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선집 92권 11편
역사적 참부모의 날 (훈독본) 11670
1977.04.18 (월), 미국 뉴욕 세계선교본부
기 도
말 씀
오늘 여러분들 앞에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제목은 '역사적 참부모의 날'입니다.
참부모의 날의 가치
오늘은 18회째 맞는 부모의 날입니다.
본래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여러분은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하나님의 날 위에서 태어났을 거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러한 모든 날들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구요.
모든 날들 중에서 제일 중요한 날이 지금 말하는 부모의 날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날, 모든 것이 해결될 수 있는 그러한 날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확실히 알아야만 되겠다구요. 그런 날이 있다면 그 날은 날 중에 왕 같은 날이요, 그런 해가 있다면 그 해는 해 중에 왕 같은 해라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본래는 이날을 인류의 참된 조상만이 볼 것인데 여러분이 이 축하하는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구원섭리는 병난 인간을 치료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이 이 날을 세우기 위해서 복귀적 과정을, 역사과정의 노정을 거쳐 왔느냐?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권위를 꺾었고, 뿐만 아니라 아담 해와는 병이 나고 고장이 나서 떨어졌다는 거예요. 병이 난 것은 그 사람 자신이 병을 고칠 수 있는 능력이 없어 병이 났기 때문에 이걸 누가 고쳐 주어야 하느냐? 이 우주 가운데 하나님 한 분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러면 이 병난 자를 고치고 떨어진 자를 다시 떨어지지 않은 자리에 끌어올려야 하는데, 그 병났던 반대의 길을 길을 걸어 가지 않으면 복귀될 수 없다구요.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금까지 그런 인간을 치료하기 위해서 섭리하신 것을 구원섭리라고 하는 것이요. 또 그것을 일면 인간의 입장에서 보게 될 때는 복귀섭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복귀의 길은 인간 편에서 가는 길이기 때문에, 복귀의 길은 탕감하지 않고는 갈 수 없다구요.
잘못된 사랑병의 출발은 자기를 중심삼은 데서
무슨 병이 났느냐 이거예요. 사랑으로 말미암아 사탄 중심삼은 그릇된 혈통을 이어받은 병이 났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사랑병은 어떻게 출발했느냐? 자기만을 사랑하고, 자기만을 생각하는 데에서 출발을 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병을 고치려면 '자기를 중심삼고 사랑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삼아라! 나를 전체 부정하고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중심삼아라?' 하는 이러한 주장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원섭리해 나가는 방향은 나를 세우는 건 절대 안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가만히 있는데 어떤 녀석이 와서 그저 차게 되면 '뭐야, 이 자식아!' 하지 말고 그때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참는다' 이럴 줄 알아야 돼요. 잘했든 못했든 같이 싸우면 사탄권 내를 못 넘어가는 거예요.
우리에게는 세계를 부활시켜야 하는 책임이 있다
사탄세계를 얼마만큼 사랑해야 되느냐? 하나님 사랑하는 것같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상, 레버런 문을 사랑하는 이상 사랑해도 하나님과 레버런 문이 참소 안 한다 이거예요. 그거 왜 그러냐? 거기에 여러분의 영적 아들딸이 있기 때문이예요. 영적 아들딸 찾지 못하고는 영계를 해방하지 못하고, 실체 아들딸을 갖지 못하고는 육계의 타락권을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보다도, 레버런 문보다도 더 사랑하는 입장에 서더라도 하나님과 레버런 문은 반대하지 않고 환영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3년 반은 영적 아들 찾고, 그다음에는 결혼해 가지고 3년 기간을 참아 가지고, 3년 분립기간 만들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게 7년간이예요, 7년. 7일 완성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영계와 육계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7년 기간에 의해서 영계와 육계를 탕감복귀해야 할 사명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 공식에, 원칙에 맞지 않고는 절대 선생님이 가는 천국에 못 따라간다구요.
사탄권 사랑과 사탄권 혈통을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서 사탄권 사랑과, 사탄권 혈통을 벗어나느냐? 몸뚱이는 사탄의 피를 받은 것이기 때문에 자기를 생각하고 자기만을 사랑하면, 언제든지 사탄이 끌어간다구요. 그러나 끌어 갈 수 없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를 부정하여 조건을 끊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조건만 생기면 언제라도 하나님 앞에까지 올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외적인 권은 천사권입니다. 타락권을 부정하면, 천사장으로서 자기 중심삼던 생각을 부정하는 거예요. 그러므로 천사장의 혈통을 가진 인간들이 전부 다 해방될 수 있는 권을 이루어 놓았다는 것이예요. 그러면 이 통일교회 패가 천사세계인데, 아들딸을 찾아 세움으로 말미암아 그 기점을 만드는 거예요.
본래 하나님의 아들딸 될 것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 아들딸, 타락한 아들딸이 되었기 때문에, 복귀된 천사장 입장을 중심삼고 볼 때에는 사탄보다 낫기 때문에 저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사탄세계보다 나은 천사장의 아들딸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사탄세계에서 실체의 아담 해와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실체 천사장의 입장에 서 가지고 아담 해와를 다시 찾지 않으면 천사장은 완전히 해방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 영적 아들은 전체를 보게 되면 천사세계에 해당되는데, 세 천사가 나를 중심삼고 완전히 보호해 줌으로 말미암아 에덴 동산 같은 입장에서 아담 해와같이 아들딸을 낳을 수 있다구요. 본래 아담 해와를 지을 때 하나님이 천사장의 협조를 받아 지었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기서 하나님과 천사장과 이 아담 셋이 합해 가지고 자기 아들딸을, 아담을 창조하는 원칙을 복귀할 수 있다구요. 여기에 부모가 있고, 아들딸이 있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이 부모는 어떤 입장이냐? 아들을 낳기는 낳았지만 사탄세계에도 접할 수 있고 하늘세계에도 접할 수 있는 경계선에 있는 거라구요. 이 경계선에 선 부모가 생겨난 거라구요. 여기에 이 부모는 뭐냐 하면, 우리 원리로 말하면 장성기 완성급을 넘어섰다는 거예요. 여기서 낳기 때문에 완성급을 향해 나갈 수 있는, 타락하지 않은 권내에 들어선 자녀와 부모가 출발했던 기준에 선 거라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것을 7년 간에 가야 된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천사장을 복귀했고, 그다음엔 타락한 아담을 복귀했고, 아담 해와 타락권인 장성기 완성급을 넘어선 부모를 복귀한 거예요. 이래서 여러분들은 그 아들딸을 데리고 완성될 급까지 올라가 가지고, 그 아들딸이 축복받을 때까지 끝까지 보호해 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게 복귀과정이예요.
참부모로부터 축복받을 때 하늘의 사랑과 혈통으로 교체돼
그러한 과정이 남아 있기 때문에 외적 과정도 전부 다 부모될 수 있는 사람이 닦아야 되고, 그다음에 이런 과정도 어떤 중심 가정이 나와 가지고 전세계를 대표해 닦아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여러분들 자신이 그 길을 갈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천사와 같은 입장의 세 영적 아들이 그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무엇보다도 사탄세계의 어떠한 누구보다도 그 부모를 사랑하는 이 3년 과정을 넘어 가지고 7년 과정을 끌고 올라가야만 여기서 하나되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은 부모의 자리에 서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아들딸을 낳아 완성급까지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이 완성기준에서는 아들하고 부모하고 천사가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에 천사를 세우고, 그다음엔 부모를 세우고, 그다음엔 아들을 세워 가지고 하나님 앞에 경배드리는 것입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
그렇게 해 놓아야 여러분이 전도한 사람들이 천국을 갈 수 있다구요. 그렇게 돼야 타락권을 승리해 넘은 참부모의 분신과 같이 돼 가지고 참부모가 가는 하늘나라에 온전히 나갈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절대 못 간다구요.
여기에 선 여러분들도 참부모예요, 여러분 종족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민족을 중심삼고.
그러니만큼 우리 통일교회에 하늘이 세워 준 권위와 통일교회 자체가 가져야 할 자부심을, 하나님의 이름과 더불어 자부심을 가지고 세계의 사탄을 추방해 버리고 사탄세계에서 인류를 해방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박수)
전체를 탕감할 수 있는 영원한 조건은 참된 사랑
그러면 이제 근본문제에 들어가서 여러분의 피가 있고, 여러분의 살이 있고, 여러분의 뼈가 있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피와 살과 뼈와 관계 있어요, 없어요? 조건적으로는 있을 수 있지만 사실적으로는 없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복귀노정은 탕감조건적 노정입니다. 그건 무슨 조건 가지고 가능하냐? 사랑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조건도 영원히 성립 안 돼요.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온 것은 외적으로는 나라의 왕으로 사탄세계를 통치하기 위한 책임을 갖고 왔지만 내적으로는 부모로 왔습니다. 참부모의 자리에 나가려면 참부모의 조건을 세우려니 사탄세계의 사랑보다도 높은 사랑, 깊은 사랑, 넓은 사랑 아니고는 안 된다구요.
'사탄세계의 왕을 대하던 이상 예수 그리스도를 대하라! 사탄세계의 부모를 대하는 이상 예수를 대하라! 사탄세계의 남편 아내 자식을 대하던 이상 예수를 대하라!' 이런 선포를 하지 않고는 예수가 메시아 자격이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는 걸 알아야 돼요. 예수님은 그런 말뿐이 아니라, 그렇게 사랑할 수 있다구요. 사탄세계의 왕보다도 예수님을 더 사랑하면 하늘나라의 왕으로부터 상속받을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거요, 사탄세계의 부모보다도 더 사랑하게 되면 하늘나라의 부모를 모실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거요, 사탄세계의 처자보다 더 사랑하면 하늘나라의 처자를 사랑할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거요, 사탄세계의 남편 아내보다 더 사랑하게 되면 그러한 남편과 아내가 찾아질 수 있다 그 말이라구요.
왜 사랑 가지고만이 탕감조건이 성립되느냐? 참사랑은 역사를 지배한다구요. 과거, 현재, 미래도 그 사랑에 지배받기를 원한다구요. 모든 존재가 사랑의 지배를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참된 사랑은 혁명을 할 수 없는 영원한 거예요.
워싱턴 대회는 만민을 위한 세계사적인 제사
그러면 미국에서의 지금 3년간은 뭐하는 기간이냐? 예수님의 3년노정과 마찬가지로 전세계를 중심삼고 3년노정을 넘어가는 기간이예요. 이런 봉헌의 싸움을 하는 것이 현재 입장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것이 작년까지 해서 끝난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 뉴요커 빌딩도 산 것이요, 맨하탄 센터도 산 것이요, 티파니 빌딩도 산 것입니다. 이 세계 중심이 뉴욕이예요. 그러니 이제 대표적으로 전국가, 전세계를 걸고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있는 돈, 우리에게 있는 아들딸 전부 여기에 긁어 모아 가지고, 있는 정성 다 모아 가지고 워싱턴 대회, 제물을 드린 거예요. 그 날은 미국을 위한 세계사적인 제삿날이었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수많은 영계는 그 제삿날에 하나님을 추앙하고 있고 오늘날 통일교회는 대표적으로 제사를 드리고 있는데 미국을 위주로 한 전세계의 만민은…. 그날을 찬양하고 모두 속죄하는 의미에서 회개하고 하늘의 구원의 손길을 바라야 할 것이 미국이요, 민주세계인데도 불구하고 반대했다구요, 반대.
그것을 역사상 레버런 문에게 있어서 최고의 정성을 다하는 하나의 전환점으로 삼고 만민을 위한 제사날로 내가 하나님 앞에 설정하고 나가는데, 하나님은 기필코 이런 때를 기다렸기 때문에, 그 시간에 나가는 내 자신이 제사장의 책임을 지고 세계를 대신하고 수많은 종교를 대신해서 하나님의 심정을 걸고 땅 위에 끌어내릴 수 있는 놀음을 하지 않으면 이 세계가 망한다고 생각했다구요. 그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그렇게 깨끗하게, 그렇게 사고 없이 지낼 수 있었다는 것은 하나님이 해주신 것입니다.
이래서 이 서양, 이 미국 역사에, 문화사에 있어서의 어떠한 힘으로도 제거시킬 수 없고, 부정할 수 없는 전통이 설정됐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박수) 그럼으로 말미암아, 아시아에서 태평양을 건너 가지고 이 미국, 고독한 섬과 같은 나라, 동지도 없고 친구도 없는 이 땅에 오면서 하늘 앞에 기도했던, 3년 기간에 해야 할 책임을 완수하여 하늘 앞에 드릴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무엇보다 세계적인 것을 더 사랑해야 될 원칙이 있기에
그렇기 때문에 천승일(天勝日)을 1976년 10월 4일에 선포하고, 세번째로 선생님이 금년 2월 23일 지승일(地勝日)을 중심삼고 3단계를 거쳐 가지고 해방권을 선포할 수 있었던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한다구요. 그래서 새로운 기원이 마련됐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부모의 날은 의의 있는 날이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제 레버런 문이 돈을 왜 벌었는지 알겠지요? 역사적으로 하나님이 세우신 모든 탕감조건, 경제권을 전부 다 사탄이 빼앗아 갔기 때문에 내가 찾아서 하나님 앞에 드려야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경제권을 잡아야 하는 거예요. 어떠한 회사 사장, 어떠한 경제인 이상 내가 노력한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는 사랑의 마음 가지고 그 놀음을 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나를 위해 번 게 아니라구요. 그다음에는 통일교회 패들, 통일교회 사람들을 전부 다 정성으로 키워 온 거라구요. 내 자식같이 생각한 거라구요. 자기 아들딸보다도, 자기 백성보다도, 자기 아시아인보다도 더 세계적이라면 더 사랑해야 된다는 원칙이 있기 때문에 그 놀음을 한 것입니다.
내가 오늘 확실히 이야기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통일교회 식구를 사랑 못했다구요. 사랑을 할 수 없었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사랑해 가지고는 안 되는 것이예요. 죽을 길로 내몰고, 십자가길로 내모는 놀음을 했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막강한 경제기반을, 있는 그 돈을 가지고 레버런 문을 도와줬으면 여러분들을 안 시켰어요. 여기에 막강한 모든 젊은이들이 레버런 문을 후원했으면 여러분들에게 전도를 안 시켰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들이 전도해 오는 한 사람을 미국 사람들이 환영하는 것으로 대하려고 했고, 여러분들이 벌어오는 한푼의 돈을 미국 국가가 주는 돈으로 대치해서 세워 주려고 생각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푼의 돈에 통일교회의 눈물이 어려 있고, 한 사람의 통일교회 식구에게 통일교회 눈물의 심정이 어려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서 다시 낳아져야
사탄으로 말미암아 핏줄을 이어받은 그날부터 이 땅 위에 태어나는 첫 아들이나 둘째 아들이나 전부 다 사탄편에서 태어났다는 걸 말아야 된다구요.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서 다시 난다는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만물로부터, 종, 아들, 그다음엔 부모를 다시 낳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 판도를 세계사적인 기준으로 넓혀 가지고 다시 낳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가인 아벨이 실패한 장자기업 복귀역사
아담 해와에게는 아들이 있지만, 본래 하나님의 아들은 없으니까 아담 해와 아들 가지고 사탄편 아들, 하늘편 아들로 서로 빼앗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아담 자체는 두 세계의 주인이 돼 있기 때문에 안 된다는 거예요. 원리적으로 볼 때, 하나님편만의 사람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서 사탄세계와 하늘세계 두 세계로 갈라 놓는 거예요. 이것이 가인 아벨 싸움이라구요. 여기서 하나님편 아벨 중심삼고 가인이 끌려 넘어왔다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형제중에 하늘편에 선 아벨은 아담 대신자요, 사탄편에 선 가인은 천사장 대신자이니, 천사장이 아담을 거꾸로 주관하여 타락했기 때문에 아담편의 사람이 거꾸로 천사장편 가인을 굴복시킴으로 말미암아 탕감복귀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인이 아벨을 죽인 것은 천사장이 아담을 타락시킨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두 세계의 싸움이 생겼습니다.
