전세계에…. 그렇게 되면 사탄이가 종교를 일선의 무기로 삼아 가지고 지긋지긋하게 반대할 것입니다. 그럴 것 같아요? 「예」

핍박받으면서도 세계적으로 발전한 통일교회

그래서 세계적으로 종교를 걸고 역사 이래 문제를 일으키는 그런 곳이 있다면, 그곳은 하나님의 뜻의 희망의 곳이 될 것입니다. 그러한 가망이 있다는 것을 이런 관점에서 우리는 결론지을 수 있다구요. 세계적으로 핍박을 받아, 이 악한 사탄세계, 국가를 넘어서 세계적으로 요란하게 반대하는 운동이 벌어지게 되는 곳이 있거들랑 그곳은 이상세계 출현의 가망성이 있는 곳이라구요. 왜 그러냐? 이 세계는 사탄세계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역사 이래 일대에 있어서 세계적인 문제를 일으킨 사람은 이 통일교회 레버런 문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미국 국무성이 레버런 문을 쫓아내자, 공산당이 레버런 문을 잡아죽이자, 또 유대교하고 기독교하고 합동해 가지고 야단이라는 거예요. 왜 그렇게 반대를 하느냐? 무서워서 그러지요? 왜 그러냐 하면 사탄편이니까 그런다는 거예요. 여러분. 그런 거 같아요? 「예」

자, 통일교회하고 기성교회하고, 통일교인인 미국 국민과 미국의 일반 국민을 비교해 보라구요. 통일교회 교인이 미국을 사랑하는 데도 그렇고, 세계를 사랑하는 데도 그렇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도 그렇고, 사람을 사랑하는 데도 그렇고, 어디를 가든지 모범적인 사람들이예요, 쓰레기통 이나 걸레짜박지 같은 사람들이예요? 전부 다 모범적인 사람들입니다. 어느누구와 비교해도 지지 않는다구요. 뜻으로 보나, 사상으로 보나, 행동으로 보나, 윤리로 보나, 모든 사고방식으로 보나, 사랑하는 것으로 보나, 무엇으로 보나 지지 않는다구요. 여러분들 거기서 진다고 생각해요? 「아니요」 문제없다는 거예요.

나 자신도 그렇다구요. 나 자신도 실력으로 보나 무엇으로 보나 세상의 누구한테도 지지 않는다구요. 미국 대통령인 지미 카터(james E.Carter)한테도 내가 실력으로 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구요. 여러분들은 내가 진다고 생각해요? 만약 현 대통령에게 청년을 맡기면 망하게 할 수 있지만, 나에게 맡기면 망하게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 그런 거 알아요? 「예」 다르다구요. 이런 단체가 밟히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나 밟히면 밟힐수록, 누르면 누를수록 옆으로 퍼지는 거예요.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반대를 하면 옆으로 퍼져 나간다는 거예요. (박수)

우리는 반대를 받으면서 세계적인 발전을 했어요. 미국 대통령이었던 닉슨은 반대를 받고 아예 망해 버렸다구요. 레버런 문이 같이 지지하고 그랬는데 레버런 문은 아직까지 살아서 발전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아이고, 후퇴해야 되겠다' 그래요, '가야겠다' 그래요? 어때요? 「가야 되겠다고요」 더욱더 강하게 나가야 됩니다.

천국의 출발점은 핍박받는 데서 세워야

자, 천국의 출발점을 어디에 만든다구요? 거기에서 환영을 받으면서, 핍박을 받으면서 어려운 데서 세워야 되겠어요, 쉬운 데서 세워야 되겠어요? 「어려운 데요」 왜? 사탄이 무너뜨리려 해도 못 무너뜨려야 하기 때문이예요. (박수)

핍박을 받고 몰리는 사람을 따라다니는 사람도 핍박을 받고 몰리는 사람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여기에 잘못 왔다 그 말이라구요. 「아닙니다」 그러니까 모두들 솔직이 말해서 보따리 싸 가지고 가라구요. 여기는 어려운 곳이예요. 가기가 힘이 들어요. 젊은 사람들도 힘이 든다구요. 그러니 가라는 거예요. 수련받은 사람들도 힘이 들거든 여기서 떠나라구요. 뭐하러 여기까지 왔어요. 솔직이 말하겠는데, 가라구요. (웃음)

어딘지 모르지만, 그리 가면 절망적이지만 이리 가면 희망이 있다고 한다구요. 있는지 없는지는 나도 모르겠어요, 가봐야 알지. 그러나 있다고 한다구요. 가고 싶으면 가고, 오고 싶으면 오라는 거예요. 와서는 내가 천대하고 그런다고 불평하지 말라는 거예요. (웃음) 한 가지 틀림없는 것은 레버런 문은 실패자가 아니라는 것만 알라는 거예요. 그런 가운데 성공하고, 그런 가운데 발전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라구요.

내가 캐나다에 가면 캐나다 정부와 국민의 문제가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또 레버런 문이 우리나라에 왔구나' 하면서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틀림없이 뭐 몇 달 이내에 그렇게 된다구요. (박수) 나이 많은 사람들은 전부 다 통일교회를 반대하지만, 2세들은 레버런 문의 꽁무니를 따라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젊은 사람들의 교회입니다. 2세들은 우리 교회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교회는 전부 다 젊은 사람들이라구요.

원수를 갚는데 하늘을 반대하던 사람들은 아들딸을 잡아다가…. 그 아들딸이 반드시 어머니 아버지를 반대한다는 거예요. 원수와 같지만 원수의 입장에 있는 아들이 자기 아버지를 원수시하고 이 편이 되었다는, 그런 역사에 없는 비참한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는 거예요. 인간 세계에도 없고 사탄 세계에도 없는 그런 놀음을 우리가 하고 있다는 겁니다. 대혁명이 벌어지고 있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핍박받게 하는 것은 승리의 중심으로 세우기 위해서

디프로그램(deprogram;역세뇌)하면 전부 끌려갈래요, 안 끌려갈래요? 갔다가도 도망쳐 올 거지요? 「예」 그것을 누가 그렇게 가르쳐 주었어요? 내가 여러분들에게 '디프로그램하는데 도망가라'고 가르쳤어요, 여러분들 마음이 그래요? 내가 그런 것은 가르쳐 주지도 않는다구요. 어서 와서 다 잡아가라, 나까지 다 잡아가라. 다 잡아가라는 거예요. (웃음. 박수) 정부가 달려들고, 전세계가 달려들어도 나 하나 잡아다가 디프로그램을 못 한다는 거예요. 사탄세계, 영계, 몇천 년 전 사람이 나타나도 디프로그램을 못 한다는 거예요. (박수)

자, 레버런 문이 그런 것은 믿어 줄 겁니다. 그것은 대한민국도 믿어 주는 것이고, 일본도 믿어 주는 것이고, 미국 국무성도 믿어 주는 것입니다. 공산당도 그것을 믿어 주는 거예요. 그렇지만 여러분들은 디프로그램이 될 가능성이 있다구요. 여러분들을 돈으로 갔다 걸면 걸린다고 봅니다. 또, 권력으로 갔다 걸면 걸린다고 봅니다. 미녀들이 남자를 걸면 전부 다 걸린다고 봅니다. 사랑으로 걸린다고 본다구요. 또, 수단으로도 걸리고, 생명을 중심삼고도…. 여러분 안 걸릴 자신 있어요?

여러분, 훅(hook;갈고리)이 있어 가지고, 머리가 있는데 여기서 이런 내가 있어요, 없어요? 이 마음속이 이렇게 되었으면, 반대를 이렇게 하면 마음속에 이게 있어요, 없어요? 많다구요. (웃으심)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있다구요, 있어요! 「없습니다」 그럴 때는 전부 다 걸린다구요. 마음은 안 간다고 하면서 갑니다. 마음은 '안 간다, 안 간다' 하는데 이건 간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다구요.

여러분 가운데 시집가고 싶은 사람 있으면 손들어 봐요. 시집을 가고 싶은데 여기서 안 보내 주면 걸리지 별수 있어요? (웃음) 그럴 수 있다는 거예요. '아이구, 내 나이 서른세 살이 되었는데, 서른다섯 살이 되었는데, 원리를 보면 뭐 아들딸을 낳지 않으면 사위기대가 안 된다는데, 그러면 천국에 못 갈 텐데. 아이구, 통일교회 문선생님, 나 먼저 해주소' 이런다는 거예요. 그런다구요.

