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금요일 18-4기 꼬미, 잠보, 크롱의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길게는 7년 짧게는 5년의 세월을 함께 한 세 명의 졸업생들이 각자의 졸업논문을 발표하고,
무지개빛청개구리에서 선후배, 동기들과 함께 배운 재능을 담아 멋진 졸업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졸업식에는 18-4기 졸업생들과 울고 웃으며 깊은 인연을 맺어온
주디께서 졸업장과 상장을 수여하여 더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재학생 후배들도 정성껏 준비한 축하공연으로 선배들의 앞날을 힘차게 응원하였고,
따뜻한 송사와 답사를 주고받으며 선후배간의 아름다운 정을 나누었습니다.
멋진 청년으로 성장하여 성인으로 첫발을 내딛는 18-4기 졸업생들을 함께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고마움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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