종교는 동생의 자리에 있고 사탄세계는 형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형님은, 동생이 언제나 동생의 자리에서 형님의 자리를 빼앗으려는 놀음을 하기 때문에 언제나 동생을 미워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는 핍박받기 마련입니다.
아벨쪽이 졌으니 이것이 다시 어머니 복중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시 낳았다는 조건으로서, 형이 동생으로 태어나고, 동생이 형으로 태어나 가지고 하나의 혈통으로 바꿔치는 놀음을 하나님의 섭리역사 가운데 구약시대부터 거치며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리브가의 협조로 에서로부터 장자권을 복귀한 야곱
그래서 가인 아벨을 낳아 가지고 형제끼리 해서 안 되었기 때문에, 더 하나될 수 있는 가까운 쌍태를 가지고, 야곱과 에서 때에 쌍태를 중심삼고 이 놀음 하는 것입니다. 리브가, 에서와 야곱의 어머니가 해와의 자리에 서 가지고 자기의 영감과 아들 에서를 속여 가지고 야곱을 세우는 거예요. 그들을 부정 해서라도 하나님의 뜻을 세우겠다고 하는 그것이 그 반대적 세계로, 하나돼 가지고 복귀하겠다는 뜻에 일치했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늘편의 어머니로서 하늘편의 아들을 가질 수 있는 길이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야곱 때에 시작한 것입니다. 이러한 이치가 있기 때문에 야곱이 역사상에 없는 사기꾼인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축복을 해주었던 것입니다.
한 가지 야곱에게 유리했던 것은 이삭이 에서에게 축복을 안 해주었다는 거예요. 축복을 해주었으면 두 세계가 남아지는 것입니다. 만일 이삭이 에서에게 축복을 해주었다면 하나님이 야곱에게만 축복 못 해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곱 편만을 중심삼고 언제나 하나님이 같이 할 수 있었던 거예요. 이렇게 해서 실체의 사탄 에서를 굴복시킬 수 있는 조건을 세웠다구요.
야곱이 자기의 선물을 에서에게 주어 가지고 하늘권 내의 선물을 받고 에서가 굴복함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사탄세계는 경제적 조건만 가지면 언제든지 구원할 수 있다는 조건이 성립된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인들이 자기 정성들인 것을 전부 다 사탄세계에 내주는 날에는 그것으로 말미암아 저들이 축복받고 돌아올 수 있다는 조건이 성립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대를 잇기 위해 다말이 간 길
쌍태 형제끼리 40대(代)돼 가지고 이것이 복귀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에서의 후손도 12지파에 들어가고 축복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바로 세우는데 공을 세웠으니 에서도 축복을 받는다 이거예요.
이렇게 형제끼리는 복귀했지만, 다 장성한 다음에 복귀했기 때문에 어머니 복중까지 내려가야 돼요. 어린 애에서부터 40대(代)로 장성하기 이전의 사람들은 거기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중까지 찾아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다말이 애기를 뱄는데 쌍태라구요. 메시아가 오고 하나님의 뜻을 세울 수 있는 길은 반드시 정상적인 여자들을 통해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비정상적인 길을 가는 여자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새로운 혈통이 뻗어 나온다는 사실을 여기서 알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을 세우려고 했던 것입니다. 해와가 자기 아버지를 속이고, 자기 남편을 속인 것과 마찬가지로 다말은 자기 아버지 유다와 자기 미래의 남편, 셋째 아들을 다 부정하고 그 놀음 한 거예요. 딱 마찬가지의 길을 간 것입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복중 장자권 복귀로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혈통이 생겨나
그래서 3대권 내에 있는 유다의 혈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러한 역사를 해서, 비로소 복중에 들어 있는 쌍태를 통해서 복중에서 뒤집어 놓는 일을 하는 겁니다. 다말의 복중에서의 쌍태하고 리브가의 복중에서의 쌍태가 딱 마찬가지입니다. 두 형제가 복중에서 싸운다고 할 때 하나님이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고 똑같은 말을 했다구요.
해산 때가 되어 가지고 낳는데 형이 먼저 손을 내밀었어요. 그래서 여기에 빨간 실을 매었는데 그 애기의 주먹이 다시 들어가고, 동생이 먼저 태어났습니다. 끝날에 주님이 올 때 공산당이 나온다는 말이예요. 일시적으로 형 노릇을 했지만 들어가 가지고 후퇴할 것을 다 보여준 거예요.
원래는 세라가 형님인데 들어가 버리고 베레스, 동생이 형님 되었어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복중에서 차자가 장자가 되고, 장자가 차자가 되어, 여기에서부터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길이 완전히 끊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전통을 이어받은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메시아가 복중에서 태어나더라도 사탄이 참소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말, 혹은 리브가의 그러한 전통의 인연을 통해서 나오는 그런 자리에서 메시아가 태어나면 사탄이 참소할 수 없다는 조건이 성립됐다는 것입니다.
리브가와 다말의 심정적 전통을 이어받은 마리아
그래 가지고 2천 년 후에 그 뜻을 이어받은 것이 성모 마리아예요. 그래 가지고 역사적 전통을 이어받았으니 해와가 타락할 때 행동한 그 내용과 마찬가지로 자기 아버지를 속이고 자기 남편을 속이는 놀음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리브가로부터, 다말로부터 이어받은 심정적 터전을 중심삼고 예수를 배었으니 역사적 모든 탕감 기원을 완성한, 그 복중에서 태어나는 아들 대해서는 사탄이 아무리 참소하려 해도 참소할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난 것입니다.
참부모를 통해 다시 났다는 조건을 세워야 심정과 혈통이 복귀돼
예수가 에덴동산에서 태어난 아담과 같은데 신부를 찾아야 돼요. 신부의 가정이 예수의 가정이 되고, 신부의 나라가 예수의 나라가 되고, 예수의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돼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를 지배할 수 있는 하나의 세계를 이루었어야 합니다.
본래 사람이 태어날 때에 영인체와 육신이 갈라져 가지고 태어나게 돼 있지 않다구요. 그런데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영인체는 태어났지만 육신은 못 태어난 입장에 있으니 예수가 다시 오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들은 전부 다 세상을 버리고 영계에 갔다가 예수님이 올 때에, 재림주, 참부모가 올 때에 그 참부모, 어머니 아버지 뱃속을 거쳐서 다시 태어났다는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살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은 타락하지 아니한, 어머니를 맞기 전 참된 아버지의 뱃속에 딸이라든가 아들이라든가 애기씨로 들어가 있어야 어머니를 통해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가 재림할 때에, 영적으로 들어갔던 것들이 예수의 육신을 통해서 하나돼 가지고 그다음에 어머니를 통해서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완전복귀의 길이예요. 사탄의 혈통을 완전히 제거해 가지고 비로소 복귀됐다는 입장에 서는 거예요. 이것이 복귀의 길이예요.
참부모의 날이 나오게 된 것은 역사적인 기적
선생님의 뱃속에서 태어난 아들딸과 같은 그런 심정적 인연을 갖지 않으면 다시 태어날 길이 없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이 역사적 참부모의 날이, 참부모가 나오기까기 얼마나 힘들었겠느냐 하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레버런 문이 이런 것을 알기 때문에, 심정적으로 그 이상, 아담이면 아담 이상, 야곱이면 야곱 이상, 이삭이면 이삭 이상, 노아면 노아 이상, 모세면 모세 이상, 예수면 예수 이상의 심정적 기준을 중심삼고 하기 때문에 전부 다 꿰차 가지고 끌어올릴 수 있다는 거예요. 그 이상 사랑의 심정으로 연결시키지 않고는 이것을 다시 재현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6천 년 동안 못 하고, 오늘날 50억 인류 가운데 어느 누구도 못 하는 것을 이 레버런 문이 33년 간에 꿰 가지고 이러한 길을 돌려 놓았다는 사실은, 역사적이기 전에 천지창조이상에 없는 이런 기적이라는 거예요.
인류를 해방하고 하늘땅을 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
이렇게 참부모가 태어나고, 참부모가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참아들딸이 태어나기가 이렇게 힘든 줄이야 그 누구도 몰랐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 자리에 오기까지 얼마나 이를 갈고, 얼마나 했는지 여러분들은 모를거라구요. 여러분들이 그 심정을 배워야 될 것입니다. 그 심정, 그 사랑의 심정을 이어받지 못하고는 선생님이 가는 곳, 하나님의 곳까지 갈 수 없는 것입니다.
이제는 알았으니 이제부터는 '나는 그런 선생님을 대신하고, 하늘땅을 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이 자리에서 맹세한다면, 이 자리는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 부모의 날이 얼마나 귀한 날인가 하는 것을 알고, 그런 역사적인 곡절을 다 해결하고 온 이 부모의 날을 마음껏, 성의를 다해 정성껏 기쁨으로 지내기를 바라면서 선생님의 말씀을 끝내려 합니다. (박수)
말씀선집 92권 11편, 원문
역사적 참부모의 날
1977.04.18 (월), 미국 뉴욕 세계선교본부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1977년 4월 18일, 음력으로는 3월 1일이옵니다. 이날은 만 18회를 맞는 참부모의 날로 기념하는 날이오니, 하늘과 땅이 공히 하나가 되어 온 피조세계 만물이 기뻐하며 축하할 수 있는 날이 되기를 바라옵니다. 하늘에 있는 수많은 영인들과, 땅 위에서 이날을 바라는 모든 종교인들 위에 새로운 해방의 계기가 되는 날로 삼게 하여 주시옵고, 당신이 영원한 축복의 세계의 환희의 마음을 가지고 온 천주를 축복할 수 있는 기쁨의 날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신음하던 땅은 해방의 한 날을 맞이하고, 영계에서 지금까지 탄식의 한을 품고 복귀, 재림을 바라던 모든 영들은 환희의 해방권을 갖춰, 하늘과 땅이 같이 기뻐할 수 있는 해방의 날로서 땅 위에서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하나님의 날을 택하여 그 기반이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에로 확대됨에 따라, 그들의 해방권이 활짝 피어지기를 바라는 것을 저희들이 생각하게 될 때에, 오늘날 통일교회의 사명과 임무가 얼마나 막중한가를 다시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버님이여! 더우기 1977년 금년에 있어서는, 민주세계를 중심삼고 당신이 지금까지 싸워 나오던 가인 아벨의 분립 역사의 한 장면을 끝내고 이제 나머지 공산권을 중심삼고 다시 가인 아벨의 싸움을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사오니, 이 싸움에 전진을 다짐해야 할 통일교회의 무리들이 가는 길 위에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미 영계와 육계에 있어서 천사장을 굴복시킬 수 있는 승리의 터전을 마련했기 때문에 이제 3차 7년 노정이 끝날 때까지는 공산세계도 그 자리에 머물지 못하고 내려가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있는 것을 저희들이 알고 지금 준비 단계에 있는 통일교회 무리들의 가는 길을 아버지, 보호하여 주시옵시고, 최후의 어려움이 있더라도 끝까지 참고, 전진하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나이다.
더우기 미국에 있어서의 1977년, 78년을 중심삼고 이제 4년간 남아진 3차 7년노정 위에 아버지 축복하시옵소서. 세계를 움직이고 하늘땅을 새로이 세울 수 있는 중심적인 터전을, 아버지 이 땅 위에 두시어, 이 나라를 통하여 이 세계를 움직일 수 있게끔 축복의 손길을 펴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악의 세계의 세력이 아무리 강하다 하더라도 당신이 세운 승리권을 밟고 넘어설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사오니, 아버지여, 전진하는 통일교회가 가는 대열 위에 축복을 더하여 주시옵고, 생명권과 부활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늘의 전체, 전반, 전권, 전능의 행사를 대신하여 하늘의 영광을 드러내고도 남음이 있을 수 있는 무리들로 삼아 주시옵시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18회를 맞는 이 참부모의 날, 이날 아침에 여기에 모인 자녀들을, 아버지, 축복하여 주시옵고, 더우기 연하여 한국과 일본과 미국을 중심삼아 127개 국에 나가 있는 모든 자녀들이 이날을 축하하며 이곳을 흠모하는 그 자리마다 아버지의 생명의 부활역사가 같이하여 주시옵고, 승리의 천국 건설을 다시 다짐할 수 있는 아버지의 보람된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오늘 하루를 기꺼이 당신께서 받아 주시옵고, 땅 위의 환희와 영계의 모든 천천만 성도들의 환희를 갖추어 아버지의 승리의 해방을 찬양할 수 있는 그날까지 저희들이 전진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로 세우는 이날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써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말 씀
오늘 여러분들 앞에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제목은 '역사적 참부모의 날'입니다. 이 내용을 가지고 잠깐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참부모의 날의 가치
여러분들이 다 알다시피 오늘은 18회째 맞는 부모의 날입니다. '참부모의 날'이라는 이런 날을 기념하는 단체는 오직 이 지상에 통일교회밖에 없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오늘 여기 처음 온 사람들은 모를는지 모르지만 통일교회에서 가장 귀한 명절로 부모의 날이 있고, 자녀의 날이 있고, 만물의 날이 있고, 하나님의 날이 있습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의 가장 귀한 명절인 동시에, 비단 통일교회에 국한될 것이 아니라 하늘땅을 대표하여 가장 기념할 수 있는 중요한 날인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본래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여러분이 참부모의 날이니, 자녀의 날이니, 만물의 날이니, 하나님의 날이니 하는 것을 여러분은 보지도 못했다 이거예요. 다시 말하면 아담 해와만은 자녀의 날로부터, 만물의날, 부모의 날, 하나님의 날을 가졌을는지 모르지만 그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이런 날들을 다 이룬 기반 위에서 여러분들은 태어날 수 있었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하나님의 날 위에서 태어났을 거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러한 모든 날들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구요 하나님이 기쁨의 날을 맞지 못하고, 우리 인류의 조상될 수 있는 아담 해와가 참부모로서의 기쁨의 날을 맞지 못하고, 참다운 자녀들도 모든 일을 다 끝내 주는 그런 기쁨의 날을 맞지 못했어요. 뿐만이 아니라 사람을 중심삼고 지음받은 모든 만물도 그 중심, 주인 되는 인간이 기쁨을 갖지 못하고, 하나님이 기쁨을 갖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갖지 못했다는 거예요. 전부가 슬픈 결과에 떨어졌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타락한 이후에 오늘날 역사과정을 통한 이 인간세계에 여러분들이 기념할 수 있는 날, 혹은 나라가 기념할 수 있는 날, 세계가 기념할 수 있는 날이 있다는 사실은 하나님을 기쁘게 할 것이 아니라 사탄이 좋아할 수 있는 날들로 나타났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나라가 독립한 날을 기념한다든가 세계적인 무슨 행사를 하는 모든 날들도 그와 같은 타락권 내에서 치러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여러분이 생일을 축하한다 이거예요. 내 난 것을 기념하는 날이나, 그렇게 나 가지고 결혼하기를 바라고 또 결혼한 것을 축하하는 이런 날들이 타락권을 넘어서서 생긴 날이냐? 타락권을 넘어선 그 위에서 축하하는 날이냐, 타락권 이하에서 하는 날이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이것은 타락권 이하, 타락권 내에서 하고 있는 날이다 이거예요. 여러분 생일은 어때요? 세임 시츄에이션(same situation;같은 위치)이예요.
그러면 오늘날 이러한 원리적 관점에서 볼 때에, 인간이 가장 바랄 수 있는 축하의 날, 희망의 날이 있다면 그 날이 무엇이냐? 이것이 문제된다 이거예요. 자기가 난 날도 아니요, 자기가 결혼한 날도 아니요. 자기 나라를 잃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나라를 찾은, 혹은 국가가 독립한 날도 아니라는 거예요. 여러분 그걸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인간에게 있어서 제일 희망하는 날, 바라는 날이 있다면 무엇이냐? 하나님의 날, 부모의 날입니다. 그 날들이 땅 위에 생겨나는 그것만이 우리의 전체 소원이 됐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하나님의 날과, 참부모의 날이 시작되게 되면 그다음엔 자녀의 날도, 만물의 날도 자연히 연결되는 거라구요.