자, 여러분들의 아버지 어머니가 '고생하지 말고…' 하면서 사랑으로 전부 다 눈물을 흘리고 그러면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제일이지, 통일교회를 믿더라도, 몇 해씩 믿더라도 누가 나를 위해서 고생한다고 눈물을 흘리고 하는 사람이 없더라. 레버런 문도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나 주더라' 한다구요. (웃음)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선생님은 그런 거 다 안다구요. 선생님은 안 당해 본 시험이 없어요. 그러한 시험을 다 당해 봤어요. 부모한테 당해 보고, 처자한테 당해 보고, 그저 전부가 다 시험이었어요. 그다음에는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나라가 반대하고, 사랑하는 세계가 반대하고, 마지막에는 하나님까지도 '야!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행동을 해보이심. 웃음)

하나님까지도 시험을 한다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사탄 세계의 그 누구도 갖지 못하고, 하늘땅의 그 누구도 갖지 못한 귀한 선물을 주기 위해서 시험을 하는 거예요. 시험에 패스하게 되면 준다는 거예요. 상금을 주기 위해 그러는 것을 알아야 해요. 그래야, 왜 그 사람을 축복해 주느냐고 불평과 반대를 못 한다는 거예요. 사탄도 못 하고, 교회도 못 하고, 미국 국민도 못 하고, 세계의 어떤 나라 사람들도 못 하는 거예요. 전부 다 반대를 했기 때문에 그가 상을 받게 될 때는 얼굴을 들 수 없게 되는 거예요. 전부를 굴복시키기 위한 방법입니다. 세계 제일의 승리자에게 제일의 복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세우려니 사탄을 동원해서 반대하고, 사탄세계를 넘어 하늘나라 영계까지, 하나님까지 최고의 상금을 주기 위해 그러한 핍박을 받게 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 어떤 것 같아요? 그래야 세계적으로 하늘을 중심삼고 최고로 승리한 하나의 중심이 성립될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자, 그렇게 세웠더라면 사탄세계에서 '아, 하나님! 안 됩니다. 안 됩니다. 통일교회가 그럴 수 없습니다' 그럴 수 있어요? 없다는 거예요. 미국이 통일교회 보기 싫다고, 지금까지 미국에서 살다 간 영인들과 미국 국민이 전부 다 통일교회를 반대했는데, 그 통일교회에 복을 준다고 하나님에게 참소할 수 있어요?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공산당이 제정된 시기가 한 50년 정도 됐는데, 그 전에 공산세계에서 교회를 믿고 흑은 충성하다 영계에 간 영인들이 '통일교회가 세계적인 사명을 짊어졌으면 공산세계까지 들어와 가지고 전도를 해야지, 왜 여기 와서 전도 안 하느냐'고 참소할 수 있다는 거예요. 지금도 공산치하 감옥에 우리 식구들이 있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작년에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전세계에 선교사를 내보낸 것은 핍박을 받자는 거예요. 전세계적으로 레버런 문이 문제를 일으키니까 전세계적으로 핍박받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서나 전세계 국민이 '레버런 문! 그런 참된 길이 있으면 왜 우리 국민 앞에 그 길을 알려 주지 않았소?'라고 참소를 못 하는 거예요. 할 수 있어요?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거기 가서 죽으라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말한 것이 사실이라면, 통일교회는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하나님의 축복의 날이 기다릴 것이다 하는 것을 이론적으로 인정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믿을 수 있겠어요? 「예」

지금은 영계와 육계가 세계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때

그러면 천국이 어디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봐요? 알았어요? 지상에서 제일 비참한 곳이예요. 지상에서 제일 비참한 곳이 어디예요? 감옥 중에 감옥의 제일 밑창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지옥 밑창에 가 가지고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여러분들이 지금 생명의 위협을 받으면서 일을 하고 있어요? 「예스(Yes)」 무엇이 예스야? 미국에서 종교를 믿는다고 총을 들이대요?

누가 영계와 육계의 기반을 닦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닦았다는 거예요. 지옥 밑창에서부터, 감옥 중에서 제일 비참한 감옥에서부터 영계와 협조를 해 가지고 기반을 닦아 나온 거예요. 그러면서 기반을 넓혀 나온 거예요. 그다음에 사회에 나와 가지고 가정에서 그렇고, 종족에서 그렇고, 민족에서 그렇고, 국가에서 그렇고, 전부가…. 그다음에 아시아에서 그렇고, 세계의 중심국가인 미국을 중심삼고 전세계가 반대한다는 거예요.

길을 열어 주어야 되기 때문에 사형수하고도 친구가 되고, 세상의 별의별 절도범과 고랑을 같이 차고 다니고, 같이 밥을 먹으면서 그들을 위로해 주었다구요. 또, 사회에서 몰리는 창녀들도 전부 다 위로해 주고…. 요전에는 라스베가스까지 가서 기도를 해주고 왔다는 거예요. 세상에 전부 다…. 뉴욕의 뉴요커 호텔도 그거 왜 산 거예요? 8번가에…. 앞으로 뉴욕의 제일 소굴에서부터 소탕을 해 가지고 새로이 기반을 닦으려고 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거기 가서 전부 다 어울려 주고 위로해 줘야 됩니다. 그래야 각계 각층, 사탄세계의 망할 사람에게까지도 그 길을 열어 주고 길을 닦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영계에 막힌 것을 전부 다 열어 놓고 지상에서 전부 다 길을 닦아주어야 세계가 하나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민족적으로 흑인도 결혼을 해주고, 백인도 결혼을 해주고, 백인에게도 집을 사줄 것이고, 흑인에게도 집을 사줄 것입니다. 이렇게 내가 세계에도 없는 놀음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세계적으로 레버런 문만큼 세계를 잘 아는 사람이 없다구요. 인간세계를 잘 아는 사람이 없다구요. 동양사회의 비참한 것, 서양사회의 비참한 것 다 알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죄인이 된 사람이 나를 위해서 생명을 각오하겠다 하는 사람도 있고, 창녀가 되었던 사람도 나를 위해서 죽더라도 가겠다고 하는 등, 별의별 사람이 다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도 그렇지요? 선생님이 죽을 길이 있으면 여러분이 대신 죽고 선생님을 살려야겠다고 생각해 봤어요? 「예」 그거 왜 그래요? 그건 선생님을 닮으려고 그래요, 선생님 닮으려고.

하나님 대해서 화살이 가고, 하나님 대해서 원통한 것이 있으면 내가 대신 받는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가 핍박하라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통일교회 교인이 일을 잘못하면 전부 다 레버런 문이 잘못했다고 합니다. 공산당이 여기에 나쁜 이미지를 심게 하기 위해서 사람을 투입해 가지고 일년 쯤 교회에 나가다가 도둑질을 하고 별의별 일을 하라고 해서 그렇게 하는 사람이 생겨도 그걸 레버런 문이 시켰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쁜 일을 시키는 괴수가 됐다는 거예요. 나쁜 일을 시키는 총사령관이 되었고, 좋은 일을 하는 총사령관도 되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그랬으면 세계의 제일이지만 통일교회에서는 선생님밖에 없다고 이렇게 귀하게 보기 때문에 선생님이 제일 높은 분이다 이거예요. 여러분들도 그래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은 변할 수도 없고, 날이 가면 더 강할 수 있지만, 세상에서 생각하는 것은 변하고, 날이 가면 약해져 간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지금 어느 단계까지 왔느냐? 영계와 육계를 세계적 무대에서 연결시킬 때가 왔다는 거예요. 이거 시간이 없어서 이야기를 못 하겠다구요. 지금 세밀하게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 벌써 두 시간이 되었구만. 배가 고프다구요. 여러분들 궁둥이가 아프잖아요. 「아닙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영계와 육계가 하나될 수 있었던 때는 워싱턴 대회 때

영계와 육계가 세계적으로 하나될 수 있는 자리는 조용한 자리가 아니라 세계가 요동하는 자리, 하늘땅이 요동하는 자리입니다. 세상은 못 하게 하고, 하늘은 하려고 하고, 둘이 악착같이 싸움을 해 가지고 이김으로 말미암아 되는 거예요, 그게 언제냐 하면, 워싱턴 대회 때라는 거예요, 워싱턴 대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이것이 금년 2월 18일까지, 음력으로는 1976년까지…. 그때까지 이것을 전부 다 수습해 나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사탄세계가 하나님에 대해서 참소하지 못하게 된다는 거예요. 사탄이가 직접 하나님을 참소 못 한다 이거예요. 영계에 간 선조들을 참소하면 했지 하나님을 참소 못 한다 이거예요. 그리고 영계의 모든 영인들을 동원해 가지고 지상에 있는 사탄 세력을 몰아낸다 이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사탄이가 하던 이상의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기반이 형성된다는 거예요.

