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살핌과 치유-메타노이아 프로그램 64기
일시: 2015년 9월 8일(화)-10월13일(화) 5주간 매주화요일 10:30-13:30(3시간)
장소: 무지개가족치유센터(9호선 샛강역 2번 출구)
대상: 스트레스, 분노, 불안, 강박, 우울, 중독 등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
정원: 6명
회비: 30만원(프로그램후원금으로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취약계층 무료
지도: 이대운(상담심리학박사, 미국임상감독, 한국중독문제국민운동본부 대표)
문의: 010-5381-0093(이대운), 02-784-0193(무지개가족치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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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마음 안에는 아픔이 있습니다만 어떤 아픔은 계속 생각 속에 머물다가 갑자기 나를 송두리째 삼켜버릴 듯이 달려들기도 합니다. 분노, 불안, 우울, 슬픔 등 상한 감정들과 함께 솟구쳐 올라옵니다. 그때는 더 이상 삶의 의욕도 희망도 찾을 수 없게 됩니다. 이는 마음의 아픔이 점점 더 깊어져, 곪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메타노이아 프로그램은 자신의 마음을 깊이 살피는 훈련을 합니다. 내가 어떤 아픔을 가지고 있고, 그 아픔의 원인들은 무엇이며, 그것이 왜 상처로 남게 되었는지를 살필 것입니다.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알아차리고, 받아들이고, 내려놓고, 비움으로 비로소 마음의 깊은 밑바닥에서 지축을 흔들면서 용솟음치는 힘과 용기, 희망 그리고 자신감을 만납니다.
프로그램 진행 방법
- 그룹치유상담의 형태로 진행됩니다. 내면의 깊은 통찰을 통해, 자신 안에 숨겨진 부정적 사고와 상처받은 감정들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특히 과거의 상처와 내면에서 소용돌이치는 기억들, 슬픔으로 웅크리고 있는 내면의 자아를 직면하면서, 인식체계를 재구성해 나갑니다.
단계별 내용
1단계: 마음아픔의 모습과 원인 발견
2단계-3단계: 심리 역동적 치유(내면의 자아 모습 보기⇒ 정체성, 죄책감, 열등감, 외로움과 고독감, 소외감, 분노, 슬픔, 불안, 앙갚음, 원한, 복수심 등)
4단계-5단계: 내면의 자아 회복-용서와 감사를 통한 치유
적용심리치료법: 치유명상, 심상치료, 마음챙김, 내관(內觀,마음살핌), 역동심리, 인지행동, 대상관계, 긍정심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