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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 문정1동 언론

[서울동부신문] '2022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진행 (2022.05.09)

작성자구문|작성시간22.05.10|조회수66 목록 댓글 0
정락신협 직원들은 5월 4일 거여동 정석볼링장에서 진행된 구립문정1동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과 함께 볼링경기를 진행했다.

 

정락신협(이사장 배천구) 직원들은 2022년 5월 4일(수) 구립문정1동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볼링경기를 진행했다.
정락신협 직원들은 구립문정1동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과 함께 볼링을 함께하며 볼링을 통한 스포츠 경기의 매너 등을 지도하면서 멘토와 멘티인 청소년들 상호간의 친밀감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25명 청소년들을 위해 1년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해 나가고 있다.


이날 볼링 경기는 어린이 날을 맞아 청소년들의 건의를 적극 반영해 진행됐다. 매년 ‘신협어부바멘토링’을 진행하면서 청소년들이 가장 즐겁게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중 하나로 청소년들간의 친목 도모와 체력단력의 시간이 됐다.


배천구 정락신협 이사장은 “신협 어부바 멘토링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함과 더불어 협동의 가치를 전파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신협은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전국의 신협과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취약계층 아동의 멘토가 돼 건전한 성장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보건복지부, 신협사회공헌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신협, 아동복지시설은 본 사업을 7년째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6년 8월 첫발을 내딛은 멘토링 사업은 현재 누적 638개 신협의 3,449명 멘토와 658개 아동복지시설 1만 5,660명의 멘티가 참가해왔다. 올해 2022년도 멘토링을 통해 신협 멘토와 멘티가 동반 성장하면서 신협 나눔 문화의 역사를 함께 써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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