오늘날 이 땅 위에 사는 사람은 어느누구나 하나님의 날을 본 사람이 없고, 참부모의 날을 본 사람이 없고, 어떠한 피조세계 만물도 보지 못했다 이거예요. 일년 365일이라면 365일이 연결되는 모든 날들 중에서 제일 중요한 날이 무슨 날이냐 하면, 지금 말하는 부모의 날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날, 모든 것이 해결될 수 있는 그러한 날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확실히 알아야만 되겠다구요. 그런 날이 있다면 그 날은 날 중에 왕 같은 날이요, 그런 해가 있다면 그 해는 해 중에 왕 같은 해라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 말은 이상한 말이지만 말이예요. 그거 이해되느냐구요. 「예」
그런데 오늘 여기에 앉은 여러분들은 지금 뭐냐 하면 말이예요, 본래는 이날을 인류의 참된 조상만이 볼 것인데 여러분이 이 축하하는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이 사실이 일면 기쁜 일이지만 일면은 슬픈 일이라는 것도 깨달아야 된다구요. 그뿐만이 아니라 타락권 내에 있다는 사실 때문에도…. 그거 이해되느냐구요? 알겠느냐구요? 「예」 자, 이것으로서 역사적인 참부모의 날의 가치는 다 얘기했다구요. 이제 끝내자요, 더하자요? 「더해요」
구원섭리는 병난 인간을 치료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
그러면, 역사적으로 이것이 이렇게 떨어져 내려왔기 때문에, 어떻게 하나님이 이 날을 세우 기 위해서 복귀적 과정을, 역사과장의 노정을 거쳐 왔느냐 하는 것을 여러분이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권위를 꺾었고, 뿐만이 아니라 아담 해와는 병이 나고 고장이 나서 떨어졌다는 거예요. 자, 그러한 결과로 말미암아 천사세계도 떨어졌다 이거예요. 뿐만이 아니라 모든 피조만물세계, 하나님이 지은 모든 피조세계도 타락권 내에 떨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늘이나 땅이나 존재하는 모든 세계는 탄식권 내에 사로잡히게 되었다구요.
병이 난 사람을…. 병이 난 것는 그 사람 자신이 병을 고칠 수 있는 능력이 없어 병이 났기 때문에 이걸 누가 고쳐 주어야 하느냐 이거예요. 누가요? 「하나님이요」 하나님밖에, 할 분이 있다면 이 우주 가운데 하나님 한 분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러면 이 병난 자를 고치고 떨어진 자를 다시 떨어지지 않은 자리에 끌어올려야 하는데, 그 병났던 반대의 길을 가려 가지 않으면 나을 수 없고, 떨어진 반대의 길을 걸어 가지 않으면 복귀될 수 없다는 결론은 자동으로 나온다구요.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금까지 그런 인간을 고쳐 주기 위해서, 병난 인간을 치료하기 위해서 섭리하신 것을 구원섭리라고 하는 것이요. 또 그것을 일면 인간의 입장에서 보게 될 때는 복귀섭리라고 볼 수 있다 이거예요. 그 내용은 마찬가지지만, 구원섭리는 하나님편에서 보는 말이요, 복귀섭리는 인간 편에서 보는 말이라는 걸 여러분은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걸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므로 복귀의 길은 인간 편에서 가는 길이기 때문에, 복귀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탕감을 해야 되는데 하나님이 탕감하는 것이 아니고 인간이 탕감해야 된다는 거예요. 복귀의 길은 탕감하지 않고는 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게 뭐냐 하면, 병이 낫기 위해서는 병난 사람이 싫은 약이라도 그저 입을 악물고라도, 쓰더라도 먹어야 된다 이거예요. 진짜 약은 대체로 단 약이 없다는 거예요. 쓴 것이 진짜 약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렇기 때문에 복귀의 길은 탕감하지 않으면 못 간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내가 여기서 원리강의 하려면 시간이 많이 들기 때문에 그건 할 수 없다구요. 비약한다구요.
잘못된 사랑병의 출발은 자기를 중심삼은 데서
병이 무슨 병이 났느냐 이거예요. 사탄 중심삼고 사랑병이 났어요. 사랑으로 말미암아 사탄 중심삼은 그릇된 혈통을 이어받은 병이 났다 이거예요.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았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무슨 병이 났느냐 하면, 사탄의 핏줄을 받고 사탄의 직계 아들로 태어난 이 병이 났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사랑병은 어떻게 출발했느냐? 자기만을 사랑하고, 자기만을 생각하는 데에서 출발을 했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확실히 알아야 돼요. 그 사랑병이 어떻게 해서 시작됐다구요? 「셀프 센터(self cente;자기 중심)해서요」 셀프 센터!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기를 중심삼고 사랑한 데서부터, 질서니 무엇이니 천지의 이치니 무엇이니 환경이니 무엇이니 다 부정하고 자기를 중심삼은 사랑만을 주장하다가….
그렇기 때문에 병을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그 약이 무엇일까? 무슨 약을 먹어야 되느냐? 반대예요. 반대, 반대라구요. 그래서 '자기를 중심삼고 사랑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삼아라! 나를 전체 부정하고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중심삼아라?' 하는 이러한 주장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자, 본래 그렇게 됐다면, 하나님 앞에 있어서 천사장이나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절대 중심삼고 사랑을 바랐다면 타락은 없었을 것이요. 그것이 이상세계였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국은 어떤 사람이 가느냐? 하나님을 절대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과 관계맺은 사람이 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확실히 알겠지요? 「예」 이러한 원칙에서 모든 것이 우러나는 거예요. 이 원칙으로부터. 이 원칙을, 이 근본을 바로잡기 위해서 하나님은 구원섭리를 하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원섭리해 나가는 방향은 어떠냐? 나를 세우는 건 절대 안 된다는 거예요. 절대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자기를 사랑해요, 안 해요? 「사랑합니다」 누구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예」 24시간, 365일, 지금까지 살아온 전부를 하나님을 중심삼고 나를 사랑해 왔느냐 이거예요. 「노」 벌써 '노'하는 사람은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아직까지 사탄권으로부터 해방받아야 할 운명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 싸움의 반복에 있어서 여러분은 언제나 지는 사람이 아니라 언제나 이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하늘나라, 천국, 본래의 이상세계와는 관계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타락권을 벗어나려면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야
자, 여러분이 가만히 있는데 어떤 녀석이 와서 그저 차게 되면 '뭐야, 이 자식아!' 하지 말고 그때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참는다' 이럴 줄 알아야 돼요. 같이 싸우면, 잘했든 못했든 같이 싸우면 사탄권 내를 못 넘어가는 거예요. 못 넘어가요. 그 권내에서 싸우고 있다구요, 서로 자기 주장하고 말이예요.
자, 세계적인 위인이라든가 성현들은 이 땅에 와 가지고 비참한 죽음길을 가고, 비참한 핍박을 받으면서도 입을 다물고 참고 간 사람들입니다. 예수 같은 양반은 개인적으로 공박당하고, 가정적으로 공박당하고, 이스라엘 민족적으로, 교회적으로, 국가적으로, 로마 나라와 세계적으로 한꺼번에 총공박을 당했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기 위해 공격을 했다 이거예요. 그러나 예수는 도리어 그들에게 복을 빌어 주었다구요. 예수님은 자기가 치고 싶기 전에 몇천만 번 치고 싶음을 참고 오는 하나님의 복귀의 성업이 남아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예수도 그들에게 축복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걸 알았기 때문에 그런 거라구요. 그렇게 기도했던 사실로 말미암아 사탄세계를 휙 넘어서 하나님을 중심삼은 전체의 자리에 설 수 있었다는 거예요.
사탄은 자기 중심삼은 어떤 조건이 있으면 거는데 예수라는 존재는 사탄이 어디를 보나, 위를 보나, 아래를 보나 걸 데가 없었다구요. 그러니까 완전히 하나님편에 해방되는 것입니다. 그런 경지에 섰으니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너는 죽이겠다면 나는 부활시킨다…. 그리하여 부활시켰기 때문에 부활권에서 선 예수는 사탄의 참소를 받지 않는 해방된 예수로서 새로운 해방권에 서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로 말미암아 새로운 세계가 생겨났다는 거예요. 비로소 경계선이 생겨나고, 새로운 세계가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그것 알겠어요? 「예」
이런 관점에서 보면, 메시아가 끝날에 오는 데는 영광의 자리에 올 것이 아니라…. 이 땅 위의 타락한 인간들을 전부 다 멸하지 않고 하나님이 구원섭리를 하여 세계를 구하겠다는 생각이 있는 한, 그 오시는 메시아는 이 땅 위에서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로부터 반대받으면서도 끝까지 참고 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 신경질을 내고, 자기 중심삼고 화풀이하게 된다면 모든 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러한 가르침을 가르쳐 주는 교리를 가진 종교만이 메시아를 맞을 수 있는 종교가 될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는 어떤 교회냐 이거예요. 통일교회라는 그 말 자체가 종교를 전체 해방하자는 말이라구요. 하나 만들자 이거예요. 하나 만들어서 뭘하느냐? 사탄에게 갖다 바칠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갖다 바치자 그 말이라구요. 우리 통일교회의 가는 길은 사탄편에 있는 사람이 반대할 뿐만이 아니라 하늘편의 수많은 종교인도 반대를 하고, 전부가 반대할 수 있는 입장까지 거쳐 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책임을 하기 전에는 통일된 종교를 이룰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는 세계적 종교의 사명을 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러면 이 통일교회는 통일교회를 위해서 일하느냐, 하늘과 땅을 위해서 일하느냐? 일하는 목적관이 확실해야 된다 이거예요. 「하늘과 땅을 위해서요」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 일하는 통일교회라는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왜 그러냐? 왜 그래야 되느냐? 하나님이 그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하나님 중심삼은 주의이기 때문에,
그러면 우리가 핍박을 받고 조롱을 받고, 가는 길 앞에 어려움을 당할때, 그것이 통일교회 위해 당하는 것이냐,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 당하는것이냐?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요」 그렇지 않으면 사탄권을 벗어날 길이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왜 그러냐? 사탄이 자기 중심삼고 타락된 그 타락권 내를 벗어나려니 하나님을 위하고, 인류를 위하는 그런 중심적 관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벗어나는 것이지 그 외에는 벗어날 길이 없기 때문에 이것을 벗어나기 위해서도 불가피적으로 그러한 길을 택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확실해요? 「예」
우리 통일교회 이 녀석들이 나가서 일하게 될 때, 펀드레이징하고 전도하게 될 때 '아이고 힘들어서 못 가겠다' 하면, '이 자식아! 못 가는 게 뭐야, 이 자식아….' 자 그러면 어떻게 돼요? 자기 중심삼은 것이예요? 하나님 중심삼은 것이예요, 이 우주 중심삼은 것이예요, 어떤 거예요? 그것 생각해야 돼요.
이런 원칙을 생각할 때,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통일교회 들어와서 일한다고 한 것을 보면 전부가 불합격적 일을 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자, 이렇게 끝까지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고 힘들어 죽겠다. 뭐 레버런 문이고, 통일교회고 이게 뭐야' 하게 되면 사탄이 짤까닥…. '보라구, 이건 내 것이라구' 하며 반드시 주장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때는, 내가 가야 할 길이 어렵지만 내 앞서가는 하나님이 계시고, 내 앞서 찾아가는 참부모가 있고, 우리 형제들이 있다는 사실을, 인류가 가야 할 미래의 운명길을 터치고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다는 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된다 이거예요. 내 생명이 다할 때까지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자기 중심삼아 가지고 타락했던 그러한 기준을 나 중심삼고 가지 않고 하나님 중심삼고 감으로 말미암아 넘어설 수 있다 이거예요. 경계선을 넘어갈 수 있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예」 그것이 원리적이예요, 원리적. 맹목적이 아니라구요. 구체적이요, 원리적이예요.
이제는 타락권에서 해방되어 통일교회 권위를 찾아야 할 때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있어서의 제일 어려운 때가 언제냐? 그 어려운 때가 되면, 제일 타락권을 박차고 해방될 수 있는 날이 가까워 오는 걸 알아라 하는 결론도 여기서 지을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때가 어느때냐 하면, 1976년을 중심삼고 1977년 6월까지일 것입니다. 원래 양력으로 하면 4월까지 끝나야 된다구요. 그렇지만 음력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이게 안팎이 돼 있기 때문에 6월까지 연장되는 것입니다.
요즘에 국회의 어떤 사람을 통해서 내가 보고를 들은 바에 의하면, 워터게이트 사건 이후 국회와 행정부에 반대 편지가 제일 많이 온 사건은 레버런 문의 통일교회를 중심삼은 샌프란시스코 법정 결정이었다는 것입니다. 그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박수) 전세계가 통일교회를 치는 것입니다. (박수가 계속되자) 자, 시간이 없습니다. 자, 레버런 문 혼자…. 이제 들어온 녀석들, 공산당으로서 통일교회를 모략하고 공작해 가지고 통일교회 레버런 문을 똥칠하고 골탕먹이려고 들어온 그런 녀석들은 물론이고, 여기에 뭐 별의별 똥개족이든 뭐든 통일교회 이름 건 사람들이 잘못하면 전부 다 레버런 문이 잘못했다고 한다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제일 불쌍한 것이 레버런 문이예요. 아 이거 사탄편의 세계는 물론 반대하고 말이예요. 여기 기독교도, 반대하고, 유대교도 반대하고, 그다음에 통일교회 패까지도 나한테 똥칠하고 있다구요. 전부 다. 그래 보여요? 자, 그러면 이 레버런 문 가만히 보니까 성격이 대단한 사람 같아요, 얌전하고 유(柔)하고 할 말도 못하는 사나이 같아요? 「대단한 분 같습니다」 성격이 대단한 사람이라구요. 대단한 사람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극에서 극이라구요.
자, 그런 사람이 저 끝에 있는 사람을 끝까지 쭉 잡아당긴다구요. (웃음) 잡아당기는 데는 챔피언이예요. 이 사탄세계의 어떤 사람도 다 그 가운데 들어갈 수 있게끔 극에서 극을 만들자 하고 하나님이 그런 작전을 한 거예요. 살아서 반대하는 원수를 위해 예수님은 죽으면서 기도했지만, 그것을 살아서 기도하고 넘자는 것이 레버런 문 주의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살아서 사탄의 참소권을 넘자는 거예요. (박수)
거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자기를 중심삼지 않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그 본의의 심정에 일치하려니….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하나님의 해방권이 지상에 성립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때가 워싱턴 대회를 중심삼은 때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래서 선생님의 생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2월 23일인가? 「예」 2월 23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땅을 걸고 선생님이 기도했다는 거예요. 기도를 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제는 뉴 데이(new day;새로운 날), 뉴 히스토리(new history;새역사)라는 말의 이미지가 들어올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런 역사를 지금 해 나오고 있어요.
자, 그리고 오늘 이 부모의 날은 18회째, 18회를 맞는 부모의 날이라구요. 18세가 되면 사람은 청소년에서 청년으로 들어간다구요. 국가에서도 18세가 넘으면 선거권을 인정하지요? 원래는 여자가 18세가 돼야 성인이 되는 거라구요. 여자는 빠르다는 거예요, 남자보다. 남자는 스물 한 살이 돼야 성인이 된다구요. 그래서 이제 그 3년 기간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걸 알아야 돼요. 3년 기간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해야 돼요. 4년간이
이제부터는 통일교회의 권리를 찾아야 돼요. 권리를 찾아야 할 때라구요. 레버런 문은 없제나 그렇게 온유겸손하고, 사탄한테 공격받고 참아 내는 게 아니라구요. 하늘편에서는 그다음부터 이게 커 가는 거예요. '개인적인 권위, 가정적인 권위, 종족적인 권위, 민족적인 권위, 국가적인 권위, 세계적인 권위를 가지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타나라' 하는 이런 때가 온다구요. 알겠어요? 지금까지는 타락권이 있어서 그랬지만, 벗어난다면 해방이 되어 이제부터는 통일교회의 권위를 찾아야 할 때가 온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확실히 알겠어요?