영계에서 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믿으라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예수님이 나타나고, 공자가 나타나고, 석가모니가 나타나고, 마호메트가 나타나고, 자기 조상이 나타나서 통일교회를 안 믿으면 전부 다 영적으로 제재를 하고, 영적으로 벌을 주면서 들이 몬다는 거예요.

영계가 지금까지 갈라졌던 것을 전부 다 수습하고, 오늘날 세계가 갈라진 것을 전부 다 심정적으로 묶어 가는, 초민족적 기준을 중심삼고 여기에 세계적 대표를 모아 가지고 심정적으로 하나되는 이런 운동을 하기 때문에, 영계도 하나되어 가지고 접선을 하게 되면 여기서부터 빛을 발하여 세계적인 운동이 대대적으로 벌어진다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서양의 영계와 동양의 영계가 서로 달랐다는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해서 하나로 묶을 수 있었느냐? 하나의 사랑으로 묶을 수 있었다는 거예요. 그것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동서양의 사람들을 통일교회 합동결혼식을 통하여 전부 다 민족으로 묶어 놓고 종족으로 묶어 놓았어요. 그래서 개인적 기준, 가정적 기준, 종족적 기준, 민족적 기준, 국가적 기준, 세계의 기준을 다 닦아 놓았다 이거예요. 천국, 영계는 완전히 우리에게 달려 있다 이거예요.

자, 금후에 땅 위의 가는 길도 통일교회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결정돼요. 이제 통일교회를 반대하면 할수록 반대하는 패들이 무너진다 이거예요. 공산당이라도 통일교회를 반대하면 무너진다구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 두고 보라구요. 1980년, 1981년까지 두고 보라구요. 그럴 때가 오기 때문에 우리가 이 세계를 조종할 수 있는,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세계를 구할 수 있는 기반을 이 기간에 닦아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1977년, 1978년, 1979년, 1980년, 1981년, 이 5년 동안에 기반을 닦아야 돼요. 그러면 세계는 요동할 거예요. 소련도 현재 헬싱키헌장 때문에 걸려 가지고 야단이지요. 그거 다 징조라구요. 인권문제를 중심삼고 해방하지 않을 수 없는 이런 문제 등등이 자꾸 벌어진다는 거예요. 결국은 민주세계를 이용해 먹으려고 했지만, 자기가 자기 목을 걸었다는 거예요.

그리고 공산세계 2세들한테 영계에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공산당은 틀렸다고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공산당 책임자가 제일 사랑하는 아들딸한테 영계에서 전부 다 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들하고 아버지하고 싸우게 하는 거예요. 왜 그러느냐 하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 되는 인류가 싸웠으니, 사탄 아버지하고 사탄 아들하고 싸우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탕감복귀를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들, 지금의 미국 젊은이들이 전부 다 구시대를 반대하지요? 그렇지요? 아버지를 다 반대한다 이거예요. 마지막 때입니다. 그것이 왜 그러는 줄 알아요? 그것은 망하는 징조가 아닙니다. 새시대가 오면 구시대가 새로운 하늘의 사람으로 오시는 메시아를 반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쓸어 버리고 2세를 맞기 위한 준비 과정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 미국 청년들이 갈 데가 없다는 거예요. 히피, 이피가 다 되어 가지고 뭐 스트리킹 한다고 벌거벗고 뛰고, 결국은 갈 데가 없어 벽에 부딪쳤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이고 공산주의도 싫어, 민주주의도 싫어' 한다구요. 해볼 것은 다 해보았다구요. 그러니까 할수없이 세상에서는 지금 '다시 하나님을 찾아가야 되겠다' 해서 종교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요.

요즈음에 종교 서적이 많이 팔린다는 통계를 알아요? 옛날의 기성교회니, 빌리 그래함이니, 무슨 뭐 올 로버트, 노만 빈센트니 하는 사람들이 떠드는 그런 퇴폐적인 종교는 싫다 이거예요. '새로운 무엇이 없나, 세계를 위하고 인류를 구할 수 있는 새로운 무엇이 없나' 이런 판에 레버런 문이 점점점 올라간다 이거예요. 그래서 레버런 문에 대해 관심을 갖는다 이거예요. (박수)

세계로 가고 하나님 앞으로 가겠다고 해야

지금은 레버런 문이 나쁘다고 생각을 하지요? 이것이 한 1,2년 후에 나쁘다는 소문이 다 없어지면 몰려 들어온다는 거예요. 미국의 젊은이들이 한번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알아보게 되면 절대 못 나간다는 거예요. 야구장에서 피처가 던지면 캐처가 잡는 것처럼, 우리가 글러브를 끼고 딱 잡을 수 있는 그 준비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피처가 던지면 캐처가 잡는 거예요. (웃음) '픽' 하고 던지니까 피처고 '캑' 하고 잡으니까 캐처지요.

여러분들이 잘 모르지만 지금 그 준비를 내가 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내가 준비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전부 다 그것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여기에 불을 붙여 놓으면 그것이 얼마나 강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완전히 돌아갑니다. 예를 들어 통일교회라는 말을 안 하고, 레버런 문이란 말을 안 하고 젊은 사람 백 명을 수련소에 데려다가 일주일 동안 수련만 시키는 날에는 '와, 이거 어디서 나왔소? 이런 것을 누가 주장했소? 전부 다 가르쳐 주시오', '그거 알고 싶어요?', '예 예, 가르쳐 주면 좋겠소', '레버런 문이요' 그러면 전부 다 돌아간다구요. 틀림없이 백 퍼센트 돌아간다구요. 알고 싶으냐고 물어서 다 알고 싶다면 손을 들게 한 다음에 '너희들 무슨 말을 해도 체하지 않지?' 해서 안 체한다고 하면, 레버런 문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몰라 봤구만, 이런 것을 반대했구만' 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좋다 하는 날에는 미국 청년들이 전부 다 돌아가겠어요, 안 돌아가겠어요? 「돌아가요」 젊은놈들 한번 할 만한 일이지.

그렇게 되는 날에는 공산당은 문제없다는 거예요. 내 손에는 공산당이 문제없다는 거예요. 나는 공산당을 잘 아는 사람이예요. 공산당 이론도 잘 알고, 그 세계에 대해서도 잘 아는 사람이예요.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예요. 우리는 공산당을 이길 수 있는 이론과 사상체계를 이미 만들어 놓았습니다. 여러분 그걸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이 우리를 무서워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렇게 보게 될 때, 세상은 이미 우리 앞에 다가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 세계가, 이 망할 세계가 전부 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이런 공식적인 결론으로 풀려 나가는 가운데 오늘날 통일교회가 살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과거의 어떤 성현, 어떠한 종교 지도자보다 나은 세계시대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영계와 관계 없었던 개인과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세계와 하늘땅을 해방하고, 하나님까지 해방을 하겠다는 사상적 관념이 있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의 심정적 인연을 가져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세계 인류와 비교가 안 됩니다. 세계 40억 인류와 비교해서 내가 중심이고, 세계의 가정을 중심삼고 우리 가정이 중심이고, 세계의 종족을 중심삼고 우리 종족이 중심이고, 세계의 모든 국가를 중심삼고 앞으로 우리가 중심이라는 관념이 확실하게 서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랑을 대신해서…. 우리는 '너 어디로 갈래? 집으로 갈래?' 하면 '왜 집으로 가?', '그럼 어디로 가?', '세계로 가고 하나님 앞으로 가겠다'고 해야 한다는 거예요. 공산당은 '어디 갈래?'하면 '노동자 해방하러' 합니다.

자기를 중심삼으면 내려가고 전체를 중심삼으면 올라가

양심적인 인간 해방을 해야 됩니다, 양심적인 인간 해방. 그래야 된다구요. 우리는 어디로 가느냐? 양심적인 인간 해방…. 거기는 계급이 없다구요. 여러분의 마음이 그렇게 물들었어요? 옛날에는 세계 다 그만두고 '나를 위해서 산다', 나 하나 중심삼고 '아! 내가 잘되어야 된다' 그랬어요. 그러나 이제 전부 다 없어졌다구요. 세계와 하늘을 위해서…. 모든 것이 달라졌다구요.

