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살핌과 회복-메타노이아 프로그램63기

[이대운]

마음살핌과 회복-메타노이아 프로그램 63기

일시: 2015년 6월 1일(월)-6월29일(월) 5주간 매주월요일 10:30-12:30

장소: 무지개가족치유센터(9호선 샛강역 2번 출구)

대상: 스트레스, 분노, 불안, 강박, 우울, 중독 등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

정원: 6명

회비: 30만원(프로그램후원금으로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취약계층 무료

지도: 이대운(상담심리학박사, 미국임상감독, 한국중독문제국민운동본부 대표)

문의: 010-5381-0093(이대운), 02-784-0193(무지개가족치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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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마음 안에는 아픔이 있습니다. 그래서 괴롭고 삶이 고달프게 느껴집니다. 그 아픔은 갑자기

나를 송두리째 삼켜버릴 듯이 달려들기도 합니다. 불안, 우울, 슬픔 등 상한 감정들과 함께 솟구쳐

올라옵니다. 그때는 더 이상 삶의 의욕도 희망도 찾을 수 없습니다. 이는 마음의 아픔이 깊어져,

곪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메타노이아 프로그램은 자신의 마음을 깊이 살펴보는 훈련을 합니다. 내가 어떤 아픔을 가지고 있고, 그 아픔의 원인들은 무엇이며, 그것이 왜 상처로 남게 되었는지를 살필 것입니다.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알아차리고, 받아들이고, 내려놓고, 비움으로 비로소 마음의 깊은 곳에서 울어 나오는 힘과 용기, 자신감, 평화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프로그램 진행 방법

- 그룹상담의 형태로 진행됩니다. 내면의 깊은 통찰을 통해, 자신 안에 숨겨진 부정적 사고와

상처받은 감정들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특히 과거의 상처와 내면에서 소용돌이치는 기억들, 슬픔으로 웅크리고 있는 내면의 자아를 직면하면서, 인식체계를 재구성해 나갑니다.

단계별 내용

1단계: 마음아픔의 모습과 원인 발견

2단계-3단계: 심리 역동적 치유(내면의 자아 모습 보기⇒ 정체성, 죄책감, 열등감, 외로움과 고독감,

소외감, 분노, 슬픔, 불안, 앙갚음, 원한, 복수심 등)

4단계-5단계: 내면의 자아 회복-용서와 감사

적용심리치료법: 치유명상, 심상치료, 마음챙김, 내관(內觀,마음살핌), 역동심리, 인지행동, 대상관계, 긍정심리 등

[이대운]

마음의 아픔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회복되는 것이 아니고 점점 더 깊게 심화되어
결국 심리적 이상행동과 정신적 장애까지 악화될 수 있습니다. 물론 누구든지 어느 정도의
아픔은 가지고 있지만, 참을 수 없을 정도의 아픔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메타노이아 프로그램에 참여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이 프로그램은 약8년간 진행되었으며 무려
500여 분이 수료하셨고 함께 회복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요즘 많은 젊은 이들이 실의에 빠져 사회적응장애를
겪고 있습니다. 문을 걸어잠그고 밖에 나오지도 않고 대화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일으켜 세워야 합니다.
연락주세요... 010-5381-0093(이대운)

[앗싸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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