하나님의 복귀섭리를 중심삼고 볼 때, 이렇게 수천 년간 역사시대의 섭리를 하여 오늘날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나와 가지고 이러한 결정적인 권을, 사탄세계에서 해방권을 만들어 냈다는 이 사실이 진짜 사실이라면, 이것이 영계와 육계에 얼마나 없청난 사건이겔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이젠 죽더라도 하나님 앞에 가 숙고, 또 그 결실이 나타나게 되는 거라구요. 그거 그럴 것 같아요? 「예」 (그거 믿지 않아요? 라고 통역하자) '믿지 않아요?'가 아니예요. 그거 몰라요? 「압니다」 왜? 타락권을 넘어섰기 때문에, 타락권을 넘어갔기 때문에. 그거 확실해요? 「예」
기독교가 살 수 있는 길은 통일교회를 반대한 것을 회개하는 길뿐
자, 이렇게 복귀섭리역사를 해 나왔다는 사실을 알았다구요, 이제. 외적으로 그런 역사를 해 나온 거예요, 외적으로. 외적으로 그런 역사를 해야 된다구요. 이 공식은 과거나 현재나 마찬가지로 언제나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타락권이 해소될 때까지 타락권 내를 지내오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이 공식이 언제나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레버런 문이 이런 권내를 넘어섰다면 레버런 문 혼자만 그렇게 되느냐 이거예요. 영계가 같이 넘어서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본래 영계는 천사세계와 같은데, 천사세계는 본래 아담이 가는 데를 따라 다니게 돼 있다는 거예요. 사람이 가는 데를 따라다니게 되어 있다구요. 사탄이 따라 다니는 거예요. 그다음에 하나님도 가는 것입니다. 그게 원리예요.
그러면, 이런 경계선을 보게 될 때에 이 세계는 완전히 사탄권 내에 들어 있기 때문에 여길 반대하는 날에는, 여길 반대하면 기성교회가 몇 천 년 수고하던 것이 전부 다 일조(一朝)에 사탄에게 넘어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미국을 기독교 국가로 하나님이 세웠다 하더라도 이걸 반대하면 사탄편으로 넘어간다 이거예요. 오늘 여기서 내가 선언하지만, 어찌하여수천 년 동안 피를 흘리면서 망하지 않던 기독교가 1960년도 이후에 15, 6년간에 이렇게 단기일 내에 땅에 왕창 떨어지게 되었느냐? 그건 통일교회를 반대했기 때문이라구요. 통일교회를 반대했기 때문에 떨어졌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문화권인 민주세계도 따라서 그 멸망의 함정으로 굴러 떨어지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이제 기독교가 살 수 있는 길은 무엇이냐? 레버런 문 반대한 것을 회개해야 돼요. 미국이 레버런 문 반대한 것을 회개하면 살 길이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이런 말 듣기 싫어도 할 수 없다구요, 사실이니까, 내가 영계를 잘 알고, 하나님을 잘 알고, 예수를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선언을 대표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우리에게는 세계를 부활시켜야 하는 책임이 있다
자, 그러면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이걸 넘어서서 우리끼리 뭉쳐서 살고 저것 망하겠으면 망하라고…. 그것 내버려 두면 망한다구요.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을 알기 때문에 누구보다 여러분들을 훈련시켜 가지고, 하나님이 예수를 하늘나라에서 땅에 보낸 거와 마찬가지로 지상에 천국 기반을 닦기 위해 여러분들을 땅에서 땅의 지옥으로 보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죽음을 각오하고 가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걸어온 이 길을, 탕감조건적으로 맞춰 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33년 동안에 걸어온 모든 탕감의 길을 오늘날 3년 반, 3년 이내에 이것을 맞춰 오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그저 뭐 전도 그만두고 선생님만 따라다니면 좋겠지요? 그건 선생님이 원하지 않아요, 원하지 않아. 오면 '이놈의 자식, 들어가라!' 하고 차 넣어야 된다구요. 왜? 자기가 탕감조건을 세워야 되기 때문에, 여러분은 탕감조건을 세워야 할 권내를 안 벗어났다구요, 아직까지. '이 자는 천국의 하나님의 아들딸이요' 하며 사탄이 지상천국에서 천상천국으로 갈 수 있는 사인을 해준 증명서를 갖고 가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사인까지 받는 입장에 서야 된다구요. 그런 사람이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 수천 년 동안 역사가 연장돼 가지고 하나님은 무능하다고, 없는 하나님으로 푸대접받고 있는 거라구요.
자, 여러분들 선생님 따라갈래요, 사탄세계에 갈래요? 「사탄세계에 가겠습니다」 잘살러 갈래요, 죽는 고빗길에서도 참으러 갈래요? 「참으러요」 사탄세계를 얼마만큼 사랑해야 되느냐? 하나님 사랑하는 것같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상, 레버런 문을 사랑하는 이상 사랑해도 하나님과 레버런 문이 참소 안 한다 이거예요. 그거 왜 그러냐? 거기에 여러분의 영적 아들딸이 있기 때문이예요. 영적 아들딸 찾지 못하고는 영계를 해방하지 못하고, 실체 아들딸을 갖지 못하고는 육계의 타락권을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보다도, 레버런 문보다도 더 사랑하는 입장에 서더라도 하나님과 레버런 문은 반대하지 않고 환영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3년 반은 영적 아들 찾고, 그다음에는 결혼해 가지고 3년 기간을 참아 가지고, 3년 분립기간 만들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게 7년간이예요. 7년. 7일 완성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영계와 육계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7년 기간에 의해서 영계와 육계를 탕감복귀해야 할 사명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지 않고는 선생님을 못 따라간다구요. 통일교회 교인 누구든지, 36가정이든 뭐든 전부 다 이 공식에 맞지 않고는 못 따라간다는 걸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이 공식에, 원칙에 맞지 않고는 절대 선생님이 가는 천국에 못 따라간다구요.
선생님도 그래서 고생하고 가는 거예요. 뭐 누구만큼 못나서, 누구만큼 몰라 가지고 이런 길 가는 게 아니라구요. 자, 미국 와 가지고 뭘했느냐 하면, 전부 다 반대할 수 있게끔 선동하고 했다구요. 그것이 레버런 문의 욕망을 중심삼고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이름으로, 하나님의 욕망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한 것입니다. 그래 폭풍이 불어오는데 레버런 문이 배를 타고 넘어가나요, 안 넘어가나요? 「넘어가십니다」 디프로그램 사건이니 뭐 어떻고 어떻고 야단들 했지만 그래도 레버런 문…. 내가 잘못한 게 없다구요.
요즘에 뭐 통일교회 교인들 이미그레이션(immigration;이민)해서 오니 추방하자 하는데, 추방해 봐라 이거예요. 역사적인 너희 조상들 필그림 파더들은 전부 다 이미그래이션 허가받고 왔어, 이 땅 위에? 역사적 전통을 어긴다구요, 이 녀석들이. 하나님을 위하고 신앙의 자유 때문에 온 것이지 통일교회 교인들이 밥벌어 먹고 이 나라를 점령하기 위해 온 것이예요? 하나님의 이름으로서 신앙 때문에 온 사람들이예요, 다 천국가게 하기 위해서. (박수) 보라구요. 자유와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왔던 필그림 파더를 환영하지 못하고 반대한 인디언을 하나님이 전멸시키듯이 전부 다 희생시킨 역사적 사실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만일에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통일교회 교인들이 하나님의 뜻을 중심한 이러한 사명을 갖고 왔는데 백인들이 우리를 반대한다면 앞으로 이 지구성에 인종전쟁이 일어나 가지고 백인들이 학살당할 때가 온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가만 있더라도 흑인들이…. 인종전쟁이 벌어진다구요. 백인들을 대해서 흑인이 싸우다 지게 되면 그다음에는 황인종을 세워 가지고 공산당이 사촉(唆囑)해 가지고 그걸 칠 날이 멀지 않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레버런 문이 있는 것이 얼마나…. 이 미국은 제 2해방을 위한 것이요, 흑인은 제 3해방을 위한 것이요, 그다음엔 공산당은 제 4해방을 위한 것이라고 내가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첫번 해방을 받을 사람은 누구냐? 우리 통일교회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하나님 이름으로 그런 책임을 하겠다는 종교 지도자가 이 땅에 있어요? 빌리 그래함이예요, 누구예요? 노먼 빈센트예요? 로마 교황청의 교황이예요? 없다구요. 없다구요. (박수) 여기에 뭐 기성교회 누구 누구, 뭐 공산당 누구 누구 다 왔으면 모두 기분 나쁠 것이고, 미국의 FBI패들 왔으면 기분 나빠할 것입니다. 나빠도 할수없다구요. 할수없다구요. 내가 얘기 안 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내가 역사적 규탄을 받는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런 입장에서 부활을 누가 시킬 것이냐?제 2부활을 누가?제 2부활을 시키는 일을 기독교나 미국 자체가 할 수 없다구요. 공산당이 할 수없다구요. 천주교회 자체가 할 수 없다구요. 우리가, 우리가 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그거 해방할 자신 있어요?「예」자신이 있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내리라구요. 그게 우리의 책임이예요.
사탄권 사랑과 사탄권 혈통을 벗어나려면
오늘 이 18회를 맞는 부모의 날을 중심심아 가지고, 하나님의 섭리로 볼 때 현재 어떤 때에 처해 있고, 통일교회 우리 자체가 짊어진 사명이 어떤 사명인가를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아까 타락할 때 무슨 병이 났다고 그랬지요? 「셀프 센터(self center;자기 중심)」 셀프 센터,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뭐가 해결되느냐 하면, 첫째 번 되는 셀프 센터를 해결할 수 있어요. 요 조건이 있다구요. 그다음엔 뭐예요? 그다음에는 뭐라구요? 자기를 중심삼고 사랑하는 행동이라는 거예요. 그다음엔 뭐예요? 그 다음엔 뭐라구요, 세째 번이? 사탄의 혈통을 받았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이제 3분의 1을 했다구요. 알겠어요? 사탄권 벗어나는, 통일교인으로서 사탄권에서 해방되는 내용을 알았다구요. 그다음에 사탄권에서 해방돼 가지고 우리가 사탄권을 구할 수 있는 내용을 알았다구요. 알았지요? 「예」 그다음에 어떻게 해서 사탄권 사랑과, 사탄권 혈통을 벗어나느냐? 여기에 암만 있더라도 그 몸뚱이는 사탄의 피를 받은 것이기 때문에 자기를 생각하고 자기만을 사랑하면, 언제든지 사탄이 끌어간다는 거라구요. 그러나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를 부정했기 때문에, 부정하여 조건을 끊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관계를 못맺는 것이지 조건만 생기면 사탄은 언제라도 하나님 앞에까지 올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자기 중심삼은 이 사상을 완전히 무찌름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들의 외적인 권이 뭐냐 하면 천사권입니다. 천사적 시대예요. 사탄 생각하던 시대에서 타락권을 부정하면, 이것이 뭐냐 하면 천사장으로서 자기 중심삼던 생각을 부정하는 거예요. 그러므로 천사장의 혈통을 가진 인간들이 전부 다 해방될 수 있는 권을 이루어 놓았다는 것이예요. 자, 그러니까 천사장 자리에 왔다구요, 천사장 자리에, 천사장 자리에 섰다구요. 천사장 자리에, 타락한 천사장 자리 말고, 타락하지 않은 천사장 자리에 올라왔다는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자, 그러면 이 통일교회 패가 천사세계인데, 어떻게 지상에 기점을 만드느냐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아들딸을 찾아 세움으로 말미암아 그 기점을 만드는 거예요, 아들딸을 찾음으로 말미암아, 그거 왜? 본래 하나님의 아들딸 될 것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 아들딸, 타락한 아들딸이 되었기 때문에, 복귀된 천사장 입장을 중심삼고 볼 때에는 사탄보다 낫기 때문에 저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사탄세계보다 나은 천사장의 아들딸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게 왜 필요하냐? 왜 필요하냐 이거예요. 이 사탄세계에서 실체의 아담 해와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실체 천사장의 입장에 서 가지고 아담 해와를 다시 찾지 않으면 천사장은 완전히 해방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 영적 아들은 전체를 보게 되면 천사세계에 해당되는데, 세 천사가 나를 중심삼고 완전히 보호해 줌으로 말미암아 보호권 내에서, 에덴 동산 같은 입장에서 아담 해와같이 아들딸을 낳을 수 있다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본래 아담 해와를 지을 때 하나님이 천사장의 협조를 받아 지었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기서 하나님과 천사장과 이 아담 셋이 합해 가지고 자기 아들딸을, 아담을 창조하는 원칙을 복귀할 수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기에 부모가 있고, 아들딸이 있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이 부모는 어떤 입장이냐? 아들을 낳기는 낳았지만 사탄세계에도 접할 수 있고 하늘세계에도 접할 수 있는 경계선에 있는 거라구요. 이 경계선에 선 부모가 생겨난 거라구요. 여기에 이 부모는 뭐냐 하면, 우리 원리로 말하면 장성기 완성급을 넘어섰다는 거예요. 여기서 낳기 때문에 완성급을 향해 나갈 수 있는, 타락하지 않은 권내에 들어선 자녀와 부모가 출발했던 기준에 선 거라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것을 7년 간에 가야 된다구요. 3차 7년노정, 완성급은 7년노정에 해당하기 때문에 7년노정에 그걸 넘어가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럼으로 말미암아 천사장을 복귀했고, 그다음엔 타락한 아담을 복귀했고, 아담 해와 타락권인 장성기 완성급을 넘어선 부모를 복귀한 거예요, 부모, 거짓사랑으로 말미암아 떨어졌던 것을 다시 한 번 찾아 세운 그러한 부모와 같은 입장에 섰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아담까지 찾아 세운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 부처끼리 타락했는데 이건 복귀된 부처라는 겁니다. 그건 누구를 놓고? 아들을 놓고 올라가야 돼요. 아들을 놓고 올라가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오늘날 여러분들은 전부 다 타락권 내에서 두 세계와 관계를 갖고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래서 여러분들은 그 아들딸을 데리고 완성될 급까지 올라가 가지고, 그 아들딸이 축복받을 때까지 끝까지 보호해 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축복해 줘야 돼요. 알겠어요? 그게 복귀과정이예요.