자, 여기서 출발을 하면 결과적으로 어디로 가겠어요? 자기를 중심삼고 출발하는 날에는 내려오고, 전체를 중심삼고 출발하는 날에는 올라갑니다. 자기 개인을 위해서 가정을 부정하게 되면 자꾸 내려갑니다. 종족을 부정하게 되면 자꾸 내려갑니다. 세계를 부정하면 자꾸자꾸 내려간다는 거예요. 하늘땅을 부정하게 되면 맨 지옥 밑창으로 간다 이거예요. 반대로 자기를 부정하고 공적인 더 큰 것을 위하게 되면 올라가는 거예요. 방향이 달라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하늘도 모르고, 세계도 모르고, 국가도 모르고, 부모도 모르고, 나만 살겠다는 것은 지옥 맨 밑창으로 가는 거예요. 그렇지만 내 가정도 희생하고, 내 나라도 희생하고, 세계와 자기의 모든 것을 하나님만을 위해서 희생하게 되면 높은 자리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러냐 이거예요. 하나님도 하나님 자신을 위해서 있겠다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위해 있겠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식을 위해 있겠다고 하는 부모가 참부모라는 거예요. 또, 부모를 위해 있겠다고 하는 자식이 참효자라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태어난 것은 부모를 위해서라고 할 때, 그것이 바로 효자예요. 그 부모도 내가 살고 있는 것은 자식을 위해서라고 할 때, 그것이 참부모라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나라를 위해서 충성하는 것은 무엇이냐? 나라를 위해서, 나라의 군왕이라든가 나라의 주권자를 위해서 내가 태어났고, 산다하는 겁니다. 즉, 국민은 주권자를 사랑하기 위해서 태어났고, 주권자는 국민을 사랑하기 위해서 태어났다 할 때 그것이 충신이요, 성군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 공식은 하나님을 중심삼고도….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하나님은 세계를 위해 계십니다. 세계를 위해서 하나님이 계시는 것이지 하나님 자신을 위해 계시는 것이 아니라구요. 또, 내가 하나님을 위해 있다고 하는 사람이 성인입니다, 성인. 이것이 윤리 도덕관의 원칙입니다.

우리의 목적지는 하나님의 사랑의 심정권

종교는 이 원칙에 의해서 지도해야 돼요. 천도가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이라는 것은 예외예요. 사탄들이라는 거예요. 인간과 하나님을 망치기 위한,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를 영원히 못 맺게 하는 사탄 세계주의라는 거예요. 공산주의 세계에는 살부회(殺父會)가 있는 것을 알아요? 어머니 아버지를 죽여야 진짜 당원이라고 가르치고 있다구요. 천리 원칙을 근본적으로 깨뜨려 버리고 있다는 거예요. 사랑의 원칙을 근본적으로 깨뜨려 버리고 있다 이거예요.

공산주의는 완전히 반대라구요. 그래서 이 주의는 세계에서 없어져야 된다구요. 없어질 거라구요. 없어진다구요. 지금 소련과 중공이 싸우고 있지, 소련이 자꾸 갈라지지, 전부 두고 보라구요. 암만 큰소리를 해도 두고 보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자, 전세계를 돕다가 후퇴한 이 미국이 선한 나라예요? 사탄편에 선 나라예요, 하나님편에 선 나라예요? 「사탄편에…」 미국이 세계를 위하여 희생하겠다는 이런 사상을 가졌으면 미국은 세계를 지배하고도 남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미국 청년들이 전부 다 이렇게 가 보라구요. 외국을 다녀 보라는 거예요. 불원한 장래에 미국에 침을 뱉을 때가 온다구요.

'왜 월남에 손을 대 가지고…. 아예 손을 안 댔으면 미국 사람들이 월남서 죽지도 않고, 아시아에 손을 안 댔으면 공산당에게 희생을 안 당했을 텐데 왜 댔어? 미국아, 왜 손을 댔어?'라고 미국은 하늘 앞에 심판을 받을 거예요. 한국에서 후퇴를 해보라는 거예요. 미국이 어떻게 되나. 그런 미국은 오래 못 간다구요.

지금 미국은 내적으로 썩어 들어가고 있습니다. 전부 다 썩어 들어간다는 거예요. 젊은 사람들이 다 썩어 가지요? 세계를 위해서 싸울 수 있는 청년들을 길러냈더라면 그러라고 해도 못 한다구요. 그러라고 해도 안 그런다구요. 그것은 미국 교회가 잘못을 했기 때문에, 미국 교회가 책임을 못 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것을 수술하고, 청년들이 썩어가는 것을 고쳐 주고, 미국이 갈 방향을 새로이 제시해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미국의 어떤 종교 지도자가, 빌리 그래함이나 올 로버트나 노만 빈센트가 그래요? 워싱턴 대회라든가 혹은 양키 스타디움 대회 같은 대회를 가져 가지고 '아! 미국이 병이 났으니 병을 고치기 위해서 의사로 왔다. 불이 났으니 불을 끄기 위해서 소방대장으로 내가 왔다. 나에게 맡겨라. 내가 아니면 안 된다'고 이런 말을 누가 했어요? 황인종 레버런 문이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내게 맡겨 보라는 거예요. 내 말을 들어 보라구, 되나 안 되나. 될 것같아요, 안 될 것 같아요? 그럴 것 같아요, 여러분? 「예」 워싱턴 대회를 해서 망해 가는 미국의 이 젊은이들을 지도하기 위해서 내가 왔다! 누가 그래요? 이건 백인들이 무식하니 레버런 문한테 아주 정면으로 들이맞는 거예요. 백인의 위신을 세우려면 '너보다 낫다' 할 수 있는 것을 보여 주라 이거예요, 보여 주라. 못 보여 주지 않느냐 이거예요.

레버런 문은 새로운 사상으로 브레인워싱(brainwashing;세뇌)을 하든지 어떻든지 새로운 길로 인도하고, 미래의 미국을 위하고, 세계를 위할 수 있는 사람으로 인도하지만, 그들은 전부 다 미래를 가진 모든 청년들을 퇴폐적인 사람으로 만들고, 교회에서 도망가게 만들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그런데 내가 세뇌공작을 해요? 여기에 고차적인 이론이 있다는 거예요. 어느 대학교수도, 세계를 지도하는 어느 철학교수도 갖지 못한 고차적인 이론과 사상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자, 여러분들 중에 원리강의를 선생님한테 들은 사람 손들어 봐요. 한사람도 없잖아요. 그런데 내가 세뇌를 했어요? (웃음) 지금 환드레이징을 하고, 전도를 하는 사람들 가운데 나를 만나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구요. 그런 사람이 어떻게 세뇌를 당해요. 무슨 장기적인 최면술을 걸었어요? (웃음) 만나 보지도 않고 최면술을 거는구만. 그러면 만나 보지도 않고 세계를 다 만들지요. (박수) 그것이 다 공산당이 그렇게 만들어 놓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공산당들이. 내가 여기에 있지 않아도, 내가 여기에 앉아 있지 않아도 세계에서 세뇌공작이 벌어진다는 거라구요. 세계 127개 국가에서 세뇌공작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것을 무엇으로 막을 거예요? 총으로 막을 거예요, 원자탄으로 막을 거예요? 못 막는다구요. 이제 알 거라구요.

그래서 지금 영계와 육계가 이렇게 갈라져 있다는 것을 오늘날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영계의 체험을 하고 있다구요. 여러분들 영적 체험을 하고 있어요? 여러분들은 선생님하고 직접적으로 관계를 맺어야 됩니다. 선생님하고 생활권 내에서 직접 관계를 맺고 하나님과 직접 관계를 맺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여러분 여기에 새벽같이 무엇을 하러 와요? 손해를 바라고 와요, 이익을 바라고 와요?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 오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의 말을 들으면 괜히 흥분되고 마음이…. 그래요, 안 그래요? (녹음이 잠시 끊김) 그래서 하나님의 심정 종착점까지 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심정 종착점. 무슨 심정이냐 하면 사랑의 심정이라는 거예요. 우리의 목적지가 어디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의 심정이 우리의 목적지입니다. 딱 결론이 나오는 거라구요.

