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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대운 작성시간15.04.23 김경희 교수님, 참으로 오래간 만입니다. 너무나 뵙고 싶습니다.
  박연호교수님은 약2년 전에 주님의 품으로 가셨습니다.
  내관을 사랑하시고 보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셨습니다.
  제가 박교수님의 뒤를 이어 한국내관협회를 맡고 있습니다만
  아직 내관이 저변확대가 되지 못하였습니다.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한 번 뵙으면 합니다. 연락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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