참부모로부터 축복받을 때 하늘의 사랑과 혈통으로 교체돼
그러면 언제 여러분들이 하늘의 사랑과 혈통으로 교체되느냐? 참부모로 말미암아 축복을 받을 때에 혈통이 교체된다는 것입니다. 타락은 뭐냐 하면 사탄을 중심삼고 결혼해서 된 것인데,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여러분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부모님을 중심삼고 결혼식을 할 수 있다는 건 놀라운 사실이라는 거라구요. 떨어져 나온 반대로 전부 다 엮어 올라가는 거라구요. 그래야 복귀되는 거예요. 조그마한 구멍만 생겨도 사탄이 침투하는 거예요. 딱 들어맞아야 된다구요, 물샐틈없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러한 것을 레버런 문이 알았기 때문에 이 사탄세계가 무너진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한 과정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 과정을 전부 다…. 외적 과정도 전부 다 부모될 수 있는 사람이 닦아야 되고, 그다음에 이런 과정도 어떤 중심 가정이 나와 가지고 전세계를 대표해 닦아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여러분들 자신이 그 길을 갈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공식노정을 만들자 이거예요. 그런 다음에 공식대로 하면 틀림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축복받고 아들딸이 필요해요, 안 해요? 「필요해요」 왜 필요해요? 왜 필요해? 장성기 완성급에서부터 완성기 완성급까지 이 7년 기간을 여러분의 아들딸이 없이는 올라갈 수 없다구요. 왜? 본래 아담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의 주관권 내에서 완성급의 자리에 갈 수 있었는데, 그 타락하지 않은 자리에 선 아담 해와 같은 아들딸이 없으면 못 간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서 천사와 같은 입장의 세 영적 아들이 그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무엇보다도 사탄세계의 어떠한 누구보다도 그 부모를 사랑하는 이 3년 과정을 넘어 가지고 7년 과정을 끌고 올라가야만 여기서 하나되는 거예요. 아들과 부모가 하나되고 천사가 하나돼야 돼요. 하나돼야 된다구요. 그래야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타락한 아담 해와가 부모가 아니예요. 타락하지 않은 부모의 자리에 서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아들딸을 낳아 완성급까지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이 완성기준에서는 아들하고 부모하고 천사가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에 천사 세우고, 그다음엔 부모 세우고, 그다음엔 아들 세워 가지고 하나님 앞에 경배드리는 것입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
그래서 횡적으로 그런 길을 닦음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는 뭐냐 하면 천사세계요, 타락한 아담의 세계요, 타락한 아들딸의 세계라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 셋이 하늘 앞에 경배함으로 말미암아 그 세계에 가서 찾아올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 놓아야 여러분 뒤를 따라온 여러분이 전도한 사람들이 천국을 갈 수 있다구요.
자, 그래서 자기 종족과 민족과 국가와 세계가 자기가 닦은 길을 따라서 역사적으로, 선생님이 죽어 가더라도 백년 천년 이것이 복귀될 때까지 이 공식이 언제나 반복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돼야 타락권을 승리해 넘은 참부모의 분신과 같이 돼 가지고 참부모가 가는 하늘나라에 온전히 나갈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절대 못 간다구요. 여기에 선 여러분들도 참부모예요, 여러분 종족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민족을 중심삼고. 알겠어요? 「예」 머리가 돌아가요? 이해돼요? 이것이 이론만이 아니라구요. 레버런 문은 이렇게 산 거예요. 이렇게 걸어온 거예요. 이렇게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그런 싸움을 했고, 가정적으로 그런 싸움을 했고, 종족적으로 그런 싸움을 했고, 민족적으로 그런 싸움을 했고, 국가적으로 그런 싸움을 했고, 세계적으로 그런 싸움을 했고, 하늘땅을 걸어 놓고 그런 싸움을 한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해방이라는 것을…. 개인해방, 가정해방, 종족해방, 민족해방, 국가해방, 세계해방, 천주해방, 나중에는 하나님까지 해방한다는 이런 선포를 여기서 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거 믿어져요? 그런 말이 믿어져요? 「예」 여기에 목사들, 기성교회 패들 왔으면 '흥, 그래서 이단이라고 하지' 할 것이지만, 누가 이단인가 보라구요. 죽어 보라구요. (박수)
자, 이제 알았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천사권 해방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닦고, 그와 같은 영적 기반을 이루어 놓은 다음 실체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천사권, 그다음엔 부모권, 자녀권을 다시 여기에 전부 다 맞춰 놓아야 돼요. 이게 딴 세계예요, 딴 세계. 보라구요. 여기에는 천사세계만 있지 인간세계는 없다는 거예요. 저기에 가서 찾아와야 되는 거예요. 인간세계, 아담세계가 없다구요. 그래서 육신의 부모, 육신의 아들딸이 여기 와 가지고 이렇게 감으로 말미암아 영적 천사세계, 영적 부모의 세계, 영적 자녀의 세계가 벌어지게 되면, 이것이 새로운 지상의 천국권이라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건 이론적으로 딱 맞다구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에덴 동산권이예요. 천사장과 부모와 아들딸이 하나된 그 자리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래서 통일교회는 3년 동안에 세 명의 영적 아들딸을 세워야 한다는 거예요. 그게 없으면 축복받을 수 없다고 하는 원인을 여기서 확실히 알 거라구요.
유대교, 천주교, 기독교는 통일교회와 하나되어야
예수님도 죽게 될 때, 세 제자를 데리고 뭘하려 했느냐 하면, 자기 주위에 세 천사장을 만들고, 그다음엔 신랑 신부 만들어 가지고 그 울타리를 만들려고 했다구요. 그러다 죽었다는 거라구요. 그래서 다시 와야 된다구요. 다시 와야 돼요. 알겠어요? 기독교가 믿는 것과 같이 구름 타고 왔다가는 다 망해요, 망해. 인류가 망한다구요. 타락을 영계에서 한 것이 아니라구요. 이 몸뚱이에서 한 거예요. 병이 저기(영계)에서 난 것이 아니라 여기(몸)에서 났다구요, 여기에서. 천국을 여기서 이루고 가기 전에는 천국이 절대 없어요. 천국에 여러분이 가서 살 수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천국문 열쇠를 예수님이 이 땅 위에 두고 간 거라구요. 그래서 마태복음 16장에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풀리고,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인다'고 한 이런 말이 성립되는 거라구요. 이 원칙을 몰라 가지고는 성경을 풀 도리가 없어요. 이거 다 무슨 말이예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만큼 우리 통일교회에 하늘이 세워 준 권위와 통일교회 자체가 가져야 할 자부심을, 하나님의 이름과 더불어 자부심을 가지고 세계의 사탄을 추방해 버리고 사탄세계에서 인류를 해방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박수) 이제 여러분이 확실히 알 거라구요. '아, 복귀를…. 이제 병이 이렇게 났으니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저렇게 약을 먹고, 어렵더라도 약을 먹고 고쳐 가야 된다' 하는 걸 알았을 거라구요.
이러한 과학적인 근거에 의한 하나님의 복귀섭리의, 구원섭리의 공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믿고 천당가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미친 것들이예요. 대낮에 다 미친 녀석들이예요. 정신이 없는, 미친 녀석들이라구요, 미친 녀석들. 그게 이단이예요. 그게 이단이예요, 이단. 통일교회가 이단이 아니예요. 진짜가 가짜 같고, 가짜가 진짜 같은 때가 끝날이예요.
레버런 문을 마피아보다 더 무섭고, 무슨 갱단보다 더 무섭게 생각한다구요. 뿔이 열 개가 나고, 꽁지가 뭐 이렇게 되고, 둥둥 떠다닌다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선생님은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예요. 수학을 한 사람이라구요. 맹목적으로는 믿질 않는 거예요. 믿지 않는 거예요. 이런 놀음하래도 안 한다구요. 통일교회를 왜 반대하느냐 하면 무서워서 반대하는 거예요. 간단하다구요. 무서워서, 유대교하고, 천주교하고, 기독교하고 전부 다 원수들인데 이 통일교회 문선생을 반대하기 위해서 셋이 하나됐다는 사실은…. 어차피 지상에 와 가지고 해야 할 일인데, 그들이 하나될 수 있는 길을 내가 열어 놓았으니 잘했지요. (박수)
사탄 앞에서 그들이 하나되었으니 이제 하나님 앞에 하나될 때가 온다는 사실을 예증한다는 것도 알아야 된다구요. (박수) 그러면 될 거라구요. 통일교회가 하나되게끔 만들지 않으면 통일교회하고 영원히 하나될 길이 없다구요. 자기들은 하나됐더라도 통일교회와 하나될 길이 없다구요. 내가 용서를 해주고, 하나되게 하고, 전부 다 이럴 수 있는 마음을 갖지 않으면 하나될 길이 없다고 본다구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지금 뭐 전도하고 다 하는 것…. 그것이 아들딸도 찾지만 전부 다 자기 동족 친척를 찾는 거예요. 제일 가까운 친척이 누구냐 하면 우리 통일교회로는 신교이고, 그다음에 누구냐 하면 구교이고, 그다음에 누구냐 하면 유대교인 것입니다. 그다음에 먼 친척이 누구냐 하면 전세계의 불신자들입니다. 그것이 통일교회가 해야 할 책임이라구요.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전체를 탕감할 수 있는 영원한 조건은 참된 사랑
자, 그만둘까요, 한 가지 더 얘기할까요? 「더해요」 얘기를 잘하면 한 시간에 끝나고, 여러분들이 말을 자꾸 안 들으면 두 시간이 걸린다구요. 네 시간 한다면 이 부모의 날이 뭐예요? 제일 고생하는 날이라는 결론이 내려지는데도 또 하자구요? 「예」 이것 외적인 오늘 제목에 대한 내용은 다 끝난 거예요. 외적으로 보게 되면, 복귀노정에 있어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갈 수 있는 그 길을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역사적 참부모의 날의 의의에 대해서는 다 끝났다구요, 외적으로. 내적으로는 남아 있다구요. 그거 듣고 싶어요? 「예」 명년에 하지요. 명년에 또 올텐데 뭐, 「노」 다 좋아하는데 '노' 하는 사람은 여기 몇 사람밖에 없다구요, 몇 사람밖에. 다 좋아한다구요. 「아닙니다」 저기에서도 대답했어요? 대답하려면, 소리나려면 입이 벌어져야 할 텐데 입 벌린 녀석 하나도 없던데? 그만두자구요. 더하자구요? 「더해요」 예이-. (웃음)
내가 목이 쉬어 온다구요, 목이. 목 쉬면 어떻게 하겠노? 내 대신 누가 해주면 좋겠는데, 내 대신 할 사람 나와 얘기해 봐요? 「안 돼요」 왜, 왜? 거 나만 필요해요? 「예」 오늘 여기 처음 온 사람 한번 손들어 봐요, 처음 온 사람. 오! 내려요. (박수)
자, 그러면 이제 근본문제에 들어가서 여러분의 피가 있고, 여러분의 살이 있고, 여러분의 뼈가 있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피와, 하나님의 살과, 하나님의 뼈와 관계 있어요. 없어요? 「있어요」 없다구요. 「있습니다」 암만 있다고 해도 없다구요! (웃음) 조건적으로는 있을 수 있어요. 조건적으로는 있을 수 있지만 사실적으로는 없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 여러분들이 선생님 대해서 뭐 참부모라고 하지만 여러분하고 선생님하고 무슨 인연이 있어요? 「예」 여러분들이 선생님과 무슨 관계가 있어요? 「예」 아니라구요. 조건적으로 있다는 거예요, 조건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복귀노정은 탕감조건적 노정이더라. 이 길이 이렇기 때문에 우리가 몇천 년을 뛰어야 하고, 몇만 년을 뛰어 넘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냥 넘어갈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건 무슨 조건 가지고 가능하냐? 그걸 알아야 돼요. 무슨 조건 가지고 가능하겠느냐 이거예요. 돈? 「아니요」 권력? 「아니요」 지식? 「아니요」 그럼, 믿는 것? 「예」 믿는 것은 없제나 달라진다구요. 아침 저녁으로 달라지는 거예요. 그럼 무슨 조건 가지고? 변하지 않는 조건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사랑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조건도 영원히 성립 안 돼요.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온 것은 외적으로는 나라의 왕으로 사탄세계를 통치하기 위한 책임을 갖고 왔지만 내적으로는 뭘로 왔느냐? 부모로 왔다 이거예요. 요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고맙지요? 그러면 예수님이 무엇 갖고 오고, 무엇 갖고 갈 수 있느냐? 무엇 갖고 세울 수 있느냐 이거예요. 참부모의 자리에 나가려면 참부모의 조건을 세우려니 무엇 갖고 세우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나라를 다스리는 왕권 가지고 안되는 거예요, 안 되는 거예요, 안 되는 겁니다, 무엇 갖고요? 「사랑으로요」 사랑을 갖고, 사랑을 갖고, 무슨 사랑? 사탄세계의 사랑보다도 높은 사랑, 깊은 사랑, 넓은 사랑 아니고는 안 된다구요.
'사탄세계의 왕을 대하던 이상 예수 그리스도를 대하라! 사탄세계의 부모를 대하는 이상 예수를 대하라! 사탄세계의 남편 아내 자식을 대하던 이상 예수를 대하라!' 이런 선포를 하지 않고는 예수가 메시아 자격이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이러한 나를 누구보다 사랑해라! 모든 과거, 현재, 미래, 천상의 천사세계나, 땅 위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는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라!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못 간다' 하는 이런 결정적인 선언을 하는 사람이 메시아가 될 수 있는 자격자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예수님은 그런 말뿐이 아니라, 말뿐이 아니라, 그렇게 할 수 있다 이거예요. 사랑할 수 있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사탄세계의 왕보다도 예수님을 더 사랑하면 하늘나라의 왕으로부터 상속받을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거요, 사탄세계의 부모보다도 더 사랑하게 되면 하늘나라의 부모를 모실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거요, 사탄세계의 처자보다 더 사랑하면 하늘나라의 처자를 사랑할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거요, 사탄세계의 남편 아내보다 더 사랑하게 되면 그러한 남편과 아내가 찾아질 수 있다 그 말이라구요. 그거 알겠어요?「예」
그러니 예수를 놓고 사랑 장사, 사랑 거래를 하자 그 말이라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사랑하면 그런 것을 외적으로도 다 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다음에는 예수님도 오라고 하면 온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오라고 하면 온다구요. 장사 중에 이런 장사가 없지요? 「예」 그렇기 때문에 그 장사가 제일가는 장사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예수님은 성경에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고 딱 단언했나요, 안 했나요? 「했습니다」 그때에는 그 말이 몽등이 맞아 죽을 말이라구요. 칼 맞아 죽을 말이라구요. 그거 죽게 마련이예요. 죽게 마련이라구요. (웃음) 그가 욕심장이예요. 욕심장이 아니예요? (웃으심) 자기 여편네 있는 남편이 그 말을 들을 때, '여보, 당신 가서 더 사랑하소' 이러겠나요? '야, 이놈의 간나야, 가기만 해봐라' 하며 죽이려고 그러지요.
제일 못 할 자리가 메시아의 자리인 것입니다. 제일 못할 놀음이 메시아 놀음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메시아 한번 되고 싶은 사람 손들어 봐요. (웃음) 내가 알기로는 메시아 하겠다는 녀석은 전부 다 미친 녀석이라구요. 자기가 뒤를 본 것까지 '아, 맛있다. 맛있다' 하며 주워 먹을 수 있는 이러한 놀음까지 하겠다고 하기 전에는 메시아 못 된다고 본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메시아 못 된다구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얼마나 힘든지, 얼마나 힘든 줄 아느냐 이거예요. 기분 좋지 않은 모양이구만요. 「아닙니다」
왜 사랑 가지고만이 탕감조건이 성립되느냐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참사랑은 역사를 지배한다구요. 과거, 현재, 미래도 그 사랑에 지배받기를 원한다구요. 모든 존재가 사랑의 지배를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자, 여기 나이 많은 할머니, 저기 아주머니 왔구만요. 저기 아주머니 옛날에 지극히 사랑하던 그 남편 생각할 때에, 지금 생각하고 있는데도 엇그제 같은가, 몇천 년 전 같은가? 어때요? 지금도 그곳에 지금도 그 가운데 있고 싶은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예요, 안 맞는 말이예요? 틀려요? 「아니요」 (웃으심) 또 사랑하는 사람이 저 땅끝, 아시아 제일 끝, 북극의 어디 얼음덩이에, 진짜 사랑은 뜨거운데 그 찬 얼음덩이에 앉아 가지고 벌벌벌 떨고 있다면 그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나요, 어떻나요? 생각하면 뜨거운 생각이 나요, 안 나요? 「납니다」거리의 지배, 역사적, 시간적 지배를 받지 않는다구요.
그리고 참된 사랑은 혁명을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영원한 거예요, 영원해요. 아무리 하나님이라도 혁명할 수 없다구요. 영원한 거예요. 사랑으로 맺어진 이 손수건 하나는 무사랑으로 맺어진 미국 땅보다도 가치가 있더라, 이게 맞는 말이예요. 안 맞는 말이예요? 「맞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만이 전체를 걸 조건물로 세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젠 알겠지요?