하나님의 사랑에는 하나 안 되는 것이 없다

자, 그 사랑에 한번 취해 보면 어떨 것 같아요? 아편을 먹고 취하는 것보다 못할 것 같아요, 더할 것 같아요? 「더할 겁니다」 여러분들 어때요? 지금 세상 사랑하는 그것에 비하겠어요? 그런 사람이 되면 영계는 어디 가든지 내 세계예요, 내 세계. 우리 집이예요, 우리 집. 영원히 살수 있는 거예요.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여기 결혼한 사람들은 잘 알겠구만요. 부부끼리 사랑하면 어떻다는 걸 다 알 거라구요. 그 몇 배…. 그건 맨 낮은 레벨이예요. 맨 낮은 레벨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개구리에 전기가 통하면 후다닥 뛰는 것처럼 그렇게 강한 거라구요.

그러므로 그 사랑에는 통일이 안 되는 것이 없어요. 하나 안 되는 것이 없다구요. 한번 하나되면 떨어질래도 떨어질 수 없다는 거예요. 본래 타락하지 않고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이 임하였다면 영원히 몸과 마음이 완전히 통일된 사람으로서 이 천지를 다 보고, 이 우주에 빛나는 인간으로서 산다는 거예요. 지상에서 하나님의 왕자로서, 하나님의 왕녀로서 살 수 있는 그런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차지할 수 있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그런 세계를 알기 때문에 핍박을 받고…. 내가 죽는 것을 무서워하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그 세계를 다 알기 때문에…. 이 마음과 몸이 하나되는 기간은 60년, 70년 짧은 기간밖에 없어요. 그 시간에 하나가 되지 못하면 영원히 하나로 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거라구요. 마음과 몸이 하나되면 하나의 원을 그리는 거예요.

하나님은 여기서 출발해 가지고 인간을 향하여 오고, 인간은 여기서 출발하여 하나님을 향하여 가는 거라구요. 하나님은 사람과 하나되기 위해서 사람은 하나님과 하나되기 위해서, 즉 하나님은 완전한 사람으로 나타나는 것이 희망이요, 사람은 완전한 하나님으로 나타나는 것이 희망이다 이거예요.

여러분 세계에서 제일이 되면 좋겠지요? 그렇게 다 생각하고 있지요? 세계를 한번 움직이면 좋겠지요? 그러면 하나님은 어떨까요? 하나님은 세계의 꼭대기에 계시기 때문에 '온 세계 인류와 전부 다 화합하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담 해와를 왜 지었느냐? 하나님이 실체적으로 사람 노릇을 해보자 하는 거예요. 또, 사람은 왜 하나님과 하나되어야 되느냐? 하나님 노릇을 해보자 하는 거예요, 하나님 노릇.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되느냐? 둘 다 하나님이 되는 거예요. 땅에서나 하늘에서나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여기서 어떻게 하느냐 하면, 이렇게 봐 가지고 사람을 중심삼고 전세계하고 하나되자 하면서 찾아온다는 거예요. (판서하심) 우리는 하나님을 닮으려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하나되어라 이거예요. 화합하라는 거예요. 개인, 가정, 종족…. 이렇게 쭉 하나되어 들어가면 결국은 하나님을 닮는다는 거예요.

하나되기 위해서는 서로 위해야

하나님은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시냐? 하나님은 '너는 나를 따라가고, 나는 너를 따라간다. 나는 너를 위할 테니, 너는 나를 위하라' 그 방법을 생각하고 계십니다. 결국 나는 너를 따라가고, 너는 나를 따르고…. 이퀄이예요. 돌기 때문에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되어야 돌아가는 거예요. 서로가 '너는 나를 위해라', '너도 나를 위하라' 하면 갈라지는 거예요. 하나가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지의 원칙을 위하는 법도로, 위하는 법도…. 거기에 영원이 있고 이상이 있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지혜의 하나님은 위하는 사랑…. 위해서 살려고 하는 사람이 영원하고 참된 사람이란 결론여기서 나오는 거예요. 식물도 마찬가지예요. 식물은 동물을 위해서 있고, 동물은 인간을 위해서 있고, 인간은 하나님을 위해서 있습니다. 이것이 원칙이예요. 위해서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희생하라 이거예요. 희생하는 거예요, 희생! 여러분들이 밥먹는 것이 희생이예요, 아니예요? 여러분들이 동물을 잡아먹는 것이 희생이예요, 아니예요? 사람은 무엇을 위해 희생을 해야 돼요? 사람은 하나님을 위해서 희생을 해야 돼요. 하나님과 인류,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희생해야 됩니다. 그것이 공식이예요, 공식.

여러분, 오늘날 자연과학자라든가 생물학자들, 무슨 다윈 같은 사람은 약육강식(弱肉强食)이라는 말을 하고 있지만, 그게 아니예요. 진화를 같은 거…. 우주의 원칙이예요, 원칙. 바다에 가 보라구요. 조그만 고기는 조금 더 큰 것, 조금 더 큰 것, 조금 더 큰 것에…. 나중에는 전부 고래가 잡아먹는다 이거예요. 그게 원칙이예요, 원칙. 그렇기 때문에 사람도 그래요. 사람도 희생해야 돼요. 하나님을 위해서, 우주를 위해서….

왜 먹는 거예요? 왜 먹어요? 놀음놀이로 먹는 게 아니라구요. 여러분들을 위해서 먹는 것이 아니라. 우주를 위해서 먹고, 하나님을 위해서 먹는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러면 하나님은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은 이 세계를 위해서….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불평이 있어요? 그러면 먹지 말라구요. 진화론자는 고기 먹지 말라구요. 식물 먹지 말라구요. 먹으면서 수작하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먹으면서 수작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은 공식이예요, 공식.

하나님은 이 세상에 자기를 희생해서 전체를 위한다는 원칙을 세우셨어요. 하나님도 희생하고 있다구요. 하나님 자신도 이 공식에 전부 다 걸린다구요. 그러니 그것을 누가 불평해요? 그렇다고 여러분들이 나빠지는 것이 아니예요. 그렇게 되면 하나님과 같이 돼요. 하나님이예요, 하나님.

자, 쇠고기가 '내가 성인의 살이 되고 하나님의 살이 한번 되어 봤으면 좋겠다' 그러겠나요, 안 그러겠나요? 그런데 그것을 먹어 줌으로 말미암아 성인의 살이 되고 하나님의 살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또 풀들도, 식물들도 '내가 하나님의 살이 되고, 하나님의 아들딸의 살이 되고, 성인의 살이 되는구나. 이 미물이 고차적인 기준의 가치를 지니게 되는구나' 하는 거예요. 여러분, 손수건이 하나 있으면 그 손수건도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사람이 나를 가졌으면' 하고 생각하겠지요? 마찬가지예요. 손수건에 비할 거예요? 그 살이 되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몸뚱이가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는 주체가 되는데, 그걸 원하지 않겠어요? 하나님의 사랑의 감촉까지 느낄 수 있는 고기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감촉까지. 그런데 만물이 그걸 원하지 않겠어요? 그러니 먹어 주어야지요. 먹어 달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됐으면 전부 다 불평이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됐으면 희망이 될 텐데, 하나님의 아들딸이 못 되었으니 안 먹어 줬으면 좋겠다 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이것이 악한 세상이예요? 오늘날 진화니 약육강식이니 하는 말이 성립돼요? 우리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을 위해서 희생하면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점프해 들어간다 이거예요. 비약해 들어간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밥을 먹으면 병나는 법이 없다는 거예요. 악한 마음을 갖고 도둑질을 해먹고 그러니 병이 나지요. 만물이 '아이고, 나 살에 안 들어가겠다' 이러니 병이 나지요. 전부 흡수해야 병이 안 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있으면….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그렇게 되면 '야! 사랑한다. 사랑한다.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런 감을 느껴 가지고, 그러면 노랫 소리가 들린다는 거예요. 좋다는…. 그것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영계(천국)는 위하는 사람들이 가는 곳

영계에서는 하나님의 사랑이 없으면 먹지 못합니다. 먹을 권리가 없다는 거예요. 지옥은 보면서도 먹을 수 없는 곳이요, 알면서도 행할 수 없는 곳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가 하나될 수 있는 이런 가치적인 중심을 세워 놓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지상에서 영육이 하나된 천국생활을 한 사람 외에는 영원한 이상적 세계를 가질 수 없는 것이요, 하늘나라를 소유할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세계의 사람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지 않고는 저나라에 가서 그만큼만, 한 것만큼만….

