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새벽의 틈
아직 하루는
문을 다 열지 않았는데,
먼저 깨어난 빛 하나가
창가에 앉아
오늘은 조금 천천히 가자고
조용히 말한다.
서두르지 않은 시간에도
꽃은 피고,
늦지 않은 마음에도
하루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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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
새벽의 틈
아직 하루는
문을 다 열지 않았는데,
먼저 깨어난 빛 하나가
창가에 앉아
오늘은 조금 천천히 가자고
조용히 말한다.
서두르지 않은 시간에도
꽃은 피고,
늦지 않은 마음에도
하루는 온다.