구약시대, 신약시대, 재림시대 3시대의 역사
자 그러면, 조건을 세워 나오는 역사적 이러한 복귀…. 다시 말하면 심정적 역사적 사랑을 복귀하기 위해서 어떤 과정을 거쳐오느냐? 이게 문제라구요. 참사랑을 찾기 위해서 어떠한 과정을 거쳐오느냐?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구약시대는 뭐냐? 아까 말한 거와 같이,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도 위신이 꺾였고, 천사장도 떨어졌고, 인간도 떨어졌고, 만물도 떨어졌고, 다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복귀역사노정은 만물과 천사와 사람이 하나님과 하나되는 길을 찾아 나오는 길이다 이거예요. 구약시대는 물질을 통해서 사랑의 관계를 맺는 때라는 거예요.
사람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까꾸로 됐다구요, 까꾸로. 만물이 제일…. 사람이, 중심이 떨어짐으로 말미암아 까꾸로 됐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다시 올라가려면 만물을 통해서 가야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만물을 지은 후에 아담 해와를 지었기 때문에, 복귀노정은 재창조노정이니, 그대로 딱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는 국가적 기반을 중심삼은 제물형태권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만물을 중심삼은 제물형 국가형태로 만들어 놓은 것이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민족인 것입니다.
그다음엔 뭐냐 하면, 만물을 찾고 그다음엔 아들을 찾아야 돼요. 복귀과정은 까꾸로예요, 까꾸로. 부모가 나와서 자녀하고 만물주관해야 되는데 까꾸로라구요. 꺼꾸로이기 때문에 만물을 찾고, 그다음엔 자녀 찾는 거라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양자와 같은 자리에서 예수와 하나돼야 되는 것입니다. 온갖 충성을 다 하는 나라가 돼 가지고 완전히 세례 요한과 하나가 되었으면 양자하고 아들을 찾았을 거라구요. 그랬더라면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예수님이 아들 사명을 해 가지고…. 아들 사명시대는 뭐냐하면 나라를 전부 다 다스려 가지고 타락이 없었던 나라권을 만들어야 하는 거예요. 하나 만드는 기간이라는 것입니다.
그다음엔 아들의 사명을 끝내 가지고 부모의 사명을 하는 자리까지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예수님을 대제사장이라고 했다구요. 제사장은 구약시대의 왕초예요. 왕초, 그다음에는 아들, 아들이라고 했다구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다구요. 그다음엔 복귀된 부모의 자리까지 나아가야 한다구요. 3시대권을…. 이 일을 제사장들이 전부 다 했으면, 구약시대의 나라와 천사장권을 중심삼고 양자권을 만들어 가지고 한꺼번에 전부 다 그들의 부모의 자리까지 다 나갔을 거라구요.
그러나 믿지 않고 예수를 죽임으로 말미암아 예수를 제물 드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제물을 드렸는데 누구를 위해 제물 드렸느냐? 앞으로 미래에 참부모의 사명을 가지고 오실 메시아를 위해서 제물 드렸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약시대인 것입니다. 아들을 제물로 받들어 가지고 하나가됨로 말미암아 하나님에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뭘하자는 것이냐? 아들 자리를 다시 찾자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메시아가 와 가지고 이 양자와 더불어 접붙여 가지고 아들의 사명을 끝내어 부모의 자리에 나갈 수 있는 그러한 날을 고대하는 것이 기독교의 메시아사상이다 하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안 됐기 때문에 오늘날 끝날에 할 것이, 올 것이 뭐냐 하면 부모님을 중심삼고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심정적 진짜 사랑을….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그다음엔 자녀와 가정을 중심삼고 전체가 사랑할 수 있는 하나의 세계를 이루어야 할 일이 남아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앞으로 재림시대의 역사라는 거예요.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를 묶어야 복귀의 길이 생겨
예수님 시대에 유대교와 유대 나라가 하나 못 되고 갈라짐으로 말미암아 예수가 죽은 거와 마찬가지로 기독교가 끝날에 가 가지고는…. 기독교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그 터전에서 메시아를 맞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유세계가 완전히 하나되면 공산세계와 하나돼야 돼요. 그래야 세계가 하나되는 거예요. 이 복귀의 기준은 반드시 혼자서는 안 세워져요.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가인과 아벨 둘이 하나돼야 된다구요. 그와 같은 역사가 쭉 전개돼 가지고 나오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기성교회와 이 미국이 완전히 하나되면 하늘의 뜻 쪽으로 넘어갈 수 있는 길이 생긴다는 거예요. 그런데 반대하고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역사, 즉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 3시대를 여기서 전부 다 묶어 줘야 된다구요. 묶어 줘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복귀의 길이 안 생겨난다 이거예요.
종적인 역사는 구약시대 신약시대 이렇게 내려오는데, 횡적으로 종적인 탕감을 해야 돼요. 그러므로, 아까 말한 역사적인 사실을 종적으로 전개시키는 놀음을 하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볼 때 통일교회의 경제권, 통일교회권, 통일교회 레버런 문을 중심삼은 부모권 기준이 전부다 연결되어야 돼요. 다시 말하면, 지금까지 하나님이 섭리한 모든 시대의 제물권, 자녀권, 부모권을 한꺼번에 횡적으로 세워 나갈 수 있게,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봉헌할 수 있는 기준이 벌어져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세계가 복귀 안 된다구요. 그래서 하나님이 그걸 받게 될 때, 받은 그 자리에서부터 천국이 벌어지지 그러기 전에는 천국이 오지 않는다구요.
그래서 통일교회 레버런 문은 개인적으로도 그러한 일을 해야 된다구요. 개인적인 경제권, 개인적인 자녀권, 개인적인 부모권을 중심삼고 하나님 앞에 바치고, 탕감적으로 먼저 세계를 걸고 싸워야 되는 거예요. 가정을 걸고 그와 같은 싸움을 하고, 종족을 걸고 그와 같은 싸움을 거쳐야 하는 거예요. 또 민족, 국가, 세계를 걸고….
워싱턴 대회는 만민을 위한 세계사적인 제사
그러면 미국에서의 지금 3년간은 뭐하는 기간이냐? 예수님의 3년노정과 마찬가지로 전세계를 중심삼고 3년노정을 넘어가는 기간이예요. 이런 봉헌의 싸움을 하는 것이 현재 입장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것이 작년까지 해서 끝난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 뉴요커 빌딩도 산 것이요, 맨하탄 센터도 산 것이요, 티파니 빌딩도 산 것이요, 43가 전부 다…. 이 세계 중심이 뉴욕이예요. 그러니 이제 대표적으로 전국가를 걸고 해야 된다구요. 전세계를 걸고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있는 돈, 우리에게 있는 아들딸 전부 여기에 긁어 모아 가지고, 있는 정성 다 모아 가지고 워싱턴 대회, 제물을 드린 거예요. 그 날은 미국을 위한 세계사적인 제삿날이었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전체, 오색 인종이 전부 다 모였다구요. 하늘이여, 받아 주시옵소서 ! 이게 제삿날이라구요. 수많은 영계는 그 제삿날에 하나님을 추앙하고 있고 오늘날 통일교회는 대표적으로 제사를 드리고 있는데 미국을 위주로 한 전세계의 만민은…. 그날을 찬양하고 모두 속죄하는 의미에서 회개하고 하늘의 구원의 손길을 바라야 할 것이 미국이요. 민주세계인데도 불구하고 반대했다구요, 반대.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 놀음 했다는 거라구요, 그 놀음,
그렇기 때문에 누가 반대하거나…. 많은 사람들이 '레버런 문, 좀 조용히 있으면 좋은데, 왜 그래? 제발 그만두라고' 하는데, 그거 다 모르는 사람이라구요. 여기 간부들도 전부 다 '아이고, 선생님 안 됩니다. 그만두세요' 했지만, 선생님은 듣지 않았다구요. 나는 내 일생에 있는 정력을 다한 거라구요. 내 자신도 그렇고 내게 있는 돈, 능력 있는 아들딸 전부 동원해 가지고 몽땅 바친 것입니다. 내가 믿고 있는 건, 하나님이 세계를 죽이고자 하시지 않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여기에서 초라하게 실패하는 날에는 하늘나라의 모든 뜻은 망해지고 없어지기 때문에 하나님이 협조할 것은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그걸 내가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1976년 9월 18일은 내가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이 형장에 나가는 것보다도 더 심각한 마음을 가지고 나섰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 전에는 아침을 저녁으로 오해한 때도 많고, 저녁을 아침으로 생각한 때도 많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변소에 가서 소변을 본다는 것이 딴 데 가서 소변 보는 때가 여러 번 있었다는 거라구요. 그것은 나와 하나님만이 아는 거라구요. 여러분들은 모르는 거라구요, 얼마나 심각했는가.
그것을 역사상 레버런 문에게 있어서 최고의 정성을 다하는 하나의 전환점으로 삼고 만민을 위한 제사날로 내가 하나님 앞에 설정하고 나가는데, 하나님은 기필코 이런 때를, 이런 시간을 맞기를 기다렸기 때문에, 그 시간에 나가는 내 자신이 제사장의 책임을 지고 세계를 대신하고 수많은 종교를 대신해서 하나님의 심정을 걸어 가지고 땅 위에 끌어내릴 수 있는 놀음을 하지 않으면 이 세계가 망한다고 생각했다구요. 그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그렇게 깨끗하게, 그렇게 사고 없이 지낼 수 있었다는 것은…. 그것 다 레버런 문이 한 게 아니라구요. 하나님이 해주신 것입니다. 나는 뭐 애기 잃어버렸다고 해서 잃어버렸던 아들을 찾음으로 말미암아 세계 사람이 찾아질 것이다, 그런 기도를 한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자, 이래서 이 서양, 이 미국 역사에, 문화사에 있어서의 어떠한 힘으로도 제거시킬 수 없고, 부정할 수 없는 전통이 설정됐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박수) 그럼으로 말미암아, 아시아에서 태평양을 건너 가지고 이 미국, 고독한 섬과 같은 나라, 동지도 없고 친구도 없는 이 땅에 오면서 하늘 앞에 기도했던, 3년 기간에 해야 할 책임을 완수하여 하늘 앞에 드릴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무엇보다 세계적인 것을 더 사랑해야 될 원칙이 있기에
그렇기 때문에 천승일(天勝日)을 1976년 10월 4일에 선포하고, 세번째로 선생님이 금년 2월 23일 지승일(地勝日)을 중심삼고 3단계를 거쳐 가지고 해방권을 선포할 수 있었던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한다구요. 그래서 새로운 기원이 마련됐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박수)
자, 그런 의미에서 이번 부모의 날은 의의 있는 날이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면 이제 통일교회로서,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역사적인 사명을 해야 할 책임이 어떻게 전개됐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았다구요. 레버런 문이 돈을 왜 벌었는지 알겠지요, 이제? 알겠어요? 역사적으로 하나님이 세우신 모든 탕감조건, 경제권을 전부 다 사탄이 빼앗아 갔기 때문에 내가 찾아서 하나님 앞에 드려야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경제권을 잡아야 하는 거예요. 어떠한 회사 사장, 어떠한 경제인 이상 내가 노력한 걸 알아야 돼요. 그 이상 노력한 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는 사랑의 마음 가지고 그 놀음을 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나를 위해 번 게 아니라구요. 그다음에는 통일교회 패들, 통일교회 사람들을 전부 다 정성으로 키워 온 거라구요. 내 자식같이 생각한 거라구요. 왜 그랬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 될 수 있는 기독교가 망하겠고, 모든 종교의 갈 길이 막혔으니 이걸 정성을 다해 사랑으로써 엮어야 되겠다고 생각한 거예요.
보라구요. 나는 한국 사람이라구요, 사실. 아시아 사람이라구요. 여기는 미국이라구요. 미국은 부자 나라라구요. 내가 미국 식구들을 위해서 미국 돈 가지고 쓰는 것이 아니예요. 내가 한국을 중심삼고, 일본을 중심삼고 벌어 놓은 돈을 갖다가 미국 사람 먹여 살리는 데 쓰는 것입니다. 자기 아들딸보다도, 자기 백성보다도, 자기 아시아인보다도 더 세계적이라면 더 사랑해야 된다는 원칙이 있기 때문에 그 놀음을 한 것입니다.
이제 미국에서 찾아진 이 오색인종들을 전부 다 어떻게 할 것이냐? 세계를 위해서 살 수 있게 해야 된다구요, 세계를 위해서. 그럴 때는 미국은 세계를 지도하는 미국이 될 것이고, 하나님 이름으로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이런 중심국가가 되지 않겠느냐. 그래, 사랑으로 연결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사랑으로. 그래서 하나님 앞에 가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공인을 받게 되면 거기서부터 세계적인 천국이 출발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내가 그런 놀음을 했다구요, 미국 와서, 내가 욕을 먹고 못난 사람 취급받고 분하고 억울함을 참으면서 이런 기반을 닦기 위해 지금까지 수고해 나왔다구요. 미국 사람, 미국 청년들이 웃고 사는데 나는 울고 나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미국 사람, 미국 젊은이들은 놀고 있는데 나는 쉬지 않고 나왔다구요. 반대라구요. 미국 어떤 기관의 지도자들은 전부 다 존경받고 이런데 나는 반대받고 나왔다구요. 이 미국의 해방을 위해서 내가 감옥살이까지 할 것을 각오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각오로 가고 있는 거라구요. 생명까지 내놓고 가고 있다구요.
이렇게 불쌍한 사람을 동정하지 않고 돌로 치고 침뱉고 이러게 될 때는 하나님이 가만히 있을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지만, 여러분들 통일교회 사람이 미국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이여, 이들이 미국 사람이니, 이들을 보아서 용서하시옵소서' 이런 기도를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구요. 그 값을 미국이 졌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 빚을 미국이 지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 빚을 통일교회에 갚아야 될 것이고, 통일교회 사람들에게 어느 한때에 갚아야 될 것입니다.
내가 오늘 확실히 이야기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통일교회 식구를 사랑 못했다구요. 사랑을 할 수 없었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사랑해 가지고는 안 되는 것이예요. 죽을 길로 내몰고, 십자가길로 내모는 놀음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스승이 할 수 없는 놀음이라는 것을 내가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막강한 경제기반을, 있는 그 돈을 가지고 레버런 문을 도와줬으면 여러분들을 안 시켰어요. 여기에 막강한 모든 젊은이들이 레버런 문을 후원했으면 여러분들에게 전도를 안 시켰을 것입니다. 모든 것이 다 해결되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들이 전도해 오는 한 사람을 미국 사람들이 환영하는 것으로 대하려고 했고, 여러분들이 벌어오는 한푼의 돈을 미국 국가가 주는 돈으로 대치해서 세워 주려고 생각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푼의 돈에 통일교회의 눈물이 어려 있고, 한 사람의 통일교회 식구에게 통일교회 눈물의 심정이 어려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 미국 국민이 나를 가라고 하기 전에 내가 갈 날이 올 것입니다. 내가 이민국에서 문제시하고 있는 젊은이들을 한 사람도 빠짐없이 전부 다 데려갈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내가 그렇게 되면 이곳 미국 젊은 통일교회 교인은 전부 다 미국을 떠나려고 할 것입니다. 미국은 자기 나라인데도 애착도 없어질 것입니다. 여기에서 정성들인 일본 식구들이라든가 외국에서 온 사람들을 쫓아내는 날에는 이들도 전부 갈 것이니 그렇게 되면 이 나라가 망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날에는 미국은 희망이 없는 거라구요. 등대가 잘라져 가지고 배는 움직이는데도 갈 바를 모르는 배가 될 것입니다. 나는 틀림없이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고, 틀림없이 그렇다고 알고 있는 거라구요. 자, 여러분들은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 간다면 다 가게 돼 있지요? 「예」
자, 이제는 우리 통일교회와 선생님이 미국에서 지금까지 활동한 내용을 대개 알 거라구요.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여기에서 한 내용과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한 일, 이 전부는 우리 통일교회를 위해서 한 것이 아님을 여러분이 확실히 알았을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다음에 또 한걸음 지나서….이제 몇 시간 지났어요? 세 시간 됐구만요. 이제 또 한 시간 남았구만요. 또 하자구요? 「예」
모든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서 다시 낳아져야
사탄으로 말미암아 핏줄을 이어받은 그날부터 이 땅 위에 태어나는 첫 아들이나 둘째 아들이나 전부 다 사탄편에서 태어났다는 걸 말아야 된다구요. 본래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태어난 아담 해와의 아들딸은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첫번 난 것도 하나님편이요, 둘째 번 난 것도 하나님편이 되어야 하는데 첫번 난 것이든 둘째 번 난 것이든 다 사탄 것이 되었다구요. 이것을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다시 나야 된다구요, 다시 나야 돼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다시 나야 된다구요.