영계(천국)가 어떤 곳인지 알겠어요? 위하는 사람들이 가는 세계가 영계(천국)입니다. 자기를 위하는 사람은 절대 못 가는 곳입니다. 그런 사람은 지옥에 간다는 거예요. 암만 세상에 유명한 목사라 하더라도 가 보라구요. 전부 다 지옥에 가야 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는 원수까지 구해 주고 공산당까지 구하려고 하지요? 「예」 그런데 공산당들은 통일교회를 전부 다 목을 잘라 없애려고 한다구요. 이것이 다르다구요. 그러니까 어떠한 사상이 이 세계를 지배해야 되느냐? 「하나님」 우리는 공산당보다 더 강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지 않고는…. 그래 가지고 악한 사람, 공산당같이 악해선 안 되는 거예요. 위하는 사랑을 중심삼고 강하게 되면 세계를 구하고도 남는다는 거예요.

지금 여러분들이 천국에서 사는 사람들이예요, 천국에 가려고 하는 사람들이예요? 「천국에 가려고 합니다」 언제? 「나우(Now;지금입니다)」 나우가 언제예요? 나우가 얼마나 계속될 것 같아요? 오늘 끝나는 거예요? 십년, 백년 걸려요? 그러다 죽으면 어떻게 해요? 그래서 접붙임을 받아야 된다구요. 뚝 짤라 버리고 접붙임을 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선생님하고 접붙여졌어요? 여러분들, 기도 가운데, 혹은 꿈가운데에서 선생님을 자주 봐요? 매일 보아야 된다구요. 그런 사람 있으면 손들어 봐요. 그런 사람이 백 퍼센트 되어야 됩니다. 세계의 통일교인은 그런 체험을 다 해야 된다구요. 영계에 대해서 알아야 된다구요. 또, 눈을 뜨고도 선생님을 다 보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그래요? 그런 사람도 있을 거예요. 그래서 이것은 역사이래 세계에 처음 벌어지는 일이예요. 그것은 전에도 없고, 후에도 없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여러분 그 일이 점점 약해져요, 점점 강해져요? 점점 강해져야 되는 거라구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을 때 하나님한테 간섭을 받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들 생활권 내를 선생님이 간섭하면서 전부 다 코치해 준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이 하라는 것을, 그저 선생님이 명령만 하면 세계를 정복한 이 땅 위의 어떠한 독재자보다 더 기쁜 마음을 가지고 신이 나서 움직이면 그 세계에 들어간 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제일 어려운 것, 하지 못할 것을 내게 시켰지만 나는 선생님보다 더 기쁘게 하겠다고 하면 그 세계에 대번 들어간다는 거예요. 내 생명을 바치고 그 자리를 나서면 대번에 선생님이 코치를 해준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소련이면 소련 공산당의 세계를 사랑하고 이들을 구해 주기 위해서 하나님 같은 마음을 가지고, 전세계를 구하는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죽을 각오를 하고 들어가게 되면 대번에 코치를 해주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내가 감옥에 있을 때 하늘이 같이하던 것과 같은 것을 여러분들도 똑같이 느낄 수 있다는 거예요. 내가 공산세계의 감옥에 있었던 사람이예요. 일본시대 때도 감옥에 들어갔었고, 한국에서도 감옥에 들어갔었고, 어디 가든지 감옥에 들어갔어요. 내가 소련 감옥까지 들어가려고 생각한다구요. 거기에 하늘이 같이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지옥 밑창에 하나님의 최고의 사랑을 점령할 수 있는 길이 있어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최고의 사랑은 어디서 발견하느냐? 왕궁이 아닙니다. 죽어가는 저 지옥 밑창에, 피를 흘리고 쓰러져 가는 그 가운데에 하나님의 최고의 사랑을 점령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거기에서는, 공산치하 감옥에 있을 때는 내가 말을 하지 않아도 영계에서 전도했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을 위해 생명을 각오하고 무슨 일이든지 다 할 수 있는 제자들을 갖고 있었다구요. 내가 세상의 악당 같았으면 감옥을 폭파하고 나올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었다 이거예요. 그런 자리에 하나님이 같이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 자리에서…. 여러분들은 미싯가루를 모를 거라구요. 보리 가루로 만든…. 보리 가루로 떡을 만들어 가지고 선생님하고 나누어 먹기 위해서, 검신을 하니까 겨드랑이에다 감추고, 여기 (사타구니)에다 감추어서 점심때 선생님한테 와 만나 가지고 그것을 나누어 먹기도 했어요. 그 때 먹던 그 한 쪽의 떡이란 지금 이 세상에서 억천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그런 가치의 떡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은 자기의 생명보다 귀한 것입니다.

그 사람들도 그때의 일을 못 잊어 하고, 지금 나도 그때의 일을 못 잊습니다. 그때 얼마나 하나되었는지…. 나도 그 사람들을 알고, 그 사람들도 선생님이 어떻다는 것을 다 압니다. 밤에도 알고, 아침에도 알고, 이렇게 산 거예요. 나를 위해 죽을 일이 있으면 그들은 목을 얼마든지 내놓는 거라구요. 또,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도 그들을 위해서 생명을 걸고 있었던 거라구요. 여러분들은 그 단계에 못 갔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3년이 되고, 뭐 어떻다고 해도 아직까지 갈 길이, 깊은 세계, 사랑의 세계를 체험하기 위해 갈 길이 먼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된다구요. 자기의 생명을 빼앗기고 모든 것을 잃어버려도 '이것이 세계에서 제일이다. 제일이다' 할 수 있는 체험권 내에 들어가야 영육을 비로소….

그런 체험들 했어요? 응? 가야 된다구요. 갈 길이 남아 있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길을 자진해서 가고, 그런 길을 감사하며 가 가지고 그런 것을 소화하고도 남는다 하는 거기서 내 스스로 영과 육이 통일되어 가지고 하늘의 사랑에 접선해야 할 것이 남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은 지금 가다 말고 뭐 어떻고 해 가지고 '내가 통일교회에 다 아는데' 하는데, 아니라구요. 그 길을 못 가면 영계에 가서 선생님하고 갈라진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딴 세계에 있고, 여러분들은 그 아래에서 '아이구' 하는 거예요. 가 보라구요, 내가 거짓말을 했나 가 보라구요. 죽으면 다 알 거라구요.

그것이, 아이구 거짓말 같은데…. 알고 싶으면 당장에 죽어 보라구요. 그렇다고 죽지 말라구요. (웃으심) 죽으면 살아 올 길이 없기 때문에 야단이라구요. 그때 가서 사실이라면, 내가 준비를 못 하면 어떻게 해요. 돌아올 수가 없다구요. 그러니까 믿고, 믿고 준비해야 된다구요. (박수) 내가 거짓말을 하는 사람인지 참말을 하는 사람인지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고 여러분들 마음대로 하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믿겠어요? 믿어요? 어떤 거예요? 믿는다고 하는 사람 있으면 어디 손들어봐요.

여러분들이 믿는다면 그것을 그대로 행해야 되겠어요, 안 행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선생님의 그냥 그대로 여러분이 체험을 해서 '너 이렇게 하면 틀림없이 이렇게 된다' 하는 대로 사실을 전부 다 소화하려고 하면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거 하라구요. 혼자 잘 때도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서 자고, '이 밤은 참 행복한 밤이다' 하면서 웃으면서 자고, 일어날 때도 '아! 오늘은 어디 가서 전도를 하다가 내가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으면' 오매불망…. 언제 만날지 몰라요. 열두 시 일 분에 그럴지, 한 시 일 분에 그럴지…. 여기서 돌아서 한 발짝만 더 가면 거기에 있을 텐데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감사하며 찾아 다닌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일하고 나서 '아이고, 힘들다' 는 생각을 할 여지가 없다는 거예요. '아이고, 힘들다. 잠을 못 자서 고단하다'고 생각할 여지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영계가 열린다구요. 영계가 보인다구요. 여러분들이 눈을 뜨고 영계를 보고, 영적으로 밥을 먹으면 하루 밥을 안 먹어도 배가 안 고프다는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녹음이 잠시 끊김) 몸이 가볍고, 종일 뛰어도 피곤하지 않다는 거예요.

육계의 완성은 영계와 육계의 완성

그런 것을 체험하면 세상이 재미없다구요. 횡적으로 아들딸 낳고 그러기 위해서 필요하지, 사실 세상에 있을 필요 없다는 거예요. 저 세계에 가정을 데리고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이러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결혼도 한번이요, 자녀의 사랑도 한번입니다. 여기서 이상적 세계가 벌어지는 거라구요.

