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차 디딤돌 모임을 3월26일(토) 오후2시에 센터에서 가졌습니다. 부활절을 맞이하는 디딤돌 모임이라 좀 특별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종전처럼 2시에 마음살핌명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매우 감동적인 영화를 한편보았습니다. 제목은 '사랑하는 누군가에게'입니다. 가슴을 뭉쿵하게 하는 영화입니다. 알코올 중독자인 가수 아버지와 마약 중독자인 딸 그리고 손자와의 얼킨 이야기로서, 결국 딸은 뇌출혈로 사망하고 가수 아버지는 딸을 그리워하면서 새로운 노력를 발표합니다. 중독자 가정이 가지는 많은 문제점들을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부활을 축하하기 위해 지정인 모니카 자매님이 케이크를 준비하시여 마음껏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디딤돌 모임은 어느 누구나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2시부터 시작하여 4시에 끝납니다. 1주일 동안 살아온
얘기를 함께 나눕니다. 서로 위로하고 힘과 용기를 나누고 아름다운 모임입니다. 서로가 디딤돌이 되어주는 모임입니다.
무료이며 언제든지 필요할 때 자유로히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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