무엇을 통해서 다시 나야 되느냐?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서 다시 난다는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만물로부터, 종, 아들, 그다음엔 부모를 다시 낳아야 된다 이거예요. 이 노정이 남아 있다구요. 알겠어요? 다시 나야 돼요. 만물도 다시 나야 되고, 종도, 천사도 다시 나야 되고, 그다음엔 아들도 다시 나야 되고, 부모도 다시 나야 된다구요. 그 판도를 국가적, 세계적으로, 전부 다 외적으로 이렇게 다시…. 만물 판도, 그다음엔 천사장 판도, 그다음엔 자녀 판도, 그다음엔 부모의 판도를 세계사적인 기준으로 넓혀 가지고 다시 낳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사탄세계를 넘어서야지요. 타락한 것들부터 까꾸로 뒤집어박는 놀음을 해야 돼요.
가인 아벨이 실패한 장자기업 복귀역사
자, 아담 해와에게는 아들이 있지만, 본래 하나님의 아들은 없으니까 아담 해와 아들 가지고 사탄편 아들, 하늘편 아들로 서로 빼앗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아담 자체는 두 세계의 주인이 돼 있기 때문에 할 수 없는 거예요. 안 된다는 거예요. 원리적으로 볼 때, 하나님편만의 사람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갈라내는 거예요, 두 세계를 여기서. 사탄세계와 하늘세계 두 세계로 갈라 놓는 거예요. 이것이 가인 아벨 싸움이라구요. 여기서 하나님편 아벨 중심삼고 가인이 끌려 넘어왔다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끝나는 거예요. 그래서 형제를 다 낳아 가지고 동생이 형이 되고 형이 동생의 뒤를 따르게끔 만들려고 그런 거라구요.
왜 그러냐 하면 하늘편에 선 아벨은 아담 대신자요, 사탄편에 선 가인은 천사장 대신자이니, 천사장이 아담을 거꾸로 주관하여 타락했기 때문에 아담편의 사람이 거꾸로 천사장편 가인을 굴복시킴으로 말미암아 그건 탕감복귀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고칠 수 있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은 그렇게 난다 이거예요.
자, 그랬으면 아담 해와는 어떻게 되느냐? 다른 아담 해와가 와야 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를 복귀할 수 있는 메시아는 부모…. 메시아는 어차피 와야 되는 것입니다. 3대 이내에 메시아가 와 가지고, 3대 이내에 나와 가지고 전부 다 한꺼번에 복귀하면 가정적으로 복귀되는 것입니다. 참된 부모, 참부모와 같은, 타락하지 않은 부모와 같은 위치에 와 가지고 까꿀잡이로 접붙여 가지고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데 가인이 아벨을 죽인 것은 천사장이 아담을 타락시킨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두 세계의 싸움이 생겼습니다. 가정은 가정대로 싸우고, 종족은 종족대로 싸우고, 민족은 민족대로 싸우고, 국가는 국가대로 싸우고, 세계적으로 이런 분열의 현상이 벌어지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분열되어 가지고 싸우면서 세계에 다 퍼져 나간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이렇게 싸우면서 자꾸 분열되어 나갔던 것을 싸우면서 통합해 나온다는 거예요. 전세계가 사탄 것이 되게 되면, 그다음엔 하나님이 그 세계의 끝에서부터 찾아오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종교는 동생의 자리에 있고 사탄세계는 형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형님은, 동생이 언제나 동생의 자리에서 형님의 자리를 빼앗으려는 놀음을 하기 때문에 언제나 동생을 미워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는 핍박받기 마련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형님의 장자권을 빼앗으려고 하는 것은 이 세상의 사탄법으로 보게 되면 안 되는 것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맞게 되어 있습니다. 맞지만 하나님이 벌 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가인 아벨이 실패한 것을 돌리는 역사를 해 가지고…. 여기서 했더라면 나와 가지고 전부 다 가정적으로, 횡적으로 수습할 것인데, 이것이 종적 역사로 전개돼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다시 낳는 길을 찾아가 가지고…. 본래는 형제가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야 된다구요. 둘이 갈라지면 안 된다구요. 이 지구성을 차지하려면 둘이 갈라져 가지고는 안 돼요. 하나돼 가지고 태어난 아들딸이 주관하게 되어 있지, 둘이 갈라져 가지고는 안 되게 되어 있다구요, 원리가.
가인과 아벨은 나 가지고 싸워서 이(아벨)쪽이 졌으니 이것이 다시 어디로 들어가느냐 하면, 어머니 복중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시 낳았다는 조건으로서, 형이 동생으로 태어나고, 동생이 형으로 태어나 가지고 하나의 혈통으로 바꿔치는 놀음을 하나님의 섭리역사 가운데 구약시대부터 거치며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리브가의 협조로 에서로부터 장자권을 복귀한 야곱
그래서 가인 아벨을 낳아 가지고 형제끼리 해서 안 되었기 때문에, 더 하나될 수 있는 가까운 쌍태를 가지고, 야곱과 에서 때에 쌍태를 중심삼고 이 놀음 하는 것입니다. 쌍동이는 서로서로 통한다는 거예요. 죽이는 자리까지는 못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곱이…. 여러분 정경의 그 내용이 뭐예요? 야곱이 어머니와 아버지를 속여 가지고 축복을 받으려고 했는데, 하나님이 왜 축복을 해줬느냐 이거예요. 복귀원칙이 어째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보라구요. 해와 대신에, 해와가 그런 놀음을 했기 때문에 해와 대신 하나님의 뜻을 세울 수 있는 여자가 나오지 않으면 안 되는데, 그런 여자가 나오려면 반드시….해와는 하나님을 속였어요. 또 아담이 남편인데 남편을 속여 가지고 타락했어요. 둘을 속였다구요. 하나님을 속이고 아담 몰래 가서 타락하지 않았어요? 그 말은 뭐냐 하면, 하나님 아버지하고 아들을 속였다는 거예요. 2대를 속인 것입니다. 이것을 복귀할 수 있는 여자가 있어 가지고 그와는 반대의 일을,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반대의 놀음을 해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 리브가가 말이예요, 에서의 어머니, 야곱의 어머니가 해와의 자리에 서 가지고 자기의 영감과 아들 에서를 속여 가지고 야곱을 세우는 거예요. 아버지와 에서, 이 둘을 속이는 거예요. 아버지와 아들을 속이는 거예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그랬어요」 그들을 부정 해서라도 하나님의 뜻을 세우겠다고 하는 그것이 그 반대적 세계로, 하나돼 가지고 복귀하겠다는 뜻에 일치했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늘편의 어머니로서 하늘편의 아들을 가질 수 있는 길이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야곱 때에 시작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모든 사탄편에서 가져간 것, 형님이 가져간 것을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전부 다 빼앗아 오는 것입니다. 찾아올 수 있는 거예요. 이러한 이치가 있기 때문에 야곱이 역사상에 없는 사기꾼인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축복을 해주었던 것입니다. 그런 문제를 지금까지 몰랐다구요. 이것을 풀지 못하면 풀리지 않는다구요. 그럼 맞아요, 안 맞아요? 이래서 형이 죽이려고 했던 것입니다. 마찬가지예요. 가인이 아벨을 죽이려고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에서가 야곱을 죽이려고 한 거예요. 그때 도망가 가지고…. 어머니 편이 후원한 거예요. 어머니 편이 협조해 준 것입니다.
한 가지 야곱에게 유리했던 것은 이삭이 에서에게 축복을 안 해주었다는 거예요. 이게 복이라는 거예요. 축복을 안 해준 것이. 축복을 해주었으면 두 세계가 남아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에서가 남은 부스러기라도 있을 테니 그것이라도 해달라고 했지만 안 해주었다는 것입니다. 냉정히 끊고 안 해준 사실은 역사적인 사실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만일 이삭이 에서에게 축복을 해주었다면 하나님이 야곱에게만 축복 못 해준다는 것입니다. 야곱만을 돕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야곱 편만을 중심삼고 언제나 하나님이 같이 할 수 있었던 거예요. 이렇게 해서 실체의 사탄 에서를 굴복시킬 수 있는 조건을 세웠다구요. 그래서 갈라져 가지고 도를 닦아 나온 거예요.
야곱이 또 약은 것은 팥죽을 주고, 떡을 주고 장자기업을 사 놓았다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상징적으로 전부 다 조건에 안 걸리게 딱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당당히 야곱 편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21년 동안 모든 축복의 기반을 닦아 가지고 돌아올 때에 얍복강가에서 천사와 싸운 거예요. 천사는 뭐냐? 영적 사탄이예요. 영적 사탄과 영적 사탄의 지배를 받는 실체 에서 이 둘을 다 굴복시키는 놀음이 벌어져야 된다구요. 거기에서 승리해야 된다는 겁니다.
타락이 뭐냐? 천사한테 굴복당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천사를 굴복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겨 놓으면 영적 사탄의 지배를 받는 천사장의 실체도 굴복시킬 수 있는 길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서 야곱을 치게 한 것입니다. 그래서 씨름을 해 가지고…. 야곱은 그 씨름을 하는데 21년 한 이상의 힘을 다해서 싸운 거예요. 21년 동안 축복받은 이상의 정력을 다해서, 힘을 다해서 싸운 거라구요. 다리가 끊어지고, 죽더라도 나는 뜻을 이루어야 되겠다는, 몸뚱이는 희생시키더라도 뜻을 이뤄야 되겠다는 신념이 강했다는 겁니다.
자, 이렇게 해 가지고 사탄이가 축복해 준 거예요.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이 여기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이름이. 무엇에게 이겼다구요? 천사예요, 천사. 전천사세계,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제부터의 야곱이 가는길은 하나님이 원조할 뿐만이 아니라 천사세계도 여기에 굴복해 가지고 원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영적으로 이겼으니, 영적 사탄이 지배 못 하게 되었으니 에서도 굴복하게 마련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야곱이 자기의 선물을 에서에게 주어 가지고 하늘권 내의 선물을 받고 에서가 굴복함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사탄세계는 경제적 조건만 가지면 언제든지 구원할 수 있다는 조건이 성립된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종교인들이 자기 정성들인 것을 전부 다 사탄세계에 내주는 날에는 그것으로 말미암아 저들이 축복받고 돌아올 수 있다는 조건이 성립된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예수님 당시에도 예수님도 그런 놀음을 했다구요. 이거 다 내가 얘기했다구요.
하나님의 대를 잇기 위해 다말이 간 길
이렇게 볼 때, 이렇게 재미있는 성경이 없겠지요? 과학적이예요, 과학적. (박수) 몇 시간 되었어요? 한 세 시간, 세 시간 반 됐다구요. 한 세시간 되었는데 싫증나요? 한 시간쯤 된 것 같아요, 30분쯤 된 것 같아요? 「한 30분….」 그러니까 세뇌공작한다고 하지요. 이것을 세상 사람들은 세뇌공작한다고 그래요. 세뇌공작해 들어간다고요, 지금. (환호, 박수) 됐어요.
자, 이렇게 돼서 형제끼리, 쌍태 형제가 되어 가지고 바꿔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반대되는 것이 아니고, 이렇게 갈라졌다구요. (몸짓으로 표현하심. 웃음) 쌍태 형제끼리 40대(代)돼 가지고 이것이 복귀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에서의 후손도 12지파에 들어가고 축복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아무 공로없이, 아무….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럼으로 말미암아 뒤집어졌던 것이 바로 되었다 이거예요. 바로 세우는데 공을 세웠으니 에서도 축복을 받는다 이거예요.
이렇게 형제끼리는 복귀했지만, 다 장성한 다음에 복귀했기 때문에 어머니 복중까지 내려가야 돼요. 어린 애에서부터 40대(代)로 장성하기 이전의 사람들은 거기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까지 들어가야 되느냐 하면, 복중까지 찾아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이런 놀음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야곱가정을 중심삼은 그 열두 지파권 내에서 이런 일을 다시 해야 되는 거예요. 아까 3대를 복귀해야 된다고 한 것과 마찬가지로, 혈통을 중심삼고 3대권 내에서 이 일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야곱의 아들 가운데 유다의 지파가 있다구요. 유다는 네째 아들이예요. 유다의 첫째 아들이 결혼했는데 죽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형이 죽으면 그 동생이 형수를 이어받아 대를 이어주게 돼 있어요. 그런데 그 작은 아들이 어떻게 했느냐 하면, 형수를 이어받지 않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벌을 주어 가지고 죽었어요. 그다음에는 세째 아들은 꼬마예요. 세째 아들은 어리기 때문에 이 형수가 남아 유다지파의 대를 이을 가망성이 없으니 큰일났다는 거예요. 그러니 다말이 대를 이으려면 어느 계통을 이어야 되겠어요? 유다지파의 계통을 이으려면 갓난애기밖에는 없으니 자기는 다 늙어 죽겠더라는 거예요. 여기에 혁명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무엇을 하느냐? 하나님의 대를 잇기 위해서는 내 집 망신이든, 내 무엇이든 생각지 않는다, 이런 결심을 하게 된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래서 할 수 없이 창녀의 옷으로 갈아 입고, 자기 시아버지가 농사 지으러 왔다갔다하는 길가에 나가 가지고 자기 시아버지 유다를 꼬여 관계를 맺었어요. 이렇게 해 가지고 관계를 맺고는 기념품을 달라고 했어요. 그때에 지팡이를 주고, 도장과 도장끈도 주고, 그다음에는 염소를 주니 그 뇌물을 받고 애기를 배 가지고 키우는 거라구요. 그것은 전부 뜻이 있었던 거예요. 그래 한 5, 6개월이 되어 다말의 배가 점점 불러 오니까, 동네 사람들이 유다에게 당신의 며느리 되는 사람이 과부인데 이렇게 애기를 배었으니 돌로 쳐 죽여야 된다고 공론을 했어요. 그때에 '이 애기의 아버지가 누구냐' 하니, 이 지팡이의 주인이요. 도장과 도장끈 주인이요, 이 뇌물을 준 사람이라고 해 가지고 유다에게 갖다 주어 가지고 용서를 받는 거예요. 그래서 살았다구요. (웃음)
자, 그래서 애기를 뱄는데 그 애기가 쌍태라구요, 쌍태. 이것을 생각할 때…. 여러분, 타락했다는 사실을 기독교인들이 부정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이냐? 메시아가 오고 하나님의 뜻을 세울 수 있는 길은 반드시 정상적인 여자들을 통해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비정상적인 길을 가는 여자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새로운 혈통이 뻗어 나온다는 사실을 여기서 알 수 있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러냐 이거예요. 몸을 먼저 바치면, 그것은 순수하게 백 퍼센트 사탄 것이예요. 백 퍼센트 사탄편에 있는 거라구요. 그걸 부정하는 입장에 서면 그것이 도리어….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여자, 사탄편의 여자가 아니고 하늘편의 여자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탄의 것을 전부 다 부정해 버리고 하늘편으로 돌아올 수 있는 여자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러한 이치에 일치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다말을 통해 가지고…. 다말은 어떻게 했느냐 하면, 이러한 곁갈래에 서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세우려고 했던 것입니다. 해와가 자기 아버지를 속이고, 자기 남편을 속인 것과 마찬가지로 다말은 자기 아버지 유다와 자기 미래의 남편, 셋째 아들을 다 부정하고 그 놀음 한 거예요. 딱 마찬가지의 길을 간 것입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복중 장자권 복귀로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혈통이 생겨나
그래서 3대권 내에 있는 유다의 가족을, 유다의 혈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러한 역사를 해서, 비로소 복중에 들어 있는 쌍태를 통해서 복중에서 뒤집어 놓는 일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 싸움을 하는 거예요. 야곱이 축복받은 것과 같이…. 다말의 복중에서의 쌍태하고 리브가의 복중에서의 쌍태가 딱 마찬가지입니다. 두 형제가 복중에서 싸운다고 할 때 하나님이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고 똑같은 말을 했다구요. 성경을 보라구요. 딱 같은 말을 했다구요.