보라구요. 그런 생활권 내에서 어머니 아버지한테 한번 불효하고 반대하면 몇 달을 회개해야 됩니다. 자기 여편네를 한번 발로 찬 적이 있으면 몇 개월 회개하고, 몇 개월 기도해야 됩니다. 몇 개월 기도를 해도 기도가 막혀 버린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무서운가를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을 그런 사람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이 통일교회예요. 여러분들을 그런 자리로 끌고 가려고 하는 것이 통일교회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 어머니 아버지가 그럴 수 있어요? 여러분들 학교의 교수가 그럴 수 있느냐 말이예요.

자, 여러분들의 어머니, 아버지, 선생님이, 여러분들과 관계맺고 있는 사람들이 영적으로나 흑은 몽시나 기도 가운데서 나타나고 전부 다 지도해 줘요? 통일교회에서는 꿈 가운데에, 기도 가운데에, 환상 가운데에 나타나 가지고 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며칠도 안 되어서 그런 역사를 보지만, 그것은 몇십 년 동안 역사를 희생시키고, 수많은 성인들의 피와 순교의 제단을 연결시켜 가지고, 희생의 대가를 치러 가지고 비로소 처음 되었다는 그런 가치를 알아야 된다구요. 억천만금 주고도 살 수 없는 심정의 가치, 보화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영계가 주체가 아니고 여기(육계)가 주체라구요. 완성시키는 데는 영계가 주체가 아니고 여기가 주체예요. 완성시키는 데는 영계가 주체가 아니고 육계가 주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육계의 완성은 영계와 육계의 완성이라구요. 그러니 육신생활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마음이 가진 사랑도 하나예요. 그 사랑을 대할 수 있는 남편도 하나요, 아내도 하나예요. 여기 결혼을 안 한 사람들 있으면 손들어 봐요. 내려요. 여러분들 전부 다 결혼하기 전에 연애를 하고 불륜한 사랑의 관계를 맺은 것이 있으면 회개를 해야 돼요. 그러한 생각이 남아 있는 한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못 들어갑니다. 본래 하나님의 사랑을 먼저 체험해야 되는 것이지, 나쁜 것을 먼저 체험하는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송곳으로 눈을 찌르고, 코를 찌르고, 가슴을 찌르고, 전부 찔러 가지고 '이놈의 죄!´ 그래 가지고 '이거 전부 벼락을 맞아 없어져라' 하고 천대할 수 있는 자신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기억 속에 옛날에 사랑을 했던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 이름까지 잊어버려야 합니다. '그 이름을 알 만할 것 같은데 잊어버려서 기억이 안 난다' 할 정도로, 그 사랑이 어떠한 사랑이든지 다 잊어버려야 합니다. 그것이 꿈 가운데에도 그렇게 되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고는 사실 결혼을 못 하는 거예요. 축복을 못 받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옛날에 사랑하던 그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고, 교회를 사랑할 수 있고, 선생님에 대해서 그런 마음이 우러나올 수 있는 경지에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참부모를 사랑 하는 것이 원칙이예요. 하나님을 먼저 사랑하고 참부모를 사랑하고, 그다음에 자기가 하나님의 사랑과 참부모의 사랑을 받아야 그 아들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세상의 사랑 관념이 있어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여러분들이 앞으로 청산할 것이 많아요. 그것이 있으면 못 넘어가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나 누구하고 결혼을 하겠다' 하는 이런 생각을 할 수 없다구요. 그 세계에는 절대 못 들어가요! 그런 사람은 아직까지 사탄의 사랑의 줄을 달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깨끗이 청산해야 돼요. 혼자서 순수한, 사랑을 모르는 가운데 자라던 아담 해와와 같이 하나의 남자, 하나의 여자로서 하나님을 부모로 알고, 참부모의 사랑을 받아야 돼요. 알겠지요? 그 원칙의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틀림없이 영계는….

자, 그렇게 되면 영계와 육계가 통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은 원리적이라구요. 선생님의 말이 아니라 원리가 그래요. 알겠어요? 「예」 그러므로 여러분이 이 더러운 사랑, 더러운 관념을 씻어 버리고 이것 하나만 생각할 수 있는 길은 수고하고 고생하는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것이 제일 좋은 길이예요.

샌프란시스코에 우리 가정 식구가 있는데, 남편은 죽고 아들을 데리고 사는데 그저 식당에서 힘들게 일하니까, 무슨 공상할 여지가 없이 그저 일만 하니까 참으로 좋다는 거예요. 거 맞는 말이라구요. 시간이 많으면 공상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 공상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도 지금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이 그러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고생을 하라는 거예요. 새벽같이 나가서 밤늦게 들어오면 피곤해 가지고 자빠져 쿨쿨 자는 거예요. 길에서 쿨쿨, 그저 어디를 가나 쿨쿨 자는 거예요. 그게 제일 좋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빨리 그 경지에 접선되기 위한 길은 빨리 십자가를 지는 거예요. 거기서 한번 접촉하게 되면 암만 끌어내려도 안 내려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나를 끌어내릴 수 없다구요.

세상 사랑을 안고는 하늘나라에 못 가

이제 2월부터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나가야 되겠어요. 지금까지는 시시한 생활을 해도 가만히 두었다구요. 지금까지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할 수 있는 때였어요. 그러나 이제부터는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예」그래서 오늘 영계와 육계라는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것이 안 되거든 결혼할 생각을 말라구요. 축복받을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사실이 그렇다구요.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들어가게 되면…. 여러분들이 어제 저녁에 그러한 경지에 들어갔다가 척 나와서 전차라든가 버스라든가 자동차가 굴러 가는 것을 보면, '하 저것이 저렇게 굴러가던가?' 이상하게 보인다는 거예요. 자기가 사랑하는 아이들까지, 아내까지도 이상하게 보인다구요. 모든 것을 다 잊어버릴 수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저나라에 들어가서 사랑을 하게 되면 육계로 오라고 해도 안 와요. 육계를 다 잊어버린다구요. 올라가는 생각을 하지, 절대 지상 생각을 안 한다구요.

자, 나이 많은 처녀들, 30세 이상된 처녀들 있으면 손들어 봐요. 없구만! 그러면 25세 이상된 사람 손들어 봐요. 아, 많구만. 여러분들 마음이 생숭생숭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웃음) 그것이 안 되거든 결혼할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안 된다구요. 남자들, 이 개 같은 남자들, 25세 이상 손들어 봐요. 이거 다 누더기 보따리들. 그런 남자들은 사람이 아니라구요. 영계에서 보면 사람이 아니라구요. 사람 취급을 안 한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게 알고 옛날에 통일교회에 들어오기 전의 시시한 무슨 여자관계라든가, 그런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말라구요. 다 잊어버리라구요. 그 이름 다 잊어버리지 않으면 안 돼요. 그거 어렵지 않아요. 그럴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고생거리를 찾아 가지고 고생을 해야 돼요. 한 가지 생각만 가지고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그러면 이 고개를 빨리 넘어가야 되겠어요, 천천히 넘어가야 되겠어요? 「빨리요」 빨리 넘어가야 돼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고생하라는 거예요. 그리고 그것을 기쁨으로 소화해 가지고 넘어가라는 거예요. 왜 기쁨으로 넘어가야 되느냐? 그래야 사탄이 침범 못 한다 이거예요. 사탄은 고통을 기뻐하는 것을 싫어하거든요.

선생님이 그것을 알았기 때문에 감옥에서 피를 흘리고 고문을 받아 죽게 되는 자리에서도 '하나님, 안심하시오. 나는 약자가 아니라 사탄이의 어떤 위압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사나이입니다'라고 하나님을 위로해 드린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 나를 구해 주소' 그런 시시한 기도는 안 한 거예요. 어려울수록 나에게 힘이 있고, 나에게 원리가 있고 나의 노력이 있으니 그것을 다하고, 죽음의 경지에까지 가서도 당당하게 넘어가려고 생각하지요. 알 만해요? 그런 것이 있어야…. 악한 세계와 선한 세계의 경계가 있어야 될 것이 아니예요? 그런 뭐가 있어야 될 게 아니예요?

