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구문18-4기 졸업생 잠보, 크롱, 꼬미와
1박 2일 사천으로 졸업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어느덧 청년이 된 졸업생들이 1박2일 프로그램과 숙소 예약을 모두 진행하여
즐겁고 알찬 일정을 보내고 왔습니다.
경상남도 사천은 오랫동안 함께 했던 주디샘이 계신 곳이라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사천에 도착하자마자 주디가 있는 샐럽스프에 들러
맛있는 샌드위치와 샐러드 그릭요거트를 먹었습니다.
사천은 낯선 곳이었지만 주디가 있어 친근하게 느껴지고 편안했습니다.
1박 2일의 일정 동안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볼링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로의 얼굴만 쳐다봐도 웃음이 절로 나오는 유쾌한
1박 2일의 일정이 너무 아쉬워 새벽까지 추억 이야기를 이어 나갔습니다.
서울로 가야 하는 날,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주디가 사준 맛있는 음료를 손에 꼭 쥐고
우리는 다음 만남을 기약했습니다.
1박 2일의 소중한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고마웠습니다.
오래오래 서로를 응원하는 따뜻한 이웃으로 함께 걷는 우리들이기를 바라봅니다.
1박2일 따뜻하고 편안하게 환대해 준 주디와
삼천포의 고마운 이웃 창대지역아동센터 박은정 사회복지사 덕분에 잘 누리고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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