그래서 싸우는 거라구요. 해산 때가 되어 가지고 낳는데 형이 먼저 손을 내밀었어요. 그래서 여기에 빨간 실을 매었는데 그 애기의 주먹이 다시 들어가고, 동생이 먼저 태어났습니다. 장자의 권세로 나왔지만 빨간 것 이것이…. 끝날에 주님이 올 때는 이런 일이 벌어져요. 공산당이 나온다는 말이예요. 일시적으로 형 노릇을 했지만 들어가 가지고 후퇴할 것을 다 보여준 거예요.
이래서 베레스와 세라…. 원래는 세라가 형님인데 들어가 버리고 베레스가, 동생이 형님 되었어요. 그 베레스라는 것은 밀치고 나왔다는 뜻이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복중에서 차자가 장자가 되고, 장자가 차자가 되어, 여기에서부터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길이 완전히 끊어졌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이러한 전통을 이어받은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메시아가 복중에서 태어나더라도 사탄이 참소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아들딸의 핏줄을 통해서 나오는 것을 참소할 수 없는 길을 여기서 전개해 놓았기 때문에, 그 정성된 핏줄의 인연을 통한 이스라엘의 계통을 통해서 앞으로 메시아는 태어나기 때문에, 유다지파로부터 메시아가 온다는 말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사탄이 세계 국가기준이 되었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이 국가를 형성해 가지고 사탄과 싸울 수 있는 그때까지, 2천 년 동안 기다려 가지고 그것이 형성되어 메시아가…. 다말, 혹은 리브가의 그러한 전통의 인연을 통해서 나오는 그런 자리에서 메시아가 태어나면 사탄이 참소할 수 없다는 조건이 성립됐다는 것입니다. 사탄 나라보다도 강한 나라가 돼야 돼요. 사탄 나라보다 강해야 돼요.
리브가와 다말의 심정적 전통을 이어받은 마리아
그래 가지고 2천 년 후에 그 뜻을 이어받은 것이 누구냐하면, 마리아예요. 성모 마리아예요. 뜻을 위해서 혁명하는 여자가 나와야 돼요. 천사로 말미암아 타락된 것이니 천사장이 와서 해와를 헙조하는 거예요. 탕감복귀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말을 믿는 거예요. 절대적으로 믿는 거예요. 사탄의 말을 절대적으로 믿고 타락했으니, 이 천사장의 말을 절대적으로 믿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네가 잉태할 것이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하는 그 말을 믿고 모험을 한 것입니다. 모험을 한 거예요.
그때 마리아의 입장은 요셉과 약혼한 입장이었는데, 그것은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해와가 약혼한 입장에 있던 것과 마찬가지의 입장이었습니다. 그렇지요? 아담 해와가 오누이지만 앞으로 결혼할, 약혼 관계에 있었던 거와 마찬가지예요. 천사가 끌고 가서 타락했으니 천사가 끌고 가 하나님 앞에 복귀하는 거예요. 딱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역사적 전통을 이어받았으니 해와가 타락할 때 행동한 그 내용과 마찬가지로 자기 아버지를 속이고 자기 남편을 속이는 놀음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마리아가 남편한테 의논했나요? 「아닙니다」 아버지 알게 했어요. 모르게 했어요? 「모르게 했습니다」 그때에는 처녀가 아기를 배면 돌무더기 돼 가지고…. 생명을 내놓고 애기를 배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딱 같다구요, 딱.
그렇기 때문에, 리브가로부터, 다말로부터 이어받은 심정적 터전을 중심삼고 예수를 배었으니 역사적 모든 탕감 기원을 완성한, 그 복중에서 태어나는 아들 대해서는 사탄이 아무리 참소하려 해도 참소할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은 복중에 있을 때부터 하나님의 아들이예요. 독차지한 거예요. 하나예요. 이래 가지고 낳으니 그 아들의 것이 전부…. 그 아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래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난 것입니다.
참부모를 통해 다시 났다는 조건을 세워야 심정과 혈통이 복귀돼
자, 예수가 에덴동산에서 태어난 아담과 같은데 이것은 뭐냐? 하나님의 아들 아담과 같은, 죄짓기 전 아담과 같은데 혼자서 살아 가지고 되겠어요? 신부를 찾아야 돼요. 신부의 가정이 예수의 가정이 되고, 신부의 나라가 예수의 나라가 되고, 예수의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돼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는 혼자 왔다구요, 혼자 왔어요. 그러니까 유대 나라가 신부의 나라니, 그 나라의 교회가 예수의 교회가 되어야 되고, 그 나라가 예수의 나라가 돼야 된다구요. 그래서 로마를 지배할 수 있는 하나의 세계를 이루었어야 합니다. 그런데 죽었으니 어떻게 되었느냐? 땅 위에 어머니 아버지의 기준, 부모의 기준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 어머니 아버지가 있으면 사랑의 조건을 걸고 다시 태어났다는 조건을 세울 수 있었는데, 그 어머니 아버지가 땅에 없으니 부모의 사랑에서 태어났다는 조건을 세울 수 있는 길이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죽고 난 40일 후에 성령이 이 땅 위에 임하는 거예요. 그 성령이 무엇이냐? 어머니 신(神)이예요. 어머니 신. 보라구요.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상적 아담형을 이루지 못했는데, 그 이상적 아담형을 예수가 완성해서 태어났지만, 이상적 어머니형 기준이 타락함으로 없어졌기 때문에 그것을 영적인 면에서 거두어 왔다는 겁니다. 그 대신형태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비둘기 같은 성신, 구름 같은 성신, 불 같은 성신으로 형태 없는 영(靈)으로서 보낸 것입니다.
성령을 받는다는 것은 무엇이냐? 성령의 몸뚱이를 뒤집어 쓰는 거예요. 그래 어머니 복중으로 다시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전부 다. 예수가 죽었기 때문에 다시 태어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태어나는 데는 어머니 신 혼자만 가지고는 안 돼요. 아버지 신을…. 성신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신랑 되시는…. 어머니 신(神)이니까, 부인 신이니까, 신부 신이니까 그 신이 신랑 되는 예수하고 사모하는 힘과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기준에 들어가야 돼요. 그래야 내가 영적으로 부활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예수를 아버지같이 생각하고, 성신을 어머니같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자리에 나가지 않고는 부활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이론이 여기서 성립되는 것입니다.
본래 사람이 태어날 때에 영인체와 육신이 갈라져 가지고 태어나게 돼 있지 않다구요. 그런데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영인체는 태어났지만 육신은 못 태어난 입장에 있으니 예수가 다시 오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들은 전부 다 세상을 버리고 영계에 갔다가 예수님이 올 때에, 재림주, 참부모가 올 때에 그 참부모, 어머니 아버지 뱃속을 거쳐서 다시 태어났다는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살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다시 말하면 여러분은 타락하지 아니한, 어머니를 맞기 전 참된 아버지의 뱃속에 딸이라든가 아들이라든가 애기씨로 들어가 있어야 어머니를 통해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신을 통해서 예수님을 통해서 '주님이여! 주님이여!' 하며 전부 다 주님의 몸 속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거예요. 전부 다 들어가려고 한다구요. 영적으로 그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예수가 재림할 때에, 영적으로 들어갔던 것들이 예수의 육신을 통해서 하나돼 가지고 그다음에 어머니를 통해서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완전복귀의 길이예요. 사탄의 혈통을 완전히 제거해 가지고 비로소 복귀됐다는 입장에 서는 거예요. 이것이 복귀의 길이예요. 심정과 혈통을 교체하기 위한 복귀의 길이 이렇게 어렵다는 것을 생각지도 않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그저 믿고 천당가겠다는 겁니다. 이것은 도둑놈들이지요. 그렇게 해서 천국 가겠어요? 레버런 문이 말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온 말이라면, 레버런 문이 못 가게 할 거라구요. 이 말이 못 가게 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참부모의 날이 나오게 된 것은 역사적인 기적
왜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저 밤에도 선생님, 낮에도 선생님, 언제나 전부 다 선생님을 따라다니려고 하는 거예요? 왜 그러는 거예요? 왜 그렇게 사랑하고 야단이예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 남편도 전부 다 버리고 왜 여기서 이 놀음 하는 거예요? 그러한 원칙이 있기 때문이예요. 선생님의 뱃속에서 태어난 아들딸과 같은 그런 심정적 인연을 갖지 않으면 다시 태어날 길이 없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리하여 어머니를 사랑해 가지고 태어난다는 조건을 세워야 돼요. 선생님과 똑같이 사랑하고….
여러분들 그런 과정을 거쳤어요? 이런 말 세밀히는 처음 듣지요? 꿈에나 생각했어? 이 녀석들아! 꿈에라도 이런 것을 생각했느냐 말이야. 선생님은 이러한 내용을 알고, 이러한 하나님의 깊은 내용을 가지고 이 땅 위에서 나면서부터 이 뜻을 위하여 지금까지 살아 나온 사람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어머니가 둘째 번 어머니 되는 것도 원리적 입장에서 타당하다는 이론이 성립되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책임을 못 하니까 하나님도 할 수 없이 잘라 버리는 것입니다.
마태복음을 보면 말이예요, 다말이 나오고 룻이 나오는데, 다말도 첩 행동을 했고 룻도 첩 행동을 했어요. 그다음에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도 첩 행동을 했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기생 라합, 이건 창녀예요, 창녀, 창녀 같은 부류가 이 역사적 배후에 이런 판국이 돼 있다는 사실이 마태복음 1장에 왜 나온 줄 알아요? 이런 사실이 다 있기 때문에…. 그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애급에서 장자를 친 것도 다 그래서라구요. 핏줄이 다르다는 거예요, 핏줄이. 왜 차자에게는 복을 주고, 차자는 살려주고, 치지 않고 장자는 왜 쳤느냐 이거예요. 이런 것을 물어 보면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 이런 것을 전부 다 풀고야 대답할 수 있는 거예요. 성경이 풀리는 거라구요.
자 이렇게 될 때에, 아까도 말했지만 말이예요. 이 역사적 참부모의 날이, 참부모가 나오기까지 얼마나 힘들었겠느냐? 참부모가 나오기까기 얼마나 힘들었겠느냐 하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레버런 문이 이런 것을 알기 때문에, 심정적으로 그 이상, 아담이면 아담 이상, 야곱이면 야곱 이상, 이삭이면 이삭 이상, 노아면 노아 이상, 모세면 모세 이상, 예수면 예수 이상의 심정적 기준을 중심삼고 하기 때문에 전부 다 꿰차 가지고 끌어올릴 수 있다는 거예요. 그 이상 사랑의 심정으로 연결시키지 않고는 이것을 다시 재현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크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하나님이 6천 년 동안 못 하고, 오늘날 50억 인류 가운데 어느 누구도 못 하는 것을 이 레버런 문이 33년 간에 꿰 가지고 이러한 길을 돌려 놓았다는 사실은, 이것은 역사적인 뭐예요? 기적이예요. 역사적이기 전에 천지창조이상에 없는 이런 기적이라는 거예요.
인류를 해방하고 하늘땅을 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
자 그러면, 레버런 문이 없으면 어떻게 할 테예요? 레버런 문은 세계의 반대를 받고, 세계의 욕을 먹고 있는 레버런 문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세계에 없는 진리를 알려 주고, 세계에 없는 살 길을 가려줬는데도 불구하고 원수시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을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것들은 어떻게 하고 있어, 여러분들은? 이것들은 어떻게 하고 있어? 똥개 같은 그 자격을 가지고 자기가 제일이라고 할 때가 많다구, 이놈의 자식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어젯날과 오늘이 달라야 되겠다구요. 다를 거예요, 안 다를 거예요? 「다르겠습니다」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는 절대 필요할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과거는 다 잊어버리고 새로이 그러한 결의를 해야 되겠습니다. 이러한 섭리적 뜻 가운데서 승리의 아들딸이 되고, 하늘이 세운 참다운 본연의 아들딸이 되어 가지고 사탄세계를 멸하고 하늘의 모든 것을 찾아 돌려 드릴 수 있는 틀림없는 아들딸이 되겠다고 결의하게 되면, 오늘 축하하는 이 부모의 날은 의의 있는 날이 될 것입니다.
오늘 내가 이야기하는 것은 여러분만을 대해서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와 하늘땅을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미국 국민은 물론이요, 자유세계는 물론이요, 공산권도 물론이요, 영계의 전체와 하나님까지 대해서 정상적인 자리에서 선포하고 있고, 말씀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레버런 문의 말을 듣지 못했다는 말은 하지 말라구요.
성경에 그렇게 돼 있어요? 레버런 문 말이 거짓말 같아요, 참말 같아요? 「참말입니다」 자, 이것을 생방송을 해서 2억 4천만 미국 국민이 듣는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또, 자유세계 전인류가 듣는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반대하겠어요? 반대하게 돼 있어요? 기독교가 하나되겠나요, 안되겠나요? 「하나됩니다」 그런 통일될 수 있는 모든 내용을 갖고 있지만…. 내가 이제 60이 돼 온다구요. 40대에 하늘을 중심삼고 천하를 하나로 만든다는 것이 이렇게 늦어졌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20년을 돌아와서 뭘하자는 거예요? 망하고 벌받을 원수들을 다시 살려 주기 위해서 찾아왔다는 거예요. 이제라도 회개하고 하늘나라로 가야 돼요, 이제라도 회개하고. 그러면 하나님의 축복이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참부모가 태어나고, 참부모가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참아들딸이 태어나기가 이렇게 힘든 줄이야 그 누구도 몰랐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 자리에 오기까지 얼마나 이를 갈고, 얼마나 했는지 여러분들은 모를거라구요. 여러분들이 그 심정을 배워야 될 것입니다. 그 심정, 그 사랑의 심정을 이어받지 못하고는 선생님이 가는 곳, 하나님의 곳까지 갈 수 없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제 죽는다면, 나같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같이 인류를 사랑하던 사람이 이 땅 위의 누구인지, 내가 믿지 못하겠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내가 오래 살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내가 오래 살고 싶어하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여러분 가운데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빨리 나오면 얼마나 좋겠느냐 하는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축복을 한다면, 레버런 문 앞에 그런 사람이 있게 해주는 것이 레버런 문에게 주시는 제일 큰 선물이요 축복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불신받고, 그렇게 수난을 당한 하나님 대해서 선생님 이상 사랑하고, 선생님 이상 인류를 해방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사람이 이 시간에 나온다면, 그것은 오늘의 영광이라구요. 영광의 날일 것입니다. 오늘이 그날이 되게 하기 위해서…. 이제는 알았으니 이제부터는 '나는 그런 선생님을 대신하고, 하늘땅을 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이 자리에서 맹세한다면, 이 자리는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자, 그런 사람 손 한번 들어보자구요. 감사합니다. 이 부모의 날이 얼마나 귀한 날인가 하는 것을 알고, 그런 역사적인 곡절을 다 해결하고 온 이 부모의 날을 마음껏, 성의를 다해 정성껏 기쁨으로 지내기를 바라면서 선생님의 말씀을 끝내려 합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