거기에 있어서 최고의 경지가 사랑이예요, 사랑. 세상의 사랑을 안고는 하늘나라에 못 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그것을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이제부터 여러분들의 눈은 그것을 표준해 가지고 움직여야 된다구요, 그것을 표준해 가지고 시시한 것은 보지 말라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탕감시대니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도 괜찮았다구요. 세월을 따라가는 것도 괜찮았어요. 그러나 이제는 그럴 수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을 찾으려면 생명을 걸어야

여러분들은 세계의 지도자,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는 거예요. 선생님과 같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남이 못 하는 것, 남이 모르는 것을 전부 다 알고 하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의 손이나 여러분의 손이나 같다는 거예요. 마찬가지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러나 나는 이 생명을 개인을 위해서 내놓으려 했고,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려고 결심했고, 종족을 위해서. 민족을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하늘땅을 위해서, 언제나 투입해 왔다는 거예요.

내가 지금 미국에서 활동을 하는 것도 생명을 내놓고 하겠어요, 그렇지 않겠어요? 대답해 보라구요. 생명을 걸고 하는 거예요. 지금도 얼마나 공갈 협박 전화가 오는지 몰라요. 여기를 폭파하겠다는 등 많은 협박이 들어오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아니었으면 사탄이 벌써 다 망하게 했을 거라구요. 지금도 노리고 있다구요. 내가 어느 길을 가면 그런 악당들이 차를 타고 오다가 반대로 깨져 나간다구요. 보고를 들어 보면 그런 사건들이 굉장히 많다구요. 나를 죽이려고 하던 사람들이 먼저 죽더라 이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간단하게 생명을 내놓는 거예요. 그 길밖에 없어요. 생명을 거는 거예요.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을 찾으려면 생명을 걸어야지요. 생명을 내놓고 사랑을 했기 때문에 참사랑이라고 말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생명을 걸고 사랑을 했기 때문에 참사랑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국민이 레버런 문에게 위대한 이 미국 전체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빚을 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영계에 가서라도 반드시 이것을 갚지 않으면 안 됩니다. 반드시 굴복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므로 하나님이 계시다는 말이 성립된다구요.

자, 그렇게 가 보겠어요? 「예」 결혼이 뭐예요? 가정을 위하고 세계를 위해 생명을 내걸고 싸워 승리를 하고 결혼을 해야지, 그런 결심도 안 하고 결혼할 수 있어요? 솔직한 이야기로 말이예요. 앞으로는 여러분이 원칙적인 생각을 해야 되겠어요. 지금까지는 몰랐기 때문에 통했지만, 이제부터는 안 통합니다. 내가 말하는 것이 원칙예요, 원칙. '그럴 것이다'가 아니라 '그렇다'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렇게 나가라구요.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쭉 이어온 세상의 불륜한 사랑의 인연을 잊어버리고 이 일을 하늘을 위해서 하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사탄을 위해서 기억할 수 있는 일을 했으니, 이제는 하늘을 위해서 그것을 잊어버릴 수 있는 일을 해라 이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여러분들이 아직까지 미치지 못하는 자신임을 자각하라 이거예요. 미치지 못한 자신임을 자각해야 되겠다구요, 이제부터.

여러분들이 옛날에 무슨 사랑을 하고, 연애를 하였으면 그 사랑하던 일 이상으로 하늘 위해서 일을 하라는 거예요. 더욱더 하늘을 위해서 환드레이징을 하고 전도를 해야 된다구요. 길거리에서 욕을 먹더라도 그이상 욕을 먹어야 된다구요. 그것을 잊어버려야 돼요. 오로지 한 마음으로…. 그러지 않고는 하늘나라의 사랑의 세계에 들어갈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았습니다」 모르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런 놈의 자식은 사람이 아니예요. 이제는 알겠지요? 「예」 그 경지만 넘어가면 됩니다. 옛날에 사랑한 사람 이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선생님을 사랑하고, 교회 책임자를 자기가 사랑한 사람 이상으로 사랑하는 놀음을 하라는 거예요. 그 길밖에 없다구요.

영과 육이 하나될 수 있는 참사랑을 찾아가라

여러분들이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혹은 하나님이 그리워서 밤잠을 안자고 달을 바라보고, 미친 사람처럼 이렇게 나무를 바라보고 해보았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던 이상으로 한번 그리워해 보았어요? 그렇게 해보았어요? 그렇게 해야 될 것이 아니예요? 타락한 세계에서 자기가 사랑한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참부모를 더 찾고, 하나님을 더 찾아야 되는 거라구요. 그것이 원리라구요. 그 말이 틀렸어요? 「맞습니다」 그러지 않고는 천국, 하늘나라, 하나님의 사랑을 절대 체험을 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세상의 첫사랑의 체험을 하지 않고, 하늘을 향하여 첫사랑을 하고 교회를 위하여 첫사랑을 하면 빨라요.

여러분들이 그것을 여기서 청산하지 못하면, 그 사랑한 사람을 마음속에 기억하면, 그 사람이 줄을 달고 지옥에서 '여보, 옛날에 당신의 그 마음에 사랑하고 있던 나요, 내 이름을 알고 있지 않소' 하고 참소를 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맞을 것 같아요, 안 맞을 것 같아요? 그래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이예요. 얼마나 무서워요.

여러분이 그러한 경지를 넘어가지 않고는 영계와 육계가 통일할 수 있는 경지를 지상에서 찾을 수 없어요. 만약에 죽어 가지고 그것을 알게 되는 날에는 억천만년 걸려도 이걸…. 그래 젊은 사람들 좋아요, 나빠요? 그렇게 되면 미국의 아가씨, 청년들은 참으로 곤란할 거예요. 여러분은 동양 사람들을 못 따라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 사람들은 첫사랑을 다 귀하게 여긴다구요. 그런 남녀의 관계가 없다구요. 더우기나 한국은 아시아에 있어서 제일 대표적인 나라예요.

하얀 도포자락에 검정물 누렁물이 그저 얼룩덜룩하게 들었다구요. 그것을 어떻게 다 수습할 거예요? 전부 다 잊어버려야 돼요. 그래서 아기를 밴 여인은 끝날에 화가 있다고 하는 거예요. 그 아들을 보면 남편 생각이 난다는 거예요. 그럴 것이 아니예요? 그러니까 화가 있다는 거예요.

이 자유세계가 요즈음 결혼을 정식으로 안 하고 불법 결혼을 해 가지고 산다는 거예요. 전부 다 결혼을 안 하는 형식을 택한 거예요. 그래서 내 아들이니 네 아들이니 하는 관념이 없이…. 이런 것은 다 그 관념을 희미하게 할 수 있는 하늘의 한 작전도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사생아 같은 거요? (통역자)」 그렇지. 사생아 같은 것…. 그것이 나쁜 것이지만 도리어 그것을 잊어버리게 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도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다 망하는 것 같지만 하나님은 살려주기 위한 작전을 지금 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보아야 세상이 다 풀립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다 풀려 나간다구요. 그런 것을 알고 여러분들도 이제 선생님이 말한 거와 같이….

영과 육은 본래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게 되어 있지, 거짓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의 기원을 찾지 않고는 이것이 하나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장 이론적이라는 거예요. 그 자리를 여러분이 넘어가 가지고 하늘이 축복해 주는 그 축복을 바라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자, 그렇게 한번 해볼래요? 「예」 그렇게 하면 다 찾아진다는 거예요. 그것이 안 되면 원리가 거짓말이예요. 외로운 자리에 갈수록 왜 하늘이 가까이 계시느냐? 세상의 사랑을 잊고 하늘의 사랑권 내에 들어가니 하늘이 가까이 온다 하는 이런 논리가 성립된다구요. 하늘이 직접적으로 나타나서 관계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직접주관권 내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나타나도 여러분들이 모르기 때문에 선생님이 나타나서 대신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게 직접주관을 받는 권내에서 살아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어떤 천국에 갈 것인가를, 준비된 것을 다 알고 가야 돼요. 다 알고 가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꿈같은 얘기가 아니예요. 사실을 얘기 하는 거예요. 공산당들은 꿈도 못 꾸는 거예요. 그건 미친 것이야. 한번 죽어 보라구요. 공산당들이 얼마나 거짓말장이인가 알아야 된다구요.

자, 그렇게 알고, 그러한 체험을 하고, 이제 천국을 지상에서 건설하고, 그 지상의 중심적인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서 말씀드렸어요. 그러니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겠습니다!」 하겠다는 사람 양손을 들어 봐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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